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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에어컨 단점 | 올 여름 에어컨 구매 전 꼭 시청해야 할 영상! 전문가가 설명하는 브랜드별 2021 삼성/Lg/위니아 에어컨 비교 분석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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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어컨 총정리 +(상품리얼 후기) – 마르찌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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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위니아 에어컨 단점

  • Author: 전자랜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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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nkapEpmYqE

위니아에어컨 총정리 +(상품리얼 후기)

날씨가 점점 달라지는 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네요..

제 나름대로 어떤 위니아에어컨 제품이 좋은지 엄선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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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웨이브 스탠드 에어컨 52.8제곱미터 EPVW16DWES 방문설치

사용자 Review

* 2021.05.15

저렴한 인버터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 <장점>

1. S사와 L사에 비해 같은 냉방면적 대비 최소 20%에서 최대 40%는 저렴한 금액 (*필자는 카드할인과 와우회원 할인등으로 845,000원에 구매)

2. 무난한 디자인 – 마감등이 고급지지는 않지만 어느곳에 놓아도 무난한 디자인

3. 공기청정기능

4.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를 상, 중 으로 구별하여 둘 중 하나만 사용 가능 – 이 기능은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활용도가 높아 보임

5.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 – S사와 L사의 동일 냉방 면적 능력을 갖고 있는 물품과 비교했을 때 실내기의 크기가 비슷한 수준임 ( 특히 가로폭이 좁고 높이는 무난하며 깊이가 깊어 공간활용에 좋아보임 )

6. 요즘 스탠드 에어컨은 대부분 공기 흡입구가 제품의 뒷면 위에 설치되어있음! 이에 따라 필터도 뒷면에 위치해 있으며 필터의 교체가 편하게 되어 있음 <단점>

1. 디테일 하지 못한 마감 – 멀리서 보면 잘 모르지만 가까이서 보면 에어컨에 사용된 자재의 마감이 최상급은 아님

2. 실외기의 크기 – 실외기 크기가 생각 보다 큰 편임 (이 부분은 주관적 일 수 있음)

3. 소음 – 인버터 에어컨임으로 온도를 항상 맞춰놓으면 실외기가 돌지 않아 실외기 소음보다는 실내기에서 냉방시 발생하는 소음이 중요함. 이 제품인 경우 강->터보->자동->약->중 순으로 풍량을 설정 가능하며 , 강 으로 설정시 다른 메이져 제품에 비해 소음이 있는편 하지만 자동 , 약 , 중으로 설정시 매우 정숙함으로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함. 결론 : 80~90만원대에 16평형 스탠드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지가 될 수있음. 27평형 아파트에서 20분 가동시 금방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었음. <설치 및 비용>

– 기사님 두 분이서 오셔서 1시간 만에 기존제품 철거하고 새 상품 설치하시고 테스트까지 하고 가셨습니다. 두 분이서 호흡도 잘맞으시고 마지막에 사용법도 간략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아파트라 설치가 쉬운 편이어서 시간이 적게 걸렸습니다. 또한 미리 공간 확보 및 실외기와 실내기 주변을 치워 기사님들이 편하게 작업하실 수 있게 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설치시간은 절대적이지 않으니까 참고하세요. – 기본 설치비 배관 5M, 타공1회, 진공작업 이내에서 작업되어서 설치시 추가비용은 일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실외디 설치시 실외기가 베란다 외부 앵글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 설치비 30,000원과 새 앵글 비용 (120,000원)이 발생하여 베란다에 놓고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미리 인터넷에서 실외기 받침대(25,000원)를 구매 후 설치 부탁드렸습니다.) -진공작업 : 에어컨 설치시 배관에 공기가 남아있으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과부하로 인한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려면 배관의 공기를 빼주는 작업을 해야하며 진공기와 게이지를 통해 진공도 0.5토르 이하로 설정해놓은 것을 권장합니다. 이 과정을 새로운 에어컨을 설치하면 모두 기본작업에 포함된 것이며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비자분들이 꼭 확인하고 넘어가셔야하는 작업입니다. !!

에어컨 설치시 설치기사님들이 게이지를 통해 진공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꼭 확인하세요!! 보통 15분정도 걸리십니다. 마지막으로

-에어컨 설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외기를 설치하는 공간에 따라 설치시 발생하는 비용이 천차만별 이라는 것입니다. 실외기와 실내기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배관의 길이가 길어지며 많은 금액이 발생합니다.(배관 종류 또한 동관과 알루미늄이 있으며 동관이 조금 더 비쌉니다. 하지만 가정용으로 설치하시는 경우 알루미늄 배관으로 설치하셔도 충분합니다.) 또한 에어컨룸(실외기룸)이 따로 없을 경우 보통 앵글을 많이 설치하게 되는데 이때 위험수당과 설치비용이 최소 10만원 이상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본인이 거주하시는 장소의 여건 (엘레베이터 유무, 수도권 이외의 지역)등을 고려하셔야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여러 조건들을 미리 잘 고려하셔서 기본 에어컨 가격외에 발생하는 추가비용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미리 알고 어느정도 대비해놓아야 설치기사님들과의 마찰도 줄일 수 있으며 가장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21.05.21

89만9000원 구입. 기존 안방 벽걸이 에어콘 실외기 때문에 멀티 앵글 짜르고 용접 하시느라. 작업시간은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엘쥐 설치팀 하시다가 독립하신 팀이 오셨는데

장비부터 전문성이 철철 넘쳤네요. 추가비용안

멀티앵글 15만원

배관 5만원

기타 1만원 해서 21만원 추가 지불했구요. 그러다보니 현재 판매가인 110만원이네요. 일단 이 제품 실외기가…무신 상업공간용 실외기마냥 무지하게 큽니다. 좁은 실외기 룸에 기존 실외기 방해에도 불구하고 잘 해주셨어요. 난이도가 있었던것. 인정하고 멀티앵글은 제가 직접 구입해도 9~10만원 들고 매립형은 어차피 청소해야하고 만원은 식사하시라고 드렸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와이파이 모듈은 2.6만원 정도 하는데

금손 아니더라도 설치 가능할것 같습니다. 한여름에 외부에서 미리 작동시켜놓고 들어올 생각하니 기쁘네요. 제품 기능이나 디자인은 위니아를 다시 보게 하네요. 특히 디자인이… 컬러 들어갈 모델보다 순백색이 훨씬 에어컨 답고 이쁩니다. 다시 가격좀 내려가면 꼭 이걸로 구입하시길

* 2021.07.13

위니아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줬어요.

기존 사용중이던 2in1 엘지 고장나서 수리하려다가 말도안되는 as비용에 새로 사기로 하고 백화점 가서 직접 보고 비교해서 구매했어요.

7월12일 일요일 구매, 2일뒤 화요일 오전 설치,

삼카 할인으로 78만원 줬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슬림해서 공간도 덜차지하고, 비교적 조용한편?

이 정도면 30% 이상 비싼 대기업 살 이유를 모르겠어요^^ 단독주택2층에 기존제품 철거 및 옥상에 실외기설치여서 설치비 걱정을 했었는데, 전원선이 짧아서 추가교체 1만원만 들어갔네요.

약속시간에 정확히 오셨고, 설명도 잘해주셨고 친절하신 지역 설치 담당업체, 아주 칭찬해요!!!

광진/성동 거주자분들은 고민하지 마세요^^ p.s

사진에서 보시듯이 마무리가 살짝 허술하니까 끝까지 관찰하시면서 얘기해주셔야할 듯요ㅋ

쿠팡최저가 : 1,0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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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스탠드 에어컨 MPA16CSH 방문설치

사용자 Review

* 2021.05.19

에어콘을 보다가 60만원대인 에어콘 위니아를 봐 뒀었네요… 너무 더워지기 시작하니 금방 70만원대로 올라가있어서

더 오를까 언넝 급하게 샀어요… 5등급이라 전기료가 폭탄일까바 걱정하기도 했지만…

하루종일 틀것도 아니고 여름에 독하게 더울때 틀어야지~ 하며

요즘 5등급은 기계가 좋아서 폭탄은 아니라는 말에…

흠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구매했네요 설치기사 두분이 오셔서 설치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뒷처리까지 잘해주셨어요…

(전화번호까지 받아뒀습니다ㅎㅎㅎ)

기본설치라그런지 설치비는 안 받으셨습니다…

저의집은 구멍이 뚫어져 있고 거실 창문옆에 설치하는 거고

그 창문옆 베란다 난간에 설치 했어요.

실외기가 엄청 크더라구요… 진짜큽니다….캬캬

사이즈 다 확인하고 샀는데 베란다 보다 조금 더 커서 걸쳐 올렸습니다.

불안하면 밑에 벽돌이나 받칠것을 넣으면 되다는데 안넣어도 될것 같아요… 가동하니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바람이 먼곳까지 돌아요~ 더 쌌던것을 생각하면 아쉽지만…쩝~

만족스럽습니다… 전기료 나오면 추가 리뷰 올릴께요”^^ ===>>>추가리뷰

여름거의지났는데 저희집에서 여름동안 진짜 빵빵하게 돌렸어요

아이들 방학이고 또 코로나 4단계라 어디 아무대도 못가고 집에만 있는상황이였는데 10만원도 안나왔네요… 8월한달만 9만얼마 나오고 나머지 달에는 더 적게 나왔어요..

전기료 폭탄일까바 걱정했는데 걱정없이 쓸수있겠네요

* 2021.07.20

개판입니다 욕이나 하고자빠졌고 배송기사 한태 전화해서 따져도 본인들은 안그랬다 아버지가 거짓말합니까 저한태쓸대없이?

여기 위니아랑 아무관계도없는 도소매로 이월상품때와서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제가 위니아 측에 전화해서 확인해봤습니다 쿠팡은 관리도 않하는건지 어떻게 배송기사가 설치오래걸린다 씨팔씨팔 욕이나하고있고 더워서 그런다? 말같지도않은 소리입니다….아진짜

배관 개판으로 해놓고가고 사진올립니다 위니아 측에서 배송기사와 통화후 다시방문하라 얘기한것같지만 기사말이 가관입니다 시간날때나 지나갈때 들리겠다고 합니다 에휴 쿠팡에 항의전화하고 위니아에도 항의전화했지만 쿠팡은 확인후 내일전화주겠다

위니아는 우리통해서 산거아니니 우리한태 뭐라하지말고 설치기사한태 얘기해 우리가 판거아니야 딱 선그어버립니다

그냥 돈더주고 LG.삼성 등 오프라인 매장가서 사세요

진짜 쌩양아치들입니다 추가비용 내역서 있냐 물었더니 아버지에게 전달했다합니다 확인해보니 명함하나 던져주고 갔답니다 가위도 상큼하게 가져갔고요 쿠팡이 어떤조치를 하는지 조치한것들 다 글로올리겠습니다 제글 보시고 한번만 다시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절대 연세있으신분이나 여성분들에게 설치때 있으라 하지마십쇼 추가금액 바가지먹입니다 추가금액 리스트입니다

이걸전부 사용했다 생각도 안듭니다 외벽사다리 작업비 50000

옥상 작업 30000

배관 2m 연장 30000

배관연장용접 1개소 10000

드래인 5m연장 15000

콘센트 플러그 작업 15000 자 일단 기본 뜯어가는 돈이 15만원입니다 작은방옆에 난관이있어 거실에다 설치후 난관에 실외기 설치하라 아버지에게 얘기드렸고 배송기사한태 그렇게 얘기하니 추가비용도 많이나오고 작업이 불가하단 식으로 얘기하면 주방에 설치하라고 주방도 충분히 시원할거라며 얘기하고 그쪽으로 설치해 구멍뚫고 옥상실외기 올렸습니다 방으로 바람들어가지도 않습니다 나이드신분 냅두면 자기들 편한대로 작업합니다 정리도 안하고가고요 할말이 참많은대

여끼까지만 적겠습니다 나머지 쿠팡측 대응 확인후 글적겠습니다

꼭제글 읽어보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구매하고 a/s처리 처리하고 이래저래 일입니다 7/21

현제 환불처리 요청했습니다

쿠팡에만 전화10통이상 했고요 위니아에 또전화했지만 위니아는 우리잘못아니니 쿠팡에 얘기해라 확실하게 선그었습니다 아진짜 답없습니다 사지마세요 지금 제가입은 피해만 어마어마합니다 7/24

아무조치도 없습니다 미쳐버리겠습니다….

7/26일 오후 6시에나 연락주겠답니다….. 7/27

에어컨 환불 확정됐습니다 내일 철거한다하고요 나머지 추가비용 관련해서는 아직 얘기중에있습니다 솔직히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가전제품.또는 고가에 상품은 안사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이건 도저히 아닙니다 위니아 쓰레기 사지마세요 이것들 답없습니다….제품에 보장도 없고 위니아 자체에서도 추가비용 기준도 모르고 저는 일일이 다확인했습니다 오프라인가서 정식제품 사세요 A/S보장되는 저도 LG또는 삼성거 살겁니다…남은 일 마무리되면 글다시 올리겠습니다 7/28

다끝났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남았네요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저같은 상황이 생길수도있습니다 제글 읽어보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위니아 제품은 사지마세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쓰레기에요…

* 2021.06.30

사고 몇 일만에 10만원이 올랐네요

기사 두분이 친절하셔서 감사는 했는데

추가금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네요

기존 에어컨이 모터가 고장나서 고칠수가 없다고 새로 사야한다해서 가격대비 평이 좋고 추가금 얘기가 별로 없길래 처음으로 위니아를 선택했네요

근데 어제 아침에 주문하고

오늘 설치하러 오셔서는 추가금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이 아파트 8층인데 위험수당도 있고,

배관도 일반이 아니고 주름배관이라 돈이 들고

청소에 기존 에어컨 철거비까지..총 21만원인데 19만원 해주시겠다고..그것도 저렴한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저렴한건가요?

비교할곳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추가금이 문제인것보다

설치 전 먼저 추가금이 얼마일지.. 준비할 시간을 좀 주면 좋을텐데

설치하는 동안 작지도 않은 추가금을 현금으로 마련하게 하는 건 약간 강압처럼 느껴져서 무섭더라구요

겨우 친정엄마께 부탁해서 마련했네요

담엔 그냥 매장으로 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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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Review

* 2021.06.28

가격 저렴하고 시원한 바람 잘 나오고

조용하고~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심플하고 세련되고 이뻐서

200% 만족합니다~

* 2021.07.07

부모님댁 사드렸는데 원하는 날과 시간에 기사분오셨고 친절하셨어요

부모님이 삼성거 보다 오셔서 싸다고 걱정하셨는데 바로 시원하게 나오는거보고 맘에 든다고 칭찬들었어요

* 2021.07.14

19평 용량이라서 각 방까지 금방 시원해지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 더운날씨에 금방, 그것도 좋은가격에 잘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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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둘레바람 에어컨 62.6제곱미터 WPVS19CDPG 방문설치

사용자 Review

* 2020.09.05

설치도 빨랐고 잘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처음 오신 설치기사 분들이 다이를 새로 짜야 하며 추가비용 15만원을 말씀하셨습니다. 사전에 기존 다이 사이즈를 모두 알려드리고 사진도 보내드렸는데 와서는 다이를 새로 짜야 한다고 하기에, 의심스러워 일단 돌아가시라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른 설치기사분을 모셔 확인하니 다이를 새로 설치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에어컨 설치기사들의 만행이 어서 빨리 사라지길 바랍니다

* 2020.08.13

바람 슝슝 잘나오고 조용합니다

설치기사님들도 아주 친절하시네요

이제 여름 잘 보낼 수 있겠어요

* 2020.09.23

17일 주문해서 22일 설치했어요. 열대야도 지나고 설치되어 별하나 뺍니다. 로켓배송이 이리 늦게 보내주다니…

위니아설치기사아니고, 다른업체 설치기사님들 두분

코로나시대에 더운건 알지만 마스크안하고 방문하셔서 마스크드림

더운데, 설치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어요.

바람 쌩쌩

모델은 작년꺼에요. 실외기설치후 보니 이상해서 사진에 말풍선 있는부분 봐주세요. 이상하지요? 문의글에 글 남겨도 아무런 연락조차 없는건 고객대응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기다리다 리뷰 남겨요. 끌때 말리는 시스템은 좋으네요. LG보다 실오기가 훨씬커서 아파트창문 다가리네요.

쿠팡최저가 : 1,576,880

어때요? 전 맘에 쏙 들어요…

그래도 배송은 로켓배송이 좋더라구요

인생은 소소한 것에서 행복이 온답니다.

꿉꿉한 기분 털어내고 오늘도 청량한 하루 되세요..

모든 분들에게 무난한 상품인것 같아요~

이만 언제나~언제나~

행복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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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는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 여름침대패드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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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비교 분석 : 삼성/엘지/위니아/캐리어에어컨 장점, 단점(2016년형)

밖에 나가서 잠시만 걸어도 짜증이 올라올 정도로 날씨가 후덥지근해지는 것을 보니 에어컨의 계절이 온 듯 하다. 이런 날씨에 맞춰서 국내 에어컨 제조사들은 각각 2016년 신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이 포스팅은 이런 2016년형 에어컨들에 대한 특징들을 간략히 비교 분석해본 것이다. 매장을 방문해서 에어컨 판매하시는 분들께 각 사 에어컨 특징들 소개해달라고 하면 줄줄줄 읊어주시는 것들을 요약 정리한 것이 아래 표.

우선 삼성에어컨, 엘지에어컨, 위니아에어컨, 캐리어에어컨에 대한 요약표를 봐보자. 이 중 위니아에어컨은 그림 상에 있는 2가지 모델이 모두 신형 디자인이고, 삼성에어컨, 엘지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그림 상에 있는 왼쪽 모델이 2016년 마케팅 메시지가 담긴 신형이다. 오른쪽은 구형, 혹은 저가형 모델이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각사 홈페이지)

2016년형 에어컨 종합적인 특징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표현은 여기에서 먼저 정리해보고 넘어가려고 한다. 3개 사 이상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결국 구매 포인트와는 어떻게 보면 조금은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누가 더 현란한 말솜씨를 뿜어내느냐에 다른데, 결국 같은 이야기들이다.

공기청정

1) 2016년 건강가전은 공청 기능이 필수!

2016년은 그야말로 공기청정기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기청정기가 대박 행진 중이다. 에어컨도 이 흐름에 편승하고 있는 것 같다. 2016년형 에어컨 특징들을 살펴보면,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에어컨 뒤쪽에 공기청정 필터를 장착하고 있다. 에어컨은 여름에만 쓰는 가전이 아니라 4계절 가전이다, 이렇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 황사니 미세먼지니 대차게 불어대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이 쑥쑥 성장하고 있는데, 그런 효과인 듯.

2) 공청기능이 중요하다면, 필터 수명과 가격 체크해보자!

공기청정이라고 함은 크게 나누어볼 때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흔히 헤파필터라고 부르며 미세먼지 등을 포집하는 필터형 필터, 활성탄 등을 이용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 필터, 가스형 오염원과 이 역시 냄새 제거에 쓰이는 플라즈마 이온 발생기가 이 것이다. 각 업체마다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비슷한 기능들이다. 모든 필터가 그렇듯이 수명과 가격이 더 민감한 요소니, 공청 기능 중요한 사람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교체주기와 필터 가격 물어보는 것도 나쁩지 않을 듯하다.

제습

1) 3~4년만에 찾아온 꿉꿉한 습기가 부른 제습 기능.

전설로 남을 정도로 제습기 열풍이 불었던 2013년 이후 3~4년 만에 다시 2013년급의 꿉꿉한 여름이 다시 찾아온다고 한다. 습습. 그저 습한 짜증이 여기저기 섞인다는 거. 기상청에서는 올해 여름을 ‘비도 많고 무더위’로 작년에 예측했었다. 그래서일까? 에어컨 회사들이 올해는 제습력도 눈에 띄게 강조하고 있다. 사실 제습기와 에어컨은 원리와 구조가 거의 유사하다. 때문에 제습기로도 활용은 가능하다.

2)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집 전체의 꿉꿉함의 평균을 낮춰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에어컨과 제습기는 쓰임이 아예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원리는 같지만, 같게 사용하기는 어렵다. 에어컨은 마루 한쪽 구석이나 안방 위쪽에 고정되어 있고 제습기는 움직일 수 있으니까. 하지만 제습이 필요한 공간은 말그대로 집구석이다. 집의 구석구석진 곳들에 습기가 찬다. 보통 거실에 설치되는 에어컨은 집 안 전체의 꿉꿉함을 평균적으로 감소시킬 수는 있어도, 구석구석에 스며드는 습기 제거에는 취약하다. 아무튼, 이건 곁다리 이야기니까 이만 패스.

초절전

1) 초절전 기능의 두 축은 인버터 모터와 토출구 구분.

불황의 영향일까? 아니면 전기 먹는 하마인 에어컨이 갖고있는 태생적인 공포일까? 이유야 어쨌든지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할 것 없이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고 있다. 다들 전기 덜 먹는다고 어필 중. 인버터 모터를 통한 절전 기능이 한 축. 또 한 축은 토출구의 구분이다. 삼성, 위니아는 바람문 형상의 냉방팬 개수로, 엘지에어컨은 듀얼 기능으로 어필하고 있다.

2) 토출구 개수로 이야기하는 절전

삼성, 위니아 에어컨을 보면 각각 바람문이 2개인 모델과 3개인 모델이 있다. 바람문 1개 열었을 때와 2개 열었을 때, 3개 열었을 때 에너지 소비량이 다르다는 것이다. 엘지, 캐리어 에어컨은 양쪽에 1개씩 달린 듀얼시스템이 그 역할을 해준다. 엘지 같은 경우는 이 기능을 ‘2개의 에어컨’이라는 이름으로 어필한다. 이것은 에너지 절전이면서 동시에 강력한 바람을 강조할 때도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바람문 1개 열면 절전이고, full로 모두 다 열면 강력한 바람이 나온다는 거. 이게 뭔 눈 가리고 아웅? 그런 생각밖에 안 들지만 아무튼 없는 것보다는 나은 이야기.

스마트홈

언제 어디에서나 와이파이 상황에서라면 스마트폰을 통해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홈. 다들 어필하고 있는 기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기능인지는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돈낭비라고 생각한다만, 아닌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에어컨 대표모델 소개

삼성에어컨 너, 올해는 바람 없이 시원해볼래?

1) 무풍송에서 무풍당당에 이르기까지, 올해 컨셉은 무풍!

개인적으로 마케팅력만은 진짜 ‘쩐다’고 생각하는 회사. 그런 회사에서 만든 올해 신형 에어컨은 별명이 무풍에어컨이다. 김연아 선수가 나와서 부르는 무풍송에서부터 무풍당당에 이르기까지… 진짜 감탄했다. 그리고 김연아 너무 좋아ㅠ 노래도 어떻게 그렇게 귀에 착 붙게 잘 부르는지, 진짜 재능을 이것저것 다 타고난 것 같음.

2) 무풍에어컨 기능은 어떤 기능일까?

삼성에어컨이 강조하는 무풍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보자면, 삼성에어컨을 작동시키게 되면 초기에는 강력한 냉방으로 설정온도까지 낮춘 후, 그 후에는 0.15m/s 정도의 미세한 바람으로 냉방해주는 기능이다. 여기서 말하는 0.15m/s의 속도의 미세한 바람을 무풍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에어컨인데 100% 무풍은 불가능하기 때문.

3) 무풍에어컨이 가져온 무풍열풍.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제일 성가시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냉방병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우스갯소리로 에어컨을 사러온 사람들이 하이마트를 찾아와서 ‘무풍무풍무풍~ 무풍에어컨 어디있어요? 닥치고 난 무풍!’ 이렇게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이런 움직임이야말로, 삼성이 소비자 필요를 얼마나 잘 긁어주는 제품을 만들었는지 느껴질만하다.

4) 무풍에어컨의 단점은?

여자친구와 얼음축제에 갔던 적이 있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얼음기둥 조각들이 있었다. 만져보면 뒷골이 쎄~ 할 정도로 차가웠지만, 얼음기둥에서 조금 떨어지면 냉기가 싹 가시곤 했다. 무풍에어컨의 작동원리를 읽어본 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그 떄의 얼음기둥이었다.

5) 무풍에어컨 실험환경이 불만인 점.

0.15m/s 속도면, 1초에 15cm를 가는 바람이다. 15cm면 30cm 자의 절반수준이다. 1초에 그 정도를 움직이는 바람 속도라면 정말 꾸물꾸물 수준이다. 무풍 모드로 계속 작동시켜놓으면 멀리까지 냉방이 가지는 않겠다 싶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무풍에어컨 성능비교영상을 보았다. 온도실험 직전에 에어컨이 중앙에 위치해 있더라. 실험실 중앙에 에어컨 놓고 실험한 건가? 보통 일반 환경에서는 한 쪽 구석에 설치해놓을텐데 말이다. 또 비교군으로 설치한 에어컨은 도대체 언제적 에어컨인지, 생긴 것부터 구형처럼 보였다. 저렇게 냉방력 흔들리는 건 요즘 에어컨에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인버터 모터조차도 안 썼을 때가 저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

6) 내가 무풍에어컨을 사게 된다면?

무풍에어컨 진짜 이쁜 것 같다. 하지만 무풍 기능 자체는 사실 별로 안 쓸 것 같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 키고 무풍 모두 작동시켰는데, 에어컨 주변만 온도 비슷하게 보존되고 에어컨으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온도편차가 발생하게 된다면 다시 강풍 모드를 작동시켜야 할 테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 에어컨 최적의 사용법은 에어컨 날개를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해놓고 중간 세기 정도의 바람을 틀어놓는 것이다. 여기에 공기를 순환시키는 에어서큘레이터 성능 좋은 놈으로 추가.

이러면 에어컨이 속한 공간의 온도가 꽤나 균일하게 유지되면서 내려갈 것이다. 공간 전체를 균일하게 냉각하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다 비슷비슷한 온도로 내려간다는 점에서 에어컨 약풍, 강풍 모드를 번갈아 작동시킬 일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무풍 모드는 내게 지불 가치가 높지 않은 기능이다.

엘지에어컨 내 눈은 항상 너만 바라봐~

1) 원하는 곳에만 보내는 인체감지에어컨

다음 소개하려고 하는 에어컨은 에어컨의 명가, 엘지에어컨이다. 올해 엘지에어컨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인체감지’ 기능이다. 삼성에어컨이 냉방 바람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해서 무풍이라는 컨셉을 내놓았다면, 엘지에어컨은 인체감지 카메라 기능을 가져왔다. 쓸데 없는 곳에 바람을 보내지 않겠다는 말.

2) 균일한 냉방보다는 집중 냉방을!

인체감지 카메라를 통해 사람 수, 위치, 활동량까지 체크해서 바람을 보내야 할 곳에만 딱! 맞춰서 보내겠다는 거다. 스탠드 에어컨을 구매하게 되면 보통 거실에 설치를 하게 될텐데, 거실이라는 공간은 매우 넓은 공간에 속한다. 그 공간들 중에서 곡 필요한 곳만 바람을 보내겠다는 것이다. 이 기능이 왜 필요하지? 진심 쓸모없는 기능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거실에 있는 사람들끼리 각각 원하는 온도대가 다르면? 헐,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기능 있으면 쓸만은 하겠다 싶었다.

3) 에어컨 바람이 급할 때도 다른 일을 하면서 냉기를 쐴 수 있다.

인체감지에어컨 컨셉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 것 같다. 무더위로 밖에서 땀을 폭포수 같이 흘리면서 집에 뛰어들어와서, 반탈진 상태로 에어컨을 틀었는데 거실 전체가 냉방 되기를 기다리려면 최소 몇 분은 기다려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는 에어컨 바로 앞에 쪼그려 앉아서 에어컨에서 쏟아지는 냉기를 직방으로 쐬고 있을 것이다. 엘지에어컨이 그런 사람들에게 ‘그냥 쇼파에 편하게 앉아 있어~’ 외치는 듯 하다. 에어컨 앞에 달라붙어 있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된다는 점에서는 순간 혹 하는 기능이다.

4) 내가 인체감지에어컨을 사게 된다면?

‘바람이 나를 찾아준다, 때문에 에어컨 앞에 있을 필요가 없다.’라는 컨셉 자체는 굉장히 소비자친화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이 인체감지에어컨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밖에서 개고생하고 들어와서 땀이 폭포수 같이 흐르고 있다면 어차피 에어컨 바로 앞에서 냉기를 맞고 있을 것이다. 어차피 거기가 제일 시원한 곳이니까. 단점이라고 하면 이 점이 제일 신경 쓰인다(사실 디자인이 마치 울트라맨 가면처럼 못 생긴 것도 신경 쓰인다ㅠ)

그리고 나는 기본적으로 에어컨이 균일냉방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가 반대다. 삼성도 그렇고 엘지도 그렇지만(뒤이어 나오는 위니아나 캐리어도 마찬가지다) 다들 공간 전체의 온도를 균일하게 떨어트리고자 하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사실 냉방병의 주요 원인은 신체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온도 편차가 발생했기 때문이 아닌가? 다들 너무 빠름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아쉽다.

위니아에어컨 거실? No! 주방까지 시원할까요?

1) 주방까지 멀리 냉기를 보내는 바람

위니아에어컨의 올해 컨셉은 ‘원거리’라고 한다. 광고를 ‘기술에 예술을 더하다!’ 뭐 이렇게 이상하게 뽑아놨길래 얘네 뭐지? 했는데, 매장 가서 들어보면 결국 저 얘기다. 삼성이 무풍이면 자기네는 장풍이래나. 삼성이나 엘지에어컨들보다 더 바람이 멀리 나갈 수 있도록 설계를 했기 때문에 요리 중인 거실까지도 냉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어놓아도 주방까지 시원하다는 이야기.

2) 에어써큘레이터를 이용해서 바람을 모아 날린다.

왜 멀리까지 냉기를 보낼 수 있냐, 하면 일반 선풍기에 사용되는 팬이 아니라 써큘레이터에 들어가는 팬을 사용했기 때문에 바람을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써큘레이터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사실 눈이 번쩍했다. 앞서 언급했던 공간 자체의 균일한 냉방을 표방하고 있나? 해서였다. 하지만 공기순환 용도가 아니라 바람을 멀리 뻗게 만드려는 용도로 써큘레이터 팬을 활용한 것 같다.

3) 무더운 여름과 뜨거운 요리라는 최악의 콤보에 활용하자.

무더운 여름이 되면 비실비실대는 선풍기 앞에서 고생스럽게 요리를 하던 어머니 생각이 났다. 그렇다고 벽걸이 에어컨을 부엌에다가 설치하지는 못하지 않나. 요리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주방 특성상, 주방은 더운 경우가 많다. 이렇게 주방에서 땀 흘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부들을 타겟으로 한 원거리 냉방도 의미있는 컨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 내가 원거리에어컨을 사게 된다면?

냉장고/에어컨 만드는 기업인 위니아와, 스마트폰까지 만드는 삼성/엘지와의 차이일까? 핀매원 설명하는 말도 그렇고, 마케팅 메시지도 그렇고 뭔가 정리 되지 않고 투박한 느낌을 받았다. 또 엘지와 마찬가지인데, 우리 어머니 쓰실 용도가 아니라 내가 쓸 용도라면 원거리 기능을 그닥 많이 쓰지는 않을 것 같았다. 내가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시점은, 밖에서 땀 뻘뻘 흘리고 들어온 그 직후니까, 그 상황이면 에어컨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앉을 것이다.

캐리어에어컨 골라맞는 재미가 있다, 캐리어에어로 에이틴!

1) 조금 더 세분화된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캐리어에어컨 2016년 신형 에어컨의 특징은 ‘미세18단 바람조절’이다. 공기청정이나 제습 기능을 포함하여 손쉽게 4계절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지만 이것은 캐리어에어컨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기보다는 에어컨 각 사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바이고 앞서 공통사항에서 설명했으니까 여기서는 패스.

2) 초미세풍부터 초강풍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것을 골라봐~

뭔가 이 캐리어에어컨을 처음 딱 접했을 때의 느낌은 삼성 무풍에어컨의 컨셉과 엘지 인체감지에어컨의 컨셉이 애매~하게 콜라보라이징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18단의 가장 아랫단인 초미세풍 정도가 무풍에어컨의 컨셉과 비슷하다면, 18단의 바람세기 구분을 두어 유저가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엘지 컨셉과 유사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모든 사람들의 만족을 얻을 수 없기에 선택권을 더 쪼갠다.

에어컨은 사용하는 사람마다 원하는 환경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당장 나만해도 더운 걸 못 견디는데, 여친님은 추운 걸 못 견디신다ㅠ 덕분에 같이 있으면 에어컨은 거의 켤 수가 없다ㅠ 난 참을 뿐… 이것과는 별개의 이야기기는 한데 어쨌든 이렇게 사람 기호가 천차만별 다르듯이 캐리어에어컨은 무려 18단에 이르게 잘게 나누어 냉방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기존 에어컨이 초강풍, 강풍, 중풍, 약풍, 초미세풍 정도의 바람세기 구별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그래서인지 ‘세계최초 에어로 18단 에어컨’이라고 홈페이지에 써놓기도 한 것 같다.

4) 내가 18단미세조절에어컨을 사게된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내게 최적화된 바람 온도를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어쨌든 선택권이 가장 많으니까. 하지만 반면 내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매순간 같을까? 이건 또 생각해보니 상대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결국 다시 사양을 맞추기는 해야한다는 소리가 될 것 같다. 무엇보다도 결국 캐리어에어컨도 균일한 냉방을 표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바람을 더 잘게 쪼개서 분개하는 데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 2016년형 에어컨 비교 분석 : 삼성

밖에 나가서 잠시만 걸어도 짜증이 올라올 정도로 날씨가 후덥지근해지는 것을 보니 에어컨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에 맞춰서 국내 에어컨 제조사들은 각각 2016년 신형 에어컨을 출시했지요.

이 포스팅은 이런 2016년형 에어컨들에 대한 특징들을 간략히 비교 분석해본 것입니다.

매장을 방문해서 에어컨 판매하시는 분들께 각 사 에어컨 특징들 소개해달라고 하면 줄줄줄 읊어주시는 것들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우선 삼성에어컨, 엘지에어컨, 위니아에어컨, 캐리어에어컨에 대한 요약표를 봐봅시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위니아에어컨은 그림 상에 있는 2가지 모델이 모두 신형 디자인이고, 삼성에어컨, 엘지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그림 상에 있는 왼쪽 모델이 2016년 마케팅 메시지가 담긴 신형이지요.

오른쪽은 구형, 혹은 저가형 모델에 해당됩니다.

(이미지출처: 각사 홈페이지)

2016년형 에어컨 종합적인 특징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나오는 표현은 여기에서 먼저 정리해보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3개 사 이상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결국 구매 포인트와는 어떻게 보면 조금은 상관 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누가 더 현란한 말솜씨를 뿜어내느냐”에 다른데, 결국 같은 이야기들이죠.

공기청정

1) 2016년 건강가전은 공청 기능이 필수!

2016년은 그야말로 공기청정기의 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공기청정기가 대박 행진 중입니다. 에어컨도 이 흐름에 편승하고 있는 것 같구요.

2016년형 에어컨 특징들을 살펴보면,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에어컨 뒤쪽에 공기청정 필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에어컨은 여름에만 쓰는 가전이 아니라 4계절 가전이다, 이렇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죠.

요즘 황사니 미세먼지니 대차게 불어대면서 공기청정기 시장이 쑥쑥 성장하고 있는데, 그런 효과인 듯 합니다.

2) 공청기능이 중요하다면, 필터 수명과 가격 체크해보자!

공기청정이라고 함은 크게 나누어볼 때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흔히 헤파필터라고 부르며 미세먼지 등을 포집하는 거름막형 필터, 활성탄 등을 이용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탈취 필터, 가스형 오염원과 이 역시 냄새 제거에 쓰이는 플라즈마 이온 발생기가 분류입니다.

각 업체마다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비슷한 기능들입니다. 모든 필터가 그렇듯이 수명과 가격이 더 민감한 요소니, 공청 기능 중요한 사람은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교체주기와 필터 가격 물어보는 것도 나쁩지 않을 듯합니다.

제습

1) 3~4년만에 찾아온 꿉꿉한 습기가 부른 제습 기능.

전설로 남을 정도로 제습기 열풍이 불었던 2013년 이후 3~4년 만에 다시 2013년급의 꿉꿉한 여름이 다시 찾아온다고 합니다. 습습. 그저 습한 짜증이 여기저기 섞인다는 거지요.

기상청에서는 올해 여름을 ‘비도 많고 무더위’로 작년에 예측했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에어컨 회사들이 올해는 제습력도 눈에 띄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습기와 에어컨은 원리와 구조가 거의 유사합니다. 때문에 제습기로도 활용은 가능합니다.

2) 에어컨의 제습 기능은 집 전체의 꿉꿉함의 평균을 낮춰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에어컨과 제습기는 쓰임이 아예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리는 같지만, 같게 사용하기는 사실 어렵죠. 에어컨은 마루 한쪽 구석이나 안방 위쪽에 고정되어 있고 제습기는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습이 필요한 공간은 말그대로 집구석입니다. 집의 구석구석진 곳들에 습기가 차죠. 보통 거실에 설치되는 에어컨은 집 안 전체의 꿉꿉함을 평균적으로 감소시킬 수는 있어도, 구석구석에 스며드는 습기 제거에는 취약하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이건 곁다리 이야기니까 이만 패스.

초절전

1) 초절전 기능의 두 축은 인버터 모터와 토출구 구분.

불황의 영향일까요? 아니면 전기 먹는 하마인 에어컨이 갖고있는 태생적인 공포일까요? 이유야 어쨌든지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할 것 없이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들 전기 덜 먹는다고 어필 중이죠. 인버터 모터를 통한 절전 기능이 한 축이고, 또 한 축은 토출구의 구분입니다. 삼성, 위니아는 바람문 형상의 냉방팬 개수로, 엘지에어컨은 듀얼 기능으로 어필하고 있구요.

2) 토출구 개수로 이야기하는 절전

삼성, 위니아 에어컨을 보면 각각 바람문이 2개인 모델과 3개인 모델이 있습니다. 바람문 1개 열었을 때와 2개 열었을 때, 3개 열었을 때 에너지 소비량이 다르다는 것이 포인트지요.

엘지, 캐리어 에어컨은 양쪽에 1개씩 달린 듀얼시스템이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엘지 같은 경우는 이 기능을 ‘2개의 에어컨’이라는 이름으로도 어필합니다. 이것은 에너지 절전이면서 동시에 강력한 바람을 강조할 때도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바람문 1개 열면 절전이고, full로 모두 다 열면 강력한 바람이 나온다는 겁니다.

사실 이게 뭔 눈 가리고 아웅? 그런 생각밖에 안 들지만 당연히 없는 것보다는 나은 기능입니다.

스마트홈

언제 어디에서나 와이파이 상황에서라면 스마트폰을 통해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홈. 다들 어필하고 있는 기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기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닌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요.

삼성, 엘지, 위니아, 캐리어 에어컨 대표모델 소개

삼성에어컨 너, 올해는 바람 없이 시원해볼래?

1) 무풍송에서 무풍당당에 이르기까지, 올해 컨셉은 무풍!

‘삼성’이라는 존재는 개인적으로 마케팅력만은 진짜 ‘쩐다’고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에서 만든 올해 신형 에어컨은 별명이 무풍에어컨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나와서 부르는 무풍송에서부터 무풍당당에 이르기까지… 진짜 감탄의 연발…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연아 너무 좋아요ㅠ 진짜 재능을 이것저것 다 타고난 것 같음… 암튼 또 얘기가 곁다리로..

2) 무풍에어컨 기능은 어떤 기능일까?

삼성에어컨이 강조하는 무풍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보자면, 삼성에어컨을 작동시키게 되면 초기에는 강력한 냉방으로 설정온도까지 낮춘 후, 그 후에는 0.15m/s 정도의 미세한 바람으로 냉방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0.15m/s의 속도의 미세한 바람을 무풍이라고 부르죠. 그래도 에어컨인데 100% 무풍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 무풍에어컨이 가져온 무풍열풍.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사람들이 제일 성가시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냉방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우스갯소리로 에어컨을 사러온 사람들이 하이마트를 찾아와서 ‘무풍무풍무풍~ 무풍에어컨 어디있어요? 닥치고 난 무풍!’ 이렇게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다른 것들은 설명도 안 듣는다고 하지요. 이런 움직임이야말로, 삼성이 소비자 필요를 얼마나 잘 긁어주는 제품을 만들었는지 느껴질만 합니다.

4) 무풍에어컨의 단점은?

0.15m/s 속도면, 1초에 15cm를 가는 바람입니다. 15cm면 30cm 자의 절반수준이죠. 1초에 그 정도를 움직이는 바람 속도라면 이건 뭐지…. 무풍 모드로는 냉방 범위가 그닥 멀리 가지는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잠시 다른 얘기 해보자면, 예전에 여자친구와 얼음축제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얼음기둥 조각들이 있었죠. 만져보면 뒷골이 쎄~ 할 정도로 차가웠지만, 얼음기둥에서 조금 떨어지면 냉기가 싹 가시던 그 공간. 무풍에어컨의 작동원리를 읽어본 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그 때의 얼음기둥이었습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무풍에어컨 성능비교영상도 보았는데, 맘에 안 들었던 게 온도실험 직전에 에어컨이 방 중앙에 위치해 있더군요. 설마 영상 그대로 실험실 중앙에 에어컨 놓고 실험한 걸까요? 보통 일반 환경에서는 한 쪽 구석에 설치해놓을텐데 말입니다.

또 비교군으로 설치한 에어컨은 도대체 언제적 에어컨인지, 생긴 것부터 구형처럼 보였습니다. 저렇게 냉방력 흔들리는 건 요즘 에어컨에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인버터 모터조차도 안 썼을 때 저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5) 내가 무풍에어컨을 사게 된다면?

디자인적으로는 무풍에어컨 진짜 이쁩니다. 올해 모델들 중에 제일 이뻐요. 하지만 무풍 기능 자체는 사실 별로 안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 키고 무풍 모두 작동시켰는데, 에어컨 주변만 온도 비슷하게 보존되고 에어컨으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온도편차가 발생하게 된다면 다시 강풍 모드를 작동시켜야 할 테니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에어컨 최적의 사용법은 에어컨 날개를 천장 쪽으로 향하게 해놓고 중간 세기 정도의 바람을 틀어놓는 것입이다. 여기에 공기를 순환시키는 에어서큘레이터 성능 좋은 놈으로 추가.

이러면 에어컨이 속한 공간의 온도가 꽤나 균일하게 유지되면서 내려갈 것입니다. 공간 전체를 균일하게 냉각하기 때문에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다 비슷비슷한 온도로 내려간다는 점에서 에어컨 약풍, 강풍 모드를 번갈아 작동시킬 일은 없을 테니까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무풍 모드는 제게 지불 가치가 높지 않은 기능입니다.

엘지에어컨 내 눈은 항상 너만 바라봐~

1) 원하는 곳에만 보내는 인체감지에어컨

다음 소개하려고 하는 에어컨은 에어컨의 명가, 엘지에어컨입니다. 올해 엘지에어컨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인체감지’ 기능입니다.

삼성에어컨이 냉방 바람을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해서 무풍이라는 컨셉을 내놓았다면, 엘지에어컨은 인체감지 카메라 기능을 가져왔습니다. 쓸데 없는 곳에 바람을 보내지 않겠다는 말이죠.

2) 균일한 냉방보다는 집중 냉방을!

인체감지 카메라를 통해 사람 수, 위치, 활동량까지 체크해서 바람을 보내야 할 곳에만 딱! 맞춰서 보내겠다는 거죠. 스탠드 에어컨을 구매하게 되면 보통 거실에 설치를 하게 될텐데, 거실이라는 공간은 매우 넓은 공간에 속합니다. 그 공간들 중에서 꼭 필요한 곳만 바람을 보내겠다는 것이죠.

이 기능이 왜 필요하지? 진심 쓸모없는 기능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거실에 있는 사람들끼리 각각 원하는 온도대가 다르면? 헐, 이들을 구분할 수 있는 기능 있으면 쓸만은 하겠다 싶었습니다.

3) 에어컨 바람이 급할 때도 다른 일을 하면서 냉기를 쐴 수 있다.

인체감지에어컨 컨셉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무더위로 밖에서 땀을 폭포수 같이 흘리면서 집에 뛰어들어와서, 반탈진 상태로 에어컨을 틀었는데 거실 전체가 냉방 되기를 기다리려면 최소 몇 분은 기다려야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에는 에어컨 바로 앞에 쪼그려 앉아서 에어컨에서 쏟아지는 냉기를 직방으로 쐬고 있을 겁니다. 엘지에어컨이 그런 사람들에게 ‘그냥 쇼파에 편하게 앉아 있어~’ 외치는 듯 합니다.

에어컨 앞에 달라붙어 있지 않고 다른 일을 하고 있어도 된다는 점에서는 순간 혹 하는 기능이었네요.

4) 내가 인체감지에어컨을 사게 된다면?

‘바람이 나를 찾아준다, 때문에 에어컨 앞에 있을 필요가 없다.’라는 컨셉 자체는 굉장히 소비자친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이 인체감지에어컨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밖에서 개고생하고 들어와서 땀이 폭포수 같이 흐르고 있다면 어차피 에어컨 바로 앞에서 냉기를 맞고 있을 겁니다. 어차피 거기가 제일 시원한 곳이니까요. 단점이라고 하면 이 점이 제일 신경 쓰였습니다(사실 디자인이 마치 아테네 신전 기둥 두 개 뽑아다가 양옆에 세워놓은 것처럼 못 생긴 것도 신경 쓰입니다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어컨이 균일냉방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 자체가 반대입니다. 삼성도 그렇고 엘지도 그렇지만(뒤이어 나오는 위니아나 캐리어도 마찬가지지만) 다들 공간 전체의 온도를 균일하게 떨어트리고자 하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냉방병의 주요 원인은 신체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온도 편차가 발생했기 때문이 아닌가? 다들 너무 빠름에 집중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위니아에어컨 거실? No! 주방까지 시원할까요?

1) 주방까지 멀리 냉기를 보내는 바람

위니아에어컨의 올해 컨셉은 ‘원거리’라고 합니다. 광고를 ‘기술에 예술을 더하다!’ 뭐 이렇게 이상하게 뽑아놨길래 얘네 뭐지? 했는데, 매장 가서 들어보면 결국 저 얘기더라구요.

삼성이 무풍이면 자기네는 장풍이래나. 삼성이나 엘지에어컨들보다 더 바람이 멀리 나갈 수 있도록 설계를 했기 때문에 요리 중인 거실까지도 냉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거실에서 에어컨을 틀어놓아도 주방까지 시원하다는 이야기.

2) 에어써큘레이터를 이용해서 바람을 모아 날린다.

왜 멀리까지 냉기를 보낼 수 있냐, 하면 일반 선풍기에 사용되는 팬이 아니라 써큘레이터에 들어가는 팬을 사용했기 때문에 바람을 멀리까지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써큘레이터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사실 눈이 번쩍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공간 자체의 균일한 냉방을 표방하고 있나? 해서였지요. 하지만 써큘레이터를 사용하는 이유가 공기순환 용도가 아니라 바람을 멀리 뻗게 만드려는 용도로 활용한 것 같네요.

3) 무더운 여름과 뜨거운 요리라는 최악의 콤보에 활용하자.

장풍에어컨이라는 설명을 들을 때 무더운 여름이 되면 비실비실대는 선풍기 앞에서 고생스럽게 요리를 하던 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다고 벽걸이 에어컨을 부엌에다가 설치하지는 못하지 않나….

요리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주방 특성상, 주방은 더운 경우가 많지요. 이렇게 주방에서 땀 흘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부들을 타겟으로 한 원거리 냉방도 의미있는 컨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내가 원거리에어컨을 사게 된다면?

냉장고/에어컨 만드는 기업인 위니아와, 스마트폰까지 만드는 삼성/엘지와의 차이일까요? 핀매원 설명하는 말도 그렇고, 마케팅 메시지도 그렇고 뭔가 정리 되지 않고 투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신뢰도 조금 떨어져요.

또 엘지와 마찬가지인데, 우리 어머니 쓰실 용도가 아니라 제가 쓸 용도라면 원거리 기능을 그닥 많이 쓰지는 않을 것 같구요. 제가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시점은, 밖에서 땀 뻘뻘 흘리고 들어온 그 직후니까, 그 상황이면 에어컨 앞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앉을 거에요.

+ 2016년 8월 6일 추가 정보 위니아 에어컨이 5년 무상청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위니아 에어컨 모델들 중에 어떤 모델들은 구매 시 5년 동안 위니아 전문 기사가 에어컨 청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에어컨 청소 1회 비용이 최소 5~7만원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좀 괜찮은 것 같아서 첨언합니다.

캐리어에어컨 골라맞는 재미가 있다, 캐리어에어로 에이틴!

1) 조금 더 세분화된 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캐리어에어컨 2016년 신형 에어컨의 특징은 ‘미세18단 바람조절’입니다. 공기청정이나 제습 기능을 포함하여 손쉽게 4계절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지만 이것은 캐리어에어컨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기보다는 에어컨 각 사들이 공통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바이고 앞서 공통사항에서 설명했으니까 여기서는 패스.

2) 초미세풍부터 초강풍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것을 골라봐~

뭔가 이 캐리어에어컨을 처음 딱 접했을 때의 느낌은 삼성 무풍에어컨의 컨셉과 엘지 인체감지에어컨의 컨셉이 애매~하게 콜라보라이징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8단의 가장 아랫단인 초미세풍 정도가 무풍에어컨의 컨셉과 비슷하다면, 18단의 바람세기 구분을 두어 유저가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엘지 컨셉과 유사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3) 모든 사람들의 만족을 얻을 수 없기에 선택권을 더 쪼갠다.

에어컨은 사용하는 사람마다 원하는 환경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당장 저만 해도 더운 걸 못 견디는데, 여친님은 추운 걸 못 견디십니다ㅠ 덕분에 같이 있으면 에어컨은 거의 켤 수가 없지요ㅠ 저는 그저 참을 뿐…

이것과는 별개의 이야기기는 한데 어쨌든 이렇게 사람 기호가 천차만별 다르듯이 캐리어에어컨은 무려 18단에 이르게 잘게 나누어 냉방을 제공하겠다는 것이죠.

기존 에어컨이 초강풍, 강풍, 중풍, 약풍, 초미세풍 정도의 바람세기 구별밖에 없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세계최초 에어로 18단 에어컨’이라고 홈페이지에 써놓기도 한 것 같구요.

4) 내가 18단미세조절에어컨을 사게된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내게 최적화된 바람 온도를 바로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어쨌든 선택권이 가장 많으니까요. 하지만 반면 내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매순간 같을까? 이건 또 생각해보니 상대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결국 다시 사양을 맞추기는 해야한다는 소리가 될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결국 캐리어에어컨도 균일한 냉방을 표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네요. 더운 공간을 균일하게 온도 떨어트리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더 잘게 쪼개서 분개하는 데 더 관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울트라맨 가면 같이 생겨서 너무 못 생겼어요.. 개인 호불호에서 완전 꽝입니다, 저한테는요.

정리하는 말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집어넣으면 개구리는 놀라서 바로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미지근한 물에 개구리를 넣은 상태로 물을 서서히 끓이면, 개구리는 물 온도 상승을 감지하지 못하고 열탕 속에서 그대로 죽고 맙니다.

에어컨이 냉기를 뿜어서 어떤 공간을 시원하게 만들면, 바람 방향에 따라 그 공간은 온도편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부분은 냉기를 직방으로 맞아 온도가 급속도로 떨어지고 어떤 부분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천천히 떨어지니까요. 이런 편차를 최소할 수 있도록 균일하게 온도가 떨어지는 에어컨이 있다면, 급속한 냉방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갑작스런 오한에 불쾌해하는 것도 많이 줄어들텐데, 그리고 조금 더 오래 쾌적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을텐데, 그런 점에서 올해 에어컨 제조사들 컨셉들이 조금 아쉽습니다.

어느 브랜드 에어컨이 괜찮나요? 몇평형을 사야될까요? 쉽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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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제대로 알고 사기!!! (에어컨 선택 – 2편)

지난 포스팅에서 에어컨 언제 싼가라고 했습니다. 에어컨은 설치 특수가 있다보니 시즌전이 더 싸다고 했습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린다면 매일 가장싼걸 무통장 입금으로 결제를 우선 해놓는게 좋습니다. 너무나 과열경쟁을 하다보니 제조사에서 가격조정에 들어갑니다. 장려금 미지원이나 출고정지등을 통해서 판매자가 다시 가격을 올리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무통장을 미리 해놓고 가격이 오르면 그때 사시면 됩니다.

이것은 담합이라기 보다는 서로 손해를 보게되고 전 판매채널에 영향이 미치게 됩니다. 그러니 현명한 소비자는 너무 기다리다가 올라서 다른제품 보기 보다는 무통장으로 우선 결제를 해놓고 1주일이내 입금을 하면 되는 방식으로 해보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1편 – 에어컨 언제가 제일 쌀까요?

2편 – 어느 브랜드 에어컨이 괜찮나요? 몇평을 사야될까요? 쉽게 설명해주세요.

3편 – 인버터? SCC실외기? 이런건 무엇인가요?

4편 – 설치비의 기준은? (위니아)

5편 – 에어컨 최저가 링크(행사페이지 공유)

6편 – 1등급 벽걸이 에어컨 추천

에어컨 브랜드에 대해서 말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브랜드와 섞어서 몇평을 사야될지 어떤 모델을 사야될지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조만 하시면 됩니다)

요즘 가장 이슈는 공기청정기입니다. 공기청정기 기능이 있는 모델로 많이 보시니 공청기능이 있으면 좋겠죠?

그러면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에 붙어 있는 공기청정기능 중 어떤게 합리적일까요? 단독공기청정기는 옮길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그만큼 부피를 차지하게 됩니다. 가격도 싸지는 않습니다. 반면에 에어컨 기능에 있는 공청기는 옮길 수 없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습니다. 공청기를 구매하실때는 방에 놓을 사이즈로 선택하시고 에어컨은 거실형을 커버하면 좋겠습니다.

이런 공기청정기 기능이 있는 모델은 각 제조사마다 있습니다. 이런 주요기능을 선택하시고 부가적인 디자인이나 차별화된 기능들을 선택하시면 선택하시기가 편리합니다. 위니아, 캐리어, 삼성, LG로 브랜드별로 보겠습니다.

위니아

위니아는 원래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공조기를 만드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그러다가 딤채도 출시되었고 에어컨도 벽걸이가 가장 많이 판매가 되었는데 스탠드도 근래에 많이 확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2017년 럭셔리형으로 나온 EPVS16AWLCM 모델이 공기청정기가 되는 모델입니다. 2차 예약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데 아마 공청기능이 있는데 가격대비 성능이 좋습니다. 1등급 인버터 냉방으로 전기료도 많이 나오지 않는 모델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410093797

공청기능이 없지만 괜찮은 제품은 EPVS16AWPHM 모델로 럭셔리모델과 차이는 외형이 화이트로 바뀐 부분과 공청기능이 제외된 모델입니다. 금액적으로 20%정도 더 절약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공기청정기를 쓰고 있다면 더 저렴한 이모델이 좋습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471279216

멀티형으로 매우 슬림하며 2016년에도 히트한 디자인으로 올해에는 내부에 있는 펜이 변화하였고 그외에는 똑같습니다. 2017년에는 Vally모델보다는 WAVE모델을 더 많이 생산하였습니다. 아마 2016년에 웨이브가 더 많이 판매가되어 그렇겠죠?

위니아의 벽걸이형 에어컨은 디자인보다 다양한 평수에 사용할 수 있는 모델들이 대거 출시가 되고 냉난방이 되는 모델도 확대되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은 1등급 인버터 기능으로 되어 있는 벽걸이형 냉방전용 에어컨입니다. WRV07ABH 모델로 숫자는 평수를 뜻하고 WRV는 1등급 냉방전용을 뜻합니다. 가격도 매우 좋게 나온다고 합니다.

캐리어

캐리어는 타브랜드에 비해 가격적인 면에서 10%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수량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보니 꼭 성수기전에 구매를 해야 됩니다. 캐리어의 단점일 수 있는 것 중에 캐리어는 지방 물류지를 운영하지 않고 해당지역에 설치기사만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주문을 하고 설치지역까지 에어컨이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설치기사가 순번대로 해피콜을 하다보니 참다가 포기를 하고 취소를 할 경우 이미 물건이 해당 지역에 이동을 했으니 운송비를 지불하라고 합니다. 해당 지역의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는 위니아는 해피콜시에도 취소를 해도 아무런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데 캐리어는 발생을 하니 꼭 캐리어 구매는 시즌전에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위의 내용이 틀리면 댓글로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94601978&frm3=V2

캐리어도 1등급이고 공기청정기 기능이 고급형부터 있습니다. IFD필터(전기집진방식)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세척이나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캐리어는 자세히 물어보고 사용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캐리어의 주력은 대형에어컨으로 식당, 회사, 강당등에 많이 사용되고 벽걸이형입니다. 캐리어가 벽걸이 시장에서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타사에 비해서 10%싸는걸 무시못합니다.

삼성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89672138

가장 많이 찾는 브랜드입니다. 무풍형으로 2016년에 대박을 쳤습니다. 또 반품도 많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잘못일 수도 있는데 미세한 구멍으로 냉기가 나오다보니 수분이 안에 남게 되고 그 상태에서 전원을 끌 경우 냄새가 난다고 하는 접수가 많았습니다. 삼성은 그 다음해에 같은 사유로 반품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 브랜드입니다. 아니면 하자를 인지하고 있다거나??

아 저도 설치하고픈 무풍형 에어컨 탐납니다.

이번에 나온 무풍형 벽걸이는 디자인도 좋고 기능도 필요한 기능입니다. 벽걸이는 사용자가 추울 수 있는데 전력을 아끼면서 적정한 시원한 바람을 만들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적으로 타사에 비해 2배이상 비싸다보니 이사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삼성에어컨도 추천할만한 브랜드입니다. 삼성 스탠드는 작년과 동일합니다.

LG

얼핏보면 캐리어와 혼동이 생깁니다. 16평은 요즘 TV에서 광고하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많이 보이는게 캐리어와 비슷합니다. TV에 나오는 모델은 더 큰 평수에 사용되는 모델입니다. 공청기능이 16평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외~

http://www.ticketmonster.co.kr/deal/530461730

지극히 주관적인평가를 하자면

디자인을 우선시 삼성>위니아>LG>캐리어, 가격을 우선시 캐리어>위니아>LG>삼성, 공기청정 우선시 삼성>위니아>캐리어>LG, 사물인터넷 우선시 삼성>위니아>LG>캐리어, AS 및 설치 우선시 삼성>LG>위니아>캐리어

삼성 4.5 ★★★★☆ 위니아 4.0 ★★★★ LG 3.5 ★★★☆ 캐리어 3.5 ★★★☆

비용을 생각안하면 삼성을 추천하고 금액을 생각한다면 위니아가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평수의 선택

평수의 선택이 에어컨만큼 중요한게 없습니다. 작은걸 사면 덥고 큰걸 사면 추워서 자다깨서 끄고 다시 켜고 하는데 아이를 가진 집이면 더 자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수가 애매한곳은 벽걸이를 2개를 설치를 하는 곳도 발생이 됩니다. 거실의 평수를 보고 선택을 하시면 되는에 잘 모르게 됩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빌라 28~34평과 아파트 27평정도를 비슷하게 보시고 16평형을 사시면 되고 빌라 34평~40평과 아파트 32~34평은 18평정도를 사도 됩니다. 에어컨바람이 이동하는 경로에 내림벽이 있거나 장애물이 없을 경우 사용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방에 사용할 경우에는 최소 6평부터 있습니다. 6평으로 방에 사용할 경우 충분하지만 방이 작을 경우 추워서 못쓰는데 감기걸리기 쉽습니다. 이럴때는 거실에 다 모여서 거실형 1대만 켜는것이 현명한 소비자입니다.

에어컨 문의가 있으면 댓글 주세요.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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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에어컨 대표3사 총정리!

2020년 대표 3사 라인업

라인업은 19년과 동일하며

부가기능이 추가되어 출시

3사 모두 작년과 동일한 라인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LG전자는 고급형으로 시그니처와 크라운, 주력모델은 여전히 듀얼 에어컨이며 보급형은 위너와 칸입니다.

삼성전자는 고급형으로 무풍갤러리, 주력모델은 무풍클래식, 보급형은 무풍슬림입니다.

위니아는 주력모델인 둘레바람과 (디자인만 다른) 둘레바람i, 보급형인 웨이브 에어컨을 출시하였습니다.

LG전자 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평형 +1평

고급형 제품의 청결관리 기능 추가

1 +1평 넓어진 냉방면적

19년 스탠드형은 17/19/22평형으로 출시되었다면 20년 스탠드형은 18/20/23평형으로 냉방면적이 +1평 크게 출시되었습니다. 1평 차이는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크게 주목할만한 변화는 아닐 수 있습니다.

2 강화된 청결관리 기능

1)극세 필터의 먼지를 1주일마다 알아서 청소해주는 필터 클린봇 2)FAN을 자외선으로 살균하는 UV nano 기능 3)10/30/60분으로 선택 가능한 자동건조 기능이 추가되어

기존 대비 청결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다만, 필터 클린봇, UV nano 기능은 (비교적) 고가의 고급형 제품에만 적용 되어 있습니다.

3 20년 LG전자 에어컨 라인업

2020년형 LG전자 에어컨 라인업입니다. 주력 모델인 듀얼 제품은 세부 등급에 따라 기능 차이가 있어 구입 시 확인이 필요하며 특히 보급형인 위너/칸 제품은 풍향조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점을 인지하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빨강색 표시된 기능은 같은 제품이라도 세부 모델명에 따라 탑재 여부에 차이가 있는 기능입니다.

삼성전자 에어컨

스탠드형은 청결관리 기능 강화

벽걸이형은 냉방성능 강화

1 강화된 청결관리 기능

스마트 냉방 세척 + 자동 건조

삼성전자 역시 청결 관리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기존 스마트 냉방 세척 방식이 열교환기에 물이 맺히게 해서 천천히 씻어내는 방식이였다면 20년형부터는 열교환기를 통째로 얼린 다음 녹이면서 씻어내는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자동건조 기능 역시 10분간 강풍으로 작동 후 습도 센싱을 통해 최대 30분간 작동하는 방식으로 전년도 모델 대비 깨끗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2 벽걸이 에어컨 냉방성능 강화

더 커진 무풍 패널과 FAN

무풍 모드 시 냉기를 내보내는 무풍패털(마이크로 홀)이 19년도 대비 +11% 커졌으며, 일반 냉방모드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FAN의 크기 또한 +12% 커져 좀 더 강력한 바람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냉방능력(평형)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냉방효과에 있어 큰 차이가 있다거나 한 변화 포인트는 아닙니다.

3 장점이자 단점인 무풍

삼성의 무풍 기능은 출시 초기부터 곰팡이 이슈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삼성측에서도 끊임없이 자동건조 등의 청결 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문제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풍 냉방이라는 것 자체가 아주 약한 바람이기 때문에 이는 곧 에어컨 내부의 공기 흐름이 작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에어컨 내부에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습기가 남게 되어 곰팡이 등 냄새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어쩔 수 없이 높아집니다.

이런 현상은 무풍 에어컨 내부 구조 자체도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사용하는 공간의 습도 등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따라 1)무풍 모드 사용 시간이 길고 2)집 환경 자체가 습한 등 조건이 맞아 떨어지면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고 냄새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로은 모든 경우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제품 자체의 청결관리 기능도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장점과 함께 단점도 확실히 인지하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4 20년 삼성전자 에어컨 라인업

삼성 에어컨은 제품과 세부 모델명에 따라 공기청정 및 음성 인식 기능에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무풍 갤러리, 클래식 제품은 별도의 풍향 조절 기능이 없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고 구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빨강색 표시된 기능은 같은 제품이라도 세부 모델명에 따라 탑재 여부에 차이가 있는 기능입니다.

위니아 에어컨

작년과 큰 변화 없으며

부가기능은 적지만 가성비 여전히 우수

앞서 살펴 본 LG/삼성 대비 확실히 편의/부가기능은 부족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하여 올해도 작년에 이어 가성비가 훌륭한 브랜드입니다.

디자인만 다른 둘레바람, 둘레바람i와 보급형인 웨이브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습니다.

※ 빨강색 표시된 기능은 같은 제품이라도 세부 모델명에 따라 탑재 여부에 차이가 있는 기능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위니아 에어컨 단점

다음은 Bing에서 위니아 에어컨 단점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올 여름 에어컨 구매 전 꼭 시청해야 할 영상! 전문가가 설명하는 브랜드별 2021 삼성/LG/위니아 에어컨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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