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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의 게임 시즌 8 마지막 | 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회 및 결말 총 리뷰 (스포일러 주의) 상위 28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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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왕좌의 게임과 그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마지막화인 시즌8 6화와, 시즌8 전반에 대한 리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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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Last Dawn
Artist – Ross Bugden
https://bit.ly/1jYgY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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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8 6화 후기, 마지막회 결말 아쉬운 용두사미

이번주 왕좌의게임 시즌8 6화는 최종화로 드디어 8년의 대장정에 대한 마지막회입니다. 지난화부터 결말로 치닫는 과정이 그리 긴박함이 없어서 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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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0/2021

View: 7695

왕좌의 게임 시즌8 : 분노의 엔딩

걱정 끝에 뚜껑을 열어 본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은… 정말…. 손에 뭐가 있었으면 집어 던질 엔딩이었네요. 01_ 대너리스 폭주하다. 대너리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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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inis.net

Date Published: 9/5/2021

View: 9217

왕좌의 게임(드라마)/비판 – 나무위키

왕좌의 게임은 시즌 1부터 4까지 매우 튼튼한 이야기의 기반을 깔아놓았기 … 갑자기 시즌 8 피날레 마지막에 아무런 암시도 없이 6왕국의 왕위를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23/2021

View: 8941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마지막 회 종료 모든 것은 끝났다? 2부 용 …

Game of Thrones | The Cast Signs Off (HBO).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1부 바로보기(클릭). 바로 이어서 가겠습니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jeo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022

View: 2547

<미드>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마지막회 리뷰(스포주의)

안녕하세요~ 별☆2입니다. 드디어 8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왕좌의 게임’의 대서사시가 끝이 났습니다. 왕좌의 게임 애청자로서 이 기분을 뭐라고 …

+ 더 읽기

Source: star2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2/22/2022

View: 241

24일 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 회 국내 방영시리즈 8년史 마무리

‘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 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에서 독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email protected].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6/26/2021

View: 491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왕좌 의 게임 시즌 8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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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회 및 결말 총 리뷰 (스포일러 주의)
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회 및 결말 총 리뷰 (스포일러 주의)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왕좌 의 게임 시즌 8 마지막

  • Author: 수바커
  • Views: 조회수 315,155회
  • Likes: 좋아요 1,470개
  • Date Published: 2019. 5.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XHNdCsJjP0

왕좌의게임 시즌8 6화 후기, 마지막회 결말 아쉬운 용두사미

존스노우는 와이드링과 함께 북쪽으로 길을 떠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 이미지의 존스노우지만

그냥 이렇게 허무하게 전개되는 마지막회 스토리가 아쉽기만 합니다.

왕좌의게임 시즌8 6화는 8년 동안 시청했던 애청자들에게 빅엿을 선사하고 끝맺습니다.

하.. 무려 8년을 시청했었는데 말이죠. 마치 로스트를 완결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합니다.

제가 8년 전이면 나이 숫자 앞자리가 다른데 너무 허무하게 결말을 맺습니다 ㅠㅠㅠ

제가 왕좌의게임을 처음 볼 때는 중세 판타지물에 정치와 권모술수를 더한 모습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히 판타지 세계를 그린게 아니라 리틀핑거, 바리스, 티리온의 권모술수에 감탄을 하기도 했었고

조프리와 램지의 말도 안되는 악행에 분노와 치를 떨기도 했었죠.

스타크 가문 사람들의 애절한 행보에 안타까워 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과 함께 볼거리들이 많았던 드라마였는데

시즌8 마지막회에서 맞이하는 결말은 너무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ㅠ

왕좌의 게임 시즌8 : 분노의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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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 message to leave message to GUESTBOARD ● place for dreaming witch copyright @ ginis.net since 1998 tags game of throne, Got, 시즌8, 엔딩, 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 시즌8 : 분노의 엔딩 written in 2019. 6. 5. 16:58

내용 스포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안보신 분, 앞으로 볼 예정이신 분은

되돌아가시길 추천합니다.

지지난 해 왕좌의 게임 시즌 7은 정말 최고였죠.

다 자란 용 세 녀석이 웨스테로스에 상륙, 전투 신에 전면적으로 투입되는 스펙터클함과, 나이트킹 창질에 죽은 비세리온이 돌아와 장벽을 날려버리는 시즌 엔딩. 왠만한 사이드 캐릭터 다 정리되고 스타크 가문의 아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퀸 서세이의 등극까지.

정말 ‘으악 으악’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만큼 시즌 8에 대한 우려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렇게 거창하게 벌려놓고 6편으로 과연 마무리가 될 것인가! 용두사미인가! 등등등….

걱정 끝에 뚜껑을 열어 본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은…

정말…. 손에 뭐가 있었으면 집어 던질 엔딩이었네요.

01_ 대너리스 폭주하다.

대너리스의 죽음 설은 전부터 분분했기에 충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더라도 맥락을 좀 만들어주지…. 그냥 미쳐 날뛰게 만드는 건 대너리스 팬으로서 억장이 무너지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물론 대너리스 폭주(Mad Queen)에 대한 근거가 될 만한 복선이 이미 깔려있었다 – 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로서는 대너리스의 폭주가 좀 성급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대너리스는 좋게말하면 과감하고 나쁘게 말하면 가책 없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잔인한 여왕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스스로의 합리성과 정당성을 가지고 자신의 원칙과 판단 하에 행해진 일이긴 했습니다.

아마 조라의 죽음과 미샨데의 죽음으로 대너리스의 균형추가 깨졌다는 설정인가 싶은데…

그것만으로 양민 대학살을 저지르는 캐릭터로 밀어 붙이기엔, 지금까지 대너리스가 스스로 기준점을 잡고 원칙을 세워 왔다는 점과 모순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대너리스 자신의 균형이 깨지는 과정이 너무 약합니다.

시즌 1에서 요정같은 백금발 미모를 뽐내다, 새끼 용 세마리를 몸에 달고 깨어나는 충격적인 시즌 엔딩은 아직까지도 제 최애 신인데…. 크흡…

존의 갈등도 너무 빨리 끝나서 경악.

사랑한다며!

충격 받은 건 이해하지만 설득해 보는 노력도 없이, 한 번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그냥 좀 끙끙거리다 바로 죽이다니…

결말을 제가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대체로 이 때문인 것 같아요.

대너리스가 너무 급작스럽게 폭주하고, 존이 너무 급작스럽게 대너리스를 죽이기로 결심한 부분 때문입니다. 에피스도를 좀 늘려서 캐릭터의 맥락과 변화를 좀 더 보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지울 수가 없어요.

02_ 서세이

처음부터 서세이의 자리는 왕비 따위가 아니라 여왕이 맞았구나 – ! 라고 느꼈을 만큼 왕좌에 정말 어울리는 캐릭터였습니다. (딱히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만 ^^;;) 그냥 창밖을 내려다보며 밑에서 가져온 방법을 듣고 해라 마라만 정해주는 전형적인 리더타입입니다만, 손놓고 앉아있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라예갈 잡았다는 것 하나에 고무되어 나머지 용도 잡으면 되잖아 – 라고… 여기까지는 ‘뭐 스스로 전략을 세우는 캐릭터는 아니니까’라고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단 한순간도 포기한 적 없던 굴지의 캐릭터가, 눈물을 흘리며 휘청거리며 도망치는 데에서 많이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너리스 하나 날린 걸로도 아쉬워서 서세이까지 망쳐야했나….

03_ 라예갈을 한방에…

존 스노우를 기수로 받아들였던 우리 초록이 라예갈(Rhaegar).

귀하디 귀한 용을 이렇게 한 방에 아무렇지 않게 날릴 줄 몰랐네요.

백귀가 된 비세리온과의 싸움에서도 살아남은 이쁜이를…OTZ ( 네…. 저는 좀 용 패티시입니다… )

04_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진부함의 총체인 엔딩

앞의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시즌 8이었습니다만, 거기서 끝나지 않은 게 진정한 비극이네요.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진부함을 다 갖다 붙인 엔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정말 미추어버릴 뻔…

서세이와 제이미 손 꼭 붙들고 죽음. 죽은 대너리스 앞에서 드로곤 표호하며 철왕좌를 녹여버림.

그 후 대너리스의 시체를 안고 팔락팔락 사라져감. 산사의 여왕 등극. 복수에 불타는 아리아를 산도르가 설득해 복수를 접음. 그 후 아리아는 미지의 세계로 떠남. 숙적인 형 마운틴을 죽이기 위해 같이 탑에서 뛰어내린 하운드(산도르 클리게인). 샘웰 탈리의 민중 투표 제도 제안. 티리온의 핸드 취임.

이것이야말로 벌입니다 – 라는 브란의 발언까지 오글오글…

아…..하나하나 적다 보니 더 가슴이 찢어지네요. 먹튀도 이런 먹튀가 없는 시즌 엔딩이었습니다.

좀 더 쿨하게 끝내주지… 지금까지 그렇게 막 죽이고 막 던지고 그랬으면 차라리 그렇게 끝내지…. 왜 갑자기 ‘잘’ 마무리 하려고 애써서 … 공유하기 글 요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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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마지막 회 종료 모든 것은 끝났다? 2부 용은 어디로… 네시오의 잡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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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줄여야 했는데…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기존 분량대로 뽑다 보니 ㅋㅋㅋ 많아졌네요.

Game of Thrones | The Cast Signs Off (HBO)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1부 바로보기(클릭)

바로 이어서 가겠습니다.

존스노우가 대너리스에게 사랑한다고 합니다.

영원히 말이죠…

키스를 하는 존과 대니…

갑자기 대너리스가 이상해집니다.

참극이 일어납니다.

뭐 이런….

슬퍼하는 존스노우…

여기서 잠깐… 미국 현지에서 왕좌의 게임 시즌8을 다시 제대로 다시 만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ㅋㅋㅋ

현재 100만이 넘었다고 하는데… 청원에 대해서는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대너리스가 죽자… 어떤 영적 교감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드로곤이 날아옵니다.

엄마의 죽음을 감지하고 날아온 아들 용…

코에 흐르는 저… 피가.. 더 웃게 만드는 장면.. ㅠㅠ

용이 존에게 책임을 묻는 거 같습니다…

비켜!!

엄마 일어나!!

세상에… 이런 연출까지 하다니… 헐…

대너리스를 깨우려는 용의 부비부비…

안 일어난다.. 죽음을 확신한 용이 분개합니다!

존에게 불을 뿜으려고 합니다.

파이어~~

화염은 존을 빗겨 철왕좌에게 뿜어집니다!

철왕좌를 녹여버리는 화염…

왕좌는 사라졌습니다..

권력은 소유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용이 보여주는 건가…

알 수 없는 존… 자신의 손으로 죽인 대너리스를 보고 슬퍼합니다.

도로곤은 대너리스를 데리고….

슬퍼하는 존을 남겨두고 멀리 날아갑니다.

아득히 먼 곳으로 폭풍 대너리스와 드로곤은 사라집니다.

차라리 몇 개월 후나 몇 년 후라고 써주던지… ㅋㅋㅋ

쓰러져있는 티리온을 데리러 온 회색 벌레.

여전히 페이크로 시청자를 헷갈리게 하려는 제작진들…

이미 막장인 것을 이전부터 알아차린 우리에게…

시즌 7과 똑같은 장면으로 연출을 하는군요.

스타크 삼 남매가 보이네요.

아래는 다보스, 브리엔…

아라도 보이고… 옆에는 그 사막 지역에 옷을 입고 있네요.

도른??

그러고 보니, 유론에게 잡혀 세르세이 감옥에 갇힌 그 사막의 여전사가 궁금하네요.

산사는 존이 안 보이자 참여하는 게 맞다며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이어 아라가 그는 여왕의 살인자다. 난 반대다.

조금 의견이 갈리는 찰나에…

아리아가 더 얘기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막장의 막장을 달리는군요.

아리아도 참…

티리온은 또 모든 것에 중심이 되는 거 같습니다.

존은 범죄자이고,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티리온이 “그건 네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큰 소리 한번 쳐보던 회색 벌레가 그럼 당신들이 정하라고 합니다.

지도자를… 말이죠.

다들 착하게 모여 평화를 논하는 건 좋은데… 너무 쉽게 모이고 쉽게 동의하고 ㅋㅋㅋ 뭐지.

그러다가 스타크가에…

아니 프레이가로 장가 갔던 에드무어가 나섭니다.

뭐 자기가 되고 싶어서 일어난 건데…

산사의 삼촌 앉아! 한마디에 멍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습니다.

몸 개그도 한 번 하는데…

하…

이번에는 샘이 투표로 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모든 국민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합니다.

분위기가 ㅋㅋㅋㅋ

기르던 개나 말에게도 투표권을 줘야 한다고 비아냥거립니다.

가벼운 분위기에서 회의는 계속 됩니다. 의회라고 하기에는 참… ㅋ

전부 조용! 시키고 또 자기가 말하는 티리온.

낙상으로 다리를 못 쓰고, 부러진 자 ㅋㅋㅋ 세눈 까마귀… 이며, 우리들의 이야기 자체인 브란 스타크를 추천합니다.

이제 힘보다 이야기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지… ㅋㅋ

듣고 있던 브란이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먼 곳까지 왔다며 온 이유에 대해서 부연 설명까지 짧게… ㅋㅋ

추천자도 오케이, 본인도 오케이.

샘도 오케이~

에드무어 오케이~

옆 사람도 오케이~

비웃던 세 명 오케이~

브리엔 오케이~

다보스는 발언권은 없으나 오케이~ ㅋㅋ

하지만… 태클이..

산사가 브란에게 말합니다..

이렇게 쉽게 왕이 되어 버린 브란… 와… 세상 무너진다. ㅋㅋ

북부는 너무 많은 상처가 있다. 칠왕국에서 빠져나와 독립하겠다.

통보를 브란에게 하는 산사.. 여왕 욕심…

이 사람들은 뭐가 되는 거지…? ㅋㅋㅋㅋ

알았다는 브란..

이로써 육왕국의 왕으로 브란 스타크가 뽑혔습니다.

부러진 자 브란…. 왕 ㅋㅋㅋ 미쵸.

브란이 말합니다. 핸드는 티리온 네가 하라고!

티리온은 난 안 된다고!! 회색 벌레도 반대하지만…

브란은 내가 왕이니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뭐 실수를 많이 했으니 남은 평생 그것을 바로잡으며 살 것이라고 말하는데..

브란의 핸드로 티리온도 오케이~

이번에는 존에게…

핸드의 신분으로 찾아간 티리온.

미안하게 됐다며… 너는 나이트 워치가 되라고 합니다.

하…

나이트 워치의 규율에 대해서 읊고는 떠납니다.

다시는 안 볼 사람이다. 아니다 볼 거다. 뭐 이런 얘기를 주고받고…

바로 옷 갈아입고 떠나는 존.

배들이 오가는 항구…

그새 엄청난 속도로 도시의 재건이 이루어진 상태..

번잡한 항구를 가는 존이 보입니다.

회색 벌레와 마주친 존…

무결병들과 함께 출항 준비를 하는 회색 벌레.

미산데가 태어났던 나스로 향합니다.

존을 배웅하는 스타크 삼 남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산사의 포옹.

이제 보니 둘이 남이군요.

아리아, 브란도 마찬가지고요. 흠…

과거 얘기 몇 마디 하며 웃습니다.

북부로 가는지 묻는 존에게 자기는 서쪽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미지의 공간이자 문명이 끊긴 바로 그곳을 가겠다고…

아리아는 모험을 계속하는군요.

이렇게 뜨거운 작별의 시간을 보내는 존과 산사, 아리아.

하지만 브란에게는 폐하라는 호칭을 씁니다.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넌 네가 있을 곳에 있는 거야!

세눈 까마귀의 신비하고도 멋졌던 브란도 이제 안 보이게 하는 제작진의 능력 탁월합니다.

그럼 이제 안녕이라며 떠나는 배로 가려는 존…

또 구도 잡는 못쓸 제잔진…

점점 커지는 스타크 도미노… 가장 어린 브란부터 크기와 나이순으로 그래프를 그려주는 컷…

이미 끝난 드라마를 계속 이어가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이번에는 브리엔…

가문 명부책을 펼쳐들고 있네요.

제이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나 봅니다.

라니스터 가문으로 미친 왕을 죽이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타크를 탈출 시키고…

악과 싸우기 위해 북부에 와 명예롭게 적을 막았고, 킹스랜딩에 전쟁을 막기 위해 용감히 싸웠다고 적는 브리엔…

기록물을 제멋대로 적는 용기…

그렇게 책은 덮히고..

이번에는 아… 핸드의 의자!

앉아 보는 티리온…

의자도 옮겨놓고…

의회를 알리는 인기척이 들리자, 냉큼 자리에 착석하는 티리온.

전쟁사가 담긴 책을 가지고 온 샘… 서로 못쓸 농담을 주고받습니다.

이미 시청을 반쯤 포기한 나… ㅋㅋ

브란이 들어와 용은 찾았냐고 묻고 나갑니다.

다음에는 의회를 더 잘 할 수 있을 거야~ 하며 자리를 뜨는 브란 왕….

그리고 모두들…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고 뭐… 사창가가 다 불타서 다시 지어야 한다는 둥…

지하수가 식수로써 기능을 제대로 해야 된다는 둥…

항구와 배를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둥…

별 대수롭지도 않은 농담도 하다가 끊기고…

갑자기 북부로 장면 전환…

금방 오네요. 배가 좋긴 좋나봐요.

블랙 캐슬에 도착해 들어가는 존..

토르문드와 재회….

4화에서 헤어지고 6화에서…. 만나고…

그런데 시간이 상당히 흘렀나 보죠?

제작진의 몹쓸 장면들이 계속 펼쳐집니다.

출정 준비하는 존스토우.

출항 준비하는 아리아 스타크

북부의 여왕 대관식에 참가하는 산사 스타크

존스노우, 아리아, 산사 셋을 교차 편집해 보여줍니다.

모함가 아리아.

북부인들에게 둘러싸인 산사 스타크

야인들에게 둘러싸인 존스노우…

반가운 얼굴인데… 귀가.. ㅠㅠ

고스트가 있네요.

존의 귀를 먹는 중… 농담입니다.

다이어 울프 뱃머리를 내세운 아리아의 배!

음…. 하…. 제작진은 뭘 하고 싶었던 걸까…..

북부의 여왕 탄생! 산사 만세 만세 만만세~

아리아도 떠나고…

고스트도 떠나고…

장벽 보소.. 다시 끝없이 펼쳐진 장벽…. 언제 다시 자란 거지?? 이건 생물인가..

북부인들과 존도 장벽 너머로 떠나고..

와이들링도 엄청 많아요…

마지막 장면을 끝으로 드디어 끝났습니다.

뭔가 엄청 화가 나는 것도 분명… 있지만… 뭐 끝났으니..

어쩌겠어요.

프리퀄도 별로 기대는 안 되네요.

왕좌의 게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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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마지막회 리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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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2입니다.

드디어 8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왕좌의 게임’의 대서사시가 끝이 났습니다. 왕좌의 게임 애청자로서 이 기분을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각 시즌마다 다음 시즌을 애타게 기다리게 하던 미드였는데 이렇게 끝나고나니 왕좌의 게임 시즌8의 마지막 회를 향해 긴 시간 달려온 스토리가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이번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는 왕좌의 게임 시즌8까지 이어져온 스토리를 정리하며 드디어 철왕좌의 주인이 정해지고 각 주인공들의 이후 모습이 그려지게 됩니다.

전쟁이 모두 끝나고 티리온은 성 안 길 양쪽으로 아직도 불이 채 꺼지지 않은 시체가 쌓여있는 성 안으로 암울한 표정을 지으며 걸어갑니다. 그 뒤로 존 스노우와 다보스 그리고 존의 부하 몇 명이 함께 걷고 있는데 성 안의 건물들은 모두 불탔거나 무너져 있습니다. 티리온은 나중에 존 스노우를 찾아가겠다며 혼자 더 깊숙한 성 안으로 들어갑니다. 존 스노우가 안전하지 않다며 만류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대너리스처럼 변해버린 회색벌레는 살아남은 라니스터 군인을 사형하려 하고 이를 목격한 존은 이제 다 끝났고 그들은 포로라며 죽일 필요까지는 없다고 말리지만 회색벌레는 서세이 라니스터를 따르는 모든 이들을 죽이라는 여왕의 명령을 따른다며 사형을 거행합니다. 이를 본 다보스는 존 스노우에게 여왕을 만나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하고 존은 여왕을 만나러 갑니다. 지난 5화의 전쟁에서 나타난 대너리스의 폭주와 적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까지 듣고 나니 존 스노우도 대너리스의 의중이 궁금하고 의심이 갔을 것입니다.

티리온은 한때 자신의 집이기도했던 성안의 참혹한 모습을 둘러보며 제이미에게 말했던 도주로를 따라 제이미와 서세이의 행방을 찾습니다. 도주로는 성이 무너지면서 떨어진 돌들로 막혀있지만 티리온은 조그마한 틈을 이용해 돌을 옮기고 끝까지 그들의 행방을 찾아 나서고 돌무더기 속에서 제이미의 의족을 발견합니다. 티리온은 돌들을 옮기고 그의 얼굴과 죽음을 확인하자 오열하고 맙니다. 본인을 유일하게 친절하게 대해줬던 가족 제이미가 살아남았기를 간절히 바랬었던 마음과, 결국에 티리온의 가족이 모두 죽게 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 것입니다. 라니스터 가문은 티리온을 낳으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괴물 같은 모습과 어머니를 죽였다는 미움을 안고 살면서 자신을 죽이려는 아버지를 티리온이 직접 죽이고 결국 서세이와 제이미까지 본인 때문에 죽은 것만 같은 아픔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왕으로 믿고 따르던 대너리스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니까요. 제이미와 서세이가 서로 안고 죽음을 맞이한 모습을 확인하고 티리온은 더욱 오열합니다. 마음이 정말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아리아는 도망쳐나와 승리를 기뻐하는 대너리스의 군대가 있는 곳을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보이고 대너리스를 만나러 가는 존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때 드래곤을 타고 대너리스가 나타나자 군대는 더욱 환호하고 대너리스는 군인들의 공을 치하하며 회색벌레를 전군 지휘관과 전쟁 대신으로 명합니다. 거세병들에게 폭군의 손아귀에서 백성을 구해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윈터펠에서 도른까지 라니스포트에서 콰스까지 여름 제도에서 옥해까지 자신과 함께 바퀴를 부수자는(폭군) 연설을 합니다. 이 말이 주는 무서움과 이번 전쟁에서 항복을 했음에도 가차 없이 폭격해 죄 없는 백성까지 모두 죽여버린 대너리스 자신이 옳은 결정을 했다고 믿는 확신에찬 모습을 아리아와 티리온 그리고 존 스노우는 바라봅니다.

이때 티리온은 대너리스에게 다가가고 대너리스는 제이미를 풀어주어 반역을 저질렀다 말하지만 티리온은 제이미를 해방해준 것이고 당신은 한 도시를 몰살했다며 티리온다운 어휘력으로 대너리스에게 메세지를 전하며 핸드 표식을 던져버립니다. 그리고는 끌려가게 됩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존 옆에 나타난 아리아, 아직도 존은 대너리스를 우리 모두의 여왕이라고 말하지만 아리아는 대너리스가 존의 출생을 알고있는한 존의 존재는 언제나 그녀에게 위협이 될 것이고 자신은 살인자는 보면 안다며 존에게 걱정어린 눈빛으로 당부합니다.

존 스노우는 갇혀있는 티리온을 찾아갑니다. 티리온은 바리스의 죽음을 지켜봤지만 그가 맞았고 내가 틀렸다며 존을 설득합니다. 대너리스는 모두를 해방시킨다는 말로 그녀가 모두를 통치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하자 존은 계속해서 대너리스의 편에서 말하지만 티리온이 자네도 이런 상황에 그렇게 했을 거냐는 물음에 흔들리게 됩니다. 존은 대너리스를 사랑하고 매우 보수적인 남자이기에 한번 따르기로 한 사람은 끝까지 따르려고 하고 배신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실 대너리스의 모습을 보고 존도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티리온은 그녀가 아스타포르의 노예 상인을 죽였을 때 노예상인들 말고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 악한 자들이니까, 그녀가 수백의 미른 귀족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 누구든 언쟁하지 못했다 그들은 다 악한 자들이니까, 그녀가 산채로 불태운 도트라키칼들은 그들이 그녀에게 더 심한 짓도 했을 테니까, 그녀가 가는 곳마다 악한 자들이 죽고 우리는 그녀의 업적을 환호했으며 그녀는 더욱 강해지고 자신이 선하고 옳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자신의 운명이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거라고 믿고 있다는, 그동안 대너리스의 핸드로써 그녀를 지켜봐 왔던 티리온의 말이 정말 대너리스를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존은 계속 고뇌하지만 티리온은 존에게 그녀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자신도 그녀를 사랑하고 믿었다며 사랑이 이성을 누르지만 때로는 의무를 위해 사랑을 잊어야 한다며 존은 그 댓가가 무엇이든 언제나 옳은 일을 하려고 했고 사람을 지키려고 했다며 지금 사람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누구인 것 같냐며 자신이 부탁하는 일은 끔찍한 일이지만 옳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철왕좌의 위협적인 존재인 정당한 후계자인 존에게 위험함을 알리지만 존은 끝까지 그녀가 여왕이고 그녀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티리온은 무릎 꿇지 않는 산사와 아리아를 생각하라며 마지막 기회라고 존을 설득합니다.

그것이 옳든 아니든 신의를 지키려는 존과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는 티리온 때문에 존은 어느정도 결심을 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항상 자신의 소신이 강한 멋진 남자로만 보였던 존이 어수룩해 보여 조금 실망한 것도 사실입니다.

존 스노우는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용을 지나 대너리스를 찾아가고 대너리스는 철왕좌 앞에서 존 스노우를 보고 미소를 보입니다. 존은 대너리스에게 그녀의 명령으로 라니스터 포로들을 처형하는 것을 봤고 죄없는 백성들이 죽은 처참한 모습을 직접 봤냐고 화내면서 티리온을 용서하라고 부탁하지만, 대너리스는 자신의 결정에 확신에 차 자신은 선한 게 무엇인지 알고 있고 선한 세상을 함께 만들자며 존을 설득하고 존이 선한 것을 알고 있는 다른 다람들은 어떡하냐고 묻자 그 사람들은 선택한 권리가 없다는 대너리스의 말에 슬픈 표정을 보이며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며 이것은 우리의 운명이고 도리라고 말하는 대너리스에게 존은 언제나 넌 나의 여왕이라고 마지막 말을 전하며 키스하면서 대너리스를 칼로 찔러 그녀를 죽입니다. 대너리스를 죽인 사람이 다름아닌 존 스노우라니 이 장난같은 운명을 어쩌면 좋을까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존 스노우가 다시 살아난 것이 나이트 킹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나이트 킹은 아리아가 죽였으니까) 폭군인 대너리스를 죽이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사랑스러웠던 대너리스는 이렇게 폭군이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음을 맞이하게됩니다.

그러자 이상한 낌새를 차린건지 드래곤이 나타나 죽은 대너리스를 밀어 보지만 움직이지 않자 분노하여 존을 바라보고 존은 죽을 각오를 하지만 철왕좌를 불로 녹여버리고 대너리스를 데리고 날아가 버립니다. 아마도 대너리스를 죽인 것이 철왕좌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듯 합니다. 웨스테로스의 영주들이 모이고 죄수인 티리온이 불려 갑니다. 존을 찾는 산사에게 회색벌레는 이 왕국은 우리의 것이고 우리의 죄수는 어떻게 할지 우리가 결정한다고 말하자 산사는 존 스노우에게 함부로 대한다면 쳐들어올 수도 있다며 분위기가 격해지지만 더 이상 전쟁을 하지 말자며 다보스의 중재로 그간 거세병들의 공을 인정하며 리치의 땅을 줄 테니 가문을 세워 살라고 권하지만 회색벌레는 대가는 필요 없고 정의를 원하기 때문에 존 스노우는 풀려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때 티리온은 이것은 왕이 결정할 일이라며 왕을 고르라고 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자 다보스가 티리온에게 의사를 묻습니다. 티리온은 사람들은 이야기가 많은 이를 좋아는데 브랜은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고 우리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우리를 더 나은 곳으로 이끌 사람이라며 브랜을 추천합니다. 산사는 브랜은 통치에 관심이 없고 후사를 이을수도 없다고 하자 오히려 잘됐다며 후사는 앞으로 이 장소에서 웨스테로스의 영주들의 선택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대너리스가 부수고자 했던 바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브랜에게 조심스럽게 의사를 묻자 브랜은 승낙하고 웨스테로스의 영주들이 모두 찬성합니다. 이때 마지막으로 산사의 차례가 되자 산사는 북부가 독립된 왕국으로 남기를 요청하고 브랜이 승낙하면서 브랜이 철왕좌에 오르게 됩니다. 동시에 핸드로 티리온을 임명하는데 티리온은 거절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티리온은 존 스노우를 찾아가 브랜이 왕이 된 상황을 전하며 존을 풀어줘도, 벌을 내려도 전쟁이 벌어질 테니 나이트워치로 보내기로 했다며 새 왕이 된 브랜이 평화를 위해 결정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존은 티리온에게 자신이 한일이 옳은 것 같지 않다고 묻지만 티리온은 10년 뒤에 다시 물어보라고 말합니다. 존이 대너리스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없어서 정말 사랑은 한 것일까 아쉬웠는데 이렇게나마 언급해주니 다행이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거세병들은 모두 나스로 떠나는 배를 타고 존은 산사와 아리아 그리고 브랜과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산사는 네드 스타크를 대변할 것이고, 아리아는 북부로 가지않고 아무도 모르는 웨스테로스의 서쪽으로 떠난다고 말합니다. 존은 브랜에게 무릎을 꿇고 필요할 때 있어주지 못해 죄송하다고 마음을 전하지만 브랜은 있어야 할 곳에 있었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이렇게 존 스노우는 고스트와 토르문드를 만나서 야인으로 살게됩니다.

마지막 장면으로 산사와 아리아 그리고 존 스노우의 이후 모습을 좇으며 오마주로 보여주면서 왕좌의 게임 시즌8의 대 단원이 마무리됩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마무리 이지만 시즌 8까지 너무 재밌게 봤었던 미드임은 분명합니다.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기다리며 챙겨봤던 드라마니까요, 각자 호불호가 있지만 완성도를 떠나 이렇게 열정적으로 본 미드는 처음이기에 마음이 좀 헛헛합니다. ‘이제 어떤 드라마를 봐야하나’라는 마음이 들면서도 또 이렇게 드라마에 빠져버릴까봐 걱정도 되는 그런 마음입니다.

이 드라마를 요목조목 따져가며 분석해서 보지않고 그저 재미있게 봤던 애청자로써 결말이 어떻게 났던지간에 그간 모든 배우들과 연출진들에게 수고 많았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왕좌의 게임을 시즌 1부터 정주행 하고시픈 분들은 결말은 잊고, 분석하려 하지말고, 그저 장면 하나하나와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스토리만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정주행 하실려면 한달정도 휴가를 내셔야 하겠지만 말입니다.ㅎ

이상 왕좌의 게임 시즌 8 전 편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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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 회 국내 방영…’시리즈 8년史 마무리’

[텐아시아=태유나 기자]오는 24일 방송되는 ‘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 회에서 철 왕좌의 새로운 주인이 탄생한다.지난 주 방영된 ‘왕좌의 게임’ 시즌8 5회는 미국 현지에서만 총 1840만 명이 시청하며 또 한 번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국내에서도 ‘왕좌의 게임’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시즌8 1화부터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백귀vs인간’ 전투를 앞둔 2화에서는 남녀2539 시청률(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 기준)이 평균 1.01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0대 남성 평균 시청률은 2.514%, 최고 시청률은 3.7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왕좌의 게임’ 시즌8 5회에서 대너리스는 서세이에 의해 동료를 잃은 분노로 킹스랜딩을 불태웠다. ‘용들의 어머니’로서 새로운 왕으로 추대되었던 대너리스가 어떤 결단을 내릴 지, 지난 8년 동안 전 세계 팬들이 기다려 온 철 왕좌의 새로운 주인은 누가 될 지 오는 24일 방송되는 6회에서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스크린 채널 편성 관계자는 “’왕좌의 게임’ 시즌8은 시청률 외에도 페이스북 등 온라인 반응도 폭발적”이라며 “오랜 시간 전 세계 팬들로부터 사랑받은 드라마인 만큼 국내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왕좌의 게임’ 시리즈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스페셜 ‘왕좌의 게임: 더 라스트 워치’를 편성했다”며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 인터뷰 및 미공개 메이킹을 통해 8년에 걸친 뒷이야기를 마지막 회 방송 다음 주에 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왕좌의 게임’ 시즌8 마지막 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에서 독점 방송된다.태유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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