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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순위 | Vc 투자사들 포트폴리오 분석! 홀딩 코인 Top 10 최근 답변 2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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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벤처캐피탈(VC) 순위 (ft. AUM, 펀드레이징)

벤처캐피탈 순위 산정 기준 벤처캐피탈(VC, Venture Capital)은 조합(펀드)을 결성해 자금을 모집하고, 모집한 자금으로 투자를 집행합니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etter-together.tistory.com

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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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양성하는 국내 ‘큰 손’들 – 매일경제

기업 순위는 VC가 운영하는 자산규모와 사모펀드로 운용하는 규모를 합친 운용자산(AUM)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1위 IMM인베스트먼트, 2위 한국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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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12/2022

View: 8076

국내 벤처캐피탈, 매출 순위 TOP20을 정리해봤습니다 (2021년 …

지난 2~3년간 VC업계는 역대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 정부가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역대 최고의 벤처투자금을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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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5/4/2021

View: 3742

‘1조 벤처펀드’ 굴리는 VC, 올해 10곳 넘는다 – 팍스넷뉴스

[팍스넷뉴스 최양해 기자] 올해 벤처펀드 운용자산(AUM)이 1조원을 넘는 국내 벤처캐피탈은 10곳 이상이 될 전망이다. 사모투자펀드(PEF)를 포함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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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axnetnews.com

Date Published: 1/10/2021

View: 1327

‘2조7220억’ 실탄 쏜 VC…상위권 순위 변동 컸다 – 더벨

특히 이번 상반기 VC투자부문에서 주목할 점은 상위권의 순위가 크게 변동됐다는 것이다. 2위인 소트트뱅크벤처스는 1583억원을 투자하며 존재감을 과시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6/25/2022

View: 8038

[스페셜리포트] 주요 VC들 어디에 투자했나…“1순위는 바이오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들이 올해 상반기 바이오·의료 분야에 집중 투자한 … 그만큼 바이오·의료 분야를 투자 최우선순위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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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10/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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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투자사들 포트폴리오 분석! 홀딩 코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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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vc 순위

  • Author: BQ 비큐
  • Views: 조회수 4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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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XTOjTc5_A4

수익률 상위권 VC의 포트폴리오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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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들의 가산자산시장 투자 금액 추이. 출처=피치북

데이터 분석 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2021년 12월15일 기준 벤처캐피탈(VC) 펀드가 가상자산 시장에 투자한 금액이 300억달러(약 25조9310억원)를 넘었습니다.

​중국 코인 전문 매체 우 블록체인이 전 세계 주요 코인 투자 VC의 펀딩 후의 투자 수익률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2021년에 이어 앞으로도 VC의 투자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들의 횡보를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순위를 토대로 수익률 1~5위까지의 VC 포트폴리오와 10위권 안에 든 유일한 한국 기업인 해시드의 포트폴리오까지 살펴보겠습니다.

기업명 수익률 최대 수익 최대 손실 1위 DCG 710.0% 1156.2% -45.6% 2위 Galaxy 372.3% 936.8% -55.6% 3위 Pantera Capital 205.8% 623.1% -33.5% 4위 Coinbase venture 165.6% 442.0% -46.1% 5위 Maven 11 122.5% 440.9% -55.6% 9위 Hashed VC 44.9% 423.4% -44.4%

우 블록체인에 따르면, 손익은 VC의 펀딩 발표일을 기준으로, 2월14일(현지시간) 코인게코가 공개한 가격으로 계산했습니다.

​수익률(펀딩 공개일 가격/현재 가격), 최대 이익(펀딩 이후 최고가/펀딩 공개일 가격), 최대 손실(펀딩 이후 최저가/펀딩 공개일 가격)로 계산됐습니다.

1위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다음 내용은 ‘코인데스크 프리미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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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벤처캐피탈(VC) 순위 (ft. AUM, 펀드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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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순위 산정 기준

벤처캐피탈(VC, Venture Capital)은 조합(펀드)을 결성해 자금을 모집하고, 모집한 자금으로 투자를 집행합니다. 따라서 벤처캐피털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벤처캐피탈이 모집해서 운용하고 있는 자금의 규모입니다. 벤처캐피탈이 운용 중인 조합의 전체 출자 금액의 합계액을 운용자산(AUM, Asset Under Management)이라고 하며, 통상 벤처캐피탈의 순위는 운용자산 규모에 따라 매겨집니다.

벤처캐피탈의 자금 모집 자세히 보기 → 벤처캐피탈의 사업 구조 – 투자조합(펀드) 결성과 운용(ft. 모태펀드)

창투사나 신기사 형태로 설립되는 국내 벤처캐피탈은 벤처투자조합(벤처펀드, Venture capital fund)을 만들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적인 사업 모델이고, 이외에도 자본시장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 규정하는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사모펀드, PEF, Private Equity Fund)를 만들어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자금을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공모펀드와 달리 소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펀드를 PEF라고 하며 투자대상 기업에 대한 경영 참여 및 구조조정 등으로 기업의 가치 높여 수익을 얻는 것을 경영참여형 PEF라고 합니다.

창투사, 신기사 자세히 → 벤처캐피탈 유형과 현황 – 창업투자회사(창투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유한책임회사(LLC형 창투사)

최근에는 벤처캐피탈이 벤처펀드뿐만 아니라 사모펀드(PEF)를 겸업하고, 벤처펀드의 규모도 대형화되는 추세라 밴처캐피탈의 운용자산(AUM)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2021년 벤처캐피탈(VC)의 순위를 2021년 순위와 비교해 보며 운용자산 규모 및 신규 펀드레이징 규모에 따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처캐피탈의 순위 리스트

1. 운용자산(AUM) 규모 순위

더 벨(the bell)의 리그 테이블(League Table)에 따르면 2020년 처음으로 국내 벤처캐피탈 중 운용자산(AUM) 규모 4조 원을 넘겼던 IMM인베스트먼트가 2021년에도 대규모 신규 자금 펀딩과 투자로 운용자산 규모 5.9조 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 벤처캐피탈이 벤처펀드로 운용하는 자산규모(VC)와 사모펀드로 운용하는 자산규모(PEF)를 합친 운용자산(AUM) 규모 순위 Top 20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벤처캐피탈 운용규모(AUM) 순위 Top 20

2021년에는 1위 IMM인베스트먼트부터 15위 SBI인베스트먼트까지 총 15개의 벤처캐피털의 운용자산 규모 1조 원을 넘어, 지난 2020년보다 1조 원 이상의 AUM을 가진 밴처캐피탈이 3개 늘었습니다. 참고로 네오플럭스는 2021년 신한벤처투자로 회사명을 변경했습니다.

2021년과 2020년의 벤처캐피털 운용자산 규모에 따른 순위 1~20위를 비교하면 다음 표와 같은데요. 1위 IMM인베스트먼트의 운용자산 규모가 전년대비 1.9조 원이나 증가해 약 6조 원을 기록하면서 2위 약 3.2조 원을 운용하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의 격차가 커졌습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 위주로,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벤처펀드 위주로 자금을 조달·운용하고 있습니다.

2020년과 2021년 벤처캐피털 운용자산 규모 순위 비교

3위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약 2조 5천억 원, 4위 아주IB투자는 약 2조 원, 5위 KB인베스트먼트는 약 1조 9천억 원, 6위 메디치인베스트먼트와 7위 프리미어파트너스 및 8위 SB인베스트먼트는 약 1조 3천억 원, 9위 인터베스트와 10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약 1조 2천억 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10위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사모펀드는 운용하지 않고 벤처펀드로만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위 내에서 주식 시장에 상장된 회사는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 나우IB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입니다.

2020년 벤처캐피털 운용자산 규모 순위 TOP 20에 오른 벤처캐피탈의 VC부문과 PEF 투자 부문 운용자산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2020년 벤처캐피탈 운용규모(AUM) 순위 Top 20

2021년 운용자산을 벤처펀드(VC)와 사모펀드(PEF)로 나누어 순위를 매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PEF부문에서 4조 9천억 원의 자금을 운용해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1밴처캐피탈의 VC와 PEF 부문별 운용 자산 순위 Top 20

2021년 벤처펀드로만 1조 원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벤처캐피탈은 8개입니다. 벤처펀드 부문 운용자산 1위는 전체 운용자산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한국투자파트너스입니다. 2위는 약 1조 8천억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소프트뱅크벤처스, 3위는 약 1조 6천억 원을 운용하는 KB인베스트먼트, 4위는 약 1조 3천억 원을 운용하는 KTB네트워크, 5위는 약 1조 2천 억 원을 운용하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입니다.

2020년 밴처캐피탈의 VC와 PEF 부문별 운용 자산 순위 Top 20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020 밴처캐피탈의 VC와 PEF 부문별 운용 자산 순위 Top 20

2. 2021년 신규 자금 펀딩 순위

코로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2020년 밴처캐피탈 시장에 유입된 자금은 약 7조 4천억 원이었습니다. 이중 약 6조 원이 벤처펀드로, 약 1조 4천억 원이 사모펀드로 조달한 금액입니다. 2020년 벤처펀드 결성 실적은 역대 최초로 6조 원을 돌파한 기록일 뿐만 아니라 종전 최대 결성 실적인 2018년 약 4조 8천억 원을 경신한 역대 최대 실적이었는데요.

2021년에는 벤처캐피탈 시장에 총 9조 3천 억 원의 자금이 유입되어 2020년보다도 1조 9천 억원이나 많은 자금을 펀드레이징했습니다. VC부문에서 약 6조 5천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고, 사모펀드 부문에서 약 2조 8천억 원을 펀딩했습니다.

2021년 벤처캐피탈의 자금 펀딩 순위 Top 20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약 2조원을 조달한 IMM인베스트먼트이고, 지난해 약 1천억 원을 자금 조달하며 20위권 밖이었던 소프트뱅크벤처스가 2021년 약 8천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2이에 올랐습니다.

2021년 벤처캐피탈 펀드레이징 순위 Top 20

2021년 펀드레이징 순위 1위인 IMM인베스트먼트는 PEF부문에서 약 1조 6천 억 원을 조달하며 1위에 올랐고, 펀드레이징 순위 2위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VC부문에서 약 4천억 원을 조달하며 VC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2021년 벤처캐피탈 VC와 PEF부문별 펀드레이징 순위

2020년 벤처캐피탈의 자금 펀딩 순위 Top 20은 다음과 같았는데요.

2020년 벤처캐피탈 펀드레이징 순위 Top 20

2020년에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이라는 단일 펀드로 4,669억 원을 조달하여 벤처펀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던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2021년에는 831억 원을 펀딩해 20위권 밖입니다.

2020년 벤처캐피탈 VC와 PEF부문별 펀드레이징 순위

3. 2020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 규모 순위

2020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 규모 순위 Top 10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를 차지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은 종전 최대 결성 펀드였던 3,500억 원보다 약 1,100억 원이상 큰 규모입니다.

2020년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 규모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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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양성하는 국내 ‘큰 손’들

국내 유니콘 기업이 15개로 늘어나며, 저마다 꿈을 품고 창업 붐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실제 창업에 뛰어드는 숫자도 역대 최다로 늘었다. 그에 따라 투자 유치에 대한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이제서야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이 투자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이하 VC)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시장이 커진다고 해서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다. 스타트업 벤처투자 규모가 커진 만큼 리스크도 커졌기 때문이다.그에 따라 자연스레 VC가 돈을 벌기 쉬운 시대가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KB인베스트먼트의 김종필 대표는 더 이상 자본력으로만 승부하는 시대가 지났고, 신중한 서칭이 필요해졌다고 언급하며 위험성을 강조했다.KB인베스트먼트 김종필 대표 / 더 벨2020년을 기준으로 코로나가 시장에 내려앉았음에도 VC 시장에 유입된 자금은 9조 815억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9.7% 상승했고, 액수로 환산하면 8,000억 원이 증가한 셈이다.국내 시장에 유입된 자금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VC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국내 10위권에 속해있는 VC의 특징과 성향에 대해 분석했다.2021년 국내 VC 순위VC는 조합을 결성해 자금을 모잡하고 투자를 집행한다.VC를 평가하기 위해선 해당 투자사가 운용하고 있는 자금 규모를 중심으로 순위를 매긴다. 따라서, 다음 리스트는 현재 운용중인 자산 규모에 추산한 순위다.2021년 6월 발표자료를 토대로 기업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기업 순위는 VC가 운영하는 자산규모와 사모펀드로 운용하는 규모를 합친 운용자산(AUM)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1위 IMM인베스트먼트, 2위 한국투자파트너스, 3위 아주IB투자, 4위 소프트뱅크벤처스, 5위 KB인베스트먼트, 6위 프리미어파트너스, 7위 SBI인베스트먼트 , 8위 SV인베스트먼트 , 9위 KTB네트워크 10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순이다.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1988년 만들어진 1세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업계에서 군림하고 있었다. 에이티넘은 AUM은 1조 1,000억 원대로 펀드의 대형화를 선도했다고 평가받는 기업이다.2014년 업계 최초로 2,000억 원대의 펀드를 결성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매번 혁신적인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에이티넘의 운용 전략은 ‘원 펀드’다. 투자재원 소진 시까지 하나의 펀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었다.따라서 투자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후속 투자까지 이어지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신기천 대표에이티넘이 투자한 포트폴리오로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 지인추천 인재채용 플랫폼 ‘원티드랩’,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등이 있다.한때 비트코인 열풍이 불자 두나무에 투자한 에이티넘은 주가가 13% 상승하는 등 호재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가상자산 열풍이 식은 지금은 별다른 횡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KTB네트워크1981년 정부에서 출자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출발했다.40년이 넘은 KTB네트워크는 1세대 VC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1년 이내로 IPO를 앞두며 주목을 끌고 있다. 주로 투자하는 분야는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한 바이오, 의료분야다. 국내 바이오산업 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지만,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한 회사에도 초기 투자를 단행한다.KTB네트워크 신진호 대표현재 KTB네트워크는 1조 1,140억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KTB는 ‘배달의민족’ 인수합병 거래로 올 초 최고 수준의 이익을 냈으며, 연간 순이익 358억 원을 보였는데, 이는 동종 VC업체들 중에서 가장 높은 실적이다.뿐만 아니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에도 투자해 높은 차익을 거뒀다. 이 때문인지 VC업계에선 가장 뛰어난 선구안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SV인베스트먼트15년차에 접어든 SV인베스트먼트는 이커머스와 기술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 포트폴리오 분야로는 바이오쪽 부분이 크지만, 최근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모양새다.2016년 최우수 VC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벤처캐피탈 대상을 수상하며 위용을 내세웠다.SV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IT, 콘텐츠 분야 회사로는 ‘리디, 에스트래픽, 카카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로는 ‘이뮨메드, 올리패스, 영진약품’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빅히트에 40억원을 투자해, BTS가 데뷔한 이후 엑싯하며 27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BTS(왼쪽), 박성호 SV인베스트먼트 대표(오른쪽)SBI인베스트먼트1986년에 최초로 설립된 대한민국 1호 VC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70여개의 펀드를 운용했고, 18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를 단행했다.총 AUM은 1조 1,200억 원대 규모로 추산된다. SBI인베스트먼트는 IT, 헬스케어, 미디어, B2C등 모든 산업 분야에 투자를 진행한다.SBI인베스트먼트의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사내 메신저로 이름을 떨친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 국내 콘텐츠 플랫폼 ‘왓챠’, ‘스푼라디오’ 등을 꼽을 수 있다.2012년 200억 원대의 손실이 생겼지만, 이후 2013년 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부터 눈에띄는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고 2019년부터는 순이익 100억 원대를 돌파했다.최근 야놀자가 나스닥에 상장하는 소식이 나오자 SBI의 주식 거래량이 급등하기도했다.프리미어파트너스2005년 설립된 VC다. 전문성 있는 심사역을 바탕으로 12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 상장 및 인수합병 등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설립 이후 1조 3,100억 원대의 자산을 운용해오고 있다.프리미어파트너스는 핀테크 업체 ‘세틀뱅크’에 투자하며 기업가치가 3년만에 4배를 넘어 상장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카페 24와 블루홀에 투자하며 1,000억 원대의 차익을 실현하기도 했다.블록체인분야에서도 투자를 단행하며 분야를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 한국VC협회가 주관한 2019 한국벤처케피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 (왼쪽), 세틀뱅크 로고(오른쪽)KB인베스트먼트1990년에 설립된 31년차, KB인베스트먼트는 국내외 비상장 중소기업,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VC다.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며, 지분투자와 경영지원을 제공한다. 주로 차세대 IT, 부품 소재 산업, 환경, 에너지 산업 등 바이오,의료 부분에 투자를 하고, 한발 앞선 투자 전략을 보여서 프리 A단계 투자를 단행한다.현재 1조 4,400억 원대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700여 개의 회사에 투자했다. 포트폴리오로는 국내 공유 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 기업간 계약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싸인’, 치과 부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마고웍스’,세포,유전자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진에딧’,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기업 ‘지니너스’ 등이 있다.매년 바이오 부문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KB인베스트먼트는 이런 성향을 계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KB인베스트먼트 사무실소프트뱅크벤처스2000년에 설립된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소프트뱅크그룹 소속이다. 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VC다.AI를 매번 강조하는 손정의 회장의 영향으로 AI혁신을 꿈꾸고 있다. 자연스레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에게 투자하는 성향을 보인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의 ICT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현재 소프트뱅크에서 운용 중인 펀드만 해도 1조 4,500억 원에 이르고, 포트폴리오는 250건이 넘는다.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기업으로는 국내 물류 혁신을 일으킨 ‘쿠팡’, 호텔과 여행 업계를 담당하고 있는 ‘야놀자’, 온라인 취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 등이 있다.야놀자 광고 (왼쪽),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소프트뱅크벤처스는 투자 이후 관리에서 뛰어난 면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소프트뱅크 특유의 하이퍼커넥트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소뱅의 투자를 받은 창업자 커뮤니티를 형성해 서로를 이어준다. 이 커뮤니티덕에 해외 진출 발판이 놓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강좌나 네트워킹이 생기며, 이것만으로도 차별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소프트뱅크벤처스 포럼아주IB투자1974년도에 설립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개발성과의 사업화를 주력 사업으로 이어왔다. 지금은 전문 VC업체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아주그룹의 금융계열사로 다수 펀드를 청산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운용하고 있는 총 자산은 1조 6,000억 원대로 추산된다.아주IB투자는 ‘야놀자’,’크래프톤’에 투자해 테마주로 분류되어 여러 투자자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할 당시, 휴대용 진단 키트에 투자해 30배 이상의 차익을 실현하기도해 대형 VC의 면모를 보여줬다.아주IB투자 (오른쪽),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오른쪽)한국투자파트너스한국투자파트너스는 국내 한국투자금융지주의 계열사다. 1986년 설립 이래 40년에 가까운 기간동안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왔다.한국투자파트너스는 초기 액셀러레이터부터 중기를 넘어 성장지원 투자까지 다양한 시리즈에 발을 담궜다. 이후 투자 포트폴리오에 속한 기업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주는 것에도 일조하고 있다.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현재 총 3조 원대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금력을 바탕으로 선도하고 있다. 이런 한국투자파트너스의 포트폴리오로는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카카오’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YG’, 인터넷 방송의 포문을 연 ‘아프리카TV’, 화상 통화로 유명한 ‘아자르’ 등이 있다.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 산업의 유망주들에게 아낌 없는 지원을 이어왔다. 최근 싱가폴 지부 확장에 성공하며, 아시아 전반을 아우르는 벤처 투자사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IMMM인베스트먼트1999년에 설립했으며, 2020년 5월 사모펀드 업계 처음으로 대기업 순위에 올랐다.IMM인베스트먼트는 실탄을 대거 쏟아내며 역대 최고 투자액을 드러냈다. 20년간 IMM은 총 4조 5,000억 원대에 이르는 자산을 운용해왔다.IMM인베스트먼트 지성배 대표지금까지 총 800여 곳이 넘는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고, 이 중에서 스케일업에 성공해 유니콘의 반열에 오른 기업 가치는 총 22조 5000억 원에 달한다.코스피 시가총액 5위의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 국내 신규 유니콘으로 지정된 ‘직방’, 의류 쇼핑몰 ‘무신사’, 국내 최대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IMM의 투자를 힘입어 성장했다.셀트리온 전경(왼쪽), 무신사 광고(오른쪽)국내 VC 생태계,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단연 1위국내 VC 업계에 유입된 자본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이런 상황을 두고 국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대기업 중심으로 움직이던 경제가 이젠 벤처, 스타트업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젠 경쟁력 있는 기업을 가지는 것이 곧 국가의 성장과도 이어지는 시대가 도래했다.국가의 성장 기반을 나타내는 지표로 유니콘 기업의 수가 사용될 정도로 전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유니콘 기업은 총 15개사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앞으로 더 많은 국내 VC들의 투자로 인해 스케일업 가능한 기업이 나타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장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벤처캐피탈, 매출 순위 TOP20을 정리해봤습니다 (2021년 기준)

지난 2~3년간 VC업계는

역대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 정부가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역대 최고의 벤처투자금을 조성했고

(2) 여기에 사모펀드, 외국계 투자사,

자산가, 대기업이 가세했으며

(3) 코로나 사태에 힘입어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출처=셔터스톡)

자연스럽게 벤처기업의 기업가치가

천정부지로 오른 가운데

대규모 M&A와 IPO 사례까지 나왔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VC들은

영리하게 펀드운용을 넘어

자체 자금을 통해 직접 투자에 나섬으로써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자 했습니다.

IFRS 기준상 직접 투자액은

실제 처분을 하지 않더라도

평가차익을 계산해 매출로 집계합니다.

이 모든 것은 주요 VC회사들의

외형성장과 수익증대로 이어졌죠.

그렇다면 지난해 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전자공시와 감사보고서를 기반으로

최상위 20개 회사를 선정해

매출순위를 내볼까 하는데요.

하나하나 나열해보겠습니다.

‘1조 벤처펀드’ 굴리는 VC, 올해 10곳 넘는다

2년 전인 2020년과 비교하면 라인업이 소폭 바뀌었다. IMM인베스트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가 대열에 새로 합류했고, 벤처펀드 1개를 청산한 LB인베스트먼트가 명단에서 빠졌다. 올해는 LB인베스트를 비롯해 4곳의 벤처캐피탈이 ‘1조 클럽’ 진입에 도전한다.

11일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DIVA)에 따르면 올 1분기까지 벤처펀드만으로 운용자산 1조원을 넘긴 국내 벤처캐피탈은 총 7곳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구 KTB네트워크)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이다.

[팍스넷뉴스 최양해 기자] 올해 벤처펀드 운용자산(AUM)이 1조원을 넘는 국내 벤처캐피탈은 10곳 이상이 될 전망이다. 사모투자펀드(PEF)를 포함하지 않고 ‘1조 클럽’ 반열에 오르는 운용사가 두자릿 수를 기록하는 것은 사상 최초다.

연말까지 1조 클럽 진입이 유력한 벤처캐피탈은 LB인베스트, 인터베스트,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다. 이들은 올 1분기 기준 8000억~9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 중이다.

2020년 운용자산 1조원을 넘긴 적 있는 LB인베스트는 올 1분기 기준 총 9370억원의 벤처펀드를 운용 중이다. 지난해 ‘KoFC LB Pioneer Champ 2011-4호 투자조합(약정총액 680억원)’ 등을 청산하며 1조 클럽 대열에서 잠시 이탈했다.

올해는 재진입이 유력하다. 현재 약정총액 200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조성에 착수했다. 지난 3월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주관한 ‘정책형 뉴딜펀드 출자사업’에서 중형 부문 위탁운용사(GP) 지위를 따내며 펀드 결성을 진행 중이다.

LB인베스트와 동일한 부문 GP로 선정된 인터베스트도 ‘1조 클럽’ 합류가 점쳐진다. 펀드 최소 약정총액(1600억원) 규모를 고려하면 무난히 운용자산 1조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올 1분기 기준 인터베스트가 굴리고 있는 벤처펀드 운용자산은 9348억원 수준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도 신규 펀드 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말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한 ‘핀테크혁신펀드 3차 출자사업’에서 GP 지위를 따냈고,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사) 등 정책기관 출자사업에 잇달아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 1분기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의 벤처펀드 운용자산 규모는 9081억원이다.

DSC인베스트도 운용자산 1조원 돌파를 겨냥한다. 약정총액 4000억원 규모의 대형 벤처펀드를 조성해 단숨에 1조2000억원대 진입을 노린다. 올 상반기 중 2000억원 규모로 1차 클로징에 나설 예정임을 고려하면 조만간 1조 클럽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원펀드(One-Fund) 전략’으로 대표되는 펀드 대형화 흐름이 벤처캐피탈들의 운용자산 확대를 촉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약정총액 1000억원이 넘는 벤처펀드가 줄줄이 조성된 데 이어 2000억~3000억원대 펀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벤처펀드 가운데 1000억원이 넘는 펀드는 모두 21개다. 2000억원대 펀드가 6개, 1000억원대 펀드가 15개로 집계됐다. 2020년(16개)과 비교하면 1년 새 대형(1000억원 이상) 신규 펀드가 5개 가량 더 결성됐다.

벤처투자 업계 관계자는 “올해도 1분기까지 벌써 5개의 1000억원대 벤처펀드가 등장할 정도로 펀드 사이즈 대형화 바람이 거세다”면서 “초기부터 프리IPO 단계까지 적극적인 후행투자(팔로우온)가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운용사들이 규모가 큰 벤처펀드를 조성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험자본 업계에 투입되는 정책자금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과 지난 2012~2013년 무렵 결성된 벤처펀드가 좋은 실적으로 대거 청산한 영향도 있다”며 “최근 회수된 자금이 새로운 벤처펀드 조성 재원으로 유입되면서 펀드 대형화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이 기사는 2021년 06월 30일 15:5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벤처캐피탈은 2021년 상반기 2조722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를 단행했다. 코로나19의 파장으로 2020년 상반기 투자 규모는 1조7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는 달랐다. 예비 유니콘 기업의 스케일업에 방점을 찍은 정부 정책 기조에 맞물려 벤처조합에 풍부한 유동성이 다시 공급되면서 운용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바이오, ICT, 테크, 커머스 등 기업에 후속투자를 단행하며 스케일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올해도 자본력을 갖춘 한국투자파트너스가 VC투자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부터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는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올해도 상반기부터 1919억원을 집행하며 전통 강자의 자존심을 지켰다.특히 이번 상반기 VC투자부문에서 주목할 점은 상위권의 순위가 크게 변동됐다는 것이다. 2위인 소트트뱅크벤처스는 1583억원을 투자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425억원을 집행한 KB인베스트먼트도 4위에 자리하며 상위권을 지켰다. 2020년 상반기 18위였던 DSC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상반기 1502억원의 실탄을 쏘며 3위로 급부상했다. 특히 국내 투자에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가장 많은 투자를 이어가며 1위를 차지했다. 원펀드 전략을 구사하며 2000억~4000억원대 초대형펀드를 운용 중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역시 1244억원을 투자하며 5위로 급부상했다.더벨이 국내 79개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집계한 ‘2021년 상반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벤처투자 총액은 2조72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6개 벤처캐피탈이 세웠던 기록(1조7312억원) 보다 9908억원 늘었다.올해 특징은 운용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이다. 투자부문 상위 20개 벤처캐피탈의 총 집행자금만 1조6556억원으로 전체 투자의 71%를 차지했다. 1000억원 이상 투자를 집행한 벤처캐피탈은 6곳, 500억원 이상 규모는 11곳으로 늘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보면 1000억원 이상 투자한 하우스는 2곳, 500억원 이상 규모는 5곳에 불과했다.작년부터 풍부한 유동성으로 꾸준히 1000억~4000억원 규모의 대형펀드가 연달아 결성된 덕분이다. 벤처조합에 민간 자금을 포함해 4조원 이상 자금이 2019년에 이어 꾸준히 유입됐기 때문이다.올 상반기에도 투자부문 1위를 지켜낸 한국투자파트너스는 1919억원을 신규 투입했다. 작년보다 134억원을 더 투자했다. ‘한국투자 Re-Up 펀드, 한국투자 SEA-CHINA, 한국투자 광개토투자조합, 한국투자 바이오 글로벌 펀드 등 33개 조합을 통해 투자를 집행했다. 80여개 이상의 기업에 각각 20억~10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2위는 1583억원을 투자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차지했다. 작년 상반기 492억원을 투자했던 소프트뱅크벤처스는 투자규모를 3배 이상 늘렸다. 증액을 통해 1063억원 규모 펀드인 에스브이에이스마트대한민국펀드, 에스브이에이벤처펀드I 등 총 11개 펀드를 이용해 아이에스이커머스, Cocone, 하이퍼커넥트 등에 투자를 단행했다.4위를 차지한 KB인베스트먼트는 1583억원을 투자하며 작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로 꾸준히 대규모 투자를 이어갔다. 한 회사에 50억~100억원 규모로 투자를 집행했다. 2년 전 3680억원의 투자 재원을 마련한 후 대규모 투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김종필 대표 취임 3년차인 KB인베스트먼트는 부문별로 CIO(최고투자책임자) 체제 도입 등 체질 개선에 나서며 고속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VC투자부문 상위권 운용사 순위가 크게 변동된 점도 눈에 띈다. 전통 강자인 대형 운용사뿐만 아니라 중견, 루키 VC들이 대거 상위권으로 깜짝 등장했다.투자 순위 3위로 단숨에 오른 DSC인베스트먼트는 상반기에만 1502억원을 투자했다. 전년 동기 대비 투자금이 5배 이상 늘면서 15계단을 뛰어올랐다. 작년말 결성한 1700억원 규모의 DSC초기기업스케일업펀드를 중심으로 총 15개의 펀드를 빠른 속도로 소진해나갔다. 올 상반기에만 세컨더리벤처펀드 3개를 새롭게 결성하면서 632억원의 실탄을 마련해 IPO가 임박한 기업들의 구주 투자에 적극 나섰다. 두나무, 직방, 팀프레시 등을 잇달아 투자했다. DSC세컨더리벤처펀드1호로 카카오게임즈에 투자해 2년 만에 약정총액 대비 3배가 넘는 수익을 회수하면서 자신감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4위를 차지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1244억원을 투자했다. 원펀드 전략을 구사하며 점차 펀드 사이즈를 키워온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작년 12월 4669억원 규모의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을 결성했다. 대형펀드의 경우 초기 기업을 발굴한 후 팔로우온(후속 투자)을 통해 성장 단계별로 투자해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 확대를 주도할 수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리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등에 6차례 팔로우온을 이어갔다.이밖에도 IMM인베스트먼트(769억원), 아주IB투자(727억원), 나우IB캐피탈(666억원), LB인베스트먼트(555억원) 등 11개 대형사가 500억~700억원 규모로 투자를 집행했다. 작년 동기 268억원 투자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UTC인베스트먼트 역시 올해 상반기 671억원을 투자하며 8위로 올라섰다.또 빠르게 펀드 사이즈를 키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위벤처스가 16위로 새롭게 등장하며 발빠른 투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오플럭스에서 신한금융그룹 계열 VC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신한벤처투자는 올 상반기 437억원을 투자해 20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포함됐다.

[스페셜리포트] 주요 VC들 어디에 투자했나…“1순위는 바이오·의료”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들이 올해 상반기 바이오·의료 분야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깐깐해진 상장 심사에 증시 부진까지 겹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바이오 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가치 재평가)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가치가 떨어지면서 오히려 후속 투자 유인이 커진 데다, 유망산업이라는 점은 변함없다는 게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0일 벤처투자 정보업체 ‘더브이씨'(THE VC)가 집계한 국내 주요 VC들의 상반기 투자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VC가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힘쓰면서도 바이오·의료 투자 건수가 가장 많았다.

국내 대표 VC로 꼽히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올해 들어 확정한 투자 22건 중 8건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선택했다. 알코올 중독·불면증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웰트’,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오케스트라’, 면역항암제 개발사 ‘스파크바이오파마’를 택했다. 또 인공지능 수술 솔루션 업체인 ‘휴톰’에 투자하는 등 IMM은 신약 개발서부터 신개념 디지털 치료제까지 바이오·의료 전반에 걸친 투자를 보였다. IMM인베스트먼트는 기업 대상 솔루션(샤플앤컴퍼니, 마이프랜차이즈), 콘텐츠(카펜스트리트, 웨스트월드), 블록체인(두나무, 크로스앵글) 분야에서는 각각 2건을 단행했으며, 항공기·드론(니어스랩) 등 8개 분야에는 1건씩 투자했다.

올해 가장 많은 투자(45건)를 집행한 KB인베스트먼트도 바이오·의료(8건·19%) 분야 투자가 가장 많았다. IMM인베스트먼트와 함께 투자에 참여한 휴톰, 트리오어, 스파크바이오파마부터 신약개발사 뉴롤메드·노벨티노빌리티·핀테라퓨틱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 등을 대상으로 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콘텐츠 분야 투자도 활발히 해 바이오·의료 분야에 맞먹는 총 7건을 투자했다.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스티키밤 운영사 ‘트리니들’과 웹드라마 등 영상물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 등에 투자했다. 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 디지털자산 투자 서비스 ‘업라이즈’ 등 블록체인 분야에도 총 4건을 투자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35건)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26건)도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가 두드러졌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바이오·의료 투자 건수는 8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23%)을 차지했다. 영유아 발달장애를 진단하는 ‘루먼랩’과 줄기세포 엑소좀 치료제 개발사 ‘브렉소젠’,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사 ‘히츠’ 등을 선택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도 ‘앤트’ ‘카이헬스’ ‘인셀’ ‘닥터다이어리’ 등 7건의 바이오·의료 투자를 집행했다. 앤트는 바이오·나노·화학 분야 연구 데이터를 통합 기록·관리하는 솔루션 ‘랩노트’ 개발사이며, 카이헬스는 AI 기반 난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닥터다이어리는 당뇨관리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국내 최대 당뇨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2건), 화학(2건), 패션(2건), 반려동물(1건) 등 나머지 분야 투자는 1~2건에 그쳤다.

분석 결과 투자 건수가 적은 VC일수록 바이오·의료 투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바이오·의료 분야를 투자 최우선순위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대표적으로, 메디치인베스트먼트는 올 4건의 투자 중 3건이, 프리미어파트너스는 7건 중 4건이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였다.

메디치인베스트먼트는 항체치료제 개발사 ‘노벨티노빌리티’, 면역항암치료제 개발사 ‘셀렉신’, 혈관질환치료제 개발사 ‘바스테라’ 등 신약 개발사에 집중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면역항암제 개발사 이뮨온시아와 생체현미경 기술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를 비롯해 진단 분야 ‘앱솔로지’와 ‘진씨커’ 등을 택했다. 이뮨온시아와 아이빔테크놀로지 모두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어 조기 투자 회수의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소프트뱅크벤처스(9건 중 2건), 아주IB투자(16건 중 5건), SV인베스트먼트(7건 중 2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15건 중 4건), 스톤브릿지벤처스(18건 중 5건) 등도 각사의 투자 중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 건수가 가장 많았다.

이는 바이오 투자 전망과 사뭇 다르다는 평가다. 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 상장 문턱이 높아지고 IPO 철회 기업이 속속 생겨남에 따라 바이오 투자가 주춤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로 인해 바이오 스타트업 가치가 하락하면서 되레 투자 적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한 VC 관계자는 “올 바이오·의료 투자 대다수는 후속 투자”라면서 “지난해 높은 가치평가로 추가 투자가 곤란했다면 최근 가치가 떨어지면서 좋은 스타트업에 투자할 적기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옥석(玉石) 모두 고평가를 받았는데, 지금은 옥석을 가려 ‘옥’을 싸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의대 출신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자가 늘고 있는데, 이들은 대입 당시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라면서 의대 출신 창업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결국 바이오 사업이 국내 유망 산업 중 하나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재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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