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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대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토마토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을
한번에 알려들립니다~
*토마토의 기본! 토마토하면 떠오르는 『찰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SNS에서 핫한 바로 달달한 맛의 『스테비아토마토, 스테비아방울토마토』
#단마토 #토망고 #샤인마토
*자연이 만들어 준 선물 짭짤한 맛의 『대저토마토』
*붉은 토마토의 2~3배 영양을 가진 『흑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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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종류만 130가지!] 국내 및 해외에서 재배 중인 토마토를 …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의 일종, 타원형으로 색깔이 다양하다. 식감이 아삭하고 단맛이 강해 과일처럼 즐기기 좋다. ; 찰토마토. 당도가 높고 무기질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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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및 종류 총정리 – 소소한 일상 이야기
찰토마토, 대저 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방울토마토, 대추 토마토, 흑토마토 등 많이 알려져 있는 품종 이외에도 약 500여 종의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Source: gem.drstone.co.kr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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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나무위키
이는 토양과 기후의 차이도 있지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는 대부분 요리재료보다는 생으로 먹는 용도로 주로 재배되고, 요리용 토마토는 상대적으로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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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의 종류와 효능, 잘먹는방법과 부작용까지 총정리(feat …
1) 완숙토마토. 우리가 일반적인 토마토라고 알고 있으며 가장 접하기 쉬운 토마토입니다. · 2) 방울토마토 · 3) 대저토마토(짭짤이토마토) · 4) 흑토마토 · 5 …
Source: leisure-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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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종류 몇 개나 알고 계세요? 품종별 토마토 특징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 말들이 많지요. 개인적으로 그 분류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건강하면 되는 거죠. 토마토의 종류에는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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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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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토마토의 종류와 특징 ▷➡️ Postposmo | 사후
6.1 그린 토마토 · 6.2 블루 토마토 · 6.3 방울 토마토 · 6.4 핑크 토마토 · 6.5 배 토마토 · 6.6 검은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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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1/2022
View: 3387
토마토 효능 영양성분 종류 알아보기(토마토 보관법, 토마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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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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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토마토(문화어: 도마도, 일년감, 영어: Tomato)는 가지목 가지과의 식물,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로, 키는 1 ~ 3m에 노란색 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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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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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⑦] 토마토 품종 대결 – 농민신문
과육을 절단했을 때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꽉 차 있어 찰토마토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럼 맛은 어떻게 다를까. 완숙토마토는 특유의 향이 살아 …
Source: m.nongmin.com
Date Published: 6/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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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마토 의 종류
- Author: 촌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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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A3ZG1z6L8M
[토마토 종류만 130가지!] 국내 및 해외에서 재배 중인 토마토를 소개합니다.
원홍 1호 (우량방울1호)
[육성년도 2001년]당도 7.8brix, 내열과성 – 강, 과중 17.6g, 과장 3cm 정도방울토마토는 우리나라에서 ’94년 처음 상업 재배가 시작되자마자 수요는 급속히 증가하였으나 국내 품종이 없었던 관계로 재배면적의 90% 이상이 외국 품종이었다. 또한 방울토마토는 인공교배에 의해 F1 종자를 생산하는데 꽃이 작아 제웅 등 작업이 어려워 종자 생산비가 높다. 이에 원예연구소에서는 방울토마토 F1 품종 육성에 활용 가능한 방울토마토 우수계통 및 웅성불임 계통을 육성하기 위하여 1993/’94년 원예연구소에 도입된 방울토마토 유전자원을 평가하였다.
원호 1호 초형은 무한형, 엽색은 진녹색, 엽형은 표준형이다. 과형은 둥근 형이며 과색은 미숙시에는 녹색어깨가 있는 연녹색이며 숙과시에는 적색이다. 원홍1호 개화기는
*꼬꼬
토마토 효능 및 종류 총정리
토마토 효능 및 종류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도 선정된 토마토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서양에서는 천국의 과일로 불리기도 합니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토마토 효능으로는 어떤 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효능 및 종류 총정리
1. 토마토는?
2. 토마토 종류
3. 토마토 효능
4. 토마토 조리방법
5. 토마토 섭취 시 주의사항
1. 토마토는?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마토는 영양분이 풍부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과일이자 채소인 ‘과채’입니다. 100g당 14kcal로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높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찰토마토, 대저 토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방울토마토, 대추 토마토, 흑토마토 등 많이 알려져 있는 품종 이외에도 약 500여 종의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색깔도 팔레스트 연분홍에서 노란색, 심지어 보라색까지 다양합니다.
토마토는 서양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식, 후식용으로 사용되는 방울토마토처럼 작은 종류에서부터 조리하기 좋은 크고 단단한 식감의 토마토까지 종류가 많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토마토 요리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은 물론 주스로 갈아서 먹거나 케첩, 퓌레, 소스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채소 수프, 피자, 살사, 샐러드 등의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일반 식품에서는 보기 드문 성분인 비타민 H와 P, 그리고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호박산 등의 유기산이 풍부합니다. 또한 칼륨,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알칼리성 미네랄도 들어 있습니다.
2. 토마토 종류
수백여 종의 토마토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인기가 많은 종류들의 특징만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일반(대과)토마토
일반토마토는 완숙토마토와 찰토마토로 나뉩니다. 완숙토마토는 유럽계 레드 토마토를 완전히 익힌 것입니다. 육질이 단단해 완숙 상태가 일주일 가량 됩니다. 토마토 특유의 향이 살아 있고 당도가 높은 편입니다.
찰토마토는 예전부터 우리가 먹던 동양계 분홍 토마토로 완숙 후 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과육을 절단했을 때 내용물이 꽉 차 있어서 찰토마토라고 합니다. 당도는 떨어지지만 식감이 단단하고 껍질이 얇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방울토마토
원래 토마토를 크게 개량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작게 만들어진 방울토마토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금은 일반 토마토를 능가하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반 토마토의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는 일반 토마토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반 방울토마토 외에도 색이 다양한 ‘무지개 방울토마토’와 대추처럼 길쭉한 모양의 ‘대추 방울토마토’가 있습니다. 신품종 ‘젤리마토’는 껍질이 얇고 젤리같이 탱탱한 질감과 단맛이 있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3) 대저 토마토
대저 토마토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라고도 부르는데, 새콤달콤한 맛과 짠맛의 조화가 특징입니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되는데, 토양에 염분이 많아서 토마토에 신맛과 단맛, 짠맛이 함께 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대저 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해 씹는 맛이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겨울을 이기고 봄에 나오는 대저 토마토를 이용해 겉절이나 김치를 만들기도 합니다.
4) 송이 토마토
포도송이처럼 자란다고 해서 포도 토마토라고 부르는 송이 토마토는 찰토마토와 방울토마토의 장점을 살려 유럽에서 개량한 품종입니다.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길고 일반 토마토보다 붉은색이 짙어 라이코펜 성분이 더욱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이 토마토
5) 스테비아 토마토
NZ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망고처럼 달콤한 토마토라고 해서 ‘토망고’라고도 불립니다. 껍질이 두껍고 달콤한 과즙을 머금고 있습니다. 과육이 단단하고 달달한 맛이 나서 예전에 설탕 뿌린 토마토의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의 단맛은 토마토를 재배할 때 설탕 대체재로 사용되는 감미료 스테비아의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을 살포하는 농법을 적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은 인체에 흡수가 되지 않아 당뇨가 있는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단맛을 강조한 토마토들이 나오고 있는데, 스테비아 토마토 이외에도 샤인마토, 허니토마토, 애플토마토 등도 고당도 토마토로 인기가 많습니다.
스테이바, 스테비아 토마토
3. 토마토 효능
토마토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영양을 제공하는 식품입니다. 성분의 95%가 수분이고,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여드름 억제 등 피부미용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빠지지 않습니다.
특히 비타민은 토마토 2개 정도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권장량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또한 토마토에는 우리나라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A는 항암 효능과 산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조사 결과, 토마토를 많이 먹는 지역에서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마토에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C와 지방 분해를 돕는 비타민 B,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리코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1) 항암 효과
토마토 효능 첫 번째는 항암 효과입니다. 토마토의 가장 탁월한 성분은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라이코펜)으로 활성산소와 결합해 이를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리코펜은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됩니다.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전립선암, 폐암, 위암의 예방 효과, 간암, 그 외 다양한 암들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특히 전립선암에 효과가 탁월하여 많은 남성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2)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예방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해 고혈압, 출혈성 질환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혈압이 높은 분들은 혈압에 좋은 토마토 효능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혈압을 내리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니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3) 동맥경화 예방
붉게 잘 익은 토마토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등에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P가 많이 들어 있어 심장병 환자에게 가장 많이 권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르는데,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해 나쁜 콜레스테롤 물질인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4) 소화촉진 효과
토마토 유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 피로물질을 해소시키고, 배출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해 몸이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서양 요리에서 토마토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토마토가 알칼리성 식품이라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고기나 생선 등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산성을 중화하고 소화를 촉진해 위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집니다.
5) 변비, 비만, 부종 방지
토마토 속의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와 모발 개선 효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가꾸어 줍니다.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비타민 B군은 좋은 영양소.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힙니다.
염분이 많은 라면이나 치즈를 먹을 때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칼륨이 염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해서 부종을 막는다고 합니다.
신장에 좋은 토마토, 염분 배출 효과
6) 골다공증, 불면증 개선
토마토 효능 중 갱년기 이후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골다공증 개선 효과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합니다. 비타민 A, C, E와 식이섬유 등도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이 빠지는 근본 이유 중에 하나는, 밀가루 음식, 정량을 초과한 과다한 육식 섭취, 인스턴트 가공식을 자주 먹는 것입니다. 산성인 식품을 많이 먹으면 체내 성분이 알칼리로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칼슘을 빼내 알칼리로 맞추려고 합니다.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해지게 되어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시다면 저녁에 토마토 섭취를 권합니다.
7) 다이어트 효과
토마토가 다이어트에 유리한 이유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토마토 1개(100g)의 열량이 16kcal 남짓인데, 100g에 148kcal인 밥과 비교하면 9배 이상 차이가 나고, 85kcal인 사과보다 5배 이상 적습니다.
그런 반면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식사를 하기 전 미리 토마토를 하나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많아 다이어트 도중에 일어나기 쉬운 영양 결핍 상태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4. 토마토 조리방법
토마토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조리 방법은 가열하는 것입니다. 굽거나 찌는 조리 과정을 거쳐도 토마토의 영양 성분은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붉은색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은 흡수과정에서 지방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름으로 조리할 때 섭취율이 높아집니다.
토마토를 가열 조리할 때는 스테인리스 조리기구를 사용하시도록 하셔야 합니다. 토마토의 산성분이 알루미늄을 녹여 구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름으로 조리할 때 섭취율이 높아지는 리코펜 성분
어릴 적 기억에 토마토를 얇게 저며 설탕을 뿌려서 먹는 일이 많았는데, 이게 사실 건강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몸속에서 설탕을 처리하기 위해 토마토에 들어있는 비타민 B를 사용하기 때문에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만약 달달한 토마토를 드시고 싶다면 요즘 인기가 많은 스테비아 토마토, 샤인마토, 허니토마토, 애플토마토처럼 고당도 토마토 품종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5. 토마토 섭취 시 주의사항
덜 익은 토마토의 경우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토마토는 잘 익은 것을 골라 드셔야 합니다.
참고로 토마토는 냉장 보관하면 숙성 과정을 멈추고 풍미와 질감을 떨어뜨립니다. 빠르게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바나나 및 사과와 함께 종이 백에 넣어 두면 에틸렌 가스가 숙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흠집난 토마토의 경우에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수많은 세균이 번식해 있을 수도 있으니 장마철 등 수인성 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더욱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마토는 찬 성질의 채소로, 위장이 평소 차가운 분들은 많이 드시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토마토 초록색 씨는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토마토 섭취를 자제를 해야 합니다. 강한 산성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서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킵니다. 항산화 성분인 라코펜이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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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및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얼마 전부터 가족 중에 고혈압 증상이 나타나서 알아보던 중 토마토의 효능을 알게 되었고 열심히 식단에 적용하며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들을 잘 챙기셔서 백세시대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마토의 종류와 효능, 잘먹는방법과 부작용까지 총정리(feat 대저 짭짤이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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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어머니께서 대저토마토를 한박스 보내주셨어요. 자그마하며 단단하면서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나는 대저토마토를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참 맛있네요.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일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그리고 대추토마토 등등 최근에는 색상도 다양한 토마토들이 나오던데 토마토의 종류는 몇가지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알아보니 토마토의 종류는 전 세계적으로는 5천가지가 넘는 종류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토마토만 해도 20여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토마토에 대해서 모두다 알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크게 분류해서 7가지의 토마토로 구분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토마토의 종류
1) 완숙토마토
우리가 일반적인 토마토라고 알고 있으며 가장 접하기 쉬운 토마토입니다. 덜 익었을 때는 녹색이다가 시간이 흐르며 점점 익어가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암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해 지면서 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완숙토마토는 생으로 먹기에도 좋고 믹서에 갈아서 주스로 먹거나 파스타 소스를 만드는데 사용이 됩니다.
2) 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보다는 저희 가족이 즐겨 먹는 토마토인 방울 토마토는 일반토마토보다 영양가가 높은데 특히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반토마토에 성장억제제를 투여해서 작은 토마토를 만든다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었는데 방울토마토는 개량해서 만들어낸 품종이 아니고 일반 완숙토마토와 함께 옛날부터 있어왔던 자연 그대로의 품종입니다.
저희는 사다 놓으면 아이들이 오며가며 간식처럼 먹기도 하고 샐러드에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3) 대저토마토(짭짤이토마토)
낙동강 하구의 대저 지역은 간척지대의 특성상 토양에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도가 높으면서 짠맛과 신맛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일명 짭짤이 토마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80~100g 정도의 작은 크기의 토마토가 당도가 높고 아삭하며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띠면서 꼭지부분이 약간 붉게 물든 토마토가 맛이 좋아서 3~5월인 봄에만 출하가 됩니다.
4) 흑토마토
흑토마토는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자생하던 검은 토마토를 연구하여 품종 개발한 토마토로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가 작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토마토보다 리코펜 성분이 월등하게 많으며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1.4배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섬유질 또한 풍부하고 껍질이 얇아서 먹기에 좋습니다.
5) 송이토마토
포도처럼 송이 째로 수확을 하는 토마토로 대부분 유럽에서 육성이 된 품종으로 과육이 두텁고 당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활성산소 억제와 항암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함량이 높아서 건강을 챙기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6)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나 일반 토마토보다 리코펜 함량이 월등하게 높아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당도가 높고 두툼한 과육으로 식감이 뛰어나서 방울토마토와 함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입니다.
요즘같이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 간식으로 챙겨가기 좋은 토마토입니다.
7) 노랑대추토마토
대추토마토의 품종 중의 하나로 노랑 빛깔을 내는 토마토입니다.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며 특히 노랑 대추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은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분자구조로 되어 있어 일반 토마토에 비해 체내의 활성도가 2.5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2. 토마토 잘 먹는 방법
1)가열해서 기름과 함께 먹기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 성분은 가열을 하면 체내의 흡슈율을 높여 줄수 있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4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약불에 10분에서 15분정도 데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와 함께 드시면 맛과 영양을 모두 캐치하실 수 있습니다.
2) 유제품과 함께 먹기
리코펜은 우유에 포함된 유지방에도 잘 녹기 때문에 우유와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가 잘됩니다. 우유와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토마토에 부족한 칼슘을 보충해 줘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우유로 만든 치즈와 영양 궁합도 잘 맞습니다.
3) 주스로 마시기
토마토 두개만 먹어도 몸에 필요한 다량의 리코펜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2개 분량을 믹서로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토마토 주스를 마셔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 의 2/3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3. 토마토의 효능
1) 노화방지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대표 영양 성분인 리코펜은 높은 항산화 작용으로 유명합니다. 항산화 작용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젊음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고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암 예방
토마토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 그리고 라이코펜(리코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가 산화되고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유방암이나 폐암, 전립선 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뼈 건강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K는 우리 몸의 뼈 건강을 책임져 주는 성분중의 하나인데 뼈를 구성하는 핵심성분 중의 하나인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캄슘과 함께 토마토를 섭취해 주시는게 좋으며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해 주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및 어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변비예방 및 개선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팩틴성분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장내의 환경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 변비가 있으신 분들이 섭취를 하면 변비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변비가 없으신 분들은 토마토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드시면 변비를 예방하실 수 있겠습니다.
5)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리코펜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고혈압을 예방해 주고 혈관의 프라크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며 각종 혈관질환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체중감량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지방세포가 증식하고 퍼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섭취시 포만감을 높여주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7) 피부미용
비타민 C가 풍부한 토마토는 꾸준히 섭취하면 멜라닌 색소 변형에 의한 주근깨 및 잡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피부톤을 밝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된 라이코펜 성분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피부미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8) 시력개선
토마토에는 우리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인 루테인 성분과 지아잔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회복과 시력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9) 피로회복
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는 대사를 마치고 남은 피로물질 중 하나인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분해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10) 소화기능 개선 및 숙취해소
토마토 특유의 맛인 신맛을 내는 사과산과 구연산 등의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기능을 활성화하여 소화기능을 개선 시킵니다.
그리고 리코펜 성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토마토 섭취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1) 설탕과 함께 드시지 마세요.
토마토를 드실 때 설탕과 함께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혈당을 높일 뿐만 아니라 토마토 속에 풍부한 비타민 B 가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설탕과 함께 먹는 것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2) 가열시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하지 마세요.
토마토의 신맛을 내는 성분은 산성이라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하는 경우 알루미늄이 녹아서 체내에 흡수가 될 수 있으므로 토마토를 가열하실 때는 반드시 스텐레스 재질의 냄비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과하게 드시지는 마세요. 하루에 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위가 약하거나 속이 찬 분들은 과하게 드시지 말고 익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알러지 및 덜익은 토마토
토마토의 초록색 씨는 체질에 따라서 알러지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덜익은 토마토는 솔라닌 성분이 있어서 과다 섭취시 설사 및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어머니로부터 선물받은 대저 토마토를 먹어본 것을 계기로 토마토의 종류와 먹는 방법 그리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까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19로 특히 건강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는 요즘에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토마토를 많이 먹고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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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종류 몇 개나 알고 계세요? 품종별 토마토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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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이 인기라고 합니다. 채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비건, 락토 락토오브, 페스코, 플로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중에 가장 독한 채식이 비건입니다. 정말 채식만 먹어요. 유제품이나 달걀, 어페류도 먹지 않고요 닭고기와 같은 조류에 속하는 고기도 먹지 않습니다.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자주 먹으려고 하는 채소가 있어요. 바로 토마토입니다.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 말들이 많지요. 개인적으로 그 분류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맛있게 먹고 건강하면 되는 거죠. 토마토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몇 가지 토마토의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로키 퍼플
체로키 퍼플은 1800년대 후반에 생겨난 품종으로 알려집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 인디언족을 체로키족이라고 해요. 그들이 처음 제배하기 시작한 토마토의 품종이 바로 체로키 퍼플입니다. 큼직하고 울퉁불퉁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 의외로 향이 달고 쫄깃한 식감입니다. 수분도 상당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있는 품종입니다. 자줏빛이 선명해지며 익어가는 체로 키퍼플은 토마토의 꼭지 부분이 노색을 띠면서도 약간 빨간빛이 맴돕니다. 샌드위치나 피자, 파스타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안딘 코르뉴
안딘 코르뉴는 안데스 산맥의 토종 토마토 품종입니다. 길쭉한 형태로 파프리카와 비슷하게 생긴 게 특징입니다. 약 18cm까지 자란다고 하니 엄청 거대한 토마토로 볼 수 있겠네요. 추운 날씨에도 강한 안딘 코르뉴는 제배가 수월합니다. 과육이 두껍고 수분이 적어서 달지 않아요. 살사 소스를 만들 때 적합합니다.
슈퍼 스위트 100
미국이 원산지인 하이브리드 토마토입니다. 별명이 포도나무 캔디라고 하네요. 재미있습니다. 한 줄기에 열매가 100개 이상 열리는 방울토마토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양가가 아주 높고 맛 또한 훌륭합니다. 여러 종류의 요리에 사용되고 있어요. 보기에도 좋아서 가정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만 습기에 약한 게 단점이죠. 제배가 까다로운 품종입니다.
그린 지브라
그린 지브라는 1983년 워싱턴에서 처음 등장한 토마토입니다. 일반적인 그린 토마토와는 달리 잘 갈라지지 않아요,. 줄무늬가 수직으로 생기는데 과육 표면의 전체를 감싸고 있다는 이유로 지브라라고 부릅니다,.
숙성할수록 연둣빛이 노랗게 변하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절임으로 먹기도 하고 훈제 요리에 곁들여 먹기도 좋습니다.
코즈모너트 볼코프
1960년대 우크라이나에서 개발된 품종입니다. 소비에트 연방의 우주 비행사였던 블라디슬리프 볼프그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단맛과 신맛의 잘 조화되어 있어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질병과 기온 변화 영향을 잘 받지 않는 편이라 생산성도 뛰어납니다. 샐러드와 샌드위치, 살사 소스 등 신선한 맛을 강조해야 하는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산마르차노
산마르차노는 세로로 길쭉한 모양입니다. 껍질이 얇고 과육이 두껍죠. 수분도 별로 없고 시앗도 적어서서 가열해도 모양이 잘 귀뀌지 않습니다. 토마토소스를 만들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공 토마토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칠맛이 좋아 주로 가열하는 요리에 사용하지요. 온도나 습도같은 재배 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도록 개량 된 산마르차노 리제르바같은 종자가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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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토마토의 종류와 특징 ▷➡️ Postposmo
아메리카대륙이 원산지인 것이 특징이며, 20.000종 이상의 품종으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양가가 높고 맛이 좋아 가장 훌륭한 요리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 이것 이상을 위해 여기에서 다양한 티포스 데 토마테 존재하는
티포스 데 토마테
다른 점을 언급하기 전에 팁 드 토마토 무한한 상점, 파종 또는 농업 박람회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가 누구인지, 어디에서 왔는지, 가치가 있는 기여도, 영양가, 특성 등을 알아야 합니다.
토마토의 종류는 야채입니까, 과일입니까?
대답이 잘못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양해야 한다. 토마토 품종, 다음 중 하나에 해당 과일의 종류. 이 한정자가 되는 것은 과거부터 인구와 국가 대표 모두에게 큰 논란거리였습니다.
논란은 1887년 미합중국에 속한 대법원이 판결되면서 시작됩니다. 그것은 야채와 야채 라인으로 분류된 토마토에 세금을 부과합니다. 수많은 불일치와 많은 토론의 문이 열렸고, 이는 인구 사이에 불만을 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유럽 연합에서 발행한 이 귀중한 진미에 대한 최신 성명. 그것은 토마토의 종류가 씨앗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과일이라는 것을 확립하는데, 이는 야채나 야채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위와 완전히 상반됩니다. 법적으로 과일로 분류됩니다.
토마토 종류의 올바른 보관법
다양한 팁 드 토마토,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최적의 보존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신선함을 유지하여 풍미와 특성을 지배합니다. 따라서 토마토는 이상적인 방식을 유지하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냉장고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합니다. 높은 온도는 향을 제공하거나 감소시켜 맛을 약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것을 구입 한 후에는 부엌이나 식료품 저장실의 영역, 바람직하게는 빛에서 멀리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즉, 몇일 연속해서 먹으면 토마토 열매가 익으면 이상적인 상태를 넘어 분해가 시작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토마토는 신선도, 향미, 풍미가 제철인 토마토를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토마토와 그 역사
토마토는 “토마토 식물”과 “토마토 식물의 과일 또는 과일”이라는 이름으로도 식별됩니다. 그것은 “Solanaceae”과 및 “Solanum” 속의 구성원이며 학명은 “Solanum lycopersicum”입니다. 가장 다양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며 번성하는 미덕을 지닌 목본체가 없는 식물로 제시된다.
같은 색은 펄프의 채색에 따라 다르며 노란색, 빨간색, 녹색, 자주색, 주황색, 분홍색 및 검은색 음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이 영양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섭취량을 알려줍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00개 이상의 토마토 품종. 구대륙이었던 것과 신대륙이었던 것의 교류로 인해 넓어지는 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저지대의 과일임을 감안하면 말이다. 멕시코인들이 그것을 경작하기 위해 왔다가 XNUMX세기 초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항해를 통해 스페인에 들어옵니다.
처음에 토마토 식물은 식용으로 사용 및 재배될 때까지 관상용 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역사에 따르면 1692년은 나폴리 소스의 최초 레시피가 공개된 해입니다. 그것은 전통적인 스페인 스타일의 토마토 소스를 준비하는 방법을 나타내는 조리법을 기반으로했습니다.
그 단어는 멕시코 중미 아즈텍의 “nahuatl”언어에서 “tomatl”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됩니다. 그 의미는 “부풀어 오른 과일”입니다. 오늘날, 다양한 유형의 토마토는 나중에 끝없는 미식 준비에 추가하기 위해 구입하여 식료품 저장실에 보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양한 토마토의 장점
다양한 소비 팁 드 토마토, 끝없는 방법을 통해 인체에 유익하다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다음이 눈에 띕니다.
그들은 C, A, E, K, B6, 티아민 및 엽산과 같은 비타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철, 인, 아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구리 및 망간과 같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있습니다.
비타민 A의 기여 후 시력을 개선하고 보호합니다.
항산화 특성 덕분에 피부의 자연스러운 상태를 유지하고 관리합니다. 정상적인 노화의 발생률을 감소시켜 모발, 피부 및 치아에 더 나은 외관을 제공합니다.
철분 미네랄과 비타민 K의 기여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보호합니다.
그들은 약 94,5 % 범위의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륨 함량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 퇴치에 탁월합니다.
토마토 종류에 존재하는 리코펜은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켜 체내에 포함된 포화 지방을 조절합니다. 라이코펜은 카로티노이드이자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로 심혈관 질환 및 제2형 당뇨병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카로티노이드는 주로 전립선 세포에서 발견되는 자유 라디칼의 우수한 보호제입니다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특별한 식단, 저칼로리 식단 또는 체중 감량을 위한 식단이 필요할 때 이상적인 음식입니다.
자연 방어력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높은 칼륨 함량과 낮은 나트륨 수치는 체내 독소 제거를 촉진합니다. 따라서 천연 이뇨제로 작용합니다.
토마토 종류 식물의 형태적 특성
다양한 식물들 팁 드 토마토, 가시적이고 빠른 형태학적 특성 중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초본 식물, 영구 또는 연간주기입니다.
식물의 높이는 0,50미터에서 2,00미터 사이에서 진동하는 범위에 위치하며 종에 따라 다양합니다.
식물을 특징짓는 향기는 식물의 몸 전체에서 발견되는 “선 털”의 수에 의해 생성됩니다.
식물의 뿌리는 주요 뿌리와 함께 제공되며 이로부터 모발이 제공되는 XNUMX차 뿌리가 나옵니다. 그들은 토양에서 물과 영양분을 모두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주 줄기에서 이차 가지가 분기되어 불균일 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약한 강성을 나타내므로 그것을 똑바로 유지하는 어떤 메커니즘에 부착되어야 합니다.
잎은 보조 줄기를 통해 교대로 배열됩니다.
개화는 불연속적이며 상단(축의 꽃이 먼저 열리는 동안 다른 꽃은 측면에서 열릴 때) 또는 클러스터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식물에 꽃 봉오리가있을 수 있으며 과일은 성숙을 완료합니다.
토마토 식물의 꽃은 자웅동체로 자가 수분이 가능합니다. 그들은 또한 곤충의 활동을 통해 수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열매는 “베리” 계열에서 발견되는데, 이는 매우 살이 많다는 미덕을 가진 열매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즉, 과육이 두드러지고 종자도 있다.
과일의 크기는 토마토의 종류, 맛과 산도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토마토 종류의 일반적인 특성
토마토 유형에 속하는 식물의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것은 경제적 중요성이 높은 원예 제품(정원 재배 기술 포함)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육상 식물입니다.
심기 위해서는 더 나은 이점을 인정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토양의 종류 , 산성 pH입니다.
, 산성 pH입니다. 그 소비는 날것, 요리, 소스, 튀김, 다른 식품과 결합, 가공, 산업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품종으로 365년 XNUMX일 재배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모양뿐만 아니라 특정 크기, 색상 및 강조된 풍미로 얻을 수 있습니다.
섬유질 비율이 높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이상적입니다.
그것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상당한 함량으로 인해식이 요법에서 기본으로 분류됩니다.
줄기는 그다지 단단하지 않으며 말뚝이나 다른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식물은 몇 년 동안 살 수 있지만 정원에서 자란 식물은 XNUMX 년 동안만 지속됩니다.
식물의 개화는 엇갈린 방식으로 실행됩니다.
가장 좋은 수확기는 여름에 수행되는 것입니다.
토마토의 영양정보
토마토의 영양 정보는 180g에 해당하는 과일 한 컵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두드러집니다.
칼로리 : 32 kcal
물: 170,14g
단백질: 1,58g
탄수화물: 7g
지방: 0,36g
섬유질 : 2,2g
설탕: 4,73g
아스코르브산(Vit C): 24,7밀리그램
필로퀴논(Vit K): 14,2마이크로그램
비타민 A: 76마이크로그램
피리독신(Vit B6): 0,144밀리그램
엽산(Vit B9): 27마이크로그램
나이아신(Vit B3): 1,069밀리그램
알파 토코페롤(Vit E): 0,97밀리그램
티아민(Vit B1): 0,067밀리그램
판토텐산(Vit B5): 0,16밀리그램
리보플라빈(Vit B2): 0,034밀리그램
콜린: 12,1밀리그램
구리(Cu): 0,106밀리그램
칼륨(K): 427밀리그램
망간(Mn): 0,205밀리그램
마그네슘(Mg): 20밀리그램
인(P): 43밀리그램
철(Fe): 0,49밀리그램
아연(Zn): 0,31밀리그램
나트륨(Na) 및 칼슘(Ca): 일일 권장량의 2% 미만
다른 종류의 토마토
차이점 팁 드 토마토, 외관, 색상, 질감, 향 및 심지어 맛에서도 높이 평가됩니다. 그러나 크기, 영양가 및 이점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유형의 토마토를 하이라이트로 사용합니다.
그린 토마토
“tomatillo”, “miltomate” 또는 “fresadilla 토마토”의 이름으로도 알려진 녹색 토마토. 학명이 “Physalis ixocarpa”이고 멕시코 국가에서 “Solanaceae”과 “Physalis”속의 종입니다.
꽃은 노란색이고 열매는 녹색 또는 자주색입니다. 꽃이 다 익을 때까지 꽃받침인 봉투로 덮어 보관합니다. 어느 시점에서 다음이 중단됩니다. 크기는 구형이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통적인 빨간 토마토보다 약간 작습니다.
미식학적으로 토마토의 색이 짙을수록 맛과 향이 더 강해집니다. 다른 한편, 역사는 이것이 아즈텍인들이 재배하고 수확하고 소비한 최초의 토마토 종에 해당한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블루 토마토
학명이 “Solanum lycopersicum”인 블루 토마토는 팁 드 토마토 형질전환을 통해 얻는다. 이를 통해 몇몇 과학자들은 “용의 입”, 과학적으로 “Antirrhinum majus”라는 꽃의 유전자를 추가하여 정상적인 유전자를 수정했습니다.
그는 원래 영국 Norwich에 있는 John Innes Research Center 출신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색과 맛이 진해지는 과일이 특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영양 성분 및 미네랄 함량이 높다는 데이터가 제공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것과 비교합니다. 또한, 강렬한 색상을 부여하는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을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100% 효능을 얻기 위해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울 토마토
체리 토마토 또는 “체리 토마토”, “포도 토마토” 또는 “건포도 토마토”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Solanum lycopersicum”과에 속합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가정 정원 작물에서 발견되는 토마토 유형과 함께 Solanum pimpinellifolium의 잡종 세대로 추정됩니다. 그 크기는 매우 작으며 비율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높은 수분 함량을 보여줍니다.
전형적인 빨간색이나 노란색, 주황색, 녹색, 심지어 검은색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식물의 꽃은 노란색으로 보입니다. 그것의 기원은 멕시코 아즈텍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들은 XNUMX세기 초, 미국과 유럽에서 탁월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핑크 토마토
“바바스트로의 핑크 토마토”라고도 불리는 핑크 토마토는 아라곤 우에스카 지방의 스페인 바르바스트로 시에서 유래했습니다. 그것은 교배되지 않은 것을 의미하는 토종 과일로 두드러집니다. 중 하나입니다 팁 드 토마토 큰 크기, 아주 적은 수의 종자, 상당히 다육질의 펄프.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얇은 피부와 낮은 산도. 흥미롭게도 토마토의 무게는 400g에서 1.000g입니다.
그 이름은 365년 XNUMX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작물을 가지고 있는 빨간색이 아닌 표현하는 색상 때문입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제한이나 결핍 없이 다른 토마토 품종과 동일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배 토마토
“배 토마토”라고도 불리는 배 토마토는 “Solanum lycopersicum” 종에 해당하며 종자가 거의 없으며 잡종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펄프 측면에서 상당히 조밀하다는 것이 두드러집니다. 산도가 낮아 스위트 토마토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그 모양은 길쭉하고 구형이며 평평합니다. 토마토를 원료로 하는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슈퍼마켓 식료품 저장실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고 구입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색상은 빨간색, 노란색 및 주황색입니다.
검은 토마토
“쿠마토 토마토”, “크림 블랙 토마토” 또는 “러시아 블랙 토마토”의 이름으로도 알려진 블랙 토마토. 그것은 “Solanum lycopersicum”종에 속합니다. 그것의 발달은 사라진 것으로 생각되었던 멕시코 국가에서 유래한 이 과일의 유형에서 스페인에서 왔습니다. 매력적인 맛, 향, 질감 및 색상을 가진 이국적인 과일로 분류됩니다.
관리와 관리가 쉬운 수종이라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맛은 신맛이나 쓴맛이 덜하여 단맛이 나는데, 이는 과당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 단단한 토마토 유형 중 하나를 제외하고 익은 상태에서 지속 시간이 더 깁니다.
그것의 재배에서, 과잉 습도 이것은 과일이 갈라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으면 수분과 수정이 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관수와 토양 물의 적절한 배수가 필수적입니다.
토마토의 종류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가장 관련성이 높은 흥미로운 사실 중 팁 드 토마토 다음이 있습니다:
토마토 효능 영양성분 종류 알아보기(토마토 보관법, 토마토 조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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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토마토 종류
요즘 마트에서 토마토 매출이 껑충 뛰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토마토하면 방울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만 떠올렸었는데
이번에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정말 다양한 토마토 종류에 놀랬는데요,
지금이야말로 토마토 전성시대가 아닐까 싶어요~
‘토마토에 설탕 뿌려 먹던 시절’ 은 이제 안녕!
왜냐하면 이미 설탕을 뿌린 듯 달콤한 토마토가 시중에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일반 토마토보다 단맛이 강하다며 불리는 ‘단마토’ ‘토망고’가 바로 그것이죠.
뿐만 아니라, 젤리처럼 식감이 쫀~득한 ‘젤리토마토’,
서양식 요리에 적합한 탁구공 크기의 ‘토마주르’,
알록달록한 색깔이 특징인 ‘파프리카토마토’까지 토마토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졌습니다.
토마토에 대해 잠시 알고 지나가자면,
토마토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또 다른 우리말로 일년감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면서 1년 내내 언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다양한 토마토 종류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 종류
1. 일반 토마토
흔히 접할 수 있는 일반 토마토!
우리의 주먹 크기만한 토마토인데요,
초록색일 때 수확해 붉게 익으면 섭취합니다.
(*여기서 붉게 익을수록 리코펜 함량이 더욱 높습니다.)
2. 방울토마토
일반 토마토에 비해 크기가 작은 반면에 속을 알찬 토마토인데요!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뒤에 수확하기 때문에 리코펜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카로틴 함량이 높습니다.
3. 대추토마토
방울토마토의 일종인데요,
대추토마토는 대추처럼 길쭉하게 생긴 외관 때문에 지어진 이름입니다.
단맛이 강해 토마토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4. 대저토마토
3월 ~5월까지 부산 대저동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라 이름이 대저토마토인데요,
육질이 단단하고 풍부한 미네랄이 특징입니다.
5. 흑토마토
검붉은색의 흙토마토!
또 다른 말로 쿠마토라고도 불리는데요,
항산화물질 함량이 다른 토마토에 비해 풍부한 특징이 있습니다.
6. 스테비아 토마토
스테비아 가공 처리로 인해 붙여진 이름인데요,
또 망고처럼 단맛이 강하다고 해서 토망고라고도 불리는데요,
토마토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설탕보다 200배에서 300배 단 천연감미료 스테비아 효소 처리를 합니다.
그래서 정~~~~~~말 달콤하다고 합니다.
7. 토마주르 토마토
서양요리에 적합한 탁구공 크기의 토마주르
8. 젤리 토마토
얇은 껍질을 가진 젤리 질감의 토마토!
신맛이 덜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데요,
젤리처럼 쫀득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9. 애플 토마토
사과처럼 아삭아삭~ 아삭한 식감의 애플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달달하고 고유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10. 파프리카 토마토
알록달록한 색깔이 특징인 파프리카 토마토!
빨강, 노랑, 주황 색상이 파프리카를 닮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 보관 TIP
토마토는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보관해야 합니다.
단기 보관할 때에는 냉장보관을 해도 괜찮지만
만약 오래 보관해야한다면 실온에서 보관해야 영양소 손실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숙성 전에 푸픈 색을 띄는 토마토를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숙성이 멈춰버립니다.
그래서 완전히 빨갛게 숙성될 때까지 냉장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완숙된 토마토는 씨와 껍질 제거 후
냉동시키면 장기 보관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후 요리할 때에도 사용이 간편합니다.
*** 조리 TIP
토마토는 기름에서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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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문화어: 도마도, 일년감, 영어: Tomato)는 가지목 가지과의 식물, 또는 그 열매를 말한다.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로, 키는 1 ~ 3m에 노란색 꽃이 핀다. 열매는 라이코펜에 의해 붉은색을 띠며 식용 목적으로 이용된다.
명칭과 어원 [ 편집 ]
영어 Tomato 와 스페인어 tomate는 아즈텍어 tomatl에서 유래됐다. ,토마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뽀모도로(pomodoro)는 ‘황금 사과’라는 뜻인데 그리스 신화 중 헤스페리데스 동산에서 자란다는 바로 그 황금 사과를 말했던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는 토마토의 원산지 남아메리카를 에덴동산이 있던 곳이라고 믿었던 것과도 관련이 있다.[1] 나무에서 자라지 않는 일년생 채소라는 의미에서 일년감이라고도 불리며, 한자이름인 남만시로도 알려져 있다.
역사 [ 편집 ]
앤드류 스미스의 저서 《아메리카의 토마토》에 따르면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서쪽 해안의 고산지대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스미스는 스페인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에는 토마토가 재배되었거나 식용으로 사용된 증거가 없다고 지적한다.
많은 원예학적 지식들이 유럽인들의 도래 이후 사라졌다.
어쨌든 토마토는 중앙아메리카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 지역의 마야와 다른 민족들은 이 과일을 요리에 사용하였다. 16세기에 이르면 토마토는 남부 멕시코와 여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었다. 푸에블로들은 토마토의 씨를 섭취하는 것이 예지의 능력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 부드럽고 작은 토마토의 돌연변이인 크고 덩어리진 토마토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유래했고 널리 재배되었다. 스미스는 이러한 다양함이 현재 재배되고 있는 토마토의 직접 조상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토마토가 맨드레이크와 닮았다는 이유와 토마토의 원산지 남아메리카가 에덴동산이며 선악과가 바로 토마토라는 인식이 더해져 최소한 150년간 기독교도들에게 냉대를 받아오다가, 170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토마토를 퓌레로 만들어 요리의 재료로 쓰거나 다른 음식에 소스로 곁들여 내가기도 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는 매년 토마토 축제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서구의 다른 지역에서는 미친다고 주장을 한다. 또 미국인들 가운데에는 너무 꺼림칙하게 생겨서 못 먹겠다는 이들도 많았다.[2] 심지어 토마토를 먹으면 죽는다는 미신도 있어서 1820년에 뉴저지주의 존슨 대령이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24kg에 이르는 토마토를 한꺼번에 먹고 살아있음을 증명하면서 미신이 허구임을 증명하기도 했다.[3]
한반도에 전래 [ 편집 ]
《지봉유설》(1614)에 이런 기록이 있다. “남만시(南蠻柿)는 풀에서 나는 감으로 봄에 심어 가을에 열매맺는다. 맛은 감과 비슷하다. 남만에서 온 것으로 사신이 중국과 조선에 종자를 가져왔다.”(南蠻柿者。草柿也。春生秋實。其味似柿。本出南蠻。近有一使臣得種於中朝以來。亦異果也。)[4]
영양 [ 편집 ]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건강에 더 유익하므로 완전히 빨갛게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 있으나 그냥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열을 가해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 밖으로 빠져나와 우리 몸에 잘 흡수된다. 예를 들면, 토마토 소스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의 흡수율은 생토마토의 5배에 달한다.[5]
쓰임 [ 편집 ]
요리 [ 편집 ]
효용 [ 편집 ]
조리법에 따라서 영양학적으로 유리하기도, 불리하기도 하다. 특히, 설탕과 곁들이는 경우, 비타민 B1의 손실이 크므로 곁들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감미료를 넣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건조하거나 통조림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을 거쳐 맛을 더해 사용한다.
종류 [ 편집 ]
코르뉘 데 장드(cornue des Andes)
대추 방울 토마토 (datterino pour cocktail)
대추 토마토 (tomate longue claire)
산 마르자노 (san marzano)
노랑 대추 토마토 (téton de Vénus jaune)
쾨르 드 뵈프 (cœur de bœuf)
블랙 러시안 (black russia)
바나나 토마토 (banane lex)
블랙 체리 토마토 (tomate cerise noire)
그린 체리 토마토 (tomate cerise verte)
그린 토마토 (tomate verte mûre)
방울 토마토 (cherry tomato)
논란 [ 편집 ]
과일인가 채소인가 [ 편집 ]
식물학적으로 토마토의 열매는 개화식물의 씨방이 발달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토마토의 열매를 과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식사의 주 요리에 쓰이기 때문에 채소로 볼 수 있다. 1887년 미국에서 과일에는 붙지 않고 채소에만 세금을 붙이는 관세법이 통과됨에 따라 이 문제가 중요한 법적 문제가 되었다. 1893년 미국 연방 대법원은 토마토가 저녁 식사에는 나오지만 후식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하여 토마토를 채소로 판결했다.(닉스 대 헤든(Nix v. Hedden)사건)
과일 [ 편집 ]
목본성 식물의 씨방이 발달한 식용열매를 과일이라 한다.
채소 [ 편집 ]
초본성 식물의 씨방이 발달한 식용열매를 채소로 분류한다.
과일 [ 편집 ]
대한민국에서는 토마토를 식사와는 별도로 먹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상적으로는 야채보다는 과일에 가깝게 인식된다.
맨드레이크와의 관계 [ 편집 ]
토마토와 맨드레이크는 가지과 식물이며 선명한 붉은색이나 노란색 열매를 맺는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최면성의 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해 이 둘을 같이 번식시켜 본 결과 현재는 두 식물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났다.[6]
성분 [ 편집 ]
토마토의 성분들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있어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7] 그러나 한편으로는 가지과에 속하는 종들이 갖는 씨의 성분인 솔라닌(Solanine)성분도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맛대맛 ⑦] 토마토 품종 대결
[맛대맛 ⑦] 토마토 품종 대결“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
서양에선 이미 유명한 속담이다. 사람들이 토마토를 즐겨 먹으면 건강이 좋아져 병원을 잘 안 찾게 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그만큼 토마토는 영양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리코펜 성분이 많아 암 예방과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이 풍부해 여드름 억제 등 피부미용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 된다.
토마토는 모양·크기·색깔이 다채롭다. 전세계에서 나는 토마토 종류만 5000여종에 달한다. 국내엔 수백여종이 있다고 한다. 다채로운 토마토의 세계를 엿보고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본다.
토마토 오븐구이
일반토마토 / 당도 높은 완숙토마토, 단단한 식감 찰토마토
토마토는 가짓과 식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다. 열대지역에서는 다년생이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지역에서는 일년생 작물로 재배된다. 광해군 6년(1613년)에 편찬된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토마토가 ‘남만시(南蠻枾ㆍ남쪽 오랑캐 땅에서 온 감)’라고 표현돼 있는 것을 보면 그 이전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일반(대과)토마토는 완숙토마토와 찰토마토로 나뉜다. 조명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은 “둘 다 특정한 품종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며 “완숙토마토는 완전히 익은 상태에서 유통되는 것으로 주로 ‘유럽계 레드(Red) 토마토’를 뜻하고 찰토마토는 예전부터 우리가 먹던 ‘동양계 분홍(Pink) 토마토’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주산지는 부산과 경남 김해, 강원 춘천ㆍ화천, 충남 부여ㆍ논산,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 등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다.
완숙토마토는 육질이 단단해 완숙 상태에서 1주일가량 유통된다. 반면 찰토마토는 완숙 후 유통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보통 착색이 60∼70% 정도 이뤄진 착색기에 수확한다. 착색기의 찰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해 수송 중 상처를 입거나 눌려도 피해가 작은 데다 유통 과정에서 후숙하기 때문에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과육을 절단했을 때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꽉 차 있어 찰토마토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럼 맛은 어떻게 다를까. 완숙토마토는 특유의 향이 살아 있으며 맛이 좋고 당도가 높다. 반면 찰토마토는 완숙토마토보다 당도는 떨어지지만 식감이 단단하고 껍질이 얇다.
일반토마토는 다양한 요리에 이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크기가 큰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요리로 ‘토마토 오븐구이’가 있다. 토마토 속을 파내고 좋아하는 내용물로 채운 후 오븐에 구우면 되는데, 먼저 베이컨ㆍ옥수수ㆍ양파ㆍ버섯 등 재료를 볼에 넣고 올리브유와 후추를 넣어 잘 버무린다. 베이컨과 모차렐라치즈가 들어가기 때문에 별도의 간은 필요 없지만 취향에 따라 소금을 살짝 뿌려도 좋다. 토마토 윗부분을 3분의 1 정도 자르고 숟가락을 이용해 속을 파낸다. 준비한 재료를 토마토 속에 넣어 꾹꾹 다져준 다음 치즈를 얹는다. 소형 전기오븐에서 180℃로 25분 정도(토마토 4개 기준) 구우면 맛 좋은 토마토 영양식이 완성된다.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
방울토마토 / 색깔 다양 무지개토마토, 쫀득쫀득 젤리마토
방울토마토는 모양이 마치 방울 같아 붙은 이름이다. 일반토마토보다 당도가 높고 크기가 훨씬 작아 먹기 편하고 활용 범위가 넓다.
방울토마토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데,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충남 부여다. 4월말이면 부여에서 방울토마토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국산 방울토마토는 일본에 수출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방울토마토의 인기가 높다보니 <무지개방울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등 색이나 모양을 차별화한 품종들이 등장하고 있다. <무지개방울토마토>는 붉은색 외에도 노란색·초록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대추방울토마토>는 길쭉한 생김새가 꼭 대추를 닮았다. 김경제 충남도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토마토팀장에 따르면 대추 모양의 방울토마토는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재배되기 시작했으며, 국내 육성 품종이 70%, 외국 품종이 30%를 차지한다. <대추방울토마토>는 대부분 당도가 8∼10브릭스(Brix) 이상이며, 껍질이 얇으면서도 과육이 단단해 가열해도 모양이 유지된다.
요즘은 방울토마토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유통업체서는 방울토마토를 3∼4종씩 선별해 한데 묶어 판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품종 방울토마토 중 하나는 <젤리마토>다. <젤리마토>는 젤리같이 탱탱한 질감에 쫀득한 식감과 단맛이 특징이다. 또 속이 보일 정도로 껍질이 얇아 먹어도 입안에 남는 것 없이 깔끔하다.
방울토마토를 이용한 요리로는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토마토 절임)’를 추천한다. 방울토마토 매리네이드는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를 발사믹식초·레몬즙·꿀·설탕 등과 허브에 절여 만든다. 껍질을 벗기는 작업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끓는 물에 토마토를 살짝 데치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식전에 먹으면 입맛을 돋우는 훌륭한 애피타이저가 된다. 샐러드나 고기 요리에도 곁들여 먹기 좋다.
대저토마토 김치. 사진제공=블로거 햇살한스푼
이색토마토 / 단짠 조화 대저토마토, 유럽요리 맞춤 토마주르
토마토 품종이 다양한 만큼 일반토마토나 방울토마토 외에 색다른 토마토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마트 기준 전체 토마토 중 신품종 토마토의 판매 비중은 2019년 31.3%, 2020년 35.9%에서 올해 1∼4월에만 53.6%로 대폭 늘었다.
이색토마토로 명성을 이어온 <대저토마토>는 그야말로 ‘단짠’의 조화가 훌륭한 토마토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만 생산돼 <대저토마토>라 불리며, 특유의 짭짤한 맛 때문에 ‘대저 짭짤이 토마토’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저동은 낙동강 하류의 삼각주 평야지역으로 토양에 염분이 많아 토마토에서 신맛과 단맛, 짠맛이 나게 해준다. 기온이 온화한 평야지역에서 겨울을 이겨낸 <대저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해 씹는 맛이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같은 독특한 매력 때문에 <대저토마토>가 나오는 봄을 기다리는 마니아들도 많다. <대저토마토>의 짠맛을 활용해 담그는 ‘대저토마토 김치’는 잠자는 입맛을 깨우는 데 그만이다.
<토마주르>는 토마토와 ‘지중해’를 뜻하는 프랑스어 ‘아주르’의 합성어다. 경남 진주 하루애영농조합법인의 하규봉 대표가 네덜란드 엔자사와 종자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에 들여온 품종이다. 선명한 빨간색에 초록색의 기다란 꼭지가 특징이며, 크기는 골프공만 하다. 일반토마토의 풍미와 방울토마토의 단맛, 약간의 짠맛을 갖고 있어 ‘카프레제 샐러드(토마토·모차렐라치즈·바질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 카프리풍 샐러드)’ ‘라타투이(프랑스식 전통 야채스튜)’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검은색에 가까운 보랏빛의 <별마토>도 이색적이다. 탁구공처럼 둥근 모양을 보면 <별마토>라는 이름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비밀은 바로 꼭지 부분에 숨어 있다. 꼭지를 떼면 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별마토>는 단단한 식감에 향이 짙고 맛이 담백하다. 산미가 있는 편이라 고기와 함께 구워 먹으면 풍미가 있다. 이외에도 강원 화천 <쿠마토>, 전남 강진 <초코볼> 등의 흑색 토마토도 눈길을 끈다.
최근엔 단맛을 강조한 토마토가 대세다. 망고처럼 달아 ‘토망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는 토마토에 설탕을 뿌린 것처럼 강한 단맛이 난다. 토마토에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살포하는 농법을 적용한 것이다. 또 <허니토마토> <애플토마토>도 고당도 토마토로 인기가 많다.
박준하·김도웅 기자, 사진=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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