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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줄거리 | [트루먼쇼] 영화리뷰 나 빼고 다 배우??? 나 혼자 진짜인 세상??? (영화리뷰/결말포함) 291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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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처럼 꾸며진 스튜디오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인생 연대를 전세계 사람들에게 쉬지 않고 방영하는 텔레비전 와, 주인공이 그 사실을 조금씩 인지해가고 자신의 삶의 진실을 발견하려고 파고드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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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먼쇼] 줄거리 요약 및 리뷰영상입니다.
결말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첫번째 영화 리뷰 트루먼 쇼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시나요. 지금에 만족하는 삶이신가요?
세상으로 나가기는 힘들지만 그곳으로 나가면 아무것도 보장되어있지 않지만 세상으로 나가는 트루먼처럼 아무도 미래로 가는 보장이 없이 그 길을 나섭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미래로 나가는 아무것도 보장되어 있지 않는 길을 나갈때 힘들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 길에서 모두다 성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혹시 내 인생영화를 리뷰해주시기를 원하신다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영상이 좋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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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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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 영화리뷰  나 빼고 다 배우??? 나 혼자 진짜인 세상??? (영화리뷰/결말포함)
[트루먼쇼] 영화리뷰 나 빼고 다 배우??? 나 혼자 진짜인 세상??? (영화리뷰/결말포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트루먼 쇼 줄거리

  • Author: 무비 스토리텔러
  • Views: 조회수 78,946회
  • Likes: 좋아요 662개
  • Date Published: 2020. 4.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awiExi_Co8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트루먼 쇼》(The Truman Show)는 1998년에 개봉한 미국의 SF 드라메디 사실주의 영화이다. 현실처럼 꾸며진 스튜디오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인생 연대를 전세계 사람들에게 쉬지 않고 방영하는 텔레비전 쇼와, 주인공이 그 사실을 조금씩 인지해가고 자신의 삶의 진실을 발견하려고 파고드는 이야기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인 피터 위어가 감독을 맡았고, 짐 캐리가 주인공 트루먼 역이다. 각본은 《가타카》의 감독 앤드루 니콜이 맡았다.

1999년 아카데미상에서 감독상·남우조연상·각본상 3개 부문에 지명되었다.[1] 코미디 전문배우 짐 캐리는 이 영화를 통해 연기변신에 성공하여 1999년에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트루먼 버 뱅크는 크리스토프가 감독하는 ‘트루먼 쇼’라는 텔레비전 쇼의 주인공이다. 트루먼 쇼에서는 그의 출생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한 시도 빠짐없이 수천대의 카메라로 그의 삶을 세계 각국에 방영한다. 트루먼의 고향은 거대한 돔 안에 구축된 거대한 세트이다. 트루먼의 가족과 친구들도 모두 트루먼 삶의 모든 부분을 제어할 수 있도록 크리스토프의 지휘 아래에 배우들이 연기한다.

그러던 어느 날, 트루먼은 자신의 규칙적인 일상생활에서 같은 장소에서 특정 시간대에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는 등의 뭔가가 미묘하게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트루먼이 그의 가짜 현실을 발견하는 것을 막으려고, 크리스토프는 교밀하게 트루먼이 탐험에 대해 단념하게 할 방법을 만들어내는데, 트루먼에게 물 공포증을 심어주려고 트루먼의 아빠를 낚시 여행 중의 폭풍우로 죽도록 하는 가장 극단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여행의 위험성에 대한 뉴스와 광고들로 된 가짜 채널들, 그리고 집에 머무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에 대한 텔레비전 쇼를 방송한다. 트루먼의 죽은 아빠 역할의 배우가 몰래 세트에 노숙자로 돌아가지만, 트루먼이 그를 발견하자 마자 잡혀간다. 크리스토프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트루먼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는데, 특히 그의 아내가 되도록 의도했던 메릴 대신, 실비아(트루먼은 로렌이라고 알고있다.)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실비아는 빠르게 세트에서 제거되고 트루먼은 메릴과 결혼했지만, 그는 ‘로렌’을 몹시 그리워한다.

그를 안심 시키려고 그의 가족과 가장 친한 친구 말론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이 모든 일들은 완전히 처음 보는 사람이 그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에서 트루먼이 어떻게 세상이 그에게 맞추어 돌아가고 형성되는지에 대해 인지하고, 그의 인생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트루먼은 고향을 떠나려고 시도하지만 급조된 긴급 상황에 따라 막힌다. 메릴은 계속 속여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점점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그들의 결혼생활은 더해가는 트루먼의 회의감과 함께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메릴은 쇼에서 빠지고, 크리스토프는 공식적으로 트루먼의 아빠를 다시 쇼로 되돌아가게 해서, 아빠의 존재를 통해 트루먼이 떠나려고 시도하는 것으로부터 떨어뜨려놓고자 한다. 하지만 단지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정도밖에 못하고, 트루먼은 그의 지하실에 혼자 처박혀있기 시작한다.

어느 날 밤, 트루먼은 카메라를 속이고, 발견되지 않은 비밀 터널을 통해 지하실을 탈출한다. 크리스토프는 사상 처음으로 쇼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된다. 이에 따라 쇼의 시청률이 급등하고, 실비아를 포함한 많은 시청자들이 트루먼의 탈출 시도를 응원한다. 크리스토프는 모든 배우들에게 마을을 탐색하라고 지시하고, 심지어 그를 찾으려고 어두운 새벽에 해를 띄우기까지 한다. 그들은 카메라를 통해 트루먼이 물 공포증을 극복하고 마을을 떠나 작은 보트에서 항해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방송을 재개한 뒤, 크리스토프는 트루먼이 마을을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배를 뒤집기 위해 큰 폭풍우를 만들라고 지시한다. 트루먼은 거의 익사 하나, 그의 투지는 크리스토프로 하여금 폭풍우를 끝내도록 만든다.

트루먼이 곤경에서 회복하고, 돔의 가짜 하늘을 가르면서 보트가 돔의 가장자리에 도달한다. 그의 인생이 거짓이라는 것에 대한 분노와 좌절로, 트루먼은 계속해서 벽을 치고 울부짖는다. 그리고, 두려워진 트루먼은 근처의 “EXIT”라고 적힌 문으로 가는 한 줄의 계단을 발견한다. 트루먼이 돔을 떠날 것을 고려한 크리스토프는 그를 머물도록 설득하려고 마이크를 통해 직접 트루먼에게 말하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다. 트루먼은 잠깐 생각한 뒤, 그의 짧은 유행어(아침에 이웃들에게 “좋은 아침이에요”라고 말하면서 “못 볼 것을 생각해서, 좋은 낮, 좋은 저녁, 좋은 밤이에요”라고 하는 것)를 말한다. 그리고 청중들에게 인사하고, 세트를 나간다.

시청자들은 흥분하여 트루먼의 탈출을 축하하고, 실비아는 그와 만날 수 있도록 재빠르게 그녀의 로스앤젤레스 아파트를 떠난다. 네트워크 경영진들은 정말 그의 쇼가 끝났다는것을 자각하고 충격을 받은 크리스토프를 남겨둔 채 방송을 중단하라고 명령한다.

출연 [ 편집 ]

성우 [ 편집 ]

MBC [ 편집 ] [3] 수상 내역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영화 ‘트루먼 쇼’ 줄거리 / 결말 (스포 O)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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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개요

코미디, 드라마, SF

미국

103분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 – 트루먼 버뱅크 역

에드 해리스 – 크리스토프 역

로라 리니 – 메릴 버뱅크 / 한나 길 역

노아 엠머리히 – 말론 역

나타샤 맥켈혼 – 로렌 / 실비아 역

홀랜드 테일러 – 트루먼의 어머니 역

브라이언 델리트 – 트루먼의 아버지 역

영화 트루먼 쇼 줄거리

영화 트루먼 쇼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634191046

영화 트루먼 쇼 결말

늦게 눈치챈 제작진들이 배를 보내 잡으려고 하지만 모두 바다 일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라 아무도 그러지 못하고 결국은 강제로 배 주변에 인공 폭풍우를 일으켜 물 공포증을 유발해 트루먼을 돌아오게 하려고 하지만 트루먼은 몸을 배에 묶어서 차라리 죽이라면서 참고 견딘다. 결국 크리스토프는 인기 스타가 죽는 걸 생방송으로 보낼 수 없어서 그가 죽기 전에 인공 폭풍우를 멈춘다. 배는 계속 앞으로 가고 결국 트루먼의 배는 세트장 벽에 부딪힌다.

충격으로 깨어난 트루먼은 배에서 내려 자기가 세트장에서 살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벽을 더듬어서 비상문을 발견하고 비상문이 열리자 그토록 꿈꾼 바깥의 진짜 세계를 볼 수 있다는 희망에 한 발짝을 내딛는다. 트루먼이 자신의 통제권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게 확실해지자 크리스토프는 트루먼에게 모든 걸 털어놓고 모든 삶이 세트장에서 이뤄졌고 가짜인 걸 밝힌다. 그리고 바깥세상도 자기가 만든 것과 다른게 없고 더 위험하지만 여기는 안전하다고 설득하지만 트루먼은 자기 머릿속은 카메라로 감시할 수 없을 거라며 아무 말 하지 않자 크리스토퍼가 방송으로 나오는 거라며 무슨 말이라도 해보라 하니 트루먼이 입을 연다.

나중에 못 볼지 모르니 미리 말해 두죠.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세요​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라고 말하며 웃으면서 인시하고 바깥으로 나가며 트루먼 쇼는 그렇게 막을 내린다.

시청자들은 트루먼을 동정해서 탈출을 바라게 되어 그가 세트장 밖으로 나가자 환호를 지른다.

몇 시청자들은 환호를 지르고 바로 채널을 돌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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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트루먼쇼 결말 포함 줄거리 해석 및 감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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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 줄거리]

피터 위어 감독, 짐 캐리 주연의 트루먼쇼를 보았습니다. 정말 오래전에 나온 영화지만 와 정말 놀라웠습니다. 지금 보아도 위화감 없을 정도로 현대적이고 생각할 것들이 많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 깊었던 영화였기 때문에 가볍게 트루먼쇼의 결말을 포함한 줄거리와 해석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아래의 줄거리는 결말과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트루먼은 씨헤이븐이라는 섬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쭉 씨헤이븐 에서만 살아온 주인공은 단 한 번도 이 섬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그의 삶은 평온하고 안락해 보입니다. 단 한 가지, 그의 삶이 모두 가짜라는 진실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트루먼쇼의 첫 장면에서 주인공은 트루먼쇼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주인공이며,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감독과 출연진들의 인터뷰와 함께 영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10,909일째라는 화면이 나오죠. 이는 30년에 가까운 시간, 즉 그가 태어난 후부터 쭉 프로그램 쇼를 위해 인공적으로 제작된 공간에서 키워져 왔고 그의 모든 일생이 프로그램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방영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본인만 그 사실을 모를 뿐입니다. 가족과 친구, 이웃 등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배우이며 그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 역시 만들어진 가짜라는 것을 말이죠. 이들은 쇼의 각본에 따라 자신들의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들일뿐이었습니다.

결국 이 영화는 트루먼이라는 인물의 탄생과 함께 방송국으로 들여와져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생활을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로 제공되고 있는 트루먼이라는 남자의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시리우스라 적힌 조명이 떨어지고, 그것을 주운 주인공은 묘한 위화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장면은 영화 전반에서 굉장히 중요한 장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하늘에서 떨어진 조명을 통해 주인공은 위화감과 동시에 세계에 대한 의심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 다른 중요한 의미로는 화면의 방향입니다. 일반적으로 트루먼을 담는 장면들은 방송국이 그를 추적하며 담는 방식입니다. 즉 영화에서 주인공을 화면에 담는 방식은 방송국이 그를 따라가며 비추는 방식을 따라갑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주인공과 그를 따라가는 장면

하지만 주인공이 조명을 줍고 의심을 시작하게 되면서 하늘을 바라보는 장면은 주인공 트루먼의 시선을 따라가는 영화 내의 거의 유일한 장면입니다. 쉽게 말하면 방송국이 그를 담는 3인칭 시점의 영화 내에서, 거의 유일한 주인공 1인칭 시점인 것이죠.

물에 대한 공포

트루먼에게는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모험심이 강했던 그는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바다에서 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날씨가 심상치 않으니 돌아가자고 하지만 모험심이 강한 트루먼은 조금만 더 나아가 보자고 하는데, 갑자기 날씨가 험악해지면서 폭풍우가 치기 시작하고 이 폭풍으로 인해 트루먼은 아버지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그는 물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게 됩니다.

씨헤이븐은 섬입니다. 따라서 바다가 둘러싸고 있죠. 프로그램은 그에게 바다, 물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어 그가 이 섬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사회자: 트루먼이 섬을 떠나면 어떻게 하려고 했나요?

감독: 섬을 떠나지 못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에게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를 심어준 것은 주인공이 씨헤이븐이라는 섬을 떠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을 떠난 줄 알았던 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났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가 사라지고 의심을 더욱 증폭됩니다.

트루먼에게는 대학시절 실비아라는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실비아는 트루먼에게 진실을 말해준 인물입니다.

다들 널 알고 있어. 내 이름은 로렌이 아냐. 난 실비아 야. 이것도 가짜야. 다 너 때문에 만든 거야. 이건 TV야. 다들 널 보고 있어.

진실을 말해준 실비아는 곧 차를 타고 온 그녀의 아버지라는 인물에게 끌려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각본상 정해진 메릴과 결혼하게 되죠.

한 번 위화감을 인식한 이후 이상한 상황은 계속하여 발생하게 되고 트루먼은 점점 세상을 유심히 관찰하며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계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벗어나려 합니다.

그러자 기획자는 주인공의 아버지를 다시 살려내 주인공과 다시 만나게 하는 연출을 함으로써 아버지를 통해 그를 다시 섬에 묶어두려 하죠.

[결말]

하지만 트루먼은 결국 섬을 탈출하려고 합니다. 그가 두려워하던 바다와 폭풍우를 극복하고 말이죠. 그리하여 끝에 그가 닿은 곳은 세트장의 출구였고 진실을 직접 마주한 주인공은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프로그램 감독인 크리스토프와 대화를 하게 되죠. 트루먼은 그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누구죠?” 그러자 감독은 “너는 스타야”라 답하고 동시에 트루먼에게 자신이 만든 안전한 세상에 남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트루먼은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씨헤이븐을 나가며 영화 트루먼쇼는 결말을 맞이합니다.

[감상 후기 및 해석]

트루먼쇼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자면 아주 멋진 영화였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위대함이 느껴졌고 주인공의 자유의지를 향한 여정은 하나의 영웅적 서사시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동시에 여러 해석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씨헤이븐은 이름대로 천국, 혹은 하나의 낙원과 같은 이미지로 나타납니다. 크리스토프라는 감독이 만든 이 인공적인 공간은 신화적인 관점에서 낙원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트루먼에게 있어 고통도 위협도 악도 없으며 사실상 그가 원하기만 하면 필요한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제공해줄 수 있는 낙원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씨헤이븐이라는 세계가, 그 모든 것이 트루먼을 위해 존재하는 장소입니다.

단, 그가 섬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죠. 섬을 떠나려는 것만은 금기입니다. 트루먼이 사라지자 그가 살던 세상은 그에게 적의를 내비치죠. 친절했던 옆집 이웃은 자신의 반려견에게 트루먼을 보면 물어버리라 합니다.

이렇게 주인공에게 선함과 좋은 것만이 존재하는 낙원과 같은 세상에서 그는 만족하고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그는 그렇지 못했죠. 왜냐하면 진정한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트루먼의 삶은 진짜로 비칠 수 있겠지만 트루먼 자신에게 있어서 그의 삶은 진짜라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삶은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통제되며, 그가 주체적으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거짓말과 속임수뿐이지만 내가 만든 세상에선 두려워할 게 없어.

크리스토프 감독은 마지막 장면에서 트루먼에게 위와 같이 말합니다. 세상에는 거짓말과 속임수밖에 없다고. 저것이 바로 트루먼이 선택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모든 것이 선하고 옳고 좋은 방향으로만 가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에서 트루먼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라는 것은 프로그램의 기획 하에서 좋은 것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인 것이지, 사실상 이는 진정한 자유라 보기 어렵습니다.

진정한 자유라는 모든 선택지 중에서 내가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진정한 자유입니다. 진실을 선택할 자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진실은 자유에서 나오기 마련이죠.

모험심 강한 주인공이 섬을 나갈 생각을 하거나 나가지 못하도록 프로그램은 그에게 온갖 방법을 동원해 막습니다. 예를 들면 바다에 대한 공포를 심어놓거나 더 이상 탐험할 장소가 없다고 말하거나, 모험을 떠나려고 하자 큰 개가 그를 위협하여 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주인공이 진실을 알 수 없도록 하는, 진실을 알 자유 그리고 섬을 나갈 수 있는 자유가 없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하여 트루먼은 결국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자신의 진짜 삶을 위해 씨헤이븐이라는 낙원을 나가게 되는 것이죠. 주인공 이름은 트루먼인데 트루먼(Truman)의 뜻 하나씩 영어로 풀어보면 True: 진실한 Man: 인간입니다. 이는 카뮈 이방인의 뫼르소와 같이 진실한, 실존적인 인간인 것입니다. 자신의 진실한 삶을 찾으려는 그의 여정은 신화의 영웅적인 모습과 동시에 실존적입니다. 부조리에 저항하고 선택의 자유를 통해 자신의 주체적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인간인 것이죠.

재미있는 점은 에덴동산을 예로 들면 낙원으로부터 추방당한데 반해, 트루먼은 스스로의 의지로 낙원을 탈출하는데 그 모습이 영웅적으로 비친다는 점입니다. 트루먼쇼는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 보아도 현대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미디어, 도덕, 인권 등등 정말 여러 방면에서 생각할 거리가 많은 멋진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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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의 명화 ‘트루먼쇼’ “진짜 인생을 찾아라! 짐 캐리, 에드 해리스, 로라 리니 출연”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1998년 10월 24일 개봉된 피터 위어 감독의 <트루먼쇼(The Truman Show)>는 출연진으로 짐 캐리 주연, 에드 해리스, 로라 리니, 노아 엠머리히, 나타샤 맥켈혼, 홀랜드 테일러, 브라이언 델리트 조연,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49, 네티즌 평점 9.36을 받은 103분 분량의 코미디영화다. 한국에서는 2018년 12월 13일에 재개봉되기도 했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영화 <트루먼쇼>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220개국 17억 인구가 5천 대 카메라로 지켜본 지 10909일째!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짐 캐리).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 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영화 <트루먼쇼>는 자신의 모든 삶이 24시간 생중계된다는 사실을 오직 자신만 모르고 있었던 트루먼이 진실을 알게 되자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탈출을 시도한다는 줄거리다. 폭력적인 매스미디어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동시에 리얼리티 쇼의 범람을 예측하고 독특하게 해석한 작품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30세의 보험회사 직원 트루먼은 집과 회사를 시계추처럼 오가며 살고 있다. 트루먼은 아버지를 일찍 여읜 것 말고는 큰 어려움 없이 성장해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 동창 메릴과 결혼한다. 쾌활하고 유머러스한 트루먼은 좋은 남편이자 성실한 직장인이고 건전한 시민이다.

하지만 트루먼은 무료한 일상에 회의를 느끼고 남몰래 피지로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트루먼이 피지를 선택한 것은 대학 시절 잠깐 만났다가 영문도 모른 채 헤어진 실비아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트루먼은 아내가 여행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아이를 낳을 생각뿐이라는 걸 알게 되자 혼자 떠나기로 작정한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아내와 여행 이야기가 오고갈 즈음, 돌아가신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는 등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조명기구가 난데없이 보도블록 위로 떨어진 사건을 시작으로 트루먼은 자신의 이동경로를 방송하는 라디오 방송까지 듣게 된다. 혼란에 빠진 트루먼은 엄마와 아내에게 고민을 토로하지만 둘 다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트루먼의 삶은 태아 때부터 30년 동안 전세계에 24시간 생중계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사는 세상은 거대한 세트고 그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역할을 맡은 배우다. 그의 일상에 등장하는 모든 제품은 사실 광고를 위해 협찬된 물품들이고, 물 공포증조차도 그가 먼 곳으로 떠날 수 없게 조작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엄청난 텔레비전 쇼는 크리스토프라는 감독에 의해 총괄 지휘되고 있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를 본 한 관람객은 “이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나오는 내용처럼 극단적이진 않지만 실제 우리들의 삶도 트루먼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구촌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나는 일도 금방 알 수 있고, 지구 반대편에 사는 누가 무슨 일을 했다더라하는 이야기가 금방 전세계의 이슈가 되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도 흔한 일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얼마나 스스로의 자유의지대로 살고 계십니까. 물론 트루먼처럼 여러분들 주위의 모든 것들이 가짜일리는 없지만, 과연 여러분들은 쇼가 아닌, 본인의 리얼 라이프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계십니까. 주위의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생각은 멋지긴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의 관심사가 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본인의 리얼 라이프가 아닌, 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거대한 스튜디오를 눈물겹게 탈출하려는 트루먼처럼,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느끼지도 못하는 사이에 트루먼처럼 본인의 자유의지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트루먼들이여. 스튜디오 밖으로 박차고 뛰쳐나오세요.”라는 리뷰를 남겼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주연을 맡은 짐 캐리(Jim Carrey)는 1962년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1975년 드라마 ‘Happy Days’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영화로는 <소닉 더 헤지혹>, <다크 크라임스>, <트루 크라임>, <더 배드 배치>, <덤 앤 더머 투>, <더 인크레더블 버트 원더스톤>, <킥 애스 2>, <파퍼씨네 펭귄들>, <언더 더 씨 3D>,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필립 모리스>, <크리스마스 캐롤>, <예스맨>, <뻔뻔한 딕 & 제인>, <이터널 선샤인>,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브루스 올마이티>, <아메리칸 아이돌>, <마제스틱>, <트루먼쇼>, <라이어 라이어>, <케이블 가이>, <에스 벤츄라 1·2>, <배트맨 3 포에버>, <덤 앤 더머>, <마스크>, <페기 수 결혼하다> 등이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0년 제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코미디스타상, 2009년 제18회 MTV영화제 최고의 코믹연기상, 2006년 제15회 MTV영화제 MTV 제너레이션상 외 다수가 있다.

오늘 2일(토) 22시 45분부터 EBS1 세계의 명화에서 영화 <트루먼쇼(The Truman Show)>가 방송된다.

<영화 ‘트루먼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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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평점 높은 영화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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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8년 / 103분 / 코미디 / SF / 미국 /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 에드 해리스, 로라 리니, 노아 엠머리히, 나타샤 멜켈혼, 홀랜드 테일러, 브라이언 델리트

12세 관람가

평점: 9.49

영화 트루먼 쇼 영화 트루먼 쇼 영화 트루먼 쇼

‘트루먼 쇼’는 수천 대의 카메라로 24시간 촬영되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방송되는 리얼리티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이 쇼의 주인공은 트루먼 버뱅크. 그는 이 사실을 모른다. 거대한 돔 안에 지어진 세트장에는 트루먼을 제외한 모든 사람은 배우이다.

영화 트루먼 쇼 영화 트루먼 쇼

약 30년이라는 시간을 그렇게 살아왔던 트루먼은 어느날 자신의 집 앞에 떨어지는 스포트라이트를 발견하게 된다. 출근하는 차 안 라디오에선 비행기 사고가 있었단다.

영화 트루먼 쇼

보험회사원인 트루먼의 일상은 늘 똑같이 흘러가지만, 아내의 핑계를 대고 잡지를 사서 이목구비를 스크랩하거나 직장동료 몰래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피지섬에 ‘실비아’의 행방을 찾아보기도 한다.

영화 트루먼 쇼

하버 섬에 있는 웰스 파크에 출장 요청을 받았지만, 애써 도착한 항구에 가라앉은 배 한 척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트루먼. 그는 어릴 적 아버지가 바다 폭풍에 휘말려 사망한 뒤로 배를 타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다.

영화 트루먼 쇼

어느 날 트루먼은 출근길에 부랑자 차림의 아버지를 발견한다. 대화를 제대로 나눠보기도 전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트루먼의 아버지를 어디론가 급히 끌고 가버리고, 가족들에게 이 일을 알려보지만 별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영화 트루먼 쇼 영화 트루먼 쇼

그는 씨 헤이븐 단과 대학시절에 잠깐 만났던 첫사랑인 실비아를 잊지 못하고 있다. 그녀와 도피하듯 도착했던 바닷가에서 실비아는 시간이 없다고 곧 들이 닥칠거라며 불안해했다. 결국 한대의 차가 그들 앞에 섰다. 실비아는 급하게 모든 사람들이 너를 알고 있다며 이건 모두 TV쇼라며 사실을 알렸지만, 그녀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나타나 피지로 이사 갈 거라고 했고, 그녀는 그렇게 사라졌다.

영화 트루먼 쇼

아버지를 발견했던 이후 트루먼은 점점 더 자신의 삶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마치 제품 광고라도 하는 듯한 부인 메릴의 모습과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라디오, 엘리베이터 안에서 티 파티를 하고 있는 사람들, 피지행 비행기는 한 달 뒤에나 예약할 수 있다는 여행사 직원과 시외버스를 운전하지 못하는 버스 운전사 등. 트루먼은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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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먼 쇼

트루먼 쇼는 1998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로 원래는 1989년에 제작한 “스페셜 서비스”의 트와일라잇 존의 에피소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뉴욕을 배경으로 한 공상 과학 스릴러에 가까운 대본이었다. 영화는 제71회 아카데미상, 제56회 골든 글로브상, 제52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제25회 새턴상에서 수많은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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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the trueman show) 줄거리 및 후기(추천 영화)

최근에 TV에서 좋은 영화를 하나 봐서 소개할까 합니다.

짐 캐리가 주연으로 출연한 트루먼쇼라는 영화입니다

트루먼쇼는 1998년도에 개봉된 영화이며,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한 번쯤은 내 인생에 대해 그리고 주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나름 철학적인 영화인 것 같습니다.

트루먼쇼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099

영화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 SF입니다.

줄거리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트루먼 버뱅크(짐 캐리)입니다.

작은 섬에서 남들과 같이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믿는 트루먼은 사실 트루먼쇼의 주인공입니다.

트루먼쇼는 전 세계에 방영되는 24시간 리얼리티 생방송 프로그램입니다.

트루먼쇼

트루먼은 태어나서부터 30살이 되기까지 모든 순간이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었습니다.

트루먼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트루먼이 살아가고 있는 섬은 트루먼쇼를 위한 커다란 세트장이었고, 트루먼과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 모두(부모님, 이웃, 친구들, 연인) 연기자였습니다.

섬(세트장) 안에서 보험 판매일을 하면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던 트루먼은 어느 날 자동차 안에서 나오는 라디오 소리에서 자기의 이동루트가 무전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어느 건물 안에 엘 레이터를 보았는데 엘리베이터 안에 이상한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분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때부터 자기 자신의 삶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삶이 이상하는 것을 주위에 고민을 털어놓아도 주변 사람들은 별일 아니라고 이야기해줍니다. 심지어 정말 어릴 적부터 친구조차 트루먼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정말 어릴 적 친구조차 트루먼쇼를 위한 엑스트라입니다)

트루먼쇼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와 대학생 때, 도서관에서 만나 빨간 스웨터의 여성 실비아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실비아 역시 트루먼쇼에 나오는 엑스트라 중 한 명이었습니다. 실비아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세트 밖으로 쫓겨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이건 쇼라고 트루먼에게 이야기해주고 떠나가게 됩니다.

트루먼쇼

다시 현실로 돌아와 트루먼은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번 섬 밖으로 나가려는 시도를 하게 됩니다.

버스를 타고 떠나려고 했으나, 갑자기 버스가 고장이 나게 되어 버스가 떠날 수 없게 됩니다.

차를 타고 밖으로 떠나려고 했으나, 평소엔 멀쩡하던 도로가 갑자기 차가 막히고, 방사능이 오염돼서 지나갈 수 없게 됩니다.

트루먼쇼

여러 번 시도 끝에 트루먼은 바다를 건너게 되고, 세상의 끝이 벽으로 막혀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가는 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세상밖에 문을 나가기 전에 이 트루먼쇼를 기획한 담당 PD, 크리스토프는 현실에 만족해서 살라고 합니다. 너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이고, 너만을 위한 공간이라고, 네가 여기서 스타라고 이야기해줍니다.

트루먼은 잠시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세상을 향해 문을 나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명장면

트루먼쇼에서 가장 명대사를 뽑으라면 역시

마지막 장면에서 트루먼이 크리스토프에게 했던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못볼지도 모르니 미리 인사하죠. 굿 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이트!’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 noon, good night’

트루먼쇼 명장면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었던 공간이 전부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아니 자신이 믿었던 공간뿐아니라 시간조차도 가짜였을때 어땠을까요.

매일 같이 떠오르는 태양도 나를 위한 가짜였고, 내가 만지는 모래, 내가 느끼는 바람, 하늘에서 가끔씩 내리는 하늘 비, 내가 매일 타고 출근했던 자동차, 내가 항상 인사했던 이웃집 사람들, 그리고 내가 30년 동안 알고 지냈던 어릴 적 나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친구, 내가 가장 의지했던 부모님,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연인, 이 모든 게 30년 동안 가짜였다니.

만약 내가 세상밖으로 나가는 마지막에 문에 서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트루먼쇼에서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어떤 삶이 기다릴지 모를 문 밖으로 떠날 것인가?

사실 세트장 안에서 하루 이틀 정도 만족하는 삶을 살았다면 당연히 문 밖으로 나갔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내가 30년 동안 평생 동안 살아왔던 곳을 떠나려고 한다면 조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마지막에 트루먼이 세상의 문을 향해 밖으로 나갈 때 트루먼쇼를 즐겨보던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 또한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시청자가 보았던 트루먼쇼가 끝나서 아쉬워할 것 같았는데 세상 밖으로 나가는 트루먼을 응원해주는 시청자 역시 멋있었습니다.

트루먼쇼는 코미디 같으면서도 인생에 대한 철학이 깊게 담겨 있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보면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 1998 줄거리 요약 (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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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맨쇼의 스포일러 줄거리: 시나리오의 세계에 사는 트루맨

씨헤븐 섬의 보험 회사에서 일하는 트루먼은 쾌활한 남자이지만 한 번도 섬을 나간 적이 없어요.폭풍으로 아버지를 잃은 이후, 물에 대한 공포로 바다를 건널 수 없는 것입니다.그의 몸 주위에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사실 그의 행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일일히 방영되고 있고, 그 사실을 모르는 것은 트루먼뿐이었습니다.어느 날 트루먼은 죽었을 아버지를 닮은 노숙자를 발견합니다.트루먼은 필사적으로 뒤쫓아가지만, 아버지는 결국 납치되어 버립니다.

트루맨쇼 스포 줄거리: 사랑에 빠진 트루맨

학창시절에 트루먼은 로렌이라는 여자를 사랑했어요.로렌의 본명은 실비아라는 이름이었어요실비아는 트루먼에게 진실을 알리지만, 실비아는 자신이 아버지라고 밝힌 한 인간에게 끌려갑니다.그 후 트루먼은 메릴이라는 여성과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지만 실비아를 잊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트루맨쇼 스포 줄거리: 섬을 나갈 결심을 한 트루맨

트루먼은 실비아가 납치될 때 들었던 피지라는 말에서 피지로 가려고 하는데, 떠나려고 하면 순간 각종 트러블이 일어나 가는 것을 막습니다.마침내 트루먼은 주위 사람들을 믿을 수 없게 됩니다.친구가 트루먼을 위로해 주고, 돌아갔을 아버지와 소개시켜 줍니다.하지만 그것도 연출이었습니다.트루먼과 아버지의 재회에 관중들은 감동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극본에서 탈출한 트루맨 쇼의 결말: 극본의 세계에서 탈출한 트루맨

실비아는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트루먼의 인생을 내세운 것을 항의하지만, 상대를 안 해요.트루먼은 프로그램 제작자의 뒤를 캐고 밖으로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프로그램 제작자는 트루먼의 친구를 집으로 보내지만, 트루먼은 집을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곧 트루맨 수색이 시작됩니다.트루먼이 바다를 건너고 있다는 것을 안 직원은 날씨를 폭풍우 설정으로 합니다.폭풍우 속에서 목숨을 걸고 바다를 건넌 트루먼은, 간신히 시나리오의 세계를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 영화 트루맨쇼의 줄거리와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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