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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기업 | 7년 만에 턴어라운드 시작하는 주식 상위 284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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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는 망해가는 기업을 되살려내는 ‘기업 회생’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사실 그보다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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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턴어라운드 2022년 기업정보 | 회사소개, 근무환경, 복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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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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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기업정보 | 잡코리아

기업구분. 중소기업. 설립일. 2016.06.15. (7년차). 자본금. -. 매출액. -. 대표자. 강민호. 주요사업. 브랜드 전략 컨설팅 / 출판기획 / 콘텐츠. 4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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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8/3/2021

View: 7436

턴어라운드 기업 찾는 방법

먼저 이 글은 가투소의 남산주정님의 글을 옮긴것임을 밝힙니다. 10여년전의 글이라고 합니다. 턴어라운드 기업찾는 방법. 사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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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nairline.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1

View: 3922

턴어라운드: 나쁜 기업이 좋은 주식이 되는 순간

턴어라운드: 나쁜 기업이 … Investment Idea: 턴어라운드 가치주 전략 … 가치주/성장주 시가총액 상위 기업 ’21 영업이익 중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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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l.pstatic.net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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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기업의 투자시점..

청풍명월!님이 올리신 턴어라운드 기업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전부터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턴어라운드 기업의 투자시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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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tooza.com

Date Published: 6/12/2022

View: 91

턴어라운드株가 뜬다 턴어라운드란 | 한경닷컴 – 한국경제

즉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거나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기업이 바로 ‘턴어라운드 기업’이다. 턴어라운드 기업은 실적악화 국면을 지나면서 혹독한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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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8735

턴어라운드 – 매일경제 경제용어사전

턴어라운드(Turnaround)는 넓은 의미의 기업회생을 의미한다.구조조정(Structural Regulation)과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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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7/25/2021

View: 6568

턴어라운드, 맞춤형 전략으로 성공한다 | 국내연구자료

턴어라운드 성공의 어려움 2. 성공기업의 턴어라운드 전략 사례 ① GM의 ‘굴레 탈출’ ② 스타벅스의 ‘본질 회귀’ ③ 일본항공(JAL)의 ‘장막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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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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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턴어라운드 시작하는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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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턴어라운드 기업

  • Author: 달란트투자
  • Views: 조회수 71,6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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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3LjW2jxEvw

잘나가는 기업도 한 단계 도약위해 ‘턴어라운드’ 해야

신성미 기자, 문권모 기자

성공적인 턴어라운드 비결은 ‘사람 관리’

턴어라운드란 무엇인가.

“턴어라운드는 망해가는 기업을 되살려내는 ‘기업 회생’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이지만 사실 그보다 넓은 의미를 갖고 있다. ▲잘 나가는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과정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가 성장률을 더 높이기 위한 실적개선 과정 ▲일반적으로 알려진 대로 재무성과가 안 좋아 퇴출 위기에 놓인 기업을 살려내는 과정으로 나뉜다.

각각 CEO가 강조해야 할 포인트가 다르다. 퇴출 위기에 놓인 기업이라면 이미 조직원들 사이에 위기의식이 공유돼 있으므로 굳이 턴어라운드의 당위성을 설득할 필요는 없다. 단지 조직원들에 ‘어떻게(how)’ 해야 살아남을지를 명확히 알려야 한다. 퇴출 직전까지 간 기업이라면 내부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만큼 CEO가 하향(top-down)으로 빠르게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게 효과적이다.

반면 잘 나가는 기업이라면 조직원들에게 턴어라운드가 ‘왜(why)’ 필요한지 설득하는 게 최선이다. 조직원들은 ‘이미 성과가 좋은데 무슨 턴어라운드냐’며 과거의 업무 방식을 고수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은 이미 내부 역량이 충분히 뛰어나므로 CEO가 모멘텀만 만들어주면 조직원들이 알아서 잘해 상향(bottom-up)으로 변화관리가 일어난다.”

턴어라운드의 과정을 간략히 설명해 달라.

“가장 먼저 CEO와 주주 등으로 변화를 이끌 핵심 멤버를 구성해야 한다. 이들이 턴어라운드 이후 도달하게 될 모습(point of arrival)이 뭔지 구체화해야 한다. 그리고 변화에 적극적인 조직원들을 전체 조직원 가운데 3분의 1 이상 확보해 합의를 구하고 의지를 다져야 한다. 그 다음 턴어라운드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팀을 꾸리면 된다.

턴어라운드를 실행하고 서너 달이 지나면 조직원들이 단기적 성과를 내게 해야 한다. 보통 1년 반 동안 ‘짧고 굵게’ 턴어라운드를 실행하는 게 이상적인데, 더 길어지면 조직에 피로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턴어라운드 과정에서 조직원이 지치지 않도록 중간 중간에 ‘맛보기’로 단기적 성과를 내도록 해야 ‘하면 된다’는 동기부여가 이뤄진다. 실행 과정에서 조직원 사이의 수시 커뮤니케이션은 필수다.”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턴어라운드 전략이 어떻게 달라지나.

“경기불황 같은 외부환경보다는 기업이 처한 내부 상황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 훨씬 중요하다. ▲자사가 속한 산업이 경기에 민감한 산업(건설, 부동산, 금융 등)인지, 경기에 덜 민감한 산업(필수 소비재, 에너지 등)인지 ▲해당 산업에서 자사가 선두주자인지, 후발주자인지 ▲빚이 많은지, 현금이 많은지에 따라 총 8가지 케이스로 나눌 수 있다. 각각 턴어라운드의 방식과 CEO의 역할 등에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경기에 민감한 산업에 속해 있는데 시장의 리더인 데다 현금이 많은 기업이라면 불황기에 후발주자 몇 개 정도는 떨어져 나갈 것이므로 후발주자들을 고립시키는 전략을 써서 시장점유율을 더욱 늘릴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 턴어라운드를 실행하기에 앞서 CEO를 교체하는 사례가 많다.

“조직에 커다란 모멘텀을 주기 위해서다. CEO가 교체되면 조직 내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준다. 조직원들은 CEO가 바뀌었다는 사실 자체로 변화를 수용하기 쉬워지고 수월하게 턴어라운드를 실행할 수 있다. 또 턴어라운드는 과거에 대한 부정에서 출발하므로 기존 CEO 아래서는 정당화되기 쉽지 않다. 물론 신임 CEO가 턴어라운드를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리스크는 있다.”

성공적인 턴어라운드를 위해서는 CEO에게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턴어라운드 과정의 50~60%는 ‘사람 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EO에겐 조직원들의 심리상태를 잘 읽고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조직원에게 변화에 대한 당위성을 심어주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역량을 이끌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줄 알아야 한다.

또 턴어라운드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싱글 리더십’이다. 리더가 분산되는 조직은 망하기 쉽다. 모든 조직원이 한 명의 리더를 바라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그룹의 회장, 계열사의 CEO, 각 CEO 아래에 있는 ‘라인’ 등으로 리더십이 분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룹의 회장이 각 계열사 경영에는 완전히 손을 떼고 전권을 CEO 한 사람에게 위임하는 게 효과적이다.”

턴어라운드가 필요한 상황인데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기업들도 많다. 부실기업의 대표적 징후는 무엇인가.

“기업의 정기 임원회의에 들어가 보면 의외로 내부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한다. 각 부서가 무엇을 했는지 보고하고 자화자찬하다 회의가 끝나는 일이 많다. 이런 조직은 부실기업으로 이어지기 쉽다. 고객이나 경쟁사 같은 외부 이야기에 신경 써야 한다. 임원들이 말로는 고객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면서 고객지원부서에서 올리는 보고서만 달랑 보고 만다면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이후도 중요할 것 같은데…

“첫째로 ‘레슨북(lesson book)’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일례로 과거 10년 동안 국내에 외환위기와 카드대란 등 2번의 불황이 있었는데 그 때 자기 조직이 어떻게 일했고 어떤 결과를 냈는지 교훈을 줄만한 기록을 남긴 기업이 별로 없다. 따라서 최근 불황이 닥치자 기업들은 뭘 해야 할지 몰라 다시 당황하고 있다. 턴어라운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시로 실록을 적듯이 기록을 해놓고, 목표 달성 이후에는 총괄 편을 써놔야 한다. 그래야 기업이 턴어라운드를 ‘체질화’할 수 있다.

둘째로 기업은 턴어라운드를 통해 ‘스타’를 만들어줘야 한다. 사실 턴어라운드 과정에서 뭔가를 해보려고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람들은 ‘공공의 적’이 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러면 손들고 나서는 적극적인 사람들이 없어진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변화를 이끄는 조직원 중에 스타를 만들어주면 다음에 적극적으로 리더를 자처하는 조직원이 많아진다.”

슈퍼우먼이 되려 하지 말라

해외 경영대학원을 나오지 않은 ‘토종’ 컨설턴트로는 드물게 이번에 베인&컴퍼니 아시아지역 최초의 여성 디렉터가 됐다. 개인적으로 컨설턴트로서 인생의 턴어라운드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특히 경쟁이 심한 컨설팅업계에서 최고의 자리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

“사내에서 나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다는 평가를 받아 고민을 많이 했다. 3가지 항목의 점수가 A고 다른 3가지 항목의 점수가 D라면 2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첫째, 3가지는 B정도로 적당히 하고 나머지를 C+로 고치는 방법이다. 둘째, 3가지를 A+로 더 잘하고 나머지는 C 정도만 하는 방법이다.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못하는 것은 낙제점만 면하되 강점으로 승부하자는 것이었다. 그것이 나중에 자신의 차별화된 능력인 셀링포인트(selling point)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프로페셔널로 성공하려는 후배들에게 자주 하는 조언이 있다. 회사 타이틀을 떼고 자신의 이름만 걸어 상품가치를 순수하게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이제는 과거와 달리 직장이라는 우산 아래서가 아니라 자기 이름을 걸고 커리어를 관리해야 하는 시대다. 적당히 회사 다니다 마음에 안 들어서 여기저기 회사를 옮기며 사는 것은 30대 후반까지는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40대, 50대까지 일하고 싶다면 한 우물을 파서 ‘프로페셔널 아무개’라는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여성으로서 아내와 엄마, 딸, 며느리 역할을 하면서 한 회사의 대표까지 오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같다. 직장여성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여성으로서 주어진 모든 역할을 다 잘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다 하려고 하지 마라’는 게 내 답이다. 자신이 꼭 포기할 수 없는 게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게 중요하다. 각자의 성향에 따라 일에서의 성공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 있고 엄마로서의 역할을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컨설턴트를 하면서 엄마로서도 충실하고 싶다면 남들이 승진하는 데 3년이 걸린다고 할 때 자신은 5년을 기대하는 게 현실적이다.

나는 남편이 내 커리어를 존중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결혼했다. 남편과 아이, 시댁 때문에 일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다행히 시어머니께서 나의 일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셨다. 아들은 시어머니께서 키워주셨다. 나는 양육에 간섭하지 않고 전권을 시어머니께 위임해드렸다. 올해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되는데 작년에 미국으로 유학 보냈다. 한국의 교육 현실에서는 엄마의 정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나는 그렇게 못 키우겠다고 생각했다. 일에서의 성공과 자식에 대한 부모로서의 욕심은 일종의 트레이드오프(trade-off·상충관계)라고 생각한다.”

턴어라운드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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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기업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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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가투소의

남산주정님의 글을 옮긴것임을 밝힙니다.

10여년전의 글이라고 합니다.

턴어라운드 기업찾는 방법.

사실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해서

당장 그 기업이 아주 우량해 진다던지

검증되었다던지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턴어라운드기업은!

즉,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시점에

가장 크게 주가가 오르는 것은 사실이며

역사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이러한 큰 폭 주가의 상승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하겠습니다만

주가도 추세가 있듯이 기업의 업황과 실적도

추세가 있어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회사의 상황이 상당기간

앞으로 좋아진다는 한가지 반증이겠습니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습니다.

상당수의 종목에서는 이런 정보를

회사사정을 잘 아는 내부자가 먼저 주가를

크게 올려놓는 경우들이 많고 뒤따라간

개미들은 별 재미를 못본다던지,

오히려 종목을 잘못 택할경우

손실을 크게 보기도 합니다.

특히, 소형주의 경우 한두건의 큰 수주나

영업외 이익등으로 단기 반짝 흑자전환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당히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제대로된 턴어라운드 기업을

실적이 숫자화되어 나오기 전에

미리 발굴할 수 있을까요?

참 어려운 문제이고 또 실적뿐만 아니라,

현재의 가격 등 여러가지를 지표와 상황을

고려하거나 판단해야 하는 것이기에

더욱 그런것같습니다.

다만, 몇가지 팁정도는 생각해 볼 수 있을듯 하고

노력여하에 따라 그 확률을 높여갈 수도있을것 같습니다.

또 어떤 부분에서는 확실히 알면서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팁1. 기업보다 업황에 주목하라.

기업 하나하나를 알기보다는

전반적인 업황을 주목하는 것이 더 쉬울 듯합니다.

많은 업종들이 순환사이클을 가지고 갑니다.

업황이 본격적으로 좋아지는 산업을 찾아보고

그 안에서 종목을 골라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팁2. 투자가 마무리 되는 회사를 찾아라.

대규모 투자가 선행되는 회사의 경우

투자가 진행되는 동안은 그리 실적이 좋지

않다가 공장이 완공되는 시점이

투자의 적기 정도가 될 것같습니다.

투자가 진행되는 동안 이리저리 돈이 많이

들어가다가 공장이 완공되어 돌아가기 시작하면

매출이 늘면서 이익도 큰폭으로 개선되는 경우입니다.

즐, 현재 공장을 증설하고 있거나 마무리 국면에

들어간 기업에 관심을 가져보고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팁3. 수주가 확인되는 기업을 주목하라.

이는 턴어라운드형 기업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수주잔고를 확인하고 수주의 마진 등을

영업보고서와 회사를 통해

확인하는 작업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이런 기업들은 이미 경제신문의 산업란에

자주 등장하고 흑자 전환되는

예상 시점들도 자주 거론됩니다.

팁4. 재고자산을 보면 실적이 보인다.

그리고 회사에 문의하라.

재고자산 현황을 잘 살펴보면

턴어라운드 시점을 비교적 편하게 집어낼 수 있습니다.

전분기에 순이익이 늘어났지만

원재료 재고가 6배이상 줄었다면

이는 수주물량이 없어서 제품을 안만들고 있으며,

다음 분기에 급격한 실적악화가 예상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분기에 적자전환했지만

제품의 재고는 거의 제자리인데 비해

원재료 재고가 4배 가까이 큰폭으로 늘어남을 보면

또 그 다음 분기는 좀 괜찮겠구나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원재료 재고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급격하게 턴어라운드를 하고 있으면

아마 이러한 것들을 잘 살펴봤다면

괜찮은 수익도 남기고 중간에 던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제품재고가 크게 줄고(제품을 다 내보내서)

또 다시 원재료가 큰폭으로 증가하는 걸로 봐서

아마 그 다음분기는 실적이 상당히

좋아질것을 또 예측할 수 있습니다.

팁5. 전체 종목 테트리스를 두고 적자폭을 줄여나가는 기업을 하나씩 확인해 보는 방법.

확인하고 통화하고 물어보고 온갖 가능한

수단과 인맥을 통해서 알아보다 보면

좋은 기업을 발견할 수 있을것입니다.

각종 애널 보고서 등도 활용하구요.

여하튼 턴어라운드 기업을 찾는 것은

위와 같은 팁을 이용하면 그나마 좀 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과 노력이 많이 가는 작업입니다.

개인적으로 턴어라운드형 기업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 주가 상승기 초입에 아주 매력

적인 전략이고,

찾기 어려워진건 사실입니다.

턴어라운드형이지만 지불가격이 절대 높지 않으며,

업황이 호전되고 일회성이 아닌

실적 개선이 뒤따르는 종목의 발굴,

모든걸 만족하는 그런 기업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 예로 오이솔루션을 들 수 있겠네요.

저의 지인이 다니고 있는 회사로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지만.

저는 그런 눈을 가지고 있지 못했던 관계로 매수하진 못했었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오이솔루션의 지난 5년간의 주가

오이솔루션의 지난 4년간의 재무현황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바닥을 기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바닥이 아니었겠죠.

적정한 가치가 그정도였던거였습니다.

저도 아직 기억납니다. 그 친구가 추천했을때가 1만원에서 2만원 안쪽이었거든요.

그리고 2018년 평창올림픽을 기점으로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5G를 테스트하고 세계에 우리나라의 5G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평창올림픽이 끝나자 신기루처럼 다시 폭락을 하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 통신사들과 삼성전자 등의 전폭적인 투자가 발생하자 오이솔루션에 서광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그 온기는 실적으로 이어졌고 주가는 그보다 미리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1만원대에서 있던 주가는 5만원대까지 수직상승하여 5배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자사주를 많이 가지고 있던 회사직원들이 가장 큰 수혜를 봤겠지요.

저에게도 좋은 추천을 해주었지만 저는 투자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그릇이 작은것이겠지요.

이렇게까지 매출이 늘어나고 영업이익이 늘어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턴어라운드기업을 통해 수익을 볼 수 있던 기회를 놓친 반성문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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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 기업의 투자시점..

청풍명월!님이 올리신 턴어라운드 기업에 대한 고찰을 통해 전부터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턴어라운드 기업의 투자시점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려합니다..

전혀 검증되지 않은 저만의 막연한 생각일뿐입니다.. 단지 참조용(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턴어라운드를 한다는것은 어떠한 문제로든 구조조정을 통해 자산과 부채를 재조정하여 수익을 재창출한다는 의미일것입니다..

자산을 가지고 재투자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인것입니다..실적이 악화되었거나 어떠한 이유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기업은 자산을 아무리 재투자하여도 수익을 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자본 수익률이 자산수익률보다 커야만 수익이 발생되기때문입니다..엄밀히 따지자면 자본수익률과 자본비용률이라는 복잡한 금융공학을 이해해야되고 이런것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어렵단 생각이 들어 가장간단한 방법을 찾다보니 이런 어설픈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재투자 비용(자산을 재투자해야 하므로..엄밀히 따지면 투하자본인 ROI가 될것같습니다..근데 산정하기가 쉽지않네요)

결론적으로 ROE>ROA 여야 한다..

몇가지 기업을 통해 살펴보면..(1:2000년, 2:2001년, 3:2002년, 4:2003년, 5:2004년)

1. 금호전기

2001년 1분기쯤 턴어라운드 성공한 모습입니다. 2001년 1분기 이후를 투자시점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그림에서 ROE ROA가 교차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2. 금호산업

2002년 3분기쯤 턴어라운드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3. 신원종합개발

2003년 그래프의 기울기가 적어서 잘 안보이는군요..그부분을 다시그려보면 턴어라운드가 확인될것입니다.

4. LG생명과학

2002년 3분기쯤

LG생명과학을 그려본것은 2003년 하반기쯤 상장되었기때문입니다..

기업이 이미 고성장을 하던 저성장의 접어들었건간에 플러스 수익을내는 모든 기업의 ROE>ROA혹은 ROI가 되기때문에 이런 기회를 접할수 없지만 턴어라운드 기업은 새로 탄생하는 기업이라고 할까요..

*두 그래프의 교차지점의 기울기가 거의 크지 않기때문에 교차점 이후로 투자할 시점의 여유가 생긴다. 그 다음 두그래프의 기울기 격차가 벌어진다.

* 이번분기 플러스로 돌아섰는데 다음분기에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기업에 대한 꾸준한 관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겠죠..

몇가지 기업을 사례로 살펴보았습니다..적용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뭐하러 그림까지 그려보면서 투자를 하냐, 수익이 플러스로 돌아섰을때 투자하면 되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그림으로 도식화 해본것은 턴어라운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연구해보는 목적일뿐입니다..^^

[턴어라운드株가 뜬다] ‘턴어라운드란’

‘턴어라운드(전환)’란 기업의 이익이 긍정적으로 탈바꿈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거나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기업이 바로 ‘턴어라운드 기업’이다. 턴어라운드 기업은 실적악화 국면을 지나면서 혹독한 구조조정 등을 통해 이익창출능력이 개선된 기업이 많다. 이에 따라 경기회복기에 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가상승률이 다른 기업보다 높게 나타난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2월 LG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올해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턴어라운드 기업 50개를 선정했다. 종목선정은 관리종목과 화의기업 투자유의기업 등을 제외한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9백여개사에 대해 국내 15개 증권사와 투신운용사의 1백32명의 증권전문가(1백16명의 애널리스트와 16명의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 매출액영업이익률 증가율, 주가수익비율(PER), 자기자본이익률(ROE), 최고경영자의 IR(투자홍보) 의지 등 6개로 구성됐다. 최종점수는 각 항목의 평점(10점 만점)을 더한 종합평점에 추천횟수 1회당 0.5점의 가산점을 줘 최종점수를 산출했다. 단 가산점은 최고 5점으로 제한했으며 추천횟수가 1회인 기업은 아무리 평점이 높아도 순위에서 제외했다. 평가결과 코스닥기업인 모아텍(55.0점)이 최고점을 받았고 상장업체인 국민은행(52.1점)이 2위를 차지했다. 또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대우조선 동양고속건설 케이비티 삼영열기 제일모직 강원랜드 등이 ‘턴어라운드’ 기업 10위에 들었다. 김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경제용어사전

턴어라운드 [Turnaround]

턴어라운드(Turnaround)는 넓은 의미의 기업회생을 의미한다.구조조정(Structural Regulation)과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리엔지니어링(Reengineering) 등이 포함된다. 구조조정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한 나라의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는 과정을 말한다. 정책적인 의미에서는 산업구조의 조정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업의 무더기 도산, 대량실업 등의 부작용을 줄이면서 경제 여건에 맞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이행하도록 세계/금융지원을 해주는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의미한다. 98년 근래에는 기업구조조정 또는 사업구조조정이란 이름으로 개별기업 내에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는 뜻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중소기업을 포함한 전 산업적 기업회생작업을 위해 구조조정의 방향을 정하고 전문가를 양성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되살려지고 ‘강한기업’으로 재탄생시켜줄 수 있는 ‘비즈니스 닥터’를 많이 배출해야 한다. 비즈니스 닥터의 숫자가 많아야 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숫자가 많고 또 다양한 업종을 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턴어라운드는 이 같은 새로운 분야를 열어나가는 일련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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