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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 짓는 법 |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Ytn 사이언스 상위 131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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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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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를 보면 태풍을 소개 할 때 다양한 나라의 이름으로 소개를 하는데,
과연 태풍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아본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hotclip/view.php?s_mcd=1177\u0026key=201807260949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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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태풍 이름 …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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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0muwon.com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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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된 글: 태풍의 이름 짓는법 – 경기도청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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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g.go.kr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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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 짓는 방법과 나라별 태풍 이름! – 네이버 블로그

한 나라, 한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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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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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 짓는 방법, 원리, 의미 알아보기

태풍 이름 짓는 방법 … 최초에는 미국 태풍 합동 경비센터라는 곳에서 태풍의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정해놓고 발생 순서에 따라서 하나씩 차례로 썼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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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y-diaj.tistory.com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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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 짓는 방법은? 태풍 이름 미리보기

이름을 정하는 방법은 태풍위원회에 속한 회원국에서 제출한 각 10개, 총 140개 이름을 가지고 목록을 만들고, 태풍 발생 순서대로 일본 기상청이 이 목록을 참고로 번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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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ynapseinfo.tistory.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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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 짓는 법 |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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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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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름 짓는법 (역대 태풍 이름) – 올더위키

태풍은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17.2m/s 이상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으로, 주로 여름철에서 가을철인 7~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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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dindong.tistory.com

Date Published: 2/22/2022

View: 1259

태풍 이름짓는 방법. 나라별 태풍이름표 정리 | 엔큐브 정보

이 처럼 지역마다 태풍을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요. 한국이 속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태풍 이름을 짓기 시작한 기원과 태풍 이름을 짓는 방법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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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eejoyn.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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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YTN 사이언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YTN 사이언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태풍 이름 짓는 법

  • Author: YTN 사이언스
  • Views: 조회수 4,672회
  • Likes: 좋아요 21개
  • Date Published: 2018. 7.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ADipX1EYxI

기상청 날씨누리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높이기 위해서 각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이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태풍 이름 순서 총정리

태풍의 이름을 어떻게 지어지는 알고 계신가요?

2022년 태풍 이름입니다. 5호 송다, 6호 트라세, 7호 무란, 8호 메아리, 9호 망호, 10호 도카게 입니다.

태풍(Typhoon)은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2 m/s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 현상을 말합니니다. 7월과 10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자연 현상 중 유일하게 태풍에는 이름이 있습니다. 태풍에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와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그리고 태풍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1. 태풍 이름 사용 이유

다른 자연 현상이나 재난과 달리 태풍에는 이름을 붙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한번 발생하면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다보니 동시에 같은 지역에 여러개의 태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나 이상의 태풍을 서로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이름을 붙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 실시간 태풍 위치, 태풍 경로, 위성사진 보기

1953년 호주 예보관들이 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여 예보하기 시작하였으며,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태풍 이름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있는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 하였습니다.

그러다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의 태풍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태풍 이름 정하는 방법 및 순서

태풍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개조로 구성이 되었으며, 1조부터 5조까지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을 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 부터 다시 사용을 합니다. 1년에 태풍이 30여개 발생하므로 140개 이름을 한번 다 사용하는데 평균 4~5년이 걸립니다.

태풍 이름 순서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의 태풍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은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수리개, 메아리,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날개 입니다.

2018년에 개정된 태풍의 이름입니다. 순서대로 사용을 합니다. 2022년 4호 태풍은 에어리이며, 5호 태풍 이름은 송다입니다. 6호 태풍은 트라세가 되겠죠? 이런식으로 순서대로 사용을 합니다.

▼ 2018년 개정된 태풍의 이름 국가명 1조 2조 3조 4조 5조 캄보디아 담레이 콩레이 나크리 크로반 트라세 Damrey Kong-rey Nakri Krovanh Trases 중 국 하이쿠이 위투 펑선 두쥐안 무란 Haikui Yutu Fengshen Dujuan Mulan 북 한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수리개 메아리 Kirogi Toraji Kalmaegi Surigae Meari 홍 콩 카이탁 마니 풍웡 초이완 망온 Kai-tak Man-yi Fung-wong Choi-wan Ma-on 일 본 덴빈 우사기 간무리 고구마 도카게 Tembin Usagi Kammuri Koguma Tokage 라오스 볼라벤 파북 판폰 참피 힌남노 Bolaven Pabuk Phanfone Champi Hinnamnor 마카오 산바 우딥 봉퐁 인파 무이파 Sanba Wutip Vongfong In-fa Muifa 말레이시아 즐라왓 스팟 누리 츰파카 므르복 Jelawat Sepat Nuri Cempaka Merbok 미크로네시아 에위니아 문 실라코 네파탁 난마돌 Ewiniar Mun Sinlaku Nepartak Nanmadol 필리핀 말릭시 다나스 하구핏 루핏 탈라스 Maliksi Danas Hagupit Lupit Talas 한 국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Gaemi Nari Jangmi Mirinae Noru 태 국 쁘라삐룬 위파 메칼라 니다 꿀랍 Prapiroon Wipha Mekkhala Nida Kulap 미 국 마리아 프란시스코 히고스 오마이스 로키 Maria Francisco Higos Omais Roke 베트남 손띤 레끼마 바비 꼰선 선까 Son-Tinh Lekima Bavi Conson Sonca 캄보디아 암필 크로사 마이삭 찬투 네삿 Ampil Krosa Maysak Chanthu Nesat 중 국 우쿵 바이루 하이선 뎬무 하이탕 Wukong Bailu Haishen Dianmu Haitang 북 한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날개 Jongdari Podul Noul Mindulle Nalgae 홍 콩 산산 링링 돌핀 라이언록 바냔 Shanshan Lingling Dolphin Lionrock Banyan 일 본 야기 가지키 구지라 곤파스 하토 Yagi Kajiki Kujira Kompasu Hato 라오스 리피 파사이 찬홈 남테운 파카르 Leepi Faxai Chan-hom Namtheun Pakhar 마카오 버빙카 페이파 린파 말로 상우 Bebinca Peipah Linfa Malou Sanvu 말레이시아 룸비아 타파 낭카 냐토 마와르 Rumbia Tapah Nangka Nyatoh Mawar 미크로네시아 솔릭 미탁 사우델 라이 구촐 Soulik Mitag Saudel Rai Guchol 필리핀 시마론 하기비스 몰라베 말라카스 탈림 Cimaron Hagibis Molave Malakas Talim 한 국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Jebi Neoguri Goni Megi Doksuri 태 국 망쿳 부알로이 앗사니 차바 카눈 Mangkhut Bualoi Atsani Chaba Khanun 미 국 바리자트 마트모 아타우 에어리 란 Barijat Matmo Etau Aere Lan 베트남 짜미 할롱 밤꼬 송다 사올라 Trami Halong Vamco Songda Saola

3. 태풍 이름 의미

각 나라에서 제출한 태풍에는 이름마다 의미가 있습니다. 7호 태풍 쁘라삐룬의 뜻은 비의 신을 의미합니다. 1조부터 5조까지 태풍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조 태풍 이름 의 뜻

1조에는 코끼리를 뜻하는 담레이, 말미잘을 의미하는 하이쿠이, 옛 공항이름 카이탁 등이 있습니다. 손 띤은 여자의 이름을, 우쿵은 손오공을 의미합니다. 그 밖에 종다리, 산산, 야기, 리피, 버빙카, 룸비아, 솔릭, 시마론, 제비, 망쿳, 바리자트, 짜미 등의 태풍이름도 확인해보세요.

1조 태풍 이름 의 뜻

▼ 2조 태풍 이름 의 뜻

2조에 있는 콩레이는 산의 이름을, 위투는 전설 속 옥토끼를 바이루는 하얀사슴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태풍 스팟은 농와과의 민물고기입니다.

2조 태풍 이름 의 뜻

▼ 3조 태풍 이름 의 뜻

3조에는 나크리, 펑선, 갈매기, 풍웡, 간무리, 판폰, 봉퐁, 누리, 살라코, 하구핏, 장미, 메칼라, 하고스, 바비, 마이삭, 하이선, 노을, 돌핀, 구지라, 찬홈, 린파, 낭카, 사우델로르, 몰라베, 고니, 앗사니, 아타우, 밤꼬 등이 있습니다. 2020년 1호 태풍이름은 봉퐁입니다. 순서대로 이름이 정해집니다.

하구핏은 채찍질을 의미합니다. 2020년 2호 태풍은 누리가 되며, 4호 태풍은 하구핏이 됩니다.

3조 태풍 이름 의 뜻

▼ 4조 태풍 이름 의 뜻

3조가 모두 끝나면 4조 부터 시작합니다. 4조에는 크로반, 두쥐안, 무지개, 초이완, 곳푸, 참피, 인파, 멜로르, 네파탁, 루핏, 미리내, 니다, 오마이스, 꼰선, 찬투, 덴무, 민들레, 라이언록, 곤파스, 남테운 등이 있습니다. 2021년 1호 태풍은 두쥐안입니다. 2호는 수리개, 3호는 초이완, 4호는 고구마입니다. 5호, 6호는 각각 참피, 인파입니다.

4조 태풍 이름 의 뜻

▼ 5조 태풍 이름 의 뜻

트라세는 딱다구리를 의미합니다. 무란은 목란, 망온은 말안장, 도카게는 도마뱀자리, 힌남노는 국립보호구역을 의미합니다. 다른 5조의 뜻도 확인해 보세요.

5조 태풍 이름 의 뜻

4. 없어진 태풍 이름

매년 개최되는 태풍위원회에서는 그 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의 이름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나비는 독수리로 대체되었으며, 매미는 무지개로 수달은 미리내로 변경되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 중 없어지 이름은 봉선화, 소나무입니다. 각각 노을과 종다리로 대체되어 사용 중입니다. 2001년부터 2013년까지 퇴출된 태풍이 이름입니다.

없어지 태풍이름

태풍의 이름을 짓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태풍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셨나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올 크고 작은 태풍에 대해 대비를 잘하여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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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풍의 이름 짓는법 조회수 4611 작성자

태풍의 이름과 의미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이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 등의 태풍 이름을 제출했고, 북한에서도 ‘기러기’ 등 10개의 이름을 제출했으므로 한글 이름의 태풍이 많아졌다.

태풍의 이름 짓는 방법과 나라별 태풍 이름!

하지만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태풍에 여자 이름만을 사용하는 것에

여성단체가 반발하면서 1979년부터는 남자 이름과 여자 이름이

번갈아가면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또한,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해요.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는데요!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을 한다고 해요.

1년에 태풍이 평균 30개가 발생된다고 하니

140개를 한번 다 사용하는 데에는 평균 5년 정도가 걸리겠네요!

태풍 이름 짓는 방법, 원리, 의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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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태풍 이름 짓는 방법 및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이란?

태풍은 기상학적으로는 열대성 저기압을 말합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라고 하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태풍의 이름을 붙이고 있는 걸까요?

태풍 이름 짓는 방법

최초에는 미국 태풍 합동 경비센터라는 곳에서 태풍의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정해놓고 발생 순서에 따라서 하나씩 차례로 썼다고 합니다. 이후 1987년까지는 또 여자아이의 이름을 붙였다가 그 다음에는 남자 이름과 여자 이름을 번갈아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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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들어오면서 지금의 방식이 정착되었는데요. 현재는 아시아 태풍위원회에 속한 14개 국가가 각각 10개씩 써 낸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써낸 이름들이 정해져 있고 발생한 순서에 따라 태풍의 이름이 붙여지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수달, 너구리, 메기, 장미, 제비, 나비, 노루 등의 이름을 냈고, 재밌는 건 북한도 이 위원회에 속해 있어서 도라지, 버들, 갈매기, 기러기 등의 이름을 냈다고 합니다. 북한 덕분에 다른 나라가 10개씩 사용될 때 우리 한글은 20개씩 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태풍 발생 빈도

그럼 우리나라는 통계적으로 태풍이 1년에 몇 번이나 발생할까요? 태풍은 평균 1년에 26번이나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중 우리나라로 지나가는 태풍은 보통 2~3개 정도인데요. 특히 7월~9월 사이에 태풍이 자주 지나가게 되며, 이 중 1~2개의 대형 태풍으로 인해서 큰 피해를 입기도 하죠.

최근 기후변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앞으로 태풍이 더욱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는데요. 태풍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상 예보를 숙지하고 미리 대비해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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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 짓는 방법은? 태풍 이름 미리보기

태풍 관련 뉴스를 보면 미리 약속이라도 된 것처럼 ‘몇 호 00 태풍 북상중’이라며 속보를 내보내는데요. 기상 관련 최고 기관에서 정해서 나오겠지만, 가장 직급이 높은 한 개인이 정해서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기상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정해준 것인지.

그리고 그 이름을 우리나라만 사용하는 것인지, 주변국들도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풍 이름은 누가, 어떻게 짓는 것인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태풍의 발생 원인과 태풍 이름 짓는 방법은?

태풍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여 발달하는 열대 저기압의 한 종류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기후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로 북상하는 시기는 대략 5월에서 10월이며, 90%가 7월에서 9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태풍이 발생하는 원인은?

태양이 보내는 열은 지구 날씨를 변화 시키는 큰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구형인 우리 지구는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공전하며 태양으로부터 받는 열 에너지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런 차이 때문에 계절이 생기고, 대륙과 바다, 적도에서는 태양열이 풍부하고, 극지방 같은 고위도 지역에서는 열에너지가 부족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구는 스스로 다양한 규모의 대기 순환을 발생 시키는데요. 태풍 역시 이런 대기 순환의 일종 입니다.

태풍은 발생하여 고위도로 이동하면서 전지구의 열에너지와 물 순환에 매우 중요한 역할 을 합니다.

사람에게는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태풍이지만, 지구 스스로에게는 생존을 위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도 보여집니다.

태풍 이름 짓는 방법은?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였습니다. 호주의 기상 예보관들은 그 당시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인의 이름을 태풍 이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전세계에 퍼져있는 미군을 위해 기상정보를 제공하면서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처럼 순해지라는 의미에서 여성의 이름만 사용했는데, 당시 기상 예보관들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태풍 이름에 여성 이름만 사용하는 것은 성차별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여 1978년부터는 남녀의 명칭을 교대로 사용했습니다.

2020년 5호 태풍 ‘장미’ ⓒ 기상청

1999년까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태풍의 이름은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지만, 필리핀에서 나타난 태풍위원회에서 태풍 명칭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의 명칭을 써야 한다는 의견의 확립되면서 2000년부터는 태풍 영향 반경에 위치한 14개 지역으로 이루어진 태풍위원회 에서 이름을 정했습니다.

※ 태풍위원회 14개 지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연방, 필리핀, 대한민국, 태국, 미국, 베트남

이름을 정하는 방법은 태풍위원회에 속한 회원국에서 제출한 각 10개, 총 140개 이름을 가지고 목록을 만들고, 태풍 발생 순서대로 일본 기상청이 이 목록을 참고로 번호와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제출한 모든 이름이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년 초에 열리는 태풍위원회에서 부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이름은 목록에서 빼고 다음 해에 새 이름을 정합니다. 주로 큰 피해를 입힌 태풍의 이름이 제명 되지만, 다른 이유에 의해서도 빠지게 됩니다.

태풍 이름 목록 : 미리 보기

제출 된 태풍 이름 140개를 28개씩 5조로 나눠 구성 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 합니다. 이 140개 명칭을 다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돌아가 사용하게 됩니다.

연간 평균적으로 25개의 태풍이 발생하기 때문에 태풍 이름 전체를 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4~5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름 목록을 보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이 많이 보이는데, 회원국에 북한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총 20개 입니다.

2020년 태풍 현황

14호

제 14호 태풍 찬홈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다. 10월 5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30km 해상에서 발생했다.

1호 봉퐁

봉퐁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을 의미한다. 5월 12일 21시 필리핀 세부 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5월 17일 3시에 필리핀 마닐라 북쪽 약 601km 부근 해상에서 소멸했다.

2호 누리

누리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청색 벼슬을 가진 잉꼬를 의미한다. 6월 12일 21시에 필리핀 마닐라 서북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6월 14일 9시에 홍콩 서쪽 약 21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했다.

3호 실라코

실라코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여신을 의미한다. 8월 1일 15시에 베트남 하노이 동남동쪽 약 5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8월 2일 21시에 베트남 하노이 남서쪽 약 19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했다.

4호 하구핏

하구핏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채찍질을 의미한다. 8월 1일 21시에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9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8월 6일 9시 북한 강원도 통천군 북동쪽 약 12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장마전선의 일부가 되었다.

5호 장미

장미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 장미를 의미한다. 8월 9일 3시에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8월 10일 17시경 울산광역시 서북서쪽 약 1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되었다.

6호 메칼라

메칼라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천둥의 천사를 의미한다. 8월 10일 12시에 중국 산터우 남동쪽 473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8월 11일 21시에 중국 푸저우 북서쪽 약 312km 부근 육상에서 소멸했다.

7호 히고스

히고스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무화과를 의미한다. 8월 18일 9시에 중국 잔장 동쪽 약 71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8월 20일 3시에 중국 잔장 북북서쪽 약 27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했다.

8호 바비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비산맥에서 따온 이름이다. 8월 22일 9시에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8월 27일 15시에 중화인민공화국 선양시 동쪽 약 18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9호 마이삭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를 말한다. 8월 28일 15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0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9월 3일 12시에 북한 함흥시 동쪽 약 13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10호 하이선

하이선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바다의 신을 의미한다. 9월 1일 21시 미국 괌 북쪽 약 78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9월 7일 9시에 북한 함경남도 함흥시 동북동쪽 약 100km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11호 노을

노을은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노을을 뜻한다. 9월 16일 3시에 필리핀 마닐라 서남서쪽 약 3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9월 18일 21시에 베트남 다낭 서쪽 약 52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소멸하였다.

12호 돌핀

돌핀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홍콩 근해에 서식하는 흰돌고래를 의미한다. 9월 21일 일본 오키나와 680km 해상에서 발생, 9월 24일 일본 도쿄 남동쪽 450km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13호 구지라

구지라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별자리 중 고래자리를 의미한다. 9월 27일 미국 괌 동북동쪽 1,73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 9월 30일 15시에 일본 삿포로 1,81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마다 찾아오는 태풍의 이름을 누가 어떻게 짓는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렸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태풍에 피해를 입는 분들이 무조건 발생하는데요. 재산 피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인명 피해는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방문자분들 모두 비 피해와 태풍 피해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태풍 관련 영상 재미있는 게 있어서 퍼왔습니다. 한번 감상하고 가세요!

<유튜브 - 팍포커스 Park Focus>

태풍 이름 짓는 법 |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Ytn 사이언스 3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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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름 짓는법 (역대 태풍 이름)

태풍은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17.2m/s 이상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으로, 주로 여름철에서 가을철인 7~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합니다.

매년 여름철 뉴스에서 태풍+이름을 듣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 도대체 이런 태풍이름은 어떻게 짓게되고 역대 태풍 이름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태풍 이름, 순위

역대 태풍 순위는 전 세계별로 다를 수 있지만,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한 역대 태풍 순위 6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년도/이름 초속 1위 2003년 매미 제주 초속 60m 2위 2012년 볼라벤 광주 초속 59.5m 3위 2000년 쁘라비룬 흑산도 초속 58.3m 4위 2002년 루사 고산 초속 56.7m 5위 2016년 차바 고산 초속 56.5m 6위 2019년 링링 흑산도 초속 54.4m

태풍이름을 사용하는 이유

다른 자연현상이나 재해와 다르게 태풍은 유일하게 이름을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태풍이 한 번 발생하면 최소 1주일 이상 발생하여 여러개의 태풍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런 경우 하나 이상의 태풍이 서로 혼동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이유입니다. 첫 태풍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 호주 예보관들에 의하여 처음 붙여지기 시작했으며,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으로 태풍이름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세계 2차 대전에서 미해군과 공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이름을 붙여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99년 괌에 있는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한 사례도 보여집니다.

현재의 태풍은 2000년 이후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14개국)에서 고유한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태풍이름을 정하는 순서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태풍이름 짓는 방법(순서)

위에서 언급한 아시아 14개국은 한국을 포함하여 홍콩, 마카오,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만, 미크로네시아 등에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 140개를 28개씩 5조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140개의 태풍이름이 모두 사용된 이후 1번부터 순차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년가량 걸린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태풍 이름 순서

우리나라는 노루, 제비, 너구리, 메기, 독수리,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등의 태풍 이름 10가지를 제출 하였으며, 북한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은 수리개, 메아리, 종다리, 버들, 노을, 민들레, 기러기, 도라지, 갈매기, 날개의 10가지 이름을 제출하였습니다.

각 조별 태풍 이름의 뜻 정리

위에서 살펴본 대로 태풍은 크게 5개의 조를 구성하며 이루어지는데, 각 조별 태풍의 이름과 뜻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조

국가명 이름 뜻 캄보디아 담레이 코끼리 중국 하이쿠이 말미잘 북한 기러기 기러기 홍콩 카이탁 공항 이름 일본 덴빈 별자리 라오스 볼라벤 고원의 이름 마카오 산바 지역명 말레이시아 즐라왓 물고기 이름 미크로네시아 에위니아 폭풍의 신 필리핀 말릭시 빠름 한국 개미 개미 태국 쁘라삐룬 비의 신 미국 마리아 여자의 이름 베트남 손띤 신화속 산신 이름 캄보디아 암필 상록 교목 중국 우쿵 손오공 홍콩 산산 소녀의 애칭 일본 야기 별자리 라오스 리피 폭포의 한 이름 마카오 버비카 푸딩 말레이시아 룸비아 야자수 미크로네시아 솔릭 족장 필리핀 시마론 황소 한국 제비 제비 태국 망쿳 열대과일 미국 바리자트 해안지역 이름 베트남 짜미 장미과 나무

2조

국가명 이름 뜻 캄보디아 콩레이 산 이름 중국 위투 옥토끼 북한 도라지 도라지 홍콩 마니 해협 이름 일본 우사기 별자리 라오스 파북 민물고기 마카오 우딥 나비 말레이시아 스팟 민물고기 미크로네시아 문 6월 필리핀 다나스 경험 한국 나리 나리 태국 위파 숙녀 미국 프란시스코 남자 이름 베트남 레끼마 과일나무 캄보디아 크로사 학 중국 바이루 하얀사슴 홍콩 링링 소녀의 애칭 일본 가지키 별자리 라오스 파사이 숙녀 마카오 페이파 애완용 물고기 말레이시아 타파 민물고기(메기과) 미크로네시아 미탁 여성의 이름 필리핀 하기비스 빠름 한국 너구리 너구리 태국 부얄로이 태국 디저트 미국 마트모 폭우 베트남 할롱 명소의 이름

3조

국가명 이름 뜻 캄보디아 나크리 꽃 종류 중국 펑선 바람 신 북한 갈매기 갈매기 홍콩 풍웡 봉황 일본 간무리 별자리(왕관자리) 라오스 판폰 동물 마카오 봉퐁 말벌 말레이시아 누리 잉꼬새 미크로네시아 실라코 전설속 여신 필리핀 하구핏 채찍질 한국 장미 장미 태국 메칼라 천둥의 천사 미국 히고스 무화과 베트남 바비 산맥 이름 캄보디아 마이삭 나무 종류 중국 하이선 바다 신 홍콩 돌핀 돌고래 일본 구지라 별자리(고래자리) 라오스 찬홈 나무 종류 마카오 린파 연꽃 말레이시아 낭카 열대과일 미크로네시아 사우델로르 전설 속 추장 필리핀 몰라베 가구 제작용 나무 한국 고니 고니 태국 앗사니 번개 미국 아타우 폭풍 구름 베트남 밤꼬 강 이름

4조

국가명 이름 뜻 캄보디아 크로반 나무 종류 중국 두쥐안 진달래 북한 무지개 무지개 홍콩 초이완 색깔있는 구름 일본 곳푸 별자리(컵자리) 라오스 참피 꽃의 종류 마카오 인파 불꽃놀이 말레이시아 멜로르 자스민 꽃 미크로네시아 네파탁 유명한 전사 이름 필리핀 루핏 잔인함 한국 미리내 은하수 태국 니다 숙녀의 이름 미국 오마이스 어슬렁 거리는 베트남 꽁선 역사적인 지명의 이름 캄보디아 찬투 꽃의 종류 중국 뎬무 번개를 관장하는 여신 북한 민들레 민들레 홍콩 라이언록 봉우리 일본 곤파스 별자리(컴퍼스자리) 라오스 남테운 강이름 마카오 말로 보석 말레이시아 냐토 목재의 종류 미크로네시아 라이 돌로 만든 화폐 필리핀 말라카스 강력함 한국 메기 메기 태국 차바 꽃의 한 종류 미국 에어리 폭풍 베트남 송다 강이름

5조

국가명 이름 뜻 캄보디아 트라세 딱다구리 중국 무란 목란 북한 메아리 메아리 홍콩 망온 말안장 일본 도카게 별자리(도마뱀자리) 라오스 한남노 국립 보호 구역 마카오 무이파 매화 말레이시아 므르복 점박이목 비둘기 미크로네시아 난마돌 유명한 유적지 이름 필리핀 탈라스 날카로움 한국 노루 노루 태국 꿀랍 장미 미국 로키 남자 이름 베트남 선까 새의 종류 캄보디아 네삿 낚시 중국 하이탕 해당화 북한 날개 날개 홍콩 바냔 나무의 한 종류 일본 하토 별자리(비둘기 자리) 라오스 파카르 민물고기 중 하나 마카오 상우 산호 말레이시아 마와르 장미 미크로네시아 구촐 향신료 필리핀 탈림 가장자리 한국 독수리 독수리 태국 카눈 열대과일 중 하나 미국 란 스톰 베트남 사올라 베트남 희귀동물

여기까지 태풍이름 짓는 법과 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역대 태풍 6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태풍은 자연현상이면서도 인간에게는 하나의 자연재해이므로 여름철 항시 태풍에 대비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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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해마다 올라오는 태풍으로 인해 많은 물적, 인적 피해를 봅니다. 일반적으로 6월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7월부터 10월 사이에 수차례에 걸쳐 적도 부근에서 생성되어 폭우와 거센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올라옵니다. 대륙마다 부르는 태풍의 이름과 태풍의 이름을 짓게 된 역사 및 에피소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해마다 각 태풍마다 이름이 다른데 어떠한 규칙이 있는지 태풍 이름 짓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지역별 태풍을 부르는 명칭

태풍 이름을 짓게 된 역사와 에피소드

태풍 이름 짓는 방법

지역별 태풍을 부르는 명칭

대륙과 대양에 따라 태풍을 이름을 부르는 이름이 각각 다릅니다.

북서태평양 지역 : 태풍(Typhoon), 타이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북중미 지역 : 허리케인(Hurricane)

인도양과 남반구 지역 : 사이클론(Cyclone)

이 처럼 지역마다 태풍을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요. 한국이 속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태풍 이름을 짓기 시작한 기원과 태풍 이름을 짓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태풍 이름을 짓게 된 역사 & 에피소드

기원이라고 해야 할지 이름짓게된 동기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에피소드를 거쳐서 오늘날의 규칙이 만들어졌습니다. 태풍에 이름을 처음 붙인 나라는 호주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일기예보를 담당하는 기상청에서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태풍 이름에 대입해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정치인의 이름이 제임스라고 가정한다면 ‘제임스가 지금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임스가 또 사고를 쳤네요. 제임스가 어느 지역을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정치 풍자 같은 느낌으로 이름을 대입해서 사용했다고 하죠.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미국의 해군과 공군에서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자신의 부인과 애인의 이름을 따서 사용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니 이름은 모두 여자 이름이 되었고, 엄청나게 피해를 주는 태풍이 여자 이름이라 거부감을 주게 되기도 해서 여성단체에서 반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 있는 국가에서 각 나라마다 이름을 제출하면서 태풍이 생성될 때마다 순차적으로 정해진 이름을 부여하게 된 것이죠. 그럼 태풍 이름 짓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태풍 이름짓는 방법

태풍 이름짓는 방법은 각 나라의 규약에 의해 정해졌다고 보면 됩니다. 북서태평양 지역에 속하는 14개국에 포함된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한국, 태국, 미국, 베트남에 한합니다. 미국을 제외하곤 모두 아시아 국가입니다. 특이하게 미국이 포함이 되었네요.

이 14개국에서 나라마다 10개의 이름을 선정해 내놓습니다. 그럼 모두 140개의 이름이 되겠지요. 이를 다시 28개로 나눠서 1조부터 5조까지 선정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순차적으로 태풍이 생성될 때마다 이름을 부여하게 되죠.

1년에 평균적으로 약 25개~30개의 크고 작은 태풍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니 140개의 이름을 모두 부여하려면 4~5년이면 모두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되죠. 140번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다시 1번 이름부터 되돌아와서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게 되는 거죠.

특정 태풍이 너무 많은 피해를 줘서 트라우마가 생기거나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번호의 태풍 이름은 삭제를 하기도 합니다. 그 이름은 없애고 다른 이름을 추가해서 사용하게 되죠.

나라 이름 1조 2조 3조 4조 5조 캄보디아 담레이

(DAMREY)

암필

(AMPIL) 콩레이

(KONG-REY)

크로사

(KROSA) 나크리

(NAKRI)

마이삭

(MAYSAK) 크로반

(KROVANH)

찬투

(CHANTHU) 트라세

(TRASES)

네삿

(NESAT) 중국 하이쿠이

(HAIKUI)

우쿵

(WUKONG) 잉싱

(YINGXING)

바이루

(BAILU) 펑선

(FENGSHEN)

하이선

(HAISHEN) 두쥐안

(DUJUAN)

뎬무

(DIANMU) 무란

(MULAN)

하이탕

(HAITANG) 북한 기러기

(KIROGI)

종다리

(JONGDARI) 도라지

(TORAJI)

버들

(PODUL) 갈매기

(KALMAEGI)

노을

(NOUL) 수리개

(SURIGAE)

민들레

(MINDULLE) 메아리

(MEARI)

날개

(NALGAE) 홍콩 윈욍

(YUN-YEUNG)

산산

(SHANSHAN) 마니

(MAN-YI)

링링

(LINGLING) 풍웡

(FUNG-WONG)

돌핀

(DOLPHIN) 초이완

(CHOI-WAN)

라이언록

(LIONROCK) 망온

(MA-ON)

바냔

(BANYAN) 일본 고이누

(KOINU)

야기

(YAGI) 우사기

(USAGI)

가지키

(KAJIKI) 고토

(KOTO)

구지라

(KUJIRA) 고구마

(KOGUMA)

곤파스

(KOMPASU) 도카게

(TOKAGE)

야마네코

(YAMANEKO) 라오스 볼라벤

(BOLAVEN)

리피

(LEEPI) 파북

(PABUK)

농파

(NONGFA) 노카엔

(NOKAEN)

찬홈

(CHAN-HOM) 참피

(CHAMPI)

남테운

(NAMTHEUN) 힌남노

(HINNAMNOR)

파카르

(PAKHAR) 마카오 산바

(SANBA)

버빙카

(BEBINCA) 우딥

(WUTIP)

페이파

(PEIPAH) 봉퐁

(VONGFONG)

린파

(LINFA) 인파

(IN-FA)

말로

(MALOU) 무이파

(MUIFA)

상우

(SANVU) 말레이시아 즐라왓

(JELAWAT)

룸비아

(RUMBIA) 스팟

(SEPAT)

타파

(TAPAH) 누리

(NURI)

낭카

(NANGKA) 츰파카

(CEMPAKA)

냐토

(NYATOH) 므르복

(MERBOK)

마와르

(MAWAR) 미크로네시아 에위니아

(EWINIAR)

솔릭

(SOULIK) 문

(MUN)

미탁

(MITAG) 실라코

(SINLAKU)

사우델

(SAUDEL) 네파탁

(NEPARTAK)

라이

(RAI) 난마돌

(NANMADOL)

구촐

(GUCHOL) 필리핀 말릭시

(MALIKSI)

시마론

(CIMARON) 다나스

(DANAS)

라가사

(RAGASA) 하구핏

(HAGUPIT)

몰라베

(MOLAVE) 루핏

(LUPIT)

말라카스

(MALAKAS) 탈라스

(TALAS)

탈림

(TALIM) 한국 개미

(GAEMI)

제비

(JEBI) 나리

(NARI)

너구리

(NEOGURI) 장미

(JANGMI)

고니

(GONI) 미리내

(MIRINAE)

메기

(MEGI) 노루

(NORU)

독수리

(DOKSURI) 태국 프라피룬

(PRAPIROON)

망쿳

(MANGKHUT) 위파

(WIPHA)

부알로이

(BUALOI) 메칼라

(MEKKHALA)

앗사니

(ATSANI) 니다

(NIDA)

차바

(CHABA) 꿀랍

(KULAP)

카눈

(KHANUN) 미국 마리아

(MARIA)

바리자트

(BARIJAT) 프란시스코

(FRANCISCO)

마트모

(MATMO) 히고스

(HIGOS)

아타우

(ETAU) 오마이스

(OMAIS)

에어리

(AERE) 로키

(ROKE)

(LAN) 베트남 손띤

(SON-TINH)

짜미

(TRAMI) 꼬마이

(CO-MAY)

할롱

(HALONG) 바비

(BAVI)

밤꼬

(VAMCO) 꼰선

(CONSON)

송다

(SONGDA) 선까

(SONCA)

사올라

(SAOLA)

출처 : 기상청 날씨 누리 ( https://www.weather.go.kr/weather/typoon/knowledge_02.jsp )

매해 태풍이 오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태풍이 육지를 통과하게 되면 그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 서서히 약화되는 경향을 보이죠. 하지만 바로 한국을 직통으로 가로지르는 방향성을 갖는 놈들도 있고 서해안을 거처 중국으로 진입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지금껏 태풍의 대륙별 부르는 명칭과 이름을 붙이게 된 역사, 태풍 이름 짓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피해는 불가피하지만 올해는 부디 얌전히 적은 피해만 주고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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