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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12인분 순삭하게한 게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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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게국지 현지인 추천 가성비 맛집 Top 2 – 올 리뷰 블로그
충남 태안 게국지 현지인 추천 맛집 정보를 소개드립니다. 태안에서 꼭 먹어봐야 할것같은데 가격은 너무 비싸고 먹을까 말까 고민되었던 분들에게 …
Source: jeffreysays.tistory.com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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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게국지 ] 검색 결과 – 식신
핫플레이스 (130) · best. 4.0. 강복순의 안면꽃게. 발렛 · best. 4.2. 안면도맛집 꽃지꽃게집. 주차 · best 백년가게. 4.5. 딴뚝통나무집식당. 주차 · best. 3.5. 일송꽃게장 …
Source: www.siksinhot.com
Date Published: 2/16/2022
View: 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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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태안 게 국지
- Author: 맛있는 녀석들 (Tasty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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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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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게국지 현지인 추천 가성비 맛집 Top 2
태안-맛집-덕수식당-게국지
충남 태안 게국지 현지인 추천 맛집 정보를 소개드립니다. 태안에서 꼭 먹어봐야 할것같은데 가격은 너무 비싸고 먹을까 말까 고민되었던 분들에게 가격부담없이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는 게국지 맛집을추천드립니다.
충남 태안 게국지 현지인 추천 가성비 맛집
게국지는, 충청남도 향토음식으로, 겨울내내 먹고남은 게장의 간장과 봄동과 얼갈이 배추로 끓여내는 게국지가 전통입니다. 요즘은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음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안면도로 유명한 충남 태안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이 집은 어떻게 하면 맛있을까 많은 연구와 시도 끝에 지금의 맛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게국지 맛집 달인은 말하는데, 현지인이 자신있게 소개할 만큼 게국지 맛집으로 이제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게국지로 유명한 충남 태안 맛집에서는 정성이 기본이죠! 모든 요리에 정성이 꽉 들어차 1박2일 은지원이 먹어 화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게국지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다고들 하는데요! 그래서 게국지을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안면도로 유명한 충남 태안 게국지 맛집에 줄을 서서 먹는 식당으로 잘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우선 천리포, 만리포로 여행왔다면 들려야 할 게국지 가성비 맛집을 소개드려볼까요?
【 이름 상호 】
아재밥집
태안-맛집-아재밥집-외부
【 주소 위치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70-4
천리포수목원 맞은편
【 특징 】
태안-맛집-아재밥집-내부
충남 태안 맛집으로 가성비 게국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아재밥집은 가정식 백반과 게국지, 해물칼국수가 주메뉴인데요 밥과 반찬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백반집입니다. 특히, 가정식 백반에 천원만 추가하면 태안 대표음식 게국지를 먹어볼 수 있는데, 이 가격이 무려 9천원입니다.
아재밥집의 게국지는, 겉절이에 게를 버무려 바로바로 끓여 주시는데요. 가을, 겨울이면 늙은호박이 더 들어간다고 해요.
태안 가성비 맛집 게국지에 해물이라곤 꽃게뿐인데 시원한 국물만에 한번 반하고 두번 반하는 맛입니다. 겉절이를 끓여서인지 국물도 맵지않아 아이들이 같이 먹기에도 괜찮습니다.
태안-맛집-아재밥집-게국지
게다가 단체 예약도 가능하니까 연락해보시고 즐겁게 충남 태안 게국지 맛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제육볶음, 야채쌈, 김과 김치류,견과루볶음, 가지나물, 마늘쫑, 양파마늘깻잎 장아찌, 어묵볶음, 연근조림, 오이지, 오이소박이 등 기본 찬이 충실합니다.
태안-맛집-아재밥집-반찬 태안-맛집-아재밥집-백반-반찬
아재밥집의 12찬 반찬은 매일매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아재밥집의 게국지라면 가볍게 한끼 하기 좋았어요 반찬이 맛있었고 뷔페식이여서 먹고싶은만큼 먹을 수 있어요. 관광지에서 가격 거품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격부담없는 한끼식사로 충남 태안 여행 중 만족스런 경험이 될것같습니다.
태안-맛집-아재밥집-게국지
【 전화 연락처 】
041-675-2662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 메뉴 가격 】
가정식백반 8,000원
게국지 9,000원
해물칼국수 9,000원
【 꿀팁 】
※ 현지 업체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블로그 인기글
충남 태안 게국지 현지인 추천 가성비 맛집
【 이름 상호 】
덕수식당
【 주소 위치 】
충남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133-8
【 특징 】
태안-맛집-덕수식당-외부
태안 현지인들의 맛집이 즐비한 거리에 있는 게국지 저렴하고 맛있는 덕수식당입니다. 벌써 19년째 게국지 손맛을 인정 받은 곳입니다. 태안 읍내에서 현지인이 추천하는 게국지 맛집에서 맛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여기 게국지 맛집에서는 게국지를 비롯한 태안향토음식인 우럭젓국도 맛볼 수 있는데, 여기 덕수식당 갈치찌개도 입소문난 메뉴입니다.
태안-맛집-덕수식당-게국지-한상
덕수식당 게국지는 1인 13,000원으로 2인이상 주문해야 하는데요 이 정도 가격도 태안에서 정말 저렴한 편이라는 사실 아시죠? 푸짐한 밑반찬과 함께 테이블에서 따듯하게 끓여 먹습니다. 밑반찬 중에 글쎄, 간장게장이 있는데, 이곳 태안 게국지 맛집 덕수식당은 간장게장이 기본 밑반찬입니다. 게국지를 맛보러 왔다가 간장게장을 같이 즐기는 기분입니다.
태안-맛집-덕수식당-게국지-간장게장-기본-반찬
태안 게국지 맛집에서 게국지를 시키면 기본 밑반찬이 간장게장, 갈치속젓, 박나물, 고등어조림, 초장에 찍어먹는 고동까지 기본 반찬들이 정말 충실한데요, 충남 태안 여행와서 맛본 사람들 모두 깜짝 놀랄 정도로 참 맛있는 태안 맛집입니다.여기 덕수식당 게국지는 국물 맛이 그동안 먹어보았던 관광지의 게국지와 달라 또 한번 놀라게 되는데요.
밥을 부르는 짭쪼름한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꽃게가 일품인 곳이죠. 충남 태안의 맛집 명소 덕수식당 게국지의 짭쪼름하게 맛있는 국물의 비밀은 전통방식을 최대한 살려 게국지 맛을 순화시켰다고 하는데요 간장게장에 배추를 버무려 숙성시키는데 간은 무조건 간장게장으로만 한다고 합니다.
2021년 7월19일 기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적 모임 5인 이상 금지입니다. (4인까지 입장가능)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매장 내 거리두기와 인원제한으로 테이블 가림막설치로 손님을맞이하고 있습니다. 5인이상은 입장이 제한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 전화 연락처 】
041-675-6878
【 메뉴 가격 정보 】
갈치찌개(소) 35,000원
우럭젓국(소) 30,000원
게장백반 30,000원
게국지 13,000원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1:00 매주 수요일 휴무 (L.O 20:30)
【 편의 사항 】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제로페이
【 꿀팁 】
※ 현지 업체 사정으로 인해 일부 내용이 변경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해당 업체와 광고나 지원이 전혀 없는 글입니다
※ 메뉴 항목과 가격은 각 매장의 사정에 따라 기재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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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맛집] 6시내고향 추천 게국지가 유명한 ‘시골밥상’ 내돈내산 후기 (feat. 영업시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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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태안 맛집 ] 게국지 먹으려고 찾아간 ‘시골밥상’ 식당 후기안녕하세요.
먼저 구독자님들 그리고 제 블로그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려요.
저번 달, 10월 말일에 1박 2일로
태안에서 캠핑을 하고 왔는데요.
몇 년 전에 태안에서 캠핑했던 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이번에도 다시 한번
태안으로 캠핑 다녀왔어요.
캠핑 후기도 조만간
블로그에 글 남길게요!
그럼 이제 식당 리뷰를 해볼게요.
캠핑장 체크아웃 시간이 12시였고,
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낸 뒤
점심을 먹지 않아
집으로 가는 길에 맛집에 들려
맛있는 것을 먹자 하고 간 곳이에요.
[ 태안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 ]주소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대소산길 368 ( 송현리 584-1)
전화번호 : 041-675-3336
※ 영업시간 : 월~토 오전 9시 ~ 오후 4시 / 일요일 12시 30분 ~ 오후 4시
(오후 4시까지 하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고 해요!)
주소 찍고 네비를 따라 들어가면
시골 마을 한편에 식당이 있어요.
이곳이 식당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맞게 가고 있나 싶을 정도로
헷갈리지만!
간판이 있고 주차장도 있어서
잘 찾아왔구나 했어요.
시골밥상 주차장
식당 건물은 단층으로
‘ㄱ’자 형태로 되어있어요.
식당 건물
식당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옆에 신발장이 있으니
신발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될 것 같아요.
시골밥상 입구
제가 2시 반 경에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 많이 있었고,
저희가 자리에 앉고 나서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어요.
저는 따로 웨이팅 없었는데
저 다음으로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게국지 中’였어요.
공깃밥은 별도여서 따로 주문했어요.
남편이 게국지를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다고 해서
이번에 한 번 먹어보자고 하더라고요.
사실 저는 예전에 태안에서
게국지를 처음 접해 봤을 때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별로 생각이 나지 않았거든요.
시골밥상 메뉴판
< 시골밥상 메뉴 >
시골 밥상 7,000원
꼬막 비빔밥 10,000원
게국지 中 (2~3인) 45,000원
게국지 大 (4인 이상) 65,000원
생선구이 8,000원
제육볶음 10,000원
간장게장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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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태안군 소원면에 있는 시골밥상 식당은
2017년 9월 1일에 충남 먹거리
미더유 별 다섯 인증을 받았고,
행장부와 태안군청에서 지정한
미더유 착한 가격 음식점이라고 해요.
1인 시골밥상이 7,000원 가격이니
요즘 같은 때에 저렴한 편이긴 하죠.
미더유 인증 외식업체
게국지가 나오기 전
밑반찬부터 세팅해주시는데
저희는 배가 너무 고파
밥 3분의 1 정도는 밑반찬에
다 먹은 것 같아요.. T.T
밑반찬도 정갈하니
간도 쎄지 않고 맛있었어요.
밑반찬
밥
드디어 게국지가 나왔어요.
손님이 많아서인지 대기가 많아
시간이 좀 걸렸어요.
먹음직스럽죠?
게가 2마리 반 정도(?) 들어있었던 것 같아요.
게국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이에요.
▼
우리가 알고 있는 게국지는 꽃게탕과 비슷 하지만,
사실 충남 서산시, 태안군의 향토음식으로 김치의 일종이에요.
원래는 절인 배추와 무 등에 게장 국물이나 젓갈 국물을 넣어 만든 음식이어서
상당히 비린맛이 강하다고 해요.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국지는
게와 겉절이 김치를 통째로 넣고 끓여낸 게요리에요.
꽃게탕의 변형된 음식이 된거죠.
대부분의 게국지 음식점에서는 김치를 숙성시키지 않고 게와 함께 끓여내요.
그래서 게의 감칠맛과 배추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맛있게 되는 것이죠.
게국지
게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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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국지
사실 저는 된장 베이스로 하는
꽃게탕을 더 좋아해서
예전에 게국지 먹었을 때
‘어?! 이게 뭐지?…’
이랬었는데 이번에 먹었던 게국지는
조미료의 맛은 느끼지 못했고
국물이 시원했어요.
그리고 저는 게살을 바로바로 빼서 먹었는데,
남편은 게살을 다 발라서 국물에 말아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
각자 먹는 방식의 차이겠죠? ^.^
게국지
밥도 다 먹고 게국지도 싹싹 비우고
배가 엄청 부르도록 먹고 왔어요.
오후 4시까지 하기 때문에
저녁시간 영업은 하지 않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래요!
쉼터
밥 다 먹고 주차장 가기 전에
쉼터가 있는데,
잠깐 바람 쐬면서 멍 때리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이상 태안 게국지 맛집 ‘시골밥상’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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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게국지&게장 가성비 맛집 추천 #천수만꽃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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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안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게국지!!!!!!!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게국지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게국지는 충청남도 서산 지역에서 절인 배추와 무, 무청 등에 게장 국물이나 젓갈 국물을 넣어 만든 음식으로
겟국지, 갯국지, 깨꾹지로도 불리며 게장 국물(게국), 또는 바다에서 나오는 해산물의 국물(갯국)을 넣어 만든 김치라는 뜻이다. 살림이 어려웠던 과거에는 김장하고 남은 시래기조차 버리지 않고 염장해 두었다가 겨울 반찬으로 이용하여 요즘에는 지역 전통 음식으로 이름이 나면서 음식점에서 판매되기도 한다.
꽃게탕이 맞기는 하나 다른 점은 게장 국물을 넣고 탕을 끓이는 것이다.
게국지라는 음식을 들어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음식으로 그냥 꽃게탕인데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은데……..라는 생각으로 먹어봤는데 오우 생각보다 색다른 맛에 밥을 두 공기나 먹고 와 여러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태안 및 안면도에는 게국지 맛집이 정말 많습니다.
방송에 많이 나온 유명한 곳을 가볼까 했는데 몽산포 해수욕장 및 캠핑장에서 약 1시간 거리로… 너무 멀어 가까운 천수만 꽃게장을 방문했습니다.
다른 가게들은 2인 세트에 6~7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비싸게 느껴졌는데 천수만 꽃게장의 2인 세트 가격은 55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그렇다고 맛과 반찬의 질은 절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소 : 충남 태안군 남면 천수만로 222 천수만 꽃게장
전화번호 : 041-674-3833
운영시간 : 평일 10:30~20:30 / 주말 9:00~20:00 / 매주 수요일 휴무 / 공휴일은 정상영업
대로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규모는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규모로 저는 1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갔습니다.
전부 좌식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벽면 한쪽에 방문했던 연예인들의 사인도 붙어있습니다.
천수만 꽃게장은 2006년 5월에 개업하여 15년째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게국지&게장 맛집입니다!!
메뉴판입니다.
2인 게국지 세트 55000원 / 3인 게국지 세트 65000원 / 4인 게국지세트 75000원으로 다른 게국지 가게들에 비해 가성비 좋은 가격입니다.
(게국지+간장게장+양념게장+새우장+생선구이+공깃밥)
게국지가 뿐만 아니라 간장, 양념 게장도 메인 메뉴로 먹으러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게 음식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해서 게국지&게장 말고 바지락 칼국수, 돈가스도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과 와도 온 가족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게국지란? 게장의 간장과 갖은양념으로 버무린 배추에 꽃게를 잘라 넣어 담근 김치에 육수를 부어 끓여 먹었던 향토음식
특별한 천수만 꽃게장의 게국지는 현대 입맛에 맞춰 싱싱한 국내산 꽃게와 맛있는 김치를 넣어 맛과 시원함이 어우러지게 끓여낸 찌개라고 합니다.
맛있는 팁!
1) 게국지가 나오면 센 불로 끓인다 (조리되어 나옵니다!)
2) 2~3분 후 약한 불로 줄이고 끓이면서 맛있게 먹는다.(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압니다!)
3) 기호에 따라 라면사리를 넣어 마지막 국물까지 즐긴다!
저는 게국지 3인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로 양념게장과 새우장, 간장게장, 고등어구이, 전, 잡채까지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조금 먹고 나서 사진을 찍어서 양이 적어 보이네요ㅠ_ㅠ)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게장보다 간장게장을 좋아하는데 여기 간장은 국물만 떠먹어도 짜지 않아 밥에 비벼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어보니 게와 새우 등 재료들이 정말 신선하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어른, 아이들,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분들까지 남녀노소 한 끼 식사로 맛있게 드시고 가도 될 만한 음식들로 바지락 칼국수만 먹으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짠~ 게국지가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안쪽으로 새우와 꽃게들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국물 한입 떠먹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꽃게탕 맛이 아니고, 꽃게탕보다 단맛이 나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싱싱한 꽃게와 새우의 깊은 맛과 김치의 시원함까지 칼칼하니 끓이면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태안에 오면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별미입니다.
술 한잔이 생각나는 맛으로… 해장이 되는 시원한 맛입니다. 밥도 2 공기나 먹고 라면사리까지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돈가스도 시켜 먹었는데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얇은 돈가스가 아닌 양은 약간 적었지만 두툼한 돈가스입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산물 음식들은 다 좋아해서ㅎ_ㅎ 다음에 태안 여행을 또 온다고 하면!!! 또!! 먹으러 올래요~~~!
음식 맛만큼 원산지도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안면도, 태안, 서산에 놀러 왔다면 먹어야 하는데 게국지!!
맛과 가격까지 괜찮은 게국지와 게장 가성비 맛집으로 천수만 꽃게장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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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가성비 게국지 맛집 추천 “덕수식당”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수능이 다가오자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네요.
저는 이번 주말 태안에 다녀왔는데요. 모두들 충남 태안을 떠올리면 대표 음식은 “게국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게국지 식당도 많아서 저 역시 어느 식당으로 갈지 고민도 많았는데요!
제가 선택한 식당은 바로 “덕수식당”입니다.
<태안 덕수식당 위치>
덕수식당 외부
덕수식당 외부 모습도 정겨운 느낌이 들죠~?
늦은 점심, 들어가기 전부터 거의 만석이었고 다른 곳처럼 열체크와 안심콜을 한 후에 자리에 앉았습니다.
거의 다 먹었을때는 사람들이 없어서 바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내부는 그래도 꽤 넓고 좌식이 아닌 편한 식탁과 의자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인 1메뉴는 필수죠~
여기 사장님께서 정말 방역을 잘 지키시려고 노력하시는 흔적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사장님의 방역 조치 good
그럼 이제 태안 “덕수식당” 메뉴판 함께 보시죠~!
게국지는 1인분에 13,000원 게장백반은 1인분에 30,000원 차돌박이된장찌개는 1인에 10,000원이네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가서 덕수식당의 메인요리인 ‘게국지 2인분’ 그리고 ‘차돌박이된장찌개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역시 시골 밥상답게, 많은 정겨운 반찬들을 차려주셨습니다.
확실히 태안이 게가 유명하기도 하고 덕수식당이 게국지 맛집이다 보니 반찬 중 돌게로 만든 간장게장이 눈에 띄었어요~😁
가운데에 된장찌개가 들어서니 뜨거운 열기에 김이 펄펄 나네요~👏🏻👏🏻
저는 된장찌개에 있는 두부를 좋아하는데 역시 두부가 포슬포슬 맛있더라고요.
건데기가 많은 시골 차돌 된장찌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차돌박이가 들어가 국물 맛은 더 좋았지만 차돌박이가 조금 질겼어요.
푸짐한 게국지 2인분
메인 요리인 게국지 2인분을 시켰는데도 4명이서 충분하게 먹을 만큼 양이 많았습니다.
큰 꽃게가 2마리 들어있었는데 절반을 잘라도 살도 많고 크기가 되게 크더라고요!
보글보글 게국지 끓이는중
시원한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이 깔끔했습니다. ( 꽃게+배추=크아아아아아 )
영롱한 간장게장…
반찬으로 나온 간장게장인데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사진으로만 보셔도 아시겠죠?👍🏻
저는 돌게 간장게장은 처음 먹어봤는데 껍질이 엄청 단단하더라고요.
하지만 사장님이 친절하시게도 껍질을 깨서 주셔서 손 쉽게 살을 발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태안 여행 중 가성비 게국지 맛집&간장게장 맛집을 찾으신다면 덕수식당 추천드립니다~!
맛있는녀석들 태안 게국지 먹방 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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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제245화
태안 향토음식 게국지 먹방 맛집
– 식당 정보 총정리 –
2019년 11월 1일 방송에서는
동서남북 특집으로 서쪽 태안으로
먹방여행을 떠납니다.
태안의 향토음식 중 하나인 ‘게국지’를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아갑니다.
게국지는 충청남도의 향토 음식으로
김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게를 손질하여 겉절이 김치와
함께 끓여내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방송에서 소개된 식당의
위치와 메뉴, 가격, 등의 상세한 정보는
이 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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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향토음식 게국지를 파는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게국지를 주문하면 나오는 밑반찬이예요.
특이하게 간장게장과 삼세기찜, 짠무, 갈치속젖이
같이 내어집니다.
이 반찬들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
삼세기는 경상도 탱수, 강원도 삼숙이,
충청도, 전라도 삼식이 등으로 불리는
생선이라고 합니다.
짠무는 무를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짠맛을 뺀 후 볶너가 무쳐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배추를 간장게장 젓국에 담가
숙성시킨 후 꽃게와 함께 끓여낸 음식으로
한 번 맛보면 헤어날 수 없는
마성의 게국지라고 해요.
배추와 게가 들어가 매우
시원하고 얼큰한 맛일 것 같아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부 정보가
변경 되었을 수 있어요.
해당 업체의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 이름 」
원조뚝배기식당
「 ★ 구글맵 평점 (리뷰 개수) 」
3.8 / 5.0 (173)
「 주소/위치/어디 」
충남 태안군 태안읍 시장5길 18-5
동문리 282-17
「 메뉴 가격 」
게국지 2인분 40,000원
게국지 3인분 55,000원
「 ☎ 연락처/전화번호 」
041-674-0098
「 영업시간/오픈시간 」
매일 09: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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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정보는 검색으로 찾은 정보로 방송과 다를 수 있어요.
※ 개인적인 방송리뷰이며, 사업적 연관성없습니다.
※ 출처: MBC코미디 맛있는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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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서 건진 게국지와 간장게장
태안으로 떠나는 여행에는 식욕도 따라나선다. 안면도의 밥도둑, 간장게장과 게국지 덕분이다. 간장게장, 게국지와 대하장, 영양굴밥, 모두 먹고 싶은데 한 가지를 정해야 한다면 딴뚝식당이 정답이다. 꽃게탕보다 사랑받는 게국지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다. 밥 한 그릇이 뚝딱 사라지는 밥도둑 세트를 만나보자.
간장게장, 대하장, 게국지가 한 상에 나오는 세트 메뉴
딴뚝식당에는 세트 메뉴가 유명하다. 간장게장＋대하장＋게국지 세트 메뉴는 4인 가족에게 알맞다. 여기에 영양굴밥을 추가하면 밥상이 더 풍성해진다. 밥도둑 간장게장에 공깃밥 추가는 필수. 신선한 알과 게살을 모아 게장 간장을 살짝 뿌려 비빌 때는 고슬고슬하게 지은 쌀밥이 제격이다. 짭조름한 간장게장에 쓱쓱 비벼 한입 먹으면 밥알이 아이스크림처럼 녹는다. 다이어트는 잠시 밥상 아래 내려두고 간장게장에 집중할 것.
탱글탱글하고 큼직한 새우로 담근 대하장은 머리와 껍데기를 벗겨 입에 넣는 순간, 입안이 즐거워진다. 속살이 부드럽고 짭조름한 간장게장과 쫀득하고 달큼한 대하장은 밥도둑 형제다. 간장게장과 대하장은 감초, 당귀, 사과, 양파, 고추씨, 대파 등 15가지 재료를 넣은 간장에 숙성시켜 향긋하고 매력적인 감칠맛이 난다.
간장게장 맛에 가장 중요한 꽃게는 봄에 사서 냉동했다가 1년 내내 쓴다. 가을 꽃게는 살이 없어서 봄 꽃게를 섞어야 제맛이 나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게장을 매일 담그고, 가을부터 이틀에 한 번씩 담근다. 가을 새우가 맛있어서 9~11월에는 간장게장 만큼 대하장도 잘 나간다. 10년을 훌쩍 넘긴 단골들은 식사한 뒤 한 통씩 포장해서 가져갈 만큼 딴뚝식당의 게장 마니아가 된다.
게국지의 화려한 변신, 꽃게탕보다 깊고 시원한 맛
서산이나 태안에서 처음으로 충청도 토속음식인 게국지 맛을 본 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린다. 김장철 남은 배추 시래기를 소금과 게장 양념에 짜게 버무려서 봄날 끓여 먹던 향토 음식이니 외지인에게는 낯설 만도 하다. 옛날 집집마다 끓여먹던 게국지 맛이 모두 달랐듯이, 안면도 지역 식당의 게국지 맛도 모두 조금씩 다르다.
딴뚝식당의 게국지는 이정숙 대표의 손맛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씨도 어릴 때 집에서 젓갈 대신 작은 게를 찧어 넣고 짭짤하게 버무린 배추 시래기를 봄날 끓여 먹었다고 한다. 이씨는 짜게 절인 묵은지가 관광객들의 입에 맞지 않는다는 점과 게장을 팔고 남는 게장 간장을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레시피를 만들어 냈다.
한방 재료를 넣어 정성껏 끓인 게장 간장에 쓱쓱 버무린 김치로 끓이는 게국지는 전통적인 맛은 아니지만 깊은 감칠맛이 났다. 손님 입맛에 맞춰서 연구하다 보니 딴뚝식당의 시원하고 순한 게국지가 완성된 것이다. 게국지를 꺼리던 손님들이 이제는 시원한 게국지 맛에 반해서 간장게장과 함께 맛보는 세트 메뉴가 되었다.
태안의 향토 음식을 맛있게 차려 내는 밥상
딴뚝식당은 안면도에서 오래된 식당 가운데 한 곳이다. 태안군에서 딴뚝식당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했을 정도인데, 지금은 딴뚝이라는 이름을 붙인 식당이 꽤 늘어서 헷갈릴 정도. 딴뚝은 옛 마을 이름에서 나왔는데, 자고 일어나면 둑이 생겼다고 할 만큼 동네에 둑이 많아져서 딴뚝이라고 불렀다. 한식과 중식을 망라하던 음식점을 인수해서 태안의 향토 음식점으로 자리 잡은 이 곳은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반찬에 정성을 다한다.
음식 솜씨가 좋은 친정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씨는 광고보다 손님에게 반찬 한 가지를 더 내고 좋은 재료를 쓰는 데 투자한다고 말한다. 밥상에 올라가는 채소는 텃밭에서 키운 것들이다. 장에서 사는 건 두부와 콩나물, 멸치뿐이다. 식당이 한가한 시간엔 부부가 바다에서 자연산 톳을 따다가 반찬으로 내기도 한다.
시원한 해물칼국수도 단품 메뉴로 인기다. 봄에는 바지락이 맛있고 찬 바람이 불면 굴이 맛있다. 영양굴밥에는 깊은 물에서 키우는 양식 굴을 골라서 쓴다. 1년 내내 신선한 생굴을 사용하기 위해 여름에는 통영 굴을 가져온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해서 밤 9시까지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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