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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오리배 정복하기 !
대구 커플의 데이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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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오리배 가격 , 후기
수성못 오리배 가격. 2인승 15,000원. 4인승 18,000원. 30분 단위로의 가격이라 비쌀 수도 있다고 느껴지시겠지만 생각보다 다리 운동 …
Source: 142819.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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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오리배 둥둥둥 – Instagram
153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taken at ‘대구 수성못 오리배 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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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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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아이와 함께 (오리배,수성파크랜드)
그리고 다음 일정은 수성못 오리배입니다. 수성못은 오리배 선착장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수성호텔 건너편 선착장과 스타벅스 건너편 선착장 두 곳 …
Source: leave2me.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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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성못 오리 배
- Author: 주말러 Week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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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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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데이트 +수성못 오리배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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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대구로 남편이랑
주말데이트 가서
저녁 맛있게 먹고 산책할겸
수성못도 다녀왔어요 ღ
대구가면 수성못은 필수다 할 만큼
제가 수성못을 조아하거든용 😊
수성못 분수 !
조명이 있어서 밤에 보니까 더
예쁜 것 같았어요
날씨가 시원해져서 산책하러 온
가족들이나 데이트 나온 커플들이
많아 보였어요 !
그리고 수성못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은 오리배 🛶
그러고 보니,
남편이나 저나 각자 어릴때 타보고
같이는 한번도 타본 적이 없더라구요
호기심 반 ! 기대 반 !
오리배 타자고 졸랐어요 ㅎㅎ
오리배가 서있는 쪽으로
다가가면 사장님께서 안내를 해주셨어요
저희만 타는거면 어쩌나 했는데
이미 오리배 타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고 거의 가족, 커플 단위의
성인이 많아서 일단 안심ㅎㅎ
시간은 기본 30분 기준
2인승 15000원/4인승 18000원
구명조끼 필수 !!
오리배 설명과 함께
구명조끼도 챙겨주셨어요
설명을 간략하게 듣고
바로 출발
준수사항은 오리배 안에도
나와있는데 아주 당연하고
간단하지만 중요한 ㅠㅠ !!
잘 읽어보시고 모두 안전하고
재미있게 타자구용 🥰
운전하는 방법은 너무 쉬워요
적혀진 글을 보고 원하는
방향으로 바를 두고
자전거 타듯이 영차영차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도 않았고
계속 달리는게 아니라
나중엔 둥둥떠서 이야기도하고
야경도 보고 했어요
30분이 언제 다 지나갔나 싶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수성못은 정말 매번 가지만
오리배는 처음 타봤는데
담에가면 또 타자고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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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오리배 가격 , 후기
황금연휴의 시작으로 밖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난주 대구에 내려갔다가 처음 타 본 오리배! 대구 수성못 오리배 가격은 30분 단위로 받고 있구요 2인과 4인이 탑승 가능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냥 걷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 데이트코스로도 만점인 것 같아요.
수성못 오리배 가격
2인승 15,000원
4인승 18,000원
30분 단위로의 가격이라 비쌀 수도 있다고 느껴지시겠지만 생각보다 다리 운동을 꽤 많이 해야 해서 1시간을 무리였을 것 같습니다. A 선착장 옆에 B 선착장까지 총 2곳에서 운영이 되고 있었는데, 평일 방문이여서인지 한쪽만 운영하고 있었어요. 가족단위도 많았고, 한적했습니다.
구명 조끼를 필수로 착용하며 음주자 및 정신질환자는 승선이 불가합니다.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없이 승선 불가하며 주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승 하선시에 안내요원분께서 잡아주셔서 안전하게 탈 수 있었구요 물을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괜찮게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승선을 한 번 하게 되면 자리 이동은 금지입니다. 안쪽에도 주의사항이 적혀 있어 한번씩 읽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수성못 오리배 한강보다 더 작은 공간이여서 금방금방 이동하는 느낌이 납니다. 오리배가 생각보다 훨씬 빠른 것 같기도 하고 ? 저희 둘이 열심히 구른 탓이기도 하겠죠 ㅋㅋ 그렇게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어디에서 운영하나 궁금했었는데 한국 농어촌 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었어요.
직진과 우회전 좌회전 방향 키가 있어서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부분은 아이들도 힘 안들이고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탑승 시에 남자친구 먼저 탑승하고 그 다음 제가 탔어요. 아무래도 처음 흔들림이 좀 있을 수 있어서 안전요원께서 남자분 먼저 타라고 하셨거든요.
저희의 목표는 바로 수성못 저수지 가운데에 있는 섬이였습니다 ㅋㅋ 섬같은 작은 느낌의 무언가가 있는데 이 육지로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보였어요. 백로같이 하얀 친구들도 봤고, 남자친구 말로는 오리도 있다기에 진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굴러 이동했습니다 ㅋㅋ 보통 20분 걸릴 거리를 10분만에 도착하고 말았어요. 역시 불굴의 의지!
오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거위인지 오리인지 그런데 문제는 ㅋㅋ 나뭇잎 사이사이 하얀 것들 보이시나요? 여기 완전 새똥 천지여서 냄새가 장난 아니더랍니다. 마치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 온 느낌이랄까.
하지만 새들을 이렇게 가까이서 언제 보겠어요 마치 수성못 동물원에 잠시 온 기분이였습니다. 다양한 새들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모습에 평화를 느꼈던 것 같아요.
다 타고 돌아오는 모습. 요즘같은 날씨에 수성못 오리배 데이트 딱 괜찮습니다. 4시 이후엔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오니 너무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다녀오심이 좋을 것 같아요. 이색적인 데이트였어요.
대구여행 오리배 한번 타야지 수성못 오리배 가격
수성못은 대구데이트코스로 아주 유명하죠. 사계절 어느때 가도 좋은 곳인데요, 물론 겨울에는 좀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데이트코스도 잘 없어요.
대구에 살면서 수성못에 그렇게 많이 가도 오리배를 아직 못 타보신 분들도 많을거에요. 저도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한번 타러 갔어요. 간 김에 수성못 오리배 가격 및 기타 정보 알려드립니다.
수성못 오리배 선착장은 탐앤탐스 옆쪽에 하나가 있어요. 그리고 뉴욕바닷가재쪽에도 하나가 더 있는 것 같구요. 수성못 오면 주차가 늘 고민이기는하죠. 위 아르떼 수성랜드 쪽에, 그리고 그 뒤에 비행기식당있는 그쪽에 유료주차장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밤에 가면 도로에 세우셔도 무방하구요.
저희는 낮에 갔는데요, 평일 오후라 그런지 아르떼수성랜드 옆길 따라난 곳에 그냥 무료 주차해도 상관없더라고요. 아님 제일 좋은 방법은 수성못 주변 커피숍, 식당 같은 곳에서 커피한잔 혹은 밥먹고 주차해놓고 잠시 나와서 오리배 타도 상관없죠.
수성못 오리배 가격 위와 같습니다. 오래배에 종류가 2개가 있더라고요. 3인승, 4인승. 3인승은 15,000원이구요, 4인승은 18,000원이에요. 타는 시간은 30분이구요. 영업시간은 일출부터 24시까지.
가격이 30분에 15,000원이면 좀 비싸기는하네요. 만원만 하면 좋겠구만. 아니면 1시간으로 시간을 늘려주시던지.
위 휴대폰 번호가 있어요. 운영하는지 안하는지 미리 전화해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원래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것 같지만 날씨가 너무 추울 경우 안하기도 하니까요.
수성못 오리배 탈 때 여러가지 안전준수사항인데요, 미리 알고 가시면 더 좋겠죠.
대구에서 이만한 데이트코스도 없는 것 같아요. 대구를 대표하는 데이트코스 중의 하나가 수성못이죠. 낮에 타도 좋고 밤에 타도 좋구요. 야경이 그렇게 이쁘다고 하잖아요.
이상 제가 알려드리는 수성못 오리배 가격 및 기타 정보였습니다. 행복한 데이트, 가족나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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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명소 추천 수성못 오리배 가격 직접 다녀왔어요
대구 관광명소 추천
수성못 오리배 가격
직접 다녀왔어요.
배우 정웅인씨가 티비 예능에 나와 가족들과 함께 타면서 보다 더 인기가 많아진 수성못 오리배. 여기는 굳이 티비에 나오기 전이라고 해도 일찍부터 대구 관광명소 추천 되던 곳인데요.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수성못은 자연적인 아니라 과거 농사 짓기 위해 만든 인공못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현재는 관광지로 거듭나서 대구시민들의 휴식처로 아주 좋은 곳이죠.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에 맛집, 카페 들이 많아서 데이트하기,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곳인데요, 그 중에서도 이 오리배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에요. 꼭 타보셔야해요.
수성못 오리배 가격은 2인승 15,000원. 4인승 18,000원. 대여시간은 30분이에요. 30분이라는 시간은 아주 손님이 많을 경우에 해당하고요, 손님이 별로 없는 평일에는 몇십분 더 타셔도 되요. 그렇게 빡빡하게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30분이란 시간이 짧은 것 같지만 열심히 페달을 밟다보면 힘들어서 30분되면 나오게 되있어요.
작동원리는 아주 간단해요. 일단 자전거처럼 페달을 열심히 밟으면 추진력을 얻어서 나가는 방식이에요. 후진은 없어서 오로지 직진만. 그리고 가운데 자동차 기어처럼 위 스틱이 있어요. 저걸로 좌회전, 직진, 우회전 바꿔가면서 조종하면 되요. 초보자도 금방 할 수 있어요.
호수 밖에서 보는 풍경이랑 이렇게 직접 호수 안에 들어와서 보는 풍경이 또 달라요. 수성못 오리배 가격, 그 돈 들여서 호수 가운데로 나와볼만한 것같아요.
그리고 호수 한켠에 보면 작은 섬이 있는데요, 여기는 정말 새들의 천국이에요. 비록 섬에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가까이 가보면 저렇게 새들이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대구 관광명소 추천, 수성못 오리배 가격 정보였습니다. 사계절 상관없이 언제 가도 좋은 곳. 수성못에서 데이트 혹은 가족나들이 등을 즐겨보세요. 참 괜찮은 곳이에요.
수성못 아이와 함께 (오리배,수성파크랜드)
마사노리
우선 시작은 수성못에 위치한 카페 스미스 수성 레이크점입니다.
시작 지점을 스미스로 정한건 순전히 주차를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전 중에 방문한다면 주차 자리도 넉넉하고 별도의 관리 인이 없어 커피 한잔 후 수성못 한번 돌고 오는 정도는 제지가 없어서 좋습니다. 커피맛은 나쁘지 않은데 기타 음료는 솔직히 글쎄요 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네이버 거리뷰를 캡처한 건데 주말을 맞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야외석은 사진을 찍지 못해 대처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다음 일정은 수성못 오리배입니다. 수성못은 오리배 선착장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수성호텔 건너편 선착장과 스타벅스 건너편 선착장 두 곳입니다. 수성못 쪽 선착장은 카드 사용이 안되고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고 스타벅스 쪽 선착장은 카드 사용이 가능하니 카드를 사용하려면 스타벅스 쪽 선착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용 시간과 금액은 동일합니다. 요금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아이는 오리배를 보자마자 신이 나서 급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거 참 별거 아닌데 너무 좋아합니다.
배 안쪽에는 여러 가지 허가증 및 안전 관련 경고문이 부착돼있네요.
페달 좌우 간격이 너무 좁아 조금 힘들었네요. 간격이 조금 더 넓으면 훨씬 편하게 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운행 방법은 레버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가운데 레버를 두면 직진 레버를 앞으로 밀면 좌회전 뒤로 당기면 우회전되는 방식입니다. 후진은 페달을 반대로 돌리면 후진이 됩니다.
항상 보던 수성못인데 배 타고 안으로 들어가서 보는 경치가 아주 새로운 느낌이네요.
중앙 분수대입니다. 분수 시간에 맞게 오리배를 타는 거도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겠군 하는 생각도 드네요.
멀리서만 바라보던 섬인데 뭐가 있나 싶어 무리해가면서 갔는데 사실 별거는 없네요.
섬 주변에는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를 탐하는 오리가 항상 있네요.
이용시간이 30분인데 여기서 다시 선착장으로 시간 맞춰 돌아가기가 참 빠듯하네요. 여유 있게 한 시간 이용도 고려할 필요성이 있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용시기인데 한여름에 구명조끼를 입는 거 자체만으로도 매우 괴로운 환경이 되니 혹서기는 피해 주세요.
다음 코스는 수성 파크랜드입니다.
입구부터 시작해서 안쪽 끝까지 사행성(?) 느낌이 나는 사격장 풍선 터트리기 게임장이 줄지어 있습니다.
5~6가지 놀이기구가 있고 가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제는 현금 카드 가능한데 삼성 페이는 결제 오류가 나서 받지를 않네요. 신용카드랑 삼성 페이나 같은 원리인데 무슨 오류가 난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아이에 거 뭘 타고 싶은지 물어보니 토마스 기차를 타고 싶다기에 발권을 했는데 갑자기 사슴 기차를 타고 싶다고 얘기를 하던데 발권 이후에 갑자기 말하는 바람에 설득시켜서 토마스 기차를 태워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같은 가격인데 발권한 표와 상관없이 탑승 가능 여부를 확인해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안쪽 범퍼카 외부에 둘러진 레일은 3바퀴 돌았던 거 같습니다. 이월드에서 이런저런 놀이기구를 많이 타봐서 그런지 조금 시시해하는 느낌이네요.
놀이기구는 큰 흥미를 못 느끼는 거 같고 다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솜사탕입니다. 캐릭터 모양이 있어 아이들이 더 관심을 보이는 거 같네요. 저희는 토끼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눈코 입은 솜사탕은 로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 저도 매우 궁금했는데 완성작을 보니 스티커로 붙여 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 할머니가 아이에게 스티커는 먹는 거 아니야 하면서 친절하게 알려 주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
대구 시내권에서 야외에서 아이와 함께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이 있을까 싶네요. 사실 아이도 아이지만 성인들이 즐기기 좋은 환경이기도 해서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모두에게 좋은 공간이네요. 단 한여름은 글쎄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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