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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위 라브라도 리트리버 …
- 5위 도베르만 핀셔 …
- 4위 골든 리트리버 …
- 3위 저먼 셰퍼드 …
- 2위 푸들 …
- 1위 보더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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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키우기쉬운 강아지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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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착한애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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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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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강아지 순위 top10 ‘주인에게 95%이상 복종하는 천재형 강아지들’
똑똑한 강아지 순위 top10
브리티쉬 콜롬비아 대학 스탠리 코렌박사는 개의 지능을 세가지 타입으로 나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학습이나 문제해결능력과 같이 무엇인가를 받아들이는 지능과 본능적인 지능, 복종과 워킹의 지능인데 이 조건들을 대입해서 강아지들의 평균순위를 매겼답니다.
‘새로운 명령에 5회 이하의 반복명령에 복종’
주인에게 95%이상 복종하는 천재형 강아지들의 10위부터 1위까지 순위입니다.
10위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도그
몸색깔은 검은색이며 황갈색 또는 푸른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도그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달마시안과
캘피를 교배해서 만든 품종입니다.
조용하면서도 힘차고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며 인내심이 강하고 책임감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9위 롯트와일러
외모에서 나타나듯이 강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 입니다. 외모 때문에
무서운 개로 소문이 나 있지만 보호 본능이 강한 강아지 입니다.
훈련을 잘 시켜야 하는데 훈련없이 키우다보면 위험한 강아지.
한번 물면 안놓는 핏불테리어와 동급 수준의 강아지라는 군요
8위 빠삐용 (파피용)
소형견인 빠삐용은 우아한 애완견으로 가볍고 섬세함을 지닌 강아지 입니다. 귀가 나비 같이 생겨서 다른 견종들과 구별되며 약해 보이는 몸집과는 달리 질병 저항력이 뛰어납니다. 활동성이 강하고 용기와 책임감, 애정이 많아 다른 애완 동물과 같이 키워도 금방 친해지는 친화력까지 지닌 강아지입니다.
7위 라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와 흡사하게 생겼으며 성격 또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지능이 매우 높고 모든 부분에서 보통 강아지들에 비해 월등하고 어떤 조건의 가정에도 적응력이 뛰어난 강아지 입니다. 순한 강아지로 영화 ‘마음이’의 주인공으로도 활약을 했었죠
6위 셔틀랜드 쉽독
셔틀랜드 쉽독 잘 짖는 강아지로 어렸을때부터 엄격한 훈련을
시켜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헛짖음이 많을수록 충성심이 많다고도 하네요 아이들과 놀기를 좋아하고, 매우 얌전하며 내향적인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들어 훌륭한 가정견, 경비견으로 손색이 없는
셔틀랜드 쉽독입니다. 하지만 귀찮게 하는 것을 싫어한다네요
5위 도베르만 핀셔
사냥개 알려져 있는 도베르만 핀셔 경호견 견종이고 침입자를 찾아내거나 제압하는 하기 위해 교배되었답니다. 영화에 나오는 대부분의 경찰견으로 도베르만 핀셔, 셰퍼드가 나오죠
도베르만은 강아지때 무는 장난을 자주 하는데 이것은 훈련을 통해 반드시 교정되어야 하며 충성심으로는 여타 다른 강아지보다는 제일인 명견 입니다.
4위 골든 리트리버
온순하디 온순한 3대 천사견중 하나인 골든 리트리버 사람을 물게 하기 힘들정도로 순한 강아지로 태어나서 한번 으르렁 거리게 만들기 쉽지도 않다는 군요. 맹인의 안내견으로 알려져있는 골든 리트리버는 무엇을 물어오라고 하면 무엇이든이던 간에 무조건 찾아오는 충견이랍니다.
3위 저먼 셰퍼드
위에 소개 된 도베르만과 같은 경찰견으로 알려져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견종이기도 한 저먼셰퍼드는 독일의 국견으로 반사능력이 우수하고 고상한 용모와 자태까지 지닌 강아지 입니다. 영리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대처상황에 용감하고 경계심이 강합니다. 이강아지 역시 훈련이 꼭 필요한 강아지 입니다.
2위 푸들
활동적이고 긴다리와 팔이 특징인 푸들은 곱슬곱슬한 털로 덮여있지만 털갈이를 하지 않습니다. 주인을 잘 따른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역시 주인이 훈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충견이 될지는 달라진다는군요
1위 보더콜리
넓은 농장에서 ‘양치는 개’, ‘양모는 개’로 불러지며, 농부와 목양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을 잘하는 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더콜리는 주인이 시킨일을 완수할때 행복해 하는 매력넘치는 강아지로 활력적이고 민첩하며 영특하고 훌륭한 개입니다.
하지만 모든강아지는 주인을 닮는다고 하죠 주인이 얼마나 책임감있고 가족같은 사랑을 베프느냐에 따라서 순위에 없는 강아지도 1위 버금가는 명견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강아지 종류 TOP 10
개 종류, 반려견 종류, 견종 순위
분양 순위, 애완견 종류, 소형견 종류
이번 포스팅에서는 반려견 입양을 계획하고 있거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궁금하실만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바로,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견종 순위 1~10위까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견종에 따라 강아지의 기질이나 특징, 양육 시 주의할 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반려견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강아지보다는 이미 많은 정보가 있는 반려견을 양육하시는 게 초보 반려인에게는 더 유리할 수 있는데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강이지에 경우 그만큼 양육 정보가 잘 공유되어 있고, 이미 양육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보다 쉽게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완용 강아지는 크기에 따라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같이 밀집된 공동가구 형태에서 많이 거주하다 보니 관리면에서 대형견보다는 소형견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도심에서 벗어나 외각으로 이사를 하셔서 넓은 마당에서 대형견을 기르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전체 인구로 보면 아직도 소형견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인이 좋아하는 강아지 순위 10부터 1위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0위, 래브라도 리트리버
10위는 한국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가장 잘 알려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입니다. 캐나다 뉴펀들랜드 주에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원래 이름은 뉴펀들랜드라고 하려고 했지만 활동하던 바다의 이름을 따서 래브라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머리가 좋고 주인의 기분을 잘 살피며, 한없이 순한 골든 리트리버보다는 상대적으로 경계심이 있고 싸움을 피하지 않습니다. 미국 인기 견종에서는 항상 1위를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매우 사랑받지 강아지입니다.
9위, 골든 리트리버
9위는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의 골든 리트리버는 이름대로 윤기 흐르는 크림빛, 금빛의 풍성한 털이 특징인 강아지로 온순한 성격 때문에 천사견으로 불립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하기 때문에 누구 하고도 잘 어울립니다. 주인 하나만 바라보는 충성심을 기대하기엔 사교성이 매우 좋습니다.
8위, 진돗개
8위는 대한민국의 대표 견종인 진돗개입니다. 유전적으로 늑대와 매우 가까운 편이라 야생성이 강합니다. 주인을 우두머리로 여기면 평생을 충성하며,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의식 역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야생성이 있기 때문에 좁은 공간이나 목줄을 싫어하며, 넓은 마당이 없다면 사실 키우기 힘든 견종입니다. 서열의식이 강해 자신보다 아래로 생각되는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7위, 코커 스파니엘
7위는 영국 출신의 코커 스파니엘입니다. 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3대 지X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인해 애완용 강아지로 인식되지만 원래는 조렵 사냥을 돕던 견종이라 활동량과 성격이 매우 활발합니다.
사냥견이었던 만큼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고, 지능이 높습니다. 반면, 어릴 적에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다른 강아지나 사람에게 공격성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6위, 요크셔테리어
6위는 영국 출신의 요크셔테리어입니다. 작고 귀여운 종으로 토이 그룹에 속한 견종 중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며 인기 있는 견종입니다.
뛰어난 외모로 인해 인기가 높지만, 외모와 달리 성격은 까다롭고 고집이 센 편입니다. 다른 견종과 비교하여 지능이 높은 반면, 훈련이 어렵고 잘 짖는 편입니다.
5위, 토이푸들
5위는 토이푸들입니다. 작고 귀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성격, 크기나 모질, 털 빠짐이 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보더콜리 다음으로 머리가 좋은 개로 알려져 있고, 오랜 시간 인간과 지내왔기 때문에 애견 화가 잘 되어 있어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뛰어나며 소형견 중에서 공격성이 가장 낮기로도 유명합니다.
4위, 비숑프리제
4위는 프랑스 출신의 비숑 프리제입니다. 솜사탕이나 목화 같은 모습의 얼굴로 많이 알려져 있는 강아지로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하이바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성경은 활발하고 명령하며 다른 강아지,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성격이 좋은 편입니다. 처음부터 애완용으로 개량되었기 때문에 훈련 효과가 좋고, 독립적이라 집에 혼자 있어도 헛짖음이 적은 편입니다. 잔병치레가 적고 수명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위, 치와와
3위는 견종 중 가장 작은 개로 유명한 치와와입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성격이 거칠고 공격성이 있으며, 고집, 질투심이 있고, 겁이 없는 편입니다. 주인을 포함한 누구에게도 잘 복종하지 않으려는 성격이 있어 훈련이 어려운 견종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2위, 몰티즈
2위는 이탈리아 출신의 몰티즈입니다. 작은 체구와 깨끗한 털 색깔의 외모로 우리나라에서 많이 기르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소형견으로 겪을 수 있는 질병에 취약하여 시츄와 더불어 소형견 중 고질병이 많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활발하고 명랑하며, 방방 뛰며 주인에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자기주장은 강한 편이라 훈련이 잘 안된 경우 자신의 요구가 들어지지 않으면 말썽을 피우는 성격입니다.
타고난 공격성이 있는 편이고 예민하고 낯선 자극에 반응하여 잘 짖는 편입니다.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개 교정 TV 프로그램에 잦은 빈도수도 출연하는 강아지로 문제도 많고, 그만큼 많이 길러지고 있는 견종입니다.
1위, 포메라니안
1위는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인 포메라니안입니다. 남자에게 머리빨이 있듯이 복슬복슬한 털 때문에 외모에 큰 수혜를 입고 있지만, 털을 다 깎아 놓으면 외모가 조금은 고평가 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매우 사나운 편이고 인내심이 부족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주인과 정서적 유대감이 낮은 편이라 먹이나 간식이 아닌 경우에는 주인과 교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강아지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될만한 것들을 더 많이 적은 것 같은데요. 사람도 모두 제각각이듯이 옳고 그름을 떠나 강아지들도 모두 각자의 유전적 기질과 성격이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저 강아지의 귀여운 외모와 크기만 보고 강아지를 입양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하나의 생명을 거두는 것이고, 가족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분양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하고 성격 좋기로 유명한 견종 10가지
국제 애견 연맹에서 공인한 견종은 약 350종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에 등록되지 않은 견종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가령 한국의 개 가운데 진돗개만 등록이 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죠.
정확한 근거를 대기는 어렵지만, 견종별로 성격이 좀 나뉘는 모양입니다. ‘모두 다른 생명인데 어찌 이럴 수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사람의 성격과는 다르게 습성을 포함한 다양한 특징을 ‘성격’이라 부르고 있는 모양이니 아주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골든 리트리버
가령 골든 리트리버는 착하고 순하고, 온화하며 참을성이 좋은 개로 유명합니다. 붙일 수 있는 좋은 수식어는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챔피언이죠. 머리도 무척 좋아서 반려인을 아주 잘 따른다고 하네요.
다만, 몸이 크고 힘도 좋으니 훈육이 잘 되지 않으면 이 아이들의 장난에 진땀 꽤나 빼실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또, 순하고 착한 건 사람한테나 적용되니, 세상 모든 개한테 친절할 것이란 생각은 금물이라고 하네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여튼 끝에 리트리버 들어가면 다 착한 모양입니다. 안내견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친구고, 참을성이 아주 좋은데다 공격성도 별로 없는 견종입니다. 장난기도 많은 친구지만 역시 크고 힘이 좋아 훈육은 필수라는군요.
보더 콜리
양떼를 모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머리가 아주 좋고 사람에게 친근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다만, 목소리가 워낙 우렁차서 짖는 버릇이 들면 아주 힘들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견종이라네요.
퍼그
찡코계 최애견종이죠? 짖는 빈도가 적고 애교도 많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견종입니다. 흔히 말하는 입질(?)도 적은 편이에요. 또 이 친구는 사회성도 좋은 편이라 다른 개를 괴롭히는 일은 별로 없어요.
대신 코가 짧은 견종이니 그와 관련된 고질적인 질병들에 주의가 필요하고, 발병을 촉진하는 비만을 매우 경계해야하는 견종이죠.
셰틀랜드 십독
콜리랑 무척 닮아있지만 완전히 다른 견종입니다. 크기도 작은 편이고요. 놀기 좋아하고 순종적이고 착한 성격이 특징인데요. 이 친구도 목양견 출신이라 목청이 우렁찹니다. 짖는 버릇에 주의가 필요하다네요.
바셋 하운드
프랑스 출신 강아지입니다. 착하고 여유로운 성격이 특징인데요. 얌전해서 좋기는 한데, 워낙 느긋해서 조금 답답해보일 수도 있다고.. 하지만 머리는 무척 좋은 편이고 참을성도 좋아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고 해요.
토이푸들
아주 영리한 견종이죠. 또 상냥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견종인데요. 잘 짖는 습성이 있으니 이 부분은 잘 교육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견종은 트리밍이 생명이라.. 다소 경제적 부담을 불러올 수 있지요.
빠삐용
보통 소형견은 좀 사납고 신경질적일 것 같은 인상이 강한데요. 이 친구는 무척 상냥한 견종에 속합니다. 노는 것도 좋아하고요. 훈육 기간도 무척 짧은 견종으로 머리가 좋은 편입니다.
프렌치 불독
생김새 때문에 오해는 받는 편이지만 온순한 견종입니다. 대신 고집은 좀 센 편이라 끈기있게 훈육을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또 잘 짖는 성격이니 이 부분도 잘 챙겨주셔야 합니다.
역시 코가 짧은 견종이니 관련된 질병, 그리고 비만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니어처 슈나우저
독일 견종. 겁도 없고 활발하지만 반려인에게 순종적인 견종이지만 고집이 좀 센 편이라 반려인 성격에 따라서는 훈육에 애를 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0가지 견종을 살펴봤는데요, 주변에 많이 보이는 견종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이 견종이란게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라, 함께할 강아지를 찾을 때 견종을 참고하는 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참고용이죠.
그러니 견종에 따른 습성 정도로 이해해 주시고, 반려견의 성격은 반려인이 만들어간다는 점을 잊지 말자고요. 또, 강아지는 사는 것이 아니라 입양해야한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그런 이유에서 0순위는 믹스견! 🙂
의외의 똑똑한 강아지 순위
사랑하는 반려견이 때때로 믿기 힘들 정도로 영특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IQ가 어느 정도일까?’란 흥미로운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흥미로운 생각에 착안해 동물의 지능 지수를 알아보려는 연구적 시도는 다양하게 존재해왔다. 그러나 모든 연구는 인간중심 기반에 수행된 연구이기에 개의 지능을 인간 지능처럼 획일화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존재한다. 다만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몇몇 영리하다고 불리는 개들이 인간이 도맡기 힘든 특수한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사회 각 도처에서 필요한 능률성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각종 연구 결과로 수치화된 개들의 지능지수는 어떻게 측정되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의 지능 연구는 오늘날 우리가 혈액형을 맹신하는 것처럼 과학적, 합리적 근거가 기반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정확하다고 할 수 없으며, 지능 지수는 개들에 대한 편견을 양산할 수 있어 우리 반려견에게 적용해보는 재미로 누려보는 선까지만 허용해보자. 아래에서는 심리학 교수인 스탠리 코렌의 “개의 지능” 연구를 토대로 영리한 견종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나열해보고자 한다.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가장 영리한 견종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애완견 중 가장 머리가 가장 영특한 견종으로 꼽힌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심리학과 한 교수는 애견 훈련 교과 199명을 대상으로 주의력이 가장 높은 견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더콜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보더콜리는 민첩하고 주인에게 충성스럽다. 과거 바이킹 족은 보더콜리의 이러한 장점을 순록 몰이에 이용했고 현재까지 영국과 스코틀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목축견으로 일을 맡기고 있다.
푸들
프랑스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국견. 푸들은 영리한 견종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똑똑한 견종이다. 실제로 푸들은 영리가 많은 데다 애교도 많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외모처럼 깜찍하고 사교성이 좋아 훈련을 시켜도 곧잘 잘 따라 하곤 한다. 푸들은 여러 가지 개인기를 훈련시키고 싶은 반려견 초보자들이 키우면 좋은 견종으로 꼽힌다.
저먼 셰퍼드
저먼 셰퍼드는 충성심을 상징하는 견종이며, 세계에서 수가 가장 많은 견종으로 독일의 국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세기 말에 개발된 비교적 새로운 견종으로 영리한 견종 3위에 올랐다. 대표적인 군용견으로 제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연합군을 위해 활약했다. 지금도 세계 각국에서는 이러한 셰퍼드를 마약 탐지견, 경호견 등으로 특수 활동에 투입하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
부드러움이 상상되는 황금빛 털, 온화한 표정이 상징인 골든리트리버는 영특한 견종 4위로 꼽힌다. 골든 리트리버는 천하태평하고 순박해 보이지만 반전미로 영리함을 갖춰 가장 키우고 싶어 하는 견종으로 꼽히기도 한다. 골든 리트리버는 이러한 영특함으로 맹인들을 안내하는 안내견 활동에 투입되어 주인이 죽을 때까지 주인의 길을 안내하고, 여러 복종 훈련을 가장 잘 지키고 견뎌내는 개로도 알려져 있어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친근하고 애정 깊은 견종이다.
도베르만 핀셔
근육질의 몸체와 매서운 얼굴로 견종 중에서도 세련된 귀족의(?) 측면을 자랑하는 도베르만 핀셔는 영리한 견종 5위로 꼽힌다. 19세기말 루이스 도베르만이 경호견으로 만든 견종이라는 점에서 짐작할 수 있듯 특유의 영리함으로 현재까지도 경호견으로 활약하고 있는 견종이다. 다만 애견 관련 업계 등에서 도베르만 핀셔는 복종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견종이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셔틀랜드 쉽독
체구가 작고 움직임이 우아한 셔틀랜드 쉽독은 6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체와 똘똘하고 생각 많아 보이는 얼굴은 그 영특함을 상징하는 부분으로 여겨진다. 민첩하며, 순하고 영리하다. 강인하고 활동적인 견종이면서도 주인에게는 다정하고 고분고분한 성격이라고 한다. 이러한 영특함 때문에 사역견 가운데에서도 가장 활약이 돋보이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미끈하고 안정적인 몸체와 외향적인 성격의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7위를 차지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예부터 사냥터에서 인간에게 효율적인 특기를 선사했으며 에너지 낭비 없이 움직일 수 있어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는 친화적 성격으로 골든 리트리버와 닮은 점이 많다. 사회의 특수 분야에서 활약하는 측면이 월등한 견종이다.
빠삐용(콘티넨탈 토이 스파니엘)
우리가 흔히 ‘빠삐용’으로 알고 있는 이 견종의 실제 이름은 ‘콘티넨탈 토이 스파니엘’이다. 똑똑한 견종 8위에 올랐다. 작지만 조화로운 체구가 인상적인 견종으로, 영리함을 드러내기라도 하듯 당당하고 우아한 걸음걸이가 매력적이다. 우아하고 인상적인 마스크와 몸체 덕분에 애견 업계 내에서 견종의 활약 측면은 토이독으로 분류되고 있다.
로트와일러
까맣고 윤기 나는 몸체에 압도적인 크기로 포스를 자랑하는 로트와일러는 똑똑한 견종 9위로 알려져 있다. 초대형견으로 불리며 조상은 고대 로마의 소몰이 개 ‘마스티프’의 일종이라고 한다. 로마군이 식량용 소를 호위한 것을 계기로 유럽 남부 알프스 지역에 남아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럽 초기부터 중세, 19세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했으며, 1930년 영국과 미국에 소개되면서 활약이 두드러진다. 현재는 세계에서 영리하면서도 힘이 세고 튼튼한 개로 알려져 있다.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
오스트레일리아의 대표견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은 영리한 견종 10위로 꼽힌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거친 자연환경에서 목축견으로 활약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넓은 목축지대를 달려 가축을 지킬 수 있는 뛰어난 체력을 갖춰 쉽게 지치거나 힘들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성격은 조용하고 충성심이 강해 경비견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영특함으로 주어진 임무를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책임감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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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종류 인기 순위
요즘은 1가구 1반려견 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많은분들이 반려견과 함께 인생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종류 중에서 인기있는 아이들은 선정해볼까합니다ㅎㅎㅎ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산책을 하다보면 많이 보이는 아이들 위주로 선정해봤습니다~~!
이 순위는 뭐 통계적으로 나온 순위라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많이 봤던 아이들 위주로 순위를 선정한것이라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ㅎㅎㅎ 그럼 지금부터 바로 강아지 종류 인기 순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인기 강아지종류
* 순서와 순위는 연관이 없습니다^_^
1.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는 많은 여성분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강아지종류 중 하나로 많은분들이 반려견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비숑프리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순한 성력을 가지고 있어 보통 사람에게 호의적이면 다른 반려견들과도 무리없이 잘 지내는편입니다.
인기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이쁘게 생긴 외모와 곱슬곱슬한 털은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많이 빠지지 않아서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이 인기의 한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포메라리안
포메라리안은 동네 산책을 하게 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강아지종류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인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작은사이즈에 애교가 굉장히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견종에 비해서 털 관리가 다소 어려운 점이 관리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이 반려견으로 함께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포메라리안을 키우시는 분들은 뭔가 모르게 매력이 있다라고 말하기도 하면서 키워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매력이라고 하네요^^
3. 치와와
치와와는 돌출된 눈이 매력적인 강아지종류 중 하나로 장모치와와와 단모치와와가 있습니다. 치와와는 사이즈가 굉장히 작은 견종으로 유명하며 체중이 보통 3kg에서 많이나가면 4kg일 정도로 소형 견종에 속합니다. 치와와는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식탐이 많은 견종 중 하나로 먹을거에 대한 집착이 굉장히 강해서 자칫 잘못하면 비만견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꼭 인지하고 반려견을 키우셔야합니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작은 사이즈 덕분에 많은 반려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아지종류 중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4. 푸들
푸들은 일반인이 무리없이 무난하게 키울 수 있는 강아지종류 중 하나로 굉장히 영리한 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교가 굉장히 많은 종으로 털관리 또한 일반 가정집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중에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외모적으로 굉장히 귀엽게 생긴 외모덕분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강아지종류 중 한가지 이기도 합니다^_^
5. 말티즈
말티즈는 정말 많은분들이 반려견으로 함께하고 있는 강아지종류라고 생각합니다. 말티즈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종이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견종에 비해서 혼합견이 많다고합니다. 말티즈는 작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영리한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집안에서 항상 순위를 메겨서 머릿속에 넣어둔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집안에 서열 1위가 엄마고 서열 2위가 아빠라면 엄마와 아빠가 함께 있을때는 보통 엄마의 말을 잘듣고 충성한다고 하네요ㅎㅎ 그만큼 주인에대한 충성심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을꺼같아요^^
6. 웰시코기
웰시코기는 최근에 인기가 굉장히 많아진 강이지종류 중 하나로 짧은 다리와 정말 귀여운 엉덩이가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보통 겁이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애교도 많고 호기심이 굉장히 많아서 사고를 종종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보반려인이 키우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털빠짐인데요. 단모종 중에서도 굉장히 털이 많이 빠진다고 알려져 있어 초보반려인에게는 좀 까다로운 견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스피츠
스피츠는 가족들 이외에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경계가 높은 아이로 이건 보통의 경우인것이고 어렸을때 사회성을 길러준다면 친화력이 굉장히 좋은 아이이기도 합니다^_^
굉장히 인기있는 외모로 슬픔에 차있는 눈망울을 가지고 있어서 보고있으면 굉장히 측은한 느낌을 주는 강아지종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초보반려인이 키우기에는 적합한 아이일 정도로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강아지종류 인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와와를 키우는 입장에서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하나같이 너무 귀엽고 안이쁜 댕댕이는 없는거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그리고 오늘 이렇게 강아지 특징이나 외모적인 부분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알아봤는데 반려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강아지 특징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사람과 똑같이 개인적인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아이가 어렸을때 얼마나 사회화를 잘해주고 교육을 잘하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평생 행복하게 반려인과 함께 지낼수있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반려견과 행복한 일생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교육과 사회화는 필수적으로 해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산책을 자주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반려견과 같이 하겠다는 마음을 먹으셨다면 정말 많은 준비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많이 생기는 문제중 한가지인 유기견 문제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반려견을 키우게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이 생각했던거와는 다르고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파양하거나 강아지를 유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발 신중에 또 신중한 생각을 하시고 선택해서 더 이상 대한민국에서 유기견이 없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반려인들 반려견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강아지종류 인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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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 강아지종류 TOP13 빠르게 총정리
안녕하세요 반려견을 입양하실 계획이라면 분양 전 어떤 강아지 종류가 좋을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얼굴은 아는데 정확한 강아지종류를 몰라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있을 테고요 (제 얘기 ;;)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종류 13종을 정리해왔습니다 정리해온 강아지 종류 말고도 정말 많은 강아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중적인 강아지 13종류 인데요 소형견 , 중형견 , 대형견 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몸무게 3kg 나가는 소형견 종류로 정말 많이 키우시는 강아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강아지 종류 이기도 합니다
작은 체구에 퐁실퐁실한 털과 뾰족한 귀 그리고 곰 같은 외모로 너무 귀여운 강아지 종류입니다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이 매우 사납고 다혈질입니다
또한 매우 풍성한 털로 인해 털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강이지 종류입니다
<제가 정리한 포메라니안 포스팅이 있으니 한번읽어보세요 >
말티즈
말티즈는몰티즈는 몸무게 1.3~5kg 나가는 소형견 종류입니다
오래전에 말티즈는 배안에 있는 쥐를 잡는 강아지 종류 여서 활발하고 호기심이 강합니다
주인에게 애교도 많고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강아지 종류이긴 하지만 자기주장이 강해 훈련이 필요한 말티즈입니다
털은 자주 엉키는 편이므로 빗질을 자주 하셔야 하고 유류증이 있어 눈물자국 관리도 필요합니다
<제가 정리한 말티즈 포스팅이 있으니 한번읽어보세요 >
비숑프리제
비숑프리제는 몸무게 5~8 kg 나가는 소형견 or 중형견 종류입니다
동글동글한 얼굴로 솜사탕이 생각나는 강아지 종류입니다
처음부터 가정견으로 개량된 비숑프리제는 활발하고 명랑하고 성격도 좋습니다
순한 성격으로 훈련시 어려움도 없다고 합니다
비숑프리제의 털은 곱슬하고 가늘기 때문에 미용 시 가격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시츄
시츄는 몸무게 2~5kg 나가는 소형견입니다
저는 시츄가 어느 나라 강아지 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중국에서 온 강아지 종류더군요
대중적인 강아지 종류 중 가장 온순하고 덜짖는 편입니다 혼자 집에 있어도 외로움을 덜 타는 시츄이기도 하고요
반려견으로 키우기 좋은 시츄의 성격이지만 유기도 많이 되는 강아지 종류입니다
시츄는 자기 고집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래서 훈련도 매우 어렵습니다 꼭 이점 유의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는 몸무게 25~34kg 나가는 대형견입니다
맹인 안내견으로도 유명한 강아지 종류입니다
성격은 매우 온순하고 똑똑한 견종 순위에 5위안으로 들 정도로 머리가 좋습니다
이런 온순한 성격 덕분에 사회성도 좋고 친화력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모든 골든 리트리버가 온순한 건 아닙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형성된 성격입니다
대형견 종류답게 사료도 많이 먹어 많은 지출이 있을 것 같네요
웰시코기
웰시코기는 10~17kg 나가는 중형견입니다
영국 왕실 개로도 유명한 웰시코기는 짧은 다리와 빵실한 엉덩이로 시선을 강탈하는 강아지 종류입니다
겁이 없고 적극적이며 호기심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강아지 종류 중 주인에게 충성심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웰시코기의 털은 어마 무시합니다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털갈이 시기 때 빗질을 하는 영상이 여럿 있는데 깜짝 놀라실 정도입니다
매일매일 빗질을 해줘도 똑같이 많은 양의 털이 빠집니다 꼭!!! 이점 고려하시고 분양하시길…
치와와
치와와는 1.8~2.7kg 나가는 소형견 종류입니다
단모종과 장모종이 있는 강아지 종류입니다 조그마한 체구와 큰 눈으로 인형 같은 외모인 치와와입니다
하지만! 전 치와와를 키워봤는데요 정말 성격 세고 말도 잘 안 듣습니다 (불러도 잘 안 옴..) 그래서 훈련도 정말 어렵습니다
작은 체구에 겁이 없어 모르는 사람이 다가온다면 엄청난 공격성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종류 중 탑급으로 성격이 거칠고 공격적이므로 인내심을 갖고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3~5kg / 5~8kg / 9~15kg 나가는 3종류가 있습니다
미니어처 / 트위니 / 스탠더드로 분류하는데요 보편적으로 미니어처 / 트위니를 많이 키우십니다
또 단모종 장모종이 있는데 단모종 (블랙탄) 이 많이 보이죠
짧은 다리에 긴 허리 가 매력적인 닥스훈트 애정이 많고 애교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악마견 강아지 종류 중에 닥스훈트도 속합니다
대부분 악마견들은 체력이 좋고 매우 활발합니다
그래서 꼭! 하루에 1시간 이상 충분한 산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집이 편안해집니다 (엉망으로 만드는 경우가 만음)
닥스훈트는 나이가 들면 고질병인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정리한 닥스훈트 포스팅이 있으니 한번읽어보세요 >
프렌치 불독
프렌치 불독는 7~15kg 나가는 소형견 종류입니다
다부진 체격에 외모가 굉장히 강렬하고 캐릭터 같은 강아지 종류로서 최근 많이 키우는 추세입니다
머리가 좋고 주인의 말을 잘 따르는 강아지 종류이지만 주인에게 모든 주목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프렌치 불독은 가족 구성원 들과도 경쟁을 하기도 합니다
코가 눌린 얼굴 구조상 기도가 짧아 호흡이 금방 거칠어지고 침을 많이 흘려 얼굴 주름 사이를 자주 닦아 주셔야 합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시베리안 허스키는 16~28kg 나가는 대형견 종류입니다
눈 색깔이 신비롭고 오묘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추운 지방에서 온 강아지 종류로서 털이 이중 모라 많이 빠집니다
생김새가 비슷한 말라뮤트와 헷갈리실 수 있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의 체구가 더 작습니다
사람에게는 온순한 성격이지만 다른 동물들을 만나면 (강아지 종류 제외) 사냥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특히 장이 약하다고 합니다 사료를 바꾸거나 양이 많아지거나 저렴한 간식을 준다면 설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네요
사모예드
사모예드는 16~30kg 나가는 대형견 종류입니다
풍성한 하얀 털과 북극곰 같은 외모로 너무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끕니다
주인의 충성심과 상당히 높은 지능 그리고 애교도 많고 사회성도 좋습니다
이렇게 반려견으로 키우기 좋은 강아지 종류이지만 키우는 난이도는 최상입니다 그래서 수요도 적습니다
그 이유는 사모예드는 털 관리에 관해 엄청난 관리가 필요합니다
털 관리가 중요한 포메라니안은 체구라도 작지만 대형견인 사모예드는 그만큼 많은 털이 나옵니다
또한 털이 촘촘하게 박혀있어 샤워시키고 말리는데만 꼬박 하루가 걸린다고 합니다 이점 꼭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썰매견 출신이라 운동량이 많아 충분한 산책이 필요합니다
미니핀
미니핀은 3~6kg 나가는 털이 짧은 소형견 종류입니다
도베르만과 많이 닮은 미니핀이지만 전혀 연관성은 없습니다
작은 체구이지만 사나운 편이며 성격도 활발합니다 또 머리가 좋아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고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기도 합니다
단모종인 강아지 종류 미니핀이지만 털이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추위를 많이 탑니다
가장 스마트한 견종 Top 24
1. 보더콜리
개 심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스탠리 코렌이 말하기로 보더콜리는 목동들이 꼽은 가장 똑똑한 강아지 1위다. 보더콜리는 새로운 명령어를 5초안에 배우고 주어진 시간의 최소 95%안에 그것을 수행할 수 있다.
2. 푸들
요즘에는 코카푸나 골든두들스를 입양할 수도 있지만 브리더들은 알레르기를 덜 일으키는 보통의 푸들을 사랑한다. 곱슬거리는 털로 뒤덮인 귀염둥이는 코렌의 조사에서 지능 부분 2위를 차지했다.
3. 독일 셰퍼드
독일 셰퍼드는 경찰견, 맹인 안내견, 도우미견 그리고 치료견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결같은 충성심은 이 견종의 가장 기본적인 성향이다.
4. 골든 리트리버
그렇다. 가장 사랑받는 애완견인 리트리버는 지능을 연구한 한 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5. 도베르만 핀셔
도베르만은 독일 19세기 말에 루이스 도베르만이라는 세무서 직원이 경비견이면서도 애완견인 중형견을 원해 태어난 종이다. 이 두려움을 모르는 경비견은 주인을 보호할 수 있다.
6. 셰틀랜드 쉽독
콜리보다는 작은 이 사랑스러운 종은 양몰이 하려는 본능, 민첩하고 복종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짖고 쫓고 모으려는 경향이 있으나, 다정함과 품에 안기기를 좋아하는 기질은 어떠한 힘든 부분도 잊어버리게 만든다.
7. 라브라도 리트리버
라브라도는 안내견이든 마약탐지견이든 아니면 일상을 함께하는 가족의 애완견으로서든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8. 파피용
소형견인 파피용은 당신의 무릎에 가만히 앉기를 좋아하는 강아지가 아니다. 이 5파운드의 신동은 미국 커넬 클럽에 따르면 민첩성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들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나비’를 의미하는데 그들의 크고 뾰족한 귀 때문이다.
9. 로트 와일러
로트 와일러는 고대 로마의 소몰이 견으로부터 내려온 견종일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인지 강인하고 믿을만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로트와일러를 키운다면 사랑스러운 애교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개를 훈련시키고 운동시키고 돌봐야 할 것이다.
10. 오스트레일리아 캐들 독
오스트레일리아 캐들 독은 기민하고 호기심 많고 즐겁고 에너지 많은 양치기와 같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소와 관련이 있든지 아니든지 상관없다. 당신에게 달렸다.
11. 펌브로크 웰시 코기
왕족이 될 만큼 훌륭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분명 우리에게는 충분히 똑똑하다. 그들의 사촌인 카디건 웰시 코기와는 달리 펌브로크 웰시 코기는 긴 꼬리가 없지만, 대신 똑똑하고 침착한 성품을 가졌다.
12. 미니어쳐 슈나우저
스탠다드 슈나우저와 자이언트 슈나이저를 기분 나쁘게 할 생각은 없지만 미니 슈나우저는 코렌의 책에서 높은 순위에 있다. 브리더들은 아마 스탠다드 슈나우저, 푸들, 그리고 아펜피셔를 믹스하여 이 작은 사이즈의 견종을 만들었을 것이다.
13. 잉글리쉬 스프링저 스파니엘
이 견종은 매우 인기 있는 ‘새 사냥’ 개다. 하지만 사냥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스프링저의 훈련 능력과 그들의 길고 사랑스러운 귀를 사랑할 것이다.
14. 벨지안 터뷰렌
벨지안 양치기견으로 분류되었던 터뷰렌은 그들의 길고 붉은 털로 인해 공식적으로 구별된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외모로만 판단하지 마라. 눈치 빠른 목동들은 그들의 일터에서 끝없이 자신의 에너지를 쓰는 이 견종을 사랑했다.
15. 스키퍼키
작지만 똑똑한 종인 스키퍼키는 4~7kg 정도 무게가 나간다. 이름은 플라망어로 “작은 선장”에서 유래되었고, 그들의 조상은 쥐를 잡거나 경비견으로 일했다.
16. 벨지안 쉽독
연달아 나온 이 세 번째 벨기에 견종은 온 몸이 검은색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그로넨달과 치엥 드 버거 베이지로 불리기도 한다.
17. 콜리
‘래쉬’라는 소설 속 캐릭터 이름으로 유명한 콜리는 40년대와 50년대에 ‘래쉬’라는 일곱 개의 영화에 역할을 맡았었다. 그들의 충성스러움과 헌신은 이 고급스러운 개를 돋보이게 한다.
18. 케이스혼드
케이스혼드는 그들의 시그니처인 눈 모양, 또는 눈에서부터 귀 그리고 눈썹까지 이어지는 어두운 음영으로 구별할 수 있다.
19. 저먼 숏헤어 포인터
다재다능한 사냥 능력으로 칭찬 받는 이 견종은 여러 목적에 적합한 최상의 사냥개로 평판이 나있다.
20.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그들은 라브라도 리트리버와 비슷한 외모를 가졌지만 리트리버보다 털이 더 매끄러워 쓰다듬으면 감촉이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다른 리트리버와 마찬가지로 이 견종은 새를 잡는 사냥개로도 활동할 수 있지만 가족 애완견으로도 사랑받는다.
21.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외모를 비교하자면 다른 미국 스파니엘과는 다르게 영국의 견종은 살짝 더 크고 긴 코와 납작한 머리를 가졌다. 이들의 촘촘한 털은 야외에서 그들을 보호해주면서, 쓰다듬을 때 너무나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22. 스탠다드 슈나우저
15KG에서 23KG까지 무게가 나가는 스탠다드 슈나우저는 세 종류의 슈나우저 종들 중에 중간에 속한다. 집과 농장을 지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알러지를 덜 일으키는 털을 가졌다.
23. 브리타니
밝고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브리타니는 즐거운 친구일 뿐 아니라 사냥과 조깅, 또는 마당에서 물건 물어오기 등을 할 때 에너지 넘치는 벗이 되어준다.
24. 코카 스파니엘
스포츠를 같이 즐기기에 적합한 가장 작은 애완견으로 알려진 코카 스파니엘은 다른 잉글리쉬 스파니엘에 비해 2~3kg 정도 무게가 덜 나간다. 야외에서는 열정적이고, 실내에서는 빈둥거리기를 좋아하는 그들의 성격 때문에 이 견종은 가장 오랫동안 인기 있는 견종이 되었다.
본 기사는 에스콰이어 영국판 ‘The Top 25 Smartest Dog Breeds’ 웹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순한 대형견 순위 – 더 보기
이들은 소형견과 달리 덩치는 배로 크지만 작은 멍뭉이 못지않은 순둥이 기질로 더 큰 반전 귀여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겁이 많아 작은 벌레 앞에서 낑낑거리고, 푹신푹신한 큰 덩치로 주인에게 푹 안기는 대형 멍뭉이들을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함께 살기에 소형견보다 손이 배로 가지만, 그들의 치명적인 매력을 볼 수만 있다면 이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한집에 살아도 좋은 ‘친구’ 같은 대형 멍뭉이들을 소개한다.
1. 골든 리트리버
온순하고 사람들과 친화적인 리트리버는 참을성이 강하고 충성심이 높아 실내에서도 많이 키우는 견종이다.
영리한 머리와 탐지능력도 뛰어난 이들은 공격성도 낮아 아이들과 함께 키우기에도 좋다.
2. 사모예드
사모예드도 우호적이고 온순한 견종으로 친화성이 높아 가정견으로 많이 분양받는 대형견이다.
항상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 사모예드는 푹신푹신한 장모로 꼭 안고 있으면 이불보다 따뜻한 체온을 전해준다.
3. 말라뮤트
천성이 착하고 애교가 많은 말라뮤트는 사교성이 좋아 낯선 사람과도 쉽게 친해진다.
풍성한 털과 바짝 세운 귀로 ‘곰돌이’ 같은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말라뮤트지만 사회화 교육을 받지 못한 대형견은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으니 어렸을 적부터 교육이 꼭 필요하다.
4. 그레이트 피레니즈
인간과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견종이기도 한 그레이트 피레니즈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상근이로 유명해진 품종이다.
순백의 털과 늘어진 귀로 인상자체에서도 온순함을 풍기는 이 멍뭉이는 주인과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그들을 보호하려는 본능을 항상 가지고 있다.
5. 차우차우
얼굴에 순둥순둥 기질이 그대로 드러나는 차우차우는 온순한 성격과 외모 덕분에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우차우는 영민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낯선 사람을 봐도 날선 공격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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