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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오토바이 종류 | 초보자를 위해 바이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난 어떤 오토바이를 좋아하는가? 알아보고 타고 싶은 걸 정하자! 12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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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오토바이 – 검색결과 – 쇼핑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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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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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정리(2020년) – 다이어리

그 중에서 2020년 5월 현재 정식수입되는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과 가격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기준은 야마하코리아 홈페이지 기준입니다. 국내에 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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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7178.tistory.com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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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수입 오토바이 종류 – transportkuu.com – 차량 정보

바이크 종류와 스펙보며 내게 좋은 오토바이 고르기 모터사이클 선택 … 서울 중랑구에서 수입오토바이 그중에서도 할리데이비슨 883r을 판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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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ansportkuu.com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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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오토바이 종류

수입 오토바이 종류 cabinetasis.fr … 제가 베트맨축구배당/축구승무패구매율 = 2종류에 역대통계 파일을 감사한. 와이즈토토/벳인포/베트맨/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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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binetasis.fr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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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오토바이 종류 및 가격 총정리 2022 – 지식 수첩

매력적인 야마하 오토바이들의 종류 및 가격을 2022년 최신 기준으로 총정리해 … 은 현재 국내에서 정식 수입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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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오토바이 구매!!(국산/외산, 정식/병행)

모브로(음악과 오토바이) … 국산 브랜드는 딱 2종류입니다. … 그리고 이제는 국산이라고 하기에는 중국산 바이크를 수입하는 업체로 전락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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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오토바이 : 모바일 쇼핑은 옥션

교환은 같은 종류의 재화등으로 하되, 같은 종류의 재화등으로 교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같은 종류의 유사재화등으로 교환한다. 다만, 같은 종류의 재화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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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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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오토바이 종류 & 안전장비 – 아웃도어뉴스

다양한 오토바이 종류와 안전을 위한 각종 장비에 대해 알아보자. … 전 세계에 단 100대만 생산했고, 국내에는 2대가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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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utdoornews.co.kr

Date Published: 7/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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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수입 오토바이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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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입 오토바이 종류

  • Author: UCIC유씨아저씨
  • Views: 조회수 67,601회
  • Likes: 좋아요 752개
  • Date Published: 2019. 11.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MJRBdV0td4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정리(2020년)

야마하는 악기부터, 골프용품, 각종 선박이나 자동차 엔진, 오토바이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토바이 분야도 상당히 유명한데요. 국내에서도 야마하 R3와 R6이나 스쿠터인 NMAX등이 인기를 얻고 있지요.

야마하에서는 그 밖에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오토바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2020년 5월 현재 정식수입되는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과 가격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기준은 야마하코리아 홈페이지 기준입니다.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기종, 예를 들어 XSR700이나 스타 벤처같은 대형기종들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슈퍼 스포츠 라인 (Super Sports)

야마하 오토바이 가격과 종류

YZF-R1M

가격 : 29,800,000원

998cc 4기통 엔진을 품은 최상위급의 스포츠 바이크입니다. 야마하의 최상위 모델인 YZF-R1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실제 경기에 참가하는 레이스 머신인 YZF-M1에 더 가깝게 구현한 모델입니다. 야마하의 모든 기술력이 들어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YZF-R1

가격 : 22,800,000원

야마하의 슈퍼스포츠 라인을 대표하는 바이크입니다. 1998년에 1세대가 나왔고 꾸준한 개선과 연구를 거치며 스포츠 바이크의 상징처럼 자리잡았습니다. 200마력을 가진 엔진과 최고의 밸런스, 코너링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YZF-R6

가격 : 16,880,000원

599cc 118마력 병렬 4기통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미들급라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상위 라인과 동일하게 레이스 머신인 M1의 디자인 요소를 물려받아 심플하면서도 날카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고출력이 14,500알피엠에서 나오는 초고회전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YZF-R3

가격 : 6,450,000원

야마하의 스포츠라인의 막내입니다. 321cc 42마력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R1, R3, R6순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배기량은 R1, R6, R3순입니다. 일본에는 R25라는 249cc모델도 출시하지만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쿼터급 시장에서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현재까지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슈퍼 스포츠 투어러 (Super Sports Touer)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FJR-1300A

가격 : 20,800,000원(사이드백 별도)

고속 장거리 투어러로 파워와 컨트롤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안정성까지 모두 추구하는 모델입니다. 1299cc엔진을 장착했고 두루두루 빠지지 않는 성능덕에 각국에서 경찰용 오토바이로도 많이 활용했었습니다. 현재도 일본경찰이 기존에 사용하던 혼다CB1300 기종을 FJR-1300A로 교체하는 중입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FJR-1300AS

가격 : 26,500,000원 (사이드백 별도)

기존 FJR-1300A를 바탕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입니다. 주요 차이점은 클러치 레버 조작없이 손가락만으로 변속할 수 있는 YCC-S(야마하 칩제어)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형 6단미션, 두가지 드라이브모드, 전동식 전후 서스펜션, TCS등이 장착되어 효율성, 안정성등을 더욱 개선시켰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NIKEN(나이켄)

가격 : 21,700,000원

전륜에 바퀴와 서스펜션이 두 개가 장착된 LMW방식을 채용한 스포츠투어러입니다. 스쿠터가 아닌 스포츠바이크에 이 시스템을 장착한 것은 나이켄이 세계최초입니다. 847cc 115마력 엔진을 장착했고 압도적인 접지와 코너링 성능으로 재미와 안전을 동시에 잡은 모델입니다.

스포츠 헤리티지 (Sports Heritage)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XSR900

가격 : 13,990,000원

네오 레트로라는 컨셉을 가지고 현재의 기술력과 전통적인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바이크입니다. 출시와 함께 유럽을 중심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MT-09에도 들어가는 847cc 115마력 엔진을 탑재했고 유려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모델입니다. 좀 더 낮은 배기량의 XSR700 모델도 있지만 국내에는 정식수입되지는 않았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Bolt C-spec/R-spec

가격 : 대략 천만원 중반

예전에는 정식수입되었지만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내려간 상태입니다. 야마하에서 만든 아메리칸 크루저 모델로 잔고장이 적고 유지하기 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일반적인 R스펙 모델과 핸들을 낮춰 카페레이스 풍으로 만든 C스펙이 있었습니다.

하이퍼 네이키드 (Hyper Naked)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MT-10

가격 : 17,950,000원

야마하의 네이키드 바이크 라인업 중 플래그쉽인 모델입니다. R1에 장착되는 998cc엔진을 저알피엠에서도 높은 출력을 뽑아낼 수 있도록 개량해 탑재했습니다. 짧은 휠베이스와 더불어 YCC-T TCS, QSS등 각종 최신 전자장비와 부품들이 모두 들어갔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MT-09

가격 : 13,350,000원

토크를 중시하는 설계사상인 크로스 플레인 컨셉에 따라 새로 개발된 847cc 115마력의 3기통을 장착했습니다. 덕분에 강력한 저속토크로 도심에서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철저한 경량화, 소형화까지 더해져 출시와 함께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리는 모델입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MT-07

가격 : 10,770,000원

크로스 플레인 컨셉에 따라 새로 만들어진 689cc 75마력 병렬 2기통 엔진을 장착합니다. 플랫한 출력 특성 덕분에 고배기량을 처음 다루는 라이더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MT-09와 함께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MT-03

가격 : 5,850,000원

라인업 전체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MT시리즈의 막내입니다. (일본에는 MT-25도 있습니다.) 쿼터급 바이크의 강자로 스포츠라인업인 R3와 엔진이나 프레임등 전반적인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누구나 적응하기 쉬우면서도 좋은 밸런스를 가진 모델로 R3와 함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드벤처 (Adventure)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XT1200ZE 슈퍼 테네레

가격 : 23,500,000원

혼다에 아프리카 트윈이 있다면 야마하에는 슈퍼 테네레가 있습니다. 야마하의 플래그쉽 어드벤처 투어러입니다. 1,119cc 112마력 2기통 엔진을 탑재했고 국내에는 슈퍼테네레 중 최고모델인 ZE모델이 들어옵니다. 하위모델로 Tenere700도 있는데요.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MT-09 Tracer 트레이서

가격 : 13,990,000원

기존의 MT-09을 투어러 컨셉에 맞춰 재창조한 모델입니다. 근거리 라이딩부터 투어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천후 모델입니다.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를 추가한 GT모델도 있습니다.

스쿠터 (Scooter)

TMAX560 (티맥스)

가격 : 15,800,000원

무려 7세대를 거듭하며 빅스쿠터의 강자로 군림해온 모델입니다. 티맥스라는 이름은 스쿠터를 좋아하신다면 모르기 힘들정도로 유명합니다. 운행이 편한 스쿠터이면서도 강력한 운동성능까지 가진 베스트셀러 모델입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

X-MAX300

가격 : 6,450,000원

티맥스의 하위기종으로 292cc의 쿼터급 스쿠터입니다. R3와 MT03으로 쿼터급의 입지를 굳힌 야마하가 야심차게 내놓은 스쿠터입니다.

NMAX125

가격: 3,950,000원

125cc 스쿠터계의 최강자인 혼다 PCX125에 대항해 나온 모델입니다. 연비는 약간 낮은 대신 ABS와 폭이 더 넓은 타이어를 장착하면서 발매와 동시에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혔습니다. 사실상 125cc 스쿠터에서는 PCX125와 함께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ricity125-S (트리시타)

가격 : 4,500,000원

앞바퀴가 2개인 LMW시스템을 사용하는 스쿠터입니다. 불규칙한 지형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대응하기 쉬운 안정성을 확보한 모델입니다.

AXIS-Z

가격 : 2,650,000원

단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125cc 소형스쿠터입니다. 작고 가벼운 차체와 125cc엔진을 탑재해 경쾌하고 날렵한 주행과 고연비까지 가능한 스쿠터입니다.

오프로드 Offroad

WR450F / WR250F

가격 : 11,300,000원 / 10,700,000원

전세계의 각종 랠리에 참가해 성능을 입증해온 야마하의 엔듀로 바이크입니다. 450cc, 250cc 두 가지 버전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YZ시리즈

가격 : 6,700,000원 ~ 11,700,000원

모토크로스를 위한 모델들로 전면 라이트도 없는 순수대회용 모델입니다. 청소년이나 초보자를 위한 65cc 엔진을 갖춘 YZ65부터 450cc인 YZ450까지 8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TT-R110E

가격 : 3,480,000원

아이들을 위헤 개발된 주니어급 모토크로스 바이크입니다. 110cc엔진을 장착했고 시트고는 670mm입니다.

PW50

가격 : 2,190,000원

주니어급 미니바이크중 가장 작은 모델입니다. 49cc엔진, 2행정 단기통 바이크로 시트고는 485mm 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현재 정식수입되고 있는 야마하의 오토바이 종류와 가격을 간단하게나마 살펴보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 및 가격 총정리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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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오토바이는 1955년 첫 모터사이클 생산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매년 바이크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긴 역사를 가진 만큼 야마하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야마하 오토바이들의 종류 및 가격을 2022년 최신 기준으로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야마하 오토바이 종류

야마하 오토바이는 크게 5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네이키드 : 가장 대중적인 오토바이 종류로서 ‘카울’이 없기 때문에 엔진이 그대로 노출되어 네이키드(Naked)라는 통칭을 가진 바이크 종류입니다. 멀티퍼퍼스 : 주로 하드한 주행감을 선사하는 바이크 종류로서 오프로드에 특화된 주행 질감을 선사하는 모델입니다. 크루저 : 바이크의 전고 자체가 다른 종류들에 비해 낮아서 상체를 숙여서 바이크를 타는 묘미를 즐길 수 있는 모델로서 엔진의 가속 성능이 주로 뛰어난 종류의 바이크입니다. 투어러 : 장거리 운전에 특화되어 있는 바이크 종류로서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트라이크 : 일반적인 바이크와는 다르게 바퀴만 3개가 탑재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힘이 좋은 모델로서 일반적인 바이크와는 다르게 특유의 안정감과 신선한 주행감이 돋보이는 종류의 바이크입니다.

네이키드

네이키드-야마하-MT09SP

대표 모델 : 야마하 MT-09 SP

야마하 네이키드 대표 모델인 야마하 MT-09는 최근 가격이 상당히 올라 1,525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야마하 MT-09 SP 전작 대비 약 100만 원 정도 가격이 올라 소비자들에게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단점은 있으나, 전작 대비 출력은 상승하고 공차 중량은 가벼워졌으며 전장 길이는 약간 더 길어져서 미관상 바이크의 쉐입이 더욱 돋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3기 통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배기량 890CC를 보유한 야마하 MT-09 SP는 전작 대비 전체적인 외형 쉐입은 크게 변경되진 않았으나 색감이 전체적으로 블루톤 계열이 강해져 조금 더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전반적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야마하 MT-09 SP 바이크의 최대 출력은 119.0ps/10,000 rpm이며 공차중량은 190kg, 연료탱크용량은 14L입니다.

멀티퍼퍼스

멀티퍼퍼스-야마하-트레이서9

대표 모델 : 야마하 트레이서9

야마하 멀티퍼퍼스 대표 모델은 야마하 트레이서9 바이크입니다.

야마하 트레이서9은 1,488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로 890cc 배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3기 통 엔진을 탑재한 바이크입니다.

야마하 트레이서9은 장르 멀티퍼 퍼스에 해당하는 바이크 기종인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공차 중량이 213kg으로 일반적인 다른 바이크에 비해 다소 조금은 무거운 편에 속하는 바이크입니다.

야마하 트레이서9의 출력은 네이키드 대표 모델인 야마하 MT-09 SP와 동일한 119.0ps/10,000 rpm입니다. 출력은 동일하지만, 연료탱크용량이 18L로 MT-09 SP 대비 약 4L 정도 더 큰 연료탱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주행 특성상 중간에 연료를 채울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기 때문에 연료탱크용량을 온로드 바이크에 비해 넉넉하게 설계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루저

크루저-야마하-V스타250

대표 모델 : 야마하 V스타250

야마하 크루저 대표 모델은 야마하V스타250 이라는 모델이며 가격은 한화 약 5,0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쉽게도 야마하에서 출시하는 크루저 모델인 V스타250은 현재 국내에서 정식 수입 및 판매가 이뤄지고 있진 않습니다. 구매를 위해서는 해외 현지 구매 혹은 국내 수입 과정에서 통관비 및 운임비 지불 및 인증 과정을 거쳐야만 수입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선 크루저 모델에 대한 수요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야마하 크루저 모델들이 국내에서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진 않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볼 때는 야마하 내에서는 V스타250이 꽤 인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야마하 V스타250은 249cc 배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료탱크용량 9.5리터이며 주행의 편의성보다는 주행의 묘미 및 멋에 중점을 둔 모델입니다. 고출력을 위해서 공차중량을 147kg으로 다른 바이크 종류에 비해 대폭 경량화를 시킨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마하 멀티퍼퍼스 종류의 트레이서9 모델의 공차중량이 213kg 인점을 감안한다면 야마하 V스타250 모델은 약 2/3 수준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어러

투어러-야마하-FJR1300AS

대표 모델 : 야마하 FJR1300AS

야마하 투어러 대표 모델은 야마하 FJR1300 AS 바이크입니다.

배기량 1,298cc 탑재 및 최대출력 146.2ps/8,000 rpm으로 네이키드나 멀티퍼 퍼스와 비교해도 아주 뛰어난 출력을 보유하고 있는 야마하 FJR1300 AS 모델입니다.

연료탱크용량은 무려 25L이며, 공차중량은 289kg라서 주행 안정성 또한 뛰어난 모델입니다.

4기 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특히 야마하의 경쟁사인 혼다의 골드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고 있는 대표 투어러 모델 야마하 FJR1300 AS입니다.

특히 전자식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고 드라이브 모드(투어 혹은 스포츠)도 전자식으로 변경이 가능하여 최첨단 주행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어서 더욱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투어러 대표 모델인 야마하 FJR1300 AS는 2016년 출시 당시에 너무 잘 만든 탓인지, 아직까지 신작이 출시되진 않고 있으며 연식이 오래된 만큼 중고 바이크 시장에서 매물이 대거 포진되어 있으며 약 1,000만 원 후반대에서 2,000만 원 초반대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트라이크

트라이크-야마하-나이켄

대표 모델 : 야마하 나이켄

야마하 트라이크 대표 모델은 야마하 나이켄 바이크입니다.

야마하 나이켄은 115.0ps/10,000 rpm 출력을 보유하였으며 847cc 배기량을 탑재했으며 공차중량은 263kg, 연료탱크용량은 18L인 모델입니다.

야마하 나이켄 판매 가격은 2,170만 원입니다.

야마하 나이켄은 혼다 아프리카 트윈 모델과 자주 비교가 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국내 판매량만 따진다면 혼다 아프리카 트윈 판매량에 밀리고 있긴 하지만, 야마하라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마니아층들이 있기 때문에 나이켄 역시 찾는 이들이 종종 있는 모델입니다.

야마하 나이켄의 아쉬운 점은 변속기가 수동이라, 오토 변속기에 익숙한 이들에게 불편함을 준다는 점입니다. 이 점만 개선된다면 야마하 나이켄의 판매량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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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오토바이 구매!!(국산

오토바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오토바이 구매!!

(국산/외산, 정식/병행)

안녕하세요 태양을 들다입니다. 두번째 시간입니다.

전시간에는 오토바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오토바이 구매!!

에 대해서 얘기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모터사이클 시장 분류(국산/외산)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업계에 계신 분들이나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에 깊게 관심을 두지 않으시면 모르실 만한 내용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지말 꼭 아셔야 하고 모터사이클 구입에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국산과 외산

1. 국산

국산 브랜드는 딱 2종류입니다. 대림과 KR 모터스

대림은 과거에 대림 혼다라고 불렸습니다. 그당시 기술제휴로 CT100(중국집 대표 오토바이)을 제작하던 시기였고 독자적으로 제작, 판매 하면서 현재는 대림이란 이름만 쓰고 있습니다.(계약 종료인거죠..)

KR 모터스는 과거에 효성 스즈키로 불렸습니다. 대림과 비슷한 이유였고 단독으로 효성으라 불리다 지금 현재는 코라오 그룹 소유가 된 상태고 현재의 KR 모터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요즘 국산 브랜드를 두가지 시선으로 많이 봅니다. 한국사람의 입장과 소비자의 입장 두가지로요.

한국사람 입장으로 봤을떄는 안타깝죠…과거 5년전만 하더라도 두 회사의 점유율이 50%를 가볍게 넘겼고, 국내판매 1위와 2위를 항상 놓치지 않았던 회사였는데… 지금은 1위 2위 다툼이 혼다와 대림끼리 하고 있죠.. 국산이 성장했으면 하는데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으로 봤을때는 판매가 떨어지는게 당연한 느낌입니다. 내구성이 정말 안좋습니다… 엔진이 뻗어버린다거나 휠이 박살나거나, 조향이 안되거나 이런 큰 문제들이 아니라 정말 잔고장이 많죠..

가장 문제가 되는건 전장쪽이 너무나 취약합니다.(전기배선 쪽) 바이크라는 놈이 생각보다 가혹한 조건을 견뎌야 합니다. 고온, 진동, 수분등에 노출되어있다보니 세세한 부분의 부품들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렇질 않아요…

그리고 이제는 국산이라고 하기에는 중국산 바이크를 수입하는 업체로 전락해버린 느낌입니다. 판매하는 모델이 20개가 넘는데 절반 이상이 중국산 바이크에 스티커만 붙여파는 형태입니다.

싸고 좋은 바이크를 가져와 팔고 향후 서비스가 문제가 없으면 정말 좋은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1년수입하고 단종하는 일들이 허다하다 보니 부품수급도 안되고, 부품이 없으 상황에서 수리도 안되는데 내구성을 떨어져서 잔고장은 잔뜩..

싸고 좋으면서 서비스까지 바라는게 소비자인데 싼것 말고는 충족되는게 없습니다.

국산 바이크 회사 및 바이크를 총평하자면 당분간은

구매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속터져요!!!

2. 외산

외산 브랜드는 정말 많습니다. 일제쪽으로는 혼다 스즈키 야마하 가와사키 등등, 더 멀리 가면 베스파, 모토구찌, 할리, 두카티, MV, 아프릴리아, BMW 등등 하나 하나 설명드리기 보다는 한국에 들어와 있는 형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크게 보면 3가지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2.1. 현지법인

2.2. 공식수입원

2.3. 기타(병행수입업자)

3가지 모두 바이크를 판매하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책임의 유무와 본사와의 관계가 다르죠. 하나씩 뜯어볼까요?

2.1. 현지법인

1. 현지법인은 말 그대로 본사가 직접적으로 관여해서 해외에 세운 회사죠. 해외자본이 들어와서 만들어졌고 글로벌 본사의 지침과 정책을 따릅니다.

장점과 단점을 보면 가장큰 장점은 고객만족을 위해 서비스에도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겁니다. 리콜, 무상보증, 고객관리, 부품수급 부분에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단점은 의사결정이 엄~청 느려서 고객이 원하는 사양의 바이크 도입이나 트렌드에 맞춘 수입이 어렵습니다. 목표대수, 공장설비, 개발 등등 제한사항이 많습니다.

한국에는 딱 2개 있습니다. 혼다, BMW

2.2. 공식수입원

2. 공식수입원은 한국에서 돈있는 사람이 돈이 될것 같으니 회사 설립하고 해외 본사 또는 딜러와 계약을 맺고 바이크를 사오는 형태입니다.

장점은 트렌드에 맞추기 쉽죠. 돈이 될것 같은 바이크들, 고객들이 원하는 바이크를 바로바로 수입해오고요. 또한 공식수입원이라는 명칭을 달다보니 나름대로 서비스에 대한부분도 신경씁니다.

단점은 서비스 부분이 크죠… 적당한 서비스라는게 문제입니다. 고객은 높은 서비스를 바라는데 사실 서비스에 대한 책임을 적당히만 합니다. 부품수급이 늦는 경우도 많고요.

한국에 공식수입원은 좀 있습니다. 이름좀 있는 바이크 브랜드다 싶으면 공식수입원이라는 표현을 쓰죠. 하지만 좀 커다란 병행수입업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2.3. 기타(병행수입업자)

3. 기타라고 이야기하는 병행수입업자들은 개개인으로 몇대씩 예약받고 한국에서는 정식수입하지 않는 바이크들을 수입해주는 해외직구 대리인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장점은 내가 원하는 바이크를 가져온다는거고 한국내에서는 희소성이 있는 바이크를 탈수 있다는 거죠.

단점은… 팔아놓고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품도 본인이 직구해서 가져다 줘야 하는경우도 생기고요. 리콜? 이딴거 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자칫하면 비싼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생기죠… 수리하려면 정식 수입 바이크(동배기량)에 비해 돈이 더블로 들어가고요..

현지법인 또는 공식수입원이 있는데도 수입하지 않는 바이크들을 가져오는 업체들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시는 분들의 가장 관심사는 결국 “그래서 어디꺼 사라고?” 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내가 돈이 조금 있다 싶으시면. 거지같이 비싸더라도

외산(일제) 정식수입 바이크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내가 돈이 좀 많다 싶으시면 뭘 사셔도 상관없으신데 정신건강에 해로울것과 고장으로 바이크가 운행이 안될시 타고다니실 세컨 바이크가 있으실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좀 길게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번 주제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번에는 정식 수입 오토바이가 왜? 비싼가?? 왜 한국에서만 유독 가격이 창렬로 비싼가를 주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입오토바이 : 모바일 쇼핑은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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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오토바이 종류 & 안전장비

오토바이에 이제 막 흥미가 생겼다면

트라이엄프 보네빌. 사진 제공 각 브랜드. 배우 정우성이 담배를 입에 물고 두 팔을 벌린 채 바람을 가른다. 오토바이 위에서. 90년대 당시 비행청소년들은 그런 그가 꽤나 멋져보였을 거다. 비행청소년은 아니었지만 기자도 그랬다. 물론 올바른 라이딩 문화 전파에는 실패했다. 헬멧도 쓰지 않았으니까. 기성세대의 오토바이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가 지속되는 데도 한 몫 했을 것이다.‘오토바이=위험한 탈 것’이라는.

즐기기에 앞서 안전이 우선이다. 안전하지 못하다면 즐기지 아니함만 못하다. 기자처럼 이제 막 오토바이에 흥미가 생긴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다양한 오토바이 종류와 안전을 위한 각종 장비에 대해 알아보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베스파 알마니, 혼다 PCX125, 혼다 벤리110.

스쿠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보는 오토바이가 바로 스쿠터다. 피자와 햄버거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의 배달용 혹은 퀵서비스 기사님들의 오토바이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스쿠터의 가장 큰 특징은 작은 몸집이다. 자동차의 경차와 같은 역할로 125cc 이하 소형 모델이 주류를 이룬다. 물론 500cc가 넘는 빅스쿠터도 있다. 배기량에 상관없이 모두 자동기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고, 헬멧과 작은 가방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리터당 30~40km에 달하는 고연비로 경제성이 뛰어난 것 또한 장점.

최근에는 출퇴근을 비롯해, 도심에서 일상적으로 부담 없이 스쿠터를 타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에 대부분의 오토바이가 판매량이 하락했지만, 스쿠터만은 예외”라며 스쿠터 시장의 인기를 전했다.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 수 2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스쿠터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혼다의 PCX125와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벤리,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탄 것으로 더 유명한 베스파, 푸조 장고 등이 스쿠터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혼다 커브 오리지널.

언더본

스쿠터와 함께 많이 볼 수 있는 오토바이 장르가 바로 언더본이다. 언더본이라는 장르가 어색하다면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를 생각해 보자.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이는 없을 거다. 언더본(프레임을 아래쪽에 배치해 붙여진 장르)의 시작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토바이인 혼다 커브다. 디스커버리 채널 선정 가장 위대한 오토바이 역시 커브가 선정됐다.

커브는 첫 출시된 1958년 이후 9,000만 대 가량이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대림의 시티100으로 친숙하고, 동남아와 유럽에서도 커브에서 파생된 모델들이 출시됐다. 이 모두를 합산한 판매량은 억 단위를 넘어선다. 언더본의 가장 큰 장점은 기름 냄새만 맡아도 움직일 정도의 엄청난 연비다. 리터당 60km 이상을 달린다. 여기에 탁월한 정비성과 내구성, 손쉬운 조작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BMW R9T.

네이키드

오토바이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 최근에는 클래식 바이크라 부르는 장르가 네이키드다. 영화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 주인공이 탔던 낡고 오래된 ‘포데로사’ 역시 네이키드. 차체를 감싸는 카울이 없이 엔진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정비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BMW가 모터사이클 생산 9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R9T, 1950년대부터 지금과 같은 디자인을 꾸준히 유지해 온 트라이엄프 보네빌, 혼다 CB400과 CB1100, 두가티 몬스터 등이 있다.

BMW R1200 GS.

투어러

말 그대로 장거리 여행을 위한 오토바이다. 탑박스와 사이드케이스를 탈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백패킹 짐은 여유 있게 수납 가능하다. 1,000cc가 넘는 대배기량 모델들은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장거리 주행에도 무리가 없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스즈키 V스트롬1000, 아프릴리아 카포노드 1200, BMW R1200 GS, MV아구스타 투리스모 밸로체.

투어러의 강자는 BMW의 R1200GS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멀티퍼포스의 교본인 R1200GS는 영화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타고 각각 세계일주와 아프리카 종주를 해 더욱 이름을 알렸다. 유럽 최대 브랜드 아프릴리아의 카포노드1200과 MV아구스타의 투리스모 밸로체, 스즈키 V스트롬1000 등이 있고, 배기량이 1,600~1,800cc에 이르는 풀사이즈 투어러로는 혼다의 골드윙이 있다. 오토바이로 세계일주 혹은 대륙 종주를 꿈꾼다면 이 모델들을 눈여겨보자.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할리 데이비슨 소프트테일SS, 혼다 골드윙 F6C, 가와사키 발칸.

크루저

크루저는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가장 화려한 오토바이다. ‘두둥 두둥’ 땅을 울리는 엔진 소리는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아메리칸 바이크라고도 불리는 크루저는 할리 데이비슨으로 대표된다. 배기음도, 겉모습도 남자의 로망 덩어리인 할리 데이비슨. 라이더도 예사롭지 않다.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할리 데이비슨에 오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모습은 마초 그 자체였다. 할리 데이비슨이 아닌 다른 오토바이 탄 아놀드는 상상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배우 최민수의 오토바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할리 데이비슨 라이브와이어.

워낙 아메리칸 바이크라는 인식이 짙은 크루즈 장르지만 할리 데이비슨만 있는 것은 아니다. 머슬크루저로 불리는 혼드 골드윙 F6C와 일본 크루저의 자존심 가와사키 발칸 등 타 브랜드에서도 멋진 모델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허스크바나 FE350.

오프로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를 주행하는 오토바이를 말한다. 거친 지형을 달리는 모델답게 유난히 큰 바퀴와 울퉁불퉁한 타이어가 특징이다. ‘지옥의 랠리’라 불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다카르 랠리에는 오프로드 바이크 종목이 따로 있다. 출전한 오프로드 바이크가 사하라 사막을 가로지르는 모습은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에르츠버그 로데오.

또 하나, 전 세계 모터사이클 모험가가 한데 모이는 ‘에르츠버그 로데오’ 역시 사진만으로도 그 익사이팅함을 느낄 수 있다. 허스크바나 FE350, KTM 300EXC, 셔코 300SEF-R 등이 오프로드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두카티 파니갈레R.

레이서 레플리카

모터사이클 레이싱 경기용 바이크를 복제한 형태의 오토바이가 레이서 레플리카다. 슈퍼카로 불리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의 오토바이 버전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슈퍼카가 그렇듯 레이서 레플리카도 오토바이 중 가장 빠르고 가장 비싸다. 100m가 가장 빠른 모델은 두카티 파니갈레R로 불과 3초를 넘지 않는다. 경쟁상대로는 BMW S1000RR, 아프릴리아 RSV-4, 혼다 CBR1000RR 등이 있다. 양산형 모터사이클 기준 가장 비싼 모터사이클은 MV아구스타 F4-100CC다. 국내 소비자가격 1억9,800만 원이다. 전 세계에 단 100대만 생산했고, 국내에는 2대가 수입됐다.

BMW S1000RR.

안전장비

헬멧

오토바이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다. 가장 안전한 풀페이스와 하프페이스, 오픈페이스 헬멧 등이 있고, 풀페이스보다 조금 더 넉넉한 숨 쉴 공간과 햇빛가리개를 갖추고 있는 오프로드 전용 헬멧도 따로 있다.

재킷

인간의 상체에는 많은 관절들이 있는데 오토바이 사고 시 손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닿는 곳 또한 팔꿈치와 어깨 등 관절 부위다. 섬유 소재의 옷은 사고 시 아스팔트와의 마찰에서 몸을 지켜주지 못한다. 바이크 재킷에는 팔꿈치, 어깨, 척추 등에 보호대가 있어 주요 부위를 보호할 수 있다.

장갑

사고 시 가장 먼저 지면에 접촉하는 부위가 손이다. 찰과상과 골절에도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손등과 손바닥에 보호대가 있는 장갑을 꼭 착용해야 한다. 숏글러브, 롱글러브, 방한글러브 등이 있다.

라이딩 진

라이딩 진은 하체를 보호한다. 프로텍터가 내장되어 있어 무릎과 골반의 충격을 최소화한다. 최근에는 프로텍터가 내장된 줄 모를 정도로 라인과 핏이 예쁜 팬츠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부츠

숏부츠와 롱부츠가 있다. 발가락과 복숭아뼈, 롱부츠의 경우 정강이뼈까지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방한장비

겨울철 라이딩에 방한장비가 없다면 차라리 라이딩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그만큼 방한장비는 겨울철 라이딩에 필수 요소다. 기본적으로는 방한 토시와 무릎 워머가 있고, 스쿠터라면 윈드 스크린을 장착해 칼바람을 막을 수 있다. 이 외에 열선 그립까지 장착한다면 금상첨화다.

수납케이스

스쿠터와 투어러 등의 바이크에는 내장된 수납케이스 외에 별도의 외부 수납케이스를 탑과 사이드에 탈부착 할 수 있다. 모토캠핑을 계획한다면 외부 수납케이스 역시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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