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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외장하드 단점 | Ssd에 대한 모든것 (Hdd비교, 속도, 수명,역사 등 장단점 등) – [고지식] 거니 최근 답변 2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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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SSD는 구조적으로 물리적인 충격에 외장하드보다는 강합니다. 그러나 외장SSD는 플래시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시 메모리의 특성상 고온 및 정전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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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 서른 두 번 째 영상에서는 아끼고 아껴두던 주제 SSD와 관련하여 얘기합니다.
SSD가 발전해온 방향부터 시작하여 시대적 흐름에 따라 드러난 하드디스크(HDD)의 단점, 그리고 SSD가 그것을 얼마나 혁신적으로 극복하여 지금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배드블록(Bad block), 읽기/쓰기 방해(Read/Write Disturbance), 리텐션 에러(Retention Error) 등 드러난 SSD의 단점들에 관해서도 얘기합니다.
이 영상으로 SSD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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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플래시 #하드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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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언제나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직장인의 업무 문서 파일이나 학생의 과제물 파일, 여행할 때 감상할 mp3 파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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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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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ssd 외장하드 단점

  • Author: 코딩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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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azMFe3tAkc

외장 SSD 및 외장하드 추천 BEST10

흔히들 저장공간이 부족하게 되면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이 외장하드 추천 제품입니다. 특히나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은 사용할수록 저장용량이 부족한 것을 크게 느끼게 되는데요.

외부에서 USB를 통해서 쉽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외장하드는 여러 가지로 활용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외장하드 기술이 발전하면서 무게는 가벼워지고 용량은 더 크게 늘어나게 되었죠.

그렇지만 외장하드는 제조사도 워낙 다양하고 최근에는 HDD 외장하드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안정성 및 휴대성이 뛰어난 SSD 외장하드를 선택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외장하드 추천 제품 BEST 10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외장하드 구매가이드를 먼저 읽어보시고 외장하드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외장하드 추천 구매가이드

외장하드 장단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장하드는 HDD를 사용하는 외장하드를 말합니다. 외장하드의 장점은 비교적 대용량의 데이터 보관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외장 SSD보다 용량이 큰 편인데 최대 용량으로 보자면 10~20TB 제품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충격에 외장 SSD에 비해서 비교적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장 SSD보다 고온 및 정전기에 강력하여서 충격만 조심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외장 SSD 장단점

외장 SSD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외장하드보다 월등히 뛰어난 속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WD의 외장하드의 My Passport SSD는 최대 속도가 500MB/s가 넘습니다.

보통 외장하드의 최대 속도가 100~150MB/s를 고려한다면 외장 SSD가 속도 면에서 굉장히 우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장 SSD는 현재 기술적인 문제로 최대 용량이 2TB 정도까지만 지원하고 있으며, 가격도 비싼 편입니다. 평균적으로 외장 SSD가 외장하드보다 3~5배 정도 비쌉니다.

외장 SSD는 구조적으로 물리적인 충격에 외장하드보다는 강합니다. 그러나 외장SSD는 플래시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시 메모리의 특성상 고온 및 정전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외장하드 저장용량

외장하드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외장하드의 저장용량입니다. 저장용량이 높아질수록 가격대가 비싸지는 경향이 있으며 반대로 무게는 무거워집니다.

보통 같은 외장하드 라인업 중에서 4TB 정도까지는 휴대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그러나 10TB 이상의 외장하드는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외부전원이 따로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외장하드를 구매할 때 용량이 높은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1TB, 2TB, 그리고 4TB가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장하드와 외장 SSD는 같은 저장용량이더라도 가격 차이가 크게 납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회사의 외장하드가 1GB당 50원 정도일 때, 외장SSD는 1GB당 180원일 정도로 차이가 큽니다.

외장하드 휴대성

외장하드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휴대성일 텐데요. 이동하고 다니면서 필요한 데이트를 쉽게 백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동이 잦은 분이라면 외장하드를 구매할 때 크기가 작고 가벼운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크기는 보통 3.5인치 및 2.5인치가 있습니다.

휴대성으로 따지자면 외장SSD가 외장HDD보다 더 뛰어납니다. 그리고 이동하면서 동영상 및 사진편집을 하신다면 외장 SSD가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외장 HDD의 무게는 150g 내외이며 외장 SSD의 무게는 60g 내외입니다.

외장하드 속도

현재는 대부분의 외장하드가 USB 3.0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몇몇 오래된 외장하드 제품이나 컴퓨터는 USB 2.0만 지원하기도 합니다.

USB 3.0은 USB 2.0보다 전송속도가 10배나 빨라서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고 복사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이 끊기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속도 면에서는 외장하드가 아무리 빨라도 외장 SSD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외장 SSD가 500MB/s라면 외장하드는 150MB/s 정도이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납니다.

외장하드 보안

외장하드는 휴대용으로 많이들 구매하시기 때문에 분실이 잦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라도 분실했을 경우 자료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안에 신경을 특히 써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외장하드 제조업체에서는 암호화 설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해서, 따로 암호를 입력해야지만 외장하드 접속이 가능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와 같은 암호화 프로그램은 어떤 방법을 써도 암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데이터에 접속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암호를 잊어버리면 큰 낭패를 보기 쉽다는 것입니다.

외장하드 제조사 및 A/S

외장하드를 구매하실 때는 될 수 있으면 잘 알려진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하시를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A/S 문제도 있지만, 대형 제조사일수록 외장하드의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외장하드는 일단 손상이 되면 다시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데이터를 복구한다고 해도 일단 HDD에 손상이 갔기 때문에 계속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브랜드가 알려진 외장하드의 경우에는 무상 A/S 기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균 3년 정도입니다.

외장하드 브랜드 중에서 잘 알려진 곳으로는 씨게이트, 도시바, WD, 삼성 등이 있습니다.

외장하드 기록방식

외장하드 또한 하드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이 저마다 다릅니다. 과거에 많이 사용하던 방법은 LMR 방식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많이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PMR 방식은 도시바에서 개발한 데이터 기록 방식으로서 데이터를 수직으로 세워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온도 변화에 따른 데이터 손실이 적어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SMR 방식은 PMR 방식의 단점이었던 데이터 밀도를 높이기 위해 씨게이트에서 발표한 데이터 기록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데이터 읽기에는 문제가 없는 반면 데이터 수정 및 쓰기 동작에서 속도가 떨어지고 데이터가 겹쳐질 때 저장된 데이터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안전성이 중요하다면 PMR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저렴한 가격에 용량이 높은 외장하드를 원하시면 SMR 방식을 채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현재 PMR 방식을 채택한 외장하드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제품에 따로 표기하는 경우도 거의 없는 것도 안타까운 점입니다.

WD New 마이북 총 14TB까지 선택이 가능한 외장하드 추천 장점 안전한 보안기능 제공

최대 14TB까지 선택 가능

3년 제한적 보증 단점 무게가 무거움 최저가 보기

WD New 마이북은 저장용량이 4TB, 8TB, 10TB, 12TB, 그리고 14TB까지 선택이 가능한 대용량 외장하드입니다. 동영상 파일은 1295시간을 MP3는 875만곡 정도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WD New 마이북는 길이 49m, 너비 139.3mm, 높이는 170.6mm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사이즈입니다. 무게는 용량에 따라 다른데 평균 1kg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WD New 마이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주로 영상작업 시 필요한 편집본 및 소스의 저장과 대용량 데이터를 백업하는 데 많이 사용하십니다.

전송방식으로 USB 3.2 Gen1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UBS 2.0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연결방식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기본포맷은 exFAT로 윈도우 및 macOS를 동시 지원합니다.

백업 기능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인 WD BACKUP을 사용할 경우 최소한의 리소스만을 이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합니다.

간편한 하드 마이그레이션 기능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 수준의 백업도 가능합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D 보안을 이용하면 256-bit AES 하드웨어 암호화를 통해서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가 가능합니다.

온도 및 발열에 강한 설계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용 시 온도가 조금 높게 나올 수 있는데 외장온도 권장 구동환경은 5도에서 35도이며, 보관하는 경우에는 -20도에서 65도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NVme 성능의 외장 SSD 추천 장점 가벼운 무게

뛰어난 내구성

빠른 속도 단점 비싼 가격 최저가 보기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NVME SSD 스토리지 성능의 SSD 외장하드로서 읽기 속도는 최대 1050MB/s, 쓰기속도는 1,000MB/s로 굉장히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저장용량은 총 3가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500GB, 1TB, 그리고 2TB입니다. 외장 SSD로서 최대 2TB의 고용량을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구성이 강력합니다. 방진, 방수 기능의 등급이 IP55 등급이기 때문에 웬만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견디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X레이, 2M 높이에서 낙하해도 충격이 없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작은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의 크기는 5.2x10cm로서 주머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입니다.

강력한 휴대성을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우측 상단에 카라비너 디자인으로 열쇠고리, 가방 벨트 등에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UBS 3.2 Gen2를 지원합니다. 그래서 이론상 엑세스 속도와 전송률은 최대 10Gb/s입니다. 4K 비디오 백업도 빠르게 가능합니다.

256-bit AES 하드웨어 암호화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가 필요한 콘텐츠는 비공개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AS는 최대 5년간 제한보증을 해주고 있으며 USB-A 전환 젠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독립이 된 공간에 프로세서가 장착된 하드웨어 인크립션으로 보다 견고한 보안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씨게이트 ONE TOUCH 외장하드 가성비 외장하드 추천 장점 괜찮은 휴대성

뛰어난 암호화

씨게이트 데이터복구 플랜 단점 외부충격에 주의필요 최저가 보기

씨게이트 ONE TOUCH 외장하드는 1TB, 2TB, 4TB, 5TB 까지 저장용량 선택이 가능한 외장하드로서 1,2TB는 148g 정도이고 4,5TB는 268g정도의 무게입니다.

디자인이 전면 알루미늄 및 마감 처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휴대하기에도 적합한 사이즈와 무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원하는 포트는 USB 3.0과 USB 2.0입니다. 그래서 구형 컴퓨터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씨게이트 ONE TOUCH 외장하드에는 자체 암호화 기술을 채택한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보안 시스템이 우수합니다. 즉, 모든 데이터의 자동 암호화로 중요한 정보의 보호가 가능합니다.

물리적으로 독립이 된 공간에 프로세서가 장착이 된 하드웨어 인크립션도 제공해서 보다 견고한 보안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복구 플랜을 이용시 3년까지 1회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복구성공률은 95% 이상입니다.

씨게이트 데이터 복구 플랜은 꽤 유용한데요. 망가진 하드는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고, 데이터 복구는 별도의 추가 외장하드에 담겨서 제공됩니다. 보안이 중요한 외장하드 추천합니다.

씨게이트의 백업 솔루션인 씨게이트 툴킷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속백업, 일정백업, 원하는 파일만 골라서 백업이 가능합니다.

삼성전자 외장하드 J3 작고 가볍고 쓸만한 외장하드 추천 장점 컴팩트한 사이즈

적당한 무게

가성비 가격 단점 출시된 지 꽤 지났음 최저가 보기

삼성 외장하드 J3는 삼성의 대표적인 외장하드 상품 중 하나로서 저장용량은 현재 1TB, 2TB, 그리고 4TB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죽과 메탈 느낌을 잘 살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상품입니다. 스티치 디자인이 테두리에 적용이 되어서 마치 가죽제품과 같은 느낌이 납니다.

USB 3.0이 적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최대 전송속도를 5Gbps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USB 2.0보다 최대 10배까지 빠릅니다. 물론 USB 2.0도 지원합니다.

한 손에 쥘 만큼 크기가 작고 가볍습니다. 1TB, 2TB, 4TB 모두 넓이는 82mm에 길이는 118.7mm로 동일하며 두께만 4TB가 조금 더 넓습니다.

데이터 보안 소프트웨어가 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의 경우 비밀번호 잠금 기능을 설정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백업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작업 중 및 완료된 자료의 백업이 쉽고 예약백업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업 설정이 좋은 외장하드 추천합니다

무게는 가장 가벼운 것이 500GB 155g부터 4TB는 245g입니다. 4TB라도 크게 부담이 되는 무게는 아닙니다.

10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삼성의 외장하드라서 잘 사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WD My Passport SSD WD 외장 SSD 추천 제품 장점 USB 3.2 Gen2 지원

빠른 전송속도

가벼운 무게 단점 가격이 비쌈 최저가 보기

WD My Passport SSD는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고 보관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WD의 SSD 외장하드입니다.

NVMe 기술이 적용되어서 읽기속도는 최대 1050MB/s이며 쓰기속도는 최대 1000MB/s로 굉장히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보안성이 뛰어납니다. 256비트 AED 하드웨어 암호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암호화가 강력합니다.

USB 3.2 Gen2를 지원하기 때문에 USB-C 타입뿐만 아니라 UBS-A타입 어댑터를 이용해서 원하는 연결을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

A/S를 5년동안 제공하고 있습니다. 5년의 제한보증을 통해서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최대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데이터 손실이 없게끔 도와주는 낙하충격 방지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백업이 편리합니다. 일정에 따라서 자동으로 실행이 될 수 있게 설정을 할 수 있는 WD Backup 소프트웨어를 장착하면 백업 시간 및 빈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애플사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 설치 없이 Apple Time Machine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T7 SSD 삼성의 빠른 외장 SSD 추천 장점 빠른 속도

뛰어난 내구성

가벼움 단점 비싼 가격 최저가 보기

삼성전자 T7 SSD은 500GB, 1TB, 2TB 등의 용량 선택이 가능한 삼성의 SSD 외장하드입니다. 빠른 SSD 외장하드 추천 제품입니다.

UBS 3.2 Gen2를 통해서 빠르게 대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PCle NVme 기술 내장으로 읽기 속도 1050MB/, 쓰기 속도는 최대 1000MB/s에 달합니다. 전작인 T5 대비 2배 빠릅니다.

사이즈가 작고 컴팩트하며 가볍습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신용카드 사이즈로 85x57mm이며 무게는 58g입니다. 알루미늄 일체형 구조이기 때문에 그립감도 좋습니다.

윈도우와 맥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삼성 관리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비밀번호, 지문 설정 등을 통해서 보안 및 업데이트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PC부터 맥, 안드로이드, 각종 게임기 등과도 호환이 쉬우며 USB C to C, C to A 데이터 케이블도 제공됩니다.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2m 높이서도 떨어져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발열 관리 솔류션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EPCM 기술 및 다이내믹 열 관리 보호를 통해서 효과적인 열 관리가 가능합니다.

얇은 두께에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최고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가방 주머니뿐만 아니라 바지 주머니에도 쉽게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씨게이트 FAST One Touch 외장SSD 빠르다고 소문난 씨게이트 외장 SSD 추천 장점 컴팩트한 사이즈

가벼운 무게

빠른 속도 단점 조금 비싼 가격 최저가 보기

씨게이트 FAST One Touch 외장SSD는 500GB부터 1TB, 2TB 저장용량 선택이 가능한 씨게이트의 SSD 외장하드입니다.

USB-C 케이블과 USB-A 케이블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따로 설정할 필요 없이 연결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USB 3.0을 사용하는 경우 전송속도는 1030MB/s로 굉장히 빠른 속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쉽게 가능합니다.

무게가 매우 가볍고 크기가 작습니다. 가로x세로x두께는 50x70x10.6mm입니다. 무게도 74g으로 일반 외장하드에 비해서 훨씬 더 가볍습니다.

상단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측면은 패브릭을 사용해서 부드러운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 눈에 줍니다.

씨게이트의 툴킷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툴킷을 이용할 경우 백업, 동기화, 복원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씨게이트의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3년 이내에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구 성공률은 90% 이상입니다.

씨게이트 BACKUP PLUS ULTRA TOUCH 출시된지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인기 있는 외장하드 추천 장점 뛰어난 안정성

긍정적인 리뷰 단점 출시된지 3년 최저가 보기

씨게이트 BACKUP PLUS ULTRA TOUCH는 2019년에 출시한 씨게이트의 외장하드로서 고급스러운 마감에 적당한 크기를 현재까지도 인기가 있는 외장하드입니다.

테이터 복구 서비스는 2년 이내에 1회 보장합니다. 망가진 하드의 경우 동일한 올트라 터치 모델로 교체되며 복구한 데이터는 원상태 그대로 보존되게끔 복구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씨게이트 자체 암호화 기술인 컨트롤러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각종 외부 위협으로부터 자동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습니다.

USB 3.0 및 USB 2.0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USB 3.1 포트 디바이스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감처리가 깔끔하고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서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오랫동안 이용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윈도우와 맥 운영체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매겡서 사용할 때는 파라곤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버전에 맞게끔 사용할 수 있습니다.

WD Elements Portable WD 외장하드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제품 장점 생각보다 작은 크기

5TB까지 선택 가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단점 정품스티커 동봉 확인 필요 최저가 보기

WD Elements Portable는 500GB부터 1TB, 2TB, 4TB, 그리고 5TB 까지 저장용량을 선택해서 구매가 가능한 외장하드입니다.

디자인이 비즈니스에 이용하면 딱 좋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가방에서도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습니다.

USB 3.0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데이터 전송 속도가 꽤 빠른 편이며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화설계를 적용했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내충격성 설계로 외부활동 시 흔들림이 있어도 어느 정도의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상 A/S는 2년간 적용이 됩니다. 짧으면 짧다고 길면 길다고 할 수 있지만, 안전성은 뛰어난 편입니다.

WD의 여러가지 외장하드 중에서도 가성비 외장하드 추천 제품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면 생각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성 면에서 뛰어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동봉이 되는 파우치의 재질 및 품질이 좋아서 굉장히 튼튼하게 보입니다.

맥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맥에 알맞은 방법으로 포맷하여 사용을 해아합니다.

에이데이타 HD330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외장하드 추천 장점 뛰어난 내구성

가성비 가격 단점 인지도가 떨어지는 브랜드 최저가 보기

에이데이타 HD330은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삼성, WD, 씨게이트와 비교하면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전 세계적인 글로벌 메모리 브랜드입니다.

제품 자체의 다자인만 보셔도 아시겠지만, 충격에 강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외부 충격 방지 실리콘 케이스의 기본 장착으로 외부충격과 떨어짐에 강합니다.

크기는 2.5인치 사이즈이며 용량은 1TB, 2TB, 4TB, 8TB 등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에이데이타 HD330 용량보다 가성비 좋은 가격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실리콘 케이스 때문에 두께가 16.2mm로 조금 두껍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제품의 무게는 1,2TB는 190g, 4,5TB는 315g입니다. USB 3.0 단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충격감지센서가 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 발생 시 센서를 통해서 현재 상태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LED 점등에 따라 정상상태 파란색, 외장충격 빨간색 점멸, 오류 발생 시 빨간색 점등 등으로 표시됩니다.

파일암호화와 웹 추적방지, 그리고 폴더 투 폴더 동기화를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스(NAS)를 써야하는 이유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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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윈도우 노트북, 혹은 맥북 등을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음악, 사진 혹은 동영상 등을 많이 저장하다 보니 용량 부족이라는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요즘에는 노트북들이 성능이 무척 좋아져서 512GB의 용량은 대부분 탑재를 하고 웃돈을 더 얹어서 구매를 한다면 1TB라는 거대한 용량을 가진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서 데스크탑과의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데스크탑은 추가적으로 하드디스크나 SSD를 구매해서 장착을 시키면 되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물론 노트북 & 맥북에서도 이것이 가능하기는 하나, 멀쩡한 노트북의 하판을 뜯어낸 다음에 장착을 시켜야 해서 추후 조립을 잘못 한다던지, 다른 부품에 손을 댄다던지 했을 때 발생하는 고장 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수 있고, 하판을 뜯어냈다는 자체 때문에 무상 AS가 불가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노트북 이용자들은 어떻게 해서 데스크탑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용량을 확보 할 수 있을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트북 이용자들을 위한 용량 확보 방법에 대해 몇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1. 외장 하드(HDD)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용량 확보 방법이 아닐까 싶다. SSD가 세상에 나오기 전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저장 장치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이다. 현재 다나와 기준 4TB 짜리의 외장하드의 가격은 약 12만원 ~15만원 선, 욕심을 좀 버린다면 1TB 짜리의 외장하드의 가격은 저렴한 모델로 구매를 할 시 6만원~7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영상 편집이나 사진 촬영등을 취미, 혹은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 빛과 소금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많은 용량을 확보 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특별한 외부 충격이 있지만 않으면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읽기/쓰기 속도, 즉 파일을 하드에 집어 넣거나 하드 안에 있는 파일을 읽어올 때의 속도가 무척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며, 부피도 크기 때문에 들고다니기에 거추장 스러울 때가 많다. 특히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며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휴대성이 생명인데, 이 때문에 오랜 시간 노트북을 사용한 사람들은 외장하드 보다는 외장SSD를 선호하는 편.

2. 외장 SSD

이미지 출처: IT동아

128GB의 외장 SSD가 주류를 이끌던 때가 바로 어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흐르고 흘러 1TB의 용량을 가진 SSD가 표준이 되어버렸다. SSD는 하드디스크와는 다르게 무척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그 예로 하드디스크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컴퓨터를 작동시키면 부팅 완료까지 무척 오래 걸리는 반면에, SSD에 윈도우를 설치하고 부팅을 하게 되면 단 몇초만에 부팅이 끝나고 바탕화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보통 처음 SSD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이때 SSD라는 신세계를 몸소 느끼게 되고 하드디스크 보다는 SSD를 선호하기 시작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장점중 하나는 차지하는 부피가 SSD는 무척 작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하드디스크의 절반도 되지 않는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외부의 충격에 무척이나 강하여 왠만큼 집어 던져서는 파손시키기가 쉽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외부 충격이 없다는 걸 가정 했을 때에 하드디스크에 비해 수명이 짧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서 오랬동안 사용해야 하는 거대한 서버 등에는 보통 하드디스크가 탑재된다.

결국 대부분의 노트북 이용자는 모자란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외장하드와 외장SSD 이 두가지를 많이 들고 다니게 된다. 위에 언급한 것 처럼 HDD와 SSD의 장단점은 명확하기 때문에, 본인의 작업 환경에 따라서, 그리고 예산에 맞춰서 구매하면 된다. 이 두가지가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 창고 역할을 해주는 가장 많이 알려진 것 인데, 더욱 편리한 것들도 존재한다. 심지어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들인데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나스(NAS)가 바로 그것이다.

3. 클라우드 서비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현재 명칭: 네이버 박스), 구글 드라이브,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등이 있다. 인터넷이 되는 환경에만 있으면 별도의 장치 없이,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파일을 백업하거나 다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무런 기기를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매달 일정의 사용료를 내야 하고, 용량이 꽉차서 더욱 많은 용량이 필요한 경우에는 매달 지불하는 돈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4. 나스(NAS)

현재 필자가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나스는 쉽게 얘기하자면 개인 서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인터넷 선을 연결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라고 말할 수 있다. 나스 전용 기계에 따로 구매한 하드시스크를 연결해 놓으면 마치 데스크탑 pc 처럼 인터넷 선을 연결 할 수있다. 나스에 랜선을 꽂으면 집에서도, 그리고 집 바깥의 인터넷이 되는 환경 어디에서도 간단하게 이 나스에 접속하여 파일을 내려받거나 업로드를 할 수 있어 데이터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 사진, 영상 편집을 취미로 하는 사람에겐 무척 효율적인 저장 기기이다. 다만 일반적인 외장하드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초기에 세팅을 할 때에 초심자에겐 무척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처럼 부족한 용량을 보완해주는 여러 서비스나 제품들이 존재한다. 맥북 등의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 꼭 참고를 해두고 자신에게 맞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구매를 고려하거나 서비스에 가입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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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안정성이 ssd가 좋나요? > HDD,SSD

파워나 보드 사타포트에 연결되는게 아닌 usb컨트롤러와 그 질에 따른것이므로 안정성은 뭐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스스디가 좀 더 저전력, 저온, 무진동이기에 아무렴 좀 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삼성 T5가 관리유틸리티도 한글로 지원되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외장SSD 추천 외장 하드 대신 더 빠른 외장 SSD 를 사자

장점에서 소개 해 드렸듯이 체감되는 속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대용량의 파일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습니다.

워런티는 3년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상이 있을 시 대응 받을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vs 외장SSD, 당신의 선택은?

내게 딱 맞는 휴대용 저장장치는?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외장하드는 지금도 대용량의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중 하나다. 아직도 많은 대학생과 직장인이 외장하드를 찾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강력한 대항마가 힘을 갖추기 시작했다. 바로 빠른 속도를 갖춘 외장SSD다. 외장하드가 건재한 가운데 외장SSD 제품도 많아지는 지금, 어떤 저장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이를 위해 외장하드 제품과 외장SSD 제품을 각각 선정해 비교해보기로 했다. 외장하드는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가 높은 도시바 CANVIO™ ADVANCE를, 외장SSD는 최근 급부상중인 WD My Passport SSD를 선정했다. 두 제품 비교를 통해 어떤 저장장치가 나에게 맞는지 살펴보자.

▲ 도시바 CANVIO™ ADVANCE.

▲ WD My Passport SSD.

저장 용량을 먼저 살펴보자

외장하드, 외장SSD 등의 외장형 저장장치를 고를 때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용량이다. 이런 장치를 구매하는 이유가 USB 메모리나 웹클라우드 등에 저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용량의 파일을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장장치의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제 외장하드와 외장SSD를 비교해보자. 최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시바 CANVIO™ ADVANCE는 1TB, 2TB, 3TB의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4TB 제품도 출시된다. 반면, WD My Passport SSD는 256GB에서 최대 저장용량이 1TB에 불과하다. 2TB 제품도 있으나 아직 국내에 발매되지는 않았다.

▲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외장하드(상단)와 외장SSD(하단) 용량을 검색했다. 외장하드는 4TB 이상의 고용량 제품도 있었지만, 외장SSD는 아직까지 2TB 이상의 제품을 찾기 힘들었다.

이렇듯 외장SSD는 아직 2TB의 용량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외장하드는 최대 용량이 20TB에 달하는 제품도 있다. 물론 기술이 발전하면 외장SSD도 2TB 이상의 고용량을 지원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 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외장하드의 손을 들어줘도 될 것 같다.

가격 대비 용량도 외장하드의 승리

저장장치의 가격은 크게 두 가지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 먼저 제품 자체의 절대적인 가격을 따져봐야 한다. 아무리 용량이 많고 속도가 빨라도 가격이 범접하기 힘든 수준이면 곤란하다. 가격 대비 용량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다나와, 에누리 등의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1GB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니 가성비 좋은 저장장치 선택에 도 움이 될 것이다.

이제 도시바 CANVIO™ ADVANCE와 WD My Passport SSD의 가격을 1TB 기준으 로 비교해보자. 10월 5일, 가격비교 사이트 최저가 기준으로 도시바 CANVIO™ ADVANCE 1TB는 72,660원, WD My Passport SSD 1TB는 339,000원이다. 외장SSD 하나 가격으로 외장하드 4~5개를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1GB당 가격으로 보면 어떨까? 도시바 CANVIO™ ADVANCE 1TB는 1GB당 약 72원, WD My Passport SSD 1TB는 1GB당 약 331원이다. GB당 가격도 4~5배 정도 차이가 난다. 간단히 말해서 저장장치의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비) 부문에선 외장하드가 외장SSD를 아득히 앞지른다.

외장SSD의 최대 장점, 속도

사진,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이 많아지면서 저장장치의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 이 분야에선 내장에서든 외장에서든 SSD가 HDD를 크게 앞선다고 할 수 있다. 스펙상 WD My Passport SSD의 최대 속도는 515MB/s다. 도시바 CANVIO™ ADVANCE의 최대 속도가 150MB/s 정도임을 고려하면 속도에선 외장SSD가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외장하드의 속도가 못쓸 정도로 느린 것은 아니다. 도시바 CANVIO™ ADVANCE는 USB 3.0을 기본 지원하고 있어, 자료 보관(백업) 및 이동을 위한 용도로는 외장하드의 성능도 부족함은 없다.

▲ 도시바 CANVIO™ ADVANCE는 USB 3.0을 지원해 이전 세대의 외장하드보다 더 빠른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 도시바의 스마트 LED 기술로 USB 3.0을 연결하면 LED가 파란색으로, USB 2.0을 연결하면 흰색으로 자동 점등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안정성

외장하드와 외장SSD 중 안정성이 높은 저장장치는 어느 쪽일까? 우선 외부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은 외장SSD가 덜하다. HDD는 HDD는 작동을 위해 모터, 플래터, 헤드 등의 구조로 이루어져 충격에 취약한 부품 중 하나인 반면, SSD는 물리적으로 작동하는 구조가 아닌 만큼 충격에 강하다. 실제로 WD My Passport SSD는 약 2m 높이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물론 외장하드도 충격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다. 도시바 CANVIO™ ADVANCE는 강화된 충격 감지 센서와 이중 보호막 설계, 램프 로드 기술 등으로 안정성을 강화했다. 단지 태생적인 문제 때문에 외장SSD에 비해 충격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장시간 데이터를 보관할 때의 손실은 외장하드가 덜하다. SSD를 구성하는 플래시 메모리는 정전기와 고온에 대단히 취약해서 어느 날 갑자기 외장SSD에 저장한 데이터가 사라지는 불상사를 겪을 수도 있다. 업계에서도 이 점을 알고 있기에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지만 아직까지 단점을 극복한 것은 아니다.

이와 달리 외장하드는 충격만 조심한다면 데이터 손실 없이 반영구적으로 파일을 보관할 수 있다. 가령, 디스크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자기 기록의 흔적만 남아 있다면 일부분이라도 복구할 수 있다. 그래서 자료를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외장하드가 적합하다.

▲ 도시바 CANVIO™ ADVANCE는 진동, 충격은 물론 전자파, 자기장 등과 관련된 테스트도 진행해 안정성을 높였다.

마치며

외장하드와 외장SSD는 저마다의 장단점이 있다. 다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오랫동안 저장한다는 저장장치의 본래 목적을 생각하면 아직은 가용비가 월등한 외장하드가 외장SSD보다 더 좋은 선택지라 본다.

물론 외장SSD가 더 적합한 분야도 있다. 동영상·사진 편집처럼 빠른 속도를 원하는 전문직 종사자나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이라면 외장SSD도 충분한 가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위 용량당 가격이 비싼 만큼, 일반적으로 파일을 저장하려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물론 어떤 저장장치를 선택할지는 본인의 몫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떤 목적으로 외장 저장장치를 사용할지, 쓸 수 있는 비용은 어느 정도 인지 파악하고 알맞은 저장장치를 고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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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외장하드 HDD VS SSD 차이점, 알고 선택하세요.

씨게이트 씨게이트 외장하드 HDD VS SSD 차이점, 알고 선택하세요. JY COMPANY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씨게이트 외장하드 HDD와 SSD 차이점 요약정리! 【 씨게이트 외장하드 HDD와 SSD 】 씨게이트 HDD VS SSD 차이점, 알고 선택하세요. ​ 안녕하세요. 앞서가는 기업의 IT 파트너 제이와이 컴퍼니입니다. ​ 스마트폰의 뛰어난 카메라 성능과 넉넉한 용량 덕분에 촬영물에 대한 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성인이 된 후 처음 떠난 친구들과 여행, 지난해 엄마 생일 파티 나날이 예쁜 짓만 골라 하는 반려 묘의 하루하루, 일몰이 예뻤던 어제 이런 일상의 기록들은 가치를 평가할 수 없는 개인의 자산이죠. ​ 모바일 촬영물이 누적될수록 예상치 못한 데이터 유실에 대한 우려가 늘 있어 왔습니다. 휴대폰도 소모품이라 시간과 함께 교체되거나 파손으로 인해 저장물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불안함 데이터 유실의 대안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클라우드 저장과 외장하드를 이용하는 건데요. ​ ​ 저역시 데이터 백업을 외장하드에 의존하고 있어요. 오래 사용하던 외장하드를 여름 내내 창가에 두었더니 USB 연결 이음새가 녹아서 분리…ㅠㅠ 결국 고장… 알아보니 외장하드 평균 수명이 다 되기 했더라고요. 이참에 요즘 핫하다는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알아보던 중… ​ HDD, SSD 이런 게… 있네요. 무턱대고 저렴이를 구매하는 것은 아마추어! 두 제품의 차이를 확이 해봐야겠습니다. 우리의 머니는 중요하니까요. ​ JY Company & 외장하드 HDD & SSD HDD VS SSD 간단 펙트 체크 HDD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ard Disk Drive), SSD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 약자입니다. 약자만으로는 뭐가 다른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데이터를 읽고 쓰는 ‘저장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 들어갑니다. ​ 저장 방식 HDD SSD 마그네틱 디스크가 회전하면서 데이터를 저장 EX) CD 플레이어 반도체 메모리 칩 저장 EX) USB, MP3 ​ ​ ​ 켰을 때 CD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부팅이 시작되는 PC, HDD 저장 방식의 PC입니다. 소음과 진동이 있을 수 있고, 회전 방식이니 만큼 열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대신 SSD 용량 대비 가격이 반 이상 저렴하고 디스크 고장 시 데이터 복구도 상대적으로 용이해요. ​ ​ ​ 씨게이트에서는 외장하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니 이점은 크게 비교점이 아닌 것 같아요. 전문가들이 알아서 90% 이상 확률로 복구해 주니까요. ​ ​ ​ SSD 외장하드는 USB나 SD 카드처럼 반도체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진동이나 소음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요. 최근 출시되는 PC는 SSD 메모리 방식을 사용하고 있죠. 메모리 칩 저장 방식인 만큼 가벼운 무게와 콤펙스한 사이즈도 강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 ​ HDD와 비교했을 때 SSD 외장하드는 외부 충격에도 강한 편이라 아웃도어용으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탐색이 필요 없는 임의 접근으로 고속 입출력이 가능해서 백업 속도도 무척 빨라요. ​ 아… 이렇게 보니 SSD 외장하드의 유일한 단점은 사악한 가격이네요. 하지만 그래픽과 영상 촬영 등 디지털 데이터가 곧 생명인 전문가라면 데이터를 빠르게 백업하고 유실 우려도 낮은 SSD 외장하드를 선택할 것 같아요. ​ ​ SSD 외장하드 추천 브랜드는 씨게이트(Seagate), 또는 씨게이트 브랜드사인 라씨(LaCie)를 추천합니다. ​ 씨게이트 SSD 외장하드 ​ 하지만 저처럼 실내에서 장소 변경 없는 PC 사용자들에게는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1TB 용량 HDD 외장하드로 충분할 것 같아요. ​ 필요 이상의 높은 사양의 외장하드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HDD 외장하드를 추천합니다. 실제로 씨게이트 백업플러스(Seagate Back up plus) 외장하드를 사용해보니 ​ 딱히 발열이나 소음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126g으로 무게도… 피식 할 정도로 가볍네요. ​ ​ HDD 외장하드라고 다 무겁고 시끄럽고 그런 건 아닌가 봐요. ​ 이제 장바구니에 넣으러 GO GO!! ​ ​ ​ JY COMPANY CS CENTER 02-2038-4560 ​ ​ ​ ​ ​ 인쇄

외장 HDD냐, 외장 SSD냐? 그것이 문제로다

현대인은 언제나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직장인의 업무 문서 파일이나 학생의 과제물 파일, 여행할 때 감상할 mp3 파일 등등. 그냥 데이터와 함께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원할 때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데 휴대용 외장 스토리지(데이터 저장장치)가 대표적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있지만 인터넷 연결 상태가 불안정하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려지거나 아예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외장 스토리지를 휴대하면서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 2.5인치 외장 HDD(좌)와 외장 SSD(우)

외장 스토리지는 종류가 다양한데 넉넉한 데이터 저장 용량이나 빠른 속도가 필요한 사람들은 주로 ‘외장 HDD’와 ‘외장 SSD’를 이용한다.

두 제품은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HDD와 SSD의 특성 때문에 세세한 면에서 차이점이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각 제품이 어떤 사람에게 유용한지 살펴보겠다.

백업에 능한 대용량 스토리지, 외장 HDD

외장 HDD는 과거에 노트북용으로 많이 사용된 2.5인치(6.4cm) 규격 HDD를 사용한 제품이 휴대용으로 출시되고 있다. 크기는 스마트폰 정도에 불과하지만 보급형 외장 HDD도 1TB(테라바이트)를 넘어갈 정도로 용량이 넉넉하고, 5TB 제품도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외장 SSD 같은 플래시 메모리 기반 스토리지에 비하면 훨씬 가격 부담이 적다.

따라서 큰 비용 부담 없이 수시로 많은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다른 PC에서 여러 가지 파일이나 소프트웨어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 외장 HDD는 큰 도움이 된다.

▲ ‘Xbox 사이버펑크 2077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 2TB’

외장 HDD의 또 다른 특징은 간편함이다. 인터페이스는 주로 USB 3.0(USB 3.2 Gen1와 동일함)이 채택되는데 케이블 하나로 USB 포트가 있는 PC나 다른 IT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USB 3.0이면 제원상 외장 HDD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부족하지 않다.

PS4(PlayStation 4)나 엑스박스 원(Xbox One) 같은 게임기(게임 콘솔)도 USB 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호환된다. 게임기는 PC처럼 HDD를 여러 개 장착하지 못하는데 외장 HDD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게임 설치 공간을 늘릴 수 있으므로 게이머에게 유용하다.

▲ 씨게이트의 외장 HDD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 ‘툴킷’(Toolkit)

PC 데이터 백업은 외장 HDD 전용 백업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도 있다. 외장 HDD 제조사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외장 HDD를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자동 백업 기능을 제안한다.

미리 설정해두면 외장 HDD를 연결할 때마다 백업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PC에 있는 파일 중 분류에 속하는 것을 외장 HDD에 전송한다. 따라서 일일이 주기적으로 백업을 하기 귀찮은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 외장 HDD 사용자를 안심 시키는 ‘씨게이트 레스큐 서비스 플랜’

한편 외장 HDD는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다른 외부 충격을 받기 쉽다. 한두 번은 무사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 충격을 받으면 외장 HDD에 들어있던 데이터는 날아가 버리고 마는데 미리 백업해두지 못한 경우 받는 피해는 끔찍하다.

결국 데이터 복구에 의지해야 하는데 외장 HDD 중에는 제품 구매 시 기본으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씨게이트의 ‘레스큐 서비스 플랜’(Seagate Rescue Service Plan)이다.

씨게이트 외장 HDD 구매 시 제품에 따라 2년, 또는 3년 동안 레스큐 서비스 플랜이 보장된다. 외장 HDD에 문제가 생기면 씨게이트 본사에 제품을 보내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복구 성공률은 90% 이상이며 고객에게는 새로운 외장 HDD가 제공되고 향후 씨게이트가 복구한 데이터는 외장 HDD나 다른 스토리지에 담긴 상태로 돌려받게 된다.

참고로 데이터 복구 시에는 외장 HDD가 외장 SSD보다 복구율이 더 높다. HDD는 내부에 있는 원판인 플래터에 자기장 원리로 데이터를 기록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흔적이 남지만 SSD는 플래시 메모리에 전자로 기록하기 때문에 그런 흔적이 없어서 데이터 복구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SSD는 외부 충격에 HDD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작지만 빠르고 간편한 외장 SSD

외장 SSD는 외장 HDD보다 한결 작고 가벼운데도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USB 3.0 인터페이스 기준으로 외장 SSD는 외장 HDD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4~5배 가량 더 빠르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다. USB 3.1(USB 3.2 Gen2와 동일함) 인터페이스 기반 외장 SSD는 그보다 2배 더 빠르고, USB 3.2 Gen2 x2 적용 시에는 다시 2배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렇게 속도가 빠르면 외장 HDD보다 빠르게 백업을 할 수 있고, 수십 GB(기가바이트) 이상에 달하는 고화질 콘텐츠를 편집할 때도 끊기는 현상이 크게 줄어 들어서 쾌적해진다. 그리고 외장 HDD처럼 PS4나 엑스박스 원에 연결하여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데 당연히 더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외장 SSD는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용 백업도 가능하다. USB-C 케이블이나 어댑터로 외장 SSD를 모바일 기기에 연결하여 앱으로 필요한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외장 HDD는 따로 전력을 공급하는 경우가 아니면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도 제품을 인식 못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기기 호환성 문제로 인해 외장 SSD가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간혹 PC 없이 백업을 해야 할 때도 생기는데 외장 SSD가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USB 메모리도 가능하지만 동일한 용량 모델이라면 외장 SSD가 더 저렴하고 속도도 훨씬 더 빨라서 유리하다.

또한 외장 HDD와 마찬가지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씨게이트 외장 SSD는 레스큐 서비스 플랜도 제공되므로 데이터 유실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만족감 높아지는 외장 HDD · SSD

외장 HDD와 외장 SSD를 보면 마치 연비 좋은 승용차와 매섭게 질주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보는 듯하다. 양쪽 모두 자동차라는 점은 같지만 지향점이 달라서 각각 우수한 연비와 고속 주행으로 특성이 나뉘는데 외장 HDD · SSD에 대입한다면 용량과 속도로 바꿔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외장 HDD와 외장 SSD는 어느 한쪽이 더 우수한 제품이 아니다. 외장 HDD는 넉넉한 용량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외장 SSD는 빠른 속도와 모바일 기기 백업도 가능한 점이 두드러지는 것이다.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대량 보관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외장 HDD, 4K 콘텐츠 창작·편집 및 게임처럼 대용량 파일을 수시로 빠르게 읽거나 써야 하는 사람이라면 외장 SSD가 어울리므로 소비자는 그저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가격도 중요한데 외장 SSD는 용량 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 종류도 가격에 반영되므로 그 점을 감안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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