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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인구밀도 | 좁아서 못살겠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심각한 나라 Top 10 상위 284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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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기준 싱가포르의 인구는 569만 명인데, 이들 중 상당수가 영주권자가 아니다. 404만 명이 거주자(영주권 및 시민권자)였으며, 165만 명은 비거주자였다. 모나코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이며, 평방 제곱킬로미터당 인구는 8,0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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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도가 높게 되면 아무래도 생활의 쾌적함은 덜할 것이다.
그럴수록 주거환경, 도시문제, 환경문제 등의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심각한 나라는 어디일까?
부동산 문제로 혼란스러운 우리나라도 순위 안에 포함되어 있을까?
* 자료출처
Kabacchi – https://www.flickr.com/photos/kabacchi/4345296681/
Nam Van Lake – Macau
Iolaire~commonswiki – Macau roofscape

싱가포르 인구밀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싱가포르 vs. 서울, 비교해보자 – 면적, 인구, GDP, 시차, 대중 …

우리나라 제주도보다도 작지만 강한 나라 싱가포르! … 싱가포르 인구밀도: 6천3백 명/km2 / 서울 인구밀도: 1만 6천7백 명/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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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25/2021

View: 7982

면적과 인구규모 |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

그러나 면적당 인구를 비교하면 서울의 인구밀도가 16,181명/㎢로 베이징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 싱가포르는 도시국가이므로 대도시권 비교에서 제외하였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data.si.re.kr

Date Published: 3/19/2022

View: 654

수치로 비교해 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지리, 인구, 경제

싱가포르의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8201.23명입니다. 한국의 인구밀도가 511.32명이고 말레이시아는 99.22명입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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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vinda.tistory.com

Date Published: 7/1/2021

View: 1053

싱가포르 Singapore

인구 : 327만 8000명(2000) 인구밀도 : 4,967명/㎢(2000) 수도 : 싱가포르(Singapore) 정체 : 공화제 공용어 : 중국어, 영어, 말레이어, 타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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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du.gjue.ac.kr

Date Published: 1/18/2022

View: 3996

‘스마트 국가’ 선도하는 싱가포르 – Sciencetimes – 사이언스타임즈

싱가포르는 인구 밀도가 높다. 그러므로 교통 체증이 심하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교통 체증이 없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자가 차량 이용을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10/7/2021

View: 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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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서 못살겠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심각한 나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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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싱가포르 인구밀도

  • Author: 지식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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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WymrrJyb_c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인구학적 동향 [ 편집 ]

2020년 싱가포르의 인구 피라미드

2020년 6월 기준 싱가포르의 인구는 569만 명인데[1], 이들 중 상당수가 영주권자가 아니다. 404만 명이 거주자(영주권 및 시민권자)였으며, 165만 명은 비거주자였다. 모나코에 이어 전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이며, 평방 제곱킬로미터당 인구는 8,041명이다. 싱가포르는 다문화 및 다인종 국가로, 민족별로는 주로 중국인이 76.2%, 말레이인이 15.0%, 인도인이 7.4%로, 중국인이 가장 많았다.[2] 2020년 연간 인구 성장률은 -0.3%였다.[3][4] 2020년 합계출산율은 1.10명으로, 민족별로는 중국계가 0.94명, 말레이계가 1.83명, 인도계가 0.97명이다.[5] 2010년 말레이계 합계출산율이 중국계 및 인도계보다 70% 가까이 더 높았으며, 2018년에는 거의 85% 더 높았다.[6]

다음은 유엔의 인구 통계로, 정부 공식 통계와 다를 수 있다:[7][8]

싱가포르의 인구 1950 1970 1990 2000 2005 2010 2015 2019 102.2만 명 ↗ 207.2만 명 ↗ 301.3만 명 ↗ 402.9만 명 ↗ 426.6만 명 ↗ 513.1만 명 ↗ 559.2만 명 ↗ 580.4만 명

1960-2017 싱가포르의 인구. 단위는 천 명. (유엔 세계인구전망 2017)

2019년 유엔 인구 통계

총인구: 580만 명

15세 미만 인구: 12.3%

15~24세 인구: 11.9%

25~64세 인구: 63.4%

65세 이상 인구: 12.4%

노인 부양 가능 인구(65세 이상 노인 1명당 25~64세 노동 인구): 5.1명

인구 성장률: 0.8%

조출생률(인구 1000명당): 8.6명

합계출산율: 1.22명

조사망률(인구 1000명당): 4.6명

영아사망률(1살 미만 1000명당): 2명

유아사망률(5세 미만 1000명당): 2명

출생시 기대수명: 83.6세

인구 통계 [ 편집 ]

2019년 통계 [ 편집 ]

싱가포르 통계청은 9.25(수) 2019년도 싱가포르 인구 통계 자료를 발표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9]

2019년 싱가포르 인구 통계 싱가포르 총 인구: 570만명 – 싱가포르 국민: 350만명 – 싱가포르 영주권자: 53만명 – 싱가포르 재류 외국인: 168만명 주요 지표 전체 인구 2018.6월 2019.6월 국민 347만명 350만명 영주권자 52만명 53만명 거주자(국민+영주권자) 399만명 403만명 재류 외국인 164만명 168만명 총 인구 564만명 570만명 국민 연령 분포 2018.6월 2019.6월 65세 이상(%) 15.2 16 중위 연령(세) 41.7 42 혼인 및 출산 2017 2018 국민 일인 이상의 혼인 건수 24,417 23,632 국민 출산 32,356 32,413 거주자 총 출생률 1.16 1.14 2009-13 2014-18 혼인 건수 (5년 평균) 21,900 24,000 국민 출산 (5년 평균) 31,400 33,000 싱가포르 재류 외국인 현황 – W-취업 비자 보유자: 41% – 싱가포르 국민/영주권자/취업 비자 보유자의 외국인 배우자 및 자녀: 17% – 외국인 가사 노동자: 15% – S-취업 비자 보유자: 12% – E-취업 비자 보유자: 11% – 학생: 4% ※ 싱가포르는 외국인의 취업 비자를 EP(Employment Pass: 전문직 또는 관리직, 월급여 S$3,600 이상), SP(Skilled Pass: 전문대 이상의 중급 기술직, 월급여 $2,300 이상), WP(Work Permit: 비전문직 노동자)의 3가지로 구분하여 발급

o (싱가포르 총 인구) 금년 6월까지의 집계에서 싱가포르 총 인구는 570만명이며, 싱가포르의 2014-18년간 인구는 2009-13년 기간보다 더딘 속도로 증가함.

– 싱가포르 총 인구는 2018.6월-2019.6월 기간 동안 1.2% 증가하였는바, 570만명의 총인구 중, 싱가포르 국민은 350만명임.

– 싱가포르 국민이 0.8% 증가할 때, 싱가포르 재류 외국인은 2% 증가하였는바, 이는 서비스 및 건설 분야에서 22,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였기 때문임.

– 한편, 지난 1년간의 인구 증가율 (1.2%)는 2014-19년간의 저조한 인구 증가율(0.8%)을 극복하기에는 부족함.

o (출생률 및 혼인) 최근 5년간 태어난 신생아수는 연간 평균 33,000명으로, 전 기간(2009-13년)의 31,400명보다 소폭 증가함.

– 한편, 싱가포르 국민들은 최근 5년간 연간 평균 24,000명이 결혼하였으며, 전 기간(2009-13년)의 21,900명보다 증가함.

o (고령화) 싱가포르는 지속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경제 활동이 가능한 연령층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음.

– 2009년 통계에 따르면, 20-64세의 싱가포르 국민은 전체 인구 중 64.4%를 기록하였지만, 금번 통계에서는 해당 연령층이 전체 인구 중 63.1%로 조사되었음.

– 또한, 2009년 65세 이상의 싱가포르 국민들은 전체 인구 중 6.6%를 기록하였지만, 금번 통계에서는 전체 인구 중 16%를 차지하고 있음.

o (이민) 금번 통계 조사는 싱가포르로의 이민자 숫자 증가가 싱가포르 국민의 저조한 출산율과 고령화 추세의 영향을 완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장기적으로도 싱가포르 총 인구 감소 문제를 완화하는데 기여하였다고 함.

– 2018년에는 22,550명이 싱가포르 국적을 취득하였고, 32,710명이 싱가포르 영주권을 취득하였는바, (※ 2017년의 경우에는 22,076명과 31,849명이 싱가포르 국적과 영주권을 각각 취득) 대다수의 싱가포르 시민권 및 영주권 취득자들은 40세 이하임.

o (전문가 의견) 금년도 인구 통계 자료 관련, 전문가들은 상기와 같은 인구 증가 추세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지만, 25-29세의 싱가포르 여성 국민 중, 69.4%, 동 연령층의 남성 중, 80.6%가 미혼인 점을 지적하면서, 상기 인구 증가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젊은 층의 국민들이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함.

– Paulin Straughan 싱가포르경영대학교 사회학 교수는 싱가포르가 향후 5년간 청년의 혼인율을 높이도록 기존에 실시하던 친가족적 정부 정책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면서, 만약 이러한 노력이 실패할 경우 인구 중 청년층 비율이 줄어들어 싱가포르를 곤경에 빠뜨릴 것이라고 함.

o Tan Ern Ser 싱가포르 국립대 사회학교수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 인구가 아닌, 국민의 연령 분포(age profile)라고 하고, 만약 싱가포르가 적절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면 2030년경 4명중 1명의 싱가포르 국민이 65세 이상일 것으로 예측되는 고령화 추세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함.

1950-현재 거주형태별 인구 수 및 성장률 [ 편집 ]

출처: 싱가포르 통계청[10]

연도 수 (단위: 천 명) 전년 대비 성장률 면적 (km2)[11] 인구 밀도 (km2당 인구) 총인구 거주자 시민권자 영주권자 비거주자 총인구 거주자 시민권자 영주권자 비거주자 1950 1,022.1 na na na na 4.4% na na na na na na 1955 1,305.5 na na na na 4.6% na na na na na na 1960 1,646.4 na na na na 3.7% na na na na 581.5 2,831 1965 1,886.9 na na na na 2.5% na na na na 581.5 3,245 1970 2,074.5 2,013.6 1,874.8 138.8 60.9 2.8% na na na na 586.4 3,538 1975 2,262.6 na na na na 1.5% na na na na 596.8 3,791 1980 2,413.9 2,282.1 2,194.3 87.8 131.8 1.5% 1.3% na na na 617.8 3,907 1985 2,736 2,482.6 na na 253.3 0.1% 1.6% na na na 620.5 4,409 1990 3,047.1 2,735.9 2,623.7 112.1 311.3 2.3% 1.7% 1.7% 2.3% 9.0% 633 4,706 1995 3,524.5 3,013.5 2,823.7 189.8 511 3.1% 1.8% 1.4% 8.3% 11.2% 647.5 5,443 2000 4,027.9 3,273.4 2,985.9 287.5 754.5 2.8% 1.8% 1.3% 9.9% 9.3% 682.7 5,900 2005 4,265.8 3,467.8 3,081 386.8 797.9 2.4% 1.6% 0.8% 8.6% 5.9% 697.9 6,121 2010 5,076.7 3,771.7 3,230.7 541.0 1,305.0 1.8% 1.0% 0.9% 1.5% 4.1% 712.4 7,126 2015 5,535.0 3,902.7 3,375.0 527.7 1,632.3 1.2% 0.8% 1.0% 0% 2.1% 719.1 7,697 2020 5,685,8 4,044.2 3,523.2 521 1,641.6 -0.3% 0.4% 0.6% -0.8% 0.02% 728.3 7,810

1950-현재 거주자 인구의 성별 인구 구조 [ 편집 ]

출처: 싱가포르 통계청[12]

연도 1960 1965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2015 2020 전체 1,646.4 1,886.9 2,013.6 2,262.6 2,282.1 2,482.6 2,735.9 3,013.5 3,273.4 3,467.8 3,771.7 3,902.7 4,044.2 남성 859.6 973.8 1,030.8 1,6.1 1,9.0 1,258.5 1,386.3 1,514.0 1,634.7 1,721.1 1,861.1 1,916.6 1,977.6 여성 786.8 913.1 982.8 1,106.5 1,123.1 1,224.2 1,349.6 1,499.5 1,638.7 1,746.7 1,910.6 1,986.1 2,066.7 성비 (여성 1000당) 1,093 1,066 1,049 1,045 1,032 1,028 1,027 1,010 998 985 974 965 957

1990-현재 거주자 인구의 연령별 인구 구조 [ 편집 ]

출처: 싱가포르 통계청[14]

연령대 1990 2000 2010 2011 2012 2013 2014 15세 미만 23.0% 21.9% 17.4% 16.8% 16.4% 16.0% 15.7% 15–24세 16.9% 12.9% 13.5% 13.6% 13.7% 13.6% 13.2% 25–34세 21.5% 17.0% 15.1% 14.8% 14.4% 14.4% 14.4% 35–44세 16.9% 19.4% 16.7% 16.4% 16.3% 16.1% 16.0% 45–54세 9.0% 14.3% 16.6% 16.7% 16.5% 16.4% 16.1% 55–64세 6.7% 7.2% 11.7% 12.4% 12.7% 13.1% 13.4% 65세 이상 6.0% 7.2% 9.0% 9.3% 9.9% 10.5% 11.2% 중위 연령 (세) 29.8 34.0 37.4 38.0 38.4 38.9[15] 39.3

성별 및 연령별 인구 구조 [ 편집 ]

출처: 싱가포르 통계청[16]

연령대 남성 여성 전체 % 전체 1 977 556 2 066 654 4 044 210 100 0–4 93 388 89 688 183 076 4.53 5–9 101 729 97 008 198 737 4.91 10–14 104 967 101 426 206 393 5.10 15–19 109 868 105 366 215 234 5.32 20–24 124 617 119 920 244 537 6.05 25–29 142 382 144 615 286 997 7.10 30–34 143 022 154 776 297 798 7.36 35–39 141 357 158 158 299 515 7.41 40–44 142 801 156 490 299 291 7.40 45–49 151 690 160 050 311 740 7.71 50–54 145 383 150 685 296 068 7.32 55–59 152 960 152 870 305 830 7.56 60–64 141 471 143 155 284 626 7.04 65–69 112 609 116 787 229 396 5.67 70–74 80 819 89 189 170 008 4.20 75–79 40 773 50 217 90 990 2.25 80–84 27 886 38 627 66 513 1.64 85-89 13 522 23 064 36 586 0.90 90+ 6312 14 563 20 875 0.52

연령대 남성 여성 전체 % 0–14 300 084 288 122 588 206 14.54 15–64 1 395 551 1 446 085 2 841 636 70.26 65+ 281 921 332 447 614 368 15.19

1950-현재 출생 및 사망 통계 [ 편집 ]

1950-2020 싱가포르의 출생 및 사망 통계[17][18] 연도 1950 1955 1960 1965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8 2019 2020 전체 출생아 수 45,934 41,217 51,142 46,997 39,826 39,570 37,967 39,654 42,663 39,720 42,232 42,185 39,039 39,279 38,590 거주 출생아 수 N.A. 40,100 49,787 44,765 35,129 36,178 35,040 35,330 34,323 조출생률 (거주자 1000명당) 45.4 44.3 37.5 29.5 22.1 17.7 17.6 16.6 18.2 15.6 13.7 10.2 10.3 10.3 10.2 9.9 9.3 9.5 10.1 9.3 9.8 8.8 8.8 8.5 합계출산율 N.A. N.A. 5.76 4.66 3.07 2.07 1.82 1.61 1.83 1.67 1.60 1.26 1.28 1.29 1.28 1.22 1.15 1.20 1.29 1.19 1.25 1.24 1.14 1.14 1.10 총재생산율 (여성 1명당) N.A. N.A. 2.78 2.27 1.49 1.00 0.88 0.78 0.88 0.80 0.76 0.61 0.62 0.62 0.62 0.59 0.56 0.58 0.62 0.57 0.61 0.56 0.56 0.53 순 재생산율 (여성 1명당) N.A. N.A. 2.54 2.08 1.42 0.97 0.86 0.76 0.87 0.80 0.77 0.61 0.61 0.62 0.62 0.59 0.55 0.58 0.60 0.57 0.60 0.55 0.56 0.53 전체 사망자 수 10,717 12,505 13,891 15,693 17,222 17,101 17,610 18,027 18,481 18,938 19,393 19,862 21,282 21,446 22,045 조사망률 (거주자 1000명당) 12.0 8.1 6.2 5.4 5.2 5.1 4.9 4.9 4.7 4.8 4.5 4.4 4.4 4.5 4.4 4.3 4.4 4.5 4.5 4.6 4.7 5.0 5.0 5.2 신생아 사망률 (1,000 거주 출생아 1000명당) 82.2 49.5 34.9 26.3 20.5 13.9 8.0 7.6 6.6 3.8 2.5 2.1 2.6 2.1 2.1 2.2 2.0 2.0 1.8 2.0 1.8 2.1 1.7 1.8 출생시 기대수명 65.8 72.1 75.3 78.0 81.7 82.0 82.1 82.4 82.8 83.4 83.6 83.9 출생시 기대수명 (남성) 64.1 69.8 73.1 76.0 79.2 79.5 79.8 80.1 80.5 81.2 81.4 81.5 출생시 기대수명 (여성) 67.8 74.7 77.6 80.0 84.0 84.1 84.3 84.5 84.9 85.5 85.7 86.1 자연 증감 35,217 28,712 37,251 31,304 22,604 22,469 20,357 21,627 24,182 18,982 22,839 22,323 17,757 17,833 16.545 자연 증감 16.9 12.7 13.5 9.2 5.8 5.6 4.9 5.0 5.6 4.7 5.1 3.8 3.8 3.3

출처: 싱가포르 통계청, 2020

민족별 인구 [ 편집 ]

거주자의 민족별 인구 수(명)[19] 거주자 수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기타 2008년도 2,817,460 512,951 335,681 105,607 2018년도 2,967,764 535,236 359,487 127,817 증감 +150,304 +22,285 +23,806 +22,210

싱가포르 vs. 서울, 비교해보자 – 면적, 인구, GDP, 시차, 대중교통, 생활비 및 물가, 날씨

싱가포르와 서울 둘 다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전철에서의 환승을 무료로 할 수 있고, 역 안내 표기 등이 보기 좋게 되어 있어서

서울 지하철을 탈 줄 알면 싱가포르의 MRT & LRT (전철)를 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지하철 노선도 많아서, 지하철만 타고 다녀도 주요 지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싱가포르 버스는 서울의 버스들과 다르게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전광판이 없는 버스도 있어서, 목적지를 정확히 잘 모른다면 어디서 내려야 할지 난처할 수 있어요.

버스기사에게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구글맵이나 싱가포르 버스 앱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면적과 인구규모 Area and Population Size

2010년 면적은 런던(1,572㎢), 베이징(1,368㎢), 뉴욕(784㎢), 싱가포르(712㎢), 도쿄(622㎢), 서울(605㎢), 파리(105㎢) 순이며, 서울의 면적은 다른 6개 도시와 비교했을 때 프랑스를 제외하고 가장 작았다. 그러나 면적당 인구를 비교하면 서울의 인구밀도가 16,181명/㎢로 베이징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2000년과 2010년 사이 서울의 인구는 다른 6개 모든 도시와 다르게 감소하고 있다.

대도시권의 지난 10년간 인구는 모든 도시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베이징대도시권의 인구는 10년 동안 44.5%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다음으로 서울대도시권의 인구가 11.6% 증가하였다. 서울대도시권의 인구는 2,384만 명으로 도쿄대도시권 다음으로 높으며, 인구밀도도 도쿄(2,627명/㎢) 다음으로 서울(2,017명/㎢)이 두 번째로 높다. 싱가포르는 도시국가이므로 대도시권 비교에서 제외하였다.

도시별 중심도시와 대도시권 인구는 2000년과 2010년을 기준으로 하되, 파리는 2000년 대신 1999년, 런던은 2000년과 2010년 대신 2001년과 2011년 수치를 사용함 런던을 포함한 영국의 The UK Census는 2001년, 2011년에 실시함

서울과 뉴욕의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한 수치임

서울, 뉴욕, 도쿄의 인구는 인구센서스에 기반한 자료임

중국행정구획총람에 따르면 둥청구(东城区)는 2010년 7월 충원구(崇文区)를, 시청구(西城区)는 쉬안우구(宣武区)를 흡수합병해 현재 베이징 중심도시인 성육구(城六区)의 모습을 갖춤. 베이징 통계 산출 시 2000년은 东0城区, 崇文区, 西城区, 宣武区, 차오양구(朝阳区), 펑타이 구(丰台区), 스징산구(石景山区), 하이뎬구(海淀区) 8개 구의 지표를 합하고, 2010년은 东城区, 西城区, 朝阳区, 丰台区, 石景山区, 海淀区로 이뤄진 城六区의 지표를 합함

베이징의 인구총조사는 전체 도시지역 내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을 보유한 인구를 대상으로 실시 함. 상주인구는 실제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인구를 나타내며, 법적인 호적인구와는 차이가 있음

싱가포르의 인구는 거주권자(residents)와 비거주권자(non-residents)의 합인 총인구(total population) 지표를 사용함 residents는 시민권자(citizens)와 영주권자(permenant residents)를 포함해 지칭함 non-residents는 영주권 없이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함

파리의 인구는 시 인구(population municipale) 지표를 사용함 파리의 총인구는 population municipale과 기타 인구(population copmtee a part)로 구성되나, 총 인구는 통계자료로 사용하지 않음. population municipale은 주 거주지 거주자 인구로 교도소 내 인구, 노숙자 모두를 포함함. population copmtee a part는 학업을 위해 학교에 기숙하는 미성년자, 양로원에 거주하는 노인 등 행정상으로 본 거주지가 있으나 타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를 뜻함

도시별 중심도시와 대도시권 면적(행정구역)은 2000년, 2010년을 기준으로 하되, 베이징은 2010년 대신 2008년, 파리는 2012년 수치를 사용함.(런던 대도시권 면적은 주13)을 참고)

베이징시의 면적은 현재 전국제2차토지조사(全国第二次土地调查) 결과가 정식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2013년까지 2008년 기준으로 작성함

싱가포르의 면적은 섬 면적을 포함함

뉴욕의 면적은 강과 바다를 제외한 육지의 면적만 포함함

런던 면적은 테임즈강 등을 제외한 육지의 면적만 포함함

런던 대도시권 2010년 면적은 2009년 자료를 사용함 런던 대도시권의 가장 최근 공식자료는 2011년 출간물이며, 출간물 내 면적 수치는 2009년 값을 사용하고 있음

자료

서울

【인구】 통계청, 행정구역별 총조사 인구·가구 및 주택, 인구총조사 ; 2000년 기준 통계청, 인구·가구 및 주택-읍면동, 인구총조사 ; 2010년 기준

【면적】 건설교통부, 2000, 건설교통통계연보 2000 ; 2000년 기준 국토해양부, 2010, 1-1.행정구역현황(전국), 국토해양통계연보 2010 ; 2010년 기준

도쿄

【인구】 総務省統計局, 都道府県·市区町村別主要統計表(平成12年) ; 2000년 기준 総務省統計局, 都道府県·市区町村別主要統計表(平成22年), 平成22年国勢調査 ; 2010년 기준

【면적】 総務省統計局, 都道府県·市区町村別主要統計表(平成12年) ; 2000년 기준 総務省統計局, 都道府県·市区町村別主要統計表(平成22年), 平成 22年国勢調D査 ; 2010년 기준

베이징

【인구】 中华人民共和国國家統計局, 2003, 表1, 第五次人口普查分县数据(2000年) ; 2000년 기준 中华人民共和国國家統計局, 2013, 表1, 第六次人口普查分县数据(2010年) ; 2010년 기준

【면적】 北京市统计局, 2001, 1-1 土地面积, 北京统计年鉴 2001 ; 2000년 기준 北京市统计局, 2013, 4-15 土地面积及利用状况(2008年), 北京统计年鉴 2013 ; 2008년 기준

싱가포르

【인구】 Department of Statistics Singapore, Population Trends 2014, p.37 ; 2000년·2010년 기준

【면적】 Singapore Land Authority , Total Land Area of Sigapore ; 2000년·2010년 기준

뉴욕

【인구】 United States Census Bureau, 2007, G001: Geographic Identifiers, 2000 Census Summary File1 ; 2000년 기준 United States Census Bureau, 2012, G001: Geographic Identifiers, 2010 Census Summary File1 ; 2010년 기준 United States Census Bureau, 2011, CPH-T-2. Population Change for Metropolitan and Micropolitan Statistical Areas in the United States and Puerto Rico: 2000 to 2010 ; 2000년· 2010년 기준

【면적】 United States Census Bureau, 2007, G001: Geographic Identifiers, 2000 Census Summary File1 ; 2000년 기준 United States Census Bureau, 2012, G001: Geographic Identifiers, 2010 Census Summary File1 ; 2010년 기준 United States Census Bureau, New York-Northern New Jersey-Long Island, NY-NJ-PA Metro Area ; 2010년 기준

런던

【인구】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03, Table KS01 Usual Resident Population, 2001 Census ; 2001년 기준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2, Table 2, 2011 Census: Population and Household Éstimates for the United Kingdom ; 2011년 기준

【면적】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02, Annual Abstract of Statistics, p.5 ; 2000년 기준 Greater London Authority, 2015, Population Density(GLA estimates/projections), Land Area and Population Density ; 2010년 기준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11, 1.1 Area of the United Kingdom, Annual Abstract of Statistics ; 2009년 기준

파리

수치로 비교해 본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지리, 인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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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지리, 인구, 경제를 옆 나라인 말레이시아의 지리, 인구, 경제와 비교하였습니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1963년부터 1965년까지, 2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연방의 하나의 주로 속해있었습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닮았지만, 서로 크게 다른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말레이와 화교 사람들의 비율이었습니다.

싱가포르의 초대 총리인 리콴유(Lee Kuan Yew, 李光耀)는 싱가포르의 건국의 아버지입니다. 2010년 아내와의 사별 이후 5년 뒤인 2015년 그는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졌습니다.

리콴유는 말레이시아와의 합병을 통해서 싱가포르가 존속하기를 원했지만, 결국 말레이시아의 하나의 주에서 독립한 싱가포르에 앞에 그는 전혀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했습니다. 심지어 독립 후에 그는 앓아누웠다고 합니다.

목차

1.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지리 비교

2.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인구 비교

3.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경제 비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지리 비교

싱가포르와 한국의 시차는 1시간 차이납니다. 한국이 오후 3시이면, 싱가포르는 오후 2시입니다.

싱가포르의 면적은 작습니다. 하나의 도시가 하나의 국가입니다. 싱가포르의 면적은 728.3 ㎢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국토 면적은 330,803 ㎢입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3 배 크기입니다.

말레이 반도 하단에 위치한 싱가포르

그래서 싱가포르의 면적은 말레이시아의 0.22%에 불과합니다. 그렇다면 싱가포르는 얼마나 작을까요?

싱가포르와 면적 비교

싱가포르의 크기는 말레이시아의 페낭 섬과 랑카위 섬을 합치면 면적이 비슷해집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수도, 행정수도 면적

싱가포르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와 행정수도 푸트라자야(Putrajaya)와 비교하면 훨씬 큽니다.

2005년 싱가포르, 클라크 퀘이(Clarke Quay)의 모습

말레이시아의 가장 높은 산은 4,095m의 킨나발루 산으로 보르네오에 있습니다. 말레이반도에서는 2,187m의 구룽 타한(Gurung Tahan)이 가장 높습니다.

싱가포르에는 산이 없습니다. 가장 높은 곳은 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163.63m 높이의 부킷 티마 힐(Bukit Timah Hill)입니다. Bukit은 말레이어로 ‘언덕’이란 의미입니다.

가장 높은 건물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452m 높이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차이나타운 옆의 탄종 파가(Tanjong Pagar)에 들어서 있는 구오코 타워(Guoco Tower)입니다. 이 건물은 삼성물산이 2016년에 완공한 주상복합 건물로 283.7m에 64층입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인구 비교

인구와 인구밀도

싱가포르의 인구는 5,896,686명으로 600만 명이 안됩니다. 말레이시아의 인구는 32,776,194명으로 3천만 명이 넘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의 인구의 약 5.6배입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구와 인구밀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루르와 싱가포르의 인구를 비교하면, 싱가포르 인구가 훨씬 앞섭니다. 서울이 한국의 전체 인구 중 18.7%를 차지하는 것에 반해,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 인구의 5.5%를 차지합니다.

심지어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은 한국 인구의 50%를 넘습니다.

싱가포르의 인구밀도는 제곱킬로미터 당 8201.23명입니다. 한국의 인구밀도가 511.32명이고 말레이시아는 99.22명입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수도 인구

싱가포르의 인구밀도는 쿠알라룸푸르와 비교하면 꽤 높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제곱킬로미터당 15,865명이 살고 있는 서울에 비하면 싱가포르는 한적한 곳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행정 수도인 푸르라자야와 싱가포르의 인구를 비교했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인구, 인구밀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행정 수도 푸트라자야와 비교했습니다.

기대 수명

말레이시아의 기대 수명은 76.36세로 싱가포르의 83.8세보다 낮습니다. 싱가포르의 기대 수명은 한국인의 기대 수명보다 조금 높습니다.

인간 개발 지수(HDI, Human Development Index)

인간 개발 지수는 파키스탄 경제학자인 마흐둡 울 하크(Mahbub ul Haq)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인간 개발 지수는 문자 해독률, 평균 수명, 1인당 국민소득 등의 인간의 발전 정도를 토대로 국가별 지수입니다. 싱가포르의 인간 개발 지수는 0.938로 세계에서 11위입니다. 말레이시아는 0.81로 세계 62위입니다.

출생, 사망, 자살, 출산율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보다 더 많은 신생아가 출생합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출생과 사망(천명당)

싱가포르 사람의 사망 원인 중 1위는 암입니다. 전체의 3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폐렴과 혈관 질환이 뒤를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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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당뇨로 사망하는 사람의 비율이 낮습니다. 말레이시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말레이시아는 허혈성 심장 질환이 15%로 사망 원인 중 1위입니다.

의외로 암은 말레이시아 사망 원인의 상위 5위 안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싱가포르 사람의 사망 원인

싱가포르의 출산율은 1.499입니다. 한국의 0.84보다 높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출산율

싱가포르의 자살은 말레이시아의 2배 정도 됩니다. 한국이 십만 명당 21.2명으로 싱가포르의 약 2배입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자살

싱가포르의 벌금에 대한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그중에서 흡연과 담배꽁초에 대한 벌금도 있습니다. 21세 미만의 흡연에 대한 벌금은 최대 300 싱가포르 달러(약 25만 원)입니다.

그리고 흡연이 금지된 곳에서의 흡연 시 벌금은 최대 1,000 싱가포르 달러(약 84만 원)입니다. 싱가포르 정부의 흡연 금지된 장소 목록을 보면, 공공장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안 됩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흡연 비율

벌금 때문인지 싱가포르의 흡연 인구 비율은 16.5%로 한국, 말레이시아보다 훨씬 낮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경제 비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경제를 비교할 때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은 두 나라의 화폐입니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달러(SGD)를 사용하고,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링깃(MYR)을 사용합니다. 2014년 전까지는 1 싱가포르 달러가 2.3 ~ 2.5 링깃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3링깃이 됩니다.

2021년 6월 28일, 1 싱가포르 달러(SGD)는 3.09 말레이시아 링깃(MYR)입니다.

싱가포르 달러와 말레이시아 링깃 환율 (출처:https://sgd.exchangeconversions.com/)

싱가포르의 달러의 강세는 링깃의 약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링깃의 약세는 이전 수상과 이전 경제부 장관을 겸한 나직 라작의 작품입니다.

2021년 7월 1일, 1 싱가포르 달러(SGD)는 한화로 841.68 원입니다.

이전 말레이시아 정권의 삽질에 무관하게,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두 나라의 경제력의 격차는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1인당 GDP로 보면 싱가포르의 한 사람이 말레이시아 한 사람보다 6배나 높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GDP, 1인당 GDP

GDP(PPP)로 봐도 두 나라의 격차는 여전합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GDP(PPP), 1인당 GDP(PPP)

경제적 불평등을 나타내는 GINI 계수는 싱가포르가 높습니다. 그렇지만 빈곤율은 0입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GINI, 빈곤율

15년 전쯤에 싱가포르에서 택시를 탄 적이 있었는데, 운전기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택시 운전기사 본인이 박사 학위 소지자라고 했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실업률

박사 학위가 있어도 취직을 못해서 임시로 택시 운전을 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택시 운전기사 얘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산업 비율

싱가포르는 3차 산업 비율이 월등합니다. 1차 산업은 0.5%에 불과합니다. 하긴 땅이 좁으니 1차 산업의 비중이 높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2차 산업도 높지 않습니다.

수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수출 품목 1위는 집적회로입니다. 싱가포르는 전체 수출 품목의 13.6%가 집적 회로이고 말레이시아는 23.1%입니다.

싱가포르의 2위 수출 품목은 14.3%의 정제된 석유입니다. 싱가포르는 산유국이 아니지만, 옆동네에 산유국이 두 나라가 있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수출 품목 1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양국간의 교역은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수출 비중이 13.3%이고 반대는 11.3%입니다.

싱가포르의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15.2%를 차지합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상대국으로 수출비중

가장 큰 회사

싱가포르에서 시가 총액으로 보면 가장 큰 회사는 가레나(Garena)입니다. 온라인 게임회사입니다.

그 유명한 LOL(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는 회사입니다. 그 외에 베틀 그라운드 라이트, 콜 오브 듀티, 피파 온라인 4 같은 게임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회사는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나스입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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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국가’ 선도하는 싱가포르 – Sciencetimes

청와대는 지난 10월 30일 스마트 도시 추진 방향성을 발표했다. 정부계획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위원회가 ‘스마트 특별 위원회’를 구성해서 스마트 도시 추진 방향을 논의한 후,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마트 도시 개념은 올해 처음 생겨난 개념은 아니다. 이미 7년 전부터 활발히 진행됐던 사업이다. 오래전부터 진행된 분야이기 때문에, 스마트 도시 성공 사례도 많이 있다. 그러므로 이들 사례를 살펴보면서, 스마트 도시 추진 방향을 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 싱가포르의 스마트 국가 사례를 살펴보기를 권장하고 싶다. 202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직 완료된 사업은 아니지만 말이다. 참고로 스마트 국가는 2015년 100주 년을 맞은 싱가포르가 추진하겠다고 내세운 사업이다.

스마트 국가는 스마트 도시 보다 더 거시적인 개념이다. 스마트 도시는 도시 관점에서 이뤄진 사업이지만, 스마트 국가는 국가 관점에서 이뤄지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싱가포르는 도시 국가이기 때문에,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국가 개념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정부가 스마트 국가를 언급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간접적으로 내비쳤다고 볼 수 있다.

싱가포르 벤치마킹이 가장 적합

싱가포르의 스마트 국가 추진은 진행 중이고, 도시 국가이기 때문에 벤치마킹하기에는 적합한 국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싱가포르는 스마트 도시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IT (정보통신) 시장조사에서 가장 권위 있는 IDC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뉴질랜드와 함께 가장 성공한 스마트 도시 중 하나이다.

지난 6월 PWC도 싱가포르를 가장 성공한 스마트 도시 사례로 선정했다. PWC는 성공 스마트 도시 10개를, 항목별로 검토하고 순위를 매겼다. 싱가포르는 런던, 상하이, 뉴욕 등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었다.

정리하면, 싱가포르는 가장 성공한 사례이기 때문에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싱가포르와 한국은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작용하기에도 좀 더 쉬울 수 있다. 두 국가는 세 가지 부분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두 국가 모두 높은 인구 밀집도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싱가포르의 인구 밀집도는 7,669로서, 515의 밀집도를 가진 한국보다 10배 이상 높다. 그러나 두 국가 모두 밀집도가 높다는 것은 여전하다. 둘째 두 국가 모두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 돼 있다. 특히 두 국가 모두 지하철 운영 노선이 복잡할 정도로 많다. 마지막으로 물 부족 국가라는 점도 두 나라의 공통점이다. 물 부족인 이유도 같다. 두 국가는 인구밀도가 높아서, 물 수요가 높다. 그리고 기후 특성상 물을 모으기가 어렵다. 장마와 가뭄 발생하는 기후 조건상, 물을 모으기는 쉽지 않다.

그럼 싱가포르가 어떤 방향으로 스마트 국가를 추진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스마트 국가로 도시 문제 해결

싱가포르는 인구 밀도가 높다. 그러므로 교통 체증이 심하다. 이에 싱가포르 정부는 교통 체증이 없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자가 차량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증진을 위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싱가포르는 대중교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MytranspotySG’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혹은 컴퓨터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작년 8월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택시를 도입했다. 자율주행 택시는 누토노미 (nuTonomy)라는 스타트업 회사가 구현하였다. 누토노미는 미쓰비시의 전기차 i-MiEV를 자율주행 택시로 개조하였다. 현재 일부 지역에만 제공하고 있는데, 정부는 2018년까지 전 지역에 자율주행 택시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택시가 보급되면, 자동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택시 요금이 저렴해지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집 앞까지 부담 없이 택시가 부를 수 있어서, 운행이 더욱더 편리해진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는 자가 차량수를 90만대에서 30만대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물 부족 해결에도 신경 쓰고 있다. 물의 재사용 율을 높이기 위해서, 수질 향상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는 물 수질을 측정하는 로봇인 뉴스완 (NUSwan)을 개발했다. 뉴스완은 사람이 가기 어려운 곳에도 수질 측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는 정부가 수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가상화와 사이버보안으로 스마트 국가 완성도를 높여

싱가포르 스마트 국가 추진에서 가장 핵심 사업은 ‘버추얼 싱가포르 (Virtual Singapore)’ 사업일 것이다. 이 사업은 싱가포르 내에 모든 건축과 지형 정보를 기반으로 3D 가상화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8년까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구축에만 드는 총비용은 약 700억 원이다.

싱가포르가 도시 가상화에 신경을 쏟는 이유는, 도시 정보의 공유를 더욱더 촉진하기 위해서이다. 실제 도시 모습을 싱가포르 내 모든 관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좀 더 나은 스마트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다. 스마트 국가 성공 여부는 외부에 의해서 판단되는 것이 아니다. 내부에 사는 국민에 의해서 판단되는 것이다. 결국, 스마트 국가가 지향해야 할 방향은 국민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것이다.

아울러 사이버보안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 국가는 더 많은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 위협에 더 많이 노출될 위험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대표 통신사인 ‘싱텔 (Singtel)’은 2015년에 사이버보안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글로벌 전문 보안 회사인 ‘트러스트웨이브 (Trustwave)’를 인수했다. 이와 동시에 ‘사이버보안청 (Cyber Security Agency)’을 신설했다.

정리하면, 싱가포르는 스마트 국가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내에 거주하는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자율주행 택시의 경우, 스타트 업에게 맡김으로써 사업을 추진하였다. 물 부족의 경우, 대학교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많은 사람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 싱가포르 정부는 거금을 들어서 국가 전체를 가상화로 구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정부는 싱가포르의 이러한 점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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