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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드레싱 맛 | 시저 샐러드(Caesar Salad) 와 ~소스맛이 정말 ~~~환상적 입니다 !! 청담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녕~ 이제 부터 집에서 드세요 !!샐러드 야채로는 역시 로메인입니다 최근 답변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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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드레싱이 단맛이 없고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라… 크루통이 단맛이 좀 있으면 함께 먹을때 어울림이 아주 좋습니다… 섞어놓은 버터소스 올려 흔들어 코팅해줍니다… 180도 오븐에서 10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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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샐러드#로메인샐러드#시저샐러드드레싱
(시저 샐러드)
재료;로메인3~4개
엔초비 5마리.
쿠르통. 베이컨칩
소스;시저드레싱 2T.
레몬드레싱 1T.
바질페스트 약간
땅콩가루1T.
파마산치즈가루(or레지아노치즈)3T.
(caesar salad)
Ingredients: 3-4 romaines
5 enchovy.
kurton. bacon chip.
sauce; scissor dressing 2T.
lemon dressing 1T.
a little basil pest
peanut powder 1T.
parmesan cheese powder (or reziano cheese) 3T.

**시저드레싱 **
마요네즈2T.레몬즙1t. 엔초비1/2마리
휘퍼로 잘섞어준다.
** caesar dressing **
mayonnaise 2T. lemon juice 1t. 1/2 enchobi
stir well with a whipper.
**레몬드레싱**
올리브오일 2T.꿀 1t.레몬 1개(즙)
만드는법 :레몬을 즙을 내서 다같이 섞은후 믹서기에 갈아준다.
**lemon dressing**
2T olive oil, 1t honey,
1 lemon (juice)
how to make: juice the lemon, mix it all together, and grind it in a blender.

how to make ;
1. cut the thongro main in half, wash it in cold water, and soak it (it should look fresh)
2. In a mixing bowl, add caesar washing, lemon washing, parmesan cheese powder, and peanut powder, and mix.
3. fill the dressing between the romaine as if making cabbage kimchi.
4 for kurton( bread fried).cut 1 slice of white bread (or baquette bread) into 1 cube, then sprinkle lightly with salt and pepper, and bake or fry in olive oil.
5. cut bacon into small pieces and bake in a frying pan.
6. put the salad on the plate, put the enchovy, kurton, and bacon chips on top, and sprinkle with parmesan cheese powder to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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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저 드레싱 맛

  • Author: 은주요리
  • Views: 조회수 14,138회
  • Likes: 좋아요 153개
  • Date Published: 2020. 11.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IflTwKXtsY

시저드레싱 후기, 샐러드 소스 야채에 뿌려놓은 맛은

마트에 가니 정말 많으 샐러드의 소스들이 팝니다.

마트뿐만 아니라 뷔페집에 가도

키위드레싱부터 시작해서

땅콩드레싱 등등등..

없는게 없는 드레싱 종류가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먹을때마다 다 드레싱이 맛있었는데, 취향만 다른 것이지요..

이번에 구매한 시저드레싱은.. 음..ㅎ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땡기는 제품이 아니네요.

양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강한 양파냄새가 나면서, 맛은 떨떠름..

한번 뿌려먹고 나서, 또 손이가질 않네요. ㅠ.ㅠ

다음부턴 키위드레싱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내 샐러드에 맞는 드레싱은 무엇인가?…’옷을 입는다(dress)’에서 나온 ‘드레싱’?!

우리가 평소 자주 접하게 되는 드레싱,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드레싱(dressing)’ 이라는 단어가,

‘옷을 입는다(dress)’ 라는 말에서 나왔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_+ 에헴-

우리집 냉장고 문칸에 들어있는 그 드레싱에 맞는,

최적의 샐러드나 요리는 어떤 것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드레싱에 대해 궁금하신 점을 몽땅 풀어드릴 기사를 하나 업어왔지 말입니다. ^^

물론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데려왔지요. 후후.. 함께 보실까요?

채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드레싱

단순한 푸성귀로 보일 수도 있는 샐러드,

그 샐러드에 맛을 입히는 드레싱의 매력은 무엇일까?

늘상 한 두 가지 드레싱만 먹는 사람이라면, 드레싱에 맞는 요리까지, 모두 배워갈 기회.

드레싱은 무엇으로 드릴까요?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주문할라치면 샐러드 드레싱을 고를 때마다 종종 고민에 빠진다. 이름만 보고 맛을 짐작하기는 어려운 낯선 드레싱들 목록에 당황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결국 주문받는 직원에게 골라달라고 부탁한 경험을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 터이다. 그렇게 해서 맛보게 된 드레싱에 때로는 감탄하고 때로는 후회하면서 샐러드를 먹고는 한다. 복잡한 드레싱 목록이 복잡해서 싫게 여겨지기도 하지만, 묻지도 않고 샐러드 위에 떡 하니 마요네즈나 케첩 등을 뿌려 나오는 음식점을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게 긴 드레싱 목록을 갖출 정도로 샐러드는 이미 대중적이고 중요한 요리로 자리를 잡았다. 단순한 푸성귀로 보일 수도 있는 샐러드, 그 샐러드에 맛을 입히는 드레싱의 매력은 무엇일까?

생채소 더미, 요리로 변신하다

서양 사람들이 한국 음식 중 놀라워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채소 쌈이다. 이들에게 생채소를 드레싱 없이 먹는 일은 몹시 낯선 일이며 그런 요리를 찾아보기도 어렵다. 최근에는 ‘생식(Raw food)’이 건강식의 한 부류로 자리 잡으면서 생채소를 아무 양념 없이 즐기는 이들도 나타나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특수한 경우일 뿐이다. 육식 위주로 발달한 서구의 식단에 체내를 정화시켜줄 채소는 꼭 필요한 요소였으며 그것을 비로소 요리로 탈바꿈시킨 장치가 바로 ‘드레싱’이다. 생채소의 미덕도 많지만, 역시 오랜 세월에 거쳐 드레싱 문화를 정착시켜온 서구인들이 보기에 밥상에 가득 올라와 있는 꽃상추는 화분에 담긴 풀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일 듯하다. 여러 가지 채소들만을 섞은 샐러드, 채소 위에 굽거나 튀긴 고기를 올린 샐러드, 해산물을 섞은 샐러드, 익힌 채소로 만든 샐러드 등은 무한한 다양함으로 눈과 혀를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그 다채로운 맛에는 드레싱이 톡톡히 한 몫 한다.

옷이 날개? 드레싱이 날개!

드레싱의 기원은 샐러드의 역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샐러드’라는 음식의 범위를 정확히 정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지만, 대체로 생채소나 익힌 채소에 드레싱이나 소스를 끼얹은 요리를 뜻한다. 생채소에 양념을 해서 먹기 시작한 시기는 그리스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향신료가 다채롭지 않았던 당시 생채소의 맛을 돋우기 위해 소금을 뿌려먹었는데 라틴어로 소금을 뜻하는 ‘살(Sal)’에서 ‘샐러드(Salad)’라는 이름이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14세기 초반 프로방스 지방 말로 ‘짭짤한 맛을 가한 식품’을 뜻하는 ‘사라다(salada)’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또한 16세기 프랑스에서 쓰이던 반원 모양의 그릇 중 ‘살라드(salade)’라는 것이 있는데, 채소를 듬뿍 담은 그릇이 이것과 닮았다고 해서 ‘샐러드’라 이름 붙였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독초와 식용 식물의 구분도 명확하지 않았고 생채소는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었기에 대중적인 음식이 되지는 못했다.

“드레싱도 샐러드와 거의 같은 시기부터 등장했으리라 여겨지지만, ‘옷을 입는다’는 뜻의 ‘드레스(dress)’ 에서 나온 ‘드레싱(dressing)’ 이라는 용어가 정착한 때는 샐러드가 서서히 대중적이 되기 시작한 18세기 초반이라고 본다.”

파릇한 채소 이파리에 색색의 소스가 입혀져 맛있는 요리로 탄생하는 모습이, 마치 옷을 입어 매무새를 가다듬는 것과 비슷해서 나온 말이다. 이 시기 유럽의 기록을 보면 영국의 헨리4세와 여왕 메리가 데친 샐러리, 삶은 달걀, 허브 등을 드레싱과 더불어 즐겨 먹었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들어서야 이 싱싱하면서도 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샐러드와 더불어 드레싱 또한 대중화되었다. 그러나 바다 건너 동양에서 드레싱이 익숙해지기까지는 훨씬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사실 채소 요리를 두고 겨루자면 다양함에 있어서나 영양가적인 측면에서 동양 쪽이 오히려 앞서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채식에 가까운 식단을 오랜 세월 유지했고 그 시간 동안 서양에서는 기피하기까지 하는 온갖 식물들을 식용으로 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같은 경우 발효식품이 워낙 발달해 굳이 보존이 어려운 생채소를 자주 먹을 이유도 없었고, 따로 곁들일 소스가 필요하지도 않았다. 다만 봄에 갓 딴 두릅을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거나, 산나물에 양념을 조물거려 먹는 정도였는데, 굳이 이름 붙이자면 한국식 드레싱인 셈이다.

입 맛에 맞추고 음식궁합에 맞추고

이제는 세계인의 식탁에 완전히 자리를 잡은 샐러드. 최근에는 지나친 육류의 소비로 인한 폐해가 자주 언급되면서 메인 요리를 넘보는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샐러드는 채소를 중심으로 고기나 해산물 등의 주재료, 드레싱, 가장 위에 뿌려 색감과 식욕을 돋우는 가니쉬를 아울러 만든다. 새로운 샐러드 조리법이 나타났다면 이 3가지 중심 요소를 다양하게 변화시킨 것. 어떤 샐러드가 크게 인기를 모았다고 하면 대부분 드레싱 맛의 덕인 경우가 많다. 샐러드가 여러 나라로 퍼지면서 현지의 독특한 맛을 가미해서 만든 드레싱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드레싱을 꼽아보면 대략 이들을 첫손에 꼽는다.

맑고 투명한 액상 드레싱

먼저 모든 드레싱의 시초격인 프렌치드레싱을 떠올리면 된다. 소금과 후추를 뿌려먹는 게 전부였던 샐러드이지만 식재료가 풍부해지면서 식초와 오일이 더해져 가장 기본적인 드레싱의 형태가 나타났다. 탁하지 않은 액상 드레싱은 요리의 색을 해치지 않아 채소를 시각적으로 가장 돋보이게 해준다. 각종 재료를 자유롭게 더해 무궁무진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레몬즙이나 향신료 등을 조금만 더해도 맛이 완전히 바뀌며 마늘이나 고추처럼 주장이 강한 향신료를 넣어도 잘 어우러진다.”

물론 질 좋은 올리브 오일과 식초를 섞은 기본적인 드레싱도 샐러드의 좋은 친구다. 다만 입자가 큰 부재료를 넣으면 가라앉아서 보기에는 좋지 않다. 그린샐러드나 차가운 해산물샐러드, 새싹과 어린잎 채소처럼 신선한 재료에 곁들이면 가장 맛있다. 실제로 싱싱한 채소와 해산물이 가득한 지중해 지방과 이탈리아에서는 드레싱을 미리 만들어 두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 등을 따로 뿌리는 샐러드가 많은데 그 맛은 어느 샐러드에도 뒤지지 않는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유화 드레싱

한편 달걀노른자가 들어가 유분과 수분을 유화시켜 크림처럼 걸쭉하게 만든 유화드레싱이 있다. 노른자가 식초와 오일을 자연스럽게 섞어주어 혀에 착 감기는 풍부한 맛을 낸다. 이런 형태의 소스 중 우리에게 가장 낯익은 것이 바로 마요네즈인데, 그래서 유화 드레싱은 대부분 마요네즈가 바탕에 깔린 듯한 맛을 지니고 있다. 채소 자체의 맛과 향을 드러내주는 액상드레싱과 달리 모든 재료를 잘 접착해주고 감칠맛이 진하다. 그래서 닭고기나 소시지 같은 육류를 넣은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식사대용으로도 거뜬한 샐러드에 많이 이용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케이준샐러드의 영원한 동반자인 머스터드 드레싱, 로메인과 베이컨을 멋들어지게 조화시켜주는 시저 드레싱도 이에 속한다, 견과류를 갈아 넣으면 고소한 맛이 한층 올라간다.

과일의 색과 향이 고스란히, 과일 드레싱

모양새는 유화 드레싱 같지만 맛은 액상 드레싱보다 더 상큼한 과일 드레싱 역시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과일이 들어간 샐러드에는 물론이고, 입맛이 떨어지는 봄여름에는 식욕을 돋워주는 역할도 톡톡히 한다. 시큼한 식초의 맛이 싫어 웬만한 드레싱에는 고개를 가로젓는 아이들도 예쁜 색깔의 과일 드레싱은 반긴다. 과즙이 주재료이다 보니 칼로리도 낮다.

고정관념을 깨는 오리엔탈 드레싱

식초와 오일을 기본으로 하는 다른 드레싱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오리엔탈 드레싱이다. 이름 그대로 동양적인 맛과 향이 가득 찬 이 드레싱들은 오일이 훨씬 덜 들어가고 그 자리를 간장,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등의 친숙한 양념이 차지한다. 종류도 다양해서 참기름, 고춧가루가 들어가기도 하고 파를 다져 넣거나 매실청으로 독특한 향을 더하기도 한다. 당연히 느끼함은 적어지고 칼로리 또한 낮다. 생채소는 물론 익힌 채소와도 잘 어울리며, 한식 밥상에 반찬처럼 놓아도 겉돌지 않는 샐러드를 만들어준다.

똑똑하게 쓰면 영양적 가치도 듬뿍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은 샐러드라면 무조건 안심하고 먹는 것 같다. 그러나 채소만 넣은 샐러드라고 해서 꼭 칼로리가 낮지만은 않은데, 그 원인은 기름과 염분이 많이 든 드레싱에 있다. 시판되는 드레싱을 구입할 때는 식품성분표를 꼼꼼히 보아 유분함유량, 칼로리, MSG 등의 화학조미료 첨가 여부, 나트륨 함량 등을 살펴야 한다. 지방 함량이 걱정이 된다면, 드레싱 양을 적당히 조절하거나 무지방 드레싱을 골랐을 경우에는 견과류나 아보카도처럼 지방질이 풍부한 부재료와 채소를 섞으면 좋다. 첨가물은 없거나 최소한으로 줄인 것으로 고를 것.

홈메이드 드레싱을 권함

“서구에서는 집마다 독특한 드레싱 조리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요리가 취미였던 영화배우 폴 뉴먼 은 자신만의 드레싱을 손님이 올 때마다 대접하고는 했는데, 이 맛을 잊지 못한 지인들의 권유로 천연 드레싱 사업 을 펼치기까지 했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시저 샐러드 드레싱, 이탈리안 드레싱도 모두 가정에서 시도한 레서피들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경우다. 드레싱에 얽힌 뒷이야기들만 엮어도 재미있는 책 한 권이 나올 수 있겠다 싶다. 여러 가지 재료를 자신의 입맛대로 섞어 나만의 드레싱을 만들어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양껏 싱싱한 채소와 식재료들을 식탁에 펼쳐 놓고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의 이름을 딴 맛깔진 드레싱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드레싱의 세계는 그만큼 무한하고 자유롭다.

드레싱 vs 샐러드, 환상의 궁합은?

세서미 오리엔탈 드레싱 – 두부 소스, 토마토 버섯 샐러드

레몬&갈릭 드레싱 – 연어 양상추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

올리브유 발사믹 드레싱 –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샐러드, 버섯 샐러드

크리미 시저 드레싱 – 로메인 레터스 베이컨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참깨 흑임자 드레싱 – 샤브샤브 고기, 채소 소스, 두부 샐러드

아몬드 호두 드레싱 – 구운 닭가슴살 샐러드, 두부 새싹 샐러드

스위트 머스터드 드레싱 – 치킨 양상추 샐러드, 감자 소시지 샐러드

1/2 칼로리 키위 드레싱 – 닭가슴살 브로콜리 샐러드

1/2 칼로리 파인애플 드레싱 – 사과 양상추 샐러드

1/2 칼로리 스트로베리 드레싱 – 콘후레이크 채소 샐러드

글 | 윤나래(자유기고가) 사진 | 톤스튜디오 스타일링 | 그린테이블 김윤정

| 본 컨텐츠는 풀무원 사외보 <자연을담는큰그릇>에서 발췌하였습니다.

posted by 풀반장

시저 드레싱 원래 무슨 맛이야?

엔초비가 포인트 인가?

요새 빠진 샐러드집에 크림시저 드레싱이 있는데

맛있어..

새콤달콤한 느낌이랄까..

수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생각해보니 꼭 수제가 아닐 수도 있지 않나 싶은거야ㅋㅋㅋ

묽고 그 좀 주황색 가루 쪼가리 같은 거 보니까 왠지 비쥬얼이 코스트코 시저 드레싱이랑 비슷한데 시판 쓸 수도 있지 않나 싶어서

그 드레싱은 호불호가 강하다더라고?

원래나도 시저 드레싱 별로 안좋아하거든? 별 맛이 없고 걍 취향 아녔는데

이건 딱 취향이야 ㅠㅠ

새콤달콤하고

시저드레싱 만들어볼까 싶어서 레시피도 검색해봤는데

엔초비나 파마산 치즈가루 요거트나 사워크림 뭐 이런거

디종머스타드 이런게 포인트 같던데..

만들면 엔초비나 디종은 빼고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서 ㅠㅠㅠ

혹시 코스트코 시저 드레싱 먹어본 토리들은 맛 어떤지 알려줘…

검색했을 땐 우유 썩은 맛 같다 짜다 뭐 이런 평소 종종 있더라구

원래 먹었는데 이건 상했다 이런 것도 있고 원래 맛을 모르니깡 상한거 와도 난 모를듯

시저 샐러드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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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의 유래

시저 샐러드는 로메인 상추를 기본 야채로 바삭하게 구운 크루통과 파르메산 치즈를 곁들이고 소스에 버무려서 먹는 샐러드로 샐러드 중에 이름을 가진 몇 안 되는 샐러드이다.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독보적인 매력이 있는 맛으로 시저 샐러드의 본 고장에서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퍼뜨리는 방식으로 유명해졌다. 할리우드의 배우 클라크 게이블도 그중에 한 명으로 클라크 게이블과 그의 소개로 시저 샐러드를 맛 본 다른 할리우드 배우들 덕분에 할리우드에 시저 샐러드를 파는 식당이 생겨났다. 미국에서는 요리사 줄리아 차일드가 자신의 책에 소개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책에는 시저의 딸에게 받은 시저 샐러드의 레시피가 담겨있다. 유럽에서는 심슨 부인이 역시 시저 샐러드의 본고장에서 샐러드를 맛보고 유럽의 곳곳에서 시저 샐러드를 요청해 퍼지게 되었다. 심슨 부인은 영국 에드워드 8세 왕자가 사랑한 여자로 알려져 있다. 시저 샐러드는 이탈리안 미국인 요리사 시저 칼 디니에 의해 1924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만들어졌다. 시저는 미국의 금주법을 피해 멕시코 국경을 넘은 티후아나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독립기념일이 되자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급하게 샐러드 재료가 부족해졌고, 이에 시저가 남은 재료인 로메인 상추의 속잎으로 즉석에서 만들어낸 샐러드가 시저 샐러드이다. 첫 시저 샐 드는 사실 상추를 자르지 않고 손님 테이블에서 바로 소스에 버무려 내어 주었기 때문에 맨손으로 상추를 집어먹는 방식의 샐러드였으나 이후 손님들의 불평에 의해 상추를 한 입 크기로 잘라 포크로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본래의 소스는 올리브 오일, 마늘, 레몬즙, 날계란과 우스터소스가 들어가는데 2년 뒤인 1926년 시저의 형제인 알렉스 칼 디니에 의해 엔초비가 추가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엔초비를 제외하고 만들기도 하고 날계란 대신 마요네즈 또는 요구르트를 주로 사용한다. 날계란의 경우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멸균된 달걀을 사용해야 한다. 삶은 계란, 닭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하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며, 로메인 상추 위주의 샐러드로 만들면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다른 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 좋다.

시저 샐러드 만들기 레시피

꼭지를 자른 로메인 상추 한 송이를 찬물에 씻어 물기를 잘 털고 한 입 크기로 자른다. 상추는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고 먹을 때 칼로 썰어서 먹어도 된다. 소스는 가장 간편하게는 시판용 시저 드레싱을 사용할 수 있다. 본래는 날계란 노른자 1개 또는 마요네즈 3스푼에 레몬즙 1/2스푼, 다진 마늘 1/5스푼, 우스터소스 1/3스푼 또는 엔초비 1마리, 후추 조금, 디종 머스터드 1/3스푼, 올리브 오일 1/2스푼을 조금씩 섞고 파므 메산 치즈 1/3컵을 섞어서 만들 수 있다. 크루통은 식빵을 잘게 썰고 올리브 오일을 묻혀 오븐 또는 에어 프라이기,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 만든다. 토핑으로는 토마토, 베이컨, 닭고기, 소고기, 달걀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소스를 버무리는 순간부터 상추의 숨이 죽기 시작하므로 먹기 직전에 버무려야 아삭아삭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버무릴 때에는 손보다는 숟가락 등을 이용해 가볍게 섞어준다는 느낌으로 드레싱을 골고루 묻혀준다. 비슷한 버전의 간단한 로메인 샐러드가 있는데 시저 샐러드가 파르메산 치즈는 자연산 생치즈를 갈아서 사용하는데 비해 일반가정에서 구하기가 어려울 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간단한 버전의 로메인 샐러드는 깨끗하게 손질하고 물기를 잘 털은 통 로메인에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피자가게에서 볼 수 있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듬뿍 뿌려서 먹는다.

시저 샐러드의 효능과 영양

로메인 상추에는 수분, 각종 비타민과 칼슘, 칼륨,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가 건조해주는 것을 막아주고 비타민 C가 일일 권장량의 45% 정도 함유되어 있어 잇몸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피로해질 때 먹어도 좋다. 엔초비에는 오메가 3이 들어있어 건조한 눈에 도움이 된다. 오메가 3은 혈액의 응고를 막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각종 불필요한 몸의 염증들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다. 파르메산 치즈는 칼슘 함유량이 높아 치아와 뼈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또, 파르메산 치즈는 프로바이오틱 박테리아와 관련된 좋은 유산균이 들어있어 소화건강과 더불어 면역력 향상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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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드레싱 2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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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샐러드(Ceasar Salad) 드레싱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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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샐러드

과거 패밀리 레스토랑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을 무렵 어딘가 가서 시저 샐러드를 먹은 기억이 나네요. 외국에서는 엄청 인기가 많은 샐러드인지, 막상 한국에서는 접할 기회가 많이 없음에도 이름은 익숙하게 많이 들어 본 샐러드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이 샐러드는 로마의 율리우스 카이사르(줄리어스 시저)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고요,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시저 카디니가 1924년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이 레시피가 개발된 장소가 미국이 아닌 멕시코라는 것인데요, 당시 카디니 씨는 미국의 금주법을 피해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시저 샐러드의 인기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1953년 세계 미식가 협회에서 시저 샐러드를 ‘지난 50년 동안 미국인이 만든 가장 훌륭한 요리’로 선정했다고 하네요. 제가 먹어보니 그럴만한 것도 같고요,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아서 한번 드셔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대략 2~3인분)

시저 샐러드는 크게 세 가지 구성으로 이뤄집니다.

1. 크루통

(1)빵 적당량

저는 직접 구운 빵을 사용했는데, 그냥 식빵을 쓰셔도 좋습니다. 식빵 서너 장을 한입 크기로 잘라서 사용해 주세요.

(2)올리브 오일 적당량

1 테이블스푼 정도 사용했습니다.

(3)소금, 후추 적당량

2. 샐러드

(1)로메인 상추

로마인들이 즐겨 먹었다고 해서 이름이 로메인이라고 하네요. 샐러드에 많이 쓰는 채소입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참 좋죠. 두 개 썼습니다.

세심한 분들은 겉 잎사귀를 좀 떼어내고 단단한 속잎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저는 그냥 뭐 집에서 대충 만들어 먹는 거라서 다 썼어요.

(2)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3. 시저 드레싱

(1)달걀노른자

1개입니다.

(2)레몬즙

저는 레몬 크기가 작아서 레몬 반개 분량이긴 한데 레몬 크기가 큼지막하다면 1/4개 분량을 쓰시면 될 것 같아요.

(3)소금

1/8 티스푼 사용했습니다. 계량스푼이 없는 분이라면 (한 묶음 사시길 권하고 싶지만…) 한 꼬집 정도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4)마늘

이 또한 마늘의 알 크기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반 개를 다져서 쓰시면 되겠습니다.

(5)앤초비

앤초비 필레를 다져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앤초비 필레가 접근성이나 가격 면에서 좀 부담스러운 식재료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쓰기 편한 ‘앤초비 페이스트’를 추천드려요. 이건 은근히 구하기가 쉽고 보관도 용이해서 상당히 실용적이라고 생각되네요.

(6)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사실 정확한 계량으로 따지면 90ml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착오를 일으켜서 그 두 배인 180ml를 사용했는데요, 어떻게 드레싱처럼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이래서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

조리과정을 알아봅시다.

1. 크루통 만들기

준비한 빵에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뿌리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베이킹 팬에 넓게 펼쳐놓고 섭씨 200도 오븐에서 10~15분 구워줍니다.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걸 오븐에 넣어 놓은 채 로메인 상추 손질하고, 드레싱 만들고 하면 시간이 얼추 맞을 것 같네요.

다만 가정별로 오븐의 성능이나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크루통이 너무 타거나 골고루 구워지는지 등은 수시로 확인을 해줍시다.

완성된 크루통의 모습

2. 로메인 손질하기

로메인을 적당한 크기로 썰고, 물에 헹군 뒤 채소 탈수기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 물기를 잘 빼줍니다.

3. 시저 드레싱 만들기

조금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널리 알려진 시저 드레싱은 기본적으로 마요네즈에 마늘, 앤초비를 더한 형태인데요, 시판용 마요네즈에 그냥 마늘과 앤초비를 더해주는 레시피도 있긴 합니다만 저는 뭔가 있는 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마요네즈를 만드는 게 좀 까다롭거든요. 힘을 쓰면서도 힘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뭔 소린지…) 일단 한번 보시죠.

(1)기초 재료 섞기

달걀노른자, 레몬즙, 소금을 넣고 한번 풀어줍니다.

앤초비와 다진 마늘도 넣고 한번 더 풀어줍니다.

(2)올리브오일

이제 한 손으로는 올리브 오일을 아주 가는 줄기로 지속적으로 넣어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거품기로 빠르게 휘저어줍니다.

이 과정은 섞이질 않는 물(이 경우 레몬즙)과 기름을 ‘특별한 친구'(이 경우 달걀노른자)와 함께 섞어서 완벽한 하나로 만드는 것인데요. 이것을 유화(emulsion)라고 부르고, ‘특별한 친구’를 유화제(emulsifier)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뭐 그것까지 알아야 되나 싶지만 추가적인 정보 검색을 원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언급합니다.

어쨌든 이 과정에서 기름과 물이 분리되지 않고 잘 섞이려면 기름을 서서히 넣어주면서 섞어야 한대요. 한 손으로는 거품기를 격렬하게 사용하면서 기름 줄기를 가늘게 유지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너무 강박을 갖지는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힘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얼추 잘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올리브 오일 계량 실수로 양을 두배로 썼는데도 분리되지 않고 모양은 잘 나왔습니다. 다만 맛이 좀 다르겠죠?

거품기가 좀 힘들다고 느껴지시는 분은 재료를 길쭉하고 움푹한 용기에 담고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면 기름 줄기를 가늘게 유지하는 것도 한층 수월할 듯합니다. 저도 다음에는 그냥 그렇게 하려고요.

(3)간 맞추기

소금과 앤초비가 들어가서 간은 충분했습니다. 후추를 조금만 넣어주시면 소스도 완성이겠네요.

4. 조립하기

드레싱이 완성되면 끝입니다.

로메인 상추 적당량에 드레싱 적당량을 버무려 주시고, 그 위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적당량을 갈아 얹으신 다음 한번 더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크루통 적당량을 올린 뒤 한번 더 섞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자꾸 적당량 적당량 그래서 짜증 나실 수도 있겠지마는… 그냥 입맛에 맞게 찾아가시는 수밖에 없어요. 본인이 직접 요리해먹는 일의 묘미가 또 그것 아니겠습니까!?

먹어봅시다.

적당량(…)을 그릇에 따로 담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좀 더 올려주면 1인분 뚝딱이네요.

마늘과 앤초비 맛의 존재감이 꽤 강합니다. 달짝지근하고 짭짤하고 묘한 풍미가 느껴져서 아주 중독성이 강해요. 아마 올리브오일 양을 제대로 넣었다면(저는 두배를 넣었으니…) 더 강렬한 드레싱 맛을 느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좀 순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제가 계량한 대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크루통과 아삭아삭한 로메인 상추의 식감도 만족스럽습니다. 크루통의 경우에는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시저 샐러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샐러드와 수프 등에 활용하실 수 있으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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