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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파종 시기 | 시금치심는시기 시금치심는방법 봄 여름 가을 재배작물 최근 답변 1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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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재배는 4월 말∼5월 초에 씨를 뿌려 6월 중순∼말까지 수확하고 여름재배는 6월 초 또는 7월 초에 씨를 뿌려 7월 말과 8월 말에 수확을 한다. 가을재배는 9월 초 또는 10월 초에 씨를 뿌려 10월 말과 12월 말∼이듬해 3월 말까지 수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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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심는시기 시금치심는방법 봄 여름 가을 재배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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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금치 파종 시기

  • Author: 성공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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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14WKD46oGA

그린매거진

하나!

종자 준비하기 동양종은 추위에 강하지만 고온기에 추대가 쉽게 일어나는 반면 서양종은 추위에 약하고 고온기에도 꽃대가 늦게 올라와 여름재배에 적합하다. 일반적으로는 뿌리가 적색이며 엽육이 두껍고 만추대성인 품종이 선호되고 있다.

둘!

재배 일정 알아보기 봄 재배는 4월 말∼5월 초에 씨를 뿌려 6월 중순∼말까지 수확하고 여름재배는 6월 초 또는 7월 초에 씨를 뿌려 7월 말과 8월 말에 수확을 한다. 가을재배는 9월 초 또는 10월 초에 씨를 뿌려 10월 말과 12월 말∼이듬해 3월 말까지 수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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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재배법

– 텃밭에서 손쉽게 재배하는 시금치

– 시금치의 종류, 시금치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

시금치는 파롱초, 파채라고도 합니다. 시금치하면 뽀빠이가 떠오릅니다.

시금치에는 칼슘이 많아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많이 먹이기 위해 만화로도 제작한 모양입니다.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 철, 칼슘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채소입니다.

소화가 잘 되고 변비, 빈혈, 통풍, 류마티스, 신장병과 어린이들의 골반발육에 효과가 있는 보건채소이며,

미용에도 좋아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쌈채소용으로도 연중 수요가 많습니다.

텃밭에서 시금치 재배하는 방법을 알아 보기로 합니다.

월동시금치 재배(파종 6주째)

시금치의 종류

일반시금치인 서양계 종자는 일장에 둔감해서 추대가 늦기 때문에 해가 길어지는, 장일조건인 봄내지 여름철에 재배합니다.

시금치의 여름철 재배는 대개 비가림하우스를 이용하여 이루어지며 파종후 1∼2개월 정도 지나면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3월∼8월에 파종하여 5월∼11월에 연속적으로 수확하는 품종이 재배하기 좋습니다.

추대가 늦으며 내서성이 강하고 뿌리가 적색이며 잎이 길고 넓으며 잎수가 많고 진한 녹색인 잎줄기가 똑바로 서서 자랍니다.

봄, 여름철 재배는 서양계인 킹오브덴마크의 품종을 많이 재배합니다.

월동시금치인 동양계 종자는 일장에 민감하고, 추대가 빠르기 때문에, 해가 짧은 단일조건인 가을 내지 겨울철의 재배용으로,

가을에 월동시금치를 재배하려면 동양계 종자를 심어야 합니다.

시금치가 잘 자라는 온도는 15 ~ 20℃ 이지만 10℃ 전후에서도 잘 자라며, 특히 저온에는 아주 강해서 0℃ 이하에서도 냉해를 입지 않고, -10℃ 까지도 견뎌내는 힘이 있습니다. 냉해를 입어 시금치 이파리가 말라 죽더라도 뿌리는 살아남아 기온이 올라가면 다시 이파리를 돋아 올립니다. 시금치 뿌리는 깊게는 30cm 이상 뻗어 내립니다. 그러니 한겨울에도 뿌리는 살아 남을수 있는 것이죠.

9 ~ 10월경에 파종하면 10월 하순경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겨울을 나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할 수 있습니다.

밭만들기

시금치는 산성에 매우 약해 잎끝이 누렇게 변하며 시듭니다. 10평당 석회를 3 ~ 4 kg 정도 뿌려줍니다.

시금치의 뿌리는 지상부에 비해 분포가 넓어서 지표면 아래로 10∼20cm의 곧은뿌리를 중심으로하여 30cm 범위에 수평으로

겉뿌리가 자라납니다. 그러므로 비료나 퇴비를 뿌린후, 30cm 깊이로 갈아서 이랑을 만듭니다.

이랑넓이 45∼60cm, 파종간격 20cm로 하여 평평한 이랑을 만드는데, 배수가 나쁜 곳에서는 90cm의 이랑넓이로

높은 이랑을 만듭니다.

시금치파종시기, 파종방법

시금치 파종시기

일반시금치의 파종시기는 봄파종으로, 3월 ~ 4월에 하여, 5 ~ 6월에 수확합니다.

월동시금치의 파종시기는 가을파종으로, 9월 ~ 10월에 하여 10월 ~ 이듬해 3월까지 수확합니다.

시금치 파종시기를 봄, 가을 파종시기로 나누었습니다만, 일반시금치는 여름에도 파종합니다.

일반시금치의 여름 파종은 장마가 끝난 7월중순 ~ 8월초순에 파종하여 9월 중하순에 수확합니다.

시금치 파종방법

이랑에 골을 낸후 줄뿌림을 합니다. 줄뿌림을 하면 솎아내기와 김매기 하기가 좋습니다.

비닐멀칭 재배시에는 1구당 5 ~ 6알씩 점파종을 합니다.

파종후에는 1.5∼2cm의 두께로 복토하고,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를 용이하게 한 다음 짚을 썰어서 덮어 주어

건조를 막아 주도록 합니다.

솎아내기

시금치는 어릴 때에는 오히려 배게 키우는 편이 발육이 좋고, 자람에 따라 솎아서 수확합니다.

고온기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파종후 1개월만에 수확하게 되므로 솎음을 할 사이도 없이 한번에 수확하게 되지만,

가을철에 저온기 파종을 할 경우에는 본잎이 나오기 시작할 때 1회 솎아 주고, 그 후 생육에 따라서 10일경 후에

6cm 간격으로 2회 솎음 수확을 합니다. 솎음도 수확입니다.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

생리장해 : 각종 영양결핍증 및 추대

시금치는 대표적인 장일식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 꽃대가 올라와 품질이 떨어집니다.

또한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등 영양성분의 과부족으로 생육이 좋지 않아질 수 있으므로 균형있는 시비가 요구됩니다.

병해 : 잘록병, 노균병

잘록병은 흑갈색으로 썩어 쓰러지게 되는 병으로 토양의 과습 또는 건조가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수분조건이 되도록 관리하고

벤레이트 등으로 종자를 소독합니다.

노균병은 시금치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저온 다습 조건에서 황녹색 병반 증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제를 위해서는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하며, 솎아내기 등의 방법으로 통풍이 잘되도록 해줍니다.

시금치 수확하기

시금치는 단기간에 왕성하게 생육하는 작물로서 봄∼여름 파종 재배에서는 파종후 25∼30일부터 수확기에 달합니다.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기간은 재배작형에 따라서 다르지만 가을파종이 50~60일, 봄파종이 40일, 여름파종이 30~35일 정도 됩니다.

본엽 2매까지는 생육이 늦고 엽수가 증가하는 것도 완만하지만 그 이후는 지하부의 발육과 함께 급속하게 증가합니다.

시금치는 거의 줄기에 붙어 자라고 본엽 8∼10매 경까지는 엽수의 증가가 두드러집니다.

그후 잎의 크기와 함께 잎수도 증가합니다.

시금치 수확시기의 엽수는 재배시기나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봄∼여름파종은 8∼10매, 가을파종은 15∼20매 정도입니다.

텃밭에서 시금치 수확은 뿌리채 수확해도 되나, 올라오는 겉잎을 필요시 상추 따듯이 수확합니다.

■ 시금치 파종하기

9월18일, 오랫만에 삽질을 하여 밭을 만듭니다. 이랑에 가로로 지주대를 이용하여 골을 냅니다.

골 깊이는 약 1.5 ~ 2cm, 골 간격은 20 ~ 25cm 정도입니다.

동양계 종자인 월동시금치입니다. 한봉에 \3,000 입니다. 일반시금치에 비해 3배나 비쌉니다.

동양계 시금치 종자는 씨앗에 2 ~ 3개의 뾰족한 돌기가 솟아 있습니다.

봄여름 재배용 일반시금치인 서양계 시금치입니다. 킹오브덴마크라고 적혀 있습니다.

일반시금치의 씨앗은 둥글 넓적합니다.

골따라 줄뿌림을 합니다. 골간격은 20cm , 씨뿌림 간격은 적당히 뿌려주었습니다. 약 1 ~ 2 cm정도.

시금치 심을 밭에 월동시금치를 2/3, 일반시금치를 1/3 면적으로 파종합니다. 시금치 싹이 잘 나와주길 바래 봅니다.

9월18일 시금치를 파종한지 5일후인 9월22일경부터 시금치 싹이 머리를 내밀더니, 9월24일엔 시금치싹 특유의 V자 모양 또는

갈매기 날개 모양의 싹이 보입니다.

9월27일 시금치 싹이 나온 모습입니다.

시금치를 파종한지 10월9일로 3주째입니다. 본잎이 많이 커졌습니다. 본잎이 5장째 나오고 있습니다.

시금치를 파종한지 3주째의 월동시금치와 일반시금치의 비교 모습입니다.

왼쪽이 월동 시금치이고, 오른쪽이 일반 시금치입니다. 9월18일에 같은날 파종한 월동시금치와 일반시금치입니다.

월동시금치는 본잎이 길쭉하고 이파리 색은 연초록입니다. 일반시금치는 짙은 녹색이고, 잎모양이 넓적합니다.

9월18일에 파종하여 3주가 지난 월동 시금치와 일반시금치의 10월 12일 모습입니다.

월동시금치 일반시금치

파종 8주째인 11월 18일 월동시금치와 일반시금치 자란 모습.

쌀쌀해진 11월 날씨에 월동시금치는 씩씩하게 이파리를 세우고 있으나 일반시금치는 납작 엎드린 모습입니다.

월동시금치 일반시금치

11월21일, 내일은 최저기온이 영하 3℃이하로 떨어지고 일반시금치를 파종한지도 8주가 넘어

오늘 일반 시금치를 모두 수확합니다.

잎매수는 8~ 10매입니다.

밭에는 아직 월동시금치가 남아 있습니다.

「 텃밭의 커피향 」

시금치 이야기는 “시금치 잘록병에 걸리다”로 이어집니다

시금치 파종(심는)시기 재배방법

가을 시금치 파종시기/심는시기,시금치 재배방법,시금치 효능

​ 시금치 재배방법

​특성

시금치에는 비타민C 함량이 다른 어느 채소보다 많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많이 식용되고 있는 채소이다. 원산지는 원래 코오카스 지방으로 페르시아와 이란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되어 오다가 회교도들에 의해 동서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중종22년(1527년)에 최세진에 의하여 편찬된 ‘훈몽자회’에서 생소한 중요 채소류로 시금치가 처음 소개되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연대는 조선 초기로 볼 수 있다.

시금치는 1~2년생 초본으로 암수딴그루이며 잎은 긴 삼각형 혹은 계란형 모양이다. 뿌리는 곧은 뿌리로 붉은색을 띠는것이 보통이다. 저온성 작물로 생장적온은 15~20℃이며 저온에 강해 0℃ 이하에서는 한해를 입지 않는다. 반면 고온에는 약한 편으로 25℃ 이상에서는 고온장해를 입어 재배하기가 힘들어진다.

건조는 극히 약하며 서늘하고 습기 있는 토지에서 잘 자라는데 배수가 잘 되는 경토가 깊은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양토가 재배 적지이다. 산성토양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니 중성이나 알카리성 토양에서 재배해야한다.

재배조건

– 싹트는 온도는 15~20℃이고 잘 자라는 온도는 15~20℃가 적합하다.

– 햇빛의 세기 : 비교적 약광 하에서 잘 자라므로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차광이 필요하며 양분이 적당이 포함된 모래땅이 유리하다.

– 토양산도 : pH 7.0~8.0 (산성에 가장 약한 작물임)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평균기온 25℃ 이상에서는 생육이 정지하거나 꽃이 피기 때문에 더운 시기의 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품종의 분류

– 동양계 품종 : 종자표면에 돌기가 있고 뿌리와 엽병이 적색을 띄며 잎에 결각이 있고 식물체가 작음

– 서양계 품종 : 종자표면에 돌기가 없고 엽육이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식물체가 큼

– 동양종은 추위에 강하지만 고온기에 추대가 쉽게 일어나는 반면 서양종은 추위에 약하고 고온기에도 꽃대가 늦게 올라와 여름재배에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뿌리가 적색이며 엽육이 두껍고 만추대성인 품종이 선호된다.

시금치 품종이 갖추어야 할 조건

① 뿌리가 적색일 것,

② 잎이 길고 넓을 것,

③ 잎수가 많고 잎살이 두터울 것,

④ 잎색이 선명한 녹색일 것,

⑤ 입성일 것,

⑥ 추대가 늦을 것 등 인데, 주요한 품종을 보면 봄재배 종자로는 노벨, 파이오니아, 입추가락, 여름재배용으로는 애트리스, 환립동해, 우성, 삼복상록, 가을재배로는 입추가락, 우성, 재래잡종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다양한 품종 등이 시판되어 재배되고 있다.

파종(심는)시기와 방법

파종시기

시금치 파종시기

봄 시금치 파종시기: 2월 상순~5월 하순

여름 시금치 파종시기: 6월 상순~8월 하순

가을 시금치 파종시기: 9월 중순~11월 하순

시금치는 저온, 4℃에서도 싹이 트고

생육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며 10℃ 전후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다.

종자의 발아

시금치 종자는 씨껍질이 두텁기 때문에 24시간 물에 담갔다가 뿌리는 것이 좋다. 종자를 벤레이트티 800배액에 5시간정도 담근 후 싹을 틔울 때 봄, 가을에는 온돌방에서, 여름에는 시원한 음지에서 겨울에는 25도씨 이상되는 온돌방에서 3~4일간 싹을 틔워 파종하면 발아가 균일하여 좋다.

종자 소요량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 봄, 가을(월동)재배가 주로 이루어지나 더위에 강한 품종도 있어 여름재배도 가능하다. 씨앗은 각이 진 것과 둥근 것이 있는데 대체로1a(30평) 당 각이 진 것은 1.5~1.8L, 둥근 것은 0.6~0.7L 정도 소요된다.

파종량은 이랑너비, 파종시기, 파종방법, 수확방법 및 종자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파종량은 발아율의 저하와 잘록병을 고려해 춘파재배보다 하파재배는 많게 하고 추파 및 월동재배는 3~4회 솎음형식으로 출하를 하게 되므로 이를 감안하여 증파해야 하며, 또한 각종자는 부피가 크므로 환종자 보다 2~2.5배가 더 필요하다.

​밭 만들기

– 거름주기(3.3㎡ 기준)

– 밑거름 : 퇴비 5kg, 요소 73g, 용성인비 100g, 염화가리 43g, 석회 670g, 붕사 3g

– 웃거름 : 요소 26g, 염화가리 10g을 물에 엷게 녹여 2~4회

– 시금치는 짧은 기간 동안에 급속히 발육하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고 시비하되 웃거름도 작형에 따라 서 2~4회 정도 주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인산과 칼리의 부족은 수량이나 내한성, 품질 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랑 준비는 배수가 나쁜 토양은 이랑을 높게 만들어야 하며 이랑면이 평평하게 해 주어야 좋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 줄뿌림이나 흩어뿌림 모두 재식주수가 너무 많으면 엽수가 적어지고 포기당 중량이 가벼워지며 엽병(잎자루)이 길어지게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파종방법

시금치의 파종방법은 조파(줄뿌림), 점파, 산파(흩어뿌림)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조파는 이랑폭을 1m로 하여 25cm간격으로 4줄파종이나, 37cm간격으로 3줄 파종하는 방법, 또는 이랑폭 40~60cm에 18~21cm로 2줄 파종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점파는 12.5cm×12.5cm, 혹은 15cm×15cm가 적당한 간격이 되며 한 파종구당 5~6립을 파종한다.

파종에 알맞는 토양온도는 15~20℃ 정도인데 파종 전에 충분히 관수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파종후에는 1.5~1.8cm 두께로 복토한 다음 가볍게 눌러주고 건조하지 않도록 볏짚이나 왕겨를 덮어준다.

※ 재배시 유의사항

(1) 2~3월 파종 시 생육초기에서 중기까지는 터널재배를 하는 것이 생육상 좋다.

(2) 5~7월의 우기재배 시는 비가림을 하여야 안전하게 재배를 할 수 있고 아울러 고온기 이므로 차광

을 하는 것이 좋다.

(3) 남부 및 고랭지를 제외한 지역에서의 겨울 시금치재배는 하우스 내에서 약간의 보온(비닐터널 정

도)을 하여 재배할 수 있다.

(4) 시금치는 작형에 따라 품종선택을 달리 하여야 하므로 재배시기에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

다. 특히, 늦봄에서 여름재배 품종은 추대와 내서성이 문제되므로 만추대성이고 내서성이 강한 품종

을 선택해야 한다.

(5) 시금치재배는 단경기에 재배가 되는 채소이므로 가능하면 농약 살포를 하지 말고 꼭 필요한 경우

라도 생육 초기에만 살포하여야 한다.

재배관리

1. 거름주기

시금치는 짧은 기간 동안에 급속히 발육하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시비하며 곁뿌리가 옆으로 많이 신장하므로 고르게 비료를 뿌려주어야 한다. 또한 질소질비료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조 시에는 요소 엽면살포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산, 칼리부족은 수량이나 내한성, 상품성 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토질에 맞게 석회나 고토, 붕사 등 미량요소도 뿌려주어야 하며 수확 말기에 잎을 청청하게 하고 상품율을 높이기 위해 비왕1호 800배 액이나 기타 질소질이 많이 들어있는 제4종 복합비료를 1~2회 살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웃거름도 작형에 따라서 1~3회 정도 주도록 해야 한다.

시금치는 산성에 매우 약하므로 석회를 300평당 100-150kg정도 밭갈이 하기 전에 뿌리며, 산성비료인 황산암모늄이나 과인산 석회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산과 칼리의 부족은 수량이나 내한성, 품질 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충분히 주어야 하며 석회 또한 충분히 준다.

표 3. 시금치의 10a당 시비량(kg) 비료명 총량 밑거름 웃거름

1회

2회

3회 퇴비

요소

용과린

염화가리

석회

깻묵 1,000

40

50

20

100

55.5 1,000

20

50

20

100

– –

10

30 –

10

25.5 –

2. 일반관리

파종 후 1주일이면 본엽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릴 때에는 오히려 밀생시키면 발육이 좋다.

본엽 2~3매부터 응애의 피해를 막기 위해 트리치온 1,000배 액(물1말에 20g) 등 살비제와 진딧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아시트 1,000배 액 등 살충제를 살포하여 준다.

또한 노균병 및 탄저병의 예방을 위해 만코지 800배 액 등 살균제를 살포해 주는 것도 좋다.

시금치는 너무 습하면 뿌리가 썩고 노균병 등 여러 병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생육이 되지 못하므로 과습하지 않도록 한다. 너무 건조하지 않게만 하면 수확까지 큰 어려움은 없다.

수확시기

시금치는 파종에서부터 수확시기의 기간은 재배방법과 시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봄재배는 약 4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다. 봄재배에서 수확이 늦어지면 줄기의 마디사이가 신장하고 엽병이 길어져 추대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적당한 시기에 반드시 수확하여야 한다.

작형별 재배법

1. 노지재배

배수가 나쁜 토양은 이랑을 높게 만들어야 하며 이랑면은 평평하도록 한다. 파종은 산파 및 조파하는 방법이 있다. 재식주수가 너무 많으면 엽수가 적어지고 주당 중량이 가벼워지며 엽병이 길어지게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초기 본엽이 출현될 때는 오히려 밀생이 발육에는 좋으나 생육함에 따라 솎아주어야 한다.

적당한 토양온도는 15~20℃ 정도이고, 파종 전에 충분히 관수해 주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파종후에는 가볍게 복토하여 주고 볏짚이나 왕겨를 덮어주어 건조하지 않게 하여 토양을 부드럽게 유지해준다. 그러나 시금치는 생육 중에 너무 습하면 뿌리가 썩고 노균병 등 병발생이 심해져 정상적인 생육을 하지 못하므로 과습하지 않도록 한다. 너무 건조하지 않게만 하면 수확기 까지 큰 어려움은 없다.

2. 여름재배(비가림)

시금치는 고온에서 발아 및 생육이 불량하므로 여름철에 양질의 상품을 생산하기가 쉽지 않다. 평지

에서 재배 시는 차광 및 비가림을 이용한 재배가 적합하며, 여름철 비교적 기후가 서늘한 고랭지에서

의 재배가 바람직하다.

1. 차광재배

차광을 하는 것은 여름철에 시금치의 생육온도를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햇빛을 일부 차단해 주어 기온, 지온 및 엽온을 저하시켜 주는 재배법인데, 이 때 너무 심하게 차광하면 광합성을 방해하여 초세가 연약해지고 도장하게 된다. 또한 간접적으로 추대를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차광 정도는 장마기에는 30% 정도, 맑은 고온기에는 50% 정도, 8월 무렵에는 40% 정도의 차광을 하여준다.

2. 비가림재배

재배기간이 짧기 때문에 시비는 밑거름 위주로 한다. 특히, 화학비료를 줄이고 유기질비료 위주로 시용해야 한다. 포장의 수분상태에 따라 관수를 조절하여 1~2일에 1회 정도로 너무 과습하지 않게 한낮을 피하여 오후에 분무호스로 뿌려주어 낮 동안 축적된 뜨거운 열기를 내려주는 것이 좋다.

비가림재배를 하면 병해를 경감시키고 품질향상 및 수량증대를 가져올 수 있으나 시설의 고정화에 따른 연작으로 토양 내 염류의 집적과 위조병 등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질소질비료를 줄이고 생육상태에 따른 추비의 시용이 바람직하다.

3. 월동재배

월동재배 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파종시기와 품종선택이다. 재배지역은 남부지방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소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파종 적기는 9월 중·하순이 적당하다. 이보다 파종시기가 빠르면 시금치가 웃자라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늦으면 수량이 떨어지게 된다.

품종선택은 만생종으로 상품성과 수량성을 겸비해야 한다. 월동재배 시는 종자소요량이 춘파 및 하파재배보다 20~30% 더 소요되는데 그 이유는 재배하면서 솎음형식으로 2~3회에 걸쳐서 수확하기 때문이다.

시금치 효능

​1. 시금치는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A, B, C, K), 칼슘, 칼륨, 인, 철분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엽산, 나트륨, 루테인, 그리고 제아잔틴 등의 카로티노이드, 사포닌과 질 좋은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변을 쉽게 하고 혈액을 걸러주고.. 몸속의 영양분을 잘 거둬 주며.. 마르고 거친 것을 윤택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지나치게 항진된 간장기능을 안정시키고… 출혈을 멈추게 하여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2. 시금치는 뼈를 튼튼히 해주는 칼슘의 함유율이 높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즉, 어린이의 성장촉진과 빈혈예방에 좋으며.. 엽록소가 가득 들어 있어 항암 식품으로도 효능이 발휘되어 기억력 상실과 치매를 효과적으로 예방하여 준다고 합니다.

3. 시금치에는 채소중에서도 비타민 A가 가장 많이 들어 있어서 눈을 건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A는 시금치의 줄기쪽보다 잎사귀쪽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금치에는 사포닌 성분과 더불어 질 좋은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4. 비타민 (A, C)가 많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는것은 물론이고, 거친 피부 및 기관지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시금치의 효능중에 철분은 여성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라고 하는데, 빈혈을 예방하지만, 혈액을 생성함에 있어 필수적인 물질이라고 합니다.

6. 엽산은 임산부와 성장기의 어린아이나 태아에게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서 성장발달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은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7. 시금치는 코피, 대변 출혈, 두통, 눈이 붉어지고… 어지러운 증상, 야맹증 그리고 치질, 변비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사용돼 왔다고 합니다.

8. 백내장, 노인성 황반변성 등… 눈의 노화와 관련되어 있는 질환, 신장질환, 심혈관 질환 그리고 동맥 경화증, 치매, 변비, 탈모, 위암이나폐암, 적혈구성 빈혈, 대장암, 괴혈병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9. 민간요법으로 빈혈치료 그리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 가슴이 답답해 하는 증상, 변비, 숙취해소를 위해 시금치죽을 쑤어 먹기도 하고.. 야맹증 치료를 위해 돼지간과 함께 시금치를 삶아 먹기도 하며.. 두통의 치료를 위해 시금치 주스를 마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금치와 깻잎을 살짝 데쳐서 함께먹으면 빈혈에 좋고, 시금치국을 먹으면 주독이 풀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금치에도 약점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합니다 시금치를 채취했을 경우 하루만 지나도 반 이상의 영양분이 감소가 되고, 성분 중에서 비타민C는 열에 약하여 살짝 데쳐서 나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10. 시금치에는 수산이 들어 있어서 오래 동안 많이 먹으면 신장이나 방광에 결석이 생길 수 도 있는데 수산이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수산칼슘으로 변화함으로서 신장과 요도 등에 결석을 가져오게 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 500g 이상 먹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므로 우리가 보통 먹는 양 정도로는 안심하여도 된다고 합니다.

11. 이 밖에 비타민 (B1, B2), 칼슘 등.. 보통 인체에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허약체질,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의 체질적 개선에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시금치 부작용

시금치는 성질이 차거운 편에 속하므로.. 몸이 몹시 약하고 속이 차면서… 변이 묽게 나오거나 설사를 심하게 하는 경우는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신장염, 신장결석, 알레르기 체질, 요로결석 환자인 경우에 주의를 요하는 음식이이라고 합니다.

※ 시금치 데치는법

1.시금치를 한잎 한잎.. 다 떼어 냅니다.

2.시금치에는 흙이 많이 묻어 있기(특히 뿌리 부분) 때문에 잘 씻어 낸 다음 물기를 빼 줍니다.

3.물을 팔팔 끓입니다.

4.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후, 깨끗하게 씻어 놓은 시금치를 잠깐 담궜다가 건지는 듯한 느낌으로 살짝 데쳐야 합니다. 동작이 뜨면 잠깐 사이에 물러버리기 때문에 꽤 신경을 써서 데쳐야 하는 것이 시금치 데치는법입니다. 시금치 를 요리하는것 보다 오히려 시금치데치는법이 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5. 다 데쳤으면 건져서, 빨리 찬물에다가 행궈 식혀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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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파종시기 심는시기 가을

안녕하세요.

농린이입니다.

요즘 시금치를 심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금치 파종시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시금치는 봄과 여름에 재배를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인 시금치가 서양계 종자라서 해가 길어지는 시기에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게 3-8월 파종을 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수확을 할 수 있는 작물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가을시금치 심는시기도 있습니다.

가을시금치는 동양계 종자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동양계 종자는 가을 혹은 겨울에 재배하기 적합한 종자로써, 해가 짧은 시기에도 잘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을시금치를 월동시금치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가을시금치 파종시기에는 반드시 동양계 종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동양계 종자는 대략 15-20도 사이에서 생육이 활발하지만, 10도 근방에서도 매우 잘자랍니다. 또한 추위에 강해서 0도 이하에서 냉해을 입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 가을시금치를 도전하실분들은 지금 당장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자 그럼 시금치 파종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일반시금치 파종시기는 3월-4월사이에 이루어집니다.

월동이 가능한 가을시금치 파종시기는 9-10월에 이루어집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8월 하순부터 시작을 합니다만, 9월 혹은 10월에 해도 늦지 않답니다.

8월부터 파종을 하게 되면 시금치 파종시기가 이르기 때문에 고온건조등으로 인해서 발아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시금치는 대략 40-50일이면 다 자라는데요.

9월에 심게되면 10월 중순 혹은 하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수확이후 바로 다시 심어서 2번 재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남부지방 시금치 심는 시기의 경우 조생송 벼를 수확하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부지방에는 10월중순이 시작되는 지금 아직까지 벼를 수확하지 않은 곳이 많지요? 따라서 아직까지 시금치 파종시기가 끝이 나지 않았음을 이야기 할 수가 있습니다.

시금치 재배에 가장 적합한 시기는 일장조건을 고려할 때 9월 중~하순 에서 12월 하순까지가 가장 시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시금치는 씨앗으로 바로 심어서 키우기 때문에 시금치 파종시기와 시금치 심는시기는 동일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가을시금치 파종시기 놓치지 마시고, 심으세요.

저희는 지난주에 심었구요. 싹이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금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10월이면 키울 수 있는 작물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금치를 한번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또한 남부지방 시금치 파종시기는 12월 상순부터 2월 상순까지도 가능합니다.

겨울 파종인데요. 겨울에 파종하여 3월상순부터 4월 하순까지 수확을 할 수가 있어요. 다만 겨울에는 발아가 늦게되는데, 3월에 가까워오면서 시금치가 엄청 빨리 자라기 때문에 수확기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가을시금치 심는시기는 지금입니다.

반드시 서양계 시금치 종자를 사용해야 한다는점 잊지 마세요. 편리하게 월동시금치 씨앗을 사시면 됩니다.

농린이가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꾸며가겠습니다.

그럼 가을 시금치 파종시기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첨부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시금치 < 농업기술센터 < 서울특별시

명 칭

학 명 : Spinacia oleracea L.

영 명 : spinach

한자명 : 파롱초, 파채, 紅根菜

원산지 및 내력

원산지는 아프카니스탄 주변의 중앙아시아이고, 이란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되어왔다. 회교도에 의해 동서양으로 전파되었는데, 유럽에는 11~16세기에 걸쳐 여러 나라로 전파되었으며, 동양으로는 7세기경 한나라 시대에 중국으로 먼저 전파되었다.

재배지는 북부 온대지방으로 넓게 분포되어 있고,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도 재배되고 있다. 내한성이 강하여 시베리아와 같이 추운 지역에서도 이른 봄 신선채소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조선시대 중종 22년(1527)에 최세진이 편찬한 「훈몽자회」에 채소류로 소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에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명아주과에 속하는 1년생 작물로서 포기 전체에 털이 없다. 자웅이주이고 성비는 1:1이다. 잎은 긴 자루가 있고 장삼각형부터 계란형까지 모양이 다양하다. 웅주는 잎이 적고 수상화서(穗狀花序) 또는 원추형화서이다. 자주는 엽액에 3~5개의 꽃이 착생된다. 암수꽃 모두 꽃자루가 없다. 종자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둥근 것과 모난 것이 있고, 잎의 가장자리가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결각(缺刻)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으며 잎줄기는 짧다. 뿌리는 대체고 붉은 색을 나타낸다.

주요품종 특성

시금치의 많은 품종이 외국에서 육성 보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재래종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대체로 시금치 품종이 갖추어야 할 조건을 보면 ① 뿌리가 적색일 것, ② 잎이 길고 넓을 것, ③ 엽수가 많고 잎이 두터울 것, ④ 엽색이 선명한 녹색일 것, ⑤ 입성(立性)일 것, ⑥추대가 늦을 것 등이다. 주요 품종을 보면 봄 재배종자로는 노벨, 파이오니아, 입추가락, 여름재배용으로는 애트리스, 환립동해, 우성, 삼복상록, 가을재배로는 입추가락, 우성, 재래잡종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품종들이 시판되어 재배되고 있다.

생리생태적 특성

시금치는 내한성(耐寒性)이 강하고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반면 더위에 약하다. 발아 및 생육적온이 15∼20℃로 서늘한 기후를 더 좋아한다. 25℃를 넘게되면 생육이 극히 불량해진다.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 이상이면 생육이 나빠지며, 아주 저온에 강하여 겨울 동안에는 0℃ 이하에서도 월동한다. 또한 시금치 종자는 저온 발아성으로 4℃에서도 발아가 가능하고, 10℃ 정도에서도 발아에 지장은 없지만 발아적온은 15~20℃이다. <표 4>에서와 같이 고온에서는 발아장해를 받기 쉬워 25℃에서는 발아가 나빠지고, 30℃이상에서는 50%이하로 발아율이 떨어진다.

대표적인 장일식물로서 햇빛이 길어짐에 따라 꽃대가 빨리 생긴다. 특히 동양종 품종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심하여 동양종인 애트러스, 한월 등은 가을이나 겨울재배에 이용하고 여름재배에는 서양종인 트리오, 마티니, 솔라 등의 품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낮 길이가 12시간을 기준으로 본엽 2~3매 때에 고온 장일을 받으면 쉽게 추대가 된다. 따라서 봄 재배 또는 여름 재배는 생육기간이 짧아진다.

토양에 대한 적응성은 넓은 편으로 사질토나 점질토에서도 적당한 토양수분이 유지되면 잘 자라지만 가장 유의할 것은 토양이 산성이 되면 생육이 극히 약해진다는 것이다. 토양의 pH는 7~8정도가 알맞으며, 5.5 이하면 잎 끝이 누렇게 변하면서 생장이 정지되고 결국은 말라 죽는다.

재배환경

발아 발아하는데 적당한 온도는 15~20℃가 적온이며, 25℃이상에서는 발아가 나빠진다고 하며, 최저발아온도는 4℃이고, 최고발아온도는 35℃라 한다. 따라서 시금치종자는 저온보다는 고온에서 발아율이 낮아지고 발아일수도 많이 요하게 된다. 발아일수가 길어지면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장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온기에 파종하는 경우 종자를 24시간 침종후 최아시켜서 파종하는 것이 좋다. 광선은 발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는 종자의 구조상 과피가 수분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통기가 나빠져 종자내부에 산소부족을 초래해 발아를 억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분을 일정하게 하는 것보다는 수분조건을 변화시켜주는 것이 발아를 좋게 한다. 파종전에 종자를 침수하는 경우 침수시간이 길수록 발아가 나빠지게 된다.

뿌리의 발육 시금치의 뿌리는 지상부의 발육이 외관적으로 거의 변화가 없어도 지하부의 뿌리는 굉장히 발달해 있다. 그래서 토양조건이 좋으면 파종후 70일에 종으로 120cm, 횡으로 90cm 나 뿌리가 발달하며, 생육에 적합한 토양은 유기물이 풍부한 충적토양이다. 시금치는 저온성 작물로서 -10℃이하의 저온에서도 잘견디며, 뿌리의 신장 최저온도는 0℃, 최적온도는 24℃, 최고온도는 34℃이고 , 근모발생의 최저온도는 4℃, 최고온도는 34℃이다.시금치는 산성토양에 특히 약한 작물로서 산성토양에서는 발아가 나쁘고 엽의 선단 및 엽연부, 직근, 측근이 피해를 입어 황갈색으로 된다. pH 7.33~8.2의 토양에서 가장 왕성한 발육을 보였고, pH 6.01~6.99에서 약간 수량이 감소하고, pH 5.62~5.72에서 심하게 수량이 감소하였다. pH 5.22이하에서는 거의 발육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면 pH 6~7에서는 잘 생육하지만 pH 5.5이하로 되면 뿌리의 선단이 피해를 받아 갈변해서 생육이 정지되고 차차로 고사한다.

엽의 발육 시금치는 단기간에 왕성하게 생육하는 작물로서 봄~여름파종재배에서는 파종후 25~30일에 수확기에 달한다. 본엽 2매기까지는 생육이 늦고 엽수가 증가하는 것도 완만하지만 그 이후는 지하부의 발육과 함께 급속하게 증가한다. 엽은 거의 줄기에 호생하고 본엽 8~10매 경까지는 엽수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그후 엽신의 비대와 함께 증가한다. 수확기의 전개엽수는 재배시기나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봄~여름파종는 8~10매, 가을파종은 15~20매 정도이다.

시금치의 엽형은 근생엽(根生葉) 초기의 2~3매는 계란형 또는 장난형으로 어느 품종도 같은 형상을 하고 있지만 그후는 품종특유의 결각이 있는 엽으로 된다.

시금치의 생육적온은 10~20℃이고, 광합성 작용의 적온은 18~20℃이다. 이 적온에서 멀어지면 광합성능률은 저하하고, 생장속도도 저하한다. 낮에 생성된 동화산물은 야간에 이화작용을 하는 동시에 엽 자체에서 호흡을 한다. 따라서 야간에 온도는 어느정도 낮을수록 호흡에 의한 소모는 적어지고 그만큼 생장에 필요한 영양분이 축적되게 된다. 광의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광합성 작용은 증가하게 된다. 시금치의 광보상점은 20~24℃에서 1.5Klux이지만, 광포화점은 20~25Klux정도로 비교적 약광에서도 잘 동화작용을 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광포화점에서는 CO2 농도와 온도가 제한인자로 되어있고, 이들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한 광의 강도를 그 이상 증가시켜도 광합성작용은 증가하지 않는다.

화아분화와 추대 시금치는 봄에서 초여름에 파종하면 화아분화와 추대가 된다. 가을 파종에서도 파종후 일정기간을 경과하면 화아분화는 되지만 저온 때문에 봄까지 추대가 되지 않는 것이다.

시금치의 화아분화는 장일저온의 양요인에 의해서 유기되고, 분화후는 장일고온조건에 의해 추대가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일장감응식물에서는 일장을 엽에서 감응하고 화성이 유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의 일장감응에 대한 엽의 역할은 생장점부의 아주 어린엽(미숙엽)은 일장에 감응하기 어렵고, 1매의 성숙엽만 장일로 하고, 다른 엽을 단일로 하면 개화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경우 단일하의 모든엽을 제거하고 성숙엽 1매만을 남겼을 경우 장일에 감응하여 개화함으로서 1매의 엽만으로도 장일에 감응 할 수 있다. 야간에 광중단(9시간의 단일일 경우 암기에 20~40분간)을 실시하면 시금치가 개화하고, 광중단의 광도는 14시간의 암기 중앙부에 4,200erg/㎠/sec 정도의 광에너지를 30분간 주면 추대·개화가 굉장히 촉진되고, 광 중단시의 온도는 10~20℃가 가장 좋았다. 일장반응의 광의 강도는 만생종 품종일수록 강한 광이 필요하며, 추대와 화기의 발달에 대한 적정 광량이 다르다. 시금치의 개화촉진에 대한 온도의 영향은 유묘기 생육온도가 낮을수록 추대가 빨라지고, 가장 빠른 것은 초기에 저온을 조우한 후 온난조건하에서 생육한 것이 가장 빨랐다. 일장과 온도를 조합사켜 추대와 개화의 관계를 조사해보면 장일하에서는 15~21℃의 온도가 좋았고, 단일하에서는 5~10℃정도의 저온이 추대 유기에 적합하였다. 시금치의 개화촉진을 위한 최아종자의 저온처리온도는 2~8℃의 범위에서는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고, 저온처리기간은 1~6주간의 범위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개화촉진 효과는 커졌지만, 2주간 이상에서는 큰 차이는 없었다. 이것은 시금치의 화성이 장일조건외에 저온조건에 의해서도 유기되는 것을 알수 있다.

성발현 시금치의 성발현에 대한 일장시간의 영향은 단일조건이 자성간성을 증가시키고, 장일조건이 웅성간성을 증가시킨다. 온도와 일장의 교호작용으로서 특히 저온장일에서 고온단일로 이동한 경우 자성간성에서 웅성간성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컸다. 일반적으로 고온장일에 의해 웅화하고, 저온단일에 의해 자화하는 경향이다.

재배기술

작형 시금치는 봄재배, 여름재배, 가을재배로 크게 나눌 수 있지만 특히 가을재배는 파종기와 수확시기의 폭이 넓다. 봄 재배(春播栽培 과채류와 벼재배 전작으로 남부지방에서는 2~3월에 파종하여 30~40일 정도 재배하여수확하는데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장일 고온기가 되어 추대가 되기 때문에 재배가 어렵다. 여름 재배(夏播栽培) 평균기온이 25℃이상이면 생육이 정지되며, 고온 장일조건이면 추대가 빨리되므로 고온과 내병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여 해발 800m의 고랭지에서 재배하거나 유기질이 풍부하고 비옥한 토지에서 생육이 빠른 품종을 단기간에 조속히 수확하는 작형이다. 가을 재배(秋播栽培) 9월 이후는 저온 단일기(低溫短日期)로 시금치의 생육 적기이므로 재배가 용이하며, 수량과 품질이 좋아서 생산이 안전하고, 겨울 동안의 농한기의 노력과 휴한지(休閑地)를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내한성(내한성)이 강한 동양종을 재배하는데 연간 출하량의 80~90%를 차지한다. 멀칭재배 이용되는 자재와 포장상태에 따라 4줄 파종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른 봄이나 늦가을 같은 추운 시기에는 구멍크기를 직경 4cm 정도로 작게 하는 것이 좋으며, 기온이 높은 시기에는 구멍크기를 직경 8cm 정도로 크게 한다. 1구멍당 파종 알수는 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데, 3~4구멍으로 한 단을 묶을 수 있도록 5~6알 파종하는 것이 적당하다. 그러나 월동재배용을 파종할 경우는 1구멍당 10알 정도 종자를 파종해도 밀식에 의한 병해의 발생이 많아지지 않으므로 다수확을 기할 수 있다. 멀칭은 지온을 상승시키고 건조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생육이 빠르고 병충해 및 잡초의 발생이 적으며, 바이러스의 피해가 적어 안정된 재배가 가능하다. 포장 및 수확작업이 훨씬 능률적이다. 재식주수가 일반재배 보다 적더라도 수확물의 상품(上品)이 많아지기 때문에 전체 생산량이 증가한다.

파종(播種) 밭 고르기 시금치의 뿌리는 비교적 땅속깊이 자라므로 땅을 고르기 전에 깊이 간다. 이랑은 재배하기 편리한 대로 넓이를 정한다. 종자는 흩뿌림(散播)이나 줄뿌림(條播)을 한다. 종자소독과 씨앗 담그기 시금치 종자는 씨껍질이 두텁기 때문에 24시간 물에 담갔다가 뿌리는 것이 좋다. 종자를 벤레이트티 800배액에 5시간 정도 담근 후 싹을 틔울 때 봄, 가을에는 온돌방에서, 여름에는 시원한 음지에서, 겨울에는 25℃ 정도인 온돌방에서 3~4일간 싹을 틔워 파종하면 발아가 균일하여 좋다. 파종요령 파종에는 대체로 10a당 15~18ℓ 정도의 종자가 소요되는데 둥근 것은 약간 적게 들고, 모난 것은 약간 많이 든다. 줄뿌림의 경우는 씨뿌릴 자리를 파고 씨를 뿌린 후 흙을 덮어주면 되지만, 전 이랑에 뿌릴 때에는 갈퀴 등으로 씨뿌린 이랑 위를 긁어서 씨가 덮이게 해준다.

병충해 방제 모잘록병 어릴 때 많이 발생하며, 특히 고온인 때 많이 생긴다. 라이족토니아에 의한 토양병해로 증상은 뿌리의 일부가 갈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든 부위가 잘록하게 되어 넘어진다. 방제는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하며, 벤레이트로 종자소독을 하고 PCNB(10a당 4~5kg), 싸이론(10a당 20ℓ)등으로 파종하기 전에 토양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버짐병(노균병) 증상은 잎 표면에 담황색 또는 청백색의 병반이 생기고, 잎 뒷면에는 담자색 및 쥐색의 곰팡이가 생긴다. 피해가 클 때는 잎 전체가 황백색으로 되어 말라죽는다. 이 병원균은 균사의 형태로 피해포기에서 월동했다가 포자로 공기 전염한다. 발병초기에 피해 포기를 뽑아 버리고 만코지수화제 800배액이나 지네브수화제 800배액을 살포해준다. 탄저병 4월 중순경부터 발생하는데 처음에는 수침상(水浸狀)의 점무늬가 생기고, 나중에는 담황색의 원형 및 타원형의 병반이 생기며, 병반 위에 흑색의 작은 알맹이가 동심원(同心圓)으로 되고, 건조하면 구멍이 뚫린다. 봄에 고온이면서 강우가 많을 때, 솎음이 불량하거나 비료를 많이 주고 배게 심었을 때 많이 발생하며, 방제는 종자소독을 철저히 하고 약제방제는 버짐병 방제와 마찬가지로 하면 된다. 모자이크병 4가지 정도의 바이러스가 피해를 일으킨다. 증상은 보통 잎맥이 투명하다가 반점이 생기고 새로나온 잎이 기형이 되든가 말리면서 오그라든다. 진딧물에 의해 옮겨 전파되므로 방제에 힘쓴다. 응애 응애는 크기가 0.1mm 정도로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으나 잎 뒷면에 붙어 엽록소를 파괴하여 피해를 받은 부분이 하얗게 변화한다. 방제하기 힘드므로 본엽 2~3매 때 트리치온 1,000배액을 살포하여준다. 도둑나방(야도충) 봄이나 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애벌레(유충)이 잎을 갉아 먹으므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애벌레(幼令期)때 구제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일단 발생하면 즉시 엘산이나 디디브이피(DDVP) 1,000배액을 살포해 준다.

식품가치 및 효능

시금치는 각종 비타민, 철, 칼슘 등이 다른 채소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채소이다. 변비, 빈혈, 통풍, 류마티스, 신장병과 어린이들의 골반발육에 효과가 있는 보건채소이며, 미용에도 좋아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쌈채소용으로도 년중 수요가 많다.

가을 겨울(월동) 시금치 파종시기 핵심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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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줍은 농부입니다. 오늘은 가을과 겨울(월동) 시금치 파종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텃밭을 기준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시금치는 농사가 쉬운 편입니다. 해충이라고 해봐야 달팽이 정도입니다. 해서 무농약 재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대체 시금치는 언제 심어야 할까요? 가을재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가을 시금치 파종시기

가을 시금치 파종시기는 8월 말~9월 중순입니다. 수확은 10월부터 합니다. 절대적인 공식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지역이나 재배방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거든요.

가을재배를 하면 날씨가 좀 추워져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금치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거든요. 밑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시금치는 겨울도 날 수 있는 작물입니다.

시금치는 봄 재배보다 가을재배가 맛이 좋습니다. 보통 작물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배추, 무, 상추 등 봄보다 가을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달고 향도 깊거든요. 아무래도 너무 더운 날씨를 작물이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시금치는 5도만 넘으면 파종이 가능합니다. 시금치가 좋아하는 온도는 15~20도입니다. 25도가 넘어가면 성장이 멈춰요. 여름용 씨앗도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작물에 특성에 맞게 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나오는 작물을 키워서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재배기간은 기온과 재배법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다른 작물에 비하면 짧은 편입니다.

2. 겨울(월동) 시금치 파종시기

겨울(월동) 시금치 파종시기는 10월입니다. 수확은 다음 해 이른 봄에 합니다. 시금치는 앞서 이야기드렸듯이 서늘한 기후를 좋아합니다. 심지어 겨울을 날 수 있죠. 씨앗도 월동용으로 사시면 됩니다.

겨울에 비닐이나 부직포를 덮어주면 조금 더 빨리 자랍니다. 비닐을 씌우지 않아야 맛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비닐을 씌운 것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키우시면 됩니다.

겨울 시금치가 맛은 가장 좋습니다. 가을 시금치도 좋지만 겨울을 따라올 순 없죠. 단점을 굳이 꼽자면 손실이 좀 생깁니다. 잎이 추워서 누렇게 버리는 게 생기거든요. 해서 좀 넉넉하게 심는 걸 추천드립니다. 남으면 지인들과 나누면 되니까요.

3. 밭 만들기

시금치는 중성이나 약한 산성인 흙을 좋아합니다. 아 벌써 머리가 아파옵니다. 사실 시금치는 어지간한 밭이면 잘 큽니다. 매년 텃밭에 석회도 내고요. 질 좋은 거름도 냅니다. 심기 전에 밑비료도 좀 주면 좋겠죠.

그래도 좀 기준을 알려주면 좋다는 분들을 위해 약간의 기준을 정하자면요. 2평 기준 퇴비 10kg, 복합비료 300g 정도 뿌리고 심으시면 됩니다. 다른 작물처럼 심기 1주~2주일 전에 뿌리세요. 그래야 가스피해가 없습니다.

이랑은 평평하게 만듭니다. 보통 80~100cm로 둡니다. 포기 간격은 20~25cm로 하고 줄뿌림을 합니다. 육묘는 하지 않습니다. 직파를 합니다.

4. 효능

시금치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세계인이 즐겨먹는 식품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죠. 특히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보통 겨울을 나는 작물은 몸에 아주 좋습니다. 돼지감자처럼요.

제가 시금치를 좋아하는 이유는 장내 미생물에 좋은 영향을 줄거라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맛도 좋고요. 요즘 의학계는 장내 미생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암이나 치매, 성인병 등 모든 원인이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져서 그렇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거든요.

프로바이오틱스니 뭐니 많이 들어보셨죠? 유산균은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 장에는 좋은 균, 보통 균, 나쁜 균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균이 많아지도록 좋은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시금치죠. 그렇다고 시금치만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다양한 나물이나 줄기가 있는 채소를 먹는 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고구마나 감자, 사과 등 껍질째로 먹는 게 좋아요.

껍질은 자신을 보호하려고 만든 겁니다. 해서 좋은 성분이 거기에 많이 들어 있어요. 우리가 껍질을 꺼리는 이유는 식감과 농약 때문이겠죠. 식감은 건강을 위해서 견딜 수 있습니다.

농약이 문제인데요. 가능하면 유기농을 드시면 되고요. 농약을 뿌렸다고 해도 깨끗이 씻어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농약이 주는 해로움보다 껍질에 있는 영양분이 주는 혜택이 더 좋다고 합니다.

사실 요즘 농약은 과거에 비하면 농도가 아주 낮아졌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독입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에도 아주 미량의 독이 있습니다. 적절히 마시니까 몸에 무리가 없는 거죠.

마치며

지금까지 가을 겨울(월동) 시금치 파종시기를 알아봤습니다. 부족한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시금치 잘 키우셔서 몸도 맛도 다 챙기세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시죠? 이럴 때일수록 내 몸에 좋은 것 많이 먹어서 그깟 코로나 물리칩니다. 수줍은 농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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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파종시기 가을 재배방법

중부지방 가을 시금치 파종시기/심는시기,시금치 재배방법

​시금치 재배방법

​시금치는 크게 동양종과 서양종이 있는데, 동양종은 추위에 강해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고 봄에 거둬 먹으며 서양종은 추위에 약해 주로 봄에 심는다.

그래서 서양종은 봄시금치, 동양종은 겨울시금치라고도 한다.

봄시금치는 씨앗이 둥글고 잎이 두껍지만, 겨울시금치는 씨앗에 두개의 뿔이 달렸고 잎이 약간 날렵하다.

요즘에는 두 종자를 교잡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종묘상에 가서 물어보고 필요에 맞춰 선택한다.

시금치는 재배하기도 쉽고, 생육기간도 짧은데다, 봄과 가을에 심을 수 있어 연중 수확이 가능하므로 되도록 많이 심어 필요할 때마다 거둬 먹으면 좋다.

재배환경

시금치는 내한성이 강하고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반면 더위에 약하다. 발아 및 생육적온이 15~20℃로 서늘한 기후를 더 좋아한다. 25℃를 넘게 되면 생육이 극히 불량해진다. 온도가 20℃ 이상이면 생육이 나빠지며, 아주 저온에 강하여 겨울 동안에는 0℃ 이하에서도 월동한다.

또한 시금치 씨앗은 저온 발아성으로 4℃에서도 발아가 가능하고, 10℃ 정도에서도 발아에 지장은 없지만 발아적온은 15~20℃이다. 고온에서는 발아장해를 받기 쉬워 25℃에서는 발아가 나빠지고 30℃ 이상에서는 50% 이하로 발아율이 떨어진다

건조는 극히 약하며 서늘하고 습기 있는 토지에서 잘 자라는데 배수가 잘 되는 경토가 깊은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양토가 재배 적지이다. 산성토양에서는 재배가 곤란하니 중성이나 알카리성 토양에서 재배해야한다.

품종

서양종 – 잎과 씨앗이 둥근 서양종

동양종 – 재래종 , 잎끝이 톱니모양처럼 들쑥날쑥한 품종

씨앗뿌리는 시기, 내병성, 수량성 등을 확인하고 씨앗을 선택한다.

시금치 품종이 갖추어야 할 조건

① 뿌리가 적색일 것,

② 잎이 길고 넓을 것,

③ 잎수가 많고 잎살이 두터울 것,

④ 잎색이 선명한 녹색일 것,

⑤ 입성일 것,

⑥ 추대가 늦을 것 등 인데, 주요한 품종을 보면 봄재배 종자로는 노벨, 파이오니아, 입추가락, 여름재배용으로는 애트리스, 환립동해, 우성, 삼복상록, 가을재배로는 입추가락, 우성, 재래잡종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많은 다양한 품종 등이 시판되어 재배되고 있다.

파종(심는)시기와 방법

​파종시기

시금치 파종시기

봄 시금치 파종시기: 2월 상순~5월 하순

여름 시금치 파종시기: 6월 상순~8월 하순

가을 시금치 파종시기: 9월 중순~11월 하순

시금치는 저온, 4℃에서도 싹이 트고 생육하기 적당한 온도는 15~20℃이며 10℃ 전후에서도 잘 자라는 작물이다.

​밭 만들기

거름주기(3.3㎡ 기준)

· 밑거름 : 퇴비 5kg, 요소 73g, 용성인비 100g, 염화가리 43g, 석회 670g, 붕사 3g

· 웃거름 : 요소 26g, 염화가리 10g을 물에 엷게 녹여 2~4회

금치는 짧은 기간 동안에 급속히 발육하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고 시비하되 웃거름도 작형에 따라 서 2~4회 정도 주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인산과 칼리의 부족은 수량이나 내한성, 품질 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랑 준비는 배수가 나쁜 토양은 이랑을 높게 만들어야 하며 이랑면이 평평하게 해 주어야 좋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 줄뿌림이나 흩어뿌림 모두 재식주수가 너무 많으면 엽수가 적어지고 포기당 중량이 가벼워지며 엽병(잎자루)이 길어지게 되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파종방법

시금치 종자는 씨껍질이 두텁기 때문에 24시간 물에 담갔다가 뿌리는 것이 좋다.

종자 싹을 틔울 때 봄, 가을에는 온돌방에서, 여름에는 시원한 음지에서, 겨울에는 25℃ 정도인 온돌방에서 3~4일간 싹을 틔워 파종하면 발아가 균일하여 좋다.

봄 파종 재배의 경우 3~5월에 씨를 뿌려 4~6월에 수확하는데,

고온기에 씨를 뿌릴 경우 발아도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에 파종시기와 품종의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시금치의 파종방법은 조파(줄뿌림), 점파, 산파(흩어뿌림)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조파는 이랑폭을 1m로 하여 25cm간격으로 4줄파종이나, 37cm간격으로 3줄 파종하는 방법, 또는 이랑폭 40~60cm에 18~21cm로 2줄 파종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점파는 12.5cm×12.5cm, 혹은 15cm×15cm가 적당한 간격이 되며 한 파종구당 5~6립을 파종한다.

줄뿌림의 경우는 씨뿌릴 자리를 파고 씨를 뿌린 후 흙을 덮어주면 되지만, 전 이랑에 뿌릴 때에는 갈퀴 등으로 씨뿌린 이랑 위를 긁어서 씨가 살짝 덮이게 해준다.

파종에 알맞는 토양온도는 15~20℃ 정도인데 파종 전에 충분히 관수해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재배관리

1. 거름주기

시금치는 짧은 기간 동안에 급속히 발육하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시비하며 곁뿌리가 옆으로 많이 신장하므로 고르게 비료를 뿌려주어야 한다. 또한 질소질비료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조 시에는 요소 엽면살포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산, 칼리부족은 수량이나 내한성, 상품성 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토질에 맞게 석회나 고토, 붕사 등 미량요소도 뿌려주어야 하며 수확 말기에 잎을 청청하게 하고 상품율을 높이기 위해 비왕1호 800배 액이나 기타 질소질이 많이 들어있는 제4종 복합비료를 1~2회 살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웃거름도 작형에 따라서 1~3회 정도 주도록 해야 한다.

시금치는 산성에 매우 약하므로 석회를 300평당 100-150kg정도 밭갈이 하기 전에 뿌리며, 산성비료인 황산암모늄이나 과인산 석회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산과 칼리의 부족은 수량이나 내한성, 품질 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충분히 주어야 하며 석회 또한 충분히 준다.

2. 솎아주기 및 물관리

​싹이 튼 후 약 1주일 경에 2~3cm 간격으로 1차 솎음을 해주고, 2주일 경에 4~5cm 간격으로 2차 솎음을 해준다.

솎아낸 어린 시금치는 나물로 이용할 수 있다.

물은 1주일에 한 번씩 땅이 흠뻑 젖게 주면 된다.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관리

주요 생리장해

각종 영양결핍증 및 추대 · 시금치는 대표적인 장일식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 꽃대가 올라와 품질이 떨어진다. 또한 질소, 인산, 가리, 칼슘 등 영양성분의 과부족으로 생육이 좋지 않아질 수 있으므로 균형 있는 시비가 요구된다.

주요 병해

잘록병, 노균병 · 잘록병은 지제부가 흑갈색으로 썩어 쓰러지게 되는 병으로 토양의 과습 또는 건조가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수분조건이 되도록 관리하고 벤레이트 등으로 종자를 소독한다.

노균병은 시금치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저온 다습 조건에서 황녹색 병반 증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방제를 위해서는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솎아내기 등의 방법으로 통풍에 신경 쓰도록 한다.

시금치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병이 노균병이다. 거의 잎에 발생하는데 잎의 표면에 노랑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차차 확대되어 잎 전체가 말라 죽게 된다. 너무 배게 심어서 포기 사이에 통풍이 잘 안되고 과습 상태가 계속되면 병 발생이 많아진다. 포기사이 간격을 넓혀주고 두둑을 높이고 고랑을 만들어서 배수를 좋게 하면 발생이 줄어들 수 있다.

어린 묘에서 주로 발생하는 모잘록병은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포기가 쓰러지는데 재배포장이 너무 과습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외에도 탄저병, 뿌리썩음병, 응애 도둑나방 등의 병충해가 발생하는데 약제방제보다는 병이 발생한 포기를 바로 뽑아 버려 옆 포기로 병의 이전을 막거나, 주위의 전문농가나 농약방에서 자문을 구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수확시기

시금치는 파종에서부터 수확시기의 기간은 재배방법과 시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봄재배는 약 4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다. 봄재배에서 수확이 늦어지면 줄기의 마디사이가 신장하고 엽병이 길어져 추대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적당한 시기에 반드시 수확하여야 한다.

– 시금치는 저온에 강한 작물이므로 -4℃ ~ -5℃의 온도까지 견딜 수 있으며 이러한 온도에서 습기를 유지해 주면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 5cm 정도 자라면 복잡한 곳을 솎아내면서 수확한다. 서리가 내리면 단맛이 더 짙어진다.

– 가을에 파종한 경우에도 봄이 되면 꽃대가 빨리 나오니까, 일찍 파종한 것은 봄이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한다.

이용 및 요리법

시금치는 나물로 해먹거나 된장으로 국을 해먹는 게 가장 흔한 요리법이다.

풍부한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나물로 무쳐 먹는 게 좋다.

그 말고 민간요법으로는 시금치로 즙을 내서 먹는 것이 있는데, 뿌리와 함께 찧어 즙을 내어 물과 함께 매일 복용하면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다고 한다.

변비에는 시금치와 사과를 같은 양으로 즙을 만들어 식사 후 한컵씩 마시면 즉효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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