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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카페 수익 | 스터디카페는 어떻게 창업하고 한달에 얼마를 벌까? 실제 운영중인 사장님의 솔직 인터뷰(스터디카페, 창업, 무인화 매장) 21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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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는 어떻게 창업하고 한달에 얼마를 벌까? 실제 운영중인 사장님의 솔직 인터뷰(스터디카페, 창업, 무인화 매장)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스터디 카페 수익

  • Author: 행크TV
  • Views: 조회수 300,667회
  • Likes: 좋아요 3,494개
  • Date Published: 2020.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0H3cNps0z0

박명수도 창업한 스터디카페, 지금 뛰어들어도 괜찮을까?

어느 정도 자금력을 가진 베이비부머 창업자들은 어떤 업종에 관심이 높을까? 가장 만만해 보이는 업종이 ‘시설장치업’이다. 시설과 장치에만 투자를 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쉽게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특징 때문이다. 펜션이나 PC방, 노래방, 모텔, 독서실 등은 대표적인 시설장치업에 속한다.

특히 스터디카페는 2017년, 2018년, 2019년 서비스 프랜차이즈 분야 창업에서 가장 핫한 업종이다. 현재 포털 사이트를 검색하면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창업을 홍보하는 프랜차이즈 및 창업 브랜드만 100여 개에 달할 정도로 관련 브랜드가 많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스터디카페 운영에 관심은 있지만, 지금 창업해도 괜찮을까 망설이는 투자자가 적지 않다. 스터디카페는 과연 사업성이 있을까?

박명수가 창업하며 브랜드 홍보를 맡고 있는 초심 무인 스터디카페. 사진 초심 홈페이지

업종 분석 1

시장 규모와 투자비는?

스터디카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도 익숙한 독서실이 사회 변화와 밀레니얼 세대에 맞게 진화된 업종이다. 독서실이 프리미엄 독서실을 거쳐 스터디카페, 나아가 무인 스터디카페로 진화했다.

독서실은 한때 사양 업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고객층이 바뀌면서 프리미엄 버전이 등장,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업종 세대 교체가 시작됐다. 2017년 현재 교육청에 신고된 독서실 수는 4600여 개였으며 2017년에만 900여 개의 프리미엄 독서실이 개설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의 시작을 알린 토즈 스터디카페. 사진 토즈 홈페이지

프리미엄 독서실 붐에 불을 지핀 브랜드는 공간 모임 사업을 하던 토즈였다. 토즈는 2009년부터 모임 공간 사업을 했으나 2018년 현재에도 모임 공간 업종인 토즈의 점포는 32개에 불과하다.

하지만 2013년부터 시작한 토즈 스터디카페는 2018년 현재 350개다. 프리미엄 독서실인 토즈 스터디카페는 2016년에 126개, 2017년에 106개 개설되며 서비스업 창업 시장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토즈 스터디카페의 기준 점포 규모는 168㎡(60평)이다. 점포 구입비를 뺀 투자비는 1억8000만원대로 점포 보증금을 합하면 2억5000만~3억원 정도 든다. 이런 업종을 연간 100개 이상 개설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2018년 개설 숫자는 22개점에 불과하다. 이는 2016년, 2017년 이후 프리미엄 독서실 붐이 불면서 경쟁 브랜드가 급격히 늘어난 것과 관련이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작심의 내부 모습. 사진 작심 홈페이지

2016년부터 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작심의 경우 2018년 말 현재 160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으며 2017년에는 89개, 2018년에는 67개를 개설했다. 2019년 작심은 280호점을 돌파했다고 광고하고 있다.

2018년부터 스터디카페를 시작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도 2019년 10월 현재 전국적으로 142건이 넘는 점포수가 검색된다.

이밖에 ‘공부의 신’으로 잘 알려진 강성태의 이름을 건 그루 스터디센터는 2018년 5월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2018년 말까지 14개의 센터를 개설했으며 2019년 10월 현재 43개의 매장이 검색된다.

2019년 현재 4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그린램프 라이브러리는 가맹점 사업에서 투자형 직영 운영 방식으로 전환한 후 운영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업종 분석 2

스터디카페의 매출 규모는?

2017년에는 프리미엄 독서실이 강세였다면 2018년에 이후에는 최저임금 인상 이슈가 맞물리면서 무인 스터디카페 붐이 일어났다. 프리미엄 독서실에서 무인 스터디카페로 창업 열기가 옮겨간 것은 상권이나 입지에 따라서 편차가 크지만 프리미엄 독서실 수가 늘어나면서 점포당 매출이 떨어지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매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업계의 정보공개 등에 따르면 현재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카페의 연간 매출액은 1억~2억원대 초반이다. 평균적으로는 1억2000만~1억5000만원으로 평균 월 매출은 1000만원대 전후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인건비와 임대료, 각종 간접 운영 경비를 뺀 게 순수익이다. 매출이 낮은 매장은 월 700만~800만원, 매출이 높은 매장은 월 1500만~2000만원이 넘는 곳도 있다.

무인 스터디카페 위넌의 실내 모습. 사진 위넌 홈페이지

무인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경우 월 1200만원대 매출일 경우 월 임대료 250만원, 관리비 150만~200만원을 뺀 수익금이 700만~800만원에 달한다며 가맹점 모집 광고를 하고 있다. 또한 상당수의 프리미엄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월 700만~1000만원이 넘는 매장을 성공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라고 해서 성공 사례만 보고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는 것은 금물이다. 창업 전 고려해야 할 것이 반드시 있다.

업종 분석 3

스터디카페 창업 전 체크 포인트

첫째, 수익성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홍보하는 월 700만~1000만원이 넘는 수익성은 상위권의 성공한 매장에 해당된다. 상권 입지, 운영 방식, 인근 경쟁점 현황에 따라서 차이가 크다. 직원을 둬야 하는 스터디카페는 영업시간이 길기 때문에 직원 인건비가 많이 든다. 최저시급을 적용해도 적은 비용이 아니다.

또한 대부분의 스터디카페들이 적어도 실평수 50~60평 이상임을 감안하면 영업이 잘 되는 매장의 경우 상권 입지에 따라 월 임대료가 생각보다 높아질 수 있다. 여기에 홍보 및 마케팅 비용 등을 감안하면 가맹본부들이 광고하는 것보다 월 수익금은 훨씬 낮아질 수 있다.

둘째, 시설장치업의 특성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시설장치업은 창업 초기 경쟁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시설이 노후화되고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시설 경쟁력이 더 뛰어난 경쟁자가 생기면 고객을 뺏길 수 있다. 브랜드의 힘이나 운영력이 약한 매장들은 중도에 양도양수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또 시설장치업은 반드시 감가상각비(기물, 설비가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생산하면서 노후한 만큼의 가치를 제품 생산원가에 포함시킬 목적으로 계산한 비용)를 고려해서 수익 설계를 해야 한다.

만약 점포 보증금을 뺀 개설비가 2억원대이며 매달 400만~500만원의 순수익을 올린다면 권리금을 받고 매장을 넘기지 않는 한 감가상각비 회수 기간이 3년이 넘는다. 즉 장기적인 수익 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업종 분석 4

스터디카페 창업 전략

첫째, 브랜드 선택이 중요하다.

스터디카페는 노래방이나 모텔 사업과는 다른 점이 있다. 시설 장치의 경쟁력 못지않게 운영 시스템이 중요한 사업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따라서 브랜드를 선택할 때 교육 사업과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테리어비 및 설비비 비중이 높아 가맹본부는 점포 개설에서 이익을 많이 남긴다. 원재료 공급이 없어서 로얄티만으로 가맹본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는 쉽지 않아 떴다방 같은 가맹본사가 많다. 즉 돈이 되는 점포 개설에만 열을 올리고 가맹점의 운영 관리 측면에서는 소홀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조도, 동선 설계, 내부 인테리어 전문성과 함께 가맹본부가 교육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이용자 관리 및 매뉴얼 등 운영 관리 시스템이 뛰어나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온라인 교육 기관들과 제휴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둘째, 상권 입지 선정에 유의해야 한다.

상권을 선정할 때는 교육열이 높은 지역일수록 상대적으로 고객 확보가 쉽다. 반면 경쟁률은 훨씬 높아질 수 있다. 처음에는 지역에 경쟁점이 한두 개였으나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면서 매출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권 특성에 따라 학생과 일반인 고객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 대학생 및 일반인 고객 비율을 높이면 비수기에 상대적으로 매출이 안정적이다.

입지를 고를 땐 가시성과 접근성이 높은 건물이 유리하다. 이면도로나 4~6층 이상의 높은 층은 간판이 눈에 잘 띄지 않아 홍보에 불리하다. 또한 고객층의 접근성을 고려해야 한다. 으슥한 건물이나 학원, 학교와 거리가 멀면 불리하다. 좌석수에 따라 고객 확보에 한계가 있으므로 임대료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도 금물이다.

셋째,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야 한다.

프리미엄 독서실이나 무인 스터디카페의 주요 고객층은 중학생보다 고교 수험생과 성인들이다. 성인들의 경우 취업이나 자격증 시험 등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등학생은 대입 수능 기간이 지나면 이탈률이 높기 때문에 일반인, 고등학교 진학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고등학교 2학년 등 미리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해 매출이 떨어지는 시기를 대비해야 한다. 즉, 가만히 앉아서 저절로 매출이 오르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넷째, 노동법을 준수해야 한다.

예전 독서실 총무처럼 월급을 30만~50만원만 주면 되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 스터디카페 관리자는 100% 노동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근무시간만큼 노동법을 준수해서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무인 스터디카페라고 해도 누군가 시설 및 운영 관리를 해야 하므로 100% 무인 시스템은 힘들다는 점은 명심할 것.

다섯째, 적성을 고려해야 한다.

스터디카페 운영은 창업자가 매장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경우와 투자형이 있다. 어느 쪽이든 운영이 쉬운 공간 사업으로만 접근하면 안 된다. 스터디카페나 프리미엄 독서실은 엄연히 교육 사업이기 때문이다. 교육 사업자로서 매장 운영에 대한 경영 이념과 철학을 가져야 한다. 단기 이용자든 정기 이용자든 고객 입장에서 경영을 해야 한다.

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은?(+시장 현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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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투자 비용 대비 수익은?(+시장 현황 후기)

코로나 시대가 이어지며 무인기기를 이용한 스터디카페 창업이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창업 주의사항과 예비 창업자분들의 고민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오르는 최저임금으로 사업하는 분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인건비죠. 특히 창업을 꿈꾸는 분일수록 인건비 부담은 현실적인 어려움일텐데요. 이러한 흐름과 함께 무인사업장이 뜨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주 인력이 없더라도 키오스크 시스템 등을 갖춰 놓아 사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무인사업 중에서도 비교적 창업 조건이 쉬운 것이 스터디카페입니다.

‘커피 한 잔의 값으로 시간과 공간을 산다’는 말이 있어요. 요즘 어느 카페에서나 개인 업무를 보는 ‘코피스족’이나 공부를 하는 ‘카공족’들을 쉽게 볼 수 있죠. 적절한 백색소음과 쾌적한 환경 덕분에 현대인들의 새로운 일터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은퇴 후 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스터디카페는 카페 형식을 띈 오픈 코워킹 공간으로, 각자 공부를 하거나 세미나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공간이에요. 이용자는 최소 2천 원 정도로 스터디카페를 2~3시간 사용할 수 있고요. 단기권 말고도 4주(1개월)나 8주 등 정기권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스터디카페는 서비스 특성상 무인으로 운영하기도 좋아 개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은퇴준비자에게 주목받는 아이템입니다. 무인 결제시스템인 키오스크를 통해 좌석 및 스터디룸 입·퇴실 관리와 자동문 제어, 실시간 좌석 현황 안내, 결제 등을 할 수 있어 상주 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인 시스템은 인건비를 대폭 줄일 수 있어 창업 초기 비용을 굳힐 수 있고, 월 고정 수익도 안정적으로 책정할 수 있죠. 무인스터디 카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어떨까요? 현실적으로 상위 10%만 벌어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현재는 너무많이 생겨서 투자금회수 불가한 정도로 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상권 보고 괜 충분히찮으면 시장성 있다고 봅니다. 노하우나,,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겪으실수도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직접 발품팔고 공부하시고 개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프렌차이즈X 소개X

하지만 이건 생각하고 들어 가야됩니다.

1. 상권보고 괜찮으면 당연히 어떤 업종이든 다 괜찮음.

2. 팩트 : 스카시장에서 아직 남아 있는 괜찮은 자리가 거의 없음. <- 이게 크리티컬 수도권 지도 다 뒤져보면 90%이상의 지역은 더 좋은 자리에 이미 스카가 있거나 혹은 들어가봤자 서로 나눠먹기하는 시장 창업 비용은 평수에 따라서, 또 들여놓는 가구와 기기의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집니다. 또, 프랜차이즈로 운영을 할 것인지, 개인 스터디카페를 운영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비용 구조가 상당히 차이가 나죠. 우선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면서 투입되는 비용은 인테리어, 요금 결제를 위한 키오스크, 냉난방기, 책상/의자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60평 기준하여 평균적으로 개인 스터디카페는 1억 내외, 프랜차이즈로 진행할 경우에는 1억 3천만원 가량의 비용이 투자된다고 합니다. 평균 평당100~300만원 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간혹 20~30평대의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터디카페는 시간 당 수익이 명확한 업종이기 때문에, 평수가 커야 투입 비용 대비 수익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50평 이상의 공간에서 창업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좌석 수는 많이 들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독점이 아닌이상 매일 만실을 기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좌석이나 책상 구입에 돈을 아까워하시면 안됩니다. 인테리어에 수천만원을 투자하면서 정작 학생들이 이용할 책상이나 의자에 돈을 아낀다면 소탐대실 할 가능성이 큽니다. 시그렇다면 설비 1억6천이면 10년감가상각하면 1년에 1600인데, 월 140입니다. 프차에서 안되는달 600생각하라했으면 잘나와야 700 안되는달은 400~500이라 보시면됩니다. 평균 550정도 기대매출잡습니다. 이마저도 옆에 다른 가게라도 생겼다간 더 떨어집니다 고정지출 대출이자 100 월세관리비 200 음료 및 비품 50 (실제로는 이정도입니다) 전기수도세 50 정수기렌탈, 인터넷, cctv, 세무사비용 등 50 홍보비 : 프차니까 좀 지원해준다해도 50 총합 500만원 ​ 하루에 두번 청소관리는 기본입니다. 화장실청소도 본인이 한다했을때 3일에 한번은 해야합니다. 본인의 인건비 : ?? 1억7천 투자했으면 본인의 인건비는 최소 월급정도 기대하시구계시죠? 200만원 총 고정지출 700만원 + 감가상각 월 140만원 ​ 본인의 인건비 포함한 고정지출 700만원, 포함안할시 500만원 평균매출 550만원 ​어떠세요? 시설비 1억6천 뽑으실수있겠습니까? ​​ 스터디카페나 소호사무실과 같은 허가사항이 약한 시설임대사업은 초기 시설투자 비용 이외에는 큰어려움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키오스크의 보급화로. 더욱손쉽게 접근할수 있는 사업이 되었지요! ​ 당연히 이쪽사업이 요식업같은 손이 많이가고 많은 노동시간이 필요하는 사업보다 .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훨씬 덜받는것이 사실입니다. ​​ 그렇다고 이곳의 많은 사업주 분들이 4단계및,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것을 토로하는데. ​지방에서 잘된다는 기준이 . 기존의 유명 프차(토즈,어썸,작심,플랜a,그린램프,플랜트 등등등..) 이들의 인지도와 시설을 등에업고 건물주직영으로 상가 매매후 운영등이 자신의 경쟁력이라면?? ​​ 이런 경쟁력으로 스터디카페창업을 한다는것은 서울에서는 결코 통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서울의 구분상가 한층이 . 지방통건물과 비슷한 금액이기도 하고 그러기에 서울,수도권 사업주분들께서는 대부분. 90%는 임차인의 위치에서 창업해 경쟁하게된 것입니다. ​​ 위의 유명 프차들 또한 지하철역마다 최소 1~3개씩 분포되어있기에. 유명프차간의 경쟁력또한 서울에선 장담할수 없는 상황이 현실입니다. ​​ 이러한 지역적 특성에 대한 사항을 통감하지 못하고 .. 지방에서 . 잘되는것이 특별한 전략이나, 노하우가 있는것? 이라고 말하는것은 잘못입니다.. 그냥 아직 지역상. 경쟁이 덜한 아직은 블루오션일뿐이지요.; ​​ 프차의 특별한 경쟁력? 프차 인테리어 모르는 사람은 이곳에 없습니다. 제가 가끔 이곳들을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아래는 서울에서도 아직까진 경쟁력이 있습니다. ​ 컨텐츠를 본격 도입한 작심 A등급 마감력을 보이는 플랜A 관리형선두 잇올 , 그린램프 ​​ 여기서 끝이아니라. 최근 랭스터디카페처럼 독서실,스카,카페의 공통요소를 주타켓을 노리는 매우 전략적인 스카들도 신생이고. 패스트파이브등과 같이 대형규모 (시설비 최소5억~10억) . 시설들까지 서울 곳곳에 입점되기 시작했기에. 앞으로도 서울 수도권은 점점더 지역내 경쟁이 가속화되어 갑니다. ​​ 프차 , 건물주직영운영, 등이 경쟁력이라면. 이것은 그저 초심자의 행운입니다. 시설이나 운영에따른 . 어떤 노하우 . 동선.편의성.합리성.운영노하우등을 공개하지못하며 공개할만한 자료도 없이 단순히 우리업에서 말하는 돈지랄경쟁이면.. 서울에서 돈지랄 하실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인거 같구요.. ​ 돈지랄이란단어가.. 가끔 시공사들이 쩐주들께.. 하는 말이긴합니다...;; 이게 욕은 아니고... 그냥 돈넣고 돈먹기... 라는 의미.. 돈발라서 . 인테리어 좋게 한다. 돈이있어야 돈이벌린다.. 라는의미.. 결코 창업하신분들 돈쓰는거= 돈지랄 의미가..아닙니다. 저도 돈써서 인테리어 하니까요.^^. ​​ 서울이 당연히 인구밀집도도 높고 , 상가가 많은것을 어찌할까요? 서울에 창업한 사람의 잘못인지? 더군다나 요즘은 서울 곳곳에 무권리 빈상가들이 속출합니다. 그러니 더욱 가속화 되겠죠. ​​ 그럼 모두가 지방가서 , 상가를 매입해 프차를 차리는게 경쟁력을 찾는 것이겠군요. 이것은 노하우나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그저 "초심자의 행운"일뿐이라 말하는것입니다. ​ 저희 지역에도.오래된 토즈스터디룸 . 모아나. 꿈틀같은 스터디룸 짬빱있는 기존 베테랑 업체 이외에 ​ 아래 지도에 나오는 지하철역주변 독서실 & 스터디카페 모두 2~3년만에 한번에 창업되어 생겼습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또생기고 또생깁니다. 진입벽이 낮은 사업특성때문인거 같습니다. ​ 저희지하철역 아래쪽도. 지금 매물로 나온곳도 지도에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점점 가속화될듯... ​ ​ 이대앞 에도 이만큼 생기다 못해 수두룩해졌습니다. 1~3년차 미만? 될까.? 최근 2~3년전까지 한곳도 없던곳이 이렇게 늘어나네요. 공덕역근처 거의 90-프로 이상 3년차 미만 신규창업된 업체들입니다. ​ 제가 지도에 보여드린 모든 스터디카페 독서실이 대부분 저보다 늦게 창업했지요. ​ 최근1~3년만에 저기 열배나 많은 파란점들이 찍힌겁니다. 지역에 매매물건 등록이 계속이루어집니다. 누구든 팔고나갈 기세지요. 기존사업주들 입장에선 환정할 노릇이지요~?^^ 버티든가 매매하던가 폐업하던가.. 행로를 가고있습니다. ​ 지도를 보니 세상의 스카들이 다모였네요.ㅎㅎㅎㅎ 더들어오세요~ 다들 같이 후회하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지금 신규로 창업하시는분들중 정말 내가 기존 사업체만큼은 해서 월500 월1000 쉽게 벌겠지 하시는분 계실텐데요. 운좋아서 1년버티시고 바로옆에서 또 누군가 신규로 수요를 확빼가면 . 팔고 싶다는 생각 드실껍니다. 이게 현시점의 신규창업에 의해 반복되고 있습니다. ​ 이바닥 . . 무분별한 경쟁은 1~2년전부터 시작되었으니까요. ​ 모든사업주들이 바보 아닙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 시설빨 , 위치빨, 가격빨 세우며 버티고 서로 뜯어먹고 있습니다. 그러다 매매내놓구요. ​ 지도의 독서실,스카 합쳐서 10개도 없던 곳에서 . 위에 보여드린 지도처럼 2~3년만에 독서실,스카,기타 학습시설로 100개이상으로 급격히 신규창업되어 늘어난모습입니다. ​ 프렌차이즈라고 이길꺼 같은지요.? 10~50%할인하고. 햄버거 돌리고 그럽니다. 저희 지역이요.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 지금이게 현실인데도 계속 창업하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어 안타깝네요..쩝 통감하신다면 공감! 오늘도 모든사업주 여러분 고군분투 하세요! 오토는 사실 불가능해요 광고는 오토라고하지만 실상 하게되면 자주불려갑니다 시끄럽다 더럽다 화장실막혔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가봐야하구요 관리 안하시면 개판됩니다 기간권 돌리는것도 체크안하면 매출도 줄어들죠 주변스카대비 질이 떨어진다판단되면 사람들도 떠납니다 너무쉽게보시고 접근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절대 오토로 불가능하오니 깊이 더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내 발품 파는만큼 올거예요 ​ 추가 팁+ 백문이 불여일견. 진짜 하고싶으면 이용해보면 됩니다. 누가의 말에따라 한다 안한다하면 나중에 후회하겠죠. 실제 이용해보면 감을 잡을 수있을겁니다. 하루이용하면 하루의 감이 한달을 이용해보면 한달의 감이 일년을 이용해보면 일년의 감이 잡힙니다. 몇억 투자하는데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그냥 몇군데 대충 둘러보고 결정하면 그냥 운에 맞기는거죠. 뭐 그래도 운좋으면 1프로에 당첨될 수도 있습니다.ㅋ 안녕하세요. 저는 만 4년된 스터디카페 운영중이고 창업 멘토링 멘토로 활동중인데 솔직한 댓글에 공감 하고 갑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 갔다가 정말 사기꾼 소리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요.. 이러한현실에서도 계속 많이 생겨날거고, 수익률은 계속 나눠먹기식으로 되겠죠 매일 쉬지않고 365일 청소해야합니다. 물론 하루하루 노동의 강도는 기본적인 정리이기때문에 2~3시간정도로 크지않다고 볼수있습니다. 근데요. 직원안쓰고 본인이나 본인의 배우자가 매일같이 관리해야합니다. 하루라도 관리안할시 라운지바 개판됍니다. 365일 쉴수없는 삶. 메리트 있나요? 대략적으로 계산하고 뛰어들었다간 그 대략적인 100~200만원의 차이때문에 망합니다. 본전도 못뽑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망해요. 직장인일때가 좋았구나 싶다는게. 매출이 안나오면 사장은 소득이 전혀 안생기고 오히려 빚내서 월세내야될수도 있습니다. 노력은 노력대로하고 뭐 고장나면 다 신경써야돼지, 뭐 안되면 가서 확인해줘야되지, 키오스크 뭐 고장나면 수리비 10~20 그냥 깨지지. 전화문의는 밥먹다가도 오지. 정말 비추천입니다. 무인창업이라고 좋다고 다들 너나할거없이 시작하시는데 무인창업아닙니다. 커피, 티 언제 떨어지는지 재고관리 비품주문 및 교체에 매일매일 2~3시간씩 사장의 관리가 필요한 사업입니다. 쉬는날없이요 ​ 집근처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시간제 독서실, 대형건물 위층에 여러개 있네요. 돈만 있으면 차릴 수 있는 업체는 안차리심이 좋을 듯해요. 반응형

인건비 걱정 NO!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과 기대 수익은?

만약 프랜차이즈로 무인스터디카페 창업을 하는 분이라면, 인테리어 비용으로 평당 180만 원에서 230만 원 선의 금액을 예상해요. 다만, 인테리어 비용은 창업자의 인테리어 기획이나 입주 건물의 컨디션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또한 창업 초기에는 스터디카페를 홍보하는 데 드는 광고비용 혹은 프로모션 할인 비용 지출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3) 고정 지출

무인스터디카페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스터디카페의 대략적인 월 지출은 450만 원 안팎이에요. 구체적으로 고정 지출과 변동 지출 내역을 따져보면, 매장 임대료와 관리비, 정수기 등의 렌탈비, CCTV 등의 인터넷 비용 등 고정비용과 소모품 비용 등이 있습니다. 50~60평 기준 임대료와 관리비는 월평균 250~300만 원 정도예요. 정수기 등 렌털비와 인터넷 비용은 각각 월에 5만 원 안팎, 보안업체는 15~20만 원 선이고요. 전기요금은 계절 차를 반영하더라도 보통 무인스터디카페가 24시간 운영인 점을 감안하면 한 해 평균 월 40~ 50만 원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무인스터디카페인 만큼 키오스크 관련 지출 비용도 숙지해둬야 해요. 키오스크 관리비는 월 20만 원가량이고, 키오스크 결제는 주로 카드인 만큼 카드 수수료도 최소 월 20만 원 정도 나갑니다.

휴지나 음료, 다과 등의 소모품 비용은 매장마다 상이한데요. 휴지나 물티슈, 간단한 다과 같은 최소한의 비품만을 둔다면 월 5만 원도 충분하고요. 단가가 높은 식음료나 독서대, 담요 등의 부대 비품까지 장만한다면 관리 비용이 월 10~20만 원까지 높아질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스터디카페를 프랜차이즈로 운영할 경우 본사에 내는 로열티나 가맹비 비용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회사마다 로열티와 가맹비 책정 방식이 다양합니다. 창업 초기 일정 기간 로열티나 가맹비를 면제해주는 곳도 있고요. 로열티만 하더라도 매출액에 상관없이 30만 원 선의 고정 방식 혹은 매출액의 2%를 로열티로 내는 연동 방식 등이 있습니다. 여러 프랜차이즈들의 조건을 고려해보고 비교해보는 것이 좋겠죠. 최대 지출 비용으로 두루 셈해보면, 월 평균 450만 원 안팎의 지출을 고려해봄 직해요.

4) 기대 수익

무인스터디카페의 수익 구조는 기존 독서실과는 조금 다릅니다. 최대 좌석 수 이상의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데요. 70석을 보유한 독서실은 등록 인원과 등록비를 토대로 매출을 계산할 수 있고, 해당 매출액이 한 달 최대 70석x등록 인원을 넘지 못해요. 독서실은 한 달이라는 고정 기간 동안 좌석을 특정인이 ‘점유’하는 구조기 때문이죠. 그러나 스터디카페는 자유석 시스템입니다. 특정 단기간 공간을 쓰고 빠르게 이용 고객이 순환되는 구조예요.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및 현실, 예비창업자들의 고민 사례

요즘 무인기기를 이용한 스터디카페 창업이 유행을 타고 있는데요, 막상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이 걱정되셔서 창업을 주저하시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창업에 도전해볼까 싶어 창업비용에 대해서 조사해 봤는데, 소자본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기본이 수천만원 단위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번 칼럼에서는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창업 주의사항과 예비 창업자분들의 고민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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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비용

창업 비용은 평수에 따라서, 또 들여놓는 가구와 기기의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달라집니다. 또, 프랜차이즈로 운영을 할 것인지, 개인 스터디카페를 운영할 것인지에 따라서도 비용 구조가 상당히 차이가 나죠.

우선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면서 투입되는 비용은 인테리어, 요금 결제를 위한 키오스크, 냉난방기, 책상/의자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했을 때 60평 기준하여 평균적으로 개인 스터디카페는 1억 내외, 프랜차이즈로 진행할 경우에는 1억 3천만원 가량의 비용이 투자된다고 합니다.

스터디카페 창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간혹 20~30평대의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터디카페는 시간 당 수익이 명확한 업종이기 때문에, 평수가 커야 투입 비용 대비 수익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50평 이상의 공간에서 창업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좌석 수는 많이 들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독점이 아닌이상 매일 만실을 기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좌석이나 책상 구입에 돈을 아까워하시면 안됩니다. 인테리어에 수천만원을 투자하면서 정작 학생들이 이용할 책상이나 의자에 돈을 아낀다면 소탐대실 할 가능성이 큽니다.

평수나 좌석 수에 대해 고민했다면, 스터디 카페 내에 대형 룸은 몇 개나 설치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것입니다. 다만 일부러 대형 룸을 많이 만드실 필요는 없는데요, 50평형 대 기준 최대 2개가 적당합니다.

방음도 필요합니다. 룸 사이사이로 소음이나 말소리가 다 들린다면, 사적 영역을 추구하는 분들은 점차 방문을 피할 것입니다.

의외로 가장 문제를 일으키는 부분이 바로 키오스크입니다. 어떤 분은 저렴한 가격에 키오스크를 들여와서 잘 골랐다고 생각을 했는데, 3개월만에 고장이 생겼다고 합니다.

무작정 저렴한 것을 찾기보다는 추후 A/S 보장 범위는 어느정도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스터디카페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되도록 스터디카페는 프랜차이즈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개인이 직접 인테리어를 실시하는 것보다 충분히 비용이 높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손품이나 발품을 팔 자신이 없다면 프랜차이즈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는데, 구체적인 수익구조에 대해 파악하셔야 합니다.

스터디카페 운영의 장점으로는 큰 노동력 투입없이도 일정 수준의 매출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속적인 관리는 필요합니다.

가장 큰 비용 지출 목록은 월세를 제외하고 CCTV, 정수기, 키오스크 유지비, 화재보험인데 총 30~50만원 수준으로 매출이 잘 나온다면 부담이 큰 금액은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창업 사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1 사이트

스터디카페 창업 관련 고민 및 답변 사례

스터디카페 창업의 안정성에 관한 고민

Q. 지금 스터디카페를 하면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일 전에 스터디카페 창업 시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 관해 설명해 놓은 글을 찾은 것 같습니다. 대체 무슨 이유일까요?

A. 입지가 좋아보인다고 무턱대고 스터디카페를 넣는 것이 잘못입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듣고 자랐습니다. 만약 스터디카페 창업자들이 모두 떼돈을 번다면 왜 스터디카페가 부동산 매물로 나오기도 할까요?

많은 분들이 하시는 착각이 시설이 좋고 깨끗하면 기존의 다른 점포의 손님을 뺏어올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호기심에, 이벤트로 인해서 방문해보겠지만 결국에는 손님이 가기 편한곳, 즉 가까운 곳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면 반반한 스터디카페의 월 순이익은 20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 수준입니다. 반면 시설투자비용은 최소 넉넉히 1억원은 잡아야 합니다.

월 200만원씩 수익이 난다고 하면 한푼도 쓰지 않고 4년간 모아야 되는 돈입니다. 즉 손익분기점이 4년이라는 것입니다. 4년 동안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운영할 수 있는 자신감이 당신에게 있나요?

직장인의 창업에 관하여

Q. 스터디카페에 관심많은 직장인입니다. 제가 모아놓은 돈이 조금 있어서 소규모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3교대를 하는 직종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개인시간에 있어서 조금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적정 창업 평수는 어느정도이고, 프랜차이즈 창업 시 평당 비용이 얼마인가요?

A. 스터디카페는 면적이 작을 수록 경쟁력이 약합니다. 만약 소형 평수로 성공하려면 타겟 고객층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테마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 오픈 시에는 소위 오픈빨이라는 것이 있어서 매출이 조금 날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런 효과도 사라져 자칫 잘못하면 내가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프랜차이즈를 무조건 신뢰하는 것은 잘못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상담을 받으면 대부분 끝까지 매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점포 개수만 늘리면 되기 때문에, 섣부른 계약은 금물입니다.

스터디카페 차별화 방안에 대한 고민

Q. 스터디카페가 마치 유행타듯 우후죽숙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카페를 주로 이용하는 학생들의 시험기간이 끝나면 매출의 하락폭이 상당히 크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공간을 스터디카페로 활용하기보다는 네일아트 등 일부 공간을 다른 용도로 활용해서 차별화를 노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말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성공 못할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성공이 쉬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고객 층이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네일아트나 피부관리숍을 찾을 법한 나이대인 40대 중년 여성의 자녀 나이대는 대략 중~고등학생 정도일 것입니다. 이들 학생들이 이런 점포를 이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고,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부모님과 같이 스터디카페를 방문해야 하는데,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 엄마 손잡고 방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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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카페] 창업비용부터 손익계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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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기 전 ‘손익계산’ 반드시 점검하고 결정하세요.

사회적으로 정년을 앞두고 계시거나 직장을 다니지만 부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큰 수익은 아니지만 전문 지식 없이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상대적으로 창업이 수월한 데다 무인으로 운영이 되니 인건비 부담 없는 ‘스터디 카페’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창업을 해야 하는 걸까요? (좋은 자리를 빨리 선점해야 할 텐데 말이죠.^^)

옛말에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창업을 위해서 창업하기 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정리했으니 참고해주세요.

스터디카페 창업 준비

○ 스터디 카페 창업전 준비

창업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것은 시장을 바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스터디 카페는 독서실이 진화한 업종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용자도 다양하고 운영형 태도 다르니 업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우선 시장조사를 통해 업종과 주변 상권의 현실을 알아보세요.

1. 스터디 카페 이용자 되어 보기

스터디 카페는 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공간 임대업’입니다. 고객 즉, 이용자가 돈을 내고 공간을 이용할만한 가치를 제공해야만 합니다.때문에 입지와 공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업종입니다.

공간이 주는 가치는 공간의 쾌적함, 편안함, 이용 편리성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두 직접 경험해 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죠.그렇습니다. 입점하고자 하는 상권의 ‘경쟁 스터디 카페’를 직접 이용해 보세요.프랜차이즈도 브랜드마다 콘셉트와 공간 운영 방법이 다릅니다. 때문에 많이 이용해 보고 비교해 보세요.

이용해 보면 공통적인 서비스와 차별점을 알게 되고 불편한 점과 편리한 점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특히, 불편했던 점은 잘 메모해 두었다가 내가 운영하는 스터디 카페에 개선해서 반영한다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받기

프랜차이즈 가맹을 하지 않더라도 프랜차이즈 회사의 전문적인 자문과 노하우를 얻기 위해서라도 창업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인 스터디 카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테리어로 공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제공하는지가 창업 성공의 핵심입니다.

프랜차이즈는 이미 다수의 매장을 오픈 및 운영한 노하우가 있으니 상담을 통해서 제반 사항을 체크하고, 초기 비용도 대략 가늠해 보는 기회를 갖도록 하세요.

※ 키오스크 선택 방법

무인 스터디 카페의 장점인 무인운영을 위해서는 무인시스템이 중요합니다. 키오스크는 이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선택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안정성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됩니다. 에러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 하도록 하세요.

2. 유저 인터페이스(사용성)

처음 이용하는 경우라도 단계에 따라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좌석을 선택하고 비용을 결제하는 절차는 단순하지만 결제 후에 출입하는 방법은 조금씩 달라서 편리한 방법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3. 유지보수(A/S)

전자기기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되어야 하고 문제가 발생할 때 즉시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문제 사항 발생 시 빠르게 조치해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후기는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나 관련 모임(카페) 등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창업비용과 기대수익

시장조사를 어느 정도 마쳤다면 실제로 내가 얼마나 수익이 날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수익은 매출액에서 운영비용과 투자비(감가상각)를 제외해서 산출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홈페이지에서는 투자비(인테리어 비용 등)에 대한 감가상각을 하지 않아서 마치 순이익이 많이 나는 것처럼 부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비도 반드시 고정비용에 반영하셔야 합니다.

고정비용은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1. 임대료, 관리비

무인 스터디 카페 같은 공간 임대서비스는 매장 위치에 따라 임대료 부담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장이 들어설 곳을 알아보고 주변 상권을 분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관리비 내역도 사전에 알아봐야겠죠.

2. 인테리어 비용

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것이 바로 인테리어로 크게 ① 자재비(바닥, 천장, 벽 등) ② 공용 비품(책상, 의자, 조명, 냉. 난방기 등) 이 있습니다. 자재는 무조건 저렴한 것보다는 5~10년(임대기간)을 운영 가능한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 좋습니다. 운영 중 하자가 발생하면 비용뿐 아니라 고객이 등을 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통상 인테리어 비용으로 평당 200~300만 원선 이라고 하네요.

여유가 된다면 방음 시공도 고려하기를 추천합니다.

이외에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무릎담요, 독서대 등 매장의 서비스 기준에 따라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단, 한번 시작한 서비스는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간에 서비스가 줄어든다면 분명 실망하는 고객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3. 고정 지출( 50~60평 기준)

평균적인 월 고정지출금액은 50~60평(프랜차이즈 최소 개설 평수) 기준으로 500만 원 안팎으로 잡고 있습니다. 금액은 입점 상황에 따라 다르니 아래 항목을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항목과 비용을 대입해 지출비용을 산출하시면 됩니다.

※ 저는 투자비용(인테리어 등)을 고정비용에 추가해서 관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4. 마케팅 비용

사업 초기에는 특히 홍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시면 가까운 곳에 스터디 카페라는 간판을 쉽게 보실 수 있지만 아직 어떤 곳인지 조차 모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카페인가? 공부하는 카페?

스터디 카페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해도 직접 방문해서 스스로 좌석을 선택하고 결제하고 출입하고 등등

개인에게는 특히 아직 소극적인 학생들에게는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잠재 고객들에게 스터디 카페 오픈을 알리고 이용자가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약간의 비용 부담이 있더라도 빨리 안정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용은 광고 및 프로모션 범위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용한 범위에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마케팅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진입한 스터디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창업자가 항상 고민해야 할 항목임을 잊지 마세요.

5. 기대 수익

무인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의 차이점은 뭘까요?

인테리어, 약간의 자유로운 분위기?

모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운영자 입장에서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터디 카페는 최대 좌석수 이상의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스터디 카페는 시간을 나누어 쓰는 자유석 시스템으로 특정 시간만 공간을 쓰고 다음 고객이 이용하기 때문에 한정된 좌석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독서실은 고정 기간 동안 좌석을 특정인이 ‘점유’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익계산서를 엑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손익계산서

위 손익계산서 내역을 참고하시다 보면 업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손익계산서와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쓰는 손익계산서 꼼수를 잠시 알아볼까요?

첫째. 이용률 부풀리기

비수기에도 이용률을 70% 수준으로 책정하는 경우

– 실제 스터디 카페를 이용해 보면 시험기간 외에는 자유석 이용률이 10~20% 수준 인 경우가 많습니다.(자유석 40석 기준으로 4~8명 정도 이용)

– 고정석은 주로 칸막이가 있는 1인석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숫자(고정석)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4주 단위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평균 고정석 이용률도 30% 이상 채우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둘째. 이용기간 부풀리기

좌석이 비어 있는 시간을 반영하지 않음.

– 자유석의 경우 이용자 사이에 공백이 생기게 되는데 공백 없이 24시간 운영되는 것으로 계산 을 합니다. 이용자가 퇴실하였을 때 다음 이용자가 바로 들어와 이용한다는 것인데 불가능하죠.

셋째. 이용 가능 좌석 수 부풀리기

자유석의 이용 가능 좌석은 고정석을 제외하고 계산하여야 하는데 포함하여 계산

– 고정석을 자유석 이용 가능 좌석 수에 포함해 계산 하므로 매출을 과다 계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위와 같은 꼼수는 일부 업체의 사례이므로 상담 시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 창업 시 주의점

요즘 가장 핫한(?) 창업 아이템으로 스터디 카페를 많이 고민하고 또 창업을 하고 계십니다.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터디 카페 사업의 단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레드오션

창업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인건비 부담도 없다 보니 창업시장이 치열합니다. 진입 장벽도 낮은 편이어서 주변에 경쟁력 있는 스터디 카페가 생긴다면 언제든 고객을 뺏길 수도 있으니 항상 대비해야 합니다.

단골 확보를 위해 항상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소소한 배려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2. 사업 다각화의 한계

주업인 공간 대여 매출 외에 서비스 확대를 통한 부가 매출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커피나 기타 음료, 간식 등의 질을 높여 판매하거나, 사물함 정기 이용권 판매 등이 대부분으로 매출 비중은 미미 한 편입니다.(약 10% 정도)

스터디 카페 서비스의 본질은

‘시간과 공간’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기꺼이 시간과 공간을 구매하도록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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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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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오늘은 스터디카페 창업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1. 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출처 : https://www.teamblind.com/kr/post/N%EC%9E%A1%EB%9F%AC-%EC%8A%A4%ED%84%B0%EB%94%94%EC%B9%B4%ED%8E%98-%EC%B0%BD%EC%97%85%ED%9B%84%EA%B8%B0-2%ED%83%84-%EB%AC%B4%EC%9D%B8%ED%8E%B8%EC%9D%98%EC%A0%90-Gei8aF0F

안녕하세요 스터디카페 창업을한 n잡러입니다

1탄은 자랑글이였으면

2탄은 사람들이 궁금한점을 적어볼게요

우선 창업비용

르하임 평당 230 가맹비 교육비 660만원

작심 237 가맹비교육비 1000만원

초심 여긴 그냥 2억넘음

제가한곳은 평당 180에 가맹비 300

르하임 작심 초심 스터디카페 차리는건 돈이많이들어요

다합치면 2억은 들어요

제가한곳견적은 블로그 글인데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hwlals131&logNo=222394158469&navType=tl

(인테리어, 키오스크 외 에어컨, 소방, 철거,간판 등은 현장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180만원x50평 = 9천만원

에어컨 50평 = 약 1천만원

키오스크 (가장 옵션이 좋은 모델 기준) = 1천300만원

키오스크 (저렴한 모델 기준) = 700만원

소방 0~200만원 (건물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철거 0만원

비품 100만원 (비품비는 저희가 받아서 구매하는게 아니라 예산을 잡아놓은것입니다.)

외부간판 200만원

가맹비 300만원

총 1억1900만원

여기서 더든거는 에어컨 우리상가는 더들었어요

상가마다 배관상태가 다달라 에어컨은

가격 많이 오르거나 적을수있음

비품비는 점주맘인데 전 두고싶은게많아 300은

쓴거 같아요

상가보증금 미포함 보증금 2~3천추가 되었어요 뭐보증금은 나중에 받는돈이긴하지만

여기말고 더싼곳이 그루스터디? 여기는 평당 160?까지도 내려가는데 인테리어가 좀 별로에유 가장큰이유는

다른 곳 스터디카페 구경갔을때마다 그루가 가장

장사안되더라구요

스터디카페 매출

잘되는곳은 100평짜리가 시험기간에 2천700찍는곳도봄

(점주한테 물어보고 키오스크 확인함)

안되는곳은 매출 300~500도 봄

고정비

월세 (상가 위치마다 다다름 )+ 관리비30~40

정수기 렌트 3만원 청소 알바 30~40

비품비 30

요정도 들어요

요정도로 스터디카페 이야기는 끝내고

무인편의점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차린건 신구멍가게 인데

차리는 인테리어비용 3천 만원

초도물품 과자+아이스크림 1600만원

에어컨 300

키오스크 200

요정도

다른 별난아이스크림 응응스크르 등등

인테리어비용 더싸다고 들음

처음에 신구멍가게 인테리어가 이뻐서

요거는 다른곳보다 인테리어가 비싸도 이프렌차이저 브랜드로 꼭창업한다고 밀고나갔는데

대표가 말한 예상 매출은 잘나오는곳

하루에 100 평균은 50 못나오면 30

마진은 30프로이다 라고말함

그래서 상가자리를 찾아봤는데

계속 상가자리 못찾으니 자리도 찾아줌

여기는 a급자리라 개좋으니 당장 계약해라 최소 50매출이다 너무 장담하길래 그날바로 부동산계약했음

현채 2달째인데 하루에 15~20만원 매출나옴….

매출적다고 본사에서 도와주거나 그런거없음

꼭 신중하게 창업하시길 본사대표들 자기자랑

믿지마요 ㅅㅂ…

이상태면 매달 10 에서 20만원 적자중

무인편의점

단점

1.매일매장을 가야함 하루1시간 정도

스터디카페는 청소알바가있어서

일주일에 1번가면 여기는 매일매일가서 청소+판매된물건정리+다떨어진 재고 구매해야함

2.신제품 연구해야함 뭐가 잘나갈찌 요즘 아이들에게 유행이 뭔지 계속 연구하구 투자해야함 이거안하면

매출더떨어짐

3.도둑넘들 많음 현재까지 경찰2번정도 부름

가격손해는 별로안큰데 스트레스가 엄청남

4.별의별 사고가많음 타겟층이 꼬맹이들이다보니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기계에 엉덩이올리다 유리창뿌셔지기

상품 만지작거려서 훼손 음료수 흘리고 가기등등

이런이유땜시 1번 단점처럼 맨날가야함

5.주변의 식자재 마트 있으면 망함 (나의 매장임)

과자랑 아이스크림이 여기는 엄청쌈

마진 10프로 보고파는듯 왜냐하면 식자재마트는

식자재로 마진남기고 과자 냉동식품 아이스크림은 미끼상품 이라고 가격이 엄청쌈

6.경쟁업체 너무많음

스터디카페도 경쟁진짜 많다 생각했는데

이건 더욱장난아님 아파트 단지마다 아이스크림할인점에

이것만 경쟁이면 문제가 아닌더+편의점 +마트가

다 경쟁자라고 생각해야함

장점은

창업비용이 저렴하다 밖에 없는거 같음

뭐 나의경우는 매출이 안나오니 저단점이 크게느껴지는데

매출잘나오면 참을수 있을지도ㅎㅎ

이런분들에게 추천

우리집근처 상가 여야함 가까워야 매장관리편함

해당상권이 와 이동네는 ㅅㅂ 편의점도 없냐 아니면 편의점하나 있는곳 이런곳이 잘됨

제매장은 아파트 대단지있는데 다들 마트로 많이가지

가끔 과자사먹으로 저희매장옴

필요평수는 9평에서12평사이 진짜작게도 가능해서

월세는 진짜 100만원 안넘는곳을 추천

업자라는 댓글이 좀있어서

매장 cctv 현재영상 인증ㅎㅎ

요정도 로 마무리할게요

3탄은 스마트스토어도 있는데 반응좋으면 올림

2. 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출처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soho&no=17114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선 지난 글에 생각보다 많은 응원과 함께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댓글로 감사함과 피드백을 남겨드리고 싶었지만 부끄럽기에 이번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 _) 저는 그저 ‘창업을 해보고 싶다’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혼자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있기만 아깝고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얻고 싶어 공유 차 글을 남겼었습니다. 공유의 목적보단 주제에 대해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을수도..^^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내용처럼 비용이나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저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가진 지식이 여기서 실제 창업을 하신 분들에 비해 미약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댓글로 채워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스터디 카페에 대해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그럼 이번 글도 잘 부탁드립니다!

카페의 종류

사실 스터디 카페는 카페의 파생 상품(?)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벌써 이름에 카페가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ㅎㅎ 사실 스터디 카페뿐만 아니라 카페의 이름을 달고 있는 가게들이 참 많습니다. 만화 카페, 북 카페, 수면 카페 등등…

과거에는 ‘커피 마시는 곳 = 다방’ 이었고, 다방에서 카페로 변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목적에 따라 카페들이 전문성을 갖춰 추가적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 창업이 레드오션인만큼 전문화를 통해 레드오션을 극복하려는 것과 세분화된 소비자의 수요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카페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스터디 카페란

스터디 카페란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신다는 것보다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하는 게 더 큰 목적입니다. 공부를 하는 장소로 도서관이 있겠지만, 도서관보다 편한 접근성을 가지고 스터디나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장소라는 것에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스터디 카페의 모습_출처:랭스터디 홈페이지>

스터디 카페의 시장의 흐름

인건비 상승과 시대의 발전에 따라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 시스템이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또한 핸드폰 어플을 통해 예약, 결제까지 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카페라고 해서 바리스타가 상주해서 커피를 내릴 수도 있지만 벤딩 머신이나 캡슐 커피 등을 통해 인건비를 줄이고 고객이 스스로 사먹을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1인에게 공부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독서실의 업그레이드 분위기였지만 현재는 4인, 8인 등 그룹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터디 공간을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1인 오피스 장소를 내어주고나 프리랜서의 작업 공간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까지 가능한 스터디 카페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어린 연령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를 커버하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스터디 카페의 타겟과 입지

스터디 카페의 주요 타겟은 10대와 20대입니다. 각종 기사나 실제 방문을 해서 보면 이 연령대의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를 하는 주요 세대이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이를 통해 입지를 선정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학원가(신촌, 종로, 강남)

방학 때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퇴근 이후의 직장인들까지 하면 일반 입지들보단 연령대가 높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방학시즌과 비방학 시즌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2) 학교 근처(대학가)

대학생들이 주 타겟입니다. 단, 방학 시즌에는 학생 숫자가 적어지고 학교 도서관에 여유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수요가 다소 떨어질 것 같습니다.

(3) 주택가 근처

근처의 중학생, 고등학생이 목표입니다. 요새 고시 열풍을 생각하면 20대 이상의 고시생도 주요 타겟입니다.

프랜차이즈 업체과 선택

역시 프랜차이즈들이 많습니다. 코인 세탁소의 창업 비용이 세탁기 가격에 따라 결정되었다면 스터디 카페는 인테리어 비용과 가구비용에 의해 차이가 생깁니다. 확실히 스터디 카페는 어떤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하느냐에 따라, 어떤 가구들을 사용하냐에 따라 크게 고객들이 선택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비용을 유심히 살피셔서 평당 들어가는 비용을 잘 계산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한 제 생각

사실 웬만한 대학교 도서관들은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도서관보다 무조건 좋아야 대학생들이 오지 않을까요? 뭐 중고등학생은 잘 모르겠네요. 업체마다 추구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컨셉이 있으니 어떠한 스타일이 창업하려는 곳의 타겟에 장기적으로 유효할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트렌드에 맞추기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무난한 인테리어가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유지보수 비용

당연히 의자, 책상, 조명 등 전부 감가상각 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내용 연수보다 오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역시 장기적으로 사용할 것을 생각하시고 유지보수 비용까지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완전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할까?

프랜차이즈들이 광고하는 내용을 보면 완전 무인으로 사장 1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프랜차이즈는 2~3일 방치해도 괜찮다고 하더군요. 위에서 무인화가 트렌드라고 써놨지만 과연 무인으로 가능할지 생각해봤습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운영이 될 것 같지만 손님에게 발생되는 클레임이나 시설 이용 후 정리 부분을 생각하면 완전 무인 방식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고객이 장기간 상주하기 때문에 거기서 발생하는 문제, 조용한 공간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같은 문제들을 컨트롤하려면 무인 방식은 좋지 않은 선택 같습니다.

창업을 한다면

장소

장소는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학원가, 대학가, 주택가 중에 선택하여 입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접근성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접근이 용이한 학교나 학원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굳이 1층에 위치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상위 층에 임대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상이니 중학교 근처의 상가에 임의 장소를 골라봤습니다.

80평, 보증금 1억에 월세 500만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수익 구조 분석

수익 구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공간 사용료는 저렴하지만 기타 먹거리를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리는 시스템(일반적인 PC방과 같은 비즈니스 모델), 프리미엄 독서실을 컨셉으로 음료 등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사용 요금을 비싸게 받는 시스템. 저는 일반적인 스터디 카페를 창업하는 것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가정 사항

정확하진 않지만 대략적인 손익을 계산하기 위해 몇 가지를 가정해봤습니다.

– 80평 기준으로 1인석으로 위주로 2인실 4실을 만드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 운영시간 09시 ~ 25시(총 16시간)

– 1인실: 총 80석, 음료 가격과 이용 시간에 따라 차등 가격

– 2인실: 총 4실/ 1시간: 3,000원(인당), 운영시간 중 50% 사용을 가정하여 고정

(총 자리 수 * 하루 사용 시간 * 1시간 이용 요금) = 192,000원, 부가세 및 매출원가 고려 124,800원

– 월정액권 총 좌석 대비 25% 수준 금액 150,000원, 하루 65,000원(150,000*20*0.65)

<1인 이용 시 가격에 대한 예측표>

1) 선호도: 고객이 1시간, 4시간, 8시간 셋 중 선호하는 정도

2) 판매비율: 메뉴 중 해당 음료의 판매 비율

3) 평균 이용시간: 고객 1인당 매장 이용 시간

4) 1인당 기대금액: 메뉴를 시킬 때 메뉴 별 고객을 통해 기대되는 수익

위 표를 바탕으로 계산을 하면 1인당 예상되는 금액은 약 7,385원입니다. 매출 원가(25%)와 부가세(10%)를 제외하면 4800원입니다.

비용 및 수익 예상

<출처: http://www.skyedaily.com/news/news_... 작년 신문기사에서 나온 자료입니다. 저는 토즈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4,110만원) + 평당 비용(26,720만원) = 30,830만원입니다. 저는 프리미엄 독서실이 아니고 일반 스터디 카페로 창업할 것이니 평당 비용을 2/3수준으로 책정해서 계산해보겠습니다. 창업 비용: 약 2억 2천만원(권리금 및 보증금 제외) 월간 운영비 ( 단위 : 만원 , 1 개월 기준 ) 항 목 비 용 상세내역 월 임대료 500 〮 보증금 10,000 만원 / 월세 500 만원 공과금 100 〮 수도 , 전기 , 가스 , 관리비 등 인건비 400 〮 운영시간 09 시 ~ 25 시 〮 최저시급 7,530 원 기준 감가상각비 83 〮 폐업 시 회수 불가 비용 약 1 억원 〮 내용연수 10 년 , 잔존가치 0 원 , 정액법 소모품 구입 50 〮 기타 소모품 비용 기타 유지비용 50 〮 각종 정비 비용 ( 공기 청정기 , 방향제 등 ) 합 계 1,183 음료에 들어가는 비용은 각 매출에 적용했으니 위에 표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운영비를 운영일수로 나눠보면 하루 평균 39만원의 매출을 올려야 손익 분기점에 이릅니다. 일일 손익분기점 : 39 만원 , 고정 수익 제외 200,200 원 약 42 명의 손님 하루 50 명의 손님 , 일 매출 429,800 원 = 월 순이익 1,194,000 원 원금회수까지 184 개월 하루 60 명의 손님 , 일 매출 477,800 원 = 월 순이익 2,634,000 원 원금회수까지 83 개월 하루 70 명의 손님 , 일 매출 525,800 원 = 월 순이익 4,074,000 원 원금회수까지 54 개월 계산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일일 손님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기권으로 등록하는 손님도 매출에서 중요 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점입니다. 우선 80석 규모에서 하루 70명의 손님을 받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정기권을 통해 일 매출의 변동을 잡는 게 중요해보입니다. 장점 (1)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다. 독서실이라는 개념은 예전부터 있었고 공부하는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일은 아닐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간에 대한 수요는 금방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2) 많은 직원이 필요하지 않다. 이 부분은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터디 카페가 계속해서 직원의 관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관리만 꾸준히 해주면 되기 때문에 인건비에 대한 압박은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픈과 마감 시간에는 혼자서 운영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1) 높은 창업 비용 기본적으로 좁은 장소에선 창업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넓은 곳에 창업을 하고 이에 들어가는 인테리어, 임대료 등의 비용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쉽게 창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낮은 브랜드 충성도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주변 경쟁 업체에 쉽게 밀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PC방과 같은 이유일 것 같습니다. 더 쾌적하고 좋은 사양의 PC방이 근처에 생긴다면 고객들은 쉽게 옮기는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창업이라는 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가상으로 창업을 한다고 가정을 해도 정말 힘들었는데 실제로 창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머리가 아플까요ㅠㅠ 창업을 하셔서 운영하시는 사장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최대한 정확하고 알차게 적고 싶었는데 막상 다 적고 나니 많이 부족하네요. 하지만 저번 글처럼 현직 사장님들의 좋은 댓글이 달릴 것이라 믿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3. 스터디카페 창업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eadingroom&no=94247 전역후 바로 창업함 1호점이 초대박 까진 아니래도 대박은 쳐서 작년겨울 2호점까지 냈음 매출은 달에 다빼고 700은 남겨먹는듯 이만큼 스트레스 적고 내시간 많은 사업도 잘없는듯 진짜 사업잘한 생각듬 대학 까지 병행 하는데 전혀 불편한게 없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훨씬 더러움 특히 화장실 청소할때마다 미칠거 같음.. 못볼꼴 다본듯 진심 그리고 무슨 자그마한 민원들 모두 여성분들임 비하하는건 절대아니고 이때까지 남자분들은 문의만 받아봤고 불편사항 같은건 한통도 안왔음 ㅋㅋ 간식 빌런들 미치겠음 달에 간식비만 한30정도 나감 바리바리 봉투에 싸서 가시는분들 계심.. 한 삼십대 초반 여성분이 주류였음 요즘 이십대들 매너 정말좋음.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 이세대가 사회주류층이 될때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고딩들도 조용조용 말도이쁘게 잘함 ㄹㅇ 1020 진국인거 같음 물론 술거리 가면 개양아치도 천지지만.. 40대들은 솔직히 별로임.. 내가 낸데 하는 아저씨들이 너무많음 여튼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저녁에 매장 둘러보면 확실히 사회는 상위10프로가 이끌어 가는게 맞는듯 그시간에 유흥가 가면 또래들 담배 뻑뻑 피며 고성방가 하는거 볼때 많은 생각이 들더라 공부하느라 고생한다! 반응형

무인 스터디카페 창업비용과 수익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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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서실에서 공부했던 세대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독서실들이 사라지고 무인 스터디카페로 변경중에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상승하고 노동법에 대한 업주와 알바생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사람이 상주해야 되는 독서실은 시대에 어울리지 않아, 점점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응답하라1988 독서실 장면 – 이 정도 세대는 아니긴 한데^^

새롭게 등장한 스터디카페는 인테리어가 기존의 독서실보다 깔끔하면서, 키오스크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상승으로 무인운영이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무인 스터디카페가 창업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무인 스터디카페의 창업비용과 기댁수익을 정리해드리고자 합니다.

무인 스터디카페는 전문적인 프랜차이즈를 통하는 방법도 있고, 개인이 직접 차리는 개인창업도 가능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면, 가맹비, 교육비 등을 지불하고 인테리어비용이 개인으로 할 때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쟁이 심화되다보니,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해주고 인테리어를 개별시공 가능하게끔 해주는 프랜차이즈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명수를 광고모델로 섭외한 초심 스터디카페

임대료

스터디카페이니, 당연히 입지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입지가 곧 매출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좋은 입지, 좋은 자리는 그만큼 보증금과 월세가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 투자 비용 대비 고효율을 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자리를 찾아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테리어 비용

무인 스터디카페 인테리어의 핵심은 방음과 공부하기 편안한 책상, 의자입니다. 그밖에 나머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면 좋겠지요. 세련된 분위기를 위해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방음입니다. 특히, 분리된 공간은 외부의 소음이 확실하게 차단되어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재방문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 다음은 책상과 의자 류. 책상과 의자는 PC방으로 치면 컴퓨터와 같은 것으로 보통 프리미엄 브랜드의 프리미엄 등급 제품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다른 곳에서 예산을 아끼더라도, 책상/의자 만큼은 최고급을 써야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비용은 평당 150만원에서 230만원 정도의 금액을 예상합니다. 만약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했다면, 그것보다 조금 더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그밖에 키오스크, 냉난방기, 간판, 화장실 등을 고려했을 때, 60평 기준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무인 스터디카페는 1억 내외, 프랜차이즈로 진행할 경우 1억 5천만원 까지도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점포임차 비용은 별도이고요.

고정비용

고정비용 중 가장 큰 부분은 임대료입니다. 그밖에 정수기 렌탈, CCTV, 보안업체 비용, 전기세, 카드수수료, 소모품 비용, 청소알바 비용 등이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월별로 내는 로열티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월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대략 4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의 고정비용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월세 250~350만원

정수기+인터넷+보안업체+CCTV 30만원

전기세 50만원

카드수수료 2%

소모품 – 과자, 음료, 커피원두, 휴지 20만원

로열티 업체마다 상이하나 대략 30만원~50만원

청소알바 60만원(사장 대체 가능)

기대수익

15만원에 판매하는 월 정액권을 50명한테만 팔아도 매월 750만원의 매출이 나옵니다. 여기에 단기 이용 고객을 더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한시간 이용료 천원 기준으로 하루 10명의 고객이 3시간씩 이용하면 한달 기준 90만원 정도의 추가매출이 가능합니다. 조금 낙관적인 생각이지만, 750+90 하여 월 매출 860만원에 비용 500을 빼도 월 360만원이라는 수익이 발생합니다.

여기에서 만약 월 정액권을 80명에게 판매할 수 있다면? 불가능할까요? 일반적인 헬쓰장은 자기들의 허용인원 수보다 더 많은 고객에게 이용권을 판매하죠. 왜냐하면, 어차피 그 사람들 운동하러 안 나오니까요. 스터디카페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리는 60개인데 80명 월정액을 끊어도 만석이 안됩니다. 그럼 80*15만원 = 1200만원 + 90만원 하여 월 매출 1290만원이 나옵니다.

이 때의 기대수익은 790만원 만약 청소알바로 오토를 돌린다고 쳐도 무인스터디 카페 수익이 월 700만원은 나옵니다. 예상대로만 된다면, 참 좋은 창업아이템이긴 합니다. 다만, 현재에는 시장이 너무 포화되어,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잘 알아보시고 창업에 뛰어드는 현명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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