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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 작가 |
|---|---|
| Happy! | 우라사와나오키 |
| 겁쟁이페달 | 와타나베와타루 |
| 고스트바둑왕 | 홋타유미,오바타타케시 |
| 골프천재탄도 | 사카타노부히로,반조다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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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정주행 달릴만한 스포츠 웹툰 1탄 10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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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 TTRM – 웅장한 느낌의 곡
Music by TTRM (Titanrium) , https://blog.naver.com/gba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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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웹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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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SS9ZEerMjo
내 맘대로 스포츠 만화 순위 Top 20
Top 20이라고 했는데 19위 공동 순위가 5작품이 나와서 Top 23이 되버렸습니다.
스포츠 만화인 만큼 스포츠 지식전달, 캐릭터성, 개연성, 스토리 집중도로 10점 만점으로 나누어 점수를 줬습니다.
이러니 진짜 정보 위주의 만화나 일상 중심의 만화 재미있는데도 스포츠 지식전달이 적은 만화들이 피해를 좀 받았습니다.
제 주관과 사심이 듬뿍듬뿍 들어갔는데 저도 예상하지 못한 순위가 나와서;;;; 총점 정렬한 뒤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제가 일상적인 느낌이 드는 걸 좋아해서 아다치 미츠루 작품이 좀 많이 들어갔습니다.
뭐 스포츠 만화 원로라 원체 스포츠 만화가 많기도 하고…..
보시면서 여러분의 Top 20을 결정해보시면 어떨까요?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스포츠 만화 추천 BEST 10 – 꼭 봐야 할 명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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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좋아하고 즐겨보고 만화책도 좋아하고 즐겨봅니다. 거기에 스포츠 만화면 아주 금상첨화겠네요. 세상엔 너무 많은 스포츠에 관련된 만화책들이 있고, 유치해서 보다 포기하게 만드는 책, 너무 재미있어 450번 정도는 다시 읽게 되는 책도 있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세월 동안 봤던 스포츠 관련 만화들 중 나름대로의 내 멋대로 스포츠 만화 BEST 10을 뽑아봤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서와 순위는 뭐… 그렇게까지 관계는 없습니다.
1. 다이아몬드 에이스 – YUJI TERAJIMA
다이아몬드 에이스
일본은 야구가 정말 인기가 많은 스포츠입니다. 비단 프로야구만 그런 것이 아니라 고교야구도 상당히 큰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교야구의 정점이 되기 위한 고시엔!!! 일본 만화의 가장 많은 주제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관련된 책이 많습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도 그런 고교야구의 땀과 노력을 그린 작품입니다.
야구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하나하나 우리 팀 상대팀을 가리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뭔가 주인공이 무적이고 최강이어서 다 뚜드려 패고 다니고 전지전능함을 원하시는 분들과는 맞지 않겠지만 야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손을 놓기 힘든 매력을 가진 작품입니다.
뭐 가끔 근성과 노력이 과하게 표출될 때도 있긴 하지만 충분히 넘어가 줄 수 있을 만큼 스토리가 탄탄하다 생각됩니다.
2. 아이실드 21 – RIICHIRO INAGAKI
아이실드 21
첫 번째 소개드렸던 다이아몬드 에이스가 대부분 다 아는 대중적인 야구라는 스포츠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라면 이 아이실드 21은 조금은 생소한 미식축구에 관한 만화입니다.
보통 미식축구라는 경기가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자세한 룰이나 내용까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사전 지식이 전혀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그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경기를 풀어나가는 멋진 스토리들이 잘 융합돼서 미식축구를 모르는 사람도 전혀 무리 없이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밀어내는 듯한 카리스마의 저 히루마라는 캐릭터.. 정말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너무 길었습니다.. 마지막에 분명 억지로 분량을 늘린 거 같은 느낌의 이야기들.. 정말 재미있게 봤던 책인데 뭔가 용두사미의 느낌이 나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아.. 그래도 샤먼 킹 때의 감정까지는 아닙니다.)
3. 자이언트 킬링 – MASAYA TSUNAMOTO
자이언트 킬링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축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월드컵은 세계적인 축제고 프리미어, 라리가, 세리에 등의 리그는 정말 많은 인기가 있죠, 그런 인기에 맞게 정말 많은 축구 만화가 있지만 이 자이언트 킬링은 축구라는 소재 중에서도 ‘감독’에 초점을 맞춘 작품입니다.
스타플레이어였던 주인공이 원치 않은 은퇴를 하게 되고 감독이 되어서 팀을 이끌어가는 아아아 아주 흥미로운 소재의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감독의 입장에서 작품을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 길게 끌고 갈 수 있을까? 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주 재미있습니다. 나름의 축구에 대한 전술적인 부분도 나오지만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나가고 과하지 않은 개그적인 요소들과 깔끔한 그림체까지!
저는 원래 축구를 좋아해서 더더욱 재미있게 봤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충분히 즐기면서 보실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4. H2 – Adachi Mitsuru
H2
다시 한번 야구를 소재로 한 작품인 “H2″입니다. 야구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보셨을 텐데요 러프, 카츠, 크로스 게임, 미소라, 터치, 최근의 MIX 등등등 정말 많은 만화를 그리신 아다치 미츠루 님 작품입니다.
국내에서 정말 인기 있는 만화가인데 그림체와 주인공이 거의 모두 똑같다는 특이점..? 이 있습니다. 야구만화로도 워낙 유명하시고 수영, 복싱, 초능력까지 여러 장르의 작품을 비슷한 주인공과 여주인공으로 연재하고 계십니다.
일단 이 H2는 야구 만화이기도 하면서 뭔가 일상 물이자 힐링 물 같은 느낌의 책입니다. 히로와 히데오라는 두 명의 H 성을 가진 주인공들이 고교야구의 최고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전형적인 고시엔 소재를 중심으로 했지만 뭔가 스포츠 만화 장르.. 만큼 드라마 장르에도 어울릴 만한 굉장히 잔잔한… 고교야구 청춘 로맨스 정도의 느낌이랄까? 아까 소개드린 다이아몬드 에이스가 고교야구의 열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 H2는 야구도 야구지만 캐릭터들 간의 이야기가 많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너무 서정적이라고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가끔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고 정말 5번 1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마력이 있습니다. 아다치 미츠루 작품은 한번 빠져들면 다른 것도 전부 찾아보게 되는 그런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5. 소라의 날개 – Takeshi Hinata
소라의 날개
일본은 야구나 축구에 비해 농구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종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농구 만화도 야구나 축구에 비해 적은 편인데(물론 세계 최고의 농구 만화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강력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인 “소라의 날개”입니다.
초반 스토리는 일본 만화에서 흔히 볼법한 양아치 소굴이 되어버린 동아리에 새로 입학한 뛰어난 실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주인공이 들어가면서 양아치들을 갱생시키고 함께 운동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못지않게 매력적인 멋진 양아치(?) 캐릭터들과 뛰어난 그림체, 그리고 정말 만화 같지 않은.. 가끔 ‘아 만화인데 좀 잘되게 해 주지’, ‘이거 너무 현실적인 거 아니야?’ 할 정도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하염없이 책장을 넘기게 합니다.
이 작품 역시도 주인공이 무적의 능력으로 모든 적들을 물리치고 다니는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그냥 멋진 만화책 한번 읽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6. 플라이 하이 – Kikuta hirouki
플라이 하이
다음은 조금은 생소한 체조 만화인 “플라이 하이”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포츠 만화에는 야구, 축구, 농구, 격투기 정도가 주된 소재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이 플라이 하이는 체조라는 종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아마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체조라는 종목이 있는 건 알지만 그 외에 자세한 룰 같은 건 알지 못하실 텐데 전혀 상관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초반부에 깔끔하지 못한 그림체와 답답한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책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조금씩 성장해가는 주인공과 동료들을 보는 재미, 여러 라이벌들을 만나고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내는 후지 마끼에게 느끼는 감동 등 상당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지금 읽어도 상당한 흡입력이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일본색이 짙어지는데 그런 건 별개로 만화책으로의 재미만큼은 충분히 BEST 안에 뽑힐 만합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호라이즌”이라는 럭비 만화가 있는데 뭔가 상당히 마이너 한(?) 스포츠를 위주로 작품을 그리는 작가인 것 같습니다.
7. 퍼펙트게임 – 장이
퍼펙트게임
처음으로 소개하는 한국 만화이자 웹툰인 “퍼펙트게임”입니다. 아마 스포츠 웹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장이 작가님이 다음 플랫폼에서 연재하셨던 정말 최고의 명작 웹툰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사회인 야구가 베이스인 만화지만 보다 보면 그저 한 편의 인생 드라마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주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그런 흔하디 흔한 사람들의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야기를 사회인 야구와 함께 너무나도 잘 녹여낸 작품입니다. 정말 나오는 캐릭터가 내 친구이고 형님이고 아버지 같은 최고의 웹툰입니다.
처음 이 퍼펙트게임을 접했을 때의 그 재미와 감동은.. 개인적으로 많은 웹툰을 봤었지만 그때만큼 한 회 한 회 아껴가면서 봤던 작품이 또 없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분명 다시 또 보시게 될 거라고 장담하겠습니다. 감동이 있고 재미가 있고 내가 있고 네가 있는 퍼펙트게임이었습니다.
8. 하이큐 – Haruichi Furudate
하이큐
요 근래에 봤던 스포츠 만화가 아니라 모든 장르 통틀어서 최고의 작품 중 하나였던 “하이큐”입니다. 이건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보셨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위에서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소재인 ‘배구’에 관련된 작품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배구 인기가 상당한데요 시청률만 따지면 야구를 넘는 인기 No.1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때 배구 명문이었던 고등학교에 선수로서는 너무 불리한 신체조건을 가진 주인공과 천재라 불리는 세터가 들어오게 되면서 옛날의 명성을 되찾아 가는 전형적인 스포츠 만화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만 해박한 배구 지식과 톡톡 튀는 캐릭터 들로 한 경기 한 경기 버릴 수 없게 만드는 정말 매 순간 집중하고 빠져들게 되는 멋진 작품입니다.
흔히 잘 만든 만화책 같은 경우 주인공과 그 팀 못지않게 라이벌 팀들도 보석 같은 캐릭터들이 많아 오히려 더 빠져들게 만들어 주는데 이 하이큐는 아예 다른 팀의 경기가 메인급이 되는 장면들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한 명 한 명이 전부 살아있고 사연이 있으며 스토리가 있습니다.
배구 자체도 상당히 많은 경기가 진행되지만 모든 전부 드라마틱하고, 전혀 지루할 틈 없이 완벽하게 세팅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마치 전부 다 북산 vs 산왕전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렇게 매 경기가 영혼까지 갉아 넣은 듯한 느낌으로 진행되지만 밸런스 조절이 상당히 좋아서 전혀 과장되지 않고 부담감 없이 그저 혼자 웃고 감동받으면서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
배구가 생각보다 룰이 복잡한 편이지만 잘 만든 작품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룰을 전혀 모르셔도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9. 터치 – Adachi Mitsuru
터치
앞에 소개해 드렸던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터치’라는 작품입니다. 국내에는 H1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H2와 마찬가지로 야구만화입니다. H2가 친구인 두 천재 선수의 이야기라면 이 작품은 쌍둥이 형제이자 라이벌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스포츠를 기본 베이스로 드라마이자 청춘 로맨스가 적절히 섞여 있는 만화로 개인적으로는 H2보다 조금 더 서정적인 느낌을 받는 작품이었습니다. 천재인 동생과 잘 어울리는 소꿉 여자 친구, 그리고 실수 투성이 같지만 알고 보면 동생보다 더 재능 있고, 뺀질뺀질한 성격이지만 항상 동생을 위해 한발 물러나는 형의 조금은 아련하면서도 감동 있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내용이 뭔가 항상 비슷한 아다치 작가의 작품이지만 그래서인지 질리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열혈 스포츠 배틀 만화에 조금 싫증이 나셨던 분들이라면 이 작가의 작품을 하나씩 찾아서 읽어 보시는 것도 마음을 힐링(?) 하시는데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0, 슬램덩크
슬램덩크
네, 슬램덩크입니다. 딱히 많은 이야기가 필요 없을 듯싶습니다. 안 보신 분들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너무 부럽습니다. 이 책의 재미와 감동을 100% 그대로 느끼실 수 있을 테니까요.
슬램덩크에 대해서는 크게 코멘트를 넣지 않겠습니다.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거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작품 슬램덩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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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만화 추천 10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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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각종 스포츠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일단 중요한 걸 말하자면 축구, 야구, 농구 작품은 제외했습니다. 이 세 가지 주제는 메이저 장르면서 인기 장르라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자칭’ 만화 덕후라 생각하고 본 만화만 수 천편인 것 같은데, 스포츠물은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본 것 같네요.
딱히 이쪽 장르는 좋아하는 편이 아닌지라… 개인적으로 스포츠물을 싫어한다기보다는, 그냥 열혈 물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을 하는 거나 보는 것도 별로…-_- 스포츠물은 중도하차가 제일 많았던 장르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스포츠물 좋아하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지금 추천 목록도 보다가 중도하차 한 작품도 있고, 나름 재밌게 본 작품도 있습니다. 그래도 장르에 특성상 몰랐던 특정 스포츠에 준비과정이나 룰 같은 것을 알 수 있어서 그 부분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 겁쟁이 페달
장르: 스포츠, 코미디, 성장, 로드바이크
작가: 와타나베 와타루
애니화: o
도쿄 바로 옆인 치바현에 사는 오노다 사카미치. 초등학생때부터 자전거를 타고 왕복 90km나 되는 아키하바라에 다니는 근성 있는 진성 애니메이션 오타쿠 소년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해 애니 연구부를 만들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결국 실패하고 우연히 그의 자전거에 대한 소질을 알게 된 전학생 나루코의 추천으로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자전거부에 들어가 숨겨졌던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2. 리쿠도
장르: 스포츠, 액션, 성장, 복싱
작가: 마츠바라 토시미츠
애니화: x
소년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그 주먹 외에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온 소년, ‘아자미 리쿠’는 어느날 빚으로 인한 아버지의 자살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아자미 리쿠는 빚을 받으러 온 전직 복서 도코로자와 쿄스케와 만난다. 그 이후 아버지의 폭력에서 벗어난 생활을 맞이하게 되는가 싶었지만 리쿠에겐 연달아 그의 희망을 꺾는 일이 일어난다. 이 일들을 계기로 토코로자와의 강함에 대한 동경과 스스로의 나약함을 바꾸기 위해 결국 토코로자와가 소속되었던 복싱 도장에 다니게 된다.
3. 아이실드 21
장르: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 미식축구
작가: 무라타 유스케
애니화: o
심약한 성격이 화근이 되어 어렸을 때부터 똘마니 인생(빵셔틀)을 살아온 데이몬 고교 1학년 코바야카와 세나. 하지만 그 덕분에(?) 발군의 준족을 가지게 된 세나는 악마 같은 사나이 히루마의 눈에 띄어 미식축구부에 끌려 들어가게 되는데?!
4. 테니스의 왕자
장르: 스포츠, 학원, 먼치킨, 테니스
작가: 코노미 다케시
애니화: o
에치젠 료마는 미국 각 주의 테니스 주니어 대회에서 4연속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천재 테니스 소년이다. 미국에서 귀국한 료마는 테니스 명문 ‘세이슌 학원 중등부’에 입학하여, 전국 제패를 목표로 한 테니스부 명문인 세이 중학교에 입학한 료마. 그러나 입학한 날부터 테니스부 선배들로부터 못마땅한 눈초리를 받게 된다. 테니스 채를 잡으면 박력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료마. 1학년은 대회에 나갈 수 없다는 관례를 깨고 선배들과 함께 대회에 나가게 된다.
5. 베이비 스텝
장르: 스포츠, 드라마, 테니스
작가: 카츠키 히카루
애니화: o
오오스기 고등학교 1학년 마루오 에이치로는 그림에 그린듯한 우등생. 초등학교 입학이래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단 한 번도 A를 놓쳐 본 적이 없는 수재 중의 수재. 어느날 고등학교 입학 후 비는 시간을 이용해 몸이 둔해지지만 않을 정도의 간단한 운동을 찾던 중 동네 테니스 클럽에 나가보라는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테니스 클럽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학년에서 제일 인기좋고 귀여운 여학생 타카사키 나츠가 테니스에 몰두하고 있는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
6.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장르: 스포츠, 드라마, 댄스 스포츠
작가: 타케우치 토모
애니화: o
평범한 중학생, 후지타 타타라는 딱히 장래희망이랄 것도 없이 의미 없는 매일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수께끼의 헬멧 남자와 만난 타타라는 영문도 모른 채 그의 손에 끌려가게 된다. 남자가 향한 곳은… 사교댄스 교실이었다. 댄스의 세계에 한 걸음을 디딘 타타라의 일상이, 순식간에 바뀌기 시작한다.
7. 히카루의 바둑
장르: 스포츠, 드라마, 바둑
작가: 호타 유미
애니화: o
어느 날, 소학교 6학년인 신도우 히카루는 다락방 창고에서 오래된 바둑판을 발견한다. 왠지 바둑판에 얼룩이 묻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둑판에 봉인되어 있던 헤이안 시대의 천재 기사 후지와라노 사이의 혼이 히카루에게 빙의되어 버린다. 사이의 바둑을 향한 열정은 서서히 히카루를 바둑의 세계로 인도해 가는데…
8. 등을 쭉! 펴고
장르: 학원, 스포츠, 러브코미디, 댄스 스포츠
작가: 요코타 타쿠마
애니화: x
“스포츠 댄스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동아리 소개 때 스포츠 댄스부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동한 고교 1학년 츠치야 마사하루는 체험가입 때 역시나 미경험자인 와타리 에리를 만난다.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두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청춘 동아리 스토리, 여기서 개막!
9. 더 파이팅
장르: 스포츠, 액션, 드라마, 권투
작가: 모리카와 죠지
애니화: o
키도 작고 집도 가난한 일보는 늘 친구들에게 왕따 당하는 약하고 여린 소년. 어느 날 불량배들에게 맞고 있던 그를 프로복서인 마모루가 구해주고, 일보도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권투를 시작하게 된다. 그 후 체육관에 다니게 된 일보는 동갑내기며, 꽤 실력파인 일랑과 스파링을 하게 되지만 아쉽게 지고 만다. 이것을 지켜본 관장은 일보를 적극적으로 훈련시키고, 튼튼한 하체와 탁월한 균형감각을 갖고 있는 일보의 실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간다.
10. 로봇 레이저빔
장르: 학원, 스포츠, 골프
작가: 후지마키 타다토시
애니화: x
융통성이 없고 무표정한, 로봇 같은 고교생 하토하라 로바토. 그를 골프부에 영입하려 하는 친구 토모야는 새로운 골프클럽을 써보겠다며 로바토를 골프 연습장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타교 골프부와의 싸움에 말려들게 되고, 급기야 로바토가 승부를 겨루게 되는데?!
[만소남]역대 스포츠 만화순위 Top10 | 스포츠 만화책 추천 새로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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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독자가 뽑은 스포츠 만화 순위(2021판)11위부터 15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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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live.jp/feature/index/id/sportsmanga100
일본 독자가 뽑은 베스트 100 랭크 순위 중에 11위부터 15위까지 소개해 드립니다.
[읽기 전에 죽을 수 없어!] [절대로 빼놓을 수 없어!]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스포츠 만화를 테마로 해 , 북 라이브 유저들에게 앙케트를 실천. 완결작인 누구나 아는 그 명작, 동료와의 끈끈한 동료애(?) 인연(?)에 나도 모르게 감동한 작품, 연애 요소 충만한 소년만화, 최근 화제인 신작까지 넓게 랭크인!총 투표수 3441표 중에 뽑힌 읽고 가슴 뜨거워져라! 스포츠 만화 랭크 결정판!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11위 : 내일의 죠(복싱)
팔꿈치를 왼쪽 겨드랑이 아래부터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고…. 살짝 내각을 노려, 뒤틀듯이 치는 것!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이제는 완벽히 전설! 완전히 새하얗게 태운 죠의 모습은 영원히 전설로 내려오겠지요!
영원한 명작. 이 이상의 복싱만화는 없다.
명작! 복싱에 흥미가 없어도, 최고의 가슴의 벅참. 전설의 엔딩이 또다시…
네버 기브 업, 절망이 가까운 환경에서 소년이 일어나, 꿈을 현실로 해가는 쇼와(1926년부터 1989년까지)의 일본 드림.
이제는 전설의 만화책이네요. 라이벌의 리키시의 죽음에서는 진짜로 장례가 있었거나, 실제로 만화를 읽지 않아도 여러 명장면들이 알려진 대단한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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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 다이아몬드 에이스
중학 전국대회를 목표로 하는 사와무라 에이쥰. 최후의 대회는 자신의 폭투(실수)로…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이것이야 말로 야구만화의 왕! 등장인물들 모두 매력적이고 응원하게 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읽어보길 원하는 넘버원 청춘 스포츠 만화.
다이아몬드 에이스를 읽고, 고향을 벗어나 15살에 알지 못하는 토지에서 상하관계, 갈등에 힘들어하면서 야구를 하고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 감동했기 때문에. 그리고 주인공의 밑바닥에서도 밝은 앞만 보며 야구를 대하는 것에 감동했기 때문에.
한발 한발, 때론 크게 벗어나거나, 조금도 전진하지 않지만, 마음과 몸을 긍정적으로 연습을 해 나아가는, 거기에, 치사한 녀석은 없을 테고, 연습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자신을 점점 가꾸어 가는 모습에 소름이 돋았다!
강호교에서 고교야구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심정을 정성적으로 그렸다. 장면 장면의 구성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것 같아 볼 맛이 난다.
명문의 고교야구의 뒷모습을 잘 알았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가 없다. 사와무라의 성장과 좌절을 잘 그려내 있다.
이 이상 재미있는 야구만화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에이스가 아닌 지금까지 없었던 만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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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 이니셜 D
군마현의 현립고교를 다니는 타쿠미는 자동차 지식은 전혀 없는 보통의 두부가게..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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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중의 밀당과, 질주감, 설마 하는 전개 등, 집중해서 읽게 된다.
역시, 철판이라고 해도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테죠! 보기에 꾸진 86으로 더 좋은 차들에게 이겨가는 상쾌함이 보고 있으면 엄청 즐겁다!!
주인공 타쿠미의 황당한 표정에 자동차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자동차에 전혀 흥미가 없었지만 이 작품을 만나고 나 자동차를 좋아하게 될 정도로 주인공의 드라이빙 기술에 끌린다.
이것으로 자동차 종류를 외웠다. 장래에 사고 싶은 차가 생겼기 때문에 저금을 하고 있다 ㅋㅋ
자동차 만화에서 처음으로 다음은 어떻게 될까 두근두근 해서 전권을 다 샀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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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 메이저 시리즈(야구)
아버지와 같은 프로 야구 선수가 꿈이어서 매일매일 트레이닝을 하는 5살의 야구소년 고로!…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자신의 아들과 남편이 텔레비전을 몰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 세컨드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천재적인 소년이 아니라 노력으로 성장해가는 게 감정이입이 쉽게 됩니다.
보통 주인공은, 노력만 하면 어떻게든 잘해지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에게 불행만 따라와, 모든 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실감을 느낄 수 있고, [포기하지 않아]라는 집념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주인공의 고로의 성격이 올곧으며, 야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부분을 좋아합니다. 부상이나 좌절을 넘어가며, 동료나 라이벌과 성장을 해 세계에서 싸우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메이저의 고로는 처음부터 슈퍼스타였지만, 세컨드의 아들 다이고는 태어났을 때부터 어깨가 약한 약점이 있는데, 노력을 해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에 빨려 들어갑니다. 언젠가 아빠의 친구 아들인 히카리라는 아들과 접점이 있으려나? 고교, 프로, 큰 무대로 점점 나아가는 게 생각지 못할 정도로 즐겁다. 작가는 이도류를 두 이야기를 그리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다이고가 타자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 기대된다.
장편 특유의,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의 에피소드, 꽤 감동받는 내용이기 때문에 읽을 맛이 충분.
메이저 세컨드는 선데이(일본 출판사)에서 절찬 연제중! 한 명의 야구인생을 그린 명작. 템포가 좋아 다른 만화랑 비교해도 위를 넘는다. 주인공이 라이벌을 위에서 누르는 모습이 상쾌하다.
유년기부터 메이저리그까지 주인공인 고로의 성장을 보면서 동료의 인연이나 갈등, 꿈을 좇는 것의 소중함이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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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 불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댄스)
준영(모르겠어요..)이 보내는 댄스 스포츠 청춘담, 개막! 그 일보(스탭)로 나는 변했다. 평범한 중학….
추천하는 이유를 픽업(직접 번역)
https://booklive.jp/feature/index/id/manga100
댄스의 장면이 압박적, 스피드감이 있어 빠져들게 된다. 스포츠가 별로인 사람에게도 추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멋있다! 원래 움직임의 아름다움을 경쟁하는 경기이지만, 캐릭터들의 댄스 묘사가 어쨌든 간에 멋있다. 그리고 경기를 하고 있는 쪽도 표현이나 심리묘사도 엄청 좋아 사교댄스의 이미지가 뒤 업히는 명작.
제일인 것은 애니메이션 보다도 역동감이 있는 그림이 굉장하다. 멈춰있는 그림이기 때문에 그려지는 이상의 아름다운 포즈와 댄서의 열량이 전해오는 그림력. 그리고 스토리도 뜨겁다!
흔치 않은 경기 사교댄스의 만화. 이 만화를 읽으면, 경기 댄스가 비상하게 화려하고, 그 뒤에는 선수의 끊이지 않는 노력이 있다는 것이 정말 잘 전해져 온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주인공의 성장이 읽고 있어도 기분이 좋다.
사교댄스는 약간 가을 같네요! 어른들만 좋아하는 사교댄스가 훌륭한 스포츠인 것에 깜짝!
이것은 정말로 즐길 수 있다. 댄스의 것도 정말 잘 표현되어있다. 아름다운 댄스, 그 뒤편에서는 끊이지 않는 노력. 자기 자신만 잘해서는 안 되는 파트너와의 공존. 읽으면 정말 재밌는 만화.
사교댄스 만화라는 흔치 않은 경기를 다루고 있다. 심리묘사가 소년만화가 약간 소년만화일지도. 춤추는 모습이 이쁘게 그려져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멋있다.
이상 일본 독자가 뽑은 스포츠 만화(2021년판) 11위부터 15위까지 였습니다.
저는 여기 있는 만화책 다 읽었는데 하나도 빠짐없이 다 재밌으니 부디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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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만화 추천 베스트 5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작 리뷰
스포츠 만화 추천 베스트 5
각 만화 최소 10번 이상 정주행
인생을 걸고 뽑는 최고의 스포츠 만화 소개합니다!
1. 슬램덩크
300번 차인 문제아,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농구를 시작하게 되고 열정과 노력으로 어느덧 듬직한 바스켓맨으로 성장해나간다는 이야기
매경기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탄탄한 스토리, 버릴 것 없는 주조연들 각각의 매력적인 개성까지!
지구 최고의 스포츠 만화, 이견 없는 독보적 1위, 드래곤볼과 더불어 인류 역사에 남을만한 레전드 작품
2. 메이저
전국 최고의 팀의 멤버인데 그 팀을 나오는 바보가 있다?
심지어 이유가 그 팀에 나와서 전국 최고의 팀을 상대하기 위해서라면?
게다가 야구부가 없는 학교에서 야구부를 만들어서 도전한다고?
여기 삶 자체가 도전으로 가득한 주인공 ‘시게노 고로’가 있다.
인생이 야구뿐인 고로의 야구 성장 드라마
3. 더파이팅
매일매일 괴롭힘에 시달리던 빵셔틀에서 일본 제일의 강한 남자가 되기까지!
엄마와 낚싯집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보내는 일상 중 주인공에게 찾아온 복싱이라는 기회
열정과 노력, 거기에 파괴적인 펀치력까지!
주인공 일보의 주먹은 과연 세계챔피언에게 닿을 것인가?
호쾌한 타격감, 역동적인 그림체, 그야말로 복싱 만화의 최고봉!
4. 원아웃
“그게 승부잖아. 너희는 승부란 걸 오해하고 있어. 승부에서 이긴다는 건 힘으로 상대를 뛰어 난 것도, 하물며 행운을 기다리는 것도 아니야. 걷어차는 것. 타락시키는 것. 넘어진 녀석을 짓밟는 것. 살아남는다는 건 악마가 되는 거야. 결코 아름다운게 아니야. 오히려 잔혹하지… 그래도 우승을 하고 싶다면 악마가 되라.”
구속은 120km/h 그러나 전술, 전략, 마음을 꿰뚫는 심리술로 리그를 제패하는 최고의 승부사 ‘토구치 토아’.
열정과 근성은 개나 줘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토아의 ‘이기기 위한 야구’가 시작된다.
5. 블루락
월드컵 결승, 8만 명의 관중 집결, 0:0 상황, 종료 1분전 골키퍼와 1:1 찬스, 마침 옆에 있는 동료.
동료에게 공을 건네서 확실하게 골을 넣을 것인가, 아니면 내가 슛을 쏴서 경기를 마무리지을 것인가?
슛을 쏴라!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세계 최고의 이기주의자다!
지구 최강의 에고이스트(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해 ‘다이아몬드 원석’ 300명이 블루 락(Blue Lock)에 갇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축구전쟁을 그린 만화
자세한 리뷰는 (바로가기)
관련링크
https://over-t.tistory.com/6
스포츠물 추천(각 만화 무료 사이트 링크)
일본 만화 스포츠물 추천(각 만화 무료보기 링크)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겠다
0. 슬램덩크-농구 (평점★★★★★)
명실상부 스포츠계 만화 1위인 슬램덩크.
명작 편에서 다뤘던 지라 명작 편 글 링크를 걸 테니 참조하면 되겠다.
1. 하이큐-배구 (평점★★★★★)
김연경이 보고 실사와 흡사하다며 극찬을 했던 배구 만화 하이큐다. (김연경 반응 유튜브)
한국에서는 비 인기 종목이지만(식빵언니 덕분에 그나마 인기가 좀 있음)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포츠가 배구이니 만큼 세세하고 디테일한 감각을 잘 살렸다. 작화가 깔끔하고 각 캐릭터간의 입체감과 개성을 잘 살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스포츠 만화 흐름의 정석을 갖춘 완성도 있는 만화 되시겠다.
애니메이션으로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에도 업로드 되어있으니 찾아가 보도록 하자.
2. 아이실드21-미식축구 (평점★★★★★)
생소한 미식축구를 설명과 함께 알찬 요소로 그려놓았다.
원펀맨의 작가로도 유명하고 개인적으로는 작가가 원펀맨의 캐릭터 구성과 입체감을 잘 살릴 수 있었던 경험의 시발점이 이 만화라고 생각한다.
다소 가벼운 개그와 진중함을 잘 섞여 밸런스의 균형점을 잘 잡은 점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3번 정도 정주행 했다.)
3. Blue Lock -축구(평점★★★☆)
일본 만화계 중 역작이라 꼽힐만한 축구 명작이 없다.
그래서 최근 들어 신선하게 보고 있는 축구만화를 한 가지 추천하고자 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고 연재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기에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수준 높은 작화와 시원한 전개가 보는 이를 즐겁게 해주는 만화 Blue Lock 추천한다.
아직까지 명작 반열에는 들 수준은 아니나 성장이 기대되는 만화다.
3-1. 빌드업 – 축구 (평점★★★☆)
뚱뚱이 찐따가 재능을 통해 축구계의 신동으로 태어나는 스토리를 가진 웹툰이다.
한국 웹툰의 클리쉐인 일진&찐따 물, 스포츠 열혈 등을 잘 활용했고 스토리 진행에 어색함이 없다.
앞으로 더 매끄러워질 전개를 기대한다.
3-2. 탑코너 – 축구 (평점★★★)
수학천재의 두뇌를 가진 소년이 정확한 계산으로 축구를 한다는 설정의 만화.
시작 소재는 빌드업에 비해 신선했으나, 그런 강점이 부각되기보다 무난한 흐름에 말려 캐릭터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지 않아 아쉽다. 빌드업에 비해 스토리가 덜 매끄럽고 캐릭터의 성장이 되는 계기가 명확하지 않으며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축구를 진행하는 장면에서 만큼은 밀리지 않을 정도의 디테일과 감독 입장에서 보는 관점을 잘 살렸다.(아마도 작가가 FM광 플레이어가 아닐까 싶다.)
4-1. 윈드브레이커 – 자전거 (평점★★★☆)
한국계 네이버 인기 웹툰인 윈드브레이커는 자전거에 관련된 상식과 디테일이 살아있음을 엿볼 수 있다.
캐릭터 간의 관계성과 입체감을 살리려는 작가의 노력이 엿보이지만 조-금 부족한 듯하여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열혈 청춘물을 원한다면 강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4-2. 겁쟁이 페달 – 자전거 (평점★★★)
일본 장기 연재 중인 자전거 만화계의 일인자 겁쟁이 페달이다.
윈드브레이커 또한 겁쟁이 페달에 큰 영향을 받아 그려졌다고 한다. 윈드브레이커에 비해 그림체가 조금 거칠지만(애니메이션은 작업을 잘해서 매우 매끄럽다.) 그래서인지 인물의 절박함과 심리묘사가 강하게 느껴진다. 다만 매 에피소드마다 비슷한 전개와 플롯을 가지고 있어 중반부부터 조금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5. 테니스의 왕자-테니스 (평점★★★★)
완결 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스포츠물 명작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테니스의 왕자다.
말도 안 되는 응수와 테크닉이 후반으로 갈수록 남발되는 편이지만 그만큼 스토리와 역동성의 다이내믹이 볼만한 작품이다. 테니스라는 소재로 풀어낸 몇 안 되는 수작이다.
테니스의 왕자
6-1. 더 파이팅-권투 (평점★★★★)
엄청난 장기 연재 기간을 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더 파이팅이다.
한때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방영을 했었는데 인기가 상당했고 열렬한 팬들이 많았었던 기억이 있다.
권투라는 종목답게 열혈과 근성 등의 캐릭터성이 돋보이며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진한 감정선을 보여준다. 또한 권투에 기본을 베이스로 공부한 작가의 지식이 녹아들어 권투를 모르더라도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6-2. 리쿠도-권투 (평점★★★★)
더 파이팅이 묵직하고 뜨끈한 국밥 느낌이었다면 리쿠드의 경우 뚝배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좀 더 가벼운 주제와 어린 나이의 학생의 가정사로 시작하여 천천히 데워져 끝까지 무거움을 유지하는 느낌의 만화다. 다소 어둡고 비참한 인간의 내면을 독기로 표현하여 이 악물고 악전고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더 파이팅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플롯을 가지고 있다. 권투 만화는 기본적으로 밝은 느낌보다 헝그리 정신과 어두운 느낌의 베이스와 잘 맞기에 대부분의 권투만화는 다크하고 독한 느낌이 많다. 리쿠도 또한 그 일선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어두운 배경과 환경에 맞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리게 한다.
6-3. 더 복서 – 권투 (평점★★★★)
먼치킨물 + 철학성을 띈 특이한 구성의 한국 웹툰 더 복서다.
앞서 말했던 복싱 만화들의 경우 ‘권투’ 그 자체에 집중해서 그려졌다면 더 복서의 경우 복싱이 아닌 ‘인물’에 초점을 맞춰 그려져 있다. 한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가능성과 각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노력, 고뇌, 철학 등 각 인물들의 인생을 담아 입체적으로 그려놓았다. 특이하게도 전체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라 할 수도 있을 만큼 주인공의 서사보다 주인공이 벨트를 빼앗는 각 챔피언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았고 개중에 주인공과 관련 인물들의 특성도 놓치지 않은 네이버의 인기 웹툰 중 하나다. 본다면 후회하지 않으리라 자부한다.
8. 다이아 몬드 에에이스 – 야구 (평점★★★★)
일본 야구계의 아버지 다이아몬드 에이스다.
일본 야구와 한국야구는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기에 한국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타 만화들과 달리 야구라는 장르의 특성상 1경기의 호흡이 상당히 길며 각 멤버들의 특수성과 감정선을 섬세히 다루고 있다. 실제로 작가는 야구선수들의 관저로 들어가 함께 투숙하며 그 배경을 구현했으니 사실성이 어느 정도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하고 봐도 무방하다.
9. 메이저 – 야구
다이아몬드 에이스보다 조금 더 옛날 느낌의 그림체가 강한 야구만화 메이저다.
개인적으로 메이저를 다이아몬드 에이스보다 좀 더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 그 평가가 판이하게 갈리기에 뭐라 확정 지을 수는 없는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상당히 야구계에 대한 디테일이 살아있고 야구선수들이 스카우트되는 과정, 판을 짜는 방법, 게임을 이끌어가는 요소 등이 빠짐없이 디테일하게 나와있어 보는 즐거움이 꽤나 크다.
그 외 장르별 웹툰 추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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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추천] 일본 스포츠 만화들
테니스의 왕자
종목 : 테니스
겁쟁이 페달
종목 : 사이클
하이큐!!
종목 : 배구
다이아몬드 에이스
종목 : 야구
쿠로코의 농구
종목 : 농구
이나즈마 일레븐
종목 : 축구
히카루의 바둑
종목 : 바둑
Free!
종목 : 수영
크게 휘두르며
종목 : 야구
아이실드 21
종목 : 미식축구
슬램 덩크
종목 : 농구
만화책 추천 : 일본 명작 만화 추천 순위 TOP10 : 스포츠물
만화책 추천 : 일본 명작 만화 추천 순위 TOP10 : 스포츠물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다양한 애니정보, 만화추천, 만화정보등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애니, 만화 블로거 혼자놀기쥬입니다!
오늘은 명작 만화추천 시리즈! 스포츠물입니다. 스포츠물의 역대급 명작 TOP10 작품들만 쏙 뽑아서 소개해봅니다. 워낙 인기작들이라 대부분 알수밖에 없는 작품들이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소개해봤습니다. 그럼 좋은 작품 찾으시길!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전문 사이트 “라프텔”에서 사용자들이 평가한 기준입니다
10위 : H2
작가 : 아다치 미츠루
장르 : 로맨스, 스포츠, 야구
연재 : 완결작품
스토리 : 세이난 중학야구부를 지역우승으로 이끈 주역 쿠니미히로와 타치바나 히데오, 나도아츠시 3인방, 평범하게 명문고교로 갈줄 알았던 3명이지만 2명은 야구를 더이상 할수 없다는 의사의 말을 믿고 야구부가 없는 곳으로 진학해버리지만 사실 돌팔이, 다시금 야구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고, 코시엔을 향한 꿈을 펼쳐나간다.
– 작가 아다치 미츠루의 최고의 역작, 일본 명작 야구만화계의 한획을 그은 최고의 명작만화. 일반의 만화가 주인공은 선, 상대편은 악이라고 묘사하는 것과 다르게 라이벌을 친구로 배치해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인물구조와 갈등요소를 만들어내고, 스포츠물이지만 연애에 대한 묘사도 상당한 작품,
섬세한 인물묘사로 이작품이 왜 야구만화하면 떠오르는 명작인지 알수 있는 아다치 미츠루가 보여줄수 있는 본인의 작품의 모든 장점을 담아낸 최고의 작품.
9위 : 테니스의 왕자
작가 : 코노미 타케시
장르 : 테니스, 능력자물
연재 : 시리즈가 이어서 연재중
– 스토리는 의미없기에 바로 특징. 일본 테니스만화의 단연 NO.1만화, 만화적 재미는 물론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작품, 거기에 만화가 실질적으로 일본 남성 테니스 인구를 증가시킨 작품, 어느정도나 파장이 있는지 대박 작품, 대략 중심 내용은 초능력 배틀 만화.
초반엔 비교적 평범한 테니스 만화였지만 작중 연재기간이 조금씩 길어지면서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한 기행들이 나온다. 그리고 투시,염력,변신술,분신술,공중부양,최면 등등 말도 안되는 초능력 배틀물로 변해버렸다. 사실상 테니스채만 들고 있지 초능력배틀에 가까울 정도로 테니스는 어찌됐든 상관없게 되었다.
특히나 미형적인 캐릭터들과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거의 등장인물의 99%가 남성이여서 동인팬들에게도 엄청나게 인기를 끈 일명 먹히는 작품.
8위 : 겁쟁이 페달
작가 : 와타나베 와타루
장르 : 스포츠, 라이딩, 성장물, 덕후
연재 : 연재중
스토리 : 진성 애니덕후인 오노다 사카미치가 고교입학후 자신이 좋아하던 만화연구부의 동아리를 부흥하려다 실패, 그후에 어짜다보니 자전거가 좋아진 주인공은 자전거부에 입부, 다양한 사람들의 도움과 경쟁으로 로드레이스에 매력에 푹빠지는 전형적은 스포츠만화
– 전형적인 스포츰나화의 스토리를 추구하는 작품으로 상당히 독특한 화풍의 그림체로 뭔가 열혈적으로 뜨거운 느낌! 비교적 과장된 연출로 작품이 그려지지만 어쨌든 현실적인 기반으로 그려지는 작품, 특히나 일본에서 실제 라이더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작품
7위 : 고스트 바둑왕
작가 : 홋타 유미, 아바타 타케시
장르 : 판타지, 스포츠, 바둑
연재 : 완결작품
스토리 : 초등학생인 히카루는 어느날 집안 창고에 있던 낡은 바둑판을 발견, 그곳에 봉인된 과거의 영령 호지와라노 사이의 봉인을 풀게 되고, 그의 영혼이 주인공에 의식속으로 들어와버린다. 사이의 바둑에 대한 열정으로 히카루가 바둑에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데!?
– 바둑이라는 상당히 생소한 소재의 만화, 기본적으로 바둑만화지만 바둑을 몰라도 부는데 문제 없는 작품, 기본적인 플롯은 주인공과 라이벌 토우야 아키라가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면서 서로 성장하는게 중심인 이야기. 서로를 경계하는 건강한 라이벌 관계. 특이하게도 작중 최종보스가 한국인 그것도 훈남에 최강자. 그리고 연재 당시에는 일본에 바둑두는 인구가 증가했다고 하니 사회적인 영향까지 끼친 대형작품
6위 : 메이저
작가 : 미츠다 타쿠야
장르 : 스포츠, 야구, 인생
연재 : 완결작품
스토리 : 주인공 고로의 아버지는 프로야구 선수였다. 하지만 양친을 일찍 여의게 되고 꿋꿋하게 야구를 하면서 부모님같은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키운다.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좋은 라이벌도 만나고 동료들도 만나면서 점점 꿈을 향해 노력해 나간다!
– 상당히 오래된 만화이기에 지금보면 조금 루즈하거나 이해가 안될수도 있는 작품. 최근에 좋은 야구만화인 크게 휘두르며나 다이아몬드 에이스 같은 작품에서 보여준 작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 동료와 라이벌로 인해서 다같이 성장해나가는 작품들과는 다르게 메이저에서는 주인공위주에 전개와 강속구 하나로 승부하는 클리쉐적인 연출로 조금은 이상하게 볼수도 있으나 이당시에는 이게 기본!
– 그래도 상당히 좋은 등장인물들의 성장묘사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 특히나 고로의 유년기부터 메이저리그 도전까지 한명의 인생을 그려낸 작품으로써 일본 만화계의 한획을 그은 명작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WBC편 이후엔 한국을 상당히 쓰레기처럼 묘사하면서 한국에서는 상당히 비난을 많이 받은 작품
5위 : 더 파이팅
작가 : 모리카와 죠지
장르 : 스포츠, 복싱
연재 : 연재중
스토리 : 편모가정에서 홀로자란 소년 마쿠노우치 잇포는 왕따를 당하던중 도와준 다카무라 마모루를 만나게 복싱에 세계로 입문하게 된다. 왕따소년인 잇포가 복싱에 재미를 느끼고 복싱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 일본 권투만화의 레전드 작품으로 일본에 권투만화하면 내일에 죠와 더불어 생각나는 메이져 만화, 연재권수가 110권이나 나온 초장기 연재작. 초반부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연출과 근성, 색다른 재미로 인기를 상당히 끌었으나 점점 길어지면서 엇비슷한 연출, 라이벌과의 대결은 언제 다시할지, 주인공의 패배, 끝나지 않는 스토리, 거기에 국군주의 어그로 등 상당히 문제가 많은 작품.
4위 : 쿠로코의 농구
작가 : 후지마키 타다토시
장르 : 스포츠, 농구, 능력자물
연재 : 완결작품
스토리 : 중학농구 최강팀 테이코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적의 세대를 맞이해 3년내내 우승을 제패, 그후 고교로 흩어지게 되는데, 그중 설립된지 단 1년밖에 안된 새내기 학교에 기적의 세대에 필적하는 재능을 가진 카가미 타이가와 기적의 세태의 식스맨이였던 쿠로코 테츠야가 입학하게 되고, 각자의 학교에서 우승을 노리는데!?
– 슬램덩크 이후 가장 큰 이슈가 된 이능력 농구배틀물, 상당히 매력적인 미형의 캐릭터로 인기가 좋았던 작품, 거기에 애니메이션화로 인해서 폭팔적인 인기상승으로 대박작품이 되었다. 특히나 여성팬들에게 제대로 꽂힌 작품. 그리고 처음부터 라이벌이라고 등장하는 최종보스격인 기적의 세대를 적당하게 파워조정을 해내면서 파워인플레이션없이 잘 스토리를 전개해내며 호평받았다.
거기에 점점 팀플레이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포츠는 팀경기임을 알려주고, 우정, 노력, 승리라는 소년만화의 왕도를 걸은 작품
3위 : 아이실드 21
작가 : 이나가키 리이치로, 무라타 유스케
장르 : 스포츠, 미식축구, 성장물
연재 : 완결작품
스토리 : 불량배들 꼬봉이였던 코바야키 세나는 다이몬 고교로 진학하고 미식 축구부에 총무로 입부, 그러다 상당히 뛰어난 다리를 히루마에게 걸리게 되면서 아이실드 21이라는 가명으로 미식축구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점점 뛰어난 동료들이 한두명씩 모이게 되면서 진정한 미식축구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 만화계에는 거의 없던 장르인 미식축구를 기반으로 두뇌싸움, 수퍼플레이, 미칠듯한 연출과 작화로 상당히 호평일색이였던 작품, 특히나 무라타유스케의 환상적인 작화와 연출력이 극에 다란 작품, 거기에 실제 미식축구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을 그려내면서 더욱 놀라운 작품, 하지만 후편으로 가면 갈수록 작품에 중심주제였던 아이실드21 떡밥도 사실 별게 아니게 되고, 파워밸런스도 너무 엉망이 되버리면서 마무리가 아쉬웠던 작품
2위 : 하이큐!!
작가 : 후루다테 하루이치
장르 : 스포츠, 성장물, 배구
연재 : 연재중
스토리 : 히나타 소요와 천재 세터로 불리는 카게야마 토비오는 중학교 배구대회에서 라이벌로써 만나게 되지만 히나타는 참패를 당하고 만다. 그이후 티비오를 타도하겠다는 마음으로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하필이면 토비오도 그곳에 입학하는데!!?
– 배구만화 하면 떠오르는 명작 만화, 보통 공격수인 스파이커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다른 배구만화와 다르게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작품, 특히나 전체적으로 스토리, 캐릭터 등 잘짜여진 작품, 특히나 주인공팀 이외에 팀에게도 단순한 조연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조연팀 하나하나도 한명의 주인공이였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는 연출로 상당히 호평받는 작품.
보통 스포츠물이 연재되면서 초능력계 만화가 되지만 현실적인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사실 크게 변화하지 않는 경기를 매력적으로 풀어나가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특히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부담없이 보기 좋은 작품이라서 더욱더 좋은 청춘 스포츠물!
1위 : 슬램덩크
작가 : 이노우에 다케히코
장르 : 스포츠, 농구
연재 : 완결작품
스토리 : 여자한번 못사귀었던 불량 소년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는 고교 입학후에 농구부의 주장의 여동생에게 농구부 입부를 권유받는데! 여동생에게 한눈에 쏙 반한 하나미치가 농구부에 입부하게 되고 농구에 재미에 눈에 뜨게 되는 이야기! 문제아들이 만들어가는 전국제패!
– 일본 농구만화의 레전드, 일본에 나오는 농구만화는 무조건 비교당할 수밖에 없는 작품으로 총 1억2천만부가 팔린 레전드오브 레전드 만화, 일본 역대 만화 랭킹에서 4위를 차지한 작품(라프텔순위)
일본스포츠계만화는 대체로 초능력물이 인기있지만 슬램덩크는 최대한 현실적인 연출과 진행으로 스포츠의 룰을 지키면서도 농구, 스포츠만화계의 전설로 남았다. 거기에 이당시 스포츠만화는 대부분 주인공에게만 초점을 맞춰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지만 농구부원들 팀원 전부에게 개성을 주고 각자의 선수들이 모여 하나의 팀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내면서 상당히 호평을 받은 작품.
그리고 상대팀에게도 스토리를 부여하고 저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한명의 도전자로써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기하는 스포츠맨쉽을 그려내면서 상당히 호평받은 작품, 누구나 우승하고 싶어하고 누구나 주인공이 될수 있다는 꼭 1등 팀만이 주인공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게 만든 작품
거기에 전설적인 국내 로컬라이징 더빙으로 사쿠라기 하나미치보단 강백호가 더 익숙하다. 초월 번역, 더빙으로 국내에도 상당히 많은 팬과 인지도가 있는 영원한 스포츠계의 명작!
그외에 다이아몬드 에이스, 터치, 원아웃, 크게 휘두르며, 리얼, 치하야 후루 등등 다양한 작품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10위권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소개글을 쓰다보니 10작품 전부다 남자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여성스포츠물은 아직까진 대박작품이 싶은 작품이 없는데 앞으로 뭔가 색다른 매력의 여성 스포츠만화도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또 다음 추천에서 만납시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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