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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실화 | [슬픈실화] 엄마의 마지막 문자 최근 답변 2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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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눈나
그림: 안예쁨
소재제공: 감동스토리 채널
이 영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음원제공 : 비지엠팩토리 www.bgmfactory.com
사용음원 : 다녀오겠습니다 (Le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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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실화) 가슴아픈 슬픈이야기 모음 – 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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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실화] 엄마의 마지막 문자
[슬픈실화] 엄마의 마지막 문자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슬픈 이야기 실화

  • Author: 눈나믿지?
  • Views: 조회수 829,650회
  • Likes: 좋아요 10,161개
  • Date Published: 2020. 3.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q5JV6z1gkw

(감동실화) 가슴아픈 슬픈이야기 모음

우리 아빠가 우신 걸 한 번도 태어나서 본 적이 없는데 몇달전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펑펑 우시더라고 그거보고 나도 슬픈 거 꾹 참으면서 위로해드리고 안아드리는데 나도 덩달아 눈물이 나더라ㅜㅜ 죽음이란 참 무섭고 슬퍼 내 부모님이 내 곁에 평생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ㅎㅎ

엄마가 이제 나이 먹으시고 몸 성치 않은거 볼때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슬퍼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고3때 우울증 있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었는데 한동안 긴 꿈을 많이 꿨어 하루는 자살하는 꿈이었어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죽어버린거야 정신을 차려보니까 내 장례식장 입구더라 나랑 친한 친구들이 검정색 옷들을 입고 입구에서 모여있었고 안에는 가족들이 있었어 엄마랑 아빠는 눈물을 너무 많이 흘렸는지 눈이 빨갛게 부은 채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끓여서 올리고 있었어… 우리 엄마 힘들게 하시던 친할머니도 엄마 챙기시더라 순간적으로 눈물이 잔뜩 나오면서 미안한 감정이 쏟아지더라 엄마 아빠는 내가 안 보이니까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펑펑 울면서 만지지도 말도 걸지 못하는 엄마 끌어 안고 다음 생에도 우리 가족 해달라고 죽지 말고 살 걸 다음 생에는 절대 먼저 안 가고 평범하게 예쁜 딸로 살게 절대 죽지 않을게라고 계속 외쳤었어 꿈에서 깨고 눈물이 진짜 안 멈추더라.. 그 꿈 꾸기 전엔 자살 시도도 몇 번 하려고 했었는데 깨고 나서는 생각 싹 없어졌고 지금은 평범하게 지내고 있어 쓰면서도 눈물 나네 그러고 며칠 뒤에 엄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뭐 같아? 했는데 돼지고기 김치찌개 하길래 또 울 뻔 했어

올해 가장 많이 운 경험쓰자는 글에 나는 1-2월에 가장많이 울었다고 했었어 엄마가 암으로 입원했었거든 다들 꼭 낫는다고 대장암은 요즘 병도 아니라고 하면서 위로해주더라 그래서 맘강하게 먹었는데 아니 먹을 시간도 없이 엄마가 갑자기 염증이 급하게 상승하고 혈압이 떨어지면서 암환자가 중환자실로 들어가드라 ㅋㅋ 나 엄마 한 두달 못봤나? 그날 첨으로 엄마보러 중환자실 들어갔는데 이모가 경고했음 엄마 지금 너 못알아볼수있으니 충격받지말라고 근데 엄마가 날 딱보더니 내새끼!! 하고 웃는데 나는 평생 저 말 못잊어 의사가 오늘이 고비래서 엄마 손잡고 약속했어 오늘이 고비니까 꼭 견디자고 엄마는 ㄴㅏ랑 한 약속 다 지키니까 이 약속은 꼭 지키자고 그랬더니 알겠다고 고개 끄덕이더라 그리곤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셨어 죽는 순간까지 나랑 한 약속지켰어 얼마나 힘들었을까 온몸에 구멍 뚫고 자기가 죽는다는 미래에 수긍하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진짜 나는 이제 앞으로 내 맘 다 털어놓을 사람도 앞뒤안가리고 내편들어주는 사람도 없어 나를 온전히 사랑해주고 아끼는 사람은 일찍 떠나드라…병원에서 내가 밥을 먹을때마다 엄마가 고비가 왔었어 그래서 나 그 뒤로 밥도 잘못먹고 잠도 잘 못자 ㅋㅋㅋㅋ 사람들이 나보다 아빠걱정을 많이 해서 밝고 긍정적으로 구는데 나 엄마 사진근처도 못가 ㅋㅋㅋㅋㅋ눈물나서 그냥 여기 댓글들은 다들 완치됐다하니 너무 부러워서 글써

내 삶을 돌아보니 내 추억 대부분이 독서실이랑 학원에서 공부한 것 밖에 없었던거

중3때 친구를 먼저 떠나보냈어. 나 은따 당할때 챙겨주던 친구가 전날에 분명히 웃고있었는데 하룻 밤사이에 세상을 떠난거야. 각 반 선생님들이 각 반 들어가셔서 우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 듣자마자 눈물 먼저 나오더라. 학교끝나자마자 애들 몇명 모여서 친구 장례식 갔는데 친구 얼굴이 영정사진으로 있으니까 미치겠더라. 그렇게 울다가 잠들었는데 따스한 햇살 속에서 친구가 꿈에 나왔어. 내가 친구 안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친구가 꼭 껴안아주면서 괜찮다 너가 뭐가 미안하냐 이렇게 말해주고 떠나더라. 올해 20살 되니까 뭔가 더욱 생각나네.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

엄마가 싫었어 진짜 미친듯이 혐오스러웠는데 근데 병실 누워있는거 보니까 너무 서러운거 있지 나한테 그렇게 소리지르고 화내던, 강해보였던 엄마가 축 쳐져서 금방이라도 죽을 듯이 있는게ㅋㅋ 펑펑 울었어 그런데 있잖아 나는 엄마가 살아있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면 싫을거야 아 너무 싸이코 같은가 사랑도 없는 애같아? 근데 나는 이래

이번 4월 16일에 엄마랑 세월호 뉴스 같이 보고 있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은 아이를 기다리거나 떠나간 아이를 위해 본인 삶을 포기하고 그리워하는 부모님들 모습 보면서 너무 지치지는 않을까..? 라고 했는데 옆에서 엄마가 난 너가 저 배에서 떠나갔다면 널 다시 안을때까지 더한 것도 다 할 수 있다고 한거…

정말 서로 좋아했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나서 못 사귐… 그 뒤에 기회가 한번 더 있었는데 그 때는 내가 그 기회를 내 발로 차버림..6년동안 좋아했다 승준아

나 아까 카톡 망하는법 글에서 네이트온이 이래서 망했구나 라는 댓글 봤는데 갑자기 네이트온에 할머니가 우리 공주 뭐해? 이러셨는데 내가 그거 못읽고 몇 년 뒤에나 발견했던거 떠올라서 너무 슬퍼졌어 지금은 뵐 수 없는데 그땐 너무 어렸는지 소중함을 몰랐어 ㅠ 그 당시에 주고받았던 내용이라도 다시 보고 싶은데 네이트판 탈퇴하려다 네이트 아이디자체가 사라진거같음 ㅠㅠ

인생 30몇년밖에 안살았는데 지금까지 내인생에 유일하게 행복했고,사랑받았던 기억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나키워주신거 밖에 없다..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랑과 희생으로 날 키워주셨던거 마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그거 말고는 내인생 행복도 사랑받았던 기억도 의미도 아무것도 없거든. 우울증에 죽고싶을때마다 내가 못 죽는이유는 딱 하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랑과 희생으로 날 키우주신 그 노고를,은혜를 져버릴수가 없어서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날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죽으면 다 의미없어지잖아..엄마도,아빠도 없이 컸지만 할머니가 내겐 엄마였고 할아버지가 내겐 아빠였어 조부모님이 아니라 부모님이셨고.정말 사랑받고 컸고,부모있는 아이들보다 더 풍족하게 컸어 부모없이 아니면 부모 같지 않은 부모밑에서 크는 사람들도 많은데 내겐 얼마나 천운이였는지..그리고 나 할머니 돌아가시고 고딩때 자살시도 했는데 꿈에서 배타고 강건너갈려고 하는데 할머니가 낚아체서 집으로 끌고가서 혼났어 거기가 어딘줄알고 가냐고 막 우시면서 때리더라 할머니가 막아주신거 같아,,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꿈에 가끔씩 나오시는데 기분 좋은꿈이든 나쁜 꿈이든 꿈에서라도 볼 수 있다는게 좋아,,우리 할머니,할아버지 보고싶다,,..

며칠전에 아빠한테 영어 공부배우는데 아빠손이 쭈글쭈글하고 고생 많이한 손같아서 너무 속상했어 그날 아빠한테 화냈는데 죄송하더라 가게 장사하느라 영어를 그렇게 잘하면서 남들가는 해외여행 한번 못해보고.. 진짜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팠어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 3명이 있었거든 유치원부터 초중 다 같이 다는 친구였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좀 갈라지고 그 이후로 연락이 많이 뜸해졌어 근데 장례식 오라고 문자가 왔더라 그중에 한명이 뇌수막염으로 죽었대 그때 친구들이랑 2년만에 만났었는데 다같이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어 걔네 부모님 도와드리면서도 울고 밥 먹으면서도 울고 그냥 3일 내내 그자리 지키면서 울기만 했던 것같아 다시 집에 돌아와서도 옛날 앨범 꺼내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 앨범에 그 애가 없는 사진이 거의 없더라 그래서 더 많이 울었던 것같아 지금 난 고3이야 너도 지금 있었다면 나랑 애들이랑 똑같이 공부만 하고있겠지 다음달 오늘이면 니 생일이네 미리 생일축하해

아무한테도 말한 적 없는데 우리 엄마 성폭행 당해서 나 낳았음 한동안은 왜 나같은걸 낳았지 그냥 죽여버리지 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엄마가 그러더라 비록 아빠는 없지만 엄마만으로 충족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엄마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나때문이었대 그말듣고 방에서 엄청 울었어

우리엄마가 뇌종양으로 수술하셨는데 중환자실에 깨어난 엄마를 봤어.. 엄마가 그때 했던말이 뭔지 알아? “우리..이쁜.. 아가..”였어.. 나 그때 펑펑 울었는데 엄마가 울지 말라드라 그리고 7개월간 병간호 했는데 상태가 악화되고 돌아가셨어 화장터에서 뼈가는거 있지? 그 소리들을때 내 가슴이 엄청나게 찢어졌어.. 그리고 제일 슬픈건 엄마 목소리도 엄마가 해준 음식도 기억이 안나는거야..

이번년도 1월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거든 근데 할머니가 입술이 항상 아래로 내려가있으셔서 영정사진도 입꼬리는 올라가있는데 화나보이는 모습이셨어 외할머니가 생전에 나를 제일 좋아하셨고 그만큼 추억도 나랑 제일 많았는데 장례식장에서 마지막날에 할머니한테 하고싶은말 하라고 하시는거야 다른 가족들, 친척들은 다 한마디씩 하는데 이상하게 입이 안떼어져서 난 아무말도 못한채로 그대로 화장터에 갔어 거기서도 아무말못하고 태우는 시간동안 가만히 있었는데 너무 후회할거 같은거야 그래서 친척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있을때 조용히 할머니 영정사진 앞에 앉아서 여태까지 추억들 얘기하면서 혼자 웃고 떠들었거든 근데 언니가 오더니 “혼자 뭐해? 근데 할머니 왜 사진이 바뀐거같냐” 이러는거야 그래서 사진을 봤더니 진짜 행복한듯이 웃고계신거 같았어 물론 내 착각이겠지만 그 순간만큼은 외할머니가 다 듣고계신거라고 생각하게 되더라 그냥..그렇다고 다들 살아계실때 잘해드려 난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어서 후회만 되더라

나 학교 다닐 때 반에 진짜 활발하고 성격 착하고 순둥순둥하게 생긴 친구가 있었거든 키도크고 주변에 친구도 많고 그냥 인기 많은 친구였는데 우연히 가까워져서 좀 오래 알고 지냈어 한 2년 넘게 지내는데 갑자기 밤에 잠깐만 나와줄 수 있냐는거야 그래서 나갔는데 애가 처음으로 나한테 자기 가정사 얘기해주는데 2년동안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모습이였어 항상 밝기만했던 친구였고 당연히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줄 알았는데 자기 엄마는 어릴 때 집 나가셨고 아버지랑 둘이 사는데 맨날 때리고 소리치고 그런다는거..나는 얘 몸에 한두번씩 작은 멍같은게 있을때마다 아 그냥 다친건가?하고 넘겼었는데 그게 다 집에서 맞아서 생긴거였어 막 학교에서 밝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거 사실 너무 힘든데 어디가서 털어놓자니 자기 진짜 모습을 들키는거같아서 두려웠대 근데 나한테 털어놓는 이유가 그친구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이 나였는데 이런거 숨기고 지내면 나중에 내가 알게됐을 때 도망가버릴까봐 그냥 지금 얘기하는거라면서 미안하다고 펑펑우는거야 진짜..걔가 나한테 이런 얘기하는것도 미안하고 갑자기 이상황에 좋아한다하는것도 미안한데 처음으로 누굴 좋아해보는거라 자기 스스로도 감정제어가 안 된다는거야 그러면서 이런내가 너 좋아하는것도 괜히 미안하다고 근데 정말 누굴 좋아하는것도 처음이고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마음을 줘야할지 모르겠다면서 펑펑우는데 내가 괜히 미안해지더라 그래서 어찌어찌 달래고 내가 그친구한테 그럼 내가 먼저 마음 내줄테니까 천천히 받아보라고 그러고 나서 조금 익숙해지면 나한테 마음내줄수있겠냐니까 또 울고..우리 진짜 이쁘게 사겼었어 한 3년 만났었는데 나는 그친구한테 큰 힘이 되고싶었는데 뭐가 그리 힘들었던건지 우리 3주년되기 일주일전에 먼저 떠났어 이제 두번다시 못 본다는슬픔도 크지만 내가 그친구에게 큰 도움이 안 됐던거같아서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면 너무 우울하고 그래 내가 좀 더 노력했다면 아직 만나고있었을텐데 많이 보고싶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백혈병에 걸린 남자애가 있었거든. 모자를 쓰고 있어서 처음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머리를 다 밀어서 모자를 쓰고 있었던 거였어. 그래서 반 친구들은 쟤 이상하다고 피하거나 대머리라고 놀렸어. 근데 나는 그런 건 다 됐고 얘가 딱지치기를 진짜 잘했단 말이야? 나는 그게 너무 부러웠어서 얘한테 계속 같이 놀자고 했어. 그러다보니 나랑 지냈었던 친구들이랑 조금씩 멀어지더라고. 그래도 난 괜찮았어. 얘랑 노니까 너무 재밌었거든. 얘도 나랑만 놀아서 질릴 법도 한데 밝게 잘 웃어줘서 좋았고. 그러다가 2학기 말에 얘가 안 보이기 시작했어. 그리고 나는 3학년이 됐는데, 얘 어머니가 나를 직접 찾으러 학교로 오셨더라고. 그리고 나를 꼭 안아주셨어. 그때의 나는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있었고, 노는 와중에 아줌마한테 안겨져서, 상황 파악이 안 돼서 아줌마 왜 그래요? 라고 물었는데, 죽었대. 얘가 죽었대. 근데 원래 죽을 예정이었던 날짜보다 훨씬 더 살았다는 거야. 그게 내 덕분이래. 그리고 걔가 죽기 전에 나랑 더 놀고 싶었다고 했대. 다음에도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했대. 내가 좋았대. 근데 그 당시에는 울음이 안 나왔어. 아무튼 아줌마는 내게 고맙다고 연신 인사를 했고, 아줌마가 간 후에 내가 새로 사귄 친구들이 나에게 다가와서는 걔가 널 좋아했다고? 어떡해! 너도 병 옮는 거 아니야? 너 걔랑 많이 놀았잖아! 이랬어. 이상하게도 나는 그 말에 그제야 울음이 터졌고, 친구들한테 달려들어서는 안 옮는다고, 그러지 말라고 주먹질 했었어. 그 후로 이걸 잊고 있었다가 갑자기 오늘 이 글 보고 생각났네. 이름이라도 기억해둘 걸. 미안. 이제는 안 잊어볼게. 위에서는 잘 지내? 나는 아마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서는 안 아팠으면 좋겠어. 다음에 다시 만나면 그땐 실컷 놀자. 질릴 때까지 놀자.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실화) 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읽어보시면 정말 가슴 찡한 사랑에 눈물흘리게 됩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이 사진의 의미를 아실 수 있어요)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했다..

엄마도.. 나 때문에 속상하고..

창피 당해 보라는 맘에…

엄마는,, 한번도,, 날 혼낸적이 없다..

그런 엄마는 더 싫었다..

차라리.. 마구 때리고.. 혼을 내지..

화도 몬내게 만드는 너무 착한 우리 엄마가 싫었다.

그런데.. 엄마가 많이 속상했나 부다..

늘 웃기만 하던 엄마가… 울었다..

괜히 가슴 아퍼서..질질 짜는게 싫어서..

그냥 나와버렸다.,,

그렇게…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나는 한쪽 눈을 잃었다.. 온몸은 피투성이었고..

놀라서 쫓아 오는 엄마의 모습은 흐릿하게만..

흐려질 뿐이었다..

그렇게.. 병원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엄마가.. 아주 어렵게..

내 한쪽 눈을 되돌려줄 망막을 ..찾았다고 했다..

그게 누구냐고 묻는 나의 말에 …

엄마는 그냥..

죽을병에 걸린 어떤 고마운.. 분이…

자기는 어짜피 죽을거니까..

좋은일 하고 싶다고..

자기에 대해 밝히지 말아달라고 ..

했다고.. 말했다… 그러려니 했다…

그 고마운 분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눈을 떴다.

그리고 다시.. 그렇게.. 나쁜 짓만 하고 다녔다..

그런데.. 그런데.. 엄마가 이상했다..

전화기도.. 제대루 못잡고.. 비틀비틀 거리고..

나는 엄마에게..

힘도 없는 엄마가 쓸데 없이 남에 집 가서

일이나 하고 그러니까..그렇게,, 비실거리지..

쓸데 없는 짓좀 하지 마..

돈이 그렇게 좋으면..

돈 잘버는 아저씨랑.. 재혼이나 해..

알았어? 엄마가 자꾸 그렇게 기침해대고 그러면..

내가 아주 짜증나… 엄만.. 요새 부쩍 말랐다..

원래 삐쩍 마른 엄마라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너무 이상했다..

어디서 그렇게 울었는지.. 얼굴은 퉁퉁 부어가지고..

안 울려고.. 눈물 안 보이려고 애쓰는..

엄마가.. 정말 이상했다..

이쁜 우리 딸..

엄마가 정말 미안해… 다 미안해…

엄마가 우리딸 우리 애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엄마가 그동안.. 런 일해서 속상했지? 우리딸..응?

그런데. 이제 엄마 그일 안해도 될 것 같아..

마 돈 많이 벌어따..

이제.. 우리 딸 맛있는것도 사주고..

사달라는 것도 다 사주고..

그럴수 있을만큼.. 많이 벌었어 ..

그런데.. 말야… 혹시.. 우리딸…우리.. 딸…

.. 엄마.. 조금 오래 여행 갔다 와도 괜찮지?

우리 딸 혼자 두고 여행 가서.. 미안하지만..

엄마 가두 되지???

가던지 말던지.. 그렇게 돈 많이 벌었으면..

오기 싫으면 오지마..

그래.. 고맙다.. 역시 씩씩한 우리딸이야..

엄마 없어도.. 잘 있을 수 있지???

엄마가.,. 냉장고에.. 맛잇는것도 꽉 채워놓고 가고..

우리 딸 좋아하는.. 잡채도.. 많이 해놀께..

잘 있어야되… 엄마가 혹시 늦어도 .. 알아찌??

엄마.. 내가 그렇게 귀찮았어?

그럼 버리지 모하로 키웠어…

엄마는 정말 이상했다…

하지만.. 평소에 표현을 잘 안했었기 때문에,..

그냥,, 넘겼다..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이었다…

오랜 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이었다..

부엌에 나가보니,, 밥이 차려져 있었다..

그런데.. 아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창했다..

내가 좋아하는 거란 음식은 다 있었다..

여행 갔나 보네..

췌! 딸버리고 여행가면 기분 좋나?

그런데.. 왠지 불길했다..

그날.. 이상한 엄마의 행동이.. 머리를 스쳤다..

엄마방에 가보니..

엄마 침대위에.. 하얀 봉투와..쇼핑백이 있었다,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

우리딸.. 일어 났구나..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지??

엄마는 벌써.. 여행을 떠났는데..

엄마가.. 많이 아펐어..

우리 딸 엄마 많이 걱정한거..

엄마 다알아.. 우리 딸이 얼마나 착한데..

또.. 미안한게 있네.. 우리 딸한테..

엄마.. 여행이 많이.. 오래 걸릴것 같은데..

혼자 잘 있을 수 있지??

엄마가.. 냉장고에,, 맛있는거랑…

우리 딸.. 생일에 먹을 케익이랑.. 다 넣어 놨는데..

우리 딸 생일 촛불은 같이 불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급했나바.. 우리딸… 사랑하는 우리딸..

엄마가.. 차려주는 마지막 아침이 될 것 같아서..

엄마가.. 이것 저것 차렸어..

우리 딸이 이 편지를 볼때 쯤이면.. 엄만,,

하늘에 도착해 있겠지..

우리딸한테.. 엄마 안좋은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어제,, 엄마가 이리로 왔어..

자는 모습을 보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니..

우리딸… 근데,., 엄마는 한쪽 눈만으로 보니까..

자세히 못봤어.. 아쉽다…

엄마는.. 여기로 왔지만,,

우리 딸이랑 항상 함께 있는거 알지?

우리 딸이 보는 건.. 엄마도 함께 보고 있는거니까..

엄마는… 엄마는.. 남은 사람을 위해서..

엄마의 모든 것을 주고 왔단다..

엄마가 도움이 될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렇지?

그 사람들한테.. 받은.. 돈은.. 우리 딸꺼야..

미안한 생각 하지 말고..

우리딸 좋은 남자 한테 시집갈때..

엄마가.. 아무 것도.. 해줄께 없어서..

이렇게 밖에는 혼자 남을 우리 딸한테,,

해줄께 없어서..

내 딸아… 씩씩하게.. 엄마 없어두..

잘 지내야 한다 .. 알았지?

엄마가.. 이 하늘에서..

여행 끝날때까지.. 계속 지켜 보고 있을거야..

우리딸 울지 않고.. 잘 있는지…

너무 사랑해서..

우리 딸을 위해라면..

엄마는 두려울게 없었다 ..

우리 이쁜 딸의 엄마가..

될 수 잇어서..

엄마는 정말 행복했어..

사랑한다… 너무나.. 우리딸.. 엄마 사랑하지?

말하지 않았어도.. 엄마는 다 알고 있어..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이 스웨터는..

우리 딸이 갖고 싶어하던.. 거야..

이거 입고.. 겨울 씩씩하게 나야 한다..

엄마가.. 말이 너무 많지??

엄마가.. 항상 함께 할 꺼라는 거 잊지 말으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 엄마가 】

하염 없이 눈물만 흘렀다..

엄마.. 나 우리 착한 엄마 딸…

엄마.. 나두 데리고 가지 왜 혼자 갔어..

엄마.. 있잖아.. 여행 너무 오래 하지는 마.. 알았지?

엄마.. 여행 너무 오래하면.. 딸 화낼거야..

엄마.. 사랑해..

엄마.. 정말 너무 너무 사랑했는데..

엄마.. 내가 말 못한거.. 다 알지?

엄마.. 나 슬철?. 하늘을 볼께..

엄마.. 글엄.. 엄마가 나 보는 거잖아..

지켜 본다고 했으니까..

그렇지??

엄마…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엄마…………………

사랑해…………

사랑해………

엄마~~~~~~ 사랑해….

이렇게 외처도 다시볼수없는 엄마이기에…

눈물이 그치지가 않습니다….

엄마..사랑해..사랑해…사랑해……..

[펌 글]

************************************

한동안 글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딸아이의 어리석음에 화가나고….,

어머니의 맹목적인 사랑 앞에 머리 숙여지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목이 메서

감정을 스스로 추스리지 못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게 된 딸아이

그리고 어머니의 마지막 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부디 좋은 곳에서 더 이상 아파하지

않고 잘 자라는 딸 아이를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맹목적인 사랑과 나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나의 사랑하는 엄마

진정 그 사랑의 빛은 영원한 태양이 될 것입니다.

그런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히 잠드소서…

슬픈 누나 이야기 [감동이야기 실화]

슬픈 누나 이야기 [감동이야기 실화]

가난한 집안에 장녀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남의 집 식모로 팔려가

몇푼되지도 않은 돈을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縫製工場(봉제공장)에서

기술을 배우고자 시다바리 부터 시작해서

잠도 못자면서 죽어라고 일만하던 누님이 계셨지요.

​한창 멋을 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하나

사쓰는 것도 아까워 안 사쓰고 돈을 버는대로 고향집에

보내서 동생들 뒷바라지 했답니다.

​그 많은 먼지를 하얗게 머리에 뒤집어쓰고

몸은 病(병)들어 가는줄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 해서 동생 셋을 대학까지 보내서 제대로 키웠지요.

이 누나는 시집가는 것도 아까워 사랑하는 남자를

눈물로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감내하며

숙명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늙어 갔습니다.

​그러다가 몸이 이상해서 약국에서 약으로 버티다

결국은 쓰러져 동료들이 업고 병원으로 데리고 갔는데

위암말기라는 판정을 듣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술을 해서 胃(위)를

잘라내면 살 수 있다고 했답니다.

누나는 미국에 살고있는 큰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동생아, 내가 수술을 해야하는데

3,000만원 정도 든단다.”

​동생이 골프를 치다말고 말합니다.

”누나, 내가 3만불이 어딨어”

​누나는 “알았다, 미안하다” 힘없이 전화를 끊습니다.

둘째 동생에게 전화를 합니다. 둘째 동생은 변호사입니다.

​”동생아,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네, 어떡하냐?”

​둘째가 말합니다

“누나 요즘 受任(수임)이 없어서 많이 힘드네” 하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막내 동생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 얘기를하자

막일을 하며 힘겹게 사는 동생이 부인과 함께 단숨에 뛰어 왔습니다.

​”누나, 집 보증금을 빼왔어. 이걸로 수술합시다.”

누나는 막내의 사정을 빤히 알고 있기에

그냥 두 부부를 부둥켜안고 울기만합니다.

​수술하기 전날 밤, 보호자 침대에서

잠이 든 올케를 바라보던 누나는

조심스레 옷을 갈아입고 안개 속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횡단보도에 서있던 누나는

자동차 불빛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그렇게 누나는 限(한)많은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맙니다.

올케는 꿈 속에서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토닥이는

누나의 손길이 느껴져 놀라 깨어보니•••

누나의 자리가 비어있음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빈 침대 위에 놓여진 편지를 봅니다.

몇 줄의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막내야, 올케야, 고맙다.”

“죽어서도 너희들을 지켜주마.”

​”내가 그나마 죽기 전에 보험을 들어놓아서

이거라도 줄 수 있어서 참 다행이구나.”

참으로 기구한 운명입니다.

누나가 죽자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다른 두 동생들은

누나의 사망 보험금이 상당하다는 걸 알고

막내를 협박합니다.

​”우리와 똑같이 나누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

​”법적인 모든것을(동원)하겠다.”

​두 형수들과 함께 욕을 하며 막내 부부에게

위협을 가합니다.

결국은 법정다툼으로 갔습니다.

​막내는 그냥 줘버릴까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핏값을 두 兄(형)으로 부터

지키고싶었고 그 소식을 들은 친구가 변론을

맡아 주기로 했습니다.

몇 개월의 소송끝에 판결을 받습니다.

​판사는 떨리는 목소리로 판결문을 읽어내려갑니다.

그리고 누나의 휴대폰에 저장된문자를 읽어주자 두 형들은

두 말 하지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삶이 그렇더군요.

친구의 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곤궁에 처해 도움의 손길을 비칠때,

그 사람의 본심이 드러납니다.

​좋을 때 잘하는 것은 짐승이라도 잘 하는 겁니다.

자신에게 조금만 손해가 간다싶으면

외면해버리는게 인심입니다.

이렇게 불쌍하게 삶을 마감한 그 누님은

성자와 같은 삶을 살다가 그렇게 죽어갔습니다.

​살아 있을 때 •••

효를 다하고 의를 다하고 예를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어려울때 성심으로 대하는 참된 우정과

사랑을 베풀고 나눌 수 있어야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60~70年代

산업화를 이끌던 우리의 누이들,

형님들 •••

​그리고 썩어 문드러져 가면서 밑거름이

되어주신 부모님 世代(세대)들께 •••

함부로 “꼰대”라고 불러서는 안되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오늘 날, 극도의 이기주의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눈물 겨운 이야기입니다.

– 살아 있을 때

孝(효)를 다하고

義(의)를 다하고

禮(예)를 다하고

精誠(정성)을 다하고

– 어려울 때

성심으로 대하는 참된 우정과

사랑을 베풀고 나눌수 있어야

사람다운 사람입니다.

슬픈 이야기 실제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식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지 알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슬픈 이야기

뒤늦게 알려진

이 이야기는 전 세계로 퍼져나가 모든 이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만들었는데요..

위기에 순간에도 당장 내 목숨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 상황에도

우리의 어머니는 이랬습니다

살수 없다는 판단이 섰음에도

자식만큼은 살리겠다는 그 의지가

소중한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어두운 흙먼지 속에서

자신의 몸을 방패 삼아

어머니 몸무게 보다 몇 배나

무거운 돌덩이를 한 몸에 맞으며

죽을 때까지 참고 또 참으며

살리고 싶었던 것 자식…

살면서 어머님 아버님께

사랑한다고 몇 번을 말했나요?

본인은 수없이 많이 듣고 자라지

않았나요? 지금 가슴 한편이

저려 오신다면 주머니 속 휴대폰을 꺼내

이야기해주세요

어머님 사랑한다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이죠..

슬픈이야기실화 – 자살

서울에 있는 한 하숙집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한 대학생이 자살을 했습니다

경찰은 타살인지 자살인지 밝히기 위해

방안을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대학생의 일기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한 경찰관은 죽음의 단서를 찾기 위해 그 일기장을 읽어보았습니다

그 일기장엔 바로 옆방의 어떤 여자를 짝사랑하는 글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써 내려간 일기장에는

온통 그 여잘 사랑하면서 혼자 괴로워하며 아파하는 글로 메어져 있었습니다

자살하기 바로 전 날의 일기를 보았습니다

x월 x일 월요일 맑음

오늘도 그녀가 날 보며 웃음을 보였다

난 한마디도 말 못하고 그녈 피했다

너무도 사랑스런 그녀의 웃음을 피하기만하는

내가 너무 한심스러워

그녈 생각하며 깡소주 비울 때 쯤

그녀의 방에서 들리는 침대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

그리고 그녀의 신음소리..

아닐거야 이건 환청일거야

날 보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 그녀가 그럴 리 없다

하지만 분명히 들리는 그녀의 신음소리..

머리가 깨질 것 같다.. 세상이 싫다

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할 것 같은 한 없이

사랑스러워 보이는 그녀가 애써 그 소릴 외면하려해도

그녀의 추잡한 신음소리는

더욱 날 괴롭게 만든다.. 더럽다..

삶이 싫다.. 그녀가 더 이상 싫다

일기는 여기까지였다

경찰관은 그 여자가 도대체 어떤 여자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옆방의 여잘 보기 위해 그녀의 방으로 향했다

조용히 문을 두들겨 보았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그렇게 하루가 흘렀다

그 뒤론 그녀의 모습을 본 적이 없다던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의 말에

몰래 그녀의 방을 수색하기위해 조용히 그녀의 방을 들어선 순간

침대 위에 싸늘히 식어있는 그녀의 시체를 보았다

한 손에 독약을 손에 쥔 채로

싸늘한 주검이 되어 있었던 것이였다

그리고 바로 책상 위에는 종이가 한장 남겨져 있었다

그 종이엔 대학생이 자살하기 바로 전 날 쓰여진 것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그는 오늘도 내 웃음을 외면하고 말았다

나 같은 여자는 사랑을 할 자격조차 없는걸까

아무리 내가 좋아한들 내겐 아무런 눈길조차 보여주지 않는 그를 더 이상 사랑해도 되는걸까

언제나 내게 싸늘한 뒷 모습만 보여주는거구나

한 남자에게조차 이렇게 외면당하는 내가 싫다

이 종이를 읽은 경찰관은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렇다

그 대학생이 들은 그녀의 신음소리는

그가 생각하는 다른 남자와는 추잡한 행위가 아닌

그 대학생을 너무나 사모한 나머지 그녀가 독약을 먹고 고통에 시달리며

이 세상을 떠나가는 마지막 몸부림이였던 것이다

같은 사람 일지라도 생각하는 건

하늘에서 땅 차이이다

서로가 마음을 열어 말 하지 않는다면

이와 같은 비극만을 남겨줄 것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만 더 다가가 진실을 말했더라면

아마 저 둘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출처 : 평화&쉼

글쓴이 : 소망 원글보기 : 소망

메모 :

어느아빠의 슬픈 이야기(실화)

♧ 어느아빠의 슬픈 이야기(실화) ♧ 아내가 어이없이 우리곁을 떠난지 4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가 너무도 크기만 합니다. 어느날 출장으로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 뒤 양복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다. 그 순간 뭔가 느껴졌습니다. 빨간 양념국과 손가락만한 라면이 이불에 퍼질러진게 아니겠습니까? 컵라면이 이불속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게무슨일인가는 뒷전으로 하고 자기방에서 동화책을 읽던 아이를 붙잡아 장단지며 엉덩이며 마구때렸습니다. “왜 아빠를 속상하게해?” 하며 때리는것을 멈추지않고 있을때 아들녀석의 울음 섞인 몇 마디가 손을 멈추게 했습니다. 아빠가 가스렌지 불을 함부러 켜서는 안된다는 말 보일러 온도를 높여서 데워진 물을 컵라면에 부어서 하나는 자기가 먹고 하나는 아빠드릴려고 식을까봐 이불속에 넣어둔것이라고… 가슴이 메어왔습니다. 아들앞에서 눈물보이기 싫어 화장실에 가서 수돗물을 틀어놓고 울었습니다. 일년전에 그 일이 있고 난 후 저 나름대로 엄마의 빈자리를 채울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아이는 이제7살 내년이면 학교갈 나이죠. 얼마전 아이에게 또 매를 들었습니다. 일하고 있는데 회사로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나오지 않았다고… 너무 다급해진 마음에 회사에 조퇴를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찾았죠… 동네를 이잡듯 뒤지면서 아이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혼자 놀이터에서 놀고있더군요.. 집으로 데리고와 화가나서 마구때렸습니다. 하지만 단 한마디의 변명도 하지않고 잘못했다고만 빌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날 부모님을 불러놓고 재롱잔치를 한 날이라고 했습니다. 그일이 있고 며칠후 아이는 유치원에서 글자를 배웠다며 하루종일 자기방에서 꼼짝도 하지않은 채 글을 써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아이는 학교에 진학했죠.. 그런데 또한차례 사고를 쳤습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날..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려고 하는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우리동네 우체국 출장소였는데 우리아이가 주소도 쓰지않고 우표도 부치치않은채 편지 300여통을 넣는 바람에 연말에 우체국 업무가 지장이 생겼다고 온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또 일을 저질렀다는 생각에 불러서 또 매를 들었습니다 아이는 그렇게 맞는데도 한마디 변명도 하지않은채 잘못했다는 말만 하더군요.. 그리고 우체국가서 편지를 받아온후 아이를 불러놓고 왜 이런짓을 했냐고 하니 아이는 울먹이며 엄마에게 쓴 편지라구.. 순간 울컥하며 나의 눈시울이 빨개졌습니다. 아이에게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왜 한꺼번에 이렇게 많은 편지를 보내냐고.. 그러자 아이는 그동안 키가 닿지않아 써오기만했는데 오늘 가보니까 손이 닿아서 다시돌아와 다들고 갔다고..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는하늘나라에 있다고.. 다음부턴 적어서 태워버리면 엄마가 볼수 있다고 밖으로 편지를 들고나간뒤 라이타 불을 켰습니다. 그러다 문득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 하나의 편지를 들었습니다. ♣ 보고싶은 엄마에게.. 엄마 지난주에 우리 유치원에서 재롱잔치했어. 근데 난 엄마가 없어서 가지않았어. 아빠한테 말하면 엄마생각 날까봐 하지않았어. 아빠가 날 막 찾는 소리에 그냥 혼자서 재미있게 노는척했어… 그래서 아빠가 날 마구때렸어. 얘기하면 아빠가 울까봐 절대로 얘기 안했어. 나 매일 아빠가 엄마생각하면서 우는것봤어. 근데 나는 이제 엄마 생각안나. 나 엄마 얼굴이 기억이 안나. 보고싶은 사람 사진을 가슴에 품고 자면 그 사람이 꿈에 나타난다고 아빠가 그랬어. 그러니까 엄마 내 꿈에 한번만 나타나.. 그렇게 해줄 수 있지? 약속해야돼… 편지를 보고 또 한번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아내의 빈 자리를 제가 채울 순 없는걸까요?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우리아이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는데 엄마사랑을 못 받아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이지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 크기만합니다. .혁수야..아빠야.. 우리 혁수한테 정말 미안하구나.. 아빠는 그런것도 하나도 모르고.. 엄마의 빈자리 아빠가 다 채워줄수는 없는거니? 남자끼린 통한다고 하잖아. 혁수야 너 요즘에도 엄마한테 편지쓰지. 아빠 너 하늘로 편지보내는거 많이 봤다. 엄마가 하늘에서 그편지 받으면 즐거워하고 때론 슬퍼서 울기도 하겠지.. 혁수야 넌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어. 그걸 잊지마. 아빠가 널 때린다고… 엄마가 혁수를 놔두고 갔다고… 섭섭해 하지마..알겠지? 끝으로 사랑한다..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 아들… – 감동실화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 Try To Remember-Nana Mouskouri(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었죠.)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초원은 푸르고 곡식은 여물어갔죠.)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그대는 여리고 풋풋했던 젊은 나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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