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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UN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국가 중 인구 10만 명 미만인 나라는 13개국으로 보고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국가는 어디일까?
* 자료출처
Lorrie Graham/AusAID –
Limestone pinnacles remain after phosphate mining at the site of one of Nauru’s secondary mines
Nauruan residents walking around Nauru International Airport. Nauruans are amongst the most obese people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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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순 나라 목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제법상 국가 242개국이 포함되며 소말릴란드의 통계는 표시되지 않는다. 세계의 인구. 순위에는 190개의 유엔 가입국과 바티칸 시국의 순위가 표시되어 있다. 각국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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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순위 10 – 별통닷컴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고향,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 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이자, 가장 면적이 작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1000명도 …
Source: byeoltong.com
Date Published: 1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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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순위 Top10
바티칸 시국은 세상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1위인 동시에, 국토 면적이 가장 작은 국가 1위이기도 합니다 약 8백 명의 인구가 이곳에서 거주하고 …
Source: doreen-vallog.tistory.com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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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 에듀넷·티-클리어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바티칸 시국을 아시나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The Least Populated Country in the World.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가장 …
Source: www.edunet.net
Date Published: 3/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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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10개국 – 인사이트
하지만 등록 인구를 제외한 실제 바티칸에서 거주하는 인구는 230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수도는 바티칸 시이며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독립국가 중 …
Source: www.insight.co.kr
Date Published: 5/29/2021
View: 8323
인구가 2명인 나라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작은 국가
인구가 2명인나라?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 우리는 흔하게 바티칸 시국이라는 나라가 엄청 조그마한 나라라고 생각하고있지만.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3/2022
View: 1728
인구수 10만명 미만,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 브런치
인구수 10만명 미만,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 바티칸 시국 · 모나코 공국 · 나우루 공화국 · 투발루 · 산마리노 공화국 · 리히텐슈타인 · 마셜제도 공화국.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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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 Author: 지식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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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uK9X0Pze5s
인구순 나라 목록
세계의 인구
아래의 도표는 각국 통계청의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집계한 각국의 인구를 순서에 따라 나열한 것이고 출처가 없는 인구 통계는 미국 중앙정보부(CIA)의 2018년 7월 통계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국제법상 국가 242개국이 포함되며 소말릴란드의 통계는 표시되지 않는다.
순위에는 190개의 유엔 가입국과 바티칸 시국의 순위가 표시되어 있다. 각국의 속령 역시 표에 넣고 인구순에 따라 순서를 배열했으나, 따로 순위를 매기지 않은 상태다. 일부 국가의 경우 완전 집계된 통계가 아닌 인구 추산이나 인구 시계를 기준으로 삼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고, 인구 집계 자체가 정기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시기를 벗어난 통계도 포함되었으므로 각 표의 인구 기준 날짜를 참고해야 한다.
순위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순위 10
전 세계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국가로 분류하는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세계에는 약 200개국의 나라가 존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적은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순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순위 10 The Least Population Contries in the world 2018
1. 바티칸 시국
(Holy See, Vatican City)
인구 – 약 800 명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고향,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 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이자, 가장 면적이 작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1000명도 안되는 적은 인구지만 유엔의 인정을 받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인구는 작지만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기 때문에 늘 북적거리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2. 투발루
(Tuvalu)
인구 – 약 11,287 명
투발루는 과거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다가 현재는 영군연방으로 독립한 도시국가로 남태평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립국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투발루 국기에는 영국 국기가 나타나며, 여전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통치를 받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3. 나우루
(Nauru)
인구 – 약 11,312 명
나우루는 전 세계에서 인구가 3번째로 적은 나라면서, 크기도 세번째로 작은 국가입니다. 특이하게도 나우루는 전 세계에서 비만인 사람의 비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곳입니다. 호주 동부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국적기인 나우루 항공(Nauru Airlines)이 호주 브리즈번 사이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4. 팔라우
(Palau)
인구 – 약 21,964 명
팔라우는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입니다. 340개의 크고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도 있겠지만 팔라우의 인구가 모든 섬에서 골고루 산다고 가정하면 한 섬당 단지 약 65명이 살고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죠.
5. 산마리노
(San Marino)
인구 – 약 33,557 명
산마리노는 유럽에서는 3번째, 전 세계에서는 5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이탈리아의 영토에 사방이 둘러싸여 있음에도 가장 오랫동안 주권을 유지해온 나라라고 합니다. 전 세계 최초의 공화국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하더군요.
6. 리히텐슈타인
(Liechtenstein)
인구 – 약 38,155 명
독일의 도시이름일 것 같은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앙유럽의 국가입니다. 정식명칭은 리히텐슈타인 공국(Principality of Liechtenstein)으로 알프스 산맥과 접하고 있어 관광산업이 주민 소득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수도는 파두츠입니다.
7. 모나코
(Monaco)
인구 – 약 38,897 명
모나코는 프랑스 남동부에 위치한 국가로 바티칸 시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8. 마샬 군도
(Marshall Islands)
인구 – 약 53,167 명
다소 생소한 국가인 마샬 군도의 정식명칭은 ‘마셜제도 공화국(Republic of the Marshall Islands)입니다. 태평양 하와이 주와 오세아니아 대륙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마샬 군도는 31개의 환상산호섬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9. 세인트 키츠 네비스
(Saint Kitts & Nevis)
인구 – 약 55,850 명
세인트키츠 네비스 연방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두 개의 화산섬으로 구성된 국가로 남아메리카 카리브 해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관광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아름다운 바다로 다이버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도미니카
(Dominica)
인구 – 약 74,308 명
도미니카 공화국은 카리브 제도에 속한 나라 중에서는 쿠바에 이어 두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과거 스페인의 지배를 받아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는 산토도밍고입니다.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국가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세계 문화]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순위 Top10
[세계 문화] 세상에서 인구 적은 나라 순위 Top10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인구는 하나의 국가를 이룩하고 번영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있는 모든 국가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교육과 생활환경, 일자리 등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는 인구가 곧 경쟁력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인구가 많다고 무조건 그 나라가 부유한 것은 아니며, 인구가 적다고 가난하거나 경제 성장률이 낮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또 일전에 작성한 세상에서 가장 인구 많은 국가 콘텐츠를 살펴보면, 여성에게 제공하는 교육의 질이 높을수록 출산율이 낮거나 감소하는 성향을 보였는데요.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들은 각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 해당 콘텐츠는 worldatlas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 나라별 인구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10위 도미니카 71,810명 [약 7만]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10. Dominica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10위를 차지한 도미니카는 카리브해에 위치하고 있는 섬나라입니다. 약 7만 명의 인구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으며, 카리브족(Caribs)으로 알려진 약 3,000명의 원주민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들은 동부 카리브해에 남아있는 유일한 원주민이라고 합니다. (도미니카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다른 국가이다.)
9위 마셜 제도 58,790명 [약 5만 8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9. Marshall Islands
태평양 미크로네시아 지역에 위치한 마셜 제도는, 인구 적은 나라 순위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곳에는 약 5만 8천 명의 국민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 가장 큰 도시인 마주로(Majuro)에는 약 2만 5천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마셜 제도는 인구가 적은 만큼 영토의 면적 역시 작은 편인데요. 마셜 제도의 영토 면적은 약 181㎢이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8위 세인트 키츠 네비스 52,830명 [약 5만 2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8. St. Kitts and Nevis
카리브해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8위를 차지했습니다. 세인트 키츠와 네비스라는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이며,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약 5만 2천 명 밖에 되지 않는데요. 하지만 매년 1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아름다운 국가라고 합니다.
7위 모나코 38,960명 [약 3만 8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7. Monaco
인구 적은 나라 순위 7위를 차지한 모나코는, 지중해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약 3만 8천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구가 적은 만큼 국토의 면적도 작다고 하는데요. 약 2㎢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구 밀도 수치도 세계적인 수준이죠. 또 모나코는 전체 인구의 약 32%가 백만장자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인구 관련된 세계적인 기록을 모두 보유한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6위 리히텐슈타인 38,020명 [약 3만 8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6. Liechtenstein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위치한 리히텐슈타인은 약 3만 8천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 국토 면적이 160㎢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유럽에서 관광객이 가장 없는 국가이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1인당 GDP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위 산 마리노 33,860명 [약 3만 3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5. San Marino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순위 5위는 산 마리노입니다. 산 마리노는 아드리해와 이탈리아 중북부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주 인구는 약 3만 3천 명이라고 하는데요. 인구가 적은 만큼 국토의 면적(약 61㎢)도 작은 편입니다. 그럼에도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라고 하네요.
4위 팔라우 18,010명 [약 1만 8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4. Palau
남 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팔라우는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약 340개의 산호와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A great barrier reef)가 국토 전반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그래서 총인구가 1만 8천 명 밖에 되지 않지만,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매년 9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3위 나우루 12,580명 [약 1만 2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3. Nauru
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나우루는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곳에서 거주하는 인구수는 약 1만 2천 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과거 나우루는 인산염 매장량이 풍부하여 1인당 GDP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장된 인산염이 모두 고갈되어 높은 실업률과 비만률, 당뇨 환자 비율을 기록하고 있죠. 그 수치가 실업률 90%, 비만율 71%, 당뇨 환자 비율 4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2위 투발루 11,650명 [약 1만 1천]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2. Tuvalu
하와이와 호주 중간에 위치한 투발루는 세상에서 가장 인구 적은 나라 2위입니다. 약 1만 1천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국토 면적은 26㎢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이마저도 해수면 상승으로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하네요.
1위 바티칸 시국 825명 [약 8백]
Least Populated Countries in The World Top1. Vatican City
바티칸 시국은 세상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 1위인 동시에, 국토 면적이 가장 작은 국가 1위이기도 합니다 약 8백 명의 인구가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국토 면적은 0.44㎢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인구도 적고 면적이 작음에도 국가가 운영되는 이유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 등이 있죠.
인구 적은 나라 순위에 대해 알아보니 발견되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섬나라라는 것과 국토 면적이 작다는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인구가 적다고, 국토 면적이 작다고 무조건 가난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나라가 번영하는 데 있어 사실 면적과 인구는 큰 상관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또 일부 국가는 천연자원이 부족해 관광 산업을 크게 발전시켰는데요. 국가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정부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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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 10개국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우리는 항상 크고 많은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다른 국가에 관심을 가질 때도 면적이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국가를 먼저 떠올리곤 한다.하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국가가 많이 있다.
이탈리아 로마 안에 위치하고 있지만 교황이 살고 있기에 엄연한 독립국으로 인정받는 바티칸 시국,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섬나라지만 6만명도 채 되지 않는 인구를 가지고 있는 그린란드.
이외에도 어떤 국가들이 있을까? 그럼 지금부터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10개국을 알아보자.
1. 바티칸 시국 – 인구 약 1,000명
이탈리아 로마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바티칸 시국은 세계 8억명의 신도를 자랑하는 가톨릭교의 수장 교황이 살고 있는 인구 1,000명의 어엿한 독립 국가다.
하지만 등록 인구를 제외한 실제 바티칸에서 거주하는 인구는 230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수도는 바티칸 시이며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독립국가 중 가장 적은 인구와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2. 나우루 – 인구 약 9,591명
나우루는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지역에 위치한 섬나라로 수도는 야렌이며 인구는 약 9591명이다.
나우루는 재미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섬 전체가 구아노(동물의 똥)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똥이 인광석이라는 자원으로 변해 1980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중 하나였다.
국민들은 갑작스러운 부에 정신을 못차리고 과소비를 하며 게을러졌고 2003년 인광석이 고갈되자 나우루는 금새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전락하고 말았다.
3. 투발루 – 인구 약 1만959명
투발루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 지역에 위치한 섬나라로 수도는 푸타푸티이며 영연방의 일원이다.
인구는 약 1만959명이며 지구 온난화 문제로 해수면이 상승해 향후 몇 십 년 안에 국토가 물에 잠길수도 있다.
4. 팔라우 – 인구 약 2만1,347명
팔라우는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 서부 지역에 위치한 연방 국가다. 수도는 응에룰무드이며 인구는 약 2만1,347명이다.
팔라우는 스페인-독일-일본-미국 4나라의 식민지로 긴 세월을 서러움에 살았다. 하지만 현재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며 전세계적인 관광지가 됐다.
5. 모나코 – 인구 약 3만581명
모나코는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공국이다. 수도는 모나코이며 인구는 약 3만581명이다.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면적이 작은 나라이기도 하다.
모나코라는 나라를 떠올리면 사실 우리는 ‘그레이스 켈리’를 먼저 떠올린다. 아카데미상 수상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 레니에 3세와 결혼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비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6. 산마리노 – 인구 약 3만3,285명
산마리노는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 리미니 현의 관할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수도는 산마리노이며 인구는 약 3만3,285명이다.
산마리노는 국가 원수를 집정관으로 부르는데 집정관 2명이 공동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다. 이유는 로마 공화정의 전통을 잇기 위함이라고 한다.
7. 리히텐슈타인 – 인구 약 3만7,937명
리히텐슈타인은 유럽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 수도는 파두츠이며 인구는 약 3만7,937명이다.
얼마 되지 않는 인구지만 그 중 34%가 외국인이다.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에게 외교를 위임했으며 EU(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았다.
8. 세인트키츠네비스 – 인구 약 5만2,329명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영연방 국가이다. 수도는 바스테르. 인구는 약 5만23,29명이다.
재밌는 점은 세인트키츠네비스 라는 국명이 세인트키츠 섬과 네비스 섬에서 따온 것으로 카리브 해를 사이에 두고 두 섬이 나뉘어 있다.
수도가 위치하고 있는 세인트키츠 섬이 정치와 경제를 주도하고 있어 네비스 섬은 독립을 원하고 있지만 이루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9. 그린란드 – 인구 약 5만7,728명
그린란드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나라로 세계 12위의 면적을 자랑한다. 수도는 누크이며 인구는 약 5만7,728명이다.
‘얼음의 대륙’ 그린란드는 남극과 함께 육지가 수천 미터의 빙하로 덮여있는 지역이며 북극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도 하다.
2009년에 덴마크로부터 독립했지만 아직 완전한 주권국가라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10. 마셜 제도 – 인구 약 7만3,376명
마셜 제도는 오세아니아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수도는 마주로이며 인구는 약 7만3,376명이다.
독일-일본-미국 3나라의 식민지였으며 미국은 1946년부터 1958년까지 무려 67번의 핵실험을 마셜 제도에서 실시했다. 마셜 제도의 국민들은 이로 인해 오랜 기간 핵실험 후유증에 시달렸다.
심민현 기자 [email protected]
인구가 2명인 나라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작은 국가
인구가 2명인 나라 –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작은 국가
인구가 2명인나라?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우리는 흔하게 바티칸 시국이라는 나라가 엄청 조그마한 나라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작은 초미니국가!!
바로
“아틀란티움 제국” 입니다.
아틀란티움 제국은 인구가 2명인 나라입니다
그럼 이 초미니국가에 대해서 오늘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국가명 : 아틀란티움 제국 (Empire of Atlantium) – 오스트레일리아 뉴 사우스웨일스 주에 위치
면적 : 0.06 제곱km (약 국토면적 18평)
언어 : 영어
국가원수 : 조지 2세
법무장관 : 그의 아들
병력 : 2명 (대통령과 그의아들.) + 고무보트 1척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병력입니다.
고무보트는 사실 전시용이아니라 낚시할때 써먹는것같은데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국가..좀 웃프죠?
국왕 조지 2세
인구가 2명뿐인 나라 아틀란티움은
1981년 시드니에서 거주하던 조지 프랜시스 크룩생크, 제프리 존 더건, 클레어 마리 쿨터
라는 세명의 청년이 만들었습니다.
크룩생크가 “황제 조지 2세”라는 작위와 황위에 올랐고
제프리 존 더 건이 국무총리에 선출되었고, 대미안 스콧,케빈 파누치도 국무총리가 되었는데
이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다른곳으로 이주하면서(!) 활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아틀란티움엔 국기도 이렇게 있습니다.
국기까지 있으니 정말 엄연한 국가같네요 ^^;
하지만 인구가 꼴랑 2명이다보니까 FIFA에 가입할순없겠네요..
다음으로 아틀란티움의 우표입니다.
우표까지 만들었네요..
아틀란티움은 국제적 이주의 권리, 낙태의 권리,안락사의 권리를 후원한다고합니다.
표어는 E Tenebris lux 라는 어둠밖에서 라는것을 사용하고
국가는 “오로라의 찬가”라는 국가가 있다고합니다
수도는 “오로라 주” 라고 합니다.18평 짜리 국가에서 수도도있군요..
재밌는것은 수도인 오로라 주가 4개로 나뉘어있는데
히키 특구(District of Hickey), 더건 특구(District of Duggan), 콩코르디아 특구,
아이달리아 현청 이렇게 4개의 주로 이루어져있다고합니다
더건 특구는 꽃을심는 텃밭이라고…;
진짜 웃기고 퍼니한 청년들이지만 본인들은 상당히 진지하게 국가임을 주장하고있고
이쪽으로 엽서를 보내려면
호주내에서 -> 캐나다로 엽서가 날아갔다가.
캐나다에서 다시 아틀란티움 제국으로 발송된다고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나라,
인구가 2명뿐인나라.
정말 신기하죠 ?
인구수 10만명 미만,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세계에서 가장 면적이 큰 나라?’ 하면 중국과 인도를 떠올리지만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하면 쉽게 떠오르는 나라가 많지 않다. 물론 우리나라도 인도나 중국 등의 나라에 비하면 작은 편에 속하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작은 나라들이 많다는 사실!
작은 나라 중에서도 인구가 10만 명 미만인 나라 10곳을 알아봤다. 아래 소개되는 10곳의 나라 중에는 생소한 나라 이름도 있지만 여행지로 매우 유명한 나라도 속해 있다. 그렇다면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바티칸 시국
‘교황청’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로, 국경 역할을 하는 장벽으로 둘러싸인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내륙국이자 도시국가다. 바티칸 시국의 도시 면적은 0.99㎢로 우리나라 경복궁의 약 1.3배 크기라고 한다. 인구는 1000여 명이며, 지난 1929년 독립 국가가 되었다. 나라는 작지만 이 자그마한 국가의 경계 안에는 뛰어난 예술품과 건축물이 많으며, 성 베드로의 묘지 위에 세워진 산피에트로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종교 건축물로 유명하다.
모나코 공국
모나코 공국은 면적 2㎢, 인구 36,000명의 작은 나라이지만 관광지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모나코 공국의 국가 주요 수입은 관광과 도박으로, 프랑스 귀퉁이에 있는 작은 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1956년 모나코의 국왕인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미국의 영화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가 결혼을 하면서부터다. 참고로 1929년생인 그레이스 켈리는 영화 <다이얼 M을 돌려라>, <이창>, <갈채> 등에서 기품 있고 우아한 미모와 연기로 인기를 끌었으며, 1954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나우루 공화국
남태평양 적도 부근에 위치하며 타원형에 가까운 1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나우루 공화국의 면적은 21㎢이며, 공식적인 수도는 없고 정부 기관은 야렌 주에 있다. 나우루 통계국이 발표한 2002년 인구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나우루의 인구는 1만 65명이며, 민족 구성은 나우루인이 7572명으로 가장 많고 기타 태평양도서국인, 중국인, 오스트레일리아인 등이 2300명 정도라고 한다. 언어는 나우루어가 공식 언어이고, 영어도 사용한다. 나우루는 지난 1968년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의 신탁통치로부터 독립했다.
투발루
남태평양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도서국가 투발루는 1877년 엘리스제도라는 이름으로 영국의 식민지에 편입된 이후 1892년 길버트 제도와 함께 영국 보호령이 되었고, 1916년 엘리스 제도는 길버트제도에 합병되었다가 1975년 분리되어 단독으로 영국의 속령이 되었으며, 1978년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했다. 투발루의 면적은 26㎢이며, 인구는 2012년 기준 10,619명이다. 아홉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투발루는 아름다운 관광지로도 유명한데, 투발루의 주요 산업은 관광과 낚시라고 한다.
산마리노 공화국
산마리노 공화국은 바티칸시국, 모나코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면적이 좁은 나라로, 남부 유럽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산악지대에 위치해 있다.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피정복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대체로 독립을 유지해 1815년 빈회의 결과 독립국으로서의 국제적 승인이 이루어졌다. 산마리노의 면적은 61㎢이며, 인구수는 2012년 기준으로 32,140명이다.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은 유럽 중부의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면적은 160㎢, 인구수는 2012년 기준 36,713명이다.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국가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GDP를 가졌으며,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도시 같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 수준은 높은 편이라고 한다.
마셜제도 공화국
오세아니아의 태평양 중서부에 있는 섬나라 마셜제도 공화국은 16세기에 처음 발견된 이후 에스파냐, 독일, 일본의 지배를 거쳐 1947년 국제연합의 신탁통치령으로 미국의 통치를 받다가 1983년 독립이 확정되어 1986년 정식으로 독립했다. 면적은 181㎢, 인구수는 2012년 기준 68,480명이며, 섬나라답게 29개의 산호초 섬과 5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다.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카리브 해에 있는 영국 연방 국가로, 면적인 261㎢, 인구수는 2013년 기준 51,134명이다. 세인트키츠 네비스는 과거 식민지 초기부터 사탕수수 재배와 제당업이 주산업이었지만 2005년 이후 중단되었고, 현재는 관광업과 역외 금융업이 주요 산업이다.
세이셸 공화국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있는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은 면적 455㎢, 인구수 90,024(2012년 기준)명의 작은 나라로, 인도양상에 41개의 화강암질의 섬과 약 75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 섬은 마에섬이며, 진기한 동물과 식물이 풍부해 인도양 최후의 낙원으로 불린다.
그레나다
그레나다는 중앙아메리카의 서인도 제도 남동부 윈드위드 제도에 있는 섬나라로, 15세기 말엽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발견하면서 유럽에 알려졌다. 그레나다의 면적은 344㎢, 인구수는 2012년 기준 109,011명이며,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한다. 열대 해양성 기후 지역으로 건기와 우기가 있는 그레나다는 지난 2004년 허리케인의 강타로 큰 피해를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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