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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사립초등학교의 입학 경쟁률이 11대 1을 넘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약 5배로 역대 가장 높습니다. 국공립 교육이 코로나 상황에 부실하게 대응한 데 대한 실망감이 반영됐단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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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입학준비 교복
오늘은 사립초등학교 교복관련 제 경험을 1학년 입학을 앞둔 아빠,엄마에게 공유해보려고합니다. 일단 교복구입과 관련해서는 꼭 한두치수 더 크게 맞추시 …
Source: miss100.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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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립초 교복 구매 목록 – 브런치
필수와 선택이 무언지 제대로 알고 구매하자 | 아이가 호주 사립초등학교로 입학을 결정하고 나서 교복 구매 목록을 학교로부터 받았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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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립초등학교 정보 < 학비, 경쟁률, 교복 > – 행복한 장서방
오늘은 서울시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에 대해 학비, 경쟁률, 교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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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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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에 보내고 싶은데..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부탁 …
작은애는 아빠가 가서 잘 모르지만 그앤 오빠의 교복을 부러워함..하여튼 저는 직장맘이라서 학교를 자주 못가고, 급식도, 녹색어머니도 할 수 없었기에 사립초에 관심 …
Source: www.studyholic.com
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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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등학교 교복 – 네이버 블로그
수야는 사립초등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교복을 입는다. 덕분에 우리 아침시간은 굉장히 단축된다. 이건 교복의 아주 큰 장점!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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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는 교복을 입는곳이 어디 있을까요? – NBA Mania
저도 사립 초등학교를 나와서 교복을 입었습니다. 선일초등학교를 나왔는데 춘추복이라해서 남자인 저에게도 흰색 타이즈와 반박지, 흰색 목폴라에 …
Source: mania.kr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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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카페에 들어가보니 심난합니다. ::: 82cook.com 자유게시판
오늘 사립초등학교 카페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좀 어렵네요. … 제 친구가 입학 후 교복 맞추러 갔다가 교복값이 백 만원이 넘길래.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5/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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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초등학교 명단 입학 경쟁률 학비 교복 총정리 – 라면식객
“서울 사립초등학교 명단 입학 경쟁률 학비 교복 총정리 ” 코로나 이후에는 사립 초등학교가 더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공립에 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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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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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립 초등학교 교복
- Author: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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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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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 입학준비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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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쏘이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하면서 아이 돌보느라 글 쓸 틈이 없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이태원발 확진자가 증가되면서 예정되어있던 일시에 개학이 가능할 지 다시 불투명해졌지만
일단 개학 준비는 해야 할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급해지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사립초등학교 교복관련 제 경험을 1학년 입학을 앞둔 아빠,엄마에게 공유해보려고합니다.
일단 교복구입과 관련해서는 꼭 한두치수 더 크게 맞추시라고 제안드리고 싶어요.
교복을 맞추러 지정된 업체에 가니 줄자를 가지고 순식간에 치수를 재고 기재하더니 다 되었다고하더라구요.
저는 2학년까지는 입히고 싶어서 사이즈를 크게 해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받고 보니 한단정도 더 내어주었더라구요.
제가 원하던만큼의 더 큰 치수는 아니었지만 일단 교복핏도 중요하기에 수령한 교복을 가지고 수선집에 가서 원피스 밑에 한단만 간단히 박았어요. 원피스 색이 어두워서 티도 하나도 안나고 길이도 예쁘게 잘 맞았어요~.
그런데 아이 키가 쑥쑥 크다보니 결국 1학년말에 밑단을 뜯었어요. 치수 맞춰서 샀으면 일년에 교복 두 번 맞출뻔했어요.
그리고 두 번째는 꼭 옷에 이름을 쓰시도록 권해드리고 싶어요.
학기초 알림장에도 꼭 모든 옷에 이름쓰라고 되어있었는데 뒤늦게야 이유를 알았어요.
사립초는 교복,체육복,(학교에 따라)가방까지 같다보니 아이들 옷이 섞이기도하고 잃어버리는 일도 많아요.
저희 애도 덥다고 가디건이나 점퍼 벗어두고 다녔는지 집에 오면 아침에 입고 나갔던 옷이 사라진체 오더라구요. ㅠㅠ
마침 다이*에 갔다가 유용한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바로 이름을 써서 다림질하면 옷에 착 달라붙는 의류스티커에요.
이거 사서 옷 체육복에 다 붙였는데 넘 깔끔해요~
1학년 때는 네임펜으로 옷감에다가 써서 넘 보기싫었는데 훨씬 마음에 들어요~!
오늘은 교복관련 제 경험담을 공유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건강 챙기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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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립초 교복 구매 목록
아이가 호주 사립초등학교로 입학을 결정하고 나서 교복 구매 목록을 학교로부터 받았다. 보통 학교마다 그 규정을 다르지만, 현재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에는 매 년 조금씩 교복이 추가되거나 바뀌기 때문에 너무 큰 것을 구매할 필요는 없었다.
프렙 기간 동안 여자아이들의 경우에는 치마바지를 입고 남자아이들은 반바지를 입는다. 그 외에 모든 것을 똑같다.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블라우스가 아닌 폴로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다. 옷만큼 모자는 호주 유니폼에서 필수이다. 모자가 없이는 야외활동을 할 수가 없다. 딸아이의 학교 같은 경우 프렙 아이들에 한해 신발에 대한 특별한 규정은 없고 대신 양말은 꼭 학교 양말을 신어야 한다. 학교 가방과 도서관 가방 그리고 과제용 가방 모두 따로 구매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 구매 목록이다.
티셔츠 3개, 치마바지 2개, 양말 3~4개 정도를 포함하여 구매하고 나니 대략 $350 정도를 냈다. 마지막 학기에는 매주 1번씩 수영 수업이 있는데 이때 수영복과 수영모 또한 학교 유니폼 숍에서 구매하여야 한다. 예외로 날씨가 추워져서 겉옷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 유니폼으로 나온 점퍼나 재킷만 입을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구매를 하거나 혹은 안 해도 된다. 특히 이곳 퀸즐랜드의 경우에는 사실 점퍼가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
신발의 경우가 좀 특색이 있는데, 프렙 아이들을 기준으로 크록스 신발은 네이비 컬러만 가능하고 그 외에 모든 운동화가 가능하다. 대신 스케이트 보드화나 자전거화 혹은 농구화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여기 아이들은 대부분 많은 브랜드 중 아식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또한 프렙이 지난 이후가 되면 포멀 슈즈를 신어야 하는데 이건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 과 같은 구두를 말한다. 모든 아이들은 체육수업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포멀 슈즈를 신어야 한다. 다른 신발은 허용되지 않는다. 신발 규정은 학교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구매 전 꼭 확인하여야 재구매를 피할 수 있다.
우리 아이 학교의 승인된 신발 리스트이다. 다른 건 구매하면 안 된다.
사실 사립학교는 어디도 마찬가지 겠지만 생각지 못한 곳에서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구매 필수와 선택 사항이 무엇인지만 미리 알아도 제법 돈을 세이브할 수 있게 된다. 나는 주변에 사립학교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 없다 보니 모든 게 시행착오 연속이었다. 하지만 혹시라도 이 글을 통해서 호주 사립학교 입학을 준비 중인 부모님들이 있다면 부디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서울사립초등학교 정보 < 학비, 경쟁률, 교복 >
출처 : unsplash
오늘은 서울시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에 대해 학비, 경쟁률, 교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이상, 무리를 해서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고 사립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는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최대한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는 점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1. 학비
서울사립초등학교 학비는 “학부모 부담금”이라 하여 입학금, 수업료, 급식비 등 학부모가 부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학비 관련 구체적인 금액 정보는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국정감사 시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개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5개 정도의 학교만 확인해 보았을 때 1년에 약 1,000천만 원 ~ 1,200만 원 수준으로 보입니다. 6년으로 계산 시 6~7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1개월 기준으로 환산 시 약 100만 원 수준인데요,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는 대신 사교육을 시키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불가능한 상황인가요?) 과한 수준으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지역 학교명 1인당 금액 서울 경복초등학교 12,950,781원 한양초등학교 12,493,909원 우촌초등학교 12,493,536원 영훈초등학교 11,721,924원 세종초등학교 11,026,586원
(출처 : 2017년 김해영 의원실)
2. 경쟁률
대표적인 5개 학교에 대해서만 확인해보겠습니다. 경쟁률은 4:1~ 5:1 수준으로 4~5명 중 1명만 입학하는 정도의 경쟁률입니다. 사립초등학교 학비가 일반 가정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그 경쟁률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명 서울 지역구 경쟁률 계성초등학교 서초구 5.6 : 1 중대부속초등학교 동작구 4.7 : 1 경복초등학교 광진구 4.5 : 1 신광초등학교 용산구 4.3 : 1 화랑초등학교 노원구 3.5 : 1
(출처 : 서울시 교육청)
3. 교복
사립초등학교 보내시는 이유 중 큰 비중은 아니지만, 교복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자녀를 진학시키는 부모님들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초기 비용이 비싸더라도 교복이 있는 것이, 아이들에게 통일감과 소속감을 주고, 장기적인 의복 구매비를 절감하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라 초등학교 교복
오늘은, 서울사립초등학교 정보 중 학비, 경쟁률, 교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교복에 관한 정보는 특정 학교에 대한 검색 시 필요하신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구체적으로 포스팅 하진 않았습니다.
“자녀를 사립초등학교에 진학시키고자 한다면” 우선 부모님께서 충분히 일반 공립초등학교와의 차이점, 장/단점을 공부하신 뒤 자녀에게 충분히 설명 후 자녀가 행복한 방향을 고려하여 결정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 : 작성자의 관련 다른 글
초등학교 순위, 좋은 초등학교 기준
서울고등학교 순위, 서울 학군지 추천
서울고등학교 순위 평가 방법, 대학진학률
– Jin –
사립초에 보내고 싶은데..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부탁드려요~~ [스터디홀릭 모바일]
요즘 계속 서핑하면서 눈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
내년에 아이 초등학교 보낼생각에 머리가 지긋지긋합니다.
하루에도 열두번씩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사립초에 무조건 보내겠다고 하다가도
지역으로 보나 현실로 보다 걍 집근처 보내면 되지 뭐 하다고 가도 …ㅠㅠ
제가 사립초등학교를 보낼려는 이유는 ..요즘 뉴스나 인터넷에 보면 아이들이 아이들 같지가 않네요..
사립은 그래도 그렇게 무서운 학생들이 없겠지..나름 인성교육이 되지 않을까 랑요 여유있게 학교 생활했으면 해서요 …
요는요~~ 1. 저는 용인 죽전에서 회사를 다니고 집은 동백입니다. 용인,분당에는 사립초등학교가 두곳인가 밖에 없고 제가 원하는곳은 그나마 중앙기독초등학교가 좋은데 추첨으로 12명 뽑는다고 합니다. ㅠㅠ
혹 합격을 해서 되어서 그 학교 스쿨버스가 용인 수지 상현동이나 진산마을, 흥덕지구로 밖에 안오네요
그 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지…
아님.. 2. 추첨이 안됐을 경우 비인가 대안학교를 보내면 어떨까요? 그리고 사립초 보내고 중학교, 고등학교는 어디로 보내시나요? 사립초 보내고 중,고등학교는 일반 보내나요?
경험하신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하도 눈튕해서 머리가 아프네요 ㅠㅠ
사립초등학교 교복
수야는 사립초등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교복을 입는다.
덕분에 우리 아침시간은 굉장히 단축된다. 이건 교복의 아주 큰 장점!
옷을 고르거나 투정할 시간 없이 교복 혹은 체육복만 골라 입으면 되기 때문.
겨울 점퍼 또한
교복 맞출 때 디폴트 였던 교복 코트 하나(거의 안입는다는 게 함정 ㅎㅎ)
교복 패딩 점퍼 하나와 패딩 조끼 로 한 겨울에서 초봄까지 나고 있다.
옷 값이 정말 확 줄 수 있다는 것도 맘에 든다.
겨울 점퍼 하나 이십만원 가량 하는 거 절반 가격으로 충분하고,
옷값, 정말정말 안든다. (어린이집 다니던 때보다 훨 안들어간다)
다 좋은데..
교복이 빨리 헤지고 빨리 낡는다.
물론 매일 입어 그런 것도 있을 것.
블라우스는 불편하니 잘 안입으려 해서(나도 잘 안입힌다. 다리기 귀찮아서.. 물론 안다려도 입을 수 있는 옷이지만 맘이.. ^^)
티셔츠 위주로 입는 편인데 그렇다 보니 자주 헤지고 잘 닳는다.
닳고 구멍나고 하는 건 예사.
벌써 티셔츠만 몇 개째 샀는지 모른다.
아무리 자주 입는다 하더라도.
솔직한 심정으론, 옷 질이 떨어진다 생각하는 것도 사실.
티셔츠 하나에 25,000원씩인데 그 값을 못하는 것 같다.
교복이 아무리 이문이 많이 남는 장사라지만.. 내가 볼 땐 딱 1만원짜리 티셔츠다.
이런 건 쫌 맘에 안든다 .
교복이라 그런걸까 자주 입어 그런걸까
사립초 카페에 들어가보니 심난합니다.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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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립초 카페에 들어가보니 심난합니다.
돈이뭔지 조회수 : 3,304 조회수 : 3,304 작성일 : 2010-07-13 17: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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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너무 특화된(?) 좁은 사회에 아이를 넣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생각으로
사립에 아이 보낼 생각 요만큼도 없다가
요 근래 초등학생들에게 너무 많은 사고들이 있었잖아요. 특히 여자 아이들…
우리 집에서 배정받는 공립초등학교는, 물론 많이들 보내고 있고 아이도 다니자면 또 다녀지겠지 싶지만서도 길이 좀 험한 편이에요. 어린 동생도 있어 매일 데려다 주고 오는 것도 어렵구요.
근데 사립은 정말 가까워요. 걸어서 5분 안쪽…찻길도 안 건너고 길도 완만하고 외진 길도 없거든요.
아이들 학원 여기저기 오가면 지칠 것 같아서(예능 한가지 정도만 할 생각) 그리고 영어는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 할 수 있을 정도는 되기를 원하기에 집 가까이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있는 사립초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아이는 일반 유치원 다니고, 학습지도 한 것 없구요.
책 많이 읽는 것, 배우는 것 좋아해요. 영어도 한글도 혼자 읽고 쓰기 익혔구요.
막연히 이런 이유로 사립초등학교를 보내볼까 생각하다가
오늘 사립초등학교 카페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좀 어렵네요.
저야 뭐 부자는 아니니 일단 비용 문제요.
남편 외벌이로 월 500정도.
앞으로 조금씩 늘기는 하겠지만
아이 하나면 어떻게 해본다 해도
큰 아이 초등입학과 함께 유치원에 들어갈 둘째
그리고 그 둘째까지 (아이들 교육에 차별 없이 하려면) 사립초 들어갈 경우의 엄청난 비용을 생각하니 머리가 띵해요.
그 사교육을 개인적으로 시킬때보다 학교에서 하는 것이 오히려 저렴하다는 건 알겠는데 그런 비교 없이 비용 자체만을 놓고 봤을때는 정말 부담스런 금액이잖아요. 저축은 생각도 못할…
지금 사는 집 20평대라 아이들 크면 방 예쁘게 꾸며줘야 하니 30평대로 가고 싶다 했는데, 교육비가 이런식으로 빠져나가면 집 넓혀 가기는 까마득하군요…ㅡㅡ;;;
사립초에 아이 보내시는 분들,
특히 둘 이상 보내시는 분들은 그정도 비용은 크게 부담되지 않는 분들이신가요?
그리고 공립 초등학교 다니는 어린이들 영어 교육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회화를 꾸준히 익히게 해주고 싶거든요. 그래서 학원보다는 생활 속에서 영어를 쓰게 되는 게 좋겠지 생각했구요.
그냥 초등학교는 집 가까이~ 라는 생각에서 관심갖고 보게 되었던 사립초, 점점 넘사벽이 되어 갑니다.
공립 다니며 영어, 피아노 하나씩 보내는 것이 현실적이겠다 싶어집니다.
서울 사립초등학교 명단 입학 경쟁률 학비 교복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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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초등학교 명단 입학 경쟁률 학비 교복 총정리 ”
코로나 이후에는 사립 초등학교가 더 인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국공립에 비하여 적은 학생수로 운영하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대처도 더 잘되어 있다는 입소문이 엄마들 사이에서 퍼진다는 얘기입니다.
아무튼, 요즘 들어 더 각광받고 있는 사립초등학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나, 영어유치원 이후 아이를 사립 초등학교에 보낼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서울에 어떤 학교가 있는지 보시고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사립초등학교 리스트 (명단)
학교명 종교 모집학급수 모집인원 경쟁률 경기초등학교 없음 4 120 2.2:1 경복초등학교 통일교 5 140 3.1:1 경희초등학교 없음 4 136 0.7:1 계성초등하가교 카톨릭 4 120 7.2:1 광운초등학교 없음 4 128 1.1:1 금성초등학교 없음 4 120 1.3:1 대광초등학교 기독교 3 96 1.3:1 동광초등학교 없음 3 102 1.4:1 동북초등학교 없음 4 128 1.3:1
학교명 종교 모집학급수 모집인원 경쟁률 동산초등학교 없음 3 96 3.6:1 리라초등학교 없음 4 112 2.6:1 매원초등학교 기독교 3 102 1.0:1 명지초등학교 기독교 5 120 2.5:1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없음 2 68 1.6:1 상명초등학교 없음 4 136 1.4:1 서울삼육초등학교 예수재림교 4 128 1.4:1 선일초등학교 없음 3 90 1.9:1 성동초등학교 없음 4 120 1.2:1
학교명 종교 모집학급수 모집인원 경쟁률 성신초등학교 없음 3 102 1.8:1 세종초등학교 기독교 2 64 2.0:1 숭의초등학교 기독교 3 90 3.4:1 신광초등학교 없음 2 64 2.5:1 영훈초등학교 기독교 4 144 6.5:1 예일초등학교 기독교 4 120 1.6:1 우촌초등학교 기독교 4 104 1.3:1 운현초등학교 없음 1 30 2.5:1 유석초등학교 없음 2 68 2.6:1
학교명 종교 모집학급수 모집인원 경쟁률 은석초등학교 불교 4 128 2.1:1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기독교 4 104 5.6:1 청원초등학교 없음 4 136 1.1:1 추계초등학교 없음 2 64 1.4:1 충암초등학교 없음 5 150 1.2:1 태강삼육초등학교 예수재림교 4 136 1.5:1 한양초등학교 없음 4 120 2.3:1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없음 3 96 2.6:1 화랑초등학교 기독교 4 120 5.1:1
사립초등학교 학비
많은 분들이 학비에 가장 큰 관심이 가실거 같습니다. 우선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 유치원보다는 싸다는 겁니다.
그래서 영유를 보내는 분들이 대부분 사립초등학교까지 생각을 하면서 7살때부터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립초등학교 학비는 기본적으로 학부모 부담금이라고 하여,
입학금
수업료
급식비
로 구분이 됩니다.
상위 5개 정도의 학교로만 확인을 해보았을때, 1년에 1인당 1000만원부터 1200만원 정도의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6학년까지 다닌다고 보면 6천만원에서 7천만원 수준으로 보면 됩니다.
한달에 아이 한명당 100만원 정도가 든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공립학교를 보내는 분들고 결국 사교육에 많은 돈을 써야 하는 한국 교육의 현실을 봤을때,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 사립초등학교가 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서울시내 주요 사립초등학교 1인당 학비
경복초등학교 학비 : 12,950,781 원
한양초등학교 학비 : 12,493,909 원
우촌초등학교 학비 : 12,493,536 원
영훈초등학교 학비 : 11,721,924 원
세종초등학교 학비 : 11,026,586 원
사립초등학교 경쟁률
상위권에 있는 학교들의 경쟁률은 보통 3:1 ~ 5:1 정도의 수준에서 결정이 됩니다.
학비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최근 들어 사립초등학교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평균적으로 서울사립초등학교 모집인원은 3700명 ~ 3800명 정도선이며,
지원인원은 7000명 정도라고 합니다.
평균 경쟁률은 1.8 ~2 : 1 정도에서 결정됩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사립조등학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계성초 5.6 대 1
중대부속초 4.7 대 1
경복초 4.5 대 1
신광초 4.3 대 1
화랑초 3.5 대 1
동산초 3.4 대 1
이대부속초 3.3 대 1
사립초등학교 교복
사립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교복입니다.
교복이 주는 통일성과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겠습니다.
사복을 입는다는 것이 오히려 옷값이 더 많이 드는 현실이라, 오히려 교복을 선호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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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단독] ’11대 1’…공교육 빈틈에 사립초 경쟁률 5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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