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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는 하루 드라이브하고 돌아오기에 적당한 위치의 서울근교여행지입니다. #포천산정호수 주차장은 두 곳 – 상동주차장과 하동주차장입니다. 주차요금은 2000원. 별도 입장료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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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살어리랏다 #정원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을 살리는 방법을
오래도록 고민하던 귀산 11년 차 오부영 씨 (64)
꽃과 물 그리고 나무.
자연의 원천과도 같은 자연의 3요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부영 씨의 정원은
단순히 꽃이 좋아서 통 크게 150억 원의 거금으로
피워낸 국내 제1호 민간정원입니다.
10년 전 물길이 마르고, 인적 끊겼던 산에
활기를 입혀준 주인공 부영 씨
멋진 꽃들과 아름다운 폭포!
그리고 300종이 넘는 다양한 수목이 함께하는 곳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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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둘레길 소요시간 & 입장료 (돌담병원 촬영지)
산정호수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주차료를 내야합니다. 주차료는 1시간은 무료이고 승용차 기준 1일 2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Source: urick.co.kr
Date Published: 2/26/2021
View: 4339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과 주차요금
주차장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안으로 입장하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하지 않고 외부에 주차하시는 분들 …
Source: e0340440.tistory.com
Date Published: 3/18/2022
View: 6083
산정호수
작성자, 관리자 ; *산정호수 이용시간 입장시간:24시간 개방 365일 : 연중무휴 *산정호수 이용요금 1.<산정호수 시설이용료(차량1일기준> 경 차 :1000원 소 형 차 :2000원
Source: www.sjlake.co.kr
Date Published: 10/11/2021
View: 8568
포천 가볼 만한 곳 추천 ‘산정호수’ (주차정보, 놀이공원)
놀이기구 이용요금은 대인기준 1회 4,500원, 빅 3 13,500원 정도였고, 모든 놀이기구는 2인 이상부터 운행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이 놀이공원은 산정호수 …
Source: taeran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6/22/2021
View: 6673
경기도 포천 가볼만한곳 산정호수 – 모모의 가사노동
주차장의 요금은 대형차 10000원 / 중형차 5000원 / 소형차 2000원이고 후불제로 지불하면 되겠습니다. 산정호수는 주차요금이 곧 입장료가 되..
Source: momostrip.tistory.com
Date Published: 12/28/2022
View: 4707
[포천여행/데이트] 걷기 좋은 곳 ‘산정호수 둘레길’ (윈터 페스타 …
<산정호수>. 포천에 있는 호수. 위치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11번 길 89.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24시간개방. 입장료 : 없음.
Source: poli42.tistory.com
Date Published: 5/6/2021
View: 7477
홈페이지 글쓰기-산정호수 입장료 | 포천도시공사 > 참여
제목, 산정호수 입장료. 작성자, 이상훈, 작성일, 2013.05.30. 조회수, 2303. 안녕하세요.. 산정호수를 이번 달과 지난 달 방문하였고 다음 달에도 방문예정입니다.
Source: www.pcuc.kr
Date Published: 11/28/2022
View: 609
산정호수 [360 VR] (포천가볼만한곳) – 나들이뷰
산정호수 [360 VR] · 성인 2인 + 어린이 2인 · 30분 18,000원 · 1시간 23,000원 · 어린이가 없을시 청소년 포함 성인 3명 승선 가능.
Source: www.tripview.co.kr
Date Published: 5/22/2022
View: 968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산정 호수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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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산정 호수 입장료
- Author: 귀농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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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eB3pBIu5pg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산책 & 한옥카페 ‘가비가배’
상동주차장에서는 유원지와 오리배, 여러 식당과 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밀접한 호수 중심부에 곧바로 접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차량이 많은 날에는 길이 밀리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저는 호수를 한 바퀴 걸을 예정이라 곧바로 하동 주차장으로 이동했어요. 여기에 주차하면 조용하고 깔끔한 서쪽 호수둘레길(소나무길)을 먼저 걷고, 마지막에도 산책하는 기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맛집, 볼거리 총평블로그 악바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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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악바리킴입니다~!
오늘은 포천에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 소개와
주차요금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울과 가까워서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로
많이 가는 중 한 곳입니다.
주차장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일단 주차장안으로 입장하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입장하지 않고 외부에 주차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요금은 비싸지 않은 편입니다.
큰 화물차나 버스가 아닌 이상 2000원으로 보시면 되고요.
소형차는 반값 그리고 1시간 이내 출차 시 무료입니다.
가장 넓은 주차장입니다.
주말에는 여기도 만차이고 다른 곳들도 만차더라고요.
그래도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몇 바퀴 돌다 보면
자리가 생길 듯합니다.
주차장에는 풍선 터뜨려서 인형을 얻는 곳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여기저기에 호수 가는 길이 적혀 있기 때문에
산정호수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주차를 하시고 5분가량 걸어가시면
산정호수 도착입니다.ㅎㅎ
근처에 오니 플리마켓과 바이킹이 보이더라고요.
가족단위로 산책을 많이 오기 때문에
놀이공원도 있는 듯합니다.
멀리서도 함성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아래로 내려가면 식당이 즐비해 있습니다.
주변에 산도 있어서 등산을 하시고
식사를 하시러 많이 오시더라고요.
산정호수 주변은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습니다.
글귀들과 꽃들 그리고 여기저기에 조각 작품들이 많습니다.
의자도 재미있게 꾸며져 있네요.ㅎㅎ
댑싸리라는 식물 인대요.
여러 개가 모여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호수이다 보니 오리배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호수가 넓기 때문에 오리배도 많습니다.
댑싸리가 색이 점점 변해가는대요.
그 모습이 더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조각 모형도 있고요.
산책하며 사진 찍기는 정말 좋은 장소인 듯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인 지금이 산책하며 구경하기에는
최적의 계절이죠.ㅎㅎ
의자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산정호수 둘레길이 넓어서 한 바퀴 돌려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근처 산행도 하며 산정호수에 와서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고요.
총평
포천에 사시는 분들은 가까워서 많이들 오실 것 같고요.
서울에서도 1~2시간 거리이기에 여기저기서 구경을
많이 오시는 듯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인대도 불구하고 주차는 전쟁이었습니다.
평일에 오시면 좋을 듯하고요.
주말에 오시려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00×250
포천 가볼 만한 곳 추천 ‘산정호수’ (주차정보, 놀이공원)
산책하기 좋은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안녕하세요. 그란이 입니다. 지난주 주말, 포천에 캠핑 초대를 받아 놀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산정호수에 다녀왔어요. 산정호수는 이름 그대로 ‘산 속에 있는 우물’ 이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포천에서 관광지, 산책로로 유명한 곳이에요. 저는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산정호수
시설이용료(주차요금)
경차 1,000원
소형 2,000원
중형 5,000원
대형 10,000원
*1일 기준
둘레길 코스
약 3.2km (1시간 정도 소요)
산정호수는 입장료는 별도로 없고, 주차장 나올 때 주차비 겸 시설이용료 요금을 내고 나왔어요. 일요일 오후 방문이어서 사람은 많았지만 주차장이 커서 주차 자리 찾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산정호수-입구
오전에 비 오다가 오후에 개기 시작해서 입장할 때는 날이 조금 흐렸네요. ㅎㅎ 주차장에서부터 풍선을 터트려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뽑기 상점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산정호수-식당
‘산정호수 가는 길’이라고 친절하게 적힌 현수막을 따라 걸어들어갔어요. 초입에는 음식점도 많이 보였습니다.
산정호수-놀이공원-범퍼카
조금 더 들어가보니 놀이공원이 있었어요. 범퍼카, 바이킹, 회전목마 등 꽤 많은 놀이기구들이 있었어요.
산정호수-놀이공원-요금
놀이기구 이용요금은 대인기준 1회 4,500원, 빅 3 13,500원 정도였고, 모든 놀이기구는 2인 이상부터 운행한다고 쓰여있습니다. 이 놀이공원은 산정호수에서 운영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산정호수-푸
놀이기구 구경을 마치고 다시 산정호수쪽으로 가는데 이런 귀여운 벽화도 있었어요. 배배 꼬고 있는 푸우 넘 귀염.. ㅎㅎ
산정호수-벽화
둘레길 시작하는 곳에도 이렇게 예쁜 꽃이 그려져 있었어요.
산정호수-풍경
앞서 ‘산정호수’라는 이름은 ‘산 속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했는데요, 산정호수 주변으로 명성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망봉산과 망무봉이 좌우에 있어서 마치 산속의 커다란 우물과 같은 모습을 보여서 그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트조형물
산정호수는 그 역사가 무려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어져왔다고 해요. 1925년 영북면 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된 것이 바로 산정호수라고 하네요. 둘레길이 조성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이렇게 역사가 오래된 곳인 줄 잘 몰랐어요.
산정호수-돌담병원
둘레길 중간쯤에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장소 안내판이 보였어요. 드라마 속 주 배경인 돌담 병원이 산정호수에 있었네요. 이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꽤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여서 돌담 병원 이름은 익숙했어요. ㅎㅎ
둘레길-보수공사
돌담 병원 아래쪽 둘레길이 보행환경 개선 공사 중이어서 어쩌다 보니 돌담 병원 앞쪽으로 지나가게 되었어요. 오래된 건물인 데다가 현재는 사용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밝은 낮인데도 건물 내부에서 뭔가 튀어나올 것 같은.. 으스스한 느낌이 들었네요.
소나무-토끼인형
둘레길을 걷다보니, 오랜 세월 산정호수 곁에서 자리하고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소나무들이 참 많이 보였어요.
호수-소나무
둘레길을 넘어서 호수 쪽으로 나뭇가지를 뻗고있거나, 호수 위로 쓰러진 듯 누워있는 소나무 등 다양한 형태의 나무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산정호수-포토존
걷다 보니 위 사진처럼 사진 찍기 좋게 꾸며놓은 포토존도 많이 있었어요.
임영웅-소품
포토존 쪽에서 눈에 띈 것 중 하나! 미스터 트롯에 나온 가수들의 컵과 사진 등 굿즈들을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ㅎㅎ 그중 임영웅 얼굴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미스터 트롯 인기가 아직 핫하구나 싶었어요.
산정호수-무지개
호수 한가운데에는 분수도 나오고 있었는데 날이 개고 햇빛이 비추면서 분수 물결따라 무지개를 포착할 수 있었어요. 사진 가운데에 잘 보면 보여요!
바닥-꽃그림
산정호수 둘레길 산책로는 약 3.2km 정도 된다고 해요. 여유있게 천천히 걷다 보니 1시간 정도 소요 되었어요.
산정호수-놀이공원
다시 주차장 쪽으로 가면서 들어오면서 본 놀이공원을 지나쳐 오는데.. 그냥 나오기 아쉽더라고요. 이날 언니랑 같이 간 거였는데 저희 둘이 놀이공원 참 좋아하거든요. 안 간 지 너무 오래돼서 바이킹을 보니 설렜어요. ㅎㅎ 결국 산정호수 둘레길 걷고 나오는 길에 한번 타고 왔습니다. ㅎㅎ 사람이 없어서 저희끼리 타서 그런지 더 재밌었어요.
산정호수 둘레길은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서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었고, 먹거리 놀거리 다양한 시설이 있어서 재밌게 즐기다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리가 괜찮다면 당일치기도 좋고, 주변에 펜션과 리조트가 있어서 1박 2일로 놀러 와서 들르기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포천 가볼 만한 곳으로 산정호수 추천해요.
‘포천 이동갈비 직판장’ 이동소갈비 구매 후기 (캠핑 먹거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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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여행/데이트] 걷기 좋은 곳 ‘산정호수 둘레길’ (윈터 페스타 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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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포천에 있는 호수
위치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11번 길 89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24시간개방
입장료 : 없음
주차비 : 있음, 15인승 이하 승합차 기준 1일에 2000원 (1시간 무료)
포천은 제가 사는 지역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기 좋은 지역 중 하나인데요,
며칠 전, 남편과 함께 드라이브 겸 포천 산정호수에 다녀왔어요.
<산정호수 주차요금 표>
제가 갔던 시기는 산정호수는 윈터 페스타라는 축제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대부분의 즐길 거리는 상동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지만, 저희는 산정호수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생각이라
굳이 호수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않고, 가비 가배라는 카페에 주차를 했어요.
차를 한잔 마신 후 카페에서 시작해 호수 주변을 한 바퀴 거닐었답니다.
참고로 카페 주차장을 이용을 하더라도 산정호수 주차장을 통과해서 호수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주차비는 지불해야 해요.
(덕분에 낭만 닥터 김사부 촬영지인 돌담 병원을 우연히 발견)
산정 호수는 명성산이 병풍처럼 둘러있고,
망봉산과 망무봉이 좌우에 있어 산속의 우물과 같아 산정호수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산정호수, 얼어있는 게 보이시나요?
서울, 경기도 근처는 얼음이 얼 정도의 추위는 아니었는데,
이곳은 산 중턱이라 이렇게 호수가 꽁꽁 얼어있습니다.
산정호수 둘레길이라고해서,
나무테크로 길이 만들어져 있고 호수주변으로 걷기 좋고 예쁘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멋진 산정 호수 풍경을 즐기며 편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산정호수 둘레길을 거닐다 보면
산정호수에 관한 설명과 지도가 간단하게 그려진 안내판이 나옵니다.
꽁꽁 언 호수 위로 눈이 쌓이면 더 멋질 것 같네요.
콧물도 나오고 너무 추웠지만, 호수의 풍경도 너무 멋지고
꽁꽁 언 호수가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눈은 없었지만, 겨울 분위기 뿜 뿜.
저멀리 산정호수 중앙에는 깊은 곳이라 그런지 아직 얼지 않았네요.
걷는 길 바로 옆에는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그대로 얼어
고드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반가웠던 고드름을 뒤로하고 걷다 보니 도착한 곳은
바로 폭포 위.
아주 높은 높이는 아니지만 시원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물줄기들.
폭포 뒤로 보이는 산정호수의 풍경을 배경으로
저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고요한 산정호수.
수변코스가 끝나고, 나무 사이를 거닐 수 있는 이 곳은 궁예 코스.
길가에는 산정호수에 관련된 시도 둘에 새겨져 있어요.
계속 걷다 보면,
산정호수 윈터 페스타가 한창 진행 중인 현장에 도착.
(산정호수 상동 주차장 근처)
그동안 걸어왔던 길들이 한적하고 고요하고 여유로웠다면,
이곳은 사람들도 많고 활기가 느껴집니다.
다양한 모양의 등이 설치되어 있고,
중간중간 감성적인 문구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유등이 전시 된 산정호수의 별빛공원 달빛공원, 조금 더 늦은 저녁이었다면
더 밝고 예쁘게 빛났을 텐데 이제 막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이라
불 켜진 것이 잘 안 보여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공간도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많았던 산정호스 윈터 페스타 축제의 현장.
산정호수 위에서 얼음 썰매도 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갔을 땐 호수 전체가 완벽히 얼지 않아서 그런지 운행하지 않더라고요.
(윈터 페스타 축제기간이더라도 날씨에 따라서 운행하지 않을 수 있음)
저희는 산정호수 윈터 페스타 축제의 현장을 뒤로하고 계속 걸었습니다.
양옆으로 억새가 있고 위에는 별 모양 등이 걸려있는 억새길이 나옵니다.
호수가 얼어서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오리보트도 보이네요.
별 조명이 켜진 길이 참 예쁘죠?
호수 바로 옆 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저희가 차를 마셨던 카페 앞에 도착!
이렇게 산정호수 산책이 끝이났습니다.
산정호수 둘레길을 한 바퀴를 쉬엄쉬엄 돌아보니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겨울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포천 산정호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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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 참여·알림 > 고객의소리 > 고객민원상담
게시글 내용 제목 산정호수 입장료 작성자 이상훈 작성일 2013.05.30 조회수 2315
안녕하세요..
산정호수를 이번 달과 지난 달 방문하였고 다음 달에도 방문예정입니다.
경치도 좋고 친지분도 계시고 하여 지인분들께 산정호수 소개도 하고 모시고 다녀왔고
앞으로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런데, 시설이용료 징수로 인하여 인천에서 산정호수 까지 길 안막히고 온 만큼 긴줄이
엄청 나더군요.. 시설이용료 아주 오래전부터 받아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이용료 징수를 항의 하시는 분들과 거스름돈 때문인지 긴줄이 엄청나더군요…
운천에도 지인이 있어 운천 방향으로 나갔다 오려는데 그것고 안되더군요.. 긴 줄때문에요..
시설이용료는 어디에 쓰입니까?
산정호수를 위하여 쓰여지나요 포천시를 위하여 쓰여지나요…
산정호수에 방치 되어 있는 폐허가 된 드라마 세팅장 등을 보면 산정호수를 위해
쓰여 지는 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또, 입구에서 지인들과 뒷 차와 같이 저의 친지 방문 입니다 라고 얘기했는데도
뒷차를 막고 징수를 하더군요,,, “다들 친지 방문 한다고 하며 입장합니다..그러지 마세요 라고 했답니다.”
시설이용료를 꼭 받아야 하는지(입구에 현수막으로 붙여 놓은 것은 보았습니다)..
시설이용료의 관리 감독 용도 등에 알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게시글 답변 내용 답글 답글) 산정호수 입장료 작성자 시설관리공단본부 작성일 2013.05.31
– 산정호수 관광지를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을 드린 것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산정호수는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며, 관광진흥법 제67조 1항 및 포천시 관광지시설사용료 징수조례에 의하여 징수하여 시설사용료 전액은 포천시에 매일 납부되고 ‘관광지의 보존 및 시설관리와 개발용도’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드라마 세팅장 보수 및 관리에 대하여는 세트장은 관광지외 지역이며 개인소유인 관계로 부득이 저희가 관리할수 있는 부분이 아닌 소유주께서 관리하시는 부분입니다.
– 또한, 시설사용료 징수 시 많은 고객분들께서 산정호수를 방문하심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입장하시려고 그러한 말씀을 하시는 고객님들이 간혹 계셔서 직원들이 그러한 말을 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산정호수를 관리하는 담당자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 교육을 통해 다시한번 그러한 일이 없도록 인지시키겠습니다.
– 산정호수를 찾아주신 고객님께 불편함을 드린 것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산정호수 관리사무실(담당자 김진태 540-6350)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산정 호수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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