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삼랑진 가볼만한 곳 |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최근 답변 159개

삼랑진 가볼만한 곳 |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최근 답변 159개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삼랑진 가볼만한 곳 –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u.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u.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여행이조타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916회 및 좋아요 1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삼랑진 가볼만한 곳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 삼랑진 가볼만한 곳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밀양시 삼랑진읍을 하루 당일치기 코스를 소개합니다.
겨울에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만어사입니다
돌을 두드르면 소리가 난다는 경석 너덜지대로 유명하지만
민어사에서 바라보는 운해도 일품입니다.
만아서 운해는 밀양 8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번재는 작원잔도입니다.
임진왜란때 300명으로 왜군 1만8700명을 24시간이상 막은
최초의 조선군 승리지입니다.
그곳 작원잔도까지 걸어서 가는 코스입니다.
점심은
삼랑진짬뽕이 가장 유명하며, 30분이상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세번재 여행지 여여정사 가는 길에
돌담마을이 있습니다.
그 돌담마을에 풍뎅이산촌집밥과 돌담카페가 있습니다.
돌담마을에서 식사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세번째 여행지는 여여정사입니다
석굴법당으로 유명한 여여정사이며. 입구 왼족에 수목장도 있습니다
수목장에 대해 이야기만 들었던 분이라면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네번재는 삼랑진읍에서 조금떨어진 하남읍 천주교밀양성지입니다.
옛 천주교 건물과 신축기념관이 조화롭게 건축되어진 곳이며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삼랑진 가볼만한 곳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밀양시 스토리채널 – 밀양 삼랑진, 가볼만한 곳은 어딜까?

밀양 삼랑진 가볼만한 곳은 어디..? . 반짝반짝 신기한 터널 속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트윈터널 . 밀양 8경 중 하나로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신비한 전설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story.kakao.com

Date Published: 5/6/2022

View: 6903

삼랑진 (밀양) 가볼만한 곳과 삼랑진 근처 호텔 2022 특가, 최신 …

가볼 만한 인기 명소 · 부산외국어대학교 · 범어사 · 부산국립대학교 · 금정산 · 경주 교촌 전통마을 · 부산외국어대학교 · 범어사 · 석굴암.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expedia.co.kr

Date Published: 2/11/2022

View: 9420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밀양 여행지 추천) – 두개의삶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경부선 폐선된 기차 터널이 테마파크로 화려하게 변신해 새로운 관광명소 발돋움하고 있다. 이 터널은 경부선 KTX 운행으로 …

+ 여기에 보기

Source: twophones.tistory.com

Date Published: 6/6/2022

View: 8408

삼랑진트윈터널 – 밀양시

밀양 삼랑진 트윈터널 꼭 가볼만한곳이 여기였네요.아이들이… #밀양 #삼랑진 #트윈터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밀양볼거리 #삼랑진가볼만한곳 오늘주말에 부산근처.

+ 더 읽기

Source: www.miryang.go.kr

Date Published: 8/11/2021

View: 5094

신비로운 빛의 터널에 빠지다, 밀양 트윈터널> 여행기사

트윈터널이 있는 삼랑진읍은 국내 딸기 시배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 맛보는 딸기맥주 맛이 더욱 … 꽃새미마을에 조성된 참샘허브나라도 아이들과 가볼 만하다.

+ 더 읽기

Source: korean.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7/13/2022

View: 550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삼랑진 가볼만한 곳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삼랑진 가볼만한 곳

  • Author: 여행이조타
  • Views: 조회수 916회
  • Likes: 좋아요 16개
  • Date Published: 2021. 12.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xWCCJjieM0

밀양 가볼만한곳 삼랑진 트윈터널 주말나들이 추천해요

반응형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에 나들이 가려면 쌀쌀해진 날씨때문에 걱정이실텐데요. 겨울이 되면 주말에 놀러갈만한 곳이 상당히 제한적이라 주로 실내에서 놀만한 곳을 많이 찾아보실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바로 밀양 삼랑진에 위치한 트윈터널입니다.

트윈터널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소]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삼랑진읍 미전리 1026-4번지)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입장마감은 한시간전까지라고하니 늦지않게 서두르세요!

밀양 트윈터널 모습입니다.

트윈터널 입장료는 성인 8천원, 어린이 5천원, 청소년 6천원입니다. 밀양시민이나 유공자, 65세 이상인 분들의 경우 5천원으로 할인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할인이 되기는 한데, 평일에만 천원씩 할인이 되고, 주말은 안되니 참고하세요!

우리가족도 입장 준비 완료!

밀양 삼랑진 트윈터널은 터널 이름처럼, 터널이 2개입니다.

우측 터널에 입구라고 적혀있는 것 보이시죠? 당연히 왼쪽 터널은 출구입니다. 사용하지않는 폐터널을 개조해 관광지로 만든 것인데, 터널 중간쯤 가다보면 왼쪽 터널로 이어져있어요.

“터널안은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따뜻합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롱패딩 입고갔다가 거짓말 살짝 보태서 땀났어요. 주의사항으로는 트윈터널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니 꼭 밖에있는 화장실을 들러야한다는 것!

유모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는 있찌만 킥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는 사용불가니 참고하세요.

자, 그럼 트윈터널에 들어가볼까요? 함께 산책한다는 기분으로 구경해보세요.

터널 내부를 꽉 채운 조명들. 트윈터널 내부에는 1억개가 넘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너무 예쁘죠? 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아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하실것 같아 동영상으로도 담아왔어요.

스마트폰 짐벌 챙기는걸 깜빡해서, 걸어가면서 찍다보니 카메라가 많이 흔들렸네요.

보랏빛 조명으로 된 터널을 가다보면 귀여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여기서부터는 파란색 조명이 시작됩니다.

트윈터널은 위 사진처럼 중간중간마다 천막이 쳐져있고, 하나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만큼 볼거리도 많은데요. 저희집 네살 아들래미가 가장 좋아한 곳은 바로 여기, 아쿠아 빌리지였습니다. 한바퀴돌고 여기는 한번 더 보고 왔을 정도예요.

뱀장어처럼 생긴 조형물에 수족관이 들어있어요.

플라워혼입니다. 강아지물고기라 불리죠. 수족관에 손을 넣으면 도망가지않고 강아지처럼 다가오는 물고기입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걸 좋아한다고 하죠.

참고로 수족관에 손을 넣진 못해요. 관상용으로만 즐겨주세요.

네발이 달린 물고기 우파루파입니다. 처음보면 징그럽게 느껴지지만 계속 보다보면 상당히 귀여워요.

수족관을 지나치면 또 이렇게 예쁜 조명으로 꾸며진 공간이 나옵니다.

약간 무서워보이는 듯한 곳도 나오구요.

트윈터널은 커다란 조형물도 멋지지만 위 사진처럼 작지만 디테일하게 꾸며진 것들이 많았어요. 정말 센스있고 감각적이라며 와이프와 함께 감탄 아닌 감탄을 연발했어요.

한참을 가다보면 막다른 곳에 이렇게 용궁이 보이는데요. 여기가 한쪽 터널의 끝입니다.

용궁 옆으로 다른 터널로 옮겨갈 수 있는 통로가 보여요.

할로윈 테마공간입니다.

저희애가 여기도 정말 좋아했어요. 가끔 밤에 차를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이면, 할로윈에 가자고 하거든요.

천사날개와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구요.

소원을 담아 작성한 종이 수만장이 붙어있는 테마 공간도 있어요.

여기도 정말 예뻤어요.

보리 형태로 된 조명들.

알록달록한 우산도 예쁘구요.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죠?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꾸며져있어요. 예뻐서 영상으로도 담아왔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니 더욱 반갑네요.

터널 위로 벚꽃이 만개한 공간이 나오면,

아쉽게도 트윈터널의 끝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 추운 겨울에도 걱정할 필요없이 다녀올 수 있어요. 이번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가족 주말나들이는 물론 사랑하는 연인과 한번 방문해보는건 어떨까요? 따뜻한 연말되세요!

[여행 관련 추천글]

경주 황리단길의 감성분위기 가게들

경주 아이와 가볼만한곳, 토이빌리지 방문후기

여수 일박이일 여행 – 아쿠아플라넷 아쿠아리움 방문후기

300×250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밀양 여행지 추천)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밀양 여행지 추천)

1. 참샘허브나라

밀양시 초동면에 ‘행복’이 가득한 마을이 있다. 밀양 방동마을은 꽃새미마을, 참샘허브나라로 불리며 다양한 볼거리로 4계절 행복이 가득하다. 정성스레 가꾼 허브와 야생화, 돌탑,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가득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미소를 한아름 머금는다.

경남 밀양시 초동면 방동길 129

2. 트윈터널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경부선 폐선된 기차 터널이 테마파크로 화려하게 변신해 새로운 관광명소 발돋움하고 있다.

이 터널은 경부선 KTX 운행으로 터널 옆으로 새로운 터널이 뚫리면서 폐선 터널이 되어 그동안 사용되지 않고 있었던 것을 밀양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협의하여 ‘캐릭터 빛의 테마파크’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3. 표충사

이 절은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표충사 청동함은향완, 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 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 금강폭포,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초원이 있으며,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산습지인 산들늪이 있다.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4. 영남루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는 보물 제 147호로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경남 밀양시 중앙로 324

5. 연꽃단지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연꽃단지 연극촌 바로 앞이다. 밀양연밭은 밀양연극촌 주변 40필지 74,675제곱미터 규모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아름다운 가산숲과 밀양연극촌의 상생효과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안한 쉼터와 연꽃·수변식물·수서곤충 관찰 및 연잎·연실·연근수확체험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22-5

6. 위양지 관광농원

위양지에 있는 관광농원이다. 농원에서 각종 체험으로 추억 쌓기도 하고, 명소 ‘위양지’와 밀양연극촌, 가산지, 퇴로고가마을 등이 어우러진 ‘경남 50선 둘레길’도 걸어볼 수 있다.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2길 114

7. 구절초 군락지

밀양 구절초 군락지는 ‘밀양문화체육회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밀양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데 내비게이션에서 ‘밀양문화체육회관’으로 검색해서 가면 편하게 갈 수 있다. 문화체육회관 주차장 바로 앞 송림 숲에 위치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 삼문동 4-120

8. 밀양얼음골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봄부터 얼음이 얼었다가 처서가 지나야 녹는 곳이며, 반대로 겨울철에는 계곡물이 얼지 않고 오히려 더운 김이 오른다는 신비한 곳이다. 더위가 심할수록 바위 틈새에 얼음이 더 많이 얼고, 겨울에는 반팔을 입을 정도로 더운 김이 나 “밀양의 신비”라 불리며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산95-2

9. 만어사

수로왕은 절을 창건하였는데,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萬魚寺)라 칭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부처님의 감화로 인해 수많은 물고기가 돌로 변해 법문을 듣는다는 신비로운 전설을 간직한 만어사. 이러한 전설을 뒷받침하듯 법당 앞 널찍한 너덜지대에는 물고기떼가 변한 어산불영(魚山佛影)이라는 돌더미가 있는데, 지금도 이를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현재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로 776

10. 밀양 케이블카

얼음골 케이블카는 장거리 왕복 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한다. 더불어 상부 승강장의 높이는 해발 1020m에 있다.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같이 타는 직원이 주변 경관을 소개해 준다. 설명을 들으면서 바깥 풍경을 감상해보자. 조금 전까지 크게 보이던 나무와 건물들이 금세 미니어처 마냥 작게 보이기 시작한다. 또 멀리 영남알프스 산맥의 모습이 조금씩 나타난다. 그렇게 10분이 지나면 상부 승강장에 도착한다.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71

소개 약 1km에 달하는 터널 속에 펼쳐지는 1억 개의 빛의 축제!

반짝이는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빛의 여행!

트윈터널은 밀양 삼랑진읍 미전리 무월산의 옛 경부선의 폐선터널을 새롭게 재단장한 곳이다.

이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의 명령으로 만들어졌으며 예부터 터널 속에서 도깨비불을 발견했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이 찾아왔다는 등 신비한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이런 신비한 이야기들을 캐릭터들과 접목시켜 복합문화테마공간으로 탄생했다.

국내 최초로 캐릭터와 빛을 이용해 만든 빛의 테마파크는 상행 457m, 하행 443m로 총길이 900m의 터널이 양쪽으로 이어져 있어 ‘트윈터널’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트윈터널의 두 개의 터널은 신비한 해저세계를 탐험하는 <해저터널>과 무수히 쏟아지는 빛의 향연이 펼져지는 <빛의 터널> 크게 두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두 구간 안에 다채로운 테마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 매번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밀양 삼랑진 가볼만한 곳, 천태공원, 천태호, 마운틴뷰 카페잇소

반응형

안녕하세요 뛰뛰입니다:-)

벌써 불금이네요~!

다들 한주 알차게 보내셨나요?^^

내일이 주말인 만큼

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부산 근교로 울산이나 경주, 창원 등을 많이 가시지요

오늘은 부산 근교 여행지로

밀양 삼랑진 나들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산에서 약 3-40분 거리로 그렇게 멀지는 않답니다!

천태공원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산 226-9

주차 가능

먼저 들른 곳은 ‘천태 공원’입니다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주차할 공간이 꽉 찼던 터라

공원에서 쉬어가기 위해

천태공원을 먼저 들려주었답니다:-)

천태공원은 위치상 양산이라고 되어있는데

양산과 삼랑진이 이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런가 봐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오니

사람들이 저마다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예쁘게 돗자리를 펴고 쉬는 분

텐트를 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기는 분

그리고 아이와 함께 돗자리를 펴고 있는 사람 등등

보기만 해도 여유로운 기분이 들었네요~

가족 중 일부는 천태공원에서 쉬고

저희는 천태호를 보러 갔습니다

천태호로 가는 길은 차량이 들어갈 수 없게 통제를 해놓은 터라

여유롭게 도로를 걸어 다니며 나무들 사이로 아름답게 반짝거리는

천태호를 보며 산책을 했답니다!

천태호는 천태산에 자리잡고 있는 삼랑진양수발전소의 상부댐 저수지인데요

하부저수지인 안태호의 물을 퍼올려서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호수가 정말 에메랄드빛이었어요!

스위스 물의 도시 루체른 부럽지 않은 풍경이었네요^^

다시 천태공원으로 돌아갑니다

길가에 피어있는 귀여운 꽃들 구경하며

도착했네요~

카페잇소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리 516-2 카페잇소

운영시간: 11:00~20:00, 매월 2,4번째 월요일 휴무

주차 가능

그리고 가려고 했던 카페로 향했어요

이름은 ‘카페잇소’입니다

왠지 카페 여기 잇소.. 하는 것 같아

혼자 피식 웃었답니다ㅋㅋ

들어가니 통유리 너머로

탁 트인 산뷰가 먼저 눈에 들어왔네요~!

메뉴입니다

삼랑진에 딸기가 유명하다고 하니

비록 제철은 아니지만 눈길이 가더라고요★

그 외에 수제 오란다나 달고나 등

작은 간식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라이딩하는 분들도 자전거를 타고 종종 방문하시던데

당 떨어질 때 요런 간식 드시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주문을 받은 곳에서 내려와 1층으로 갑니다

단체석도 있고

2층보다 더 여유로운 분위기였어요

사실 저희가 기대했던 카페의

메인은 주문을 받은 2층이 아니에요!

바로 1층 야외 테라스인데요

아직 날이 너무 덥지 앉아

아무래도 밖이 더 인기가 좋더라고요~

저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테이블을 각각 잡았는데요

야외에는 자리가 많아서

여유롭게 자리 선택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네요^^

메뉴가 나왔습니다

예쁘게 라떼아트를 해주셔서

망가지지 않게 내려오느라 엄청 힘들었네요⭐️

커피는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치즈케이크도 위의 생크림과 치즈의 맛이

부드럽게 잘 어우러졌습니다

딸기주스는 건강한 딸기의 맛..?

음료도 음료지만

삼랑진까지 방문한 이유는

요런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지요~

푸릇푸릇한 산의 모습과 어우러지는

야외 테라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저는 동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었답니다

앉아서 커피 한 모금에 경치 한 번 보고

여유로운 나들이었네요^^

부산 근교 삼랑진 나들이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짧게 삼랑진 맛집 포스팅으로 뵐게요!

모두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반응형

이런 곳에 기차역이?! 밀양 삼랑진역으로 떠나는 이색 기차여행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코로나 블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기 위해 가까운 국내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막상 떠나려고 해도 어디로 가야 할지도 막막하거나 사람들이 밀집된 공간에 가는 것이 아직은 두렵기 때문이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 현대로템 블로그에서 나만 알고 싶은 한적한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드릴게요. 탁 트인 공간에서 주말의 여유를 만날 수 있는 곳, 경남 밀양의 ‘삼랑진역’으로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밀양 여행의 처음과 끝, ‘삼랑진역’

여러분은 ‘밀양’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밀양 아리랑’이나 영화 제목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경상남도 동북부에 위치한 밀양시, 우리에게 친숙한 지명이기도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이기도 하죠. 오늘은 그중에서도 다채롭고 즐길 거리가 다양한 밀양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삼랑진역’으로 가보려 합니다.

▲밀양의 대표적인 기차역 삼랑진역. KTX가 무정차로 통과한다 (출처: 밀양시 공식 블로그)

사실 밀양에는 대표적인 기차역들이 많아요. 밀양을 대표하는 밀양역을 비롯해 조그마한 간이역들도 곳곳에 자리 잡고 있죠. 아마 ‘삼랑진역’은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 텐데요. 우리나라 대표 고속 열차인 KTX가 통과하는 경부선의 주요 기차역이랍니다. 크기는 작고 소박한 편이지만, 밀양만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에요.

삼랑진역은 경부선에 속하는 기차역으로 밀양역과 원동역 사이에 위치 합니다. 경전선이 시작되는 역이기도 한데요. ‘삼랑진’이라는 명칭은 낙동강 하류에서 밀려오는 바닷물과 상류에서 오는 밀양강의 세 갈래 물길이 접하는 나루터를 의미한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주변에는 어떤 명소들이 있는지 더 살펴볼까요?

삼랑진역을 대표하는 철도 건축물, 급수탑

삼랑진에 오면 꼭 들러야 한다는 ‘급수탑’. 기차역 옆에 웬 급수탑이 있냐고요? 사실 이 급수탑은 기차와 아주 관련이 깊답니다. 일제 강점기 당시 경부선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기 때문이죠. 1923년에 세워진 이 급수탑은 석조와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 3번 탑승지 끝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등록문화재 급수탑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이 급수탑이 더욱더 의미 있는 이유는 당시 교통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삼랑진역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까지도 삼랑진역을 대표하는 철도 시설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3년에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기차여행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급수탑은 삼랑진역 안으로 들어가 승차장 쪽에 서면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고 해요.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급수탑을 바라보며 과거의 철도 풍경을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겠죠?

▲ 밀양역과 삼랑진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디자인 (출처: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삼랑진역 여행에서 또 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인데요. 여행에서 깨알 재미를 더해주는 이 스탬프는 1999년 현재 한국철도공사의 전신인 철도청에서 한국철도 역사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주요 100개 역에 비치한 것인데요. 각 역의 특색을 살린 스탬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철도교통의 중심지답게 삼랑진역에서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밀양역의 스탬프가 밀양을 대표하는 아리랑을 표현했다면, 삼랑진역의 스탬프는 구내에 있는 고즈넉한 급수탑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 여행을 즐기는 분이라면 삼랑진역의 스탬프도 놓칠 수 없을 것 같네요!

삼랑진, ‘이것’ 놓치고 가지 마오!

앞서 삼랑진은 세 개의 물결이 만나는 곳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와 더불어 낙동강과 함께 김해, 양산과 접해 있는 입지적 조건 때문에 예부터 수운 교통의 중심지와 철도 교통의 요충지가 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낙동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매력이죠. 밀양의 관문으로 통했던 곳답게 옛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삼랑진의 주변 풍경을 이어서 소개할게요.

▲ 삼랑진의 대표적인 명소 작원관지 (출처: 문화재청 공공누리)

삼랑진읍 검세리의 끝자락에 있는 명소 ‘작원관지’. 이름부터 낯선 이곳은 국방상의 요충지를 담당하며 관원들의 숙박을 책임지고, 오가는 사람들과 화물을 검문하는 일정의 검문소였답니다. 사실 지금의 작원관지는 실제 작원관지가 아닌, 과거 대홍수로 유실되었던 건물을 복원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 흔적만은 그대로 남아 있어 마치 시간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 마음을 평화롭게 만드는 낙동강의 풍경

작원관지는 임진왜란 당시 가슴 아픈 우리 역사가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곳에서는 왜군과 맞서 싸운 조상들의 충혼과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위령탑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의미 있는 장소입니다.

작원관지 위령탑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삼랑진의 또 다른 명소! 바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낙동강의 풍경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실내에서만 지내느라 답답했던 마음도 모두 내려놓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풍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보면, 경부선 철도 위를 달리는 기차 소리도 들을 수 있는데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진짜 ‘힐링’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 바로 삼랑진이 아닐까 싶습니다.

▲ 삼랑진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출처: 밀양시 공식 블로그)

해 질 무렵 낙동강을 찾아가면 햇빛에 비춰 황금빛으로 빛나는 강물의 풍경도 만나볼 수 있어요.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죠. 주변에는 트릭아트존과 같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마을 길을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 한 장을 남기고 오기에도 좋습니다. 근처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낙동강을 따라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는 점도 꿀팁!

▲ 서울 등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동대구역까지 KTX를 타고 이동해 무궁화호로 환승하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

화창한 날씨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요즘. 밀폐된 실내가 아닌, 탁 트인 공간에서 적절한 거리를 두고 여행할 수 있는 국내 명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철도를 이용하거나 지역 간 이동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국내 기술로 제작된 안전한 우리 철도를 타고, 국내 여행도 안전하게 즐기세요!

참고자료

▶밀양시 공식 블로그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신비로운 빛의 터널에 빠지다, 밀양 트윈터널> 여행기사

4 여름이 절정에 다다른 8월, 밀양 트윈터널은 더위를 피하고 신비로운 빛의 세계를 즐기는 이색 명소다. 특별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다양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 커플에게도 사랑받는다. 트윈터널은 옛 경부선이 이어진 무월산터널을 활용한 테마파크다. 기차가 바쁘게 오갔을 터널은 시대가 변하고 철도가 폐선 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옛적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는 소문도, 이곳에서 빛나는 돌을 주우면 큰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도 사람들 기억에서 사라져갈 즈음 터널은 제2의 탄생을 맞는다. 기차가 드나들던 어두컴컴한 터널이 2017년, 반짝이는 빛의 터널로 거듭난 것이다. 상행 457m, 하행 443m 터널을 이은 형태도 독특하다. 두 터널의 쌍둥이 같은 모습에 트윈터널이란 이름이 붙었다. 트윈터널은 인근 만어사의 전설과 세간에 떠도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빛의 파노라마 세계다. 터널은 한여름에도 얇은 겉옷이 필요할 만큼 서늘하다. 밖은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터널 안에 들어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더위가 싹 사라진다. 순식간에 여름을 뛰어넘은 기분이다. 터널 안은 밖에서 볼 때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벽면과 천장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 전구들이 밤하늘을 수놓은 별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마치 별빛이 흐르는 은하수를 건너는 기분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탄성을 지르며 빛의 황홀경에 빠져든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포토 존이다. 터널 안에 볼거리도 많다. 바닷속처럼 꾸민 테마 존에는 작은 수족관이 늘어서, 영롱한 불빛 아래 유영하는 물고기를 볼 수 있다. 가족과 연인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적은 하트 쪽지가 빼곡한 곳도 보인다. 유령의 성 앞에서 사진을 찍고,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을 신나게 걷다 보면 어느새 출구에 도착한다. 터널을 나서기 아쉽다면 출구 근처에 마련된 카페에서 잠깐 쉬어보자. 커피와 차, 와인, 주스 등 다양한 음료가 있으며, 케이크를 비롯한 디저트도 많다. 특히 요즘 인기인 딸기맥주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트윈터널이 있는 삼랑진읍은 국내 딸기 시배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에서 맛보는 딸기맥주 맛이 더욱 각별할 수밖에 없다. 터널에서 더위를 식힌 뒤, 맞은편 체험장에서 아이들과 또띠아피자를 만들어보자.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피자 재료를 준비해준다. 또띠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채소와 올리브, 페퍼로니 등 취향에 따라 토핑을 올린 뒤 치즈를 뿌리면 끝! 누구나 쉽게 원하는 피자를 만들 수 있다. 다 만든 피자는 즉석에서 구워 포장까지 해준다. 카트 체험장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앙증맞게 생긴 핑콘카트를 타고 신나게 달리면 남은 더위가 훌훌 날아간다. 카트장 규모는 아담하지만,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씽씽 달리는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어난다. 트윈터널에서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며 가족 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트윈터널 입장료는 어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체험료 별도)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30분이다(연중무휴). 트윈터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만어사가 있다. 가락국 김수로왕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만어사는 오랜 전설을 품은 신비로운 절이다. 좁은 산길을 굽이굽이 올라가면 작은 절집이 모습을 드러낸다. 대웅전을 비롯한 사찰 건물은 본래의 색을 잃어 천년 고찰이라 하기에 다소 무색하지만, 절 아래 크고 작은 돌이 골짜기로 쏟아져 내린 듯한 풍광은 태곳적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먼 옛날 새로 살 곳을 찾아 떠난 용왕의 아들과 그를 따르던 고기 떼가 이곳에 도착해 돌로 변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전설을 뒷받침하듯 경내에는 용왕의 아들이 미륵바위가 됐다는 거대한 자연석을 모신 미륵전이 있다. 절 마당에는 고려 시대 건립된 삼층석탑(보물 466호)이 보인다. 만어사에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작은 돌이 있다. 소원을 빌고 돌을 들어 올렸을 때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한다. 돌에 진짜 영험한 힘이 깃들어 있을까. 간절한 바람을 담아 이곳을 찾는 발걸음이 예나 지금이나 끊이지 않는다. 밀양에서 하룻밤 머문다면 저녁에는 영남루의 야경을 감상하고, 이튿날 아침에 밀양연꽃단지를 산책해보자.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밀양 영남루(보물 147호)는 지역민에게 인기 있는 피서지이자, 대표적인 야경 명소다. 누각에 앉아 있으면 강바람이 솔솔 불어오며 한낮의 무더위를 잊게 만든다. 해가 진 뒤에 영남루는 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다. 환하게 빛나는 영남루와 강물에 비친 반영이 화려하던 과거를 보여주는 듯하다. 밀양연꽃단지는 7만 ㎡가 넘는 부지에 백련과 홍련, 수련이 가득하다. 특히 여름철에 활짝 핀 연꽃은 화려하면서도 고운 자태로 여행객을 반긴다. 탐스럽게 피어난 연꽃 사이를 걸으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꽃새미마을에 조성된 참샘허브나라도 아이들과 가볼 만하다. 한 개인이 20여 년간 성심을 다해 꽃과 나무를 심고 돌을 쌓아 만든 허브 정원은 어느 한 곳 허투루 보이는 것이 없다. 정성이 묻어난 손길에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허브 향기를 맡으며 식사하거나 하룻밤 묵어갈 수 있다. 〈당일 여행 코스〉 만어사→트윈터널→밀양 영남루→밀양연꽃단지→참샘허브나라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만어사→트윈터널→밀양 영남루 둘째 날 / 밀양연꽃단지→참샘허브나라→경상남도민물고기전시관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밀양시 문화관광 tour.miryang.go.kr – 밀양연꽃단지 www.밀양연꽃단지.kr – 참샘허브나라 csherbnara.com ○ 문의 전화 – 밀양시청 관광체육과 055)359-5788 – 트윈터널 055)802-8828 – 만어사 055)356-2010 – 영남루관리사무소 055)356-2452 – 밀양연꽃단지 010-3870-8008 – 참샘허브나라 055)391-3825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밀양,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하루 4회(08:10~18:30) 운행, 약 4시간 소요. 밀양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2번·4-1번·6번 일반버스, 삼랑진(가곡삼거리) 정류장에서 농어촌버스 환승, 화성정류장 하차, 1시간~1시간 20분 소요. 트윈터널까지 도보 약 5분. * 문의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1688-4700 고속버스통합예매 www.kobus.co.kr 밀양시버스정보시스템 bis.miryang.go.kr [기차] 서울역-밀양역, KTX 하루 15~19회(05:05~22:10) 운행, 약 2시간 30분 소요. 밀양역 정류장에서 농어촌버스, 화성 정류장 하차, 약 30분 소요. 트윈터널까지 도보 약 5분. *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 www.letskorail.com 밀양시버스정보시스템 bis.miryang.go.kr ○ 자가운전 정보 중앙고속도로 삼랑진 IC→삼랑진IC삼거리에서 밀양 방면 오른쪽→미전삼거리에서 밀양 방면 왼쪽→상삼로→화성길→삼랑진로→트윈터널 ○ 숙박 정보 – 밀양관광호텔 : 밀양시 가곡7길, 055)356-3882 – 삼랑진팽나무펜션 : 삼랑진읍 삼랑1길, 010-3566-8828, samnangjin.com – 로망스모텔 : 삼랑진읍 삼랑진로, 055)351-0744 ○ 식당 정보 – 단골집 : 돼지국밥, 밀양시 상설시장3길, 055)354-7980 – 대나무횟집 : 메기매운탕·붕어찜, 삼랑진읍 삼랑1길, 055)353-9297 – 할매홍릉불고기 : 돼지파불고기·소파불고기, 밀양시 해천길, 055)354-7115 ○ 축제와 행사 정보 – 제19회 밀양공연예술축제 : 2019년 7월 26일~8월 6일, 밀양연극촌 등, 055)359-5633(밀양시청 문화예술과) ○ 주변 볼거리 얼음골, 표충사, 월연정, 경상남도민물고기전시관, 시례호박소, 의열기념관, 밀양독립운동기념관, 밀양시립박물관 등 글, 사진 : 정은주(여행작가) ※ 위 정보는 2019년 7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기사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삼랑진 가볼만한 곳

다음은 Bing에서 삼랑진 가볼만한 곳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 삼랑진여행
  • 밀양여행
  • 삼랑진당일치기
  • 삼랑진가볼만한곳
  • 여여정사
  • 만어사
  • 돌담카페
  • 풍뎅이산촌집밥
  • 삼랑진일몰
  • 명례성지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YouTube에서 삼랑진 가볼만한 곳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랑진 당일치기:만어사~삼랑진일몰 | 삼랑진 가볼만한 곳,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그것만 이 내 세상 줄거리 |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영화리뷰: 그것만이 내세상|영화소개|영화추천] 104 개의 정답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