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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제리 야 | 【일본식당】일본에서 제일 싼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 가봤어요!\”사이제리야\”돈 없는 유학 시절 항상 신세 지던 저렴한 레스토랑! 최근 답변 1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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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사남)도쿄사는남자 고구마입니다.
오늘 영상은 돈 없던 유학 시절 신세 많이 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소개 입니다.
일본에서도 제일 싼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점 이구요.
맛 또한 맛 있어요.
이곳은 너무 기대 하고 가서 먹는 맛집이라기 보단 정말 어깨에 힘빼고 가서
먹는 곳 정도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추천 영상*
도쿄 월세 100만원집 방소개 해드립니다.방이 몇개?몇평?
https://youtu.be/8C91tqE2E8c
【일본휴개소】바다 위 고속도로 휴개소 \”우미호타루\” 바이크로 다녀 왔습니다.
https://youtu.be/L4rMe0fY9vw
일본 최초 일본 마이크로 돼지 카페 가 보다!
https://youtu.be/PDmpqrICV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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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제리야 – 나무위키:대문

주식회사 사이제리야(株式会社サイゼリヤ, Saizeriya Co., Ltd.)는 이탈리아풍 화양식(경양식)을 취급하는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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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9/2022

View: 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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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이 제리 야

  • Author: 【도사남】도쿄 사는 남자 GOGUMA-JTV
  • Views: 조회수 5,767회
  • Likes: 좋아요 200개
  • Date Published: 2020. 5.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Ui5VJCoPvc

[도쿄맛집] 사이제리야! 일본의 국민 이탈리안!

가끔 파스타나 도리아가 먹고 싶을때가 있죠.

착한가격에 이탈리안을 먹을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일본에는 참 많습니다.

전국 체인점인 사이제리야, 조나상, 데니스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를 소개할까 합니다.

2013년 11월에 일본 전국 점포수가 1000군데를 넘었다고 하고 그중 한군데가 바로 저희 동네에 있습니다.

홈페이지도 한번 구경해 보시구요.

사이제리야 홈페이지 http://www.saizeriya.co.jp/

IMA라는 쇼핑몰 안에 입점해 있어서 IMA쇼핑몰이 쉬는날에는 사이제리야도 쉰다고 하네요

점포명 사이제리야 히카리가오카점 주소 도쿄도 히카리가오카 IMA 3F 영업시간 11:00 〜 23:00 전화번호 03-3976-7502 휴일 히카리가오카 IMA 쇼핑몰 휴일에 쉼

그럼 가보실까요〜^^

스크린샷

저희 동네 사이제리야 입니다.

점심시간 때라서 그런지 기다리시는 분도 있네요.

안에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저 종이에 이름과 사람수를 적어 놓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럼 차례가 되면 종업원이 나와서 이름을 부릅니다.

실내모습은 이렇구요.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아니기 때문에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이곳은 드링크바

1인당 180엔에 드링크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콜라, 사이다, 오렌지주스, 진자에루도 있네요 ㅎㅎㅎ

에스프레소, 보통커피, 카푸치노가 있습니다.

티도 있구요.

일단 사라다로 속을 좀 달래야겠죠?

인기No1이라고 써있는

작은새우 칵테일 사라다를 시켰습니다. 459엔

사이제리야의 대표메뉴

밀라노풍 도리아!!! 이름 참 거창하죠? ㅎㅎㅎ

이것도 역시 인기No1이네요.

299엔! 와우 정말 싸네요!

이탈리안에 와서 파스타를 안먹을 수 없죠.

까르보나라도 시켰습니다. 499엔

남자는 역시 고기를 먹어야 든든하죠 ^^

믹스그릴 559엔

작은 새우 칵테일 사라다가 나왔습니다.

맛은 뭐 평범했습니다.

드디어 사이제리야의 대표메뉴

밀라노풍 도리아!!!

정말 맛있습니다.

솔직히 다른거 시킬 돈으로 요 도리아 몇개 더 먹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ㅎ

그래서 요건 나중에 하나 더 시켜서 먹었습니다.

까르보나라

베이컨에 비계가 붙어있다고 와이프는 싫어하더군요.

결국 제가 다 먹었습니다. 락키〜ㅎㅎㅎ

소스가 좀 적어서 그런지 퍽퍽했습니다.

처음 시켜본 믹스그릴!

데미그라스 소스를 함바그에 붓고

계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진자에루

다 먹은다음에는 커피타임!

카푸치노에요^^

베이비체어도 있습니다.

가족단위 손님이 많다보니 베이비체어가 준비가 되어있네요.

일본에서는 사이제리야 뿐만이 아니고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가게에서는 거의 베이비체어를 구비해놓고 있습니다.

베이비체어를 부탁했더니

친절하게 세팅까지 다 해주더군요.

서비스 정신 하나는 정말 알아줘야 될것 같습니다.

착한 가격에 가볍게 이탈리안을 먹고싶을때 이용하면 좋을것 같구요.

가족단위로 많이들 찾으시는 일본사람들에게는 많이 사랑받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입니다.

그리고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생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

제가 어학연수 왔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그땐 500엔짜리 점심도 비싸다고 느꼈었으니까요 ㅎㅎㅎ

밀라노풍 도리아는 정말 맛있으니 사이제리야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강추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일본의 국민 이탈리안 사이제리야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쿄히로바 TOKYOHIROBA】

저렴한 이탈리안을 찾는다면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조제신랑 투고…)

일본에서 최다 점포수를 자랑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은 ‘사이제리야’다.

일본사람들 중에도 사이제리아(サイゼリア)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가 맞다. Saizeriya란 이탈리아어로 치자나무꽃이라고 하는데 이 회사의 창업일인 7월7일의 탄생화가 치자나무꽃이라서 사명을 사이제리야라고 지었다고 한다.

나의 생활 동선에는 사이제리야가 정말 많다. 특히 집근처 역에도 출구별로 하나씩 사이제리야가 있다. 일단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긴 한데.. 분식집 분위기랄까.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

모든 로고나 소품에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시키는 색채를 사용하고 있고 보티첼리,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 르네상스시대의 그림 및 그 시대를 연상시키는 그림을 점내에 배치하고 있지만 솔직히 고급진 느낌은 전혀 없다. 격식있는 모임이나 여친과의 첫 데이트, 소개팅에 활용하기에는 적합한 레스토랑이 아니므로 주의하자.

이곳을 비하할 생각은 없다. 사실 사이제리야는 우리부부가 자주가는 음식점 다섯 손가락안에 꼽힐 정도로 즐겨가는 곳이다. 이곳의 장점은 아이를 데려가기 편한 곳이라는 점과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와인도 저렴하고 타파스도 나름 충실한편이다.

(이하의 가격은 모두 소비세 포함.)

드링크 바 단돈 190엔. (런치 드링크바는 110엔!)

가게 한 켠에 마련된 기계에서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드링크 바 시켜놓고 하루종일 죽치고 있는 사람도 가끔 볼 수 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커피머신도 있다.

카라미치킨(辛味チキン) 299엔. 에피타이저 중에서 최고 인기메뉴이자 절대 추천메뉴. 매콤한 닭날개 5조각. 닭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건 꼭 시켜주자.

에스카르고 오븐구이(エスカルゴのオーブン焼き) 399엔. 이것도 꽤 자주 시켜먹는 음식 중 하나. 달팽이 요리라니…처음 이 메뉴를 발견했을땐 사이제리야에 이런 종류의 음식도 있구나 싶었다.

푸치포카 4조각 139엔, 2조각 79엔. 에스카르고 오븐구이의 올리브오일을 찍어먹기에 제격. 쫀득쫀득해서 뭐랑 같이 먹든 맛있다.

밀라노풍 도리아(ミラノ風ドリア) 299엔. 도리아종류는 제일비싼것도 500엔 미만.

양배추 페페론치노(キャベツのペペロンチーノ) 399엔(좌)

브로콜리 듬뿍 크림 스파게티(たっぷりブロッコリーのクリームスパゲティ) 499엔(우)

파스타의 가격대는 299엔~499엔으로 도리아와 같다.

야채 버섯 피자(野菜ときのこのピザ) 399엔.

피자는 399엔~499엔이다.

시금치 그라탕(ほうれん草のグラタン) 399엔.

그외 숏파스타, 리조또, 빠에야, 하야시라이스등의 메뉴도 500엔 미만이고, 치킨 스테이크나 햄버그 스테이크도 600엔 미만이다.

사이제리아에서 제일 비싼 메뉴는 립 스테이크인데 999엔이다.

아이스크림, 케익, 푸딩등의 디저트는 199엔~399엔.

아주 착하고 고마운 가격이다. 마음만 먹으면 1000엔 정도에 타파스, 음료, 메인디쉬, 후식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가격.

창업이래 그냥 그랬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는데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손님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회사의 노선을 박리다매로 결정한듯하다.

지금은 어린이부터 노인들에게까지 폭넓게 사랑받는 레스토랑으로, 일본국내에 1000개 이상의 점포가 있고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중화권 국가들에 활발하게 진출중이다. 중국에 있는 사이제리야 점포에서는 스파게티를 200엔 미만에 팔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패밀리레스토랑 장르에서 일본 국내에 점포 1,000개를 넘는곳은 가스토(ガスト)와 사이제리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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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일본 체인점이 이렇게 맛있을 리가 없어: 1.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0. 여행의 정취는 떨어지지만 나름 이용할 만한 체인 레스토랑

“개성의 시대”라고 하지만, 일본의 웬만한 도시는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간판으로 꽉 차 있습니다. 도시가 개성을 잃고 있는 상황이지요. 술집에서 한잔하고 나오면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헷갈릴 정도고, 심지어는 방금까지 있던 가게조차 어디 에나 있는 체인 술집일 때가 있죠. 술에 취함에다가 개성을 상실해 가는 일본에 대한 우울함까지 더해져서 묘한 기분이 들어 정말 짜증 납니다.

필자는 한국 친구가 일본에 놀러 오면 되도록 그곳에만 있는 식당이나 술집에 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아~ 내가 지금 ○○에 와 있구나”라는 실감이 드니까요. 이 심정은 일본에 여행 온 한국 독자분들도 이해할 겁니다. 가깝기는 하나 적지 않은 돈 내고 외국에 왔는데 어디 가든 비슷한 풍경을 봐야 하고 같은 맛의 메뉴를 먹고 같은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지 지친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일본에 방문한 친구나 지인을 체인 레스토랑이나 술집에 데려갈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나마 체인에 장점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새삼 그 이유를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① 개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비교해서 요금이 저렴하다.

이른바 규모의 경제 효과죠. 운영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음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고, 그 결과 단가가 내려가는 거죠. 원통한 부분이기도 한데 자기 이상을 관철할 경제력이 없는 필자는 어쩔 수 없습니다.

② 어느 지점에 가든 맛과 서비스가 똑같다.

지점에 상관없이 맛과 서비스가 균일하다는 부분은 체인 레스토랑이 재미없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모르는 지방에서 가격대나 맛 등에 관한 정보 없이 찾아갔을 때 어느 정도 맛을 예측할 수 있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요. 그 지방에만 있는 레스토랑에서 대박이 날 때도 확실히 있고, 불안과 기대가 섞인 마음이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모험을 무릅쓰고 싶지 않을 때도 있겠습니다.

③ 주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주인의 얼굴이 보이는” 개인 운영 레스토랑에서는 지금 내가 먹고 있는 밥을 바로 그 주인이나 종업원분들이 만들어 주고 있다는 실감이 들기도 하죠. 자주 들르다 어느새 형성되는 인간관계가 한 끼 식사를 맛있게 만들어 주는 조미료가 될 수도 있겠고요. 그렇지만 때로 혼자 식사하면서 책이나 잡지를 읽거나 핸드폰을 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이럴 때엔 종업원들이 거의 알바생이고 손님의 체류시간이나 행동에 비교적 무관심한 체인 레스토랑이 편합니다. 특히 ‘도링쿠바(ドリンク・バー, Drink Bar, 일정 금액을 내면 음료수 무제한 리필)’가 있는 가게에서도 상당히 오랜 시간 있을 수 있습니다.

④ 결제수단이 다양하다.

일본의 개인운영 식당 중에선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데가 많이 없고,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대부분 가격대가 비싼 고급음식점일 경우가 많아요. 반면 체인 레스토랑은 비교적 결제수단이 다양한 편입니다. 현금은 물론 교통카드(도쿄권역의 경우 SUICA나 PASMO 등)로 결제할 수 있는 데도 있고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체인도 있습니다. 단 일본에서는 “신용카드 OK”라고 해도 “VISA만 가능” 등 카드 브랜드가 제한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을 떠나면 그 지방의 특색있는 맛을 즐기는 것이 좋고, 거기에만 있는 식당에 들어가 보는 것이 여행의 묘미 중 하나임은 틀림없지요. 그래도 모험을 피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회부터 차차 일본의 체인 레스토랑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일본에 여행 올 때 ‘모험’과 ‘예측 가능성’을 적당히 조합해서 즐거운 여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순서에 특별한 의미는 없는데 제1탄은 필자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입니다.

1. 저렴한 이탈리아 요리 체인 레스토랑 “사이제리야”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는 (주)사이제리야가 운영하는 일본의 이탈리아 요리 전문 체인 레스토랑이죠.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1,000개가 넘는 점포를 갖고 있습니다. 2018년 봄 기준으로 체인 레스토랑(패밀리레스토랑 부문) 점포 수 2위랍니다(도쿄에만 209점포, 요코하마가 있는 카나가와현에 124점포, 치바 117점포, 오사카 87점포,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 81점포가 있지요).

기업이념으로,

“저렴하고 맛이 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최대의 사회공헌”

을 내걸고 있고, 메뉴는 전체적으로 싼 편입니다. 가장 잘 팔리는 “미라노풍 도리아(ミラノ風 ドリア)”는 무려 299엔(세금포함). 봄에도 지갑이 쓸쓸한 필자 같은 자에게도 착한 가격이라 할 수 있죠. 그 외에도 페페론치노 스파게티, 미네스트로네 등도 299엔에 제공되네요.

이탈리아 요리 전문인 만큼 스파게티 등 각종 파스타류나 피자류가 중심인데 그 외에도 각종 사이드메뉴도 있고, 스테이크용 철판에 제공되는 고기도 괜찮습니다. 물론 술도 마실 수 있습니다. 생맥주는 일반 이자카야와 비교해서 약간 싼 편이고(399엔) 와인류도 일반 체인 패밀리 레스토랑치고는 많은 편이라 할 수 있겠죠. 단 기업이념을 반영해서인지 고가의 고급와인은 없고 풀보틀(750ml 짜리 병)을 시켜도 2,000엔 정도밖에 안 되고 500ml 짜리 하우스 와인 같은 경우에는 400엔 정도에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류나 일반 음료수는 “드링크바(Drink Bar)”로 시킬 수 있는데, 레스토랑 안에 설치된 드링크 서버에서 제공되는 모든 종류의 음료수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요리나 케이크하고 세트로 시키면 190엔, 단품으로 시키면 280엔. 티라미수 등 가장 싼 케이크가 199엔이니 케이크랑 같이 시켜도 389엔이네요.

그 외에도 많은 메뉴가 제공됩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사이제리야 홈페이지에서 메뉴판을 확인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https://www.saizeriya.co.jp/menu/index.html

2. 현장 탐방

2-1. 사이제리야 나가레야마아오타점

사이제리야에 가서 식사를 해보겠습니다. 이 점포는 필자가 사는 동네에 있는 나가레야마아오타(流山青田)점입니다.

대충 치바 어딘가입니다… (치바현 나가레야마아오타시 11)

교외 주택가에 있어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죠. 도시부에 있는 사이제리야가 상업용 빌딩에 입주하고 있는 반면, 교외에 있는 점포는 땅값이 싸서 그런지 비교적 공간이 넉넉한 편이고, 단독건물에 천정이 높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곳 역시 그런 스타일이라 널찍한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이제리야 나가레야마아오타점

주말 저녁 시간이면 교외형 패밀리 레스토랑은 가족 나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서 혼잡한 것이 보통인데요, 사이제리야도 예외가 아닙니다. 동행하는 친구랑 방문시간을 약간 늦추기로 하고 8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필자가 약속 시간을 살짝 넘어 현장에 도착했는데 그 시간에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다행히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자리에서 필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게다가 앉을 자리가 흡연구역이라). 점포가 되게 널찍하기는 한데 설계상 입구에서 점포 전체를 바라볼 수 있어서 금방 친구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한두 마디 인사를 나누고 바로 주문합니다.

2-2. 먼저 맥주를 시킨다

일본인답게 “일단 맥주(とりあえずビール)”는 이미 정해진 루트인데 음식은 은근한 고민거리가 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일단 맥주. 사이제리야는 생맥주(中)가 일반 이자카야보다 싸고 안주도 다양하니 술자리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때때로 가볍게 한잔하면서 안주류를 시켜서 이야기를 하다 적당한 타이밍에 식사류를 시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 날은 일요일 밤. 친구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관계로 술을 하기가 좀 애매했죠. 그래서 생맥주랑 식사류를 동시에 시켰는데 메뉴 선택이 그리 쉽지가 않았죠.

이탈리아 요리집임을 감안하면 스파게티 등 나름 이탈리아 냄새나는 메뉴를 시키면 되는데 스테이크용 철판으로 제공되는 고기류도 은근히 맛있거든요. 특히 이날은 점심을 제대로 못 먹었기 때문에 꽤 배고픈 상황. 친구가 늘 말하는 “食った感(쿠따 깐: 충분히 먹은 느낌)”을 느끼고 싶었던 거죠. 그러려면 철판에 제공되는 야끼니쿠(고기구이)와 햄버그스테이크 플레이트에다 공깃밥 곱배기를 시키면 되는데 스파게티를 안 먹은지 꽤 됐었기 때문에 스파게티도 먹고 싶으니까 곤란한 겁니다.

결국 결정적인 이유 없이 토마토맛 스프 봉골레 스파게티, 판체타 피자를 시켰고 친구는 부드러운 치킨구이(치즈 토핑)랑 미라노풍 도리아를 시켰습니다. 참고로 사이제이야의 고기구이 메뉴 중에 소스가 같이 나오는 것이 있고 메뉴마다 같이 제공되는 소스의 종류가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어 이번에 친구가 시킨 부드러운 치킨구이엔 데미그라스 소스, 와 같은 식으로 기본 소스가 정해져 있죠. 주문 시에 소스를 바꿔 달라고 전하면 변경해 줍니다. 친구도 데미그라스 소스를 가룸(Garum)소스로 변경했죠.

메뉴판을 보며 고민… 테이블 위에는 휴지 외에 분말치즈, 타바스코, 소금, 고추팁이 있고, 흡연석에는 재떨이도 있습니다.

일부 지역 주민을 빼고 일본인들은 화가 나도 노골적으로 얼굴에 드러내거나 직접 항의하는 일은 드문 편이라 보는데 딱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시킨 생맥주가 바로 나오지 않을 때입니다. 이것은 술집은 물론 일반 식당에서도 꼭 지켜지는 철의 원칙이죠. 사이제리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맥주를 시키면 바로 나와야 합니다. 이날도 순조롭게 나온 생맥주로 먼저 건배하고 “하아~ 역시 생맥은 맛있네.”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판체타 피자가 나왔습니다. 피자 커터로 여섯 조각으로 나눈 뒤 전채 요리 삼아 먹습니다.

판체타 피자. 사이제리야의 피자는 사이즈가 작은 감이 있는데 가격 대비 만족감은 합격. 사람이 많을 때에는 다른 피자를 몇 개 시켜서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생맥주를 절반 정도 마시면 메인요리가 나오죠. 먼저 필자가 시킨 토마토 스프 봉골레하고 친구가 시킨 미라노풍 도리아가 나왔습니다. 배고픈 상태에 탁자 위에 두어진 스파게티를 보고 내가 한 주문이 정답이었음을 확인, “いただきます(이타다키마스: 잘 먹겠습니다)”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이제리야의 스파게티는 끓이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알 덴테(al dente. 씹는 맛이 살아있는 정도)’보다 꽤 부드러운 게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토마토맛 스프의 시원한 맛, 바지락의 살짝 쓴맛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은 그간 스파게티 먹고 싶었던 갈망을 풀어주기에는 충분했죠.

토마토맛 봉골레 스파게티. 솔직히 면은 별로인데 토마토맛 스프하고 바지락은 되게 맛이 있습니다.

2-3. “쿠따 깐”의 중요성

스파게티를 1/3 정도 먹은 시점에 친구의 ‘부드러운 닭고기의 치즈 구이’가 나왔습니다. 철판 위에서 구워진 닭이 풍기는 고소한 향기. 서양의 코스요리에서 고기에 앞서 스프가 나오는 것엔 나름 까닭이 있었군 싶으면서 내 마음을 지배하려는 후회. 후회? 이럴 때야 상기해야 하는 검호(剣豪; 검술의 달인)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 선생의 말씀.

我、事に於いて後悔せず!

(나, 사물에 있어서 후회 안 한다!)

친구가 시킨 치킨 냄새에 농락당하는 것은 바로 토마토맛 봉골레를 시킨 사나이의 결단을 후회하는 일. 절대 용인할 수가 없는 대목이죠. 필자는 영웅적인 결의로 고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이야기했던 “쿠따 깐(食った感)”, 즉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는 느낌이 없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스운 이야기지만, 치킨구이의 고소한 향기와 살짝 섞인 치즈의 풍미에 멘탈이 붕괴상태에 있던 필자는 긴 고민 끝에 아스파라거스 새우 크림 스파게티를 시켰습니다. 나름 “쿠따 깐”을 얻기 위해서 말이죠. 크림 스파게티도 면은 별로였지만 맛은 충분히 합격점. 아스파라거스와 새우가 크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스파게티를 연달아 두 접시 먹어 봤자입니다. 배는 불러도 “쿠따 깐”이 없고 마음속 어딘가에는 고기를 먹고 싶어 하는 또 하나의 인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 선생이 되지 못한 필자는 온 마음을 후회에 지배당했지만, 위장에 고기요리가 들어갈 여유가 없는 상황.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었죠.

아스파라거스 새우 크림 스파게티. 적당히 끓여진 아스파라거스는 씹는 느낌이 최고고, 새우의 쫄깃쫄깃함 역시 대만족. 다만 고기를 먹고 싶은 잠재적 욕구가 있는 상태에서는 마음껏 먹었다는 만족감까지 얻기는 어려운 듯.

2-4. 마무리는 싸구려 와인으로

웬만하면 티라미수나 시켜서 마무리 짓는 차례인데 만족감 없이 배만 부른 상황. 이번에는 사이제리야의 하우스 와인(500ml)을 마셨습니다. 싸구려 와인이긴 한데 와인 맛에 고집이 없다면 충분히 마실 만합니다.

사이제리야 하우스 와인. 이번에 시킨 것은 500ml 짜리였는데 더 작은 사이즈도 있죠.

와인을 마시고 억울한 기분이 풀렸다 해서 바로 자리를 떠나지 못합니다. 틀린그림찾기를 풀어야 하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원래 식사 중인 아이가 심심하지 않게 하기 위해 비치된 것으로 보이는 이 틀린그림찾기가 어른들한테도 되게 어렵다고 화제입니다. 사실 필자 일행도 자리에 앉은 순간부터 도전하고 있었는데 10개 있다는 틀린 부분을 못 찾고 있었죠. 술김에 생긴 오기. 찾고 나면 아주 쉬운데(그만큼 뚜렷한 틀림이 있어요), 찾기까지가 정말 어렵습니다. 내용은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사이제리야에 갈 때마다 확인할 대목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른들한테도 어렵다고 화제가 된 틀린그림찾기. 알고 보면 뚜렷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조용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사이제리야 탐방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식사비는 친구하고 합쳐서 총액 3,390엔. 한국 돈으로 약 34,000원 정도 될까요. 생맥주를 한 잔씩 먹고 와인까지 마신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하다 할 수 있겠죠. 고급 이탈리아 요리와 비교하면 당연히 질이 떨어지겠지만 싼 가격에 나름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죠. 일본에 여행와서 저렴하게 양식을 즐기려고 할 때의 유력한 후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일본 체인점 소개*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체인점은 거의 저렴한 가격으로 보편적인 맛을 내는 곳이 많다.

일본의 체인점인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는 일본 전국에 1500개가 넘는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비싸다고만 생각했던 이탈리안 음식을 사이제리야가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들었다.

체인점이 정말 많은데도 진짜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늘 사람이 많다.

시간대에 따라서는 줄을 서는 경우도 많이 봤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홈페이지를 통해 보면 사이제리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맛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본격적인 맛보다는 보편적으로 맛있는 맛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김밥천국의 이탈리안 음식을 파는 버전같은 느낌이다.

평일 점심시간대도 그렇지만 주말에 가면 가족단위 손님으로 정말 사람이 많다.

어느 지점을 가도 항상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

놀라울 정도로 저렴하다.

진짜 배가 터지게 먹어도 돈이 얼마 안나온다.

혼자 가는 사람도 뭐 평일 점심에는 있고 젊은 층이나 가족단위도 진짜 많이 온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이탈리안 요리들이고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 등에 더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안그래도 저렴한 가격대인데 사이즈를 작게 선택하면 더 저렴해져서

이것 저것 시켜먹기 너무 좋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 종이에 먹고 싶은 메뉴 이름을 적거나

메뉴마다 번호가 있어서 해당 번호를 적고

갯수를 적어 띵동 눌러서 주문을 하면 된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차가운 옥수수 스프를 주문했다.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살짝 짭짤하면서 옥수수 맛이 났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스파게티를 주문. 사이제리야에 몇 번 가면서 이것 저것 시켜 먹어 봤지만

내가 막입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체로 다 맛있다.

그냥 보편적인 맛이라 당연히 최고의 레스토랑의 맛 까지는 아니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정말 맛있다.

다만 메뉴들 중에서 해산물이 들어간 메뉴는 비린맛이 나서

사이제리야에서는 해산물 들어간 메뉴는 피자, 파스타, 샐러드 다 안시키는 편이다.

아무래도 저렴한 메뉴다보니 해산물은 냉동을 쓰거나 할 것 같다.

냉동을 써도 상관 없는데 비린 맛이 나는 것 같아서 가려 먹고 있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는 언제가도 만족스러워서 정말 좋다.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면 얼른 먹고 나와줘야 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그냥 메뉴 하나만 시키면 500엔으로도 충분히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후쿠오카에서 살 때 처음으로 사이제리야에 갔을 때는

빵이나 밥도 무제한 이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음료였나? 그런건 이제 없어져보인다.

언제가도 저렴함에 대 만족하는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사이제리아 인기 NO.1 음식은? :: 저렴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사이제리야에 다녀왔어요 🙂

이탈리아 요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에요,

사이제리야 코피오 사가미하라 인터점

영업시간 : 아침 10:00~22:00, 연중무휴

주차 368대 가능

깔끔한 디자인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가족들이 자주 와서 베이비체어도 구비되어있어요.

사이제리야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도 자주 온다고 해요.

평소에 사이제리야는 웨이팅 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사람 없는 시간대에 넓은 곳으로 가서 요렇게 한산한거에요 ㅎㅎ

웨이팅할때는 종이에 이름 적어놓으면 직원분이 순서대로

적혀있는 이름을 부르고 자리에 앉을수가 있어요.

사이제리야 메뉴판 가격

햄버거, 치킨, 스테이크 메뉴판

스테이크가 천엔도 안하고, 치킨요리도 대부분 500엔 정도,

햄버거는 600엔 정도로 가격이 저렴해요.

주문은 밀라노풍도리아 2개, 마르게리타 피자,

카라미치킨(매운치킨)를 주문했어요.

사이제리야 인기 넘버원 도리아랑 피자, 치킨이에요 🙂

양이 살짝 적기 때문에 2명이 가면 2-3개,

3명이면 4개 정도 주문하시는게 좋아요.

이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빵, 스프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정말로 하나에 가격이 저렴해서 이탈리아 음식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다음에는 저 빵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맛있다더라고요~

애피타이저, 디저트 등의 메뉴들도 있어요.

애피타이저에 매운치킨은 인기 넘버 원으로

진짜 맛있어요. (* >ω<) 저렴하고 맛있어요. 추천!! 드링크바 세트는 190앤 드링크바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목테일 레시피 소프트 드링크만 넣어서 만드는 음료로 알콜 0% 밀라노풍도리아, 마르게리타 피자가 나왔어요. 넘버원 메뉴답게 맛있어요 ~ 도리아는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크림같은치즈맛. 마르게리타 피자는 토마토소스에 두가지치즈가 들어가있어요. 도우도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매운맛 좋아하시면 카라시 프레이크 (말린 고춧가루)를 뿌려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인기 1위 메뉴 중에 제 순위는 1. 매운치킨, 2. 마르게리타피자, 3. 도리아 솔직히 다 맛있는데... 치킨은 꼭 드셔보세요 ㅋㅋ 일본사람들도 대부분 주문하는 메뉴로. 그냥 맛있어요. 겉에 매콤한 소스가 묻혀져 있어서 중독성 강하고 맛있더라고요. 다음편은 데니스 레스토랑이에요. 다른 패밀리레스토랑(바미얀, 조나상, 빅쿠리돈키) 들도 다녀와서 소개해드릴게요 😀

[일본/전국구] 사이제리야. 추억의 일양식 메뉴와 가성비좋은 와인에 취하고 싶을때

[일본/전국구] 사이제리야. 추억의 일양식 메뉴와 가성비좋은 와인에 취하고 싶을때

일본은 와인이 싸다. 그리고 한국보다 대중적이다. 거기에 2023년 까지는 주세도 낮다. 초저가 이천원 짜리조차 마실만 하며 고가 라인까지 스펙트럼만으로도 세계 정상급.

일본에서는 이제껏 니혼슈, 쇼츄,위스키등에 쏟을 기력도 부족했었으므로 와인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일본 와인사정의 전반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저가와인에 관한 포스팅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사이제리아에서 먹고 마시는것에 관해서만 다루기로 한다.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제 유튜브 채널 구독을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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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제리야>는 쇼가키 야스히코에 의해 67년 설립된 레스토랑 체인으로, 도쿄대 물리학과 재학시절 일했던 치바현 이치카와시의 경양식집 <사이제리야>를 기원으로 한다.

그는 이 식당에서 일하다 사장으로부터 아예 가게를 인수받는데 그만 운영 7개월만에 화재가 난다. 이후 가게의 재정비기간에 앞으로는 이탈리안이 대세일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재오픈 후 양식집에서 이탈리안 메뉴들로 전환 하여 영업을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른다.

2013년 11월에 1000점을 오픈했으며 초기에는 스파게티를 라멘만큼 싼값에 파는것이 목표였으나 현재는 라멘의 고급화로 오히려 이곳의 파스타가 더 싸다. 현재는 중국에도 진출.

<사이제리야>는 일본의 만화, 에니, 영화등에 단골로 나오는 불량 청소년들의 ‘아지트’로 활용되는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로,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시간을 때우는 장면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장소이다.

여러 전국구 체인 레스토랑 중 유독 일본식 이탈리안을 다루는 사이제리아만 포스팅하는 것은 다름아닌 음식과 와인의 가성비.

대부분의 메뉴가 무지막지하게 쌀 뿐더러 무엇보다 와인이 지나치게 싸다. 이 포스팅은 맛을 따지는 것이 아닌 가격을 따지는 것. 드링크 바 리필 무제한도 있지만 와인 한가지를 공략하는게 가성비로 좋다.

교토행 야간 버스를 타기 전 들린 사이제리아에 대한 첫인상은 매우 안좋았었다. 마땅히 시킬게 없어 재미삼아 오징어 먹물 파스타를 시켰더니 참혹한 물건이 나왔기 때문. 파스타의 유화 개념조차 없이 면을 튀기듯 볶아내온 끔찍한 물건.

거기에 일본 대중 양식에 관한 편견도 심해 오랫동안 가지 않았다가 도쿄 체류때 우연히 와인으로 왕창 취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 다시 방문.

메뉴들은 대체로 깔끔하게 아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일본식 이탈리안 레시피. 맛에관해 따질 것 없이 안주 위주로 시킨다.

주목해야할 부분은 메뉴 하단의 츄하이 355ml가 379엔이고 기린 나마비루 한잔이 400엔 정도인데 병째 주는 와인이 200엔 399엔이라는 점. 싸도 너무 싸다. 편의점보다 더 싸다. 거기에 잔 와인은 100엔.

안주하기 좋은 것들 중에 에스카르고도 보이고 치킨 윙이나 홍합, 소시지나 오징어, 수란을 올린 그린피 등등도 보인다.

오른편에는 프리슈토나 쵸리쵸-살라미 등등의 것과 카프레제, 그리고 아래편이 와인 메뉴인데. 500밀리 저그 와인이 399엔에 왼편의 1.5리터 큰 병이 1080엔 밖에 하지 않는다.

파스타 역시 아동용 느낌이 들고 일본 특유의 미트소스 스파게티의 맛도 즐기지 않음으로 대체로 패스.

도리아도 기본적인건 불과 300엔. 양이 적어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시키는 일본 문화에 어울림.

고기류는 비추.

조각 케익이나 푸딩등 디저트류도 편의점에 비해 그리 차이 나지 않는다. 질도 편의점의 기본 메뉴들 정도. 하지만 이 디저트의 가성비는 상대적으로 낮은편.

일단 병 와인을 한 병. 잔은 플라스틱. 1080엔. 이건 스파클링 레드 와인이라 먼저 시켜본것. 탄산감은 그다지 강하지 않고 단맛도 낮아 꿀꺽꿀꺽.

토마토와 양상추에 새우가 제법 올라간 슈림프 샐러드가 349엔. 그냥 보이는 맛.

수란이 얹힌 미트소스 도리아와 사이드 빵. 368엔에 139엔

올리브 오일도 살짝 뿌려져 있고.

빵도 따끈하게 데워와 그냥그냥 먹을만. 이건 피자 크러스트 같은 식감.

치킨 윙은 포동포동 살오른 녀석들로 스테로이드라도 맞은 닭의 것을 썼는지(농담) 살이 많아 좋다. 누구나 사이제리아가서 술마실때 반드시 시키는 단골 메뉴. 299엔

둘이가서 와인 2.25리터 마시고 만취.

왼쪽의 매그넘 병에 담긴 1.5 리터들이 와인은 맛이 상대적으로 엷고 깊이도 없지만 매우 드링커블.

두병 모두 1080엔.

거기에 한가지 팁을 추가하면 병 와인을 시키는게 더 싸고 병은 무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마시다 지치면 싸가져 갈 수 있다.

밀라노풍 도리아는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쌍벽을 이루는 일본식 이탈리안의 기념비적인 메뉴. 90년대 후반 서울 대학로 인근의 스파게티집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맛. 촌스러운 옛날 스타일이라 정겨우며 기성세대 일본인들에게도 역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제품.

일본의 역사와 함께하는 메뉴로, 문화 경험이라는 관점에서 한번 시켜볼만 하다. 맛은 그닥 없음. 299엔.

계속 음식 사진을 올리고는 있지만 쉴 새 없이 와인 마시는 중.

일본이야 어디가서 밥맛 없는 나라는 아니니. 오뚜기 스프스런 옛날 맛이 좋다. 일본에서 양식은 빵 외엔 거의 안먹는데 오히려 이런 옜날 스타일 양식은 추억의 맛이 나서 가끔 가볼까 생각중이다.

에스카르고는 일본 양식의 기본 메뉴이므로 수준역시 기본적. 파리 저가 식당들에서 내오는 것과 대동소이하다. 미니 바게트는 그냥 그렇다 편의점 100엔 빵보다 살짝 나은 정도. 399엔 169엔

원래 생긴건 어딜가나 비슷비슷. 빵으로 오일까지 박박 닦아 먹어야 파리지앵. 달팽이에 혹하더라도 메인은 마늘과 버터에 있다. 빵이 반드시 필요한 메뉴. 그리고 레드와인을 꿀꺽꿀꺽. 싸도 너무 싸다.

그린피에 수란. 일본적인 메뉴. 199엔.

그리고 버팔로 모짜렐라 피자까지. 399엔.

기본적으로 일본에는 ‘노미호다이’라는 시간제한 술 부페가 많이 있는데 작은매장에서 한국식으로 미친듯이 마셔버리면 눈치가 보이고, 대형 노미호다이에서 컨트롤이 안되는 분들에게 추천. 그리고 사이제리아 와인이 노미호다이의 그것보다는 질이 나을것이다.

일본인들은 평균적으로 한국인들 만큼 술을 많이 마시지 않으므로 기본적으로 이런 사항이 고려되어 술의 가격이 책정 되었을테니 가성비로 따지면 일본인들보다 한국인들에게 더 유리한편. 대형매장이라 와인 수급에서 단가가 많이 낮춰지기 때문에 이런 ‘맛이 없지는 않은’ 레벨의 와인을 이렇게 싼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

다른 한편으로 기본 메뉴에는 없지만 요청하면 가져다 주는 별도의 와인 셀렉션이 있는 매장도 있다. 비싼것은 7000엔이 넘어가는 것도 있다고. 이들이 와인을 수급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인근 마을에서 생산된 고급품.

음식은 대체로 추억의 맛으로 굳이 힘주어 설명할것은 못되지만 싸다고 무시할만한 것도 아니다. 바로 조리된 채로 서브 되는 스텐타드 퀄이 되는 음식을 지나치게 싼 가격에 파는 체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듯. 일본의 평범한 식생활의 일면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

음식에서 단가때문에 고민한 흔적이 없고 단가문제가 될 음식은 그냥 메뉴에 없거나 가격이 높아진다.

일본 초행길에 하루 날잡고 술마시기에 나쁘지 않은 곳이다. 에스카르고 같이 한국에서는 고급 요리로 대접받는거랑 치킨 윙이나 기타등등 시키셔서 만취 하시길. 어디까지나 편의점 물린 일본 여행 초보자 기준.

작고 답답한 일본의 개인 영업장을 벗어나 탁 트인 곳에서 한잔 하고 싶을때에도 좋을 듯.

단, 이들이 식자재를 수급하는 자체 농장 중 하나가 후쿠시마 현 시라카와시에 위치해 있다. 원전 사고가 있었던 오쿠마정에서 100킬로 이내 거리. 이곳에서 생산하는 품목은 양상추, 양배추, 루꼴라 등.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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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도움이 제가 의욕적으로 블로그 포스팅 및 영상 제작을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꼭 링크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빨간색 구독 단추 터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이제리아 공식 메뉴 링크: https://www.saizeriya.co.jp/menu/v4_201803/html5.html#page=1

아 나오는데 신용카드가 안된다 그래서 잠깐 당황했었다. 대형 체인은 신용카드가 보편적으로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아닌모양.

CANAL CITY HAKATA

이탈리아 요리의 진수… 그것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 사이제리야는 “좋은 재료” “신선도”를 철저히 추구하고 있습니다. 매일 먹고 몸에도 좋은 요리. 저희가 지향하는 요리입니다.

새우 샐러드(349엔)

매운맛 치킨(299엔)

밀라노풍 도리아(299엔)

마르게리타 피자(399엔)

파르마풍 스파게티(399엔)

티라미수(199엔)

[메뉴판 일본어8 – 사이제리야] SAIZERIYA Menu. サイゼリヤのメニュ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체인 패밀리레스토랑 중 저렴한 가격을 어필하여

젊은 세대부터 가족고객들까지 넓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의

메뉴판을 보면서 일본어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제리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스파게티와 피자,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디저트와 와인 등의 메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ディアボラ風ソースのせチキングリルとハンバーグの盛合せ : 디아보라풍 소스를 얹은 치킨그릴과 함바그 디아보라풍 소스를 얹은 치킨그릴과 함바그 모듬.

치킨그릴과 함바그, 계란, 감자, 콘까지 다 올라가서 699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네요!!

チーズのせチキングリルとハンバーグの盛合せ : 치즈를 얹은 치킨과 함바그 모듬.

ライスと一緒に : 밥 추가 169엔

そーすを追加して : 소스 추가 149엔

お取り分けして : 나눠서 먹어요

マグナム : 매그넘 이라고 와인의 병 사이즈입니다.(1.5 L)

アロスティチーニ : 아로스티치니 라고, 검색해보니 양 꼬치 요리라네요. 다만 이건 판매중이중.

ほうれん草のソテー : 시금치 소테

バッグァローモッツァレラのピザ : 버팔로 모짜렐라 피자

패밀리레스토랑 중에서도 와인이 저렴한걸로 유명한 사이제리야, 위 메뉴판에 보이는게 1.5리터 와인이 1,100엔 입니다. 비록 고급와인이 아닌 하우스와인이라도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게 식사중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게 정말 좋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유학생시절에 가볍게 2차 갈만한 곳을 찾다가 근처에 보이는 사이제리아로 갔던 적이 기억나네요. 24시간영업에 실내도 넓고 음료수 무한리필, 술값 안주값 저렴하고, 차지도 없어서 생각만 조금 바꾸면 이자카야같은곳보다 가볍고 저렴하게 마시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ティラミスクラシコ : 티라미스 쿠라시코

イタリアンプリン : 이탈리안 푸딩

ラコンブリッコラ : La Combriccola 라는 이탈리아산 달짝찌근한 와인. 우리나라에선 인기가없는 와인인지 한글로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않네요. 라 컴브리콜라??

그리고 입맛에 맞게 자기가 좋아하는 조미료도 마음대로 뿌려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놓았다고 하네요. 왼쪽부터 올리브오일, 매운고추후레이크, 그랑모라비아치즈, 후추, 간장, 소금.

사실 어느 식당에 가도 다 있는거긴 한데 이렇게 메뉴판에 사진과함께 올려놓으니 뭔가 특별한 느낌이…ㅋㅋㅋ

彩りイタリアンサラダ : 이로도리 이탈리안샐러드, 이로도리를 한국말로 뭐라해야될지 좀 어려운데, 색깔이 여러가지 예쁘게 섞인 ‘알록달록’ 정도의 의미가 되겠네요.

チキンとプロッコリーのサラダ : 치킨과 브로콜리 샐러드

わかめとオクラのサラダ : 미역과 오크라 샐러드

小エビのサラダ : 작은새우 샐러드

그리고 샐러드 주문하실 때에 아래 드레싱 두 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サイゼリヤドレッシング : 사이제리야 드레싱

オリーブオイルドレッシング : 올리브오일 드레싱

위 메뉴에서 보시듯이, 샐러드 전 메뉴가 보통사이즈느 349엔, L 사이즈(1.5배 사이즈UP) 는 499엔으로, 3인 이상이 가셨을때는 L사이즈로 주문하시는게 가격적으로도 이득이네요.

コーンクリームスープ : 콘크림스프

冷たいパンプキンスープ : 차가운 단호박 스프

フレッシュチーズとトマトのサラダ : 프레쉬 치즈와 토마토 샐러드

セロリのピクルス : 샐러리피클

柔らか青豆の温サラダ : 부드러운 완두콩 따뜻한 샐러드, 이건 베이컨과 반숙계란도 같이 있네요.

다음은 에피타이저입니다.

辛味チキン : 매운맛 치킨, 299엔

エスカルゴのオーブン焼き : 에스카르고 오븐구이 라고 달팽이요리라네요?????!!!!!!!!!!! 달팽이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지만, 고급요리라고만 들었었는데 399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어느동네에나 있는 사이제리야에서 맛볼 수 있다니!

ムール貝のガーリック焼き : 홍합 마늘구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홍합을 일본에서는 ムール貝 라고 부릅니다. 조개 종류가 너무많아서 완전 동일한 종인지까지는 모르겠어요.

チョリソー : 초리소 라는 약간 매콤한 맛의 소세지.

ポップコーンシュリンプ : 팝콘쉬림프. 새우를 겉옷입혀서 튀기고 칠리소스 뿌린 エビチリ와 비슷한 메뉴같습니다.

Mini Ficelle & Focaccia (피셀, 포카챠,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빵종류)

ガーリックトースト : 갈릭토스트 189엔

ミニフィセル : 미니 피셀 169엔

フォッカチオ : 포카챠 119엔

プチフォッカ : 쁘띠 포카챠 139엔, 먹기좋은 사이즈로 잘라놓아서 더 비싼가봐요.

セット プチフォッカ : 세트 쁘티 포카챠 79엔

シナモン フォッカチオ : 시나몬 포카챠 169엔

알콜메뉴

기린 이치방시보리

ジョッキ : 조끼 사이즈라고 보통 생맥주 500cc 정도의 사이즈를 일본어로 조끼(죠키) 사이즈라고 합니다. 조끼조끼 라고 오래전에 한국에서 유행했던 생맥주점이 있었는데 그게 일본어에서 따온 것일까요?

グラスビール : 글라스맥주. 조끼 사이즈보다는 작아요, 느낌상 반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아까 첫부분 쯤에서도 보았던 와인. 잔이나 디캔터로도 판매합니다.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가격 동일.

グラスワイン : 글라스와인 한잔에 100엔

デカンタ : 디켄터에 담은 와인 250ml 200엔 / 500ml 399엔

マグナム : 매그넘이라고 와인의 이름으로 착각했었는데, 검색해보니 와인의 사이즈라고 하네요. 750ml 이 스탠다드, 1500ml 이 매그넘 사이즈. 그 위로도 더블매그넘, 제로보암, 임페리얼, 르호보암, 살마네세르 등등이 있다고하네요. 주위에서 가장 보기 쉬운 사이즈는 스탠다드(부떼에/750ml) 사이즈와 하프((피콜로, 드미/375ml)사이즈 입니다.

와인병 용량에 따른 명칭

그리고 와인종류도 체인 패밀리레스토랑 치고는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동네에 있는 이탈리아요리 전문점에도 10개 정도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이정도 구색에 이정도 가격이면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피자메뉴를 잠깐만 보시면

マルゲリータピザ : 마르게리타 피자 399엔

パンチェッタピザ : 판체타 피자 399엔

피자종류는 이 외에도 5~6가지가 더 있었어요. 피자 사이즈가 보통 피자헛 등의 R사이즈 정도는 되는데, 400엔 이라는 가격이면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일본의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체인인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의 대표 메뉴를 간단히 소개하였습니다.

일본 여행하실 때 간단하게 한끼를 먹고싶다, 그리고 일본 체인레스토랑이 궁금하다, 친구들과 저렴하게 먹고 마시고 싶다 고 생각하실때에 방문하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사이 제리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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