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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 과다 사주 | 사주에 편관 정관이 있을 때 좋은 점과 활용법ㅣ편관운 올 때 내가 겪은 소름 썰😨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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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편관 정관 뜻과 해석방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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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 발달과 과다시 성격 인간관계 직업 심층분석

정관이 과다한 사주와 마찬가지로 편관이 과다한 사주는 타인의 지배를 받지 않고 일을 너무 크게 벌이지 않는 직업이면서 명예를 얻는 직업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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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편관 정관이 있을 때 좋은 점과 활용법ㅣ편관운 올 때 내가 겪은 소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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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편관 과다 사주

  • Author: 도화도르- 사주팔자 쉽게 풀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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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5.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7TbralZp5w

편관 발달과 과다시 성격 인간관계 직업 심층분석

1) 편관이란?

편관의 사회적인 의미는 명예, 관직, 리더십 등이 있다. 일반 이론에서는 편관을 칠살이라고 하여 나(일간)을 극하는 흉한 육친으로 본다. 그러나 어떤 육친이든 주위 상황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으니 타당성이 없다.

남성 사주에서 편관은 자식에 해당한다. 일반 이론에서는 일간이 나이고 나는 남성이기 때문에 나와 음양이 같은 편관을 아들로 본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무의미하며, 성별 관계 없이 단순한 자식으로 보아야 한다.

여성 사주에서 편관은 남편에 해당한다. 일반 이론에서는 편관이 애인에 해당한다고 하지만, 이부분 역시 타당성이 부족하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남편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2) 편관의 발달

사주에서 편관이 개수로 3개, 월지를 포함하는 경우에는 2개이면 편관 발달로 본다.

3) 편관 발달시 성격 유형

편관이 발달한 사람은 대인관계가 뛰어나고 명예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믿어주고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는 곳에서는 2배의 능력을 발휘한다.

자신이 정해놓은 목표가 있을 때에는 주위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의 힘을 빌려서 목표를 성취해 나간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자존심이나 명예의 손상을 감수하면서도 끝까지 밀고 나간다.

항상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한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재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일이나 자신이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밀고 나가며, 도전할 대상이 생기면 힘이 솟아 난다.

고집에 매우 세고, 다른 사람과 비교당하는 것을 싫어하며 누군가에게 명령을 받을 경우에는 타인에 비해 스트레스가 심하다. 미래에 대한 열정과 목표 의식이 뚜렷하므로 성취력이 탁월하다.

다만 편관이 발달한 경우라고 해도 사주 내에 정관이 있어서 정관과 편관이 혼잡된 사주라면 관성 과다로 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들의 특징은 융통성, 적극성, 추진력, 원만한 대인관계, 배짱, 자유주의자로 종합할 수 있다. 그러나 주변의 사주 구성에 따라 혼합된 성격이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편관이 3개인데 재성 역시 3개가 있으면 재성도 많고 관성도 많은 재관다신약 사주가 되어 편관 발달 사주의 성격 유형보다는 재관다신약 사주의 성격 유형이 우선한다.

4) 편관의 과다

사주에 편관이 개수로 4개, 월지를 포함하는 경우 3개이면 편관 과다이다. 여기에 비견과 겁재가 약하면 관다신약에 해당한다.

5) 편관 과다시 성격 유형

사주에 편관이 많으면 사람을 좋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적응하며, 사교성이 뛰어나다. 적극성과 용맹성 그리고 돌진하는 태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다.

통이 매우 커서 작은 돈애 구애받지 않으며, 각지에 아는 사람이 많을 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그들에게 매우 멋진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자신감이 지나치고 쉽게 분노하며 상대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과격한 면은 단점이다. 또한 작은 것을 싫어하고 큰 것을 좋아하며, 누구 앞에서든 자신감이 넘치고 씀씀이가 크다.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하고 과민하여 가정에서 쉽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성질이 급하며, 쓸데없는 의협심에 사로잡혀 너무 많은 의형제를 맺는다. 그로 인해 음주가무를 즐기게 되고 경조사에 참여하는 일이 많다보니 앞으로 벌고 뒤로 새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자신을 억누르는 사람과 잘 다투고, 가까운 가족들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이들은 밖에서는 차갛고 의협심이 넘치는 사람이지만 가정에서는 순간적으로 터뜨리는 성격이며, 난폭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이성문제가 발생할 수있고, 남편복이 약하다. 돈을 좋아하지만 자존심이나 명예를 손상시킨다면 아무리 큰돈을 준다 해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 성격이다.

타인에게 지는 것을 못견디는 성격이므로 적을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한 곳에 앉아서 하는 일이나 정체되어 고정으로 일하는 것을 견디기 어렵고, 쉽게 따분해 하며, 항상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감이 지나쳐서 소위 정치꾼 같은 느낌을 줄 떄가 많다. 배우자 또한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이라면 부부사이에 다툼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특히 관다신약 사주는 주변에 의리가 두터운 친구가 많다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고, 그것으로 자기의 폭 넓은 인간관계를 과시하려 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다양한 친구와 선후배와의 관계로 인해 가정에 충실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주위 사람들의 경조사를 챙기느라 시간과 돈을 허비하고, 그 결과 버는 돈에 비해 씀씀이가 커진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쓸데없는 자존심이 너무 강한것이 문제다.

6) 편관 과다시 인간관계

편관은 남성 사주에서는 자식과 명예를 상징하고, 여성 사주에서는 남편과 명예를 상징한다. 편관이 과다할 때 여성은 활동적인 남성을 남편으로 맞이한다고 본다.

성격상 타인의 지배를 거부하고 자신이 리더가 되는 것을 선호하므로 절대 타인의 밑에 있지 못한다. 자신의 명예에 먹칠을 하는 일이 생기면 금전적인 이익이 많이 생기는 일이라도 과감하게 거부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편관이 많거나 편관이 천간에 있으면 부부간에 갈등이 많을 수 있으므로 항상 자신의 일을 갖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7) 편관과 직업

편관이 발달한 사람은 의협심이 강하고, 의리가 있으며, 자존심이 강하다. 모험심과 배짱이 있어서 어떤 일이든 도전하기를 좋아하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뛰어나며, 맺고 끊는 과단성과 결단력이 있다.

1. 편관 발달 사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며,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 직업, 일을 조직하고 계획하고 지휘해 나가는 지도자가 잘 맞는다.

직업 1순위 : 사업가, 정치인,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자유로운 직장, 교사, 교수, 전문 경영인, 공무원, 정치학자, 건축가, PD

직업 2순위 : 자유로운 직장, 세일즈맨, 보험영업, 자동차 판매

2. 편관 과다 사주

정관이 과다한 사주와 마찬가지로 편관이 과다한 사주는 타인의 지배를 받지 않고 일을 너무 크게 벌이지 않는 직업이면서 명예를 얻는 직업이 잘 맞는다. 예를 들어 사업가, 선출직 단체장, 연예인, 정치인, 운전사, 간부 등이 있다.

단, 사업을 지나치게 벌이다가 인생에 부침을 겪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능력에 맞게 사업을 해야 한다. 융통성을 발휘하고 돈 관리에 힘써야 한다.

편재 발달

편관의 삶은, 버텨내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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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 즉 비식재관인을 이야기함에 있어, 가장 우선 떠오르는 녀석.

그게 바로 나에겐 “편관”이다.

누구나, 자신의 사주 속 십성들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십성에 대해, “잘” 알게 마련인데.

기본적으로 극신약에 가깝고, 편관격이며, 관이 강하고, 편관대운을 살아온 입장이기에, “편관”이란 놈을 참, “짜증스레” 바라볼 수밖에 없단 거다.

아니, 짜증스럽다고 말하는 것도 사치스럽고, 이놈의 편관은 그냥, 참 “나쁜놈” 그 이상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다면 도대체 왜, 뭐가 어떻길래, 이렇게 편관을 나쁜 놈이라 칭하는 것인지.

편관을 가진 분들, 편관대운을 살아본 분들, 편관격 분들 등등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자.

일단!! 무조건 편관이 사주 여덟글자중 하나라도 있다면, 긴장을 할 필요는 있다.

다만, 이때, 편관의 자리가, 일지라든가 월주에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 힘이 약할 수 있고, 또 제압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문제는, 극신약~신약~하신 분들, 일지, 월주에 편관을 떡하니 가져다 놓은 분들, 편관격인 분들에게 있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뭐 어떤 문제가 있느냐!?

기본적으로, 극신약/신약한 사주의 분들은, 일단 세상이 “두렵다”.

이건 뭐, 편관이 있든 없든, 세든 약하든, 크게 상관은 없이 공통사항이 되는 셈.

뭐, 당연한 일아닐까, 본인이 약한데~ 당연히, 세상은 “두려움 투성이”인 곳일 수밖에 없고, 이런 상황에서, 내가 살아남기 위해, 늘 경계하는 미어캣 모드가 발동되는 것도 당연하단 거다.

다만, 극신약/신약한 사주라 하더라도, 대운이나 세운에서 좋은 운이 찾아준다면, 그 시절을 파도타듯 타고 올라, 승승장구 할 수도 있으니, 마냥 나쁘다~고만 보긴 어려울 터.

하지만, 기본적으로 극신약/신약한 사주를 가진 이가, 편관까지 사주에 갖추고 있다면??

이건 뭐, 매일 매 순간, 언제, 사건이 덮쳐올 지 알 수 없는, 경계모드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삶이 참 힘들고, 부침이 많으며, 늘 사건 사고가 내 주변에서 터지는 것이, 편관의 삶이라 볼 수 있는데, 극신약/신약하기까지 하다면, 말해 무엇하겠는가.

그냥, 참, “힘들겠구나” 하는 수 밖에.

나도 내 힘으로 살아내기 버거운데, 세상은 막 전쟁터, 피비린내 진동하는 아수라장.

내가 신강하기라도 하면, 칼들고 설쳐보기라도 할 텐데, 신약/극신약하니 쥐죽은 듯 숨어 있거나, 강자의 곁에 붙어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이 매일, 매 순간 펼쳐지는 것.

이게 바로 편관이 강한 신약/극신약 사주의 삶이다.

즉, 내가 강한가 약한가에 따라, “방식”이 달라지긴 해도, 어쨋든 생존을 위한 세상은 전쟁터라는 것은 마찬가지인 셈.

하여, 일반적으로 사주를 볼 때, 관이 강한, 특히 편관이 강한 사주를 가진 이 중에, 신강한 편에 해당하는 이들의 경우.

주로, 관을 쓰는 직업을 가지는게 좋다는 이야기들을 하게 된다.

말하자면, 검찰, 경찰, 군인 등등, 뭐 사주의 흐름이 좋다면, 이 와중에도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을 테니, 관이 센 사주가 마냥 나쁜 건 아니긴 하다.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전쟁터, “눈치 싸움”을 하든 “힘이나 권력”을 쓰든, 살아남기 위해, 늘 경계해야 하는 삶이 편관의 삶이니, 어찌보면 참, “안타깝게” 보이지 않는가.

헌데, 이쯤되면, 편관을 가졌지만, 신강하다면 버텨낼 수 있다지만, 신약/극신약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 터.

뭐 나 역시도 편관격, 극신약, 편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원조 미어캣에 해당하는데,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딱 한가지, “버티는 것” 뿐이다.

그저 “무엇을 가지고” 버티는가~에 따라, 버티는”방식”이 달라질 뿐, 기본적으로 편관을 가진, 약한 사주의 이들 대부분은 “잘” 버텨내는 것 뿐, 다른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무엇으로”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일단 무기부터 찾아 보자.

내 사주 여덟글자, 대운, 세운을 탈탈 털어가며~ 내가 쓸 수 있는 무기를 찾아 보는 거다.

거지같은 편관놈을 “조져”주든 “막아”주든 뭐라도 해줄 무기 말이다.

사실 무기 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무기, 그러니까 편관(칠살)을 조져줄 가장 강력한 무기는 “식신”이다.

식신제살이라는 용어처럼, 식신이 편관(칠살)을 제압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아무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는 해주진 못해도, “사건을 해결해주는 역할”까지는 해 주는게 바로 식신이라는 이야기.

하여, 내 사주에 편관이 있는데, 식신도 있다면, 이 경우, 나는 “어지간한 고난은 잘 해결해 나갈 재주가 있는 사람”이 된다.

비단, 내 사건 뿐 아니라, 다른 이들의 사건까지 해결해 주러 다니는 해결사 노릇을 하게 될 지도 모를 정도로^^;;

그런데 이게 참 웃긴 것이, 매번 사건 사고 터질까봐 덜덜 떨면서 대기타는 미어캣들인데도, 또 내 주변이들에게 터진 사건사고를 오지랍넓게 해결하러 다니는 행동도 하게 되는 경우가, 바로 편관+식신을 가진 이들의 모습인데.

바로 내가 그렇게 오지랍 부리고 돌아다니다 “넌 고난과 역경을 찾아다니냐?”는 소리를 들었던 입장이라, 이 글을 쓰면서도 내 스스로 참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ㅋㅋ

헌데 만약, 편관은 있는데 식신이 없는 경우라면, 그 다음엔 어떤 무기를 쓸 수 있을까??

이때 쓸 수 있는 또다른 무기는 바로 “인성”이다.

인성은, 내 앞의 문제를 막아 주는 녀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 좀 “부드러운 카리스마”느낌이 난다고 봐도 될 녀석이랄까.

그러니까 문제가 터졌을 때, “머리를 써서” 해결해주거나, “좋은 사람”이 되어, 상황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느낌.

좀 점잖게, 상황을 파악하고 해결해 내는 느낌이 든단 건데, 어찌보면 좀 “약은” 느낌이 들기도 한달까 ㅎㅎ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부드럽게~ 상황을 바꿔 준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편관+인성을 갖춘 사람이라면, 주로 “두뇌싸움”을 통해, 상황을 해결할 능력을 갖추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인성이 편인이냐 정인이냐에 따라,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머리써서” 살아남는 것을 가능케 하는 무기가 바로 인성이 된다는 것.

그렇다면, 또다른 무기는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서 등장해 줄 또다른 무기는 비견, 즉 나와 같은 글자가 된다.

비견은, 나를 대신해 “희생”해주는 글자이며, 나보다 센 것도 아닌 주제에, 대신 맞아주는 글자이기에, 짠하면서도 동료애가 느껴지는 녀석이란 이야기.

하여, 비견+편관을 갖춘 이들의 경우, 좀 “희생하는”스타일이며, 주로 봉사관련 일을 많이 하게 되는데.

뭐 이또한, 다른 글자들을 봐야 좀 더 정확히, 분명히 알 수 있긴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성, 요 녀석은 나름의 방식으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를 유도해 나가는 녀석이다.

즉, 식신이나 인성처럼 맞서 싸우거나 보호하거나, 비견처럼 대신 맞아주는 개념이 아니라, “강자에 굴복하더라도 살아남겠다”가 된단 이야기다.

총알 날아다니고 피냄새 진동하는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자의 편에 서는 방법으로, 버텨내고 살아내는 이들이 바로 편관+재성을 갖춘 이들이란 이야기인데.

어찌 보면 “얍실하다”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보다는 “상식적인 선택”을 한다고 보는게 더 잘 어울리는 이들이랄까.

하여 이를 바꿔, 사주에 편관은 있는데, 재성이 없는 경우라면, 상황 판단이 서툴게 되고, 그래서 “전쟁터에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단 거다.

즉, 일반적인 방식을 잘 모르니, 실수를 자주 하게 되고, 그 여파 때문에, 참 “버티는게 힘든”시간들을 보내게 된단 건데, 생각해보면, 이또한 “쌍방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수밖에 없어 보인다.

그러니까, 편관만 있고 재성이 없는 경우, 일반적인 상식선에서의 해결이 잘 안되니, “나는 상대방을 경계하며 억압하려 할 것”이고, “상대방은 그런 나를 답답해 할 것”이라는 이야기.

허니, 뭐 얍실해 보인다 해도, 따지고 보면, 극신약/신약한 사주라면 차라리 “재성”을 쓰는게 더 나아보이지 않냔 거다.

실제로, 극신약에 편관격, 관성이 강하며, 편관대운을 경험해본 입장으로.

재성을 갖추지 못해서 그런지, “고통스러운 상황을 반복”하는 바보짓을 참 많이 했고, “쓸데없이 경계”하다가 후회했던 적도 많았다.

애초에, 모든 상황에 경계하는 미어캣이기도 했지만, 상식적인 상황이라는 기준을 잘 모르다보니, 그야말로 “미친 경계”를 서는 느낌이었다는 건데.

실제로 편관대운이었던 10년간은, 불면증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에 시달렸고, 그 시기가 나에겐 가장 고통스런 시간이기도 했었다.

다행히도, 여차저차 잘 버텨내고, 비견대운을 살아가고 있는데, 확실히 편관대운의 거지같았던 경험들이, 지금 이 시기를 “더 감사히”여길 수 있게 해준 듯 하다.

말하자면, “이 이상 거지같을 순 없다”를 경험했기에, 좀 마음이 편해졌다는 이야기^^;;

웃기게도, 대운이 바뀌면서, 서서히 “공포증”들이, “강박증”들이 사라져가고 있고, 그와 더불어, “예민함”도 조금은 줄어든 느낌이 든다.

평소라면 휴대폰 진동 소리에도 놀라 벌떡 일어나던 내가, 밖에서 시끄럽게 사이렌이 울려도 깨어나지 않을 정도로 둔해 졌으니 이 어찌나 감사한 일이던지 ㅎㅎ

생각해보면, 과거의 내 삶은 늘 “두려움”투성이었던 것 같다.

겉으로야 “그까짓꺼~”하며 으름장을 놓았지만, 속으로는 “수십 수백가지의 해결방안”을 고르고 고르는 겁쟁이였고.

힘들었던 경험이, 다시금 되돌아올까, 지레 겁먹고, 미리 상황을 수습하려 하는, 호들갑쟁이였으며.

짖궃은 농담에 과하게 반응하는, 성질 더러운 예민쟁이 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가면서도 미련했구나~ 싶은데, 그땐 그게 최선책이었으니.

그때의 나도 참, 힘들었구나~ 하는 마음이 드는 거다.

하여, 편관격, 편관이 있는, 관이 많은, 신약/극신약한, 편관대운을 경험한, 많은 이들에게.

그래도 “버티면 이기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

어차피, 편관이 기본 옵션이라면, 삶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다.

마치, 인생이란 놈이 “원수”처럼 쫓아와서, 잠도 제대로 못자는 느낌이 들지만.

그또한, 겪고 나면, “별거 아니었네”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과거, 잠못자고 우울증을 호소하던 나에게, 돌아가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여전히도 인생이란 놈은 나에게 “원수”이지만.

늘 함께해왔기에, 원수도 때론 친구같이 느껴진단 이야기도 하고 싶다.

신약/극신약하다면 매 순간, 인생의 손을 놓고 싶어질 테지만.

도장깨기 하는 심정으로 견뎌내고 또 견뎌내자.

이겨보겠다고 덤비기 보단, “그저 지나가리라”하는 마음으로 견디고 버티자.

결국 그 끝에 선 나는, 인생이란 원수놈과 티격태격하며 함께일 테니까.

*극신약/신약한 분들이시라면, 편관이 강해 고통스러운 분들이시라면.

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랄 수 있습니다.

물론, 밖에도 나가기 싫을 만큼, 고통스럽고, 대인기피증이 심한 분도 계실 수 있지만.

근력운동이라도 집에서 꾸준히 하신다면, 결국 “약함을 강함으로” 바꿔낼 수 있을 겁니다.

자꾸 작아지고, 숨어버리고, 움츠려들기만 한다면, “나는 계속 약할 뿐”이니.

좀 더 강하게, 좀더 건강하게, “버텨낼 힘을 기르는 선택”을 하시길.

그런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당부드리고 또 바랍니다.

사주팔자 편관 총정리

안녕하세요. 별자리입니다.

오늘은 편관에 관하여 알아보고자합니다. 대한민국민의 60~70%가 직장생활을 하는 샐러리맨인데 관이란 글자가 사회적으로는

직장, 관공서, 학교 등 에 해당하지요. 또한 물상으로 대입할적에는 흉기,무기,핵폭탄,교도소,군부대,교관,시체,협박전화, 스토커, 강도 등으로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남자에게 자식이 편관에 해당하는데, 나를 극하는 글자이니 자식땜시 쉬지도못하고 나가 일해서 먹여서 키워야하니 편관이란말이 걍 생긴 말은 아니듯 합니다. 강도는 나를 강제로 겁탈하려는 사람이니 이또한 해당되네요. 흔히들 편관은 사흉신의 하나로서 뭔가 좀 껄쩍지근한 느낌을 받는데 정확히 알면 그렇지도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1. 기본적 심리

* 자기본능을 억제하는 성분이다. 자신의 마음을 눌리는 자기강박과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함을 나타내는 강직이라는 단어로 표현

할수 있겠습니다. 참을성, 인내력, 절제력, 책임감, 극기심, 복종심, 의지력 등이 모두 이 범주에 들어가는것으로 봅니다.

* 위험한 일에 관심이 많고, 맡은바 임무완수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인내심이 강하여 밤새워서라도 자신의 일을 마무리한다.

* 희생적이며, 봉사적인 성분이다.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음으로 공익성의 일에 헌신한다. 소방관을 연상해보면, 강직한 성품에,

극기심과,인내력, 참을성, 절제력, 희생과 봉사정신,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공익성의 일에 헌신하는 모습은 단연 편관의 표본이

라고 볼수있지 않을까합니다. 폭탄테러범도 자기나라 기준으로보면 살신성인의 경지에서 조국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세로 볼수

있으니 이 또한 편관의 영향으로 본다.

* 잔재주나 요령을 피지않으며, 법,과 질서를 준수한다.

* 사교성이 부족하고, 상대방으로보터 쉽게 호감을 못사며, 한편으로는 무뚝뚝하게, 거만하게, 껄꺼럽게 비칠수도 있다.

* 세뇌되는 성분이 있어서 초지일관,일편단심이라는 말과 어울리며, 한번 입력이되면 잘 지워지지않는다.

* 개인적인 이익을 챙기지않고, 교육받은대로 실행하는 성분이다.

* 의지력이 강하며, 처음세운 계획을 그대로 실행한다. 일생을 바쳐서 예술품을 완성하는 장인정신의 의지력이야말로 의지의 한국

인 이란 말로 대표될수있겠다.

* 근검절약이 몸에 베인 사람이라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편안하고, 자신의 안락함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식사도 시장끼만 때우면

되지, 비싸고 호사스러운 음식을 먹을필요가 없다고 여긴다.

* 명확하고, 질서있고, 안정된 일에 매력을 느낀다.

* 스스로를 피곤하게하여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 공익성을 생각하는 사고방식으로 사회봉사 등 이타심으로 그릇이 크다.

* 공포심을 느끼며, 열등감이 있어서 조그만 실수에도 자책하며, 비참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

2. 긍정적 심리

* 극기심(자신의 감정, 욕구, 충동을 눌러 이기려는 마음)이 뛰어나다.

* 인내심이 강하며, 기억력이 뛰어나다.

* 자기자신에게 매우 엄격하여 강직한 성분이다.

3. 부정적 심리

* 짜증스러워하고, 힘들다고 여기며, 화를 잘 낸다. 때로는 현실적응에 난조를 보일수있다.

* 무뚝뚝하고, 거만하며, 상대하기 껄꺼러운 사람으로 비칠수있다.

* 대인관계가 원만하지못하고(처세술이 약함), 독선적으로 흐를수있다.

4. 편관과다

* 두려움으로 인하여 무모한 일을 하지않으려는 심리구조를 지닌다.

* 의욕상실이 되고, 자신의 주체성은 상실되며, 주변조건이나 상황에 순응(복종)하게 된다.

* 기를 펴지못하고, 우물쭈물하는 형태가 된다.공포감이 가중되고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기 어려워진다.

* 나를 억압하는분위기에서 살아가게된다.

* 자신에 대한 위기감지능력이 뒤어나며, 내심 겁이 많으나 겉으로는 공격적 성향을 띤다.

5. 무편관

* 두려움이 없어서 두려운 일도 겁내지않으므로 그로인해 무모한 결과를 초래할수있다.

* 남의 입장이나 법질서를 전혀 고려하지않고, 자신의 이익을 도모한다.

* 끈기와 배짱이 없고, 긴장감이 없어서 미래를 걱정하지않는다(무사안일)

* 통제력이 부족하여 무슨일을 시작하면 brake작동이 듣지않아서 낭패를 볼수있다.

*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않다.

6. 생극제화에있어서 편관의 역할 및 심리구조

* 월지가 편관이면 이세상살아그는것이 힘들다고 여긴다.

* 일간+식신+편관의 구조이면 글로서 표현(신문기고, 컬럼니스트)하고 반론과비판에 능하다.

* 편관은 시험을 두려워하지않는다.

7. 월간이 편관일때 표현력

* 혼자서는 잘 하다가도 남앞에서면 말문이 막히고 버벅거린다.

* 대인관계에 두려움이 있어서 말로서 먹고살기가 어렵다.

* 앞장서서 일하기보다 뒤에서 묵묵히 따라가는것이 편하다고 여긴다.

8. 월지 편관의 사화적응도

* 세상살아가는것이 힘들다고 여기나, 인내심으로 잘 견디는편이므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 직장생활을 해도 결과물은 다른사람이 다 차지하고, 뒤 치다꺼리만 하게되어 자신은 가장 힘들고 표나지않는곳에서 고생하는

상황이 될수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주 편관(偏官) 1편 – 호랑이선생님

사주 십신 중 편관에 대한 설명입니다. 본인을 뜻하는 일간이 있으면 편관은 일간을 극하는 요소에 해당합니다. 일간을 극하는 것에는 편관과 정관이 있는데 이를 합쳐서 관(官)이라고 합니다. 편관이란 일간과 음양이 같은 기운을 말하며, 정관이란 일간과 음양이 다른 기운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일간이 甲이라고 한다면 갑을 치는(극하는) 것은 금 기운에 해당합니다. 금 기운이 관성(官)이 될 것이며, 금 중에서도 경금이면 같은 양기운이므로 편관이며, 유금(酉)이면 음기운이므로 갑목 양기운과는 다른 기운에 해당하여 정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자신을 뜻하는 일간이 기토(己)이면, 己를 극하는 것은 木이며, 木에 해당하는 것은 갑목(양),을목(음),인목(양),묘목(음)이 있죠. 己입장에서 갑목은 자신을 극하므로 관(官)에 해당하는데 갑목은 양기운, 기토는 음기운으로 음양이 다르므로 갑목은 정관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己는 자기 자신을 극하는 갑목과 합을 이룹니다. 사주에서 합이란 모든 경우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글자끼리의 사이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기 자신을 적절히 극하면서도 좋아하게 되는 것이죠.

(심화-갑기합에 대한 설명: http://limsul.tistory.com/244)

자기 자신인 일간을 극하는 편관은 권위를 상징합니다. 음양이 다르므로 자기 자신인 일간을 극하는 정도가 강합니다. 자기 자신을 혹독하게 훈련하고, 극기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편관의 힘이 적절하게 배치된 사주는 자기절제력이 뛰어나며 약간 권위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편관이 자기 자신을 제어해 주고 있는 것인데 이는 학교나 직장 등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마음껏 놀고 싶지만 학교라는 울타리가 자기 자신을 제어하듯이 말이죠. 이렇듯 官(관)이란 소속을 뜻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곳에 소속되어, 그 단체의 제어를 받는 것이죠.

편관 자체로만 보면 본인을 혹독하게 훈계하는 호랑이 선생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감시하는 사람 없이 혼자 있으면 눈치볼 것도 없고 행동이 자유롭지만 자기 자신을 감시하는 존재가 있으면 괜히 행동에 신경을 쓰게 되고 위축되는 것과 같습니다. 사주 내 편관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있으면 뭔가 억눌린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제어하고 감시하는 이 압박감을 뚫고 나와야 크게 성공합니다. 하지만 편관의 힘이 너무 과하게 되면 압박감을 뚫지 못하고 쉽게 좌절하게 되며 남이 잘되는 것을 질투만 하게 됩니다. 또한 남의 눈치를 과도하게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나는 누군가에 의해 압박을 당하여 쉽게 성취할 수 없는데 남들은 눈치보는 것 없이 쉽게쉽게 일을 진행시키는 것만 같죠.

자기 자신을 제어하는 편관, 이 편관의 힘이 적절하다면 타인의 감시와 적당한 제어, 타고난 인내심으로 인하여 조직생활에 쉽게 적응하게 됩니다. 존경하는 상사 앞에서는 무한한 충성을 하게 됩니다. 예의범절을 지키며 윗사람에게 신뢰를 받고 솔선수범하여 아랫사람에게도 역시 신뢰를 얻게 됩니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보다 더 높은 지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극한의 인내심을 지녔으니 생존력, 전투력이 강하며 리더격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편관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압박하는 압력이 그 자체로 스트레스가 되어 잘 참았다가도 순간 욱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순간에 자신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사주에 편관이 너무 많아 타인을 의식하게 되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돌파구가 있습니다. 바로 식신을 만나는 것이죠. 상관도 괜찮습니다. 식신제살이라는 용어가 여기서 나옵니다. 식신이 적절하게 편관(관살)을 제어한다는 것이죠. 식신제살격이라는 하나의 격이 있을 만큼 중요한 용어입니다. 식신이란 자신의 기운을 빼가는 것인데 가볍게 예를 들어 설명하면 자신의 일간이 을목(乙)이면 나를 극하는 편관에 해당하는 것은 신금(辛)이 될 것이고 식신에 해당하는 것은 정화(丁)입니다. 식신 정화와 편관 신금의 관계를 보면, 정화가 신금(辛)을 화극금으로 치는 형상이 됩니다. 나를 옥죄는 편관 辛금이 내 창조물에 해당하는 정화에 의해 힘이 약해지는 것이죠. 원국말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식상의 운을 보게 되면 나를 옥죄는 편관의 힘이 무력해지니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는 것입니다. 원국자체에서 식신과 편관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면 인내심이 강하고 특히 역경을 극복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역경이 왔다고 해서 좌절하지 않으며 딛고 더 크게 발전하죠.

둘째로 강한 관성의 힘을 인성의 힘으로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관성과 인성이 적절하게 배치되면 이를 두고 관인상생의 명이라고 합니다. 2편에서 설명합니다.

편관(偏官)이란?

안녕하세요.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입니다.

사주명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육친(六親)과 십신(十神)”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십신(十神) 중 편관(偏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개요

단어의 뜻 : 치우칠 편(偏), 벼슬 관(官) “치우친 벼슬자리”

오행의 관계 : 일간을 기준으로 일간을 극하고, 음양이 같은 경우

파생된 의미 : “나”를 강하게 억제하고 제압함

2. 편관의 의미 (1) 일간을 강하게 극한다. = 칠살

편관은 일간을 극하는 오행을 의미하는데, 음양이 같기 때문에 그 양상이 극단적으로 드러납니다. 내가 약한 부분을 강하게 찍어누른다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편관과 정관을 비교하면 다음의 그림과 같습니다.

편관은 일간을 강하게 억누르는 힘이며, 나를 그냥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강하게 제어하는 힘을 말합니다. 때문에 사주에 편관이 강한 사람은 기본적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경에 노출된 것으로 봅니다. 유독 혹독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 사고가 뒤따른다고 봅니다.

나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강한 힘으로 보았기 때문에 예전부터 편관은 호랑이, 혹은 호랑이 발톱에 비유되곤 했습니다. 때문에 기운이 약한 어린 시기에 편관 운이 강하게 오면, 몸을 크게 당하거나 몹쓸 일을 당한다고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편관을 칠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간에서부터 일곱번째 자리에서 자신을 극하는 존재라서 칠(七), 살(殺)과 같은 몹쓸 기운이라고 봐서 이런 별명이 붙은 것입니다. 십신 중에 유일하게 편관에게만 살(殺)이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데, 변화와 변동을 꺼리는 과거의 사고 방식이 반영된 것입니다.

편관은 천간에 있을 때는 매우 강한 기운으로 작동한다고 보고, 지지에 있을 때는 그 기운이 비교적 약해진다고 보기도 합니다.

3. 편관의 의미 (2) 강한 카리스마

사주명리의 이론은 이중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이중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좀더 유연하고 폭넓게 사주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편관은 나를 극단적으로 극하는 매우 강한 기운이지만, 반대로 내가 그 기운을 쓴다고 가정하면 내가 강한 힘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당하면서 한편으로 배우는 것으로 볼 수도 있고, 폭력적인 힘에 저항하는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 폭력성을 잘 활용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사주에 편관이 강한 사람은 용맹하고, 과감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옛날 장수와도 같은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사람이 많으며, 강하게 저질러버리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을 뒤엎을 수 있는 폭발적인 에너지, 과감한 남성적인 에너지가 편관의 힘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편관과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위험성이 높은 직업, 힘든 육체적 노동, 규율이 엄격한 조직, 군인, 경찰, 검찰, 정보기관, 특수기관, 운동선수가 있습니다.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압도하는 직업이 어울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주에 편관이 강한 사람들은 강한 편관의 기운을 강한 직업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억세고 강한 환경에 직접 부딪혀서 자신의 강한 기운을 잘 소모해야 자신이 편관의 피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칼을 들고 있으면 칼을 휘둘러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쓰지 않으며, 자신이 베입니다.

정관과 비교하자면, 정관이 행정에 어울리는 힘이라면 편관은 직접 힘을 행사하는 사법에 어울리는 힘입니다. 사람들을 옥죄는 시스템이라는 점은 공통점이지만 그 실행 방식이 차이가 있습니다. 법과 제도 vs 물리적 방식입니다. 이러한 편관의 성향 때문에 정관은 낮의 권력, 편관은 밤의 권력으로 보기도 합니다. 또한 정관과 편관을 문관과 무관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4. 편관의 의미 (3) 명예욕, 권력욕, 허세

정관도 명예욕을 가지고 있지만 편관의 명예욕과는 결이 다릅니다. 정관의 명예욕은 절차와 과정을 밟아 무리하지 않고 높은 자리로 오르는 것입니다. 공무원으로 보면 차관급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편관의 명예욕은 단숨에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강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아주 높은 자리까지 오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마음속에 대장에 대한 욕망이 있습니다. 얼마든지 싸울 수 있다, 싸우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심탐탐 기회를 노립니다. 선거를 통한 선출직에 어울리는 힘이며, 난세에 갑자기 대장의 자리에 오르는 힘이기도 합니다.

또한 편관 하면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허세와 폼 입니다. 사주에 편관이 강한 사람들은 손해를 보더라도 폼을 잡습니다. 체면을 중시하고, 리더의 자리에 오르면 허세를 부립니다. 자신의 자리에 대한 자부심과 특유의 배짱 때문에 자연스럽게 허세가 나오는 것입니다.

편관의 이런 권력욕, 명예욕, 허세는 괜한 것이 아니라 편관 특유의 힘에서 기반합니다. 편관은 음양의 일치에서 오는 높은 예측불가능성, 어마어마하게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강한 힘, 그리고 언제라도 자신을 버릴 수 있는 배짱이 있습니다. 이러한 힘들이 강하게 편관을 높은 곳으로 추동하는 것입니다.

5. 편관의 의미 (5) 권모술수

위의 그림에서 보았듯이 편관은 한쪽으로 과도하게 짓누르는 에너지입니다. 이 과도한 에너지를 이기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상식에 어긋나며, 기발하고, 독창적이고, 편법, 꼼수에 가까운 방법이 동원되어야지 이 과도한 힘을 머리에 이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덤볐다가는 한방에 찌그러지게 됩니다.

언제라도 자신을 집어삼킬 수 있는 호랑이를 데리고 다녀야 하니 꾀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주에 편관이 강한 사람들은 권모술수에 능합니다. 온갖 시련이 닥쳐와도 여러가지 방책을 동원해 시련을 넘어서는 법을 아는 것입니다.

또한 편관은 이 권모술수를 대장이 되는데 이용합니다. 편관이 강한 사람들은 단숨에 정상에 올라야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기지와 권모술수를 동원해 높은 자리에 오르려 합니다. 좋지 않게 보면 자신의 목적과 명예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6. 편관의 의미 (4) 남자와 여자의 편관

편관은 남자 사주에서는 자식을 의미합니다. 음양이 같기 때문에 주로 남자 자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남자의 경우 사주에서 편관이 있다면, 아들과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살펴야 하겠습니다.

또한 남자의 경우 편관이 강하다면, 자신보다 기가 더 센 여자를 만나서 잔소리를 들을 팔자라고 보기도 합니다.

편관은 여자 사주에서는 남편(혹은 애인들)을 의미합니다. 여자의 정관이 가정적이고 곰살맞은 남편이라면, 편관은 활동적이고 화끈한 남편입니다. 바깥 활동을 좋아하고 집보다는 회사에 충실한 활발한 남편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여자 사주에 편관이 있으면, 정상적인 남편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해석하기도 합니다. 돈을 못 번다거나, 집에 잘 안들어 온다거나, 애정이 없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남편이지만 남편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기에 여자 사주에 편관이 있으면 대체로 좋지 않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칠살이라는 표현도 여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만큼 여자에게 관성은 중요한 의미입니다.

7. 편관의 의미 (6) 매력덩어리

편관은 매력이 넘칩니다. 늘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사건 사고를 만들고, 의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편관이 강한 사람 주변에는 여자든 남자든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과감하고 솔직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오픈하는 사람이 많고, 사람을 상대할 때 편견없이 누구나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편입니다.

유쾌, 쾌활, 명랑이 편관이 잘 풀린 사람들의 성격입니다. 편관이 너무 강하게 작용하여 지나친 자신감이 부담을 주는 경우도 있고, 과시욕이 넘치는 경우도 있지만 특유의 매력은 숨길 수 없습니다.

또한 편관은 성적 매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편관이 강한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성적이 매력이 가득합니다. 위험한 매력으로 이성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주에 편관이 있는데, 대인관계에서 장애가 있거나, 우울하다면 그것은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편관의 강한 힘으로 인해 일간이 제대로 억눌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표이기 때문입니다.

8. 편관과 다른 십신과의 관계

(1) 인성을 생하는 역할

편관을 무력으로 보고 인성을 도덕적 가치로 보았을 때 편관이 인성을 생한다는 이야기는 무력의 아픔을 겪거나 무력을 휘두른 사람은 결국 인생의 이치를 깨닫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불 같은 기운이 조용히 삶을 성찰하는 기운을 불러오는 것입니다. 이는 천하를 호령하던 장수와 제왕들이 권좌에서 물러나 산속에 은거하거나 후학을 양성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편관이 인성을 생한다는 것은 편관의 강한 힘 뒤에 삶의 허무와 회한이 함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편관의 기운은 그 사주의 주인을 강하게 신비론적인 세계, 초월적인 가치관, 종교적 영성으로 인도합니다.

(2) 재성을 설기하는 역할

편관이 재성을 설기한다는 것은 재물의 기운을 빼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간이 많은 재물로 인하여 허덕일 때 편관 운이 오면, 재물의 기운이 설기(빠지게) 되므로 일간의 숨통이 트이게 됩니다. 복잡하고 갈팡질팔한 마음을 다잡고 한가지 재물활동에 집중하는 능력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간이 간신히 재물의 기운을 붙잡고 버티고 있는데 이때 편관이 오면 부정성이 돋보입니다. 조그만 가게를 열어 장사가 잘 되자 외제차를 뽑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허세로 인해 재물이 새어나가는 것입니다.

(3) 비겁을 극하는 역할

편관은 일간이나 혹은 일간과 같은 힘인 비겁을 극합니다. 이것이 편관 기운의 특징이기도 한데, 만약 일간이 버틸만 하다면 편관은 군경이나 검찰, 교육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강한 힘이 됩니다.

만약 일간의 기운이 약하다면 편관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편관의 살기를 일간이 견딜 수 없는 것입니다. 각종 사건사고, 천재지변, 자식으로 인한 문제가 뒤따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주 원국에 일간의 기운이 약하고 편관의 기운이 기세등등한 경우 비겁운이 오면 편관의 억압을 견딜 수 있습니다. 비겁의 기운이 일간을 도와 편관의 기운을 이겨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9. 천간에서의 편관

천간의 편관의 경우 세부적으로 나누어 그 길흉을 나누기도 합니다. 그냥 참고사항으로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갑목 + 경금 = 큰 나무를 집의 대들보로 사용해 집안의 보물이 된다.

을목 + 신금 = 날카로운 가위로 꽃을 자르는 형상으로 좋지 않다.

병화 + 임수 = 강가에 태양이 비추는 형상으로 아주 좋다.

정화 + 계수 = 별빛이 구름에 가려진 형상으로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승진이 쉽지 않다.

무토 + 갑목 = 넓은 들에 홀로 서있는 나무의 형상으로 병화가 있으면 더욱 좋다.

기토 + 을목 = 정원에 홀로 핀 난초의 형상으로 안정적이지만 과감성이 없고 외로움을 잘 느낀다.

경금 + 병화 = 거대한 바위산에 빛나는 태양의 형상으로 재능을 쉽게 발휘하기가 어렵다.

신금 + 정화 = 보석을 여러번 다듬어 녹게 만드는 형상으로 세상을 모르는 무기력함을 의미한다.

임수 + 무토 = 산은 맑고 물은 빼어난 형상으로 조직에 잘 성공하는 리더십이 있다.

계수 + 기토 = 기름진 정원에 흙의 형상으로 관청이나 대기업에 어울리는 형이다.

10. 편관에 해당하는 일주

편관에 해당하는 일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인일주, 기묘일주, 임진일주, 임술일주, 계축일주, 계미일주

개별 사주에 따라 큰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위의 일주에서 편관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우호성의 사주 사랑(舍廊)]- 조화와 균형의 원리로 보는 정통궁합법 6 …여자의 남편복을 좋게 하는 궁합

여자의 사주에서 남편에 해당하는 코드는 관성(官星)이다. 관성은 정관(正官)과 편관(偏官)으로 나뉜다. 정관은 정식 결혼으로 맞이한 본남편이고, 편관은 혼외 남자로서 내연남·샛서방·애인이다. 오행의 상상생극 관계로 보면 여자 사주에서 남편(관성)은 나를 제극하는 존재다. 가령 木일생 여자한테는 금극목(金剋木)의 이치로 木을 극하는 금이 남편에 해당하는 관성이다. 여자 사주에 관성 곧 정관과 편관이 어떤 모습으로 앉아있는가를 보면 남편복이 어떠한가를 알 수 있다.관성 하나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앉아있으면 남편복이 좋다. 이런 경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관 하나가 있되 이 정관을 도와주는 코드(재성財星)가 적절하고, 정관을 통제하는 코드(식상 食傷)가 적절하고, 정관을 순화하는 코드(인성印星)가 적절하고, 정관을 역공하는 코드(비겁 比劫)가 적절하면 정관의 자태는 아름답다. 둘째 정관이 앉아있는 자리가 온전하면(공망空亡이 아니면) 정관의 상태는 건전하다. 셋째 정관이 다른 곳이 아닌 배우자 자리(일지日支)에 앉아있으면서 합(일지 合)을 이루면 금상첨화다. 넷째 정관은 없더라도 편관이 위 3가지 형상으로 자리 잡고 있어도 남편복이 좋다.관성이 위와 같은 모습으로 앉아있는 사주의 여자는 남편복이 매우 아름답다. 집안·인물·학력 ·직업 등이 좋은 남자, 배우자로서의 좋은 조건을 고루 갖춘 남자,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남자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남편과 화합하면서 원만한 가정을 꾸리고, 집안이 평안하고, 남편 덕분에 본인도 발전할 수 있다. 이런 여자가 소위 남편복이 좋은 여자, 남편덕이 좋은 여자다.관성이 위의 네 가지 모습에서 어긋나 있으면 남편 복이 나쁜 여자가 되기 쉽다. 가령 결혼 적령기가 넘도록 인연을 만나지 못해 노처녀로 늙어가는 여자, 나쁜 남자를 만나 원수처럼 지내면 평생 고생하는 여자, 결혼은 하더라도 남편과 불화·별거·이혼·사별·재혼하는 여자, 본남편 이외의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여자 등등이 된다. 남편과 아름답게 지내지 못하는 여자, 부부 문제로 갈등하며 고통을 안고 살아갈 소지가 많은 여자의 유형은 대개 다음과 같다.첫째 사주에 남자가 없는 여자다. 다시 말해 사주에 남편 코드인 관성이 없는 여자다. 관성이 없으니 무관(無官) 여자라고 부른다. 무관 여자는 인연이 잘 닿지 않는다. 어쩌다 닿아도 오래 가지 않는다. 남자를 보는 눈이 까다롭다. 고르고 고르지만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기 어렵다. 어딘가 흠결 있는 남자를 만나기 쉽다. 인연이 잘 닿지 않는 데다 남자 고르는 조건이 까다로우니 결혼이 늦어진다. 결혼한 후에도 남편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다.둘째 사주에 남자가 너무 많은 여자다. 다시 말해 남편 코드인 관성(정관 혹은 편관)이 3개 이상으로 많은 여자다. 정관만 3개 이상으로 많으면 정관태과(正官太過) 여자, 편관만 3개 이상으로 많으면 편관태과(偏官太過) 여자다. 이렇게 남자가 너무 많으면 어떤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할까 하고 이 남자 저 남자를 고르고 고르느라 허송세월한다. 그래서 혼인이 늦어진다. 노처녀로 늙어갈 수 있다. 고르고 고르지만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말마따나 결국엔 나쁜 조건의 남자를 만날 위험이 다분하다.셋째 신약 사주에 관성이 너무 많은 여자다. 다시 말해 신약에 정관태과하거나 편관태과한 여자다. 신약 사주란 나 자신 곧 주체가 나약한 사주다. 신약한 데 나를 극제하는 정관이 태과하여 신약관태(身弱官太)한 여자, 혹은 편관이 태과하여 신약살태(身弱殺太)한 여자는 이 한 세상 살아가기 몹시 힘든 사람이다. 여기서 살(殺)이란 편관을 이르는 말이다. 편관을 나를 억압하는 기세가 극악무도하므로 살이라고 일컫는다. 이런 여자는 남자의 늪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남자의 유혹에 늘 노출돼 있다. 나쁜 남자를 만나 평생을 노예로 살 수도 있다.넷째 사주에 정관과 편관(살)이 뒤섞여 있는 여자다. 곧 사주에 본남편과 샛서방이 함께 앉아있는 여자다. 이를 관살혼잡(官殺混雜)이라고 한다. 관살혼잡한 여자는 남자복이 몹시 나쁘다. 음주·도박·바람·폭행·무능·질환 등등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남자를 만나기 쉽다. 혹은 내가 다른 남자에게 정을 줘서 가정에 파탄을 일으킬 수도 있다. 관살혼잡한 여자는 일부종사, 평생해로란 말과는 전혀 맞지 않다.다섯째 신태강(身太强) 사주에 관성이 약한 여자다. 소위 신태관약(身太官弱) 여자 혹은 신태살약(身太殺弱) 여자다. 신태강이란 나의 세력이 매우 강하다는 뜻이다. 신태강하면 아집과 고집이 세고 독단적이다. 남편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 무시한다. 그러면 남편은 다른 여자한테 정을 준다. 신태강한 여자는 남편의 바람을 부른다. 그러다 별거하거나 이혼한다. 木일생 여자의 사주에서 남편에 해당하는 오행은 金이다. 金이 금극목(金剋木)의 이치로 木을 극하고자 하나 金의 세력은 1이고 木의 세력은 5이면 목다금결(木多金缺) 현상이 일어난다. 金에게 木은 중과부적의 상대이므로 역극(逆剋)이 발생한다. 역극은 반란·역·습·역공이다. 그래서 金(남편)이 木(나)를 피해 다른 여자한테 정을 주는 일이 벌어진다.여섯째 관성이 약한 사주에 재성이 너무 많은 여자다. 소위 재태관약(財太官弱) 여자 혹은 財太殺弱) 여자다. 재성은 관성을 도와주는 코드이다. 관성은 미약한데 관성을 돕는 재성이 지나치게 많아서 돕는 정도가 지나치면 남편은 무력해진다. 가령 木일생 여자의 관성인 金은 1개로서 나약한데 이를 토생금(土生金)의 이치로 도와주는 오행인 土(재성)가 3개 이상으로 태과하면 토다금매(土多金埋) 현상이 일어나 金은 흙에 파묻히고 만다. 그래서 남편은 질병을 앓거나, 매사에 실패하거나, 부부이별할 조짐을 안고 있다.일곱째 사주에 식상(食傷)이 많은 여자다. 소위 식상태과 여자다. 식상(食傷)은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합친 말이다. 식상은 관성을 제극하는 코드다. 가령 木일생 여자 사주에 火오행이 3개 이상으로 많으면 식상이 태과한 상태다. 그런데 土(재성)가 1개 이하로서 미약하고 金(관성)도 1개 이하로서 미약하면 남편과 이별 혹은 사별한다. 화극금(火剋金)의 이치로 火(식상)가 金(관성)을 녹여 버리기 때문이다. 화다금용(火多金熔) 현상이다. 식상태과 여자는 남편과 이별 혹은 사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부(喪夫. 喪夫) 팔자다. 홀어미팔자, 과부팔자다.여덟째 사주에 인성(印星)이 너무 많은 여자다. 소위 인성태과 여자다. 인성은 관성을 순화하지만 그 세력이 3개 이상으로 태과하면 관성의 순화를 넘어 관성의 기운을 설기(洩氣)하므로 관성은 무력해진다. 따라서 남편은 무력해진다. 매사에 의욕을 잃어버리거나 실패를 하거나 골골 질환에 시달린다. 그러다 이별하거나 사별한다. 가령 木일생 남자의 관성은 金인데 수설금(水洩金) 이치로 金의 힘을 설기하는 水(인성)가 지나치게 많으면 수다금침(水多金沈) 현상이 일어나 金이 가라앉아버리는 꼴과 같다. 인성태과 여자도 남편과 이별 혹은 사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부(喪夫. 喪夫) 팔자다. 홀어미팔자, 과부팔자다아홉째 배우자 자리(일지日支)에 식상이 강력한 자세로 있는 여자다. 배우자 자리엔 배우자가 앉아있어야 아름답건만 오히려 그 자리에 남편(관성)를 잡아먹는 식상이 똬리를 틀고 앉아있으니 남편이 무사하겠는가. 아내와 불화·충돌하고 이별·사별한 가능성이 높다.열째 관성이 충(冲)·형(刑)·해(害)·파(破)가 되거나 배우자 자리에 충·형·해·파가 있는 여자다. 충·형·해·파는 갈등·불화·충돌이다. 관성이 충·형·해·파되거나 배우자 자리에 충·형·해·파가 있는 여자는 남편과 갈등·불화·충돌을 일으켜 이별할 소지가 많다.열하나째 관성이 공망이 된 여자다. 공망은 텅 비었다, 꽝이다는 뜻이다. 관성이 공망이 되면 관성은 무력하다. 따라서 인연을 만나기 어렵다. 만나도 좋은 남자를 얻기 어렵다. 짝을 얻지 못해 노처녀로 살거나 나쁜 남자를 남편으로 만날 우려가 크다.이상 열하나의 경우에 해당하는 여자는 먼저 인연운이 아름답게 오거나 전반적으로 길운이 오는 때를 포착하여 인연을 잡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 정통 궁합법을 통해 나와 음양오행이 조화를 이루고 합을 이루는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행을 피할 수 없다. 더 자세히 설명한다.첫째 무관 여자는 인연이 좋게 오는 때를 잡는 게 최우선이다. 인연운이 좋게 오면 남자가 생긴다.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만날 가능성도 크다. 나는 무관 여자여서 좋은 조건의 남자를 만나기 어려운 팔자라는 명리의 이치를 수용한 다음, 남자를 보는 눈높이를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남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백마 타고 오는 남자를 기다리다간 노처녀로 늙어가기 쉽다.둘째 관성태과 여자는 남자를 보는 시각과 남자를 고르는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 제 팔자는 모른 채 남자의 조건만 따져서는 안 된다. 관성 태과 여자는 대개 소심하고 나약하다. 그러므로 나를 강하게 해주는 오행을 적절히 지닌 남자, 그리고 나를 못살게 구는 관성의 세력을 무력화하는 오행을 적절히 지닌 남자를 만나야 문제를 완화 내지 해결할 수 있다. 木일생 여자로서 관성태과하다면 나(木)를 강하게 도와주는 한편으로 관성인 金의 세력을 무력하하는 水가 사주에 적절히 많은 남자를 평생의 동반자로 맞이해야 한다.셋째 관살혼잡한 여자는 성격이 온순하고 나쁜 짓을 저지를 소지가 없거나 적은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해야 한다. 무능한 남자를 피하고, 음주·도박·바람·폭행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 있는 남자는 피해야 한다. 그러면서 본인과 화합(배우자 자리 화합)하고 속궁합(성의 조화)이 좋은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해야 화를 줄일 수 있다.넷째 신태관약 여자와 신태살약 여자는 성격이 강하지 않은 남자 곧 신약한 남자를 남편으로 삼아야 한다. 그래야만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면서 나의 고집을 완화해주는 오행을 적절히 지닌 남자를 남편으로 선택해야 한다. 가령 木일생 여자로서 신태강하다면 금극목의 이치로 나(木)를 억제하는 남자 곧 金이 적절히 많은 남자, 또는 화설목(火洩木)의 이치로 나(木)를 순화하는 남자 곧 火가 적절히 많은 남자를 반려자로 맞이해야 한다.다섯째 재태관약 여자와 재태살약 여자는 재성을 통제하는 오행을 지닌 남자를 남편으로 삼아야 한다. 가령 木일생 여자로서 土(재성)가 과다하고 金(관성)이 미약하다면 사주에 土는 없고 木·金의 세력이 적의한 남자와 결혼해야 한다.여섯째 식상태과 여자는 배우자 선택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수도권 주민들이 영끌(영혼을 끌어 모아)로 아파트를 사듯이 영끌로 남편을 선정해야 한다. 木일생 여자로서 火가 너무 많아서 식상태과하다면 사주에 木과 火는 없거나 극히 미약하고 土·金·水가 적당히 많으면서 신강한 남자를 배우자로 영입해야만 상부팔자를 면할 수 있다. 그냥 인연이 닿는 대로 결혼했다간 별거, 이혼, 사별을 피하기 어렵다. 부부 이별의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명심하고 명심해야 한다. 반드시 정통 궁합법으로 남편감을 찾아야 한다.일곱째 인성태과 여자도 배우자 선택에 영혼을 끌어모아야 한다. 가령 木일생 여자로서 水가 너무 많아서 인성태과하다면 사주에 水는 없고 木·土·金이 적절히 많은 남자를 반려자로 선택해야 한다. 그냥 인연이 닿는 대로 결혼했다간 별거, 이혼, 사별을 면하기 어렵다. 한 남자와 해로가 불가하니 배우자 인연이 거듭 바뀐다. 부부 이별의 고통을 겪지 않으려면 명심하고 명심해야 한다. 반드시 정통 궁합법으로 남편감을 찾아야 한다.여덟째 배우자 자리에 식상이 강력한 자세로 있는 여자는 신강하고 건강한 남자를 남편으로 삼아야 한다. 가령 木일생 여자로서 식상(火)세력이 배우자 자리에 과도하게 포진해 있다면 土·水의 세력을 적절히 갖추고 신강한 남자와 혼인해야만 배우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아홉째 관성이 충·형·해·파 상태이거나 배우자 자리에 충·형·해·파가 있는 여자는 이를 해소해주는 남자를 인생의 동반자로 맞이하는 일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 충·형·해·파를 해소하는 코드는 합이다. 이에 더하여 본인과 음양오행이 조화를 이루는 여자이면 불화와 이별의 문제를 완화 내지 해결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지고 볶다가 헤어지고 가정의 불행을 초래한다.열째 관성이 공망이 된 여자는 그 공망이 해소되는 때가 언제인지를 미리 파악해둬야 한다. 그래서 그때가 오면 인연 찾기에 올인해야 한다. 관성이 공망이 되었더라도 해공(解空)하는 때가 오면 관성은 되살아나고 인연운은 일어난다. 그리고 나의 공망을 해소해주는 오행을 갖춘 남성을 배우자로 맞이해야 한다. 물론 본인과 음양오행이 조화를 이루고 합의 관계인지도 따져야 한다.비록 나의 남편복이 나빠도, 내가 상부 팔자일지라도, 내가 홀어미(과부) 팔자일지라도 정통 궁합법을 통해 나의 배우자 문제를 해결해주는 오행을 지닌 남자, 그리고 나와 음양오행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남자, 더불어 나와 합을 이루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면 불행을 최소화하고 행복을 최대화할 수 있다. 궁합은 평생을 좌우한다.■우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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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과다 사주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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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 과다 사주에 관하여

관살 혼잡 사주 특징

사주에 편관, 정관 등 관살이 혼잡하고 많이 구성된 경우에 옛 사람들은 빈천한 집안 태생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혹은 부모없이 자라거나 보살핌이 부족해서 불우한 성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어딘가에 짓눌리는 기운이 강하다보니 그리 해석한 것 같은데요. 그보다는 정서적으로 민감하거나 장애가 있다는 등의 일종의 정신질환 증세가 많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에게는 감기처럼 흔한 것이 정신병의 일종인 불안장애, 공황장애 처럼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많이 처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 보니 항시 예민하고 불안한 것도 있는 반면에 한 분야에서는 특출한 소질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사주에 관이 많으면 주도적으로 일하는 것보다 순종형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절도 쉽게 하지 못해 일복도 많고 온갖 궂은 일도 도맡아 하지만 좋은 소리 듣기 보다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바로 관성 과다 사주의 특징입니다.

신데렐라가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으며 갖은 고생을 다 했지만 결국에는 왕자님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 것처럼 관성 과다 사주는 고생 끝에 낙이 오는 사주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관리도 철저하게 하고 현명하게 처신해야지 남의 말만 듣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면 그냥 평생 재투성이 신데렐라로 살게 되는 겁니다. 남성도 마찬가지이지만 여성에게 관성은 직장이나 남편 등의 자신의 기댈 곳이 되어주기 때문에 특히 관심을 둘 수밖에 없습니다.

관살많은 남성 특징

남성의 경우 관성이 지나치면 자식과 처궁이 불안해서 자식이나 부인이 없는 운이 강한데다, 자식을 낳으면 되는 일이 없고 망조가 든다는 말도 있긴 합니다. 악처를 만나거나요. 그렇지 않으면 고질병에 걸린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석한 이유는 가뜩이나 제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그 기운을 살려주는 아내나 자식이 생기면 심신이 더 피곤해져서 괴로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관살이 태과한 사주는 대체로 독립적이질 못해서 사업 등에는 매우 불안합니다. 생각도 많고 변덕도 심한데다 성공을 하더라도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관살이 많으면 풍파를 많이 겪고 나중에는 종교나 철학에 심취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관살많은 여성 사주

여성에게 관살이 너무 많으면 여러 번 결혼하거나 사생활이 좋지 않다고 해서 경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남에게 거절을 못하다 보니 헤픈 사람처럼 될 수도 있으니 자기 관리에 엄격해야 합니다. 반대로 관이 많으니 여러 번 결혼해도 남편 복이 있다고 봐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관이 많은 여성들이 음주가무를 좋아하면 그냥 술집 마담 되기 십상이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 두통이나 정신 질환에 시달리는 것은 덤이고요. 정결하게 살도록 유의하면 심신이 피폐해질 일은 드물 거라고 봅니다.

사주에서 정관은 좋게 보고 편관은 나쁘게 보기도 하지만 이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현대에는 편관이 더 융통성있고 카리스마도 더해 반겨하긴 합니다만, 다변화된 사회이다 보니 선과 악 잣대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관 편관을 선악으로 나누는 건 정말 무의미한 겁니다.

관살 많은 사주 대처법

사주가 신왕하면 정편관이 혼잡되어도 나쁘게 보지 않고 자기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주라고 봅니다. 대체로 관살이 많은 사주는 자기 통제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만성 정신 질환에 시달리거나 육체적으로 질병을 달고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도시와는 적합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적막한 곳이 적성에 맞는 것도 아닙니다. 반드시 어떤 조직에 속해 있어야 그나마 덜 불안한데, 조직 사회에서 복종도 잘하면서 구속은 끔찍하게 싫어하니 상당히 모순적이 있는 사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런 사주는 어릴 때부터 어른 말 잘 듣고 모범적이지만 막상 성인이 되어 주체적으로 살아야 할 때 더욱 혼란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준비되거나, 기초가 탄탄한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이나 그림 등 어린 나이부터 공부하거나 시험에 합격하는 것 등은 관성이 강한 사주에는 길하게 작용하는 편입니다.

여성의 경우는 외모를 정갈하게 관리하고 매력을 키워 좋은 남편감을 물색하거나 최고의 직장에 들어가는 데 주력하면 엄청 좋겠죠. 관성 태과 사주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원하는 것일테지만 요즘에는 자기 만족이나 독특한 세계관이 많아서 꼭 이런 삶을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관성이 강한 사주는 기본에 충실한, 아니 예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삶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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