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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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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윤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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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uYD1Oy6vnI
[배스킨라빈스]오레오 쿠키 앤 민트 먹어본 후기.(사빠딸, 쫀떡궁합)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안녕하세요, 제가 오랜만에 배스킨라빈스를 먹어봤어요.
여러분들, 민트 좋아하시나요? 저는 민트 정말 좋아하는데요.
배스킨라빈스 중에서도 민트 초코맛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데 이번에 배스킨라빈스에서 오레오 쿠키 앤 크림 시리즈별로 여러가지 맛을 출시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저는 가장 맛있어 보이는 오레오 쿠키 앤 민트를 먹어봤어요.
아이스크림은 파인트를 골라 세 가지 맛 중 오레오 쿠키 앤 크림 맛을 골랐습니다.
출처: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오레오 쿠키 앤 민트는 쿨한 민트맛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오레오 쿠키와 초콜릿 리본이 어우러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출시일은 2019년 11월 4일 이네요.
출처: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배스킨라빈스의 사이즈별 가격표입니다.
저만 너무 옛날 사람인가 봐요. 한동안 배스킨라빈스를 거의 안 갔더니 그새 가격이 올랐었네요…?
제가 심하게 배스킨라빈스를 안 가긴 했어요.
원래 배스킨라빈스 가격은 악덕인데 더 악덕이 되었네요.
저는 파인트 3 가지 맛(8,200원)을 골랐어요.
바로 쫀덕궁합,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사랑에 빠진 딸기입니다.
세 아이스크림 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메뉴예요.
한동안 사빠딸에 빠져서 엄청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역시나 굉장히 맛있네요.
사랑에 빠진 딸기는 달달한 크런치 초콜릿과 치즈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요!!
쫀떡 궁합 역시 고소한 흑임자 맛과 인절미 그리고 간혹 가다 씹히는 피칸이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맛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비주얼은 일단 일반 민트 초콜릿 칩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그럼 맛은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네! 이거 그냥 민트 초코 맛인데요?
일단 확실히 맛있습니다.
완전 제 취향이에요. 뭐든 민트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맛에서 민트 초코와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오레오의 맛이 더 특출 나게 느껴진다? 이런 거 전혀 없습니다.
간혹 가다 아주 작은 오레오 알갱이가 씹히긴 하는데 과자가 눅눅해서 별 큰 감흥은 없어요.
딱 다른 두 가지는 초콜릿 시럽과 간혹 가다 씹히는 오레오 쿠키인 것 같아요.
확실히 초코시럽이 있어서 더 깊은 초코의 맛이 느껴지긴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그냥 민트 초코라고 주면 별 의심 없이 민트 초코네~라고 할 맛이에요.
그래도 뭐, 맛있으면 됐잖아요?>< 전 굉장히 만족하고 먹었어요. 다음에도 또 사 먹을 겁니다! 이상 저의 배스킨라빈스 오레오 쿠키 앤 민트 리뷰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민트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 콕콕 박힌 배라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재출시
Instagram ‘n_eatchae’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민트 초코보단 민트 쿠키지!”지난 2019년 11월 출시 후 단종돼 아쉬움을 남긴 ‘오레오 쿠키 앤 민트’가 돌아왔다.
민트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오레오 쿠키와 초코 리본이 쏙쏙 박힌 이 아이스크림은 민트 초코를 위협하는 신흥 세력(?)으로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1일 배스킨라빈스는 ‘오레오 쿠키 앤 민트’를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Instagram ‘n_eatchae’
‘오레오 쿠키 앤 민트’는 민트 초코와 매우 흡사한 비주얼이지만 아이스크림 사이에 오레오 쿠키가 콕콕 박힌 비주얼을 뽐낸다.
초콜릿 칩 대신 바삭한 쿠키를 섞은 게 특징이다.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으면 상쾌한 민트가 목을 시원하게 감싼다. 여기에 달콤한 오레오가 중독성 있는 감칠맛을 더한다.
Instagram ‘baskinrobbinskorea’
이 때문에 출시 당시에 원조 민초파들이 ‘민쿠파’로 전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해당 아이스크림을 맛본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각종 SNS 등에 후기를 속속 남기고 있다. 이들은 “민트 맛도 좋지만 특히 바삭한 오레오 쿠키 식감이 예술이다”라고 입을 모은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오레오 쿠키 앤 민트’를 맛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방문해보자.
오레오 쿠키 앤 민트 |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오레오 쿠키 앤 민트 Baskinrobbins31 Oreo Cookies´ N Mint Icecream 16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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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31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 오레오 쿠키 앤 민트 후기
배스킨라빈스31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 오레오 쿠키 앤 민트 후기
배스킨라빈스가 가격을 올린 이후로 자주 안 가게 된다. 원래도 그렇게 자주 가는 편은 아니였기는 하다만. 내 기억에 내 돈 주고 사먹은 첫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초등학교 수학여행 갈 때 휴게소에서 사 먹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싱글레귤러가 1,600원쯤이었던 것 같다. 대체 얼마나 오른건지.
뭐 소소한 감상은 뒤로 하고, 보통 배스킨라빈스에 가면 파인트에 민트초코 / 뉴욕치즈케이크 / 레인보우 샤베트를 담아서 사 온다. 나는 민트 처돌이니까. 뭐 각종 민트맛이 나오면 거의 다 도전해보는 편이기도 하고. 배스킨라빈스에서 내 인생 픽은 아마 2011년쯤 나온 민트쿠키 아이스크림인데, 민트맛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단단한 쿠키가 박혀있던 거였다. 이 때만큼 배라에 자주 간 적이 없었던 듯.
그런데 이번 11월에 그 비슷한, 오레오 쿠키 앤 민트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것만 출시된 건 아니고, 오레오와 콜라보해서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 오레오 쿠키 앤 민트 / 오레오 쿠키 앤 밀크 /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이렇게 4종류가 동시출시되었다고. 언제 먹을까 간만 보다가 11월이 다 가고, 지난 주말에 들려서 먹고 왔다.
이달의 맛은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왜 이게 이달의 맛으로 특별히 선정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크림치즈 베이스의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와 크림치즈 크런치가 들었다고.
사실 이 아이스크림이 훅 땡겨서 고른 건 아니고, 이벤트가 있어서.
이달의 맛을 고르고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이벤트. 이거야 매달 하는 이벤트이긴 한데, 11월에는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가 이달의 맛이니까 한가지는 고정. 아 이왕이면 오레오 시리즈 중 하나 고르게 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뭐 어쩔 수 없지. 이달의 맛 더블주니어를 주문했다. 싱글레귤러가 3,200원이고 더블주니어가 4,300원인데, 이달의 제품 프로모션 할인이 600원들어가서 더블주니어를 3,700원에 주문했다. 배스킨라빈스는 SPC 계열이니 해피포인트 있는 걸 써서 실제로는 800원만 결제했다.
맛보기스푼으로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을 먹어봤는데, 솔티카라멜이라는 설명에 비해 짭짤한 맛은 없고 카라멜의 단 맛이 심한 편이라 그냥 오레오 쿠키 앤 민트로 골랐다.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 오레오 쿠키 앤 민트. 더블주니어는 150g인데, 150g보다 많이 받은 것 같다. 이왕이면 민트가 밑에있는 게 먹기 나았을텐데, 이달의 맛이 먼저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민트 맛이 위로 올라간 듯 하다. 그래도 나는 크림치즈부터 먹을거지만.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부순 오레오 쿠키와 크림치즈 크런치가 들었다. 오레오야 다들 아는 오레오 맛이고, 의외로 크림치즈 크런치가 단단하면서 진한 크림치즈 풍미를 냈다. 사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깜짝 놀랐을 정도다. 솔직히 크림치즈 맛이 많이 묻힐거라고 생각했거든.
물론 크림치즈 베이스는 많이 약한 편이긴 하다. 크림 베이스와 그닥 다르지 않을 정도. 아이스크림 자체는 뉴욕치즈케이크보다 치즈 맛이 약하지만, 크림치즈 크런치가 아작아작하면서도 진한 크림치즈 맛이 나서 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맞구나 싶다. 오레오는 너무 잘게 부수어서 넣은 듯, 초코맛이 진하지는 않고, 간간히 부슬부슬한 식감을 준다. 크림치즈 크런치를 더 잘 살리려면 오레오 없이 베이스를 진하게 가는 게 좋을 듯.
[리뷰]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오레오 쿠키 앤 민트와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을 먹어봤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오레오 쿠키 앤 민트와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을 먹어봤습니다!!
SNS를 탐험하던 중….
배스킨라빈스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 말고도
여러가지 다른 메뉴들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오레오 쿠키 앤 크림치즈가 나온지도 얼마 안됬는데요???
알고보니 오레오 쿠키 앤 민트,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오레오 쿠키 앤 밀크
이 3가지 맛이 더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먹어보고 싶어 얼른 집 근처 배스킨라빈스 31으로 달려갔습니다.
가서 저 3가지 메뉴들이 있는지를 확인해 봤더니…
오레오 쿠키 앤 민트와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만 있네요??
오레오 쿠키 앤 밀크는 아직 안 들어왔는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지점마다 들어오는 메뉴들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하는 수 없이 일단 있는 것 먼저 주문해서 먹어봤구요~
더블 주니어로 오레오 쿠키 앤 민트와,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받았습니다.
왼쪽이 오레오 쿠키 앤 민트이고, 오른쪽이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입니다.
과연 이 두가지 아이스크림들이 각각 어떤 맛을 내는지~
한번 먹어볼까요?
1. 오레오 쿠키 앤 민트
민트 초콜릿 칩에서 초콜릿 칩 대신에 오레오 쿠키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색깔은 민트 초콜릿 칩 보다 약간 더 어둡고 칙칙해 보입니다.
오레오 쿠키가 부셔진 것이 보이는데요~ 쿠키 맛 때문인지 민트 맛이 살짝 죽는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저번에 먹은 마법사의 할로윈의 민트맛 보다는 좀 더 강한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마법사의 할로윈의 경우에는 초콜릿이 너~무 강해서 민트맛이 많이 죽었지만,
오레오 쿠키 앤 민트의 경우에는 그 정도로 쿠키 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먹다보니 흰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었는데…(숟가락 끝 부분의 흰색)
이 부분이 민트 맛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좀 더 민트맛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부분은 씹을 때 하늘색 부분보다는 약간 더 세게 씹히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오레오 쿠키 앤 민트의 맛으로는….
민트맛과 쿠키맛, 두가지 맛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지지 않아 잘 어우러진 맛인 것 같습니다.
2.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밑에 깔려있는거 위로 올려서 찍어보고 싶었지만 뭉개질까봐 그냥 올린건 안비밀…
잘게 잘려진 쿠키와 함께 주황색의 카라멜이 보입니다.
이미 달달한 카라멜의 단맛이 아이스크림의 맛을 주도하고 있는데
거기에 오레오 쿠키의 단맛까지 더해진다구요?
극강의 단맛이 예상됩니다!!!
요렇게~ 한입을 먹으면…
JMT!!!
카라멜의 농축된 단맛과 오레오 쿠키의 약간 거친 단맛(?)이 생각보다 잘 어울러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먹은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중 제일 달았던 것 같습니다.
카페 음료로 치자면…
카라멜마끼아또 급인 것 같은데
그 정도로 단 음료를 즐겨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주고 싶은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오늘은 오레오 쿠키 앤 민트와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 이 두가지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요~
오레오 쿠키가 민트와 카라멜 아이스크림의 고유한 맛을 죽이지 않으면서 잘 어우러진 아이스크림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 그리고 오늘 못 먹어본 오레오 쿠키 앤 밀크는 어떨지도 기대되는데요~
조만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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