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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사/건축산업기사 필기] 건축계획 – 사무소의 코어(core) 및 엘리베이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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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코어계획(Office Core Planning) – 평범한 건축공학도
사무소 코어계획(Office Core Planning) – 건축계획 · 1) 코어내 공간의 위치를 명확히 할 것 · 2) 코어내 각 공간이 각 층마다 공통의 위치에 있을 것 · 3) …
Source: osmin-architectural-engineering.tistory.com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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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Office Core? – skkusoa
Best Office Layout Examples for Architectural Design Studio 3 in SKKU … 그러다보면 오피스에 적합한 코어 계획이 상업공간이나 주거 공간에서 …
Source: skkusoa.com
Date Published: 10/26/2022
View: 3283
〔곰곰건축〕건물의 코어계획에 대해서..
을 의미합니다. -> 사무소 건물이라고 한 이유가 주택과 다른 건물들은. 상대적으로 입면과 평면이 자유롭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Source: gomgom-architecture.tistory.com
Date Published: 7/8/2022
View: 7440
사무소 계획
평면의규모가 커지면, 코어이외에도 대피시설, 설비샤프. 트(웻골람도-例)가 필요하다. A, B w : 10~20m. C, D w : 20~25m. 기준층면적. A, B : …
Source: contents.kocw.or.kr
Date Published: 3/1/2021
View: 1532
건축기사 – 건축계획 4. 사무실, 은행 계획 – Kephi Javatory
소음이 크고 독립성이 저하됨. – 오피스 랜드스케이핑. 개방형 특징을 가짐. 서열, 직급에 따른 책상 없음, 자유로운 평면, 불규칙적. 코어 계획.
Source: kephilab.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1
View: 8285
건물의 중심은 무엇일까? 건축물의 균형을 이루는 ‘코어(Core)’
건축물 설계 계획 시 건물의 중심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답들 중 코어(Core)가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에서 ‘코어’란 순환과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3/2021
View: 5472
사무소의 코어(Core) 및 엘리베이터 계획 | 오피스 코어 업데이트
주제를 살펴보자 “오피스 코어 – 사무소의 코어(core) 및 엘리베이터 계획 – 건축계획 [건축기사/건축산업기사 필기]” 카테고리에서: Blog 에 의해 …
Source: ko.maxfit.vn
Date Published: 9/14/2021
View: 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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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피스 코어 계획
- Author: 한솔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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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ToT9y3uG-c
사무소 코어계획(Office Core Planning) – 건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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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코어계획시 고려사항
1) 코어내 공간의 위치를 명확히 할 것
2) 코어내 각 공간이 각 층마다 공통의 위치에 있을 것
3) 코어내 공간과 임대사무실 간의 공간이 간단할 것
4) 계단, 엘리베이터(E.V), 변소는 가능한 근접해서 배치 할 것
5) 엘리베이터 홀이 출입구면에서 근접하지 않을 것
6) 엘리베이터는 가급적 중앙에 집중 배치할 것
7) 잡용실, 급탕실, 더스트 슈트는 최대한 접근 시킬 것
*더스트 슈트(dust chute): 쓰레기 내려보내는 처리시설
*메일 슈트(mail chute): 우편물을 내리는 관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엘리베이터 홀(elevator hall)”과 “현관 출입구”, “사무실 출입구”와의 상관 관계입니다.
“엘리베이터 홀”과 “현관 출입구”는 거리가 가까워야 합니다.
반대로, “엘리베이터 홀”과 “사무실 출입구”는 거리가 멀어야 합니다.
Why?
사무소의 중요한 요건 중 하나는 사무원의 작업능률이라는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현관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홀”을 생각해보았을때 모두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한 통로입니다. 통로 즉, 동선이 줄어들수록 사무원의 작업능률을 향상 될것입니다. 이에 반해, “엘리베이터 홀”과 “사무실 출입구”의 거리가 가깝다고 가정했을때, 동선을 어느정도 감소 시킬 수 있긴하겠지만 소음, 독립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개실 대여사무소를 상상해보았을때 각각의 사무실에 출입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용하는 “엘리베이터 홀”이 가까이있다면 더욱 큰 문제가 생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홀”은 “사무실 출입구”와는 멀리, “현관 출입구”와는 가까이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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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Office Core?
Open Archive Series
SKKUSOA의 Open Archive Series는 일종의 위키피디아(Wikipedia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사용자 참여의 온라인 백과사전)로, 건축설계스튜디오를 진행할 때 도움이 되는 자료를 공유하는 공동의 아카이브 조성 프로젝트입니다. 친구들을 위해 공유하고 싶은 자료가 있다면 언제든지 메일로 공유해주세요!
Open Archive Series 01 : Office Core
3학년 1학기를 위한 오피스 코어
Best Office Layout Examples for Architectural Design Studio 3 in SKKU
첫번째 시리즈는 악명높은 ‘3학년 1학기를 위한 오피스 코어’ 입니다.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에서는 그 해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강남역 일대의 토지에 전형적인 업무시설을 설계하는 것이 3학년 1학기의 과제입니다. 학생들의 대부분이 강남역의 커다란 업무시설에서 실제로 일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유독 어렵게 느끼는 과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저층 규모의 주택이나 유치원과 달리, 고층 건물을 설계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코어Core 입니다. 엘리베이터와 계단, 전기나 통신 설비를 위한 공간 등 건물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중심적인 구조체 역할을 하는 서비스 공간을 코어Core라고 합니다. 다양한 용도가 복합된 건물을 상상하고 있다면 더더욱 각 층의 기준의 되는 기능적인 코어의 레이아웃이 중요하죠. 한학기 동안 두고두고 참고할만한 장인들의 코어들을 소개합니다!
* Last Update : 2020.3.24
1. Seagram Building
Architect : Ludwig Mies van der Rohe & Philip Johnson
Structure Engineer : Severud Associates
Owner : Seagram Liquor Company
Use: Office, Commercial
Location : 375 Park Avenue, New York, United States
Height : 157 meters
Year : 1958
Image courtesy of Mies van der Rohe and Philip Cortelyou Johnson.
전설적인 시그램. 저층부에서 코어가 만들어내는 장면은 완벽에 가까워요.
저 사이니지 좀 보세요..
Image courtesy of William Zbaren
기준층에서는 마치 2개의 코어인 것처럼 기능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요 채광면인 남측의 업무공간과 북측의 공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를 남측으로만 내고 채광에 불리한 북측에는 탕비실이나 창고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두어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같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시그램의 기준층 사무실 레이아웃의 사례입니다.
Image courtesy of Mies van der Rohe and Philip Cortelyou Johnson.
고층부에서는 좌측 코어의 엘리베이터 6대 대신에 회의실을 넣지 않았더라면 완벽하게 코어를 중심으로 층별 순환동선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향에 따라서 입면에서 코어까지의 깊이를 다르게 조절하는 섬세함이란!
2. Lloyds Bank London
Architect : Richard Rogers and Partners
Structure Engineer : Arup
Owner : Ping An Insurance
Use: Office
Location : Leadenhall St, London EC3A 4AX, United Kingdom
Height : 95.1 meters
Floor : 14
Elevator : 14 (External 12 + Internal 2)
Year : 1978-1986
Image courtesy of Richard Rogers and Partners.
건물 안에는 단 8개의 기둥과 슬라브만 남기려는 강박에 가까운 디자인. 퐁피두가 완공된 다음 해에 착공한 로이드 은행입니다. 코어 자체가 기준층 평면을 결정하는 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접근입니다. 코어를 건물의 밖으로 배치하게 되면, 기준층의 중심 피난 동선이 커버할 수 있는 범위에 맹점이 생기는 것을 거대한 보이드 공간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공간
Image courtesy of Lloyd’s of London
이런 압도적인 공간을 기획하게 된 데에는 하나의 기업을 위한 사옥이라는 특수성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옥은 공간을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 그리고 기업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니까요. 건물 자체로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과 브랜드를 어쩐지 우러러 보게 되는 그런 장소 말이죠.
Image courtesy of Richard Rogers and Partners.
이 자체로 완벽한 건물로 기능하는 코어의 레이아웃.
Image courtesy of Lloyd’s of London
노출된 코어의 설비와 계단들이 꽤나 장관입니다. 퐁피두의 실험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3. De Rotterdam
Architect : OMA
Structure Engineer : Corsmit
Project Management : DVP
Use: Office, Residential, Hotel, Commercial
Location : Wilhelminakade 139, 3072 AP Rotterdam, Netherland
Height : 149.1 meters
Floor : 44
Elevator : 18
Year : 2013
Image courtesy of OMA
네덜란드와 미대륙을 연결하는 주요 항구인 로테르담의 윌헬미나Wilhelmina 지역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De Rotterdam입니다. Holland America Line의 선박 이름을 땄습니다. 이 건물의 묘미는 주거-오피스-호텔 각각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하나의 복합건물로서의 통일성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죠.
Image courtesy of Ossip van Duivenbode
특히 수직-수평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각기 다른 용도의 공간들의 기능적인 요구를 모두 만족하는 코어 계획이 인상적입니다. 용도가 다르면 공간의 사용빈도와 보안 등급, 출입, 프라이버시, 설비 용량 등 코어 계획에 반영해야할 사항들이 상당히 복잡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오피스에 적합한 코어 계획이 상업공간이나 주거 공간에서 적합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죠.
Image courtesy of OMA
De Rotterdam의 경우에는 1층에서 주거-오피스-호텔 각각의 독립된 로비를 가지면서도 하나의 통합된 로비처럼 보이도록 했습니다. 이 건물을 수직적인 ‘도시’의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1층의 로비는 원형광장이고 코어는 각각의 지역으로 이어지는 여러 갈래의 길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지역으로 가는 길인지, 차와 사람이 얼마나 많이 다니는지, 전기나 수도관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 길의 형태와 성격이 달라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기둥 두께와 비례까지 조절하는 경지
Image courtesy of Ossip van Duivenbode
도시 스케일에서 상당히 전위적인 실험들을 해오고 있는 OMA 다운 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4. Dreischeibenhaus
Architect : Helmut Hentrich and Hubert Petschnigg (renovated by HPP Architects)
Structure Design : Leonhardt und Andrä
Use: Office
Location : Düsseldorf, Germany
Height : 96 meters
Floor : 26
Elevator : 8
Year : 1960 (renovated at 2015)
Image courtesy of HPP Architects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독일에 건설된 최초의 고층 건물 중 하나인 드라이셰이벤하우스입니다. 엘리베이터로 잘 알려진 티센크루프ThyssenKrupp의 사옥으로 지어졌다가 2010년에 투자회사가 사들여 업무시설로 리모델링하여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 개의 얇은 판이 겹쳐 있는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코어를 중심으로 크게 4개의 공간으로 나누어지고 복도와 업무공간 모두 아주 컴팩트하게 구성됩니다. 부서나 팀별로 나누어 쓰거나, 입주한 기업의 규모와 상황에 맞게 가변적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것 같습니다.오피스 모듈도 완벽하게 들어갑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데스크톱이나 휴대용 기기를 사용해서 업무를 하기 때문에 업무공간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환영하지는 않습니다. 모니터가 안보이기 때문이죠.. 아마 건물이 완공될 당시에는 대부분 수기로 업무를 했기 때문에 채광이 중요했을 것이고, 건물의 외벽에서 코어까지의 길이가 깊어지면 실내에 영구음지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얇고 긴 평면을 계획하게 된 것 같아요. 아마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기계식 공조 시스템도 없었을 테니, 일하다가 질식하지 않으려면(…) 수시로 창을 열어 환기도 해야 했을 겁니다. 자세히 보면 모든 사무실에서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Image courtesy of HPP Architects
복도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근사하죠?
Image courtesy of HPP Architects
1층 평면도입니다. 기준층 업무공간과 똑같은 모듈인데도 굉장히 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로비로 들어왔을 때 엘리베이터 입구가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건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사이니지..
Image courtesy of HPP Architects
이런 평면 덕분에 굉장한 모뉴먼트가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독일 전후 건축에서 손꼽히는 건물이죠.
5. Caja Granad Headquarters
Architect : Alberto Campo Baeza
Structure : Andrés Rubio Morán, Víctor Martínez Segovia
Use: Office
Location : Granada, Spain
Height : 40 meters
Floor : 10
Elevator : 8
Year : 2001
Image courtesy of Estudio Arquitectura Campo Baeza
캄포 바에자가 디자인한 그라나다 은행의 사옥입니다. 정확히 3m * 3m * 3m 모듈 안에서 모든 구획을 풀어냈습니다. 중앙에 거대한 로비를 중심으로 각 층마다 업무공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측 입면은 창을 깊게 내서 해가 직접 들지 않게 했습니다. 코어는 건물의 바깥쪽에 있네요. 군더더기가 정말이지 하나도 없습니다.
Image courtesy of Estudio Arquitectura Campo Baeza
업무공간을 지원하는 직원식당과 강의실, 회의실과 라운지도 가운데 로비를 둘러싸고 정확한 그리드에 맞게 배치됩니다. 업무용 가구와 벽과 천장재료의 기준 치수, 조명 간격, 소방과 설비 시설의 모듈, 각종 출입문과 계단, 엘리베이터의 규격, 구조적인 합리성을 모두 만족하는 완벽에 가까운 그리드 시스템입니다.
이정도 로비가 있는 은행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돈을 맡기자
Image courtesy of Estudio Arquitectura Campo Baeza
Image courtesy of Estudio Arquitectura Campo Baeza
정갈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업무시설을 상상하고 있다면 참고할만한 캄포 바에자의 역작!
6. Ford Foundation
Architect : Kevin Roche John Dinkeloo and Associates
Structural Engineer : John Dinkeloo
Use: Office
Location : New York, USA
Height : 57.3 meters
Floor : 12
Elevator : 6
Year : 1968
Image courtesy of KRJDA
1963년에 헨리 포드와 그의 아들 에드셀 포드가 설립한 포드 재단의 사옥입니다. 1968년에 완공되었고 케빈 로쉐와 존 딘켈루가 설계했습니다. 42번가를 향해 열려 있는 거대한 숲을 ㄱ자 형태의 오피스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아트리움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코어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층으로 이동하기 위해 항상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순 없기 때문에 특히 사옥에서는 층과 층 사이에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경우도 많죠. 메인 코어는 오피스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 코어 안쪽으로는 복도를 내서, 숲을 바라보며 일하고 쉬는 사람들과의 동선을 분리해 주었습니다.
Image courtesy of Barrett Doherty
아침마다 숲길을 지나서 출근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Image courtesy of Ford Foundation
나무 사이를 걷고, 나무 아래 앉아 쉬고, 숲을 내려다보며 일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구조입니다.
Image courtesy of LTL Architects
나무가 자랄만큼 볕이 들도록 크게 내준 커튼월과 상부 업무시설을 지탱하기 위해서라도 두꺼운 구조체가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
Image courtesy of Ezra Stoller
구조가 그대로 외관에서도 드러납니다. 밤에 보이는 모습도 근사하네요.
7. Bank of China
Architect : I. M. PEI & Partners
Structural Engineer : Leslie E. Robertson Associates
Use: Office
Location : Hong Kong, China
Height : 367.5 meters
Floor : 72
Elevator : 49
Year : 1990
Image courtesy of I. M. PEI & Partners
아이엠 페이의 대표작인 뱅크 오브 차이나입니다. 단순한 기하학 구조를 통해 300미터가 넘는 초고층 건물을 만들어냈습니다. 삼각형 형태의 기준층들이 실제로 기능할 수 있도록 만드는 코어 계획이 인상적입니다. 업무시설의 깊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범위에서 코어를 배치했습니다.
Image courtesy of LERA
저층부에서는 사각형의 코어가 삼각형의 각 변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구획이 되도록 양쪽 중앙에 코어를 배치했습니다. 평면도에 그려진 것처럼 코어와 외벽을 연결하는 보의 길이가 거의 일정합니다. 업무시설의 깊이 뿐만 아니라 구조적인 효율성도 확보할 수 있는 절묘한 위치네요.
Image courtesy of Paul Warchol
Image courtesy of Paul Warchol
기하학적 형태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아트리움입니다. 정말 근사하죠?
Image courtesy of LERA
그 자체로 상징적인 디자인이자 구조체인 부분만 드러내고 기능적인 코어는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Image courtesy of Kevin Mak
여전히 홍콩의 상징인 뱅크 오브 차이나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직관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게 되는 것 같아요.
8. Novartis Fabrikstrasse 4
Architect : SANAA
Structural Engineer : Sasaki Associates / Bollinger + Grohmann GmbH
Use: Office
Location : Basel, Swiss
Height : 31.3 meters
Floor : 6
Elevator : 4
Year : 2006
Image courtesy of SANAA
스위스 노바티스 캠퍼스의 4번째 건물입니다. 아주 밝은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건물의 두께를 최소화하고 중정을 크게 계획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코어 역시 얇고 긴 형태로 가장 바깥쪽에 배치했습니다.
Image courtesy of Christian Richters
Image courtesy of Christian Richters
외벽과 코어의 벽면도 모두 투명한 유리로 처리해서 내-외부에서 건물을 통해 중정과 반대편 건물까지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부분 코어가 구조적인 역할을 담당하지만 항상 코어의 모든 벽이 구조체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글/편집
SKKUSOA Editorial Board
〔곰곰건축〕건물의 코어계획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곰곰건축입니다.
요즘 건축계획 강의를 기획하고 영상으로 제작중이여서
포스팅이 늦은 감이 있지만
일주일에 한가지씩은 꼬박꼬박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많이 찾아보실 내용과
흥미로운 내용을 다루지만
이 블로그는 계속 성장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이런것도 물어봐도 싶은 내용도
어떤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아래에 제 이메일을 남겼으니 거기에 메일로 하셔도 되며
방명록 혹은 유튜브에서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오늘도 아시죠?
바쁘면 뭐다?
빨간색만 보고 넘어가시죠~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오늘은 코어계획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저희 몸에서도 코어가 존재합니다.
흔히 허리나 배 부위라고 알고 계시지만
전체적인 중심을 잡는 부위를 코어라고 통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몸에 대한 코어를 이야기하려고
글을 쓰지는 않았겠죠?? ㅎㅎ
건축에서
코어란
사무소 건물에서 평면, 구조, 설비의 관점에서
건물의 일부분에 어떤 집약된 형태로 존재하는 것
을 의미합니다.
-> 사무소 건물이라고 한 이유가 주택과 다른 건물들은
상대적으로 입면과 평면이 자유롭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주로 건물에서 코어는 엘리베이터, 계단이라고만
생각을 하여도 학습하거나 이해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겁니다 ~
코어의 역할에는
평면적 역학
구조적 역할
설비적 역할
이 있으며
평면적 역할
에는
공용부분을 한 곳에 집약시킴으로 사무소의 유효면적이 증대된다.
-> 즉, 사람이 사용가능한 공간이 늘어났다 입니다
구조적 역할
에는
주내력적 구조체로 외곽이 내진벽역할을 한다.
설비적 역할
에는
설비시설 등을 집약시킴으로써 설비계통의 순환이 좋아지며,
각 층에서의 계통거리가 최단이 되므로
설비비가 절약할 수 있다.
-> 간단히 말해서 배관을 직선으로 둘 수 있기 때문에
배관에 길이가 짧아지므로
설치시 비용도 줄어들지만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코어의 종류
1. 편심코어형(평단코어형)
– 바닥면적이 작은 경우에 적합하다.
– 바닥면적이 커지면 코어외에 피난설비, 설비샤프트 등이 필요하다.
– 고층일 경우 구조상 불리하다.
-> 자중이 한쪽에 치우치기 때문에 불리하다.
2. 독립코어형(외코어형)
편심코어와 비슷한 특징
– 피난상 불리하다.
3. 중심코어형(중앙코어형)
– 바닥면적이 큰 경우에 적합하다.
– 고층, 초고층에 적합하다.
– 내부공간과 외관이 획일적으로 되기 쉽다.
-> 중앙에 코어가 있고 바깥에 공간이 있는 구조로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대부분 사각형으로 각진 행태로
만들기 때문에
여러 요소를 적용하기에 조금의 한계가 있다~에 이야기 입니다
4. 양단코어형(분리코어형)
– 하나의 대공간을 필요로 하는 전용사무소에 적합하다.
– 2방향피난에 이상적이며, 방재상 유리하다.
유효율에 대해서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로 말씀하신다면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코어가 기억이 안나시면
저희 몸에 코어를 생각해보시고
코어가 건물에서 어떤 걸까? 하실때는
계단, 엘리베이터 라고 생각을 하시고
다른 것 유형들은 피난에 불리하나
양단코어는 상대적으로 피난에 바람직한 구조이다~라고 기억하시면
무리 없을거에요 ㅎㅎ
건축기사 – 건축계획 4. 사무실, 은행 계획
1. 사무실
평면 계획
실 단위 분류
– 개실형
독립성, 쾌적성, 자연채광 양호, 공사비 비쌈
방 길이 변화 가능, 방 깊이 변화 불가능 (복도 때문에)
임대가 용이
– 개방형
전 면적을 유효하게 이용 가능, 공간 절약 유리
자연 채광에 인공 조명 필요 (실 깊이가 길기 때문)
개실형에 비해 공사비 저렴
방 길이, 깊이 모두 변화 가능
소음이 크고 독립성이 저하됨
– 오피스 랜드스케이핑
개방형 특징을 가짐
서열, 직급에 따른 책상 없음, 자유로운 평면, 불규칙적
코어 계획
코어 : 한 종류가 한 곳에 집약되어 있는 형태
– 평면적 코어 : 수직동선 집약 (계단 등)
– 설비적 코어 : 배관, 덕트 집약
– 구조적 코어 : 내력벽 구획, 안정성 집약
– 편심 코어 : 한 쪽 부분에 코어 존재
바닥 면적이 작을 경우 적합
바닥 면적이 클 경우 코어 이외 별도의 피난 설비 등이 필요, 동선 증가
고층일 경우 구조상 불리
편심 코어형 위치
– 독립 코어 : 바깥 부분에 코어 존재
코어와 관계 없이 자유로운 사무실 공간 유지 가능
코어에서 각 사무실로 덕트, 배관 연결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피난상 불리, 바닥면적 클 경우 별도의 피난 시설 필요 (병목현상 주의)
내진 구조에 불리
독립 코어 위치
– 중심 코어 : 사무실 중심에 위치
바닥 면적이 클 경우 적합 (대규모 사무소)
고층, 초고층 건물에 적합
내진 구조에 적합 (코어 벽이 내력벽(전단벽) 구성되어 구조적으로 가장 바람직)
내부 공간과 외관 획일화 우려
중심 코어 위치
– 양단 코어 : 사무실 양 쪽에 존재
코어 분리로 2방향 피난, 방재상 유리
하나의 큰 공간이 필요한 전용 사무소에 적합
임대 사무소 일 경우 동일 층을 분할하면 복도가 필요, 유효율이 저하된다.
양단 코어 위치
코어 계획 시 고려사항
– 코어 내의 공간과 사무실 사이의 동선 짧게한다.
– 코어 내의 공간 위치 명확히 함 (계단, 화장실 등)
– 계단과 엘리베이터 및 화장실은 가능한 접근시킨다.
– 엘리베이터 홀이 주출입구 면에 근접하지 않게 한다
(건물 이용자와 엘리베이터 이용자간 동선 충돌 방지)
– 엘리베이터는 가급적 중앙에 위치
– 코에 내의 공간은 각 층마다 공통의 위치에 배치한다.
사무소 세부 계획
단면 계획
– 층고 크기
1층 높이 : 최소 4m (상점, 은행 : 5m)
기준층 높이 : 3.3 ~ 4m (기준층 : 2층 이상)
최상층 높이 : 기준층 + 30cm (방수, 단열 고려)
지하층 높이 : 최소 3.5m (차량, 기계 고려)
기준층의 평면 형태 결정 요소
– 구조상 스팬(span)의 한도 (기둥 간격)
– 동선 상의 거리 및 피난거리
– 설비 시스템 (덕트, 배선, 배관 등)
– 방화 구획상 면적
– 자연광에 의한 조명 한계 및 실 깊이
– 대피 상 최대 피난 거리
사무실의 안 깊이 L (자연 채광 기준) (층고 H)
– 외측면(창문)에 면하는 실내 (L / H) : 2.0 ~ 2.4H
– 채광 정측(천창)에 면하는 실내 (L / H) : 1.5 ~ 2.0H
출입구
– 크기 : 높이(1.8 ~ 2.1m), 폭(0.85 ~ 1.0m)
– 밖여닫이 원칙 (피난상 방향)
– 복도 면적을 많이 차지할 때에는 안 여닫이로 함
복도 폭
– 편복도 : 2.0m
– 중복도 : 2.0 ~ 2.5m
계단 배치 조건
– 동선 간단, 최단거리에 위치
– 엘리베이터 홀에 근접
– 2개소 이상의 계단은 균등 배치 (분리 배치)
– 방화 구획내에서 1개소 이상의 계단 배치
화장실 위치
– 각 사무실에서 동선 가장 짧은 곳
– 계단 및 엘리베이터 홀에 근접
– 각 층의 공동 위치
– 1개소 또는 2개소 집중 배치
– 외기(통풍)에 접함 (접하지 않으면 환기 설비 필요)
사무소 엘리베이터 계획
배치 계획시 조건
– 주요 출입구 홀에 직면 배치 (대면 배치)
– 각 층의 위치는 동선이 짧게 한다.
– 외래자에게 잘 알려질 수 있는 위치
– 한 곳에 집중 배치
– 5대 이하 직선 배치, 6대 이상은 앨코브 또는 대면 배치 한다.
– 엘리베이터 홀 최소 넓이 : 0.5m2/인, 폭 : 4m
엘리베이터 엘코브형 배치
엘리베이터 대면 배치 엘리베이터 조닝됨
대수 산정 조건
– 아침 출근 시 5분간의 이용자
(가정 : 2층 이상 이용자가 30%, 올라가는 이용자 대상)
– 1일 이용자가 가장 많은 시간 : 오후 0 ~ 1시 (점심 시간)
* 아파트 엘리베이터
– 문여닫이 6초, 기다리는 시간 10초, 속도 80%, 정원의 80%를 수송인원
정산식 RTT 방식 (Round Trip Time) : 1대 왕복 시간 기준
– 1대가 5분간 수송 인원 = 5분 / 왕복시간 X 탑승 인원
– 대수 산정 = 5분간 최대 이용자 수 / 5분간의 수송 인원 = 엘리베이터 대수
ex)
15층 건물
5분간의 최대 이용자 수 200명
1대 1회 왕복 시간 2분 일 때
17인승 설치 시 필요한 대수? (평균 수송 16인)
엘리베이터 1대의 5분간 수송 능력(인원) = 5분 / 2분 X 16인 = 40인
200인 수송 시 필요한 대수 = 200인 / 40인 = 5대 필요!
2. 은행
기본 계획
대지 형태 :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
방위 : 남, 동쪽에 면함(일조량 높음), 동남쪽 가로 모퉁이
남, 동쪽 면하는 가로 모퉁이 위치 붉은색 부분
평면 계획
은행 내부 공간 고려사항
– 고객의 공간과 업무 공간 원칙적으로 구분하지 않음 (고객이 다 볼 수 있게 구성)
– 고객 동선은 짧게 한다.
– 업무 내부 일 흐름은 고객이 알기 어렵게 한다.
– 큰 건물일 때 고객 출입구 1개소 (안여닫이 – 보안상 이유)
– 직원 및 내각 출입구는 따로 둔다, 영업시간 관계 없이 오픈
주 출입구
– 전실 또는 방풍실을 위한 칸막이
– 도난 방지 상 안여닫이로 함
– 전실을 두는 경우, 바깥문은 외여닫이 또는 자재문(안 밖으로 양쪽 모두 열림)
객장 (고객 대기실)
– 최소 폭 3.2m (출입구에서 카운터까지의 거리)
영업장
– 은행 건축 규모를 결정하는 부분이다.
– 면적 : 은행원 1인당 10m2, 연면적 : 1인당 20m2
– 천장 높이 : 5 ~ 7m
– 조도 : 300 ~ 400lx
영업장 : 객장 = 3 : 2 (1 : 0.8 ~ 1.5) 비율로 구성
카운터
– 높이 : 객장쪽 (100 ~ 110cm), 영업장쪽 (90 ~ 95cm)
건물의 중심은 무엇일까? 건축물의 균형을 이루는 ‘코어(Core)’
▶ 건빵 특파원 건물의 중심은 무엇일까? 건축물의 균형을 이루는 ‘코어(Core)’ 한국건설기술연구원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건축물 설계 계획 시 건물의 중심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답들 중 코어(Core)가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물에서 ‘코어’란 순환과 서비스로써 사용되는 수직적 공간입니다. 서비스 코어, 순환 코어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코어는 건물의 층과 층 사이를 사람들이 이동할 수 있게 해주며 서비스를 층에 효율적으로 분배합니다. 코어의 역할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평면의 역할, 설비적 역할, 구조적 역할 [사진1] (출처 : pexels) 평면의 역할 참고사진 [사진2] (출처 : freepick) 설비적 역할 참고사진 [사진3] (출처 : pexels) 구조적 역할 참고사진 1. 평면 역할 – 유효면적 증대 ● 유효면적률을 높이고 각 사무실에서의 거리가 최단 거리가 됨. ● 사무실 공간은 융통성 있는 균일 공간으로 계획됨. ● 서비스 부분을 한곳에 집약하여 서비스의 완전을 기할 수 있음. 2. 설비적 역할 – 중추기능 집중화 ● 설비계통의 순환이 좋고, 각 층에서 최단거리가 됨. ● 수직교통시설, 급배수 시설 등 신경계통의 설비시설을 집약화 함. 3. 구조 역할 – 구조적 안정 ● 코어의 외곽이 내진벽 역할을 함. 만약 지진 등으로 건물이 무너질 때는 코어로 피신하면 각종 배관이나 철 구조 등이 완충 작용을 하여 일반 콘크리트 구조에 있을 때 보다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이처럼 코어는 건축물 내의 수직 이동은 물론 구조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형태, 채광, 환기, 공간감까지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코어의 기본 구성요소는 계단, 엘리베이터, 출입구, 화장실, 전기 설비, 통신 설비, 배연 설비, 급탕실, 복도 등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를 어떤 형태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코어의 유형이 결정됩니다. 코어의 종류는 편심코어, 중심코어, 독립코어, 양단코어, 복합형코어 등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고층 건물의 경우 중심코어의 형태가 가장 융통성 있는 코어 형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4] 편심 코어형 참고사진 [사진5] 독립 코어형 참고사진 [사진6] 양단 코어형 참고사진 [사진7] 중앙 코어형 참고사진 분류 특징 구조계획 편심코어형 – 바닥면적이 커지면 코어 이외에 피난 시설이나 설비 샤프트 등이 필요해 진다. – 바닥면적이 협소할 경우에 적당하다. – 중심(重心)과 강심(剛心)을 일치시키고 편심(偏心)을 막을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 – 고층일 경우 구조상 불리하다. 독립코어형 – 편심코어형과 거의 같은 특징을 가진다. – 방재상 불리하고, 바닥 면적이 커지면 피난시설을 포함한 서브 코어가 필요해 진다. – 집무공간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 편심코어형에서 발전된 것으로 자유로운 사무공간을 코어와 관계없이 마련할 수 있다. – 설비 덕트나 배관을 코어로부터 사무 공간으로 끌어내는데 제약이 있다. – 코어의 접합부에서 변형이 과대해지지 않도록 계획할 필요가 있다. – 사무실부분의 내진벽은 외주부에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코어부분은 그 형태에 맞는 구조방식을 취할 수 있다. – 내진구조상 피난 시 불리하다. 양단코어형 – 2방향 피난이 가능하며, 최근에 많이 볼 수 있다. – 하나의 대공간을 필요로 하는 전용사무소에 적합하다. – 내진벽을 외주코어에 마련하게 되므로 코어의 간격이 큰 경우에는 중앙부의 내진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중심코어형 – 바닥 면적이 큰 경우에 많이 사용되며, 이용자의 보행거리가 평균화 된다. – 내부공간과 외관이 모두 획일적으로 되기 쉽다. – 유효율이 높고, 대여빌딩으로서 가장 경제적인 계획을 할 수 있다. – 구조코어로써 가장 융통성 있는 형이다. – 구조적으로 우수하여 (초)고층빌딩의 가장 전형적인 유형이다(내진구조). 복수코어형 – 3~4개소의 코어가 많은 형으로 피난상 유리하다. (송원대학교, 건축공학과 자료, 2011.09.05.) 위의 표와 같이 필요성에 따라 코어를 선정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코어의 위치 선정은 어떻게 할까요? [사진8] 동선 고려 참고사진 [사진9] (출처 : pixabay) 조망 고려, 건물의 가치 참고사진 1. 동선의 중심이 되는 코어는 동선의 ‘이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건축물의 용도에 따른 코어의 이용성을 고려합니다. Ex) 전시실 등의 특수건물의 경우 수직 동선이 한쪽에 편중되어 있는 편측 코어를 고려, 업무시설 등의 공간은 시설의 중심 영역에 수직 동선인 엘리베이터, 계단이 위치해야 함. 2. 코어의 위치를 북측에 위치 -에너지 효율 및 공간의 효율을 고려할 경우 일조량을 막지 않기 위해 코어를 북측에 위치시키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북측에 조망이 뛰어날 경우(공원, 호수) 건물의 가치성을 위해 코어는 방향이 바뀌게 됩니다. 3. 코어를 주로 이용하는 대상은 1층이 아닌 2층(기준층)이므로 원칙적으로 2층에서 계획 -코어는 수직적 공간, 서비스 공간으로서 1층이 아닌 2층 이상의 사용자가 주로 이용합니다. 따라서 2층(기준층)에서 코어의 위치를 계획해야 공간 사용자를 위한 올바른 코어 계획이 됩니다. ※기준층이란? 예를 들어 15층 아파트가 있다면 1층은 현관 입구가 있기 때문에 도면에 추가적 요소가 들어가고 2층부터 15층까지는 동일한 평면의 공간의 방이 계획된다면 2층부터 15층까지의 도면을 그릴 필요가 없기에 기준층 평면도라 하여 한 장의 도면을 그리는 식으로 진행된다. 코어의 위치를 최종 결정할 때는 건축물의 용도, 사용성, 동선, 공간의 배치 등을 모두 반영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중·고층 건물의 코어 선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초고층 건물에서의 코어 사용은 어떨까요? 기존 정형 초고층 건물에서는 구조적으로 우수한 중심코어를 사용하여 골조의 비틀림 저항성능을 확보하며, 박스(box) 형상의 코어가 빈번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사진10] 비정형 초고층 건물 참고사진 최근에는 비정형 형상의 건축물이 늘어남에 따라 외부 골조의 불규칙적인 하중을 내부코어가 지지하는 역할을 하여야 하므로 중력하중 지지 및 횡력저항성능에서 코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정형 건물에 비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비정형 평면 형상으로 인해 정방형 혹은 장방형 코어가 아닌 다양한 단면 형상의 코어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층마다 평면 형상이 변하거나 층 중심 위치가 변함으로써 중심코어가 아닌 편심 코어의 형상이 되며, 이 때 코어 편심 위치는 매 층마다 변화할 수 있게 됩니다. 건물의 형상이 발전할수록 코어 적용 방식 또한 발전하게 됩니다. 초고층 건물과 다양한 형태의 건물을 위한 혁신적인 코어 방식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참고자료> https://gomgom-architecture.tistory.com/41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son880719&logNo=150119607291 https://ssgyoo.tistory.com/71 https://en.wikipedia.org/wiki/Core_(architecture) http://ddhan.co.kr/board/viewbody.asp?code=pds_bbs&An_num=4425&PageNo=132&StartPage=131&id=6556&ref=4420&re_step=1&re_level=1&key=&keyfield=gubun 전산 구조 공학 = Journal of the Computational Structural Engineering Institute of Korea v.22 no.5=no.87 , 2009년, pp.23 – 31 , 김재요 (광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송원대학 건축 계획 1,2 요점정리 “건빵 특파원 기자단 기사와 외부 필진에 의한 기사 외 추가 송출되는 기타 콘텐츠 기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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