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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보이 결말 | 15년에 걸친 복수극은 세치 혀로부터 시작되었다 : 올드보이 (결말포함 줄거리요약) 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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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수의 사연을 다 들은 자살남은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기구한 자신의 사연을 말하려고 하지만 오대수는 떠나버립니다. 오대수는 자살남을 이해하고 용기를 줄 생각이 조금도 없었던 것이죠. 결국 자살남은 자살하고 오대수는 그 광경을 뒤로 한채 조소를 날리면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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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 수 없는 감금. 매일같이 군만두를 우겨넣으며, 동서남북 어디에서도 이 놈의 시체를 찾을 수 없게 반드시 찢어 죽이리라 다짐하는 대수. ‘누구’를 거쳐 ‘왜’로 향하는 질문의 답은 대수를 우진의 앞으로 데려가고. 드디어 마주한 끔찍한 진실 앞에서 대수는 가위를 들어 자신의 혀에 가져다 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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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결말 해석 / 두 남자가 만든 지옥 – 블로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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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에 걸친 복수극은 세치 혀로부터 시작되었다 : 올드보이 (결말포함 줄거리요약)
15년에 걸친 복수극은 세치 혀로부터 시작되었다 : 올드보이 (결말포함 줄거리요약)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올드 보이 결말

  • Author: 써머의 하드무비
  • Views: 조회수 42,867회
  • Likes: 좋아요 296개
  • Date Published: 2021. 5.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BqnqYUUe9U

올드보이 결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는 제 블로그에서 메뉴를 만들어 집중 파헤쳐 볼까 했으나 난해하고 심오한 문학적 깊이에 감히 범접할 수가 없어서 포기했던 영화입니다. 약간 모호해 보이는 결말 부분만 분석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오대수(최민식 분)가 최면술사를 만나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 장면 이전에 이우진(유지태 분)은 최민식에게 복수를 한 다음 권총으로 자살했습니다. 복수가 끝나고 허무함이 밀려오면서 누나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견디지 못했나 봅니다. 영화 중에 이우진의 대사에서 자살에 대한 암시가 살짝 나오죠. “복수심은 건강에 좋다”

이우진이 오대수에게 한 복수의 내용이 좀 복잡합니다. 오대수가 감옥에 15년 동안 감금된 동안 그의 아내는 살해 당했고 오대수는 살인범의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딸 미도는 자라서 성인이 되었고 오대수와 잠자리를 같이 했군요. 미도는 오대수가 자신의 아버지인지 모르지만 오대수는 미도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또 하나, 오대수는 혀가 잘려서 말을 할 수가 없게 되었군요. 이우진은 복수를 한 다음 속 편하게 죽을 수 있었지만 오대수는 죽을 수도 없습니다. 자신의 딸 미도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죠. 결국 오대수는 괴로운 기억을 머리 속에 가진 채로 미도에게는 비밀로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미도는 오대수를 연인으로 대하겠지만 그럴 때 마다 그의 기억이 그를 괴롭히겠죠.

여기서 이우진이 오대수를 죽이려다가 죽이지 않았던 장면을 리와인드 해볼만 하군요. 이전 장면에서 이우진은 오대수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쏘려다가 쏘지 않고 리모콘을 오대수에게 줍니다. 오대수는 리모콘이 이우진의 심장을 멈추게 하는 리모콘이라고 생각하고 누르지만 그것은 녹음기의 리모콘이었고 녹음기에서는 오대수와 미도의 정사 장면을 녹음한 내용이 흘러 나옵니다. 오대수는 괴로워 하지만 이우진의 복수의 쾌감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퇴장하는군요. 그리고, 오대수를 쏘려고 했던 권총으로 자살합니다. 이우진의 복수는 순간적으로 오대수를 죽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오대수가 평생 가지고 가야할 영원한 것이었습니다.

오대수는 자신의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서 최면술사를 찾아갑니다. 이우진과 있었던 일, 미도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잊고 싶었던 것이죠. 오대수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글을 써서 최면술사에게 보여줍니다. 글의 끝 부분이 잠시 나오는데 “제게는 혀가 없기 때문입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군요. 최면술사는 오대수의 글을 읽고 솔직히 도와줄 이유는 없지만 마지막 한 줄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하는군요. 그것은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어도 살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요?” 이 구절은 영화 초반에 강아지를 안고 자살했던 아저씨가 했던 말이죠. 왜 이 구절이 반복되었는지 영화 초반으로 다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영화 초반. 오대수가 15년 감금되었다가 아파트 옥상에 풀려나는 장면입니다. 15년 동안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는 오대수는 옥상에서 마주친 사람에게 다가가서 어루만지는군요. 사람 구경을 한 것 만으로도 감격스러웠겠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 사람은 곧 투신자살하려고 마음 먹은 사람입니다. 자살남은 무슨 사연때문에 죽으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마치 유언인양 “아저씨 제가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어도 살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오대수는 자살남이 했던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군요. 감옥에서 나와 처음으로 사람과 나눈 대화이자 오대수 자신의 심정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말이라서 따라 했나 봅니다. 이 대사가 오대수의 마음에 강하게 각인되었겠죠.

자살남은 우연히 마주친 오대수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죽으려고 하지만 오대수가 죽지 못하게 하는군요. 15년 동안 사람을 못 보고 살아온 오대수는 그의 사무친 원한을 누군가에게 토해내고 싶었고 죽으려는 사람조차 못 죽게 하면서 내 사연 듣고 죽어라고 하는군요. 자살하는 사람을 살려주려는게 아니라 일종의 농락을 하는 셈입니다. 오대수는 자살남을 살려주고 자신의 15년 동안의 삶을 들려줍니다.

자살남은 오대수의 말을 다 듣고 자신의 사연을 말하려고 합니다. 자살하려는 사람이 자살기도를 했다가 우연치 않게 살아나게 되면 삶에 대한 애착 같은 것이 생긴다고들 하죠. 이미 죽은 목숨이니 다시 한번 살아보자는 용기도 생긴다고 합니다. 오대수의 사연을 다 들은 자살남은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기구한 자신의 사연을 말하려고 하지만 오대수는 떠나버립니다. 오대수는 자살남을 이해하고 용기를 줄 생각이 조금도 없었던 것이죠. 결국 자살남은 자살하고 오대수는 그 광경을 뒤로 한채 조소를 날리면서 떠납니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삼부작 시리즈에서 복수 속의 작은 복수 코드가 등장하는데 이 장면이 일종의 작은 복수인 셈입니다. 자살남에게 원한 같은 것은 없겠지만 세상을 향해 빅엿을 먹이는 장면이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오대수가 자살남의 사연을 들어주지 않아서 자살남이 죽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자살남이 남겼던 마지막 말을 인용했군요. 이 상황에서 오대수는 정말로 짐승만도 못한 인간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최면술사는 이 글귀를 보고 마음이 움직였다고 하는군요. 최면술사는 잘못하면 기억이 헝클어질 수도 있다면서 그래도 괜찮겠느냐고 하면서 최면을 겁니다.

최면은 이우진의 펜트하우스에서 시작됩니다. 유리 앞에 서 있는 오대수. 종이 울리자 오대수와 몬스터로 분리되는군요. 여기서 비밀을 모르는 쪽이 오대수, 비밀을 아는 쪽이 몬스터로 설정되었고 다시 한번 종이 울리면서 몬스터가 뒤돌아 서서 걸어갑니다. 한 걸음에 1년씩 늙어가는 거죠. 결국 몬스터는 일흔살에 죽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어요. 매우 편안한 죽음이니까요. 행운을 빕니다. 그리고, 필름이 끊어지는군요. 의식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하나 봅니다.

최면의 내용데로라면 오대수와 몬스터로 분리되어 현실에는 오대수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눈 밭위에서 정신을 차린 오대수. 그에게 미도가 다가옵니다. 과연 오대수의 기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대수가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니 발자국과 빈 의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최면은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도가 “사랑해요 아저씨”라고 말하자 오대수의 표정이 바뀝니다. 처음에는 웃는 듯 하다가 점점 우는 듯한 모습. “웃어라 세상이 너화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마지막 장면에서 이 표정은 몬스터가 오대수의 비밀을 가지고 떠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대수+몬스터=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된 것이죠. 그는 이제 평생 몬스터의 기억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우진이 오대수에게 한 복수는 이토록이나 잔인한 것이었습니다.

최면술사의 말도 잔인하게 남는군요. 몬스터는 일흔살까지 살다가 죽게 되니 오대수 역시 일흔까지 괴로운 기억을 가지고 살아야겠죠. 매우 편안한 죽음이 되지는 못하겠죠. 최면술사 역시 오대수에게 엿을 먹이고 가는군요.

엔딩씬에서 오대수와 미도가 함께 웅장한 산을 바라보는 장면이 인상적이군요. 둘이 헤쳐나가야 할 삶은 저 험한 산 만큼이나 험하겠죠.

추가)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라는 명언은 엘라 월콕스라는 시인의 시 “고독”의 첫 구절입니다.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말하는 듯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의 오대수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고통을 수용하면서 죽는 날까지 괴로움을 즐기라는 저주스러운 말이죠.

추가)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1800년대의 작가 뒤마의 소설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결혼식 도중 체포된 기구한 운명의 남자가 감옥에 수감된 도중에 탈옥하여 크리스토 섬에 잠입해서 보물을 찾고 재력과 기지를 이용해 자신을 감옥에 가둔 일당들에게 복수하고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변신해 하이디 공주와 결혼한다는 파란만장한 대하극 입니다. 오대수는 즐거운 딸의 생일에 납치되어 15년 동안 감금 당한 다음 출옥해서 자신의 딸과 만나는군요. 그러나, 자신의 딸과 연인 관계를 맺으며 평생 고통스럽게 살아야 할 운명이라는 점에서 몽테크리스토 백작과는 대조적입니다. 마지막 웅장한 설산을 바라보는 장면은 파란만장한 비극적 결말을 대변하는 것 같군요.

올드보이 결말 해석 / 두 남자가 만든 지옥

장마철. 한바탕 비가 내린 뒤. 거미줄에 물방울이 맺혀있다. 구름 뒤로 몸을 숨겼던 해가 모습을 드러낸다. 거미줄의 물방울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인다.

재수 없게 그곳 위에서 생을 마감한 벌레들에겐 미안하지만 물방울이 맺혀있는 거미줄의 모습은 예술작품이라 해도 좋을 정도다.

지구의 생명과 그 생존의 방식에 대한 지식이 없는 어느 외계인이 비에 젖은 거미줄을 본다면, 그러나 우연히도 그의 미적 안목과 취향은 우리와 비슷하다면 그는 비에 젖은 거미줄을 하나의 예술적 조형물로 받아들일지도 모를 일이다.

거미줄에 걸려 발버둥 치는 먹잇감을 보게 된다고 해도 지구를 모르는 외계인의 눈에는 그 역시 아름다운 행위예술의 하나로 받아들일지 모른다. 역시 그가 우리와 비슷한 미적 안목과 취향을 보유하고 있다면 말이다.

먹이에게 벗어날 가능성을 주지 않는 완강함과 견고함. 거미줄은 탁월한 실용성에 더해 심미성까지 갖춘 지옥이다.

그런 점에서 박찬욱은 아름다운 지옥을 직조해내는 거미다.

영화 ‘올드보이’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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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한국

120분

감독

박찬욱

출연

최민식 – 오대수 역

유지태 – 이우진 역

강혜정 – 미도 역

김병옥 – 경호실장 역

오달수 – 박철웅 역

이승신 – 최면술사, 유형자 역 | 윤진서 – 이수아 / 미장원 소녀 역

지대한 – 노주환 역 | 오태경 – 소년 오대수 역

유연석 – 소년 이우진 역 | 유일한 – 소년 노주환 역

오광록 – 자살남 | 용이 – 철가방 역

영화 올드보이 줄거리

영화 올드보이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49365193

영화 올드보이 결말

앨범에는 오대수 부부와 입양 갔다는 딸이 찍힌 사진이 있다. 앨범을 넘길수록 딸은 커가고 점점 미도와 닮아지더니 오대수와 함께 있는 미도 사진이 나오고 미도가 웃는 사진이 있다. 미도는 오대수의 딸이었다. 미도가 어릴 적에 오대수가 감금되어서 아빠 얼굴을 몰랐다. 이우진은 오대수 아내를 살해하고 고아가 된 미도를 보호해 주고 후원해 줬는데 오대수가 딸과 근친상간을 하게 만들고 그 사실을 오대수 면전에서 알려서 오대수가 무너지는 걸 보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이우진의 진짜 복수다. 오대수가 미도와 연인이 되려면 성인이 되어야 해서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를 감금한 것이다.

패닉에 빠진 오대수는 이우진을 죽이려 하지만 경호실장에게 저지당한다. 오대수가 일방적으로 맞다가 경호실장 귀에 가위를 찔러 넣어서 고막 찢어진 경호실장이 이우진이 말려도 오대수를 죽이려 하자 이우진이 총으로 경호실장을 살해한다.

감금방에 있는 미도에게 전화가 온다. 자기 앞으로 상자가 도착했는데 박철웅 손이 있던 것과 같은 상자라 당황했다. 이 상자에도 미도와 오대수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자료가 있었다. 오대수는 박철웅이 이우진에게 손이 잘려서 원한을 품었을 거라 생각하고 미도를 맡겼지만 이우진에게 새 감금방 건물을 받고 대가로 손목을 준 것이다. 이것으로 오대수가 박철웅에게 미도를 맡기는 것도 이우진의 계획이다. 미도는 겁을 먹어 상자를 열지 못한다.

오대수는 미도에게 상자를 열면 안 된다 절규하고 이우진에게도 빌면서 가위로 혀를 자르고 개처럼 매달린다. 이우진은 오대수를 보면서 비웃다가 손수건으로 혀의 출혈을 막고 박철웅에게 전화를 해서 상자를 닫아라 지시한다. 오대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자기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냐 한다. 이우진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고 생각한 오대수는 체념하는데 이우진이 권총을 거두고 자기 심장을 멈출 수 있다는 리모컨을 준다.

오대수는 스위치를 누르지만 심장을 멎게 하는 게 아니라 녹음테이프를 재생시킨다. 오대수와 미도의 성관계 소리가 나오고 오대수는 괴로워한다. 복수를 마무리한 이우진은 누나하고 자기는 알면서 사랑했는데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 말한다. 오대수는 이우진이 자기를 가둔 것에 말하다가 애나 태어나면 모든 게 들통날까 봐 두려웠고 죽이고 나서야 상상임신이라는 걸 알게 돼서 자기가 얼마나 미웠을지 이해할만하다 말한다.

이수아는 혼자 투신한 걸로 알려져 있지만 이우진도 따라갔고 이수아가 투신하려자 손을 잡는다. 하지만 수아를 끝내 끌어올리지 못하다가 이수아가 이우진 목에 걸린 카메라로 자기 모습을 찍고 기억해달라고 자기는 후회 안 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이우진은 결국 손을 놓는다. 현재 엘리베이터를 탄 이우진은 이수아를 지키지 못한 자기를 자신이 벌하듯 권총으로 자살한다.

사건 후 백발이 된 오대수는 이우진의 청탁으로 자기와 미도에게 최면을 건 최면술사 유형자에게 편지를 적어 기억을 지워달라 도움 청한다. 유형자는 부탁을 들어줄 이유는 없지만 마지막 문장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 것 아닌가요. 유형자는 기억이 잘못돼 엉클어질지도 모르는데 괜찮겠냐 묻고 오대수는 괜찮다고 한다. 유형자는 오대수 기억을 지울 최면을 시작한다.

눈 내리는 들판에 쓰러진 오대수가 있고 미도가 와서 손을 녹여주면서 누구랑 있었냐 묻는다. 오대수가 뒤돌아보니 자기 발자국과 의자 두 개가 있다. 둘이 껴안고 미도는 사랑해요 아저씨라 말하고 오대수는 흐느끼듯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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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 올드보이 리뷰, 추천, 줄거리,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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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포스터

영화를 하나하나 뜯어보기를 좋아해서 구성이 좋은 영화를 찾아봤다.

가장 첫번째로 미뤄뒀던 “올드보이”가 있었다.

올드보이는 흥미롭고 자극적인 소재와 신선한 구도의 촬영 기법으로 칸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너무 옛날 영화라 유명하다는 이야기만 듣고 안보고있었는데, 왜 이제야 봤나 후회하게 됐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잠시도 눈떼지 않고 다봤다.

오늘은 올드보이에 대한 나의 시선과 해석을 적는다.

※ 영화 관련하여 사용되는 이미지는 모두 공개 된 스틸컷을 사용한 것입니다.

※ 스포일러성 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언급을 해놓았으니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읽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올드보이

감독: 박찬욱

출연: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등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느와르, 피카레스크, 액션

개봉일: 2003년 11월 21일, 2013년 11월 21일 (재개봉)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평점

9.2 / 10

한국영화사에 길이남을 희대의 명작. 영화 전체를 감도는 미장센, 독특한 구도의 전투씬, 암울하고도 자극적인 분위기가 짙게 묻어나온다. 거기에다 소름끼치는 반전까지.

줄거리

※ 스포일러 주의!

납치된 오대수

평범한 집안의 가장인 오대수(최민식). 그는 어느날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당한다. 그는 영문도 모른채 15년간 감금되는데, 그가 탈출하기 한달 전에 어이없게도 정장이 입혀진채 명품 시계와 현금을 가지고 풀려난다.

그는 우연히 여 주인공 미도(강혜정)를 만나게 되고, 미도는 그가 납치된 이유를 밝히는것을 도와주기로 한다.

범인은 바로 동창생 이우진(유지태).

어릴적, 오대수는 우진이 누이와 관계하는것을 보고, 친구에게 말한적이있다.

한명에게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친을 했다는 소문이 퍼져 누이의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누이는 결국 자살에 이른다.

이 때문에 동생인 우진이 치밀한 복수극을 계획한것.

우진을 찾아간 오대수는 진실을 알게된다. 자신과 관계한 미도가 사실은 자신의 아이였던것. 우진이 미도에게도 이사실을 알리려하자, 오대수는 필사적으로 빌며 이를 막는다. 그런 오대수를 본 우진은 도리어 자신이 자살을 해버린다. 이후 오대수는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던 사람을 찾아가 기억을 지워달라고 하고, 미도를 끌어안으며 마무리된다.

“내가 누군지, 왜 가뒀는지 밝혀내면…내가 죽어줄께요” – 오대수(최민식)

해석

15년의 이유

※ 스포일러 주의!

오대수(최민식)는 정확히 15년간 감금되었다가 풀려나는데, 오대수는 자신의 딸이 4살때 납치 되었고 15년 이후면 딸이 19살인 해이다. 그리고 이우진(유지태)의 누나가 죽은 나이역시 19세였다. 때문에 이우진은 자신의 누나가 죽은 나이와 오대수의 딸의 나이를 맞춘것. 치밀한 복수를 계획한 것이다. 그리고 그의 딸역시 절망속에서 죽게 만들려고 한 것이다.

개를 안고 자살하는 사람

이 장면은 사실 별다른 의미없이 박찬욱 감독이 “개를 안고 자살하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하며 나온 장면이라고 한다. 자살하는 남자를 연기한 배우 오광록이 자신이 어떤사람을 연기해야 하냐고 묻자, “개와 정신 뿐만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사랑하다 아내에게 걸려 수치심으로 자살하는 남자” 를 연기해 보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극중에서는 그냥 개를 안고 자살하는것. 오대수는 자살한 남자를 뒤로하고 웃으며떠난다.

개를 안고 자살하려는 남자

개미

작중에서 미도와 오대수는 각자 다른 개미를 겪는다. 개미는 근친을 하는 곤충으로 유명한데, 오대수와 미도가 근친을 하는것을 표현하는것이라 볼 수 있다.

미도등의 날개

※ 스포일러 주의!

후반부에 미도는 날개 옷을 입고있다. 오대수가 초반부 딸에게 전화를 하며 똑같은 날개옷을 들고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미도가 딸이라는 장치 였던것.

자살하는 우진

우진은 언젠가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복수가 다 이뤄지면 어떨까? 아마 숨어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거야.” – 작 중 이우진(유지태)

이것은 오대수에게 하는 말인 동시에, 자신에게 하는말이기도 하다. 그는 복수가 끝나고, 숨어있던 고통이 찾아오니 자살한것이다.

결말 해석

※ 스포일러 주의!

오대수는 최면술사에게 기억을 지워달라고 하고, 웃음인지 울음인지 모를 표정을 지으면서 미도와 끌어안는다. 그리고 보여지는 발자국. 영화는 막을 내린다.

웃어라. 온 세상이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뜻은 결국에는 웃으라는것이다. 슬플때 조차 웃으라는것. 위 문구는 작 중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자살한 남자를 뒤로하고도 나레이션으로 위 문구가 흘러나온다. 총 4번나오는데, 모든 장면의 공통점은 비극적 이라는 것이다. 오대수가 처음 감옥에서 액자속 그림을 보고 억지로 웃던 웃음. 감옥에 갇혔을 때, 남자가 자살할 때, 딸과 관계한것을 깨달았을때, 결말의 미도를 안았을 때 모두 이 웃음이 나온다. 오대수의 웃음은 울음 을 의미 하는것.

결말의 장면

아무리 짐승만도 못 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것 아닙니까?

“당신이 그날일을 기억 못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알아? 그건 말야 그냥 잊어버린거야. 남의 일이니까.” – 작 중 이우진(유지태)

영화는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인물간의 대칭 관계를 많이 나타낸다. 오대수는 초반 자살하는 남자의 말을 듣지않고 떠났다. 그리고 마지막. 이말이 인상깊었다고 하는 최면술사 역시, 오대수의 이야기는 그저 남 일일 뿐.

결국 위 문구들과, 발자국에서 그는 몬스터가 되어버린것을 알 수 있다. 몬스터가 된 그는 미도를 안고 울음 의 의미를 지닌 웃음 을 지을 뿐. 그는 앞으로 평생 비밀을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 가벼운 입 이 가져오는 업보는 실로 엄청난것이다.

후기

동창생

먼저 올드보이의 영어뜻은 늙은 남자가 아니라 동창생 이라고한다. 영화가 동창생에 관련된 내용은 맞다. 하지만 영화제목으로 여러 의미를 풍기는 올드보이를 내건것은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실제로 나도 영화를 다 볼 때까지만 해도 최민식이 늙은 사람이라 올드 보이라고 하는 줄 알았다.

자극적인 소재와 반전

※스포일러 주의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힘든 자극적인 소재를 담고있다. 이우진은 어릴적 누나와 관계를 하다 오대수 에게 걸렸고, 본의는 아니었지만 오대수 역시 자신의 딸과 관계를 한다. 영화는 이런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데, 이것이 불편하게 다가오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딸과 관계를 한것을 몰랐던 오대수가 이우진으로 인해 그것을 알게 될 때의 소름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신선한 구도의 액션 씬

올드보이의 유명한 전투씬인 장도리를 들고 싸우는 장면은 원래는 짧은 전투 장면이었으나 박찬욱감독이 마음에 안들어 한번에 전투 장면을 다 찍는 ‘롱테이크’ 기법을 활용하여 나오게 된 명장면 이다. 지금 봐도 클래식한 느낌에 감탄만 나오는 장면이니 그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었을법 하다. 하지만 나는 기법과 구도를 제외하면 전투씬 자체는 평범했다고 본다. 타격감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고, 약간 허우적 대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 그러나 무언가..

올드보이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눈도 안떼고 다봤을 정도로 속도감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 보기에는 무언가 진부한 연출 방식이 살짝 거슬렸다. 이것은 박찬욱감독 특유의 스타일 이기도 한데, 최민식의 엄청난 연기에 가려진 느낌이다.

영화의 느낌을 잘 살린 OST

올드보이 OST는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불호’ 인 사람도 꽤 봤지만 The Last Waltz 는 듣기만 해도 비극적인 장면이 생각나며 분위기가 변하는 최고의 음악이 아닌가 싶다.

마무리

올드보이는 명작이라는 평가 답게 미장센을 정말 잘활용하고, 분위기를 잘 살린 영화였다. 연출이 나의 취향은 아니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기는 쉽지 않았으며, 개인적으로 최고의 영화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명작이라 불릴만 하다고 생각한다. 안 본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은 보는것을 추천한다.

질문이나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300×250

반복으로 보는 영화해석 / 올드보이 – 줄거리와 결말 해석 3/3 (15)

23. 사죄

오대수 : “제발 미도에겐 알리지 마라. 걔가 무슨 잘못이 있냐? 다 내 잘못이잖아. 내가 네 누이한테 정말 죽을죄를 졌다. 그리고 너한테도 정말 잘못했다.”

오대수 : “만약에 미도가 이 사실을 알면은 너 이 새꺄, 이 지구상 동서남북 어디에서도 니 시체를 찾을수 없을거야! 왜! 내가 잘근잘근 씹어먹을테니까.”

오대수 : “우진아! 김우진씨 내가 잘못했다 내가 이말 취소한다. 어르신! 회장님! 우진아, 시키는대로 다할께요. 이렇게 싹싹빌께, 내가 이제부터 이우진의 개야, 내가 개야.”

오대수는 사과를 하다가 윽박지르기도 하고 개처럼 그의 발을 햝기까지 합니다.

그러다 상자의 봉인을 풀던 가위를 발견하고는

모든 죄의 근원인

자신의 혀를 잘라버리고 맙니다.

우진 : “상자, 그냥 닫아두세요. 나요,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도는 오대수가 아빠라는 사실을 알수 없게 됐네요.

24. 리모콘

펜트하우스를 벗어나는 우진

그의 뒤로 생명장치와 연결된 리모콘이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오대수는 그 버튼을 누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진의 심장을 정지시키는 대신,

미도와 오대수가 사랑을 나누던 모텔에서의 신음소리가 재생되 방안을 매웁니다.

마지막까지 우진은 오대수를 농락한거죠.

우진 : “누나하고 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수 있을까?”

25. 자살

모든 복수를 이룬 우진은 누나의 자살장면을 회상하다 불현듯, 자살을 합니다.

CO. 이때 왜 우진이 굳이 자살을 하게 되는 걸까요? 해답은 과거 우진이 오대수에게 한말에 있습니다.

“복수가 다 이뤄지고 나면 어떨까? 아마 숨어있는 고통들이 찾아올걸.”

26. 최면술사

오대수 :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모험의 전부입니다. 끔찍한 이야기 끝까지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면술사 : “솔직히 내가 선생을 도울 필요는 없죠. 그런데 말이죠. 이 마지막 한줄에 마음이 움직였어요.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거 아닌가요.”

혀를 잃어버린 오대수는 자신의 자서전으로 최면술사와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최면술사는 그에게 기억을 지우는 최면을 걸어주죠.

최면술사 : “여기는 이우진의 펜트하우스 안입니다. 비밀을 모르는 당신의 이름은 오대수. 비밀을 아는 당신은 몬스터에요. 몬스터가 뒤를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한걸음에 일년씩 늙는거에요. 결국 몬스터는 일흔살에 죽게 됩니다. 행운을 빕니다.”

미도 “이게 뭐야…. 누구랑 있었어?”

눈 밭에 쓰러져 있는 오대수를 깨우는 미도.

CO. 마지막 장면의 복선으로 최면술사와 이우진이 따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촬영되었지만, 이는 상영판에는 삭제시켰다고 합니다.

CO2. 최면술사와의 대면장면에서 특히 많은 루머들이 있었는데, 눈밭에난 오대수의 발자국이 부족해서 몬스터가 죽지 않았다. 녹음장치가 끊어져 돌아 몬스터는 살아있다. 눈밭 나무 밑둥에 삽자루가 같은 것이 희미하게 보이는 걸로 보아 최면술사는 살해되어 묻혀있다…… 뭐, 개인적으로는 결말에 영양가 없는 루머 같다는 생각입니다.

27. 끝없이 펼쳐진 설원

미도 : “사랑해요… 아저씨.”

미도는 오대수를 안아줍니다.

그리고 오대수는 웃는듯 우는듯 알수 없는 미소를 짓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CO. 실제로 감독은 최민식에게 웃는듯 우는듯한 표정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CO2. 설원의 장소는 국내가 아닌 해외입니다. 아마 뉴질랜드나 캐나다로 기억되는데 확실하진 않네요.

~~~~~~~~~~~~~~~~~~~~~~~~

이제부터 결말에 대한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모든 영화는 반복되는 것을 찾아 연결해서 보면 됩니다.)

웃어라 온 세상이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이 문구의 뜻은

슬픈일이 있어도 웃어라, 혹은 슬플때 웃어라.

좀 더 직역하면

슬픈일이 있으면 웃으라는 말이 됩니다.

이 문구는 영화에서 정확히 4번 나옵니다.

하나 – 사설감옥안의 액자

둘 – 강아지를 안은 사람의 죽음을 뒤로 한채 독백

셋 – 앨범 마지막 장 거울

위 세 장면의 공통점은 비극적인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감옥에 갇히고,

누군가 자살을 하고,

딸과 사랑을 나눴던것을 깨닫는 장면입니다.

그러면서도 오대수는

액자를 보며 억지로 웃음을 따라하고

선글라스로 가려져 알수 없는 웃음을 짓습니다.

장면 셋의 거울에 비친 오대수

그는 웃음짓고 있지는 않지만, 거울이란 장치를 통해

문구가 적힌 감옥 안 액자의 인물과 문구가 적힌 거울에 비친 오대수가

동일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번의 문구는 언제일까요?

웃어라 온 세상이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넷 – 마지막 엔딩 장면.

이번에는 저 문구를 지워버리고 오대수의 웃음만 남겨놓은채

그 웃음안에서 위의 문구를 관객이 유추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감독은

미도 – 우진 – 오대수 세 사람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또 하나의 줄거리를 심어놓았습니다.

오대수가 액자의 인물과 동화되어 가는 과정.

‘웃다’ 라는 감정이 주는 행복하다 라는 일반적인 관념이

오대수를 통해

‘울다’ 라는 반대의 의미로 변화되어 가는

또 하나의 스토리를 말이죠.

즉.

마지막 장면

오대수의 웃음이 의미하는 것은

비극적 상황.

액자 속 인물이 되어버린 오대수에게

‘웃음’은 곧 ‘울음’을 의미합니다.

비극적인 상황에서 웃는 인물이 되었기에

마지막장면의 오대수는

기억을 지우지 못한채, 평생 비밀을 지키고 살아가야하는

몬스터가 되어 버린 겁니다.

가벼운 입 때문에 타인을 죽음으로 넣은

오대수는 평생

무거운 입을 지키며 살아가게 되겠죠.

~~~~~~~~~~~~~~~~이 밑 부분은 그냥 참고하실분만 보시는게 이해에는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스킵하셔도 무방해요.)

마지막 장면의 의미를 밝혀주는 복선은 하나가 더 있습니다.

(모든 영화는 반복되는 것을 찾아 연결해서 보면 됩니다.)

바로 반복적으로 보여지는 대칭(반복)적 인물 관계를 통해서 입니다.

영화속 등장인물들은 얼핏 동일점을 찾기 어려워 보이나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같은 인물형을 띄고 있습니다.

복수가 다 이뤄지면 어떨까? 아마 숨어있던 고통이 다시 찾아올거야.

복수를 하려는 오대수에게 던지는 우진의 말입니다.

하지만,

복수를 모두 이루고 자살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볼 수 있듯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말이 되기도하죠.

진짜 외로운 사람들은 개미 생각을 자꾸하게 되나봐. 물론 난 한번두 느껴 본 적 없지만.

부정하는 그녀의 말과 달리, 미도도 오대수처럼 개미 환각을 겪곤 했죠.

그리고

아무리 짐승만도 못 한 놈이라도 살 권리는 있는것 아닙니까?

오대수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려던

자살한 남자의 말이자,

최면술사에게 기억을 지워달라 보여준

오대수의 편지속 글입니다.

자살하려는 남자의 말을 듣지 않고 떠나는 오대수처럼

최면술사에게도 오대수의 절박한 이야기는 그저 남의 일일 뿐입니다.

오대수가 그랬던 것처럼….

영화 올드보이 줄거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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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박찬욱 감독 2003년 120분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등 출연

올드보이 최민식

이 영화를 인해 최민식의 연기가 또 한번 인정을 받은 작품이며 최민식의 존재를 다시 한번 보여준 영화입니다 그러한 만큼 최민식 연기가 너무나도 휼률한데 놀랍게도 최민식은 올드보이를 찍기 전까지 연기를 3년동안 쉬었고 이 올드보이가 복귀작이라고 합니다 역시 기본기가 탄탄하고 어느 정도 경지에 올라간 사람은 대단한 거 같습니다

출처 올드보이

영화 올드보이의 줄거리 및 결말

배우 최민식이 연기한 오대수라는 인물은 술을 좋아하며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인물이며 스스로도 자신의 이름을 “오늘만 대충 수습하며 살자” 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어떤 인물,캐릭터인지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오대수는 우리와 크게 다른 인물이 아닙니다 그저 현사회의 평범한 사람처럼 결혼을 하고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이죠 그러다 어느날 집으로 향하는 길에 가족과 통화를 하다가 의문의 한 사람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어느 이상한 방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오대수는 어느 이상한 방에 갇히고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정신이 미쳐버릴 거 같은 오대수는 식사를 넣어주는 곳에 식사를 주는 사람에게 자신이 왜 이런 생활을 하고 왜 여기에 있어야하는지 물어보지만 식사를 넣어주는 남자는 묵묵부답입니다 그렇게 세월은 1년이 지났고 오대수는 방안의 이상한 그림을 보며 그 그림속의 웃음을 따라 웃고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수면가스를 이용해 오대수를 기절시키고 방의 청소나 오대수의 미용을 관리해줬습니다 오대수의 식사는 그저 중국집 만두, 그리고 창문도 없는 방, 있는 것은 단 하나 TV(영화에서는 티비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합니다)

출처 올드보이

그렇게 또 긴 시간은 흐르고 어느날 오대수는 아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들었고 뉴스에서 아내를 죽인 범인은 오대수 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더욱 미쳐버린 오대수는 환각, 환청까지 들리며 자실을 하려고 하지만 죽는 것또란 여기에서는 허락해 주지 않습니다..그리고 오대수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매일 훈련을 하고 자신에게 악을 가지고 있을 거 같은 사람들을 노트에 모두 적기 시작합니다

출처 올드보이

그러던 중 중국집의 실수로 쇠젓가락도 같이 주게 되었는데

이에 오대수는 이 젓가락을 챙겨 벽을 매일 파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몇년 동안파며 일년이 지날 때마다 자신의 몸에 문신도 함께 새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15년이 경과하고 드디어 방에서 나갈 구멍을 만들었는데 또다시 방안에 수면가스가 차오릅니다 그리고 오대수에게 최면을 걸며 기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대수는 가방에서 깨어나며 깨어난 곳은 방이 아닌 어느 건물의 옥상 즉 밖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바로 오대수가 처음 납치되었던 곳

출처 올드보이

그렇게 오대수는 감금되었던 15년 동안 변해버린 사회와 마주하게 되고 길을 걷던 중 건달들을 보게 된다 이때 오대수는 자신이 그 동안 복수를 위해 훈련한 것들이 효과가 있는지 실험하기위해 건달들에게 시비를 걸고 건달들은 이런 오대수에게 공격을 하지만 오대수는 반격하며 훈련의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오대수는 스시집 앞에서 생선들을 구경하는데 그때 어떤 사람에게 많은 돈과 폰을 받게 되고 그 사람은 바로 사라집니다 돈을 받은 오대수는 스시집에 들어가 미도에게 주문을 하는데 이 둘은 뭔가 모르는 운명처럼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이때 오대수가 받은 폰에서 전화가 오는데

누구냐, 너

명심해요. 모래알이든 바윗덩어리든 물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예요

전화를 건 남성은 이상한 말만하며 누구냐고 묻는 오대수의 말에 스스로 알아내라며 말을 하고 바로 끊어버립니다

이 후로 그 유명한 최민식의 산 낙지를 씹어먹는 독백이 나옵니다

산 낙지를 한번에 먹는 오대수가 신기한건지 이상한건지 미도는 오대수를 보다가 오대수의 손을 잡는데 오대수는 미도가 손을 잡자마자 바로 기절을 합니다

출처 올드보이

미도는 처음만난 사이인 오대수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오대수는 미도의 친절에 감사를 표하는데 이때 미도는 오대수가 감금되었을 때 적었는 노트들을 보게되며 오대수의 정체를 알게 되고 이때 오대수는 미도에게 강간을 하려하지만 그만 포기합니다

그리고 오대수는 미더에게 그런 시도를 했기에 큰 죄를 지어서 바로 미도의 집을 나가려하지만 미도는 오대수가 마음에 들어서 데려온 것이지만 아직은 아닌 거 같다고 말하며 이 둘은 함께 지내고 결국 사랑의 깊이를 채워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오대수는 미도와 함께 지내고 생활하며 복수를 위해 수사를 하게 됩니다

혼자가 된 오대수의 딸은 스웨덴으로 입양

모든 중국집을 돌며 15년 동안 먹은 만두의 식당을 찾는 것

등등

출처 올드보이

그렇게 죽도록 만두만 먹으며 결국 오대수는 식당을 찾아냈고 이 식당의 배달원을 미행해 자신이 감금 당했던 곳(7,8층)까지 알아내게 됩니다

이 7,8층은 엘리베이터에서 7과8을 동시에 누르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오대수는 7,8층의 주인 박철웅(오달수)을 만나 복수로 생니를 여러개 뽑고 고문을 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범인의 녹음 테이프를 챙깁니다 그리고 나가는 길에 달려드는 박철웅의 부하들과 결투를 벌이며 탈출…

여기가 그 유명한 영화계에서도 많은 파장을 일으켰던

원테이크의 1대18 격투신

출처 올드보이

이 결투로 인해 지친 오대수는 밖으로 나오자마자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이를 본 한남성이 오대수를 도와주며 택시에 태워줍니다 이런 호의에 오대수는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오대수를 도와준 남성은 말투가 변화며 “그럼 잘가라 오대수”라고 말하웃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얼핏 본 그 남자의 얼굴을 보며 오대수는 이우진이라고 직감이 오며 확신하게 됩니다

복수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던 도중 오대수는 미도가 어떤 남자랑 영상통화하는 것을 보고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 화면을 보는데 오대수의 얼굴이 캠에 들어가게 되고 이때 오대수를 본 그 남성은 지난 15년의 생활이 어땠는지 물어봅니다 이에 오대수는 의심을 하며 미도의 곁을 떠나고 그 남성이 자신의 감금한 범인이라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대수는 이우진을 만납니다 오대수는 복수심이 차오르며 감성적인데 이우진은 이와 반대로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게임을 제안합니다 이 게임은 이우진 몸 속에 어떤 기계가 설치되어 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살이 가능한데 오대수 자신이 스스로 내(이우진)가 오대수 당신한테 그렇게 한 이유를 5일 내에 알아내면 스스로 자살을 하겠다는 게임

이에 너무나 당황하고 정신이 없는 오대수에게 이우진은 미도까지 자신이 납치했다는 얘기를 합니다 이 얘기를 들은 오대수는 바로 미도의 집으로 향하고 미도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박철웅의 패거리들이 미도를 성희롱하고 욕을 하며 잡고 있는 상태 박철웅은 오대수에게 복수를 하겠다며 오대수의 생니를 뽑으려고 하는데 이우진한테 전화가 오고 그만하라고 하며 금을 줍니다 그래서 박철웅은 복수를 포기하고 돈을 받고 사라짐

그리고 오대수와 미도는 서로의 오해를 풀고 육체적인 사랑을 가지게 되는데 이우진은 둘이 잠든 사이 또다시 수면가스를 뿌려 어떤 상자를 놓고 갑니다 이 상자 안에는 박철웅의 왼손이 있었고 이는 오대수가 박철웅의 손을 자르겠다는 말을 이우진이 알고 있었던 것이며 자신이 감시 당하고 있다는 의미도 알아냅니다 그래서 오대수는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암호를 풀기 위해서 그리고 미도를 잃기 싫어 5일간 암호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이우진의 존재, 15년 동안의 감금

출처 올드보이

그 후로 오대수는 자신과 어렸을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그 친구에게 이수아라는 사람을 기억해냈고 그 뒤에도 오대수의 친구는 오대수와 전화를 하며 이수아가 고등학교 때 최고의 걸레였다는 말들을 하다가 이를 듣고 있던 이우진에게 살해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우진은 분노에 차서 우리누나는 걸레가 아니라며 말을 합니다

이에 오대수는 증거를 찾기위해 고향 모교에 가게되고 드디어 이우진과 이수이 그리고 자신의 기억을 되찾는데 성공 그리고 미도를 박철웅의 감금방에 맡기고 이우진을 만나러갑니다

사건의 전말

오대수는 이우진의 고등학교 선배 그리고 오대수는 고등학생 때 이우진과 이우진의 친누나 이수아가 성관계를 맺는 걸 목격 이에 오대수는 이우진과 이수아의 근친상간을 소문 오대수의 소문이 와전되며 이수아가 임신까지 했다는 말까지 들림 이때 이상한 소문에 의해 정신병까지 온 이수아는 자살

즉,오대수가 겪은 일들은 소문으로 인해 죽음을 선택한 이수아의 복수를 친동생 이우진이 하고 있는 상황

출처 올드보이

그리고 이우진의 완벽한 모든 설계 15년 동안 아내를 죽이고 아내의 살해혐의를 넘기고 또한 오대수와 미도에게 최면을 걸어 오대수는 미도가 일하는 식당으로 향하게 했고 첫 전화 벨소리가 울리면 누구냐 넌 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만들었음 더 나아가서 미도는 누구냐 넌 이라는 말을 들으면 바로 오대수의 손을 잡으라면 최면과 손을 잡히면 오대수는 바로 기절하게 되는 최면까지 그리고 이 둘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기까지 모두 이유진의 완벽한 설계였습니다

그리고 이우진은 내가 너를 왜 가뒀을까 가 아닌 왜 15년 만에 풀어줬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또 다른 상자를 보여줍니다

그 상자 안에는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오대수와 이우진의 결 말

그 앨범 속에는 오대수와 오대수의 와이프 그리고 해외로 입양 됐다는 어린 딸과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사진을 넘길수록 그 아이는 미도와 비슷해지고 결국에는 미도가 오대수와 함께있는 사진까지 즉, 연인사이인 미도의 존재는 오대수의 딸

즉 이우진의 복수는 오대수와 딸과 근친상간을 하게 만들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과 혼란이 오는 오대수의 모습 그렇기 때문에 미도가 성인이 될 때까지 15년 동안 감금시킨 것

이 사실에 오대수는 이우진을 죽이려하지만 저지를 당합니다

그리고 미도에게 걸려오는 전화 미도에게 줄 상자라는 것 이 상자는 오대수의 상자와 같은 것 사실 오대수는 박철웅이 이우진에게 팔이 잘렸으니 원한을 품고 있어서 미도를 맡겼지만 이 또한 이우진의 설계였던 것

오대수는 오열을 하며 미도에게 절대 그 상자를 열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우진에게 절대 미도에게 알려주지 말라며 절규를 하고 개처럼 짖고 기어다니며 자신의 혀를 가위로 자른다 이를 보고있는 이우진은 오대수를 비웃고는 오대수의 출혈을 막아주고 박철웅에게 상자를 보여주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이우진은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하냐고 말하며 자신의 심장을 멈출 수 있는 스위치를 오대수에게 준다

그래서 오대수는 당연히 그 스위치를 누르지만 그 스위치 또한 녹음테이프의 재생버튼 이고 그 녹음테이프에수는 오대수와 미도가 성관계를 가질 때 녹음된 소리들이 나온다 그 소리를 들으며 망가져내려가는 오대수 그리고 이우진의 말

누나하고 난 다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너희도 그럴 수 있을까

그리고 이우진의 자살

출처 올드보이

올드보이 결말

모든 사건이 끝나고 백발머리가 된 오대수는 (혀가 잘려 말도 할 수 없는) 최면술사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지워달라고 편지로 적어 부탁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대수는 미도를 만나게 되고

미도는 사랑해요 아저씨 라며 말하자 오대수는 기쁨과 동시에 울고 웃음을 지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출처 올드보이

지금까지 영화 올드보이 줄거리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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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올드 보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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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5년에 걸친 복수극은 세치 혀로부터 시작되었다 : 올드보이 (결말포함 줄거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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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에 걸친 복수극은 세치 혀로부터 시작되었다 : 올드보이 (결말포함 줄거리요약) | 올드 보이 결말,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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