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외벽 단열 시공 |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인기 답변 업데이트

외벽 단열 시공 |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인기 답변 업데이트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외벽 단열 시공 –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hu.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hu.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좋은건축랩 Good Housing Lab.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65,304회 및 좋아요 22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외벽 단열 시공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 외벽 단열 시공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경량목조 전원주택 레인폴 EPS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미장스톤 시공과정 공개 영상~
여주는 오늘도 영하 8도 이하로 내려가는
11월말에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추운 겨울을 전원주택,
특히 목조로 지어진 전원주택에서
지내기에는 춥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목조주택은 목자재 자채의 늦은 열전도율과
글라스울 인슐레이션 중단열과 EPS 외단열까지,
그리고 마감재인 스타코의 단열성능까지 결합되어,
시공만 잘 하면 정말 따뜻한 주택이 될 수 있답니다.^^
영상의 시공과정을 보시고
안심하시고 목조주택 시공을 의뢰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스타코플렉스 #레인폴 #외단열
좋은건축Lab. 의 건축시공 사례와 다양한 건축정보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odbuilde76 )를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건축상담n문의 010-5440-9528
카카오톡 채널 상담 : http://pf.kakao.com/_wmBTK

외벽 단열 시공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외벽단열공사 – (주)예인건설산업

외벽단열공사 · 1) 보일러를 24시간 돌려도 집안 내부의 공기는 한기를 느낄 정도로 춥다. · 2) 방바닥은 뜨거운데, 일어나면 어깨가 으슬으슬 춥다. · 3) 방안 내부에 검은 …

+ 더 읽기

Source: www.yeincnc.co.kr

Date Published: 3/5/2022

View: 3018

외벽단열,드라이비트,외단열을 했습니다 1편 – 네이버 블로그

그래서 지붕공사를 했습니다. 지붕공사를 하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은 여름에 창문을 닫고 밖에 나갔다가 한참 더운 낮에 집에 들어가면. 시원하다는 …

+ 여기에 표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7/2021

View: 130

주택의 외단열을 셀프로 해보기 – 솔직한 보통사람

이번에는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시멘트 사이딩으로 외장을 마감하여 외단열을 시공하는 방법을 남겨볼까 합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외장재로 선택한 …

+ 여기에 표시

Source: madlad.tistory.com

Date Published: 7/23/2021

View: 7316

시공방법 – 표준형 외단열시스템 – 테라코 코리아

바탕프라이머; 스타트바; 접착몰탈; EPS 단열재; 화스너; 유리섬유메쉬; 평면나누기; 테라코트 외부마감재. 바탕 프라이머 (P-프라이머/씰프라이머). 시공전 시공벽면 …

+ 여기에 보기

Source: terraco.co.kr

Date Published: 7/1/2022

View: 3938

외벽 단열공사 질문드립니다. – 한국패시브건축협회

그래서 부모님 댁 외벽에 셀프로 단열공사를 하려고 조사중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단열재 비교는 정말 최고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phiko.kr

Date Published: 4/4/2021

View: 4671

KR101785719B1 – 건축물의 외단열 시공방법

본 발명은 스프레이에 의한 단열방식을 이용하는 건축물의 외단열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벽체와 지붕의 사이나 코너부(인,아웃) 등의 외벽에는 파스너를 통해 …

+ 더 읽기

Source: patents.google.com

Date Published: 9/11/2021

View: 2219

외벽 단열 공사 – 또치네집

외벽 단열 공사 · 1. 틈이 많은 유리창 둘레에 이지씰(창문용 방수시트) 붙이기 · 2. 각각의 벽에 각재 대기 · 3. 각재 안에 스티로폼 넣기 (틈들은 실란트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bada.tistory.com

Date Published: 9/15/2022

View: 4794

단열공사 시공 비용 표준가격은? – 수공

완벽한 결로 현상 차단을 위해, 단열 효과가 좋은 외벽 단열 시공이지만, 외벽 단열은 큰 공사여서 내부 단열 방식보다는 시공기간이 길고 비용도 몇 배나 많이 들죠.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soogong.co.kr

Date Published: 4/13/2021

View: 969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외벽 단열 시공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외벽 단열 시공

  • Author: 좋은건축랩 Good Housing Lab.
  • Views: 조회수 65,304회
  • Likes: 좋아요 221개
  • Date Published: 2020. 1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qxaXpsKITU

단열의 중요성

옛말에 어르신들께서 추운겨울 ‘등짝이 시렵다’, ‘우풍이 심하다’ 등의 말씀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단열은 말 그대로 “열의 유출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열의 유입을 차단하며, 실내의 쾌적성을 유지” 한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결로현상이라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열공사는 결로현상을 방지한다는 뜻으로도 해석 할 수 있는데, 과연 결로 현상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의미는 “건물 내벽과 외벽의 온도차가 15 ℃ 이상 일 경우 생기는 이슬점” 이라고 정의 내릴수 있습니다.

결로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각종 곰팡이 균과 함께 더욱 습한 상황이 지속 될 경우 각종 결로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각좀 곰팡이 균과 함께 더욱 습한 상황이 지속 될 경우 각종 해충들이 서식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결로현상은 열 손실율이 적어야만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완벽한 단열공사라고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결로 현상으로 인한 피해

세계적인 명차인 벤츠도 겨울철이 되면 전면유리에 성애가 생깁니다. 따라서 결로 현상율 100%방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완벽한 단열공사(결로 방지 공사)를 시공하였을 경우, 쾌적한 삶의 생활지수 기준인 약 70P (최대 100P) 이상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최초 건립시점부터 단열에 대한 확고부동한 의지를 갖추고 이에 대한 정밀하고, 섬세한 시공이 뒤따랐다면 결로라는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급속도로 발전되어온 건축공법, 실내의 내외장재 등에 반해 단열에 쓰이는 자재와 공법은 그 발전속도가 못 미쳐왔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 표는 90년대부터 주로 시공된 건축물의 외벽 단면도 입니다.

결로 현상의 심각성이 더해 질수록 각종 곰팡이균 서식등으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 감기, 호흡기 장애, 기관지 천식, 과민성 폐 장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여러가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고, 매스꺼움이나 피로감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열공사의 필요한 곳의 자가진단

1) 보일러를 24시간 돌려도 집안 내부의 공기는 한기를 느낄 정도로 춥다.

2) 방바닥은 뜨거운데, 일어나면 어깨가 으슬으슬 춥다.

3) 방안 내부에 검은 곰팡이가 서식한다.

4) 내부 벽면이 항상 젖어있다.

5) 손으로 두드려 보았을 때, 시멘트의 성질을 느낀다.

6) 벽지의 상태는 양호하나, 퀘퀘한 냄새가 있다.

7) 창가 주변으로 습기가 매우 많다.

8) 손바닥으로 벽면을 만져보았을 때 매우 차가움을 느낀다.

9) 장롱 안쪽이 매우 습하다.

10) 벽면 일부분이 누렇거나 거무스름한 자욱이 있다.

위의 사항처럼 해당되는 항목이 있으시면, 반드시 단열이 필요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누수로 인해 생긴 곰팡이는 결로현상이 아닙니다.

주차장단열공사

주차장폼작업

외벽단열,드라이비트,외단열을 했습니다 1편

내방의 인테리어를 바꾸기 위해서 우선 먼저 오래된 주택의 단열이 시급했습니다.

맨 처음 이 집에서 살때 제 방쪽은 북향이라 햇볕이 잘 안들어오고 집 창문의 구조상

여름에는 바람이 잘 안들어오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처음 살때는 단열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기름보일러를 틀어도 그리 따뜻하지도 않고

기름은 많이 먹게 되니 보일러도 자주 안틀게되어 점점 추워지는 악순환이었죠,,

겨울만 되면 창문에 비닐로 막아버리고 보일러를 틀고 있어도 아주 추운날은 방안에서 입김이 나왔으니

얼마나 추운지 아시겠죠?

책상 앞에 있으면 무릎에 담요 덮고 잠바 입고 아래에는 전기 히터 틀어놓고 있어야 견딜만 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힘들어서 가장 먼저 한것이 오래된 나무 창문을 뜯어내는 것이었습니다.

본인의 집이 춥다고 생각되신다면 제일 먼저 창문의 단열을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나무 목문을 뜯어내고 샤시 창문으로 바꾸니 확연히 달라집니다.

창문을 바꾸니 전기히터는 더 이상 안틀어도 될 정도가 되더군요,,

무릎담요도요,,

확실히 열손실이 가장 큰부분은 창문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보내면서 큰 추위는 덜하지만 그래도 겨울만되면 발과 어깨가 시려운 우풍은 남아있더군요,,

겨울뿐만아니라 여름에도 뜨겁게 달구어진 집이 저녁이 되어도 쉽게 온도가 내려가지 않고

지붕이 없어서 비가 오니 어느날은 제 방으로 비가 새더라구요,,

깜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까지 낡아 있었나,, 싶은게,,

옥상 방수 작업을 몇번 했는데 그게 잘 안되었나봐요,,

단순히 비가 새고 마는게 아니라 비가 새는 것은 날이 추우면 그 부분의 물이 얼어버리고 팽창하면서

더 큰 균열을 일으키고 점점 더 그 부위가 커진다는 거죠,,

그래서 결정한게 지붕을 만들자는 거였습니다.

저희 집은 지붕이 없는 옥상이거등요,,

그래서 지붕공사를 했습니다.

지붕공사를 하고 나서 가장 달라진 점은 여름에 창문을 닫고 밖에 나갔다가 한참 더운 낮에 집에 들어가면

시원하다는 겁니다.

보통같으면 밖이나 다름없이 후끈할건데 옥상으로 떨어지던 열을 지붕이 한번 걸러주니 확연히 덜 덥고 비가 새지 않는 다는 거죠,,

창문,, 지붕을 하고 나니 여름과 겨울에 온도변화가 크지 않아 지낼만 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나 여름에 방안의 온도가 뺐기는걸 느낄 수 있었고 벽면의 온도와 실내온도의 차이가 커서

열손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벽이든 외벽이든 단열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내벽단열부터 알아봤습니다. 왠지 내벽단열은 제가 할 수 있을거 같았거등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열의 우선은 외벽이라고 하더군요,,

내벽단열은 외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하는 거고,,

그래서 이왕 하는 거 확실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외벽단열을 알아봤습니다.

먼저 일반적으로 한국의 주택에서 쉽게 행해지는 외벽 단열방식이 많지 않았습니다.

1. 사이딩

2. 드라이비트 (외단열공법)

3. 조적

물론 이외에도 단열 방식은 많이 있습니다만 일반 주택에서 쉽게 작업할 수 있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작업방식중에는 위 세가지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돈 많이 지불하면 더 좋은 방법이야 어디 없겠습니까,,

우선은 사이딩을 알아봤습니다.

사이딩에도 비닐사이딩과 시멘트 사이딩이 있는데

아래 사진이 비닐 사이딩입니다.

주변에서 이렇게 되어있는 집이나 창고들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일반 벽면에 열반사 단열재나 스티로폼으로 단열을 하고 각재로 틀을 만든다음 사이딩을 고정하는 방식이라

원리나 약간의 공구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비교적 수월한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이걸로 할려고 했습니다.

그냥 시간될때마다 혼자서 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이것도 장단점이 있더군요,,

내가 비닐 사이딩을 하는 이유가 단열이 주 목적인데 문제는 열반사 단열재와 비닐사이딩의 비용에 비해

단열성능에 의심이 간다는 거죠,,

혹 열반사 단열재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위 사진이 열반사 단열재 입니다.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먼저 열반사 단열재의 단열 방식이 중요한데 직업으로 단열작업을 하시는 분들중에 열반사 단열재의 특성을

잘 모르고 시공하시는 분들의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우선 열반사 단열재의 단열방식은 복사열에 대한 단열입니다.

위 사진처럼 열반사 단열재는 외부마감재와 열반사단열재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외부 마감재를 통해 들어오는 냉기나 열기를 반사 시켜 줄 수 있는 거죠,,

좌측사진처럼 벽면과 열반사단열재와 외부마감재가 붙어있으면 반사할 공간이 없이 외부열이 그대로 벽으로 전달이 되어버립니다.

위 사진처럼 벽면과 벽돌조적사이에 열반사 단열재를 넣었는데 열반사 단열재는

만능 수퍼맨이 아닙니다.

저렇게 되어버리면 저 열반사 단열재 두께만큼의 스티로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한만 못한거죠,,

위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위 사진은 보일러 배관을 깔고 보일러 열기를 잘 반사하라고 깔아놓은거 같은데 문제는

저 상태에서 이제 시멘트를 부울거라는 거죠,,,

이렇게 열반사 단열재는 만능재주꾼처럼 시공하시는 분들이 공사를 의뢰 하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하거나 몰라서 그렇게 하시는 분, 알고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고도 그렇게 하시는 분들보다는 몰라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위쪽의 사진들은 아무리봐도 규모가 있는 건물같은데 저렇게 설계를 한 설계자나 돈을 받고

감리를 하는 사람이나,, 감리가 있기는 한건지,,

여튼 비닐 사이딩 자체도 밀봉이 확실히 되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열반사단열재의 단열성능이 제대로

발휘될까가 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열반사 단열재를 안하고 대신 스티로폼이나 아이소핑크로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비닐 사이딩은 그대로 두고요,,,

그런데 또 의문이 가더군요,,,

사이딩은 벽면에 스티로폼의 사이즈대로 각목을 벽면에 고정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각목의 열교현상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는 거죠,,

스티로폼이야 폼을 쏴서 어떻게든 한다지만 각목부분과 스티로폼사이에 생기는 열교로 습기가 찰수도

있고 벽면과의 온도차로 단열이 잘 되지 않아 썩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요,,

그래서 알아보니 어느정도 이부분에 고민을 하신분들은 각목이 닿이는 부분에 비닐을

먼저 깔고 각목을 박으신다고 하더군요,,

위의 사진처럼 각목과 스티로폼으로 단열의 흐름이 끊어 질수 있죠,,

그리고 사진에서는 한개통으로 스티로폼이 들어간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스티로폼이

들어가있고 그 사이 사이 공간이 비어져있는데 폼으로 마감처리가 안되어 있는거 같네요,,

저렇게 되면 열교현상이 심하게 일어나서 습기가차 나무가 썩거나 단열이 잘 안될겁니다.

제가 비닐 사이딩과 스티로폼으로 했을 경우 우려되는 부분이 이런거였습니다.

비닐사이딩과 시멘트사이딩은 단열과는 무관하고 그냥 마감재의 퀄리티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닐사이딩 단열 방식을 포기한 이유중에 하나도 하고 나면 처음에는 괜찮은데 나중에

거의 대부분 시공불량으로 사이딩이 쭈글쭈글해진다고 해야하나,,,

뒤틀려버립니다. 오염도 쉽게 되어 잘 지워지지 않고요,,

뒤틀려버리는 것은 시공이 잘못된겁니다.

사이딩은 열을 받으면 수축팽창을 하는데 수축과 팽창을 할 수 있게 여유를 주고 나사를 박아야 하나

이를 잘모르고 그냥 피스로 박아안움직이게 해버립니다.

그러니 여름과 겨울을 지나 얇은 비닐사이딩은 뒤틀려 버리는 거죠,,

주변에 공사하는 곳에 작업하는 거 보면 거의 대부분 이렇게 하십니다.

그냥 고정해 버리는 거죠,,

완전히 이분들의 탓으로만 돌릴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 이것만 주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다른것도 같이 하다보니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것만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수축팽창고려해서 작업하고 방식도 조금 다른데 그렇게 되면

비용이 더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비닐사이딩은 패스~~

조적은 비용도 많이 들고 벽이 너무 두꺼워져서 이것도 패스~~

남은건 드라이비트 밖에 없더군요,,

우선은 정확한 용어는

“Exterior insulation finishing system”

E.I.F.S

라는 용어가 정확한거고 외단열 공법 혹은 외단열 미장공법이라 부릅니다.

드라이비트는 이 외단열공법에 필요한 물품을 만드는 업체 명입니다.

쉽게 말해 여러명이 탈 수 있는 차를 우리는 흔히 봉고 라고 부르잖아요,,

승합차라는 단어가 있음에도 봉고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효성이라는 회사가 미국의 드라이비트 업체에서 이 물품을 수입해 판매,설치하면서

이런 작업을 드라이비트라고 불려지게 된거죠,,

외단열 공법은 쉽게 말해 벽면 전체에 스티로폼으로 덮는 것입니다.

저희집 외벽입니다.

아버지가 외벽 방수한다고 바른 페인트가 일반적인 방수 페인트가 아닌 플라스틱같이 단단하고 굵은 미끄러운거라서 외단열을 할려면 다 벗겨 내야 했습니다.

벽면에 금이 심하게 가있어서 그부분만 우선 페인트 벗겨내고 보내 손이 들어갈 만큼 틈이 벌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그 안에 시멘트를 다시 넣었습니다.

이렇게 틈틈히 공간이 생긴 부분은 일반 실리콘이 아닌 우레탄실란트로 막았습니다.

문제는 이 벽면의 페인트를 벗기는 건데,,,

정말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그라인더로 갈아도 보고 끌이나 정으로 쳐보기도 하고 약품으로 녹여볼까도 했지만 약품은 너무

독해서 위험하더군요,,

결국에는 그나마 나은게 뽀족한 망치로 쳐내는 거였습니다.

단열공사 하시는 분이 안벗겨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표면이 너무 미끄럽고 벽면과 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안벗길 수는 없었습니다.

망치 하나로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고,,,

7개월이 걸렸습니다.

망치하나로 할려니 작업속도는 안나오고 사다리를 대고 맨 윗쪽 페인트 벗길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말이 페인트이지 거의 플라스틱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망치로 때를때마다 얼굴로 튕기면서 얼마나 따가운지,,

보안경끼고 여름에도 긴팔에 몸으로 들어가는 거 막을려고 목까지 단추로 잠그고,,

그렇게 몇시간을 해도 고작 1미터 했으면 많이 했습니다.

이젠,, 숫가락하나로 땅굴파서 탈옥할 수 있을거 같아요,, -.-

그렇게 외벽단열 작업의 기본은 마련해 놓았습니다.

외벽 단열(드라이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편에,,

주택의 외단열을 셀프로 해보기

반응형

보통의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일생의 절반 정도 될 것입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머물러야 하는 집이 춥거나 더우면 편히 쉴 수도 없고 집에서 무언가를 할 때에도 쾌적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시멘트 사이딩으로 외장을 마감하여 외단열을 시공하는 방법을 남겨볼까 합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외장재로 선택한 이유는 개인적인 취향도 있지만 저렴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흔히 드라이비트라고 불리는 외단열 미장 마감 방식에 비해 시공의 난이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숙련도가 필요한 미장 마감을 일반인이 깔끔하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단열 작업의 계획과 구성

시공 전 고려해야 할 것들

계획은 단순합니다.

골조에 단열재를 접착하고 그 위에 긴 앙카를 이용하여 각재를 고정해준 후에 시멘트 사이딩을 각재에 고정하여 마감을 완성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건물의 골조가 무슨 방식인지 알아야 됩니다.

철근 콘크리트, 조적(벽돌) 방식의 집이라면 이 방법이 가능하고 목조주택이라면 이 시공방식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조주택의 외벽에 비드법 단열재를 부착하게 되면 벽체의 그라스울에 있던 습기가 외부로 배출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건물의 외형이 복잡한 형태일수록 시공은 어려워지게 됩니다.

꺾인 부분이 많은 집은 시공도 더디고 단열에도 불리합니다.

외단열을 하기 위한 준비물

공구

커터류 – 각재를 자르거나 단열재를 재단할 때 필요합니다. 사용되는 자재에 맞는 커터가 있다면 작업이 수월하겠지만 날이 촘촘한 편인 평범한 목재용 톱만 있어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재단할 때에는 큰 사이즈의 커터칼이 있으면 좋습니다.

로터리 해머 드릴 – 목재 각상과 두꺼운 단열재를 뚫고 골조에 구멍을 뚫을 때 필요합니다. 일반 드릴에 있는 해머 드릴 기능은 긴 비트(드릴날) 구하기가 어려우며 엄청난 소음에 비해 구멍이 잘 안 뚫립니다. 반드시 ‘로터리’ 해머 드릴이 필요합니다. 저는 SDS Plus라는 비트 체결 규격이 적용된 로터리 해머 드릴을 중고장터에서 2만 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드릴의 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작업을 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일반 드릴 – 목재 각상에 구멍을 뚫어줄 때와 드라이버 비트를 장착하여 타격앙카를 체결할 때 필요합니다.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비트 세트가 있으면 좋습니다.

우레탄폼 건 – 단열재에 우레탄폼 형식의 접착제를 도포할 때 필요합니다.

기타 도구들 – 줄자, 필기구, 망치, 수평자가 필요합니다.

자재

비드법 보온판 단열재(EPS) – 흔히 스티로폼 또는 스치로폴이라고 불리는 단열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흰색은 1종으로 분류되며 난연재를 첨가하고 단열성능을 더 높인 회색의 2종 비드법 보온판이 있습니다. 비드 알갱이의 밀도에 따라서도 특호, 1호, 2호, 3호 등으로 분류가 됩니다. 특호에 가까울수록 더욱 밀도가 높아서 단단합니다. 외단열 미감 마감 시에는 조금 밀도가 낮은 2, 3호를 사용하지만 지금 하려는 단열 시공 방식에는 목재 각상과 시멘트 사이딩의 중량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밀도가 높은 단열재를 추천합니다. 중부지방의 외벽체 단열 규정을 충족하려면 가등급 단열재 120mm 이상의 두께는 되어야 합니다.

압출법 보온판 단열재(XPS) – 압출법 보온판 단열재는 흔히 ‘아이소 핑크’라는 상표명으로 많이 부르는 단열재이며 물을 흡수하지 않아 물에 닿는 부분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단열재입니다. 단단한 수수깡과 비슷한 질감입니다.

목재 각상 – 단열재를 더욱 튼튼하게 고정해주고 시멘트 사이딩을 매달기 위해 필요합니다. 외부에 사용해야 하므로 방부목으로 준비를 해야 하며 사이즈는 투바이투(2x,2 38x38mm)나 투바이원(2×1 38x15mm)로 시공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튼튼하게 하려면 2×2가 좋습니다만 저는 작업의 편의를 고려하여 2×1을 사용하였습니다. 2×1은 목조주택 시공 시 레인스크린을 시공할 때 사용하는 사이즈입니다. ‘레인스크린 쫄대’라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시멘트 사이딩 – 폭 210mm, 두께 6.5 ~ 7.5mm, 길이 3600mm의 시멘트 섬유질로 이루어진 외장재입니다. 한 장당 가격이 3,500 ~ 4,500원쯤 하여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부자재

타격앙카 – 플라스틱 칼블럭과 나사못이 한 세트로 되어있는 앙카입니다. 두꺼운 단열재와 목재 각상을 통과해야 하므로 길이가 긴 것이 필요합니다. 지름 8, 10mm, 길이는 200mm 이상인 것으로 선택합니다.

못이나 나사못 – 시멘트 사이딩을 목재 각상에 고정할 때 사용합니다. 나사못을 망치로 박아서 고정을 하여도 되고 십자드라이버를 드릴에 끼워 나사못을 조여서 고정하여도 됩니다. 부식에 강한 아연도금이 된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아연도금 피스’나 ‘델타 피스’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단열재 접착 폼 – 인터넷 쇼핑몰에서 단열재 접착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우레탄폼과 비슷하지만 ‘단열재 접착용’이라고 용도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G2 본드라는 단열재 본드도 있지만 너무 질고 끈적하고 금방 경화가 되므로 시공이 어렵습니다.

시공하기

1. 단열재 부착

단열재를 재단해주고 단열재에 접착제를 바르고 골조 외벽에 부착합니다.

단열재를 제대로 재단하려면 뜨거운 열선을 사용하여 재단해야 하지만 일반인들이 그런 도구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단열재 전용 칼을 사용하거나 큰 커터칼로 여러 번 잘라주어야 하며 단열재가 두꺼워서 작업이 만만찮습니다.

이 시공법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접착제를 바르시면 안됩니다.

단열재에 이런 식으로 본드를 바르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접착이 튼튼하게 되지 않을뿐더러 단열재의 테두리 사이의 공백에 의해서 단열 성능이 저하됩니다.

단열재 접착용 폼을 도포 한 모습

단열재의 테두리까지도 꼼꼼하게 접착제를 도포해줍니다. 사진처럼 도포해주어도 되고 위의 잘못된 시공 그림에서 테두리만 채워서 발라주어도 됩니다. 사진에서는 접착제가 부족해서 아껴 쓰느라 조금 부실하게 접착제를 발랐지만 충분하게 접착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지 않는 단열재의 배치

이렇게 단열재를 배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단열재끼리의 이음매가 계속 이어지는 열교가 될 수도 있고 아무래도 견고함이 조금이라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추천하는 단열재 배치 방식

벽돌을 쌓듯이 단열재를 배치하는 것이 좋고, 최대한 자투리를 사용하지 않고 원판을 따내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 자리를 컷팅해주었습니다.

자투리가 없는 만큼 불필요한 이음매가 없어져서 열교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는 직사각형의 단열재를 세로로 붙였지만 가로로 시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면 부분의 압출법 단열재

지면과 닿아서 빗물이 침수할 수 있는 하단 부분에는 반드시 압출법 단열재(XPS)를 사용해야합니다.

물을 흡수하지 않는 유일한 단열재입니다.

2. 각상 설치

목재 각상에 구멍 뚫기

목재 각상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타격앙카의 머리 부분이 각상에 걸려서 고정이 되야 하기 때문에 카운터 보링으로 구멍을 뚫습니다.

작은 드릴 비트(지름 약 10mm)로 구멍을 뚫어주고 더 큰 지름의 드릴 비트로 구멍이 깊지 않게 조금만 뚫어줍니다.

간격은 약 60cm 정도로 뚫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을 모두 뚫어준 후에 각상을 단열재 위에 배치하고 로터리 드릴과 긴 콘크리트 드릴 비트를 사용해서 구멍을 낸 각상 부위에 구멍을 뚫어 골조에까지 구멍을 내줍니다.

구멍을 뚫고 타격앙카를 삽입

뚫어 놓은 구멍에 타격앙카를 삽입해줍니다.

손으로 살살 비벼가며 넣어주고 잘 안 들어갈 때에는 망치로 가볍게 톡톡 쳐주면서 넣어줍니다.

망치로 너무 무리하게 타격하면 타격앙카의 플라스틱 부분이 뭉개질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부분이 다 들어가도록 넣어줍니다.

여기서 억지로 망치로 때려 박아도 고정은 되지만

드릴에 십자드라이버 비트를 끼우고 타격앙카를 조여주며 고정하는 것이 더욱 튼튼합니다. 마찬가지로 드릴로 타격앙카를 조여줄 때는 플라스틱 부분이 무뎌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조여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몇 번 해보면 실패도 해보면서 감이 올 것입니다.

뚫어 놓은 모든 곳을 체결해줍니다.

목재 각상 간의 간격은 약 40cm 정도로 하는 것이 견고합니다. 구멍을 내어준 모든 곳을 타격앙카로 체결해주고 체결이 된 타격앙카의 머리부분에 우레탄 폼을 조금씩 채워주면 타격앙카의 금속 재질로 인한 열교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3. 시멘트 사이딩 부착 고정

시멘트 사이딩 시공의 시작

첫 시멘트 사이딩의 각도를 만들어줘야 하므로 시멘트 사이딩의 두께와 비슷한 물체로 제일 하단을 고정해줍니다.

고정해 줄 물체가 없다면 시멘트 사이딩의 두께만큼 못을 덜 박아서 지지해주어도 괜찮습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고정

첫 칸의 시멘트 사이딩을 고정해줍니다. 못으로 고정 해주어도 되고 나사못으로 고정해줘도 됩니다.

다음 시멘트 사이딩을 고정해줍니다.

시멘트 사이딩이 겹치는 부분은 4cm 정도로 해줍니다. 차곡차곡 덧붙여가며 작업을 해줍니다.

시멘트 사이딩의 길이는 3.6m이므로 혼자 시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혼자 들고 이동할 때에도 시멘트 사이딩을 눕혀서 들게 되면 쉽게 부러지게 됩니다.

반드시 시멘트 사이딩을 세워서 들고 이동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멘트 사이딩을 혼자 시공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혼자 시공하는 방법

시멘트 사이딩을 시공하기 위한 지그

이런 형태의 지그를 두 개 만들어줍니다.

얇은 철판을 구부려서 만들어도 되고 얇은 합판과 각목을 접착해서 만들어도 됩니다.

지그 상단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목재 각상에 지그를 고정하고 하단의 걸이에 시멘트 사이딩을 올려놓는 용도입니다.

지그의 하단으로부터 4cm 부분에 줄 긋기로 표시해줍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4cm의 간격으로 일정하게 겹쳐서 시공할 수 있습니다.

지그의 자리를 잡아줍니다.

줄을 그어 표시를 해둔 곳을 시멘트 사이딩의 최상단에 맞춥니다.

지그를 고정합니다.

지그의 위치를 잘 맞췄다면 고정을 해줍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고정하고 지그를 빼줘야 하니 나사못(피스)으로 고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은 일반 못이지만(나사못은 제가 그리기 어렵네요.) 나사못으로 고정해줍니다.

지그가 고정이 됐습니다.

이렇게 나사못으로 지그를 고정합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얹혀줍니다.

이렇게 시멘트 사이딩을 지그에 얹혀놓게 됩니다.

시멘트 사이딩을 각상에 고정합니다.

지그가 없는 나머지 각상들에 시멘트 사이딩을 고정해줍니다.

지그를 분리해줍니다.

시멘트 사이딩이 고정이 되었다면 지그를 고정하였던 나사못을 다시 풀어서 지그를 아래 방향으로 빼줍니다.

지그가 있던 각상 자리에도 고정을 해줍니다.

지그를 제거한 각상 부분에도 시멘트 사이딩을 고정해줍니다.

이런 식으로 차곡차곡 작업을 반복해주면 됩니다.

한창 시공중인 모습

창호 부분의 마감

창호나 출입문 부위의 처리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시멘트 보드(CRC 보드)를 재단하여 단열재 접착 폼만으로 고정을 해주었습니다. 단열재 접착폼의 접착 성능이 꽤 좋아서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한줄에 여러장의 시멘트 사이딩을 시공한 모습

벽체의 길이가 길어서 한 줄에 시멘트 사이딩이 여러 개가 된다면 이렇게 지그재그로 시공해주는 것이 보기가 좋습니다.

시멘트 사이딩 재단방법

시멘트 사이딩의 길이를 재단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커터칼로 여러 번 금을 내어 밑에 목재를 받쳐 놓고 살짝 힘을 주면 쉽게 재단할 수 있습니다.

길이를 재단하기에는 간단하지만 폭을 재단하려면 그라인더와 석재용 절단날이 있어야 합니다.

각상의 수직을 맞추는 방법

수직이 잘 맞지 않는 벽체에 시멘트 사이딩 시공을 하려면 각상을 두 겹으로 설치해주면 됩니다.

이 경우에는 각상이 두 겹이 되기 때문에 공간 낭비를 줄이려면 2×2 목재보다는 2×1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상을 두 겹으로 하여 그 사이에 스페이서를 넣어주며 수평자를 사용하여 수직을 맞추면 됩니다. 스페이서로 사용 하기에는 얇은 합판이나 창호 시공용 PVC 고임 부자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코너용 부자재

코너의 처리도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방부목 데크재 두 개를 ㄱ자 모양으로 결합해서 마감할 수도 있으며

시멘트 사이딩만으로 견고하게 서로 엇갈리게 시공하여 코너를 처리할 수도 있으나 이 방법은 난이도가 높습니다.

저는 ‘제임스 하디’라는 회사의 시멘트 사이딩 코너 마감용 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미리 도장이 되어있는 제임스 하디의 컬러 플러스 시멘트 사이딩

집의 전면부는 제임스 하디의 컬러 플러스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시멘트 사이딩에 도장이 되어있어서 도색 작업에 소요되는 시공 시간이 절약됩니다.

시공 중에 부러짐도 없을 만큼 일반 시멘트 사이딩보다도 튼튼합니다. 가격이 조금 높지만 그만한 값을 합니다.

모든 자재들은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나오는 목재상들에 웬만한 것들은 모두 있습니다. ‘ㅇㅇ우드’ 같은 이름을 갖고 있는 목재 판매 사이트가 많으니 가격을 비교해보고 온라인에서 주문하여 화물로 배송받으면 됩니다.

이렇게 직접 외단열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기본적인 공구 사용법만 알고 있어도 누구든지 인건비를 아껴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응형

표준형 외단열시스템 시공방법

보강용 메쉬는 모든 코너 주변에 이중으로 조인트 없이 10 cm 정도 덧대 주어야 합니다. 흙손을 이용하여 2 mm의 두께로 균일하게 접착몰탈을 바릅니다. 하부충격 보강용 메쉬는 시공 면의 1.8 m까지 시공합니다. 마르지 않은 접착제에 고강도 메쉬를 얹고 메쉬가 보이지 않게 마감 시공합니다. 보강메쉬 및 접착몰탈 시공 후 24시간 이상 양생시킵니다. 보강용 메쉬 작업은 일반메쉬 시공에 앞서 시행하며 시공 후 24시간 이상 양생시킨 후 마감재 시공합니다.

표면이 평활하여야 하며, 먼지 기타 오물 등을 제거하고 굴곡이 있는 부위는 샌딩 처리합니다. 흙손을 사용하여 단열재 위에 일정한 두께로 (2 mm ~3 mm 이상) 접착몰탈을 바릅니다. 젖어있는 상태에서 즉시 메쉬를 시공합니다. 메쉬가 보이지 않게 흙손으로 표면을 평평하게 고릅니다. 접착제 표면 위로 메쉬가 드러나게 시공되어서는 안 됩니다. 재단된 유리섬유망을 초벌몰탈에 눌러 발라 묻혀주는데 위에서 아래로, 중앙에서 가장자리 순으로 묻혀줍니다.

창문 등의 개구부는 최초에 시작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미리 묻혀 놓은 보강 유리섬유망으로 적어도 10 cm 정도 바깥쪽 모서리를 싸 발라 줌으로써 인장강도와 외벽의 균열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손상이나 오염된 부위는 보수 후 작업을 진행합니다.

외벽 단열공사 질문드립니다.

열심히 글을 썼는데 자동등록방지 숫자가 틀렸다고, 제가 쓴 글이 날아가버렸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다시 씁니다. ^^

====

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주택으로 이사하셨고, 아파트 보다 단열이 안되어 고생을 하십니다.

그래서 부모님 댁 외벽에 셀프로 단열공사를 하려고 조사중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단열재 비교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래는 부모님 댁 외관입니다. 실내가 좁아 외벽에 단열작업 생각중입니다.

아래는 본격적인 질문입니다.

1. 작업과정

1-1. 고압세척 -> 건조 -> 몰탈로 평탕화 작업 -> 양생 -> 단열재 부착 -> 마감

이 순서가 맞는지요? 맞다면 건조와 양생의 기간은 얼마나 걸릴 지요. (5월 초, 비 안오는 날씨 기준으로요)

1-2.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멘트가 평평하지 않고 아주 이상하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크랙 등 보수를 하다가 대충 마감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 평탄화는 그라인더를 사용할지 몰탈을 사용할지 고민입니다. 그라인더는 부상 위험 때문에 꺼려지는데 괜한 걱정일까요?

2. 단열재 부착

홈페이지를 보니 비드법단열재와 압출법단열재가 가장 효과적이면서 실용적으로 보여 아랫부분은 압출법단열재로, 윗 부분은 비드법단열재로 아래 동영상과 같이 작업하려고 합니다.

2-1. 압출법단열재 부착은 일반 몰탈로 하면 되는지요? 외벽과 외벽 아래 바닥부분에 부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2. 비드법단열재 부착은 접착 몰탈로 하고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마감할 생각인데,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2-3. 그리고 어떤데서는 비드법단열재를 네오폴이라 하고 어떤데는 드라이비트라 하고.. 아주 헷갈립니다. 몰탈, 우레탄 폼도 종류가 몇가지 있는 것 같고요.. 정확한 이름을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서 구매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2-4. 외단열고정못은 국내에 없다는 2012년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있는지, 있다면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3. 마감

제천 화재 등으로 부모님께서 화재에 대한 걱정을 하십니다. 스스로도 부모님께 화를 끼치는 게 하는 걱정도 들고요.

3-1. 홈페이지 글 처럼 미장 10mm 이상으로 마감하면 괜찮을 지요? 그 후 페인트 칠을 생각 중입니다.

3-2. 부모님께서 단열 공사 후 6개월~1년 이내에 벽돌로 다시 마감하시길 원하십니다. 페인트 칠은 벽돌 마감에 영향이 없겠지요?

조금이라도 답변 주시면 제가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R101785719B1 – 건축물의 외단열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E — FIXED CONSTRUCTIONS

E04 — BUILDING

E04B — GENERAL BUILDING CONSTRUCTIONS; WALLS, e.g. PARTITIONS; ROOFS; FLOORS; CEILINGS; INSULATION OR OTHER PROTECTION OF BUILDINGS

E04B1/00 — Constructions in general; Structures which are not restricted either to walls, e.g. partitions, or floors or ceilings or roofs

E04B1/62 — Insulation or other protection; Elements or use of specified material therefor

E04B1/74 — Heat, sound or noise insulation, absorption, or reflection . Other building methods affording favourable thermal or acoustical conditions, e.g. accumulating of heat within walls

E04B1/76 — Heat, sound or noise insulation, absorption, or reflection . Other building methods affording favourable thermal or acoustical conditions, e.g. accumulating of heat within walls specifically with respect to heat only

외벽 단열 공사

우리집 외벽단열 공사;;;

한여름에 하는 겨울맞이 공사다~ㅋ

근데, 하다보니…

우린 맨날 한여름 땡볕에 공사를 하게 된다는;;; ㅋㅋㅋ

글을 올리기 전에, 우선 맛 뵈기로…

외벽단열 공사 후의 우리집 모습 한장을 먼저 올려본다. ^^

(예전에 비하면 집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감회가 새롭;;; ㅠ.ㅠ)

일단, 이번 작업의 순서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틈이 많은 유리창 둘레에 이지씰(창문용 방수시트) 붙이기

2. 각각의 벽에 각재 대기

3. 각재 안에 스티로폼 넣기 (틈들은 실란트와 우레탄폼으로 모두 막음)

4. 타이백(투습방수지) 두르기

5. 시멘트사이딩 붙이기 (+ 창문에 방충망 붙이고 테두리 붙이기)

6. 모서리/테두리 나무들에는 오일스테인 바르고, 시멘트사이딩에는 페인트 칠하기

7. 빗물받이 달기

거의 이 순서가 사진 순서일듯~ ^^;;;;

공사 이전의 외벽 모습은 이러했다.

아래가 남쪽/동쪽 벽이고~

여기는 서쪽/남쪽 벽이다.

(왼쪽 끝에 보이는 비닐로 쌓인 출입문은 작년부터 막아놓고 안 쓰는 터라, 이번 공사할때 아예 막아버리기로 했다)

북쪽벽 모습, (LPG)가스라인이 들어가 있다.

이번에 보일러를 바꾸면서 가스온수기도 철거를 했고…

공사 후에 또 구멍을 뚫어서 가스렌지를 써도 되겠지만, 괜시리 그러기가 싫어서;;;ㅋ

전기렌지를 써보기로 하고 우선 가스라인을 철거 했다.

전기렌지를 두어달 써 보고,

가스보다 많이 답답하면 다시 가스렌지를 달면 되니까~ ㅎㅎㅎ

가스통 밸브를 잠그고, 과감하게 철거~ㅋ

전체적인 북쪽벽 모습

젤 먼저 한 일은…

이지씰(창문용 방수시트) 붙이기~

창문과 벽 사이에 틈이 많아서 벽으로 한기가 스미기에…

외벽공사 하기전에 창문용 방수시트로 주변을 둘러 틈을 최대한 막았다.

남쪽/동쪽 창에 이지씰을 바른 모습

요건 욕실 창(동쪽)

이곳은 판넬과 판넬이 결합한 부분도 많이 떠 있어서, 좀 길게 붙였다. ^^;;;

서쪽과 남쪽 창

북쪽 창도 붙이고~

북쪽은 판넬과 판넬 연결부가 더 틈이 많아서 창문 외에도 많이 붙여야 헸다. ㅡ.ㅡ

그 다음 작업부터는…

집을 삥~둘러서 일을 벌려놓을 수가 없어서, 서너군데로 나눠서 작업을 했으니…

사진들도 구역별-남동쪽/서남쪽/북쪽/보일러실-로 구분해서 올려보려 한다.

먼저… 남쪽/동쪽부터~ㅋ

벽면에 각재를 댔다.

자로 잰듯이 집이 반듯하면, 저 프레임을 따로 만들어서 세우면 쉬웠겠지만…

우리집이 절대 그럴리가 없는지라;;; ㅋㅋㅋ

벽(& 바닥)에 맞춰서 하나하나 순서대로 붙이느라

결합철물도 많이 썼고, 시간도 곱절은 더 걸렸다. ㅡ.ㅡ

각재를 얼추 세운 후, 그 각재 안에 스티로폼을 넣었다.

벽과 스티로폼 사이에는 스티로폼 본드를 듬뿍 써서 딱~붙이려고 노력을 했고~ㅋ

각재와 벽 사이, 각재와 스티로폼 사이의 틈들은 실란트(실리콘)와 우레탄폼으로 모두 막았다.

큰 틈은 우레탄폼으로 막고, 자잘한 틈들은 실란트로 막았는데,

이번 작업에 사용한 실란트 양이 정말 어마어마했다는 풍문이;;; ㅎㅎㅎ

남쪽벽은 요렇게~

동쪽벽은 이렇게~

여기에 보강 각재들을 더 대고,

창문테두리를 붙일 부분 등에도 각재를 넉넉히 대 주었다.

(나중에 타이백 위에 따로 나무를 대지 않아도, 단열벽으로 세운 각재에 시멘트사이딩을 붙일 수 있게;;; ^^)

그 다음, 타이백(투습방수지) 두르고, 시멘트사이딩을 붙였다.

시멘트사이딩은,

사이딩 간의 간격을 일정하게 해주는 ‘사이딩 게이지’라는 걸 써서 붙였다.

우리가 산 사이딩게이지는 30mm(3cm)가 겹쳐지는 모델이었는데,

그 공구 덕분에 비교적(!) 일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

그리고…

창문 테두리와 모서리에는 나무를 미리 대고 사이딩을 붙였는데,

창문엔 아직 방충망을 (새로) 하기 전이라, 가조립만 한 상태이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방충망이 아직 도착 전이라;;ㅋ)

남쪽벽, 사이딩을 쭉~쭉~ 붙여나가서…

다 붙임;;ㅋ

어영부영 붙이다보니, 동쪽벽도 다 붙였다.

사이딩까지는 완료~

그 사이에 택배로 도착한 스텐레스 방충망~

스텐방충망 중에 폭을 제일 넓은 걸로 샀는데도,

우리집 창문들에 맞추려니 폭이 여유가 거의 없어서…

신중하게 잘 잘라서 신경써서 붙여야 했다~ㅋㅋㅋ

(폭은 고정이라 어쩔 수 없지만, 길이는 여유롭게 구입해서 조금씩 남는다;;ㅋ)

거의 재봉틀질을 한것처럼, 건타카로 꼼꼼하게 고정한 후,

나무(테두리)로 누르듯이 딱~ 고정을;;; ㅋ

남쪽창(안방)도 가조립한 테두리 나무와 예전 방충망을 뗀 후~

새 방충망을 붙이고, 다시 테두리 나무를 붙였다.

오른쪽 끝의 작은 욕실창문을 마지막으로…

남동쪽 벽에 있는 창에 다~방충망을 붙였다.

테두리 나무들에는 진밤색(?)오일스테인을 바르고,

시멘트사이딩에는 흰색 수성페인트를 칠했다.

현관쪽하고 같이 보면 요런 모습~ ^^;;;;

마지막으로… 빗물받이 달기~

가로로 긴~ 물홈을 먼저 달고,

길이에 맞게 자른 (세로로 긴) 선홈대를 끼우면 끝~ㅋ

빗물받이는…

여기 바람에 얼마나 견딜지 몰라서;;; 우선, 앞쪽만 달아봤는데,

어느정도 견딘다 싶으면, 조만간 나머지도 달 계획이다. ^^

다음은…

서쪽/남쪽 벽면…

순서는 거의 다 비슷하니, 설명은 짧막하게만 올린다~ㅋ

각대대기

스티로폼 붙이기

타이백 두르기

서쪽에 있는 (주방쪽) 문 하나는 막을 계획이고, 서쪽 창문을 덮은 타이백은 아직 자르지 않아서 서쪽은 타이백만 보인다~ㅋ

모서리 나무를 대고, 시멘트사이딩을 붙이기 시작~

방충망을 붙이고~

창문테두리 나무를 두른 후 사이딩 마무리~ㅎ

오일스테인/페인트 칠

(페인트 칠 후 등도 달았다)

이번에 막은 (주방과 통해져있는) 서쪽 출입문의 내부 모습,

조만간 내부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아래 사진에서 창 왼쪽이 문 있던 자리…

옆 창이 워낙 커서 그런지, 문을 막은 자리가 그리 심심해 뵈진 않는다~ㅋ

현관과 같이 본 모습은 요렇게~ ^^;;;

요기도 빗물 받이를 앞에만 달았다.

물 내려오는 통을 달고 끝~ㅋ

(위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은 빗물받이가 중간에 잘린 듯 어색한 모습이나,

바람테스트(?)가 끝나는 대로 마져 붙일 예정이다~ㅋㅋㅋ

이젠 북쪽벽 차례~

이곳은…

각재들을 대고나서, 방충망부터 붙였다.

스티로폼을 붙이고~

중간중간 보강각재들도 대 주고, 틈들도 다 막은 후~

투습방수지를 붙였다.

인터넷으로 산 타이백 한롤을 다 써서…

제주시까지 나가서 다른회사 제품을 사다가 붙였다.

(외부용 타이백 달랬더니 이걸 주더란;; ㅡ.ㅡ)

다행히 타이백 테이프는 좀 남아서 그걸로 이음새 등을 붙였다.

테두리 나무들을 대고~

(이번엔 오일스테인을 발라서 붙였다)

사이딩을 붙이기 시작~

다 붙였;;; ㄷㄷㄷ;;;

페인트칠 후~

(해질무렵 작업이 끝나자마자 찍었더니 사진이 누렇;;ㅋ)

마지막으로… 보일러실~ㅋ

지붕에는… 방수시트를 붙인 후,

슁글을 붙였다.

보일러실의 앞면은

왼쪽 옆의 벽(동쪽벽)하고 높이를 맞추려고 벽면에 썼던 각재를 써서 붙였다.

(앞면만 각재를 댄거고, 옆면하고 뒷면은 각재없이 사이딩을 바로 붙일 예정)

타이백을 거의 다 쓰고 조금 남아있던걸 여기에 붙였더니, 딱 맞는다;;ㅋㅋㅋ

문에 나무로 테두리를 둘렀고, 보일러실 앞면/옆면의 테두리와 모서리에도 나무를 댔다.

(문은 테두리 나무 높이에 맞게 밖으로 내서 다시 달았다)

테두리 나무들에 오일스테인을 먼저 바른 후, 사이딩을 붙였다.

(보일러실의 옆면에도 사이딩을 붙였다)

페인트 칠 후~

뒷면도 마찬가지로,

모서리 나무만 먼저 댄 후, 막바로 사이딩을 둘렀다.

사이딩을 붙인 후~

북쪽 벽면에 페인트를 칠할때 같이 칠했다~ㅎ

드뎌;;; 완성;;; ㄷㄷㄷ;;;

아직 자잘한 마무리는 좀 남았지만,

(여기까지) 완성된 모습을 하나하나 올려본다~ ^^;;;

서쪽과 남쪽 모습

남쪽과 동쪽, 보일러실 모습

동쪽과 보일러실 (+북쪽벽 쬐금;;ㅋ)

(보일러실 쪽에서 본) 북쪽 벽

(서쪽 끝에서 본) 북쪽 벽면

두 사람이 한여름을 투자한 이 ‘내맘대로 단열공사’가,

정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살짝 의문이 가긴하지만…

이걸 우리 둘이 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올 겨울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ㅋ

과연…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것인가?

ㅋㅋㅋㅋㅋ

728×90

키워드에 대한 정보 외벽 단열 시공

다음은 Bing에서 외벽 단열 시공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점 빼고 세수 | 피부과 의사가 말하는 점빼고 관리의 모든 것 (Feat. 세안, 자외선 차단, 듀오덤) | \"어떻게 관리해야 해요?!?!\" [2부] 55 개의 자세한 답변
See also  패인 흉터 자연 치유 | (Eng) 패인 여드름 흉터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피부 트래블러 - 피부과 전문의 노성민 인기 답변 업데이트

See also  프로 복싱 체급 | [54Kg] 프로복서 Vs [130Kg] 일반인 !! 과연 체급차이는 존재할까...? 상위 131개 베스트 답변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 목조주택
  • 목조주택 건축
  • 경량목조주택
  • 경량목조주택 시공
  • 전원주택
  • 레인폴
  • 레인스크린
  • 외단열
  • 외단열시공
  • 목조주택 단열
  • 스타코
  • 스타코플렉스
  • 스타코 플렉스
  • 스타코플렉스 시공
  • 스타코 공사
  • 스타코 플렉스 공사
  • 스타코플렉스 시공가격
  • 스타코 시공가격
  • 스타코 가격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YouTube에서 외벽 단열 시공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레인폴 외단열, 스타코플렉스 시공 과정 공개 | 외벽 단열 시공,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