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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같은 사이트 | 넷플릭스 왜 만원 더 내고 보세요..? 친구 없이도 싸게보는법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디즈니플러스) 상위 11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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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NETFLIX.
  • 디즈니+ DISNEY+
  • 웨이브 WAVVE.
  • 애플TV+ APPLE TV+
  • 시즌 SEEZN.
  • 티빙 TVING.
  • 왓챠 WATCHA.
  •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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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같은 사이트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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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 없어도 나도 엔빵할 수 있다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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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같은 사이트는 넷플릭스가 최고인가요? – 홍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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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dtea.kr

Date Published: 7/25/2022

View: 6434

무료영화: 무료로 영화 다시 볼 수 있는 사이트 Best 10 (2022년)

넷플릭스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 웨이브 · 왓챠 · 크런치롤 · 큐리오시티 스트림 · 구글 플레이 무비 · 네이버 시리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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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vy-apple.com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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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영화: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 사이트 TOP 10 (2022년)

목차. 최고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네이버 시리즈온;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웨이브. 무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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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cketip.com

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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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트리밍 사이트 추천, 한방에 정리 – 필모라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 netflix · -라프텔 (Laftel). laftel ;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 · -트위치. twitch · -그 외. 기타 게임 스트리밍 ; 스포츠 스트리밍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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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lmora.wondershare.kr

Date Published: 3/10/2022

View: 4657

넷플릭스 같은 사이트 추천해줄래? – 인스티즈(instiz) 익명잡담 …

원래 넷플릭스 30일무료체험 하려고 결제하려는데,,, 생일안지난 20살이라 불가능..ㅠㅠ 다른 사이트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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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3/5/2021

View: 2859

왓챠플레이 vs 티빙 vs 넷플릭스 나한테 맞는건 어떤걸까?

그 중 대표적인 사이트로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가 있습니다. … 이와 같은 수 많은 작품들이 넷플릭스와 제휴가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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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29/2022

View: 263

인터넷 VOD 스트리밍 사이트 요금제 비교(웨이브,티빙 …

TV 없는 나는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을 애용한다. 실시간으로는 잘 안보긴 하지만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고, 놓쳐다 하더라도 VOD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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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mcrush.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2021

View: 3883

무료 영화 다시보기 사이트 순위 TOP 10 (2022년)

퇴근 후 심심할 때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로 최신 영화를 보긴 하지만 최신 영화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방영했던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 경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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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xtrememanual.net

Date Published: 6/16/2021

View: 4139

OTT 계정 공유 사이트 모음 (넷플릭스/유튜브/티빙/웨이브/왓챠 …

기능이야 위에서 본 그레이태그와 비슷한 모습이다. 여기는 OTT 구독 파티원만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기프티콘 받은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는 마켓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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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deashower.tistory.com

Date Published: 7/22/2021

View: 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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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넷플릭스 같은 사이트

  • Author: 에이트 ATE
  • Views: 조회수 60,319회
  • Likes: 좋아요 676개
  • Date Published: 2022. 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KDrssN-0hI

OTT 서비스 10종 비교 분석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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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사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 요즘, 우리에게 유용한 건 실사용자들의 목소리다. 여기 10가지 소감과 분석은 당신이 구독하지 않는 OTT의 세계가 어떠한지 탐험하게 해줄 것이다.

넷플릭스 NETFLIX

60대 시청자들도 <오징어 게임>을 이야기한다. 전통의 시청률 최강자인 KBS 주말 연속극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TV 편성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작품. 순식간에 대한민국의 전 연령층, 그리고 거짓말처럼 전 세계 대중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이 된 그 콘텐츠를 어디서 보았고 어디서 볼 수 있는가. 넷플릭스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관객을 현혹해 ‘투둠’의 세계로 입장하게 만든다. 말 그대로 강력한 미끼 상품을 진열한 콘텐츠 쇼핑몰인 것이다. 대신 개별 결제는 없다. 구독이라는 상호간의 약속하에 지금 화제의 중심에 오른 콘텐츠 시청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 2017년 칸 영화제가 초청 자격을 놓고 갑론을박하게 만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가, K-좀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린 <킹덤>이, 베스트셀러 소설을 이경미 감독이 드라마 시리즈로 만든 <보건교사 안은영>, 그리고 텐트폴 영화의 OTT 입성으로 화제를 모은 <승리호>가 넷플릭스 코리아의 오리지널 미끼였다. 가입자들이 구독 종료를 망설일 때마다 넷플릭스는 이렇게 ‘오리지널’이라는 카드를 꺼낸다. K-콘텐츠에 국한한 것은 아니다. 스페인의 <종이의 집>과 미국의 <기묘한 이야기>는 국내 미드 시청자층의 폭을 한껏 넓혔고, <로마>, <결혼 이야기>, <맹크>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는 극장 상영을 하지 않는 온라인 스트리밍 작품이라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를 비롯해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갔다.

2021년 10월 현재 넷플릭스 코리아의 오리지널 콘텐츠 개수는 30여 개 남짓이다. 회차당으로 카운트하는 클립 수는 2만여 개로 추정된다. 토종 OTT인 시즌과 웨이브가 30만여 개의 클립을 보유한 것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숫자지만, 이 시점 국내 넷플릭스 가입자는 710만 명이다. 2위 웨이브의 319만 명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콘텐츠의 절대적 양은 적지만 넷플릭스의 전략은 비교적 명확하다. 가입자들을 콘텐츠의 망망대해에서 헤매지 않게 하는 것. 넷플릭스 구독자들은 기다렸던 물건만 사서 나오는 쇼핑처럼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이곳으로 향하는 것이다. 2021년 하반기 와 <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이어, 10월 공개된 <마이 네임>과 11월 출격을 앞둔 <지옥>은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영화제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넷플릭스는 이제 거대 OTT 서비스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 투자 제작사로 거듭나는 중이다. 글 | 진명현(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 월드 클래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지할 수 없는 매력.

👎 생각보다는 깊지 않은 콘텐츠의 바다, 파고 또 파기엔 조금 심심하다.

디즈니+ DISNEY+

11월 12일, 드디어 디즈니+의 문이 열렸다. 2019년 같은 날짜에 미국에서 출시된 지 2년 만이다. 잘 알려졌다시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2000년대에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고, 몇 년 전 20세기 스튜디오(20세기 폭스라는 명칭으로 더 익숙한 그 제작사)를 인수하기까지 묵직한 회사들을 인수합병했다. ‘꿈과 환상’ 의 동의어였던 그 많은 고전 만화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이곳은 그야말로 막대한 오리지널 IP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왕국인 것이다. 디즈니+ 가 내세우는 경쟁력도 그 방대한 콘텐츠 라이브러리에 있다. 남의 것이 아니라 자기네 것들로 채운, 한국 상륙을 앞두고 넷플릭스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에서 자사 작품을 거둬들이며 자연히 존재감을 드러낸 양과 질의 왕국. 여기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아우르는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 <토이 스토리>와 <라이온 킹> 등의 애니메이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질 좋은 다큐멘터리, 그 밖에도 이미 잘 알려진 시리즈물이 포진해 있다. 미키 마우스, 칩&데일 등의 귀여운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는 1940년대의 빈티지 디즈니(한 편당 몇 분 정도라 아쉽긴 하지만), <심슨 가족> 시리즈 같은 이름도 반갑다. ‘디즈니’, ‘마블’, ‘픽사’, ‘스타’ 식의 핵심 브랜드명이 카테고리로서 눈에 띄게 배치되어 유용한 점도 있다. 이 브랜드명들은 콘텐츠를 분류하는 체계이면서 ‘유명한 브랜드를 이렇게나 많이 보유한 디즈니’라는 인상을 준다.

그런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에선 딱히 특별한 매력이 감지되진 않는다. 마블 캐릭터가 드라마판으로 확장된 경우인 <완다비전>, <팔콘과윈터솔저>, <로키>가 정말 디즈니+에서밖에 볼 수 없는 오리지널의 역할을 해낸다면, 디즈니+가 발표한 7개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 중 강다니엘의 드라마 도전작인 <너와 나의 경찰수업>, 이수연 작가의 <그리드>등의 소재나 모양새는 지상파나 케이블 채널에서 자주 봤을 법한 드라마들과 별다르지 않은 듯하다. 강풀의 웹툰이 원작인 액션 히어로물 <무빙>은 기대작으로 꼽히지만, 2022년 4분기에나 공개될 예정이다. OTT 생존 경쟁의 시대에서 지금 결정적 카드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수렴되는 분위기다. 기획에서부터 뾰족한 매력이 와닿지 않는 한국 콘텐츠라면, 디즈니가 이미 보유한 명작들을 두고 눈길이 갈지 모르겠다. 그 명작들 중엔 이미 아는 것과 본 것도 적지는 않은데 말이다. 글 | 권은경(<더블유> 피처 에디터)

👍 그 이름 자체가 지닌 매력과 신뢰감.

👎 그 외의 어필 요소를 찾기 위해선 시간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다는 점.

웨이브 WAVVE

가끔 웨이브를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왓챠에 입성한다며 왓챠가 ‘난리 부르스’ 떠는 마케팅을 한 일을 기억하는가? 그런데 웨이브에는 <해리포터> 시리즈는 물론 <빽 투 더 퓨처>,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있다. 다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를 뿐이다. 웨이브는 지상파 3사 다시보기 서비스 푹(POOQ)에 뿌리를 둔 플랫폼으로 시

작했기 때문에 지상파 콘텐츠를 주로 공급한다는 인식이 아직 남아 있다. 사실은 <상견니>, <진정령> 등 중국 드라마,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같은 옛날 일본 드라마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보유한 곳이다. 올해 7월부터 계약을 맺은 HBO의 <왕좌의 게임>, <체르노빌>, <섹스 앤 더 시티>, <유포리아> 등 유명 시리즈물도 1년 동안 공급한다. 왓챠와 HBO의 계약이 끝나는 12월이 지나면 <왕좌의 게임>과 <체르노빌>은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다. NBC 유니버셜과 계약을 맺어 그들의 OTT 플랫폼 ‘피콕’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독점 공개한다. 마케팅상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웨이브만의 강점이 있다. 역시 <무한도전>만 한 예능은 없다고, 옛날 시트콤처럼 재미있는 방송이 왜 요즘엔 나오지 않느냐고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에게는 웨이브는 마르지 않는 샘 같다. 지금의 지상파 3사 콘텐츠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수십 년 동안 축적된 아카이브에는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웨이브에는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같은 시트콤만 하루 종일 틀어주는 ‘레전드 시트콤’, 오로지 KBS 사극만 틀거나 <무한도전>, <맛있는 녀석들>만 내리 방영하는 채널도 있다.

웨이브는 지난 5월 인하우스 프로덕션이 가능한 자체 제작사 ‘스튜디오 웨이브’를 설립했다. <미생>, <시그널>, <도깨비> 등을 만든 이찬호 전 스튜디오 드래곤 책임 프로듀서가 스튜디오를 이끌 대표로 임명됐다. 그동안 웨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지상파 드라마에 투자하고 판권을 가져오는 형태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 나올 임시완, 손현주 주연의 <트레이서>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웨이브에서 시즌 전체가 선공개된다. 2025년까지 1조원 규모로 콘텐츠를 수급하고 제작하겠다는 플랜을 지킨다면 앞으로 웨이브는 무조건 성장할 수밖에 없다. 다만, 이 사실을 좀 더 젊은 층이 알 수 있게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때다. 마지막으로, 스피디하게 ‘몰아보기’나 ‘배속 재생’을 선호하는 요즘 세대를 위해 오프닝 건너뛰기나 다음 회차 자동 재생 기능, 일부 콘텐츠라도 한글 자막 지원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해주기를! 글 | 임수연(<씨네 21> 기자)

👍 공격적인 콘텐츠 수급.

👎 젊은 층 대상 마케팅이 절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PRIME VIDEO

한 달을 꼬박 기다려 <에반게리온>의 마지막 극장판 <에반게리온 디카포>를 봤다. 팬데믹으로 극장 개봉 대신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된 덕분에 전 세계 덕후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할 수 있었다. 구독한 지 만 2년, 이렇게 기쁠 수가. 사실 나는 프라임 비디오 외에 넷플릭스와 왓챠, 웨이브와 티빙도 구독 중이다. 그런 내게 왓챠는 ‘다시보기 서비스’, 넷플릭스는 ‘비디오 대여점’이라면, 프라임 비디오는 ‘동숭동이나 안국동에 있는 전용관’에 가깝다. 작품 수도 많지 않고 홍보도 딱히 안 하는 데다 오리지널 시리즈도 적지만 실망할 일도 없다. 넷플릭스에 킬링타임용 비디오 영화를 뒤지는 재미가 있다면, 아마존 프라임은 믿고 찾는 OTT다. 특히 골든글로브와 에미상을 받은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과 괴랄한 영국식 페미니즘 농담을 잔뜩 버무린 <플리백>은 두 번 이상 보고 또 봤다. 아닌 게 아니라 아마존 프라임은 은근히 마니악한 작품을 선호하는 인상이다. 아무래도 서비스의 입장 때문일지 모른다. 넷플릭스가 오직 구독료로만 먹고살아야 하는 (거대한) 자영업자의 올인원 메뉴판이라면, 프라임 비디오는 (거대한) 아마존 생태계의 구독자를 위한 웰컴 드링크 같기도 하다. 그 점에서 쿠팡플레이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에서도 ‘인턴 기자’ 말고는 볼 게 없는 쿠팡플레이와 또 비교할 수 있나 싶고. 프라임 비디오의 강점이라면 국내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아메리칸 갓>, <멋진 징조들> 같은 닐 게이먼 원작의 작품들, 앤 해서웨이, 티나 페이, 알 파치노, 올랜드 블룸, 존 크래신스키, 한효주 같은 멋진 배우들이 출연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 그리고 등장한 배우와 흐르는 음악 같은 부가 정보를 쉽게 찾아보는 ‘엑스 레이’ 기능이다. 이런 장점들이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소개에 소개를 거듭한 지 벌써 2년, 일단 국내 가입이 가능하다는 얘기로 시작해야 하는 건 좀 귀찮지만, 이렇게 또 좋은 작품을 소개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다. 글 | 차우진(문화 평론가, 뉴스레터 발행인)

👍 드라마든 SF든 여운이 남는 작품이 많아서 굳이 해지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 오리지널 시리즈의 수가 적고, 다른 OTT와 겹치는 작품이 많아서 자주 안 들어간다.

애플TV+ APPLE TV+

미국 현지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국내에 상륙(11월 4일)한 애플 TV+의 차별점은 둘로 요약된다. 첫째, 고품질 오리지널 콘텐츠. 둘째, 화질과 가성비. ‘1시간 동안 스크롤만 하다 그냥 잤다’는 체험담이 익숙한 넷플릭스에 비하면 애플 TV+의 메인 화면은 심심하리만큼 단출하다. 영화 <핀치>, 드라마 <닥터 브레인>,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같은 애플 TV+ 독점 콘텐츠만 진열했기 때문이다. 뭔가 허전하다. 그러나 물량 채우려 허투루 박아 넣은 콘텐츠는 찾기 힘들다. 에미상을 휩쓴 시리즈 <테드 래소>, 중독성 강한 <더 모닝 쇼> 외에도 참 애플다운 것이 있으니 바로 양질의 음악 다큐멘터리다. <1971: 음악이 모든 것을 바꾼 해>가 대표적. 마빈 게이, 존 레넌, 폴 매카트니의 귀한 영상을 모은 1편만 봐도 축복받는 느낌이다. <마크 론슨과 들여다보는 사운드의 세계>, <비스티 보이즈 스토리>, <벨벳 언더그라운드> 등도 힙한 라인업 선정에 날렵한 관점과 감각적 편집이 거드는 수작들이다. 물론 애플은 청각적 허세가 뭔지도 안다. 귀가 사치스러운 자들이여, 복 받았다. 에어팟만 있으면 수백만원짜리 사운드 바 없이 돌비 애트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애플 TV+의 장점이다. 오리지널 콘텐츠의 음악감독 라인업마저 화려하다. <인베이전>은 막스 리히터, <더 모닝 쇼>는 카터 버웰이 음악을 맡았다. 19세기 작가 에밀리 디킨슨을 다룬 판타지 퓨전 사극 <디킨슨>은 목장 풍경 위로 빌리 아일리시, 에이셉 라키의 트랩 비트를 덧칠한다.

가성비는 또 사과답지 않게 높다. 프리미엄 따위 없는 일괄 구독료 월 6500원에 4K 화질까지 즐긴다. 애플 기기만 사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단, 비(非) 애플 기기에서 웹(tv.apple.com)으로 접속할 경우에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모바일 시청 환경은 좀 아쉽다. 넷플릭스의 경우, 휴대폰이 세로 잠금 모드일 때도 콘텐츠를 재생하면 전체화면 모드로 알아서 바뀐다. 반면 애플 TV+는 세로 잠금 모드를 해제해야 전체화면으로 가는 데다, 한 번 터치해 화면 아래에 메뉴 바를 띄운 다음 좁쌀만 한 15초 버튼을 정확히 콕 짚어야 빨리감기나 되감기가 된다.

애플 TV+는 연간 수십억 달러의 제작비 예산을 집행 중이다. 디즈니+의 4~5배 수준으로 추산된다. 향후 라인업을 기대할 만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하는 마틴 스코세이지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조엘 코언의 <맥베스의 비극>, 윤여정과 이민호 주연의 <파친코> 등이 개봉박두다. 글 | 임희윤(<동아일보> 문화부 기자)

👍 화질과 때깔, 그 고품질의 정갈함. 사과는 썩지 않는다.

👎 아직은 부족한 콘텐츠 물량, 누군가는 불편할 사과 장수만의 깍쟁이 맵시.

시즌 SEEZN

시즌은 올레TV 모바일이 전신인 KT의 OTT 서비스다. 2019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즈음만 해도 초고화질, 초저지연, 슈퍼사운드 등의 시청 환경으로 차별점을 제시했지만, 지금은 여느 OTT들의 전략과 마찬가지로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듯하다. KT 통신사의 특정 요금제를 쓰는 고객은 가장 기본에 해당하는 이용권인 ‘시즌 플레인’을 자동으로 제공받아 200여 개 채널 및 일부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무비팩’이라는 이용권은 타 OTT의 구독 요금제와 같은 형태다. 가정에서 올레 TV를 이용한다면 시즌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큰 TV 화면으로 볼 수 있고, 반대로 올레TV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시즌을 통해 집 밖에서 볼 수 있다.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이어보기도 가능하다. 한마디로 시즌은 손바닥만 한 화면보다 TV를 애용하는 KT 고객에게는 포터블한 시청 수단이 되고, 곧 뛰어난 매체의 유동성이 생긴다.

시즌은 올해 영화 <랑종>과 <셔터>를 단독 공개했고, 10월 28일에는 신세경을 주인공으로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를 표방하는 김종관 감독의 <어나더 레코드>를 오리지널 영화로 발표했다. 그러나 오리지널 콘텐츠는 경쟁사인 티빙과 웨이브에 크게 밀린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올해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출연하는 <더블패티>, <박화영>을 만든 이환 감독의 <어른들은 몰라요>를 내세웠지만, 시즌에서 볼 수 있는 다수의 콘텐츠는 다른 OTT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앞으로 더 늘어나겠지만, 온전한 독점 콘텐츠를 찾기란 어렵다. 시즌은 작년 연말부터 통신사의 OTT로는 처음으로 라이브 커머스(‘쇼핑 Live’)를 선보였다. 현재까지의 특징을 볼 때 IPTV에 친숙한 시청자라면 몰라도 OTT다운 면모를 기대하는 이는 타 서비스와 비교해볼 것을 권한다. 올레TV가 오랜 시간 서비스를 해온 만큼 별의별 영화가 다 있기는 하지만, 여기 있는 영화 중 다수는 웨이브와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도 만날 수 있다. 글 | 블럭(음악 칼럼니스트)

👍 TV 사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편리하며, ‘무비팩’을 이용하면 꽤 훌륭.

👎 이게 폰으로 쓰는 IPTV인지 OTT인지 헷갈릴 수 있다.

티빙 TVING

넷플릭스라는 골리앗 앞에서 과연 티빙의 돌팔매질이 가능할까 싶었다. 모회사인 CJ의 상업 영화인 <서복>과 <샤크>, <미드나이트> 등이 차례로 공개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반응을 얻었다. 경쟁 토종 OTT인 웨이브의 물량 공세마저 심상치 않았기 때문에 티빙의 고전이 꽤 길어질 거라고 예상했다. 넷플릭스와 웨이브의 캐치프레이즈인 ‘오직 넷플릭스에서’와 ‘모든 K-콘텐츠는 웨이브에 있다’ 사이에서, 티빙의 활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가 찾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연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 <2021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최고의 OTT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화제에 오른 <환승연애>는 <하트 시그널>이 남겨놓은 불씨를 제대로 타오르게 만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헤어진 연인들이 한 숙소에 모여 생활하며 진짜 이별과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을 펼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방송했고, 10월 초 기준 네이버와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가 4300만 회를 넘길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1회당 방영 시간이 2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숏 폼 콘텐츠들과는 정반대 길을 걸은 <환승연애>는 특급 스타와 막대한 제작비 없이도 대중의 몰입을 유발하는 전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티빙은 최근 CJ의 케이블 채널인 엠넷이 낳은 또 하나의 스타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을 독점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채널 유입을 독려했다. 다른 OTT들에 비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예능 콘텐츠의 연이은 화제성이 과연 티빙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지속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글 | 진명현(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 예능 맛집이 보유한 IP 세계관의 풍성한 메뉴판.

👎 상대적으로 개성이 떨어지는 영화 큐레이션.

왓챠 WATCHA

왓챠를 이용하다 보면 ‘배운 덕후’들이 만들었다는 인상을 자주 받곤 하는데, 실제로 서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만든 벤처 그룹에서 출발했다. 처음엔 IMDB 같은 사이트를 지향하며 머신 러닝(인간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기술 및 기법)과 딥러닝(사물이나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 데 사용하는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 추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시작했으나, 기업이 성장하면서 OTT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된 것이다. 넷플릭스가 수천 개의 취향 클러스터(시청 패턴을 근거로 비슷한 취향을 가진 그룹에 포함시키는 것)에 따라 추천작을 제시한다면, 왓챠는 실제 영상을 클릭하거나 감상하지 않아도 왓챠와 연계된 왓챠피디아 앱에서 10~30개의 별점만 남겨도 개인화된 취향을 파악해 작품을 다양한 테마로 추천해준다. 볼수록 앱을 참 잘 만들었다.

왓챠가 수급하는 콘텐츠를 보면 왓챠 직원들은 왕년에 미드 · 중드 · 일드 마니아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덕후의 취향을 잘 아는 콘텐츠가 많다. <와이 우먼 킬>과 <콩트가 시작된다>, <산하령>을 다 가져오는 곳이라니! 한영 동시자막 서비스도 왓챠에만 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가짜 사나이>를 일찌감치 수급했고, 웹드라마 <좋좋소>에 투자해 확장판을 독점 공개한다.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단편영화나 다양성 영화들도 알차게 들여왔다. 그래서 체감상 넷플릭스보다 왓챠에 볼 만한 작품이 더 많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있는 것이다. 이는 글로벌 단위로 사업을 하는 넷플릭스가 단매(작품이 발생시키는 실매출과 무관하게 계약 기간 동안 일정 금액으로 판권을 사오는 방식)로 콘텐츠를 구입하고, 아직 국내 시장 중심인 토종 OTT는 매출을 공유하는 수익배분제(RS·Revenue Share) 계약으로 주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서 오는 차이이기도 하다. 훌륭한 개발자들이 만든 왓챠는 기존 콘텐츠의 조회수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품에 어느 정도 비용을 투입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알고리즘이 잘 짜여져 있다. 기업 규모에 비해 알짜배기 투자가 가능한 이유다.

하지만 왓챠의 이용자수(151만 명, 올해 7월 시장분석기관 와이즈앱 기준)는 아직 넷플릭스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웨이브나 티빙보다도 적다. 아직은 기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고 대규모 통신사나 포털사이트와의 연계 상품이 불가능하다는 태생적인 한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왓챠는 그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중요한 넥스트 플랜으로 삼은 듯하다. 먼저 배우 이제훈, 박정민, 최희서, 손석구가 연출자로 참여한 영화 <언프레임드>를 12월 공개할 예정이며, 적극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글 | 임수연(<씨네 21> 기자)

👍 덕후 취향 저격하는 알고리즘과 콘텐츠 수급.

👎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 규모.

쿠팡플레이 COUPANG PLAY

월 2900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전쟁 속에서 미디어와 그 어떤 접점도 없어 보였던 쿠팡이 선보이는 OTT, 쿠팡플레이를 이용하는 대가다. 이 요금은 정확히는 OTT 구독료가 아니라 쿠팡의 ‘로켓와우’ 멤버십 비용이다. 매월 2900원을 내는 멤버십 회원이 되면 별도의 배송비 없이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받고, 덤으로 쿠팡플레이도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이 OTT를 내놓은 이유는 놀랍게도 이 멤버십 회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태생부터 여느 OTT와 달랐기 때문인지, 작년 12월 론칭 이후 한동안 눈길을 끌 만한 콘텐츠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7월부터 선보인 는 존재감 없던 쿠팡플레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첫 호스트인 이병헌은 물론 NCT를 호스트로 섭외한 건 영리한 시도다. ‘사회 초년생’의 실수나 태도를 표현하려 했다는 캐릭터인 ‘주현영 인턴 기자’ 역시 화제에 올랐다. 최근 마지막 회의 한 코너엔 대권주자 이재명이 등장했다. 이재명에게 밸런스 게임을 요청한 주 기자가 묻는다. “다음 중 휴가 때 보고 싶으신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VS 아수라.”

엔터테인먼트 쇼로 바이럴에 성공한 쿠팡플레이의 특화 콘텐츠라면 단연 스포츠다. 손흥민의 토트넘을 시작으로 이강인의 레알 마요르카, 황의조의 FC 보르도, 황희찬의 울버햄튼, 최근엔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SK에 이르기까지 한국 선수들이 뛰는 팀들의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 해준다. 생중계 중 랙 현상이 생기는 점, 토트넘과 울버햄튼을 제외한 EPL 경기는 하이라이트로만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국가대표 경기를 중계하는 케이블 TV 채널도 유료화된 마당에 쿠팡플레이가 기민하게 움직였다고 생각한다. 2025년까지 축구 국가대표 경기들을 생중계로, 또 국내에선 비인기 스포츠인 NFL(미국 미식축구리그)을 해설까지 곁들인 상태로 볼 수 있는 곳도 쿠팡플레이다. 애초 쿠팡플레이가 ‘나의 단 하나의 OTT’가 아닌 ‘보조적인 OTT’라는 생각 때문에 기대가 크지 않아서인지, 웬만하면 너그럽게 보인다. 볼수록 귀엽다고 느끼는 건 큐레이션 방식이다. ‘20세기의 낭만’이라는 타이틀 아래 <스트리트 파이터>, <천장지구>, <델마와 루이스>, <대부> 같은 영화들을 묶어놓는 발상이 그렇다. 드라마 <연애시대>를 아무리 다시 보고 싶어도 SBS 웹사이트나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회당 2200원에 구매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쿠팡플레이에서 정주행할 생각은 있다. 종편 프로그램들의 포스터와 오은영 박사의 얼굴이 메인 화면에 곧잘 떠 있고, EBS 맞먹는 교육 콘텐츠들이 실하며, TV만화 <슬램덩크> 101부작과 <원피스> 극장판이 어우러진 불균질함은 이 OTT의 사용자가 쿠팡 회원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일 것이다. 2900원에 이 정도면, 됐다. 글 | 권은경(<더블유> 피처 에디터)

👍 OTT계의 가성비 갑.

👎 쿠팡 멤버십의 플러스 알파가 아닌 단독 OTT로서는 아무래도 아직 콘텐츠가 약하다.

무비 MUBI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무비의 본사는 런던에 있다. 한국을 포함해 190개 국가에서 무비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상업영화는 없으며, 대신 영화 애호가라면 반길 수밖에 없는 예술영화, 독립영화는 물론 고전영화까지 다수 제공한다. 과거에는 검색하기도 어렵고, 하루에 영화 한 편씩을 오픈하고서 30일만 서비스를 했으나, 요즘은 그보다 긴 기간 동안 서비스하는 영화가 많이 생겼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HD로 볼 수 있고, <미나리>의 리 아이작 정 감독이 2007년에 발표한 <무뉴랑가보>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자비에 돌란의 <마티아스와 막심>을 독점 공개하기도 했다. 무비는 영화 배급을 직접 하는 곳으로 나름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검색은 가능하지만, 결과로 나오는 모든 영화를 감상할 수는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검색 결과 섬네일에서 플레이 버튼이 보이면 감상 가능한 작품이다).

이렇게 불편한 서비스를 쓰게끔 만드는 것은 역시 양질의 영화다. 처음부터 무비는 필름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곳이었고, 그러다 보니 타 OTT와는 분위기부터 감상 방식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한국어 자막이 없기에 감상에 어려움이 크지만, 그나마 영어 자막은 다수 제공한다. 무비에는 세계 각국의 영화들이 있기 때문에 영화마다 사용 언어도 천차만별, 따라서 영어 자막은 필수에 가깝다. 검색 키워드를 알지 못하면 메인 화면에서 추천하는 영화 위주로 볼 수밖에 없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도전 정신과 공부할 과제를 안겨준다. 일부 작품은 관련된 꽤 길고 양질인 글도 제공하므로, 큐레이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면 좋은 영화는 물론 그 외의 자료들도 접할 수 있다. 국내 OTT에서 유저들에게 댓글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무비도 유저에게 코멘트를 남길 수 있게 공간을 제공하는데, 가벼운 감상평은 달기 어려운 분위기다. 현재 가입자는 8백만 명 정도.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확실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성 유저’만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OTT라면 접근성이 어려울 것만 같지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아이패드는 물론 웹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TV, 크롬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아마존 파이어 TV는 물론 삼성과 LG의 스마트 TV와도 호환 가능하다고 한다. 글 | 블럭(음악 칼럼니스트)

👍 시네필이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서비스.

👎 예술영화, 고전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사전 지식이 없다면 힘든 곳.

무료영화: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 사이트 TOP 10 (2022년)

무료로 볼수 있는 인터넷 무료영화사이트를 찾고 있나요? 이 글을 보고계신 여러분은 영화를 보고 싶은데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찾고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넷플릭스, 왓챠 등에서 결제를 통해 영화를 감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들은 정액제를 가입하도록 유도하여 매달 사용료를 요구합니다. 영화를 자주보는 사람에게는 좋은 결제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가끔 영화를 시청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만족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무료영화 스트리밍 사이트를 모았습니다.

이 글에서 제공하는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는 저작권을 위배하는 사이트 일 수 있으며, 필자는 어떠한 형태로든 불법 복제를 지지하거나 묵인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최고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영화나 TV 예능, 드라마 등을 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넷플릭스, 왓챠 등의 플랫폼을 가입하고 보는 것입니다. 일정량의 사용료를 내야겠지만, 평소에 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의 컨텐츠를 보시는 분이라면 절대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다양한 영화, TV 예능, 드라마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주는 플랫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서비스마다 제공하는 컨텐츠들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넷플릭스

미국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력인 국가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넷플릭스라는 회사가 탄생했습니다. 미국 내에서 영화, TV 시리즈 등을 제공하면서 회사의 규모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2010년대 후반에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넷플릭스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국내에 넷플릭스 가 잘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넷플릭스의 다양한 컨텐츠들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여러 명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기능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라는 넷플릭스만의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한국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서비스와 다양한 국가의 영화 및 시리즈들을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를 추천드립니다.

왓챠

왓챠는 2012년 한국의 왓챠피디아에서 새롭게 개편되어 왓챠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왓챠는 주로 넷플릭스에 대항하는 형식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 앱을 실행 시켰을 때 나오는 화면의 최 상단에 이어보기 나 보고싶어요 가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었으나, 사용자 맞춤이 아닌 왓챠의 일방적인 추천 목록들이 나오면서 평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왓챠피디아 라는 좋은 데이터 셋도 있지만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한국 개발자에 의해 개발된 스트리밍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넷플릭스와 비교하여 한국 관련 컨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 관련 컨텐츠를 많이 보고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왓챠를 추천합니다.

유튜브

유튜브는 누구나 동영상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볼 수 있는 구글의 영상 컨텐츠 웹사이트입니다. 가끔 유튜브 내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관련 영화를 판매하는 것을 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확실히 국내에서 판매하는 영화 가격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영상을 감상하다가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접근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단편으로 판매를 한다는 점입니다. 영화 감상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한편 한편 구매를 하다보면 상당한 사용료가 나걸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를 자주 보지는 않지만 빠르게 영화를 보고 싶은 경우, 유튜브에서 단편으로 구매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네이버 시리즈온은 2018년에 네이버 n스토어에서 분리되어 나온 영화 및 드라마 컨텐츠를 주로 다루는 영상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넷플릭스나 왓챠와는 다르게 단편 판매 형식으로 영화 또는 드라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은 이상한 정책이 있습니다.

다운로드 및 재 다운로드의 경우, 구매 후 1주일 안에만 할 수 있음

DRM 컨텐츠는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만 구동 됨

DRM 컨텐츠는 최대 2대의 PC에서만 다운로드 가능 함

가격면에서 아이튠즈 보다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이상한 정책들이 있어 이용자가 많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만 볼 수 있는 컨텐츠가 꼭 보고 싶은 경우, 단편으로 구매하여 이용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사이트입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에서 개발한 주문형 비디오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미국 내의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고, 아마존의 특이한 점은 가입하는 멤버십에 따라 볼 수 있는 컨텐츠가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처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시트콤이 있습니다. 오리지널은 미국 내에서 오리지널 때문에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아마존의 오리지널 시리즈나 시트콤을 즐기려는 사용자에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추천드립니다.

웨이브

웨이브는 SKT의 OKSUSU와 지상파 방송 3사의 합작으로 탄생한 영화 및 TV 프로그램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pooq라는 서비스와 합병하면서 한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국내 통신 대기업인 SKT와 방송 3사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스트리밍 플랫폼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못만든 플랫폼입니다. 실제로 애플 앱스토어 평점 2점대로 악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료로 풀리는 영화들이 있다고 하니, 무료 영화를 보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 사이트

한국에서 무료영화보는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영화무료다운 링크 를 통해서 무료영화다운로드 를 하는 방법

를 통해서 를 하는 방법 회원가입없이 무료영화 사이트를 통해서 보는 방법

대부분 잘 알려진 사이트에서는 무료영화와 무료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의 TV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곳이들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료영화 나무, 무료영화 조이 시리즈를 포함하여 영화 컨텐츠가 다양하게 있는 곳들을 골라서 순위대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또한 순위의 객관성을 더하기 위해 다래의 순위 요소들을 적용하여 리스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용 가능한 컨텐츠의 양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 광고의 성가심 정도

신나무비

영화는 물론이고 드라마, 예능 등의 다양한 컨텐츠.

갤러리 카드 형태 리스팅되어 보기 편한 인터페이스.

광고가 어느정도 있는 편으로 성가신 정도는 아님.

영화에 대한 컨텐츠가 적지 않기 때문에 다양하고 새로운 영화가 자주 업로드 되기 때문에 영화 감상을 즐기기에 좋은 사이트입니다.

다른 사이트과는 다르게 년도 별 분류, 정렬 기준, 카테고리 분류로 나누어 영화를 찾을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갤러리 형태의 게시판이면서 갤러리 카드형태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도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이비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이트로 영화와 관련되어 잘 정리되어 있음.

인터페이스는 사용하기 편하고, 영화를 찾기 편한 기능들이 있음.

전면 광고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나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님.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이트입니다. 영화가 다양하게 있어 다양한 영화를 카테고리 별로 정리해두어 재밌는 영화를 찾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영화를 검색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장르 등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를 찾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카테고리 별, 장르별 인기 순위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있는 영화를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티비

상당히 유명한 사이트로 영화에 대한 링크를 제공하는 형태로 구성 됨.

영화가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고,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임.

광고 없음.

이 사이트도 상당히 오래된 사이트입니다. 링크 형태로 무료영화 스트리밍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컨텐츠의 양이 많기 때문에 이곳에서 다양한 무료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인기있는 영화를 상단에 작은 갤러리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무료 영화 보기를 하고 싶다면 링크티비를 추천드립니다. 화면 UI/UX가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능적인 면에서 원하는 영화를 찾기가 까다로울 수 있지만 인터페이스는 정말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영화조타

영화에 대한 컨텐츠가 잘 구축되어 있는 사이트.

여러가지 필터 기능과 게시판 형태의 영화 리스트 제공으로 사용하기 편함.

어느정도 성가신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전면 광고가 있음.

영화에 대한 컨텐츠가 정말 잘 구축되어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됩니다. 만들어진지 조금 오래된 것으로 보이고 그만큼의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무료영화 감상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년도 별, 정렬 기준, 카테고리 별로 영화를 필터링이 가능해서 무료영화를 검색할 때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무료영화채널이 있지만, 게시판 형태이다보니 이름만 보고 영화를 선택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비조

무료영화에 대한 컨텐츠가 많은 편임.

기능이 많지는 않아 영화를 찾기 어렵지만, 갤러리 형태의 영화 리스트를 제공함.

전면 광고가 있어 어느정도 성가신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기존의 티비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갈라져나와 영화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이트 구성을 보면 영화 및 드라마도 같이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신 영화와 무료 영화에 대해서 많은 양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를 필터링해주는 기능이 없어 취향에 맞는 무료영화를 찾으시는 분에게는 약간 까다로울 수 있지만, 검색 기능이 있어 보고 싶은 영화를 찾기는 가능합니다.

단비무비

무료영화에 대한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음.

인터페이스는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상단 메뉴도 사용하기 편리함.

쾌적하게 영화감상이 가능하지만, 불법 광고가 어느정도 있는 편.

해외에서 유입된 다양한 영화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해외영화를 보기 좋은 사이트로 상당히 많은 양의 해외 무료영화 컨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사용하기 편리하며, 상단 메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원하는 무료영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루티비

최신 무료영화에 대한 데이터가 많은 편임.

인터페이스 자체가 모바일에 맞춰져 폰으로 보기에 좋음.

어느 정도의 불법 광고가 있지만 신경쓸 정도는 아님.

최신의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가 다양하게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기본 정렬 기준이 최신 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컨텐츠를 찾기 수월합니다.

또한 인터페이스 자체가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감사할 때 방문하면 좋은 사이트입니다.

티비나무

주로 드라마나 예능을 서비스하고 최신영화도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음.

검색의 기능은 빈약하지만 보기에는 편한 인터페이스.

영상 자체의 팝업 광고들이 성가시고, 전면 불법 광고가 있음.

티비나무의 경우는 주로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공하는 형태는 iframe 형식으로 비디오 플레이어를 불러와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마루티비와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능적인 인터페이스가 별로 없지만 보기에는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고전의 스릴러 영화를 찾고자 한다면 많은 페이지 이동을 통해서 찾아야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물에 대한 링크가 끊어졌을 때, 다양한 예비 링크들이 있어 영상을 보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코리안즈

옛날부터 많이 알려진 사이트로, 다양한 무료영화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음.

게시판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 편리 함.

성가실 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불법 광고가 어느정도 있음.

코리안즈는 호주에 한인타운에서 사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로 호주에서는 한국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곳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 규모가 커져서 이제는 한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무료로 영화를 보곤 합니다.

상당히 오래된 기간동안 다양한 무료영화 컨텐츠들을 모아왔기 떄문에 데이터가 충분히 누적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터페이스가 게시판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기 편합니다.

코리아 영화무료 사이트를 찾으신다면 코리안즈를 추천드립니다.

고래티비

오래된 영화는 별로 없지만 최신 영화에 대한 컨텐츠 많이 보유하고 있음.

자체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어 보기에 편하고, 갤러리 형태의 게시판이 있음.

광고가 없어 사용하기 쾌적함.

자체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어,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무료영화 사이트이기 때문에 최신 영화가 아니라면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갤러리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한 눈에 영화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데이터가 많아지만 좋은 사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5가지의 최고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및 10개의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료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제를 통한 합법적인 사이트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료로 영화를 보는 사이트에 접근하실 때는 반드시 VPN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글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나 이상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 추천, 한방에 정리

[2022년 최신]각종 스트리밍 사이트 추천, 한방에 정리

요즘 영상, 음악 모두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시간 스트리밍의 활성화 덕분에 예전처럼 대용량 영상 및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더욱더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트리밍 사이트 추천을 해드릴 예정인데요, 애니, 게임, 스포츠,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를 순서대로 소개해드립니다.

Wondershare Filmora X는 동영상을 편집하여 나만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쉬운 비디오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직접 만든 영화 같은 영상을 유튜브에서 스트리밍 해 보세요.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

세계적인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인 넷플릭스는 2020년 초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니 스트리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신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들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유명 애니메이션 위주로 설렉되어 아무거나 골라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와 재미를 보장합니다.

-라프텔 (Laftel)

넷플릭스가 애니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장르를 커버한다면 라프텔은 애니 스트리밍 전문 사이트입니다. 다운로드 하여 소장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하여 애니 감상이 가능하지만, 광고를 보면 무료로 애니 시청이 가능해 입문이 쉽습니다. 국내 최대 애니 보유량을 자랑하며, 많지 않은 합법적인 애니 스트리밍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는 게임에 특화된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로 주로 자신이 게임하는 영상을 생중계하고 시청자들은 댓글 등으로 소통하며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트위치

세계 최고의 게임 방송 플랫폼으로 신작 게임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 트위치에서 방송됩니다. 2019년 한달 평균 9억명 이상의 방문자, 93억 뷰를 기록하여 명실상공 최대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그 외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 2위인 유튜브게임은 일년에 27억뷰, 페이스북 게이밍은 3억 5600만뷰, 믹서는 3억 5400만뷰이며, 유료 구독하지 않으면 중간 광고가 재생됩니다.

스포츠 스트리밍 사이트

-네이버 스포츠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무료 스포츠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영상 재생과 함께 댓글을 볼 수 있어 다른 시청자들의 의견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일부 경기와 국내 야구중계를 중심으로 방송하며 스마트폰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프리카 TV

한정적인 스포츠 경기만을 중계하지만 고화질이며 롤 같은 E-Sport 중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BJ가 중계 화면을 띄어 놓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화 스트리밍 사이트

-왓챠 플레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전자기기를 이용해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컨텐츠로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애니, 예능까지 모두 왓챠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국내 업체인 만큼 상당한 양의 국내 독립영화를 보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전세계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스트리밍 사이트 답게 영화, 드라마, 애니는 물론 고퀄리티의 자체제작 컨텐츠로 유명합니다. 동시접속 가능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옥수수, 티빙

실시간 VOD로 국내 드라마가 빨리 업데이트 됩니다. SKT 회원의 경우 옥수수 혜택이 많아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스트리밍 사이트 비교

스트리밍 대중화만큼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트리밍 사이트 추천을 해 드렸습니다. 애니 스트리밍, 영화 스트리밍,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처럼 한 장르에 특화된 사이트도 있지만, 영화 및 드라마, 애니 모두를 전반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도 있고, 광고만 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사이트와 정기 구독권을 구매해야 시청 가능한 사이트 등 다양한 사이트들이 존재해 시청자의 현명한 스트리밍 사이트 선택이 요구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스트리밍 사이트 추천으로 좋아하는 장르의 영상을 마음껏 시청해보세요.

Filmora X 로 내가 직접 만든 영상을 스트리밍 하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오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왓챠플레이 vs 티빙 vs 넷플릭스 나한테 맞는건 어떤걸까?

왓챠플레이 vs 티빙 vs 넷플릭스 나한테 맞는건 어떤걸까?

요즘 바쁜 일상생활로 TV본방 사수가 힘들어져 많은 분들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사이트로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가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나 많이 고민 됐습니다.

두 가지 모두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이니 결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저는 영화와 미드를 좋아합니다.

영화는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좋은 평가를 받는 명작류를 선호하고,

미드는 워킹데드, 로스트, 기묘한이야기 등등을 재밌게 봤습니다.

처음 사용해본건 왓챠플레이입니다.

인터넷 VOD 스트리밍 사이트 요금제 비교(웨이브,티빙,넷플릭스 비교)

TV 없는 나는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을 애용한다.

실시간으로는 잘 안보긴 하지만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고, 놓쳐다 하더라도 VOD로 바로 볼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다.

(한 사이트에서 모든 채널을 볼 수 있으면 더 좋을텐데..)

오늘은 내가 사용해 본 VOD 스트리밍 사이트(OTT 서비스)들의 특징과 요금제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티빙, 웨이브 비교,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비교, 스트리밍 사이트 요금제 비교,

1. 웨이브(wavve)

– 특징

웨이브는 예전 POOQ과 옥수수가 합쳐지면서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웨이브는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주 컨턴츠이고 채널A도 나오는 것 같다. 하트시그널이 있는 것 보고 깜놀했다..

웨이브는 JTBC, TVN 프로그램들이 없다..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예전에 푹일 때는 JTBC는 존재했는데 아쉽다.)

무료로 볼 수 있는 영화가 꽤 많다. 완전 최신 영화는 따로 결제를 해야하지만 웬만한 영화는 베이직 이용권으로 커버가 된다.

– 추천하는 사람

나처럼 지상파 예능이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

– 웨이브 이용권 요금제

이용권 이름 월 요금 Basic 동시시청 1회선, HD화질, 모바일+PC 7,900 Standard 동시시청 2회선, FHD화질, 전체 디바이스 10,900 Premium 동시시청 4회선, 최상위 화질, 전체 디바이스 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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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티빙(Tving)

-특징

티빙은 CJ에서 만든 사이트 이다.

주로 케이블과 종편 방송국들의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TVN, JTBC, MNET, 채널A 등등

CJONE 회원이면 이용권 할인이 꽤 많이 도니다.

이용권에 따라 공짜영화 500여편을 볼 수 있다지만 정말 볼 게 없다.

– 추천하는 사람

요즘에는 tvn과 JTBC 드라마 예능들이 상당히 재밌어졌다. 그래서 종편,케이블을 많이 보시는 분들은 티빙을 추천한다.

– 티빙 이용권 요금제 비교

이용권 이름 CJONE 회원 월 요금 일반 회원 월 요금 티빙 무제한 VOD, LIVE , 720P , 라이트 영화 500여편 ,

PC, 스마트폰, 태블릿, 크롬 캐스트 5,900 11,900 무제한 플러스 VOD, LIVE , 1080P , 라이트 영화 500여편,

PC, 스마트폰, 태블릿, 크롬캐스트,스마트TV,

안드로이드TV

9,900 15,900 무비 프리미엄 VOD, LIVE , 1080P , Premium 영화와 라이트 영화 4000여편,

PC, 스마트폰, 태블릿, 크롬캐스트,스마트TV

9,900

3.넷플릭스(NETFLIX)

– 특징

언제부터인지 주변에 넷플릭스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다..

주 컨텐츠는 해외 드라마, 재밌는 자체 컨텐츠들을 많이 만든다.

한국 컨텐츠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드라마 같은 경우에는 케이블TV에서 유명한 건 다 있는 듯하다.

동시접속 및 계정분리? 기능들이 잘 되있어서 보통 사람 몇명 구해서 N빵하여 이용을 많이 함(혼자 할 경우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긴 하다)

– 추천 하는 사람

미드 좋아하시는 분, 나는 한국예능(특히 나혼산)을 좋아하는데 넷플릭스에서는 많지 않아서 결국 다른 곳으로 옮겼다.

– 넷플릭스 요금제

요금제 이름 월 요금 베이식 HD 지원 안함, 동시접속 1명,

노트북, 스마트폰, TV, 태블릿 시청 가능 9,500 스탠다드 HD 지원 함, 동시접속 2명,

노트북, 스마트폰, TV, 태블릿 시청 가능 12,000 프리미엄 UHD 지원 함, 동시접속 4명,

노트북, 스마트폰, TV, 태블릿 시청 가능 14,500

기타..

내가 원하는 드라마,예능이 어느 사이트에 있는지 모를 때는 아래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티빙에 있는데 안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람

무료 영화 다시보기 사이트 순위 TOP 10 (2022년)

퇴근 후 심심할 때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로 최신 영화를 보긴 하지만 최신 영화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방영했던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 경우도 있는데요.

최신 영화 뿐만 아니라 미국 영화와 국내 영화등 무료 영화를 보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무료 영화 다시보기 사이트를 정리해봤습니다.

회원 가입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별했으며 다운로드 없이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어서 PC와 모바일 모두 부담없이 시청 가능합니다.

무료 영화 다시보기 사이트 순위

영화 다시보기 사이트는 링크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대부분이며 무료 영화이니 만큼 광고 및 팝업이 나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업데이트 : 7월 15일

1. 무비팡

무비팡

링크 : 무비팡 바로가기

무비팡은 무료 최신 인기영화를 장르별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주간, 월간, 연간 인기 컨텐츠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연도별, 장르별 분류를 지원해서 영화 제목을 몰라도 취향에 맞게 영화를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썸네일에 마우스를 올리면 간략한 시놉시스를 확인할 수 있어서 어떤 영화인지 몰라도 대략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편리한 장점이 있네요.

2. 피클 영화

피클 영화

링크 : 피클 바로가기

피클은 주간 영화 순위를 제공하며 실시간 영화 인기컨텐츠 배너로 서비스 이용자들이 현재 어떤 영화를 주로 보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개봉한 최신 영화를 빠르게 제공하며 장르를 체크해서 썸네일로 리스팅할 수 있는 점이 좋네요.

기본적으로 회원 가입 없이 무료로 영화를 시청할 수 있지만 회원 가입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티비착

티비착

링크 : 티비착 바로가기

티비착은 최신 VOD를 제공하며 오리지널, 영화등의 분류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크롬캐스트와 AirPlay를 지원하는 특징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TV로 화면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누누티비 영화

누누 영화

링크 : 누누 영화 바로가기

누누티비 영화는 한국영화, 해외영화, 극장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링크 대신 사이트 자체에서 재생 가능한 편의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원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로그인 후 좋아요 기능으로 본 영화를 체크할 수 있으며 에피소드 검색 기능이 있어서 여러 시리즈를 시청할 때 편리합니다.

5. OTG TV

OTG TV

링크 : OTG TV 바로가기

OTG TV는 한국영화, 해외 영화로 분류하고 있으며 최신 영화 순서대로 리스팅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서비스는 보통이지만 광고가 없는 장점이 있으니 광고 때문에 영화 시청이 번거로운 사용자가 이용하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6. 코리안즈 영화다시보기

코리안즈 영화

링크 : 코리안즈 영화 바로가기

다시보기 사이트로 유명한 코리안즈에서 영화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월간 베스트, 주간 베스트등 영화 인기 순위와 카테고리 분류를 게시판으로 제공하며 링크 형식으로 제공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 무비조아

무비조아

링크 : 무비조아 바로가기

무비조아는 최신 영화와 함께 개봉한지 오래된 무료 영화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형식의 링크를 제공하며 월간 TOP10에서 영화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티비국

링크 : TV GOOK 바로가기

티비국은 TV 방송을 주로 서비스하지만 영화 카테고리가 있어서 무료 영화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로맨스, 액션, 판타지등 영화 장르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검색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최신 영화를 찾아보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9. 소나기TV

소나기티비

링크 : 소나기TV 바로가기

소나기티비는 영화 다시보기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과 같은 방송도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신 해외영화, 한국영화 분류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는 평이하지만 조금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10. 쿠가박스

쿠가박스

링크 : 쿠가박스 바로가기

쿠카박스는 게시판 형식의 썸네일로 한국영화, 해외영화, 애니메이션 카테고리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분류가 약하지만 다른 사이트 접속이 잘 안될 때 이용하면 적당할 듯 합니다.

서비스 중단된 사이트 : 홍무비, 펀링크, 영화조타, 영화조아

OTT 계정 공유 사이트 모음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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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계정 공유 사이트 모음

피클플러스 VS 그레이태그 VS 위즈니

바야흐로 OTT 전성 시대다.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지금은 티빙까지 3개나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 각종 통신사 혜택과 한 달 또는 3개월 무료이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거 하나씩 구독료로 매월 내려다보니 은근히 많다.

각 플랫폼마다 재밌는 신작을 발표하니 끊을 수가 없다 ㅎㅎㅎ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OTT 계정 공유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찾아보니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OTT 계정 공유 파티원(?)을 구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걸 알았다. 이런 수요가 있다는걸 빠르게 알아채고 신속하게 시장에 진입한 스타트업이 있어서 소개한다. (진짜.. 한국은 대단하다. 빠르다 빨라.)

피클플러스, 그레이태그, 위즈니를 사용하면 넷플릭스 계정 공유, 왓챠 계정 공유, 유튜브 계정 공유, 웨이브 계정 공유, 티빙 계정 공유, 디즈니 계정 공유 등 대부분의 OTT 계정 파티원을 찾느라 고생하지 않아도된다. 물론 비용도 4/1만 내면되니 아주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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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클플러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OTT 계정 공유 사이트다. 10만명 이상이 피클플러스를 통해 OTT 서비스 계정을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다고한다. (뭐야.. 나만 모르고 있었군..)

넷플리스, 왓챠, 웨이브, 티빙, 디즈니 파티원을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고, 넷플릭스 프리미엄 요금제 14,500원 기준 기준 4/1 비용만 내면되니까 3,625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친구들이랑 N/1 하는거나 카카오 오픈채팅 파티원이랑 N/1 하는 것중에 짜증나는게 ‘송금해달라고 요청’하는건데, 피클플러스는 등록된 카드를 통해 매 달 자동 결제되니 매우 편하다. 중간에 파티원이 나가도 알라서 비용 할인과, 새로운 파티원을 매칭시켜줘서 금전적으로 손해보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

https://pickle.plus/

OTT 계정 공유 사이트 피클플러스

2. 그레이태그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왓챠플레이, 웨이브, 스포티파이, 라프텔, 티빙, 쿠팡플레이, MS오피스 정말 많은 OTT 계정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무려 MS오피스까지 ㅎㅎㅎㅎ 훌륭하다)

피클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먹튀가 불가능한 쇼핑하듯 편한하게 안전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실제로 파티원을 구하는 상황을 보면 넷플릭스 파티원 모집이 가장 활발하다.

https://graytag.co.kr/home

OTT 계정 공유 사이트 그레이태그

3. 위즈니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디즈니,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네이버 멤버십 등 왠만한 OTT 계정 공유 및 파티원 참여가 가능하다. 다. 기능이야 위에서 본 그레이태그와 비슷한 모습이다. 여기는 OTT 구독 파티원만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기프티콘 받은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는 마켓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https://www.wizzney.com/party/list?activeTab=0

OTT 계정 공유 사이트 위즈니

세 개 서비스 모두 OTT 계정 공유하는데 있어 불편함 없이 좋은 서비스다.

써보니 그래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피클플러스가 좋은 것 같다.

OTT 서비스 호구(?)되지 말고,

알뜰하게 잘 활용하세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 IDEASHOWER –

IDEASHOWER

IDEASHOWER은 평범한 사람이 혼자 좋아서하는 개인블로그입니다

여기저기서 보고 듣고 느낀 기억들을 추억하고자하며

저작권 등의 문제가 있을 시 연락을 주시면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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