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름 향수 | 여름향수 여자들이 환장하는 남자향수 Top5를 소개합니다!! 누나만 믿고 따라와!!! 향수추천,향수리뷰,여름향수 최근 답변 6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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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이 여러분!!🙌🏻
하이헬로~~윤순임다
오늘은 호불호 없는 남자 향수를 알려드리려 하는데여
남성분들이 뿌렸을 때
여성분들이 대부분 다 좋아할 만한 향수!!!!!!!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꼬고고~💨
(광고아니에유!!)

#남자향수 #향수리뷰 #여름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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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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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름향수 추천 후기 리뷰 202204 – 까탈구매단

남자 여름향수 추천 후기 리뷰 202204 · 1위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드뚜왈렛, 125ml · 더 자세한 상품정보/상품평 보러가기 · 2위 포르맨즈 블랙 오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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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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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남자가 뽑은 여름 향수 Part.1 – 에스콰이어 코리아

10명의 남자가 뽑은 여름 향수 Part.1. 10명의 남자에게 물었다. “여름에 무슨 향수 쓰세요?” BY ESQUIRE 2020.06.25. 「. YOUR SUMMER YOUR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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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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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여름 향수

• Author: 윤순의 평범치 않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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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7Jr0RPnwPw

[남자 여름 향수]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추천 리스트 2020년 Ver

낯의 온도가 27까지 올라가는 5월 중순.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은 평소에 향수를 사용하지 않는 남자분들도 땀 냄새 등 다양한 요인으로 향수를 고민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여름에 사용하고 싶은 향수들에게는 청량감과 산뜻함, 그리고 자연이 연상되는 향이 포함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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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 추천 여자들이 좋아하는 2022년 BEST TOP7 순위

안녕하세요. 프로추천러입니다:) 첫 인상에서 시각과 후각 중 어떤 것이 더 강렬하게 남아 있는지 20대 30대 남녀에게 물어 봤을 때, 후각이 더 높은 대답을 했다고 설문 결과 나타났는데요.

누군가 처음 만났을 때 매력적인 향기를 남긴다면, 그만큼 긍정적인 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향수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들과 선물 하기 좋은 다양한 남자 향수 종류와 향수 브랜드를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 75ml Best model 독하지 않고 은은한

20대 선물용으로 추천 최저가확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작은 수익이 발생 할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남자 향수 추천 2022 BEST TOP7 모델

1. 클린 웜 코튼 향수 EDP 30ml + 퍼퓸케이스 + 스틱향수 1.5ml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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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소개 드릴 제품은 기존의 향수의 향기가 부담스러울 법한 분께 추천 드리는 클린 웜코튼 남자 향수 추천 제품입니다.

섬유 유연제가 떠오르는 향기로 남녀 모두에게 호불호 없이 사랑 받는 남자 향수 입문 제품이며, 가격 또한 합리적 이여서 사랑 받고 있는데요.

비누바에서 착안 항 브랜딩 되었으며, 민트 의 사각바 디자인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비누 향의 시원한 향이 캐주얼 차림에 어울리는 향수이며, 흔히 맡을 수 있는 향기여서 아쉽지만 지속력이 오래 가고 처음 향을 접했을 때 정말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후기를 남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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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30ml

타겟층 20대 중반 남자 향수 추천

가격 4만원대

탑노트 시트러스, 버베나

미들노트 오렌지 플라워, 마린노트

베이스노트 머스크계열

2. [공식수입]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 75ml + 향수 케이스 + 스틱 향수 1.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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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지 않으며 은은한 향수를 찾으신다면 존바바토스 아티산 남자 향수 추천 제품입니다. 모던 하면서 네추럴함이 어우러지는 아티산 향수 제품은 선물용 세트로 향수 샘플과 케이스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향수 바틀의 디자인이 이뻐 선물용으로 정말 많이 소비 되지만, 그만큼 흔하고 지속력 부분에서 많이 아쉽다는 제품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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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75ml

타겟층 20대 남자 향수 추천

가격 4만원대

탑노트 감귤류, 만다린 오렌지, 백리향

미들 노트 -오렌지 플라워,자스민, 트리오 진저

베이스 노트 엠버계열, 세래놀리드 어코드(화이트 머스크계열 및 프루츠향)

3.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코튼허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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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남성이라는 이미지를 주기에 적합한 포맨트 코튼 허그향으로 가격대가 저렴하며, 퍼퓸 제품이기 때문에 지속성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속력이 강해 좋지만, 지속적인 향기가 체취와 섞여 달리 지는 게 아닌 처음 뿌렸을 때와 마지막까지 같은 향이며, 향이 조금 강한 것이 아쉽다는 평을 남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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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50ml

타겟층 20대 초반 남자 향수 추천

가격 4만원대

탑노트 오렌지 계열

미들노트 장미, 자스민, 유칼립투스

베이스노트 머스크 계열, 시더우드, 호박

4. [공식수입] 베르사체 에로스 맨 오 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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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 에로스 컨셉으로 바틀과 골드캡에 클래식한 조각상이 새겨져 있어 우아함을 나타내며, 오리엔탈 우디 계열로 남성적인 향기로 각인됩니다.

향에 대한 호불호는 중 정도이며 초반에는 강한 냄새이지만, 약 1시간정도 지나면 발향이 은은하면서 특히 이성에게 좋은 향기로 인식된다는 주관적인 의견을 남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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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100ml

타겟층 30대 남자 향수 추천

가격 5만원대

탑노트 레몬,민트오일

미들노트 바닐라빈, 카빈

베이스노트 우드(오크)

5. [공식수입] 불가리 블루 옴므 오 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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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향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으며, 불가리 블루 옴므 남성 향수 추천 제품입니다. 남자 명품 향수, 몽블랑 향수 브랜드와 같은 느낌으로 젠틀하며 부드러운 잔향이 매력적인 향수 입니다.

처음 발향 시 아쿠아향(바다향 느낌)으로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와 더불어 여름에 쓰기 좋은, 남자 여름 향수이지만, 지속력이 길지 않아 아쉽다는 제품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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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100ml

타겟층 20대 중반- 30대 남자 향수 추천

가격 9만원대

탑노트 진저, 카더멈

미들노트 은행리프, 주니퍼, 타바코 플라워

베이스노트 샌달우드, 삼나무, 머스크계열

6. 딥디크 도 손 오드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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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 향수(다수가 아닌 소수를 만족시키기 위한 프리미엄 향수)대명사인 딥티크 브랜드의 도손 EDT는 창립자의 어린 시절 도손 해변에서 추억을 생각하며 만든 제품입니다. 딥디크만의 개성과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대중적인 향으로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며 확산력과 지속력 모두 좋은 남자 향수 추천 상품입니다.

방안이 가득 찰 정도로 하얀 꽃 냄새가 날 정도로 확산력이 뛰어나며, 비누 캔들 등이 압축된 향이며 향기가 마치 바디 크림 같은 느낌이 난다는 제품 평을 남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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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75ml

타겟층 20대 후반 남자 향수 추천

가격 12만원대

탑노트 아프리카 오렌지 플라워, 로즈, 아이리스

미들노트 튜베로즈, 홍후추

베이스노트 머스크계열

7. 디올 소바쥬 E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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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태양아래 드넣은 대지와, 끝없는 푸른 하늘 광활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수입니다. 디올 소바쥬 남자 향수 추천 제품은 엠버와 우디향 그리고 베르가못향으로 강렬하며 상쾌하고 깊은 과일향과 독특한 향을 전달합니다.

첫 향기는 독하다기 보다 시원한 스킨 냄새의 느낌으로 블루 드 샤넬과 유사하며, 베이스에서도 스킨 냄새와 우디가 섞은 향이 나며 고급스러운 정장 느낌에서 날법한 향기라는 제품 평을 남겨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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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100ml

타겟층 20대 후반- 30대 남자 향수 추천

가격 11만원대

탑노트 베르가못

미들노트 엠버계열

베이스노트 우디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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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 구매가이드

향수 뿐만 아니라 핸드크림 바디로션 샤워코롱 섬유유연제 등 다양하게 향기를 낼 수 있는데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인 향수는 남자친구 생일 선물, 100일 선물, 발렌타인데이 선물, 성년의날 선물 등으로 전달하기 좋습니다.

셀프로 구입 할 때는 보통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향수에서 입문 향수를 사용하다가 명품 향수 혹은 니치 향수로 넘어가시는 분도 계실 정도로 남자 분들도 향에 관심 많으신 분도 많이 계십니다.

1. 향수의 노트(Note)

향수 향기의 성분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향 순서에 따라서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로 분류됩니다.

1-1. 탑노트(Top Note)

시향 시, 처음으로 맡게 되는 향기이며, 약 10분 간 지속 되며, 향수 제품의 첫 인상 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강한 향기가 납니다.

향기가 가벼우며 주로 시트러스, 아로마, 허브등 네추럴 계열 향기로 구성되며, 입자가 작으며 가볍습니다.

1-2. 미들노트(Middle Note)

탑노트가 사라진 후, 그 뒤에 오는 중심 향기이며 약 1시간 내외로 지속됩니다. 향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되는 중심 향이며, 제품 향기의 약 70%이상을 차지 합니다.

타 계열의 향기와 잘 섞이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플라워 계열, 프루츠 계열 향으로 구성됩니다.

1-3. 베이스노트(Base Note)

미들노트가 사라진 후, 나타나는 잔잔한 베이스 향기 이며 향수를 뿌린 뒤, 사람 체취와 혼합되어 나며, 6시간 내외로 발향이 지속됩니다.

지속력이 높으며 주로 우드 계열, 머스크 계열향으로 구성됩니다.

2. QnA

부향률 이란? (EDP,오 드 퍼퓸, EDT, 오 드 뚜알렛)

향수의 지속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며, 높을수록 향기가 오래 지속되며 진해집니다.

퍼퓸

원액의 20%~30% 농도이며, 지속력은 최대 약 8시간입니다. 가격대가 가장 높고, 진한 향을 가지며 제일 오래갑니다.

EDP (오 드 퍼퓸)

원액의 15%~20% 농도이며, 지속력은 최대 약 6시간입니다.

EDT (오 드 뚜알렛)

원액의 10%~15%농도이며, 지속력은 최대 약 4시간입니다.

오 드 코롱

원액의 10% 미만 농도이며, 지속력은 약 2시간입니다. 가벼운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잔향이 없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작은 수익이 발생 할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남자 여름향수 추천 후기 리뷰 202204 – 까탈구매단 ⓦ

남자 여름향수 리뷰 및 후기를 인기 상품순으로 소개합니다.

2022년 04월 19일에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상품별 링크를 눌러 최근 가격을 확인하세요.

상품평

2021.04.15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드뚜왈렛, 125ml] 상품평

페라리라이트에센스는 1990년 출시된 이후 매해 여름 남성 향수 베스트셀링 반열에 꾸준히 오르는 향수입니다. 가볍고 은은하면서 마냥 평범하지 않은 향이 사람들을 오랫동안 사롭잡는 이유입니다.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는 너무나 잘 알려진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의 라이선스를 따서 만든 향수입니다. 향수의 풀네임인 스쿠데리아 페라리도 엔초 페라리에 의해 설립된 레이싱 팀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패키지부터 향의 느낌까지 발랄하면서도 열정있는 스포티한 이미지를 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향수 개봉시 내부패키지까지 다 꺼내봅니다. 아마 대부분은 본품만 꺼내보시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알다시피 구멍이 나서 로고가 보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해외 명품브랜드 향수가 모두 이렇게 내부 패키지까……중략

2019.09.26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드뚜왈렛, 125ml] 상품평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드뚜왈렛 125ml

안녕하십니까 올빼미48이에요✔✔

오늘 제가 구입한 제품은 향수류 입니다

페라리를 제품명으로 내건 향수 인데요

페라리라는 자동차 제조사와 상표 라이센스 계약으로

페라리라는 브랜드 명을 향수에 사용하게 된거

같은데요

국산 케이티엔지 담배제조사는 이태리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상표 라이센스 계약으로

담배제품메 람보르기니 브랜드명을 사용하여

담배를 출시 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죠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향수는

메이드 인 이태리 제품이고

향도 남녀 공용이라서 중성 적인 향을 기대하며

구매해 보았는데요 ……중략

2020.02.20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드뚜왈렛, 125ml] 상품평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125 구매 후기

굉장히 범용적인 향수라면 CK, 페라리 등이 있는데 올리브영 매장을 가서 모든 향수 냄새를 다 맡아보고 입문용으로 굉장히 괜찮은 향이 나서 한동안 머리 속으로 생각하다가 바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125 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때가 상당히 비싸고 인터넷으로도 23000원정도하는 가격이지만 쿠팡에서는 17800원으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압도적으로 좋았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짭아닌가.. 걱정했지만 후기가 워낙 많아서 몇 개 읽어보고 구매해도 좋겠다해서 바로 지름신 접신하고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받았어요ㅎㅎ

오프매장에서 40ml 구매할 가격으로 125ml를 구매하다니.. 완전 개이득템.. >양쪽손목에 한번씩 뿌린상태에서 2시간뒤면 코로 손목에 갔다대야 아~~ 향수 뿌리긴했구나 느낌정도니 공병에 채우고 다녀야될거같네요ㅠㅠ

절때4시간까진 안가요 은은한 잔향을 느끼고싶은데말이죠…

한달동안 써보고 남기는 후기라서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p.s- 싸게사서 그런가…진짜 물탄거아니야?ㅜㅜ……중략

2021.11.04 [나르시소로드리게즈 포 힘 블루 느와르 EDT, 100ml] 상품평

한 십오년전 쯤 프라다향수 구매하고 샘플로받아 사용했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향이 드문드문 기억나서

구매했어요.

그전거랑 틀린건지 헤드노트부터 베이스까지

남자스킨향만 오래 지속되는 느낌이에요.

쌀쌀해져서 묵직한 사향느낌 나르시소향을 원했는데

실패한 기분입니다 .

같은 향수도 사람에 따라 향이다르게 느껴지죠.

그러려니하고 쓰긴하겠지만 딱히 손이 잘가지 않네요.

엠버향 핸드크림이랑 레이어해서 쓰니까 그나마

조금 따뜻한향이 나더군요.

역시 향수는 블라인드보단 직시향후 구매하는거다 싶어요.

그리고 배송된 케이스는 찌그러져있던데

보내실때 뭔가 각잡힌 박스에라도좀 넣어서 발송하세요.

선물하기위해 구매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점 완전……중략

2017.12.13 [나르시소로드리게즈 포 힘 블루 느와르 EDT, 100ml] 상품평

면세에서 깜빡하고 못 사서 구매했는데

향수 상자가 조금 찌그러져서 왔어요..

가격도 좋고 배송도 빠르고 다 좋았는데…

선물용으로 구매한 거라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중략

2021.03.01 [나르시소로드리게즈 포 힘 블루 느와르 EDT, 50ml] 상품평

블라인드 구매라 혹시 아재향 나면 어쩌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뿌리고 바로 그런 생각이 사라졌어요.

굉장히 성숙하고 농후한데 투명한 향이 납니다.

‘베르사체 에로스’와 비교할 때 조금 덜 묵직한 스파이시향이라

연령대가 조금 낮아진거 같아요. 중성적인 향은 아니지만 조금 새벽공기가 차가운 날씨에 사용하면 더욱 어울릴거 같아요 여름에도 장마철에 사용하면 베스트입니다. 지속력은 3시 30분 경에 뿌렸는데 운동후 샤워하고 나와도 향이 퍼질 정도입니다. 19살~40대 까진 올라운더로 사용하는 향이니 성숙한 향을 가지고 싶은 미성년자분들도 시도해볼만 해요.

주관적 향 ■■■■□

지속력 ■■■■■ (오드뚜왈렛 기준)……중략

상품평

2020.11.09 [라페르 니치향수 상탈33 오 드 퍼퓸, 1개] 상품평

빠른 배송 감사드립니다. 80% 비슷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중략

상품평

2016.12.16 [캘빈클라인 CK BE 오드뚜왈렛, 200ml, 1개] 상품평

여름쯤에 사서 썼는데 친구들이 더 좋아하네요. 용량도 넉넉합니다.

다만 탑노트 향이 약간 강해서 되도록이면 약속30분 전에 뿌리면 잔향이 은은하니 좋습니다…….중략

2016.08.14 [캘빈클라인 CK BE 오드뚜왈렛, 200ml, 1개] 상품평

제꺼향수하나 사봤는데요 뿌리다가 어쩌다한번 입에들어갔는데 맛은 별로네요

드시진마세요!……중략

2016.04.16 [캘빈클라인 CK BE 오드뚜왈렛, 200ml, 1개] 상품평

저는 향이 은은하게오래가서 좋아 매번 선물로 준비 한답니다…….중략

14위

라임유 니치향수 오 드 퍼퓸 50ml 남성향수 시트러스 남성향수

53,000원

상품평

2021.12.22 [라임유 니치향수 오 드 퍼퓸 50ml 남성향수 시트러스 남성향수] 상품평

배송 완전 빠르네요 지인한테 좋은 향이 나서 물어보니 이거 쓴다더라구요

바로 남자친구한테 이거 구매해서 줬어요ㅎㅎ잔향이 진짜 제 스타일이라 바로 구매했어요

남들이 많이 쓰는 흔한 향 싫어하는데 남친도 마음에 드나봐여!! 이거 완전 인생 향수라했어요ㅎㅎ 넘 만족……중략

2020.08.14 [라임유 니치향수 오 드 퍼퓸 50ml 남성향수 시트러스 남성향수] 상품평

제꺼 여성용향수 사면서 남자친구꺼 커플로 구매했어요

요즘은 출근할때마다 매일아침에 뿌리고 다니고 있어요

가볍게 부담없이 쓰기에 좋다고 만족해하네요

직업상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사람들이 향이

좋다고 어디서 샀냐고 다들 한번씩 물어본다고 해요

유명 브랜드의 비싼 향수보다 향이 더 좋고 지속력도 오래가는거 같아요

인터넷 주문시에는 향을 맡아볼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후기

참고해서 주문했는데 남자친구도 저도 만족해요

다쓰면 다시 커플로 재주문할께요……중략

2021.12.29 [라임유 니치향수 오 드 퍼퓸 50ml 남성향수 시트러스 남성향수] 상품평

남자친구 선물해줬는데 향 맡아보니까 정말 좋았어요! 남자친구도 정말 좋아했고 저도 몇번 같이 써봤는데 개인적인생각으로 저도 괜찮더라구요???ㅋㅋㅋㅋㅋ……중략

2021.12.22 [라임유 니치향수 오 드 퍼퓸 50ml 남성향수 시트러스 남성향수] 상품평

빠르고 꼼꼼한 배송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누구나 호불호 안갈리게 좋아할 향입니다.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 오늘 무슨 향수냐 질문 2번이니 받았네여ㅎ추천합니다……중략

2021.12.27 [라임유 니치향수 오 드 퍼퓸 50ml 남성향수 시트러스 남성향수] 상품평

선물했는데 만족! 요번 생일에 받고 싶다기에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향도 너무 맘에 들어하고 기뻐하니 더 기분이 좋아요>.<……중략 2021.12.23 [라임유 니치향수 오 드 퍼퓸 50ml 남성향수 시트러스 남성향수] 상품평 향 생각보다 오래가고 좋아요. 니치 향수도 여러개 알고있는데 남친 주려고 사봤어욤 가성비도 좋고 정말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중략 상품평 2021.02.13 [디카운티 남자 명품 니치 여자가좋아하는남자 향수 20대남자향수 30대남자향수 추천 시트러스 우디 고급, 75ml] 상품평 향이 그닥.. 비추에요……중략 상품평 2017.07.04 [불가리 아쿠아 옴므 아틀란틱 오 드 뚜왈렛, 50ml] 상품평 겨울용으로 존바바쓰다가 여름도 왔겠다 바꾸어야겠다싶어 구경하다가 연애시절 선물했던 불가리가 생각나서 구입했어요 냄새는 상쾌한 바다향이에요 20대가쓰기에는 조금 나이들어보이는 묵직한 향이에요 30대쯤쓰면 중후한 남자의냄새를 돋보일수 있을꺼같네요……중략 2017.05.10 [불가리 아쿠아 옴므 아틀란틱 오 드 뚜왈렛, 50ml] 상품평 향 좋아요 향기 제법 오래가는 편인것 같아요 좀 쎈 편인가봐요 다른애들 적게 뿌리고 나가게 되더라고요……중략 2017.06.22 [불가리 아쿠아 옴므 아틀란틱 오 드 뚜왈렛, 50ml] 상품평 여름철 30대 이상 남성분들에게 좋을듯 하네요. 존바바 토스 다비도프 랑 돌려 가며 여름철 쓰면 좋을듯 합니다…….중략 2018.09.02 [불가리 아쿠아 옴므 아틀란틱 오 드 뚜왈렛, 50ml] 상품평 긴가민가하면서 샀는데 역시..알콜만 들이부어 만든것 같음. 향이 뿌리고 바로 증발함.. 온몸에 들이부어야 한시간 유지될라나…쩝……중략 2017.08.10 [불가리 아쿠아 옴므 아틀란틱 오 드 뚜왈렛, 100ml] 상품평 향은 개인 추향이니… 우선 오래가요. 전 좋아하는 향이라 남자가 여름에 쓰기 괜찮은 것 같아요. 향기 지속력 모두 전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중략 2018.01.31 [불가리 아쿠아 옴므 아틀란틱 오 드 뚜왈렛, 100ml] 상품평 지금까지 써왔던거라 생각하고 병모양만보고 주문했는데 다르네요 향이 진하고 약간 아저씨 스타일입니다 그런데로 만족……중략 상품평 2021.09.24 [라리브 남성 향수 아쿠아 90ml + 블루라인 90ml 세트, 1세트] 상품평 향은 뿌리고 밖에 오래 나간적이 없어서 지속성은 모르겠지만 아쿠아는 향이 되게 단순하면서 시원하고 베르가못과 쟈스민 향이 나오면서 시더우드의 달달항 향이 좋네요 블루라인은 진짜 상쾌하고 시원한 향이 나요 향 재료들이 모두 시원하고 깔끔한 것들이라 좋은 향이 나요 이 향수들 모두 아저씨 향이 나지만 가성비도 좋고 양도 많네요 두 향수들 모두 여름 향수로 추천 드려요……중략 2020.11.21 [라리브 남성 향수 아쿠아 90ml + 블루라인 90ml 세트, 1세트] 상품평 가성비 갑이네요 첨들어보는 브랜드였지만 용량과 갯수에 혹해서 선물로 준비했는데…. 향이 아주그냥… 제 취저였어요….그래서 별점 다섯개 많이 파세요~~~~~……중략 2021.04.30 [라리브 남성 향수 아쿠아 90ml + 블루라인 90ml 세트, 1세트] 상품평 향은 지속성 좋아요 다만 펌핑은 별로 입니다……중략 2020.07.05 [라리브 남성 향수 아쿠아 90ml + 블루라인 90ml 세트, 1세트] 상품평 상품/택배 모두양호하며만족함……중략 본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까탈구매단소개

10명의 남자가 뽑은 여름 향수 Part.1

「 YOUR SUMMER YOUR SCENT 」

━

헤어 스타일리스트 이현우

TOM FORD BEAUTY NEROLI PORTOFINO EDP

1 구입한 날

2

첫 느낌

3

여름에 뿌리는 이유

4

어떤 날

5

잔향

6

가고 싶은 곳

7

특별한 기억

8

떠오르는 음악

9

마시고 싶은 것

10

레이어링 팁

━

빈티지아이 콜렉터스 클럽 대표 송인준

MONOCLE X COMME DES GARÇONS SCENT ONE:HINOKI EDT

━

에이치콤마 대표 김한규

AESOP HWYL EDP

━

분더샵 바이어 조대현

HERMÈS UN JARDIN SUR LE NIL EDT

━

메종 드 파팡 대표 김승훈

HEELEY SEL MARIN EDP by MAISON DE PARFUM

자이언티와 대만 출장을 함께 갔었다. 자이언티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듬뿍 뿌리는 걸 보고 향을 한번 맡아봤는데 네롤리 향이 이렇게 섹시했나 싶었다.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 바로 면세점에서 구입했다.싱그럽고 섹시한 느낌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죽 향이 섞인 고혹적인 향이 난다. 누구라도 유혹할 수 있는 향.상쾌하고 싱그러워서.특히 여름에 비가 많이 올 때 뿌리는 걸 좋아한다.좀 더 향이 깊어지는 것 같다. 가죽 향이 은은히 나면서 향이 무르익는다.피지섬에 가고 싶다. 향이 시원하기도 하고, 왠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특별한 기억보다는 특별한 사람들이 생각난다. 자이언티와 페노메코. 그들도 이 향수를 쓰니까.식 케이의 ‘그래 그냥 내게 바로’. 여름에 같이 작업하기도 했고, 비트가 청량하다.비잔 클리어에 토닉 워터와 라임을 넣고 한 번에 털어 넣고 싶다.겨울엔 따뜻한 향을 지닌 르 라보의 떼 누아를 레이어링해서 뿌린다.우연히 선물받았다. 자연을 닮은 향을 좋아하는데, 이 향수가 딱 내가 찾던 향이었다. 도쿄에 있는 모노클 매장에서 판매해 도쿄에 갈 때마다 꼭 들러서 사 온다.히노키의 진한 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지다가 묵직하게 후각을 휘어잡았다. 물론 이전에도 우디 계열 향수를 좋아했지만 이 향수를 만나고 나서는 도무지 다른 향수를 쓸 생각이 들지 않는다.여름이라서 상쾌한 향기를 쓴다는 건 오히려 시시하게 느껴진다. 나에겐 자연을 닮은 향기가 더 끌린다. 신선한 숲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게다가 자극적이지 않은 향을 맡으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도 한다.멋 부리고 싶은 날 혹은 편안하고 싶은 날. 어떤 기분이나 어떤 목적에 개의치 않고 손이 가는 향수.향은 강렬하지만 거부감이 없는 은은한 나무 향이다. 나의 에너지와 묵직한 나무 향이 어우러져 매력적으로 발향하면 좋겠다.너무 추워지기 전에, 낙엽이 예쁘게 물들 때쯤 캐나다의 한적한 숲길을 걷고 싶다.직업 특성상 고객과 만나는 일이 많은데, 취향이 너무 근사한 고객이 이 향과 내가 꼭 닮았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다.조성진의 ‘Debussy Claire De Lune’.부드러운 산토리 히비키 30년 한 잔.본연의 향기를 있는 그대로 즐기고 싶다. 하지만 가끔 기분 전환으로 뿌리는 향수가 있다. 바로 이솝의 마라케시 인텐스 EDT. 비슷한 계열의 향수라면 크게 구애받지 않고 레이어링할 수 있다.몇 년 전 여름에 도쿄와 교토로 두 번의 출장을 갔다. 사우나 같은 습한 날씨에 진한 향수까지 뿌리니 최악이었다. 그렇게 여름이 지났고, 초가을쯤 우연히 휠의 향을 맡자마자 바로 구매했다.“히바 고목이 가득한 동양의 숲과 사찰의 초록으로 물든 모스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휠은 강렬한 식물 추출물을 통해 자연에서 느끼는 안식을 불러옵니다.” 이솝의 휠 소개 글이다. 정말 이 문구 그대로의 느낌이다.다른 계절에는 롤온 타입의 마라케시 인텐스 퍼퓸을 애용한다. 그러나 여름엔 향수 냄새가 너무 강하면 타인이 불쾌할 수도 있고, 다른 냄새와 잘못 섞이면 4차원의 향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나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런 면에서 휠은 적정한 밸런스를 유지한다.휠은 볕이 쨍쨍한 날보다 그늘에서, 무더운 바깥보단 서늘한 실내에서, 부슬비가 내리는 창밖과 완전히 식지 않은 미지근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몸에서 땀 냄새가 나는 걸 견디지 못한다. 휠은 본연 그대로의 향으로 내 체취를 가려준다. 결국 온전히 휠 자체의 향만 남는다.미국 워싱턴주 퀴놀트(Quinault) 우림 지역. 내가 좋아하는 사진가 요시히코 우에다의 사진집에서 발견한 이곳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이 선정한 해양 보호 구역에서도 오지에 속한다. 이솝의 휠이 지닌 향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휴양지가 여기 말고 또 있을까 싶다.2년 전쯤 다른 매체에서 “이솝의 휠을 뿌리고, 무결한 이세이 미야케의 옷을 입고, 미국에 있는 퀴놀트 우림 지역을 다녀오고 싶다”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얼마 뒤 아내가 그 글처럼 이세이 미야케 옷을 입고, 휠을 뿌리고, 퀴놀트 우림 지역에 혼자 가서는 사무실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나에게 사진을 마구 보내는데, 정말 짜증이 났다.정재형의 ‘여름의 조각들’ 혹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8번 G장조 D.894’.소주. 오크통에 숙성된 증류주를 마시는 듯한 플라시보 효과는 덤.일단 이솝의 데오도란트, 보디 밤이나 핸드 밤과 합이 무척 좋다. 볕이 쨍쨍한 날에는 진저나 시트러스 향이 강한 테라피 오일을 관자놀이나 귀 뒤에 바르고 휠을 뿌린다.몇 년 전 지인이 면세점에서 휴대용 패키지를 구입했다며 나에게 하나 나눠준 게 첫 만남이었다. 이후로 떨어질 때마다 곧바로 구비해두는 향수가 됐다.남성적이지도, 여성적이지도 않은 기분 좋은 싱그러운 느낌. 뿌리고 집에 걸어가는데 걸을 때마다 코끝으로 스치던 상쾌한 향과 그때의 기분이 생각난다.겨울에는 아무래도 니트나 울 소재의 두툼한 옷을 입다 보니 무겁고 오래가는 향을 찾는 반면,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이 계절엔 산뜻하고 향이 날아가도 은은하게 잔향이 남는 향수를 좋아한다.서늘한 여름밤 산책.시간이 지나도 향수 자체의 향으로 쭉 유지되는 것 같다. 확연히 다른 변화는 느끼지 못했다.제주의 사려니숲길.없다.조나스 블루의 ‘Rise’.준벅.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과 패키지가 여름에 마시는 준벅 같다.가볍게 날아간 뒤의 잔향을 좋아해서 단독으로 사용하고, 따로 레이어링을 하진 않는다. 같은 향의 보디 제품을 쓰면 향이 좀 더 오래 유지된다.2012년 제임스 힐리와의 미팅차 방문한 힐리의 아틀리에에서 구입했다.힐리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자연적인 향의 표현’이 잘 구현되었다는 느낌, 그리고 지중해를 한껏 담아낸 것 같다는 생각. 지금껏 향수에서는 경험해본 적 없는 새로운 바다를 만난 기분이었다.산뜻한 레몬으로 시작해 사실적인 시 솔트의 향으로 이어지며,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향수. ‘바다 소금’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 때문인지 사계절 중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도,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여름날의 그늘 아래에서도 잘 어울린다.원래 향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지만, 여러 외적인 요소에 의해 같은 향이어도 다른 향처럼 느껴지는 것을 보면 향은 저마다 주관적인 판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하다.셀 마린을 뿌릴 때면 항상 몇 년 전 이맘때 여행한 니스의 바다가 생각난다.셀 마린을 뿌리고 나간 약속 장소에서 지인이 지난여름 휴가 이야기를 했다. 그때 그 해변을 꼭 다시 가보고 싶다, 덧붙이면서. 셀 마린의 잘 표현된 향이 주는 특별한 힘이 지인의 추억을 상기시킨 것 같다.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의 앨범 〈Declaration of Dependence〉.레몬 한 조각을 띄운 탄산수.단독으로 뿌려도 충분한 향수인 것 같다. 이 향수뿐 아니라 대부분의 향수를 단독으로 즐기는 편이다. 조향사가 의도한 바를 피부로 천천히 경험하는 것이 무척 즐겁다.

20대 ~ 30대 여름 남자향수 어떤 향수가 좋을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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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30대 남자 여름 향수는 어떤 향수가 좋을까?

향수의 어떤 걸 고를까?

여름철 추천하는 향수

딥티크 – 탐다오 VS 톰포드- 네로리 포르테피뇨

개요

6월은 나의 생일이 있는 달이다.

마침 향수가 떨어졌기도 하고 이번에 향수는 여자 친구가 가장 많이 맡을 테니 우리 공주님이 가장 좋아할 만한 향을 선물 받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생일선물은 향수를 받고 싶다 했다.

우리 공주님이 추천해주는 향으로 말이다.

대략 사전조사로 어떤 향을 볼지 정해서 백화점으로 향했다 거기서 우리 공주님과 내가 같이 향을 맡아보고

선호하는 향으로 향수를 사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 생일의 목적지는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 백화점이다.

향수의 어떤 걸 고를까? (사전 조사)

노트(note)

향수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화합물을 섞어 만들기 때문에 향이 다르고 증발 속도가 다르기에 시간대별로 다른 향이 난다.

1. 탑노트(Top note)

헤드 노트라고 부르며 가장 빨리 나타나는 향이고 또 한 가장 빨리 증발하는 향이다. 향의 첫인상을 좌우하며 첫인상을 좌우하기에 가장 중요한 향이다.

2. 미들 노트 (middle note)

제품의 중간 향이라고 하며 하트 노트라고도 한다. 탑 노트가 사라지면 나타나는 향의 중간 부분의 향이며 안전되고 조화로운 향이며 베이스 노트와 함께 해당 향수의 기반을 담당한다. 하지만 중간 향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기 어려워 주로 탑노트와 베이스를 보고 구매한다.

3. 베이스 노트(Base note)

바텀 노트라고 불리며, 크고 무거운 분자들로 구성되어 한참 후에 천천히 올라오는 향을 베이스 노트라 한다.

가장 나중에 느껴지는 향이며 향의 기본 품질과 성격, 지속성에 영향을 미친다.

향의 종류.

1. 플로럴

꽃 계열의 향으로 청순한 느낌을 주며 주로 여성 향수 향료로 쓰인다.

대표적인 꽃 향으로는 장미, 자스민 등이 있다.

2. 허브

이름 그대로 허브에서 추출하는 계열의 향이다. 흔하게 민트류를 포함한 향이며 청량감 등이 특징이다.

그 예로는 바질, 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등이 있다.

3. 시트러스

시트러스과의 과일에서 추출하는 향이며 귤, 오렌지, 레몬, 라임, 자몽, 유자, 베르가모트 쪽에서 나는 새콤하고 가벼운 향을 말한다. 비슷한 프루티 계열과는 구분 된다.

4. 그린

풀을 으깨는 상황 등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이다. 시트러스, 푸르티처럼 가벼운 편에 속하며 주로 탑 노트에 많이 이용된다.

5. 우디

주로 나무에서 추출하는 향으로 섹시한 느낌을 주며 남성 향수 향료의 대표적인 향이다. 대표적으로 샌달우드와 시더우드가 있다 안정감 있고 무거운 향이며 주로 베이스 노트로 쓰인다 단일 노트의 경우 무거운 느낌이 강해 여름에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6. 애니멀릭

사향, 용연향, 영묘향 등 동물에게서 얻는 소재들에서 추출하는 향으로 무겁고 안정감 있는 향이기에 베이스 노트로 주로 사용된다.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살결 같은 향이 나기도 하지만 과하면 독이 될 수 도있는 그런 향이다.

7.스파이시

향신료 계통의 따듯한 향, 시나몬, 계피, 생강, 후추 등이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향인 게 특이하다.

아마도.. 한국인들이 자주 먹는 식료품의 향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8. 스위트/구르망

달콤한 디저트류의 느낌을 표방한 향들, 바닐라 등이 사용된다. 초콜릿, 꿀, 캔디 등이 대표적이다.

9. 파우더리

부드럽고 포근하거나 부드럽고 관능적인 느낌 향 붓꽃, 제비꽃 헬리오트로프 등이 이러한 향을 가진다.

10. 프루티

과일 계통 중 시트러스를 제외한 다른 과일들에서 나는 달콤하고 가벼운 향을 칭한다. 달콤한 향이므로 겨울에 어울린다. 주로 복숭아, 살구, 사과, 딸기, 망고, 체리, 모과 등이 있다.

11. 오리엔탈

서양인 입장에서 동양에 대한 느낌을 담은 향으로, 관능적인 느낌을 주는 향이 주로 여기에 속하는데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도 하고, 자극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주로 몰약, 유향, 발삼 같은 수지에서 추출한 향이다. (간장 아님)

12. 푸제아/푸제르

고사리 같은 양치식물 느낌을 주는 향을 토대로 한 향수가 장르로 꽃과 이끼, 나무향을 합성해서 만든다.

13. 아쿠아/워터

물의 이미지를 반영한 향의 종류로. 시트러스, 허브, 그린, 프루티, 플로랄 등 여러 개를 혼합해서 시원하고 상쾌한 향을 연출한다.

조금 더 추가하자면 오션/오셔닉 이쪽은 해초나 소금 느낌을 포함해 시원하고 상쾌하면서 짭짤한 향을 나타낸다.

14. 칵테일

칵테일 향을 흉내 낸 향으로 음식 느낌을 낸다는 점에서 구르망과 비슷하다.

15. 알데히드

인공향 계열의 대표로 지방족화합물 계통으로 타 향과 합성 시 쾌적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퍼퓸? 오뜨 뚜왈렛?

퍼퓸과 오드 뚜왈렛 이런 기준은 부향률(향과 알코올의 비율)에 따른 명칭을 말하며 부향률이 높을수록 원액을 많이 포함했다는 의미이고 지속시간이 더 오래가고 향도 더 진하다.

하지만 브랜드별로 농도 표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퍼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퍼퓸- 부향률 15% 이상을 말하며 다른 향수들의 원액의 비중이 높아 향기가 강하고 지속력이 강하다

보통은 6~7시간 정도 지속력이 있는 게 일반적이다.

오 드퍼퓸 – 부향률 9% ~ 12% 지속시간은 5% 시간 전후이다.

오 드 뚜왈렛 – 부향률 5% ~ 10% 정도이며 지속시간은 3~4시간 사이이다. 가장 대중적이고 가볍게 쓰기 좋은 분류이다.

오 드 코롱 – 부향률 3% ~ 5%이며 향이 약해 1 ~ 2시간이면 금방 향이 날아간다.

샤워 코롱 – 부향률 3% 미만으로 지속시간이 1시간 미만으로 매우 짧다. 이걸 어디다가 쓸까?라고 하지만 샤워 후 전신에 가볍게 뿌리는 용도로 나왔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다.

편집샵 향수 VS 니치 향수

니치 향수는 보통 조향사들이 최상위 원료를 이용해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든 프리미엄 향수 상품이다.

대중적인 향이 아니고 자연 그대로의 독특한 향을 보존해 희소성이 높으며 향을 차별화하기 위해 천연 향료나 희귀 성분 등 고급 원료를 주로 사용하는데, 천연 향료는 향을 추출하는 과정이 섬세하고 복잡한 데다 소량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덕분에 편집샵에서 판매되는 특’존바바토스’ 같은 대량 생산되는 향수와 향이 비교되며 실제로 20~30대 소비자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향수를 가지길 원하기에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비싼 가격에도 잘 팔리는 그런 고급 향수로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크리드’의 상품을 들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딥디크, 바이레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메모 파리, 아이젠버그 등 니치 향수를 선보였는데 매출이 62% 상승하며 이런 패션업계들은 초고가의 니치 향수를 선보임에도 무척이나 판매가 잘되는 상품이다.

한정판 컬렉션에는 예술가의 서명과 넘버링이 부여되어 수집가와 향수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고가의 니치 향수를 찾는 사람 또한 늘어나고 연인과의 선물에도 주로 사용된다.

※ 생일 선물로 고가의 니치 향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주님.

사실 본인 피셜로서 편집샵의 향수와 백화점 니치 향수와의 차이는 확연하다.

편집샵 향수가 아무리 고가이고 아무리 특이한 향이다 한들.. 한계가 있으며 인조적인 향을 벗어날 수가 없다.

니치 향수는 향수 자체에서 인조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본인이 향수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향을 맡는다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 자연향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게 문제다.

나의 경우는 이솝에서 판매되는 향은.. 너무 자연적 향이 강력해.. 아예 ‘쑥’을 갈아 놓은 듯한 향이 나는 향수도 있었다.

나의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물론 시향이기 때문에 이름을 들었지만 그대로 흘려버려 기억이 없다)

향수는 특성상 가품이 많다. 특히 인터넷에서 가품이 많은데 용기에 원액만 넣으면 알 수 없을뿐더러 정품과 향이 비슷하다 이런 걸 레플리카라고 해서 판매하는 곳도 대다수이다.

백화점에서 20~30만 원에서 팔리는 명품 브랜드의 향수가 직수입 제품으로 위장하여 10만 원 이하에 판매되는 사례가 많으니 구매 시 주의를 요한다. 명품 브랜드는 믿을 수 없는 유통사와 거래하지 않는다.

그러니 향수를 살 때는 비싸더라도 정품과 보상 서비스가 보장된 백화점이나 백화점 사이트에서 시향 및 구매를 하는 것이 옳다.

특히 메종 프란시스 커정, 크리드 같은 최고급 향수는 반드시 공식 사이트나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게 현명하다.

여름철 추천하는 향수

딥티크

프랑스의 향수 브랜드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딥티크 향수는 전체적으로 인공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고 있어 4~5만 원 대에 편집샵에서 만날 수 있는 향수에 비해 자연향에 가까워 투박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전 향수들은 화려한 저렴한 향수들에 비해 화려함이 없기에 만족스럽지 않을 수 도있다.

니치 향수 치고는 꽤나 저렴한 가격 라인으로 형성되어있고 타 브랜드와 동일한 계열의 향인데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딥티크만의 특징이 강점이다.

나만의 특성을 살리기에는 적합한 향수 브랜드이다.

백화점 가격 기준으로 오드 뚜왈렛 50ml 13만 원, 100ml 17만 5천 원, 오 드 퍼퓸 75ml 21만 원이다.

인기 제품으로는 도손, 플레르드뽀, 롬브르단로, 필로시코스, 탐다오, 오뎅썽 이있다.

딥티크의 특징은 향수에 성별을 구분 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오 드 퍼퓸과 오드 뚜왈렛의 향이 미묘하기 다르니 꼭 시향이 필요하다.

여름 추천 제품

– 오데썽

‘감각의 물’이라는 뜻으로 오렌지 나무를 통째로 넣어 만든 듯한 향에 동양적인 느낌의 스파이시함이 추가된 향수이다.

오드 뚜왈렛으로만 판매 중이다.

탑노트에서는 상큼한 오렌지와 오묘한 스파이시향이 교차되어 난다.

그러다 미들 노트가 끝나갈 때쯤 오렌지 향보다는 스파이시한 향이 강해지면서 비누향이 난다.

대체로 향이 가볍고 시트러스 한 과일향이기에 여름 추천 향수이다.

여성이 선호하는 느낌의 향이다.

– 오로즈

장미비누향으로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이다.

호불호가 적은 편은 편이며 데일리 향수로 적합하다.

제품 자체가 장미꽃에 대한 찬양을 위해 탄생한 향수라 고한다.

– 탐다오

‘절 같은 곳에서 맡을 만한 나무 냄새가 난다’라고 말한다. 동양의 신비함과 우디한 향이 특징이다.

향의 오마주는 그와 같이 인도의 신성한 숲과 산에 대한 추억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지속력이 떨어진다는 게 단점이다.

이솝(Aēsop)

호주의 작은 미용실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바디케어, 스킨케어, 향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판매 중이다.

특이하게도 국내에서는 핸드워시가 유명하다.

이솝의 특징은 과학과 첨단 기술에 기초한 브랜드이다. 100% 천연이 아니라 엄격히 선별된 인공 성분과 특별한 식물 성분을 조합해 만든 효과적 제품으로 100% 천연이 아닌데 왜 비싼가?라는 의문이 있긴 하지만

이솝의 까다로운 기준을 보면 납득이 간다.

이솝은 제품 하나를 개발하는데 보통 3~4년이 걸린다고 한다. 길게는 모이스처라이저는 완벽하게 제품화하는데 10년이라는 기간이 걸리기도 했다.

보통 화장품은 60% 패키지 디자인 30% 마케팅 10%는 제품 개발에 투자하는데 반해 이솝은 80%를 제품 개발에 투자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도 믿고 사용할만하다.

여름 추천 제품

– 테싯 오 드퍼퓸

테싯은 오 드퍼퓸 제품이 있으며 상쾌하고 활력 넘치는 탑노트와 스파이시한 언더톤이 어우러지는 현대적 느낌을 풍기며 남녀 공용 사용이 가능한 향수이다.

– 휠 오 드퍼퓸

풍부한 스파이스, 스모키 우드, 짙은 그린이 조화를 이룬 향이 일본의 히노키 숲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느낌의 향수이다.

남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매혹적인 향수로 스모키를 탑노트로 시작해 스파이스와 짙은 그린, 흑 내음이 잘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으며 이 또한 남녀 공용 타입의 향수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추천은 이솝은 풀 향이 너무 강해서.. 조금 아쉬웠다고 할까. 근데 확실한 건 향을 맡아서는 숲 속에 있거나 아니면 풀을 따고 있는 듯한 느낌이 확실하게 난다는 것이다.

근데 사람 몸에서 숲향이 나면.. 향수로서 좀 특이하긴 한데… 방향제 쪽이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톰 포드

톰포드 브랜드 이름이자 미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이 자신에 이름에서 만든 브랜드이다.

할리우드 남자 스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서 세련되고 감각적인 핏이 살아있는 옷이나 선글라스 향수 등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럭셔리 의류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선글라스나 향수 쪽도 인기가 있으며

향수의 가격대가 매우 광범위하다. 가장 저렴한 화이트 패츌리 100ml 17만 원이며, 가장 비싼 로즈 프릭은 100ml 56만 원이다.

향수의 향은 대부분 남성적이거나 중성적인 향수가 많으며, 대부분 섹시하거나 험악한 느낌을 주는 향이다.

어둡고 우울한 향의 향수가 대부분이므로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데 블랙 오키드, 토바코 우드, 투스칸 레더의 향이 보통 그렇다고 한다.

파란 병에 든 향수들은 여름용이므로 톰포드 향수 중에서 가장 밝은 느낌을 준다.

여름 추천 제품

– 네롤리 포르토피노

은은한 향으로 인해서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많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은은한 향으로 인해서 인기가 떨어지는 향이다.

브랜드 매장에서 여름 남자 향수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매장 직원이 1 픽으로 추천해주는 상품으로 깔끔하면서 청량감 있는 시원한 향으로 여름뿐 아니라 봄과 가을에도 사용하기 좋다.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톰포드 향수는 몇 종류 없으며 일반적인 여름 남자 향수처럼 알코올 향이 나는 향수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

더욱이나 신기한 건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 향수의 조향사가 바로 존 바바토스 아타산 향수를 조향한 로드리고 플로레스 루 라는 사실이다. ( 존바바토스 아타산 – 전 세계적 메가 히트 작품)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의 향수의 첫 향은 만다린 오렌지향이 잘 나타나 있으며 향수의 잔향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계곡에서 느껴지는 네롤리와 풀의 향기라고 말할 수 있다.

끝으로 갈수록 암브레이트 향료 특유의 부드럽고 머스키한 향이 느낌이 나기 때문에 남자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로 추천받는다.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타 향수에 비해서는 지속력과 발향력이 강하지만 톰포드 브랜드 제품 중에서는 매우 낮은 지속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타 향수보다는 지속력이 좋은 편이다.

– 톰포드 오드우드

톰포드에서 가장 선호하는 향을 따지면 톰포드 오드우드(Tom Ford Oud wood EDP) 빠지지 않는 향수이다.

진한 남자의 향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남자의 향기이며 기본적으로 남자 스킨 향을 동반한다.

향은 단일 노트로 우디 한 향이 섹시하게 작용해 무척이나 섹시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 속에는 약간의 후추향과 카다멈향이 톡 쏘는 느낌이 있어 단조로운 느낌을 잡아주며 잔잔하게 올라오는 달달한 바닐라, 통카빈, 엠버향은 남성보다 여성을 홀리기 적당한 향이다.

보통은 여름보다는 가을에 선호되는 남성의 야성이 넘치는 향이지만 여름에도 나쁘지 않은 향이라고 생각이 든다.

조 말론

에스티로더 그룹 소속 브랜드로 런던의 조향사 조 말론이 1994년에 만든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이다.

자연스러운 향의 고급스러운 향수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조말론이란 브랜드 네임은 조향사 조 말론이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브랜드이고 브랜드에 창시자인 조말론은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 사물이나 음악을 향으로 기억하는 능력이다.

이런 능력으로 만들어낸 조말론의 향수들은 특별한 향을 낸다.

또한 메디컬 디덱션 독 이라는 개의 후각을 연구하는 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조 말론의 후각은 일반인의 100배 이상이며 보통의 개의 후각 능력과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그런 조말론의 향수 베스트 5를 뽑아보자면 1위부터 블랙베리 앤 베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라임 바질 앤 만다린 등이 있다.

보통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향이 많은 게 특징이다.

혹시나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을지도 모르니 여자친구에게 선물할만한 향은 추천해보면

여름 추천 제품

–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하사하고 달콤하면서 밝은 느낌의 사랑스러운 여성에게 맞는 향수로 남자 친구가 여자에게 많이 선물하는 향이다.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꽃으로 만든 비누향에 가까우며 여름과 가을에 어울리는 향이다.

푸르티 계열의 향수이다.

–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남녀 공용으로 사용해도 되는 향인데 남자 향이 조금 더 가까운 향이다.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첫 향에 나면서 잔향이 우디하고 은은하게 이어지는데 보통 우디향은 남성 성향이 강한 향이다.

사계절 언제 어디에서나 쓰기 좋고 상쾌하면서 쾌활함을 표현하며 깔끔한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향이다.

계열은 시트러스로 시트러스향을 싫어하는 사람도 시트러스 매력에 빠지기 좋은 향이다.

그외 추천 제품.

위에 4가지 제품은 대표적 니치 제품이고 그 외 제품은 간략하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상품 메이커 제품 이름 – 설명 순으로 보면 된다.

상큼함을 강조한 제품

아틀리에 베르가못솔레이 – 답답한 날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의 향으로 상큼 상쾌한 느낌이 강조되어 활력이 올라가는 느낌.

돌체앤가바나 오렌지 오드 뚜왈렛 – 시원한 오렌지 바질 향으로 짜릿한 상큼함에 싱그러움이 지속되는 향이다.

해변느낌의 향수

아쿠아디파르마 블루메디테라네오 – 여름 커플 향수로 추천, 해변가에 청량한 느낌 상큼하고 우디한 향

겐조 하이퍼 웨이브 – 해변가의 상쾌한 분위기로 시원한 아쿠어틱이 강조되어 물 머금은 듯한 중성적인 향이다.

클린 레인 – 여름 비의 느낌의 향으로 이슬 머금은 꽃잎이 떠오른다 촉촉한 자연향에 은은하며 청량한 느낌.

여름꽃향 플로럴 향수

바이레도 리튤립 – 청량한 생튤립향으로 여름의 상쾌함과 이슬을 머금은 풀잎 느낌을 강조했다.

디올 포에버앤에버 – 프리지아 장미향으로 인위적이지 않으며 은은하게 퍼지는 꽃의 향이다.

불리 1803 다마스크로즈 – 갓 따낸 생장미향으로 깊고 풍부한 향이 장미의 느낌을 살린 정원 느낌의 향이다.

청량한 자연향

르라보 상탈 33 – 깊은 숲 속에서 비가 온 향으로 장마철에 어울리는 향수이다 깊은 우디향의 중석적인 매력적인 향수

산타마리아노벨라 콜로니아 친칸타 – 꽃밭에 있는 듯한 향으로 사랑스럽고 부드러움이 가득한 느낌의 향

엔리자베스아덴 그린티 – 가볍고 상큼한 그린티 느낌의 아로마틱 힐링 향 기분을 맑고 상쾌하게 해서 스트레스 지수를 내려준다.

여름 느낌을 강조한 향

아쿠아 델 엘바 오드 퍼퓸 클레시카 – 시원한 느낌이 올라오는 지속력이 좋은 향수 남녀 공용의 향으로 잔향이 무척 좋은 게 특징

랑방 걸 인 카프리 – 산뜻 청량 레몬향에서 우디한 머스크 잔향이 산뜻하면서 분위기를 잡아주는 향 여성향의 느낌이 강하다.

프레시 카나비스 샌탈 – 신선하고 산뜻한 풀향 오리엔탈 우디 계열 향으로 여름에 잘 어울린다.

페라가모 인칸토 참 –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향수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여름 청포도 향이다. 단점은 달달한 향이 강조되었다.

딥티크 – 탐다오 VS 톰포드- 네롤리 포르테피뇨

여기서부터는 내 개인 취향이다.

향수를 구매한 곳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구매했고 매장 1층에 향수 코너가 있다.

이곳에서 이솝, 톰 포드, 딥티크 향수들을 시향 했으며 최종적 선택을 받은 건

팁디크의 탐다오와 톰 포드의 네롤리 포르테피뇨 였다.

둘 다 훌륭한 향수임에 틀림없었고 둘 다 마음에 들어서 어떤 걸 구매할지 갈팡질팡하고 있었고

결국에 선택은 딥티크의 탐다오를 하였다.

우선 그 배경은 그렇다.

나는 나만의 독특항 향을 가지길 원한다 그러기에 남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나만의 개성이 떨어지는 편이니깐 비슷한 스타일이라도 독창적인 느낌이 있는 상품이 좋다.

그러기에는 톰 포드의 네롤리 포르테피뇨는 너무 무난한 편이었다.

그리고 남은 베이스 노트에 났던 향은 막 빨래하고 나온 세탁물에서 느낄 수 있는 산뜻한 향이었다.

물론 이런 향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하지만, 너무 베이직한 향이기에 독특함이 없어 탐다오를 선택했다.

선물 받은 탐다오 글 내용의 위치와 상관없이 배치.

우리 공주님의 말씀으로는 “향 자체는 네롤리 포르테피뇨 쪽의 향이 우리 강아지랑 맞는 향인 거 같아”라고 말했지만

독특하고 은은한 향에 탐다오가 더 마음에 들고 나에게서 이런 향이 났으면 좋겠다며 향수 시향 지를 내 얼굴에 대고 비교하기도 하였다.

나 역시 조금 독특한 향의 은은한 나무향이 나는 탐다오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으며 특히나 잔향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향수 병도 예쁜 탐다오 향수의 사진. (아래 가습기도 우리 공주님께 선물 받음)

집에 와서 포장지를 풀어보고 향수를 한 번 더 뿌려서 시향 해봤다 살결에 향을 입혀서 확인했을 때는

백화점과는 사뭇 다른 향이 났다.

절에서 향 피우는 향과 비슷한 강렬한 향이 났다.

백화점이라는 넓은 공간에서 미리 뿌려뒀던 시향지의 향과 내 살결에서 바로 나오는 향은 차이가 조금 있었던 거 같다.

절에서 향을 태우는 향이 났는데 동양의 신비하고 신성한 향이 이런 향을 보고 말하는 느낌이었다.

서구 쪽에서 봤을 때 동양의 사람들이 절에서 향을 태우며 공덕을 드리는 게 신비롭고 신성해 볼일 수도 있으니 서양의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신성한 향이었다.

하지만 동양인이 우리가 본다면 절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 그런 향이다.

강렬한 향을 피우는 향이 났는데.. 처음에는 조금 강하지 않은가 싶더니 이내 시간이 갈수록 은은해지면서 잔향이 퍼지며 좋아지기 시작했다.

향이 지속력이 약하다고는 했지만 저녁에 뿌려서 자고 일어나도 손목에서 은은한 탐다오 향이 나니 기분이 무척이나 좋았다.

자리에 앉아서 한참 동안 뿌렸던 팔목의 향을 맡으면서 왠지 불교 사찰에 와있는 듯한 오묘함을 느꼈다.

길게 둘러말했지만 나는 이향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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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 추천 금방 여름이 오니 봄 여름 향수 추천 남성 향수

안녕하세요 인향입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화사해지고 있죠~

봄에는 아직 아침 , 저녁으로 쌀쌀하다보니 아우터를 걸치게 되고

그러다 보니 낮에는 따듯해서 땀을 자주 흘리게 되서 냄새나고

여름은 어쩔수 없이 땀냄새랑 살 수밖에 없는데요 ㅎㅎ

오늘은 그래서 봄 여름 향수들을 준비해 뒀습니다 !

바로 시작해볼까요

1

아쿠아 디 파르마 아란치아 디 카프리 EDT 150m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가격 : 137000원

달콤한 오렌지와 만다린의 산뜻하고 상쾌한 향

시트러스한 향을 안좋아 하시는분들도 여름에는 많이 찾으시는 향수입니다

첫향이 오렌지 껍질향? 적절한 시트러스한 향속에서 약간의 씁쓸한 향이 섞여있어서

시트러스에 거부감이 많으신분들도 거부감이 중화되어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잔향도 적당한 시트러스한 향이 유지됩니다

잔향에 비누향이 묻어나는걸 싫어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단점을 보자면 발향이 좀 약합니다 ㅎ

너무 시트러스한 향을 싫어하신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

하지만 여름에는 좀 시트러스한 감이 있어야 ㅎ

2

랍셍스 클래시 푸제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가격 : 49700원

클래시 푸제르 오드 퍼퓸은 스파이시안 민트의 시원함과 달콤한 향이

지적이고 세련된 신뢰감을 줄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향입니다 ㅎ

처음 시작은 약간 시원하면서 민트향이 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세련미나는 그런 이미지를 주는 향입니다

랍셍스 향수는 굉장히 호불호가 없는 잔향입니다 ㅋㅋ

물론 개인차가 존재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민트와 시트러스의 향이 남아있어서 좋은 인상을 줄수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주변에 시향 해볼데가 있으면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3

다비도프 쿨 워터 맨 오 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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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7900원

그냥 이름만 들어도 벌써 쿨한 향이 가득해 보이지 않습니까 ?? ㅎ

시원한 물과 민트 냄새가 동시에 확하고 느껴집니다

청량한 색에서 보여지는게 벌써 시원해 집니다

시원하고 개운하고 깔끔한 산뜻한 향이 납니다

언뜻보기에는 남자스킨 냄새 날것같이 보일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

청결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주어야 하는 자리에 어울리는 향입니다 ㅎ

가격도 적당하고 여름향수로는 정말 적당한것 같습니다 !

4

돌체앤가바나 라이트블루 오 인텐스 EDP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가격 : 64500원

향기가 약간 여성용 같기도 하지만 중성적인 매력을 보일수 있는 그런 향입니다

남녀에게 모두 매력적으로 느낄수 있는 향수입니다 ㅎ

인기도 많아서 외국 쇼핑몰에서도 상위권에 랭크해서 안내려오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큼한 애플향 소다 같은 느낌을 줄수 있는 그런 이미지 입니다 !

향이 강하지도 않고 시원하면서도 은은하고 달달한 향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정말 호불호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무난 하면서도 패션적으로도 매칭이 잘됩니다

남성적인 러블리? 이런 느낌이라면 굉장히 잘어울릴듯 하네요 ㅎ

5

디올 디올옴므 코롱 75m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가격 : 92500원

일반적인 퍼퓸보다는 좀더 라이트하고 가벼운 코롱제품입니다

라임 모히또? 쌉싸름한 향도 같이 나지만 청량감이 좋고

아주 살짝 달달한 그럼 느낌적인 느낌 주변에서 누가 뿌린다면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ㅎ

시간이 지날수록 쌉사름한 향이 더해지게 되고

약간 섹슈얼한 이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단정하고 시크함 크~

여름 정장에 잘어울릴듯한 그런 느낌이군요 ㅎ

6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오드뚜왈렛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가격 : 18800원

이건 솔직히… 올릴 필요가 있나 싶을정도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입문용으로도 쓰기 때문에…ㅋㅋ

프레쉬 프루티 계열의 향수로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여름에 진짜 찰떡입니다 ㅋㅋ

데일리로 거부감없이 뿌리기 적당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아직 향수에 거부감이 있으신분들 , 아직 안써보신분들은

꼭 써보시기 바랍니다 ㅋ

이렇게 6가지를 알아 보았는데요

가을 겨울에는 좀 가벼운거보단 묵직한 향수를 많이 쓰잖아요 ㅎ

개인적으로 많이 답답했었는데

여름에는 좀 가벼우면서 거부감이 없고 청량감이 넘치는 제품들을

사용해 보시면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ㅎ

이상 인향이였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남자 여름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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