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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그래픽 성능 비교 | 재탕과 완성형 사이🤔 내장 그래픽 끝판왕이긴 하네요. | Amd 세잔 라이젠 5600G, 5700G 270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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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그래픽 성능 비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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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내장 그래픽이 탑재된 CPU 라인업, APU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레이븐릿지, 르누아르, 이젠 세잔인데요. 라이젠 5000번대 CPU의 성능을 그대로 탑재해서 성능이 더더욱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엄청나진 않네요. 제가 왜 그렇게 느꼈는지, 그러면서도 왜 여전히 내장 그래픽 끝판왕이라고 하는지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 라이젠5 5600G (다나와 가격비교)
https://danawa.app/p/C2yQv
🔎 라이젠7 5700G (다나와 가격비교)
https://danawa.app/p/n9rsf

▪ Spec.
모델명 : AMD 라이젠5 5600G
코어/스레드 : 6코어 12스레드
공정 : 7nm
부스트 클럭 : 4.4GHz
내장그래픽 : Vega 7
내장그래픽 클럭 : 1,900MHz
출시일 : 2021년 8월
가격 : $259

▪ Spec.
모델명 : AMD 라이젠7 5700G
코어/스레드 : 8코어 16스레드
공정 : 7nm
부스트 클럭 : 4.6GHz
내장그래픽 : Vega 8
내장그래픽 클럭 : 2,000MHz
출시일 : 2021년 8월
가격 : $359

▪ Chapter
00:00 인트로
00:13 레이븐릿지, 르누아르, 세잔
00:46 스펙 비교
01:18 테스트 세팅
01:28 ◎ 파이어 스트라이크 / 타임 스파이
02:04 ◀ 4650G vs 5600G
02:42 ◀ i5-11400 vs 5600G (인텔 내장)
03:51 램 오버클럭으로 성능 올리기
04:10 ◀ 5600G 기본램 vs 오버램
04:55 ◁ i7-11700 vs 4750G vs 5700G
05:51 ◎ 순수 CPU 성능 비교
06:21 APU에 외장 그래픽은?
07:20 배그 3트라 옵션 해봤습니다
08:19 아쉬운 GPU, CPU가 캐리

▪ Tag
#세잔 #5600G #5700G
롤, 배그, 오버워치, 레식

▪ 뻘짓연구소
E-MAIL : [email protected]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BullsLab

다나와 콜라보 링크이며, 별도의 판매 수익은 제공되지 않고, 최저가 소개를 통해 소정의 금액을 지원 받습니다.
영상 내의 정보 등은 쉬운 이해를 위한 비전문 용어 사용 및 시청 흐름을 위한 생략 · 편집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류 혹은 시청하는데 참고해야 할 사항은 고정 댓글에 기재하고 있습니다.

내장그래픽 성능 비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갈수록 좋아지는 내장 그래픽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은?’

intel은 전기 많이 먹이면 성능도 늘어나는 구조라서, 이제는 성능 대비 전력도 비교해야 할 것 같아요. 선거 끝나면 공공요금도 많이 오를텐데~. 공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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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pg.danawa.com

Date Published: 5/25/2021

View: 7778

혹시 인텔 내장그래픽 성능 비교는 어디서 하나요? – 쿨엔조이

벤치마크 사이트 검색해도 내장 그래픽 성능에 대해서는 안 다루는 거 같아서 아니면 제가 못찾는 건지……. i5-3570k와 G4600(혹은 4560)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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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olenjoy.net

Date Published: 10/1/2021

View: 4002

최신 CPU와 UHD 770 적용한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 성능 AMD …

내장 그래픽 코어 성능 비교, 승자는 누구? 먼저 3D MARK의 GPU 스코어 점수 기준으로는 전반적으로 파이어스트라이크 및 나이트 레이드 스코어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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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dnara.co.kr

Date Published: 1/9/2021

View: 9820

CPU 내장 그래픽 성능 순위 [ 인텔 / AMD 라이젠 ] – 블로그

오늘은 컴퓨터에 쓰이는 ‘내장 그래픽’의 성능 순위를 알아볼 건데요! … 추가적인 디테일한 비교가 필요하다면 유튜브, 국내, 해외 포럼에 벤치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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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5/2021

View: 2610

내장 그래픽 맛집 찾기. 라이젠 5 5600G vs 코어 i5-12400

그래서 직접 비교해 봤습니다. 내장 그래픽을 쓰면서 성능까지 따져본다면 고성능 CPU보다는 가격 부담이 덜한 중저가형 CPU를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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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igglehd.com

Date Published: 7/2/2022

View: 2961

비싼 VGA, 대안은 내장 GPU ‘AMD vs INTEL’ 택 1 하라면?

주목받기 시작한 내장 그래픽, 성능까지 합격점 … 웹 서핑 정도가 PC 사용의 전부라면 굳이 비교해가며 우위를 논하는 것이 사실 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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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eeklypost.kr

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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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그래픽카드, 외장그래픽카드 성능 비교 사이트 벤치마크 …

컴퓨터의 성능 중 게임과 가장 관련이 있는 부품은 단연코 그래픽카드입니다. 물론 CPU 나 RAM 등의 기타 부속기기도 중요하지만, 그래픽카드가 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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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verydayhappy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1

View: 1043

현재 cpu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실 분들께 – 퀘이사존

vega 그래픽을 통해서 플루이드 모션도 활성화 시킬수 있으며, 인텔보다는 성능이 더 나으니까요. 그러나, 여기에도 현재 불똥이 떨어졌습니다. 다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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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uasarzone.com

Date Published: 8/13/2021

View: 4900

CPU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겨보자! 인텔 UHD 그래픽 750 …

코어 i9과 코어 i7의 비교지만, 내장 그래픽은 각 제품군에서 가장 성능이 높고 CPU 성능도 비슷하다. 물론, 코어 i9-10850K는 10코어 20스레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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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lovepc.co.kr

Date Published: 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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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내장그래픽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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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과 완성형 사이🤔 내장 그래픽 끝판왕이긴 하네요. | AMD 세잔 라이젠 5600G, 5700G
재탕과 완성형 사이🤔 내장 그래픽 끝판왕이긴 하네요. | AMD 세잔 라이젠 5600G, 5700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내장그래픽 성능 비교

  • Author: 뻘짓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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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H3bUO2B_8w

갈수록 좋아지는 내장 그래픽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은?’

몇 년 전부터 마이닝 붐으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은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새해가 되도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내장그래픽으로 눈을 돌리는 유저가 늘고 있다.

과거에는 그저 웹서핑 정도만 가능했던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이제는 보급형 그래픽카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높아졌다. 게다가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하는 내장 그래픽의 특성상 고성능 메모리와 함께 사용했을 때 성능이 더욱 높아지기에 활용의 폭이 그만큼 넓어지게 됐다.

물론 내장그래픽으로 고사양의 게이밍PC를 구동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비교적 사양이 낮은 온라인 게임 정도는 풀HD급의 해상도에서 무리없이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CPU에는 다수의 코어가 탑재돼 멀티 태스킹 작업은 물론 문서 작업이나 온라인 강의, 고화질의 영상을 충분히 돌릴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무용 혹은 온라인 강의용 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판매 중인 내장 그래픽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무엇일까? 먼저 지난 1월 5일 출시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선보인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개선된 아키텍처로 비약적인 성능의 향상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에 있어서도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일례로 현재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인텔 코어i7-12세대 12700K’의 경우 ‘인텔 UHD 770’을 사용했다. 이는 이전 세대 동급 제품인 ‘인텔 코어i5-11세대 11700K’에 탑재된 ‘인텔 UHD 750’에 비해 더 높은 그래픽 성능을 구현한다.

무엇보다 CPU가 지원하는 메모리의 기본 클럭이 높아졌으며, 특히 DDR5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어 내장 그래픽의 성능 역시 이에 비례해 크게 높아졌다.

참고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K’와 ‘인텔 코어i9-12세대 12900’, ‘인텔 코어i7-12세대 12700K’, ‘인텔 코어i7-12세대 12700’, ‘인텔 코어i5-12세대 12500’,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K’, ‘인텔 코어i5-12세대 12600’ 등 7종은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UHD 770’을 사용했다. 반면 ‘인텔 코어i5-12세대 12400’과 ‘인텔 코어i3-12세대 12100’ 등 2종은 ‘인텔 UHD 730’을 사용했다.

다음으로 인기 내장 그래픽 제품으로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꼽을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AMD는 오래 전부터 내장 그래픽에 있어 최강자라 불릴 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적지않은 유저들이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을 이용해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 PC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AMD 라이젠5-4세대 5600G (멀티팩)’는 뛰어난 컴퓨팅 성능은 물론 어지간한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뛰어넘는 내장 그래픽까지 탑재해 게이밍PC부터 보급형PC까지 다양한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다.

‘AMD 라이젠5-4세대 5600G’는 중급형 라인업이지만, 상위 모델에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6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실제 작동 시 12개의 쓰레드로 인식해 높은 멀티 코어 효율을 보여준다. 기본 클럭은 3.9GHz이지만, 부하 시 최대 4.4GHz의 클럭으로 작동한다.

또한 게임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캐시 메모리의 용량이 19MB로 무척 크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TDP가 65W로 상당히 낮아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장 그래픽으로 라데온 그래픽스를 탑재했는데, 그래픽 코어의 수가 7개에 달하고 주파수도 1900MHz로 높아 그래픽카드 없이도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과연 이들 프로세서가 어느 정도의 내장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는지 게임과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해봤다. 테스트 제품군으로는 ‘인텔 코어i5-12세대 12500’과 ‘AMD 라이젠5-4세대 5600G’를 선정했다.

<테스트 사양>

MB : Intel B660 / AMD B550

RAM : DDR4-3200 CL16

SSD : SSD : Western Digital WD BLUE SN550 M.2 NVMe

PSU : FSP HYDRO G PRO 1000W 80PLUS Gold Full Modular

SW : 윈도우11 64bit

먼저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 MARK TIME SPY를 통해 종합 점수에 대해 알아봤다.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종합 점수에서 859점으로 측정된 반면 ‘AMD 라이젠5-4세대 5600G’ 프로세서의 경우 1532점으로 이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3D MARK FireStrike를 구동한 후 종합 점수와 그래픽 점수를 살펴봤다. 역시 전체적인 양상은 위와 비슷했다. ‘AMD 라이젠5-4세대 5600G’는 3822점을 기록해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약 50% 가량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리그오브레전드를 풀HD의 해상도에서 매우 높은 옵션으로 구동했다. 그 결과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평균 프레임이 110점대를 기록한 반면 ‘AMD 라이젠 5600G’는 평균 145점을, 최소 138점을 기록하며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버워치를 풀HD의 해상도에서 낮음 옵션으로 구동했다. 온라인 게임 중에서는 제법 높은 사양을 필요로 하는 오버워치이기에 원활한 구동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성능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인텔 코어i5-12세대 12500’을 통해 게임을 돌렸을 때는 평균 69프레임 이하를 기록했고, ‘AMD 라이젠5-4세대 5600G’는 78점을 기록했다. 물론 최소 프레임은 두 제품 모두 50.4점으로 60점을 넘기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라면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는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가장 높은 사양을 요하기 때문에 중간 이상의 옵션으로 구동할 시 반드시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이에 옵션을 가장 낮음으로 낮춘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인텔 코어i5-12세대 12500’은 53점의 평균 프레임을 기록했고, ‘AMD 라이젠5-4세대 5600G’는62.9점을 기록해 상당한 차이를 보여줬다. 다만 최소 프레임이 워낙 낮기에 사실상 해상도를 낮추지 않는 이상 원활한 구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토탈워 삼국을 풀HD의 해상도에서 낮음 옵션으로 구동했다. 역시나 고사양 게임이기에 내장 그래픽으로는 한계가 분명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AMD 라이젠5-4세대 5600G’는 34점으로 인텔 12세대 제품에 비해 크게 앞서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간략하게 CPU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프로그램을 구동해봤다. 먼제 PASSMARK를 구동한 후 CPU의 성능을 측정한 결과 ‘AMD 라이젠5-4세대 5600G’는 ‘인텔 코어i5-12세대 12500’에 비해 소폭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끝으로 7Zip 벤치마크를 구동한 결과 ‘AMD 라이젠5-4세대 5600G’는 73점으로 ‘인텔 코어i5-12세대 12500’에 비해 약 20% 가량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벤치마크와 게임 테스트를 통해 인텔과 AMD의 대표 내장 그래픽 성능을 알아봤다. 결과를 종합했을 때 현 시점에서 가장 뛰어난 내장 그래픽은 ‘AMD 라이젠5-4세대 5000’ 시리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서두에서도 언급했듯 내장 그래픽으로 배틀그라운드와 같은 고사양의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비교적 사양이 가벼운 온라인 게임이라면 FHD급의 해상도에서도 무난하게 돌릴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PC를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라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내장 그래픽 탑재 CPU는 다수의 코어를 넣어 멀티 태스킹이나 영상 편집 등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만일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부담돼 PC의 업그레이드를 망설였던 유저라면 ‘AMD 라이젠5-4세대 5000’ 시리즈처럼 성능 좋은 내장 그래픽을 사용한 시스템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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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텔 내장그래픽 성능 비교는 어디서 하나요? > CPU,MB,RAM

제가 질문글 남긴 건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강의가 지속될 거 같아요 (대학교)

줌으로 수업 들으면서 녹화까지하니까 노트북 팬이 아주 요란하게 돌아가더라구요

산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벌써 팬이 고장났습니다 …..

그래서 중고로 부품을 하나씩 사다보니 3570k를 사게 됐습니다

게임은 전혀 하지 않는 상황에서 3570k 내장 그래픽으로 제 용도를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외장 그래픽을 사야한다면 3570k보다 저렴한 3550 같은 녀석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이왕이면 내장그래픽으로 쓰고싶어서 … 질문드립니다

[벤치]최신 CPU와 UHD 770 적용한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 성능 AMD 이길까?:: 보드나라

인텔에서 데스크탑 CPU 라인업에 있어 최초로 빅 + 리틀 코어를 적용한 12세대 CPU인 앨더레이크를 공식 발표했다.

CPU에 있어서 분명한 성능 향상과 함께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기존과는 다른 스몰 코어(E)라는 조합을 통해, 멀티스레드 성능에 있어서도 분명한 업그레이드가 적용 되었지만 내장그래픽 코어에 있어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필자는 현재 매우 비싸진 그래픽카드 시장 속에 내장 그래픽 코어를 활용한 PC를 맞추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현재 어떤 CPU와의 조합이 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지 등을 한번 말해볼까 한다.

기사 벤치마크에 들어가기에 앞서 결론부터 먼저 짧게 정리해서 말해 보면 CPU의 성능이나 구조 등에 있어서 환골탈태는 성공한 인텔이지만, 내장 그래픽코어에 있어서는 약간 아쉬움을 남긴게 앨더레이크 CPU가 아닐까 싶다.

빅 + 리틀 적용한 인텔, CPU 스펙 차이는?

벤치마크에 들어가기에 앞서 CPU 스펙과 관련되어 간단히 정리해 보고 넘어가볼까 한다.

먼저는 Intel 12세대 앨더레이크 CPU인데 i5 12600K의 경우 6개의 빅코어와 4개의 스몰코어를 통해 10코어 16스레드 구조를 적용했으며, i7 12700K의 경우엔 8개의 빅코어와 4개의 스몰코어를 통해 12코어 20스레드 구조를 적용했고 내장 그래픽의 경우엔 동일한 UHD 770을 탑재했다.

이어 AMD R5 5600G의 경우엔 6코어 12스레드에 내장 그래픽 코어 Vega7를 특징으로 하며, 한 체급 위의 제품인 R7 5700G의 경우엔 8코어 16스레드에 Vega 8내장 그래픽 코어를 탑재했다.

계속해서 금번 기사의 핵심인 내장 그래픽 코어의 성능 비교를 한번 살펴보자.

내장 그래픽 코어 성능 비교, 승자는 누구?

먼저 3D MARK의 GPU 스코어 점수 기준으로는 전반적으로 파이어스트라이크 및 나이트 레이드 스코어 등에 있어서, AMD APU인 R5 5600G와 G5700G가 제일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그 뒤로는 R5 5600G 그리고 Intel i7 12700K와 i5 12600K가 그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캐주얼 온라인게임에서의 실제 성능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온라인 게임에 있어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오버워치 부터 현재 FPS 배틀로얄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온라인 RPG 게임인 파이널판타지 14 등의 벤치마크를 준비해 봤다.

게이밍 벤치마크 결과 전반적인 성능에 있어서는 AMD APU인 R5 5600G와 R7 5700G가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세부 벤치마크를 살펴보면 파이널판타지 14의 경우엔 대동 소이한 성능을 보였으며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의 경우엔, 적게는 30% 많게는 50%이상 성능 차이가 남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매우 비싼 DDR5 메모리 가격, 가성비 좋은 XMP + AMD APU 조합을 활용해 보자

현재 DDR5 메모리 시장의 가격은 16GB 단일 모델을 기준으로 약 20만원 내외이며, 듀얼 채널 구성에 필요한 최소 32GB 구성시 적어도 40만원 내외의 금액이 나가는 상황이다.

반면 DDR4 3,200MHz 메모리의 경우엔 8GB 순정 기준 3.5만원 내외에 있으며 일반적으로 구성하는 16GB 구성시에도 약 7만원 내외이며, 사진과 같이 3,600MHz로 오버클럭이 적용된 CL18 3,600MHz XMP 16GB(8GB*2) 메모리의 경우엔 10만원 내외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앨더레이크의 경우에는 메인보드 금액에 있어서도 매우 비싼 가격인 만큼, 오히려 내장 그래픽 코어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가성비를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라 한다면 AMD APU + XMP 메모리와의 조합이 좋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XMP 3,600MHz CL18을 적용한 AMD APU의 성능 향상이 어느 정도이길레 더 좋은 조합이 될 수 있는 걸까?

게이밍 벤치마크에 있어서 앞선 3개의 벤치마크 결과와 큰 틀은 비슷한 결과값이지만, 실질적인 성능 향상이 되어 Intel과 AMD 와의 성능적 격차가 더 벌어졌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오버워치의 경우엔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통해 기존 3,200MHz 메모리 대비 10% 가량 성능 향상이 있었으며, 배틀 그라운드의 경우에도 XMP 메로리를 장착한 이후엔 거의 평균 60FPS 근접하는 성능을 보여 주었다.

파이널 판타지의 경우에도 10% 성능 향상을 통해 평균 45FPS 내외의 성능을 보여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정리해 보면 AMD APU 시스템 기준 순정 3,200MHz 메모리 대비 약 4~5만원 내외의 추가 금액을 통해, 평균 10% 이상의 성능 향상을 노려볼 수 있다.

CPU 성능에 있어 향상된 인텔, 여전히 조금 아쉬운 내장 GPU

앞선 기사를 통해 Intel의 최신 CPU인 앨더레이크와 함께 현재 AMD의 대표 APU 프로세서인 세잔과 함께 비교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내장 그래픽 코어에 대한 벤치마크 결과값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CPU 성능 향상에 있어서는 분명히 있었으나, 내장 그래픽 코어의 경우엔 여전히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가격 대비 실질적인 퍼포먼스를 생각해 보더라도 현재 앨더레이크의 경우엔 DDR5 플랫폼 아울러 현실적인 메인보드의 가격 등을 생각해 보면, 현 시점 내장 그래픽 코어를 활용한 캐주얼 PC 또는 인강/동영상 스티리밍/가벼운 사무용 PC 등의 활용에 있어서는 여전히 AMD APU 세잔이 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

또한 기사의 마지막 단락에 소개한 내용과 같이 최근 DDR4의 XMP 메모리 가격도 매우 저렴해진 상황인 만큼, 추가적인 성능 향상을 노려보는 소비자들이라 한다면 더욱이 가격과 성능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선택지라 생각된다.

내장 그래픽 맛집 찾기. 라이젠 5 5600G vs 코어 i5-12400

내장 그래픽은 CPU 안에 들어 있어서 내장이라 부릅니다. 그래픽카드 만큼의 성능은 당연히 기대하기 어려우나 이게 없으면 그래픽카드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지요. 여기서 파생되어 나오는 장점은 꽤 많습니다. 우선 작습니다. 그래픽카드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없으니 그 만큼 시스템 크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력 사용량도 낮습니다. 부품이 하나 줄어드니 당연한 소리죠. 결정적으로 쌉니다. 요새 그래픽카드로 그래픽 외에 가상화폐 채굴이나 과학 연산 같은 딴 짓을 시키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이에 비해 내장 그래픽이 탑재된 CPU의 가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작고, 전기 덜 쓰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의 시스템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내장 그래픽을 찾게 됩니다.

그래도 성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래픽카드를 사서 꽂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필요하면 사는 게 맞지요. 하지만 정말 그래픽카드가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거창한 그래픽의 게임을 좀 본격적으로 하거나, 간혹 드물게 그래픽카드에 탑재된 GPU를 활용해 연산을 하려는 포부가 있지 않은 이상 굳이 그래픽카드까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장 그래픽으로도 다 되거든요. 그래픽카드 만큼의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래도 그래픽은 그래픽입니다. 웹서핑이나 문서 작업을 비롯한 사무용 시스템이나 간단한 게임이 목적이라면 굳이 돈을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그 이상을 바란다면 그래픽카드를 사거나, 최소한 내장 그래픽이라도 잘 골라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간단한 게임 이상’이라는 게 어떤 수준인지는 사람마다 조건이 다르겠지만, 최소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 높은 걸 바라는 경우라고 가정해 보죠. CPU 성능은 그래도 상향 평준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내장 그래픽 성능은 여전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어떤 내장 그래픽을 쓰느냐에 따라서 커버해내는 게임의 해상도나 옵션을 넘어, 할 수 있는 게임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평균 30프레임은 나와야 게임이 가능할 테니까요. 내장 그래픽을 잘 고른다면 ‘내장 그래픽으로도 이 정도까지 되네?’라며 쓸 수 있을테고, 그렇지 않다면 ‘내장 그래픽이 좋아졌다는 건 다 거짓말’이라며 그래픽카드 가격이 얼마인지 찾아보고 있을 겁니다.

이 내장 그래픽 쪽에서는 AMD가 전통있는 맛집입니다. 라이젠 프로세서가 나오기도 전부터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만들어 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여 고성능 그래픽을 CPU에 넣어 왔거든요. 그 성능은 갈수록 향상돼 라이젠 5000G 시리즈, 세잔 프로세서에서는 한층 더 높은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선 여기에서 테스트를 했었고요. https://gigglehd.com/gg/10660356 이에 비해 인텔은 그래픽 쪽에서는 영 못 미더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내장 그래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신 제품인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CPU 성능은 많이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듣기에 충분하나, 그 내장 그래픽 부분은 그닥 나아졌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그냥 좋다 나쁘다고 말하면 그 차이가 어느 정도인가 가늠이 안 되겠죠. 그래서 직접 비교해 봤습니다. 내장 그래픽을 쓰면서 성능까지 따져본다면 고성능 CPU보다는 가격 부담이 덜한 중저가형 CPU를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인텔과 AMD 모두 20만원 초중반대의 제품을 골라서 테스트했습니다. 인텔은 최신 제품인 코어 i5-12400을, AMD는 라이젠 5 5600G입니다. 두 제품의 가격 차이는 2만원 정도로 아주 크진 않으며, 모두 6코어 12스레드이고 각자 진영의 최신 아키텍처를 쓴 신형 제품이기도 합니다. 양쪽 모두 CPU 성능을 확보하면서 가격 부담까지 덜하니, 가성비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테스트는 CPU 말고 내장 그래픽의 성능에만 맞춰서 진행했습니다. 우선 사무용이나 GPU 연산을 활용하는 시스템에서 쓸만한 프로그램을 골랐습니다. 이 쪽에선 그래픽을 가지고 렌더링이나 연산 가속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Specviewperf, 패스마크, 산드라의 GPGPU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성능을 추가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지표인 3D 마크를 넣고, PC 게임 중에서 인기 순위가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넣었습니다. 여느 그래픽카드라면 기본이 풀 HD 해상도부터 시작하고 옵션은 무조건 가장 높음으로 고정되겠으나, 내장 그래픽에 그것까지 바라긴 어렵겠죠. 그래서 조건을 좀 낮춰 1920×1080과 1280×768의 2가지 해상도와 3가지 게임 옵션으로 설정해 테스트했습니다.

각 시스템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AMD 라이젠 5 5600G https://gigglehd.com/gg/10660356

MSI MEG B550 유니파이 https://gigglehd.com/gg/9497905

DDR4-3200 16GB

BYKSKI B-FRD 360 RBW https://gigglehd.com/gg/5761047

윈도우 10 21H2

인텔 코어 i5-12400 https://gigglehd.com/gg/11540570

MSI MAG B660M 박격포 WiFi https://gigglehd.com/gg/11540570

DDR5-4800 32GB

MSI MEG 코어리퀴드 S360 https://gigglehd.com/gg/11198436

윈도우 11

GPU-Z에서는 아직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Specviewperf 2020(1920×1080 해상도)

테스트 값만 보면 AMD가 인텔보다 성능이 좋구나 하고 넘어가실텐데, 숫자가 아니라 체감하게 되는 성능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에서는 이 테스트를 점심에 시작해서 밤이 되서야 끝났거든요.

산드라 GPGPU

산드라 비디오 쉐이더

GPU를 활용한 산드라의 연산 성능과 비디오 쉐이더에서는 AMD가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픽의 유닛 수로 보나 클럭으로 보나 쓸 수 있는 메모리로 보나 더 뛰어난 스펙을 지녔기 덕분이라 보입니다.

베이스마크 GPU

패스마크

다양한 API에서의 그래픽 성능과 연산 성능입니다. 이것도 산드라 2020의 GPU 활용 테스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3D마크 타임 스파이

3D마크 타임 스파이 익스트림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울트라

3D마크 나이트 래이드

3D마크는 타임 스파이, 파이어 스트라이크, 나이트 래이드의 3가지 테스트에서 총점과 그래픽 점수를 비교했습니다. 내장 그래픽의 성능에 따라 비례하는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게 목적이라면 둘 중에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물론 라이젠 5 5600G 쪽이 훨씬 더 높은 프레임을 내주긴 하지만, 코어 i5-12400도 1920×1080 해상도에 매우 높음 옵션에서 최저 프레임이 60 이상은 뽑히니까요. 이 정도면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그러나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아니라 다른 게임이라면 어떨까요?

오버워치

오버워치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라이젠 5 5600G도 풀 HD 해상도에서 옵션 욕심을 부리면 평균 30프레임이 나오지 않으니까요. 다만 옵션을 조금 낮춰서 높음 정도만 되도 60프레임 이상의 여유 있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최저 프레임 역시 1920×1080 높음 기준으로 53프레임이니 최저 프레임 사수에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에 비해 코어 i5-12400의 내장 그래픽은 옵션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낮춰야 게임을 할 만한 프레임이 나옵니다.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는 오버워치보다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합니다. 그래도 라이젠 5 5600G는 1920×1080 해상도로 게임을 시도할 만한 성능을 내 주지만, 코어 i5-112400은 그게 어렵습니다. 옵션을 최대한 낮춰도 배틀그라운드처럼 순간적인 움직임이 큰 게임에서 플레이할만한 프레임은 나오지가 않네요. 해상도까지 많이 낮춰야 힘들게 할 만한 수준이 됩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이번에 테스트한 게임 중에서 가장 요구 스펙이 높은 게임입니다. 라이젠 5 5600G도 성능이 아주 높진 않지만 그래도 게임 플레이 자체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조폭 네크처럼 최일선에 서서 몸을 던져가며 싸우는 직업만 아니라면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을 할 정도는 될 겁니다. 그에 비해 코어 i5-12400의 내장 그래픽으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새 CPU가 나올 때마다 내장 그래픽 성능이 전보다 발전한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AMD와 인텔에 대응하는 모습은 많이 다릅니다. 인텔은 여전히 내장 그래픽의 성능에 한계가 있으며, 이걸로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는 플레이해도 그 이상의 게임이나 다른 작업을 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내장 그래픽으로 좀 더 다양한 게임이나 작업을, 더 여유있는 성능으로 하고 싶다면 아직까지는 고성능 내장 그래픽을 갖춘 라이젠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어 보입니다.

비싼 VGA, 대안은 내장 GPU ‘AMD vs INTEL’ 택 1 하라면?

# 주목받기 시작한 내장 그래픽, 성능까지 합격점

# ‘인텔 12세대 vs AMD 5,000 시리즈’ 성능 측정

# AMD 시피유 안에 담긴 ATi의 영혼, APU로 계승되다

그래픽카드 한 장 사는데 큰 용기가 필요한 시대다. 그래도 쓸만하다 싶은 제품은 100만을 거뜬히 넘긴다. 작년에는 금값이었고, 22년에는 그나마 저렴해졌다고 하지만 체감적으로 별반 차이가 없다. 무리해서라도 그래픽카드 한 장 구매하는 것이 현명할까? 더 오르면 어쩌지? 라며 조바심이 드는 것도 당연하다.PC를 구동하는 데 그래픽카드는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비싼 그래픽카드를 당장 수급하지 않아도 PC를 구동할 수 있는 방법은 상당수 PC가 열어둔 상태다. 단지 관심이 없기에 안된다고 여기는 촌극이랄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시간을 벌 수 있기에 여유가 되는 시점까지 한 숨을 돌릴 수도 있다.그러한 우리는 이미 실 생활 속에서 대안을 접하고 있다.일례로 교육현장(학원이나 학교) 또는 사무 환경에 납품되는 PC 상당 비율은 외장 그래픽카드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똑같이 영상부터 게임까지 다 소화해낸다. 사실 이들 환경에서 도입하는 시스템은 주어진 예산 범위를 초과할 수 없다. 일명 ‘가성비’로 보는 부분의 점수가 높기 때문이다.다르게 풀어보자면 ‘진정한 가성비 추구는 그래픽카드’에서 시작한다. 그 정도로 비용 부담이 과도한 주인공이다. 덕분에 내장 그래픽이라는 출구 전략은 제법 현실적이다. 과거에도 존재했음에도 필요성이 낮았고 덕분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뿐 내장 그래픽은 당장이라도 PC 구성의 한 축을 도맡아도 될 정도로 상시 READY 중이다.PC 시장의 큰 손 AMD와 인텔의 진검 승부는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어 다른 분야에서 격돌하는 중이다.CPU가 전반전이라면, 후반전은 GPU로 접어들었다. 두 회사의 그래픽 사수전은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운다. 그 점에서 순수하게 그래픽카드의 계보를 잊어가는 제품을 굳이 골라야 한다면 아무래도 AMD가 좀 더 유리하다.△ AMD R5 5600G (7nm) – 3.9~4.4GHz / 6C12T / L3 16MB : 65W / 라데온 그래픽 7(1,9000MHz) – 약 25만 원△ INTEL i5-12400 (10nm) – 2.5~4.4GHz / 6C12T / L3 18MB : 65W / UHD730 (1,450MHz) – 약 24만 원그와 달리 인텔의 발전은 주목받는 시선과 달리 더디다.인텔 내부도 이러한 지적을 알고 있기에 속도를 내고자 ‘독자 기술’로 무던히도 애쓰는 중이다. 하지만 UHD로 시작하는 그래픽 아키텍처를 두고 현장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고 지적한다. 물론 고성능 시피유 제품에 그래픽 부분만 AMD 라데온의 기술을 차용해 결합하는 방식으로 성능 향상을 꾀하기도 했지만 일부에 그쳤다.인텔도 탐낼만한 AMD의 그래픽 기술은 원래는 ATi의 것이다. AMD는 과거 그래픽 시장에서 한축을 장식했던 ATi를 흡수 합병하며 관련한 기술을 APU로 녹여냈다. 내장 그래픽카드 만으로 3D 게임도 부드럽게 실행하는 가건 AMD 시피유 + ATI GPU 가 결합된 형태가 패키징 된 결과물인 탓이다.물론 인텔은 12세대에는 그래픽 부분에서 전 세대 대비 꽤 많은 성능 진화를 이뤄냈음을 재차 강조한다. 코드네임 아이리스(Iris)라 불리는 기술에 대해 전 세대가 1080P 해상도에서 힘을 발휘했다면 이제는 4K 해상도까지 확대해 가능성을 내비쳤다.이에 질세라 AMD는 결을 조금은 달리했다. 이미 해상도는 진즉 충족했기에 코드네임 베가(Vega)로 분류하는 그래픽 기술을 제품별로 등급을 나누었고, 3D에 초점을 둔다. 단지 해상도를 뒷받침하는 기술적 향상이 아닌, 그래픽카드 본연의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변화라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사실 내장 그래픽 코어를 활용한다는 건 비용 절감이라는 목적 달성이 주된 이유다. 주어진 예산 내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내 비용 대비 만족을 높이는 전략. 이를 우리는 ‘가성비’ 또는 ‘가심비’라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AMD는 시피유라는 카테고리에서 단 한 번도 방향성이 어긋난 적이 없다. 그게 바로 전반전에 목격되던 모습이다.그리고 코로나 이후 펼쳐진 후반전에서 두 개 브랜드는 상호 간 우위를 점하기 위한 기술력 경쟁을 그래픽 시장에서 이어가고 있다. 이의 연장선에서 R5 5600G vs i5-12400 시피유 두 개 제품은 25만 원 선에 위치한 가격대의 엔트리 등급 제품이면서 동시에 가장 저렴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모두가 동의하는 주력이다.CPU :△ AMD R5 5600G (7nm) – 3.9~4.5GHz / 6C12T / L3 16MB : 65W – 약 25만 원△ INTEL i5-12400F (10nm) – 2.5~4.4GHz / 6C/12T / L3 18MB : 65W – 약 24만 원보드 : ASUS A520M-K vs ASRock B660M-HDVRAM : 마이크론 DDR4 3,200 8GB(2EA) 대원CTSHDD : 마이크론 P5+ NVMe 1TB 대원CTS파워 : 시소닉 프라임 TX750W그렇다면 비슷한 등급대이면서도 지불하는 비용까지 비슷하다고 성능도 비슷할 까?GPU 성능을 가리고자 내장 GPU를 학대해봤다. 시작은 비중이 실리는 게임이다. 오버워치와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LOL까지 3종이며, 그래픽카드 자체의 3D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DX 버전 별로 나누어 측정하는 3DMARK를 도입했다. 마지막으로 전체 효율을 가리기 위해 7Zip를 사용했다.결과적으로 과거 시대를 호령하던 브랜드 ATi의 그래픽코어 기술을 그대로 수용한 라이젠 시피유의 성능이 모든 테스트에서 우세했다. 게임 3개를 기준으로 진행한 결과에서 유독 두드러졌는데, 평균 프레임 기준 2배 이상에 달하는 차이가 발생했다. 예외가 있다면 2D 비중이 높은 LOL 게임으로 점수가 비슷했다.3D마크는 DX11과 DX12 버전을 나누어 성능을 측정했고, 이 또한 라이젠 5600G 시피유 성능에 손을 들어줬다. 시스템 효율 측면에서서 진행한 7Zip 결과에서도 AMD의 내장 GPU가 좀 더 나은 결과였다. 2D 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유독 3D 성능이 필요한 구도에서는 상대적으로 인텔 UHD730 그래픽성능이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단지 문서작성 혹은 인터넷 웹 서핑 정도가 PC 사용의 전부라면 굳이 비교해가며 우위를 논하는 것이 사실 불필요하다. 인텔과 AMD 둘 모두 2D에서는 대등한 성능을 제공하기 대문이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2D에서 3D로 모든 것이 변화했다.게임도 즐기고 특히 3D 효과를 요구하는 그래픽 작업까지 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현명해질 필요가 있다.결과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AMD 라이젠 5 5600G 시피유는 일반 그래픽카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을 제공했다. 그 차이가 무려 3배에 달할 정도다. 효과 측면에서 따진다면 그래픽의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혹은 심각하게 버벅거리는 화면을 마주할 가능성도 있다.결국 낮은 성능은 재미라는 측면을 저해하는 원인이다. 여기에 기반이 되는 메인보드 선택 측면까지 고려하면 R5 5600G 시피유는 좀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 대응하는 제품의 가짓수가 다양하고 덕분에 원하는 가격대를 고를 확률도 높다. 좀 더 저렴한 비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사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래픽카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측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PC 없으면 대외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일반적인 분위기다. 나중을 기약하기에도 여의치 않고 그렇다고 무리해서 구매하기에는 여러모로 빠듯하다.그렇기에 내장 그래픽은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가장 현실적인 출구전략이다. 그래픽카드에 큰 비용 투자 없이도 PC를 조립할 수 있지만, 외장 그래픽카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까지 제공하니 절감한 비용을 메모리나 스토리지에 투자해 다른 부분의 확장을 꾀할 수도 있다.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던가? 그래픽카드 또한 아는 만큼 선택지가 다양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email protected]

김신강 에디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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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그래픽카드, 외장그래픽카드 성능 비교 사이트 벤치마크 사이트

컴퓨터의 성능 중 게임과 가장 관련이 있는 부품은 단연코 그래픽카드입니다. 물론 CPU 나 RAM 등의 기타 부속기기도 중요하지만, 그래픽카드가 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 2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컴퓨터를 사려고 할 때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더군다나 외장그래픽카드 같은 경우는 숫자나 영문표기명을 보고 성능의 비교가 가능하지만, CPU 에 내장된 GPU 즉, 내장그래픽카드 같은 경우는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비교해보세요!

첫번째.PASSMARK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패스마크라는 사이트입니다.

그래픽카드 외 CPU 와 하드 , 메모리 등의 벤치마크를 추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확인해볼 벤치마크 점수는 그래픽카드 점수입니다. 그래픽카드 점수를 보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페이지를 들어가셔서 Videocard benchmarks 를 클릭해줍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위와 같은 메뉴 4가지가 나옵니다.

Search for your Video Card : 찾고자 하는 그래픽카드의 벤치마크 점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passmark 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모든 그래픽카드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해당 메뉴에서 순서는 성능과는 무관합니다. 빨간색 표시 안에 찾고자 하는 그래픽카드 모델명을 입력하시고 find videocard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igh End : 하이엔드 스펙의 그래픽카드를 순서대로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제일 위에부터가 하이엔드(높을 수록 좋음) 입니다. 성능과 가격면에서 비교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그래픽카드 중에서는 지포스 RTX 2080 Ti 가 제일 높은 성능의 그래픽카드입니다.

Best Value : 가성비 메뉴입니다. 벤치마크/가격 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그래픽카드를 순차적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Currently Available (On-Sale) 메뉴는 현재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가 나열되어 있으며, All-Time Value 메뉴는 과거~현재까지의 그래픽카드 중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메뉴에서는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그래픽카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GPU Compute : 마이크로 소프트 다이렉트컴퓨트는 비스타와 윈도7에서 그래픽 프로세서를 통한 범용 연산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말한ㄷ. 다이렉트컴퓨트는 마이크로소프트 DirectX API 의 한 부분으로 DirectX 11과 함께 처음 발표되었지만 DirectX 11 GPU는 물론 DirectX 10 GPU 에서도 실행이 가능하다. 다이렉트 컴퓨트 아키텍처는 크로노스 그룹의 OpenCL 이나 엔비디아의 쿠다와 같은 영역에서 서로 경쟁하고 있다

-나무위키 펌-

해당 항목도 벤치마크 점수(성능표)와 가격항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성능 비교하는 법

옆 메뉴에 Compare 를 클릭하시면 Compare List 가 나옵니다. 빨간색 네모 안에다가 비교할 그래픽카드 들을 입력한다음 COMPARE 를 클릭하면 벤치마크 점수 비교가 가능합니다.

가격/코어클럭/메모리 클럭 등 해당 그래픽카드의 상세 스펙을 확인,비교 할 수 있으며, 단순 벤치마크 성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그래프식 레이팅도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2번째. Notebookcheck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두번째로 소개 할 사이트는 노트북체크 라는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그래픽카드의 벤치마크 외에 노트북 리뷰에 특화되어 있는 사이트입니다. 아직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 언어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오늘 소개할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점수 확인은 아래와 같이 간단히 따라하시면 됩니다.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서 Benchmarks / Tech 메뉴를 누르신 다음 아래 Nenchmarks 하위 메뉴 중 Mobile Graphics Cards – Benchmark List 를 클릭

단순한 그래픽카드 성능을 보려면 위와 같이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체크한 항목은 Show benchmark bars ( 벤치마크 점수를 그래프로 보여주어 시각적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메뉴입니다), Model (그래픽카드명입니다.), 3DMark Fire Strike Score(3DMark 화재 타격 점수입니다.)

기타 여러가지 자세한 스펙은 다른 메뉴를 참고하시어 검색하시면 됩니다.

다 체크가 되었다면 아래 Restrict 를 클릭하시면 해당 체크메뉴로 구성된 그래픽카드가 검색됩니다.

이와 같은 형태로 결과값이 나오며, 그래픽카드의 검색은 Ctrl + F 를 이용하여 찾으시면 됩니다. 옛날 모델들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Geforce GT 555M 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해당 모델은 단종모델)

해당 모델의 벤치마크 분석표입니다.

각 항목별로 성능비교가 가능합니다.

각 벤치마크 메뉴 당 아래 추가메뉴는 해당 그래픽카드 모델이 적용된 노트북을 알 수 있고, 타 그래픽카드와의 비교가 가능한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3Dmark 11 – Performance 탭의 +15 benchmarks and specifications 를 클릭하면 아래에 창이 하나 더 열리는데 이 처럼 노트북 모델명과 CPU , 메모리 , 클럭 등의 해당 노트북의 기타 다른 스펙도 확인/비교가 가능합니다.

comparison chart 를 클릭하면 기타 그래픽카드와 성능 비교가 가능합니다.

Nvidia Geforce GT 555M 을 중간으로 나뒀을 때 아래로 갈 수록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이며, 위로 갈수록 GT 555M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그래픽카드입니다. 그래픽카드 모델명 옆의 퍼센트는 GT 555M을 기준으로 몇 % 좋은지 떨어지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근소한 차이 같은 경우 해당 모델이 적용된 컴퓨터의 사양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노트북체크는 찾고자 하는 그래픽카드의 게임 FPS 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각 게임 그래픽 수준에 따라 평균 fps 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 Compare 를 클릭하시면

해당 게임을 다른 그래픽카드로 플레이 했을 때 Nvidia Geforce GT 555M 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성능이 더 좋고, 안좋아 질 수 있는지 수치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노트북체크 사이트에서는 위 게임 외에도 디아블로3, 스타2, 피파 시리즈 등의 게임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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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겨보자! 인텔 UHD 그래픽 750, 전 세대 대비 얼마나 발전했나?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데스크톱PC를 구매할 때 모든 사람이 하이엔드 PC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사무용으로 데스크톱PC를 구매하는 사람도 있고 웹서핑이나 영상 감상 용도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람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내장 그래픽이 탑재된 CPU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요즘 CPU의 내장 그래픽이라면 웹서핑이나 문서 작성, 4K UHD 영상 감상까지 충분한 성능이기 때문이다.

물론, CPU의 내장 그래픽 성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화면 출력만 가능한 성능이라 문서 작성이나 웹서핑이 전부였지만, 성능이 높아지면서 4K UHD 영상 재생까지도 거뜬해졌다. 여기에 최근 출시되는 CPU는 간단한 게임도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향상되었다.

특히 인텔의 최신 데스크톱용 CPU인 11세대 로켓레이크는 이전 세대 대비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새로운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탑재해 강력한 그래픽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외장 그래픽을 연결하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얼마나 성능이 향상되었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새로운 인텔 Xe 그래픽 아키텍처

인텔 Xe 그래픽 아키텍처는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함께 작동되도록 최적화되어 향상된 콘텐츠 제작 및 게임을 위한 더 많은 성능과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인텔 Xe 그래픽 아키텍처를 탑재한 인텔 UHD 그래픽은 전 세대 대비 강력한 미디어 및 그래픽 기능을 갖췄다. 4K UHD 해상도와 60Hz 주사율을 갖춘 HDR 디스플레이를 최대 3개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통합형 HDMI 2.0 및 DP 1.4 HBR3(DisplayPort 1.4 High Bit Rate 3)을 지원한다.

또한, 미디어 품질 향상을 위한 12비트 HEVC/VP9 디코딩 및 E2E 압축, 영상 통화 및 화면 공유에 적합한 빠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성능을 위한 진정한 고정 기능 기반 디코딩을 제공하는 10비트 AV1 코덱 디코딩 지원과 같은 주요 플랫폼 발전을 통해 완벽한 몰입감을 구현한다.

스트리밍과 녹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탁월한 인게임 성능을 즐기고, 여러 화면을 넘나드는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경험하며, 가장 까다로운 작업에서도 제작과 편집을 빠른 속도로 수행할 수 있다.

UHD 630 vs UHD 750

코어 10세대 프로세서 중 가장 성능이 높은 내장 그래픽인 ‘인텔 UHD 그래픽 630’과 코어 11세대 프로세서 중 가장 성능이 높은 내장 그래픽인 ‘인텔 UHD 그래픽 750’의 성능을 비교해보자.

먼저 인텔 UHD 그래픽 630은 기본 클럭 350MHz, 최대 클럭 1.2GHz로 작동하고 인텔 UHD 그래픽 750은 기본 클럭 350MHz, 최대 클럭 1.3GHz로 작동한다. 최대 지원하는 해상도는 인텔 UHD 그래픽 630은 HDMI에서 4096×2160@30Hz, DP에서 4096×2304@60Hz였지만, 인텔 UHD 그래픽 750은 HDMI에서 4096×2160@60Hz, DP에서 5120×3200@60Hz로 더 향상되었다.

최대 클럭 성능과 지원 해상도를 빼면 두 제품의 성능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적용된 아키텍처가 바뀐 만큼 실질적인 성능은 크게 차이가 난다. 직접 테스트를 통해 얼마나 성능이 올라갔는지 확인해보자.

비교 제품군으로는 코어 i9-10850K와 코어 i7-11700K를 선택했다. 코어 i9과 코어 i7의 비교지만, 내장 그래픽은 각 제품군에서 가장 성능이 높고 CPU 성능도 비슷하다. 물론, 코어 i9-10850K는 10코어 20스레드이고 코어 i7-11700K는 8코어 16스레드이다. 코어 i7-11700K이 코어 i9-10850K 보다 코어 개수도 적고 클럭도 낮지만, 종합적인 성능은 좀 더 뛰어나다.

성능 확인해보기

코어 i9-10850K

테스트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기가바이트 Z490 AORUS MASTER 피씨디렉트 메인보드, G.SKILL DDR4 16G PC4-28800 CL16 TRIDENT Z ROYAL 골드,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850W Bronze 파워서플라이, 써멀테이크 Water 3.0 360 ARGB Sync 수랭 쿨러, 윈도우 10 64비트 RS5이다. 메모리는 2933MHz로 적용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코어 i9-10850K에는 인텔 UHD 그래픽 630이 탑재되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 결과이다. 그래픽 스코어 1,221점, 총점 1,141점을 기록했다.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 벤치마크 결과이다. 1920×1080 해상도에 스탠다드(데스크톱) 옵션에서 낮음(1,882점)을 기록했다.

코어 i7-11700K

테스트 시스템은 다음과 같다. 기가바이트 Z590 AORUS ELITE 피씨디렉트 메인보드, G.SKILL DDR4 16G PC4-28800 CL16 TRIDENT Z ROYAL 골드,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850W Bronze 파워서플라이, 써멀테이크 Water 3.0 360 ARGB Sync 수랭 쿨러, 윈도우 10 64비트 RS5이다. 메모리는 3200MHz로 적용하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코어 i7-11700K에는 인텔 UHD 그래픽 750이 탑재되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 결과이다. 그래픽 스코어 2,386점, 총점 2,189점을 기록했다.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 벤치마크 결과이다. 1920×1080 해상도에 스탠다드(데스크톱) 옵션에서 약간 낮음(3,610점)을 기록했다.

코어 i7-11700K의 내장 그래픽인 인텔 UHD 그래픽 750의 성능이 코어 i9-10850K의 내장 그래픽인 인텔 UHD 그래픽 630보다 약 2배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의 CPU 성능을 나타내는 피직스 스코어에서 코어 i9-10850K(23,291점)와 코어 i7-11700K(23,483점)의 성능이 거의 대등했다. 따라서 내장 그래픽의 성능 차이로만 파이어 스트라이크 총점과 파이널 판타지 14 벤치마크의 점수가 2배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코어 i7-11700K의 내장 그래픽이 실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성능인지 직접 게임을 구동해 확인해봤다. 테스트해본 게임은 ‘오버워치’와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이다. 두 게임 모두 패키지 게임으로 비교적 높은 성능을 요구한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프레임이 확보되려면 해상도와 옵션을 상당히 낮춰야만 가능하다. 어느 정도 옵션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자.

게임 성능 확인해보기

‘오버워치’는 훈련장을 돌아다니며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프레임을 측정했다. 해상도는 1280×720, 옵션은 ‘낮음’이다. 최저 49FPS, 최고 80FPS, 평균 63.783FPS를 기록했다. 최저 프레임은 60을 방어하지 못했지만, 즐길만한 수준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은 벤치마크 툴로 테스트했다. 해상도는 1280×720, 옵션은 ‘저’이다. 화면 품질이 낮은 탓에 캐릭터가 자글자글해 보이지만, 그래도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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