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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문구점 점포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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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무인창업 아이템을 거의 1달간 조사하면서 무인매장 창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무인창업, 무인사업은 생각보다 다양한 무인창업종류가 있었습니다.
무인정육점, 무인라면, 무인반찬가게, 무인과일가게, 24시카페, 무인편의점, 무인프린트, 무인세탁소, 무인카페 창업 가능한 커피자판기와 로봇커피의 무인커피숍, 무인애견용품 등 무인점포로 사업을 하고 있는 무인창업추천 드립니다.
총 27가지의 무인창업 아이템. 꼼꼼히 체크해서 성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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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창업 리스트 27군데
-무인정육점-
김준호의 대단한갈비, 고기클라스, 미트킹
-무인밀키트, 무인반찬-
보글지글, 채선당밀키트24, 더잇24, 잇다가게x쉐프반찬
-무인과일가게-
오롯, 달콤과일나무
-무인카페-
커피의반하다, 홍루이젠
-무인아이스크림, 무인과자-
베스킨라빈스 플로우, 픽미픽미, THE달달, 아이스크림스토리, 달시
-무인라면-
24시라면편의점, 내라면, 셀프라면, 라면창고
-무인프린트-
프린트카페
-무인빨래-
워시엔조이, 크린업24, 화이트365, 워시팡팡
-무인애견용품-
견생냥품, 아무도없개
-무인문구-
문구야놀자, 빵꾸똥꾸문구야
-무인전자담배-
베이퍼24
-무인애견샤워장-
마이리틀프렌드
-무인키즈카페-
우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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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무인 창업 종류 및 무인 창업 아이템 총정리본
무인 편의점 · 무인 셀프 빨래방 · 무인 펫샵 · 무인 옷가게 · 무인 밀키트 전문점 · 무인 코인노래방 · 무인 카페 · 무인 스터디카페.
Source: day-informer.com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2701
무인 창업의 종류와 비용 장단점
2. 무인 창업의 종류와 비용 · 1) 코인 빨래방, · 2) 코인 노래방 · 3) 무인 카페 · 로봇 카페!! · 4) 아이스크림 할인점 · 5)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 카페 · 6 …
Source: ebat.tistory.com
Date Published: 9/13/2022
View: 7449
창업박람회에서 줄선 직장인들이 하면 좋은 무인 창업 아이템 …
무인 창업 아이템 5가지 · 1. 무인 스터디 카페 · 2. 무인 편의점 · 3. 코인 세탁소 · 4. 무인 성인용품샵 · 5. 공유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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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4/2022
View: 6837
무인점포 창업, 돈 버는 법 & 망하는 길 – 여성동아
창업자들에 따르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창업에는 약 1200만~17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 도매업자가 냉동고까지 무상으로 대여 …
Source: woman.donga.com
Date Published: 7/2/2022
View: 4478
[1분!] 무인창업 종류와 무인창업 아이템, 무인창업의 장단점 …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이점인 건 사실이지만 무인 창업이라는 게 인건비를 설비투자 비용으로 사용해야 하기 …
Source: ducksociety.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2
View: 2793
동네마다 생기는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얼마나 벌까? | 전성기
이런 이유로 혹시 누가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창업을 고민한다면 나는 추천하고 싶다. 2000만원대 투자금으로 이 정도 수익을 꾸준히 올린다면 괜찮은 노릇 아닌가. 큰 …
Source: www.junsungki.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7190
무인 창업 진짜 돈이 될까? – 브런치
창업비용은 약 6천4백70만 원이며 이 중 최초 감 현금 약 1080만 원 인테리어 비용 약 1천2백만 원 기타 비용 약 3190 만원입니다. 한편 반찬 전문점의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19/2021
View: 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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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swEudOb_HE
무인창업 아이템 7가지로 수익창출하기
요즘 가장 핫한 트렌트는 사람 없이 가게를 운영하는 무인 창업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수없이 많은 무인 창업 아이템들이 있는데요. 이 무인 창업 아이템의 종류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인점포는 사람을 응대하고 계산하는 인력 없이 자동 결제 시스템을 통해 가게를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인건비에 대한 부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혹 무인점포를 운영하면 절도에 대한 리스트가 있어 무인점포창업을 꺼리시는 분이 있는데요. 하지만 인건비에 비하면 훨씬 적은 비용으로 잡히기 때문에 손해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분석입니다. 무단으로 가게에 들어와 장시간 눌어 앉아 있는 문제 또한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가는 방법을 찾는다면 무인 창업에 대한 이점은 훨씬 많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무인점포창업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창업
아이스크림은 유통기간이 길고 재고관리가 쉽기 대문에 다른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운영하실 계획이라면 추천드리는 업종입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아이스크림 무인점포가 곳곳에 들어와있기 때문에 장소에 대한 분석 없이 그냥 목 좋은 곳에 창업한다면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기 대문에 위치 선정만 잘하면 안정적인 수입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외에 간단한 과자, 캔디, 음료도 팔 수 있습니다.
무인아이크림 점포창업
2. 무인 문구점 점포창업
대학교 앞이나 회사근처에 무인 문구점이 있다면 전략적으로 창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인점포는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시간에 대한 제약 없이 많은 수요층을 모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나 회사 등이 모여있는 강남이나 종로, 판교 등의 위치라면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지식산업 센터가 모여있는 곳에 창업을 고려해도 좋을 것입니다.
무인 문구점 점포 창업 사례 이미지
3.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무인 스터디카페는 최근 단기간에 확 늘어난 무인점포창업아이템입니다.
처음에 인테리어와 집기 비용의 투자가 들어가지만, 이후에는 관리만 해준다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인 스터디 카페도 최근에는 너무 많이 증가했기 때문에 창업전에 위치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 상권을 잘 분석하여 창업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가 많은 곳이나 취업공부를 위해 많이 모이는 곳들을 집중 공략한다면 틈새 공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4. 무인 밀키트 창업아이템
코로나의 환경으로 인해 외식보다는 밀키트 시장이 확 증가하였습니다. 재료가 포장되어있는 밀키트를 사 가지고 들어가서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밀 키트의 종류도 다양하게 증가하였기 때문에 좋은 재료를 다양하게 비치할 수 있다면 공략해도 좋을 무인점포입니다. 밀키 트는 빠른 회전율과 신선한 재료를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재고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 입소문이 나면 1인 가구, 주부, 회사원 등 다양한 대상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무인 철물점
철물점은 지역에 어디를 가나 꼭 하나씩 있는 점포아이템입니다. 그 많은 실생활과 관련이 높은 창업 아이템입니다.
지역 상관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무인점포 철물점을 창업한다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재고 관리도 매우 쉽기 때문에 짧은 시간 관리를 해야 하는 부업 업종으로도 추천합니다.
6. 무인 공간임대 창업
요즘은 공간을 같이 셰어 하는 분위기가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공간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가게를 운영하는데 추가적으로 공간을 운영할 여건이 된다면 도전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공간 셰어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이 있으니 이곳에 올려서 수익 창출하셔도 좋습니다.
(1) 미용실공간/ 자재 공유 사업 : 미용실 공간에 대한 렌털사업도 최근에 확장되고 있는 사업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헤어나 네일 등의 사업을 하는 프리랜서들이 며칠 또는 몇 시간 공유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으니 이를 공략하셔도 좋을 것입니다.
(2) 식당공간 공유사업: 일주일에 한두 번 또는 몇 시간만 공유하여 판매하고자 하는 수요 고객들이 있으니 이 부분에 관심이 많다면 도전하셔도 좋습니다.
(3) 연습실, 요가센터 등 무인공간창업
(4) 상담, 회의실, 무인공간 창업
7. 셀프 빨래방 무인 점포창업
1인 가구나 맞벌이 부부, 청년을 중심으로 셀프 빨래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를 한 사업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요. 셀프 빨래방은 세탁을 할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므로 이를 타깃으로 무인 커피나 음료, 아이스크림 판매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면 더 나은 수익창출을 꾀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주부들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인데요. 큰 이불 빨래나, 운동화 등의 세탁을 하고자 하는 고객층도 확장되고 있으니 전망이 좋은 무인점포 창업아이템 입니다.
다가구가 많은 곳이나 원룸이 많은 곳에 창업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2022 무인 창업 종류 및 무인 창업 아이템 총정리본
무인 점포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무인 점포가 안그래도 늘고 있었는데 코로나를 만나 비대면 수요가 늘어나 무인 점포 창입이 날개를 달았습니다. 소위 말해 언택트 시대라고 하죠, 앞으로도 세상은 더 빠르게 변화할 것이고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게 발빠르게 변화하고 적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창업이라는 분야에서는 말이죠. 성장 중인 무인 창업 종류 및 무인 창업 아이템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인 창업 종류 및 무인 창업 아이템
2022년도 무인 창업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며 어떤 무인 창업 아이템이 미래에 유망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본 뒤, 해당 창업 아이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무인 편의점
무인 편의점
편의점은 손님이 많지 않은 새벽 시간에도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서 부담을 느끼는 매장에서 무인 편의점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출입 인증을 하고 편의점 안에 들어가서 물건을 고른 후 결제를 해서 나오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인건비가 매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서 앞으로도 무인 편의점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인 셀프 빨래방
무인 셀프 빨래방은 일반적인 세탁소와는 다르게 관리자 없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폐를 동전으로 교환하여 세탁기 또는 건조기를 이용하는 곳입니다.
무인 셀프 세탁소
무인 셀프 빨래방 창업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세탁 관련 장비와 입지 선택인데요, 세탁 관련 장비의 선택 시 장비 고장에 대한 A/S를 포함한 시공 및 배수, 전기 공사 등이 주요 체크 포인트입니다.
또한 신규 아파트 지역을 피하고 1인 가구와 20~30대가 주로 밀집해 있는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인 셀프 빨래방은 이렇듯 전문적인 영역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많다보니 개인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게 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은 대략 1억 ~ 3억 정도의 자본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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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펫샵
갈수록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사업들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펫 샵 창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무인 펫샵이란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의 반려동물을 위한 24시간 이용 가능한 애완용품점입니다.
무인 애견 샵
반려동물들을 위한 고급 사료, 수재 간식 등을 판매하는데 일반 펫샵과는 달리 판매 직원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여유롭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무인 옷가게
무인 옷가게 역시 수요가 많을 수 있습니다.
옷가게에 옷을 구매하러 방문하면 옷 가게 점원들이 말을 걸며 관심을 주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생각한다면 무인 옷가게는 너무나도 좋은 무인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옷을 입어보고 고른 후 결제기로 가져가 바코드를 인식시킨 후 안내된 가격을 결제하면 됩니다.
운영 시간이 24시간이라는 점과 매장 관리에 시간 투자를 많이 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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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밀키트 전문점
밀키트란 식사를 뜻하는 밀(meal)과 세트라는 의미의 키트(kit)가 합성된 단어로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음식 재료와 딱 맞는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해서 제공하는 제품을 뜻합니다.
무인 밀키트 판매점
조리 전 냉장 상태 음식 재료를 구매하여 동봉된 조리법대로 직접 요리해야하는데요, 신선한 재료를 요리해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고 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1인 가구 또는 맞벌이 가구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인 밀키트 전문점 창업 시 고려할 점은 판매 기기인데, 프랜차이즈 본사가 제공하는 판매 기기 가격은 1대당 최소 1,000만원 ~ 2,000만원이라고 합니다.
무인 코인노래방
무인 코인 노래방
무인 코인 노래방 역시 무인 창업 아이템 중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코인 노래방은 수요가 굉장히 높았고 지금도 번화가 곳곳에 무인 코인 노래방이 위치해 있습니다.
무인 코인 노래방의 경우엔 청소년들이 붐비는 상권을 선정한다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인 카페
무인 카페 역시 요즘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바리스타 없는 커피숍 시대입니다.
주문, 결제, 제조, 알림, 픽업까지 바리스타 한 명이 해야하는 전 과정을 무인으로 처리함으로써 대개 관리 직원이 하루 한번 방문하여 30분에서 `시간 정도 무인 매장 청소와 원료 보충만 하는 식입니다.
기계 성능에 따라서 최대 60여개 메뉴도 제조가 가능하고 원두나 얼음 종류도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서비스가 웬만한 바리스타 못지 않습니다.
무인 카페는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로봇 팔을 이용한 ‘로봇 바리스타형’과 원두 그라인더와 추출기를 내장한 ‘자판기형’ 으로 나뉩니다.
무인 로봇 카페
무인 카페
둘 중 로봇 카페 모델은 장비가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인 카페 프랜차이즈는 자판기형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자판기형 무인 카페의 경우 적게는 3,000만원 안팎에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합니다.
창업 대출 종류 및 창업 대출 받는 방법 [클릭]
무인 스터디카페
무인 스터디 카페
무인 스터디 카페의 경우 요즘 대학교 앞에 엄청나게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은 상권 입지 선정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무인 스터디 카페라고 해서 cctv로만 관리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르바이트생 고용은 필요 할 것이며 이에 따라 기본적인 노동법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현실적인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비용은 스터디 카페 브랜드마다 비용이 천차만별이겠지만 80평 기준으로 했을 때 총 발생하는 창업 비용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필수 설비, 인테리어, 오픈 준비 품목 총합해서 약 3억정도 든다고 봐야겠습니다.
최근 스터디 카페 경쟁이 과열되면서 인테리어에 차별을 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인테리아 차별화는 곧 창업주들의 비용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무인 스터디 카페 브랜드를 찾아보시고 입지 선정을 잘 하셔서 창업을 신중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인 과일 가게
무인 과일 가게
무인 과일 편의점인데 위 사진과 같이 인테리어가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잘 돼있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주변 마트나 슈퍼마켓만 가도 과일을 살 수 있는데 왜 무인 과일 편의점을 창업할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24시간 신선한 과일을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무인 과일 가게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 오롯 ‘ 인데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의 공간에서 과일을 깔아 놓고 판매를 하니 위생적인 이미지를 줍니다.
아직까지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과일 가게가 무인으로 운영될지도 모르겠네요.
무인 정육점
무인 정육점
무인 정육점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정육점으로, 유명한 브랜드로는 ‘ 정육 대통령 ‘이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는 청정 지역의 소 농장과 직접 연결돼 있어 직거래를 통해 인천에 700평 헤섭 친환경 인증을 받은 깨끗한 농장에서 가공하여 매장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등급인 1++의 소고기만 판매하고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로 국내산 최고 등급인 한돈 포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50호점을 넘어서고 있다니 무인 정육점도 미래에는 보편화될 수도 있는 무인 점포라고 생각 됩니다.
이렇게 무인 창업 종류 및 무인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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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 관련하여 궁금한 점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인 창업의 종류와 비용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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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오르는 인건비등 현실적인 문제들은 최근 무인 창업이라는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으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시스템들이 구축되면서 이러한 창업 흐름을 돕고 있는데요. 무인 창업의 종류와 전망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1. 무인 창업 이란?!
무인 창업은 사람 없이 운영하는 점포 창업으로 기존의 매장들과는 다르게 인건비 절감효과가 높은 창업방법인데요. 무인 운영 창업 아이템들이 주목받게 되는 것은 인건비 절감, 비대면서비스등을 충족시키면서도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인창업 과거에도 꾸준히 있어왔는데요. 일명 자판기라고 불리우는 것을 비롯하여, 인형 뽑기들이 줄지어서 들어 선 인형뽑기방등등 다양한 무인창업 아이템들이 존재했지만 한계를 가지고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무인창업이라고 하는 경우에도 실제로는 관리인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실직적으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없는 현실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단점들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서 점점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단순히 기계로 뽑고 사고 할 수 있는 구조를 넘어서서 키오스크를 통한 직접 구매 및 계산, CCTV를 통한 관리를 넘어서 로봇을 통한 카페창업까지 정말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무인창업들이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2. 무인 창업의 종류와 비용
무인 창업의 종류에는 다양한 점포 창업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간략하게 최근에 뜨고 있는 여러가지 창업 형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빨래방 세탁소 코인노래방과 같은 널리 알려진 창업부터 최근 뜨거웠던 스터디 카페를 비롯하여 무인카페등 다양한 창업의 형태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코인 빨래방, 세탁방
코인 빨래방, 세탁방은 1인가구과 소형가구의 증가에 따른 트렌드에 따라 세탁환경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늘어난 창업 형태로 세탁기 및 건조기등을 구비하는 형태로 빨래 수요를 충족시키는 창업입니다. 특히 소형가구의 증가는 기존처럼 대형 세탁기가 없는 1인 가구등에서 이불빨래등 수요를 충족시키도 했는데요. 그외에도 실제로 많은 분들이 최근에는 코인 빨래방등에서 편하게 빨래를 모아서 하시는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인빨래방의 창업을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빨래방 업체를 많이 활용하시며, 세탁기와 건조기, 결제시스템 (키오스크 및 자판기등), CCTV 보안시스템을 활용하여 무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최근에는 유명한 빨래방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생기고 있는데요. 대략적인 비용으로는 가맹비 300만원, 보증금 2~300만원, 세탁기 및 건조기등 설비 비용 6500만원, 전기설비등 300만원, 인테리어 2500만원, 기타 비용 50만원등등 점포를 얻어야하는 보증금들을 생각하면 1억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몰론 작게 창업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음)
상권마다 다르지만 300~500만원까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초기 시설 비용(세탁기와 건조기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세탁설비 고장등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하여 대응이 필요하며, 청소등 관리도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2) 코인 노래방
코인 노래방은 음향기기등을 구비하면 되는 편리한 창업형태로 많이 늘어나기도 했는데요.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받은 업종입니다. 하지만 코인 노래방의 경우에는 코로나19가 끝나면 점점 더 대세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사실 무인창업의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높은 회전율로 인하여 청소 및 정리를 위한 관리인원이 거의 상주해야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역패스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인원이 무조건 상주를 해야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만 적어놔봤습니다.
유명 프랜차이즈 코인 노래방의 경우 40평을 기준으로 음향기기에 5천만원, 지폐교환기 200만원, 냉난방 1000만원, 간판 및 실내사인 800만원, 인테리어 7200만원, 가구 1200만원등등 많은 초기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무인 카페
무인 카페는 커피 머신의 자동화를 통해서 무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무인카페 창업을 위해서는 커피머신 및 자판기등 몇몇 설비들이 필요하고, 테이크아웃에 집중하면 매장의 평수도 크게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다만 커피등의 맛이 떨어진다던가 주변에 경쟁하는 업체들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무인 카페 창업을 위해서는 커피 머신 1천~2천만원, 인테리어 1~2천만원(그이상도 가능)등 작게도 진행이 가능하며, 테이블과 집기류가 필요한 평수의 매장에서는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로봇 카페!!
최근의 무인 카페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로봇이기도 한데요. 일명 로봇 카페창업이라는 것도 새롭게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봇카페 창업은 로봇의 비용에 따라서 꽤 큰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관련해서 사장님들 카페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알아보자면 창업 비용은 로봇 비용 1억, 매장 인테리어 2천만원 (14평), 스마트쇼케이스 800만원에 +@ 로 비용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출처 : b;eat 홈페이지 영상 :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로봇 카페의 장점은 완벽한 무인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과거의 자판기 형태의 무인 카페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직접 창업을 진행해보신 사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무인창업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갈 수 있으며, 맛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투자대비 수익률이 적은 편이고, 몇몇 단점들도 있고 상권에 따라서 수익률이 크게 차이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시고 창업을 해야하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로봇의 금액이 매우 비싼 편이기 때문에 초기 들어가는 비용이 큰 만큼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아이스크림 할인점
반값 아이스크림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최근에 무인으로 많이 늘어나고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단순히 아이스크림이 아닌 과자, 디저트류등등 다양한 제품군을 늘려가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다른 창업에 비하여 초기 비용이 적게 발생하며, 상권에 따라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기도 하면서 자리를 잡았는데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들어가는 비용으로는 프랜차이즈 할인점 한곳을 기준으로 전기공사 100만원, 간판 및 시트 180만원, 진열대 220만원, 계산대 35만원, 기타비용 55만원 정도가 들어가며 키오스크와 냉동고(무상)등을 렌탈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외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아이스크림, 음료, 과자등 구매 비용 대략 1천만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보증금과 임대료정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동고 무상과 관련해서는 못믿는 분들이 있는데, 경험상 맞습니다 원래 아이스크림 업체들이 많이 지원을 하는 품목이기도 했거든요.
저렴한 아이스크림을 바탕으로 자리를 잘 잡은 곳들은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매출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무인창업이기 때문에 매출이 적은 겨울에도 버티고 여름에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최근에 문제가 된 도난 및 파손 이슈등이 있으며, 무인 창업으로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주 간편한 창업 형태로 설비에 대한 부분에서 큰 부담이 없이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이 너무 커지면서 실질적인 매출들이 감소하면서 폐업하는 매장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5)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 카페
과거의 어두컴컴한 독서실이 아닌 카페처럼 밝고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스터디 카페는 무인 창업의 형태로 많이 각광을 받기도 했는데요. 가맹점 창업비용은 유명 프랜차이즈를 기준으로 보증금과 교육비, 가맹비, 테이블등 설비, 인테리어등에 총 2억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며, 작은 평수가 아닌 넓은 평수가 필요한 만큼 보증금등 추가적인 비용들이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ebat.tistory.com/244 링크 참고
또한 스터디 카페 창업의 경우에는 예전에도 정리를 해서 적었지만 완전하게 청소 및 정리가 필요한 상황으로 무인으로 운영을 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권에 따라서는 꾸준하다는 것이 장점이 되지만 폭팔적인 매출을 기록하는데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창업의 형태이기도 합니다.
6) 밀키트 전문점, 가정간편식(HMR) 전문점
밀키트(Meal kit)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조리법을 한 구성에 제공하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쿠킹박스, 레시피 박스라고도 불리우며, 가정간편식(HMR)과 용어적으로 혼동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밀키트의 발전은 온라인에서 쿠킹박스를 구독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발전을 하였고, 1인가구의 증가와 주방의 간편화 수요로 인하여 점점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의 형태의 매장들이 생겨나기 시작을 했습니다.
밀키트, 가정간편식 매장은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서 무인창업이 가능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소형평수에서도 냉장고등 몇몇 설비만으로 가능하며, 손이 많이 가는 반찬가게등과는 다르게 밀키트와 가정간편식의 경우에는 본사에서 간편식의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이 원재료들 제공 후 매장에서 소분 및 포장, 진열을 하는 형태로 완벽한 무인 창업이라고 하기에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몇몇 프랜차이즈를 기준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가맹비 300만원, 교육비 200만원, 키오스크등 시스템 비용 500만원, 인테리어 비용 1~2천만원, 간판 및 조명 비용 300만원, 쇼케이스 700만원등이 발생합니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마다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주방기기 및 포장설비등을 구비하여 직접 포장들을 준비해야 되는 경우들에는 추가적으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밀키트와 가정간편식의 수익에 대하여는 사실 대략적인 평가가 매우 어려운데요. 매장들 중에서는 잘 되는 곳들도 있고, 잘 안되는 곳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밀키트의 경우에는 온라인 시장의 성장에 따라 발전을 해왔으며, 쿠팡, 마켓컬리등 모든 신선식품 온라인 판매자들이 경쟁자이며, 이마트와 롯데마트등에서도 간편식 시장에서 엄청난 경쟁을 해야되는 상황이라는 점을 꼭 알고 상권을 분석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파리바게트에서도…?? ^^;;)
7) 렌탈 스튜디오, 파티룸 창업
공간대여업으로 소자본 창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창업의 형태인 렌탈스튜디오, 파티룸 창업입니다. 신규 창업의 경우에는 인테리어 비용을 직접 하여 줄일 수 있으며, 기존 공간을 인수하여 창업하는 경우에는 보증금 500만원, 보증금 2~5천만원정도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외에 임대료, 전기세등의 비용들만 있다면 충분히 운영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다만 창업 후 몇가지 꼭 필요한 요소들이 있는데요. 플랫폼 및 온라인을 통한 홍보가 필수적이며, 공간을 대여 후 청소 및 정리를 해야된다는 점들이 필수적으로 따라와야 합니다. 또한 운영을 위해서 고객들에 대한 대응을 계속해서 해야하며, 물품 파손등에 대한 유지보수등 신경써야 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인 창업으로 가능하다고 할 뿐이지 실제로는 알바를 써서 청소 및 정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많은 손이 가는 창업의 형태입니다.
월세와 관리비이외에 소모품 비용 및 기타 비용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유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손실을 볼 수 있는 형태이기도 하기 때문에 마케팅이 매우 중요한 창업입니다. 또한 유튜브에서 최근에 부업의 형태로 홍보를 많이 하면서 경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8) 무인 프린트 카페
프린트가 필요한 경우에 찾을 수 있는 무인 프린트 카페 (왜 이게 카페인지 모르겠지만 ^^;) 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학 상권 및 오피스등 특수한 상권에서 다량의 프린트가 필요한 경우에 수요가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프린트가 갑자기 필요한 경우에는 생각보다 인쇄를 할 곳들이 별로 없는데요. PC방과 문구점등이 있는데 최근에 문구점은 많이 사라지고 있으며, PC방도 프린트를 운영하지 않는곳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만큼 특수한 상권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 창업의 형태입니다. 반대로 특수한 상권에서는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투자비용은 프랜차이즈 기준으로 5평 기준으로 인테리어 및 간판에 1200만원, 복사기/장비 1600만원, 설치자재 및 설치비 200만원, 가맹비/교육비 1천만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완전한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전기세등 관리비용에 따라 다르지만 꾸준한 매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으로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상권에 따라서 매출액이 매우 적을 수 있으므로 정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9) 반려견을 위한 애견샤워장 창업
애견등 반려동물에 관련된 시장의 증가에 따라 애견샤워장등의 창업형태가 프랜차이즈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서 결제를 하고, 샤워설비등을 구비하여 집에서 하기 어려운 애견샤워들을 셀프로 진행할 수 있는 형태인데요.
창업 비용은 프랜차이즈 형태에서 고급형 욕조 창업은 10평기준으로 욕조, 드라이기, 온수기, 코인시스템, 인테리어, 간판, 가맹비 및 교육비 (500만원), 보증금등을 비롯하여 5500만원 정도가 필요하며, 실속형의 경우에는 3900만원~4400만원으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의 경우에는 프랜차이즈에서는 목욕설비 사용에 따른 월 7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렇게 까지 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견인구 증가에 따라서 사용시설에 대한 창업 수요가 실제로 있다고 하며, 이외에도 애견샤워등을 통한 수입 뿐만 아니라 애견용품등 판매등으로 부수입을 통해서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물을 사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청소 및 정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여 무인창업이 일정 부분에서는 어려워 보임에도 불구하고 무인창업이라고 나오는데 있어서 의문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세차장등과 같이 어느정도 관리가 필요한 창업이 아닌가 싶네요.
10) 그외 무인창업의 형태들
이외에도 무인창업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인창고&공유창고 창업, 무인 세차장 창업, 무인 정육정 창업, 무인옷가게 창업, 무인 소품가게 창업등등 정말 다양한 형태로 무인창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프랜차이 편의점을 비롯하여 베스킨라빈스와 같은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들도 무인형태의 자동화 매장들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무인 창업의 종류들은 대부분은 키오스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결제등을 고객이 직접하는 형태로 운영하는데요. 판매가 필요한 곳들의 경우에는 시스템적으로 간편하게 무인창업이 가능하지만, 그외에 다양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무인창업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무인창업이 아니라 사람이 계속해서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무인 점포 창업의 장단점과 주의점
위와 같은 다양한 무인창업의 종류들이 있는데요. 또한 앞으로 기술의 발전에 따라 로봇을 통한 무인창업을 비롯해 새로운 시스템과 기술을 통해서 새로운 형태의 무인 창업이 계속해서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유명 프랜차이즈등에서도 이러한 무인창업에 대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인건비용이라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으로 매장등을 운영함에 있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무인창업이라는 것은 아직까지는 제품을 판매하는 형태로 제한되어 있으며, 또한 점포의 형태로 묶여있기 때문에 상권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창업자 입장에서는 꼭 고려를 해야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점포 창업을 하면서 비용의 부담이 되었던 인건비등을 줄일 수 있지만 그만큼 설비등 여러가시 시설 투자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그외에 고객들과 접점이 줄어들면서 매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인창업이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대부분 관리등을 이유로 시간을 할애해야 하며 완벽한 형태의 무인창업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리등에 대하여 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특히 CCTV등으로 확인을 한다고 해도 아이스크림 할인점의 도난 및 파손사건등 무인 점포들의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은 무인 창업의 있어서 큰 어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창업으로 자리를 잡는다면 분명히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빨래방등 생활에 필수적인 것들 부터 애견샤워장과 같은 새롭게 생겨나는 시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제적으로 무인창업을 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은 무인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높은 매출을 기대하기 보다는 적당한 투자와 적당한 수익으로 꾸준하게 운영하기를 원하는 의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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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박람회에서 줄선 직장인들이 하면 좋은 무인 창업 아이템 TOP5
무인 창업 아이템 TOP5 및 창업 시 주의사항 3가지
창업박람회에서 무인 창업의 인기는 매우 높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인 창업 아이템과 창업 시 주의사항을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최저임금제도와 주 52시간 근무제의 여파로 인해 직원 고용의 부담을 느끼는 예비창업자들은 무인 창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창업을 고민 하시는 분들은 아래 무인 창업 아이템 TOP5를 확인해 보세요.
또한 요즘 같은 N잡 시대에 일반 직장인들도 회사 업무와 병행하여 투자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고 있습니다. 창업박람회에서 인기 있는 무인 창업 아이템 5가지 종류를 추천 드립니다.
정부 청년창업대출 신청자격 및 신청방법 – 최대2억,금리2%,대출10년
무인 창업 아이템 5가지
무인 스터디 카페 무인 편의점 무인 성인용품샵 코인 세탁소 공유 주방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비용 – 챙겨볼 사항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무인 스터디 카페
독서실에서 발전한 스터디 카페는 이제 무인 스터디 카페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 카페는 업종 특성상 무인으로 운영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은퇴를 준비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입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무인 결제가 가능하고 좌석 및 스터디룸 그리고 입, 퇴실 관리와 자동문 제어, 실시간 좌석 현황 안내까지 할 수 있어 따로 직원이 필요하지 않은 창업 아이템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인 창업 아이템 중 가장 매력적이라고 보입니다.
무인 스터디 카페
2. 무인 편의점
무인 스터디 카페만큼이나 무인 편의점도 무인으로 운영하기 좋아 보입니다. 각 편의점 브랜드들도 코로나 19 계기로 비대면 시대에 매출 확대를 위해 무인 편의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최근 1년 사이에 오픈한 무인 편의점 수는 약 200개라고 합니다. 거의 이틀에 한 개 꼴로 오픈 한 셈입니다.
소비자들 역시 무인점포를 편하게 여기는 걸로 나타났다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기사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여성용품을 살 때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있으면 불편했다.
하지만 무인 편의점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 마음이 편하다.”라는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무인 편의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인 편의점
3. 코인 세탁소
미국 코인 세탁소 시장 규모와 한국 코인 세탁소 시장 규모를 비교 한 자료를 본 적 있습니다. 아직 한국의 코인 세탁소 시장은 비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많은 창업 아이템입니다. 오피스텔과 원룸가 주위를 보면 코인 세탁소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인 세탁소
4. 무인 성인용품샵
현재 20대를 보면 예전과 다르게 성문화가 많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설문자료에 의하면 10명 중 7명이 성인용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여성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이 놀라 뒀습니다. 성과 관련된 물품이다 보니 직원이 있으면 방문하기 조차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업종의 특성상 무인과 잘 어울리는 창업 아이템입니다.
5. 공유 주방
코로나 때문에 배달이 급증했습니다. 배달이 급증하면서 공유 주방이라는 게 뜨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끼리 주방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창업 아이템입니다. 배당 업을 하는 업체에 주방을 월세 주는 느낌인 것이죠.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점포 창업보다 초기 비용이 저렴합니다. 4평을 기준으로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160만 원 정도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배달을 이용하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배달업체 또한 증가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슈카가 주방의 종말을 이야기했었죠. 집밥 해 먹는 가정이 줄고 있는 것도 배달업의 증가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무인 창업 시 주의사항 3가지
무인 창업은 직원 고용이 필요 없고, 나의 노동력이 들어가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로 매우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창업 아이템이 그렇듯이 무인 창업 아이템도 단점이 존재합니다.
첫 번째, 유인형 보다 창업 비용이 비싸다
무인이기 때문에 사람이 하는 일을 기계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초기 창업 비용에 키오스크, 앱, 보안 시스템 등 장비나 시스템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유인형 일 때 보다 1.5배에서 2배 이상 증가합니다. 투자비용이 비싸다는 거는 그만큼 투자금을 회수하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투자금과 수익금 등을 현실성 있게 비교해 보고 접근해야 합니다.
두 번째, 폐업 시 손실 비용이 크다
투자금이 비싸기 때문에 폐업 시 손실 비용도 증가합니다. 장비와 시스템을 처분할 때 중고 가격을 원하는 가격 수준으로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 번째, 장비와 시스템의 관리 문제
장비와 시스템의 A/S, 업그레이드로 본사의 의존도가 유인형 보다 높습니다. 가맹점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본사일 경우에는 경쟁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인 창업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무인 운영 가능 유무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업체 홍보보다는 실 후기 등을 찾아보면서 단점과 리스크 위주의 분석이 필요합니다.
같이 보면 도움 되는 글
🔎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비용 – 챙겨볼 사항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무인점포 창업, 돈 버는 법 & 망하는 길
글 김민호 프리랜서 기자 입력 2022.04.08 10:30:02
무인 카페, 무인 밀키트 스토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무인 편의점, 심지어 무인 돼지갈비 전문점까지. 자동화 물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맞물리면서 최근 무인점포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무인점포를 열기 전 무엇을 따져봐야 할까.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무인 셀프빨래방 및 무인 카페 창업 설명회에 몰린 사람들
무인 카페, 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소리 없이 강하다
기승전‘목’,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풍경.
“10명이 차려서 9명이 망하는 게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예요.”
한 절도범이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 등을 훔친 뒤 가게를 빠져나가고 있다
들어는 보셨는가, 반려동물 셀프 목욕방
서울 은평구의 ‘견생목욕탕’은 포토 존을 통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으로 많은 단골을 유치했다.
“무인점포는 손님에게만 무인이다”
사진
뉴시스 게티이미지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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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아 2022년 4월 700호
신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일까, 거스를 수 없는 기술 발전의 산물일까.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무인점포를 흔히 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잡코리아’와 ‘알바몬’ 공동 조사에 따르면 자영업자 중 66.7%가 무인점포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 이유는 인건비 부담, 인력 관리의 어려움 등이다.박상돈(29) 씨는 2020년 11월 대전 서구 주택가에 50㎡(약 15평) 크기의 무인 카페를 열었다. 투자금은 총 3500만원. 인터넷 카페에서 인테리어 사업자를 직접 찾아 1100만원에 내부 공사를 마쳤다. 여기에 커피머신 1500만원, 간판 100만원, 기타 집기·가구 구매 200만원, 에어컨 구매·설치 260만원이 각각 들었다. 추가로 폐쇄회로(CC)TV, 인터넷, 음향 시설 설치에 300만원가량이 소요됐다. 박 씨는 이후 코로나19 영업 제한 속에서도 매달 100만원 정도의 순수익을 내고 있다.박 씨는 창업 준비 과정부터 경영 성과까지 전부를 유튜브 채널 ‘김대리의 독립일기’에 업로드했다. 이후 창업 컨설팅 의뢰가 빗발치자 지금은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컨설턴트로 나선 상태. 카페 입지 선정과 상권 분석 등을 도와주는 대신, 신규 점포에 자신이 영업을 맡은 커피머신을 설치하게 한다. 현재까지 박 씨가 컨설팅해 개업한 무인 카페는 60여 곳에 달한다.박 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상권 분석. 그는 “지금까지 경험으로 볼 때 무인 카페는 임대료가 비싼 도심보다 경쟁이 적고 임대료가 저렴한 주택가에 창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가격으로 승부하는 무인 카페 매출로 번화가의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기 어렵고, 비슷한 가격대의 카페가 있다면 소비자는 사람이 만든 커피를 선호한다는 게 그 이유다. 박 씨는 “냉정하게 말해 무인 카페는 ‘메가커피’나 ‘빽다방’ 같은 저가 프랜차이즈와 경쟁이 안 된다”고 결론지었다.그는 배후 수요가 큰 지역 창업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쟁자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반면 개인 카페와는 입지가 일부 겹쳐도 괜찮다고 한다. 주력 상품과 고객층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박 씨가 컨설팅 과정에서 무인 카페 업주들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월 매출은 대략 250만~400만원 사이, 수익은 매장 10곳 중 6곳 정도가 100만원에서 200만원 선이다. 3년 전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 무인 카페를 창업한 장 모 씨도 월평균 25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순수익은 100만원가량이다. 장 씨 점포 월세가 무인 카페치고는 비교적 높은 1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입지가 좋을 경우 장 씨 이상의 수익도 기대해볼 수 있을 만하다. 단, 여름과 겨울 사이 매출 차이가 큰 편이다. 여름 성수기에는 매출이 평월 대비 15% 정도 상승하는 반면 겨울 비수기엔 20% 정도 하락한다. 무인 카페 컨설팅을 해온 박 씨는 “월평균 매출이 300만원 수준인 매장의 경우 비수기인 1~2월에는 240만~260만원 정도, 성수기인 7~8월에는 330만~350만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는 게 일반적인 흐름”이라고 설명했다.무인 카페만큼이나 자주 볼 수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사정은 어떨까.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는 계절 영향을 더 크게 받는 업종이다.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임 모 씨는 “여름 성수기와 겨울 비수기 매출이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임 씨 가게의 월평균 매출은 약 800만원. 성수기인 6~8월에 연 매출의 35%가 집중된다고 한다. 임 씨는 겨울이면 적자를 메꾸기 위해 과자, 장난감, 음료수 등을 다양하게 구비해둔다. 전체 매출 중 아이스크림이 아닌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35%가량, 순수익은 월 150만원 정도다.임 씨는 퇴근길에 자녀를 위해 한 번에 3만~4만원어치씩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자기 모습을 보고 개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아이가 많은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차리면 자녀 학원비 정도는 충당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시간을 적게 투자해도 되는 점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임 씨는 “겨울에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여름에는 이틀에 한 번 정도씩 가게를 방문한다. 한번 들를 때 가게 정리와 물품 입고에 한두 시간 걸린다”고 설명했다.임 씨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는 기승전‘목’, 즉 가게 입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연령층 소비자가 많으면서 지갑을 여는 부모의 동선에 가까운 곳을 찾는 게 핵심이다. 그는 “배후 수요가 충분하며 경쟁업체가 추가로 들어올 여지가 적은 ‘항아리 상권’”을 최적의 위치로 꼽았다. 예를 들어 10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에 경쟁업체가 없다면 최적의 입지다. 임 씨는 창업 이전, 두 달 정도 상가 매물을 찾아다녔고 마침내 대단지 아파트 2곳의 정문이 겹치는 위치에 가게를 냈다.주의할 점도 있다. 인근에 중형 할인 마트가 있을 경우 상권이 아무리 좋아도 피해야 한다. 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도매가로 판매하면 무인 매장이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 인근 편의점과의 거리도 고려해야 한다. 편의점과의 출혈 경쟁으로 매출이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창업자들에 따르면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창업에는 약 1200만~17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 도매업자가 냉동고까지 무상으로 대여한다. 또 소비자가 오래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인테리어에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취재에 응한 업주들은 인테리어 비용으로 600만~1100만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선반, CCTV, 키오스크, 에어컨 구매 및 설치 비용은 약 200만원 수준이다. 또 초도 물량 구입비로 약 400만원이 소요됐다.단, 창업 장벽이 낮은 점은 양날의 검이다. 언제든 주변에 경쟁업체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 특히 매출이 잘 나오는 지역의 경우 항상 새로운 점포의 출현을 각오해야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웹사이트(www.semas.or.kr)에 접속하면 지역별·업종별 상권 분석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임 씨 가게 주위를 보니 걸어서 7~8분 거리에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7곳이나 모여 있다.부산에서 편의점 2곳과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하나를 함께 운영했던 한재문 씨 얘기다. 그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비관론자로, 유통 사업에서 쓴맛을 보고 현재 피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우후죽순 들어서며 경쟁이 치열해져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아이스크림 가게 특성상 손님당 매출인 ‘객단가’가 낮은 것도 비관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예를 들어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자가 월 순수익을 150만원 정도 내려면 개당 400~800원인 아이스크림을 매일 500개 이상 팔아야 한다. 한 씨는 “치열한 경쟁 속에 이 정도 판매량을 기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장사가 잘되던 시절, 한 씨 매장의 매출은 월 500만원에 육박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 평균 마진율은 30%, 대략 150만원 정도가 남는 돈이다. 여기서 관리비와 전기료, 가게 임차료를 내고 나니 순이익은 수십만원에 불과했다. 이따금 발생하는 도난 사건도 골칫거리였다. 한 씨는 “말은 ‘무인점포’지만 점주가 꾸준히 매장을 청소해야 하고, 전화로 고객을 응대해야 한다. 또 수시로 CCTV 모니터링까지 해야 해 업무량이 결코 적지 않다”며 고개를 저었다. 한 씨는 “한 달에 50만원 미만의 수익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분만 창업을 고려해보라”고 조언했다.무인 카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등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이색 창업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은평구에서 무인 반려동물 셀프 목욕방 ‘견생목욕탕’을 운영하는 홍 모 씨가 그런 경우다. 홍 씨는 지난해 9월 5000만원을 투자해 가게를 열었다. 현재까지 월평균 매출 350만~400만원, 월평균 순수익은 150만~200만원 정도다. 매월 지출하는 고정비는 임차료 150만원에 관리비, 수도료와 강아지 샴푸 값을 더해 200만원가량이다.홍 씨는 집에서 반려견 목욕에 어려움을 겪는 견주들 고충에 주목했다. 쪼그려 앉아 화장실 욕조에서 반려견을 씻기고 나면 목욕 이후 수북이 쌓이는 털을 또 청소해야 한다. 수고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이 불편을 해결하는 데 집중했다. 강아지 목욕 동선을 최적화하고, 드라이어 등 최신 기계도 설치했다. 물론 목욕 후 빠진 털 청소도 가게에서 담당한다.매장 입지를 고를 때 가장 중점을 둔 건 지역 주민 평균 연령과 반려동물 비율이었다. △반려견이 많은 지역 △강아지 산책로나 공원이 인접한 곳 △주차시설이 구비된 곳 등을 중심으로 적절한 장소를 물색했다.홍 씨 매장 한편에는 목욕탕 콘셉트의 포토 존이 있다. 홍 씨는 “반려동물 셀프 목욕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가 중요하다”며 “목욕을 마친 뒤 강아지 사진을 찍어 자기 계정에 올리고 싶어 하는 견주의 욕구를 포착해 포토 존을 마련한 게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홍 씨에 따르면 SNS에서 목욕방이 인기를 끌자 인근 아파트 단지 반려동물 커뮤니티 등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매장과 3km가량 떨어진 은평 한옥마을에서까지 고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들이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단골 고객도 생겼다. 홍 씨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구가 점점 많아지는 만큼, 반려견 셀프 목욕방 시장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그러나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가장 큰 단점은 다른 무인점포보다 손이 많이 간다는 것. CCTV를 자주 모니터링하며 털이 많이 빠지는 대형견이 방문하면 점주가 바로 찾아가 뒤처리를 해야 한다. 또 반려견용 배변 패드를 설치하고 수시로 갈아주는 것도 필수다. 패드가 없으면 배변할 곳을 찾지 못한 강아지들이 매장 내 아무 곳에나 ‘실례’를 한다는 게 홍 씨의 경험담이다.현재 직장인인 홍 씨는 퇴근 전후로 매일 가게에 들러 한두 시간씩 청소와 비품 관리에 신경을 쓴다. 이렇게 매일 매장을 정돈하지 않으면 청결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럼에도 홍 씨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매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아지를 만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무인 반려견 셀프 목욕방 창업이 솔깃하게 느껴진다면 이용찬 씨 말도 들어보자. 이 씨는 18개월가량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 관련 매장을 운영하다 지난해 7월 가게 문을 닫았다. 이 씨의 ‘오답노트’에 따르면 매장 규모는 욕조 6개 이상인 게 적절하다. 견주 대부분이 산책 후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싶어 하기 때문에 퇴근 시간대에 고객이 몰리는 경우가 잦다. 이 씨는 “시설이 작으면 헛걸음을 하는 고객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 씨는 또한 “매장을 꾸밀 때 수도 및 전기 설비는 가장 큰 것으로 고르고, 전기온수기도 넉넉하게 설치하라”고 조언한다. 초기 투자 비용을 아꼈다가 피크 시간에 온수가 부족하거나 수압이 낮아지고, 누전 차단기가 올라가는 일이 생기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손님한테 무인 가게인 거지, 사장한테까지 무인 가게인 건 아니에요. 이것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거든요.”무인 카페 컨설팅을 이어온 박상돈 씨 말이다. 무인점포 업주들은 시간 투자가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말한다. 어느 가게든 사장이 꾸준히 관리한다는 인상을 손님들에게 줘야 안정적으로 매출이 유지된다는 것. 취객이나 외부 음식을 무단 반입하는 고객, 노숙자 등에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건 기본이다.무인점포라 해도 고객과의 소통 또한 중요하다. 박 씨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후기를 자주 확인하고 답장을 남기거나, 매장 내에 포스트잇을 비치하는 등 고객의 불만이나 요구 사항을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그렇게 손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 단골이 생기고 동네에 입소문이 퍼진다고 한다. 반려견 목욕방을 운영하는 홍 씨는 “무인 가게의 성패는 단골을 얼마나 모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강조한다.업주들은 무인점포 사업을 주 수입원으로 삼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생활비를 오롯이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의 이윤이 나지 않고 안정적인 본업이 있는 투자자의 ‘용돈벌이’ 수준이라는 뜻이다.#무인점포 #무인카페 #무인애견목욕방 #여성동아
[1분!] 무인창업 종류와 무인창업 아이템, 무인창업의 장단점 몽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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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창업 종류와 무인 창업 아이템, 무인 창업의 장단점 몽땅 정리!
무인창업 소자본으로 가능하고 하던데..
나도 할까?
점점 인건비가 오르자 무인 창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요즘 키오스크를 시작으로 기술이 점점 발달하다 보니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는 무인 매장들이 증가하고 있어요. 무인 창업의 장점이 인건비 절약이라면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또 무인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무인창업 종류와 장단점
무인 창업이란?
무인창업은 말 그대로 사람 없이 운영하는 점포로 매장에 1명 이상의 직원이 있어야 했던 것과는 달리 직원이 상주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인건비 절감이라는 굉장한 장점을 갖고 있는 사업 아이템이에요. 무인 창업은 최근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도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요즘 무인 밀키트 판매점이나 무인 빨래방도 무인 창업이지만 우리는 생각보다 무인 창업에 대해 익숙해져 있는데요. 음료 자판기, 인형 뽑기 기계, 게임기들도 사실 무인 창업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무인 창업 장점 단점
무인 창업은 아무래도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최고의 장점인데요. 매장을 운영함에 있어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이점인 건 사실이지만 무인 창업이라는 게 인건비를 설비투자 비용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게 비용이 들기도 해요.
지금까지의 무인 창업을 살펴보면 cctv로 감시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고 관리를 할 사람이 필요해서 완벽한 무인 창업은 아닌 상태이죠. 실제로 무인 창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무인 창업을 하려고 한다면 눈에 띄는 높은 매출을 바라고 하기보다는 적당한 투자금으로 적당학 수익을 얻고 싶을 때 운영을 고려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무인 창업 종류, 무인 창업 아이템
코인 노래방
코인 노래방은 무인 창업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이용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 노래방과 전혀 다를 게 없어요. 서비스 측면에서도 품질면에서도 훌륭해서 무인 창업 아이템 중에서 순위권에 든다고 생각되는데요.
번화가 곳곳에 코인 노래방이 위치해 있어서 자리를 찾기 어렵겠지만 청소년들이 붐비는 상권이라면 안정적인 무인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코인 빨래방, 코인 세탁방
코인 빨래방, 코인 세탁방은 동전을 넣고 세탁기와 건조기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인데요. 다른 것들에 비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장비들이 필요하기에 많은 분들이 개인 창업보다는 가맹점포를 운영한다고 해요.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경우 2~3억 정도가 필요하다고 해요.
무인 밀키트 판매점
무인 밀키트 판매점은 아마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무인 창업 아이템이 아닌가 싶은데요. 밀키트 판매점은 프랜차이즈 가맹을 이용하거나 맛집의 음식을 밀키트로 가져와서 판매하는 형식이에요. 맛집의 밀키트라면 조금 다르지만 일반적인 밀키트 판매점들은 메뉴 개발이 잘 안 되는 편이라 금방 먹을 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무인 밀키트 판매점을 고려할 때에는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다음으로 메뉴개발을 잘해주는 업체를 선정할 필요가 있어요.
무인 카페
무인 카페도 요즘 적지 않게 보이는데요. 퀄리티는 일반 카페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요. 하지만 주문, 결제, 제조 등 다양한 작업을 해야 하는 카페에서 인건비를 확실히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보통 기계 팔이 음료를 만들어주거나 자판기에서 음료가 제조되어 나오는데요. 이용해 본 결과 아직 기존의 카페가 더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 맛도 있고 보기도 좋더라고요. 주변에 카페가 없는 게 아니라면 수요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재고 관리도 덜 신경쓰고 매장 관리도 덜 신경 쓰는 편이라 매출만 괜찮게 나온다면 최고의 무인 창업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만 역시나 무인 매장이어서 도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해요. 뉴스를 통해 무인 매장에 야간 시간에 사람들이 들어와서 마구잡이로 어지럽히고 나가는 걸 본 적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도 단점 중 하나에요.
무인 스터디 카페, 독서실
무인 스터디 카페는 대학 인근에 자주 생기는데요. 스터디 카페는 아무래도 무인으로 운영되기에는 청소 및 정리 등의 작업을 할 필요가 있어서 직원 1명이 있을 필요가 있어요. 완벽한 무인 창업도 아닐뿐더러 인테리어, 설비, 가맹비 등을 생각했을 때 약 2억 정도가 필요하다고 해요.
무인 펫샵
무인 펫 샵은 반려동물들을 위한 24시간 애완 용품점이에요. 장점이나 단점은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과 비슷해요.
무인 옷가게
무인 옷가게는 직원이 말을 걸지 않아서 편안하게 옷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다만 한번 입은 옷을 정리할 사람이 필요해서 다른 무인 펫 샵이나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들보다는 더 직원이 필요로 하고 직접 신경 쓸 필요가 있어요
무인 과일가게, 무인 정육점
무인 과일 가게과 무인 정육점은 흔하지는 않은데요. 무인 과일가게는 [오롯]이라는 곳이 있고, 무인 정육점은 [정육 대통령]이라는 곳이 있어요. 두 곳 모두 신선도에 대해 민감한 매장이기에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인 정육점은 가 본 적이 없지만 무인 과일가게 오롯은 한 번 방문해 본 적이 있는데요. ssg마트에 파는 과일들처럼 신선도가 훌륭하더라고요. 무엇보다 그런 과일을 24시간 원하는 때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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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생기는 무인 아이스크림가게, 얼마나 벌까?
<언택트 시대, 무인점포 창업 특집>
1. 코인 세탁소 2년 차, 김영완 씨
2. 애견 샤워장 1년 차, 이용찬 씨
3. 아이스크림 가게 1년 차, 조용상 씨
4. 무인 카페 6개월 차, 김병수 씨
*조용상 씨의 창업 노트
입지 아이들 손님이 많은 학교 주변, 유동 인구 많은 역세권 등
투자 비용 임대료 제외 2000~3000만원
수익 계절에 따라 상이. 하절기 월 300만원+α, 동절기 월 100~150만원
리스크 새 점포 출현, 소액 도난 주의
아이스크림 가게 1년 차, 조용상 씨
여름엔 쏠쏠, 겨울엔 쌀쌀해요
시니어 알바 차원에서 동네 편의점 캐셔를 봤던 내가 아이스크림 가게 창업에 끌린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우연히 옆 동네 산책을 나갔다 최근 생겼다던 ‘그곳’에 들어가게 됐는데, 과자며 아이스크림이 빼곡히 들어찬 모습이라든가 곳곳에 달린 CCTV가 과거 알바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자리를 지키지 않고도 무인으로 가게가 돌아간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본인, 사모님, 심지어 그 집 아들까지 3교대로 가게를 지키느라 편의점 차린 후로부터 온 가족이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못 가봤다는 전 사장님의 푸념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다 같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다! 특장점을 파악할 것.
프랜차이즈 몇 군데에 문의 전화를 걸어봤더니 대부분 비슷한 조건을 제시했다. 임대료 제외, 약 2000~3000만원 정도면 간판, 인테리어, 키오스크 계산기, CCTV, 냉장고, 초기 물품 등을 일사천리로 마련해준다는 것.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가 없는 이른바 3무 창업을 내세우는 곳이 있는가 하면, SNS에 홍보까지 책임져준다고 약속하는 곳도 있었다.
가맹점 가운데 연 매출 2억원을 찍는 곳이 있다는 둥, 월세, 전기세, 각종 공과금을 빼고도 무조건 300~400만원이 남는다는 둥 제시하는 예상 수입도 가지가지. 직접 발품을 팔며 다녀보니 역시나 자세한 정보가 들려왔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왜 ‘한국 과자’가 아닌 ‘세계 과자’를 팔아야 하는지 의문도 해결할 수 있었다.
소비자가가 명확한 국산 과자에 비해 세계 과자는 원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아 ‘마진’을 많이 남길 수 있다는 이유였다.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300원에 팔리는 과자를 한국에서 1500원에 판다 한들 이걸 비싸다 싸다 판단하기 애매하다는 얘기.
또 하나의 궁금증은 어째서 슈퍼에서 1200원에 사 먹던 아이스크림을 400원에 판매할 수 있냐는 점이었다. 설명은 이랬다. 해태, 롯데, 빙그레 같은 대기업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은 총판, 대리점, 슈퍼를 거치며 가격이 훅훅 뛰는데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것이었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프랜차이즈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나는 로열티, 월 납입금, 계약 만료 시 재갱신 비용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모 업체로 마음을 굳혔다. 점포별로 실제 매출을 쫙 뽑아 보여주니 어느 정도 믿음이 갔다.
본사의 가르침이 중요하다?
본사 직원들과 상의해 점포를 알아보러 다녔다. 버스, 지하철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 주거 세대가 1000세대 이상 형성된 곳, 초등학교 중학교 등 학생 손님의 동선 안에 있는 곳이 최적의 입지로 꼽혔지만 어떤 곳은 너무 월세가 비쌌고, 어떤 곳은 보증금이 너무 높았다. 결국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90만원의 조건으로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있는 골목이지만, 다세대주택과 아이들의 학교가 지척인 곳에 13평(43m2)짜리 가게를 얻었다.
일반적으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는 10~15평 ((33~49.5m2)가량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에 들어간 돈은 간판, 인테리어, 키오스크 계산기, CCTV, 냉장고, 초기 물품 등을 모두 합해 총 2400만원 정도. 물론 본사에서 가져가는 돈이 만만치 않겠으나 비교적 소액으로 ‘내 가게’가 뚝딱 차려진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특히 무인 가게 영업에 필수로 꼽히는 키오스크 계산기 사용법이나 휴대폰으로 가게 불을 켜고 끄는 제어 시스템 등을 배우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본사 사람들이 나와 하나하나 가르쳐주니 안심이 됐다.
계절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다?
1년간 가게를 운영해보니 수입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역시나 ‘계절’이었다. 이 업종의 성수기를 통상 4~9월로 치는데 날씨가 더우면 확실히 아이스크림이 잘 팔린다. 이것저것 제외하고 한 달 순수익이 300만원이 넘어가는 달도 있었던 반면 요즘 같은 동절기엔 확실히 매출이 확 떨어져 월 150~180만원 정도를 가져간다.
400원에 아이스크림을 팔면 보통 100원이 남는데 그게 무슨 돈이 될까 싶지만 여름엔 한 번에 수십 개씩 사 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나에 1000원 정도 남는 ‘퍼먹는 아이스크림’이 좀 잘 팔리면 좋겠지만 냉동고 차지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많이 들여놓을 수도 없을뿐더러 사람들의 심리가 묘해서 800원 이상이 넘어가면 잘 집어 들지 않는다.
요즘 아이스크림 가게와 편의점 사이의 잡음이 적지 않은데 캔음료나 컵라면, 간단한 생필품, 애견 간식까지 기존의 편의점에서 판매하던 품목을 취급하는 곳이 생겨나면서 벌어진 일이다. 입지가 겹치다 보니 둘이 붙어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편의점에서 담배나 술을 산 손님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과자를 사 한숨이 늘었다는 편의점 점주들의 얘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나 역시 ‘품목 다양화’를 고려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다 알고 지내는 마당에 괜한 잡음을 만들까 싶어 일단은 보류 중이다.
‘무인’,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무인점포의 최대 장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건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청소나 상품 진열 때문에 하루에 한두 번씩은 꼭 매장에 들르는데 그때마다 1~2시간 정도 든다. 스마트폰으로 지켜보다가 무인 계산대 사용법이 미숙한 아이나 어르신들이 보이면 음성으로 개입할 수 밖에 없고, 손님이 많이 몰려 계산대가 혼잡할 때면 인근에 있다 얼른 가게로 뛰어가는 일도 있다. 이렇게 언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을 새가 없다.
그래도 24시간 돌아가는 가게에서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무척 큰 장점이다.
가장 우려했던 ‘절도’도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가끔 봉투에 아이스크림 여러 개를 담으면서 한두개 더 집어넣는 사람은 봤지만, CCTV 때문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착해서인지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었다. 아이스크림 1개의 단가가 4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 별것 아니고, 알바생을 쓰면 1시간당 1만원은 인건비로 나갈 텐데 이 정도쯤이야 그저 태산의 ‘티끌’ 같달까.
이런 이유로 혹시 누가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창업을 고민한다면 나는 추천하고 싶다. 2000만원대 투자금으로 이 정도 수익을 꾸준히 올린다면 괜찮은 노릇 아닌가. 큰 수익 말고 월100~200만원 정도만 가져가겠다는 심산이면 현재로서는 나쁠 게 없다는 생각이다. 마진은 작지만 인건비 ‘제로’에서 오는 이점이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시간 활용이 자유로워 투잡이나 부업으로 적합한 것 같다.
기획 장혜정 사진 박충렬(스튜디오 텐),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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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창업 진짜 돈이 될까?
녕하세요~ 선한 부자입니다.
요즘 3040 조기 은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
요즘 뜨고 있는 무인 창업 아이템들이 진짜 돈이 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디서도 들어 보기 어려운 자료이니 끝까지 읽으면 창업 아이템들의
A~Z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는 정보를 얻어 가실 거예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창업의 66.7% 가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인해 무인점포로 전환하거나 무인 창업을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데믹과 최저임금의 상승 등으로 인해 무인 점프로 전환하거나 무인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인 창업 N잡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기존 창업자들에게 도 인기 있는 키워드입니다.
무인 창업아이템은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하여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맞춤 고객관리와 대면 서비스의 차별화를 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무인 창업의 성패는 상권, 입지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보입니다.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무인점포의 절도범죄와 무단 점거 등으로 인한 피해 방안을 모색하고
진입장벽이 낮은 무임 창업 아이템의 특성상 브랜드와 상관없이 점포수가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창업 전에 반드시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반찬가게는 유임 창업에서 출발하여 하이브리드 창업을 거쳐 완전 무인 창업시대로 전환하고 있으며 무인 반찬전문점 은 말 그대로 무인 창업으로 출발했습니다.
반찬가게는 오래전부터 수많은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최근 인기 있는 무인화 시스템을 도입한 무인 반찬전문점을 선보이면서 다시 인기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만 반찬은 제국 원리가 어렵고 유통기한이 짧아 패기 우리 높으며 무인 운영 시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창업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오 레시피는 1978년 착륙한 후 43년 이상 국내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면서 성장해온 식품 회사로 2008년 7월 법인 설립 후 2012년 1월부터 신개념 반찬 앤 훔 푸드 브랜드 임 5 레시피로 가맹사업을 게시하여
현재까지 직영점 2개를 포함하여 약 200개 이상 직관 맹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가맹 본부는 가맹 브랜드는 오 레시피이며 2020년 매출액은 약 246억 689 만원입니다 올해 시피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약 1억 6천560,000원 평당 매출액은 약 1429 만원입니다. 오 레시피의 평균 매출액과 평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입니다.
비용은 약 6673 만원이며 이 중 최초 가맹금 약 1300만 원 인테리어 비용 약 2009 100,000원 기타 비용
약 3283 만원입니다 올해 시피 의 기준 점포 면적은 약 33 제공이며 면적당 인테리어 비 오는 약 2,090,000원 가맹 계약기간은 최초인 위한 연장 인연입니다.
오 레시피 명인은 약 200여 가지로 국 찌개 리 옥 김 치료 절임 젓갈 2호 조림 식해 육 튀김 욕 교시 락 등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진이찬방 은 2005년 7월부터 가맹사업을 게시하여 현재까지 약 120개 이상 가능 점을 모집하여 쓰며 2012년 10월 법인이 설립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가맹본부는 지니 푸드
가맹 브랜드는 진이찬방이며 2020년 매출액은 약 80억 1457 만원입니다.
진이찬방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약 2억 940,000원 평당 매출액은 약 1500 60만 원입니다 진이찬방의 평균 매출액과 평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입니다.
창업 비용은 약 6,290 만원이며 이 중 최초 가맹금 약 1080만 원 인테리어 비용 약 2009 100,000원 기타 비용 약 3,120 만원입니다.
국선생은 2013년 5월부터 가맹사업을 게시하여 현재까지 직영점 1개 를 포함하여 약 en 9개 이상 직하 맹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선 생의 평균 매출액과 평잔 매출액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입니다.
창업비용은 약 6천4백70만 원이며 이 중 최초 감 현금 약 1080만 원 인테리어 비용 약 1천2백만 원 기타 비용 약 3190 만원입니다.
한편 반찬 전문점의 경우 점포 규모나 운영방식 및 브랜드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출과 수익이 높다고 강조하면서 점주 혼자서 운영하기 힘든 직원을 한두 명 두고 운영할 것을 권합니다.
22년 최저 시 그들은 9160 원인여 일급 10 적용하면 직원당 급여는 약 220만 원으로 홀과 주방 직원 2명 채용 시 월 4,400,000원 이상 인컴 기가 발생합니다.
이에 진이찬방에서 제시한 매출과 수익을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월 매출 약 2100만 원 에서 월 수입 밀 약 28% 에서 30% 를 적용하면 월 수익은 약 588 만원에서 630만 원이며 여기에 직원 2명의 인건비 약 440만 원 을 제외하면 월 수익은 약 148만 원에서 150만 원입니다.
유인과 무인을 불문하고 점주의 수익이 500만 원~600만 원 대라면 대박 창업 아이템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인건비 부담 문제 등이 발생할 경우 다시 생각할 것을 권해 드리겠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마켓 마켓의 따르면 무인 계산대 시장은 2016년 약 25억 딸로 한화 약 2조 8000억 원 에서 2022년 약 46억 달러 한화 약 9조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였습니다.
국내 모 편의점의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7809억 원에서 2027년 약 1조 9190 1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유인 창업에서 출발하여 하이브리드 창업을 거쳐 완전 무인 창업 시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국내 편의점은 약 8만 6천 개로 이중 무인 편의점은 약 1300개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GS25, CU, 이마트 24 세븐일레븐 등 국내 편의점 사가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편의점은 전국에 약 1000개 이상이며 GS25는 약 430개 이상 CU는 약 290개 이상 이마트 24는 약 50개 이상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추후 완전 무인 편의점 11호 전환될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에 창업점은 처음부터 무인 창업아이템으로 출발했습니다. 무인화 움직이는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으로 퍼지고 있으며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의 정체가 무인입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의 경우
초반 우후 죽순 생겨나 다가 주요 브랜드 위주로 브랜드가 정리되는 모양새이며 대표 브랜드는 더 달달 팬미팅이 아이스크림 하는 점 은 스크루 등입니다.
빙과 업계 추정치에 따르면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 수는 2019년 위 1200개 2020 년 약 3천6백 개 2021년 약 4000개 이상 개설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증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 스크림 냉동고 8대 매장은 인건비가 들지 않고 초기 비용이 저렴해 창업보다는 부업 아이템으로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관련 가맹본부 들에 따르면 초기 투자 비용은 평균 약 2천300만 원 마진율은 약 30%이며 대부분 주거 밀집 지역의 33 제곱미터 전후의 매장에서 냉동고 6개 정도를 두고 운영하는 방식이라 소자본 고수익을
강조합니다.
최근 창업 동향을 살펴보면 여자는 안전성에 남자는 수익성을 더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의약 31.7% 가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으며 이 중 30
40대가 약할 12.4% 를 차지했습니다.
창업 시 여성들은 프랜차이즈를 남성들은 외식업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은 프랜차이즈 23.3% 의 외식업 17.2% 온라인 쇼핑몰 13.8% 서비스 대행이 8.8% 외 콘텐츠 관련업 7.1% 의 키오스 무인점포 6.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기 창업자금 은 5000만 원이 많이 36.7%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이 27.2% 를 차지했으며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약 61.3% 가 현재 창업자 등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무인 창업아이템은 예비창업자뿐 아니라 이미 창업 중인 창업자들에게도 인기 있으며 이미 창업 중인 창업자의 66.7% 가 무인점포로 전환하거나 무인 창업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창업자가 무인 창업을 고민하는 이후로는 최저임금 상승 등 인건비 부담 56.4% 인력
관리 부담이 16.7% 특정 시간 때 인건비 부담이 14.2% 를 인건비 관련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도 소매 업종의 무인 창업 대부분이 제품의 판매 방식이다 보니 점포의 운영방식을 시대적 상황과 창업자들의 니즈에 맞춰 유인해서 무인으로 달리 한 것이므로 창업시장에서 당분간은 인기를 끌겠지만 인해 시장의 따른 포화와 유사한 브랜드의 포화 등으로 인하여 관련 시장이 자금력과 기술력 등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위주로 다시금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재편된 후에는 창업보다는 부업 아이템으로 더 선호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무인 창업에 대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앞으로 무인 창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고 어떤 산업이 새로 도입될 때는 너도 나도 진입하면서 부작용이 생겨 나겠지만 결국에는 편리하고 돈이 되는 쪽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봅니다.
이제는 많은 시간을 매장에서 보내는 것보다는 적게 일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업자들의 니즈는 변함이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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