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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ader’s Digest Editors, 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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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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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에 유익한 과일 8가지
신체에 유익한 과일 8가지
3분
영양학자들은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매일 다양한 종류의 유익한 과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08 11월, 2018
과일은 모두 신체에 좋지만, 특히 건강에 대한 이점이 매우 뛰어난 일부 과일이 있다. 신체에 유익한 과일은 우리가 식단에 추가해야 한다.
좋은 건강을 유지하고 장수할 수 있도록, 이 글에서는 가장 효능이 뛰어난 8가지 과일을 소개한다.
1. 아보카도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지만, 아보카도는 과일이다!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매일 몸에서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가 살을 찌게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보카도의 지방은 건강에 좋고, 실제로 균형 잡힌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매일 신체에 유익한 아보카도 반 개를 먹으면 건강에 좋은 식물성 단백질, 섬유질, 무기질, 비타민 및 지방산을 얻을 수 있다.
읽어보기 : 건강한 아보카도 레시피 4가지
2. 코코넛
자연의 신비 중 하나인 코코넛은 점점 더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과일이다. 코코넛 워터 및 코코넛 과육은 영양분이 매우 풍부하고 맛도 훌륭하다. 과육은 코코넛 밀크를 만드는 데 사용되며, 남은 섬유질은 쿠키나 빵에 들어간다.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은 건강 보조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고, 모발과 피부에 훌륭한 화장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파인애플
정화 및 이뇨 효과를 고려했을 때, 파인애플은 지방과 단백질의 소화를 개선한다. 이러한 효능은 수분 저류를 예방하는 동시에, 독소를 제거한다.
파인애플에는 소화 효소가 있어 위산 역류, 소화 불량 및 변비와 같은 문제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난 뒤에 후식으로도 매우 좋다.
4. 파파야
열대 과일인 파파야는 소화 효소를 제공한다. 특히 파파야 씨는 장내 기생충 퇴치에 이상적인 치료제이다. 또한 이 과일은 다량의 비타민 C 및 베타카로틴 함량 덕분에, 훌륭한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한다.
파파야, 파인애플, 약간의 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스무디를 만들어보자. 매일 아침을 먹기 전에 마시면 소화계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5. 사과
모든 과일의 여왕인 사과를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 사과는 신체의 균형 및 조절 능력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다.
사과는 천연 제산제이며, 요로와 소화관에 항염증 효과를 선사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껍질을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사과를 구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6. 레몬
감귤류 과일은 신체의 방어력을 높이고, 정화를 하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없다.
레몬은 독소와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고, 간과 신장의 기능을 촉진하며, 무엇보다 신체를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과일이다. 레몬은 거의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레몬 껍질에도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유기농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매일 아침을 먹기 전에, 레몬즙을 섞은 물 한 잔을 마셔보자.
7. 자몽
자몽은 쓰고 신맛이 나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맛은 정확하게 이 과일이 어떠한 영양분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간에도 매우 유익하다. 간은 체내 독소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수분 저류를 줄이고 신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또한 매우 효과적이다.
매일 밤 자기 전 자몽 반 개를 먹으면 며칠 내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8. 포도
포도는 신체에 유익한 과일 중 하나이다. 오늘날 포도씨 오일과 라스베라톨은 만병통치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보다 껍질과 씨가 있는 유기농 포도를 섭취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 또한 물과 함께 갈아서 맛있고 신선한 포도 주스를 만들어도 좋다.
포도는 정화 능력이 매우 좋고,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며, 항암 성분을 갖고 있는 과일이다. 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데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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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개씩 먹으면 건강에 좋은 과일 5가지
과일은 칼륨, 섬유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식품으로써 신체를 튼튼하게 만들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과일을 식단에 추가하면, 소화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매일 한 개씩 먹으면 건강에 좋은 과일 5가지를 소개합니다.
매일 한 개씩 먹으면 건강에 좋은 과일 5가지
1. 사과
사과는 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식욕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소화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철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고, 빈혈을 예방하는데요.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피부 개선 및 내장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2. 바나나
바나나는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심장을 보호하며, 다양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는데요. 소화 시스템을 건강하게 만들고,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오렌지
오렌지는 비타민 C를 제공하는 공급원으로써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조기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혈압을 조절합니다. 또한, 안구 건강 증진 및 변비 예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4. 키위
키위는 섬유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배변 활동을 돕고, 복부 팽만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 보조제로써 작용하며, 소화 시스템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5. 자몽
자몽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며, 심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소화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 BEST 13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 BEST 13
세상에는 다양한 과일 종류가 있다. 누구나 과일은 몸에 좋은줄은 알고 있다. 실제로, 정기적으로 과일을 섭취하는 경우 건강이 향상될 수 있다. 그럼, 어떤 종류의 과일이 몸에 좋을까?
한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과일부터 찾을 수 없는 희귀 과일까지, 이 글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 BEST 13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 BEST 13
1. 자몽
자몽은 비타민과 미네랄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 도움이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킨다. 예를 들어, 자몽을 섭취한 집단군은 대조군에 비해 더 많은 체중이 감소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장결석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는 자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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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 BEST 13
2.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열대 과일중에서 영양분이 가장 많다. 비타민C 기준 일일 섭취량의 131%, 망간은 76% 이상을 제공한다. 또한, 항염증제 특성과 단백질 소화 능력으로 알려진 브로멜라인이 포함되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블로멜라인은 암 세포과 생성하는 과정을 막아주고, 종양의 성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 BEST 13
3.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경우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이다. 아보카도는 탄수화물이 적고 포화지방이 많은 과일중의 하나이다. 지방의 대부분은 올레산으로 염증을 줄이고 심장건강을 개선하는 등 단일 불포화지방이있다.
또한, 칼륨, 섬유질 및 마그네슘이 들어있다. 일일 권장량의 약 28%가 들어있으며 적절한 칼륨 섭취는 혈압 감소 및 뇌졸중 위험 감소와 매우 밀접환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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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효능은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및 망간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심장병, 당뇨병, 알츠하이머와 같은 만성질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섭취를 하는경우 체내 자연적인 세포가 생성되 산화 스트레스나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면역력을 키워준다. 추가적으로, 기억력 상승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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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과
사과는 한국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로써 영양가 또한 높다. 많은 양의 섬유질, 비타민c, 칼륨 및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산화 방지제가 있어 심장건강을 증진, 제2형 당뇨병, 암 및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은 뼈 밀도도 증가시키는데,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장내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해 소화 및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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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석류
석류는 영양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성분의 식물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성분은 녹차나 포도주에 비해 3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석류는 항염증 효능이 있어 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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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망고
망고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수용성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망고에는 강력한 산화방지제와 항염증제가 있어 질병이 발병하는 것을 막아준다.
추가적으로 망고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등, 세상에서 가장 몸에 좋은 음식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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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몸에 좋은 과일 딸기 및 크랜베리
딸기와 크랜베리는 몸에 좋다. 둘다 공통점은 비타민c, 망간, 엽산 및 칼륨 그리고 구리등 영양성분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혈당지수를 가지고 있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되는 과일이다.
또한, 폴리페놀이라는 상당한 양의 항산화제가 있기 때문에,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요로감염 등을 예방해주며 방광과 요로에 박테리아가 정착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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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레몬
레몬의 효능은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심장 건강뿐만 아니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식물성 화합물이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레몬을 활용한 레모네이드 혹은 레몬주스의 구연산은 신장결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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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수박
수박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리코펜, 카로티노이드 및 쿠커비타신E를 포함하여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리코펜 섭취는 소화 시스템의 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쿠커비타신E는 종양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리코펜이 풍부한 음식이나 과일을 섭취하는 경우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능력으로 인해 심장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 또한,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율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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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올리브
올리브는 비타민E, 철분, 구리 및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여 심장 질환과 간 손상을 예방하고 항 염증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올레산이 풍부하여 심장건강과 암 예방에 도움이된다. 올리브의 식물성 화합물 중 일부는 골다공증이 발병하는 위험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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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렌지
오렌지는 상당한 양의 비타민C와 칼륨을 제공한다. 또한, 티아민과 엽산과 같은 비타민B의 공급원이다.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및 구연산이 포함되어있다.
구연산은 신장 결석 위험을 줄이고 철분 흡수와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되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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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 체리
세계에서 가장 몸에 좋은 과일 종류중 하나인 체리는 칼륨, 섬유질 및 비타민C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해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염증을 줄이고 질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멜라토닌 함량이 높아 불면증이나 수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 도움이될 수 있다. 멜라토닌 함량이 수면시간과 수면품질을 향상시키고 체리를 먹는 것이 좋은 효능을 가져다 준다.
몸에 좋은 과일 TOP 8
몸에 좋은 과일 TOP 8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 이로운 여러가지 탁월한 성분을 가진 과일들이 많습니다. 먹었을 때 몸에도 좋으면서 약이 되는 과일들 중 8가지로 추려봤습니다. 과연 어느 부위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몸에 좋은 과일 1) 파파야
파파야 과육의 맛은 달고 질감이 아주 부드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파야를 먹을 때는 반으로 잘라서 씨를 긁어낸 다음 숟가락으로 긁어 먹지만 주스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덜 익은 파파야는 정말 맛이 없습니다. 태국에서는 이런 덜 익은 파파야는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고 하네요. 풋 파파야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썰어서 찬물에 1~2시간 담가둔 뒤에 요리에 사용합니다.
그럼 파파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아야는 췌장에 문제가 있거나 낭포성 섬유증으로 인한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평소에 과일을 즐겨 드시나요? 본인의 체질에 적절한 과일을 섭취하면 비싼 약을 먹는 효과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과일들이 존재합니다. 과일은 우리 몸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충분히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치료해줄 수 있는 마치 과정해서 말씀 드리면 ‘만병통치약’과도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몸에 약이 되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과일이 있는지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 2) 석류
석류에는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흔히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우지만 실제로는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씨앗을 싸고 있는 석류의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들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에는 항산화물질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남성들의 발기부전을 호전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서 남녀 공통으로는 열량과 지방 함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덧붙여 석류에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미네랄이 탈모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낭설이지만 한때 석류에 포함된 여성호르몬 성분 때문에 남자가 석류를 먹으면 가슴이 여자 가슴처럼 나온다는 말이 한간에 돌기도 했으나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혀졌습니다.
석류의 복용접은 호르몬제 한 알 정도의 효과를 보려면 상당히 많이 먹어야 합니다. 게다가 석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C와 비타민K가 풍부하며 무기질도 풍부해서 미용에도 좋고 혈관건강에도 도움됩니다. 하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 탄닌이란 성분때문에 변비가 올 수도 있고, 신장에 무리가 될수 있으므로 신장이 약한 분은 주의해야 합니다.
끝으로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 ‘손상된 피부를 치료’ 함으로써 진피와 표피를 보호해주며 노화로 인한 주름살 또한 예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 3) 딸기
딸기는 12월 상순부터 6월 상순까지 신선한 딸기가 출하됩니다. 일반적으로 후식이나 간식으로 많이 먹는 생딸기는 딸기를 그대로 물로 씻은 후 먹기도 하며, 설탕과 우유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또한 쇼트케이크, 샐러드에도 이용이 됩니다. 딸기를 냉동 이용방법은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영하 1℃에서 하루 정도 차게 한 후, 여기에 설탕 30-40%를 넣은 다음에 그대로 얼려서 영하 20℃로 저장해두면 됩니다. 잼이나 프리즈업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딸기는 건강으로서는 ‘혈압을 낮추고 혈행을 개선’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자궁암, 유방암, 위암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몸에 좋은 과일 4) 체리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는 특유의 맛으로 생으로 먹기도 하고 건조시켜서 여러 음식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 맛도 좋지만 건강으로서 효능 또한 뛰어납니다. 체리 100g에 60kcal으로 수분도 많이 머금고 있으며 비타민, 칼륨,엽산이 풍부해서 임산부에 특히 좋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기 때문에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눈 여겨 보셔도 좋겠네요. 그리고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해서 수면에 도움을 주기에 불면증이 있거나 시차적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근육통완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육에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요,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습니다. 이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를 감소기키기에 당뇨병에도 도움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도 너무 자주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체리에는 염증과 감염, 암을 퇴치하는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 5) 파인애플
파인애플의 열매는 생으로 그냥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간편하게 먹기도 합니다. 파인애플은 워낙 활용도가 다양해서 주스, 샐러드, 과자 등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종류의 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과일 중에 하나가 바로 파인애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닐하우스 원예의 발달로 1964년 제주도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해 현재는 중부지방을 비롯하여 강원도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건강으로 주목할 수 있는 파인애플의 효능으로는 암세포를 없애는 주며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몸에 좋은 과일 6) 자몽
자몽의 특유의 그 맛은 굉장히 묘한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몽을 섭취했을 때 첫 맛은 시고, 중간 맛은 달고, 끝 맛이 씁쓸하여 한 번에 여러 맛을 느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몽 음료를 마시면 처음과 중간을 건너뛰고 다이렉트로 마지막 씁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재밌는 과일입니다. 쓴 맛은 대부분 속껍질과 겉껍질의 섬유질에서 오기 때문에 이를 모조리 벗겨내고 먹으면 약간 떫기만 하고 시고 단 맛만 느껴지기도 합니다. 자몽의 효능을 말씀드리자면 각종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인 나린진과 나린제닌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의 시력을 향상시키고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몸에 좋은 과일 7) 키위
키위의 과육 자체는 과즙이 많고 무른 편에 속합니다. 때때로 제법 단단한 과육을 지닌 키위가 간혹 있기도 한데요, 이런 것들도 식감이 사각사각한 느낌이 약간 나긴 해도 사과나 배 수준으로 단단하진 않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키위의 맛에 대해선 보통 새콤달콤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키위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를 함유하기 때문에 고기를 재워 연하게 만들어 주거나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단백질 분해효소가 혀까지 분해시켜버리기 때문에 키위를 많이 먹으면 혀가 따갑고 쓰라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키위를 그냥 섭취할 때는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키위 안의 자잘한 씨는 쓰다. 그러므로 씨가 과육과 함께 곱게 갈리면 쓴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랑 상성이 좋지 않다. 그래도 요거트와의 상성은 조금 더 괜찮은 편에 속합니다. 키위의 효능이라면 피를 맑게 해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 8) 수박
수박은 칼륨 함유량이 높고,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잘 배출해 줍니다. 노폐물 배출과 혈류량을 개선해줘서 펌핑에 도움이 되는 시트룰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수분을 보충할 때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도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수박은 높은 수분 함량 때문에 달군 니켈공을 넣어도 이렇게 된다고 하며, 붉은 수박은 리코펜 함량도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수박은 리코펜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토마토의 3~6배이며 그 칼로리도 낮습니다. 수박은 수분의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덧붙여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좋고 면역력향상에도 도움됩니다.
또한 간에 도움되는 성분인 아르기닌이 들어있어 간에 도움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껍질에 함류된 스트룰린은 신장에 도움을 주기에 부종에도 좋습니다.
수박은 불아미노산인 엘 스트룰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줘 뇌졸중과 심장마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우리 몸에 좋은 과일에 대해서 8가지로 엄선해 보았습니다. 특유의 싱그럽고 달달한 맛과 더불어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을 적절히 드시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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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과일도, 음식궁합 맞춰 먹어야 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슈퍼푸드라도 몸에 맞지 않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고기나 생선 요리를 먹은 뒤 밥, 과일 등의 탄수화물로 입가심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최악의 음식 궁합이다. 몸에 좋은 마늘, 브로콜리, 콩류를 반찬으로 함께 먹었다고 해도 배불리 고기를 먹은 뒤 밥과 함께 먹었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가장 좋은 것은 고기와 생채소를 함께 먹는 것이다. 생채소에는 육류를 분해하는 효소와 고기에 없는 비타민, 미네랄이 듬뿍 들어 있어 소화는 물론이고 영양학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과일이 아무리 몸에 좋아도 고기와 함께 먹거나 식후 디저트로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식사 도중에 고기와 과일을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고기와 과일이 한꺼번에 뒤엉키면 이상 발효가 일어나 부패에 버금가는 화학반응이 일어난다.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유난히 속이 부글거리는 것도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먹었기 때문이다.
고기와 생선을 동시에 먹는 것도 피해야 한다. 종류가 다른 동물성 식품을 같이 먹으면 인체가 해독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해 산패와 부패가 일어난다. 또 어육류는 하루 한 끼 이상 먹지 말아야 한다.
또 여러가지 음식을 먹으면 필요한 양보다 많이 먹게 된다. 입맛은 간사해서 한 종류의 음식에는 빨리 싫증을 내지만 다양한 음식에는 너그럽다. 비만 환자의 경우 양적으로 넘치게 먹는데다 여러가지를 섞어 먹기 대문에 지방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식후 과일이라는 공식은 우리 식생활이 계속 바뀌는 과정 중에도 오랫동안 유지되는 식습관이다. 과일은 좋은 식품이다. 수분, 비타민, 미네랄, 효소를 골고루 포함하고 있으며 맛도 좋다. 그러나 식사 마무리로는 적당하지 않은 식품이다. 후식으로 과일을 먹어 다른 음식과 섞이면 소화 시간이 길어지고 인체 내 이상 발효와 부패가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당질 덩어리이기 때문에 칼로리 과잉의 위험이 있다.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인은 소량만 섭취할 필요가 있다. 과일은 밥 대신 한 끼 식사로 먹거나 샐러드를 만들 때 소스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몸에 좋은 과일 10가지
몸에 좋은 과일 10가지
정기적으로 과일을 먹으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과일이 똑같은 효능을 제공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 중 일부는 독특한 건강
상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몸에 좋은 과일 10가지에
대해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 1. 자몽
자몽은 가장 건강한 감귤류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좋은 공급원일뿐만 아니라
체중 감소를 돕고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 능력
으로 유명합니다
9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식사 전에 신선한
자몽 절반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체중이 1.3k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자몽을 섭취한 그룹은 인슐린 수치가
현저히 감소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자몽 섭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신장
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파인애플
열대 과일 중에서 파인애플은 영양가 풍부한 슈퍼
스타입니다. 파인애플 한 컵(237ml)은 비타민C에
대한 일일 기준 섭취량(RDI)의 131%, 망간에 대한
RDI의 76%를 제공합니다
파인애플에는 또한 항염 작용과 단백질 소화 능력
으로 알려진 효소의 혼합물인 브로멜라인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시험관 및 동물 연구에 따르면 브로멜라인은 암 및
종양 성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대부분의 다른과 다릅니다
대부분의 과일은 탄수화물이 많고 아보카도는
탄수화물이 적고 주로 건강한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도 지방의 대부분은 올레산으로 염증 감소
및 심장 건강 개선과 관련된 단일 불포화 지방
입니다
건강한 지방 외에도 아보카도에는 칼륨, 섬유질
및 마그네슘이 들어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칼륨 일일 섭취량(RDI)의 28%를
제공합니다. 적절한 칼륨 섭취는 혈압 감소 및
뇌졸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 4. 블루베리
블루 베리는 강력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인상적인 영양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및 망간이 높습니다
블루베리는 또한 항산화 성분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블루베리는 가장 일반적으로 소비되는 과일
중 가장 높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블루베리의 항산화제는 심장병, 당뇨병 및 알츠하
이머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면역체계에 대한 강력한 효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신체의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와 바이러스 감염
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블루베리의 항산화제는 뇌에 보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루베리를 먹으면 노인의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사과
사과는 가장 인기있는 과일 중 하나이며 영양가도
매우 높습니다
사과는 다량의 섬유질, 비타민C, 칼륨 및 비타민K
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비타민B를 제공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과의 항산화제가 심장 건강을 촉진
하고 제2형 당뇨병, 암 및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동물 및 시험관 연구에서 사과의 항산화
활성이 골밀도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사과의 주목할만한 또 다른 건강상의 이점은
펙틴 함량입니다
펙틴은 장에서 좋은 박테리아를 공급하고 소화 및
대사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리바이오
틱스 섬유입니다
6. 석류
석류는 먹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과일 중 하나
입니다
영양소 밀도가 높을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건강상의
이점을 담당하는 강력한 식물 화합물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석류의 항산화 수치는 녹차와 적포도주 보다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석류는 항염 효과가 있으며 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7. 망고
망고는 비타민C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많은 건강
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망고는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질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둉물 연구에서 망고의 식물 화합물이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몸에 좋은 과일 8. 딸기
딸기는 영양가가 높습니다. 비타민C, 망간, 엽산
및 칼륨 함량은 실제로 빛을 발합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딸기는 상대적으로 혈당 지수가
낮습니다
다른 베리류의 과일과 마찬가지로 딸기는 항산화
능력이 높아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동물 및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딸기는 암과
종양 형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크랜베리
크랜베리는 인상적인 건강상의 이점이 있으며
비타민C, 망간, 비타민E, 비타민K1 및 구리가
풍부하여 탁월한 영양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랜베리는 또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플라
바놀 폴리페놀이라고 불리는 상당한 양의 항산
화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크랜베리가 다른 과일과 다른 점은 주스와 추출
물이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A-타입 프로안토사이아니딘은 박테리아가 방광
과 요로의 내벽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는
화합물입니다
10. 레몬
레몬은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은 건강한 감귤류
과일입니다
혈중 지질과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심장 건강 증진에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레몬의
식물 화합물이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레몬 주스의 구연산은 신장
결석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으로 몸에 좋은 과일 10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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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과일의 배신
‘회사에서 집에서 가져온 사과를 먹고 있는데 지나가던 동료가 말했다. “부럽네요. 사과도 마음대로 먹고.” “네? 사과를 마음대로 못 먹어요?” “네. 전 당 수치가 높아서요.”
그 땐 ‘이 맛있는 사과도 마음대로 못 먹는다니 안 됐다’ 하고 지나쳤다. 한 번도 내 몸의 당 수치로 걱정을 해본 적이 없어서다.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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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아니고 가공식품도 안 먹는데 ‘당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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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건강검진에서 공복시 혈당 수치가 100을 넘어 ‘당뇨 전 단계’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결과를 받아들었을 때 정말 ‘이거 실화야?’란 생각이 들었다. 당뇨란 비만인 사람의 문제라는 편견이 있어서였다.
일단 나는 비만이 아니다. 정상체중 범위의 하단을 간신히 넘는, 굳이 따지자면 다소 마른 편이다. 건강검진 결과 내장비만도 없었다.
음식도 건강하게 먹는다고 자부했다. 과자나 탄산음료 같은 가공식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
내가 이 말을 하며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의사는 운동을 열심히 해보라는 처방을 내렸다. 나는 1년간 남들이 보디빌더 대회에 나갈거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
하지만 1년 전 건강검진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공복시 혈당이 100 밑으로 떨어져 수치상 정상 범위 위 안으로 들어왔지만 고작 99였기 때문이다.
‘아니, 음식 잘 먹고 운동을 그렇게 하는데 99? 뭘 더 하라는 거야?’란 좌절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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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당 섭취량이 이렇게 많았어?’…주범을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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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최근 과도한 당이 당뇨병 등의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뇌에 염증을 일으켜 뇌세포를 파괴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글을 읽고 나의 하루 당 섭취량을 점검해보기로 했다.
팻시크릿(FatSecret)이란 앱을 통해 알아본 나의 하루 당 섭취량은 충격적이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량은 2000kcal 섭취시 50g 이내다.
그런데 나의 하루 당 섭취량은 100g을 훌쩍 넘었다. 원인은 과일이었다. 나는 과일을 좋아하고 평생 과일이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하루에 사과 2개, 오렌지 2개는 기본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벌써 당 섭취량이 50g을 넘는다. 여기에 다른 음식에 들어있는 당 성분을 합하면 늘 100g을 넘었다.
물론 과일에 들어 있는 천연 과당은 크게 문제가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과 달리 식이섬유와 다른 영양소도 같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사업가로 140kg에 달하던 체중을 90kg 밑으로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데이브 아스프리는 ‘최강의 식사’라는 책에서 “과일은 채소보다 사탕과 공통점이 많다”고 지적한다.
“채소는 당분이 적고 영양가가 매우 많은데 반해 과일은 주로 당분과 수분, 소량의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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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과당은 괜찮다는 생각은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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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과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환돼 체내 지방을 늘리고 피부와 동맥의 주된 결합조직인 콜라겐과 결합해 노화를 촉진한다.
과당은 또 장내 유해균을 늘려 몸에 손상을 입힌다. 특히 과당을 좋아하는 몇몇 장내 유해균은 대사작용의 부산물로 요산을 생성해 통풍도 유발한다.
이 때문에 아스프리는 통풍을 치료하려면 육식을 줄이라고 하는데 과당을 줄이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
“당을 과다 섭취하면 뇌의 도파민 수용체 수가 감소해 체내에 도파민이 생성됐을 때 얻을 수 있는 에너지나 쾌감을 느끼기 어려워진다는 연구도 있다.”
최근엔 하루 50g의 당 섭취도 너무 많다며 25g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당 25g이면 하루에 중간정도 크기 사과 2개 수준이다. 청포도는 32알 정도면 25g이 된다.
문제는 과일을 이 정도로 먹으면 다른 음식에서는 당 섭취가 전혀 없어야 25g을 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스프리의 지적대로 과일은 채소의 친구가 아니라 사탕의 친구다. 과일이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마음껏 먹는 것은 설탕을 마음껏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살을 빼고 노화를 늦추고 두뇌 건강을 지키려면 과일이 건강한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버꿀 필요가 있다. 천연 과당도 결국 과당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가져온 사과를 먹고 있는데 지나가던 동료가 말했다. “부럽네요. 사과도 마음대로 먹고.” “네? 사과를 마음대로 못 먹어요?” “네. 전 당 수치가 높아서요.”그 땐 ‘이 맛있는 사과도 마음대로 못 먹는다니 안 됐다’ 하고 지나쳤다. 한 번도 내 몸의 당 수치로 걱정을 해본 적이 없어서다.2년 전 건강검진에서 공복시 혈당 수치가 100을 넘어 ‘당뇨 전 단계’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이 결과를 받아들었을 때 정말 ‘이거 실화야?’란 생각이 들었다. 당뇨란 비만인 사람의 문제라는 편견이 있어서였다.일단 나는 비만이 아니다. 정상체중 범위의 하단을 간신히 넘는, 굳이 따지자면 다소 마른 편이다. 건강검진 결과 내장비만도 없었다.음식도 건강하게 먹는다고 자부했다. 과자나 탄산음료 같은 가공식품을 거의 먹지 않는다.내가 이 말을 하며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의사는 운동을 열심히 해보라는 처방을 내렸다. 나는 1년간 남들이 보디빌더 대회에 나갈거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했다.하지만 1년 전 건강검진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공복시 혈당이 100 밑으로 떨어져 수치상 정상 범위 위 안으로 들어왔지만 고작 99였기 때문이다.’아니, 음식 잘 먹고 운동을 그렇게 하는데 99? 뭘 더 하라는 거야?’란 좌절감이 들었다.최근 과도한 당이 당뇨병 등의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뇌에 염증을 일으켜 뇌세포를 파괴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는 글을 읽고 나의 하루 당 섭취량을 점검해보기로 했다.팻시크릿(FatSecret)이란 앱을 통해 알아본 나의 하루 당 섭취량은 충격적이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량은 2000kcal 섭취시 50g 이내다.그런데 나의 하루 당 섭취량은 100g을 훌쩍 넘었다. 원인은 과일이었다. 나는 과일을 좋아하고 평생 과일이 건강한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하루에 사과 2개, 오렌지 2개는 기본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으면 벌써 당 섭취량이 50g을 넘는다. 여기에 다른 음식에 들어있는 당 성분을 합하면 늘 100g을 넘었다.물론 과일에 들어 있는 천연 과당은 크게 문제가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과 달리 식이섬유와 다른 영양소도 같이 섭취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사업가로 140kg에 달하던 체중을 90kg 밑으로 감량하며 건강을 되찾은 데이브 아스프리는 ‘최강의 식사’라는 책에서 “과일은 채소보다 사탕과 공통점이 많다”고 지적한다.”채소는 당분이 적고 영양가가 매우 많은데 반해 과일은 주로 당분과 수분, 소량의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다”는 지적이다.과당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환돼 체내 지방을 늘리고 피부와 동맥의 주된 결합조직인 콜라겐과 결합해 노화를 촉진한다.과당은 또 장내 유해균을 늘려 몸에 손상을 입힌다. 특히 과당을 좋아하는 몇몇 장내 유해균은 대사작용의 부산물로 요산을 생성해 통풍도 유발한다.이 때문에 아스프리는 통풍을 치료하려면 육식을 줄이라고 하는데 과당을 줄이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조언한다.”당을 과다 섭취하면 뇌의 도파민 수용체 수가 감소해 체내에 도파민이 생성됐을 때 얻을 수 있는 에너지나 쾌감을 느끼기 어려워진다는 연구도 있다.”최근엔 하루 50g의 당 섭취도 너무 많다며 25g으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당 25g이면 하루에 중간정도 크기 사과 2개 수준이다. 청포도는 32알 정도면 25g이 된다.문제는 과일을 이 정도로 먹으면 다른 음식에서는 당 섭취가 전혀 없어야 25g을 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아스프리의 지적대로 과일은 채소의 친구가 아니라 사탕의 친구다. 과일이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마음껏 먹는 것은 설탕을 마음껏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살을 빼고 노화를 늦추고 두뇌 건강을 지키려면 과일이 건강한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버꿀 필요가 있다. 천연 과당도 결국 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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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감 0% 권성희 [email protected]
간 건강에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간은 사람의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크고 많은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장에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로 가공해 온 몸에 공급하는 기능도 간에서 담당합니다. 그중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는 해독 기능은 대표적인 간의 역할이죠.
하지만 간세포가 재생할 수 없을 만큼 한꺼번에 많은 독소가 들어오면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음주와 함께 업무 등으로 인한 피로가 쌓이면 간은 점차 지치게 되는데요.
간이 지쳐있을 때는 술을 끊고 간 해독 기능을 가진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의 간 기능 전문연구 사이트인 리버서포트가 간 해독에 좋은 과일과 채소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몸에 좋은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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