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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국립한글박물관 시리즈 5탄
[한글, 퐁당!] 조물조물 색깔 놀이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색깔의 다양한 이름을 탐구해 봅시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한글, 퐁당~~~!!!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반죽놀이
※ 색채어는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할 수 있으므로 영상에 나오는 색의 채도나 명도를 참고하여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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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놀이 밀가루반죽놀이 황금비율은? – 네이버 블로그
촉감놀이용 밀가루반죽에 필요한 재료는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중력분 밀가루, 소금, 식용유, 물, 물감 (입속에 넣는 아기들은 천연색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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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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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 놀이 – 브런치
그 중에 하나가 밀가루 반죽 놀이였어요. 국수를 꺼내려다 보니 밀가루가 유통기한이 많이 지났더라고요. 차라리 잘됐다 싶어 밀가루를 반죽해서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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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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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아지는 제빵왕 ‘김탁구’ 놀이! -반죽놀이 – 남양아이
또 밀가루반죽을 눌러보고 당겨보는 놀이를 통해 손의 감각을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밀가루반죽은 점성이 강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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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지않는 밀가루 반죽 놀이 :: 초간단 촉감놀이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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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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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에 모양 구멍을 만들어요 – 유아교육 키드키즈 >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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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을 만져요 – 차이의 놀이
밀가루 반죽의 촉감, 늘어나고 붙는 성질 등 다양한 느낌을 경험하며 오감발달을 도모하고 눈과 손의 협응력과 손가락 힘을 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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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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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밀가루 반죽 놀이
- Author: 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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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8e41-k_bQU
촉감놀이 밀가루반죽놀이 황금비율은?
촉감놀이 밀가루반죽놀이 황금비율은?
촉감놀이 밀가루반죽놀이
아이들에게 참 좋아요.
요즘에는 편하게 플레이도우를 많이 사용하기는해요.
근데 뭐 그것도 값도 만만치않고 사용하다보면 굳고…
저는 그냥 제일 값싼 밀가루 또는 유통기한 지난 것들을 이용하여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입속에 넣을지도 모르는 아기들과 할때라면 플레이도우보다는 밀가루반죽이 더 좋지요.
대신 색을 낼때 물감대신 천연색소나 식용색소를 사용해주면 된답니다.
촉감놀이용 밀가루반죽에 필요한 재료는 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중력분 밀가루, 소금, 식용유, 물, 물감 (입속에 넣는 아기들은 천연색소나 식용색소로~)
** 식용색소는 시장 건어물집이나 큰 문방구 가시면 구매할수있어요.
이것도 염려스럽다면 천연색소를 만들면되는데요.
홍화시 몇개만 우려내도 주황빛 물이나와 노란 밀가루 반죽을 만들수 있구요.
시금치나 파프리카 즙등을 활용할수있는데..번거롭고..비용도 만만치않고…빛도 진하게 나오지 않고…
놀다가 아이들이 듬뿍먹을 것은 아니니 식용색소를 사용해도 무난할듯 합니다.**
물감은 무독성 물감으로 골라주시는 엄마의 센스 잊지마시구요~
처음에는 흰색 밀가루 반죽을 사용하다가 점차 적으로 빨, 파, 노 삼원색으로 시작하여
아이가 원하는 색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주시면 된답니다.
3가지 색을 기준으로 2~3아이 놀것이라면 …한가지색당 밀가루 한컵반이면 충분하답니다.
밀가루 종이컵으로 한컵반 + 가는 소금 1큰술 + 식용유 2큰술
소금은 반죽의 부패를 방지하고자 넣어주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냉장보관하여 몇일 두고 사용할 수 있구요 지금처럼 날이 선선한 계절에는 실온에 두어도 몇일동안 상하지 않아요.
식용유는 반죽이 손에 늘러붙지 않게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하도록 넣어주는 것이랍니다.
포도씨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등 사용해주세요.
물감도 채충 1큰술이 좀 넘겠다 싶은 양으로 짜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물감의 양에 따라 반죽의 색이 진하고 옅어지고 그래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물의양입니다.
아이들에게 촉감놀이로 제공할 밀가루반죽을 한다면…
처음부터 되직한것보다는 차라리 살짝 질게 하는것이 나중에 부드러움을 맞추기에 훨씬 좋아요.
되직하게 반죽된것은 살릴수가 없어..ㅠㅠ
종이컵으로 밀가루 한컵반이라면 물 8큰술이면 충분해요!!
이것은 물감이 한큰술이 조금 넘고 식용유가 2큰술이었을때의 전제조건입니다.
대충 손으로 휘휘저어 섞어주세요.
그리고나서 주물주물~~~실컷 치대 주세요.
많이 치댈수록 더 부드럽고 쫄깃하고 색도 잘섞인답니다.
만일 아무리 치대도 손에 조금 계속 묻어난다면 걱정마세요.
밀가루를 두 큰술 정도 더 넣어서 치대주세요.
이렇게 조금 하다보면 손에 더이상 밀가루가 묻어나지 않으면서 아주 부드럽게 반죽이 완성이된답니다.
정말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아주 부드럽고 쫄깃하며 손에 들러붙지 않는 밀가루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부폐와 굳음을 방지하기위해 반드시 지퍼백이나 크린백에 밀봉하여 보관해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만일 질척해져서 손에 붙는다면 다시 밀가구를 좀 부리고 치대주면되요.
그래서 처음부터 조금 질게된 반죽은 살릴수있지만 되직하게 된것은 당췌 살릴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세가지 색 완성!!
처음에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 마지막에 빨간색을 반죽하였어요.
한 그릇을 사용할때는 되도록 연한색을 먼저 만들어주세요.
뭐 잘된 반죽은 그릇에 남지를 않지만요*^^*
우리 여니는 밀가루 반죽 놀이를 아주 사랑한답니다.
밀가루 밀가루 노래를 부르며 엄마가 열심히 반죽을 만드는 동안 구경하며 얌전히 기다릴정도죠.
조금 더 크면 같이 만들어보려구요~
밀가루반죽 놀이에 집중하느라 눈이 모아지기도해요..ㅎㅎ
열신히 비벼서 길게 늘리는 신공도 보유하고 계신답니다.
좀 놀아봤다고 자기가 알아서 필요한 도두고 뒤져서 챙겨옵니다.
칼로 잘라보고 콕콕 찔러도보고
찍기틀로 모양도 찍어보고
다양한 장난감으로 눌러 나타나는 모양도 살펴보고~
이렇게 두가지 색을 섞으면 나름의 칙칙스러운 보라색도 나오기도해요.
노랑이랑 빨강이랑 섞으면 나름의 칙칙스러운 주황색도 나오죠~
여니가 저보고 피자를 만들래서 열심히 피자를 만들었네요.
여니도 엄마가 만드는 것을 보더니 따라서 만들어보더라구요.
길게 늘어뜨린 반죽을 말아 꽈배기도 만들고 주먹으로 꼭쥐어 만두와 송편도 빚고
분홍색은..ㅋㅋㅋ 여니가 만든 라바핑크랍니다…ㅡㅡ;;;
밀가루반죽을 열심히 만든만큼 아이와 그것을 사용해서 열심히 놀아주는 것은 더 중요하답니다.
느낌이 어떤지, 어떤 색들이 있는지 물어도 보고 엄마가 언어적으로 표현도 해줘보고~
아이들이 만들고 있는 작품이 있다면 있는 그대로 묘사해주듯이 말해주고
함께 만들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도구나 장난감들을 이용하여 모양도 찍어보게하고
이렇게 놀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금 이 반죽을 만든지4일째 되었는데도 안상했어요.
잘가지고 놀고있답니다.
아이들과 촉감놀이 밀가루반죽 도전해보세요*^^*
밀가루 반죽 놀이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네요.
길고 긴 봄방학 때에는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는 놀이 위주로 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밀가루 반죽 놀이였어요.
국수를 꺼내려다 보니 밀가루가 유통기한이 많이 지났더라고요.
차라리 잘됐다 싶어 밀가루를 반죽해서 아이들이랑 실컷 놀았어요.
#01 활동목표
– 밀가루에 물감을 섞어 반죽해본다.
– 다양한 색깔의 밀가루 반죽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구성해본다.
#02 활동자료
– 밀가루 반죽 (물감을 섞으면 반죽 색깔이 이뻐서 가지고 놀기 더욱 좋아요~)
#03 활동방법 및 유의점
가루야 가루야 밀가루 체험놀이를 다녀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길래 집에서 엄마표로 놀기도 했어요.
이때에는 물감은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만 가지고도 2박 3일 놀았답니다.
집에서 해보는 가루야 가루야 밀가루 체험 놀이는 아래 링크된 글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brunch.co.kr/@evergreenkyj/10
오늘은 밀가루를 반죽해서 놀아볼 거예요.
밀가루 반죽할 때 물감을 넣어서 반죽을 해주면
반죽 색깔이 이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좋아요.
저는 거품 물감을 사용하였어요.
파스텔 느낌의 색깔이라 더 이쁘더라고요.
아이들은 반죽할 때의 느낌도 즐긴답니다.
사실 아이들은 반죽한다기보다 밀가루랑 거품 물감을 가지고 놀았고요.
반죽은 어른이 다 만들어주었죠.
반죽할 때 식용유를 넣어주면 반죽이 더욱 부드럽고
반죽할 때 소금을 넣어주면 반죽의 유통기한이 길어져 더욱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다 놀고 나서 반죽을 위생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다음날 다시 꺼내서 놀곤 했어요.
일주일 이상 놀 수 있어요~
반죽을 다하고 나서 식용유와 소금을 넣으려고 하면 좀 겉돌아요.
반죽을 할 때 식용유와 소금을 넣어주세요~~~
집에 있던 물감의 색깔이 6가지 길래
밀가루 반죽도 6가지로 만들어보았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반죽으로 만들어주면 좋아요.
밀대로 밀기
점토 도구 이용해서 무늬 찍기
소꿉놀이 도구를 이용해서 자르기
가위로 자르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점토 놀이 도구와 소꿉 놀이 도구를 모두 꺼내주었어요.
엄마가 어떻게 놀으라고 얘기 안해도
알아서 잘들 놉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여기 있어요.
바로 도우 매트(Dough mats).
도우 매트를 이용해서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보았어요~
이 그림을 보고 햇살이가 하는 말이
“달팽이긴 한데 좀 이상한 달팽이야.”
점토를 이용해서 달팽이를 완성해볼 수 있을까?
둘째는 나무를 나름 열심히 꾸며주었어요.
우리 둘째~~ 그래~ 그 정도면 충분해~~~ ^^
햇살이는 화분에 꽃을 심어주었어요.
구체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둘째와 차이가 확연하죠~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애벌레와 나비
핸드폰으로 찍어둔 애벌레와 나비도 있네요.
그 밖에도 다양한 배경 그림을 활용하여 점토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사실 이런 배경 그림을 처음에는 제가 만들려고 했는데
외국 사이트 뒤져보니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해와사이트에서 모든 자료가 무료는 아니고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샘플로 1~2개만 무료이고
나머지는 5달러 이런 식으로 활동지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활동지만 제가 모아봤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 받으세요.
*** 자료 출처 ***
http://picklebums.com/
http://www.playdoughtoplato.com/
https://www.teacherspayteachers.com/
http://kidzactivities.net/
도우 매트의 종류는 다양해요.
숫자와 알파벳이 배경으로 되어 있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 활동지를 활용하면 숫자와 알파벳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겠어요.
+
브런치 매거진 [엄마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다.]를 통해 연재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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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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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아이
밀가루반죽을 조몰락거리는 것은 아이의 정서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말로 의사 표현이 어려운 아이들은 손으로 무언가를 조물거리며 자기 안에 있는 ‘나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기 때문. 밀가루반죽으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만족감과 뿌듯함을 느끼며, 이런 감정은 자신감, 긍정적 자아관의 기초가 된다. 또 밀가루반죽을 눌러보고 당겨보는 놀이를 통해 손의 감각을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밀가루반죽은 점성이 강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놀이를 확장시킬 수 있어 창의력 발달에도 효과적.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를 익반죽해서 가지고 노는 것도 새롭다
1 밀가루반죽 인형
추천연령:
준비물
2 블록 성 쌓기
추천연령:
준비물
양손으로 밀가루반죽을 주무르고, 뜯고, 붙이면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본다. 물의 양을 각기 다르게 하여 반죽의 정도를 조절해 다양한 촉감을 느껴보게 하는 것도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색깔의 작은 사탕이나 젤리를 반죽에 붙여 눈, 코, 입도 표현해보고, 밀가루반죽을 동그랗게 펴고 그 위에 토핑처럼 장식해 피자도 만들어본다. 촉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놀면서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플라스틱이나 나무 블록 대신 말랑말랑한 밀가루반죽으로 블록을 만들어 밀가루반죽을 벽돌 모양으로 빚은 다음 차곡차곡 쌓아올린 뒤 색종이로 깃발을 만들어 꽂으면 멋진 성이 완성된다. 소근육이 발달되는 것은 물론 작은 블록으로 성을 쌓아올리면서 공간감각을 키우고 침착성을 기를 수 있다.
3 목걸이 만들기
밀가루반죽을 작은 구슬 모양으로 3~4개 빚어 털실로 엮은 다음 물감을 칠하고 하루 정도 말리면 목걸이가 완성된다. 밀가루반죽을 빚으면서 손바닥까지 자극되며, 이것을 하나씩 털실에 꿰면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또 말랑말랑한 밀가루반죽이 시간이 지나면 단단하게 굳는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추천연령: 24개월 이상
준비물 :밀가루, 물, 털실(또는 종이끈), 바늘
4 반죽 밀기
밀가루반죽을 밀대로 밀기만 해도 아이들에게는 재밌는 놀이다. 밀대 대신 유리병이나 페트병 등을 이용해도 좋다. 누가 더 빨리 얇게 미는지 경쟁하면 더욱 재밌다. 구멍이 나지 않고 얇게 밀기 위해서는 힘 조절이 필요하며 집중력도 요구된다. 밀어놓은 반죽 위에 미니카를 굴려 바퀴 모양을 내보기도 하고 병뚜껑을 찍어보는 놀이도 해본다.
추천연령: 24개월 이상
준비물 :밀가루, 물, 밀대, 페트병, 미니카, 병뚜껑
5 컬러풀 밀가루반죽 만들기
밀가루반죽을 할 때 물 대신 오렌지주스, 당근주스, 석류주스 등을 이용하면 손쉽게 색깔을 바꿀 수 있다. 밀가루반죽을 컬러풀하게 변신시켜 아이의 시각을 자극해보자. 놀면서 자연스럽게 색깔 공부도 할 수 있다. 반죽의 냄새도 맡아보게 해서 후각을 자극하고, 어떤 냄새가 나는지 표현해보게 한다
추천연령: 12개월 이상
준비물 :밀가루, 색깔을 낼 수 있는 음료(과일즙)
6 밀가루반죽 통과하기
커다란 볼에 밀가루를 넣고 손으로 만져보게 한다. 체에 걸러 더 고와진 밀가루의 감촉을 느껴보게 하고, 물을 부어가며 반죽하면서 점성이 생기는 느낌을 경험하게 한다. 밀가루반죽을 동글납작하게 빚은 다음 5~6개를 쌓아올리고 포크나 젓가락으로 위에서부터 찔러 통과시켜보자.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주며, 힘을 조절하는 연습이 된다.
추천연령: 24개월 이상
준비물 :밀가루, 물, 포크, 젓가락, 체
7 밀가루 요리 만들기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는 경험은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자존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수제비를 만들 때 아이가 직접 반죽한 다음 조금씩 떼어 끓는 물에 넣어보게 한다. 밀가루반죽이 익어서 부풀어올라 크기가 커진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요리는 재료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과학 놀이기도 하다
추천연령: 36개월 이상
준비물 :밀가루, 해당 요리 도구와 식재료
8 모양틀로 찍기
밀가루반죽 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모양틀 찍기.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질척거려서 모양틀로 제대로 찍어낼 수 없으므로 물을 조금만 넣어 되직하게 반죽하는 것이 좋다. 모양틀로 반죽을 찍어내는 과정에서 손힘을 기를 수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변하는 밀가루반죽을 통해 사물의 모양을 인지하는 능력을 키운다.
추천연령: 24개월 이상
준비물 :밀가루, 물, 모양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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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지않는 밀가루 반죽 놀이 :: 초간단 촉감놀이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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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정에 놀러갔으나 코로나 덕에 친정집에서 긴시간동안 아이와 놀이시간을 가져야 했는데요 ㅜㅜ
몸으로 놀아주는 것에도 체력에 한계가 와서.. ^^; 소근육 촉감놀이를 해주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주방을 뒤적뒤적 해보았습니다 ㅎㅎ
마침 냉동실(?)에 1년도 지난 오래된 밀가루가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초간단 휘뚜루마뚜루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제 방식대로 하시면 증맬루 밀가루 반죽 만드는데 2분 정도밖에 안걸리구요!! 손에 찐득하게 붙지 않아서 뒤처리하는것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 ) 아이도 정말 좋아하구용 요거 하나로 30분 육아 장담합니다~
밀가루 반죽 만드는 법 ::
01. 밀가루를 눈대중으로 적당량 탈탈 털어줍니다. 계량하고 그러면 또 설겆이거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계량필요없구요~ 아이들 손이 작아서 양도 많이 할 필요 없어요~!
02. 물을 소량 넣어줍니다. 저는 소주컵 한컵 넣어주었더니 딱맞았어요!
03. 주걱으로 물과 밀가루가 잘 섞이도록 1분정도 계속 뒤적여줍니다.
04. 밀가루반죽이 퍽퍽하게 이정도 뭉쳐지면 잘된거에요! 손으로 만져봤을때 질척거리면 물을 너무 많이 넣은 것이니 밀가루를 조금 더 넣어서 비율을 맞춰주세요~
05. 퍽퍽한 상태에서 식용유 한바퀴 휘리릭~ 넣어주면 아주 촉촉 말랑하게 되면서 손에 밀가루반죽이 묻어나오지 않게된답니다
07. 손에 묻어나오지 않는 밀가루반죽 완성! 정말 간단하지만 손에 묻어나오지 않는게 아주 중요하답니다~ 아이들도 찐득거리는 느낌이 있으면 자꾸 닦아달라고 하면서 싫어하더라구요..ㅜㅜ
반죽을 쥐어주니 “엄마! 요리 해줄게~” 하면서 조물조물 반죽도 하고 쭉~ 늘려도 보고 똑똑 떼어내도보고 재미있게 놀더라구요 : )
집에 마침 쿠키틀이 있어서 동물모양을 만들어주니 동물 이름도 말해보고 즐거워하네요 : )
방구,똥에 관심이 많은 나이이죠~ 요즘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중 하나가 옆에 다가와서 “뿌웅~”하며 엉덩이를 쭉 내미는 것이거든요~ 저는 코막으면서 “아이냄새”하면서 기절하구요~ 그래서 길쭉하게 반죽을 해서 똥도 만들어주니 뒤집어집니다요 ㅎㅎ
이렇게 국수를 만들어서 후루룩~ 짭짭 먹는 놀이도 하구요~ㅎㅎㅎ 밀가루 반죽으로 아주 저렴하고 간단하게 ! 아이와 놀아줄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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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밀가루 풀로 그리는 하얀 세상 언어 ｜ 만 3세① 눈 오는 날의 풍경에 관해 이야기 나눈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본 적이 있나요? – 어떻게 눈이 내릴까요? 눈이 내리는 모습은 어떤가요? – 눈이 내리면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나요? – 눈이 내리면 눈으로 어떤 놀이를 즐기나요? ② 미술 재료를 탐색한다.- 선생님이 준비한 재료를 함께 살펴볼까요?- (밀가루를 보며) 이것은 무엇일까요?- 만져볼까요? 느낌이 어떤가요?- 어떤 색인가요? – 이것으로 무엇을 표현하면 좋을까요? ③ 눈이 내린 모습을 표현한다.- 파란색 도화지에 눈이 내린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볼까요? – 내린 눈으로 큰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풍경을 그려 볼까요? –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모습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 이것은 무엇일까요? – 소나무 잎을 붓으로 변신시켜 볼까요? – 소나무 잎 붓에 흰색 밀가루 풀을 묻혀 볼까요? – 물감이 묻은 소나무 잎 붓으로 눈이 내리는 모습을 표현해 볼까요? – 찍어 표현할까요? 스쳐 지나가도록 표현할까요? ④ 완성된 나와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 완성한 작품을 살펴볼까요? – 친구의 작품 속에서 눈은 어떻게 내리나요? – 눈이 많이 쌓여 있는 작품은 누구의 작품인가요? ⑤ 활동을 마무리한 후 평가한다.- 눈이 내린 모습을 표현해보니 어땠나요?- 활동을 하며 어려운 점은 무엇이었나요?- 어떤 점이 재미있었나요? ■ 활동사진
밀가루 놀이(2)_반죽아 반죽아 밀가루 색반죽 놀이 (쿠키 만들기, 악세서리 만들기 등)
이전 포스팅 밀가루 놀이 1탄에서 예고했다시피,
밀가루 놀이의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뒷감당이 걱정되어 집놀이로는 좀 부담스럽다는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밀가루 놀이 2탄, 밀가루 색반죽 놀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리저리 폴폴 날리고 잘 묻는 가루보다는 반죽이 다루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편한데다가
물감을 섞어 놓으니 시각적으로도 예뻐서 조물거리며 놀기에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게다가 손으로 주무르고, 밀대로 밀고, 틀로 찍고, 이런저런 모양을 만드는 활동은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준비물은 밀가루 놀이 1탄에서와 마찬가지로
밀가루 500g 내외, 모래놀이 도구들, 소꿉 도구들 (장난감 칼 등), 롤러나 밀대(랩 심), 각종 찍기틀, 주전자 뚜껑 등이 필요하구요, 바닥에서 놀 경우, 전지나 달력 종이를 깔아 놓습니다.
그리고, 물감을 준비합니다(유아용, 5색 내외).
자, 그럼 색반죽부터 만들어볼까요? ^^
우선, 볼이나 양푼에 밀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반죽합니다. 물감이 섞일 것을 고려해 약간 됨직하게 반죽하면 좋습니다.
큰 반죽 덩어리에서 주먹만 한 크기로 떼어 물감을 색깔별로 한 가지씩 짜 넣고 색이 잘 섞이도록 치댑니다.
(어른의 손 힘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색이 균일하게 섞여있고, 반죽을 만져보아 말랑하면서도 손에 잘 묻지 않으면 아이가 가지고 놀기 좋습니다.
좀 질다 싶으면 밀가루를 더 묻히고, 너무 퍽퍽한 것 같으면 물감을 좀 더 섞습니다.
(참 거칠고 못난 손 ^^;)
엄마가 색반죽을 만드는 동안에는,
큼지막한 양푼에 밀가루를 담아 아이가 만지고 놀 수 있게 해주면 좋습니다.
중간에 물을 좀 붓고, 물감을 짜 넣어 아이도 나름대로 색반죽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가 노는 동안 완성된 반죽입니다.
과일 포장 박스에 담아 놓으니,
반죽이 잘 마르지도 않고, 색깔별로 떼어서 쓰기도 좋더라구요. 예쁘기도 하구요.
자, 이제 반죽놀이 시작~!
쿠키를 만들어 팔 꺼랍니다. ^^;;;
예쁜 쿠키 세트 한 상자, 엄마가 소꿉 동전 50원 주고 샀습니다.
먹을 수가 없어서 저렴한가봅니다. ^^;
쿠키를 만들고 남은 반죽으로는 액세서리도 만들 수 있어요.
본인의 팔찌, 발찌는 물론이고 엄마 아빠 팔찌까지 만들어주네요.
색반죽을 한 데 뭉치면 예쁜 마블링이 만들어집니다.
밀가루 가면에, 밀가루 신발까지…
반죽으로 조물조물 참 재미나게 만들고 놉니다.
마지막 사진이 반죽 놀이 시작 후 두 시간 쯤 경과 했을 때의 상황인데,
저와 체리양이 평소 노는 모습(대개는 난장판)답지 않게 매우 깨끗하죠? ^^;;
밀가루 반죽을 다 가지고 논 후에는 한 데 뭉쳐서 마르지 않게 비닐로 잘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한두 차례 정도는 더 놀 수 있어요.
(하도 조물거려 반죽 색깔이 회색이 되었네요.)
물론, 시중에 판매하는 다양한 종류의 색점토들을 가지고 훨씬 편리하고 깔끔하게, 비슷한 놀이를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밀가루 색반죽은,
부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인 밀가루에 물을 붓고 물감을 섞어 색반죽으로 만드는 과정을 아이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구요. 저렴하게, 넉넉한 양을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볼 때, 이게 꽤 매력적인 장점이더라구요. ^^;
그리고, 색점토처럼 정교한 형태로 만들어지지는 않지만, 자유롭고 유연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아들의 손 움직임에는 더 자연스러운 감이 있구요.
집에서 아이가 심심해할 때, 꼭 한 번 시도해보시길 바라며…
밀가루 반죽 놀이에 대한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 하렵니다. ^^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밀가루 반죽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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