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Home » 미국 여행 준비물 |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모든 답변

미국 여행 준비물 |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모든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미국 여행 준비물 –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u.taphoamini.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u.taphoamini.com/photos.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요리하는 집사 Yozipsa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621회 및 좋아요 7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미국여행 준비물 (필수 체크!)
  • 여권 : 만료일 6개월 이상
  • 항공권
  • 이스타 비자 : 유효기간 2년
  •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 항공기 탑승 1일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또는 확진자의 경우 관련 서류
  • 여행자 보험
  • 미국 유심

미국 여행 준비물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 미국 여행 준비물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집사의 스토리
갑작스럽게 미국 출장을 가게 되어
필요한 준비과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가장 필요한 서류는
음성확인서와 CDC서약서 이지만
영어를 잘 못하는 관계로 미국 입국 심사 시
혹시를 대비해 여러 서류를 준비했습니다.
1. E-티켓 (간혹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보여줘야 할때가 있음)
2. ESTA 비자 (자동으로 등록되지만 혹시나 모를 일을 위해)
3. 백신확인 증명서
4. CDC 서약서
5. 24시간 내 받은 음성확인서
#해외여행 #미국여행 #미국여행준비서류

🎹BGM
club%20by%20russo%20Artlist

미국 여행 준비물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 여행 준비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해외여행 준비 Tip! / 미국 …

[미국 여행 준비물과 간단한 해외 여행 Tip!] ​. ​. 꼼꼼한 여자 혼자 여행자의. 해외 여행 준비 Tip!​. [목차]. 1. 출국 전 준비사항. 2. 캐리어 준비물 목록.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8/2021

View: 1744

여행준비물 – 한누리여행

국내에서 공항간 이동시 개인 교통비, 기타 개인적인 경비에 필요합니다. 달러 (현지돈), 필수, 팁,쇼핑,선택 관광에 기본이 되며 미국달러 ↔ 현지달러로 환전 하시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hannuritour.co.kr

Date Published: 2/2/2022

View: 6472

미국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이것들만 챙기세요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미국 여행할 때 필수로 준비해야할 물품들은 여권, ESTA, 110V콘센트, 달러, 와이파이도시락 등이며, 국제운전면허증이나 …

+ 여기를 클릭

Source: antoni.tistory.com

Date Published: 11/11/2021

View: 7274

미국여행 준비물 미국에 가기전에 계획해야할 것 ep.4 준비물 …

안녕하세요~ 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을 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중 마지막으로, 여행 준비물(소지품)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봤습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loveablehi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9/1/2022

View: 8157

해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미명

<해외 여행시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 · 1. 비자 확인 · 2. 여권(유효 기간 6개월 이상인지 확인) · 3. 항공권 · 4. 호텔 바우처 · 5. 현지 화폐 & · 6. 유심 or …

+ 더 읽기

Source: cockcrow.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2

View: 106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여행 준비물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여행 준비물

  • Author: 요리하는 집사 Yozipsa
  • Views: 조회수 3,621회
  • Likes: 좋아요 72개
  • Date Published: 2022. 5.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rpblk4eymo

미국여행 미국입국 준비물 체크리스트

미국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3월 21일부터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가 풀리면서 해외여행 예약이 급증하고 있어요.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미국여행 장점은 현지에서도 (조건 충족 시)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미국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미국 입국 조건 및 미국 여행 준비 필수 체크리스트를 공유합니다. 🙂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꼭 챙겨야 할 것은?

미국은 한국에서 8시간~11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워낙 넓은 나라이기 때문에 동부, 서부, 남부로 나눠 여행하는 것도 모자라 한 도시도 한 번으로는 다 보기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지역이 많아서 언제나 여행하는 사람에게 동경의 지역이 되는 곳이기도 해요. 미국 여행을 간다면, 꼭 기억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주 간단한 것부터 살펴볼게요.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8!

1. 여권과 비행기 표

너무 뻔한 소리라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의외로 공항 앞에서 사색이 되어 버리는 여행객들도 꽤 많습니다. 집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여권과 e-티켓이 있는지 가방 한 번만 더 체크해보세요. 조심하는 데 나쁜 일은 아니니까요. 만에 하나 현지에서의 분실에 대비해 사본과 증명사진도 함께 가방에 넣어두시고요.

2. ESTA 비자 신청

90일 이내의 단기 미국 여행 시에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하는데요. ESTA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권과 미화 14달러를 결제할 수 있는 신용 카드, 국내 주소, 연락처, 최근의 고용 정보 등이 필요합니다. 신청 후에 승인을 받기까지는 평균적으로 3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이 비자가 없다면 공항에서 다시 돌아와야 하니 꼭 신청하세요.

3. 환전

대형 상점이나 레스토랑에만 간다면 카드로도 대부분 이용 가능하지만, 때때로 카드가 말썽을 부리거나 대중교통, 플리마켓, 작은 상점들을 이용할 때 현금이 없으면 곤란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 앱을 이용해서 수수료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체크해보세요. 현지에서 환율 변화를 보고 카드를 쓰거나 현금을 쓰는 것 중 어떤 것이 이익인지 따져보는 일도 필요합니다.

4. 국제 운전 면허증

뉴욕처럼 교통 대란이 일어나는 곳을 여행한다면 상관없지만 LA처럼 자가용 없이 이동이 힘든 지역으로 여행을 간다면 차를 렌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렌트한 차를 운전하려면 당연히 국제 운전 면허증이 있어야겠죠. 생각보다 발급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운전면허증과 여권, 여권용 사진, 신청서, 신용 카드를 들고 거주지 관할 시의 경찰서로 방문하면 됩니다.

5. 팁용 잔돈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은 팁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부가세가 포함된 계산서를 받는 게 익숙한 우리지만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팁용 잔돈을 미리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 간다면 메뉴의 10~20% 정도를 서버에게 팁으로 주곤 합니다. 호텔 역시 짐을 들어주거나 룸서비스를 해준 직원에게 2~5 달러의 팁을 주기도 하고요. 계속 건네다 보면 서비스의 품질이나 노고에 따라 어느 정도를 주어야 할지 감이 올 거예요.

6. 포켓 와이파이 또는 유심칩

포켓 와이파이가 좋을지, 유심칩이 좋을지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고민되는 선택의 부분인데요. 여러 명이 함께 여행을 간다면 돈을 모아 포켓 와이파이를 대여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혼자 여행을 떠나거나 사용해야 할 데이터가 많다면 해외 유심칩을 사서 무리 없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편이 더욱 낫겠죠.

7. 해외 사용 카드

미국 여행을 간다면,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비자나 마스터 카드를 챙겨가야 합니다. 가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현금이 없다면 계산서에 팁까지 포함된 가격을 적고 서버에게 전달해도 괜찮습니다. 카드 수수료를 아끼려면 여행 전,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해외 원화 결제를 차단하고 가는 것이 좋겠죠.

8. 멀티 어댑터

미국은 우리와 다르게 110V 전압을 사용합니다. 멀티 어댑터를 가져가지 않는다면 카메라나 휴대폰 충전을 하지 못해서 여행에 발이 묶이는 상황이 생길지도 몰라요. 헤어 드라이기나 고데기를 챙겨가는 경우, 가끔 변압기를 사용해도 기계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110V용 기계를 하나 정도 사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뉴욕 여행 준비한다면?

센트럴파크 뷰가 보이는 호텔로!

파커 뉴욕

총 729개의 객실을 보유한 이 호텔은 최적의 위치를 자랑합니다. 걸어서 카네기 홀과 센트럴 파크, 현대 미술관, 라디오 시티 음악당을 모두 돌아볼 수 있어요. 호텔 내에는 4개의 레스토랑과 풀 서비스 스파 센터, 피트니스 센터, 은행 서비스가 갖춰져 있습니다. 요청한다면 별도의 간이침대나 무료 유아용 침대를 배치할 수도 있죠.

이 호텔의 백미는 수영장입니다. 창문으로 화려한 도시를 바라보며 하는 수영의 즐거움이 꽤 크다고 합니다. 넓은 욕조가 자리 잡은 욕실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반신욕을 즐겨도 좋을 것 같네요. 수건은 매일 넉넉하게 10장씩 교체해줍니다. 도시의 전경을 둘러볼 수 있는 파크뷰가 유명한 편인데, 휴가철에는 파크뷰 객실을 예약하기 위해 경쟁이 펼쳐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 투숙객 후기

“2명이 숙박을 했는데 예약한 룸 타입이 더블이라 고민했어요. 그런데 다행히 체크인할 때 엑스트라 베드를 무료로 제공해주어서 아주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센트럴 파크와 인접한 호텔. 객실 뷰는 없지만 객실도 넓고 쾌적하며 깨끗합니다. 아주 만족스러워요. 루프탑 풀이 아주 근사해서 그곳에서 수영을 즐겼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위치가 좋아서 여행하기 편리했습니다. 로비도 근사하고 객실도 넓은 편이라 아주 편히 쉬다 왔어요. 센트럴 파크에 매일 가서 산책을 했던 게 가장 좋았어요.”

미국 여행시 준비물 체크리스트 알아봐요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새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은 번화하고 거대한 도시,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한 문화, 즐거운 쇼핑등으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어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자유여행을 떠나든, 패키지로 떠나든간에 타국을 방문할때는 그에 맞는 짐싸기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아래에서는 미국 여행시 준비물 체크리스트에 관해 적어볼까 합니다. 여행전에 참고하셔서 혹여나 안챙기고 가서 불편함을 겪는 일을 최소화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1. 여권, 항공권, 호텔 바우처, ESTA,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은 여권을 당연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물론 한국여권은 미국방문시 여권기한이 6개월미만으로 짧게 남았더라도 입국과 체류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6개월이상 남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나모를 여권분실을 대비해 재발급의 편의를 위해 여권사본 + 여권사진2장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자항공권과 호텔예약 바우처도 프린터로 출력해서 준비물로 챙겨줍니다. 물론 요즘에는 이메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보여주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미국에 여행목적으로 방문시, ESTA(이스타) 비자를 온라인상으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esta 신청은 공식사이트인 https://esta.cbp.dhs.gov/ 이곳으로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한국어로 언어변경하시면 진행에 어려움없을겁니다. esta는 발급후 2년간 유효하며, 미국여행시 한번에 3개월간 체류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미국은 땅덩어리가 워낙에 넓어서 여행중에 차를 렌트해서 다니시는 분들 많은데요. 미국에서 차를 렌트하시려면 한국 운전면허증 + 국제면허증 + 여권 이렇게 챙기셔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운전하실때는 규정속도랑 STOP 싸인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2. 신용카드, 현금, 여행자보험

해외결제 가능한(마스터/비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챙겨주시구요. 카드는 편하긴 하지만 수수료가 좀 나오는 편이구요. 그래서 미국여행을 갈때는 해외결제수수료가 면제되는 신한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발급해서 가져가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큰 금액은 카드로 결제하시고, 팁을 줄때나 작은 금액은 현금으로 하시면 편합니다. 많으면 번거로우니까 많이 환전할 필요없고 소액으로 50~100불정도만 달러로 환전해가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미국여행중에 혹시모르는 위험을 대비해 여행자보험을 준비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 가격이 좀 오르긴 했다지만, 보장사항에 비해선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3. 의류, 여행용 가방, 신발, 악세사리

어느 시기에, 어느 지역을 여행하느냐에 따라 옷을 챙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여성이라면 반팔, 반바지, 긴바지, 청바지(미국에서는 특히 인기), 치마, 드레스 등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성이라면 깔끔한 셔츠나 폴로셔츠, 티셔츠, 반바지, 청바지 등이 있겠네요. 남자든 여자든 여행중에는 캐쥬얼한 패션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바퀴가 달린 여행용가방도 준비해줍니다.

추운 계절이라면 자켓이나 스웨터, 코트, 패딩등도 좋구요. 수영을 하실거라면 수영복 챙기시고, 속옷, 양말, 잠옷도 준비물리스트에 넣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신발은 아무래도 미국은 볼거리가 많고 도보로 많이 걷게 되므로 슬리퍼, 운동화, 샌들 등 편안한 신발을 준비해줍니다. 악세사리는 모자, 패셔너블한 가방, 귀여운 귀걸이나 목걸이, 팔찌, 보석, 선글라스, 스카프, 우산, 목베개, 귀마개 등을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4. 세면용품, 상비약, 기호품

스킨케어제품, 샴푸, 린스, 비누 혹은 바디워시, 화장품, 칫솔, 치약 등을 방수팩같은데 넣어서 챙겨줍니다. 여름이라면 자외선차단제, 방충제도 준비해주시구요.

면도기, 휴지, 수건, 비닐봉지, 손거울 등도 챙겨줍니다. 또한 현지에서 빨래를 해야될수도 있으니까 빨랫줄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상비약은 지사제, 소화제, 알러지약, 감기약, 반창고, 후시딘, 해열제, 두통약 등을 준비물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기호품으로 흡연하시는 분들은 담배챙겨주시구요. 커피, 과자, 고추장, 된장, 김치, 김, 라면, 차 등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5. 전자제품, 어댑터, 유심 or 와이파이

태블릿기기, 휴대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메모리카드, 사진촬영 많이 하시는 분들은 DSLR카메라 같은거도 챙기시면 되구요. 미국은 전압이 110V이므로 돼지코라 부르는 멀티 어댑터를 챙기셔야 합니다. 어댑터는 공항에 있는 사용하시는 통신사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여행중에 당연히 지도나 검색등을 목적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시게 될텐데요. 만약 혼자 사용할 경우 유심, 2인 이상이라면 와이파이 도시락같은거 대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미국여행시 준비물과 체크리스트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을 떠날때는 가방이 가벼워야 더욱 즐거워지는 법이니까, 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다 준비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필요한 것들만 챙기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미국 여행 준비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해외여행 준비 Tip! / 미국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미국 여행 준비물과 간단한 해외 여행 Tip!]

꼼꼼한 여자 혼자 여행자의

해외 여행 준비 Tip!​

[목차]

1. 출국 전 준비사항

2. 캐리어 준비물 목록

지난 유럽 여행에 이어

또 다시 혼자 떠나게 된 미국 여행!

꼼꼼하지만 게으른 여자의 이제와서 정리하는 여행일지.

————– ■ 출국 전 준비사항 ■ ————–

1. 항공권

2. 비자

3. ​숙박

4. 렌트

5.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6. 로밍 VS 유심칩

7. 환전​

8. 신용카드​​

※ 스크롤바를 내리면 각 항목별 준비를 위한 세부설명이 있어요^^ ​ ​

—[ 세부사항 Tip! ]———————————————————–

1. 항공권 예매

여행을 가기 위한 가장 첫 관문!

바로 항공권 예약이다.

사실, 가장 첫 관문은 직장 상사에게 휴가 기간을 확정받는 일…

또는, 나의 저금통장에 충분한 자금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확정받는 일이렸다!

하지만 이런 건 안중에도 없다!ㅋㅋㅋ 그냥 질러라!!!

항공권은 예약이 이르면 이를수록 가격이 저렴하고, 출국 2주 전부터 가격이 올라간다!

미리 스케쥴을 정할 수 있는 신분이면 6개월 전에 50%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예매하고,

그렇지 않다 해도 ” 네이버 저가항공 ” 검색, 또는 ” 인터파크 항공권 ” 검색이

비교적 늦은 예약에도 불구하고 저렴이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남성분들 같은 경우, 딱히 기내 서비스나 국적기에 집착하지 않으므로

‘캐나다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이 저렴한 편이다.

(단, 경유지가 있어 비행시간이 길고, 앞뒤 좌우 좌석 간 거리가 좁다.)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의 경우 ,

자신의 티켓 예매 후 해당 항공사 사이트에 들어가면

보통 10가지가 넘는 기내식 옵션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예: 과일식 / 야채식 / 유대인식 / 빵류 등등)​

2. 여행비자 ESTA 신청

원래는 미국에 가려면 일일이 VISA를 신청해야 했지만,

해외여행이 잦아진 추세에 따라 몇 년 전부터 미국도

간소화된 여행 VISA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전자여권 소지자에 한함.)

이스타(ESTA)는 방문 발급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인터넷 신청으로 발급받는다.

본인에게 큰 이슈가 없는 한, 발급에 평균 3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가급적이면 일주일 전에 신청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대사관에 직접 출두해야 한다. ​

ESTA의 발급비용은 14$이며, 미국 공식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s://esta.cbp.dhs.gov/esta/application.html?execution=e1s1​​

ESTA 공식사이트를 잘못 찾아갈 경우,

똑같이 생긴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대행사의 홈페이지여서

신용카드 실결제일에 대행수수료를 몰래 잔뜩 떼어간다는 피해사례가 많으니 주의!

ESTA는 허가가 나도 아무런 알림이 없다. 그러니 온라인 신청 후 3일 정도가 지나면,

본인이 스스로 사이트에 로그인 해서 “허가 승인”을 확인 후,

출력해서 여권과 함께 보관하자.​

* 2016년 11월부터는, 캐나다를 경유하여 미국에 갈 경우 반드시 캐나다 비자 ETA도 발급받아야 한다.

3. 숙박 예약하기 (여행 루트 계획하기)

​항공권 예매시에 이미 여행기간을 정했을테니, 이제 숙박을 결정해야 한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숙박도 미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저렴하니 미리미리 해결하자 .

숙박을 정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대략적인 여행 루트도 정해야 한다.

가보고 싶은 곳을 구글 지도 위에 모두 표시한 후

각각의 관광시간, 이동소요시간을 체크해보자.

렌트를 하는 사람의 경우,

주요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숙소를 선택하면 숙박 가격이 저렴해진다.

(미국은 기름값이 싸니까ㅎㅎ 한국에 비해 60% 정도의 가격)

단, 주차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호텔도 주차비를 받는데, 이게 엄청 비싸다. (1박에 3~5만원 정도)

이와 반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베낭여행자의 경우,

관광지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가까워질수록 가격은 비싸진다.​

그러므로 차선책은, 관광지로의 이동이 용이한 지하철 라인과 지하철역,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곳을 선택한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여기저기 다녀보면 그 이유를 안다.)

불가피하게 준비없이 급한 여행을 가게 되었을 경우,

또는 당일의 스릴(?)을 즐기는 자들이여!

실제로 호텔의 숙박가격은 숙박 직전날 또는 숙박 당일에 가장 저렴하나니!ㅎㅎ

이를 잘 이용하자.

(인기많은 숙소나 인적드문 곳은 숙소 품절(?)로 인해 “노숙”의 위험이 있음ㅋㅋㅋ)​

본인 같은 경우, 위생상 더러운 것을 싫어하고 개인 샤워실을 선호하기 때문에

​1박에 10만원선 또는 1박에 세금포함 100$ 기준으로 숙소를 정하였으나

그대의 취향에 따라 호스텔, 도미토리로 더욱 저렴한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과 유럽은 일반세, 도시세 등 10% 위아래 세금이 부과되니 이 점을 잘 감안하도록!

미국은 같은 룸 크기에 ‘싱글베드’와 ‘트윈베드’의 가격이 동일하다!

남성의 경우, 10만원의 트윈베드 숙소를 구한 후 동행 1인을 구하여 숙박비를 반띵하면

1박에 5만원으로 숙박비를 아낄 수 있다. (여성은 룸 동행을 구하기엔 다소 위험하다.)

​미국의 한인민박이나 도미토리는 한 방에서 2층 침대 여러 개를 같이 쓰고 욕실도 공유하며, 그럼에도 가격이 한화로 인당 6~7만원(세금까지 포함할 경우)이 넘어가니…

위처럼 동행을 구하여 호텔에서 각각 트윈베드를 이용하면

1박에 5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위생과 수면의 품격이 높아진다.

유명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숙소를 정한다면,

단 1개의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든 숙소를 예약할 경우 혜택이 많이 주어지는 편이며,

여행시 메모나 출력물 없이 어플 하나로 체크인 시간과 위치를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본인은 “Booking.com”을 사용하였는데​, 화면 레이아웃이 조잡하고 느린 데에 비해

큰 기업이 운영하는 업체라서​ 전화 상담이 용이했고,

심지어 수수료 없이 취소, 변경도 잘만 얘기하면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 모든 취소와 변경을 미국전화상담으로 부탁해, 단 한번도 수수료를 물지 않았다. (어플에 “변경불가!”라고 적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부킹닷컴 미국 고객센터 전화번호 : 1888 850 3958 (꼭 저장해 가시길!^^)

숙소에 도착하면 다짜고짜 직원에게 본인 이름부터 대지말고,​

본인의 여권을 꺼내주면서 예약시 사용한 ‘어플’과 ‘예약 번호(Reference Number)’를 불러준다. 미국은 ‘예약 번호(Reference Number)’로 체크인 하는 게 제일 빠르다 .

​4. 렌트카 신청하기 (허르츠 VS 알라모 비교)

​미국 렌트 업체 1위는 허르츠(HERTZ), 2위는 알라모(Alamo)다.

편리함과 서비스를 지향한다면 허르츠(HERTZ),

저렴한 가격을 지향한다면 알라모(Alamo)를 추천한다.

허르츠(Hertz) 같은 경우,

온라인 회원가입 절차를 거칠 경우 Gold Plus 회원이 되는데,

이에 온라인 예약을 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차종 및 칼라를 직접 고를 수 있으며,

기본 2시간이라는 긴 대기라인에 서지 않고 바로 차를 픽업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라모(Alamo)의 경우,

허르츠에 비해 가격이 10~20% 저렴하고,

국내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으로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거나

항공사 연계 할인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진다.​ (단, 차종 선택 불가)

※ 예약없이 현장에서 바로 차를 렌트하게 되었을 때는 알라모가 더 저렴함.​

나 같은 경우,

공항과 렌트사무소의 거리가 가장 가깝고 미국 전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편리한

허르츠(Hertz)를 선택했는데, 원색 차량을 요구해 빨간색 차량을 받았다.ㅎㅎ

간혹, 주문한 등급의 차량이 없을 때에는 차량 등급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일이 빈번하다. (이때, 좋아만 하지말고 연비를 잘 고려하자.)

또한, 다양한 미국여행카페에 가입하면 매월 공지사항에 렌트카 “할인코드”나 “단체예약” 공지글이 늘 떠있는데, 이를 이용하는 것도 저렴하니 참고하시길! ​

※ 대표적인 미국여행 카페 : 나바호킴(Navajo Kim)

미국 렌트는 자동차 렌트비가 문제가 아니라 보험비가 비싸서 문제다.

렌트비가 60%, 보험비가 40%에 가깝다.

(렌트비 총 60만원 들 경우, 보험비 40만원 정도다.)

즉, 렌트카 사이트에서 렌트가격만 계산해보고 싸다고 신나 할 게 아니다.

보험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표준” 수준으로 선택하여

거의 Full Cover를 받는 것이 좋다. ​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네비게이션(영어로는 그냥 “GPS”라 부른다.)은

한국어로 음성지원이 되는 가민네비(Garmin GPS)를 빌리거나

한국에서 무료대여(‘여행과지도’ 사이트 참고)를 알아보고 미리 준비해가자.

렌트카 업체에서 네비를 렌트할 경우,

GPS 옵션은 1일 5,000원에서 15,000원선까지 하므로 아무래도 장기렌트시 비싸니까.

(참고로 미국은 안전상의 이유로 차 앞유리에 네비를 부착하는 것을 법으로 금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법적으로 추가 운전자 등록을 무료로 해주도록 되어있으니

공항에서 픽업할 때 반드시 미리 추가하도록 한다.

*차량 픽업시 필요한 준비물 : 여권, 국내운전면허증, 국제운전면허증, 예약번호

차를 건네받으면, 바로 내 스마트폰 카메라와 동영상으로 차량 360도 전면을 촬영하기.

나중에 차량 반납시 억울하게 손상 누명을 쓰지 않도록 하자.

장기 렌트시에는 출발 전에 반드시 차량의 냉각수 와 엔진오일 을 체크할 것!​

참고로, 영어로는

차를 빌려나가는 것을 ‘체크아웃(Check-Out)’이라고 하고

차를 반납하는 것을 ‘체크인(Check-In)’​이라고 하니,

이는 호텔과 반대개념이다.

5.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을 챙길 때, 분실을 대비하여 여권복사본과 여권사진 2매를 챙겨가자.

이는 여권과는 항상 다른 위치에 챙겨두어야 한다.

그래야 여권 분실시 이를 찾아 이용할 수 있다.

여권을 분실했는데 여권복사본이 없을 경우, 해당 국가의 대사관까지 출두해야 하므로

여행 일정에 차질 뿐만 아니라 대사관 방문시 체류기간, 숙박비용, 항공권 날짜조정 수수료까지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수 있다.​

렌트여행을 하는 자의 경우, 국내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방법은 국내운전면허증 과 여권 , 증명사진(여권사진도 가능) 을 가지고 인근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해준다! (주말엔 발급불가하고, 대부분 “파출소”에서는 발급하지 않으니 “경찰서”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비용은 8,500원 이며 현금은 불가, 신용카드 / 체크카드 / 전자수입인지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 여권을 안가지고 가서 다시 가는 사람 많이 봤다. 여권 꼭 챙기기! )​

미국 가서 렌트 픽업할 때 또는 경찰을 마주할 때,

국제운전면허증 뿐만 아니라 국내면허증도​ 요구하니 반드시 출국시 함께 챙겨가자.

6. 로밍 VS 해외유심칩

미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 여러 옵션이 있다.

특히, 서부 도시 여행이 아닌 산맥 및 캐년 투어가 있다면​,

와이파이가 잘 안터지기 때문에 이는 더 많은 고려를 해야 한다.

일단 자신의 평소 모바일 사용량 을 잘 염두해두어야 할 것이고,

여행의 준비 정도 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도 다를 것이다.

(현지에서 지도, 블로그, 맛집 이미지 등을 검색해봐야하는 상황이냐의 문제.)

또한, 숙박 업소나 어플리케이션에 전화 상담이 필요할 것인지 에 따라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통화가 필요할 것인지 에 따라 ​

미국 내 통화가 가능한 유심칩이냐 국제전화가 가능한 유심칩이냐

아니면 통화가 불가능한 데이터 유심칩이냐를 결정한다.

[경우1] 그냥 숙소에서 무료와이파이만 쓰고 한국에는 밤에 잠깐잠깐 카톡만 할거야!

​- 이런 경우, 해외유심칩을 살 필요도 없고, 그냥 출국 전에 본인이 사용하는 통신사에 데이터로밍 금지기간만 설정해두고 가면된다. 데이터가 저절로 차단되어 쓸데없는 요금이 나가지 않는다. 단, 캐년이나 높은 고지에 있는 숙소는 무료와이파이 표시는 있지만, 거의 안된다고 보면 된다.

[경우2] 여행이 몇 일 안되는 짧은 도시 여행의 경우 (약 5일 이하) – 자신이 이용하는 한국 통신사에 일(日) 기준 데이터무제한 로밍을 여행날짜만큼 신청한다. 1일당 9,000원.​​

[경우3] 여행이 5일 이상의 장기간이고, 여행 준비가 미흡해서 간혹 버스노선이나 맛집 및 지도 검색을 해야한다?!

– 인터넷 데이터만 쓸 수 있는 해외통신사 유심칩​ 구매 (본인의 사용량에 따라 1GB~10GB 선택)

[경우4] 여행이 5일 이상의 장기간이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할 거고, 마음놓고 하루종일 카톡도 하고, 미국에 숙소 및 맛집 찾아갈 때 통화도 필요해! (특히 혼자여행자의 경우!)

– 미국내 통화 1시간~2시간이 들어간, 데이터 유심칩 구매​ (본인이 사용량에 따라 GB선택)

[경우5] 여행이 5일 이상의 장기간이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용할 거고, 마음놓고 하루종일 카톡도 하고, 한국에서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전화도 해야해! – 국제 통화 1시간~2시간이 들어간, 데이터 유심칩 구매​ (본인이 사용량에 따라 GB선택) 가격은 [경우1]에서 [경우5]로 갈수록 비싸진다고 보면된다. (최소 0원~ 최대 12만원) 동행이 있는 경우, 한 사람이 통화 다 되고 데이터 다 되는 걸로 유심칩 사가고​ 나머지 사람은 이에 묻혀 가도 그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한명에게 몰아주기!ㅋㅋㅋ)​ 필자의 경우, 여성혼자 여행자라서 [경우4]였고, 미국 내 통화로 미슐랭 레스토랑 예약과​ 부킹닷컴 숙소 쇼부 보는 것에 대성공했다.ㅎㅎ (숙소 취소 및 체크인 시간 변경 등) ​ ​유심칩은 공항 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무료옵션에 “출국 전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이 있으니 급한 사람은 적극 활용하자. ​ 미국 서부 커버리지​는 “H2O” 유심칩이 전반적으로 가장 좋았고, 반전으로 사막에서는 오히려 “쓰리유심(Three Mobile)”이 더 잘 터지더라?ㅋㅋ 7. 환전 환전하면 환전 우대율을 최대로 받는 것이 목표다. (최대 90%까지 우대 가능) ​우수고객이 아닌 경우 은행지점에서 오프라인 환전을 하면 우대를 많이 받기 힘들다. 그래서 요즘 떠오르는 환전 방법은, 각 주거래 은행사의 어플을 통한 사이버환전 이다. 어플을 깔면 10%, 주 거래 고객이면 추가 20%, 어플 사이버환전하면 추가 20%, 1000달러 이상하면 추가 10%, 해당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바로 환전하면 10% … 이런 식으로 추가추가하면 최대 90% 우대 받는 것이 가장 높은 우대율이다. 그러나 너무 목숨 걸지 말자. 환전 우대 잘 받아봤자

실질적으로 얼마 차이 안난다.ㅋㅋ

대표적으로 유명한 어플 환전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어플을 통한 사이버환전이다.

출국이 급하여 은행에 방문하지 못할 경우, 인천공항 직접 수령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해외여행 환전은 유럽이든 미국이든

1박에 약 10만원선 잡고 환전 하면 된다. (교통비 식사비 포함. 나머진 카드쓰고.)

본인은 ‘하나은행 ​사이버환전’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유는 어플로 800$ 이상 사이버환전시 ​ “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1000$이상 사이버환전시 동반자까지 무료! )

8. 신용카드 해외사용 여부 및 PIN코드 체크하기 환전한 돈이 모자랄 경우나 면세점 및 아울렛에서 큰 금액을 결제할 경우 신용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보통 국내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는 해외사용이 묶여있으므로 출국 전에 카드사에 반드시 해외사용여부가 풀려있는지 확인을 해야하고, 해외에서 사용을 한 경험이 있어도 기간이 지나면 다시 묶이므로 반듣시 확인하자. ​ 또한 국가마다 결제시 PIN코드를 누르라고 할 때가 있다. PIN코드는 국가마다 자릿수가 4자리인 경우도 6자리인 경우도 있으니 출국 전에 해당카드의 4자리 비밀번호와 6자리 PIN코드를 반드시 확인하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VISA / MASTER / MAESTRO 등 해외브랜드가 각기 다른 카드를 한장씩 준비. 대체적으로 은행에서 발급하는 카드보다,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카드가 결제시 문제가 덜 발생하더라. 이 점 참고하시길. (예: 삼성카드 현대카드) ​ ​ 『프렌즈 미국 서부』편 & 『프렌즈 미국 동부』편​ ​ 마지막으로, 여행을 준비할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급한 사람들에게는 여행안내책자를 추천한다. 아무런 준비없어도 이 책 하나 가져가면, 아쉬움 남지 않는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 본인은 유럽과 미국 등 장기간 여행에는 이 책을 반드시 구매하는 편이다.​ 관광지 지도 및 개장시간 부터 폐장시간, 입장료까지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어 여행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 (책광고 아님! ) ​ ————– ■ 미국 여행 준비물 ■ ————– 미국 여행 전날! 캐리어 싸기 도전! (순서는 중요도와 관계없음!) 1. 증빙서류 일체 인쇄본 ​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항공권은 필수확인! 프린터로 미국 VISA , 호텔 예약 증빙 서류 인쇄하여 챙기기 (아울렛 할인쿠폰도^^)​ 2. 돼지코 & 멀티콘센트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이라면 110V 220V 모두 가능한 단자를 가진 돼지코 를 준비하자. 현지에서 구매하거나 호텔 로비에서 빌릴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휴대폰 충전 뿐만 아니라 휴대용 배터리도 전날밤에 미리미리 충전하여 여행당일에 사용하여야 하므로 적어도 3구짜리 멀티콘센트 ​는 챙겨갈 것! ( 휴대폰 충전 / 휴대용 배터리 충전/ 디지털 카메라 충전 / 노트북 충전 등등) 만일, 렌트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차량용 멀티콘센트 도 챙겨가면 좋다. 3. 휴대용 배터리​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하루종일 관광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맛집 검색에 지도검색까지 배터리가 남아나질 않는다. 이 때, 휴대용 배터리는 구세주!! 여행 출발 전에 꼭 휴대용 배터리의 성능을 미리 확인하자. ( 충전 후 오래가는지 , 충전속도가 빠른지 , 가지고 다니기에 가벼운지 등등) 나는 휴대용 배터리를 보통 2개씩 가지고 다니는데 성능 확인 안하고 그냥 가져갔다가, 충전이 안돼서 아쉽게도 유명 관광명소에서 사진 못찍은 적도 많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샤오미 브랜드가 짱 이다ㅋㅋ 4. 한국 음식 나같은 경우, 외국음식을 잘 먹는 편이라 딱히 한국음식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일정이 타이트한 경우 또는 매일마다 아침을 먹고다녀야 하는 사람의 경우, 한국음식을 챙겨가길 추천한다. 아침마다 한국음식을 먹고 여행을 출발하면 그날 하루 속이 든든하다. 대표적인 음식은 다음과 같다. ​ ○ 컵라면 – 취향에 따라 크고 작은 크기의 컵라면을 대충 5~6개 / 나무젓가락 잊지 않기 / 캐리어에 넣을 때는, 컵라면의 용기와 면을 분리하여, 면은 면대로 컵은 컵대로 포개어 넣으면 공간을 덜 차지 한다. / 미국이든 유럽이든 숙소마다 전기포트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숙소든 커피포트는 있다. 커피포트에 커피를 넣지 않고 생수만 넣으면 뜨거운 물을 얻을 수 있다!ㅋㅋ (호텔직원에게 부탁시 5달러 정도의 서비스 차지가 붙는다.) ○ 햇반 – 이건 진짜 진리다. 외국 가면 쌀밥이 절실하다ㅋㅋ (단, 전자렌지가 있는 숙소일 것!) ○ 캔 참치 또는 캔 김치 – 이건 옵션이다. 개인의 선택! 외국가면 매운 맛이 땡긴다고 하니 다들 고추참치를 가져오더군ㅎㅎ ○ 커피믹스, 코코아믹스 – 유럽 같은 경우, 스타벅스를 찾아가지 않으면 대부분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만 파는 경우가 허다하다. 난 카페모카 러버인데, 외국가면 가끔 이 맛이 땡길 때가 있다. 숙소에서 바로바로 단 커피가 먹고 싶을 때는 그냥 한국커피믹스와 코코아믹스를 섞어 제조해 마시면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 혹시 커피값을 아끼고 싶은 사람이라면 카누를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것 이상의 양을 마시는 여자라면^^) 5. 여벌 옷과 속옷 외국 여행을 할 때에는 짐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더군다나 아울렛 쇼핑몰을 갈 예정이라면 더더욱 캐리어 공간을 비워두어야 한다! 나같은 경우, 사진 잘 나오는 데에 집착하지 않기 때문에 패션은 포기ㅎㅎ 딱 두 개의 옷과 속옷을 챙겨가서 격일로 번갈아가며 빨아 입는다. 대신 매일마다 손빨래는 불가피ㅠㅋㅋ 빨래를 널어놓기 위해 얇은 철사로 된 옷걸이를 2~3개 넣어간다. 미국 숙소의 세탁기 이용 요금은 5$ 정도이고, 숙소에 세탁기가 없어 Laundary Service를 위탁할 경우 25$ 정도로 그리 싸진 않다. 6. 세면도구 기본적으로 치약, 칫솔, 비누,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정도가 되겠다. 숙소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들 모두를 Amenity로 무료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각각의 물품에요금을부과하는경우도있다.본인의경우,따로쓰는제품라인이있어서 공병에챙겨갔다. 여기에다 여자의 경우메이크업파우치와폼클렌져를챙겨야하고남자의경우면도기정도준비하면된다. 7. 욕실용 슬리퍼

숙박하는 곳이 고급 호텔이 아니라면, 대부분 숙소에 슬리퍼가 제공되지 않으며, 카페트 문화다보니 한국처럼 욕실에 전용 슬리퍼도 비치되어 있지 않다. 편안하고 가벼운 슬리퍼를 미리 준비해가서, 욕실에서도 사용하고 실내에서도 편하게 착용하자.

8. 썬글라스/썬크림/인공눈물

미국 서부는 생각보다 건물 밀도가 높지 않고 직사광선도 강해서(유럽도 마찬가지), 한국과는 다르게 많이 눈부시고, 각막이 마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패션용이 아니라, 본인의 눈건강을 위해서 썬글라스는 꼭 챙기자.

9. 촉촉한 로션&크림 / 수분에센스&헤어에센스

위와 같은 맥락으로 유럽과 미국은 직사광선이 강하고 특히 건조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몇 일 체류하다보면 머리카락이 말라서 퍼석해지는 느낌을 느낀다. ‘나의 피부와 머릿결은 소중해’라고 느끼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에센스를 챙겨갈 것!ㅠ.ㅠ

10. 와인오프너 / 병따개

숙소 비치되어 있거나, 일정한 서비스 차지만 지불하면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 후 바로바로 맥주를 마시면서 관강하고 싶다면 오프너는 하나쯤 챙겨가자. 나 같은 경우, 자연을 보면서 잔디에 앉아 샌드위치랑 맥주마시는 걸 좋아해서 오프너를 항상 챙겨다녔다^^ㅎㅎ

11. 캐리어용 자물쇠

사실 유럽이든 미국이든, 나는 혼자여행하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소매치기를 만난 적이 없다. 그러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단, 자물쇠를 준비하자. 유난 떠는 것 같지만, 해외여행 가서 도난 당하는 것 만큼 기분 당황스러운 일도 없다. ‘다있어(?)’ 마트에 가면, 여행용 자물쇠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는 다른 때보다, 숙소에 캐리어를 두고 손가방만 가지고 외출할 때! 자물쇠로 침대 기둥과 캐리어를 묵어두었다ㅋㅋ(당연히 비번있는 캐리어를 가지고 갔고^^)

12. 우산

만일에 대비에 아주 작고 가벼운 걸로 하나 챙기자. 사실 우산 정도는 현지에 가서 구매해도 무방함.

13. 셀카봉

혼자여행자들의 필수품. 그러나 현지 사람에게 부탁해서 사진찍어달라고 하는 게 사진 훨씬 잘 나옴ㅋㅋㅋ 사실, 한국인들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인들이 많이들 사용한다고 하는데, 최근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셀카봉 사용으로 인한 문화유산 유실이 심각해서 셀카봉 사용을 많이 금지하고 있는 추세임.

14. 비상약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각각의 상황에 대비할 알약 2회 분량씩을 챙겨가자. 칸막이가 각각 있는 조그만한 약 상자에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해열제, 후시딘 or 마데카솔 등을 준비해두자.

​ ​<기타 선택사항> 물티슈 / 클렌징티슈 렌즈여분 / 렌즈통 / 렌즈용액 머리끈 / 손톱깎기 환전용 봉투 / 동전지갑 지퍼백 / 비닐팩 / 손비닐 보온병

위 내용은 개인의 경험에 의한 추천사항일 뿐

광고나 홍보 등의 목적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또한 개인의 선택과 그에 따른 손해에 대하여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코로나 미국 LA 여행 준비물, 서류

반응형

코로나-미국-여행-서류

안녕하세요? 나의달님입니다. 저는 9월 30일 한국에서 미국 LA 비행기를 탑승, 현재 LA에서 짧은 시간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요,

해외여행 경험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행은 팬데믹 때문에 출국 전부터 유독 너무 걱정되고 신경 쓸 것이 많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따라서 조금 정리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하여, 제가 출국에 앞서 준비한 서류 리스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조금 꼼꼼한 성향이라 남들이 굳이? 이럴 수도 있는 서류도 준비했습니다. 그것까지 일단 리스트에 넣겠습니다. 확인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관련 해외 이동 방침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저는 9월 30일 한국 > 미국 이동 기준으로 설명드림 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또한 LA에 도착한 후 자가격리는 권장사항이지 필수는 아니라고 들어서 자가격리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다시 미국에서 코로나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로나 시대 미국 LA여행 준비물 (서류) + 유용한 사이트 링크

2. 아시아나 항공 인천-LA 비행기 탑승 후기 (LA 입국심사 질문)

1. 코로나 시대 미국 LA여행 준비물 (서류) + 유용한 사이트 링크

중요도 ★★★★★

1. 여권 및 여권 사본 (+ 여분 여권 사진)

이거는 너무 당연한 부분이라 언급하기 조금 민망하지만 여권 소지 여부 및 유효기간이 넉넉하게 남아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 여권 사본도 출력물로 준비하였습니다. 사실 여권 분실 시를 대비하여 여권 사진도 가져가려고 했었는데 찾지 못해서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중요도 ★★★★★

2. ESTA

관련 사이트 주소: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dhs.gov)

여행기간이 90일이 넘지 않을 때 받아야 하는 미국전자여행허가서, ESTA(이스타) 모두 들어보셨죠? 한번 발급받으면 유효기간은 2년, 발급 비용은 14달러입니다. 저는 신청하고 몇 시간 만에 허가가 났지만 가끔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최대 72시간 이내) 출국일 전에 넉넉히 여유를 두고 신청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승인이 난 다음에 저는 출력해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 전에 승무원에게 보여줬습니다. 개인이 ESTA 신청하는 법은 여러 블로그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부분은 아닙니다. 굳이 여행사에 대행을 맡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도 ★★★★★

3.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

이 부분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달라진 부분입니다. 제가 아시아나에서 받은 공지 메일을 아래 공유해 드립니다:

미주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안내

모든 승객 출발 3일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 필수

– 백신 접종자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필수

– 예외 : 2세 미만

– 출국 전 목적지의 대사관/외교부 또는 정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련 규정을 필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내용처럼 모든 탑승객은 출발 3일 이내 코로나 검사를 한 뒤 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만 합니다.

저는 PCR 검사를 받고 영문 결과지를 수령하는 데 11만원을 지불했습니다. 결과가 하루 걸려 나오기 때문에 첫 번째 날에 검사를 받고, 다음 날에는 결과지를 픽업하러 갔습니다 (9/27 PCR 검사, 9/28 픽업, 9/30 출국). 국문으로 발급받아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미국에서도 확인할까 봐 걱정되어 영문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아시아나 탑승권 발급할 때 데스크에서만 꼼꼼히 확인하고 이후에는 쓸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영문으로 받아서 마음이 편하긴 했습니다. 저는 1부만 받는 것이 무서워 여유 있게 1부 더 발급해달라고 했는데 1,000원을 더 청구하시더라고요.. ^^; 보건소에서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것을.. 병원마다 가격도 다 다르고 코로나로 장사하는 것 같아서 조금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저렴한 코로나 영문 음성 확인서 병원 리스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잘만 찾아보면 아주 저렴하게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발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도 ★★★★★

4. LA Traveler Health Form

관련 사이트 주소: Los Angeles Traveler Health Form (lacity.org)

LA-Traveler-Health-Form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서 미국 LA를 여행한다면 이 온라인 Traveler Form을 작성해야만 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서류는 위의 것만큼은 중요하지 않지만 저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준비했습니다.

5.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Certificate of Immunization)

관련 사이트 주소: 예방접종 도우미 > 회원서비스 > 로그인 (kdca.go.kr) (질병관리청)

저는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상태이고, 한국에서 COOV(쿠브) 앱을 다운받아서 그 안에 제 백신 1, 2차 접종 기록이 들어있지만 뭔가 추가로 증명이 필요할 것 같아 영문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출력했습니다. 공동/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어떤 식당에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자만 받는다는 말을 들었어서 (정작 여기 와서는 그런 경우를 보진 못했지만), 영문 증명서를 출력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6. 전자항공권 여정안내서

굳이 출력은 필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입국 심사 등에서 더 잘 답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출력해두었습니다.

7.보험 관련 서류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했고, 영문으로 출력했습니다. 혹시 제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8. (아시아나항공) 서약서 (Passenger Attestation Form)

아시아나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때 코로나 음성확인서 발급 관련해서 서약서 파일을 보아 출력해서 작성까지 해갔는데 데스크에서는 이거 실제로 출력해 온 사람 처음 본다고.. 그러면서 웃으셨습니다. 조금 허망하였지만 뭐 있어서 나쁠 것은 없기에..

★★★★★★★★★★

코로나 관련해서 해외 이동 정책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mohw.go.kr) 이 사이트를 자주 확인하면 입출국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한국에 들어가기 전에 이 사이트를 꼼꼼히 둘러볼 예정입니다.

2. 아시아나 항공 인천-LA 비행기 탑승 후기 (LA 입국심사 질문)

LA-10월-날씨 LA-해변

우선 LA 10월 날씨를 알려드릴게요. 현재 가을인데 날씨 정말 좋습니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쌀쌀하여 겉옷이 꼭 필요합니다. 낮에는 선글라스 필수이고요. 그런데 어제는 조금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비는 안 오는데 계속해서 번개와 천둥이 치더니 정전이 발생해서 1시간 정도 동안 와이파이, 냉장고 등을 쓸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현지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런 일은 아주 드문 일이라고 하더군요. 오늘 날씨는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아주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쓰는 분위기지만 야외에서,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느 곳에 가면 지금 코로나 유행하고 있는 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에 가도 한국처럼 열 체크나 명부 작성 등을 하지 않습니다. 어제 식당에 갔는데 한 테이블에서는 생일파티까지 크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하여 감염 경로 파악이 아주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기내식 아시아나항공-코로나-LA행

코로나 때문에 인천공항에 확실히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비행기 내부 사정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는데 탑승하고 나니 제가 세 칸을 모두 쓸 수 있더라고요. 제가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비행기 내에서도 거리두기를 해서 제 눈으로 확인한 바로는 거의 모두가 세 칸에 한 명씩 앉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옆 사람들도 모두 누워서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제가 정작 영문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받을 때는 아주 귀찮았지만 다른 사람들고 음성 확인서를 모두 제출하고 탑승했을 것이라 생각하니 크게 안심이 되었습니다.

+ LA 입국 심사 질문

저는 정말 빠르게 통과가 되었습니다. 짐도 엄청 빨리 찾았고요.. 비행 시간도 엄청 단축되어서 여러모로 아주 행복하고 편안한 비행이었습니다. 별걱정을 다 했었는데 저는 다음의 질문들만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막 지문도 찍던데 저는 그것도 안 했어요.. : 1. 여기 얼마나 있을 거야? / 2. 너 LA에서 어디 여행할 예정이야? / 3. 너가 여기에 작성한 주소, 어디야? (친구네 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4. 지난번 LA 왔던 거 언제였어?

지금까지 9월 말 기준 한국-미국 LA 여행 관련 준비에 필요한 서류를 확인한 뒤 현재 LA날씨, LA 코로나 관련 상황, LA행 비행기 탑승 후기를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 준비물 중에서도 ESTA, 여권 및 여권 사본, 적절한 시일 내에 받은 코로나 음성 확인서, LA traveler form 작성은 필수입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리스트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코로나 관련 상황 및 필요한 여행 서류를 잘 확인하시고 안전한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미국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이것들만 챙기세요

미국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이것들만 챙기세요

미국은 우리나라에서 꽤나 멀리 있는 나라죠. 현지에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여행을 떠날 때 챙길 수 있는건 꼼꼼하게 챙기는게 좋습니다.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간단하게 정리했으니 이것만 챙기셔도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 날씨도 다르고 전기도 다르게 사용합니다. 이것들을 생각 않고 떠난다면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내용은 꼭 준비해서 여행 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1. 여권과 비자

미국은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무비자라고 아무것도 신청 안하고 미국으로 넘어갔다가 낭패를 당하신 분들이 많아요. 미국에 입국하려면 ESTA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고요, 최대 체류시간은 90일입니다. 신청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여행] – 이스타비자 신청방법 및 주의사항 간단하게 정리했어요

그 외에 같이 챙겨가시면 좋을 것들이에요.

여권 여권 사본 2장 (여권 분실 대비) ESTA (여행허가증) 사본

2. 전자제품용 콘센트

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110V 전기를 사용합니다. 요즘은 휴대폰 충전기같은건 110V 호환이 되는데 그 외에 전자제품을 가져가시려면 사용전압을 한번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1) 멀티어댑터

110V는 콘센트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콘센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멀티어댑터를 하나 챙겨가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멀티탭

그리고 숙소에 콘센트가 한 개 밖에 없을 경우를 대비해 멀티탭도 작은걸 하나 챙겨가시는걸 추천합니다.

3. 달러

현지에서 사용할 돈은 빼놓을 수 없죠. 각 은행별로 환율 우대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환전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환전 하실 때는 100달러, 50달러, 10달러, 1달러 등 금액별로 나눠서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1달러는 팁을 줄 때 유용하고요, 저렴한 물건을 살 때 큰돈을 내면 거기서도 욕하거든요 ㅎㅎ 따로 신경쓰기 싫으시면 환전할 때 알아서 금액별로 나눠달라고 하면 잘 나눠서 환전해줍니다.

현지에서 카드를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국내카드를 해외에서 이용하면 수수료가 환전 수수료 + 카드수수료 로 2중으로 붙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환전한 달러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옷 속에 착용할 수 있는 복대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현지에서 도난당할 것을 대비해 지갑에는 일부만 넣어놓고 나머지는 복대나 주머니등에 나눠놓으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여행] –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방법 보기쉽게 정리했어요

[여행] – 비행기 반입금지물품 이것만 조심하세요

[여행] – 호텔 예약 트리바고로 싸게 하는법

[여행] –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이용법과 꿀팁 챙기세요

[여행] – 인천공항 리무진 예매방법 알아보기

[여행] – 자동출입국심사 등록 이렇게 바뀌었어요

4. 유심칩, 와이파이도시락

현지에서 오래 체류하실 생각이라면 로밍을 할지 유심칩을 구매할지 고민하실텐데요, 유심칩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 내 전화번호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와이파이 도시락을 가져가서 이용하십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요. 전화는 보이스톡을 이용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통화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통신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5. 기타 편의용품

이후 준비물은 필요하신 분들만 챙기면 됩니다.

1) 국제운전면허증

미국에서 렌트를 하실분은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운전면허증 둘다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시간때문에 발급받기 어려우신 분들은 인천공항에서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생활정보] – 국제운전면허증 인천공항에서 발급받기

그리고 패스권을 알아보시고 미리 구매하시면 현지에서 편하게 다닐 수 있는데요, 그 예로 Annual Pass를 구입하시면 미국내의 국립공원을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습니다.

2) 의류, 신발, 세면도구등

이것들도 필수로 챙겨야 하는 것들인데요, 여행을 위해서 입을 옷가지는 여러벌 챙기시겠지만 미국은 워낙 땅이 넓어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여름에 떠나더라도 가을옷 몇벌은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현지에서 O쇼같은 유명한 쇼를 볼 계획이시라면 세미정장에 스니커즈 정도는 챙겨가셔야 합니다. 공연장에 들어갈 때 드레스코드가 있거든요. 격식을 차려서 들어가야 하는 곳에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이라면 못들어가게 하기도 하니 미리 준비하세요.

3) 구급약

현지에서 몸이 아플 때 약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격도 비싸고요. 종합감기약, 소화제, 지사제, 두통약등은 사용 안하실것 같아도 꼭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한번도 구급약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꼭 사가는 물품입니다.

4) 썬글라스

국내와는 다르게 미국은 햇빛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특히 그랜드캐년 같은 곳은 뜨겁기도 뜨겁지만 썬글라스를 쓰지 않고는 눈을 뜨기 어렵더군요. 미리 챙겨가서도 괜찮고 면세점에서 여행 기분을 느끼며 하나 구매해서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5) 여행자보험

패키지 여행을 가게되면 여행사에서 꼭 여행자보험을 드는데요, 해외에서 물건을 도난당하거나 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돈이 많이 들게됩니다. 여행자 보험은 그리 비싸지도 않고 보장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가입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미국 여행할 때 필수로 준비해야할 물품들은 여권, ESTA, 110V콘센트, 달러, 와이파이도시락 등이며, 국제운전면허증이나 구급약, 선글라스는 필요하신 분들은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여기까지 미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였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미국여행 준비물 미국에 가기전에 계획해야할 것 ep.4 준비물 마지막

안녕하세요~ 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을 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중 마지막으로, 여행 준비물(소지품)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봤습니다.!

여행 준비물 리스트

여권: 해외 여행의 필수품. 안전한 방법으로 꼭 잘 챙긴다.

항공권: 출국과 귀국날짜, 노선 및 유효기간을 확인해 둔다

한국돈: 입 출국시 왕복 교통비는 필수입니다 교통카드로도 결제 가능 하지만 조금은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달러: 팁이나 교통비, 간식비, 입장료 등 지출용도로 꼭 필요합니다. 달러 현금이 많을수록 편합니다.

신용카드: 신분 증명하는데도 쓰일 수 있으며, 만일의 경우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필수적으로 가져갑니다.

여행자 보험증: 혼자 여행 하실경우 보험을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패키지로 가실 경우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국제 운전면허증: 렌터카로 여행을 할 경우 국내 운전면허증과 함께 둘 다 챙겨가도록 합니다.

여권사진: 혹시라도 여권을 분실할 경우 재발급을 위해 가져 가면 됩니다. 어려운 것 아니니 지갑에 두 개 챙깁시다.

배터리, 충전기: 미국의 경우 한국과 전력이 다르기 때문에 충전기를 꼭 휴대하셔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속옷, 양말: 숙소에서 세탁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개수만 챙겨가도록 합니다.

셔츠와 바지: 세탁하기 좋은 것으로 챙겨가기.

재킷, 코트: 최소화로 챙겨가며 비행기를 탈 때나 냉방차에서 추울 수 있기에 챙겨줍니다.

잠옷: 필요하신 분들만 가져가시길, 잠옷은 추천하는 편입니다. 한층 여행의 분위기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장갑: 겨울 여행 시 꼭 챙겨가도록 합니다. 현지에서 구매하게 되면 한국에서보다 더 비싸게 사야 합니다

신발: 발에 익숙하고 편한 것으로! 여행 시 신발을 더럽히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운동화나 캐주얼슈즈를 추천합니다.

칫솔과 치약: 현지에서 사려면 안 그래도 정신없는 와중에 골칫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숙소에 가신다면, 일회용이 준비되어있겠지만, 아니라면 꼭 본인이 쓰는 편안한 칫솔을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샴푸, 바디워시: 웬만한 숙소에 배치되어있습니다. 본인이 예민한 체질이시라면 꼭 챙겨가시면 됩니다.

수건과 비누: 역시 숙소에 배치되어있으나, 한 개 정도는 본인의 수건을 챙겨가길 추천드립니다.

자외선 차단제: 필수 중 필수입니다. 여행을 다니면 햇빛에 얼굴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안 바르시는 분들이더라도 꼭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화장품: 외국에서 화장품을 구매하게 되면 맞는 화장품인지 판단도 불가할뿐더러, 한국화장품을 구매하려면 훨씬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화장품은 꼭 머무를 일정 동안 사용할 만큼 챙겨가야 합니다.

면도기: 숙소에 일회용이 배치되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전동 면도기를 쓴다면 꼭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비상약: 외국의 경우 약값이 비싸며 아팠을 때 병원을 갈 경우 많은 돈을 내야 하고, 여행자가 병원을 가는 것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비상적으로 사용할 감기약, 몸살약, 연고 등은 챙겨가도록 합니다.

방수비닐팩, 비닐봉지 비닐팩이나 비닐봉지를 가져가면, 옷을넣기에도 좋고, 핸드폰을 사용할 때 방수팩은 정말 필수입니다. 물놀이를 하거나 놀이기구를 탈 때, 물이 튈 수 있기에 방수팩은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비닐봉지도, 옷을 담거나, 쓰레기를 버릴 때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몇 개 넣어가시면 좋습니다.

자물쇠: 호스텔이나 공용숙소를 이용할 경우, 만약의 분실사고를 대비해 가방을 잠글 수 있는 것 1개와 개인용 짐 보관을 할 수 있는 라커에 이용할 것을 추가로 준비해줍니다.

중요한 것은 진한 글씨 체크했어요!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해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행의 시작점은 언제일까. 공항으로 출발할 때? 짐을 쌀 때?

여행의 시작은 여행지를 선택하고, 비행기표나 기차표를 고르고 숙소를 예약하는, 바로 여행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은 시점부터다. 마음이 붕 뜨고, 여러가지 상상을 하면서 기대감을 갖는다.

이런 설레임을 여행지에서도 계속 유지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비결은, 꼭 필요한 것들을 미리 챙겨놓고 짐을 잘 싸는 것이다.

여행지 언어와 문화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당황하게 되는 법. 필수 준비물을 체크하자.

<해외 여행시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

1. 비자 확인

국내 여행이라면 몰라도 해외 여행 시에는 비자를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쉥겐 협약’에 가입한 유럽 국가들처럼한국 여권만 있으면 단기 체류가 가능한 나라도 있지만 여행 비자를 필수적으로 갖춰야 입국이 가능한 나라도 있다.

외교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각국 비자 발급 여부와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 스페인 등 웬만한 유럽 국가들과 휴양지로 유명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90일 이내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미국(ESTA)과 캐나다(ETA)는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한다.(대행 서비스는 수수료가 비싸니 직접 신청하는 것을 추천!)

중국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지역과 비자가 필요한 지역이 나눠지니 꼭 중국 영사관을 통해 확인하고 준비해야 한다. 발급 받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최소한 2주 이상 여유를 두고 비자를 발급 받는 게 좋다.

2. 여권(유효 기간 6개월 이상인지 확인)

여권은 해외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신분 증명서이자, 출입국 필수 서류이니 여행하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갖고 다녀야 한다.

혹시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 여권용 사진을 2장 이상 챙기자. 분실시 현지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재발급이 가능하다.

입국할 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여권만 허용하는 국가가 있으니 비자 신청하면서 여권도 확인 해놓자.

3. 항공권

요즘은 앱 체크인이 가능해 항공권을 휴대하지 않는 여행객이 많다.

하지만 일부 저가 항공사는 출력된 항공권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왕이면 출력하자.

미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원활한 입국 심사를 위해 돌아오는 항공권까지 함께 출력해서 가져가는 게 좋다.

4. 호텔 바우처

현재에서 숙소를 바로 찾을 게 아니라면, 호텔 바우처를 출력해서 가는 게 체크인 할 때 편리하다.

5. 현지 화폐 & 신용카드

공항에 도착해서 숙소나 도심으로 이동하는 교통편을 이용하려면 현지 화폐가 있어야 한다. 현지 공항 환전소는 수수료가 비싸니 환전은 미리미리 하자.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도 한 두개 챙겨가자.

6. 유심 or 데이터로밍 신청

스마트폰은 여행을 좀 더 편리하고 풍성하게 해준다. 현지 유심을 미리 준비하거나 포켓와이파이, 로밍 서비스 신청 등을 해놓는 게 좋다. 장시간 비행 후에 공항에서 유심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한다면 시작부터 지칠 수 있다.

7. 여행자보험

해외여행에서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했을 때, 귀중품을 잃어버렸을 때, 여행자 보험은 우리의 동아줄이 될 수 있다. 인터넷으로 미리 가입하면 공항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

8. 국제면허증

해외에서도 렌트카 등을 운전해야 할 경우가 있다. 국제면허증을 미리 발급 받거나 영문 병기 운전면허증으로 재발급 받아놓자. 도로교통공단이나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급 가능하다. 국제면허증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발급 창구에서 발급 받을 수 있는데, 대기 시간이 2시간 이상 걸릴 수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게 좋고, 이왕이면 1년짜리 국제면허증 대신 영문 면허증으로 교체 발급 받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 여행 짐싸기>

해외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확인!

여권 상비약 비자 옷 항공권 속옷 & 양말 숙소 바우처 잠옷(편한 옷) 액티비티 & 투어 바우처 신발 & 슬리퍼 유심 or 해외로밍 신청 수건(호텔 숙박시 제외해도 됨) 현지 화폐 & 신용카드 화장품 & 세면도구 국제면허증 선글라스 카메라 계절용품(장갑, 목도리, 모자, 수영복, 래쉬가드) 보조배터리 잠금장치가 있는 가방

즐거운 여행 하세요~!!

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여행 준비물

다음은 Bing에서 미국 여행 준비물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 해외여행
  • 해외여행 준비물
  • 해외여행 가는법
  • 해외여행 꿀팁
  • 해외여행 준비
  • 해외여행 준비서류
  • 미국여행 짐싸기
  • 요리하는집사
  • 미국여행 출국준비
  • 출국준비서류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YouTube에서 미국 여행 준비물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여행 가기 전 꼭 준비해야 할 것들! ✈️🇺🇸 | 미국 여행 준비물,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See also  겨울 왕국 가사 | 겨울왕국 Ost ❄️ Let It Go - Idina Menzel (이디나 멘젤) [영상/가사/해석/발음/한글/자막/Lyrics] 16294 좋은 평가 이 답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