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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한국인 주주와 미국 맥도날드(McDonald Corporation)간 합작투자 계약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 압구정동 1호점을 시작으로 ’24시 매장’ 등을 열며 한때 전국 450개 매장을 거느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403곳(가맹점 95곳 포함)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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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Donald’s, Press
2022년 1분기 국가별 맥도날드 매장 수 (단위:점포수)
No. of McDonald’s Stores Globally by Top20 Countries in 2022 Q1
1 USA 13,375
2 China 3,787
3 Japan 2,923
4 Germany 1,536
5 France 1,500
6 Canada 1,458
7 UK 1,421
8 Brazil 1,031
9 Australia 999
10 Russia 847 → BOYCOTT RUSSIA
11 Philippines 655
12 Italy 640
13 Spain 550
14 Poland 496
15 India 456
16 S.Korea 447
17 Taiwan 413
18 Mexico 402
19 S.Africa 307
20 Malaysia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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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대한민국 – 나무위키
롯데리아와 비교하면, 맥도날드가 점포 수는 적지만 주요 상권의 노른자위 땅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반면, 롯데리아는 상대적으로 변두리 군소 매장 위주이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6/2021
View: 5461
[단독] 버거킹, 33년 만에 맥도날드 매장수 앞질렀다 – 서울경제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코리아의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08개로 맥도날드(407개)를 처음 역전한 데 이어 3월 말 현재 411개를 기록하며 그 …
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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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햄버거 매장 수 코로나19 기점으로 엎치락뒤치락…맘스 …
버거킹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40개로, 맥도날드와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2019년 말에는 맥도날드 409개, 버거킹 383개로 맥도날드가 앞섰다.
Source: www.consumernews.co.kr
Date Published: 4/8/2022
View: 4384
브랜드 소개 – 맥도날드
세계 1위의 푸드서비스 기업, 맥도날드. 전세계 120개국 3만 7천여 개의 매장에서 매일 6,900만명의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전세계인 …
Source: www.mcdonalds.co.kr
Date Published: 10/9/2022
View: 6660
한국맥도날드, 지난해 버거 빅3 중 ‘나홀로 적자’ 왜? – 뉴시스
… 롯데리아의 전국 매장수(1330개)가 맥도날드(403개)보다 3배 넘게 많은 것을 고려하면 점포당 매출액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7/14/2021
View: 4879
2020년 기준 전 세계 맥도날드 지점 숫자 통계와 맥도날드가 …
*2020년 전세계 맥도날드 지점, 매장의 숫자는 약 39,000여 개이며 우리나라 국내 맥도날드 매장 수는 2020년 기준 407개이다. *맥도날드는 미국식 세계화 …
Source: hemiliar.tistory.com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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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맥도날드 매장수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지고 …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수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Top9 [데일리랭킹] 150 개의 정답 · 2020년 기준 전 세계 맥도날드 지점 …
Source: hu.taphoamini.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772
전세계 국가별 맥도날드 매장 수 순위 TOP 20
맥도날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무려 35,000여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장 수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느끼실 텐데요. 맥도날드는 …
Source: ozrank.co.kr
Date Published: 2/18/2022
View: 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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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도날드 점포수
- Author: Data Storytelling : 데이터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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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pCV6m_aOjc
[단독] 버거킹, 33년 만에 맥도날드 매장수 앞질렀다
viewer 올해 새로 나온 신제품 ‘상어가족 새우버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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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코리아가 33년 만에 한국맥도날드를 눌렀다. 버거킹코리아는 올해에도 딜리버리의 거점이 되는 오프라인 매장을 30~40개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어서 폐점을 이어가는 맥도날드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코리아의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08개로 맥도날드(407개)를 처음 역전한 데 이어 3월 말 현재 411개를 기록하며 그 사이 3개 매장을 추가로 접은 글로벌 라이벌 맥도날드(404개)를 완전히 제쳤다. 1984년 국내에 처음 1호점을 연 버거킹코리아는 1988년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최대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의 공세에 밀려 지난 33년 동안 매장 수를 추월한 적이 없었다.이번 버거킹코리아의 역전은 글로벌 햄버거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버거킹이 대부분의 진출국에서 ‘햄버거 왕국’ 맥도날드 보다 매장 수가 턱없이 적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말 현재 버거킹의 전세계 매장 수는 1만8,800개로 맥도날드의 전세계 매장 수(3만8,000여개)의 절반에 가깝다. 일본에서는 맥도날드 매장이 약 3,000여 개인 반면 버거킹 매장은 약 120개 일 정도로, 대부분의 진출국에서 버거킹 매장 수가 맥도날드를 추월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버거킹 관계자는 “처음 진출했을 당시부터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시작한 스페인과 터키를 제외하고는 매장 수의 역전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고 귀띔했다.반면 한국 진출 후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늘려 온 맥도날드는 덜 익은 고기 패티를 넣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아이에게 ‘햄버거병(용형성요독증후군·HUS)’이 발병했다는 의혹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하락으로 2018년(31개 폐점)부터 4년 연속 매장을 축소해 오고 있다. 햄버거병 논란과 관련해 올 초 불량 패티를 만든 제조사 맥키코리아 임직원들이 유죄 선고를 받았고 한국맥도날드 임직원에 대한 책임규명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버거킹코리아는 2013년 전문 경영진 출신 문영주 대표가 취임한 후부터 맥도날드의 ‘햄버거병’ 논란이 있던 2016년을 제외하고 매년 성장세를 거듭해 왔다. 2017년부터는 3,458억원, 2018년 4,027억원, 2019년 5,028억원, 2020년 5,713억원으로 매년 앞 자리 숫자를 갈아 치우며 몸집을 불려 오고 있다. 이로써 2013년 대비 지난해 매출은 3.5배 성장했으며 매장수가 2.5배 늘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장이 25개 순증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 보다 13% 증가했다. 이 가운데 딜리버리와 드라이브스루 매출이 각각 45%, 25% 올랐다.업계에서는 버거킹코리아의 성장비결을 프리미엄 품질 전략과 시장에 밈노믹스 열풍을 일으킨 마케팅 전략을 꼽는다. 버거킹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신메뉴 와퍼 시리즈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 5년 간의 준비 끝에 올 초 ‘리얼 와퍼’ 프로젝트를 도입, 와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에 대해 향료, 색소, 보존제 및 첨가제의 성분을 친환경 성분으로 개선했다. 버거킹코리아는 올 2월 올데이킹 리뉴얼을 출시를 기념해 2년 만에 김영철씨와 또 다시 손잡고 26일 새로운 사딸라 광고를 선보인다./ 심희정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 [email protected]
6대 햄버거 매장 수 코로나19 기점으로 엎치락뒤치락…맘스터치 1위 굳건, 노브랜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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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매장 수가 지난해 소폭 회복됐다.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감소세가 주춤해졌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의 지난해 말 기준 매장 수는 1352개로, 6대 햄버거 브랜드 가운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맘스터치는 2019년 말 1243개에서 2020년 말 1314개로 5.7% 증가한 데 이어 지난해 말 1352개로 전년대비 2.9% 증가하는 등 매년 매장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품질과 양은 높게, 가격은 낮게 유지하는 가성비 전략과 지방 골목 상권 위주의 입점 전략이 매장 수 1위의 발판이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지난해 1분기 맘스터치에 밀려 매장 수 2위로 밀려난 롯데리아는 2020년 말과 동일한 1330개 수준을 유지 중이다.롯데리아 매장 수는 2019년 말 1342개에서 2020년 말 1330개로 0.9%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장을 찾는 고객이 크게 줄어들고 임대료·인건비 부담이 늘어난 것이 배경이 됐다.버거킹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40개로, 맥도날드와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 2019년 말에는 맥도날드 409개, 버거킹 383개로 맥도날드가 앞섰다. 2020년 말 기준 근소한 차이(1개)로 맥도날드를 따라잡았고 지난해 말에는 맥도날드보다 33개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버거킹도 매년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2019년 말 대비 2020년 말 6.5%, 2020년 말 대비 2021년 말 7.8% 증가했다. 이와 반대로 맥도날드는 2년 전과 비교해 매장 수 변동이 거의 없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전체 매장 가운데 직영점 비중이 70%다. 국내 인구 수, 수익 규모 등을 고려해 현재는 가맹을 모집하지 않는다. 단독 매장에다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으로 개점하므로 경쟁 브랜드 대비 매장 규모가 큰 편이며, 매장 평균매출도 6대 햄버거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KFC는 190여 개 안팎을 유지 중이다. 2019년 말 191개에서 2020년 말 188개로 감소하다 현재 190여 개로 올라왔다.KFC는 전국 매장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 형태로만 운영하는데 지난 2일에는 국내 1호점인 종로점을 폐점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상권 경기 악화, 매장 노후화, 건물 임대료 등이 폐점 원인이 됐다. 앞으로도 노후 매장을 지속 정리하겠다는 게 KFC 측 입장이다.2019년 8월 홍대에 1호점을 낸 노브랜드 버거는 신생 브랜드답게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2019년 말 9개에서 2020년 말 69개, 2021년 말 170개를 기록했다.노브랜드 버거는 초반에는 직영점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했는데(2019년 직영점 9개·가맹점 0개, 2020년 직영점 53개·가맹점 16개) 지난해 가맹점이 100개나 늘었다(2021년 직영점 54개·가맹점 116개).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트렌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가성비 제품 전략과 함께 가맹점이 브랜드 본부에 내는 로열티를 기존 8%에서 4%로 축소하고 원재료를 원가에 공급하는 수익 모델이 매장 수를 늘리는 데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신세계푸드 측은 “연말까지 배달·포장 주문이 가능한 노브랜드 버거 자체 앱을 선보여 주문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맥도날드 소개
변화는 나의 자부심
처음엔 ‘그냥 아르바이트 하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시작 하였던 것이 어느 것 16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항상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먼저 이끌어 나가는 기업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 최근의 미래형 매장까지···
멈추지 않는 다양한 시도들은 저에게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면서 최초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맥도날드의 변화는 곧 저의 즐거움이자 자부심이며,
이러한 새로운 변화를 계속해서 이끌어갈 것입니다.
목포 남악 DT점 김지웅 매니저
한국맥도날드, 지난해 버거 빅3 중 ‘나홀로 적자’ 왜?
기사내용 요약 배달비용인 외주 용역비, 전년보다 204억 증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지난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국내 햄버거 빅3 업체 중 유일하게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맥도날드, 지난해 가맹·직영 총매출 1조원 넘었지만 ‘적자’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맥도날드 매출은 8679억원으로 2020년 7910억원보다 9.7% 증가했다. 이 매출은 직영점 매출로 여기에 가맹점 매출까지 더하면 연 매출 1조59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의 가맹·직영점 총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1988년 국내 진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맥도날드는 국내 403개 매장 중 95개 매장이 가맹점이다.
그러나 고질적인 적자 구조에선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맥도날드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2020년 484억원에서 206억원 감소한 278억원이었다.
적자폭은 줄었으나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적자를 이어간 데 대해 한국맥도날드 측은 “베스트 버거를 도입하면서 조리 기구와 식재료를 다 바꾸고, 최근 수년동안 정규직 채용을 늘리는 등 투자를 늘리면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 니즈가 높아지면서 배달 수수료 등 외주 용역 비용이 뛰었고,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 비용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감사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한국맥도날드의 외주 용역비는 2020년 736억원에서 2021년 940억원으로 204억원이나 늘었다. 영업손실 금액(278억원)의 73%를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롯데리아, 가맹·직영 총 매출 지난해 1조 상회…’흑자’
롯데리아의 경우 운영사인 롯데GRS의 지난해 매출액은 6757억원, 영업손실은 25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롯데GRS는 롯데리아 외에 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어, 감사보고서에 나온 실적은 롯데리아 단독 실적은 아니다.
특히 롯데리아는 전국 1330개 매장 중에서 직영점은 15%(130개)에 불과하고 가맹점이 85%에 이르기 때문에, 감사보고서에는 85%에 달하는 가맹점 실적이 포함되지 않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영업이익 규모를 공개할 순 없지만, 롯데리아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롯데리아의 구체적 매출 규모에 대해서도 “공개가 어렵지만 직영점과 가맹점을 합쳐 1조원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롯데리아도 맥도날드처럼 직영·가맹점 합계 매출이 1조원을 넘었지만, 롯데리아의 전국 매장수(1330개)가 맥도날드(403개)보다 3배 넘게 많은 것을 고려하면 점포당 매출액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 매장은 골목상권과 읍·면 등 소도시까지 입점해 있는 상황”이라며 “반면 맥도날드는 큰 상권을 중심으로 입점해 있어 점포당 매출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버거킹, 가맹·직영 합친 매출은 “공개 안해”…’흑자’
버거킹도 지난해 국내에서 흑자를 기록했다. 버커킹 운영사 비케이알도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버거킹의 지난해 매출액은 6784억원으로 전년보다 18.7% 늘었고,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204.0% 증가했다.
버거킹은 전국에 지난해 말 기준 438개 매장을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직영점이 326개, 가맹점이 112개다. 버거킹 측은 가맹점과 직영점을 합한 총 매출액에 대해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국내 햄버거 빅3 브랜드는 코로나19로 배달 수요 등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해 모두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3사 중 맥도날드만 적자를 기록했지만, 업계에서는 맥도날드가 지난해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는 수년 간 햄버거병 논란 등에 시달렸는데, 베스트버거 프로모션 및 BTS세트 론칭 등이 성공하며 논란이 많이 희석된 것 같다”고 전했다.
BTS세트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것으로,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단일 세트로는 지난해 출시 후 145만개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0년 기준 전 세계 맥도날드 지점 숫자 통계와 맥도날드가 세계화 시대에 갖는 의미
2020년 기준 전 세계 맥도날드 지점의 숫자는 얼마나 있을까요? 오늘의 포스팅은 전 세계 맥도날드 지점의 숫자와 현황에 대한 간략한 통계를 싣고,
맥도날드가 지구촌의 세계화, 현대 지구촌 자본주의에서 가진 상징성, 의미, 맥도날드의 현지화 전략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어디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지구촌에는 몇 개의 맥도날드 지점이 있을까요?
Key point
*2020년 전세계 맥도날드 지점, 매장의 숫자는 약 39,000여 개이며 우리나라 국내 맥도날드 매장 수는 2020년 기준 407개이다.
*맥도날드는 미국식 세계화와 자본주의의 상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경제, 문화, 정치외교적 이론이 있다.
*맥도날드는 최근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1. 전 세계 맥도날드 지점 숫자,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와 국내 매장 숫자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맥도날드의 전 세계 매장(지점) 숫자는 39,138개라고 합니다.
아래의 스태티스타 링크는 이 통계의 출처 입니다.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219454/mcdonalds-restaurants-worldwide/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 맥도날드 매장 수는 2020년 기준 407개로 집계되었다고 하네요. 아래의 신문기사에서 참조하였고, 여러 가지를 설명한 좋은 기사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8035E1I
세계 맥도날드 지점, 매장 수, 숫자는 2005년만 하더라도 약 3만 여개였습니다. 세계화가 확대될수록, 미국식 자본주의가 세계에 전파될수록 맥도날드의 지점 수가 늘어왔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잡지 포브스의 2020년 전 세계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 순위에서 맥도날드는 10위를 차지했으며, 맥도날드의 브랜드 가치는 달러로 환산하면 무려 460억 달러를 넘는다고 합니다.
포브스 브랜드 가치 평가 순위 기준으로 레스토랑 산업 중 가장 최상위권의 순위를 차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런 맥도날드의 저력과, 맥도날드가 가진 브랜드 가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2.맥도날드와 세계화
(사진=픽사베이 https://pixabay.com/images/id-6013028/)
2.1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상징
맥도날드 지점이 있는 나라들은 대부분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나라들이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인 나라들은 대부분 미국과 사이가 좋고,
미국식 경제체제를 받아들인 나라이기에 한때 미국의 사회학자 조지 리처에 의해 맥도날드화(McDonaldization)라는 용어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세계가 미국식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세계의 문화 트렌드가 균질화된다는 것을 상징하는 말이었죠.
1990년대 초 미소 간의 냉전이 미국의 승리로 끝나자 이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1990년 러시아 최초의 맥도날드가 문을 열었을때 길게 줄을 선 러시아 시민들을 외신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던 장면은 전 세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2 맥도날드가 있는 나라 끼리는 전쟁이 나지 않는다?
한편 외교학자들 사이에서는 맥도날드가 있는 나라들끼리는 전쟁이 나지 않는다는 이론도 있었습니다.
보통 맥도날드를 받아들일 정도로 서구화, 민주화, 자본주의화된 나라들끼리는 전쟁을 회피하며, 두 국가 모두 미국과 일정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전쟁이 잘 나지 않는다라는 이론이었고,
꽤 오랜 시간 동안 설득력이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은 과거사, 독도 영유권 문제 등으로 갈등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이 국가 간의 전면전쟁으로 이어지지는 않지요.
하지만 이 이론은 현재 비판받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세계정세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자본주의 국가간의 분쟁과 전투도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이죠.
그 밖에도 맥도날드는 여러 가지 신조어를 만들었는데, 맥도날드와 피난민을 합친 단어인 McRefugee가 대표적입니다.
이것은 경제적 형편이 가난해 주거를 구하기 어려운 빈곤층이 맥도날드의 24시간 매장에서 숙식 등을 해결하는 현상 등을 이야기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2.3 획일적인 세계화가 아닌 지역과의 교류, 융합을 상징
하지만 학자들은 맥도날드가 단지 획일적인 세계화만을 상징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미국식 체인인 맥도날드가, 현지의 문화, 식습관, 대중의 기호에 맞춰 변화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맥도날드는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나라 소비자들의 기호를 신경 썼습니다.
맥도날드의 세계화, 지역, 현지화 전략은 현재도 많은 기업 경영사례에서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해당 국가에 맞는 메뉴 개발
인도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힌두교, 이슬람교 신자가 많은 인도에서 소, 돼지고기를 터부시 하는 현지인이 많자, 맥도날드는 채식 버거나 양고기, 닭고기 버거 등의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래의 신문기사는 그 점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926010005639
*스포츠 후원과 세계적인 대중성 확보
맥도날드는 FIFA 월드컵과, IOC 올림픽과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에 빠지지 않는 스폰서로 꼽힙니다. 우리는 월드컵과 올림픽을 볼 때마다 맥도날드의 로고를 볼 수 있습니다.
저명한 스포츠 경기, 이벤트들을 후원하는 맥도날드의 행보는 자연스럽게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데 유리합니다.
*현지 사회 기여
맥도날드는 기업 수익의 일정 부분을 현지의 형편이 어려운 계층이나 사회적 약자 등에게 기부하여 그 나라 국민들의 마음을 샀습니다.
맥도날드의 이런 선한 행보는 작년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지속되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작년 한국 맥도날드의 기부를 설명한 신문기사입니다.
https://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190
3. 친환경 기여로 미래를 여는 맥도날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회기여, 지배구조 개선을 핵심으로 하는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저탄소와 기후변화, 환경오염 줄이기 등 친환경 행보가 많이 중요한 개념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합니다.
최근 맥도날드가 발표한 친환경 행동은 빨대가 필요없는 음료 개발, 맥도날드 배달 오토바이의 전기 오토바이화 등이 있습니다.
https://corporate.mcdonalds.com/corpmcd/our-purpose-and-impact/our-planet.html
이밖에도 맥도날드는 지속가능한 농업, 삼림생태계 보존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지구촌의 환경보호에 기여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위에 corporate로 시작하는 맥도날드 링크에 접속하시면 현재 맥도날드가 기업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행동 현황이 잘 정리되어있으니 궁금하시면 참고해보세요.
저는 패스트푸드 체인 중 맥도날드를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맥도날드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사랑받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이 블로그의 글을 퍼가실 땐 출처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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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Top9 [데일리랭킹] 150 개의 정답 – Hu.taphoami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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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국가별 맥도날드 매장 수 순위 TOP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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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하시면 생각나시는 브랜드가 어떤것인가요?
KFC? 버거킹? 롯데리아? 맥도날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라하면 이정도일 것인데요.
아마 이 중에서도 가장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맥도날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맥도날드는 좋든 싫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다른 여타 패스트푸드 브랜드보다 상당히 많은 이야깃거리를 몰고 다닙니다.
패스트푸드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맥도날드를 30일 동안 아침,점심,저녁 먹고 생활하면서 자신의 몸상태가 변화하는 것을 촬영한 수퍼사이즈미(Super Size Me)라는 영화도 있었구요.
세계의 물가지수를 가늠하기 위해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빅맥이라는 제품의 판매가격을 국가별로 비교하는 공식 자료인 빅맥 지수도 있습니다. (빅맥 지수 더 자세히 알아보기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4632&cid=40942&categoryId=31608)
맥도날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무려 35,000여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장 수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것을 느끼실 텐데요. 맥도날드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는 패스트푸드 브랜드입니다.
이 수 많은 매장을 보유한 맥도날드라는 브랜드는 각 국가별로 얼마나 진출해 있을까요?
그럼 각 국가별로 어떤 국가에 맥도날드가 가장 많은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 국가 최초 매장 오픈일 최초 매장 위치 현재 운영중인 매장수 매장 1개당 인구 수 1 미국 1940. 03. 15. 샌버디노, 캘리포니아주 14,267 22,351 2 일본 1971. 07. 20. 도쿄 3,164 40,171 3 중국 1990. 10. 08. 선전 (+) 2,000 677,846 4 독일 1971. 11. 22. 뮌헨 1,468 55,174 5 캐나다 1967. 06. 01. 리치먼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1,427 24,411 6 프랑스 1972. 06. 30. 크레테유 1,298 51,047 7 영국 1974. 11. 13. 울리치, 런던 1,221 52,205 8 호주 1971. 05. 30. 야구나, 뉴사우스웨일즈 주 920 24,464 9 브라질 1979. 02. 13. 리우데자네이루 812 249,577 10 이탈리아 1985. 10. 15. 월터 광장, 볼차노 512 120,468 11 러시아 1990. 01. 31. 푸쉬킨 광장, 모스크바 488 291,947 12 스페인 1981. 03. 10. 마드리드 473 100,925 13 멕시코 1985. 10. 29. 멕시코 시티 402 299,220 14 필리핀 1981. 09. 27. Morayta, Sampaloc, 마닐라 (+) 400 269,170 15 대한민국 1988. 03. 29. 강남구, 서울 (+) 400 128,445 16 대만 1984. 01. 28. 타이페이 388 60,206 17 폴란드 1992. 06. 17. 마르샤우코프스카, 바르샤바 354 108,322 18 말레이시아 1982. 04. 29. 부킷 빈땅 거리, 쿠알라룸푸르 314 95,775 19 인도 1996. 10. 13. 델리 (+) 250 4,945,378 20 홍콩 1985. 01. 08. 패터슨 거리, 코즈웨이베이 237 30,379
* ‘+’ 표기가 있는 것은 최소 표기된 숫자 이상의 매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집계 당시, 정확한 매장 수 확인의 어려움이 있어, 추정치를 표기한 것입니다.)
역시 미국에서 처음 생겨난 패스트 푸드 체인이어서 그런지 미국에서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무려 14,267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미국 인구가 현재 약 3억 2천명 정도이니, 약 22,500명 꼴로 한개씩 매장이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1940년도에 첫 매장을 열었군요.
2위와 3위는 아시아 국가가 모두 차지하였네요. 바로 일본과 중국이 3천여곳, 2천여곳으로 상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아시아 사람들도 햄버거를 참 좋아하는 군요. (물론 저도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
5위인 캐나다는 미국과의 인접해 있는 이유로 세계에서 미국을 제외하고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국가입니다. 사실 매장 수가 미국에 적어보이기는 하지만, 인구가 3,500만명으로 미국의 1/10 수준입니다. 25,000여명당 1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는 비율입니다.
영국이 7위로써, 1,000곳 이상의 맥도날드 매장을 보유한 마지막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는 4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인구 약 13만명당 1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19위를 차지한 인도는 아직 맥도날드 매장 수로만 보았을 때는 아직은 미개척지나 다름 없는 것 같습니다. 인도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수준 정도로만 맥도날드를 좋아한다고 해도 인도는 맥도날드가 크게 성장할 만한 시장을 갖추고 있는 국가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 실제도 그렇듯이 패스트 푸드는 우리 몸의 건강에 그렇게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맛있고, 저렴한 가격에(?) 빠르고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인기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맛있다고 많이 드시지는 마시고 항상 적당한 수준에서 드시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가 땡기네요. ㅠ.ㅠ)
포스팅을 끝마치며 한 가지만 더 알아보겠습니다^^
1.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맥도날드 매장은 어디에 있으며, 얼마나 넓을까요?
-> 만약 임시로 운영되었고, 과거에 운영되었던 매장까지 모두 포함시킨다면, 바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운영되었던 매장으로 3,000㎡ (약 907.5평) 이었습니다. 축구 경기장의 절반 크기 정도이며, 당시 직원은 470명, 좌석은 약 1,500개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 현재 운영중인 매장으로 한정한다면 Will Rogers 고속도로에 위치한 맥도날드로 매장 규모가 약 2,706㎡(818평) 이라고 합니다.
매장은 다리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이 다리 형태의 매장 바로 아래에 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습니다. 맥도날드를 통해서 고속도로를 건널 수도 있겠군요..
내용 및 순위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with_McDonald’s_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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