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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나무 키우기 | 커피나무 키우기 이것은 알고 키워야 상위 226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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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두세시간씩은 햇볕을 보게 해주시는게 좋고, 간접광이 잘 드는 창가나 베란다, 발코니에서 키워주세요. 하지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을 오래 쬐면 잎이 타서 바삭바삭해질 수 있고, 그 경우 회복이 어려우니 간접광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주시는게 좋답니다! 2. 물은 좋고, 추위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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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키우기 배우기 위해 미사리 커피농원에 가다.
본 콘텐츠는 문화로 일상을 회복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2021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비를 지원 받았습니다.
미사리 커피농원 예약전화 (조백기 대표 010-3601-8007)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40번길 141-81 )
열대지방에 사는 커피나무를 우리나라에서도 잘 기를 수 있답니다.
커피나무는 특히 베란다에서 키우면 공기정화식물로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 난을 좋아하고 풍란이나 석곡, 그리고 난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난 키우기에 공중습도 유지를 위해서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 관엽식물이랍니다.
미사리 커피 농원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커피나무 키우기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바리스타 과정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답니다.
여기는 커피 지식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농장에 다녀온 것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코스랍니다.
커피나무는 생육온도가 긴기아난이나 호접란등 양란 키우기의 생육온도와 비슷한 최저기온 13℃ 정도에서 잘자라기에 난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환경적으로 키우기 좋은 커피나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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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키우기 이것은 알고 키워야
커피나무 키우기 이것은 알고 키워야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커피 나무 키우기

  • Author: Orchid TV
  • Views: 조회수 9,2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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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jHAWxnTwF8

커피나무 물주는 요령. 거대해진 3년생 커피나무로 부터 배우는 커피나무 물주기 방법

넘치는 것보다 모자란게 좋은, 화분 물주기

커피 나무에 대해 검색 해보면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니 물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줘야 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실제 커피 나무를 길러보니 다른 나무(..라고 해봐야 킹벤자민과 파키라 정도)에 비해 물을 더 주어야 하는게 맞네요.

킹벤자민이나 파키라는 한 여름에도 2주, 상황에 따라서는 3~4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건강한 반면 커피나무는 물 주는 주기가 월등히 짧습니다.

보통 가을부터 봄까지는 2~3주에 한 번씩, 흙의 상태를 보고 물을 주곤 하는데 기온이 올라가고 볕이 세지는 여름에는 최소 1주일에 한 번, 요즘 같이 무더운 시기에는 2~3일에 한 번씩 물을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식물을 기르면서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물을 너무 많이, 자주 주는 것’ 입니다.

지나치게 물을 자주, 많이 주게 되면 흙이 늘 축축한 상태가 되어 뿌리가 짓무르거나 썩기 쉽습니다.

처가집과 본가의 분갈이를 한창 많이 할 무렵 화분을 열어보면 대개 축축하고 검게 변한 흙, 심지어 진흙처럼 곤죽이 되거나 찰흙처럼 딱딱해진 흙이 나오더군요.

물론 그러한 화분들의 생육은 좋을 리가 없습니다.

이러한 과습 상태보다는 차라리 건조한 것이 낫고, 화분 위쪽 흙이 푸석하게 말랐다는 느낌 들 때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 나올 정도로 충분한 물을 주라고 몇 번 강조했지만 왠지 흙이 마르면 식물이 목말라할 것이라 생각하셨고 자주, 조금씩 물을 주셨더군요.

결국 분갈이를 하면서 물에 푹 젖은 흙 상태를 눈으로 보여드린 후에야 물 주는 횟수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커피나무, 물을 언제 줘야할까?

다시 커피나무 얘기로 돌아와 보면, 커피나무는 ‘흙 표면, 혹은 3cm 남짓한 부분까지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때 물을 준다’거나 ‘며칠, 혹은 몇 주에 한 번 물을 준다’와 같이 정해진 기간, 혹은 공식에 맞춰 물을 주기 어려웠습니다.

겨울철 실내로 커피나무 화분을 옮겨 놓으니 3~4주에 한 번 물을 줘도 될 정도였던 반면 날이 풀려 베란다로 내놓으니 1주일에 한 번, 그리고 요즘같이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는 2~3일에 한 번씩 물을 줘야할 정도로 흙이 빨리 건조됩니다.

햇볕의 세기와 습도에 따라 흙이 건조되는 속도가 달라져 단순히 겉 흙이나 3~4cm 깊이의 흙이 마른 정도만으로 물주는 시기를 판별하기 어려운 것이죠.

이제 흙이 마른 정도와 함께 커피나무 잎의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커피나무 가지의 잎이 기울어진 정도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커피나무 잎이 가지를 기준으로 옆으로 벌어져 있거나 혹은 사진과 같이 바닥을 향해 조금 기울어진 정도라면 물을 충분히 빨아들이는 상태입니다.

커피나무 가지에 달린 잎이 바닥을 향해 점점 기울어져 갈수록 커피나무 화분에 물 줄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커피나무 잎이 이 정도 늘어졌을 때 다시 물을 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상태에서 하루 이틀 정도 지나 물을 주곤합니다.

커피나무 잎이 땅을 향해 축 늘어진 상태가 되면, 목마른 상태이니 급히 물을 주어야 합니다.

특히 커피나무 아래 쪽 가지에 달린 잎까지 힘없이 축 늘어진 상태라면 최대한 빨리 물을 주어야 합니다.

봄, 가을에는 1주일에서 10일 남짓 지나도 이렇게 잎이 축 늘어지는 경우가 드문데, 건조하고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하루이틀 사이에 커피나무 잎이 축 늘어지기도 하니, 커피나무 잎의 상태를 자주 살펴 잎이 생생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지난 해 여름, 5일간 휴가를 다녀 왔더니 베란다 커피나무 화분의 잎이 죄다 축 늘어진 상태더군요.

물이 부족할 것을 염려하여 휴가 전에 화분에 물을 잔뜩 주고 다녀왔는데도 곧 쓰러질 것 처럼 축 늘어진 상태였습니다.

커피나무 잎은 말할 것도 없고 줄기까지 축 늘어진 상태가 정말 위급해 보였습니다.

커피나무 화분에 급히 물을 주고 잎에도 분무기로 물을 축축하게 뿌려주었습니다.

살려야한다

분무기로 물을 뿌릴 때는 그늘에서, 혹은 해가 진 후에 뿌려야 합니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상태에서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잎에 맺힌 물방울이 돋보기 역할을 하여 자칫 식물의 잎을 태울 수 있습니다.

다행히 2시간 남짓 지나자 축 늘어져 있던 커피나무 잎이 기운을 차리더군요.

덕분에 더운 여름에는 물 주는 주기가 엄청나게 짧아진다는 아찔한 경험을 몸소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금기(?)를 깨고 커피나무 화분에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요즘

겨울철에는 물 주는 간격을 늘리고, 봄이 되면 조금씩 줄이다가 더운 여름에는 물을 자주 준다는 식의 얘기는, 식물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커피나무 화분에 1리터 남짓한 물을 2~3일 간격으로 주고 있습니다..

3년 남짓 커피나무를 키우면서 흙의 상태에 잎의 상태까지 나름 기준이 추가되었는데 화분 높이를 포함한 커피나무의 키가 2m를 훌쩍 넘어가면서 또 다른 변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분 흙은 적당히 습기가 있고, 커피나무 아래쪽 가지의 잎은 생생한데 높은 쪽 가지에 달린 잎은 건조한 듯 축 늘어진 상태를 자주 목격한 이후입니다.

‘화분에 물을 주는 시기는 흙이 건조할 때, 흠뻑 젖을만큼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얘기를 일종의 공식처럼 생각하고 있었기에 커피나무 꼭대기의 잎들이 조금 시들해도 며칠 더 기다렸다가 물을 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커피나무 꼭대기쪽만 그렇다 하더라도 어쨌든 커피나무 잎이 늘어진다는 것은 물이 부족하여 제대로 빨아올리지 못하는 상황이라 보이더군요.

커피나무 화분에 흠뻑 물을 준지 3~4일 밖에 안되었는데, 또 다시 비슷한 정도로 물을 주면 과습의 우려가 있을 듯 싶었습니다.

대신 1리터 정도의 물을 부어 커피나무 화분의 위쪽에만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하면 안된다고 했던, 화분에 조금씩 자주 물주기를 요즘에는 제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초급 단계를 벗어나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응용할 수 있는 중급 단계가 된 것 같아 괜히 뿌듯하기도 합니다ㅎㅎ

화분 흙을 뚫고 올라온 커피나무 잔뿌리

약 3주 전, 그런데 어느 날 커피나무 화분의 흙을 살피다보니 커피나무 잔뿌리가 화분 흙을 뚫고 올라왔더군요.

예전 킹벤자민의 뿌리가 화분 흙 위로 노출된 것을 모른채 있다가 킹벤자민 가지 일부가 말라 죽는 대참사를 겪은 적이 있기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사실 제가 분갈이 흙으로 사용한 혼합토는 코코피트(코코넛 껍질)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푹신한 느낌이 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화분의 흙이 아래로 뭉치며 가라앉는 느낌이 있어 6개월에 한 번씩 흙을 조금씩 더 올려 줍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흙을 더 얹어줄 시기가 지난 듯 싶어 급히 가지고 있던 혼합토를 몇 삽 정도 퍼서 올려주었습니다.

삽을 퍼서 올려준 뒤에는 배양토를 고르게 펴주었습니다.

예전 뿌리가 화분위로 올라온 킹벤자민의 대참사를 겪고난 뒤 화분 흙도 한 번씩 살피게 되었는데, 일찍 발견해 다행입니다.

더 미룰 수 없게 된, 커피나무 가지치기

이제 저희 집 커피나무들 중 세 그루는 이미 키가 2m를 훌쩍 넘었고, 커피나무 한 그루가 베란다 한 공간을 통째로 차지할 정도로 위로 옆으로 많이 자랐습니다.

커피나무 화분 6개를 모두 거실에 들여 놓았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 저 덩치들을 거실로 들여 놓을 수 있을지, 정말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이 광경이 몇 년 전인가? 하면 불과 8개월 전, 2014년 10월말의 풍경입니다.

2014년 10월말, 거실의 커피나무

불과 8개월 전, 제일 큰 커피나무가 오른쪽의 킹벤자민보다 조금 큰 정도였는데 이제는 킹벤자민 화분 쯤은 우습게 내려다볼 정도가 되었습니다.

단 두 그루의 커피나무가 베란다 절반을 꽉 채워버렸고, 나머지 베란다 공간 역시 커피나무이 차지해버려 사람이 드나들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커피나무가 더 이상 위로 옆으로 뻗지 못하도록 가지치기할 시기가 된 듯 합니다.

커피나무는 손대지 않고 두면 10m까지 자라지만 커피나무 농장에서는 원활한 수확을 위해 2~3m 남짓한 크기로 키운다고 하는데요, 곧 길게 뻗은 커피나무 가지치기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잘라야한다

얼마전부터 커피나무 곁가지에서 또 다른 곁가지를 올리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목격되고 있네요.

위로, 옆으로 자라지 못하게 잘라내도 다른 방향으로 곁가지를 올릴테니, 커피나무 잎은 더 짙어질 것 같은데 커피나무 때문에 베란다를 나갈 수가 없다는 마눌님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도록 열심히 자료를 찾아 공부해야겠습니다.

커피 열매가 주렁주렁 집에서 커피나무 키우기

양치기가 발견한 대박 커피나무

요즘 제가 흠뻑 빠져 있는 나무, 바로 커피나무입니다. 커피나무는 600~800년경 에티오피아의 한 양치기가 발견했다고 하죠. 사실 양치기라기보다는 양들이 발견했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이겠지만요. 양들이 커피나무 열매를 먹고 흥분하는 것을 본 양치기가 열매를 직접 먹어보았는데,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깨는 각성효과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커피 열매를 술로 담가 마셨고,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즐기기 시작한 건 13세기경부터라고 해요. 아라비아에서는 수도승들이 밤을 새워 기도하기 위해 커피나무를 경작하기도 했대요. 잠을 깨기 위해 생존형 커피를 선택하는 우리네 일상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죠?

커피나무는 원산지에서는 4~8m 정도로 자라는 나무지만, 실내에서 화분에 심어 재배할 경우 1미터 내외에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서도 가지치기를 통해 2m 정도의 높이로 관리된다고 해요. 너무 높이 자라면 나무가 빨리 노쇠하여 경작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의외로 성격이 좋은 커피나무

커피나무는 키우기 힘들 것 같다는 편견이 있지만 의외로 성격도 좋아 키울수록 더 좋아지는 아이예요. 한 그루를 우연히 키우다가 두 그루, 세 그루가 되고 씨앗까지 구해 심어 키우게 되는 녀석이 바로 매력 부자 커피나무입니다. 관리도 의외로 쉬워서 햇빛이 풍부한 곳에서 키우고, 흙이 마르면 물만 챙겨주면 되죠.

잎은 다소 아래로 쳐지고 가지가 옆으로 퍼지며 자라 그다지 아름다운 수형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하지만 잎 자체에 자연스러운 광택이 있어서 나름의 관상가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내 손으로 커피나무를 키워본다는 즐거움이 있지요.

가위로 줄기나 잎을 손질할 때면 마치 약한 고추 향 같은 특이한 향기가 나는데 묘하게 매력적이에요. 복합적인 야채 향기 같다고 해야 하나요. 우리 가게 냥이도 가끔 커피나무에 코를 박고 킁킁대곤 하더군요.

커피나무 품종과 열매 수확

커피나무는 작은 묘목부터 키울 경우 약 2~3년 정도는 지나야 커피 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커피 체리 안에 우리가 아는 생두(Green Bean) 두 쪽이 마주 보고 있다고 하는데, 체리 안에 한 개의 생두만 가진 것도 있대요. 직접 채취하게 되면 보여드리고 싶네요.

커피나무도 품종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이 생겨나서 커피는 잘 모르는 저도 품종에 대해 공부해봤어요. 커피 2대 원종이 아라비카와 카네포라(로부스타)라고 하는데, 국내에서 유통되는 커피나무는 대부분 아라비카종입니다. 세계 커피 생산량의 70% 이상이 아라비카 품종이라고 하니 그만큼 흔한 모양입니다. 로부스타에 비해 고급종으로 여겨지기도 하고요.

© rodrigoflores_photo, 출처 Unsplash

로부스타는 향미가 다소 떨어지는데 비해 카페인 함량은 높아 인스턴트커피를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고 해요. 대표적인 로부스타 생산국은 바로 베트남인데요, 인스턴트커피를 많이 소비하는 한국이 베트남에서 많은 커피를 수입하고 있어요. 베트남에 놀러 가시면 기념품으로 베트남 커피를 사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번에 입고된 품종은 카투라인데, 레드 버본(Red Bourbon)의 돌연변이 종이라고 하더군요. 크게는 2대 원종인 아라비카종에 속합니다. 카투라라는 이름 자체가 ‘작다’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비교적 아담한 크기의 나무입니다. 하지만 커피 체리가 풍성하게 열리고 수확하기 쉬운 편이라고 해요. 커피의 맛은 깊고 풍부한 신맛과 약간의 떫은맛이 난다고 하네요.

커피나무를 잘 키우려면?

커피벨트 또는 커피 존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는데, 적도를 중심으로 남북위 25도 사이의 열대 지방을 말합니다. 이곳에서 대부분의 커피가 생산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곳의 평균 기온은 15~24도 정도로, 우기와 건기가 나뉘어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 고지대 조건 등이 필요하다고 해요.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하우스 재배를 통해 커피를 생산하는 농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커피 농장을 할 것은 아니니 까다로운 다른 조건은 제외하고서라도 온도와 토양을 최대한 원산지와 비슷하게 맞춰주는 것이 커피나무를 잘 키울 수 있는 비결이겠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심을 것! 햇빛을 풍부하게 줄 것! 그리고 15~24도 온도를 유지할 것!

커피나무는 안타깝게도 실내에서 키울 경우 잎끝이 쉽게 갈변됩니다. 햇빛이 풍부한 실외에서 키울 경우에는 잎끝 갈변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요. 하지만 추위에는 약한 편이라 겨울에는 반드시 실내로 옮겨야 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실내 가드닝을 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가장 햇빛이 잘 드는 곳을 골라 자리 잡아주는 게 좋아요.

그런데 의외로 그늘에서도 커피나무는 그럭저럭 자라요. 웃자람이 생기고 잎이 쉽게 갈변되긴 하지만 생명력이 워낙 강한 편이라 반그늘에서도 키울 수는 있어요. 알고 지냈던 커피가게 사장님은 실내에서 커피 열매까지 보셨다고 하시더군요.

여기서 주의할 점! 커피나무가 햇빛을 좋아한다고 갑자기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커피나무 잎이 몽땅 타버려요. 환경 변화는 서서히! 조금씩 위치를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체리가 주렁주렁 열리는 날을 기다리며…

실외에서 자라는 나무를 화분에 심어 실내로 들였으니, 잎이 다소 상할 수도 수형이 미워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성장기에는 금세 새 잎을 풍성하게 달고, 하얀 꽃에 열매까지 주렁주렁 달아주는 녀석이라 너무 실망하지 말고 정성껏 키워보시면 좋겠어요.

겨울에 잎을 다 떨어뜨리고 죽어가던 아이를 밖에 내어 두었더니 자연이 커피나무를 보듬어 주었습니다. 이번 봄에 새 잎을 잔뜩 올리고 회복한 커피나무입니다. 여름에는 또 거미의 공격을 받았는데, 친환경 약제를 좀 쳐두었더니 건재하네요.

겨울에는 또 추위와 빛 부족으로 고생 꾀나 하겠지만, 금방 또 회복하리라 믿어요. 겨울이 오기 전 토분에 예쁘게 분갈이를 해 줍니다. 내년에는 그나저나 커피체리를 좀 보여주려나 벌써부터 기대를 가져 봅니다.

커피나무 키우는법,커피나무 물주기/분갈이 시기

커피나무 묘목 키우는법,커피나무 물주기/분갈이 시기

커피나무 키우는법

커피나무 종류

커피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약 40여종이 있지만 코페아 ‘아라비카’와 코페아 카네포라로 불리는 ‘로부스타’를 커피 2대 원종이라고 한다.

아라비카는 원산지가 에티오피아로 잎의 모양과 색깔, 꽃 등에서 로부스타와 미세한 차이를 나타낸다. 아라비카는 다 자란 나무의 크기가 5~6m이며, 평균기온 20℃ 전후, 해발 600~2000m의 고지대에서 주로 재배된다.

기후나 토양, 병충해에 민감하고 특히 열에 약해서 온도가 30℃ 이상으로 올라가면 불과 2~3일 내에 해를 입고 만다.

아라비카는 단맛, 신맛, 감칠맛, 그리고 향기가 뛰어나 대체로 가격이 비싼 편이다. 성장속도는 느리지만 향미가 풍부하고 카페인 함유량도 로부스타에 비해 적다. 모양은 로부스타에 비해 평평하고 길이가 길며 가운데 새겨진 고랑이 굽어 있다. 색은 좀 더 진한 녹색이며 때때로 푸른 색조를 띄기도 한다.

로부스타는 아라비카에 비해 강인한 종자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주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열대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잎과 나무의 크기가 아라비카보다 크지만, 열매는 리베리카나 아라비카보다 작다. 다 자란 나무의 키는 8~10m이며, 30℃ 이상의 온도에 7~8일 정도 견딜 수 있고, 기생충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아라비카종보다 훨씬 강하다.

대개 로부스타는 쓴맛이 강하고 향기도 아라비카종에 비해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다른 커피와 배합하거나 인스턴트커피를 제조하는데 사용한다. 하지만 품질과 맛이 뛰어난 일부 로부스타 생두는 아라비카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모양은 둥근형으로, 가운데 새겨진 고랑이 직선으로 되어 있다. 내추럴 생두의 색은 황갈색을 띠고 수세 처리된 생두는 연두색을 띤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생육특성

아라비카 로부스타 원산지 에티오피아 콩고 염색체 수 44 22 적정생육온도 15~25℃ 24~30℃ 적정강우량 1,500~2,000 2,000~3,000 뿌리특성 깊게 내림 얕게 내림 개화시기 비온 직후 연중 열매숙성기간 6~9개월 10~11개월 병충해 약함 강함 나뭇잎형태 잎이 가늘고 길다 잎이 크고 넓적하다 용도 단종 및 배합커피 인스턴트커피

<수종별 커피나무 형태>

커피나무의 성장단계

1. 씨앗 – 파치먼트 상태의 씨앗을 묘판에 옮겨심는다.

2. 발아 – 약 30~60일 정도가 지나면 새순이 나오는데 이를 성냥개비 단계라 한다.

3. 새싹 – 10주가 지나면 두개의 떡잎이 나오게 되는데 이를 나비단계라고 하며 3개월 후 첫 번째 잎이 나온다. 이후 화분에 옮겨 심는다.

4. 묘목 – 심은 지 6개월이 되면 일조량을 늘려 적응력을 높여주고 파종한지 8~10개월이면 30~50cm까지 자란다.

5. 커피나무 – 1년 이상 자란 묘목은 더 큰 화분에 옮겨심는다. 심은지 3년이 되면 꽃을 피우고 커피열매가 열린다.

커피나무 씨앗 심기

1. 커피 씨앗을 심을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준비한다.

2. 화분 바닥의 구멍에 망이나 자갈 등을 깔아준다.

3, 화분 아랫부분에 잣 이나 코코아 껍질 처럼 거친 흙을 4분의 1정도 담는다.

4, 그 위에 마사토 또는 무균의 거름흙(화원에서 분갈이용 상토 구입)를 4분의 3정도 담는다. (미생물이 활동 중인 흙이나 덜 썩은 거름흙은 씨앗을 상하게 하여 싹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5, 커피씨앗(파치먼트)을 뿌리고 씨앗 크기의 두세 배 두께로 흙을 덮는다.

6, 물뿌리개로 물을 2~3일에 한번 씩 충분히 준다.

7, 30℃ 내외의 반그늘,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싹을 틔운다.

8, 온도 30℃ 내외에서 약 1개월, 더 낮은 온도에서는 2개월 내외에서 싹이 튼다. 온도가 15℃ 이하로 내려가면 싹이 안 나오기도 한다.

커피나무 분갈이 시기와 방법

흙 표면으로 부터 4-5℃ 정도 뻣뻣이 솟아오르면 분갈이 준비를 한다.

흔히, 화원에서 취급하는 물이 잘 빠지는 분갈이용 흙이면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질소분이 많은 비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한 화분에 한 개의 모종을 심어주는데, 가능하면 초벌구이 토분을 머그컵 크기 정도로 선택하여 상기 흙을 채워 준비해 둔다.

최초의 발아용 컵을 살짝 측면을 주물러 주어 분리를 시킨 다음 발아된 씨앗기둥 사이로 세심하게 손가락을 펼쳐 넣은 다음 뒤집어 흙을 통째로 빼낸다.

다음 신문지 등을 깔고 이 흙을 살며시 신문지위에 뉘어 흙을 무너뜨리듯이 헤치면 커피씨앗의 잔뿌리까지 거의 상하지 않고 드러나게 된다.

이렇게 하나씩 분리를 해 놓은 다음, 준비한 화분에 흙을 채우고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하여 가운데에 찔러 넣어 빙빙 돌리면 깊은 구멍이 생긴다.

원추 모양의 흙 구멍을 깊이 만든 다음, 준비한 모종을 살며시 넣어주고 화분을 살짝씩 흔들어 흙이 뿌리를 감싸도록 한다.

그런 다음 과도하게 물을 주지 말고 스프레이 등으로 뿌리주변의 흙부터 적셔 뿌리 쪽으로 녹듯이 내려가게 하고 꺼진 부분에 새 흙을 채워 주면서 반복하면 된다.

5이후 잎이 한번에 2장씩 생겨나며, 거의 직각으로 교차하면서 뾰족한 모양의 잎이 생겨나는데, 물 이외에 비료나 영양제는 주지 않습니다.

잎이 두 장씩 생기는 층이 한5층 되면 다시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준다.

커피나무 묘목 키우는법

1. 물주기

겉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준다.

(여름에는 2~3일에 한번, 겨울은5~7일에 1회), 물은 오랫동안 화분 위에만 뿌려주면 화분의 겉흙에 막이 형성되어 물이 뿌리로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야 등 큰 물통에 물을 담아 놓고, 화분을 3분의 2 정도 담갔다가 꺼내는 방식의 물주기가 가장 좋다.

2. 영양분 관리와 분갈이

커피나무는 부엽토(낙엽이 완전히 썩어 만들어 진 흙) 등을 영양공급원으로 한다. 따라서 화원에 가서 분갈이용 상토를 사다가 매년 3월말 경에 나무의 크기와 어울리는, 좀 더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해주면 된다. 나무가 약해진 경우, 동절기와 수확기, 개화기를 피하면 언제든 분갈이가 가능한데 뿌리내림을 돕는 영양제를 주면 더 좋다.

3. 햇빛 관리

커피나무는 강한 햇빛 보다는 약간의 햇빛이 들어오는 반그늘을 좋아 한다. 따라서 햇빛이 들어오는 거실이나, 창가가 있는 방에서도 잘 자란다.

4. 온도 관리

커피나무는 열대식물이므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에 밖에서는 살 수가 없다. 따라서, 사람이 살기 좋은 거실이나 온실로써 15~25℃를 유지 할 수 있는 장소가 적당하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겨울철에 창문을 열고 청소를 하다가 찬바람이 커피나무를 스치면 나뭇잎이 모두 떨어져 버린다. 5℃이하로 내려가면 얼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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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좋아하면 추천 커피나무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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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는 윤기가 있는 잎이 아름답고 나무 모양으로 되어있어 인테리어용으로 매우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집에서 수확을 원해서 키우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직접 커피콩을 생산해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보통 유통되는 커피나무는 ‘아라비카’종으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아실만한 종입니다. 그렇다면 커피나무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나무 키우기

커피나무 키우는 방법

햇빛

(야외)

– 커피나무는 내음성이 약하기 때문에 따뜻한 계절에는 가능하면 야외의 햇빛이 비치는 곳에서 키워주셔야 합니다. 아침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 또는 아주 약간의 차광이 되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가 최적입니다. 여름철에 잎이 타버린다면 약간의 차광 비율을 높여주세요.

(실내)

– 내음성에 약하기 때문에 연중 실내에서 키우시는 것은 어렵습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것은 기온이 낮은 겨울에만 키워주시고 야외에서 키우셔야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어려우시다면 주에 2~3일 정도는 밖에서 햇빛을 맞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베란다에서 키우셔도 좋습니다.

온도

– 커피나무는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주의해주세요.

용토

– 커피나무는 배수가 나쁜 흙을 사용해 버리면 뿌리가 부패할 수 있습니다. 시판에서 판매되는 원예용 상토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 토양의 표면이 건조되면 화분받침에 물이 흐르도록 듬뿍 주시면 됩니다. 기온이 낮은 겨울 커피나무의 생장이 멈추면 물을 주시는 횟수를 줄여주셔야 합니다.

비료

– 겨울철에는 생장이 멈추니 비료를 주시지 마시고, 봄~가을 생장기에 주시는게 좋습니다. 적절한 농도의 액체비료 또는 완효성 비료를 주시면 좋습니다.

병해충

– 응애, 진딧물, 깍지벌레에 주의하세요. 특히 야외에서 키우시면 해충의 피해를 입기 쉽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커피나무 키우기(심화)

파종

커피나무 파종

– 커피나무의 씨앗을 심으신다면 3~5월에 원예용 상토에 뿌려주신 후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주세요

전정 방법

– 잎이 무성하면 통풍이 나빠지기 쉬우니 가지를 전정해주세요.

화분 분갈이

– 이식시에는 화분의 크기에 주의하셔야 하는데, 모종의 크기보다 너무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버리면 물의 건조가 느려지면서 뿌리 부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크기의 화분을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이식 후 충분히 물을 뿌리신 후 직사광선이 닿지 않은 위치로 이동시켜 주세요.

커피나무 꽃

– 커피나무는 볶은 콩뿐만 아니라 꽃도 아주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녹색으로 윤기가있는 잎에 흰색 꽃이 개화하는데 모습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한번 개화를 하면 다음 해에도 피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꽃의 향기는 자스민과 비슷한 향이 난다고 합니다.

수확

– 커피나무는 개화 후 약 9개월이 지나야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익은 커피열매는 커피체리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적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관리

– 더위에 강하기 때문에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여름철에 잎이 타버린다면 약간의 차광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관리(월동)

–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쌀쌀한 느낌이 오면 실내로 옮겨 주셔야 합니다. 생장이 멈추면 관수를 줄여주세요.

번식 방법

– 분주를 통해서 번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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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키우는법 (물주기, 분갈이 등)

커피나무를 집에서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실내에서 비교적 적은 유지보수로 자신만의 커피나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나무 물주기, 온도, 습도 등 기본적인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복원력이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는 커피나무는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좋은 식물입니다. 이 커피 식물은 상록수이고 잎이 떨어지지 않아서 여러분의 집에서 일년 내내 멋져 보일 거예요.

커피콩

윤기나는 짙은 녹색의 잎과 꼿꼿한 성장 습성으로, 유지관리가 낮은 이 열대 상록수는 어느 공간에나 산들바람 같은 휴가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재배되는 커피 식물은 결국 적절한 조건을 갖춘 약 5년 후에 작고 향기로운 흰 꽃을 피우게 될 것입니다. 밝은 빨간색 베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수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자신의 커피 원두를 한 움큼 재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커피꽃

커피나무

식물명 : Coffea arabica

통칭 : 커피플랜트

식물종류: 열대 상록수 관목

기원: 남아시아와 열대 아프리카

높이: 실내에서 최대 6피트(1.8m)까지 화분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봄에는 원하는 크기로 식물을 유지하기 위해 거칠게 다시 다듬을 수 있다

태양 노출: 밝고 간접적인 빛,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진 밝은 빛에 보관하십시오.

물주기: 봄과 여름에는 흙을 완전히 촉촉하게 하지만 눅눅하게 하지 말고, 가을과 겨울에는 거의 촉촉하지 않게 유지하세요. 식물에 물을 줄 때는 항상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세요. 왜냐하면 차가운 물은 식물에 충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온도: 평균 객실(65-75°F/18-24°C) 커피 아라비카는 성장이 둔화되는 가을과 겨울에 더 차가운 온도를 견딜 수 있지만, 추운 기온에는 내성이 없습니다.

토양유형 : 배수가 잘되는 이탄성 화분토양

토양 pH: 6~6.5 이끼 기반 화분 혼합물과 원예용 모래를 첨가하여 배수가 잘 됩니다.

파종: 봄에 신선한 씨앗을 뿌린다. 어린 줄기가 굳기 전에 잘라내면 성공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료: 2주마다 봄과 여름에 균형잡힌 수용성 비료를 절반으로 희석하여 먹입니다.

습도: 습한 공기(상대 습도 약 50% 이상)가 필요합니다. 실내 공기는 특히 겨울철 실내에서 매우 건조해질 수 있다. 갈색 잎 끝은 건조한 공기의 증상입니다. 습도를 높이려면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 서늘한 실내 가습기를 사용하십시오.

커피열매

커피나무 키우는법

커피 식물은 유지보수가 쉽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키와 건강을 위해 약간의 팁을 필요로 합니다. 묘목을 구입하면 보통 4~6인치의 식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묘목을 분리하기

그것들을 밤새 따뜻한 물이 담긴 그릇에 놓아두세요. 다음 날, 그것들을 각각 4인치 화분에 나누어 담으세요.

2. 성장 과정

창문 근처의 집에 놓을 수 있도록 그것들을 직사광선 속에 보관하세요. 식물에 물을 주고 흙은 촉촉하게 유지하되 물에 빠지지 않도록 하세요. 여러분은 유기농 화분용 흙을 사용하여 시작 할 수 있고 여러분의 화분이 배수가 잘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3. 커피나무 분갈이

당신의 식물이 8인치에 이르면, 그것을 더 큰 화분에 다시 넣으세요. 24인치에 도달하면 다시 한 번 보고하십시오. 이 작업은 식물을 키우기 시작한 후 약 1년 후에 수행됩니다.

커피나무

커피나무 키우는법 Q & A

Q: 제 커피 식물이 꽃을 피우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A: 충분한 주의, 물 주기, 재포장 그리고 적절한 실내 조건만 있으면, 여러분의 식물은 6피트의 높이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은 3년에서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당시에는 꽃이 피기 시작할 수 있었고, 그 꽃들은 결국 수분을 해서 열매가 될 것입니다.

Q: 자신만의 커피 식물을 재배하기 위한 팁

A: 그 식물 자체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예쁜 광경이며 돌보고 유지하는 즐거움입니다. 커피 회사의 CEO이자 오너인 마이크 브라운은 몇 년 전부터 그의 집에 커피 공장을 가지고 있고 매일 그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당신은 규칙적으로 물을 주어야 하고, 충분히 햇볕을 많이 쬐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마이크는 말합니다. “내 것이 꽃을 피운 적은 없지만, 그것은 아마도 그것이 더 자라도록 하기 위해 더 큰 화분에 그것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Q: 커피 식물은 독성이 있나요?

A: 불행히도, 그렇습니다, 커피 식물은 개, 고양이, 그리고 다른 동물들에게 유독하다. 콩을 제외한 식물의 어느 부분이든 섭취하면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설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상으로 물주기, 온도, 습도 등 커피나무 키우는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키울 때 꼭 알아두어야 할 팁이니 항상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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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키우기, 씨앗심기 햇빛 흙 온도 물주기 가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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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는 아열대 지방 산에서 잘 자랍니다. 커피나무 중 우리가 잘 아는 아라비카(arabica) 커피는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이 추운 우리나라에서는 야외에서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키울 수 있습니다. 산지에서 커피나무는 5미터까지 높이 자라지만 실내에서는 원하는 높이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분에 심은 아라비카 커피나무

커피나무는 소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닮은 모양의 나무와 짙은 초록색의 윤기 있는 잎사귀가 매력적입니다. 심은지 3~5년이 지나면 재스민 꽃 비슷한 하얀 꽃이 피고 난 후 초록색 커피 열매가 달립니다. 초록색 열매는 시간이 지나면서 “체리”라고 불리는 붉은 열매가 됩니다.

커피나무는 화분에 담겨있는 나무를 살 수도 있고 씨앗을 구매해서 키울 수도 있습니다. 커피나무를 실내에서 키우는 방법에 대해 바로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커피나무 키우기

◇ 커피나무 번식

커피나무는 꺾꽂이를 하거나 씨앗을 심어서 번식할 수 있습니다. 꺾꽂이 번식 성공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씨앗을 통해 번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씨앗 번식은 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꺾꽂이는 여름에 새로 난 가지가 약간 단단해지면 15~20cm 길이로 자른 후 맨 위 잎 절반만 남기고 모래흙에 심습니다. 그리고 물을 정기적으로 주어 흙이 마르지 않게 하면 수 주 후 뿌리가 나옵니다. 뿌리가 나면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씨앗은 스스로 키운 커피나무에서 채취할 수도 있고 아라비카 커피 씨앗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커피빈은 볶은 것이라 싹이 나지 않습니다.

커피 열매

씨앗을 구매한 후 과육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씨앗만을 남겨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리고 2~3주 공기 중에 말립니다. 씨앗을 심기 전 24시간 동안 물에 담가 둔 후 씨앗을 모래에 심고 물을 정기적으로 줍니다. 모래가 적정 수분을 유지하면 약 2~4주 후 싹을 틔웁니다. 적당히 자라면 약산성을 띠는 화분용 흙을 구해 따로따로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커피나무 번식에 필요한 씨앗이나 커피나무용 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씨앗을 사면 나무를 사는 것보다 비용이 절감됩니다.

◇ 햇빛

실내에서 키우는 커피나무는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햇빛이 뜨거운 오후에는 그늘에 두어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커피나무 잎이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잎이 말라 갈색으로 변해버립니다.

◇ 온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피는 아라비카(Arabica) 품종인데 전체 커피의 60~70%를 차지합니다. 아라비카(Arabica) 커피나무는 12~25℃에서 잘 자랍니다. 실내 온도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온도가 높으면 나무의 성장은 빨라지지만 맛있는 커피를 생산하지는 못합니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추운 겨울철에 무심코 찬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커피나무가 온도 1℃이하에 노출되면 쉽게 죽습니다.

◇ 흙

커피나무는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립니다. 따라서 화분은 깊이가 있는 것을 사용합니다. 흙은 물 빠짐이 잘 되며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는 부엽토나 토탄(peat)이 많이 섞인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는 산성입니다. 커피나무 역시 산성 흙에서 잘 자랍니다. 커피나무에 적절한 흙은 인터넷 쇼핑몰이나 농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 후 적절한 것을 구매하면 됩니다.

◇ 습도

커피나무는 아열대 지방 산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충분한 습도가 있어야 잘 자랍니다. 집안 습도를 최소 50%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공기가 너무 건조하면 잎 가장자리부터 갈색으로 변합니다.

◇ 물 주기

커피나무는 물을 좋아하는 나무입니다. 커피나무는 아열대의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물은 정기적으로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화분 흙이 완전히 마르면 나무가 죽을 수 있습니다.

◇ 거름주기

나무가 성장하는 봄과 여름에 2주에 한번 정도 거름을 줍니다. 액비를 사서 묽게 희석하여 물 주듯이 뿌리면 됩니다. 성장을 멈추는 겨울에는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 가지치기

커피나무는 산지에서 5미터까지 자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실내 화분에서 키우면 1.5~2미터 정도까지 자랍니다. 커피나무는 이른 봄에 깨끗한 전정가위를 사용해서 가지치기합니다. 키가 50cm 정도 자라면 본 줄기를 잘라 가지가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나무 안쪽으로 자라는 가지나 죽은 가지, 모양을 훼손하는 가지는 잘라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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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분갈이하는법 + 커피나무키우는법

커피나무 키우는법

온도

커피나무가 잘 자라는 온도는 20∼25℃ 입니다.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은 온도죠.

사실 대부분의 식물은 이 온도를 좋아합니다. ㅎㅎㅎ

30도 이상 넘는 고온은 좋아하지 않아요.

커피나무는 내한성이 없습니다.

원산지가 열대성 기후이기 때문에요.

겨울에는 16℃ 이상으로 유지해야 생육을 계속합니다.

최저온도11도까지도 견디기는 하지만

상태를 온전히 보존하고 싶다면 16도 이상으로 관리해주세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커피 나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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