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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을 한 철판이 다시 조금씩 부식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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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하우스,,개성 넘치는 주택의 특성, 과연 좋을까요???
구독자 질문에 대한 의견입니다. 컨테이너 주택의 장단점과
경량철골 징크칼라 단열 샌드위치 패널과의 간략비교 입니다.
772건축이야기 칠칠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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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우스 가격, 장단점 – Pla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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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컨테이너 하우스 단점
- Author: 772건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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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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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하우스의 장단점? 거주 5년 차의 솔직한 생각
건축편 컨테이너하우스의 장단점? 거주 5년 차의 솔직한 생각 은둔마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일과 육아 가사노동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폐인이 되어 가는 중인 은마입니다. 간만에 생존신고 겸 올리는 포스팅 오늘의 주제는..!! 컨테이너 하우스의 장단점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 말고, 실제 거주하면서 느낀 1. 장단점과 보완 방법 2. 단열효과 와 난방 효율 3. 컨테이너 건축 시 주의해야 할 점 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주택을 지으려고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또 컨테이너 하우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컨테이너 하우스 장단점에 대해서 당연히 어느 정도는 검색도 해보고 조사를 해보셨을 텐데요. 저도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으려고 결정했을 때 한 번쯤 거쳤던 과정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다 알겠지만 실제로는 어떨까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을 지으며 오가는 많은 이들과 대화하면서, 사람들이 컨테이너에 대해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먼저 주택의 소재로 컨테이너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장점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장 큰 장점, 건축 비용의 절감! 머니머니해도 머니 많다면 좋겠지만…. 모든 집들이 단열을 잘하고 잘 지으면 따뜻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컨테이너는 똑같이 해도 돈이 덜 듭니다. 생활의 만족도는 똑같은데 돈은 적게 들었다는 말이지요. 업체에 견적을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견적에 보통 기초 골조 단열 샷시등 항목으로 나누고 금액은 몇백~ 천만 원이 쓰여있습니다. 여기서 컨테이너 하우스는 바로 골조 비용 절감 집의 뼈대와 외벽을 만드는 작업비가 빠지게 되죠. 당시 중고 컨테이너 값이 110만 원 x 9개 천만 원의 돈으로 골조를 완성한 셈이 됩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지붕을 생략하면 일반 주택에 지붕공사비 또한 절감됩니다. 저도 처음에 컨테이너를 구매하고 컨테이너의 타공 작업을 몇몇 업체에 의뢰해 봤습니다. 당시 컨테이너 하우스가 지금처럼 알려지지 않았을 때라 컨테이너로 건축을 하는 업체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 당시 업체들의 컨테이너 9개 타공에 대한 견적만 4천만 원 골조만 4천 대가 나왔습니다. 이건 그냥 벽돌집을 짓는 게 나은 거죠. 그래서 직접 컨테이너에 그리고 자르고 8천만 원이라는 돈을 아꼈습니다. 현재는 컨테이너하우스에 경험과 실력 있는 업체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이렇게 터무니없는 견적을 내는 업체 또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컨테이너는 덥고 춥다? 실제로 그럴까? 깡통 컨테이너 단열 잘하면 달라집니다! 저의 집은 컨테이너 2층 복층 주택이고, 어머니 댁은 콘크리트+조립식 2층 주택입니다. 집 짓는 동안 어머니의 집에서 1년 동안 살아본 경험을 가지고 비교해보면.. -여름 여름은 조립식 주택보다 컨테이너가 확실히 더 더웠습니다. 하지만 한여름엔 어떤 가정이든 에어컨을 가동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한 가지, 동일한 복층이지만 구조상의 차이로 저의 집은 여름내 2층 거실 에어컨 하나만 가동하여도 집 전체가 시원하여 냉방 효율이 월등하게 높았습니다. -겨울 철판이 태양에 금방 달궈지는 성질은 겨울엔 장점이 되겠습니다. 물론 구조적인 차이도 좀 있습니다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초겨울 일교차가 큰 아침저녁에 난방을 돌리는 어머니 댁과 달리 한겨울전까지 난방을 돌리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실제 난방비도 더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즉 컨테이너로 만든 주택도 단열만 잘 한다면, 일반주택과 차이가 없다 는 결론입니다. 컨테이너는 무조건 튼튼하다? 컨테이너를 주택용으로 생각한다면 꼭 알아야 할 사실! 해상용 컨테이너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튼튼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 상태 그대로는 아주 견고한 박스죠 하지만 주택을 지을 때 샷시를 넣기 위해 타공을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중고 해상용 컨테이너를 구매할 때 원하는 컨테이너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랜덤으로 제조사도 상태도 제각각인 컨테이너를 받아야 합니다. 타공 작업 중에 이상한 점이 발견되더군요. 어떤 컨테이너는 아주 큰 창을 타공해도 그대로 형상이 유지되는데 아홉 개 중 두 개 정도의 컨테이너가 타공을 끝내자 천장이 아래로 쳐졌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쳐지는 것을 잡아주기 위해 각 파이프를 받쳐주었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컨테이너의 제작연도 및 제조사에 따라 설계 방식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컨테이너는 쳐짐이 예상되므로 보강은 꼭 필수입니다. 그리고, 해상용 컨테이너 와 해상용 컨테이너로 둔갑한 일반 제조사에서 만든 모양만 같은 컨테이너가 나옵기 때문에 구별을 잘해야 합니다. 해상용 컨테이너로 구입하려면, 제조업체 보다는 실제 수출용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업체나 수출업체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수출용과 일반 컨테이너의 차이점은 철판 두께와 강도에 있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단점 부식 하지만 이것조차 장점으로! 5년쯤 지나니 실리콘이 조금씩 들뜨고 칠을 한 철판이 다시 조금씩 부식이 일어납니다. 이게 바로 컨테이너의 단점입니다. 이 고철 덩어리는 세월이 지나면 자꾸 녹이 슬어 수시로 관리와 보수가 필요 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것 또한 장점이었습니다. 이유는 목조의 경우 2년에 한번 스테인칠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벽돌집은 크렉이 생기면 마찬가지로 방수칠을 하는 등의 보수를 해야 하고, 모든 전원주택들은 살면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컨테이너는 직접 페인트를 사서 셀프로 칠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관리 비용이 절약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관리 주기를 늦추려면? 처음에 컨테이너 도색 시 비용을 아끼지 말고 광명단 작업을 해야 컨테이너의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후에 보수작업 또한 도장이 벗겨져 녹이 슨 자리는 긁어내고 광명단을 칠한 후 에나멜로 다시 칠해줍니다. 그럼 위에 사진처럼 중고 컨테이너의 녹이 아주 심했던 부분만 5년쯤 지난 뒤 저렇게 도드라지는 부분만 보수를 해주어도 됩니다. 공간의 설계에 제약이 많다. 왜 정사각형 컨테이너는 없는 것인가…… 컨테이너는 정해진 규격 20피트 해상용 약 2.4 x 6m 40피트 해상용 약 2.4 x 12m의 규격화된 크기로 모든 공간을 설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단열을 하면 내부가 더 좁아지게 되고 더 긴 직사각형의 형태가 됩니다. 이렇게 제약이 많은 공간에서 두뇌를 풀가동하여 좋은 설계를 해야 합니다. 컨테이너의 바닥 울림 현상 컨테이너 주택 건축 시 꼭 알아야 할 점 컨테이너하우스 건축을 검색하다 보면 종종 바닥 울림이 있다는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컨테이너 건축을 할 때 걱정되었던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바닥 울림이 심하면 컨테이너 내부 전체에 둥둥 거리는 현상이 생겨 많은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저는 컨테이너 바닥 부분 시공 시 (단열 및 방통) 최대한 수평을 맞추었으며 컨테이너 바닥과 단열 부분의 틈새 또한 보이지 않도록 채워 넣고 보완 하여 최대한 울림을 잡아 주었습니다. 미리 컨테이너의 바닥 울림 현상을 알고 시공을 하였기에 2층의 바닥 울림은 바닥과 단차가 있는 일부 계단에서 살짝 둥둥 울리는 현상을 제외하고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2층 또한 사람들에게 말을 해줘야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컨테이너의 바닥 울림 현상은 많이 신경 써야 할 단점이며, 이러한 바닥 울림의 현상을 모르고 시공하시면 층간 소음과도 같은 불편함을 겪으 실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컨테이너 건축 시 주의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컨테이너 주택이라고 해서 농막과 동일시해서는 안 됩니다. 엄연한 건축물이며 주택입니다. 하여, 컨테이너 주택 건축 시 문제가 될 소지는 없는지 미리 파악하고 시, 군청에 허가 여부를 확인 후 진행하여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한 사진들은 전부 직접 촬영한 사진이므로 허락 없는 도용을 금지합니다. 인쇄
컨테이너 하우스 가격과 장단점
컨테이너 하우스 가격과 장단점
내집마련의 꿈이 점점 멀어져 가는 듯한 기분이 드는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찾고 찾다 이제는 상당히 많이 발전한 컨테이너 하우스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컨테이너에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다양한 디자인으로 실용성 까지 갖춘 컨테이너 하우스가 등장하기 시작하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장단점이 있으며 가격대는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관련 정보를 요약 정리 했으니 아래에서 확인 해보세요.
컨테이너 하우스?
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떠올리면 선박에 싣고 수출입으로 옮겨지는 컨테이너를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이제는 매력적인 거주형태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서 그 인기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목을 잡을 거라고 생각했던 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상식적으로 떠오를만한 단점들이나 문제점들을 대부분 해결하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는 말 그대로 컨테이너를 개조하고 재구성하여 새로운 형태의 거주공간으로 탄생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만약 컨테이너 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다른 곳에서 접하기 힘든 디테일한 내용들은 물론 장단점과 구매시 고려사항에 대해서도 살펴보실 수 있을거에요.
컨테이너 하우스의 장점
여러가지를 고려해 봤을 때 컨테이너 하우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한입으로 말하는 장점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우스로 제작되는 컨테이너들은 대부분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인 화물용도로 사용되는 iso 컨테이너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중고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매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첫번째 장점 입니다. 바로 경제성이죠.
중고 iso 컨테이너를 매입하게 되면 약 150만원에서 비싸봐야 200만원 정도만 하나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건축물로 따지면 골조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컨테이너인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일반적인 건축 공사와는 비용에서 부터 게임이 안되는 가성비를 보여주죠.
두번째 장점은 유사시에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컨테이너를 사무실로 쓰는 모습들은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 이 외에도 창고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피난 주택으로 비상시에 이용하기 위해 마련하시는 분들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단점
명확한 장점처럼 단점도 명확한 편입니다. 바로 규격화된 컨테이너의 크기가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개를 자르고 붙여서 공간을 새롭게 꾸며 나갈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최초의 컨테이너 모습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공간 활용의 자유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중고 컨테이너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컨테이너를 제작 할 계획이라면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지만 당연히 지출은 더 늘어나겠죠. 그래도 군생활을 컨테이너에서 2년간 했기 때문에 나름 사람이 살만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진짜 단점은 사실 이겁니다.
바로 단열 문제 인데요. 아무래도 구조적으로 단열에 취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컨테이너의 외관은 금속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죠. 그래서 더울땐 더 덥고 추울땐 더 추울 수 있다는 것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컨테이너를 그대로 사용했을 때의 단점이고 당연히 컨테이너 하우스를 만들 계획이 있는 분들은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꼼꼼하게 단열 마감 처리를 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실제 컨테이너 하우스의 거주 경험담
직접 살아본 사람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데요. 많은 사람들이 컨테이너를 집으로 활용할 생각을 못하는게 일반적인데, 막상 실제로 거주하는 사람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일단 집주인이 원하는 대로 개성넘치는 디자인을 통해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는 가장 명확한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소개해드렸던 단점들은 대부분 기술력과 추가 공정을 통해서 보안이 가능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실제 거주자들에게는 큰 문제가 안되고 있었는데요.
다만 장기적으로 거주하려는 목적으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매하는 사람들 보다는 세컨 하우스로 이용하려고 구매하시는 분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았습니다. 만약 장기거주를 목적으로 구매하시는 거라면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섬세하게 위치를 선정하고 디자인 설계를 해야 겠죠.
컨테이너 하우스 구매전 주의사항
컨테이너 하우스 역시 엄연한 건축물이기 때문에 지방 조례를 살펴보시고 제작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택의 위치와 목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법률적으로 문제의 요소가 없는지도 사전에 파악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영구적인 거주 목적으로 구매하시는 것이라면 부동산 주택 등기가 필요하며 집을 지을 곳이 대지가 아닌 임야와 같은 곳이라면 개발행위 허가를 꼭 먼저 받으셔야 하고 받을 수 있는지도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자체의 건축과에 관련된 법률을 물어보시고 어떤 목적과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를 확실하게 정하시고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가격
가격은 종류에 따라서 천차만별인데 20FT 컨테이너 1개는 평균 2200만원 정도 하며 40FT 컨테이너 1개는 4500만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온전히 컨테이너의 가격만을 말씀드린 것이고 추가적으로 단열작업이나 여러가지 부자재를 더하게 되면 가격이 조금 더 상승하겠죠.
이렇게 보면 주택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봤을 때 상당히 저렴해 보일 수 있겠지만 단열작업을 진행하고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부분들을 감안해서 이런저런 손을 보다 보면 사실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말씀드리긴 힘든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어떤식으로 설계를 하는지에 따라 가격 또한 하늘과 땅차이긴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으니 컨테이너 하우스를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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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우스 가격 및 장단점
요즘 컨테이너 하우스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컨테이너 하우스의 가격과 장단점을 모델별로 알아보겠습니다.
도시를 걷다 보면 컨테이너로 꾸민 복합문화공간이나 상업공간이 많은 이의 눈길을 끈다.
이는 컨테이너 본연의 재료가 가진 독특한 느낌을 살리면서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더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컨테이너 하우스는 기존에 완성된 컨테이너 상자를 건물의 골격으로 사용하는 덕에 공사 기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좋다.
기간이 줄어드니 예산도 자연스럽게 절약된다.
하지만 컨테이너 하우스에 도전하는 이들 중에서 종종 실패를 겪는 사람이 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특성과 프로젝트의 주의사항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탓이다. 조금 더 자세하게 컨테이너 하우스의 성격을 파악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고 실패를 막을 수 있다.
그래서 국내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짓고 싶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사실을 소개한다.
1. 컨테이너 하우스는 어떤 집일까?
컨테이너 하우스는 기존의 물류 수송에 사용하는 컨테이너로 건물의 골격을 완성하는 집이다.
모든 컨테이너는 효율적인 물류 이동과 관리를 위해 규격화한 제품이다. 따라서 이를 반복적으로 쌓거나 조합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항구나 화물선에 잔뜩 쌓인 컨테이너 상자를 생각해보자. 견고하고 안정적인 구조를 바탕으로 차곡차곡 높은 건물을 만들 수도 있다.
물론 새 제품이라면 상관없지만, 시공에 앞서 기존의 중고 컨테이너는 어느 정도 성능을 내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컨테이너 하우스를 준비하면서 주의할 점과 가격은?
모든 건물은 건축법과 지방 조례를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 지은 사용할 수 없거나, 애초에 공사 자체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자신이 대지에 컨테이너를 마음대로 놓고 사용한다면 불법 건축물이 된다.
다른 주택처럼 법으로 정하는 조건을 충족하는지 전문가와 함께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와 더불어 영구적으로 사용할 목적의 컨테이너 하우스라면 배관과 전기 등 다양한 설비도 미리 계획하자.
전체 공사 비용으로는 7천~1억 2천만원 정도이다.
3.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을 때 지켜야 하는 법률 사항은?
앞서 언급한 대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을 때는 법에서 정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먼저 자신이 집을 지을 땅이 어떤 성격인지 알아두자. 집을 지을 수 있는 ‘대지’가 아니라 전, 답, 임야에서는 개발행위 허가가 필요하다. 또한, 개발행위 제한지역이나 자연보호구역과 같은 땅에서는 건물을 지을 수 없다.
더 나아가 20㎡(약 6.04평) 면적이 넘는 컨테이너 하우스는 부동산 주택 등기를 얻어야 한다.
그리고 85㎡(약 25.71평) 면적을 넘지 않는 컨테이너 하우스는 부가가치세를 안 내도 되지만, 주말주택은 과세 대상이 된다.
모든 것이 법률적인 사항을 전문가와 함께 검토해야 하는 이유다.
4. 컨테이너 하우스와 어울리는 다양한 공간은?
흔히 컨테이너를 주거공간으로 이용하는 장면을 떠올리면 공사 현장의 임시 숙소나 물류창고 등을 생각한다.
물론 컨테이너는 이동과 설치가 간편한 덕에 실제로 임시 숙소나 피난 시설로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조금 더 시야를 확장하면 아늑하고 편안한 주택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의 thinkTREE Architects and Partners에서 디자인한 문화공간을 확인해보자. 사진 속 건물은 컨테이너를 독특한 형태로 쌓아서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기울어진 컨테이너가 만드는 틈은 빛을 끌어들이는 개구부가 된다. 내부에서는 다양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5.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어떻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까?
컨테이너 하우스에 대한 대표적인 편견은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는 것이다. 이는 조금만 꼼꼼하게 주택을 설계하고 시공하면 피할 수 있는 문제다.
예컨대 컨테이너 주택은 벽의 단열과 개구부의 기밀성 확보를 철저하게 고려해야 한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골격과 외피 모두 금속으로 이루어진 만큼 열전도율이 다른 건물에 비해서 높다.
내단열 방식으로 컨테이너 안쪽에 단열재를 시공하고, 외벽 널이나 마감재를 추가로 덧붙이는 방법이 좋다.
또한, 금속 외벽이 비나 눈이 올 때 녹슬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 사진 속 컨테이너 하우스는 컨테이너를 교차하도록 쌓고, 엇갈린 공간에 테라스를 조성했다. 검은색으로 외벽을 마감해 세련된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은 사례다.
6. 컨테이너 하우스의 장단점과 가능성은?
컨테이너 하우스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
층층이 쌓아 올려도 안정적인 구조와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게다가 주택의 골격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이 줄어드니 공사비도 절약할 수 있어 좋다. 물론 컨테이너의 규격화가 때로는 답답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건 어떨까?
커다란 개구부와 차곡차곡 쌓아 올린 모습에서 컨테이너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극복하는 디자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7. 컨테이너 하우스로 소통의 공간을 완성하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컨테이너 주택의 평범한 모습은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다가온다.
사람과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면 컨테이너 하우스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컨테이너 사이 공간은 사람이 만나서 소통하는 장소가 된다. 그리고 각 컨테이너 공간은 기능과 프로그램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한다. 또한, 흰색 외벽은 깔끔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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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하우스가격과 장단점 알아보기
최근 컨테이너 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컨테이너 하우스만을 다루는 전문 설계소도 속속들이 모습을 보이고 있죠.
컨테이너하우스 시공장면
이들은 귀농이나 별장 용도로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굳이 멀쩡한 시외의 저택과 모듈식 주택을 두고 열악한 컨테이너 하우스를 선택하는 이유를 조사해봤습니다.
업체에 따르면 컨테이너 하우스로 집을 짓는 비용은 보통 집 짓는 비용은 5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목차
저렴한 만큼 컨테이너 하우스의 단점으로 지적된 단열재를 강화할 수 있다고도 밝혔죠.
한 컨테이너 하우스 업체 대표는 “2중 벽과 단열 바가 들어간 접이 문을 설치하면 일반 가정집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세법은 상시 주거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휴양 피서 위락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건축물과 부속토지를 별장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세금과 허가
별장은 종부세 대상이 아닌 대신 취득세가 기본세율의 5배로 책정되어 있는데요,
컨테이너 하우스는 농어촌 주택 요건을 만족할 경우 별장으로 구분되지 않아 2.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별도의 건축 허가 없이 신고만으로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귀농 생활이 순탄치 않다는 것은 이제 제법 잘 알려진 이야기인데요,
요즘은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로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늘고 있습니다.
연두색의컨테이너하우스
일반 건축물을 세울 수 없는 절대농지에도 설치할 수 있어 귀농에 특히 적합하죠.
컨테이너 하우스는 말 그대로 컨테이너를 소재로 한 건축물입니다.
주로 중고 컨테이너를 재활용해 사용하는데요, 건대에 중고 컨테이너를 활용해 지은 상가 커먼그라운드가 지어지며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는 이미 외골격이 완성되어 있어 별도의 목재와 벽돌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 건축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편의성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지대부터 법적인 요인까지 다양하게 따져야 하는 일반 주택과 달리 컨테이너 하우스는 빈 대지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 크기가 작고 가벼운 만큼 이후 이동하게 될 때 쉽게 이동할 수 있죠.
통째로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처음부터 내부 인테리어를 완성해 매매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이미 완성된 건축물을 이동해 설치한다는 점에서 모듈 하우스와 많이 비교되는데요,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모듈 하우스가 80% 완성되어 설치된다면 컨테이너는 처음부터 100% 완공된 상태로 설치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크게 보면 컨테이너 하우스도 모듈 하우스의 한 종류입니다.
그러나 컨테이너 하우스는 그중에서도 결합과 해체가 용이하고 내부 단열, 인테리어 공사 외의 시공이 필요하지 않아 훨씬 더 빠르고 저렴하게 자신의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중고 컨테이너를 활용하는 만큼 일반 모듈식과 달리 컨테이너 하우스는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4.5평 컨테이너 하우스 1개 동을 자신의 땅에 설치한 한 고객은 단 990만 원에 컨테이너 하우스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3개의 대형 컨테이너를 엮어 1층을 카페로, 2층을 주거지로 사용하는 한 노부부는 토목공사비를 포함해 2억 원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컨테이너하우스 장점
노란색의연두색의컨테이너하우스
컨테이너 하우스는 별도의 건축 허가 없이 신고만으로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귀농 생활이 순탄치 않다는 것은 이제 제법 잘 알려진 이야기인데요, 요즘은 이런 컨테이너 하우스로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늘고 있습니다. 일반 건축물을 세울 수 없는 절대농지에도 설치할 수 있어 귀농에 특히 적합하죠.
1.도색
컨테이너 하우스의 최대 장점은 바로 디자인입니다.
내외부는 모두 철판으로 제작이 되어있기 때문에 도색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고 외벽에 목재를 박아 원목의 느낌도 줄 수 있습니다.
페인트의 경우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도색이 충분히 가능해 고객의 기호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가성비와 편의성 그리고 과거보다 개선된 주거환경 덕분에 컨테이너 하우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리 잘 지어진다 해도 기초부터 탄탄하게 지어진 주택만큼 편리하긴 어렵습니다.
가성비만 보고 구매하기 전 충분히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컨테이너하우스공사사진
2.주거와 상업공간
컨테이너 하우스의 크기는 보통 3mx8m 사이즈입니다.
이 사이즈는 개당 평수가 7평 정도로 볼 수 있는데 7평이라는 공간이 주거공간으로 보았을 때 굉장히 작은 사이즈이나 미니카페라는 개념으로 다가갔을 땐 7평이라는 공간이 그리 작지만은 않은 공간이죠 주거공간의 경우 7평은 너무 작기 때문에 4개를 합쳐 총 28평으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 모두 활용이 가능합니다.
3.다양한 소재의 마감
컨테이너 하우스의 디자인에 맞춰외부의 아웃테리어도 원하는 기호에 맞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의 컨셉에 맞춰 다양한 소재로 외부 마감이 가능하며 원목 외의 다른 소재도 철제와 굉장히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실 필요는 없어요.
4.비용
컨테이너 하우스는 기존의 컨테이너를 붙히고 올리고를 할 수 있는 조립식 주택입니다.
그래서 저비용으로 집을 만들 수 있고 콘크리트나 목조주택보다는 훨씬 더 저렴합니다.
5.복층
2층, 3층 심지어는 5층까지 컨테이너 하우스로 집을 지으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각각 개별로 나눠지기 때문에 컨테이너 위에 컨테이너를 올려 사용하기 때문에 2층, 3층 구조가 모두 가능합니다.
6. 공간제약
좁은공간에서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한컨테이너 하우스는 공간제약이 없다고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화장실이나 부엌 같은 공간에 꼭 있어야하는 배수, 배관, 수도관, 정화조는 땅에 잘 심어져있다는 가정하에 어느곳이든지 컨테이너 하우스를 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크지않은 미니카페의 경우 15평의 땅만 있어도 그의 절반인 7평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시골의컨테이너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단점
1. 단열
철제라서 외부의 온도를 전부 전달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내외부 모두 단열공사를 통하여 단열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셔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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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초공사
아파트나 이미 지어져있는 경우 기존의 부지에서 이미 기초공사가 된거고 건물이 올라갔기 때문에 기초공사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하우스는 화장실과 부엌, 배수, 배관, 수도관, 정화조 등이 필요하며 이 작업을 미리 다 내놔야 가능하답니다. 따라서 기초공사를 하기 전에 허가도 필요하고 굉장히 머리 아픈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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