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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과자 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죽어버린(고장난) 파워를 교체해보겠습니다.
이런경험 한번씩 있으실 텐데요.
우선은 파워가 고장난게 확실한지 테스트 하고
그다음 교체 해야겠죠?
테스트 방법과 선정리 법(???), 주의사항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되시길 바래요~
[영상에 사용된 리소스]폰트 : 티몬폰트 https://brunch.co.kr/@creative/32
유튭음악보관함 :
Dance of the firefiles – Nathan Moore
Uh Oh – Slynk
[운영블로그]열정기록보관소 : https://www.bluesw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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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워 교체 방법! 어렵지 않아요~ 한번 따라 해볼까요?
그런데 컴퓨터 파워 같은 경우 교체하는 방법이 굉장히 쉽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그럼 이제 한번 교체해보겠습니다. 준비물. 멀쩡한 제품.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544
오래된 컴퓨터 파워 교체하기 – 가성비 파워 서플라이 잘만 …
그래서 컴퓨터를 버리기 보다는 파워를 교체해서 또 한번 수명을 연장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파워 교체 프로젝트(?)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퀘이사존.
Source: quasarzone.com
Date Published: 9/19/2022
View: 5324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교체, 업그레이드 방법 (완벽 정리)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교체, 업그레이드 방법 (완벽 정리) · 본 포스팅의 내용은 파워 서플라이를 이미 구매했다는 전제하에 설명드립니다. · 2) 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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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1
View: 9469
[데스크탑 유지보수]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교체 가이드 (Feat …
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퀀트 투자를 위해 데이터 크롤링을 하며 24시간 혹사당하는 제 컴퓨터… 드디어 파워가 나갔는지 부팅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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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4/2022
View: 2800
컴퓨터 파워 교체방법 – 아수스데이
컴퓨터 파워 교체방법 가정용 전기인 교류전기를 직류전기로 바꾸어 PC의 부품을 작동시켜 주는 전원공급장치인 컴퓨터 파워의 교체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Source: asusday.tistory.com
Date Published: 3/18/2022
View: 8255
컴퓨터 전원고장으로 파워서플라이 교체(+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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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rompark.tistory.com
Date Published: 5/20/2022
View: 8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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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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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VIPTpMsnZ8
컴퓨터 파워 교체 방법! 어렵지 않아요~ 한번 따라 해볼까요?
모든 부품에 전기를 넣어주는 기능을 하는 녀석이라서 용량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할 필요는 없죠. 적당한 용량의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어떤 용량의 제품을 구입해야 되느냐는 그래픽카드의 성능과 CPU의 성능을 보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CPU가 낮은 성능이고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정격 250W~300W 정도의 제품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i3~i5 CPU와 GTX 1060 정도까지의 사양은 정격 500W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i7 이상의 CPU와 GTX 107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정격 600W 이상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컴퓨터 파워 교체하기 – 가성비 파워 서플라이 잘만 MegaMax 600W
작업용으로 10년 넘게 사용하던 데스크탑의 파워서플라이가 팬에서 잡 소리가 슬슬 커지더니 급기야 팬이 돌지 않게 되었어요. 컴퓨터의 전원은 켜지는 것을 보아 전력 공급 자체는 이상이 없는데 파워에 내장된 팬이 돌지 않으니 불안해서 사용을 못 하겠더라고요.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은 자그마치 1세대 i5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 기념비적인 제품이라 박물관에 보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나 나름 메모리도 업그레이드 하고 디스크도 SSD를 달아 주어 아직까지 집에서 재택 근무를 위한 서브 시스템으로 전혀 부족함이 없었어요. 그래서 컴퓨터를 버리기 보다는 파워를 교체해서 또 한번 수명을 연장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파워 교체 프로젝트(?)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조립해 본지도 10년이 넘어서 나름 자료 조사를 해 보니 다행이 파워 서플라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기 또는 전원 공급의 규격은 거의 변함이 없고 대부분 호환성이 좋아 과거의 시스템을 지원하는데 문제가 없겠더라고요. 어차피 10년 넘은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보다는 가성비 위주로 골랐고요, 여러가지 가성비 제품들을 비교하다가 선택한 제품은 잘만의 MegaMax 600W 제품이에요. 가격은 다나와 기준으로 4만원대의 가성비 제품인데다, 예전에 잘만의 무소음 쿨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 선택했어요.
* 기본에 충실한 표준 ATX 규격의 600W급 넉넉한 파워
잘만의 MegaMax 600W는 표준 ATX 규격인 140x150x86(H)의 제품이라 어떠한 ATX 규격의 케이스에도 장착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대부분의 케이스가 ATX 규격이므로 아주 작은 사이즈의 베어본이나 미니 사이즈의 케이스만 아니면 다 사용 가능하다고 보면 되요.
공급전력은 모델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600W급으로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요. 저가의 제품들이 300W 급들도 있지만 어느 정도 브랜드 있는 가성비 제품들은 600W 급을 많이 사용하는데, 잘만의 600W 파워서플라이는 같은 600W 급이라도 80plus 인증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실질적인 공급전력은 다른 600W 제품들보다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제품 포장은 씰링이 되어 있고 그 위에 80plus 로고가 제품명 앞에 표시되어 있어요. 한마디로 에너지 효율이 좋은 600W급 파워서플라이라고 보면 되요.
* 다양한 규격을 만족시키는 안전한 파워
예전 컴퓨터와 달리 요즘의 컴퓨터는 큰 전력을 소비하는 만큼 전기 안전이 크게 중요해요. 잘만의 MegaMax 600W 제품은 과전류 보호, 과전압 보호, 저전압 보호 그리고 전기 합선으로 인한 제품 보호기능까지 4대 보호 기능으로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국내외 다양한 전기 안전 규격을 인증 받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전기 제품은 정말 안전에 안전을 거듭해야 합니다.
제품의 상자에도 다양한 안전 규격, 특장점들이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미국 에너지 효율 인증기관인 Ecos에서 80Plus 인증 받은 제품
80plus는 에너지 효율이 지속적으로 80%를 넘는 제품을 인증해 준다고 해요. 파워서플라이는 220V의 교류 전력을 12V, 5V, 3.3V등의 컴퓨터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직류로 바꾸어 공급을 하는데요, 이때 일부의 전력이 열 에너지로 바뀌게 됩니다. 아래는 220V 전력을 공급 받아 다양한 직류 전류로 바꾸어 컴퓨터에 공급하는 것을 보여주는 테이블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전압의 직류 전류로 변환을 할 때 열 에너지로 바뀌어 버려지는 전력이 전체 소비되는 전력의 20% 미만을 유지하는 제품에만 80plus 인증을 해 준다고 해요. 얼핏보면 80%가 뭐그리 대단한 것인가 하겠지만 실제 판매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 제품중에 80plus 인증을 못 받은 제품들도 많이 있어요.
아래는 인증서의 내용인데요, ZM600-TXII가 정식 모델명이고요, 대략 많이 사용하는 구간에서 86%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보이고 있고, 100% 풀로드 시에도 82%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보이고 있네요.
* 본체 및 내부 구성품
본체는 검은색으로 도색되어 있는 메탈 재질이고요, 120mm HDB 베어링 방식의 대형 팬이 상단에 장착되어 있고, 후면에는 벌집 모양으로 통풍 패널이 되어 있어요. HDC(Hydro-Dynamic Bearing)은 소음도 작을 뿐더러 무엇보다 내구성이 좋아 오랫동안 사용해도 원래의 저소음과 성능을 유지합니다. 잘만의 파우가 6년 무상 보증을 하는 이유도 이러한 내구성 좋은 부품들을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접지 처리가 된 전원 케이블과 컴퓨터 케이스에 파워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 그리고 선정리할 때 필요한 케이블 타이도 함께 동봉되어 있어요. 각종 커넥터 케이블도 본체와 마찬가지로 모두 검은색인데요 케이스에 장착하고 케이블 정리하고 나면 차분한 느낌이 들죠. 메인보드 메인 전원인 24핀 커넥터는 슬리빙 케이블로써 조립시 편리하고요, 나머지 케이블들도 요즘 추세답게 플랫 형태로 되어 있어요. 플랫 형태가 장착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케이블 정리만 잘 해 놓으면 깔끔하게 보입니다.
제품에 함께 포함된 설명서를 보면 각 케이블들이 어디에 연결되어야 하는지 표시가 되어 있어 설치가 어렵지 않습니다. 파워 설치는 얼마나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지가 관건이지요. 특히 요새 케이스들은 옆면에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선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 메인보드 주 전원 :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주 전원선은 케이블이 슬리빙 처리되어 있어 작업이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보통 20+4 핀 규격이라고 하는데, 예전 메인보드는 20핀 커넥터를 사용하다가 요즘에는 24핀 규격의 커넥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주 전원 커넥터를 자세히 보면 20핀과 4핀이 별도로 되어 있고, 두개를 슬라이드 방식으로 끼워서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는 메인보드가 20핀을 사용하는지 24핀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CPU 보조 전원 : 언제부턴가 CPU가 성능이 높아지면서 메인보드의 전력을 공유해서 사용하지 않고 별도로 전력을 공급 받는 형태로 바뀌었어요. 아무래도 CPU는 가장 중요한 부품이기도 하거니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야 하게 때문에 메인보드의 전력을 공유하게 되면 메인보드에 연결된 다른 장치들에서 순간 전력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경우 CPU에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보조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전엔 4핀 규격이었다가 최근에 8핀 규격으로 바뀌었어요. 따라서 사용하는 CPU 보조 전원에 따라 4핀 또는 8핀을 선택적으로 꼽아 주시면 되요.
▶ PCI 보조 전원 : PCI 슬롯에 꼽는 카드가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보조 전력을 공급해 줍니다. 주로 그래픽 카드가 대상인데요, 그래픽 카드 마다 필요로 하는 보조 전원 커넥터 역시 6핀 커넥터에 슬라이드 방식으로 2핀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 카드의 보조전원 커넥터가 6핀인지 8핀인지에 따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고요, 이러한 보조 전원이 두개가 있기 때문에 최대 두개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 SATA 장치 전원 : SATA 방식의 SSD나 HDD에 전원을 공급해 주는 선으로 최대 6개까지 지원합니다. SATA 전원 커넥터를 잘 보면 한쪽이 ㄱ자 모양으로 홈이 파여있어 거꾸로 끼울 염려는 없어요.
▶ IDE 장치 전원 : SATA가 나온 이후에 요즘엔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요, DVD 드라이브나 오래된 HDD의 경우 IDE 방식으로 연결되는 장치에 전원을 공급합니다.
IDE 전원선이 두개가 있고 각 선마다 두개의 전원 커넥터가 있는데요, 이중 한군데에는 아래와 같이 좀 작은 커넥터가 추가로 달려 있어요.
이것은 3.5인치 플로피디스크(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이름이죠)에 전원을 공급하는 커넥터입니다.
* 교체 및 설치 방법
오늘 파워를 교체할 컴퓨터에요.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1세대 i5 프로세서, 메모리 4GB, 1TB HDD에 그래픽 카드 역시 GTX260로 3D Mark 벤치 프로그램도 돌릴 수 없는 고전 제품이지만, 나름 메모리 12GB, 250GB SDD로 업그레이드 해 주어 재택 근무시 서브 시스템으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파워를 교체하기 전에 주요 전원 커넥터가 어디에 연결이 되어 있는지 사진을 찍어 두세요. (1) 메인보드 주 전원선 (2) CPU 보조전원 (3)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4) SATA 저장장치 전원 이렇게 네가지만 잘 찾아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파워 서플라이에서 케이블이 어떻게 정리되어 나와있는지도 잘 살펴 두시고요. 전원 케이블들은 절연이 잘 되어 있어 복잡하게 얽혀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지만 어딘가 힘에 눌려 접히거나 하는 부분만 없도록 잘 정리하시면 됩니다.
파워는 보통 케이스 바깥쪽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사만 풀면 제거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메인보드에 연결된 전원 커넥트를 분리하고 살살 케이블과 함께 들어 올리면 됩니다.
다음은 빼낸 자리에 그대로 새 파워 서플라이를 넣고 나사로 조여 줍니다. 여기까지도 쉬워요. 다만 컴퓨터 케이스라던가 내부 부품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안 그러면 여기저기 까집니다^^
그 다음 파워서플라이로부터 제일 멀리 있는 커넥터 순서로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할 때 선들이 지나갈 공간을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면 되요. 모든 커넥터가 좌우로 바꿔 끼우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잘 못 연결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요.
모두 연결한 다음에는 사용하지 않고 남은 IDE 케이블이라던가 남은 SATA 케이블들은 한쪽으로 말아서 케이블 타이로 정리해 주시면 되고요, 전체적으로 눌리는 부분이 없는지 공기 흐름을 막는 부분이 없는지 육안 검사를 하시고 케이스를 닫으면 됩니다.
케이스를 덮고 전원 케이블을 연결한 후 컴퓨터를 켜고 정상 동작하는지 테스트 해 봅니다. 컴퓨터의 백 패널은 그냥 은색의 금속 재질인데 파워가 검은색으로 도색된 제품을 끼우니 약간 뭐랄까 뻥 뚫린듯한 느낌(?)이 드네요.
기존에 달려있는 파워는 460W 급이고 교체한 것은 잘만 600W 급인데요, 공급 전력량이 늘어난 것은 체감하기 힘들지만 소음은 확실히 줄었네요. 제가 소음에 민감해서 데스크탑 컴퓨터를 항상 책상 아래에 놓고 사용을 했는데 잘만 파워로 교체한 후에는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해도 소음이 잘 들리지 않더라고요. 창문을 모두 닫고 파워 바로 뒤에서 소음을 측정해 보니 25dB를 넘지 않더라고요.
조용하고 에너지 효율이 좋은 가성비 파워 서플라이를 찾는 분들께 잘만의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제품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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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교체, 업그레이드 방법 (완벽 정리)
파워 서플라이 교체는 의외로 다른 부품에 비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제거해야 하는 나사와 케이블도 많고, 새 파워 서플라이를 연결할 때 케이블 위치 등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교체하기 전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두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의 내용은 파워 서플라이를 이미 구매했다는 전제하에 설명드립니다.
아직 구매하기전이라면, 아래 포스팅을 통해 용량등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파워 서플라이 구매시, 필수 체크리스트 !! https://m-sooriya.tistory.com/876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교체, 업그레이드 방법
1) 파워 서플라이는 기존 제품이 고장났거나, 그래픽 카드를 업그레이드할 때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SSD, RAM, 그래픽 카드에 비해 이론은 쉽지만, 실제 교체 과정은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가장 파워 서플라이가 고정된 본체 뒷면의 나사를 모두 풀고 철판 덮개를 빼주세요.
2) 파워 서플라이 전원 커넥터 위치 확인하기
파워 서플라이를 본체에서 꺼내기 전에 다른 부품들과 연결된 모든 커넥터를 제거해야 하는데,
꽉 끼워져 있어 뽑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힘을 주지 말고 플라스틱 힌지를 누른 채 조심스럽게 흔들어 뽑으세요.
다음의 부품과 위치를 확인하세요.
PC마다 내부 구조가 달라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모든 케이블을 제거하고 나중에 그대로 연결하면 됩니다.
tip 커넥터를 뽑기 전에 처음 상태를 사진으로 꼭 남겨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메인보드 주 전원 커넥터 제거하기
커넥터를 뽑는 순서는 상관없지만 어려운 과정부터 진행해 보겠습니다.
메인보드에 주전원을 공급하는 커넥터를 제거합니다.
가장 길고 두꺼운 만큼 제거가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힌지를 누른 채, 좌우로 조심스럽게 흔들어 뽑아 올리면 수월합니다.
4) CPU 보조 전원 커넥터 제거하기
CPU에 보조 전원을 공급하는 커넥터를 제거합니다.
이 역시 플라스틱 힌지를 누른 채 좌우로 흔들며 뽑아 올립니다.
5) 쿨링 팬 전원 커넥터 제거하기
본체의 쿨링 팬과 연결된 IDE 커넥터를 제거합니다.
6) 디스크 전원 커넥터 제거하기
디스크에 연결된 커넥터를 제거합니다.
커넥터 앞쪽의 플라스틱 버튼을 누른 채 뽑아 올리세요.
위치 때문에 버튼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디스크를 탈착하여 요령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ODD 전원 커넥터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Tip SATA 케이블은 1가닥이 2갈래로 나뉘어 있어, 2개의 디스크에 모두 연결할 수 있는데,
디스크 1개만 연결한다면 파워 서플라이와 가까운 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7) ODD 전원 커넥터 제거하기
ODD도 디스크 전원과 같은 커넥터가 연결되어 있지만 다른 갈래의 커넥터입니다.
ODD 전원 커넥터 역시 앞면의 버튼을 누른 채 뽑아야 하는데, 위치상 눈에 보이지 않아 감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Tip ODD 전원 커넥터를 제거하기 어렵거나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파워 서플라이부터 먼저 뺀 뒤에 공간을 확보해 보세요.
8) 외장 그래픽 카드 전원 커넥터 제거하기
고사양 외장 그래픽 카드는 전원 커넥터가 따로 있을 수 있는데 제거해 주세요.
(1) 전원 커넥터가 없는 저사양 외장 그래픽 카드
(2) 전원 커넥터가 있는 고사양 외장 그래픽 카드
9) 파워 서플라이 제거하기
파워 서플라이의 모든 커넥터가 제거됐다면 뒤쪽으로 빼서 완전히 제거합니다.
10)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 장착하기
지금까지 제거했던 방법의 역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하고 뒷면의 철판을 덮고 나사를 1~2개만 조입니다.
초기 불량이거나 향후 점검 과정에서 나사를 다시 풀어야 할 수 있습니다.
11) 새로운 파워 서플라이 커넥터 연결하고 뒷면 덮개 나사 체결하기
여러분들이 제거했던 모든 커넥터를 처음 상태로 연결해 주세요.
PC 부팅을 확인하여 문제가 없다면 파워 서플라이 뒷면 덮개를 나사로 모두 체결하여 완료합니다.
Q. 궁금해요! 케이블 정리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A. 보기에 깔끔한 것도 중요하지만, 각종 쿨러와 부품에 닿지 않게 단단히 고정하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쿨러에 닿으면 소음은 물론 크게 고장날 수 있으며, 부품에 닿으면 합선이나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 최대한 벽 쪽으로 띄워서 고정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향후 유지보수를 위해, 케이블 타이를 너무 많이 쓰거나, 너무 꽉 조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 참고로 제가 10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PC 수리 스킬과 Windows 꿀팁을 담아낸 책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데스크탑 유지보수] 컴퓨터 파워 서플라이 교체 가이드 (Feat. 잘만 EcoMax 6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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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퀀트 투자를 위해 데이터 크롤링을 하며
24시간 혹사당하는 제 컴퓨터…
드디어 파워가 나갔는지 부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월급늘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녀석이라 허겁지겁 쿠팡을 통해
새 파워를 로켓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였는데
이렇게 빨리 사망할 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근 3달동안 무리하게 컴퓨터를 켜놓은게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위해
빠르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구성품
파워 본체와 콘센트 연결선,
케이스와 체결할 때 쓰이는 나사,
선정리용 케이블타이,
그리고 조립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메뉴얼은 크게 별 내용이 없었고
규격과 케이블의 종류등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저가형 파워이다보니
모듈방식은 아니고
선이 통째로 파워 본체에 연결 된
방식이었으며
전선의 색도 옛날 PC에 있을 법한 색이었습니다.
저는 뭐 성능만 괜찮게 나온다면
데스크탑 내부는 잘 보지도 않으니
상관없었습니다.
잘만이라는 회사 자체도
국내에서는 쿨러로 저명한 회사이며
파워자체도 후기가 매우 좋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큰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파워 서플라이에는
메인보드에 전원을 공급하는 메인보드 전원
그래픽카드에 전원을 공급하는 PCIe 전원
CPU에 전원을 공급하는 CPU 전원
SATA 저장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SATA 전원과
케이스의 팬에 전원을 공급하는 FAN 전원으로
전선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기존 파워 탈거
먼저 데스크탑 후면 하단 혹은 상단에 있는
파워 부분의 나사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6각형 모양의 나사로 되어있으며
작업전 반드시 전원케이블을 뽑고
시작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파워의 나사를 모두 풀었다면
데스크탑의 본체 커버를 열고
약식으로 청소를 한번 진행해줍시다.
저같은 경우는 에어스프레이로
기존에 연결되어있는 포트 주변의
먼지를 날려준 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가장 저렴한 에어스프레이를
사용했으며 너무 가까이에서 분사하면
분사표면이 얼어버려 기판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합시다.
데스크탑 전면에서 뽑아야할 포트들은
크게 4가지 입니다.
1. 그래픽 카드 PCIe 전원 케이블
본인이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내장그래픽을 사용하고 있거나
저가형 그래픽카드라 보조전원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스킵하셔도 됩니다.
그래픽카드에 보조전원이 들어가는 부분에
그래픽 카드의 등급에 따라
여러개의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접촉 포트의 손잡이를 잡고 누르면서
그래픽 카드에 무리가 가지 않게
살살 뽑아줍니다.
그래픽카드 PCIe 케이블
2.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
메인보드 우측 램 슬롯 옆에
넙데데하고 굵은 케이블로
연결된 케이블이 바로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입니다.
그래픽카드 케이블을 제거 할때와 같이
접촉단자 부분의 손잡이를 눌러주면서
살살 뽑아주어야 합니다.
잘 안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뽑으면
메인보드에 데미지가 올 수 있으니
무리하지말고 살살 뽑아줍시다.
3. CPU 전원 케이블
메인보드 좌 상단에 보시면
8핀 짜리 케이블이 보이실 겁니다.
다른 케이블 제거 방법과 같이
손잡이를 눌러 살살 뽑아줍시다.
4. SATA 전원 케이블
주로 하드디스크, SATA SSD를 사용할 때
전원을 공급해주는 케이블입니다.
하드디스크나 SSD가 케이스 후면에 달려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면에 부착되어있으면
뽑아줍시다.
보통 하드디스크나 SSD에는
SATA포트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SATA 케이블과
하드나 SSD에 전원을 공급하는 SATA 전원 케이블
2가지가 꼽혀있을 텐데
넓고 얇은 포트가 전원 케이블입니다.
전면에서 탈거할 수 있는 케이블을
모두 뽑아내었다면 이제 케이스
뒷판을 열고 후면부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그지같은 선정리.. 조립업체를 고를때는 신중히 골라야합니다.
제 데스크탑의 경우
후면에 SSD와 하드디스크가 있어
뒷판을 열었을 때 케이블일 제거해 주었습니다.
기존에 개판으로 묶여있던
케이블타이도 쪽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케이블 타이를 제거하고
사진과 같이 생긴
케이스 전면부와 후면부에 들어가는
팬 케이블을 분리시켜 주었습니다.
엉켜있는 전선들을 풀어주고 드디어
데스크탑속에서 이리저리 엉켜있던
파워를 뽑아내었습니다.
사실 파워는 새파워를 집어넣는것 보다
기존의 파워를 제거하는게 더 어렵고
복잡합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80%는 성공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로 구입한 파워 이식
조립은 분해의 역순!
분해 하셨던 순서 반대로
다시 새파워를 조립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데스크탑 후면의 파워자리에
새로 구입한 잘만 EcoMax 600W를 넣어주고
동봉되어있던 나사를 체결해
작업하는 동안 파워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켜줍니다.
나사 체결이 완료되었다면
데스크탑 전면부에서 쓰일 케이블들을
케이스의 전선 구멍을 통해
알맞은 자리에 앞쪽으로 넘겨줍니다.
(CPU 전원케이블,
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
SATA 전원 케이블
메인보드 전원케이블)
그 다음 후면에서 체결이 가능한
SSD나 하드디스크
그리고 팬 컨트롤 전원을 체결해주고
간단히 선정리를 해줍시다.
그 다음 케이스의 전면으로 넘어가서 CPU 전원케이블,
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 SATA 전원 케이블 그리고
메인보드 전원케이블을 연결해 줍시다.
전면으로 넘어간 케이블들 1. CPU 전원 케이블 / 2.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 / 3. 그래픽 카드 PCIe 케이블
CPU 전원 케이블과 그래픽카드 PCIe 전원 케이블은
사용하시는 컴퓨터 사양에 따라
사용되는 핀의 갯수가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케이블은
핀 갯수를 조절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본인 사양에 맞게 핀갯수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분리가 되는 PCIe 케이블 핀. 그래픽카드의 슬롯에 맞게 핀 갯수를 조절하면 된다.
파워 조립을 모두 마치셨다면
이제 전원과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하고
테스트 부팅을 해봅시다.
부팅이 된다면
먼저 저장장치와 그래픽카드가
인식이 잘되는지 확인해봅시다.
아무이상이 없다면 케이스의 껍데기를
재조립 해주고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부팅이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지
빠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다시한번 모든 포트를 꾹꾹 눌러보며
체크해 봅시다.
파워가 교체되고 성공적으로 부팅이 되는 모습. 정상작동이 확인 된다면 케이스의 껍데기를 닫고 마무리해주자.
처음 파워를 갈때 수많은 전선들과
복잡한 연결들이 보여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생각외로
굉장히 쉬운 작업입니다.
보통 파워가 고장나서
출장기사님를 부르면
파워 값을 제외하고
공임비 1~2만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이렇게 다나와나 쿠팡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해서
DIY를 하게 되면
공임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힘들어 보이지만 정말 쉬운 파워 서플라이 교체!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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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워 교체방법
위 이미지에서 붉은사각형으로 표시한 곳에서 각 부품으로 연결된 전원선을 모두 뽑아 주시면 되는데
부품별로 혹은 규격별로 전원선을 설명대로 제거하시면 되겠습니다.
컴퓨터 케이스의 옆면 패널을 나사를 풀어 열어주면 대부분 위와같은 모습을 볼수 있을겁니다.위 이미지에서 붉은사각형으로 표시한 곳에서 각 부품으로 연결된 전원선을 모두 뽑아 주시면 되는데부품별로 혹은 규격별로 전원선을 설명대로 제거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인보드마다 위치가 좀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 상단의 붉은사각형으로 표시한 메인전원과
하단의 붉은사각형으로 표시한 보조전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선 메인보드에 연결된 전원선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메인보드마다 위치가 좀 다를수 있지만 대부분 상단의 붉은사각형으로 표시한 메인전원과하단의 붉은사각형으로 표시한 보조전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붉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플라스틱 걸쇠를 눌러준후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윗쪽으로 뽑아주셔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된 전원선은 거의 100% 걸쇠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후 뽑아내주셔야 합니다.
메인보드에 연결된 전원선은 그냥 힘으로 뽑아내면 안되고 위 이미지를 보시면 알수있듯이붉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플라스틱 걸쇠를 눌러준후 좌우로 조금씩 움직여 윗쪽으로 뽑아주셔야 합니다.메인보드에 연결된 전원선은 거의 100% 걸쇠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후 뽑아내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6핀보조 전원의 경우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보조전원에 사용할 목적으로 꼽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꼽혀있을 경우에는 역시나 걸쇠를 눌러 조심스럽게 뽑아주어야 합니다.
위 이미지의 전원선은 차례대로 메인전원, 6핀 보조전원, 4핀 보조전원으로두번째 6핀보조 전원의 경우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보조전원에 사용할 목적으로 꼽혀있는 경우가 있는데만약 꼽혀있을 경우에는 역시나 걸쇠를 눌러 조심스럽게 뽑아주어야 합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하드디스크의 규격에 따라 전원선의 모양이 다를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SATA방식의 하드디스일 경우이고 IDE방식은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에 연결된 전원을 뽑아주는 경우는 걸쇠가 없으므로 그냥 살짝 좌우로 움직이면서 뽑아주면 됩니다.하드디스크의 경우 하드디스크의 규격에 따라 전원선의 모양이 다를수 있습니다.위의 경우는 SATA방식의 하드디스일 경우이고 IDE방식은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우로 움직이며 뽑아주면 되는데 역시나 규격에 따라 전원선이 다를수 있는데
나중에 교체후에도 같은 전원선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컴퓨터 파워 교체방법에서 씨디롬이나 DVD의 경우도 걸쇠가 없으므로 하드디스크와 같은 방법으로좌우로 움직이며 뽑아주면 되는데 역시나 규격에 따라 전원선이 다를수 있는데나중에 교체후에도 같은 전원선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윗쪽에 보이는 IDE방식일 경우와 아랫쪽의 SATA방식이 있으며 모양이 완전히 달라
새로운 파워를 장착후 같은 모양의 전원선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하드디스크나 씨디롬 혹은 DVD의 경우 규격에 따라 전원선이 다를수 있다고 했는데위와 같이 윗쪽에 보이는 IDE방식일 경우와 아랫쪽의 SATA방식이 있으며 모양이 완전히 달라새로운 파워를 장착후 같은 모양의 전원선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위와같은 모양을 확인할수 있는데 모양 뿐 아니라 꼽는 위치도 다르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윗쪽이 IDE방식 하드디스크 아랫쪽이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입니다.
정확한 구별을 위해 두가지 방식의 하드디스크의 연결방식을 뒷쪽에서 살펴보면위와같은 모양을 확인할수 있는데 모양 뿐 아니라 꼽는 위치도 다르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윗쪽이 IDE방식 하드디스크 아랫쪽이 SATA방식의 하드디스크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바로 확인할수 있는데 위쪽이 요즘 방식인 SATA방식의 씨디롬이고
아랫쪽이 구형 방식인 IDE방식 씨디롬입니다.
시디롬이나 DVD도 하드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모양도 다르고 꼽은 위치도 다르다는걸위 이미지를 보시면 바로 확인할수 있는데 위쪽이 요즘 방식인 SATA방식의 씨디롬이고아랫쪽이 구형 방식인 IDE방식 씨디롬입니다.
보이는 전원공급장치와 케이스를 고정시켜주는 4개의 나사를 풀어주시고 새로운 전원공급장치를 장착후
고정을 한후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씨디롬/DVD, 기타부품 순으로 꼽아주면 됩니다.
교체시에는 이전 설명을 참조해 모든 부품에 연결된 전원선부터 뽑아주신후 케이스 뒷쪽에보이는 전원공급장치와 케이스를 고정시켜주는 4개의 나사를 풀어주시고 새로운 전원공급장치를 장착후고정을 한후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씨디롬/DVD, 기타부품 순으로 꼽아주면 됩니다.
위 이미지처럼 케이스 전면의 쿨러에 연결이 되어있거나 혹은 후면에 연결되어 있을수가 있으므로
반드시 꼼꼼이 살펴보신후 뽑어주어야 합니다.
컴퓨터 파워 교체방법을 부품별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씨디롬/DVD, 기타부품 등으로 뽑아주면 되고 걸쇠가 있는 부품의 경우는 꼭 불어주는걸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씨디롬/DVD 이외에도 기타부품에 전원이 연결되는 경우가 있는데위 이미지처럼 케이스 전면의 쿨러에 연결이 되어있거나 혹은 후면에 연결되어 있을수가 있으므로반드시 꼼꼼이 살펴보신후 뽑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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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파워 교체방법가정용 전기인 교류전기를 직류전기로 바꾸어 PC의 부품을 작동시켜 주는 전원공급장치인 컴퓨터 파워의 교체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어려울게 없고 전원공급장치에서 나와 부품에 꼽혀있는 모든 전원선을 빼주면 되는 간단한 과정이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인보드에 꼽힌 전원선은 걸쇠가 있으니 꼭 확인하고 그래픽카드의 보조전원에도 걸쇠가 있을 경우가 있다는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전원고장으로 파워서플라이 교체(+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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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얼마전부터 전원이 켜졌다 3초뒤 꺼지는 증상이 발생했어요. 열심히 인터넷 찾아보니 파워쪽문제가 의심되는거 같아서 이번에 컴퓨터파워를 교채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어후 파워 가격이 4~5천원대로 가격이 어느정도 되더라고요. 저는 컴퓨터가 오래되어 굳이 새걸 살필요는 없겠다 싶어서 당근마켓어플로 구매했습니다. 컴퓨터 파워는 종종 동네분들의 판매글이 보여서 괜찮은걸로 600w용량 파워를 만오천원에 득템했어요.
구매한 파워렉스 브랜드의 파워서플라이입니다. 육백와트로 전력도 충분합니다!
파워를 교체할 컴퓨터입니다! 인텔 3세대 버전이지만 고사양게임할거아닌이상 아직쓸만해요.
케이스를 알아봅니다. 오 복잡쓰 오늘 만만치 않겠는데요.
기존에 사용중인 파워는 파워스테이션의 오백와트용량 제품입니다. 이 파워도 성능이 괜찮아요. 효율이 좋은 제품으로 유명하죠.
중고로 한 파워렉스 육백와트 파워에요. 저소음파워라고 쓰여있네요. 팬소음이 적게 설계되었나봐요. 제가 그래픽카드 교체하고 하드도 3개나 설치되어있어 고용량으로 구매했어요.
드라이버는 작년에 구매한 샤오미의 드라이버 킷이에요. 전동기능없는제품이고 가격은 3만원내외로 지금도 잘사용하는 제품이죠 ㅎㅎ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죠. 기존에 파워선이 어디꼽혀있는지 미리 사진으로 남겨놓아요. 그래야 나중에 안헷갈립니다. ㅎㅎ
기존 파워를 빼냈어요. 선이 여러개 꼽혀있어서 쉽지않았네요.
기존파워와 똑같이 새로운 파워의 파워선을 연결합니다.
조립완료!
컴퓨터를 켜봤는데.. 오잉 예전처럼 또 3초있다 꺼지네요 ㅜ
인터넷에 다시 검색해보니 파워가 아니면 메인보드쪽불량일수있다고 합니다.
다만 단순히 램슬롯에 이상이있는것일수도 있다고 해서 램을 다 뽑고 하나씩 끼워서 전원을 켜봤어요.
어라.. 됩니다.. 나 뭐한거니 ㅜ
알고보니 램 두번째슬롯이 고장난거더라고요. 두번째슬롯에 끼우면 전원이 3초있다 꺼집니다..
진작 램부터 확인해볼껄..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메인보드전체가 고장안난게 어디냐며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ㅜ
암튼 이제 제대로 되니 앞으로 열심히 사용해야겠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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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컴퓨터 파워 교체
다음은 Bing에서 컴퓨터 파워 교체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컴퓨터너무쉽다! 고장난파워 교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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