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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커피 대용으로 좋은 디카페인 티 5가지! – 그라디움
카페인 없는 차 · 히비스커스차 · 카모마일차 · 루이보스차 · 차가버섯차 · 민들레차.
Source: gradium.co.kr
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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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8가지 확인해볼게요 – 제너드의 소소한 일상
카페인 없는 차 8가지 확인해볼게요 · 1. 루이보스차 · 2. 우엉차 · 3. 생강차 · 4. 캐모마일차 · 5. 페퍼민트차 · 6. 로즈힙차 · 7. 레몬밤차 · 8. 히비스커스차.
Source: bzit.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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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카페인 없는 차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차, 카페인 없는 차 티백, 카페인 없는 커피, 티백, 루이보스티, 우엉차, 히비스커스 티백, 오설록, …
Source: www.coup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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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디카페인차 7개 모두 아시나요? – 오늘의 생활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인 부작용 없는 차는 루이보스, 캐모마일(카모마일), 히비스커스, 페퍼민트, 레몬밤, 국화차, 로즈힙 티입니다. 모두 디카페인 …
Source: todays-life.tistory.com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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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9가지 – 만물박사의 궁금증 해결소
카페인 없는 차 9가지 ; 1. 보리차 ; 2. 옥수수차 ; 3. 메밀차 ; 4. 결명자차 ; 1. 캐모마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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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8가지 추천해요 – 정보제공
카페인 없는 차 8가지 추천해요 · 1. 루이보스티 · 2. 메밀차 · 3. 보리차 · 4. 캐모마일차 · 5. 페퍼민트차 · 6. 옥수수차 · 7. 대추차 · 8. 히비스커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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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대체할 카페인 없는 차 7가지 – BELLA의 건강 빅데이터
카페인 없는 차 1. 캐모마일 차 · 카페인 없는 차 2. 페퍼민트 차 · 카페인 없는 차 3. 루이보스 차 · 카페인 없는 차 4. 검은콩 차 · 카페인 없는 차 5. 생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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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대신 마시는 카페인 없는 차 🙂 – 발머스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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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lmers.co.kr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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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페인 없는 차
- Author: 정보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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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1.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DqIf_TfSnY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카페인 없는 차 6가지
카페인 없는 하루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커피에 의존하며 살아가는데요. 카페인을 함유한 음료는 에너지, 집중력, 주의력 향상 등 일시적인 효능을 주기도 하지만 카페인에 중독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커피 대신 마실수록 건강해지는 차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카페인 없는 차 6가지를 소개합니다.
커피 대신 마시면 좋은 카페인 없는 차 6가지
1. 생강
소화 보조제로 유명한 생강은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효능을 자랑하는 식품으로써 칼로리가 적고, 붓기 및 복부 팽만감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각종 염증을 완화시키고, 면역력 향상 및 통증 감소, 소화불량 해소, 항암 효과, 두뇌 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페퍼민트
페퍼민트 차는 복부 가스를 제거하고, 팽만감의 증상을 완화하며, 근육 경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메스꺼움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서 땀을 흘리게 하기 때문에 독소 배출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나 만성 소화 불량을 가진 사람들에게 페퍼민트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식후에 따뜻한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3. 루이보스
루이보스 차는 비타민 C 뿐만 아니라 다른 미네랄 성분도 풍부한데요. 루이보스 차에 함유돼 있는 알파하이드록시산과 아연은 피부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염증, 홍반, 여드름 및 주름을 줄여, 피부가 건강하고 젊어 보이게끔 만들어줍니다. 또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질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카모마일
카모마일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을 받은 인기 있는 차 중 하나로써 부드럽고 진정 성분이 있기 때문에 불면증 해소에 좋고, 식후 소화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침을 하거나 기관지염,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근육 통증 감소 및 내장 건강 향상, 당뇨병 예방 및 피부 건강 증진 등의 다양한 건강상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민들레
민들레 잎이나 뿌리는 소화와 식욕을 자극하기에 좋은데요. 위산과 담즙의 방출을 촉진하여 소화력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민들레는 간을 정화하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데요. 해열과 소염, 이뇨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를 맑게 합니다. 따라서 민들레 잎이나 뿌리를 물에 담아 차를 만들거나 샐러드에 신선한 잎을 추가하여 섭취하면 좋습니다.
6. 레몬밤
레몬밤은 신체의 여러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레몬밤에 함유된 로즈마린산은 몸속에 쌓인 내장지방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을 돕고, 지방 세포의 성장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정신을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섭취하면 좋습니다.
카페인 없는 차, 커피 대용으로 좋은 디카페인 티 5가지! : 그라디움
카페인 – 건강에 해롭다는 말도 있고, 건강에 이롭다는 말도 있는, 종잡을 수 없는 성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카페인은 건강에 나쁠 수도 있고, 좋을 수도 있답니다. 좋다는 것은, 카페인이 의약품 원료로도 사용되고, 피로 해소와 집중력을 높이는 등 여러 효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양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버드대학교 메디칼스쿨 자료를 보면, 이 상황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카페인은 일시적인 정신적 향상과 신체적 향상을 줄 수 있지만, 그 영향은 어떤 공급원으로 얼마만큼 섭취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카페인 하루 섭취량
그러면 카페인의 하루 섭취량을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처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카페인 섭취량은 하루 최대 400mg 이하이며, 임산부는 300mg, 어린이와 청소년는 자신의 체중 1kg당 2.5mg 이하입니다. 주의할 것은 여기서 섭취량은 적정 섭취량이 아닌 하루 최대 섭취량으로, 이보다 적게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인 하루 최대 섭취량은 400mg
그러면 카페인 400mg이 얼마나 많은 양일까요? 에스프레소 한 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을 60~80mg이라 한다면, 에스프레소 투샷으로 만든 아메리카노 한 컵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은 120~160mg이 되겠네요. 또한, 콜라는 제조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100ml에 약 10mg이 들어 있고, 대표적인 피로 회복제 중 하나인 박카스 한 병에는 30mg의 무수카페인이 들어 있답니다. 차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녹차 역시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녹차 티백 하나에 들어 있는 카페인의 양은 약 15mg이랍니다. 다른 공급원은 고려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한두 잔 마시는 커피만으로도 하루 최대 섭취량에 달할 정도입니다.
카페인 없는 차
평소 커피를 즐기는 분들은 걱정일 것입니다. 하루에 네 잔을 마신다면, 커피만으로 섭취하는 카페인의 양이 480~640mg이나 되니까요. 이것만으로도 하루 최대 섭취량이 넘으니까요. 그래서 커피는 하루에 두 잔으로 줄이고, 나머지 두 잔은 카페인이 없는 차를 찾기도 하고, 불면증이나 임신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카페인이 없는 차를 찾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다섯 가지 차를 눈여겨보세요. 모두 카페인이 없으며, 맛도 좋고, 건강상의 효능도 좋은 차입니다.
히비스커스차
히비스커스는 미국 하와이의 주화로, 무궁화속에 속한 일년생 화초입니다. 이 꽃의 꽃잎은 고대 이집트 시대에도 우려서 차로 즐겼을 정도로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C 등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고, 특히 항산화 작용이 있어서 건강차로 인기가 높습니다. 히비스커스차는 말린 꽃잎을 구입해 이용할 수도 있고, 티백 형태로 나온 제품을 구입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카모마일차
카모마일은 데이지과에 속한 식물로, 5천 년 전부터 약초로 이용해왔답니다. 카모마일에는 플라보노이드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좋은 차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줄이고,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숙면을 돕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답니다. 카모마일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구입할 때는 가능한 한 유기농으로 재배한 말린 카모마일 꽃잎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루이보스차
루이보스는 콩과에 속한 침엽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인근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을 말려 차로 이용하는데, 카페인이 없으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건강차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차
차가버섯은 시베리아나 캐나다 북부 지역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입니다. 자작나무에 혹처럼 붙어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유명합니다. 심혈관 건강을 도우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악성 종양에 대응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답니다. 차가버섯 제품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차가버섯을 잘게 잘라 포장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차가버섯 추출물로 만든 분말입니다. 뜨거운 물에 우려서 드셔도 좋고, 보리차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을 끓여 놓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드셔도 좋습니다. 뒷맛도 깔끔해서 커피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민들레차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봄이면 노란꽃이나 하얀꽃을 피우는 이 꽃에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듬뿍 들어 있답니다. 민들레 꽃이라면 대개 노란색 꽃을 떠올리는데, 노란색꽃이 피는 민들레는 외래종이로, 흰색꽃이 피는 민들레가 토종이랍니다. 민들레에는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K 등 다양한 비타민과,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여러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봄에 민들레 여린 싹을 채취해도 좋고, 꽃을 채취해도 좋습니다. 깨끗이 씻어 말리거나 덖어서 차로 우려 마십니다.
정리
우리나라 일인당 커피 소비량은 세계 평균 소비량의 약 세 배에 달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카페인에 관한 우려의 소리도 많습니다. 불면증이나 임신과 같은 특별한 상황뿐만 아니라,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려고 카페인이 없는 차를 찾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했던가요? 카페인이 없으면서 건강에도 좋은 차라면 더욱더 좋겠지요. 위의 다섯 가지 차 중에서 골라보세요. 저는 차가버섯차를 가장 좋아합니다.
카페인 없는 차 8가지 확인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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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커피를 비롯한 녹차와 우롱차, 보이차 등의 차 종류, 그리고 여러 에너지 음료와 강장음료 등에 주요 첨가재료로 많이 활용이 되는데요. 체내 미치는 영향은 카페인에 대한 내성과 신체의 반응 등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통상 신진대사의 활성과 중추신경계의 자극을 통한 피로회복과 활력증진, 이뇨작용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인의 이런 건강상 이점으로 여러 질환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치료제의 원료로도 폭넓게 활용이 됩니다.
하지만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될 경우 각성효과로 인한 수면장애와 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카페인 중독 증상이 점차 심해질 경우엔 신경과민을 비롯한 위산 과다로 인한 위 관련 질환의 발병 등의 정신적, 신체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도 작용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카페인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혈류의 흐름을 저해하는 효과로 임신 중 카페인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임산부의 빈혈을 비롯한 태아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도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런 카페인으로 야기되는 여러 부작용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과 함께 디카페인 커피 및 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카페인의 제거 과정을 거친 디카페인 커피 역시 카페인이 소량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임산부와 같이 카페인 섭취를 주의해야할 경우 카페인이 아예 없는 차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페인이 없는 다양한 차 종류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인이 없는 차
1. 루이보스차
첫 번째 소개시켜 드릴 카페인의 함량이 없는 차는 바로 루이보스차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북쪽 세더버그 산맥 일대에서만 자생한다고 알려진 루이보스의 잎을 발효시켜서 만든 루이보스차는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예민하고 민감한 분들 뿐만 아니라 임산부들도 즐겨 마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를 비롯한 SOD 성분 등의 뛰어난 항산화물질들이 풍부해 면역력 저하와 노화촉진, 피부손상 등의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문제들을 막아주는데도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우엉차
우엉은 이눌린과 리그닌 영양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및 혈당 조절, 정장작용 등에 탁월한 이점이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엉을 잘 말려서 우엉차의 형태로 마실 경우, 우엉이 가진 탁월한 효능을 온전하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카페인으로 발생하는 부작용 증상도 막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우엉의 껍질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수 저해와 배출에 탁월한 사포닌의 함량이 높아,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세척한 이후, 건조시켜 차로 마시는 것이 우엉차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생강차
세 번째 소개시켜 드릴 카페인이 없는 차는 바로 생강을 끓여서 만든 생강차인데요. 생강차는 카페인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진저롤과 쇼가올 등의 탁월한 영양성분의 바탕으로 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의 촉진, 체온과 혈압의 조절 등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생강은 각종 만성질환의 발병 원인이 되는 과잉 생성된 염증을 줄여주고, 체내 침투한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 등을 제거하는 살균작용에도 뛰어난데요. 생강의 이러한 탁월한 건강상 이점으로 생강차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기능의 개선에도 탁월한 작용을 합니다.
4. 캐모마일차
국화과에 속하는 캐모마일은 은은하게 배어져 나오는 사과향을 지닌 허브차인데요. 캐모마일차 특유의 은은한 향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진정효과에 탁월해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고, 불면증의 증상개선에도 뛰어난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캐모마일은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장장애로 발생하는 여러 부작용 증상을 막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탁월한 항암성분이라고 알려진 아피제닌도 함유하고 있어 암세포의 증식 억제 작용을 통한 암 발병의 위험을 낮춰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5. 페퍼민트차
위에 언급된 캐모마일차와 함께 대표적인 허브차에 속하는 페퍼민트차 역시 카페인의 함량이 전혀 없는 차입니다.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향과 맛으로 예로부터 식용 뿐만 아니라 향수와 화장품의 원료로도 폭넓게 이용되어 온 페퍼민트는 풍부한 멘톨 성분에 의한 항균작용과 통증완화, 피부건강 등에 탁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소화작용을 도와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 또한 페퍼민트차가 가진 주요 효능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위산을 과다분비 시키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로즈힙차
들장미의 열매를 일컫는 로즈힙은 특유의 감미롭고 은은한 향으로 오일과 차로 많이 이용이 되는데요. 카페인이 전혀 없다는 특징과 함께 레몬보다 더욱 풍부한 양의 비타민C, 그리고 비타민A와 E 등의 항산화물질들이 풍부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우리 몸의 방패역할을 하는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데 기여를 합니다. 또한 탁월한 항염작용 역시 로즈힙이 가진 주요 효능에 속하는데요. 로즈힙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기관지염과 관절염 등과 같은 염증성질환들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레몬밤차
지중해 연안이 주요 원산지로 알려진 레몬밤은 레몬과 유사한 특유의 향으로 신경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신경안정에 이런 탁월한 효능으로 예로부터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향요법과 불면증 치료 등에 많이 이용되어온 허브차이기도 합니다.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로즈마린산에 의해 각종 대사질환과 성인병의 발병 원인이 되는 내장 지방을 제거하는 것도 레몬밤차가 가진 뛰어난 효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히비스커스차
마지막으로 소개시켜 드릴 카페인이 없는 차는 히비스커스차입니다. 무궁화속에 속한 히비스커스의 꽃과 꽃받침을 뜨거운 물에 우려낸 히비스커스차는 붉은 빛깔과 새콤한 맛이 특징인 차인데요. 탁월한 항산화력을 가진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가 풍부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의 손상을 막는데 뛰어난 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히비스커스에 함유된 HCA 성분에 의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히비스커스의 이런 다양한 효능들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를 위한 차로도 많이 섭취를 하기도 합니다.
이상 카페인의 함량이 없는 다양한 차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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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없는 차, 디카페인차 7개 모두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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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인 부작용 없는 차는 루이보스, 캐모마일(카모마일), 히비스커스, 페퍼민트, 레몬밤, 국화차, 로즈힙 티입니다. 모두 디카페인차입니다. 먼저 카페인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고 다양한 디카페인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인이란? 효능과 부작용
카페인의 효능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어서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사찰에서 스님들이 수행하는데 많이 활용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녹차를 많이 마셨는데,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이 명상 등 몰입의 시간에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에는 카페인을 추출하여 농축 후 음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박카스, 핫식스, 레드불, YA 등 다양한 에너지음료와 강장음료에 고카페인이 첨가되기도 합니다. 우리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집중력 강화, 피로회복 및 활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분들이 이런 효과 때문에 카페인을 항상 가까이하곤 합니다.
카페인의 부작용
이러한 각성효과는 카페인의 장점이면서 또한 단점으로도 작용합니다. 낮 시간에는 각성효과가 도움이 되지만, 수면을 취해야 할 시간에는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면장애, 불면증, 두통 등은 카페인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그래서 보통 현대인들은 밤에는 가급적 커피를 마시지 않는데, 모두 이런 부작용을 피하려는 의도에서입니다.
또한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빈속에 섭취하거나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위염, 위궤양 등 위와 관련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빈속에 차나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은 그래서 위를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저만 해도 개인적으로 빈속에 차를 마시다가 위가 상한 경우가 꽤 있어서 차는 가급적 식후 30분~1시간 이후에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루이보스 티
루이보스는 카페인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임산부차’로 유명한 루이보스 차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북쪽 산맥 일대에서만 자생하는 티로, 원주민어로는 ‘루이’가 붉다는 뜻이고 ‘보스’는 덤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래 사진을 보시면 덤불같은 모양의 풀을 보실 수 있고, 차엽은 붉은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효능
비타민C가 풍부하며 혈액순환 및 항산화작용이 있습니다. SOD 성분 등의 항산화물질은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철과 칼슘, 미네랄 등이 풍부합니다. 또한,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대표적인 디카페인 티입니다.
주의점
특기할만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차라 임산부와 아이 모두 마실 수 있습니다. 다만 냉침으로 차게 과량 마실 경우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 SOD란?
SOD는 SuperOxide Dismutase(SOD, 수퍼옥사이드디스뮤타아제)의 약자로 우리 몸 세포의 독성으로부터 세포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촉매 효소를 일컫는 말입니다. 즉 산소에 노출되는 세포는 산화과정을 통해서 노화 등이 촉진되는데, 이를 막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입니다.
캐모마일(카모마일) 티
캐모마일은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티로 유명합니다. 노란색의 예쁜 색과 함께 귀여운 이름도 많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티이기도 합니다. 예민한 신경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차로 유명합니다.
효능
다이나믹듀오의 ‘해뜰때까지만’이라는 노래 가사에도 ‘걷느라 고생했어 좀 편하게 옷 입어 내꺼 티 줄까 긴장은 조금 풀어 카모마일티 줄까’라는 구절이 있는데 역시 카모마일 티의 효능을 아는 사람이 적은 가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위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위장장애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는 티이기도 합니다.
주의점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카모마일에 함유된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수술 전에 섭취하면 자칫 지혈에 어려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썸플레이스에서 판매하는 TWG의 카모마을을 아주 좋아합니다. 정말 맛있는 카모마일티로 추천합니다.)
히비스커스 티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 ‘히비스’와 ‘닮다’라는 그리스 어원인 ‘이스코’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니다. 향긋하고 달콤하면서 동시에 새콤한 맛도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도 히비스커스를 기본으로 한 블랜드 티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우리가 예상치 못한 무궁화속에 속한 꽃입니다.
효능
히비스커스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노폐물 배출 및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히비스커스에 포함된 HCA 성분이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주의점
당뇨병 환자와 혈압이 낮은 사람은 섭취에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초기에 섭취할 경우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페퍼민트 티
페퍼민트 또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티카페인 티입니다. 한번 마셔보면 잊을 수 없는 청량하고 상쾌한 맛으로 유명합니다. 맛과 향이 시원하고 상쾌해서 예전부터 향수,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탕류에서도 다양한 페퍼민트향의 제품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효능
페퍼민트의 주요 성분인 멘톨 성분에 의한 항균작용, 통증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청량한 맛과 향으로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졸음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점
과다 섭취할 경우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위를 상하게 할 수도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쾌한 향의 각성효과가 높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니 밤에는 가급적 다른 대용차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레몬밤 티
원산지는 유럽 남부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레몬과 비슷한 향이 있어 ‘레몬밤’이라는 이름이 붙은 허브과의 식물입니다. 최근 인기를 얻은 힙한 허브식물 중 하나이며, 벌꿀 채취를 위한 밀원 식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향긋한 향기와 함께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서 캐모마일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효능
레몬밤에 함유된 로즈마린산이라는 성분이 지방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고, 내장지방 감소와 성인병 및 각종 대사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레몬밤다이어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습니다. 로즈마린산의 지방분해 효과를 보려면 하루 32.4mg 이상의 레몬밥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차로 마실 때는 이정도를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레몬밤을 마시는 분들은 레몬밤 추출분말이나 농축정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티는 향과 맛으로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점
특별한 부작용은 크게 보고된 것이 없어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농축 추출물을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기저질환이 있는 분이라면 농축 추출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농축 추출물은 만성 질환자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국화차
30~40대라면 모두가 알고있는 풀이죠. 국화차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락그룹 ‘들국화’가 있어서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감국의 꽃을 우려서 만든 우리 전통차입니다.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등 동아시에서서 널리 활용하고 마시는 차입니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도 많이 활용했다고 전합니다. 하얀색 안에 노란 색이 들어있는 꽃이 참 예뻐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기도 합니다. 말린 국화꽃을 꿀에 버무렸다가 3~4주 후에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효능
국화차는 비타민 A의 함유량이 높아 간기능의 회복 및 눈의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차들과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국화차에 함유된 비타민C와 카로틴 성분이 여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주의점
성질이 차가운 편이라 몸이 냉하거나 장기가 허한 사람이 과량 복용하는 경우 설사나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로즈힙 티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이름은 로즈힙은 유럽과 남미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입니다. 이름처럼 장미열매를 일컫는 말입니다. 특유의 은은하면서도 감미로운 향이 좋은 차입니다. 로즈힙 열매에서 추출한 기름은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가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효능
비타민 A와 C, E 등 성분화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티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과가 있으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의점
혈당을 낮출 수 있어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열매에 있는 털이 일부 사람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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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의 궁금증 해결소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커피는 각성 효과를 주며 다양한 맛과 향으로 유혹하지요. 하지만 새해 들어 이제는 커피를 끊겠다고 결심한 분도 많을 텐데요. 그 이유는 경제적 비용 절약 문제 거나, 아니면 카페인 때문에 건강을 되돌아보는 차원에서 끊으려거나, 아니면 커피 외에 다른 음료에 관심이 생겼거나 일 겁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개인적으로 카페인 없는 차를 추천드립니다. 비용, 건강, 새로운 취미 모두 다 만족이 가능한 답으로 ‘카페인 없는 차’로 단정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소개할 차 종류는 비용 측면을 고려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순서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가격 저렴한 차 종류 : 보리차 , 옥수수차 , 메밀차 , 결명자차, 둥글레차
1. 보리차
구수한 맛과 함께 한 번 끓일 때 대량으로 끓일 만큼, 우리에게 물 대신 식수용으로 음용되는 매우 친숙한 차입니다. 비슷한 용도로 옥수수차도 있지만 시기적으로 앞서서 음료화 되었는데 고유의 구수한 맛은 은근히 중독성이 있지요. 특히 흔히 접할 수 있어서 간과하는 좋은 영양 성분이 많은데 그 탁월함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미네랄, 식이섬유,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이 있고 많이 마셔도 카페인, 탄닌, 콜레스테롤 등이 없어서 부작용이 없습니다.
– 흔히 수돗물을 끓여서 정수하는 과정에서 보리를 넣는 것은 물에 포함된 중금속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어서 전반적으로 몸에 좋고 해독 및 염증 빈도를 낮추고 피부 건강에도 좋다.
– 수분 보충에 좋아서 보통 장염에 걸렸을 때 탈수 증세를 막고 갈증을 해소하기 좋다.
–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 속에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서 소화작용 및 변비, 장 건강, 다이어트에 좋다.
–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당을 조절해 당의 흡수를 저하시켜 당뇨를 완화한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혈류를 개선해 혈관질환에 효과적이다.
2. 옥수수차
보리차와 함께 대중적으로 많이 음용되는 차로 구수한 맛과 담백함이 좋은 차입니다. 역시 많이 마셔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단백질, 지질, 무기질, 철분 등의 성분이 있고 여러 가지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많습니다.
– 대표적으로 소변이 잘 배출되게끔 이뇨작용을 돕는 건데요. 붓기(부종)도 가라앉히고 물을 많이 마시게 함으로써 요로결석을 없애서 신장병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 보통 옥수수를 삶아서 알맹이는 먹고 남은 대를 끓는 물에 삶아서 구강 세척을 하곤 하는데요. 이는 세균이 증식되는 것을 막아서 충치를 개선, 예방하고 잇몸질환과 구강건강 전반에 좋습니다.
– 이 외에도 피로회복, 소화촉진, 신경 안정, 다이어트 효과 등이 두루 있다고 합니다.
3. 메밀차
고소한 맛이 나는 찬 성질을 가진 차로 척박한 대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단백질, 아미노산,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에 낮은 칼로리로 달달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맛에 따라 단 메밀과 쓴 메밀이 있는데 후자가 좀 더 루틴 함량 등 영양소가 많이 들었다고 해요. 참고로 식수 대용의 차는 아닙니다.
– 메밀이 원래 찬 성질이기 때문에 섭취 시 열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고 염증 완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몸이 차갑거나 수족냉증이 있으면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육류 음식과는 식후에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다이어트나 변비,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 간 건강은 평소 잘 챙겨야 할 만큼 위급해지면 손 쓸 방도가 없는 장기입니다. 메밀은 이러한 간 기능을 도와서 숙취 및 해독에도 좋습니다.
– 이 외에도 눈 건강(루테인), 혈당 관리, 혈관 건강, 항산화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결명자차
구수함과는 다른 특유의 맛이 있는데, 중독성도 약간 있는 맛입니다. 보리차, 옥수수차처럼 식수 대용이기도 하나 비권장하기도 합니다. 결명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눈을 맑고 밝게 해 주어 시력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요즘같이 흔한 안구건조증의 위험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심하면 실명의 위험까지 있다고 하지요. 결명자차는 눈 건강에 좋고 눈의 피로 해소와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안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이뇨작용 촉진을 통해 불순물을 빼내고 붓기 제거와 안트라퀴논 성분은 장 운동을 활성화해 변비에도 좋습니다.
– 이 외에도 간 건강, 심혈관 건강, 숙취 해소, 소염 작용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5. 둥글레차
예로부터 뭐든 재료가 귀하던 시절 보리, 메밀, 결명자와 함께 우리 생활에 음료, 약수로 많이 사용되었던 것이 둥글레차입니다. 보리차처럼 구수하면서도 결명자, 메밀처럼 보리와는 다른 독특한 둥글레만의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지요. 당연히 차茶로만 용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우리 몸을 치유하는 약재로 사용되었답니다. 양음, 생진, 지갈, 자양강장 등의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약초가 아니라서 사실 학술적으로 연구된 내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당뇨병에 대한 효능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실험에서 혈당강하 효과를 특히 보여주었고, 지질과산화를 억제하여 당뇨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 쉬운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연구되었습니다.
– 면역 조절에 효과적이고 여러 가지 질환을 막아주어 신체의 활력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둥글레에 함유된 사포닌과 각종 항염성분은 폐건강에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폐에는 도라지도 좋습니다.
– 수면의 질이 내가 낮다고 여긴다면 커피 같은 카페인 대신에 오늘 소개드리는 카페인 없는 차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철분 및 마그네슘, 칼슘, 아연, 망간 몰리브덴 등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색다른 취향을 느껴보고 싶은 차 종류 : 캐모마일차 , 루이보스차 , 히비스커스차, 생강차
1. 캐모마일차
유럽에서는 치유 식물이라는 별칭을 가졌고 땅에서 자라는 사과라는 표현처럼 사과향에 약간의 단 맛이 도는 차입니다. 오래전 고대 로마 때부터 널리 퍼진 허브차입니다. 대표적인 성분은 항산화 성분이며 여러 가지 효능을 갖고 있어서 유럽에서는 커피 대신 마시는 차입니다. 다만 임산부의 경우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신경을 안정시키고 흥분, 불안감이나 긴장감, 스트레스를 진정, 완화해 줍니다. 캐모마일차의 대표적 효능으로 수면 유도와 숙면 효과가 있는데 취침 전에 마셔주거나 베갯잇에 조금만 넣어줘도 불면증을 완화하거나 예방해 줍니다.
–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은 유해한 균에 대한 저항력,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 이 외에도 피부(상처) 치유, 당뇨, 소화기관 등에 좋다고 합니다.
2. 루이보스차
약간 단 맛에 끝이 개운한 느낌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원산지입니다. 건강차이자 임산부용 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홍차처럼 발효과정을 거친 잎을 우려내어 차 색깔이 붉은빛입니다. 현지에서는 우유와 설탕을 함께 넣어 밀크티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카페인이라 남녀노소 상관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루이보스가 찬 성질이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몸속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항산화 및 면역력 증강에 좋습니다.
– 콜레스테롤 저하 및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 그 외에도 피부 개선, 소염, 심혈관 건강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히비스커스차
다소 새콤한(시큼한) 맛에 쓴 맛은 거의 없는 맛으로 이집트에서 전해진 차입니다. 선명한 붉은 빛깔 루비색으로 색소로, 다른 음료와 블렌딩할 때 많이 이용되며, 식욕을 눌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찬 성질을 지녔고 임산부나 당뇨환자, 저혈압은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을 낮춰줘서 심장병 위험을 낮춰주며, 혈중 지방 수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고 고지혈증 및 간 건강에 좋습니다.
– 박테리아 감염 억제, 피부 세포의 재생, 다이어트 등에 좋습니다.
4. 생강차
특유의 강한 원 맛 때문에 보통 꿀이나 당류를 첨가해 마십니다. 생강을 편으로 썰어 대추, 레몬, 배 등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서 먹어도 궁합이 좋습니다. 인도에서 유래되어 약용, 향신료로 두루 사용되었고 하나님이 내려준 선물을 뜻하는 현지어 Ginger로 통합니다. 더운 기운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열을 많이 가진 식품으로 체온을 올려주어 면역력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우리 몸의 항상성의 중요 척도인 일정한 체온 유지와 평소 면역력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추운 겨울 찬 바람에 노출되었을 때 생강차를 마시면 빠르게 체온 회복을 도와서 초기 감기를 예방합니다.
– 천식, 기관지에 좋아서 잦은 기침을 줄여주고 거담 효과 및 염증 완화, 소화 개선, 종합 피로회복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 이 외에도 강장효과, 심혈관 건강, 항암, 당뇨질환 등에 좋습니다.
카페인 없는 차 8가지 추천해요
하루의 루틴이 커피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인데요. 그만큼 카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저부터도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 커피부터 내려서 커피한잔과 함께 일을 시작합니다. 카페인이 충전되어야지만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단 아침에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 밥을 먹고나면 카페에 필수코스처럼 들려서 아메리카노를 사먹곤 합니다. 한때, 카페 창업이 성행했을만큼 우리나라는 커피, 카페 강국입니다. 사거리마다 인테리어까지 이쁜 여러 카페들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과다 섭취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불면증입니다. 자기 전에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 잠이 오지 않아서 고생해본적이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자기 전에는 커피 대신에 따뜻한 카페인이 없는 차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을 과다 섭취시 불면증 외에도 신경질 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예민해지기 때문인데요. 이게 심해지면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서 불면증도 심해지고 예민함도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카페인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져서 여러 카페 브랜드에서도 디카페인 커피를 내놓기도하고 심지어 개인이 창업한 카페들에서도 디카페인 원두를 따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면 디카페인, 카페인이 없는 차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1. 루이보스티
루이보스티는 루이보스 잎을 잘라서 발효시켜서 만든 차입니다. 철과 미네랄, 칼슘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에 탁월합니다. 항산화 효과로 인해서 피부 미용이나 노화 방지에도 좋은 차라서 디카페인 차로 마시기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루이보스 차는 향이 좋아서 자기전에 릴렉스 하기 좋습니다. 허브차들은 대부분 카페인이 들어가 있기 마련인데 허브차 중에서도 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는 차입니다.
2. 메밀차
메밀차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성향이 있어서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을 분해하는 대사도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호박차와 메밀차를 많이 드십니다.
3. 보리차
국민 차라고도 할 수 있는 보리차입니다. 보리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집에 두고 끓여마시면 좋은 차입니다.
향도 구수하고 좋지만 해독 작용이 뛰어나서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 제거를 도와줍니다. 배탈이 났을 경우 보리차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셔주면 배탈이 완하되고 열을 내려줍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보리차를 따뜻하게 데워서 설탕을 조금 타서 먹여주면 잘먹습니다.
4. 캐모마일차
캐모마일은 국화차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세포의 노화를 늦춰주어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생리통이나 두통 등 진통제의 역할도 해줘서 배가 아플 때 캐모마일 차를 마시기도 합니다.
5. 페퍼민트차
페퍼민트차는 소화를 촉진시켜주고 근육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배가 예민한 분들이 마시면 좋은 디카페인 차입니다. 그러나 임산부에게는 좋치 않은 차라고 하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6. 옥수수차
옥수수 수염차가 아닌 옥수수차입니다. 옥수수차는 카페인이 없는 차이고 리놀레산이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도와줘서 혈압을 낮춰줘 신장병이나 변비 등에 좋다고 합니다.
7. 대추차
대추는 기력을 회복 시켜주고 예민해진 신경을 완화시켜 줍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 때문에 감기가 예방되고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진득하게 대추차 끓여두고 다같이 나눠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자기전에 마셔도 잠 잘오고 좋습니다.
8. 히비스커스티
히비스커스티는 다이어트 차로도 유명한데요 빨간색의 차가 비타민C가 많아서 피부 미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서 혈압을 낮춰주고 지방의 흡수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카페인도 없고 다이어트도 되는 차라서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입니다.
카페인 없는 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카페인 없는 차로 마시고 카페인 노출도를 줄여보도록 하세요. 보다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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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대체할 카페인 없는 차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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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의외로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페인에 민감하기 때문이죠.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차를 마시거나 디카페인 음료를 마시곤 하죠.
그런데 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카페인이 있는 차가 있다는 것을 아예 모르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커피에 비하면 적은 양일 수 있으나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차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카페인 없는 차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게 된 카페인 없는 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카페인 없는 차 1. 캐 모마일 차
캐모마일은 뜨거운 물에 캐모마일 꽃잎을 우려내어 차에서 나는 옅은 꽃의 풍미가 인기의 이유입니다.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캐모마일은 염증을 줄이고, 인후통, 불안, 불면증의 수준을 줄여주는 진정 효과를 줍니다.
카페인 없는 차 2. 페퍼민트 차
페퍼민트는 입안에서 약간 얼얼한 맛을 내면서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페퍼민트 차는 칼륨,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엽산이 풍부합니다.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감기,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차를 우릴 때 나오는 에센셜 오일은 항균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을 해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과 싸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카페인 없는 차 3. 루이보스 차
루이보스는 히비스커스 차와 향이 비슷한데 달콤하고 견과 향이 납니다.
루이보스는 오래 우릴수록 풀바디에 풍부하고 우디한 노트가 됩니다.
루이보스 차는 칼슘, 마그네숨, 아연, 철, 비타민C과 알파 하이드록실산 같은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고 뼈를 강하게 만들며 피부, 소화 등 전반적인 심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카페인 없는 차 4. 검은콩 차
검은콩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검은콩 차는 이를 볶은 것입니다.
약간 짭짤한 향과 가벼운 달달함과 함께 숯불에 구운 향이 난다고 해요.
이 차는 혈당, 지질 대사 조절 등 건강상 여러 이점을 제공하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카페인 없는 차 5. 생강 차
생각 차는 주로 남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지난 수세기 동안 천연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것이 생강입니다.
맵고 향긋한 향이 나는 생강은 면역력 강화, 호흡기 개선, 메스꺼움 완화, 혈당 조절 등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카페인 없는 차 6.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는 레몬, 크랜베리와 같이 달콤하면서 신맛이 나는 붉은색의 허브티입니다.
히비스커스에는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와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고혈당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 없는 차 7. 메밀 차
메밀 차는 메밀을 볶아서 만든 차입니다.
달콤하면서 견과 향이 나는데, 뜨거운 물에 우리면 황금색 빛이 납니다.
메밀차의 장점은 뜨겁게 마시든지 차갑게 마시든지 맛있다는 것이에요.
메밀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소화 기관, 심장 건강, 체중 감소 촉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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