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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공유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 입니다.
자전거소개 : 카카오T 바이크는 공유 전기자전거이며
스로틀로 주행하는것이 아닌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돌아가서 편안한 주행을 하게끔 해주는
전기자전거 입니다.
1.구성 : 편안한 핸들바와 편안한 안장 그리고
넉넉한 크기의 바구니 자전거 자체의 전조등 후미등 탑재
앞뒤 휠셋 철 육발이 강력한 제동성능의 드럼 브레이크
2.사용방법 : 카카오T 어플을 설치후 자신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후 보증금 10000원을 지불후
이용가능(보증금은 나중에 돌려받으실수 있습니다.)
3.요금 : 기본요금 1500원(15분) 추가요금
(1분당 100원)
4.주의사항 : 지정된 지역에 반납을 하여야하며 이탈된
지역에 주차시 수수료 2만원이 붙으니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5.라이딩 : 초반가속이 좋습니다. 뒤에서 누가
밀어주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한계가있어서
속도보다는 편안함과 안전에 중점을 둔것 같습니다.
6.사용종료 : 자물쇠를 잠구는순간 사용이 종료되며
자신의 등록된 카드에서 요금이 빠져나갑니다.
7.솔직한 평가 : 자전거가 없으시거나 뚜벅이로
놀러왔는데 먼길은 걸어야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싫을때 재미삼아서 운동하면서 타고싶을때
사람들의 신기한시선을 받고싶으실때 사용하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잠깐잠깐 단시간에 사용하는것은
좋지만 운동용으로 쓰기에는 속도의 한계도
있고 오르막 평지나 내리막 전부 거의 같은속도
계속 달려야 하기에 자전거가 취미이신
동호인분들은 답답함을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8.결론 : 없는거보단 났다. 필요하면 찾게된다.
나쁘지않다. 마실용이나 뚜벅이로 나왔을땐 최고다.
하지만 자전거로 운동을 할거면 자신의
자전거를 오랫동안 타는것이 간식값도 아끼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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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바이크 요금, 사용법 – 52G – Tistory
GPS 상 내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지역에 있는 전기자전거가 조회됩니다. 각각을 클릭하면 1세대/2세대 모델의 일련번호, 충전 상태, 운행 가능 시간, 요금 …
Source: 52gram.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View: 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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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자전거 사용법
- Author: 까리한자덕
- Views: 조회수 25,791회
- Likes: 좋아요 151개
- Date Published: 2021. 4.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CppN4vBJ_A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요금, 잠금 방법을 알아보자
[카카오 T] 어플의 메인 화면에서 [바이크]를 선택하면 근처에 있는 카카오바이크를 볼 수 있다. 단 카카오바이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증금이 필요하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카카오바이크는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넉넉한 바이크를 향해 걸어가면서 보증금을 결제하기로 했다. 화면 하단의 [보증금이 필요합니다]를 터치하면 보증금 화면으로 넘어간다.
참고로 배터리 충전이나 교환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한다. 따라서 자전거 배터리가 없다면 그냥 포기하고 다른 자전거를 찾아야 한다.
카카오 바이크 사용법 및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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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썬가드입니다. 평소처럼 길을 걷다가, 카카오 바이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길에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이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자전거도 렌트도 가능해졌네요.
카카오 바이크는 카카오 T 앱을 통해서 자전거 위치를 확인하고, 자전거를 찾은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걷기에는 먼 거리를 갈 때,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하면 편하겠네요. 그럼 카카오 바이크 사용방법과 요금에 대해 알아봅시다.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 지역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 지역은 성남시, 위례신도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전주시, 울산광역시, 하남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인천광역시 서구, 안산시, 대구광역시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사용법
카카오 바이크는 카카오 T 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T 앱을 열어, 바이크를 클릭해주세요.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결제수단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미 결제수단 등록했다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바이크를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카카오 바이크 이용을 위해서는 보증금 1만 원 결제를 해야 되며, 보증금은 언제든지 환불 요청이 가능합니다.
바이크 위치를 찾고, 바이크 이용하기를 눌러서, 카카오 바이크 뒤편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할 바이크 QR코드 촬영하고, 페달을 돌리면 모터가 작동이 됩니다. 바이크 이용이 완료되면 잠금장치를 꼭 잠그셔야 합니다. 바이크를 잠그면 결제 완료 되었다고 메시지가 오는데 꼭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바이크는 개인 자물쇠로 잠그면 안되고, 바이크를 숨겨두면 안 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 시 유의 사항
바이크를 이용하고 있는 중에는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도 상관없지만, 주차는 무조건 서비스 지역으로 돌아와서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서비스 지역 외에 주차 시 수수료 2만원이 부과됩니다.
그리고 차도, 자동차 옆, 자전거 도로, 지하, 다리 밑에 주차를 하시면 안 됩니다. 바이크 주차는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하셔야 됩니다.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하기 전에 먼저 자전거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하는 게 좋습니다.
안전을 위해 헬멧을 착용하는 게 좋고, 술을 먹고 바이크를 타는 것은 불법입니다. 음주 측정하고 알콜농도가 0.03% 이상 시 범칙금 3만원이 부가되며, 불응 시에는 10만원이 부가됩니다.
음주운전 시 사고 면책으로 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바이크는 1인용이기 때문에, 2인 이상 탑승하시면 안 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요금
기본 이용료는 1,500원입니다. 1,500원 결제 후 15분 동안 바이크를 이용이 가능하며, 15분이 지난 후로는 1분당 100원씩 추가됩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요금이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치며.
카카오 바이크 사용법과 요금이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할 일이 없어서, 아직 사용을 하고 있지 않은데, 걷기에는 먼 거리에 있는 매장이나 갈 일이 있으면 한번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 종료 후에 잠금장치를 꼭 잠그셔야 합니다. 사용정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계속 이용 중으로 되니, 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제대로 잠금장치 잠그고 이용종료를 하세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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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바이크 자전거 사용법 밎 이용요금과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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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카카오바이크 자전거 사용법 쉽게 카카오바이크 자전거 사용법 밎 이용요금 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안타깝게도 판교, 서현 ,서울 몇몇 큰 수도권 중심에서만 시행되고 있고 널리 퍼진 서비스는 아니더라고요!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비스지역인지 확인해보시려면 카카오 T > 카카오 바이크로 접속해서 내 주변 위치로 확인해보세요!
<카카오바이크 이용요금>
1) 보증금 만원 필요
2) 기본요금 1,500원 (보험료 포함) / 이용시간 15분
15분 이후부터는 1분만다 100원이 추가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카카오바이크 이용및 반납 방법>
1. 가장 먼저 카카오 T 앱을 로그인해주시고요
그 다음으로 바이크 항목으로 들어가주시기 바랍니다.
2. 그 다음 보증금이 등록이 안되어있으면 아예 카카오 바이크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단에 보증금 필요 항목에 가서 충전이 필요합니다.
3. 이제 보증금까지 충전하셨으면 아래는 더이상 보증금 필요가 아닌,
자신 이 보증금 결제한 또는 등록한 카드사의 이름이 나올껍니다.
저는 KB 체크카드라고 뜹니다.
4번째로는 바이크 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세요
보증금까지 연동이 잘되어있다면 처음 지도 화면의 바이크 이용하기 항목이라는 파란색 카메라가 보일껍니다.
5번째부터는 카카오의 설명서를 힘입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위에알려드린대로 QR코드를 찍으시고
2) 탑승 완료후 페달을 돌리면 모터가 작동됩니다.
3) 이용 완료를 하려면 바이크 이용종료시 자전거 뒷바퀴에 있는 잠금장치를 잠가야 이용이 종료됩니다.
뒤에 버튼을 누른 상태로 , 아래로 내리면 종료되고 바구니에도 설명되어있습니다.
4) 장치 완료후 결제 메시지도 확인해주세요
<카카오바이크 반납시 주의사항>
바이크는 아파트나 서비스 지역내에 주차 . 위반시 과태료 금액 부과
개인자물쇠로 잠그는걸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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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바이크, 자전거 사용 방법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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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바이크, 자전거 사용 방법 완벽정리!
카카오 바이크(전기 자전거) 아시나요?
미래는 공유경제의 시대라고 합니다. 자전거 역시 공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주는데요. 자전거는 예전부터 대여료를 지불하고 마음껏 빌려 탈 수 있었지만, 카카오 바이크는 일반 자전거 대여와 차별화된 특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카카오 바이크만의 장단점, 그리고 사용법을 알려드릴 테니 끝까지 정독해주세요.
카카오 바이크는 일반 자전거 대여 시스템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저는 파격적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요.
카카오 바이크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입니다.
앱으로 카카오 자전거의 위치를 파악해서 이용하고, 종료하고 싶다면 그냥 아무 곳이나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게 끝입니다.
그냥 타다가 버리면 됩니다. 이것보다 편한 방법이 있을까요?
서비스 가능 지역이라면 아파트 단지 내든, 집 앞에든 주차후 종료하면 요금 결제가 되고 이용 완료됩니다. 단, 실내에는 주차가 불가하고, 서비스 가능지역에서만 주차가 가능하다는 제약 외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전주시 예를 든다면 생각보다 자전거가 많이 있더라고요. 거주지 근처에는 항상 있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는 혁신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지금부터 카카오 바이크(전기자전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 가능지역
성남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남동구
전주시
울산광역시 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카카오에서 현재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추가하고자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희망을 원하는 지역을 카카오 측에 요청한다면 최대한 빨리 추진해보겠다고 합니다.
카카오 바이크는 전기자전거
카카오 바이크는 전기 동력장치가 있는 전기 자전거입니다. 자전거의 페달을 돌리면 전기모터가 자동으로 구동되는데 제법 편리합니다.
법적으로 허용하는 최고 속도는 25km/h이지만, 안전을 위해 카카오 바이크는 최대 속도는 20km/h까지 가능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요금은 얼마?
요금은 일반 자전거 대여보다는 조금 비싼 편입니다. 전기 자전거이기에 감안해야 하겠지요.
서비스 이용 시 보증금 10,000원을 선결제해야 합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자동 카드 결제되는데 만약 체크카드에 잔액이 부족하다거나, 신용카드 결제가 안 될시 이용요금이 보증금에서 결제되는 시스템입니다.
가령 카드 잔액이 부족하여 보증금에서 이용료 5,000원 출금되었다면, 이후에 이용할 때 다시 5,000원을 결제를 하여 보증금이 총 10,000원이 돼야만 이용 가능합니다.
보증금 환불방법 카카오T앱 → 우측 하단 내 정보 → 보증금 → 결제취소
자전거 이용 시 첫 15분까지는 기본요금 1,000원이고, 이후는 5분당 5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 것은 서비스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용종료를 하는 경우 20,000원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실수로 서비스 지역 외에서 이용종료를 하려고 했었는데, 앱에서 ‘서비스 불가 지역’이라는 알림음성이 나와서 가능지역으로 이동한 적이 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의 요금은 1분당 100원으로 계산하면 편합니다.
결제수단은 카카오페이, 휴대폰 소액결제, 페이팔 만 가능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중 사고가 났다면?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본의 아니게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서비스 종료 또는 긴급종료를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사고 접수를 해야 합니다.
SIMG 고객센터 : 1877-3006 운영 시간 : 평일(월~금) 09:00~18:00(점심시간 11:30~13:00) 보상한도액(사고 1건당) 대인배상 : 3억 / 1인당 1억 대물배상 : 1천만 원 치료비 : 5백만 원 / 1인당 5백만 원(음주운전이 면책) 자기부담금 (사고 1건당) 대인배상: 10만 원 / 음주운전이 3백만 원 대물배상: 10만 원 / 음주운전이 1백만원 치료비: 20만 원
카카오 바이크 보험은 자동가입이 됩니다. 서비스 이용시 자동 결제되는데
1회 운행당 130원 (보험가입료 120원, 수수료 10원 포함) 입니다.
카카오 바이크 사용 방법
지금부터 카카오 바이크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1. 카카오T 앱을 실행한 다음 지도에 표시되는 주위 사용 가능한 바이크를 확인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카카오 바이크는 전기자전거 이기에 배터리 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원하는 바이크를 선택하면 앱화면 상단에 배터리 양이 표시됩니다.주변에 많이 자전거가 많이 있습니다.
좌측 자전거는 1시간 이용가능하다고 나오고, 우측은 풀 용량인 3시간 20분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30분 정도만 서비스 이용한다고 해서 1시간 남은 자전거 이용하려고 하실텐데요. 물론 사용은 가능합니다만 배터리 용량이 적다면 모터 힘도 적습니다. 오르막길은 물론이고 평지에서도 부족한 힘이 느껴집니다. 짧은 거리 이동하더도 가능하면 배터리 용량이 가득찬 자전거를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 사용하고자 하는 바이크를 선택 및 그 앞으로 이동
앱을 통해 배터리도 가득차있고, 가까운 위치의 바이크를 찾았습니다.
바이크 상태를 정검해야 합니다. 상태는 괜찮은지, 타이어는 공기압은 적당한지, 브레이크는 잘 작동하는지, 변속기는 작동하는지 체크를 해야 합니다.
자전거 프레임(빨간색 원)이 두꺼운 이유는 저곳에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전거는 꽤 무겁습니다.
기어 변속기가 있는데 숫자가 1에 가까울 수록 페달 돌리는 힘이 적게 들지만 그만큼 속도도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카카오 바이크 10대중 7~8대가 변속기가 마모가 된듯 작동이 잘 안되었습니다. 실제로 주행해보면 7단으로만 달려도 전기 모터가 서포트 해주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바이크 점검후 문제없음을 확인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3. 보증금이 만 원 미만인 경우 부족한 금액만큼 충전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전 처음 사용자라면 보증금 10,000원을 선결제 해야 합니다.
4. 하단의 바이크 사용하기를 선택
5. 바이크에 부착된 QR코드 또는 인증번호를 앱에 입력하여 인증
‘바이크 이용하기’를 실행후, 자전거 전면과 후면에 있는 QR코드를 입력하면 인증이 진행됩니다.
6. 인증 완료 후 자유롭게 바이크 서비스를 이용
인증이 완료되면 바이크 뒷타이어에 시건 장치가 풀리면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7. 바이크 뒷바퀴에 부착되어 있는 스마트락을 이용하여 이용 종료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를 종료하려면 적당한 장소에 주차후 뒷타이어의 시건 장치를 잠그면 됩니다. 이후 요금 결제가 이뤄지고 서비스는 종료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아쉬운 점
1. 비싼 요금
요금은 1분당 100원 정도인데, 일반 자전거 대여보다는 비싼편입니다. 대전지역 공공자전거 사업인 ‘타슈’는 1일 대여료가 500원이니 카카오 바이크가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집니다. 물론 전기 자전거와 일반 자전거를 비교하긴 무리지만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이용하는 자전거 여행보다는 목적지 이동 수단이 적당한듯 합니다.
2. 가끔 엉터리인 GPS
저는 지금껏 1번 경험했었는데, 지도상 바이크가 위치한 곳까지 이동했지만 자전거가 없었던적이 있습니다. GPS 기술적 오류인것 같습니다. 걸어서 이동했는데 없으니 허탈하더군요.
3. 바이크 사이즈
제 키가 185cm인데 안장을 최대로 높혀도 많이 작다는 느낌입니다. 단거리 이동은 괜찮은데 1시간 정도 이동할때는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주의사항
카카오 바이크는 별도의 주차장소가 없습니다. 서비스 가능지역 내에 아무 곳이나 주차하면 됩니다. 큰 장점이지요. 아래사진은 전주시의 서비스 가능지역 표시입니다.
음영이 표시된 곳도 바이크 이용이 가능하나 주차가 불가합니다. 주차하기 위해서는 음영 안쪽에서만 가능하니 꼭 확인하세요.
또한, 카카오 바이크 주차시 건물 입구 또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차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내는 주차하면 안 됩니다. 바이크에 내장된 GPS로 위치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날씨가 풀려서 천변이나 자전거 도로 이용하기 참 좋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 지역에 방문 예정이라면 한 번씩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안전사고를 대비해 가능하면 보호장비를 갖추고 바이크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카카오 바이크(자전거)로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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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바이크 요금과 사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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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바이크 요금과 사용법 총정리
카카오 바이크 요금은 1분에 100원으로 일반 자전거에 비해 금액대가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전기자전거라는 편의성을 생각한다면 적정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카카오 바이크 요금과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바이크란?
카카오 바이크는 사람이 자전거 패달을 돌릴 때 전기 모터가 보조하여 적은 힘으로 구동이 가능한 전기자전거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자전거 대여와 큰 차이점이 없으나, 카카오 바이크만의 차별화는 접근성입니다.
전용 앱으로 카카오 바이크 위치를 파악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료는 원하는 곳 아무 곳이나 가능합니다. 즉, 타다가 그만 타고 싶으면 서비스 가능지역 아무 곳이나 세워두면 됩니다.
굉장히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이라면 실내를 제외하고, 이용료만 결제하면 어떤 장소든 주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필자가 거주하는 전주 지역의 경우 거주지 인근에 카카오바이크를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는 법적 허용 최고속도 25km/h이나, 안전을 위해 최고속도 20km/h까지 가능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 가능지역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는 전국이 아니라 몇개 도시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성남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하남시, 안산시,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서구, 남동구, 전주시, 울산광역시에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4개 광역시로 확대합니다.
위 지역 외에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추가하고자 논의 중이라고 카카오는 밝혔습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지역은 카카오에 요청하면 빨리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요금은?
카카오 바이크 요금은 대략 1분에 100원 정도로 일반 자전거 대여료보다는 금액대가 높습니다.
서비스를 최초에 이용하려면 보증금 1만원을 선결제해야 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요금은 자동으로 카드 결제되는데, 카드 잔액이 부족하거나, 카드결제가 되지 않는다면 부족분을 보증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카드 잔액이 부족하여 보증금에서 이용료 7,000원이 결제되었다면, 이후에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할 때는 다시 7,000원을 결제하여 보증금 1만 원을 채워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 결제 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환불도 가능합니다.
보증금 환불은 ‘카카오T앱 실행 -> 화면 우측 아래 내 정보 선택 -> 보증금 -> 결제 취소’ 경로를 통해 가능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시 최초 15분은 기본요금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에 5분에 500원이 부과됩니다. 그리고 카카오 바이크 서비스 이용 지역 외에서 종료 후 주차를 하게 되면 이용료 2만 원이 추가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서비스 가능지역 외에 주차를 할 경우 앱에서 ‘서비스 불가 지역’이라는 알림이 발생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카카오 바이크 요금은 1분에 100원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결제는 카카오페이, 휴대폰 소액결제, 페이팔로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사용방법은?
지금부터 카카오 바이크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① 카카오 바이크 앱 실행하기
카카오 바이크 사용을 위해 ‘카카오T앱’을 실행합니다. 실행 후 ‘바이크’를 선택합니다.
바이크에 들어가면 지도에 바이크 위치가 표시됩니다. 이를 확인합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바이크 찾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자전거 위치 표시에 배터리 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바이크를 선택하면 화면 상단에 배터리 양이 표시되는데, 가급적 100%인 바이크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바이크의 배터리 양은 최대치인 3시간 20분으로 나왔습니다.
만약 카카오 바이크를 30분 정도만 이용할 계획이라면 30분 이상 남은 용량이면 가능할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배터리 용량이 적은 것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배터리 용량이 적다면 페달을 밀어주는 모터 힘도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지 또는 오르막에 오른다면 밀어주는 모터 힘을 거의 못 느낄 수 있습니다.
단시간 짧은 거리를 이용하더라도 가급적 배터리 용량이 많은 것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② 사용하려는 카카오바이크로 이동하기
바이크를 선택했다면 지도를 통해 찾아갑니다.
배터리가 최대치이고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에 있는 바이크를 찾았습니다.
카카오 바이크를 찾았다면 바이크 상태를 확인합니다. 외관 상태와, 체인 이탈은 없는지, 타이어 공기압은 괜찮은지, 브레이크는 정상인지, 변속기는 잘 되는지 점검 바랍니다.
아래 사진에 붉은색 원 부분이 전기 배터리가 장착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바이크가 무거우니 참고 바랍니다.
기어 변속기도 확인해야 합니다. 숫자 1에 가까울수록 전기 모터 동력이 강해집니다. 페달 힘은 적게 들지만, 속도는 느립니다. 반면에 7단에 가까울수록 페달 힘은 더 들 수 있지만 속도는 그만큼 빠릅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바이크 10 대중 6~7대의 변속기가 마모되어 작동이 잘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6~7단으로 해도 전기모터가 밀어주니 덜 힘들었습니다.
③ 보증금 충전
카카오 바이크 최초 이용자는 보증금 1만 원을 먼저 결제해야 합니다.
④ ‘바이크 이용하기’ 선택
바이크를 점검 후 이상 없다면 앱에서 ‘바이크 이용하기’를 선택합니다.
바이크 이용하기를 선택하면 해당 카카오 바이크의 QR코드로 인증을 해야 합니다.
자전거 전면 또는 후면에 위치한 QR코드를 인식하면 됩니다.
⑤ 인증 후 카카오 바이크 이용
인증이 완료되면 바이크 뒷바퀴에 시건장치가 풀리게 됩니다. 이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⑥ 이용 종료 시 스마트락 잠금
카카오 바이크를 종료하려면 서비스 가능지역에서 주차 후 뒷타이어 시건장치를 잠금 해야 합니다. 이후에 이용요금이 결제되고 서비스 종료가 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아쉬움은?
부담되는 이용요금
카카오 바이크는 1분에 100원의 이용료가 부과됩니다. 이는 일반 자전거에 비하면 이용료가 높습니다. 예로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타슈’의 경우 1일 대여료가 500원입니다. 물론 전기자전거와 일반 자전거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부담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카카오 바이크로 자전거 여행을 하기보다는 목적지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GPS 오류
자전거에 탑재된 GPS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령 앱에서 알려주는 바이크 위치로 가보니 실제로는 없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먼 거리를 걸어갔는데 바이크가 없으니 허무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바이크 크기
신장에 따라 자전거 사이즈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카카오 바이크의 크기는 동일하기에 키가 큰 사람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185cm로 안장을 최대한 높였으나 불편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주의사항은?
카카오 바이크는 서비스 가능지역에 아무 곳이나 주차하면 됩니다. 이것이 큰 장점인데요. 앱 지도에 음영으로 어두운 곳은 바이크 주차가 불가한 곳입니다. 물론 서비스 지역 외에도 바이크 이용이 가능하나 주차만 안됩니다. 주차는 음영 안쪽인 서비스 가능지역에 반드시 주차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이크를 주차할 때 건물 입구나 사람 통행이 많은 곳에 주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GPS 수신이 안 되는 실내나 다리 아래에 주차해서는 안됩니다.
카카오 바이크 이용 중 사고 발생 시에는?
카카오 바이크를 타다가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우선 서비스 종료나 긴급 종료를 해야 합니다.
다음에는 카카오 바이크 고객센터(1877-3006)를 통해 사고 접수를 해야 합니다.
카카오 바이크는 이용요금에 보험비가 포함되어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1회 운행 시 130원(보험료 120원, 수수료 10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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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바이크 이용방법 및 요금, 주의사항(Feat.카카오T)
라임, 킥고잉 등 전동킥보드의 헬맷착용이 의무화가 되면서 단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때 이용할 만한 수단이 없었는데, 이번에 카카오바이크가 전기자전거라는 말을 듣고 훨씬 안전하고 빠를 것 같아서 이용을 해 보았다.
카카오바이크의 경우 면허가 필요없고, 최대속도가 시속 20km 정도까지 빠른 편이기 때문에 편리한 단거리 이동수단이다.
카카오T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가격 및 주의사항
▲별도의 카카오바이크 어플이 있는 건 아니고 카카오택시, 카카오대리운전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T에서 카카오바이크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어플을 설치한 후 실행한다.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오랜만에 카카오T 어플에 들어와보니, 콜택시, 대리운전 말고도 시외버스, 항공, 셔틀, 기차, 바이크 등 많은 서비스들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바이크를 사용하기 위해 [바이크] 아이콘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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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바이크 이용방법
▲필수 동의에 체크한 후 [다음] 버튼 클릭. (전체 동의를 해도되지만 필요없는 카톡이나 문자메시지가 받고 싶지 않은 분들은 필수 동의에만 체크해도 사용에 불편함은 없다.)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약관 동의를 하고 나면, 지도 창이 뜨면서 내 주변의 카카오바이크 위치와 배터리 정보가 표시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카카오바이크는 기본적으로 전기자전거이다보니 무게가 꽤 나가므로 그냥 페달을 돌려서 이용하게 되면 힘든 편이다.
자전거가 가까이 있더라도 배터리 잔량이 노란색은 10~15분 내외로 탈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고 파란색으로 배터리가 충분해야 약 20~30분 정도를 탈 수 있다. 나도 20분 가량 탈 생각으로 가까이있는 노란색 자전거를 선택했는데 약 15분 정도 타고 나니 배터리가 방전되어 페달로 밟아 이용했다.
※사용하기 전 이용 후 자동결제를 위해 카드 등록을 해야 한다. 카드 등록은 카카오페이 앱에서 등록한 카드를 바로 카카오T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까지 완료 되었다면 [바이크 이용하기]를 클릭.
카카오바이크 QR코드
▲길에서 카카오바이크를 찾았다면 바코드를 찍으면 되는데, 바코드는 자전거 핸들 중앙부분, 뒷바뀌 위쪽 총 2군데 있으므로 찾아서 찍으면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바이크 사용 방법
▲이용방법은 바코드를 찍으면 뒷바퀴쪽에 있는 잠금장치가 해제되는데 바로 의자에 올라타서 페달을 밟고 타면 된다.
카카오바이크 QR코드 인식
▲아래 카메라 부분에 QR코드가 인식되도록 찍고, 만약 저녁이라 어두워서 카메라에 잘 찍히지 않으면 오른쪽 하단의 [손전등] 버튼을 클릭하여 불을 비춰준 후 찍으면 된다.
카카오바이크 QR코드 수동 입력
▲QR코드가 손상되어 인식이 안된다면 수동으로 카메라 왼쪽 하단의 수동입력을 클릭한 후 QR코드 하단에 있는 문자+숫자조합 6자리를 입력하여 사용하자.
카카오바이크 이용 방법
▲핸들 중앙에 있는 QR코드
카카오바이크 잠금장치
▲인식이 잘 되었다면 ‘바이크 잠금 해제 중…’ 메시지가 뜨고 곧 잠금장치가 해제된 후 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바이크
▲사용을 시작하게 되면 바로 이용금액이 발생하는 구조이다 보니 바코드 인식 전에 브레이크나 체인, 좌석 등의 문제는 없는지 먼저 확인하자. 그리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음주 라이딩은 절대 금지.
카카오바이크 좌석 조정
▲자전거의 경우 전동 킥보드와 달리 키나 다리 길이에 따라 좌석 조정이 필요한데 카카오 바이크는 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레버를 위로 올려 고정을 해제한 뒤 의자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 여자분들도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참 많이 생각한 듯 하다.
카카오바이크 의자 높낮이 조절
▲이 상태에서 의자 높이를 조절한 뒤, 다시 레버를 내리면 고정이 된다.
카카오바이크 결제 방법
▲자전거 사용을 끝내기 위해서는 뒷바퀴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면 자동으로 사용종료가 되고 이용금액 정산이 된다.
카카오바이크 사용 종료
▲먼저 자전거에서 내린 뒤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내려 세워준다.
카카오바이크 잠금장치 채우기
▲뒷바퀴에 있는 잠금장치 레버를 잡고 내리면 이용종료. 단, 바퀴살에 걸리면 레버가 걸려 내려가지 않으므로 바퀴를 잘 조절하여 살에 걸리지 않도록 하자.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이렇게 레버가 정상적으로 내려가면 이용이 종료된다.
▲카카오바이크 사용이 종료되면 주차위치를 사진 찍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의무도 아니고 주차사진을 찍어준다고 해서 혜택이 발생되는 건 아니지만 아주 번거로운 작업은 아니고,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촬영을 해주도록 하자.
카카오바이크 가격
▲주차 위치가 잘 나오도록 찍어야 한다. 나도 잘못 찍은게, 주차 위치를 보여주는 거니 주변 경관이 나오도록 찍어야 하는데, 자전거만 찍음…
카카오바이크 이용요금
▲바이크 잠금장치가 정상적으로 잠겼다면 바로 정산이 진행된다. 나는 기본 15분에 추가 20분을 사용해서 총 3,500원의 비용을 지불했다. 자전거 이용비용으로는 결코 적은 비용은 아니지만 전기자전거이기 때문에 크게 힘이 들지 않는다.
기본요금은 15분에 1,500원이므로 딱 15분정도 탈 거리에 있는 목적지라면 타고 갈만 하지만 자전거로 5분 거리에 있는데 1,500원을 내고 타기에는 아까운 금액이다.
또한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배터리가 충분한지가 가장 중요하다. 가격은 전기 자전거인데 배터리가 방전되어 페달을 밟고 타기에는 배터리 무게때문에 힘이 들고, 가격은 그대로 받기 때문에 배터리 유무를 잘 확인하자.
▲카카오바이크 주차 에티켓:
1. 차도, 자동차 옆, 자전거 도로에는 주차X
2. 찾기 힘든 지하와 다리 및 주차 X
3. 사람들 왕래가 잦은 곳에 주차 O
카카오바이크 총평으로는 자전거 자체의 편의성도 좋고 시작과 종료가 별도의 작업들이 많지 않아 편리하다. 단, 주말의 경우 충전을 잘 하지 않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가 20~30% 정도 남은 자전거들이 많아서 온전히 배터리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헬맷 의무화로 전동킥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현 시점에서는 단거리 이동에 카카오바이크만한 것은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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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바이크 자전거 사용방법 주의점 요금은?
카카오 바이크 자전거 사용방법 주의점 요금은?
운동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공유 인프라가 조금씩 발전하는 가운데, 드디어 카카오 바이크 자전거 인프라가 차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카오 바이크(자전거)는 가까운 공원 등에도 상당히 자주 보이는데, 오늘은 카카오 바이크(자전거) 사용법 및 주의점과 요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카카오 바이크(오토바이가 아닙니다.)는 공유자전거로써, 특정 지역에 비치되어 있고 이를 핸드폰 등의 인증수단을 통해 승인을 받은다음 사용을 합니다.
이후 공원 등에서 카카오 바이크(자전거)를 사용합니다. 사용 후에는 잠금장치를 설정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끝나는 것으로 사용에 있어서도 상당히 편리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운동을 하려고 공원을 가다보면 노란색에 귀여운 이모티콘이 저를 반겨주는데, 바로 카카오 프렌즈에 나오는 그 캐릭터가 새겨져있는 자전거가 눈에 띕니다.
공원을 돌다보면 휴식할 수 있는 벤치나 공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구 쪽에 이러한 카카오 바이크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는 카카오 바이크를 관리하는 분들이 특정 지역에 세워두기 때문인데, 이 얘기는 카카오 바이크를 타기 쉽게 배치가 되있단 얘기와 같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의 장점 (카카오 자전거)
공원 같은 곳에 있는 자전거 가게에서 30분에 5,000원 1시간에 10,000원 하던 곳들 상당히 많이 보았었는데, 사용 후에 해당지역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과 그 시간에 딱 맞게 사용하려다보면 은근히 신경쓰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반 바이크처럼 자기 키에 맞게 안장의 높낮이를 맞출 수도 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는 장점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자전거)의 장점은 반대로 내가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낸다는 점과 더불어 내가 사용중에도 지금 사용을 중단하고 싶다면 바로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기도 합니다.
카카오 바이크 의 요금 (카카오 자전거)
현재 1분에 100원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데이트 중이나 가족간에 공원에 나올때 자전거가 없이도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멈추어서 사용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았을때 상당히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액제가 아닌 사용한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은 사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담감을 덜어주고, 이는 10분만 탈까? 30분만 타자 하는 식으로 서로 합의를 이끌어내며 편안함으로 다가올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까지 카카오 바이크에 대한 사용법, 요금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의점이 하나 빠졌네요. 만약 핸드폰과 카카오 바이크의 거리가 멀어진다면 알람이 울립니다. 이점 유의하셔야합니다.
같이 있던 연인이나 친구를 대신해서 카카오 바이크를 실행시킨다면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본인의 모바일로 실행시키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요금과 사용법을 알아보자
카카오 바이크
카카오T 바이크는 카카오에서 진행중인 공유 전기 자전거 서비스입니다. 카카오T 앱을 이용해서 탈 수 있는 공유 자전거로 현재 성남과 인천 연수구만 서비스 중인데 나중에는 아마 더 늘어날 듯싶습니다. 확실히 자전거라서 자동차가 다닐 수 없는 공원이나 골목 같은 곳도 다닐 수 있고 좁은 길도 수월하며 답답할 때 바람되 쐴 수 있기 때문에 자전거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면 관리를 해야하고 집에 공간도 차지하지만 카카오바이크는 필요할 때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걱정이 필요없습니다. 관리를 카카오에서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앱만 깔고 자전거가 보이면 그냥 타기만 하면 되죠. 실제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큰 불만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1. 카카오T 바이크 앱 설치 후 이용하기
카카오바이크 앱 설치
1. 카카오 바이크 사용을 위해 ‘카카오T’ 앱을 설치해 줍니다.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2. 카카오T 앱을 실행하면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카카오계정으로 시작하기’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됩니다.
3. 그다음부터는 카카오T 바이크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에 대해 나오는데 읽어보시면서 넘겨주세요.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4. 카카오바이크는 지정된 주차 장소가 없습니다. 서비스 지역만 벗어나지 않으면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5. QR코드를 찍는 순간부터 카카오 바이크 요금이 부과됩니다.
카카오바이크 사용법
6. 앱에서 중단한 필요없이 뒷바퀴의 잠금장치를 잠그면 앱에서도 자동 종료가 되고 요금이 결제됩니다.
7. 자전거도 음주운전은 불법이라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설명 끝)
카카오바이크 신용카드 등록
8. 카카오T를 처음 이용하신다면 신용카드 등록이 필요합니다. 하단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버튼을 클릭해서 신용카드를 등록해 줍니다. (체크카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9. 그다음 ‘연결하기’ 버튼을 눌러 등록한 카드를 카카오T 서비스에 연결해 줍니다.
구체적인 카드 등록방법을 원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세요.
2020/05/27 – [IT & 컴퓨터/모바일] – 카카오 택시 및 바이크 이용을 위한 카카오 T 카드 등록하기
카카오 바이크 보증금
10. 카드 등록 후 보증금을 따로 결제해야 합니다. 보증금은 나중에 카카오T 탈퇴 시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11. 카카오T 바이크 이용을 위한 보증금은 10,000원입니다. ‘결제하기’ 버튼을 이용해 결제해 줍니다.
카카오 바이크 사용법
12. 카드 등록과 보증금 입금을 했다면 이제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보면 카카오 바이크 위치가 표시되는데 배터리 잔량을 보시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배터리가 없으면 회색으로 표시되는데 그 자전거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내 위치 찾기(GPS)’ 버튼을 눌러 정확한 위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 바이크를 찾았다면 ‘바이크 이용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카카오바이크 QR코드 찍기
13. 카메라 화면이 나오면 카카오T 바이크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주세요. 인증이 되면 바로 카카오 바이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카카오T 바이크 사용법
2-1. 카카오T 바이크 기어 변경 방법
카카오 바이크 기어 변경
카카오 바이크 기어 변경은 위와 같습니다. 오른쪽 손잡이에 기어 변경 장치가 있는데 위에 있는 손잡이를 밀어서 기어를 내리고, 밑에 있는 + 버튼을 눌러서 기어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카카오T 바이크는 1세대와 2세대가 있습니다. 기어가 있는 것은 1세대 바이크이고 기어가 없는 것은 2세대 바이크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세요.
2020/09/20 – [IT & 컴퓨터/모바일] – 카카오 바이크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2-2. 카카오T 바이크 운행 종료 방법
카카오 바이크 종료
카카오 바이크를 다 사용하고 나면 뒷바퀴에 있는 잠금장치를 밑으로 내려서 잠가 주세요. 그러면 어플에서도 마감이 됩니다.
카카오바이크 잠금장치
카카오 바이크를 잠글 때 잠금 장치가 바퀴살에 걸리면 잠기지 않습니다. 간혹 이런 경우가 있으니 고장 신고 전에 바퀴살에 걸렸는 지 먼저 확인하세요.
2-3. 잠금 장치가 망가져서 종료가 안 될 경우
카카오 바이크 긴급 종료
카카오 T 바이크 화면 우측 하단에 나오는 “긴급 종료” 버튼 을 눌러 줍니다. (참고로 긴급 종료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바이크 이용이 제한되오니 잠금 장치가 망가졌을 경우에만 사용하세요.)
카카오 바이크 긴급 종료
“고장입니다.”를 클릭 하면 자동으로 카카오 바이크가 종료되고 결제가 진행됩니다.
3. 카카오T 바이크 이용 요금
요금은 이용 시간에 따라 부과됩니다.
이용요금이 2019년 8월 21일부로 변경되었는데 자전거 보험 가입이 필수가 되면서 기본요금이 올라 갔습니다.
최초 15분 미만은 1,130원(기본료 1,000원+보험료 130원)이며 이후 5분당 500원이 부과됩니다.
5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되는데 5분이 딱 초과되자 마자 요금이 추가되기 때문에 정확히는 4분 59초까지 500원입니다.
카카오 바이크 기본 요금이 2020년 8월 19일(수)부터 또 올랐습니다.
기본요금 1,500원(보험료 포함)에 이용시간 15분 미만 / 이후 추가 1분당 100원입니다.
기존 1,130원에서 1,500원으로 370원이 올랐고(보험료 포함) 5분 단위 과금이 1분 단위로 바뀌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6월 14일부터 서울시 송파구, 인천시 서구, 전주, 울산 지역만 기본료 200원에 이 후 1분당 150원으로 요금이 변경되었습니다. 원래 15분에 기본요금 1,500원이었으나 이 지역들은 잠금 해제 비용(보험료 포함)이 200원이며 1분 사용 시 150원으로 변경된 것이죠. 기존 15분 1,500원에서 15분 2,450원으로 요금이 대폭 인상된 것입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인상될 것 같네요.
비싸다면 비싼 요금이지만 기본요금인 15분 정도만 사용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누가봐도 사용료가 비싸게 바뀌었네요. 15분 1,500원도 버스비보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더 비싸지니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전기 자전거라 살짝만 밟아도 잘 나갑니다. 이제부터 애매한 거리는 카카오 바이크를 사용해 보세요. 참고로 카카오 T 바이크의 충전은 관리자가 직접 수거 후 충전합니다. 이용자 개인이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배터리가 없는 바이크는 그대로 두시고 다른 바이크를 찾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2020/06/09 – [IT 정보/모바일 활용 Tip] – 카카오 T 주결제카드 변경 방법
2020/05/14 – [IT 정보/모바일 활용 Tip] – 카카오 바이크 보증금 환불 방법
2020/05/15 – [IT 정보/모바일 활용 Tip] – 카카오 바이크 사고났을 때 보험 내용 확인하기
2020/10/03 – [IT 정보/모바일 활용 Tip] – 카카오 바이크 배터리 방전이나 고장났을 때 환불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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