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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마리아인 입니다.
오늘은 엑셀로 부자되기 컨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금융상품을 활용하여 간단하게
적은 돈으로 목돈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도전해볼까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으니 여러분도 함께 시작해보세요.
카카오 계산기 예제파일 다운로드 링크 : https://m.blog.naver.com/ijesus78/22204833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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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26주 적금 활용법 (풍차돌리기 방법과 팁 공유) – 블로그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설마 모르겠어? 카뱅 26주 적금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간단하게만 정리하고 넘어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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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후기(ft.풍차돌리기) – 아빠는 경제전문가
얼마 전에 토스 뱅크에서 26주 적금상품이 출시되어서 가입을 하고 납입했었는데, 이번에 카카오 뱅크에서 5번째로 26주 적금을 출시했다는 얘기를 …
Source: cd3504.tistory.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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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적금 해지한 이유 | 카카오뱅크 적금 중도해지 방법
특히 이 풍차돌리기 적금을 지금 중단해야겠다고 생각한 3가지 이유가 있다. 1. 일반입출금 계좌인데도 2% 이자를 주는 토스뱅크가 나타났다. 매월 3번째 …
Source: indianbrown.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1
View: 559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비법 – 바람 같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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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ally74.tistory.com
Date Published: 3/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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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적금 풍차돌리기 26주 적금 후기 (단점) – 정보통
자신이 카카오뱅크 적금 풍차돌리기와 같은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적금을 넣는 방식으로만 진행했었는데 최근 …
Source: shine53.tistory.com
Date Published: 11/18/2021
View: 6648
매달 통장 만기 ‘소확행’…풍차돌리기 꽂힌 MZ세대 – 이데일리
2018년 등장한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 상품은 이 같은 변화한 풍차돌리기 재테크 트렌드를 적용했다. 사실상 MZ세대 풍차돌리기에 불을 지핀 상품 …
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2/29/2021
View: 6515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활용한 풍차돌리기 재테크 – 물결 같은 삶
적금 풍차돌리기의 원리는 일정 기간 동안 1~2개월 간격을 두고 여러 개의 적금을 가입하고, 평소에 열심히 절약해서 적금을 납입하면, 나중에 만기가 …
Source: wally749823.tistory.com
Date Published: 8/8/2022
View: 8308
재테크 대세 `풍차돌리기` 아시나요…소액적금부터 신용카드까지
MZ세대 소액적금 매달 가입 만기 때 월세받듯 통장에 꽂혀 카드 가입·해지 … 가장 흔하게 이용하는 상품 중 하나는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이다.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2/2022
View: 6978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풍차 돌리기 적금 통장
오늘 소개할 내용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입니다. 사실 저는 매달 10만 원씩 적금을 하나씩 만드는 일면 풍차 돌리기 적금을 넣고 있습니다.
Source: lucy7599.tistory.com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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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뱅크 적금 풍차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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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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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26주 적금 활용법 (풍차돌리기 방법과 팁 공유)
* 우당탕탕 재테크 카뱅 26주 적금 활용법 (풍차돌리기 방법과 팁 공유) hongname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요즘 자주 방문하는 카페에서 유행하는 핫한 재테크가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한다. 일명 ‘카뱅 26주 적금 풍차돌리기’라고, 기존에 잘 알려진 적금 풍차 돌리기에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적용하는 걸 말한다. 안그래도 1년(52주)이 아닌 그 절반인 26주면 만기가 된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은 상품인데, 여기에다가 풍차돌리기까지 더해지니 확실히 적은 돈을 꾸준히 굴리는 짠테크를 하기엔 더할 나위 없어보인다. 구미가 당긴다면 지금부터 같이 배우러 ㄱㄱ~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설마 모르겠어? 카뱅 26주 적금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간단하게만 정리하고 넘어가자. 1. 가입 금액만큼 매주 증액 (1천원, 2천원, 3천원, 5천원, 만원) 2. 기간별 우대금리 제공 (26주 성공 시 추가 0.5% 제공) 3. 긴급출금 최대 2회 가능 (출금 후 잔액 10만원 이상일 때만) 대표적인 특징은 저 3가지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추가로 가끔 이벤트를 할 때 제휴 포인트나 추가 우대 금리 등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잘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그치만 사실 이 상품이 인기가 많은 진짜 비밀은 바로 최애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는 거. 내 최애는 바로 저 2마리임 ㅎㅎ 카뱅 26주 적금 풍차돌리기 방법 어차피 풍차돌리기라는 게 딱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돈이 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거라서, 각자 스타일에 따라 방법은 다를 수 있다. 그래도 이렇게만 말하면 너무 애매모호할 거 같으니까 최근 유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2가지 방법만 간단히 소개해보겠다. 1) 한달 간격으로 6개 통장 굴리기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간단히 말하자면 1달마다 새로운 적금 통장을 개설하는 방식인데, 기존에 1년 만기 적금을 기준으로 하면 총 12개의 적금 통장을 만들어야하지만 카뱅 26주 적금을 이용하면 6개만 있으면 충분하다. 좀 더 쉽게 이해하려면 위 사진을 보면 된다. 저런 식으로 21년 1월 초부터 매달 적금통장을 개설했다고 한다면 제일 먼저 만든 ‘풍차 1호’가 7월 초에 만기가 된다. 그럼 다시 만기 금액을 가지고 다시 ‘풍차 7호’라는 이름으로 적금을 붓기 시작하면 된다. 이런 식으로 총 6개를 굴리기만 하면 된다. 장점은 일단 개설 간격이 꽤 있어서 납입의 압박(?)이 그나마 적다는 점이랑 1년 기준으로 총 12개의 통장만 개설하면 되서 그나마 덜 번거롭다는 거다. 다만 더 빠르고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12개밖에 굴리지 못하는 게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데, 그래서 준비한 게 바로 이어서 설명할 일명 ‘무지개 적금’ 풍차돌리기다. 2) 요일별 7개 통장 굴리기(무지개적금) 말 그대로 요일별(월, 화, 수, 목, 금, 토, 일)로 총 7개의 통장을 만들어 적금을 넣는 방식이다. 주중은 물론 주말까지도 돈을 쉬지 않게 만들어서 단기간에 많은 적금을 굴리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번에도 역시 올해 초부터 적금을 개설한 걸로 예를 들어보자. 요일별로 연달아 통장을 개설했기 때문에 앞에서 본 1번 방식(월별 풍차돌리기)과 달리 만기가 한꺼번에 몰려있다. 1월에 적금을 개설했다고 한다면 7월초면 모든 적금이 만기가 되고, 이걸 다시 풍차돌리기를 하면 22년 1월 초에 다시 만기액을 수령할 수 있다. 운용 횟수를 비교하더라도 (21년 1월 개설 ~ 22년 7월 만기를 기준으로 하면) 앞에서는 총 13(12+1)개밖에 쓸 수 없다면, 무지개 적금을 이용하면 최대 21개 통장을 굴릴 수 있다. 그만큼 풍차돌리기 효율에 있어서는 최고지만 그만큼 단점도 치명적이다. 일단 26주 동안 매일매일 납입을 해야된다는 건데.. 초반에는 그럭저럭 할만해도 나중에 가서 엄청난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가령 가장 낮은 1,000원 증액만 선택하더라도 마지막 주에는 거의 2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만약 1만원 증액을 선택하면? 200만원..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요약하자면, 아까도 얘기했듯이 위의 2가지 방법은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 본인의 스타일대로 조정할 수 있다. 매주 적금을 개설해 4~5개의 상품만 굴려도 되고, 2달 간격을 두고 관리를 해도 상관없다. 어디까지나 돈을 쉬지 않고 굴리기만 한다면 큰 범주에서 풍차돌리기를 하는 셈이니까~ 카뱅 풍차돌리기 시뮬레이션(금액) 방법은 알겠고 그래서 1년에 얼마나 굴릴 수 있는지가 더 궁금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넣어봤다. 각 금액별로 만기 금액을 따져 보면 대충 아래처럼 나온다. 만약 첫번째 방법으로 돌린다고 치면 1,000원 상품만 해도 1년 동안 427만원(36만원 X 12개 통장) 가까운 금액을 굴릴 수 있고, 무지개를 이용할 경우에는 약 500만(36만원 X 14개 통장)까지 늘어나게 된다. 산술적으로 따지면 만원 증액을 할 경우 최소 4,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을 수 있는 걸로 나옴.. (음 근데 이 정도를 적금이라고 볼 수 있나?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지개를 한다면 2,000원 이상을 하는 건 좀 무리이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 4주만 해도 거의 140만원 가까운 돈을 반강제적으로 넣어야 하니, 도전할 거라면 꼭 한번 따져보고 시작하길 추천한다. 카뱅 적금 풍차돌리기 Tip 방법은 다 설명했으니 마지막으로 간단한 팁을 공유해볼까 한다. 앞에서 설명한대로 적금 통장을 여러 개 만들어서 관리하다보면 아무래도 헷갈릴 때가 많다. 이 때 써먹기 좋은 게 바로 통장별 이름 & 색상 바꾸기다. 카카오뱅크 메인화면에서 바꾸려는 통장의 오른쪽 위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오른쪽처럼 이름과 색상을 바꿀 수 있다. 역시나 취향 차이지만 요즘 무지개 적금이 인기라서 그런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순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 건 그냥 알아두면 될 듯^^ 실제로 26주 적금 풍차돌리기를 하고 있는 분들의 통장내역을 살펴보면, 정석대로(무지개색) 하는 분도 있지만 보이는 것처럼 자기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설정해둔 걸 알 수 있다. 남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혼자 볼건데 뭘 하든 어때~ 거기에 언제든 바꾸고 싶을때 변경 가능하니까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골라도 상관 없다. 이렇게 해서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풍차돌리기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래봤자 쥐꼬리만한 적금 넣어서 뭐하나 싶었는데 따져보니까 생각보다 금액이 후덜덜하다.. 그래도 뭔가 막상 시작하면 나름 돈 쌓이는 재미도 있고 재테크 하고 싶은 욕구가 막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특히 한창 돈을 모아야하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지출 관리 + 목돈 모으기 느낌으로 한번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그럼 오늘의 짠테크 얘기는 여기까지~~ 언넝 목돈 모아서 예금 굴리고 집 사는 그날까지 다같이 무한 26주 적금 가즈아!! 인쇄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후기(ft.풍차돌리기)
얼마 전에 토스 뱅크에서 26주 적금상품이 출시되어서 가입을 하고 납입했었는데, 이번에 카카오 뱅크에서 5번째로 26주 적금을 출시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목돈을 더 불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알다시피 하나의 적금 통장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은 한정적이라서 기회가 있을 때 여러 개 적금통장을 가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본 내용은 2022년 6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이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납입한도 최대 1만원, 매주 증액 최대 20만원 최대금리 3%, 기본 2.5% 3%, 기본 1% 가입기간 26주 26주 주관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26주 적금은 초기에 출시하고 나서 계속해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한을 두고 가입자를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벌써 5번째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고, 제품 시리즈를 출시하듯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스 뱅크와 다르게 미션을 성공하지 않더라도 기본 이자가 2.5%나 되고, 26주를 완성하면 0.5%가 추가되어서 최대 3%의 이자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적금상품은 안 그래도 납입금을 띄엄띄엄 넣기 때문에 이자수익률이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사회초년생처럼 당장 큰돈이 없는 분들이 목돈 마련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죠. 그럼에도 적금상품을 가입할 때 이자수익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같은 6개월을 보내는데 누구는 돈을 더 벌기 때문이죠.
토스 뱅크처럼 기본 이자율이 1%라면 아무리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라도 중간에 포기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저처럼 금융 멘털이 강한 사람은 포기하지 않지만요.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5기 상품의 공식 명칭은 “26주 적금 with 오늘의 집”입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이번 카카오 뱅크 적금에 가입하면서 오늘의 집 할인쿠폰을 받아서 혜택을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 3만 4천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토스 뱅크 키워봐요 적금”과 차이점
둘의 큰 차이점은 월납입 한도와 이자율입니다.
카카오 뱅크의 경우 처음부터 많은 돈을 넣을 수 없고, 최초에 넣은 금액만큼 매주 증액되어서 자동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 1만 원을 넣었다면 다음 달에는 2만 원, 그다음 달은 3만 원이 들어가는 것이죠. 추가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돈은 최대 월 300만 원까지입니다. 미션 성공 시 이자율은 3%지만,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2.5% 이자율이 유지되죠.
토스 뱅크의 경우 처음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넣을 수 있고, 이 금액 그대로 매달 자동 이체되는 방식입니다.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은 최대 월 100만 원까지입니다. 미션 성공 시 이자율은 3%지만 미션에 실패하면 1% 이자율이 유지됩니다.
정리하면, 투자처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두 적금을 모두 이용해서 확정된 3% 수익률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투자금이 넘쳐난다면 풍차 돌리기를 통해서 투자수익을 거두는 시간을 대폭 줄이시기 바랍니다. 요즘처럼 주식 하락장에서는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어서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데, 이럴 때 반대로 움직이는 지수에 주목해서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상승하는 자산은 금리와 물가 2가지입니다.
반대로, 목돈 마련이 목적인 분들은 각 적금의 미션 수행과 더불어 아래에서 설명할 풍차 돌리기를 통해서 재미를 증폭시키시기 바랍니다.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후기
적금 풍차 돌리기란 동일한 적금상품을 간격 두고 중복해서 가입하는 투자전략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목돈을 한꺼번에 집어넣는 예금상품에 가입해서 이자수익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는 남에게 더 빨리 더 큰돈을 빌려줘서 이자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초년생 분들은 목돈이 없기 때문에 적금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풍차 돌리기로 시간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유일한 단점은 납입하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더 큰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풍차 돌리기를 추천하는 대상은 장기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사람이면서 매달 100만 원 정도 적금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100만 원씩 넣으면 좋겠지만 자금계획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풍차 돌리기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적은 돈이 들어가지만 점점 납입해야 하는 돈이 증가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납입금액이 줄어듭니다.
목돈이 쌓이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고, 내가 감당할 범위 내에서 납입할 돈이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멘털을 잡기에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풍차 돌리기는 장기적으로 하면 손해입니다. 그래서 내가 어느 정도 모으고 싶다는 목표금액을 설정한 다음에 그 기간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년에 2천만 원을 모으겠다고 목표를 세웠고, 이후부터는 다른 투자처를 생각해볼 계획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26주 적금으로 풍차 돌리기를 할 때 사용했던 엑셀 파일을 공유합니다.
보통 12개월 적금 상품은 12번 납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풍차 돌리기 계산이 쉬운데, 26주 적금 상품은 총 26번 납입을 해야 해서 계산이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횟수만 증가한 것이기 때문에 개념은 동일합니다. 저는 처음에 적금에 흥미가 없어서 토스 뱅크에 매달 20만 원씩 넣는 것 자체가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카카오 뱅크로 소액만 우선 넣은 다음에 중간부터 토스 뱅크를 집어넣고 1년 동안 풍차 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말로 하는 것보다 엑셀로 확인하는 것이 이해가 빠릅니다.
적금 풍차돌리기.numbers 0.78MB
적금 풍차돌리기 계산화면
이자수익은?
카카오 뱅크는 납입금액이 증가하는 방식이라서 정확하게 계산하기는 어렵고, 토스 뱅크도 매주 20만 원씩 넣어서 3%를 얻는다고 하면 만기 시에 이자가 세전 4만 원 정도 됩니다. 적금은 이자수익을 너무 기대하지 말고 납입한 원금으로 목돈마련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계속 만드는 것이 당연한 과제처럼 느껴지지만, 이걸 안 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경제관념을 가지고 투자처를 찾으면서 노력하는 것 자체가 능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돈도 벌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강의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은행과 친해지시기 바라고, 거기에서 출시하는 상품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파란만장 미스김 싱글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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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을 정리 중입니다.
주말을 맞아 오늘 할 일 중 하나는 적금을 정리하는 것이다. 나는 금리가 낮아지기 시작한 3년 전 쯤부터 금리가 더 떨어지기 전에 한꺼번에 3년치의 적금 통장을 개설했다.
풍차 돌리기인 셈인데 당시에 cma 통장 이자가 너무 적어서 cma 보다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해보았다. 그래서 매월 1일에 끝나는 적금을 가입했다. 늘 cma 이자 보다는 적금 이자가 높다. 그래서 여유자금을 굴릴 목적으로 카카오뱅크 적금에 매월 1일 1000원이 빠져나가게 가입을 한 후 내가 여유자금이 생기면 가장 가까운 만기 적금에 넣는 식으로 했다.
금리가 점점 낮아지는 낮아진 그 동안은 나의 이 작전이 잘 먹혔다. 3년 만기로 가입했기 때문에 내년 6월과 7월 만기 적금은 우대금리 포함해서 2.7% 금리를 적용받는다.
그런데 올해 8월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 전에 가입한 적금은 적용금리가 1.5%인데 금리가 오르 후 적용금리는 1.8%가 된 것이다. 심지어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금리는 오늘 날짜 기준으로 2.0%이다. 올 11월 말과 내년 1월 말 또 다시 기준금리가 인상된다고 한다.
즉,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에는 가급적 적금 가입 기간은 짧게, 기준금리 인상 후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한 사유한 오늘 몇개의 적금을 해지하려고 한다.
매월 3년만기 적금을 가입해서 1.5% 적금도 다수 있다. 다행히 매월 1000원만 자동이체 해두어서 해지해도 손실은 없다. 예를 들어 4개월 전에 가입한 3년 만기 적금통장에는 4000원밖에 안들어있다.
적금 중단 이유 3가지
특히 이 풍차돌리기 적금을 지금 중단해야겠다고 생각한 3가지 이유가 있다.
1. 일반입출금 계좌인데도 2% 이자를 주는 토스뱅크가 나타났다. 매월 3번째 토요일은 토스뱅크에서 이자를 지급하는 날이다. 딱 기분이 배당금 받는 기분이다. 2% 미만의 적금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졌다.
2. 기준 금리가 계속 올라갈 것이다. 👉 최소한 2% 초과 금리를 주는 적금이 있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3. 작년 올해 다양한 투자를 시도해보았는데 적금 수익률이 가장 낮았다. 며칠 전 쓴 은퇴자금 마련 관련 글에도 썼지만 존리 대표님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연간 4% 이상의 수익을 내는 투자를 해야 한다. 요즘 같은 물가상승 분위기라면 2% 금리로는 인플레이션 헷지 안될 것 같다. 앉아서 자산을 까먹는 구조이다.
https://indianbrown.tistory.com/179
적금 해지 기준
금리 2% 이상 적금만 남긴다.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적금은 금리 2% 미만도 유지한다. 👉 가입한지 몇달 안된 것은 해지, 만기가 3-4개월 후라면 유지
나머지는 해지한다.
👉 토스뱅크로 이체, 공모주 투자, 증시 급락시 etf , 펀드 저렴하게 매수
👉 기준금리가 어느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적금은 그때 다시 생각해본다.
내 친구처럼 평생 적금만 드는 경우 대응방법
나의 절친은 평생을 적금만 들고 있다. 나와 같은 A형이고 중학교 3학년 이후 절친이다. 우리는 각각 다른 지역의 대학으로 갔고, 졸업 후도 판이하게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나의 친구는 공무원이다. 나와 친구가 달라진 것은 개인성향 차이도 있지만 환경 차이가 컸던 것 같다.
나의 친구는 펀드, 주식, ETF 이런 거 안한다. 일편단심 적금으로 자산을 불리고, 심지어 은행도 농협만 이용한다. 그러면 안된다고 귀가 따갑게 이야기했지만 친구는 변하지 않았다. 나는 더 이상 친구에게 변하라고 하지 않는다. 요즘도 ETF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 참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30년 이상을 절친으로 지내면서 어떤 때는 주식이며, 부동산 투자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느꼈던 나보다 안정적으로 적금만 드는 친구가 잘했다는 생각을 나도 한번씩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나는 중국펀드에 투자했다가 마이너스 50% 손실 났던 때 꾸준히 적금만 들었던 친구는 이자 수익이 있었다. 주식시장이 안 좋을 때도 금리가 낮아도 손실 없는 친구가 부럽기도 했다.
내 친구는 살림하고 애 키우고 일도 해서 정신적인 여유도 시간적 여유도 없는데 손실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있다면 더 불행할 것이다. 수익이 조금 낮더라도 그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내 친구 입장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시간도 절약했으니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투자 방법은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고 할 수 없다. 본인 성향에 맞는 방법은 선택하면 된다.
그나마 요즘은 조금 바뀌어서 얼마전 토스뱅크를 소개했더니 토스뱅크에 가입해서 오늘 첫 이자를 받아서 기쁘다고 했다. 8월에는 산업은행 고금리 적금도 함께 가입했다. 토스증권에서 주식 2주 무료로 주었을 때 토스증권에도 가입했다. 그런데 이후 친구는 주식투자를 추가로 하지도 않고, 그때 받은 주식 2주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 내 친구는 AAA형이고, 나는 무늬만 A형이다.
지난달 통화하면서 적금 이야길 하더니 기준금리 오르기 직전에 가입한 적금이 있길래 1달이 채 안되어서 해지하고 올라간 금리의 적금으로 다시 가입하라고 시켰더니 그렇게 했다고 한다.
👉 신경쓰는 거 싫어하고, 적금처럼 안정적인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11월 25일 후 기준금리 올라가고 난 후, 1월 25일 기준 금리 올라가고 난 후 적금에 가입하면 조금 더 높은 금리의 상품에 가입가능하다. 그런데 기준금리가 올라가더라도 그날부터 적금 금리가 올라가지는 않는다. 은행들도 준비란 걸 해야 해서 며칠 기다리면 같은 상품이라도 더 높은 금리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 지금은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2년, 3년 이렇게 가입기간이 긴 상품보다는 6개월, 1년처럼 가입기간이 짧은 상품이 낫다. 이유는 빨리 끝내고, 다음 번 가입 때는 더 높은 금리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만약에 카카오뱅크 적금 상품 가입이고 당장 돈 쓸일이 없다면 자동연장 신청을 해놓는 것도 좋다. 자동 연장시에는 그 시점의 적금 금리로 적용해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재 가입한 상품의 금리가 1.5%더라도 자동연장하면 현재 적용금리인 1.8%로 재계약이 되기 때문이다. 아니면 만기 해지 후 다시 적금에 가입해도 된다.
카카오뱅크 적금 중도 해지 방법
1. 카카오뱅크 로그인 후 해당 적금을 찾은 후 우측 상단의 [관리]를 선택한다.
2. 보이는 페이지의 제일 아래 [해지]를 선택한다.
3. [해지하기] 를 선택한다.
중도해지 적용금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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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비법
속칭 ‘통장 풍차 돌리기’라고 부르죠.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인데, 기간별로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어 놓고, 만기 날짜를 순차적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조금씩이라도 자주 작은 목돈이 들어오도록 설계한 재테크 방법인데, 초반에 돈 모으기 힘들 때 부담 없이 해 볼만한 방법입니다.
저는 요즘에 카카오 뱅크의 26주 적금 상품을 활용해 풍차 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대출이 약 5천만 원 정도 있는데, 한 달 한 달 사는 것이 빡빡해서 소액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어 대출상환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방법에 대해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1. 카카오 뱅크의 26주 적금상품 구조
제가 생각했을 때 이 상품은 정말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이 되어 있습니다.
26주면 6개월입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금액은 1천 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중에 선택을 하면 끝납니다. 그러면 매주 26회 같은 날짜에 자동이체로 적금이 이루어집니다.
(카카오 26주적금 가입하기)
특이점은 매주 설정한 최고 금액만큼 증액된다는 것입니다.
1천 원을 선택하면, 그다음 주 2천원, 그 다음주 3천원.. 이런식으로 증액이 됩니다. 1만원을 선택하면, 그 다음주 2만원, 그 다음주 3만 원이 되어 26주 차에는 26만 원이 이체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적금을 하면 26주 뒤에 모을 수 있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천 원 선택 시 35만 원, 2천 원 선택 시 70만 원, 3천 원 선택 시 100만 원, 5천 원 선택 시 170만 원, 1만 원 선택 시 350만 원이 모입니다.
이율은 1년 기준 2%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체되는 요일을 선택하면 상품 가입이 끝납니다.
2. 카카오 26주 적금으로 풍차 돌리는 방법
저는 매주 금요일 카카오 26주 적금 상품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가입하면 매주 월요일 이체가 될 텐데, 월요일부터 돈이 빠져나가면 기분 나쁠 것 같아서 일괄적으로 금요일 이체가 되도록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주 금요일 26주 적금을 가입을 해서 26개의 적금 통장을 돌릴 예정입니다. 말 그대로 풍차 돌리기죠. 대신 금액 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에 1만 원을 우습게 보고, 모두 1만 원짜리 26주 적금을 가입하면 나중에 한 달에 최대 1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 적금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초반에 가입하는 적금은 주로 3천 원짜리와 5천 원짜리를 섞어서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처음에는 이체금액이 부담되지 않도록 가입하고, 나중에 26주 만기가 되어 카카오 통장에 만기환급금이 쌓이기 시작할 때부터 1만 원짜리 26주 적금 상품을 가입할 것입니다.
제 예상대로라면 3천 원짜리가 26주 뒤에는 매주 100만 원씩 만기환급이 되기 때문에 한 달에 400만 원씩 통장에 쌓이게 됩니다. 물론 매우 다시 적금으로 이체되는 금액이 있어서 모이는 금액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일단 이렇게 통장에 돈이 회전이 되기 시작하면 큰 풍차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안심하고 1만 원짜리 26주 상품을 가입해도 이체금액이 부족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초반 6개월은 소액인 3천 원, 5천 원짜리 26주 적금을 운영하고, 후반 6개월은 1만 원짜리 26주 적금을 가입해서 풍차를 돌리는 것입니다.
이 카카오 풍차 돌리기의 특징은, 카카오 통장에 만기환급금이 어느 정도 쌓여 마중물이 생기면 매주 돈이 자동으로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면서 누적하여 돈이 모이는 구조입니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1천 원, 2천 원씩 설정할 수도 있으니 누구나 부담 없이 해보실 수 있습니다. 푼돈 모아 목돈 된다는 느낌을 가장 확실히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3. 앞으로 1년 후 예상되는 변화
저는 현재 5개의 26주 적금 통장을 만들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26주 적금 개설 중)
앞으로 6개월간 3천 원짜리와 5천 원짜리를 섞어서 26개의 26주 적금통장을 개설할 것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만든 26주 적금통장이 만기환급이 되면 그때부터 1만 원짜리 26주 적금통장을 만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게 1만 원짜리 26개 적금통장을 6개월간 26개를 만들 것입니다.
펀드나 ETF도 좋지만, 적금과 예금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해 오던 방법이어서 이 스타일은 정말 익숙합니다. 카카오에서 접근하기 쉬운 상품을 내놓아 한번 다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참, 저는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매월 급여를 쪼개서 여러 가지를 모두 하고 있습니다. 펀드도 하고, ETF도 하고, 적금도 하고, 채권도 조금씩 사고 있습니다.
다른 뜻이 있는 것은 아니고, 모두 소액이라 망해도 큰 피해는 없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금융 지식에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해보기 위해서입니다. 금융은 직접 경험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모르니까요.
카카오 풍차 돌리기는 문득 화장실에 앉아 있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소액으로 한번 시작해 보세요. 부담 없습니다.
적금도 활용하고 자투리 돈이 있다면 ETF도 추천을 드립니다. 뭐라도 해 봐야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게 됩니다. 금융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카카오뱅크 적금 풍차돌리기 26주 적금 후기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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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적금 풍차돌리기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카카오뱅크-풍차돌리기
최근에 다시 적금 풍차돌리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에서 적금 풍차돌리기로 재테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있으신가요?
자신이 카카오뱅크 적금 풍차돌리기와 같은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적금을 넣는 방식으로만 진행했었는데 최근 적금을 넣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매월 1년짜리 적금을 만들어 목돈을 모으는 방법인데 이를 풍차돌리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풍차돌리기를 할 때 납입 금액 부담과 괜찮은 금리 등등을 고려하여 적금하는 방식을 많이 선호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테크가 없으면 바보라고 듣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어느정도 재테크에 대한 상식은 알고 가셔야합니다. 그렇다면 왜 다시 풍차돌리기가 유행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풍차돌리기
카카오뱅크가 왜 다시 유행하는 것일까요? 풍차돌리기가 다시 유행하는 이유에는 짧은 기간동안 목돈을 많이 마련하기에 좋은 재테크이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가 유행함으로서 재테크도 뜨고 있는데, 이에 카카오뱅크에서는 26주 적금이라는 상품까지 내 놓으면서 저희와 같은 20대들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26주 동안만 납입을 하면 이자도 받고, 적금도 하고 일석이조이며, 납입하는 금액 또한 자신이 정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무작정 적금만 한다고 해서 좋은것이 아니라 어떻게 적금을 하냐에 따라서 적금 후 받는 금액은 달라지기에 잘 선택하셔서 적금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카카오뱅크적금
많은 젋은 사람들이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다른 적금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적금들 때 많은돈을 적금하지 말고 적은 금액부터 적금을 해주셔야 합니다. 주차가 지나갈때 마다 금액은 커지기 때문이죠.
만약 1주에 1,000원을 적금들었다면 2주차에는 2,000원 3주차에는 3,000원 이런식으로 적금 금액은 늘어나기에 처음 적금드는 금액이 중요합니다.
초반에는 작은돈일지라도 주차가 가면 갈수록 금액은 더 커지기에 저축 규모가 조금씩 늘어 자신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주 자동이체 금액이 일정하게 증가하기에 다음 주차에는 자신이 이정도의 돈이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측이 가능하여 소비습관도 줄일 수 있습니다.
구분 내용 자동이체 금액 최초 가입 금액만큼 주마다 자동 증액 자동이체 요일 가입일 기준으로 해당 요일 (변경 불가능) 계약 기간 6개월 고정 최초 가입한 금액 1천원, 2천원, 3천원, 5천원 ,1만원 중 선택 가능 자동이체 종료일 가입한 일로부터 26주 해당하는 일 종료 (변경 불가능)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위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금리(이자)는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기본 금리 계약 기간 6개월 ~ 12개월 연 1.10% 12개월 ~ 24개월 연 1.30% 24개월 ~ 36개월 연 1.40% 36개월 연 1.50%
금리는 해마다 상이할 수 있기에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막 높은 이율은 아니지만 상품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26주동안 적금을 성공적으로 들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줌으로서 평소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거나, 적금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6주 적금 유의사항
26주 적금 자동이체 해지 후 해당 적금에 26주 적금 자동이체를 포함한 모든 자동이체 재등록이 불가능
계약기간 중 조건 변경이 불가능하며, 해지만 가능
26주 적금 자동이체 예정일에 잔액이 부족하다거나, 추가납입으로 인해 월 납입한도를 모두 납입하여 한도가 부족한 경우 해당 회차 자동이체 납입 실패 처리될 가능성이 있음
26주 적금 자동이체 선택할 시 만기 자동연장 선택 불가능
카카오뱅크 풍차돌리기 후기
카카오뱅크-풍차돌리기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풍차돌리기 상품을 찾게되었고 이로인해 나의 소비패턴과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여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풍차돌리기 상품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장점은 돈 모으는 습관은 확실히 기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달달이 통장 만기가 되면서 연금식으로도 받을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에는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제가 느꼈던 단점은 금리 즉, 이자가 낮았다는 점이였으며 1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텨야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계약기간 중에 조건변경이 불가능하고 해지만 가능하였기에 악으로 버티자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또한 적금통장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입금 금액이 증가하게 되어 제대로 된 금액관리를 하지 못한다면 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사람마다 카카오뱅크 풍차돌리기 즉, 26주 적금을 이용하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이 다를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풍차돌리기의 장점과 단점은 위와 같으며 이 또한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재테크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도전하고 있는데 확실히 말할 수 있는것은 돈을 가지고만 있는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에 안전하게 재테크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며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져 적금이 힘들 수 있겠지만 26주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이렇게 힘든 시기에서도 적금을 성공적으로 들었다는 성취감은 2배가 될 수 있기에 자신이 노력한 결과와 이자를 보며 뿌듯해할 수 있습니다.
☞2021.11.17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카카오뱅크 햇살론17 자격과 조건, 부결났을 때 대처방안은?
☞2021.10.05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카카오뱅크 마이너스통장 한도조회와 조건 이제 전면중단?
☞2021.09.16 – [잘 모르는 사실/경제] –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안쓰면? 대학생 거절될까 (신용등급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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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통장 만기 ‘소확행’…풍차돌리기 꽂힌 MZ세대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1000원으로 시작해 소소한 목돈이 생겼어요!’ 최근 재테크 카페에는 단기 예ㆍ적금으로 돈을 모으고 있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은행들이 6개월 단위 예ㆍ적금 상품 등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몇십, 몇백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은 인증화면 캡처와 함께 ‘돈 모으는 재미가 생겼다’는 얘기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댓글에는 ‘나도 자극받아 오늘부터 시작!’, ‘풍차돌리기가 돌아왔다’는 내용의 응원 메시지들이 달린다.오래된 재테크 방법 중 하나인 ‘풍차돌리기’가 MZ세대에게 다시 소환됐다. 저금리 기조 지속과 큰돈을 만질 수 있는 주식, 가상자산(암호화폐) 등의 등장으로 사실상 기억에서 사라지다시피 했지만, 최근 풍차돌리기를 활용한 금융상품 등이 등장하면서 재테크카페 등에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재테크에도 복고열풍이 부는 셈이다. MZ세대들은 투자용 시드머니( Seed money)나 여행자금 등을 위해 풍차돌리기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쉽고 빠르게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입소문이 덕이다.풍차돌리기란 매월 1년짜리 적금(또는 예금)에 새롭게 가입해 목돈을 모으는 재테크의 한 방법을 말한다. 예를 들어 매월 10만원을 납입하는 1년짜리 적금을 든다고 하면 첫 달에는 10만원, 두 번째 달에는 적금통장 하나를 추가해 월 납입금액을 20만원으로 늘리는 식이다. 이 같은 방법을 1년 동안 지속하면 열두 번째 달에는 적금통장은 12개, 월 납입금액은 120만원이 된다. 이후 13개월 차부터 처음 가입했던 적금 만기가 돌아와 매달 원금 120만원과 이자를 회수하게 된다. 이 같은 구조가 마치 풍차가 돌아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 ‘풍차 돌리기’란 이름이 붙었다.풍차돌리기 방식은 적금과 예금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납입 금액 부담 등을 고려해 재테크 새내기들에게는 적금 방식을 많이 추천한다. 풍차돌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1년 뒤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찾은 뒤 여기에 새 납입금까지 더해 다시 1년짜리 정기예금에 투자한다. 이 과정에서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금리상승기 풍차돌리기는 더 주목 받는다. 다달이 예ㆍ적금 상품에 가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기준금리가 오르는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특히 만기가 월별로 도래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 필요한 자금만큼 상품을 선택해 해지하면 되기 때문에 중도인출로 인한 위험도 줄어든다. 최근엔 상품 자체에 긴급출급(일부해지) 기능이 있어 특별히 해지하지 않고도 상품 유지가 가능하다.최근 MZ세대로부터 다시 소환된 풍차돌리기는 조금 달라졌다. 납입기간이 매월에서 주ㆍ일간 단위로 짧아졌고, 적금을 넣을 때마다 앱(애플리케이션) 상에서 스티커를 제공해 동기부여를 하거나, 친구와 함께 게임처럼 돈을 모을 수도 있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현금을 오랫동안 묶어두지 않으려는 MZ세대 특성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2018년 등장한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 상품은 이 같은 변화한 풍차돌리기 재테크 트렌드를 적용했다. 사실상 MZ세대 풍차돌리기에 불을 지핀 상품이라 할 수 있다. 26주 적금이라는 이름 그대로 주 단위로 딱 6개월만 부으면 된다. 1000원, 2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 가운데 하나를 첫 주 납입금액으로 선택하고 매주 그 금액만큼 증액해 적금을 붙는 식이다. 계좌개설 이후 7주간 자동이체를 통해 적금 납입에 성공하면 기본금리 연 1.50%에 연 0.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주어지며, 26주 동안 이어질 경우 연 0.3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계좌개설 횟수는 무제한이다. 한 사람이 여러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만약 1000원을 선택하면 다음 주에는 2000원, 셋째 주에는 3000원이며 마지막 주인 26주차에는 2만6000원을 납입한다. 이렇게 되면 만기시에 원금과 이자까지 35만2256원(세전)을 받을 수 있다. 첫주 납입금액이 1만원이라면 원금과 이자까지 352만2565원(세전)을 받게 된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매주 적금을 할 때마다 카카오뱅크 앱 화면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하나씩 늘어나는 재미를 더했다. 도전 현황은 친구ㆍ가족들과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9월 말 기준 누적 계좌개설 건수는 980만좌를 넘어선 상태다. 특히 최근 파트너사(이마트, 해피포인트 등)와 협업해 내놓은 상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련 굿즈와 쿠폰 등을 주는 방식이다. 지난 8월에 출시한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는 40만 명이 가입해 총 120만 좌가 개설됐다. 상품의 가입 연령 비중은 △20대 24% △30대 32% △40대 33% △50대 이상 11%로, MZ세대를 대표하는 2030세대 비중이 50%가 넘는다.이에 질세라 시중은행들도 단기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온전한 풍차돌리기 방식은 아니지만, 일단위 주단위, 요일별 적금 방식을 도입한 6개월짜리 단기 적금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신한은행의 ‘쏠편한 작심3일 적금’은 요일을 설정해 적금할 수 있는 6개월 단기 상품이다. 자유적립식 적금이지만 고객이 최대 3개 요일을 지정해서 자동이체를 할 수 있다. 자동이체 등록 요일 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0.1%포인트씩 가산된다. 9월 24일 기준 기본금리는 1.3%며, 우대금리까지 받게 되면 연 최고 1.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계좌는 1인 1계좌만 만들 수 있다.우리은행이 지난해 선보인 ‘우리 200일 적금’은 200일간 매일매일 적금하는 게 콘셉트다.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으로 캐릭터 상품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적금 방법은 선택 가능한데, 특정금액을 정해두고 매일 자동이체하는 방법, 매일 발송되는 푸쉬(PUSH)를 통해 한번에 입금하는 방법, 지정한 계좌의 일정금액 미만의 잔돈을 매일 자동으로 입금 되도록 하는 방법 등 세 가지다. 금리는 기본금리 1%에 적금을 100일 이상 유지하면 0.4%포인트, 200일 이상 유지하면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주고, 우리은행의 오픈뱅킹에 가입하면 0.5%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계좌는 1인 1계좌만 만들 수 있다.물론 시중은행의 정기 예ㆍ적금뿐 아니라 특판, 저축은행 상품 등 금리가 높은 상품을 비교해 선택하면 유리하다. 금리 및 상품 비교는 시중은행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소비자포털-금리/수수료 비교공시-예금상품금리비교에 들면 쉽게 볼 수 있다. 저축은행 상품은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에서 금융상품 비교공시를 바로 클릭하거나, 소비자포털-금리보기-맞춤상품 선택에 들어가 예ㆍ적금 상품을 비교하면 된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활용한 풍차돌리기 재테크
풍차 돌리기는 20년 전 회사를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제가 했던 재테크 방법입니다. 재테크 칼럼을 보다 보면 아직도 풍차 돌리기는 유효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카카오 뱅크의 26주 적금을 통해 풍차 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2천만원 정도를 메꿔야 하는데, 매월 찔끔찔끔 절약하기가 짜증도 나고 모으는 재미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카카오 뱅크의 적금상품을 보고 한번 바로 시작했습니다.
1. 카카오 뱅크 26주 풍차 돌리기의 원리
적금 풍차돌리기의 원리는 일정 기간 동안 1~2개월 간격을 두고 여러 개의 적금을 가입하고, 평소에 열심히 절약해서 적금을 납입하면, 나중에 만기가 연속으로 돌아오면서 마치 곗돈 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목돈을 모으는 방법입니다.
적금을 부을 때는 힘들어도 나중에 만기가 돼서 돌아올 때는 매월 행복한 것이죠.
카카오 뱅크의 26주 적금도 비슷한 원리인데, 기간이 6개월이라는 점과 매월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매주 납입하는 것이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납입금액도 매주 최초 설정한 금액만큼 증액된다는 것도 재미입니다.
예를 들면, 1천 원을 납입하면 다음 주는 2천원, 다음주는 3천원.. 이렇게 같은 금액씩 증가하면서 납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5천원짜리 26주 적금을 좋아하는데, 매주 5천원씩 납입금액이 증가해서, 마지막 26주 차에는 13만 원을 납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26주 적금)
이자는 년 2%인데 처음 시작할 때는 1.7%인데 몇 주 납입하면 이벤트처럼 2%로 올라갑니다. 이자는 큰 금액이 아니어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금액별로 26주 뒤에 받는 만기 환급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1천 원 적금 = 35만 원
2천 원 적금 = 70만 원
3천 원 적금 = 100만 원
5천 원 적금 = 170만 원
1만 원 적금 = 350만 원
매월 1회 납입하는 것이 아니라 매주 납입하기 때문에 좀 액티브한 느낌이 들고, 6개월 만에 끝나기 때문에 조기에 약간의 목돈을 만질 수 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몇 천 원이나 몇만 원은 절약하는데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뒤로 갈수록 금액이 높아져서 막판에 헉헉대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참을만합니다.
2. 제가 시작한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매주 금요일 아침에 출근하면 카카오 뱅크 26주 적금을 가입합니다.
금액은 3천 원짜리 혹은 5천 원짜리를 선택합니다. 매주 기분에 따라 가입합니다. 그렇게 26주간 26개의 카카오 뱅크 적금을 가입합니다.
현재 7주간 7개의 카카오 26주 적금을 가입 중입니다.
(매주 가입하고 있는 카카오적금)
제가 금요일 적금을 가입하는 이유는 이체가 금요일 되면, 주말에 좀 소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요일 적금 자동이체가 되면 주초에 여러 개의 금액이 줄줄이 빠져나가서 정신적으로 한주 생활하는데 부담이 될 것 같아서 금요일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26주, 6개월간 적금으로 저축을 해 보면 매주 목돈이 들어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후반으로 갈수록 적금으로 이체되는 금액은 늘어나지만, 견뎌내야 돈을 모을 수 있겠지요.
만약, 5천 원짜리 적금을 26개를 가입하면 26주 뒤에 만기환급금 175만 원이 들어오고, 매주 가입한 적금 납입금으로 175만 원 정도를 내야 합니다.
이때가 제일 많이 내야 하는 시점이라서 첫 적금이 만기가 되는 마지막 5~6개월 차는 쇼핑도 줄이고, 여행도 줄이고 최대한 절약을 해야 하는 기간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 이후 매주 만기가 되는 적금 환급액이 들어오기 때문에 즐거울 수 있습니다. 고진감래와 같이 고통 끝에 낙이 오는 느낌일 것입니다.
만약 5천 원짜리 적금을 매주 26개를 가입하고 모두 납입하는 데는 12개월이 걸리는데, 이렇게 해서 모을 수 있는 금액은 이자를 제외하고 원금만 45백만 원 정도 됩니다.
저는 매주 납입하는 금액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천 원짜리와 5천 원짜리 적금을 섞어서 가입 중입니다.
3. 오로지 입금만 가능한 카카오 통장
저는 카카오 뱅크를 개설하고 특별한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대부분 나름대로 통장 운영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메인 통장으로 급여가 입금되는 통장이 있고, 이 통장에서는 각종 자동이체와 보험료, 할부금 등이 떨어져 나갑니다.
카카오 뱅크는 지금처럼 풍차 돌리기로 목돈마련 용도로 사용하고, 제가 급여와는 별도로 온라인 부업으로 받는 수입을 모으는 용도로 사용 중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서 받은 광고수익이나 쿠팡 파트너스로 입금되는 소소한 수수료, 해피캠퍼스에서 들어오는 독후감 판매 수익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카카오 통장에는 오로지 돈이 입금만 됩니다.
이 통장에 들어온 돈은 출금이란 없습니다. 모조건 모으는 돈만 보관하는 용도인 것입니다. 이렇게 정의를 하고 메인 통장에서 부족한 돈은 어떻게든 절약을 하든 버티든 하여 사는 것입니다.
카카오 통장의 용도는 바로 저의 노후 관리 통장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 제가 사용할 유동자금을 모으기 위해 위와 같이 카카오 통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작한 26주 적금 26개를 운영하는 1년짜리 프로젝트가 무사히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성공해서 목돈이 쌓이면 저를 위한 선물 하나를 해 줘야겠습니다.
직장인이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이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재테크 대세 ‘풍차돌리기’ 아시나요…소액적금부터 신용카드까지
“작년에 매달 들어둔 적금이 올해 매달 만기가 되면서 월세 받듯이 적금이 입금되고 있어요. 소액이지만 쏠쏠하고 저축하는 습관도 길러져서 만족스러워요.”직장인 박 모씨(31)는 지난해 1월부터 매달 1일 12개월 만기 적금에 가입했다. 매달 5만원씩 넣는 소액 적금이고 금리도 2%대여서 만기 때도 회수하는 금액이 60만원대지만 박씨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씨처럼 매달 적금을 하나씩 가입하면서 이듬해 매달 적금을 회수하는 ‘풍차돌리기’ 재테크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금리 인상기에 저축에 관심을 갖는 20·30대가 늘면서 소액 적금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소액 적금으로 ‘짠테크’를 실천하는 20·30대가 가장 흔하게 이용하는 상품 중 하나는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이다. 26주 동안 일정 금액을 증액하는 방식으로, 첫 주에 1000원을 넣었다면 둘째 주에는 2000원, 셋째 주에는 3000원을 쌓아 26주 차에는 2만6000원을 넣게 된다. 첫 주에 1만원으로 시작해 매주 1만원씩 적금액을 늘릴 수도 있다. 기본금리는 2%로,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대 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취업한 최 모씨(28)는 “3000원씩 증액하는 26주 적금을 매달 들어서 지금 4개째”라며 “풍차를 쌓을수록 적금액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강제 저축’하는 기쁨도 있다”고 말했다.짠테크족을 위한 소액 적금 상품도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최근 매달 8만2000원씩 1년간 내면 세후 100만원을 받는 소액 적금을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의 ‘샀다치고 적금’은 소비를 참을 때마다 소액을 적금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매월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고 우대금리를 포함해 2%의 금리를 제공한다. 고금리 특판 적금 상품도 짠테크족의 눈길을 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위드정기적금’과 고려저축은행의 ‘GO BANK 정기적금’은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최고 5% 금리를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이달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최근 주부·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신용카드를 갈아타며 페이백 혜택을 받는 ‘신용카드 풍차돌리기’가 재테크 유행으로 자리 잡았다.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란 카드 신규 발급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페이백 혜택을 받고 나서 카드를 해지하는 방식을 말한다. 보통 직전 6개월간 해당 카드사 실적이 없어야만 신규 발급 이벤트 대상자가 되고, 신규 발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페이백은 카드 발급 이후 2~3개월 만에 제공된다.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는 이 점을 이용해 페이백을 받자마자 카드를 해지한 후 6개월이 지나면 동일한 카드사의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아 페이백 혜택을 반복적으로 누리는 방식이다. 지난해부터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를 실천 중인 윤 모씨(39)는 “어차피 쓸 생활비를 좀 더 똘똘하게 써보자는 생각으로 현재 신용카드 5종류를 이용하고 있다”며 “카드별 페이백 조건과 페이백 날짜, 해지할 날짜 등을 메모해두고 때에 맞춰 해지와 가입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다만 신용카드 풍차돌리기는 과도한 신용카드 발급으로 신용점수를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명지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풍차 돌리기 적금 통장
오늘 소개할 내용은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입니다.
사실 저는 매달 10만 원씩 적금을 하나씩 만드는 일면 풍차 돌리기 적금을 넣고 있습니다. 12개월 후면 매달 적금을 타는 구조입니다.
처음 시작이 어려운 편이지만 나중에는 목돈을 만들어 투자용 시드머니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재테크 방법에서 소개하고 있는 방법이죠.
처음에는 조금이라도 이율이 높은 새마을 금고 와 같은 제2금융권 통장을 만들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매달 통장을 만드는 게 번거로운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천성적인 게으름 때문에 이율은 조금 낮더라도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으로 매달 손쉽게 적금통장을 만들 수 있는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또는 매주, 매월 같이 기간을 정해서 자유롭게 적금을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제 2금융권의 정기적금 금리는 2020년 3월 기준으로 1.7~2.2% 정도로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1.5% 보다 이율 자체는 조금 높을 수도 있는데 자동이체를 선택했을 때 0.2%가 추가되어 1.7%로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최대치인 2.2% 이율이 되려면 여러 가지 조건이 많이 붙기 때문에 별다른 조건 안 따져도 되고 그냥 쉽게 매달 생성 가능한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 자유적금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이미 카카오뱅크를 이용하고 있다면 스마트폰 앱에서 하단의 통장 추가를 위한 “+” 표시를 누르면 됩니다. 제 경우에는 카카오뱅크에 이미 용돈 통장이 있고 만일을 대비해 마이너스 대출 통장도 생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자유적금 만들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여기서 혹시 목돈이 있으신 경우는 정기예금을 만드셔도 좋겠죠. 풍차 돌리기 적금도 만기로 어느 정도 목돈이 생기면 이를 정기예금에 넣어서 관리하기도 합니다. 정기예금은 2.4~2.5% 이율로 적금에 비해서는 좀 더 이율이 높습니다.
대부분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명하자면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해서 돈을 모으는 방식이고 이 과정에 약간의 이자가 가산되어 목돈을 만들기 위한 저축 수단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정기예금은 정해진 기간 동안 초기에 개설 시 목돈을 예치하고 만료 시에 원금과 이자를 찾는 방식으로 적금처럼 추가 입금이 불가 한 상품입니다.
자유적금 만들기를 선택하면 자유적금을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설명해 줍니다. 2020년 현재 기준으로 자동이체를 선택하면 이율은 1.7%입니다.
제 경우에는 앞서 설명했듯, 매달 10만 원씩 납입하는 자유적금을 12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첫 달은 10만 원 입금 통장이 하나이지만 마지막 12번째 달에는 10만 원씩 입금하는 통장이 12개가 되고 그다음부터는 매달 120만원+이자 만큼 적금이 만료되어 적금을 타게됩니다.
26주 적금 같은 주 단위의 독특한 적금도 있습니다. 자유적금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는데 시간 여유가 있다면 모두 읽어두셔도 좋을듯합니다.
설명을 읽다 보니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에 적금을 해지하지 않고도 최대 2회까지 긴급 출금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12개월 후 만기 시 자동 연장으로 원금과 이자가 복리 형태로 재예치되기 때문에 해지하고 정기예금 예치하는 것보다 아주 약간 더 나은 이익볼 수도 있습니다.
설명을 꼼꼼히 읽어보았다면 하단의 자유적금 신청하기를 터치하면 자유적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유적금 상품설명서를 읽고 이용약관과 몇가지 확인을 체크합니다.
6개월에서 36개월까지 6개월 단위의 만료 구간이 있는 자유적금을 선택하거나 26주적금 챌린지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12개월 만료로 적금 통장 10개를 매달 만드는 풍차 돌리기가 목표라서 12개월 만료의 자유적금을 선택했습니다.
자동이체를 선택해서 연 1.7% 이율, 12개월 만료 통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매월 21일을 납입 일로 선택 했습니다.
제 경우의 설정은 매월 21일에 10만 원이 자동이체로 납입됩니다. 자동이체 외에도 여유가 있는 경우 언제든지 추가로 납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조건으로 가입하시겠냐는 문의에 “예”를 누르면 적금 통장 개설이 끝납니다. 정말 클릭 몇 번으로 적금통장 생성이 끝이니 참 쉽죠?
만들어진 적금 통장에 들어가면 현재의 자유적금 계좌 정보와 자동이체 변경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만들기를 소개해보았습니다. 풍차 돌리기 적금을 할 때 이렇게 매달 3~4분 들여서 계좌를 쉽게, 스마트폰으로 아무 때나 생성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앞으로 당분간은 몇 개의 통장을 더 만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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