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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 ; 중장년 창업지원 확대, 중장년 퇴직인력 기술창업 촉진
①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엔 올해 예산 1113억원이 책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지원 자격요건은 기존 창업 경험이 없는 자에서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자로 완화된다. 수혜대상 연령도 기존 39세 이하에서 중장년으로 확대하면서 중장년 퇴직인력의 기술창업을 촉진한다.
② 창업도약패키지
업력 3년∼7년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선·수출확대·판로확보·R\u0026D연계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엔 올해 예산 1275억원이 책정된다.
구글과 협업해 좋은 성과를 낸 ‘창구프로그램’을 토대로, 제조·유통· 물류 등에 대해서도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스케일업 플랫폼을 구글 앱·게임, MS 제조·스마트팩토리 등, 아마존 유통·물류·커머스 등으로 확대한다. ‘창구프로그램’은 중기부의 ‘창’업도약패키지와 구글의 ‘구’글플레이가 협력해 도약기 게임·앱 창업기업의 콘텐츠 고도화와 목표 시장 진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③ TIPS 프로그램
민간이 선별해 투자하면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은 3단계로 세분화돼 올해 예산 543원을 지원받아 스케일업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Pre-TIPS는 1000만원이상 엔젤투자를 유치한 초기창업기업에 사업화자금을 최대 1억원, 1년 지원하는 형태고, TIPS는 TIPS운영사가 1∼2억원 내외 선투자한 기업에 R\u0026D, 사업화자금 등을 최대 7억원, 3년 지원하는 방식이다. Post-TIPS는 10억원이상 후속투자를 유치한 팁스 성공기업에 사업화자금 최대 5억원, 2년 지원하는 것이다.
또 지원사업별 연계강화를 위해 Pre-TIPS 성공기업이 TIPS를 지원할 경우 가점 1점을 부여하고, Pre-TIPS의 최종평가에 TIPS운영사가 참여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6개 TIPS 운영사는 엔젤투자, 초기VC 등으로 구성돼 민간투자, 멘토링, 보육 등을 지원한다.
④ 사내벤처 육성
사내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내벤처팀·분사 창업기업의 사업화엔 지난해 100억원에서 증가된 200억원 예산이 올해 책정됐다. 분사 3년이내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추가하고, 중소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매칭 비율을 1(정부):0.5(중소기업)로 낮춰 부담을 완화한다.
⑤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세무회계 기장 대행, 기술자료 임치 수수료를 지원하는 창업기업지원 서비스바우처엔 올해 예산 192억원이 책정됐다.
청년 창업기업(39세 이하)을 지원하던 것에서 40대 이상 중장년의 높은 창업 수요를 고려해 중장년 창업기업 1000개사 내외를 시범 지원한다. 또 지난해 연간 4회에 걸쳐 공고·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연초 일괄 모집 공고를 실시, 연초 일괄 지원 후 잔여 예산 발생 시 하반기 집행할 예정이다.
⑥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사관학교 예산은 932억원이 책정됐다. 지역별 특화업종, 즉 충북 바이오, 광주 친환경자동차, 대구 자율주행차, 울산 3D 프린팅 등을 고려해 업종별 제조창업자 양성기능을 강화하고, 사관학교 재학생, 졸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08억원을 예산으로 편성해 글로벌 창업사관학교를 신설한다.
⑦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
올해 신설되는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엔 44억 예산이 책정된다. 지역의 문화유산, 특성과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140명을 발굴 및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해 육성할 예정이다.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을 기반으로 디자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소셜벤처, 문화기획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에 해당한다.
⑧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올해 450억원 예산을 편성해 신설한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BIG3 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250개사에 1억5000만원 내외의 기술창업을 지원하고, 혁신창업패키지내 50억 신설, 5년간 100개 기업 발굴을 목표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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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기술창업센터 | 창업 인프라 | 사업안내 – 창업진흥원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개요. 지원대상.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지원예산 및 규모. 4,224백만원 및 33개 센터 …
Source: www.kised.or.kr
Date Published: 10/13/2021
View: 3124
2022년 정부지원 창업지원금 안내 – INFORM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지원금과 중장년 창업지원금에 해당하는 창업패키지로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
Source: chanisdore.tistory.com
Date Published: 5/27/2021
View: 5737
중장년 창업,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을 찾아 활용하라 – 브런치
대부분의 창업지원기관이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아이템 선정, 창업자금 지원,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창업 생태계 전반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13/2021
View: 8845
퇴사 또는 퇴직예정 중장년 성공 창업을 위한 나이 제한 없는 …
정부지원 보조금은 비록 지원액은 적으나 상환 의무가 없고 사업의 초기에 시드머니가 될 수 있는 지원금으로 예비 창업 패키지, 초기 창업 패키지, …
Source: daily-posting1.tistory.com
Date Published: 4/4/2021
View: 2963
중장년 기술창업센터(2020년 정부 창업지원사업 통합 공고)
경력ㆍ네트워크ㆍ전문성을 보유한 중장년(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 및 거점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Source: www.bizinfo.go.kr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9940
창업을 계획하는 50+세대라면 2019 ① – 서울시 50플러스포털
우선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창업 교육, 사무 공간, 멘토링, 경영·마케팅,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Source: 50plus.or.kr
Date Published: 11/19/2022
View: 6373
중장년 창업 지원금 기술창업지원 센터 자세히 보기 – 정보모아
중장년 창업 지원금 중 예비 창업 패키지는 사업자 등록이 없는 만 39세 이하 또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창업 사업화 및 초기 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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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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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중장년층 상관 없이 창업 결심한 600명에 1억원씩 지원 …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선정을 취소하거나 지원금을 환수한다. 선발자는 지원 기간 창업·경영 전문가가 1대 1로 밀착 지원하는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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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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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중장년 창업 지원금
- Author: 하승범 세상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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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vX2-VRJU3w
사업안내 : 창업진흥원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개요
지원대상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지원예산 및 규모 4,224백만원 및 33개 센터
지원내용
숙련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역량있는 중장년을 발굴하여 One-stop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발굴
대기업·공공기관 등 (예비)퇴직자 대상 찾아가는 창업교육 및 설명회 실시, 기술·경험·직무역량이 있는 중장년을 창업생태계로 유도
창업 교육
중장년 창업역량 도약을 위한 실전창업 교육과정을 각 센터별로 운영하여 창업준비기 중·장년의 창업역량강화
공간 지원
입주 및 코워킹,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하여 다양한 교류를 통한 중장년 창업분위기 조성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보육 지원
중장년 (예비)창업자에게 네트워킹 행사, 멘토링, 경영·마케팅, 사업화 연계 지원 등을 통하여 창업성장 지원
2022년 정부지원 창업지원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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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부지원 창업지원금 안내
제가 창업을 준비하면서 저 혼자 하는 창업이라 1인 창업 지원금으로 알아보니 청년창업패키지라고 해서만 39세 이하의 청년들만 지원이 가능하기에 중년을 위한 중장년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사업자금은 최고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3배는 준비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업 예비자금을 확보를 목표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 대해서도 조사하다 보니 저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 있고 또 저와 같이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이미 창업을 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조사한 정부지원 창업지원금에 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청년창업지원금과 중장년 창업지원금에 해당하는 창업패키지로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입니다
신청대상은 신청자 본인의 사업자등록이 (개인, 법인) 없는 사람으로 청년은 만 39세 이하인 사람으로
중장년은 만 40세 이상인 사람으로 일반. 특화분야 중 1개 분야만 지원 가능하며 중복으로는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폐업 후 3년(부도. 파산으로 인한 폐업 시 2년)을 초과한 사람도 가능합니다
분야 별 주관기관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 후 선택하여 주시기 바라며, 접수 마감(‘22.3.17) 후에는 신청 주관기관 변경 불가능합니다
** 접수결과에 따라 주관기관 별 지원규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출서류는 사업계획서 입니다
선정절차 및 평가방법은
서류 및 발표평가
서류평가 : 주관기관별 지원규모의 2 배수 내외를 발표평가 대상자로 선발
발표평가(온라인) : 10분 발표, 20분 이상 질의응답 (사업 신청 당시 선택한 주관기관에서 평가)
선정기준
–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시장 진입 및 성과창출 전략, 대표자와 팀원의 역량 등에 대해 평가
지원 내용
창업사업화에 소요되는 자금 평균 50백만 원 (최대 1억 원), 창업교육, 경영·자문서비스, 멘토링 등 지원
* 자세한 내용은 첨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신청·접수 시스템 관련 문의 : 중소기업통합콜센터
연락처 : 국번없이 1357
사업 관련 문의 : ’ 22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담당자
기타 사항
‘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수료자는 해당 공고 지원이 아닌 메일 및 문자로 안내드린 공고로 지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첨부파일은 동일)
첨부파일 내에 [참고]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신청 유의사항 자가진단은 사업 신청 전 지원자께서 직접 확인하시는 용도로 별도 제출은 필요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V4h5gtwdZU로 들어가지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초기 창업패키지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의 대표자 초기 창업자입니다
지원내용은 사업화자금일 경우에는 시제품 제작, 지재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지원 1억 원 이내 선정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화 자금 정부지원금을 차등 지원합니다
특화 프로그램 일경우에는 주관기관별 분야를 고려하여 아이템 검증, 투자유치 등 창업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는 기술, 제품의 시장검증 및 마케팅 인증 재무회계 등을 지원합니다
지역거점 프로그램으로는 창업기업 -전문가 간의 네트워킹 등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합니다
투자유치 프로그앰으로는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및 IR 지원합니다
실전창업교육으로는 실습형 창업강좌 및 프로젝트 중심의 창업 클럽(동아리) 지원합니다
창업도약 패키지
창업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자생적을 성장토록 사업모델 혁신, 시장 진입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으로는 공고일 기준 창업 시작 후 3-7년 이내 기업으로 창업경영 관련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를 전담 멘토로 지정하여 창업자와 매칭, 사업관리 및 경영 및 자문 등을 수시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재창업자를 발굴하여 재창업 교육 멘토링 , 사업화 자금 등을 패키지식으로 지원하며 지원대상으로는 7년 이내 예비 또는 재창업자로서 지원규모는 최대 6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청년 / 중장년 사업화 자금, 성장촉진 프로그램, 인식개선, 연계지원으로 지원합니다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
혁신기술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내용으로는
창업사업화 자금지원(최대 3억)으로 신규 콘텐츠 개발, 서비스 기능 개선, 직원 고용, 특허출원 등 사업화 및 기술개발 비용을 지원합니다
창업지원 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육, 멘토링, 마케팅 , 판로개척, 투자유치 , 네트워킹 등 지원부야 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정부지원 대출로서 기업 성장단계별 특성과 정책목적에 따라 6개 세부 자금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창업기 성장기 재도약기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해당하는 분야별로 지원사업이 다르니 세부사항은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출금리 우대, 대출이자 환급하는 방식의 혜택이 주어지니 꼭 참고하여 사업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소금융 창업대출
창업자(기존 사업자) 또는 창업예정이신 분들 중에서 신용평점이 700점 이하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하,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에 해당, 이 세 가지 중에 하나의 요건을 충족하신 분들에게 가능한 정부지원 창업대출입니다
대출한도는 창업자금은 7000만 원까지 제약이 따르는 경우도 있으니 서민금융진흥원 들어가셔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728×90
중장년 창업, 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을 찾아 활용하라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경험과 역량이 풍부하지만 직접 사업을 하는 ‘창업’은 초보이다. 따라서 창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고 전문 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면서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여러 기관들을 조사하고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지자체는 물론이고 민간에도 창업지원기관이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어 발품을 통해 자신의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창업지원기관들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여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공고되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관 및 사업을 찾는 것이다. 대부분의 창업지원기관이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아이템 선정, 창업자금 지원,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창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창업기원을 지원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창업지원기관별로 그 내용이 다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은 다양한 ‘창업자금’를 지원하고 있어 초기 창업 과정에서 마중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창업지원기관에서 지원하는 창업자금은 무상의 경우도 있고 빌려주는 경우도 있고 투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우 등을 통해 지원된다.
이러한 창업자금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비)창업자는 사업 공고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 제출하여 서류심사-발표심사 등의 평가를 거쳐 채택되어야 한다. 희망하는 창업지원기관의 사업 공고에서 제시되는 사업계획서 양식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데 가능한 많은 준비 기간을 갖고 꼼꼼하고 세심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점을 찾고 그 해결방안을 올바르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준비가 가능하다면 서류심사 이후 발표심사에서는 시제품(MVP)을 제작하여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비)창업자의 입장에서도 막연한 사업 아이템을 갖고 창업을 생각하는 것 보다 어떤 제품/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지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것이 사업성공 타당성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중장년 시니어는 창업지원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것이 성공적인 창업 준비에 크게 도움이 된다. 창업 교육을 통한 정보 지식 축적과 대응력 확보는 물론이고 기관 담당자나 기존 창업자, (예비)창업자 등과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창업 아이템 조언은 물론 사업화 과정에서의 여러 문제점을 상담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다 () 2019년 6월 9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사무총장 하승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풍부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성공률이 높은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창업보육공간으로 창업 후 3년 이내의 중장년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 및 멘토링, 창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4월 현재 전국에 총 24개 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고 ’19년 추가로 3개 센터(충남 당진시청, 제주 넥스트챌린지, 대전 한밭대)가 추가되어 총 27개 센터가 운영된다.
2019년 부터는 중장년 시니어의 직접 창업을 지원하는 이외에 기술 역량 노우우 등을 보유한 중장년 전문인력들(창업멘토, 기술강사, 협업/동업, 투자자 등)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창업생태계 내에서 활동 가능한 역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되었다.
<'19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협력)기관 현황>
퇴사 또는 퇴직예정 중장년 성공 창업을 위한 나이 제한 없는 정부지원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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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창업
한때 사오정, 오륙도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을 정도로 직장에서 퇴직해야 하는 나이가 빨라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50대가 넘어가서 중장년에 들어가면 자녀 대학 학자금과 결혼 지원 등으로 많은 돈이 필요해지는 나이지만 취업 시장에는 중장년을 위한 많은 직업이 존재하지 않는다. 취업이 힘들고 설령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그 급여 수준이나 일의 질이 기대를 밑도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더 나이를 더 먹게 되면 다시 퇴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치열한 재취업 경쟁과 고용 불안정에 시달리는 것 보다 그간의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창업에 도전하여 70대 이후에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외 사례에 의하면 중장년이 창업했을 때 성공률은 청년들이 창업했을 때 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사회생활을 통해 얻은 조직관리, 인력관리, 고객관리 등에 대한 경험도 있고 특히, 위기관리에 대한 능력이 청년층보다는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즉 어떻게 사업을 이끌고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 명확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중장년들은 많은 인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산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고 생산과 판매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난관들을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청년들의 경우 창업 후 지속적인 투자금이 없으면 사업을 영위할 수 없지만 중장년 시니어의 경우엔 어느 정도는 자기 자본과 그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사업에 있어서 일정 궤도에 올려놓으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가능성들이 훨씬 크다.
창업 초기 마중물로 정부 지원자금을 활용해서 리스크 부담을 덜고 본인의 사업가로서의 가능성과 그동안 고민한 제품과 아이디어가 시장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지와 고객의 니즈가 있고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등을 검토한 이후에 실제 내 자본을 투입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를 그 사업에 활용하여 보다 빠르게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홈페이지
퇴직 및 은퇴자들의 일반적인 창업
보통 퇴직이나 은퇴자들이 창업을 고민할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유형이 자영업이다. 흔히 말하는 골목상권이라고 해서 편의점, 치킨집, 커피숍 등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이미 이 시장은 상당히 포화가 돼 있어 경쟁도 치열 하다. 그리고 이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없는 대부분의 창업자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과연 이익이 생길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길 만큼 막대한 인테리어 비용과 가맹비, 교육비 등의 초기 투자가 불가피 하다. 자칫 하면 퇴직금이나 은퇴자금까지 잃어버릴 수도 있다.
최근 들어 인건비 상승으로 빨래방, 스터디카페, 식료품점 등의 무인점포 등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이 또한 상당히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한다. 이와 같이 진입장벽이 낮은 분야일수록 경쟁이 치열하고 성공 가능성은 낮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영업 창업보다는 기존에 직장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해오면서 가지고 있는 기술, 지식, 노하우, 인간관계 등이 있을 경우 이를 활용한 창업이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성도 인정받을 수 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멀리서 찾을게 아니라 가까운 곳에 힌트와 정답이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지원이 더해진다면 보다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중장년 창업을 위한 정부지원
2021년 정부는 창업을 위해서 약 1조 5,100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였다. 정부에서 이처럼 많은 국가예산을 창업자금으로 투입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고용창출’이다. 2018년 까지는 주로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 창업 지원을 많이 했는데 2019년부터 중장년 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2020년부터는 나이 제한 없이 창업지원자금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센터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창업자금 같은 경우에는 크게 보조금, 출연금, 정책자금이 있다. 보조금은 금액이 적으나 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어 예비 창업자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지원금이다. 출연금은 정부의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할 경우 지원을 받는 것으로 기존에 3~7년 정도의 사업 연혁이 있어야 가능하다. 정책 자금은 신용보증에서 보증을 받고 자금을 빌리는 융자를 받는 것이다. 이 역시 어느 정도 사업의 규모가 있고 매출이 발생하는 상태에 있어야 상환능력을 고려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를 위한 정부지원 보조금
정부지원 보조금은 비록 지원액은 적으나 상환 의무가 없고 사업의 초기에 시드머니가 될 수 있는 지원금으로 예비 창업 패키지, 초기 창업 패키지,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사내벤처 창업지원 자금 등이 있다.
예비 창업 패키지
아직 사업자등록증이 없다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있는 예비 창업 패키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예비 창업 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의 소재가 있을 경우에 가능하고 창업 전에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평균적으로 약 7,000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을 위해서는 일정기간 사람을 고용하고 외주업체와 계약하거나 재료와 서비스를 구매해야 하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받는 것이다. 과거에는 청년들에게만 자금이 지원됐으나 2020년부터 나이 제한이 없어 졌고 창업 경험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장기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 제품이나 서비스의 초기 모델을 이러한 지원을 통해 만들고 매출과 추가적인 고용을 창출한다면 가산점을 받아 추후에 또 다른 정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선순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초기 창업 패키지
이미 창업한 경우라면 창업 3년 미만의 창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초기 창업 패키지가 있다. 현재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고용이 있어야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 선정되면 약 1억 원 정도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이를 가지고 마케팅과 홍보, 신제품 개발 등 기존에 자금 부족으로 어려웠던 분야에 투입한다면 사업 확대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
자영업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싶을 경우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라는 곳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희망 하는 사업 아이템을 선정을 하고 실제로 매장을 운영해 보면서 성공할 수 있는 기반들을 다져나가는 창업 지원금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사업성이 있는지 여부와 성공과 성장이 가능한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사내벤처 창업지원
재직 중이나 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사내벤처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지원 자금이 있다. 현재 회사에서 특정한 사업 아이템이 있고 회사와 협의하여 분사가 가능하다면 해당 기업과의 퇴직 창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지원이다.
정부 지원금은 상환하지 않아도 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성실한 실패일 경우에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국가에서 자금의 집행과정을 관리, 감독하므로 눈먼 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이다. 이러한 자금 지원과 더불어 멘토링, 교육과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공식적인 보육기관 이외에도 스타트 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단체들에 의해서 사무공간, 교육, 멘토링, 그리고 다양한 창업 지원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가 주인이 되어 내 일을 가지고 퇴직 이후 20~30년을 더 할 수 있다면 즐겁고 보람될 것이다. 정부 지원 자금을 사업의 성장 단계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하여 기업이 좀 더 성장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창업자의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도 내어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면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창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고 정부 창업지원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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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포탈]창업을 계획하는 50+세대라면 2019 ①
기획 아카이브는 50+세대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온갖 정보를 정리해 차곡차곡 쌓아두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새로운 경제 활동을 위한 선택지 중 하나로 창업을 고려하는 50+세대가 많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역시 50+세대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고, 관련 내용을 이전 글에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정부, 지자체, 민간 영역 할 것 없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지원책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경계해야 하지만,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흘려버리는 것 또한 현명하지 못합니다. 세 차례에 걸쳐 정부와 서울시의 창업 관련 지원 기관 및 프로그램, 여성과 소상공인 대상 창업 기관 및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먼저 정부 관련 창업 지원 기관과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창업 지원 기관인 창업진흥원 관련 내용과 중소기업 지원 관련 내용으로 나누어서 글을 작성했는데요. 글에는 모두 담지 못했지만, 사실 창업진흥원 외에도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는 부처와 기관은 많습니다.
매년 1월 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정부 창업 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통해 그해에 시행되는 주요 정책을 요약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3월경에는 여러 기관이 연합해 전국을 돌며 창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도 개최하고요. 워낙 다종다양한 사업이 연중 진행되기 때문에 연초에 미리 어떤 사업이 시행되는지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창업진흥원 관련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을 실행하는 곳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50+세대라면 가장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기관입니다. 창업진흥원(클릭)
K-스타트업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인 K-스타트업은 창업진흥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창업 지원 기관 소식이 모이는 정보의 허브라고 할 수 있습니다. K-스타트업에서는 ‘창업 교육’, ‘시설·공간’, ‘멘토링·컨설팅’, ‘사업화’, ‘자금’, ‘R&D’, ‘판로·해외진출’, ‘행사·네트워크’로 구분해 창업진흥원을 비롯한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을 잘 정리해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곳은 공고·신청 게시판입니다. 전국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정보가 지속해서 업데이트되는 곳입니다. 이곳만 정기적으로 체크해도 꼭 필요한 기회를 놓치는 일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워낙 다루는 정보의 양과 종류가 많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분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기는 힘들 수 있는데요. 온라인 창업강좌, 창업 성공 사례, 각종 창업 지원 서비스 및 온라인 플랫폼 등 알아두면 좋을 정보가 곳곳에 포진해있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꼼꼼히 탐색하고 어디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확인해두시기 바랍니다.
K-스타트업(클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정부의 창조경제 추진 계획에 따라 설립된 기관입니다. 현재는 창업진흥원이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전국에 19개 센터가 있고, 서울에는 용산역·신용산역 인근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습니다.
창업 교육, 사무 공간, 투자 유치, 컨설팅 및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창업 관련 전 영역에서 창업가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지역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운영되고 있는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CJ와 협력해 문화, 음식, 패션 등 도시 라이프스타일 관련 산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클릭)
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 홈페이지(클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진흥원의 지원사업 중 50+세대가 알아두어야 할 사업을 추려 소개합니다. 우선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 창업 교육, 사무 공간, 멘토링, 경영·마케팅, 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전국에 2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 지자체 등의 외부 기관이 수탁 운영합니다. 서울에는 2개소(성북구, 마포구)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소개(클릭)
성북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클릭)
마포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마포비즈플라자)(클릭)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창업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최대 1억 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합니다. 본래 만 39세 이하 창업가를 대상으로 했는데, 2019년 하반기에는 추경예산 편성으로 만 40세 이상 예비 창업자만을 대상으로 한 중장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이 시행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향후 지속 여부는 불분명한 만큼 내년 초 관련 공지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과 마찬가지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복수의 외부 기관을 주관 기관으로 지정해 사업 시행을 맡기고 있습니다. 신청자는 한 곳의 주관 기관을 선정해 사업에 지원해야 하고요. 각 주관 기관은 저마다 특화 분야가 지정되어 있는데, 중장년 특화 기관도 있습니다. 중장년 특화 기관에서는 중장년(만 40세 이상)과 청년(만 39세 이하)이 팀을 이룬 ‘세대 융합 창업팀’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서울 지역 중장년 특화 기관은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 소개(클릭)
초기창업패키지 소개(클릭)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50+세대라면 재도전 성공패키지 사업을 기억해두세요.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실패 원인 분석 등 재창업 관련 교육과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심리 치유,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되는 단기 프로그램인 재창업 희망캠프도 있습니다. 캠프 참가자에게는 재도전 성공패키지 참여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합니다.
재도전 성공패키지 소개(클릭)
재창업 희망캠프(클릭)
2. 중소기업 지원 기관
창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키워드로 시야를 넓히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이 더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중소기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기관이 창업가 지원에도 나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마당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포털입니다. 창업 기업, 소상공인 지원 정책 정보도 함께 다룹니다. 해마다 바뀌는 정책 정보를 잘 정리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PDF 파일, E-BOOK 형태로 해당연도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습니다.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경영, 제도 등 영역별, 지역별, 소관 부처별로 최신 지원 사업과 행사 정보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K-스타트업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내 둘러보고,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체크해야 합니다.
기업마당(클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 지원 자금 융자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창업기, 성장기, 재도약기 등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구분해 자금을 지원합니다. 수출·마케팅 지원, 인력 양성 및 컨설팅 지원도 시행합니다. 원래 중소기업진흥공단이었던 명칭을 2019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변경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클릭)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와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오프라인 매장 ‘행복한백화점’ 운영, 홈쇼핑 판매 대행, 대기업 및 공공기관 온라인몰 입점 지원, 마케팅·홍보 지원, 유통망 확보 지원, 공동 AS 지원, 공공구매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클릭)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해외 마케팅 지원,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정보 제공, 금융·보험, 컨설팅 등 수출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합니다. 서울청을 포함한 전국 14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지역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클릭)
신용보증기금
자금이 필요하나 담보 능력은 부족한 기업의 신용도를 심사한 뒤 보증서를 발급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최근에는 신용보증, 신용보험과 같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퍼스트펭귄기업 보증, 4.0 스타트업 보증, 예비창업기업보증 등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특화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의 사업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신보활용백서를 참조하세요.
신용보증기금(클릭)
기술보증기금
우수한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시장성, 사업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금액, 등급 등의 객관적인 지표로 제시하는 기술 평가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창업 지원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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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 재도전 기술개발사업 등 다양한 종류의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정보화도 지원합니다. 멤버십에 가입한 중소기업에게 공간 지원, 상담, 협력 기관 연계 및 네트워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센터(판교 소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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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설립된 회사입니다. 안정적인 벤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조성된 한국모태펀드 운용사입니다. 엔젤투자매칭펀드와 같은 중소·벤처기업 대상 투자 사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클릭)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 경제 단체로 창업 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잘 알려진 노란우산공제를 비롯해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보증공제, 파란우산손해공제 등 중앙회가 시행하는 공제 사업도 잘 알아두세요.
중소기업중앙회(클릭)
재도전종합지원센터
사업에 실패한 기업인, 창업인을 대상으로 재기 상담에서 자금 지원, 사후 컨설팅 및 멘토링까지 재도전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사업 정리 과정을 돕는 사업도 시행합니다. 전국에 17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에는 금천구와 강남구에 2개 센터가 있습니다.
재도전종합지원센터(클릭)
기업금융나들목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이 운영하는 금융 정책 정보 포털입니다. 각종 지원사업 및 정책 정보를 창업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등 주체별로 나눠 검색할 수 있습니다. 금융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비금융 지원사업 및 정책 정보도 제공합니다.
기업금융나들목(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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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창업 지원금 기술창업지원 센터 자세히 보기
은퇴 및 퇴직 후 중장년분들의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정부의 중장년 창업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나는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에 속하는지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중장년 창업 지원금 기술창업지원 센터 자세히 보기
중장년 창업 지원금
정부에서는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중장년 창업 지원금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이 많았지만 2019년부터 중장년까지 대상을 확대해나가고 있고 작년에는 1조 5천억 원의 예산을 마련할 정도로 중장년 창업 지원금을 통해 퇴직이나 노후를 대비하고자 하는 중장년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중장년 창업 지원금 더보기
중장년 창업 지원금 종류
중장년 창업 지원금은 크게 예비창업자를 위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위한 ‘초기 창업패키지’, 업력 3년~7년 이내 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도약 패키지’, 벤처캐피털의 기업투자와 연동되는 ‘TIPS프로그램’ 등으로 구분됩니다.
예비 창업 패키지
중장년 창업 지원금 중 예비 창업 패키지는 사업자 등록이 없는 만 39세 이하 또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창업 사업화 및 초기 자금 수급을 위해 최대 1억 원이 지급되며 창업 관련 교육이나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 중이신 중장년분들 중 일반 자영업이 아닌 사업성 규모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예비 창업 패키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중소기업 통합 콜센터 를 이용하시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비 창업 패키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서류평가와 발표 및 선정 기준 등을 만족해야 합니다. 선정 기준은 개발 동기 및 사업화 전략, 시장 진입 및 성과 창출 전략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초기 시제품 제작이나 직원 고용에 있어 필요한 초기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예비 창업자 및 사업 초기에 지원받으면 좋은 혜택이 되겠습니다. 아직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분들이라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비 창업 패키지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창업을 이미 한 경우라도 3년 미만인 경우인 경우에도 매출 발생과 고용이 있을 경우 약 1억 원 정도의 창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금을 통해 사업 아이템 개발 및 마케팅이나 홍보 등에 투입할 수 있습니다.
>>> 과거 중장년 창업 지원금 공고 보기
사전에 매장 운영 및 성장 가능성 확인
초기 창업을 하고자 할 때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내가 잘 운영할 수 있을까 이 아이템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입니다. 이를 미리 사전에 확인해볼 수 있는 곳이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실제 매장을 운영해보면서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신사업 창업 사관학교를 이용하시면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사전에 검증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분사가 가능하다면
이미 기업에 소속되어 있고 만약 해당 기업의 분사가 가능할 경우는 사내벤처 창업 지원을 통해서 창업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 후에 또 다른 사업 아이템을 통해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 지금 다니는 회사와의 연결고리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사내벤처 창업 지원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재도전 성공 패키지
재도전 성공 패키지는 7년 이내 예비 혹은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6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은 물론 중장년의 사업화 자금과 성장 촉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 등을 패키지식으로 지원합니다.
혁신 분야 패키지
혁신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7년 이내 창업한 기업이라면 최대 3억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능 및 직원 고용, 특허출원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창업 지원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해주고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장년 창업 지원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중장년 및 시니어 분들이 창업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기술창업센터 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 꼭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청년, 중장년층 상관 없이 창업 결심한 600명에 1억원씩 지원합니다
청년, 중장년층 상관 없이 창업 결심한 600명에 1억원씩 지원합니다 글 jobsN 송영조
예비창업패키지 8월10일까지 접수 업종 무관, 비대면 분야 아이템 대상 “20년 전만 해도 창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어요. 지금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창업을 권하고, 언제든 지방자치단체 주관 무료 교육도 들을 수 있어요. 예전 같았으면 꿈도 못 꿀 일이죠.” 결혼식 날 신랑 신부에게 쇼퍼(Chauffeur·특수 운전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쇼퍼 노경환(70) 대표는 60대 후반에 창업에 뛰어들었다. 경기도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 사업에 뽑혀 10개월 동안 창업 교육을 받았다. 사무실과 사업자금 2000만원을 지원받아 회사를 세웠다. 지자체 멘토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SNS 마케팅 전략을 배우고, 이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혼자 운영하면서 손님을 모은다. 노 대표는 “지금은 부지런하기만 하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시대”라고 말했다.
노경환 더쇼퍼 대표./jobsN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자 정부에서 비대면 분야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비대면 분야 예비 기업가의 창업을 돕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모집을 시작한다. 선발팀은 아이템 사업화에 필요한 창업 자금을 최대 1억원 지원받는다. ①사업 개요 예비창업패키지 선발자는 사업화 자금부터 창업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선발 규모는 600명 안팎이다. 지원자는 거주지나 창업 예정지와 상관없이 1개 주관기관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창업진흥원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까지 7개월 동안 선발자를 돕는다.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바우처(voucher)로 1억원 한도에서 제공한다. 예비창업자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뒤 승인을 신청하면 된다. 인건비·교육훈련비·외주용역비뿐 아니라 시제품 제작·지식재산권 취득 등에 필요한 비용도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다. 창업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온·오프라인으로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협약을 체결하기 전에는 8시간, 협약 기간에는 역량강화와 심화교육을 각 16시간 듣는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선정을 취소하거나 지원금을 환수한다. 선발자는 지원 기간 창업·경영 전문가가 1대 1로 밀착 지원하는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지원자는 주관기관 1곳을 골라 지원해야 한다./예비창업패키지 공고문 캡처
②신청 자격 예비창업패키지는 창업 경험이 없거나 공고일(7월17일) 기준 신청자 명의 사업자 등록(개인, 법인)이 없는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 등록이 있어도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중소기업자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으면 지원할 수 있다. 폐업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른 업종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예정일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 창업 아이템은 비대면 관련 사업이어야 한다. 비대면 분야 아이템 기준은 사람과 사람이 직접 대면하지 않거나, 사람 사이의 대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이다. 이 조건만 충족하면 업종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일반과 부처협업 특화 부문으로 구분해 지원자를 뽑는다. 비대면 모든 기술을 아우르는 비대면 일반 분야는 지원 규모 70%를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뽑는다. 부처협업 특화 부문은 의료·교육·빅데이터·클라우드 4개 분야다. 금융기관 등에서 채무불이행으로 규제를 받는 사람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또 국세 또는 지방세를 체납한 사람이나 다른 중앙부처에서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받고 있어도 신청할 수 없다. 다만 접수가 끝날 때까지 채무를 이행했거나 세금을 납부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팀창업이나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등은 서류 전형에서 가점을 받는다./공고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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