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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 강화 와인 | [ 와인 ] 소주보다 알콜 도수가 높은 포르투갈의 주정강화 와인 | 포트와인, 마데이라와인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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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 강화 와인 이란? 주정 강화 와인(Fortified Wine)은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높인 와인을 뜻한다. 이때 사용되는 브랜디는 반드시 포도로 만든 술을 증류한 것이어야 한다. 일반적인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최대 15%라면, 주정 강화 와인은 15~22%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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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브랜디를 넣어 알코올 도수를 더 강화시킨 #주정강화와인 1편.
포르투갈의 #포트와인 과 마데이라 섬의 #마데이라와인
이런 주정강화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위스키를 숙성 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주정강화 와인의 탄생 배경과 포트와인과 마데이라 와인의 특징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시음을 하며 그 차이를 알아봅니다.
#와인 #강화와인 #와인시음 #와인설명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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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콥케 포트 10년 (Kopke Port 10 YO) ,
주스티노스 마데이라 5년 파인드라이 (Justino’s Madeira 5 YO Fine Dry )
분류 (Type) : 주정강화와인 ( Fortified Wine )
도수 : 콥케 20도 , 주스티노스 19도
생산국 : 포르투갈

주정 강화 와인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주정강화 와인 – 나무위키

와인에 브랜디나 기타 주정을 첨가하여 도수를 높인 와인을 말한다. 일반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12~15도 정도인 데 비해 알코올 도수가 18도 이상, 2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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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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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함에 취하다, 주정 강화 와인 6 – 마시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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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shija.com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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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강화와인] 주정강화 마스터 코스 ‘포마셰’ again! – 와인비전

와인비전에서 특별한 주정강화 All-In-One 과정이 열립니다.주정강화 와인의 대표 주자인 포트(Port), 마데이라(Madeira), 셰리(Sherry)를 하루 만에 알차게 배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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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nevision.kr

Date Published: 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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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더 맛있는] 주정강화와인,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DOW’S …

그 중 주정강화(fortified)로 구분되는 포트 와인, 쉐리 와인, 마데이라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포르투갈 도우로(Douro) 강가. 포트와인은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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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ommeliertimes.com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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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와인 주정 강화 와인 도수와 보관 – 꿈을 꾸는 지니의 이야기

따라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주정 강화 와인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당도와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와인 개봉 후에도 며칠 동안 마셔도 괜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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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eamgenie2.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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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 소주보다 알콜 도수가 높은 포르투갈의 주정강화 와인 | 포트와인, 마데이라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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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정 강화 와인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 Views: 조회수 66,042회
  • Likes: 좋아요 1,244개
  • Date Published: 2020. 9.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JoWEXjI_gA

강렬함에 취하다, 주정 강화 와인 6

주정 강화(포티파이드, Fortified) 와인의 계절이 돌아왔다. 와인잔을 타고 내리는 농밀함, 묵직하게 입안을 가득 채우는 만족감, 그리고 천천히 온도를 올리며 마실수록 새로운 풍미들이 복합적으로 펼쳐지는 주정 강화 와인의 매력을 그냥 지나치기 힘든 계절, 겨울이 반갑다.

높은 알코올 함량을 지닌 주정 강화 와인은 대항해시대, 오랜 항해를 훌륭하게 견딜 수 있었기에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고, 주정 강화 와인 특유의 강렬함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 주정 강화 와인은 발효 중, 또는 발효가 끝난 후에 주정(酒精, 에탄올)을 첨가하여 알코올 함량을 높임으로써, 와인을 안정화시키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할 수 있었다. 특히, 발효 중에 주정을 강화할 경우, 이스트가 당분을 모두 먹어 치우는 것을 막아 와인에 잔당을 남겨 단맛을 만든다.

이번 픽커스 테이블에는 주정 강화 와인의 대표주자 6종이 준비되어, 주정 강화 와인의 매력에 푹 빠진 패널들을 맞이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포함한 2번의 평가를 거쳐, 서로 다른 스타일의 주정 강화 와인을 샅샅이 파헤치는 시간이었다. 이날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와인은 ‘그라함, 10년 토니 포트(Graham’s Aged 10 Years Tawny Port) NV’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주정 강화 와인인 포트였다. 이번에 소개하는 6종의 주정 강화 와인과 함께, 온몸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강렬함에 취해보자!

1. 포트(PORT)

포트는 가장 널리 알려진 주정 강화 와인으로, 포르투갈 도우로 지역의 특산 와인이다. 도우로 지역에서 와인이 생산된 것은 약 2,000년 전부터지만, 포트라는 이름으로 와인이 처음 생산된 것은 17세기 중반 이후다. 당시 영국이 프랑스와의 분쟁으로 보르도를 비롯한 모든 프랑스 지역의 와인 수입을 중단하면서 포르투갈로 눈을 돌리게 된다. 이때, 장거리 여행으로 와인이 변질되지 않도록 브랜디를 첨가하여 알코올을 강화한 것이 오늘날 포트의 원조다. 1756년, 세계 최초로 포트 포도원에 법적으로 원산지 지명 표기 제한이 가해졌고, 이로 인해 포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DOP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포트 포도원의 등급 분류는 보르도의 1855 등급 분류보다 약 100년 먼저 이루어졌다. 레드 포트의 대다수는 다양한 품종의 복합적인 블렌드이며, 검은 과일과 꽃 아로마를 지니며 껍질이 두껍고 타닌이 많은 경향의 품종들이다.

추천 와인: 그라함, 10년 토니 포트(Graham’s Aged 10 Years Tawny Port) NV

생산 지역. 포르투갈 > 도우로 / 품종. 토우리가 나시오날, 틴타 로리즈, 토우리가 프랑카, 틴타 바로카, 틴토 아마렐라 / 수입처. 까브드뱅

[공필경 / 이야기꽃 필 무렵] 블랙베리, 건포도, 베리 잼의 맛이 강하게 퍼지고 메이플 시럽의 풍미도 느껴져요. 한 모금 넘기면 견과류와 달큰한 한약재의 뉘앙스가 은은하게 느껴져서 진득한 단맛을 잘 커버해주는 듯해요. 친구들과의 하우스 파티에서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난 후, 도란도란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마시고 싶어요. ‘아, 다음 모금에서는 어떤 맛이 날까?’라는 궁금증을 파헤치며 마시는 게 재미있어요.

2. 모스카텔 드 세투발(MOSCATEL DE SETUBAL)

포르투갈의 숨겨진 보석, 모스카텔 드 세투발은 포르투갈 남부의 세투발 반도에서 생산하는 주정 강화 디저트 와인으로, 와인 스타일 이름이자 ‘머스캣 오브 알렉산드리아(Muscat of Alexandria)’로 알려진 품종의 이름이다. 이 와인은 1834년에 설립한 포르투갈의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호세 마리아 다 폰세카(José Maria da Fonseca)’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브랜디를 첨가하여 발효를 중지시키고, 병입 전 오크 숙성을 거친다. 만다린 오렌지, 말린 살구, 아카시아 등의 달콤하고 프루티한 스타일에서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포도, 캐러멜, 견과류 등의 복합적인 풍미들이 추가된다. 감미로운 매력으로 와인만 오롯이 즐겨도 좋지만, 캐러멜이 들어간 달콤한 디저트 또는 크리미한 질감과 복합적인 풍미를 더 해줄 치즈와 좋은 페어링을 보여준다.

추천 와인: 알램브리, 모스카텔 드 세투발(Alambre, Moscatel de Setubal) 2012

생산 지역. 포르투갈 > 페닌슐라 드 세투발 > 세투발 / 품종. 모스카텔 드 세투발 / 수입처. 올빈와인

[최관웅 / 독특한 향이 매력적] 과실향, 꽃향기와 함께 나무와 송진 냄새가 느껴지는,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와인입니다. 입안에서는 상쾌한 민트 향이 도드라지고, 달콤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이에요. 초여름, 친구나 연인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 이 와인을 마신다면, 잠시 더위를 잊고 청량감에 빠져 즐거운 오후를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아요. 기존의 주정 강화 와인과는 다른 매력의 독특한 스타일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와인을 Pick!

3. 셰리(SHERRY)

셰리는 헤레즈 지역 재배량의 95%를 차지하는 팔로미노 품종을 주로 사용하며, 생산방식의 차이에 따라 크게 피노(Fino)와 올로로소(Oloroso) 스타일로 나뉜다. 그리고 이 두 스타일의 복합적인 형태가 아몬티야도(Amontillado)다. 완전 발효하여 매우 드라이한 와인에 주정을 첨가하여 알코올 농도를 15% 정도로 올려준 후 오크통에 옮기는데, 통의 5/6 정도만 채워주면 와인의 표면에 효모막 ‘플로르(Flor)’가 생긴다.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플로르로 인해 와인의 산화가 극도로 억제되어, 피노의 미묘한 색과 맛이 유지된다. 아몬티야도는 숙성 중인 피노에 다시 주정을 첨가하여 알코올 농도를 16~17%로 높인다. 높은 알코올 농도에 플로르 효모가 죽게 되면서, 와인에 산화가 일어나 올로로소와 같은 짙은 호박색과 견과류, 빵 등의 다양한 풍미를 갖게 된다. 또한, 셰리는 오크통을 3~14단 높이로 피라미드처럼 쌓아 올린 ‘솔레라(Solera)’라는 독특한 숙성 방식을 사용한다. 가장 어린 셰리를 가장 윗단에 넣고, 마지막 단의 통에서 와인을 뽑아 병입하여 생긴 공간에는 윗단의 여러 통에서 조금씩 뽑아낸 와인을 옮겨 채운다. 이처럼 오랜 시간에 걸쳐 차례로 상단에서 하단으로 옮겨진 와인은 여러 통으로 나뉘어 섞이면서, 매년 일정한 품질과 맛의 와인을 유지할 수 있다.

추천 와인: 발데스피노 미디엄 드라이 쉐리 “콘트라반디스타”(Valdespino Medium Dry Sherry “Contrabandista”) NV

생산 지역. 스페인 > 헤레즈-헤레스-셰리 / 품종. 팔로미노 피노, 페드로 히메네즈 / 수입처. 케이엔제이와인앤스피리츠

[이명하 / 음식과 함께하면 더 맛있는 포티파이드 와인] 토피와 캐러멜라이즈드 호두 향이 은은하게 나고, 무엇보다도 쨍하게 뚫고 나오는 산도가 인상적입니다. 보통 주정 강화 와인이라 하면, 식사의 마무리 와인 또는 밤에 혼자 홀짝이는 와인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짱짱한 산도와 독특한 풍미를 가진 이 와인은 달달한 소스의 갈비와 페어링하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상대적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음식과 함께하면 더 맛있는 와인입니다.

4. 마르살라(MARSALA)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생산되는 마르살라는 1773년 영국인 상인 존 우드하우스(John Woodhouse)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졌으며, 이후 정치·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지였던 마르살라 지역은 세계 대전이 발발하던 격변의 시기에도 굳건히 생존하며 번영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1960년대에 들어오면서 불확실한 품종과 미성숙한 포도의 무분별한 사용, 와인에 색과 당도를 첨가하기 위해 익히고 캐러멜화된 포도즙 첨가 등 통제되지 못한 상업화의 문제들로 인해 마르살라의 명성이 흔들리게 되었다. 대부분의 마르살라가 요리용 와인으로 전락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전통을 고수하며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역사를 이어가는 와이너리들이 많다. 마르살라는 시칠리아 토착 품종을 사용하며, 프리미엄 마르살라에 사용되는 특별한 숙성 방식인 솔레라(Solera) 시스템으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추천 와인: 마르코 데 바르톨리, 마르살라 수페리오레 오로 리제르바 비냐 라 미끼아(Marco de Bartoli, Marsala Superiore Oro Riserva 5 Anni Vigna La Miccia) 500mL NV

생산 지역. 이탈리아 > 시칠리아 / 품종. 그릴로 / 수입처. 비노비노

[최보윤 / 마르살라의 재발견] 앰버 컬러에 잔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예뻐요. 브랜디스러운 고급스러운 향이 두드러지고, 마무리는 바닐라빈을 긁어 넣은 듯한 진하고 자연스러운 바닐라 향에 숨을 멈추게 됩니다. 산도와 바디감 모두 강렬한 풍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져요. 늦은 오후 노을을 바라보며, 크리미한 밀크 초콜릿과 캐러멜, 피칸을 듬뿍 올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이 와인을 홀짝이면 평화롭고 운치 있을 것 같아요.

5. 뱅 두 나뛰렐(VIN DOUX NATUREL)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정 강화 와인, 뱅 두 나뛰렐은 이름 그대로 자연적으로 얻은 달콤한 맛의 와인이다. 뱅 두 나뛰렐의 대표 생산 지역 중 하나인 남부 론의 ‘봄 드 브니즈(Beaume de Venise)’에서는 뮈스카(Muscat) 품종을 사용한다. 전 세계에서 주정 강화 와인 생산에 널리 사용되는 뮈스카는 산도가 낮거나 중간 정도이며 오렌지꽃, 장미, 포도의 향기로운 아로마를 발현한다. 잘 익은 건강한 포도를 수확하여 으깬 후, 포도즙을 껍질과 분리할 수도 있지만 껍질과 약간 접촉시키면 더욱 풍부한 아로마를 얻을 수 있다. 서늘한 상태에서 발효하며, 96% abv의 포도 증류주로 주정 강화하여 발효를 중단시킨다. 병입 전 와인을 비활성 용기에 저장하고 산소와의 접촉으로부터 보호함으로써, 1차 과일 아로마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추천 와인: 폴 자불레 애네, 뮈스까 봄 드 브니즈 ‘르 샹 데 그리올'(Paul Jaboulet Aine, Muscat Beaume de Venise ‘Le Chant des Griolles’) 375ml 2018

생산 지역. 프랑스 > 남부 론 > 봄 드 브니즈 / 품종. 뮈스카 / 수입처. 나라셀라

[어수진 / 화사한 봄날의 피크닉을 위해 아껴둬요!] 굉장히 쨍한 산도가 신선한 과일 향과 잘 어우러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꽃 향기가 점점 더 풍부하게 표현되는, 가격 대비 훌륭한 와인! 날씨 좋은 봄날, 여자 친구들과의 공원 피크닉에 이 와인을 챙겨간다면, 와인을 잘 모르는 친구도 분명 좋아할 거예요. 달콤하고 상큼한 와인으로 피크닉 분위기도 업! 기분도 업! 뮈스카 봄 드 브니즈의 매력을 아주 잘 표현한 와인이에요.

6. 마데이라(MADEIRA)

마데이라는 북대서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바위투성이의 작은 화산섬,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섬에서 생산하는 주정 강화 와인이다. 마데이라는 그 어떤 와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생산 방식을 사용하는데, 와인의 발효 과정 중 96% abv의 높은 주정을 첨가하여 발효를 멈춘 뒤 일정기간 ‘열을 가하는 것’이다. 대항해 시대, 바다 항로를 통해 미국과 인도로 여행하던 선원들에게 마데이라 섬은 중간 쉼터이자 와인을 공급받는 중요한 지리적 거점 지대였다. 더운 적도를 지나 열대 지역을 통과하는 긴 항해 기간, 선체에 보관되었던 와인은 높고 낮은 기온의 변화를 겪으며 숙성이 가속화되었고 와인의 당분이 캐러멜화되었다. 높은 산도와 스모키하면서 달콤하고 너티한 아로마를 보여주는 마데이라에 특히 영국인들이 열광했고, 당시 마데이라를 금과 동일시할 정도였다. 이러한 독특한 생산 방식 덕분에 마데이라는 가장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한 와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추천 와인: 주스티노스 마데이라, 리저브 파인 미디움 드라이 5년(Justino’s Madeira, Reserve Fine Medium Dry 5 Years Old) NV

생산 지역. 포르투갈 > 마데이라 / 품종. 틴타 네그라 / 수입처. WS통상

[한재현 / 속 깊은 대화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무기] 주정 강화 와인은 와인과 브랜디의 매력을 동시에 갖춘 듯해요. 이 와인에서도 브랜디에서 맡음 직한 아몬드, 토피, 견과류 풍미와 함께, 짭조름한 바다의 맛이 느껴지는데요. 특히 톡 쏘는 산도가 가장 인상적이에요. 오랜 인연의 친구와 추억을 나누며 속 깊은 대화를 할 때 함께 마시고 싶습니다. 높은 알코올 도수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와인의 산뜻한 마무리로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Tip. 각 와인의 자세한 정보 및 모든 패널들의 리뷰는 AI 기반 주류 검색 서비스 ‘마시자GO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Pickers’ table이란?] 픽커스 테이블은 소비자가 현재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하여 격주로 진행되는 시음회이다. 각 주제에 맞춰 선정된 와인을 시음한 패널들의 리뷰는 Wine Pick 기사 컨텐츠와 마시자Go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e Pick이란?] 와인 픽은 픽커스 테이블에서 소개된 와인을 하나씩 추천하는 서비스로, 마시자Go를 통해 와인 정보와 소비자의 시음평을 확인하고 예약 서비스를 통해 와인을 구매할 수 있다.

[알면 더 맛있는] 주정강화와인,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DOW’S FINE WHITE PORT)

코로나19로 인해 위축 된 각종 시장 상황과 별개로 국내에서 와인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똑똑해진 소비자들도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만 찾지 않는다. 상황에 맞춰 스파클링 와인이나, 로제 와인, 내추럴 와인, 디저트 와인 등 소비 스타일이 다양히 늘고 있다.

식전이나 식사 중이 아닌 식후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좋은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은 보통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기 좋은 달콤하고 스위트한 와인을 찾게 된다. 그 중 주정강화(fortified)로 구분되는 포트 와인, 쉐리 와인, 마데이라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포르투갈 도우로(Douro) 강가

포트와인은 국내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단순히 포르투갈의 와인을 포트 와인이라고 부른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과거 영국과 프랑스의 100년 전쟁 발발시 영국이 프랑스가 아닌 포르투갈로부터 와인을 수입하게 되며 운송 과정 중 와인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와인에 브랜디를 넣어 와인의 보존성을 높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포트 와인’이 탄생하게 되었다. 포르투갈 제2의 항구인 오포르투(Oporto)에서 주로 와인을 실어나르게 되며, 와인을 부를 때 점차 영국식 발음으로 ‘포트(port) 와인’이라 불리게 되었다.

▲ 다양한 포트 와인, 진한 루비 컬러부터 타우니, 화이트까지 다양하다. <사진=Topi Pigula>

일반적으로 포트와인은 소주와 맞먹는 17~21%의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갖고 있으며, 대부분 레드 빛을 띠는 루비(Ruby) 포트나 토니(Tawny) 포트 등이 주를 이루지만, 화이트 포트 와인도 일부 찾아볼 수 있다. 생소할 수도 있는 ‘화이트 포트 와인’도 점차 수입되기 시작하며 국내에서도 식전주나 디저트 와인으로 즐기고 있다.

오늘 시음을 진행한 와인은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DOW Fine White Port)’로 다우(DOW)는 전 세계 프리미엄 포트 와인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시밍튼 패밀리(Symington Family)가 소유한 포트 브랜드이다. 포르투갈 도우로(Douro)에서 오크통 숙성을 통해 생산되었으며, 보통 화이트 포트보다 높은 19%의 알코올도수를 지녔다.

화이트 포트 와인의 적정 시음 온도는 10~12℃로 보통의 와인 적정 온도와 비교해 매우 낮은 편이다. 화이트 포트 와인을 칠링하지 않고 높은 온도로 시음할 경우, 제대로 된 향과 맛을 느끼기가 어렵다.

또한, 소주와 맞먹는 알코올 도수로 인해 시음이 부담스럽다면 와인에 얼음을 넣어 마시거나 얼음을 채운 잔에 토닉워터나 스파클링 워터를 넣어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도 좋다. 토닉워터와 와인을 연하게는 4 : 1, 진하게 3 : 1 등 취향에 따라 조절해 마시면 된다. 레몬즙을 함께 첨가하여 마셔도 좋으며, 레몬향이 첨가된 토닉워터를 사용해도 나쁘지 않다.

▲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DOW’S FINE WHITE PORT) <사진=나라셀라>

[알면 더 맛있는] 와인 테이스팅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DOW’S FINE WHITE PORT)를 스틸과 칵테일로 나눠 시음을 진행했다. 와인은 10℃로 칠링하여 서빙되었으며, 칵테일은 얼음이 가득 채워진 잔에 토닉워터 4, 와인 1 비율로 섞어 시음을 진행했다.

김하늘 소믈리에

다우 파인 화이트 포트는 레몬색, 뜨거운 햇볕같은 쨍쨍한 노란빛이 바캉스를 연상시킨다. 강한 알콜 향과 허브향이 푸근한 자연속의 휴가의 낮술을 떠오르게 하고 테이스팅을 하는 순간 나의 뇌는 ‘퇴근’을 주장한다.

산도가 나쁘지 않고 지속력이 높아 테이블 와인으로써 기본을 갖췄다. 아몬드, 허브, 꿀과 오이, 쨍한 짠 맛이 인상적이며 초록색 자연과 황금빛 해변이 자연스럽게 연상되어 어우러진 휴가같은 와인이다. 스위트한 칠리소스를 곁들인 새우나 크랩, 랍스터 등의 요리 혹은 치즈를 잔뜩 올린 오븐 구이 등을 추천한다.

칵테일의 경우, 산도가 더해져 마시기 좋아졌고, 가볍게 마실 수 있다.

도윤 기자

화사한 플로랄(들꽃), 시트러스, 열대과실, 아몬드, 허브, 생강, 향신료, 꿀, 단맛의 매력을 끌어올려주는 산미, 여운에는 침샘을 자극한다. #힐링타임 #휴식 #한잔의여유 같은 키워드가 떠오르는 와인이다.

호두파이, 특히, 진저브레드와 함께 먹을 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스틸 자체로 마시기에도 좋고 칵테일의 경우 얼음과 레몬향이 첨가된 토닉워터와 (토닉워터3 : 와인1 비율) 섞어 마시면 더 산뜻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스트레스 지수를 날려버리고 싶을 때 한 번 마셔보자. 단, 토닉워터의 기포가 빠르게 사라지니 많은 양을 제조하지 말 것.

김동열 편집인

달달한 꿀향, 아몬드 향과 함께 첫 입에 산뜻한 산미와 달콤함이 열대 과일을 연상시킨다. 알코올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목넘김이 부담스럽지 않고 밸런스가 좋다. 두모금 때부터 따뜻한 알코올감이 느껴진다. 딸기 등 과일이 첨가된 쿠키나 케익이랑 함께 하면 아주 훌륭한 디저트 와인이 될 것 같다.

첫 입은 스틸보다 칵테일이 잘 넘어간다. 얼음을 가득 넣어 만든 칵테일은 아무 생각없이 넘길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하다.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기분이다. 홀짝 홀짝 마시지 않고 크게 한 모금을 시원하게 마실 때 더 높은 청량감과 와인의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토닉워터 말고 플레인 스파클링 워터로 칵테일을 만들어 마셔도 좋을 것 같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김동열·김하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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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와인 주정 강화 와인 도수와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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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와인 주정 강화 와인 도수와 보관

주정 강화 와인을 포트 와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포트 와인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알코올이 강화된 와인인 만큼 일반 와인보다 알코올 함량이 높을 것입니다. 그럼 주정 강화 와인의 도수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포트 와인 외에 대표적인 주정 강화 와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 포트 와인을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3대 주정 강화 와인

알코올 첨가 유무에 따라 포티파이드 와인(Fortified Wine)과 언포티파이드 와인(Unfortified Wine)으로 분류됩니다. 포티파이드 와인은 주정 강화 와인 또는 알코올 강화 와인이라고 하는데, 포도를 이용하여 만든 술을 증류한 브랜디(Brandy) 또는 기타 주정을 와인에 첨가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와인을 말합니다. 언포티파이드 와인은 일반적인 와인을 통칭하며, 다른 증류주 첨가 없이 포도만으로 발효시킨 와인을 말합니다. 일반 와인이 12~15도의 알코올 도수라면 주정 강화 와인은 18~20도 전후의 높은 도수입니다. 세계 3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Port Wine), 마데이라 와인(Madeira Wine), 스페인의 셰리 와인(Sherry Wine)을 말할 수 있습니다. 주정 강화 와인은 브랜디를 언제 첨가하냐에 따라 스위트함과 드라이함이 달라집니다. 포도가 발효되는 초반에 브랜디를 첨가하면 스위트한 와인이 되고, 발효가 많이 진행되어 있을 때 첨가하면 드라이한 와인이 되는 것입니다.

플라스틱의 코르크가 사용된 포트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다.

포트 와인(Port Wine)

포트 와인은 포르투갈에서 생산되는 주정 강화 와인입니다. 백년전쟁(1337~1453년)으로 프랑스는 영국에게서 보르도 지역을 되찾았고, 교역이 끊긴 영국은 와인 산지를 찾아 다니게 됩니다. 그러던 중 17세기에 포르투갈 북부 오포르투(Oporto) 지역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먼 거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적도를 지나면서 와인이 식초로 변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여러 방안을 강구하였지만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70도가 넘는 브랜디를 넣어 알코올 도수를 높이는 방안을 찾아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와인이 ‘주정 강화 와인’이고, 포르투갈 오포르투(Oporto) 지역의 이름을 따서 ‘포트 와인’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주요 품종은 포르투갈 토착 품종인 투리가 나시오날(Touriga Nacional)과 틴타 호리즈(Tinta Roriz)입니다. 숙성은 2~50년 이상 숙성을 하며 달콤하고 초콜릿 향이 납니다. 포트 와인은 크게 영 포트(Young Port), 토니 포트(Tawny Port), 빈티지 포트(Special Port)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영 포트에는 화이트 포도 품종으로 생산하고 3~5년 정도 숙성시킨 화이트 포트(White Port)와 3년 정도 숙성 후에 블렌딩을 하고 루비색을 띠는 루비 포트(Ruby Port)가 있습니다. 토니 포트는 루비 포트를 3년 동안 숙성과 산화를 거쳐 적갈색을 보이는 포트 와인입니다. 빈티지 포트는 포도 농사가 잘 된 해에 생산되는데, 전체 생산량의 2% 이내일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습니다. 포도를 수확한 후에는 3년 이내에 병입 하고, 최소한 20년 이상 숙성과정이 필요합니다. 화이트 포트는 단맛이 없어 식전주(Aperitif)로 많이 음용되며, 단맛이 나는 루비 포트, 토니 포트, 빈티지 포트는 식후에 디저트용으로 많이 마십니다.

주정 강화 와인 보관 방법

일반적으로 와인의 도수는 15도 내외이므로 대부분 저가 와인들은 장기간 보관이 어렵습니다. 오래 보관하더라도 보관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포도 품종에 따라서, 알코올 도수에 따라서 와인 보관 기간에 영향을 끼칩니다.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은 탄닌 성분이 많아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래서 와인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여 장기간 숙성된 와인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포도의 당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알코올 도수도 높습니다. 그 이유는 발효과정에서 당분이 알코올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주정 강화 와인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당도와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와인 개봉 후에도 며칠 동안 마셔도 괜찮습니다. 포트 와인에는 일반 와인에 사용되는 코르크와 플라스틱의 짧은 코르크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코르크가 쓰인 와인은 눕혀서 보관하면 되고, 플라스틱의 코르크가 사용된 와인은 세워서 보관합니다. 오래된 포트 와인음 침전물이 많을 수 있으므로 마실 때에는 디캔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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