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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아메리카, 로라이마 산 …
- 칠레, 파타고니아 카레라 호수 대리석 동굴 …
-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
- 미국 네바다 주, 하늘 간헐천 …
- 몰디브 바드후섬, 별의 바다 …
-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 터키, 파묵칼레 …
- 아이슬란드, 크리스탈 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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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 나무위키
4.5. PART 5 전라권[편집] · 경기전 · 전주한옥마을 · 전주 한지박물관 · 천주교 전주교구 전동성당 · 한벽당 · 천주교 치명자산 성지 · 덕진공원 · 금강 철새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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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 – 봄앤의 발로그
001.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 [Batu Caves] · 002. 몰디브 [Maldive Islands] · 003. 미얀마, 버간 왕조 [Bagan] · 004. 베트남, 계단식 논 [Rice Terraces].
Source: doreen-vallog.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1
View: 2303
유네스코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10
10. 로키산맥 – 캐나다 · 9. 그레이트 오션로드 – 호주 · 8. 황산 – 중국 · 7. 나미브 사막 – 나미비아 · 6. 앙헬폭포 – 베네수엘라 · 5. 그랜드캐년 – 북미 · 4 …
Source: cometspace.tistory.com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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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 Author: [빵이네]캠핑\u0026여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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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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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
지금 바로 떠나고 싶다!
돈, 시간, 여유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은 여행. 지루한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에 여행은 딱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여행지들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풍경들을 자랑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을 소개해본다.
1. 남아메리카, 로라이마 산
브라질,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3국의 국경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 2772m 의 바위산이다. 무려 20억 년 전 지층이 지각활동으로 밀려 올라온 것으로 산 정상은 넓은 평지 형태를 띤다. 층면은 등반이 불가능한 수직이라는 점이 특이한 점으로 초현실적인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폭포인 높이 979m의 엔젤 폭포 또한 로라이마 산에 있어 다양한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2. 칠레, 파타고니아 카레라 호수 대리석 동굴
아르헨티나와 칠레에 걸쳐 있는 빙하호로 970km2은 칠레의 아이센주, 880km2은 아르헨티나의 산타크루스주에 속한다. 파타고니아 고원에 있는 빙하호로 안데스 산맥에 둘러싸여 있다. ‘파란 대리석 동굴’이라고 불릴 만큼 푸른빛의 돌이 인상적이지만 사실은 대리석으로 호수 빛이 비치기 때문에 푸른 빛깔로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물속에 잠겨 있는 동굴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다.
3.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수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손꼽히는 여행지로 남미에서 가장 매혹적인 곳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우유니 소금 사막. 지각변동으로 솟아 오른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녹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거대한 호수는 비가 잘 내리지 않는 기후를 만나 물이 증발되고 소금 결정만 남게 되었고, 이렇게 만들어진 소금 사막이 바로 우유니이다. 하늘의 풍경을 마치 거울처럼 그대로 담아내는 얕은 호수는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4. 미국 네바다 주, 하늘 간헐천
외계 행성을 연상시키는 듯한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으로 1.5m 높이로 솟구쳐 오르는 간헐천과 색색의 지형들이 장관을 이룬다. 지하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고온의 물이 지하수와 만나 수증기 형태로 뿜어져 나오는 현상으로도 유명하다. 1964년 지열 탐사 중 온천 발원지를 잘못 건드리면서 만들어진 곳으로 개인 소유의 땅을 국가가 사들이며 관광지로 운영하게 되었다. 덕분에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하늘 간헐천은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며 또 하나의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는 중.
5. 몰디브 바드후섬, 별의 바다
마치 바다에 별이 박힌 것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유명한 여행지 바드후섬이다. ‘별의 바다’라는 이름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자랑하는데 이처럼 바다가 반짝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식물성 플랑크톤 때문이라고. 식물성 플랑크톤이 해변으로 몰려들면서 바닷가가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날 수 있게 되었다. 몰디브는 2100년 정도이면 섬의 일부가 바다에 잠긴다고 하니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임이 틀림없다.
6.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400개의 산호초, 600개의 대륙 섬, 300개의 산호암초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호초 지역이다.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로 듀공(바다소)과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의 서식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로처럼 복잡한 산호초 사이에는 숲으로 뒤덮인 높은 섬, 열대우림 섬, 맹그로브 숲이 있는 섬 등 618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섬이 형성되어 있어 여행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고 있다.
7. 터키, 파묵칼레
터키어로 ‘목화의 성’을 뜻하는 곳으로 석회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온천수가 수 세기 동안 바위 위를 흐르며 하얀 목화로 만든 성을 연상시켜 붙여진 이름이다. 터키 현지인들이 아름다움을 비유할 때에도 파묵칼레가 종종 등장할 정도로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경관을 이룬다. 석회층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색이 변하는 것이 특징인데 푸르던 물은 희게 변색되고, 해질녘에는 붉은 빛을 띠게 된다. 때문에 세계에서 드문 색감 있는 온천으로 많은 여행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8. 아이슬란드, 크리스탈 케이브
자연이 만들어낸 초현실적인 예술작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으로 신비롭고 장엄한 대자연의 풍경 앞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는 여행지이다. 영화 <인터스텔라>, <겨울왕국>, <프로메테우스>등의 영화 배경 또는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곳으로 총 면적 1700km을 자랑하는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 지하 300도의 물이 갑자기 솟아오르면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크리스탈 동굴은 천장이 얼음으로 되어 있어 동굴 전체가 푸른빛을 띠는 해질녘에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9. 노르웨이, 트롤퉁가 전망대
손발이 후들거릴 정도로 아찔하지만, 그 만큼 더 매혹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곳 노르웨이 트롤퉁가 전망대이다. 트롤퉁가라는 이름은 북유럽 전설 속에 등장하는 덩치 큰 괴물 ‘트롤’의 혀를 뜻하는 것으로 이름 그대로 혀처럼 툭 튀어나온 바위가 눈길을 끈다. 해발 1100m 높이에 위치한 기암절벽으로 도보로 8시간이 걸리고 전화가 터지지 않지만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만점 명소이다.
10. 우크라이나, 사랑의 터널
우크라이나 리우네주 클레반 마을 주위에 위치한 철로이자 천연기념물로 누구나 한 번쯤 사진은 보았더라도 정작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수많은 나무와 덤불이 서로 엮이면서 아치모양을 형성하고 그 사이를 통과하는 기차는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광고나 뮤비에서도 자주 등장한 사랑의 터널은 이름 그대로 남녀가 함께 이곳을 통과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웨딩촬영이나 커플들의 스냅촬영 장소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
*해외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BBC선정) 1~25위 – ② 세계의 아름다운 관광지
*해외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BBC선정) 1~25위 – ② 세계의 아름다운 관광지
앞 전에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26~50위’ 까지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해외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BBC선정) 26 ~50 위” ▼ ① 세계의 아름다운 관광지 ▼ http://saleru1004.blog.me/80205857973
▲ 먼저, 추천 꾹 눌러주세요 ^^
기존 이웃분들과 길 가던 나그네(?)분들의 열화과 같은 성원(???)으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1위~25위’ 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
26~50위도 장난 아닌 스케일을 자랑했는데
1위~25위까지의 여행지는 어떨지.. 손수건 준비하시구요. 너무 가고싶어서 눈물을 흘리실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참, 그리고 Best 또는 Top 이라고 일컬어 지는 세계 각국의 여행지는
선정 기준과 업체? 에 따라 여러 버젼으로 나뉘더라구요.
이번 두개 포스팅은 영국 공영방송 BBC 에서 선정한 여행지들이니 미리 알아두시구요 +_+
다음엔.. 이를테면
‘세계의 경이로운 풍경 Best’, 또는 ‘고대 불가사의 여행지’나 ‘현대 불가사의 여행지’ …..
뭐 이런것들을 종종 쓰도록 할께요.
왜냐?
비쥬얼 폭발이라 공유/대리만족/여행지결정 등등ㅋㅋㅋㅋ 그리고 내맘!
이미지 출처 : 구글링 / 글 : Elena
25. 뉴질랜드 북(North)섬
25위, 뉴질랜드 북 쪽에 위치한 섬, 뉴질랜드 ‘북 섬’ 이예요.
뉴질랜드 북 섬은 자연환경을 많이 볼 수 있는 남 섬과는 달리 좀 더 번화하고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곳이라고 해요.
오클랜드 라고 들어 보셨죠?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도 북 섬에 위치하고 있어요.
번화한 도심만 있는게 아니죠. 활화산으로 365일 부글부글 끓고 있는 도시 ‘로토루아’와
서울시 면적의 ‘파우포 호수’ 도 있는 아름다운 곳이예요.
뉴질랜드 북 섬 뉴질랜드 카잉가로아 스트로버스 로드 뉴질랜드 카잉가로아 스트로버스 로드
24. 미국 하와이
복합 휴양 도시 미국 ‘하와이’ 예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 다양한 액티비티, 쇼핑, 문화 등 온갖 즐길거리 가득한 매력 넘치는 섬, 하와이 예요 🙂 사진에 보이는 곳은 하와이 유명 비치 와이키키 해변 같네요. 화산으로 생긴 하와이 제도는 8개의 큰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휴양지만 가기에 심심하시다구요? 복잡한 도심은 싫으시다구요? 쇼핑을 하고프세요? 자연 경관이 휼륭한 여행지를 찾으세요? 바로 하와이가 정답 입니다! ㅎㅎ 전….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하면 태교여행으로 하와이 갈꼬예요 ㅋㅋ 아기용품 쇼핑도 하구요ㅋ 말이 태교 여행이지 그냥 제 인생에 있는 여행의 연장선일꺼라는. 신혼여행도 마찬가지구요 ^^;; 하와이 미국 카일루아 호노룰루 미국 카일루아 호노룰루 23.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이예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베바다 산맥에 위치한 빙하 침식으로 만들어진 산악지대라고 해요. 빙하가 만들어낸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보기 위해 연간 관광객수가 3백만명이 넘을 정도로 아름답고, 또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에도 등록되어 있을만큼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치로 사랑 받고 있는 곳이예요. 아 저 커플… 셀프웨딩을 저런 기가 막힌 곳에서 촬영하다니 +_+ 뒤에 기암 절벽과 폭포 보세요. 스케일이 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 마리포사 미국 캘리포니아 마리포사 22. 홍콩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 이 22위로 꼽혔네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이예요. 홍콩도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깝기 때문에 많이들 가 보셨을꺼라 생각되요. 전 아직도 못갔지만…. 내년 설 연휴때 가기로 했어요 ; 쇼핑의 천국, 식도락의 천국!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홍콩 입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하구요. 홍콩 홍콩 홍콩 Ngong Shung Road 홍콩 홍콩 Ngong Shung Road 21.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세계 3개 폭포 중 하나인 잠비아&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입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폭포를 발견한 사람이 영국의 탐험가라고 해요. 그래서 영국 여왕 빅토리아의 이름을 따서 폭포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이과수 폭포와는 달리 유일하게 빅토리아 폭포는 수영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이 용자들을 어쩌면 좋나요… ㅎㅎㅎ
이런 스케일의 폭포에서 수영을 할 수 있다는건 분명 너무나도 큰 매력이지만..
물에 휩쓸려 폭포 아래로 떨어질것만 같아서 보기만 해도 전 아찔한데 진정 용자들이네요! @_@
빅토리아 폭포 짐바브웨 노스마타벨렐란드 Hwange 짐바브웨 노스마타벨렐란드 Hwange
20. 중국 만리장성
중국을 대표하는 ‘만리장성’ 입니다. 정말 놀라운 건 이 만리장성은 달에서도 보이는 유일무이한 인조 건축물이라고 해요 +_+ 6,400km 에 걸쳐 산능선을 따라 길게 뻗어 있구요. 진 시황제가 흉노족으로 부터 방위를 목적으로 만든 성벽이죠.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유산이구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적 이기도 하지요. 베이징 방문시 필수적으로 들려야 할 유명 관광지 입니다. 전 이번 10월 연휴때 가 볼 계획이예요 🙂 만리장성 중국 베이징 옌칭 현 중국 베이징 옌칭 현
19. 몰디브
인도양의 꽃 ‘몰디브’ 입니다.
각 국 허니무너 뿐만 아니라 한국 신혼여행지로도 가장 사랑 받고 있는 곳 이 아닌가 싶네요.
야자수와 하얀 모래, 그리고 투명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는 바닥이 보일 정도로 깨끗한건 다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몰디브는 1,2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 관광객을 위한 고급 리조트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기에 번거로웠던 몰디브도 이제 한국에서도 직항으로 쉽게(?) 갈 수 있는곳이 되 버렸죠.
휴양지를 다소 좋아하지 않는 저도 몰디브는 미래 남편과 꼭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해요 🙂
몰디브 몰디브 말레 Maafannu 몰디브 말레 Maafannu
18. 이탈리아 베네치아
물의 도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입니다.
이탈리아 동북부 아드리아 해에 위치한 도시로 118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400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_@
도시 전체, 그리고 골목마다 개성 넘치는 건축물들이 가득해서 베네치아라는 도시가 하나의 박물관 같기도 해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시즌별로 펼쳐지기에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곳 입니다.
호주 타즈매니아 여행때 만났던 한 이탈리아 밀라노 사는 언니가 ‘비싼 베네치아를 왜 가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한게 기억 나네요.
멋지니까 가지 이 언니야…
베네치아 이탈리아 베네토 베네치아 이탈리아 베네토 베네치아
17. 이집트 피라미드 ✓
이집트의 랜드마크, ‘피라미드’ 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들의 무덤 이예요.
현재 80여개 정도의 피라미드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우리가 자주 보았던 이 곳은 바로 ‘기자 피라미드 지구’ 이지요.
사막 한가운데 있을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집트 수도 ‘카이로’ 시내 바로 옆에 있어 전 컬쳐 쇼크를 받았던 곳이기도 해요 ㅎㅎ
피라미드를 지키는 수호신인 스핑크스와 거대한 피라미드.. 피라미드를 쌓은 돌 하나만 해도 성인 키를 훌쩍 넘는답니다 +_+
눈에 띄는 피라미드로 인한 도굴을 피해 후에는 돌 산 계곡 깊숙히 무덤을 지어 놓은 룩소르의 ‘왕가의 계곡’ 이 있죠. (34위 룩소르)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알 지자 Al Haram 이집트 알 지자 Al Haram
16. 요르단 페트라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페트라’ 예요!
고대 이집트, 아라비아, 시리아와 페니키아 사이 교차점에 위치하여 상당한 번영을 누렸던 곳이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붉은 사람으로 이루어져 바람, 물에 의해 지금의 기이한 지형이 만들어 졌고 이 아름다운 조각들까지 침식되고 있어
제 모습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다고 하니 얼른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예요.
6세기 대지진으로 묻혀 있던 곳을 19세기 스위스 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어 아직까지도 계속하여 발굴중이라고 하네요.
페트라로 유적지로 가는 길의 협곡은 페트라 만큼 경이로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
페트라 요르단 마안 35 요르단 마안 35
15 .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 예요.
전 캐나다에서 1년을 지냈으면서 도대체 나이아가라도 안 가고 벤쿠버에 쳐박혀서 공부도 안하고 여행도 안하고 뭘 했던 걸까요 ^^;;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 남미의 이과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로 꼽힙니다.
폭포 주변으로 공원이 형성 되어 있고 도심 근처라 접근이 쉬워 항상 많은 관광객들로 들끓는 곳이예요.
직접 배를 타고 투어를 할 수도 있고, 밤에는 화려한 아경으로 더욱 더 빛이 나는 곳이죠 🙂
미국 국경에서 보는 것보다 캐나다 국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가 훨씬 더 장관 이라고 합니다.
사진의 아래쪽이 캐나다 쪽인거 같네요 ^^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나이아가라폴스 나이아가라 리저널 뮤니시펄리티 캐나다 나이아가라폴스 나이아가라 리저널 뮤니시펄리티
14. 페루 마추픽추
페루의 상징 ‘마추픽추’ 예요. 잉카 제국 시절, 스페인 군사를 피해 고산 지대에 마을을 조성 했다고 하는데 이 역시 세계 7대 불가사의 에 꼽히죠. 오랜 시간동안 잊혀져 있던 곳으로, 땅 아래에서는 절대 그 모습이 보이지 않고 공중에서만 볼 수 있다 고 해서 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잃어버린 도시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어요. 식량과 물 등의 조달은 어떻게 했을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제가 너무너무 가고 싶은, 허니문으로 꼭 가고 싶은 페루의 마추픽추 예요 🙂 마추 피쿠 페루 쿠스쿠 Urubamba 페루 쿠스쿠 Urubamba 13. 멕시코 치첸이사
멕시코 북서부에 있는 마야 문명 유적지인 ‘치첸이사’ 예요. 멕시코의 피라미드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닌 곳. 인간을 제물로 바쳤던 곳 과 전사의 신전, 천문관측소 등의 유적지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인기 신혼여행지인 칸쿤에 위치해 서 그쪽으로 허니문 가시는 분들이 이 곳도 꼭 들린다고 하네요 ^^ (아코님 여기 꼭 가시라는!) 캐나다에 있을때 친한 사람들끼리 칸쿤 가자고 했었는데 못 가고 한국 왔던 기억이…ㅠ 치첸이사 멕시코 칸쿤 CHICHEN ITZA 멕시코 칸쿤 CHICHEN ITZA
12. 호주 울루루 카타쥬타 국립공원
호주의 배꼽이라 칭하는, 호주의 중심부! 한가운데에 위치한 ‘울루루’ 랍니다.
울루루는 호주 원시인이 부르는 명칭이며 ‘에어스 록’ 이라고도 불립니다.
높이만 348m , 둘레가 9.4km 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 울루루. 이 울루루가 속해있는 국립공원이 바로 카타추타 국립공원이예요.
호주 원주민의 성지 이기도 한 울루루는 유네스코에 지정되어 있고,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의 배경으로도 나왔지요 ^^
시간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하는 울루루의 색깔 도 신비롭기 그지 없어요!
호주 여행때 울루루 정말 가고 싶었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서 타즈매니아로 발길을 돌린 경험이 있네요.
타즈매니아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지만 울루루를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ㅠ
울루루-카타 튜타 국립공원 오스트레일리아 울루루 라세터 하이웨이 오스트레일리아 울루루 라세터 하이웨이
11. 캐나다 루이스 호수 ✓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는 록키 산맥의 ‘루이즈 호수’ 예요.
유키구라모토의 피아노 연주곡인 ‘Lake Louise’ 로도 유명하죠.
정말이지 이 풍경을 보며 이 연주곡을 들으면 그렇게 황홀할 수가 없어요!
캐나다 록키산맥은 신의 작품이라고 할 정도로 경이롭고도 멋진 장관을 연출 해요. 캐나다 록키 산맥에만 4개의 국립공원이 있어요.
루이스 호수는 세계 10대 절경 에도 꼽히는 절경중의 절경이예요 🙂
‘스위스 알프스가 100개 몰려 있는 곳이 록키산맥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의 록키 산맥입니다^^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 알버타 디비시온 No. 15 캐나다 알버타 디비시온 No. 15
10. 인도 타지마할
인도의 상징,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인도의 ‘타지마할’ 이예요!
유네스코로도 지정되어 있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 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죽은 왕비를 위해 만든 묘소 건축물 로 페르시아, 이탈리아, 이집트 등에서 데려 온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과
2만명이 넘는 인부가 22년간 만들어서 1648년에 완공되었다고 해요.
내부도 세계 각지에서 사 온 보석 들로 치장이 되 있다고 하네요.
타지마할도 정말정말 보고 싶은데.. 인도라서 … 패키지 아니면 안 갈래요 (개인취향임)
타지마할 인도 아그라 타즈간즈 인도 아그라 타즈간즈
09. 미국 뉴욕
세계 경제 문화의 도시 미국 ‘뉴욕’ !!
저와 데이먼이 ‘함께’ 가고픈 도시 1위예요. 물론 제가 가고 싶은 곳 1위는 아님ㅋㅋㅋ
자유의 여신상과 사진에 보이는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브로드 웨이….
하늘로 높게 치솟은 초고층 빌딩들과 함께 수 없는 볼거리들이 가득한 활기 넘치는 뉴욕 입니다.
뉴욕 미국 뉴욕 맨해튼 미국 뉴욕 맨해튼
08. 호주 시드니 ✓
세계 3대 미(美)항 중 하나인 호주의 ‘시드니’ 예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를 자랑 하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도시. 게다가 호주에서 역사도 가장 오래 됐다고 해요.
누구나도 다 알 듯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본다이 비치…. 제가 다 포스팅 한 것들이죠 ㅎㅎ
대도시이지만 아름다운 환경으로 볼거리 가득한 시드니 예요 ^^
참,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착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 수도는 캔버라 라는거 !!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헌터 스트리트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헌터 스트리트
07. 미국 라스 베가스
카지노의 도시 미국 ‘라스베가스’ 예요 !
밤에도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으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곳인건 다들 알고 계시죠?
카지노뿐만 아니라 럭셔리한 호텔들과 공연, 클럽 등 다양한 볼거리 들이 즐비 하답니다!
미국 서부로 여행을 간다면 필수적으로 들려야 하는 곳임에 틀림 없어요.
척박한 미서부의 사막 지대를 화려함의 도시로 바꿨다는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슬롯머신을 이용하지 않아도 화려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의 구미를 확실히 당기는 곳이예요 🙂
각종 유명 박람회들도 이 곳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비지니스 지역으로도 활발한 라스베가스 ! 얼마전 열렸던 CES2014 도 이 곳에서 열렸죠 🙂
라스베가스 미국 라스베이거스 클라크 군 미국 라스베이거스 클라크 군
06.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
인도 암리차르 황금 사원 이예요.
번쩍번쩍 한게 정말 화려하지 않나요?
황금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선 발을 닦고, 남녀 모두 천으로 머리를 가리고 들어가야 한다네요.
게다가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없기에 100m 떨어진 곳부터 신발을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정말.. 유난이네요ㅋㅋㅋㅋ
전 세계 신도의 최대 성지로 ‘신의 집’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년 365일 24시간 빛나는 황금 사원. 정말 한번쯤은 보고픈 비쥬얼을 자랑하네요 🙂
암리차르 황금사원 인도 암리차르 INA 콜로니 인도 암리차르 INA 콜로니
05. 남 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 타운
남 아프리카 공화국의 도시 ‘케이프 타운’ 입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으로 인해 지명이 낯설지는 않으실 것 같아요! 사진에 경기장 보세요 *.*
물개섬을 보고, 자카트 펭귄 서직지인 볼더스 비치, 희망봉 등 자연 경치가 유명하다고 해요.
희망봉 국립 공원에는 얼룩말, 스프링벅, 타조 등의 야생동물 들을 만나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도양과 대서양의 색이 다른데, 이 두 바다가 나뉘는 것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검은 대륙, 신비의 대륙 아프리카 반도의 최남단 남아공의 케이프 타운..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Cape Town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Cape Town
04. 뉴질랜드 남(South)섬
뉴질랜드 남쪽에 위치한 섬, ‘뉴질랜드 남 섬’ 이예요.
뉴질랜드는 나라 전체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에 꼽혔네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위에 25위 뉴질랜드 북섬 부분에서 말했듯이 남섬은 북섬에 비해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데요.
남 섬의 퀸스 타운은 전 세계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제일 좋은 여행지 라고 해요. 번지점프의 발상지가 여기인건 모르셨죠?
이외에도 스카이 다이빙, 제트스키, 플라잉 폭스, 래프팅 등의 레저 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구요,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밀포트사운드’ 의 에메랄드 빛 호수와 숲, 들판 등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여행지인가요?^^
뉴질랜드 남 섬 뉴질랜드 마운트 아스파이어링 내셔널 파크 하스트 패스-마카로라 로드 뉴질랜드 마운트 아스파이어링 내셔널 파크 하스트 패스-마카로라 로드
03.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디즈니 랜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지역에 있는 ‘디즈니 월드’ 예요.
아니 놀이 동산이 왜 3위야? 싶겠지만 알고보면 그럴만하다니까요!
이 디즈니 월드는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 휴양지라고 해요.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 월드는 달라서 하루이틀 가지고는 택도 없다고 합니다.
1971년 개장하여 월트디즈니 프로덕션이 경영하는 디즈니 결정판 !!
그도 그럴것이 저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 씨 에서도 꼬박 이틀을 할당해야 했거든요.
이 올랜도 디즈니 월드는 4-5을 둘러 봐야 그나마 즐겼다고 말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후덜덜하죠?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 랜드 가보곤 한국서는 놀이동산은 안 가게 되더라구요.
성인분들도, 놀이동산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보실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예요.
디즈니 덕후인 저는 이 곳을 꿈 꿔 봅니다 ……. 영혼이 팔려도 모를만큼 홀려서 돌아다닐듯 싶네요 흑 흑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 미국 올랜도 오렌지 미국 올랜도 오렌지
02.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호주 북동해안에 있는 신비로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예요.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정되었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라고 합니다.
400종이 넘는 엄청난 종류의 산호초들과 1,500종이 어류, 4,000여종의 연체 동물 등 생태계의 보고서죠~!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산호초 지대 이니 몰디브, 세이셸, 보라보라를 제치고 2위를 차지할만 하죠?
여기는 정말 이 세상이 아닌 느낌을 주네요 @_@
Great Barrier Reef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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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
대망의 1위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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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미국 그랜드 캐년
대망의 1위 !! 미국 ‘그랜드 캐년’
예상 하셨다구요? 그쵸그쵸 ?
이 그랜드 캐년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래요. 정말 자연의 위대함을 절절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이 거대하고 광활한 그랜드 캐년은 무려 4억년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 협곡이라는거예요.
446km 에 걸쳐서 펼쳐 있다니.. 구석구석 보는것은 무리중에 상 무리겠어요 (???)
말해뭐해 싶을 정도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연 앞에선 나약한 인간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그랜드캐년 미국 노스 림 미국 노스 림
* * * * * * * * * *
끝 이예요! 1위에서 50위까지 포스팅을 마칩니다 ㅎㅎ
정말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는 것을 뼈 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오히려 지구가 이만하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네요.
뭐 지구가 목성이나 토성만했다면 가다가 죽을판이었겠죠? 휴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과 ‘터키 파묵칼레 or 카파도키아’ ,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가 없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ㅠ 카파도키아, 그레이트 오션로드 다 가봤는데!!!
BBC …. 너란 방송… 왜 빼 먹은거니? ㅋㅋ
한국이 없는 것도 너무 아쉽지만.. 이곳들에 견줄수가 없기에;;;ㅠㅠ
그래도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50곳 ‘말고
다른 곳에서 선정한 Best or Top 세계 여행지 보면 있긴 있던데
나중에 다른 버젼으로다가 여행지 포스팅을 해봐야 겠어요 ^-^
* * * * * * * * * *
다시 한번 순위 정리 해 드릴께요!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50곳’
50. 타이티 제도 보라보라
49. 인도네시아 발리
48. 이집트 아부심벨 신전
47. 베네수엘라 엔젤폭포
46. 스위스 마테호른
45. 중국 서안 진시황 병마용
44. 아이슬란드
43. 서인도제도 바베이도스
42. 태국 방콕
41. 스리랑카 시기리야
40. 인도양 세이셸 공화국 라디게섬
39. 싱가포르
38.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37. 스페인 바르셀로나
36. 미국 샌프란시스코
35. 이탈리아 로마
34. 이집트 룩소르
33.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32.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31.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30. 네팔 에베레스트
29.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28. 미국 알래스카
27. 프랑스 파리
26. 브라질과 아르헨티아의 이과수 폭포
25. 뉴질랜드 북섬
24. 미국 하와이
23.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22. 홍콩
21.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20. 중국 만리장성
19. 몰디브
18. 이탈리아 베니스
17. 이집트 피라미드
16. 요르단의 페트라
15.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14. 페루 마추픽추
13. 멕시코 치첸이사
12. 호주 울루루 카타쥬타 국립공원
11.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루이즈 호수
10. 인도 타지마할
09. 미국 뉴욕
08. 호주 시드니
07. 미국 라스베가스
06.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
05.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04. 뉴질랜드 남섬
03.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
02. 호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01. 미국 그랜드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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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몇 군데를 가 보셨나요? 또 어디를 가고 싶으세요? 어디를 갈 계획 이신가요?
진짜 전 다 갈꺼예요 꼭… ♡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10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10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을 소개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섬, 거대한 대도시 및 방문 할 세계적 수준의 유적지가 포함됩니다. 이것들 중 일부는 매우 유명하고, 일부는 당신이 들어본 적이 없는 곳일겁니다. 숨이 막힐정도로 아름답고 죽기전 꼭 가봐야할 그런 여행지! 바로 확인하시죠.
10. 필리핀 팔라완
팔라완 지방에서 가장 큰 섬으로 여러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팔라완 섬은 이국적은 야생동물, 조용한 폭포, 기이한 어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및 놀라운 현지 경험으로 가득 찬 천국입니다. 팔라완에 올 계획이 있다면 평화로운 야생 동물 보호 구역인 ‘칼라윗 게임 보존구역 및 야생동물구역’을 방문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아프리카에 가뭄이 들었을당시 데려온 일부 야생동물도 볼 수 있습니다. 기린, 지젤, 영양 및 여러 아프리카산 야생동물들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장소 중 하나로 간주되는 엘니도(El Nido)와 코론 아일랜드(Coron Island)에도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9. 스페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전설적인 축구팀으로도 유명하죠. 카탈루니아의 수도이자, 스페인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바르셀로나는 이베리아 반도 북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중해와 인접해 있습니다. 온화하고 습한 겨울과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이 있는 지중해성 기후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유명한건 안토니오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죠.
8. 영국 런던
런던은 잉글랜드와 영국의 수도입니다. 또한 런던은 US News Travel에서 세계에서 방문하기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도 뽑혔죠. 런던에는 흥미로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런던을 여행하기에는 며칠이 필요한데요. 런던 패스를 사용하면 런던 최고의 관광 명소를 모두 방문할수 있어 관광비용을 절약할수 있으니 여행자분들은 꼭 확인하시기 바래요.
7. 프랑스 파리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입니다. 파리는 프랑스 북부 지역에 있으며 센강도 함께 볼 수 있는데요. 전형적인 북유럽 해양기후로 북대서양 해류의 영향을 받습니다. 관광명소로는 센강뿐만 아니라 여러 미술관, 몽마르트언덕, 개선문, 에펠탑등 다양하게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 미국 마우이섬
마우이 섬은 하와이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마우이의 다양한 풍경은 지질, 지형 및 기후의 독특한 결과입니다. 마우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하와이를 처음으로 발견한 폴리네시아의 탐험가 하와이일로아가 이름을 붙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큰 섬에는 자신의 이름 하와이를, 두번째로 큰 섬에는 자신의 아들의 이름인 마우이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죠. 마우이로 휴가를 온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습니다.
5.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호수 국립공원
플리트비체는 다양한 여행 앙케이트에서 항상 들어가는 장소중 하나인데요. 이번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10 의 목록에도 당연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중 하나로 손 꼽히는 플리트비체국립공원은 석회암 협곡으로 뻗어있는 폭포로 연결된 16개의 계단식 호수 체인으로 유명합니다. 참나무 숲, 초원 및 석회암들의 멋진 조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장관을 연출하죠.
4.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
마이애미 비치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있는 해안 휴양도시인데요. 해변으로도 유명하지만 알고보면 박물관도 많고, 드라이브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캐나다 앨버타
아마도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상적인 풍경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전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두개의 국립공원이 있습니다.(밴프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 경외심까지 불러일으키는 빙하와 청록색 호수는 매년 이 지방으로 수백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2.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와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입니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덴마크령이었느나 1917년 이 섬들을 미국에 매각함으로써 미국령이 되었는데요. 온화한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 열대 습식 기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봐야 할 곳으로는 버진 아일랜드 국립공원, 트렁크베이, 박물관등이 있습니다.
1. 이과수 폭포
죽기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10의 1위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폭포로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인데요. 거의 3km에 이르는 수백 개의 폭포로 이루어진 체인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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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
[해외 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안녕하세요. 봄앤이예요 ‘ᗜ’✿
여행은 인간의 모험심을 자극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활동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행을 좋아하고 또 즐기는데요. 오늘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을 알아보려 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 바로 떠날 수 있도록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볼까요?
※ 분류는 대륙 별이며, 순서는 ‘가나다’ 입니다.
★ 아시아 [Asia]
<태국_피피섬>
001.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 [Batu Caves]
002. 몰디브 [Maldive Islands]
003. 미얀마, 버간 왕조 [Bagan]
004. 베트남, 계단식 논 [Rice Terraces]
005. 인도, 라다크 [Ladakh]
006. 인도, 케랄라 [Kerala]
007. 인도, 타지마할 [Taj Mahal]
008. 인도네시아, 발리 [Bali]
009. 일본, 사가노 대나무 숲 [Sagano Bamboo Forest]
010. 중국, 레인보우 마운틴 [Rainbow Mountain]
011. 중국, 리강 [Li River]
012. 중국, 마나사로바르 호 [Lake Manasarovar]
013. 중국, 만리장성 [The Great Wall]
014. 중국, 원난성 석림 [Stone Forest]
015. 태국, 피피섬 [Phi Phi Island]
016. 히말라야 [Himalayas]
★ 유럽 [Europe]
<그리스_산토리니>
017. 그리스, 나바지오 [Navagio]
018.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Monastery of Rousanou]
019. 그리스, 산토리니 [Santorini]
020. 그린란드, 타실라크 마을 [Tasilak Village]
02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msterdam]
022. 네덜란드, 쾨켄호프 [Kökenhof]
023. 네덜란드, 튤립 필드 [Tulip Field]
024. 네덜란드, 히트호른 [Giethoorn]
025. 노르웨이, 게이랑에르피요르드 [Geirangerfjord]
026.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 [Lofoten Islands]
027. 노르웨이, 트롤퉁가 [Trolltunga]
028. 뉴질랜드, 서덜랜드 폭포 [Sutherland Falls]
029.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030. 독일, 노이슈반슈타인 성 [Neuschwanstein Castle]
031. 독일, 프로이덴베르크 [Freudenberg]
032. 아이슬란드, 바트나이오쿠를 동굴 [Vatnajokull Ice Caves]
033. 아이슬란드, 블루 라군 [Blue lagoon]
034. 아일랜드, 다크 헤지스 [The Dark Hedges]
035. 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Giant’s Causeway]
036.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 [Lake District]
037. 영국, 비치 헤드 [Beachy Head]
038. 영국, 스톤헨지 [Stonehenge]
039. 영국, 웨스트민스터 궁전 [Westminster Palace]
040. 이탈리아 / 스위스, 마테호른 [Matterhorn]
041. 이탈리아, 베니스 [Venice]
042. 이탈리아, 친퀘 테레 [Cinque Terre]
043 이탈리아, 콜로세움 [Colosseum]
044.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plitvice]
045. 페로 제도 [Faroe Islands]
046. 프랑스, 베르동 협곡 [Verdon Gorge]
047. 프랑스, 파리 [Paris]
★ 아메리카 [America]
<페루_이스터 섬>
048. 과테말라, 티칼 [Tikal]
049. 도미니카 공화국 [Dominican Republic]
050. 멕시포, 익킬 세노테 [Ik Kil Cenote]
051. 미국 /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052. 미국,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053. 미국, 더 웨이브 [The Wave]
054. 미국, 데스 밸리 [Death Valley]
055. 미국, 마운트 러스모어 내셔널 메모리얼 [Mant Rusmore National Memorial]
056. 미국,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057. 미국, 알처스 국립공원 [Arches National Park]
058. 미국, 앤터로프 캐년 [Antelope Canyon]
059. 미국, 옐로스톤 [Yellowstone National Park]
060. 미국, 요세미티 밸리 [Yosemite Valley]
061. 미국, 캘리포니아 [California]
062. 미국, 하와이 [Hawaii]
063. 바베이도스 [Barbados]
064. 베네수엘라, 앤젤 폭포 [Angel Falls]
065. 벨리즈, 그레이트 블루홀 [The Great Blue Hole]
066. 볼리비아, 라구나 베르데 [Laguna Verde]
067.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Salar De Uyuni]
068.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
069. 브라질, 마라넨지스 국립공원 [Maranhenses National Park]
070. 세인트 루시아 [Saint Lucia]
071. 아르헨티나 / 브라질, 이과수 폭포 [Iguazu Falls]
072. 아르헨티나 / 칠레, 마불동굴 [Marble Caves]
073.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 [Perito Moreno Glacier]
074.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Galapagos Islands]
075.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Angkor Wat]
076. 캐나다,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077. 터크 스케이 커스 제도, 프로비던셜스 [Providenciales]
078. 페루, 마추픽추 [Machu Picchu]
079. 페루, 와카치나 [Huacachina]
080. 페루, 이스터 섬 [Easter Island]
★ 중동 [Middle East]
<이집트_피라미드>
081. 부탄, 파로 탁상 사원 [Tiger’s Nest Monastery]
082. 아랍, 두바이 [Dubai]
083. 예멘, 소코트라 섬 [Socotra Island]
084. 요르단, 페트라 [Petra]
085. 이집트, 피라미드 [Pyramid]
086. 터키, 카파도키아 [Cappadocia]
087. 터키, 파묵칼레 [Pamukkale]
088. 파키스탄, 닐럼 밸리 [Nelum Valley]
★ 오세아니아 [Oceania]
<호주_화이트헤븐 비치>
089. 폴리네시아, 보라보라 [Bora Bora]
090.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091. 호주, 시드니 [Sydney]
092. 호주, 열두 사도 바위 [Twelve Apostles]
093. 호주, 화이트헤븐 비치 [Whitehaven Beach]
★ 아프리카 [Africa]
<마다가스카르>
094.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 타운 [Cape Town]
095. 탄자니아, 세렝게티 [Serengeti]
096. 마다가스카르 [Madagascar]
097. 잠비아 /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Victoria Falls]
098. 아프리카 남서부, 나미브 사막 [Namib Desert]
099. 세이셸 [Seychelles]
100. 남극 [Antarctica]
미국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미국 여행에 대한 흥미가 거의 없는 편인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예전에 친구 유학할 때 한 번 다녀와 볼걸 그랬나 봐요. 그리고 유럽은 예상대로 많았고, 세상에서 가장 큰 대륙인 아프리카는 오히려 관광지가 몇 개 되지 않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소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부러웠습니다. 우리나라도 관광지가 많았다면 경쟁이 이렇게까지 치열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어쨌든 제가 준비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100선은 여기까지이고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다녀와볼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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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TOP 10
이 지구에는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살면서 직접 다 보는 것도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여행지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아래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10입니다.
10. 로키산맥 – 캐나다
캐나다에 있는 로키산맥인데요. 평소 트래킹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까 트래킹이 하고 싶어 지네요 ㅎㅎ 사진으로 봐도 감동적인데, 죽기 전에 캐나다에 꼭 한 번 가야겠습니다!
9. 그레이트 오션로드 – 호주
호주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나라인데 그레이트 오션로드라는 곳은 사실 처음 들었어요. 호주에 저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8. 황산 – 중국
무협지에나 나올법한 비주얼이죠? 세계를 돌아다니려면 역시 트래킹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 속에 있으면 정말 판타지 속에 있는 기분일 것 같아요. 중국의 유명한 명산으로 명절, 노동절, 국경절 같은 날은 사람이 워낙 많아 피해가라고 합니다!
7. 나미브 사막 – 나미비아
저는 살면서 사막을 딱 한 번 가봤는데요. 사막은 정말 신기한 곳이에요. 많은 사막 중 유네스코에서 선정한 곳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후에 세계여행을 하면서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은 꼭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6. 앙헬폭포 – 베네수엘라
폭포라고 하면 3대 폭포인 북미의 나이아가라, 남미의 이과수,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밖에 몰랐는데 앙헬폭포가 있네요! 앙헬폭포는 Angel Falls라고 합니다. 총 높이가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라고 하네요.
5. 그랜드캐년 – 북미
드디어 그랜드캐년이 나왔습니다. 제가 중학교 봤던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중 1위가 바로 그랜드캐년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 하면 그랜드캐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유네스코 선정 여행지로는 5위를 차지했네요.
4. 훈자밸리의 고산지대 – 파키스탄
4위로는 파키스탄에 있는 훈자(Hunza)라는 계곡입니다. 뭔가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은 모습이네요. 해발 2438m이고 여행하기 좋은 기간은 5~10월이라고 합니다.
3. 고대도시 카파도키아 – 터키
카파도키아는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아실 것 같은데요. 위에 열기구가 떠있는 사진은 아마 한 번쯤은 보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터키 여행가서 카파도키아 사진을 SNS에 올리는 지인들이 있었는데 너무 예쁘고 부럽더라구요. 이곳은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곳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불가사의한 바위들이 많다고 합니다.
2. 빅토리아 폭포 – 잠비아/짐바브웨
이전에 말했던 빅토리아 폭포가 2위를 차지했네요.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의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최고 높이는 93m이고, 앞서 말씀드렸던 세계 3개 폭포 중 하나입니다.
1. 우유니 소금사막 – 볼리비아
대망의 1위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이 차지했습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도 불리죠.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밤에는 하늘의 무수한 별이 반사되어 절경을 만들어냅니다. 여기는 정말 죽기 전에 꼭 가야될 것 같아요!
이렇게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디가 가장 가고 싶으신가요?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세계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너무 뿌듯해지네요. 세상에 이렇게 가야할 곳이 많으니!
여러분도 인생 가운데 꼭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모두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죽기전에 꼭 가야할 지상낙원10
이탈리아 남부 투어를 진행하다보면 모든 가이드들이 하는 공통 적인 말.. “저희가 가시게 될 곳은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선정한 지상 낙원에서 당당히 1위에 오른 아말피 코스트를 가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을 때 어느 손님께서 물어봅니다.
“그럼 나머지 9개는 뭐에요??”
가이드..”……………”
ㅎㅎㅎㅎㅎㅎ 이 얘기를 듣고 전 웃었습니다.ㅋㅋ
과연 로마의 가이드들 중에 이것을 다 외우고 있는 가이드가 몇이나 될까?
그리고 언제 선정한 건지는 알까?? 그래서 포스팅 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선정한 인간이 죽기전에 가봐야 할 지상 낙원 TOP 10!!
과연 여러분들은 이중에 몇군데를 죽기 전에 가실건가요?
전…ㅠㅠ
1. [이탈리아] 아말피 코스트 Amafi Coast
이탈리아 남동부 캄파니아 주에 위치한 소렌토에서 아말피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1997년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중세에는 배가 다닐 수 없는 경우에 도시간에 이동을 위해 만들었던 작은 소로였는데 이것을 관광을 위해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확장하였습니다. 아말피 코스트에 진입하는 순간 깎아지는 절벽과 함께 펼쳐지는 풍경을 보면 누구라도 감탄할 수 밖에 없을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2010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론니 플래닛에서 “이제 아말피 코스트는 이탈리아 여행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할 만큼 이탈리아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2. [미국] 미네소타주 바운더리 워터스 boundary waters
1백만 에이커 이상의 손상되지 않은 숲, 그리고 약 5천 개의 호수, 연못, 개울들이 모여서 미국 미네소타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국경선을 따라 160킬로미터 이상에 걸쳐 있는 바운더리 워터스는 카누 지정 자연보호 구역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자연상태 그대로를 유지하는 이 지역은 모험가, 조류 관찰자, 사진작가, 또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매년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이 바운더리 워터스는 인간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을 깨우쳐 줄 것입니다.
3. [영국] 버진 아일랜드 virgin islands british
1493년 크리스토퍼 콜롬버스에 의해 최초로 발견된 지역으로 1648년부터 네덜란드의 식민 통치를 받다가 1672녀부터 현재까지는 영국령에 속해 있는 지역입니다. 위치는 아메리카에 있어서 미국령으로 알 수 있지만 엄연히 영국 땅인 이곳은 무려 50여개의 섬이 모여서 이루어진 지역으로 인구 2만의 자그마한 자그마한 섬입니다. 매년 이 섬들의 아름다움을 보고자 수 많은 이들이 찾고 있지요..
4. [그리스] 그리스 제도 Greek Islands
우리에게 포카리 스웨트 광고로 유명하며 허니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산토리니 섬을 포함한 그리스 주변에 위치한 섬들로 이곳의 아름다움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불가능이요.. 사진에 담기에도 사진기가 작아보이는 웅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유럽 배낭여행객들 사이에 혼자서 가면 지옥과도 같은 외로움을 느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따스한 햇살이 나도 모르게 바다로 이끌어가는..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곳입니다. 산토리니를 비롯하여 로도스 섬, 크레타 섬 등 다양한 섬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끊임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5. [미국] 하와이 제도 HawaII Islands
하와이 제도는 19개의 섬과 환초, 그리고 수많은 바다 밑의 해산으로 이루어진 열도이다.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에서 북서쪽의 쿠레 환초까지 약 2400km에 걸쳐 흩어져 있습니다. 하와이 제도는 대륙으로부터 3000km 이상 떨어진 외떨어진 섬 무리로 미국의 주에 속해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쉽게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에 꿈의 휴양지는 아니지만.. 과거 아버지 세대에서는 평생에 가장 가보고 싶은 휴양지 1위로 뽑힐만큼 그 인기와 명성은 다른 그 어떤 휴양지도 따라오지 못했습니다.
가족 휴양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두 같이 떠나보자~^^
6. [세이셸 공화국] 인도양 세이셸공화국 Republic of Seychelles
아프리카에서 동쪽을 약 1600km 떨어진 인도양에 위치한 섬 세이셸은 우노민박 사장님이 허니문으로 가고싶다고 노래를 할 때 처음 들어본 곳으로..ㅋ 꿈의 허니문.. 몰디브와 마요트 등의 꿈의 섬들로 가득찬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이셸이 최초로 발견된 것은 아랍상인들에 의해서 였다. 하지만 기록 상 최초의 발견은 1502년 포르투갈의 탐험가인 바스코 다 가마에 의한 것이며 섬에 최초로 상륙한 이들은 1609년 영국 동인도 회사의 함선이었다.
프랑스가 1756년에 재정 장관이었던 장 모로 드 세셸의 이름을 빌어 군도를 명명하고 통치를 시작하기 전까지 아프리카와 아시아간의 무역의 통과점으로 해적들이 주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꿈..이 이루어진다면 여기가 아닐까? 개인적으로도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7. [일본] 일본의 전통여관 Japan Ryokans
개인적으로 이것이 왜 선택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내가 일본 옆 나라에 살다보니 일본 여관의 갖고 있는 매력을 잘 모르는것일지도.. 어쨌꺼나 외국인들의 눈에는 일본의 이 여관 문화가 지상낙원으로 느껴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의 큐슈의 카고시마에서 일본어 공부할 때 참 많이 가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온천욕을 즐겼던 것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일본식 전통여관은 모두 방의 크기가 상당히 커서가격은 다른 숙박시설에 비해 비싼편이지만 전통적인 일본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일본 여행을 생각한다면 한번쯤은 여관에서의 숙박을 추천합니다.
8. [인도] 케랄라 Kerala
인도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연방주로 인구 3000만이 넘는 큰규모의 주이지만 다른 인도 지역과는 다른게 문맹률이 6%대로 매우 발전된 문명을 갖고 있는 지역입니다. 산과 들, 바다와 호수를 품은 자연환경과 향신료, 차 등을 재배하기 좋은 기후는 이 지역을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무역의 거점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수로를 따라 남인도 전통 보트인 케투발람을 타고 야자수 그늘이 드리워진 작은 마을을 유람하는 재미는 케랄라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 험난한 여행지로 점점 우리나라 여행객의 수가 줄고 있는 인도지만.. 그래도 그 곳이 갖고 있는 여행의 매력은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9. [태평양] 태평양 제도 Pacific Islands
태평양 제도는 넓은 의미로 태평양에 퍼져 있는 수많은 섬들을 나타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한 후 1947년부터 미국의 전략지구로 선정이 되면서 미국의 지배를 받게 되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유명한 관과 마셜 제도 등이 이곳에 속해 있는데 지금 가장 핫 한 보라보라 섬도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냥 허니문을 위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평화로운 바다와 다양한 레져 스포츠로 가득한 이곳은 진정한 휴양의 맛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10. [칠레] 토레스델 파이네 국립공원 Torres del Paine Park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따라 남 아메리카 끝트머리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지역 중 한 곳으로 내 인생에 아직 못해본 여행지다 보니.. 가고싶다..ㅠㅠ
트레킹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만큼 유명하지만 위치적으로 가기가 쉽지 않다보니 아직 한국 여행객들의 발길이 많이 닿는 곳은 아닙니다.
대중매체를 통해 남미 여행의 매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기에 이곳도 이제는 곧 한국인이 점령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곳
이 세상에는 매우 아름답고 거대한 것들이 많아 평생을 걸쳐도 다 보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단 하나도 보지 못하고 인생을 보내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 지구라는 행성에 태어났다면 한번쯤 여행해 보아야 할 곳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BEST 10!!
여러분은 몇 군데나 가보셨나요?
저는 아래에 소개한 장소들 중 단 두 곳만을 가보았네요. 앞으로 여행 계획을 수립할 때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 봐야겠어요.
10. 이구아수 폭포(Iguazu Falls)
<이미지 출처 : Pixabay>
악마의 목구멍이라고도 불리는 이구아수 폭포는 너비 4.5km, 평균 낙차 70m의 북미의 나이아가라보다 큰 폭포입니다. 약 275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5월과 9월에 방문하기 좋다고 합니다.
9. 몰디브 바드후 섬(Vaadhoo Island, Maldives)
천국의 섬이자 신혼여행지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몰디브의 여러 섬들 중에서 바드후 섬은 독특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밤에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발광 플라크톤으로 인해 밤이 되면 별처럼 빛나는 바닷물을 볼 수 있습니다. 별의 바다(Sea of Stars)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저도 정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8. 야콥스 웰(Jacob’s Well, Texas)
<이미지 출처 : omgtens.com>
미국 텍사스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동굴 중 하나 인 Jacob ‘s Well은 매우 인기있는 관광 명소이자 깊이 37m 가량의 수영 홀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오줌을 지릴 것만 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다이빙을 해보는 경험은 정말 짜릿할 것 같네요.
7. 앙코르와트(Angkor Wat, Cambodia)
저도 여행했던 곳입니다. 캄보디아 씨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는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 주신(主神)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입니다. 정말 신비로운 곳입니다. 사원 자체 건축물도 신비롭지만 수많은 조각과 부조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 일출은 정말 최고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6. 그랜드캐년(Grand Canyon, Arizona)
<이미지 출처 : Pixabay>
그랜드캐년은 워낙 유명한 곳이죠. 저도 어렸을 적부터 이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어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협곡을 실제로 본다면 아마도 숨이 멎어버릴 것 같아요. 이 거대한 자연은 절로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5. 중국 장가계 스카이워크
<이미지 출처 : omgtens.com>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알려진 중국 장가계에 유리바닥으로 만든 스카이워크를 만들었습니다. 천문산 300m 높이에 설치한 이 스카이워크에 올라선 관광객들은 쉽사리 아래를 쳐다보거나 걸어가지 못한다고 하네요. 아마 저도 그럴 것입니다. 장가계는 가보고 싶으나 이 스카이워크는 저는 아마 절대로 가지 않을거에요. ㅎㅎ 담력이 큰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보세요~
4. 마추픽추(Machu Picchu)
<이미지 출처 : Pixabay>
잉카문명의 흔적인 이 마추픽추는 전에 ‘꽃보다 청춘 페루편’에서 보고나서 더욱 가고 싶은 열망이 커졌습니다. 해발 2,430m에 있는 이 마추픽추는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그 신비로움만큼이나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합니다. 가기도 힘든 곳이어서(지구 반대편) 더욱 가보고 싶지 않나 싶네요.
3. 기자 피라미드(Pyramids of Giza, Cairo)
<이미지 출처 : Pixabay>
저희 장모님이 가보셨던 곳인데 장모님께서 그렇게도 저에게 추천하던 곳입니다. 사막이 뭐 볼 게 있나 싶지만 거대한 석조 건축물인 피라미드의 위용은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기원전 2,560년전에 이런 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수많은 미스터리와 음모론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죠. 거대함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2. 스위스 마터호른(Matterhorn, Switzerland)
스위스 알프스의 수많은 산들중 가히 그 위용이 남다른 스위스의 마터호른은 높이 4,478m의 거대한 산입니다. 이 마터호른을 보기 위해서는 체르마트에 들러야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 그리 많지 않아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는 산이라고 불리웁니다. 저는 다행히 깨끗한 날씨에서 이 마터호른을 볼 수 있었네요.
1. 타지마할(Taj Mahal)
<이미지 출처 : omgtens.com>
인도의 대표적 이슬람 건축물입니다. 인도 아그라(Agra)의 남쪽, 자무나(Jamuna) 강가에 자리잡은 궁전 형식의 묘지로 무굴제국의 황제였던 샤 자한이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여 건축한 것입니다. 완벽한 좌우대칭과 순백의 대리석으로 지어진 이 건축물은 수많은 여행가들에게 그리고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곳입니다.
이렇듯 사진만으로도 매력적인 여행지들을 우리 생애 얼마나 돌아볼 수 있을까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뿐 아니라 더 많은 지구상의 아름다운 장소들이 있습니다.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모두 여행으로 행복한 삶을 누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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