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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여기에서 [종로]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배출 신고 – 종로구 대형 폐기물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 앵커멘트 】
종로구는 다음달부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여기로’를 통해
대형생활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기 자 】
사용을 원하는 구민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여기로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을 한 뒤
폐기물 종류와 배출장소,
배출날짜 등의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게 됩니다.
종로구 대형 폐기물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살림정보] 서울 종로구 대형폐기물 처리 방법 및 수수료
종로구청 홈페이지의 대형폐기물 메뉴에서 신청하고 수수료 납부 후 프린트한 신고필증을 폐기물에 부착하여 내어 놓으면 수거처리!
Source: young22home.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2
View: 3383
서울 종로구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 (수거 수수료)
서울 종로구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 (수거 수수료). 비둘기999 2021. 7. 13. 16:16. 320×1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
Source: station999.tistory.com
Date Published: 2/10/2022
View: 999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폐기물 관리 조례 | 자치법규
대형생활폐기물”이란 생활폐기물로써 개별계량과 품명식별이가능한 가구, 가전제품, 사무 용기자재 및 냉·난방기 등 폐기물을 말한다. <개정 2011.
Source: law.go.kr
Date Published: 10/14/2021
View: 12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종로구 대형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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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배출 신고](https://i.ytimg.com/vi/q1zGeLykD9g/maxresdefault.jp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종로구 대형 폐기물
- Author: 우리동네 우리방송
- Views: 조회수 56회
- Likes: 좋아요 없음
- Date Published: 2019. 11.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1zGeLykD9g
서울시 종로구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청 방법 알아보기 – 인터넷 신청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시 종로구의 대형생활폐기물 (냉장고, 세탁기, 침대, 책상, 자전거 등등)을 배출하는(버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자료 및 사진 출처
– 종로구청 jongno.go.kr
– 종로구 대형생활폐기물 인터넷 신청 jongno.go.kr/bigclean
▣ 대형생활폐기물은 어떤걸까요?
– 생활쓰레기(폐기물) 중에서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폐기물을 말합니다.
– 폐가전(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폐가구(책상, 의자, 침대 등), 생활용품(자전거, 전기장판 등) 등 다양한 폐기물을 말합니다
▣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방법 요약
1. 서비스 접속
→ 해당 홈페이지 접속 후 폐기물 배출 신청 클릭
2. 정보 입력
→ 이름/연락처, 배출지역 등 선택
3. 신청서 작성
→ 기본정보 입력, 배출장소,일자 입력, 배출품목 선택, 수수료 결제, 신고필증 출력
4. 배출 및 확인
→ 신고된 배출 장소에 날짜에 맞춰 신고필증을 부착 후 배출
▣ 서울시 종로구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 따라하기 : 인터넷 신청 과정
1. 홈페이지 접속
– 종로구청 홈페이지 jongno.go.kr 에서 상단 우측 ‘대형생활폐기물’ 아이콘 클릭하거나
– 종로구 대형생활폐기물 인터넷 신청 jongno.go.kr/bigclean 바로 접속
2. 종로구 대행생활폐기물 인터넷 신청 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속’ 아이콘 클릭하거나 상단 ‘배출신청’ 메뉴 클릭
3. 본인 인증 페이지가 나오면 휴대폰 문자로 본인 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4. 본인은증 완료 후 대형 폐기물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인 정보, 폐기물 배출 장소, 폐기물 배출 내역, 폐기물 배출 일시 등을 기입한 후 하단에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종로구 대형폐기물 수거일시
– 폐기물 수거는 평일 오전 5시 ~ 오후 3시 이고, 공휴일은 수거하지 않음
– 배출일로 부터 2~3일 후에 수거 되며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있음
▣ 취소, 환불 안내
– 수거된 폐기물은 취소가 불가능
– 환불은 신고일로부터 15일 이내만
– 동사무소에서 등록했을 경우, 환불하고자 하는 품목의 필증과 신청인의 통장 사본이 필요함
▣ 대형폐기물 배출시 주의사항
– 프린트가 없어서 신고필증을 출력할 수 없는 경우 빈 용지에 납부필증번호, 폐기물명, 금액, 배출장소 등을 기입한 용지를 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 할 수 있습니다.
– 신고 없이 배출하시면 과태료가 부과
– 신고내역과 배출품목이 같아야 함
– 필증 재사용 등은 무단투기로 간주, 과태료 부과
▣ 기타 문의는 동주민 센터 혹은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02-2148-2376 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행생활폐기물(대형쓰레기) 버리는 방법 (배출방법)을 살펴봤습니다.
무단으로 버리시면 과태료를 내셔야 하니 꼭~ 신고 후 신고필증 부착하셔서 배출세요.
대형폐가전은 무상 수거등도 시행하고 있으니 먼저 지역 재활용센터 등에 문의하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
종로구 대형폐기물 수거 인터넷신고 (스티커, 가격, 스마트폰 여기로)
악성코드가 포함되어 있는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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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프로그램으로 치료하신 후 다시 첨부하시거나, 치료가 어려우시면
파일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고객님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시스템성능 저하,
개인정보 유출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종로구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청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의견, 단순건의 사항이 아닌 정부24에서 제공하는
개별서비스에 관한 창의적이고 구체적인 제도개선에 대해 의견을 주시는 국민 소통 창구입니다.
의견을 주시면 소관 부처와 연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살림정보] 서울 종로구 대형폐기물 처리 방법 및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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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정보] 서울 종로구 대형폐기물 처리 방법 및 수수료종로구 대형폐기물
대형폐기물 배출방법
1. 주민센터 방문
시민이 주민센터 방문 후 배출 신고서를 작성하고 수수료를 납부하고 신고필증을 받아 쓰레기에 신고필증을 부착하여 배출
– 동주민센터 방문(재출신고 및 수수료 납부) > 신고필증 부착 배출 > 수집운반(구청)
– 수거시간 : 05:00 ~ 15:00(주말, 공휴일, 추석, 설날 제외)
– 무기투기 시 20만 원 과태료 부과
– 수거일 : 신청 후 다음날부터 2~3일 내 수거(주말 또는 금요일 신고 시 화요일~수요일 이내 수거)
2. 스마트폰 어플
‘여기로’ 어플에서 신청 및 결제 > 배출번호를 유성펜으로 대형생활폐기물에 기재 후 배출
https://yeogiro24.co.kr/web/
3. 인터넷 접수
종로구청 홈페이지의 대형폐기물 메뉴에서 신청하고 수수료 납부 후 프린트한 신고필증을 폐기물에 부착하여 내어 놓으면 수거처리!
http://www.jongno.go.kr/bigclean/index.jsp
품목별 기준 및 비용 안내
번호 대형폐기물
종류 대형폐기물
품목 대형폐기물
규격 수거 수수료 1 가구류 가스레인지 받침 전체 3000 2 가구류 간판(칠판) 40 X 100cm 이상 6000 3 가구류 간판(칠판) 40 X 100cm 미만 3000 4 가구류 건조대 전체 3000 5 가구류 게시판 1m² 당 3000 6 가구류 공기청정기 높이 1m 미만 0 7 가구류 나무판자 개당(2m 이하) 3000 8 가구류 다리미판 전체 2000 9 가구류 문갑 전체 5000 10 가구류 창문 1m² 2000 11 가구류 밥상 5인용 이상 4000 12 가구류 밥상 4인용 이하 3000 13 가구류 밥상 소형 다과상 2000 14 가구류 비닐옷장 전체 3000 15 가구류 서랍장 5단 이상 7000 16 가구류 서랍장 4단 이하 4000 17 가구류 서랍장 책상용 소형 서랍장 3000 18 가구류 쇼파 장의자 8000 19 가구류 쇼파 1인용 4000 20 가구류 식탁 5인용 이상(대리석) 12000 21 가구류 식탁 5인용 이상 6000 22 가구류 식탁 4인용 이하(대리석) 8000 23 가구류 식탁 4인용 이하 4000 24 가구류 신발장 1m 이상 6000 25 가구류 신발장 1m 미만 4000 26 가구류 싱크대(1쪽) 60cm 이상 5000 27 가구류 싱크대(1쪽) 60cm 미만 4000 28 가구류 쌀통 전체 3000 29 가구류 어항 1m 이상 4000 30 가구류 어항 1m 미만 3000 31 가구류 오디오장식장 전체 3000 32 가구류 옷걸이(행거) 전체 3000 33 가구류 유리(거울,액자), 병풍 1m² 당 1000 34 가구류 의자(안마의자수거불가) 전체 3000 35 가구류 장롱 120cm 1쪽 20000 36 가구류 장롱 90cm 1쪽 15000 37 가구류 장식장 전체 6000 38 가구류 재봉틀대 개당 6000 39 가구류 전자레인지받침 개당 3000 40 가구류 진열대 1m² 당 3000 41 가구류 책상 양수 6000 42 가구류 책상 편수 5000 43 가구류 책상 컴퓨터 또는 서랍없는 책상 3000 44 가구류 책장(책꽂이) 4단 이상 4000 45 가구류 책장(책꽂이) 3단 이하 3000 46 가구류 천막 개당 6000 47 가구류 침대 2인용 전체(침대틀+메트리스) 18000 48 가구류 침대 1인용 전체(침대틀+매트리스) 13000 49 가구류 침대 2인용 매트리스 11000 50 가구류 침대 1인용 매트리스 7000 51 가구류 침대 2인용 침대틀 7000 52 가구류 침대 1인용 침대틀 6000 53 가구류 침대 침대 헤드 3000 54 가구류 침대(돌침대 수거불가) 2인용 돌침대 11111111 55 가구류 침대(돌침대 수거불가) 1인용 돌침대 11111111 56 가구류 칼라박스 전체 3000 57 가구류 캐비닛 전체 6000 58 가구류 텔레비전 받침 전체 3000 59 가구류 파티션 1m² 당 2000 60 가구류 화일캐비닛 4단 이상 6000 61 가구류 화일캐비닛 3단 이하 4000 62 가구류 화장대 전체 5000 63 가전제품 VTR/DVD 전체 0 64 가전제품 가스레인지 폭 1m 미만 3000 65 가전제품 가스오븐레인지 높이 1m 이상 6000 66 가전제품 가스오븐레인지 높이 1m 미만 0 67 가전제품 가습기 전체 0 68 가전제품 게임기 전체 0 69 가전제품 공기청정기 1m 이상 5000 70 가전제품 난로 전체 3000 71 가전제품 냉장고 업소용 15000 72 가전제품 냉장고 500L 이상 11000 73 가전제품 냉장고 300L 이상 8000 74 가전제품 냉장고 300L 미만 6000 75 가전제품 노트북 컴퓨터 전체 0 76 가전제품 녹즙(믹서)기 전체 0 77 가전제품 다리미 전체 0 78 가전제품 벽시계 대형(괘종식 등) 4000 79 가전제품 보온밥통 전체 0 80 가전제품 복합기 전체 0 81 가전제품 선풍기 날개 50cm 이상 3000 82 가전제품 선풍기 날개 50cm 미만 0 83 가전제품 세탁기 전체 5000 84 가전제품 시계 괘종식 제외 0 85 가전제품 에어컨실외기 신형 0 86 가전제품 에어컨 업소용 15000 87 가전제품 에어컨 264 m² 이상 11000 88 가전제품 에어컨 66m² 이상 8000 89 가전제품 에어컨 66 m² 미만 5000 90 가전제품 오디오 세트 높이 1m 미만 0 91 가전제품 전기밥솥 10인 이상 5000 92 가전제품 전기밥솥 일반 0 93 가전제품 전기장판 1인용 5000 94 가전제품 전자레인지 전체 0 95 가전제품 전화기 가정용 0 96 가전제품 정수기 대형 1m 이상 6000 97 가전제품 정수기 높이 1m 미만 0 98 가전제품 청소기 핸디용, 로봇청소기 제외 4000 99 가전제품 청소기 핸디용, 로봇청소기 0 100 가전제품 카세트라디오 전체 0 101 가전제품 탈수기 가정용 0 102 가전제품 텔레비전 42인치 이상 7000 103 가전제품 텔레비젼 25인치 이상 4000 104 가전제품 텔레비전 25인치 미만 3000 105 가전제품 토스터기 전체 0 106 가전제품 프린터기 전체 0 107 가전제품 헤어드라이기 전체 0 108 기타 가방류 50cm 이상 3000 109 기타 가방류 50cm 미만 2000 110 기타 고무통 지름 100cm 이상 5000 111 기타 고무통 지름 50cm 이상 3000 112 기타 고무통 지름 50cm 미만 2000 113 기타 기타가연성생활폐기물 100L(25kg) 7000 114 기타 기타가연성생활폐기물 100L(25kg) 미만 3000 115 기타 마네킹 전체 3000 116 기타 물탱크(저수조) 1톤용량 당 5000 117 기타 변기 양변기 7000 118 기타 변기 좌변기 5000 119 기타 보일러 기름보일러 8000 120 기타 보일러 가스보일러 5000 121 기타 보행기 전체 2000 122 기타 스키 1짝 당 2500 123 기타 오르간 전체 8000 124 기타 옥매트 2인 이상 10000 125 기타 옥매트 1인용 5000 126 기타 유모차 전체 3000 127 기타 이불 개당 2000 128 기타 자전거 2발 5000 129 기타 자전거 3발 3000 130 기타 장판(돗자리) 1m² 당(재활용 안되는 것)
1000 131 기타 카펫 1m² 당 3000 132 기타 테스트 온라인 결제 시험용 1000 133 기타 피아노(그랜드피아노 수거불가) 전체 20000 134 기타 헬스기구 5kg 이상 7000 135 기타 헬스기구 5kg 이하 3000 136 기타 화분(항아리) 50cm 이상 3000 137 기타 화분(항아리) 50cm 미만 2000 138 기타 화분(화분+나무+흙) 전체 7000 139 소화기 소화기 가정용 3000 140 전자제품 게임기 업소용 12000 141 전자제품 런닝머신 전체 15000 142 전자제품 모뎀 전체 0 143 전자제품 복사기 전체 11000 144 전자제품 스캐너 전체 0 145 전자제품 자동판매기 대형 12000 146 전자제품 자동판매기 소형 7000 147 전자제품 전기히터 전체 0 148 전자제품 컴퓨터(본체, 모니터, 키보드) 전체 0 149 전자제품 팩시밀리 전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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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 (수거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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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생활의 유익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
책상, 컴퓨터 같은 가전가구를 버릴 때 스티커를 붙여본 경험이 있을텐데요,
지역, 물건마다 가격이 달라서 얼마짜리를 사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서울 종로구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수거 수수료)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수거 수수료)
이상으로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을 알아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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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폐기물 관리 조례
지역별비교 현재 보고있는 자치법규의 위임사항이 있는 상위법령이 같은 다른지역의 자치법규를 선택하여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신구조문비교 현재 보고있는 자치법규와 이전 연혁의 조문을 비교하여 바뀐 조문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종로구 “집안 내 묵은 폐기물 배출하세요”
[울진=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29일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모습. 2021.12.29. [email protected] [서울·세종=뉴시스] 박미영 김성진 기자 = 우리나라가 지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이후 13년 만에 대규모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오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3조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러시아 JSC ASE 부사장과 ‘원전 기자재·터빈 시공 분야’ 계약을 체결했다.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는 이집트 원자력청이 발주하고,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인 로사톰의 자회사인 JSC ASE가 수주한 원전 건설 사업이다.
카이로에서 북서쪽으로 300㎞ 떨어진 엘다바 지역에 2030년까지 총 사업비 300억 달러(약 40조원)를 들여 1200㎿(메가와트)급 러시아형 가압수형원자로(VVER)-1200 원전 4기를 건설한다.
한수원은 이번 계약으로 내년 8월부터 2029년까지 기자재 공급과 터빈 건물 시공 등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원전은 열을 만드는 원자로와 원자로의 열을 이용해 발전하는 터빈 등으로 크게 나뉘는데, 핵심인 원자로 건설은 러시아가 맡고 터빈 건물 등은 우리가 만들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수주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돌발변수 속에서 체결돼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017년 JSC ASE가 이집트 원자력청으로부터 수주에 성공한 뒤부터 엘다바 건설 프로젝트 참여 여부를 타진했다.
이후 한수원은 지난해 12월 엘다바 원전 사업 발주사인 JSC ASE의 단독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위기를 맞았다.
[세종=뉴시스] 이집트 엘다바 원전 위치. 2022.0825. (자료=한국수력원자력)당초 4월이면 본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의 대(對) 러시아 제재가 이어지면서 6월로 한 차례 미뤄졌다.
계약을 따내도 러시아 은행에 대한 미국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 제재로 공사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 조달 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였다.
이에 대통령실과 산업부, 외교부, 한수원, 전략물자관리원 등이 수출 통제 등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이집트 엘다파 프로젝트를 수시로 합동 점검하면서 3조원대 수주를 뒷받침했다.
박일준 산업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돌발적으로 전쟁이 발생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가 시작됐다”며 “일부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될지 모르겠다는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박 차관은 “러시아 측과 이집트 현지의 입장, 미국의 입장을 수시로 점검했다”며 “미국이 가진 입장과 배치되지 않는다는 부분을 산업부뿐만 아니라 외교부,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설명해서 미국 측이 납득했다”고 설명했다.
박 차관은 자금조달이나 회수 문제에 대해서도 “어떤 돌발적 상황이 생길지 모르지만 극단적 경우를 생각 안 하면 수주에 대한 대가를 받는 문제는 현재까지는 괜찮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원전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매듭짓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도 직접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차관은 “윤 대통령이 이집트 최초의 원전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기업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駐) 이집트한국대사를 통해 이집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 이집트 엘다파 원전 조감도. 2022.08.25. (자료=한국수력원자력 제공)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 목표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의 원전 정책이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수주 절벽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내 원전 기자재·시공업체에 일감을 공급하고, 원전 생태계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재개까지 원전업계가 공백기를 맞는 상황에서 일감을 공급하는 등 가교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주는 아프리카 역내 중심국인 이집트가 최초로 시행하는 원전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향후 중동·아프리카 지역 진출에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
또 전 세계 최저 수준의 건설단가와 100여 개 이상의 국내 기자재 업체를 바탕으로 계획된 예산과 공기 준수를 하는 우리의 원전 경쟁력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계기도 됐다고도 평가된다.
박 차관은 “이번에 우리가 계약하게 된 부분에 집중해서 성공해야 후속 호기나 다른 나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그런 부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 프로젝트 수주하는 데 있어 사막 지역에서의 바라카 원전 수주 경험이 교두보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우리의 첫 수출 원전인 바라카 원전 1·2호기는 지난해와 올해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3호기도 지난 6월 운영허가를 받고 연료 장전 등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
산업부는 이번 수주에 힘입어 정부의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체코와 폴란드 등 사업자 선정이 임박한 국가들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체코는 두코바니 지역에 8조원을 투입해 1200메가와트(㎿) 이하급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예정이며, 3기의 추가 원전 건설도 검토 중이다.
폴란드는 약 40조원을 투입해 2033년 신규 원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2043년까지 6기의 원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러시아 로사톰의 원전건설 담당 자회사 JSC ASE와 엘다바 원전 2차 측 건설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제공) 2022.08.25. [email protected]정부는 이들 국가들을 대상으로 고위급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고, 전기차·배터리·수소 모빌리티·방산·공항 인프라·5G·문화원 등 국가 간 협력사업 연계를 통해 추가 수주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은 국내 원전 기자재 업체들의 엘다바 건설 프로젝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공급사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속하게 기자재 계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 차관은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 부분 우리 업체가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수주가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원전 산업 경쟁력에 대해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수주는 UAE 사업에서 보여준 한국의 우수한 건설역량과 사업관리 능력을 입증받은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황 사장은 “한수원은 이집트와 유사한 환경인 UAE의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엘다바 원전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가적인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탈원전 폐기 정책과 원전 수출 정책, 그리고 외교, 한수원의 노력이 합쳐져 계약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올해를 원전 수출 원년으로 삼아 원전을 국가핵심산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전 건설 수주 소식을 전하며 “저부터 발로 뛰면서 세계 수준인 우리의 우수한 원전을 알리고 원전 산업이 국가 핵심 산업으로 상정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계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전 생태계 복원에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며 “이집트 원전 수출에 힘써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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