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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이란?
자연치유가 가능한가요?
요도염은 성병으로 취급되나요?
요도염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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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1.매독. 2.임질, 3.클라미디아)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이 시기에서 환자의 1/3은 자연 치유되고, 1/3은 평상시 증상 없이 잠복매독으로 신체검사 … 임균과 클라미디아가 같이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고 임질 치료 후 …
Source: khna.or.kr
Date Published: 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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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치료기간, 자연치유 기대하면 안되는 이유
즉 보통 임질치료 기간은 보통 일주일 정도입니다. 치료 후 2~3일 만에 증상이 바로 호전되며 일주일이 경과하면 병원에 방문해서 추가 검사 후 완치 판정 …
Source: www.newsmaru.com
Date Published: 3/12/2021
View: 8371
성병클리닉 – 베스탑비뇨기과
임질은 가장 흔한 성병으로 대부분 성관계시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에 의해 … 빠른 시일에 치료하지 않으면 요도협착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으로 큰 문제가 …
Source: bestopclinic.com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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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자연치료, 정말 괜찮나? – 헬스번들
임질 자연치료, 정말 괜찮나? 임질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성병이다. 연구에 따르면 약 82건의 미국에서 임질 사례가 발생할 정도로 흔하다고 한다.
Source: healthbundle.tistory.com
Date Published: 5/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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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 서초구 보건소
A. 임질이 의심되거나 확인되면 항생제 치료를 한다. … 또한 여성에서는 월경불순, 자궁내막염, 습관성 자연유산, 자궁경부염, 질주위염, 방광염 등을 일으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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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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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따라서 임균 환자뿐만 아니라 성 상대자도 증상에 상관없이 검사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⑥ 피부에 발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질에 감염된 여성에게 자연 분만 …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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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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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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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eptohealth.co.kr
Date Published: 5/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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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메디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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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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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성병에 감염된 사람과의 성행위로 인하여 감염되어 발병하는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성인성 질환(sexually transmitted disease)이라고 총칭합니다.
1. 매독
매독은 매독균에 의해 감염되며 성접촉이나 태반을 통해 감염되는 만성 성병으로 상처 없는 피부나 점막을 통해서도 감염됩니다.
1) 원인 원인균은 트레포네마 팔리덤(Treponema pallidum)입니다. 이 균은 몸 밖으로 나오면 곧 죽고 비누나 물에도 쉽게 죽으며, 잠복기는 2~5주(평균 3주)이며 매독에 걸린 사람과의 성적접촉, 혈액, 태반(선천성 매독)을 통해 감염됩니다. 채혈된 혈액에서는 26~46시간 내에 죽으므로 수혈로 감염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2) 증상 증상 및 경과에 따라 1기, 2기, 3기로 나뉩니다.
(1) 1기 매독
매독균의 침범부터 1기 매독의 발생까지의 잠복기는 9~90일이 평균 3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 증상은 경성하감과 임파선 종창으로 발병 2~6주 후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성하감은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결절로 대부분 음순(labia)에서 호발하나 질 경부, 혀, 입술 드물게는 항문 등에서도 나타납니다. 주위의 임파절이 커지고, 두통, 전신권태가 나타나며 체온이 약간 상승하기도 합니다. 경성하감은 수주 후 소실되며 통증이 없기 때문에 간과 되어지기 쉽고 전염력을 가지며 1기에 치료받지 않은 일부 환자는 2기 매독으로 발전합니다.
(2) 2기 매독
경성하감이 나타나고 6~8주 후에 2기 매독이 발현됩니다. 점막피부와 다양한 장기를 침범하는 전신적인 증상을 나타내는데 발진, 림프절 종대와 구강과 생식기에 점성반(mucous patch)이 가장 흔히 나타납니다.병소는 둥글거나 계란형으로 분홍색을 띄며 대부분의 경우 반점, 구진, 혹은 인설의 형태로 나타난 병소에 활동성 매독균이 있어 성적접촉, 그 외 물리적 접촉에 의해 전파됩니다. 전형적인 제2기 병소는 외음부에 볼 수 있는 매독성 콘딜로마이며 임파선염, 두통, 전신권태, 식욕부진, 오심, 변비, 근육통, 관절통증, 미열이 나타나고 목이 헐고, 음성이 낮아지기도 하며 이러한 증상은 치료 없이도 2~6주 후에 사라집니다.
(3) 3기 매독
잠복 매독기는 2기 매독기가 2~6주간 지속된 이후의 상태로서 모든 증상이 사라지고 전염성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시기에서 환자의 1/3은 자연 치유되고, 1/3은 평상시 증상 없이 잠복매독으로 신체검사 상 나타나지 않으며, 나머지는 세균이 신체의 여러 가지 장기에 침범하여 합병증을 나타내게 됩니다. 매독성 고무종이 외음부에 발생하며 괴사와 궤양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매독성 궤양이라고 합니다. 육아종 등 파괴적 병소가 피부, 뼈, 신경, 심혈관계에 발생하며 매독균이 신경계에 침입되면 마비, 치매, 정신지체 현상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시기가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정신장애, 실명, 신경학적 장애, 심장질환, 사망 등을 초래합니다. 3) 진단 임상적으로 매독이 의심되면 병소의 삼출물을 조사하여 매독균이 있는지를 조사합니다. 비특수혈청 검사(VDRL), FTA-ABS 등의 매독혈청학적 검사가 이용됩니다. 4) 치료 매독이 치료 초기에 발견되면 한 번의 치료로 혹은 페니실린 주사 두 번으로 치료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확대 치료가 필요합니다. 페니실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면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 독시싸이클린(doxycycline) 등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2. 임질
임질은 임질균에 의해서 발병하며 매독의 20배에 달하는 발생빈도를 보이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식기관의 영구적인 손상과 불임을 가져올 수 있는 성병입니다.
1) 원인 원인균은 그람 음성 쌍구균인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으로 잠복기는 3~9일이며 대부분 성행위로 전파됩니다. 임산부가 감염되었을 경우 분만 시 태아를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감염되어도 일부 환자에서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2) 증상 환자의 50%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신의 감염여부를 알지 못하며, 증상이 있어도 개인, 침범부위에 따라 다릅니다. 남자는 1~2주 이상 방치하면 요도 협착증을 일으키며 임균성 부고환염으로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여자는 8~10주 이상 방치하면 50%에서 임균성 난관염을 일으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자가 임질에 걸리면 1~14일, 평균 3~5일 안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요도에 불쾌감을 느끼고 소변을 볼때 불에 덴 것 같은 통증(작열감)이 있으며, 요도 끝이 발갛게 부어 오르기도 하고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되며 요도 끝에서 크림색의 고름이 나옵니다. 여성이 임질에 감염되면 증상이 거의 없거나 있다고 해도 남자처럼 뚜렷하지 않지만, 임질균이 요도까지 파급되면 남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 분만 당시 산모가 임질 환자일 경우에는 신생아가 산도를 통해 나오는 도중 신생아의 눈에 임균이 감염되면 신생아 농루안이라는 병으로 장님이 되기도 합니다. 3) 진단 음경이나 자궁경부의 분비물로 그람염색시험법, 세균 유전자 또는 핵산(DNA) 검사, 임균 배양이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4) 치료 페니실린(penicillin)제제,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퀴놀론(quinolone)제제 등을 투여하며, 임산부가 임질에 감염되었을 경우 태아의 눈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질산은제제를 사용합니다. 임균과 클라미디아가 같이 감염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고 임질 치료 후 클라미디아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임균, 클라미디아에 모두 유효한 약물을 사용하며, 성적 배우자의 감염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증상이 없을 경우에도 치료해야 합니다.
3. 클라미디아
매독과 임질 이후 최초로 발견된 흔하면서도 위험한 성병으로 30~50%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이 됩니다.
임질 치료기간, 자연치유 기대하면 안되는 이유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성병 중에 하나인 임질에 감염될 경우 3~9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잠복기가 721일까지 길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염자 중 절반에 해당하는 50%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감염 여부를 알지 못하며, 나머지는 생식기 부위에 불편함 및 통증이 생기면서 증상이 시작됩니다. (남성의 경우 10%, 여성은 80%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남성의 경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음경의 맨 끝 부위가 빨갛게 붓게 되면서 황색의 요도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10~20%는 음부 부위에 통증과 질에서 농궤(황록색, 노란색)와 같은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배뇨통과 함께 생리 주기 사이의 출혈이 발생하며 발열과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성병의 경우 치료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노출하기 꺼려진다는 이유로 자연치유를 기대하는 분들도 있지만 성병은 자연치료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개인에 따라 면역력 차이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뿐 언제든지 성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생식기 및 신체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잠복기나 무증상 상태에서도 타인에게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질에 노출된 것을 인지했다면 반드시 치료과정을 밟는 것이 좋습니다.
※ 임질의 위험성 임질을 치료하지 않으면 남성과 여성 모두 영구적이고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부고환염까지 이어져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여성은 골반 염증성 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복통과 발열이 생기게 됩니다. 임질은 혈액이나 관절로 퍼질 수 있는데, 이 경우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특히 임산부가 임질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아기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임질 치료기간
임질이 확인되면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병원에서는 임질 감염자에게 항생제 중 세트프리악손을 1회 근육 주사를 하며 추가로 경구로 아지스로마이신 주사를 1회 제공합니다.
침고로 아지스토마이신은 또 다른 성병인 클라미디아 감염증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2개 주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임질균이 치료에 내한 내성을 가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며, 임질균 환자 중 50%가 클로미디아 감염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 임질은 비교적 항생제를 통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임질균의 경우 약물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받은 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임질만 감염이 된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 후 1~2회 정도의 병원 방문으로 완치가 됩니다.
즉 보통 임질치료 기간은 보통 일주일 정도입니다. 치료 후 2~3일 만에 증상이 바로 호전되며 일주일이 경과하면 병원에 방문해서 추가 검사 후 완치 판정을 받습니다.
치료 기간 중 주의사항
술은 면력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치료 기간 중에는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완치 판정을 받기 전까지 모든 성접촉은 피해야 합니다.
처방된 약은 경과와 상관없이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맞을 경우 2~3일 내로 증상이 개선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3일 내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임질균이 내성을 가진 균이거나 동반 감염일 수 있기 때문에 담당의사를 통해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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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질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성병이다. 연구에 따르면 약 82건의 미국에서 임질 사례가 발생할 정도로 흔하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임질 자연치료 등 가정요법이 많지만 대부분 믿을 수 없다. 하지만, 정말 치료가 가능한 방법은 오직 항생제 밖에 없다. 이 글을 통해, 임질 자연치료, 정말 괜찮나에 대해서 알아보자.
임질 자연치료, 정말 괜찮나
마늘
임질 자연치료로 마늘이 항균성으로 유명하다 하여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하짐나, 연구에 따르면 임질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에 대한 마늘 제품 및 추출물 효과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약 47% 정도의 항균 활성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과식초
임질 자연치료로 대부분 사과식초를 복용하거나 국소적으로 사용하라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연구를 파헤쳐본 결과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거나 반박하는 자료는 없다. 사과식초 경우 약간의 항균성을 가질 수 있지만, 산성이 높아 생식기의 섬세한 조직을 자극할 수 있다.
리스테린
리스테린이 입안에 존재하는 임질 박테리아에 대한 살균 구강 세정제인 리스테린이 과연 효과가 있는가에 대해서 연구를 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52%가 양성반응을 보였고 식염수 위약 구강 세척제를 사용한 경우 84%가 양성이었다.
결과적으로 리스테린은 구강 임질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임질 자연치료, 정말 괜찮나
임질치료 다른 방법은 없나 ?
임질 자연치료는 어렵기 때문에, 답은 사실 항생제밖에 없다. 임질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균주가 항생제에 점점 내성을 갖게됨에 따라 항생제를 먹는 것이 좋다. 항생제 치료를 마친후에도 약 3-5일 동안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다른 항생제나 추가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임질을 전파하지 않으려면 치료를 마치고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모든 성행위를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상대방이 성병검사를 받고 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합병증은 ?
자연치료 등을 하지 않고 계속 놔두는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부고환염을 유발하며, 심한 부고환염은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경우, 임질로 인해 골반 염증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불모, 자궁외 임신, 골반 농양등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임질 자연치료, 정말 괜찮나
결론 , 임질 자연치료 , 정말 괜찮나 ?
임질 자연치료, 정말 괜찮나에 대해서 알아봤다. 임질 증상이 보이는 경우 원인을 찾아 재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감염경로는 어떻게 됐는지 알아내는 것도 중요하며 이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자연치유 또는 자연치료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병은 매우 조심해야한다. 자연치유는 거의 불가능함으로 반드시 꾸준히 치료를 받고 평소에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서초구 보건소
Q. 임질은 어떤 합병증이 생길 수 있나요?
A. 임질은 그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더라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무서운 합병증을 만들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여성에서는 감염이 자궁과 난관, 난소까지 진행하여 골반염(PID)을 일으키며, 골반에 섬유화를 일으켜 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여성에서는 월경불순, 자궁내막염, 습관성 자연유산, 자궁경부염, 질주위염, 방광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중의 임질감염은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 영향으로 태아에서 뇌수막염이 생기거나 눈에 감염을 일으켜 실명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임신중의 감염은 조산, 조기양막파열, 유산이나 사산의 위험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남성에서는 임질균은 부고환(고환의 옆에 붙어있어 정자의 이동을 도와주는 기관)까지 퍼져서 부고환염을 일으킬 수 있다. 부고환염으로 진행하면 음낭과 고환부위가 부으면서 통증이 생긴다. 여성의 골반염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부고환염 역시 섬유화가 일어나서 남성불임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임질은 요도협착, 요도주위염, 전립선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혈액을 따라 전신에 퍼지는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비뇨기과전문의가 말하는 – (비임균성) 요도염 증상부터 치료까지
원장 이민종 직장 | 골드만비뇨기과 – 골드만 남성의학 센터장 – 대한전립선학회 정회원 – 대한남성과학회 정회원 – 대한 비뇨기과과학회 정회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촌세브란스병원 외래교수
학력 | 연세대학교 졸업
경력 – 비뇨기과 전문의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 2000년 국군수도병원 비뇨기과장
활동 문화일보 남성클리닉 칼럼리스트
이민종 원장 발표
– 2015년 Caudal block 특수마취법(미골마취) 의 유용성 – 2013년 아스텔라스 EMP 심포지움 일차 의료기관에서 전립선염과 야간뇨 발생 시 치료방법 – 2010년 귀두확대술의 새로운 수술방법인 직접귀두확대술 유용성에 대한 연구 진행 및 발표
■ 요도염이란?
요도염은 요도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원인균은 대표적으로 임질균 또는 비임(질)균에 의해 발생하며
비임균이 임질균보다 더 흔해 비임균성요도염으로 부르며
임질균에 의한 요도염은 임질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름
■ (비임균성) 요도염 원인
대부분 직접적인 성관계 후 발생 (구강성교, 항문성교, 유사성행위로도 전염)
1회 성관계로 남성은 10~20% 여성은 40~50% 전염
주의사항
① 타액이나 분비물의 직접적인 교환 없이도 일어날 수 있음
② 공기나 물의 감염은 없음 (가족감염 없음)
③ 신생아의 경우 산도를 통과할 때 균에 의한 감염 가능 (결막염, 중이염 초래)
■ 요도염 원인균
■ 요도염 증상
잠복기 : 3~14일
무증상 : 남자 50%, 여자 75%
남자요도염 증상
① 성관계 수일에서 수주 후 요도 불편감, 가려움증
② 배뇨시 요도가 찌릿거림
③ 요도를 만져보면 평소와 다른 아픈 느낌
④ 요도에서 약간 분비물이 나옴
⑤ 속옷에 평소와 다른 분비물이 묻음
■ 요도염 악화
남자의 경우
① 부고환염
② 전립선염
③ 요도협착
④ 불임
여자의 경우
① 자궁경부, 자궁내막, 나팔관의 염증
② 골반염, 불임
③ 자궁외 임신
④ 만성골반통
⑤ 질염
⑥ 자연유산
⑦ 직장염
■ 요도염 자연치유
자연치료 : 1년 후 50%, 2년 후 80%
■ 요도염 검사
유전자검사(DNA)
요도염이나 방광염의 경우 소변을 이용하여 검사합니다.
이 단계에서 현미경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검사도 같이 진행하며
염증세포 유무, 결석유무,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등이 확인됩니다.
균배양검사 (Multi PCR)
DNA 농도가 높은 검사체를 Primer를 이용하여 검사합니다.
유레아플라즈마, 마이코플라즈마 균 유전자 변별이 가능합니다.
■ 요도염 치료
주사 한번, 약물 1회 투여로 99% 치료
(원인균에 따라 정확한 항생제 용량과 종류 처방)
임질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까?
임질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해야 할까?
3분
임질은 아주 흔한 성병이다. 많은 경우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옮길 위험을 높인다. 이 때문에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
마지막 업데이트: 08 11월, 2018
임질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왜 알아야 할까? 임질은 임균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성매개감염병(성병)이다. 임균 감염증으로도 알려져 있는 임질은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서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이다. 성병은 이미 감염이 된 사람과의 성적 접촉을 통해서 걸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기에는 삽입 섹스, 항문 섹스, 오랄 섹스가 포함된다. 하지만 이것은 출산을 할 때 엄마로부터 아기에게 옮을 수도 있다.
유념해야 할 중요한 사항은 여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이것이 무증상 질환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임질은 감염된 사람들이 알 수 없으며(증상이 없으므로), 따라서 치료를 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모른다. 이 때문에 질병이 퍼지는 것이다.
임질 클리닉 – 임질의 예방 및 치료
클리닉의 입장에서 보자면 환자의 성별 및 연령에 따라 구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남성, 여성, 어린이에 따라 구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남성의 임질
남성 임질 환자의 10% 이하가 무증상이다. 나머지 90%의 경우에는 임질에 걸리면서 증상이 발전된다. 일주일 간의 잠복기 후에 다음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성기에서의 고름 같은 분비물 발생: 이 분비물은 소변을 보거나 성기를 쥘 때 나오며, 일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분비된다.
골반부 자극: 성기 부위 전반, 찌르는 듯한 느낌이나 가려움증
소변 시 통증 및 찌르는 느낌
통증 및 고환 염증
여성의 임질
반 이상의 여성 임질 환자가 무증상이다. 하지만 여성에게 증상이 나타날 경우, 남성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며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도 더 높다. 여성의 임질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고름 같은 노란색 분비물 및 질 악취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 소변 시 통증 및 찌르는 느낌 증가
질 점막의 붉은기 및 통증, 찌르는 느낌, 혹은 가려움증
복통
부정출혈
여성의 경우 가장 큰 위험은 감염이 퍼지는 것이다. 이것은 통증이 심하고, 종종 만성으로 변하며 불임도 유발할 수 있는 골반염이 생기게 할 수 있다.
또한 이것은 나팔관에 영향을 미치고, 난관염, 자궁염, 자궁내막염의 발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궁극적으로 여성의 생식계의 가장 복잡한 점은 어느 부위이든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이 복강 내에서 연결되어 있으므로, 감염이 신체 다른 부위에도 쉽게 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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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임질
출산 중에 엄마가 임질에 감염되어 있을 경우 아기에게 이것이 옮을 수 있다. 아기가 임균으로 오염된 엄마의 산도 분비물 및 점막과 접촉되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감염된 아기들은 신생아 안염으로 알려진 결막염이 생긴다.
현재 이런 결막염은 흔하지는 않은데, 아기들이 태어날 때 눈이 에리트로마이신 안약이나 실버 솔트로 세척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른 합병증을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기타 가능성
임질 때문에 다른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가능성이 낮으며 개인의 성생활에 따라 다르다는 점은 사실이다.
항문 임질: 이것은 항문 섹스를 하면서 임균이 퍼질 때 나타날 수 있다. 직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 및 찌르는 느낌이 목욕을 할 때 눈에 띄게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점막에의 병변으로도 나타날 수 있는데, 사마귀나 치질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가끔은 변에 고름 및 혈액이 섞일 수도 있다.
인두 임질: 이것은 오랄 섹스와 관련이 있다. 임상 증상은 일반적인 인후염과 아주 비슷하다.
임질의 진단 및 예방
임질에 걸렸는지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의사가 환자의 병력을 조사해야 하며, 여기에 더해 신체 검사를 해야 한다. 이 검사를 통해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파악한 다음, 이를 치료하기 위한 해결책을 활용할 것이다.
여성의 경우, 앞서 말한 치료에 더해 질 세포 검사를 요구할 것이다. 이것은 검사를 해 진단에 있어서 가장 높은 정확성을 보장한다.
다른 성병과 유사하게, 임질 발병 사례도 최근 몇 년간 증가해 왔다. 콘돔과 같은 것이 너무나도 구하기 쉽기 때문에 이것이 반어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80년대 AIDS 위기 시기에는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들이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만들었다. 나중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타나고 새로운 피임약이 나오면서, 성병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성병 감염 사례가 증가했다.
임질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건강한 성관계(질, 항문, 오랄 섹스에 상관 없이)를 하고, 피임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이는 적절한 성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성교육은 여성의 경우 산부인과, 남성의 경우 비뇨의학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해야 한다.
임질의 치료
임질의 치료에 있어서는 약물이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치료는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세프트리악손이 독시사이클린과 함께 처방되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클라미디아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임질은 증상이 없으므로, 모든 성적 접촉을 연구하고 치료해야 한다. 의사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성관계를 자제하도록 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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