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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 [일본 음식점] 가성비 제일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사이제리야. (적당히 싸고 적당히 맛있음) 220 개의 새로운 답변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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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와 같은 곳들을 제외하고 일본에만 있는 가게들을 위주로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사이제리야’, ‘가스토’, ‘데니즈’ 입니다. 이 세 곳은 일본에서 정말 점포 수가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이고 세 가게의 모기업은 스카이락(スカイラーク) 홀딩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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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사이제리야 입니다.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저렴한.. ^^; (스테이크 빼고)
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서도 보일 만큼 매장이 많기 때문에
특별히 찾아가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제일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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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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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당] 제일 많이 보이는 패밀리 레스토랑 세 군데!

[일본의 식당] 제일 많이 보이는 패밀리 레스토랑 세 군데! · 1. ガスト 가스토 · 2. サイゼリヤ 사이제리야 · 3. デニーズ 데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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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kyo12oclock.tistory.com

Date Published: 10/23/2021

View: 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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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식점] 가성비 제일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사이제리야. (적당히 싸고 적당히 맛있음)
[일본 음식점] 가성비 제일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사이제리야. (적당히 싸고 적당히 맛있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

  • Author: 일일산책록(JOMARU)
  • Views: 조회수 616회
  • Likes: 좋아요 28개
  • Date Published: 2022. 4.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HF9eafuhTY

[일본 음식] 일본의 유명한 패밀리레스토랑 알아보기!

음식/맛집 [일본 음식] 일본의 유명한 패밀리레스토랑 알아보기! 시원스쿨 일본어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일본 음식] 일본의 유명한 패밀리레스토랑 알아보기! ​ 출처: https://images.app.goo.gl/wV6fYgUaFdTncutp6 안녕하세요, 시원스쿨 일본어 기자단 12기 박은선입니다. ​ 여러분! 한국의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하면 빕스, 아웃백 등이 있죠. 이러한 패밀리 레스토랑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친한 친구들이 모두 모여 왁자지껄 떠드는 생일파티? 혹은 가족, 친지들의 모임? 가족들과의 오순도순 데이트? 정말 다양한 이미지들이 떠오를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 한국의 경우 패밀리 레스토랑은 한, 두 명이 간다는 느낌보다는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곳, 또는 사소한 업무를 보는 느낌보다는 아주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가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는 어떨까요? ​ 출처: https://images.app.goo.gl/G7sFLYyweAuMoaMt6 일본에도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일본인들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목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갈까요? 오늘 기사에서는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어떤 개념으로 일본인들에게 다가오는지, 그리고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일본인들에게 패밀리 레스토랑이란? 먼저 네이버 일본어 사전에 나와있는 패밀리 레스토랑(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자면, ‘가족을 동반한 손님을 위한 다양하고 싼 요리를 갖춘 식당으로서 일본에서는 화미리-레스토랑(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혹은 줄여서 화미레스(ファミ・レス)라고도 함’이라고 합니다. 즉 가족이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일본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한국처럼 가족 간의 큰 행사로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한국의 개념으로 ‘카페’ 정도가 알맞을 것 같습니다. 즉 일본에서는 거창한 의미로서 패밀리 레스토랑이 아닌 시험공부를 하러 가는 곳, 간단한 업무를 보면서 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들을 보면 대체로 한국에서 일반적인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격으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패밀리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마치 24시간 카페처럼 언제든지 와서 간단히 식사나 요깃거리를 해결하고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 일본의 유명한 패밀리레스토랑은? 출처: https://images.app.goo.gl/hnsTU4nDgWEtHBbH7 제가 교환학생 시절 도쿄에서 생활하면서 정말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다녀와 봤습니다. 맥도날드와 같은 곳들을 제외하고 일본에만 있는 가게들을 위주로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사이제리야’, ‘가스토’, ‘데니즈’ 입니다. 이 세 곳은 일본에서 정말 점포 수가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이고 세 가게의 모기업은 스카이락(スカイラーク) 홀딩스인데요. 우리나라의 CJ 푸드빌처럼 외식을 중심으로 하는 대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모기업을 공유하고 있지만 [사이제리아, 가스토, 데니즈] 는 약간의 차이점들을 보이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 1) 사이제리야 サイゼリヤ 출처: https://images.app.goo.gl/VyeJzWp1krFaR4Rn6 ​ 첫 번째 소개해 드릴 패밀리레스토랑은 사이제리야 입니다. 사이제리야는 일본 워킹홀리데이나 교환 학생을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한 번 이상은 가보셨을 법한! 일본의 김밥천국입니다. 참고로 저는 과제나 친구들과의 간단한 수다는 사이제리야에서 무조건 했는데요. 이유를 물어보신다면 저는 당연히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파릇파릇한 느낌의 가게를 들어가면 종업원께서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앉은 후에 편하게 메뉴를 고른 후에 각자 개인의 시간을 보내면 되는데요! 정해진 시간이 없으므로 대부분의 비즈니스맨, 학생들은 몇 시간씩 그 자리에서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여담으로 제 일본 친구 중에 사이제리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손님들이 한 자리에서 너무 안 나가면 (약 7시간 이상) 어쩔 수 없이 양해를 구하고 할 일을 정리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는 일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말 편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사이제리야의 메뉴! 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사이제리야의 저렴한 가격을 알 수 있는 메뉴들로는 ‘피자, 매콤한 치킨, 함박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마요콘피자(출처: https://images.app.goo.gl/kcdLGVasihMh9Juu9) 사이제리야에서 아주 인기가 높은 마요콘피자의 경우 세금을 포함해서 400엔(약 4,000원 정도/2021년 기준) 정도이고, 매콤한 치킨 메뉴는 300엔(약 3000원 정도/2021년 기준) 정도 입니다. ​ 함박스테이크정식(출처: https://images.app.goo.gl/Twb2zJZGtR7emRRe7) 함박스테이크 정식은 550엔 (약 5500원 정도/2021년 기준)입니다. 또한 점심 시간에 일정 메뉴들은 세금 포함 500엔이면 스프와 샐러드가 포함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제리야에서 무한 드링크바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단품으로 300엔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무한 리필이 가능한 드링크바이기 때문에 간단히 음료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 ​ ​ 2) 가스토 ガスト 출처 : https://images.app.goo.gl/S1Bw6nWf2QqpSpNq9 다음은 가스토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가스토도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대중적인 패밀리 레스토랑인데요. 가스토는 사이제리야와 같은 기업에서 나왔지만 사이제리야보다는 조금 더 고급 메뉴들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제리야와 달리 메뉴판에 세금을 제외한 제-누키(税抜き)가격이 표기되어있어서 계산 전에 항상 세금을 포함해서 계산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즈인햄버거(출처 : https://images.app.goo.gl/62NXLAAX1KDa7Q7D9) 가스토에는 어떤 인기메뉴들이 있을까요? 바로 치즈인햄버거! (チーズINハンバーグ)라고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 메뉴는 세금 미포함 599엔입니다. 저도 몇 번 이 메뉴를 먹어보았는데 저렴한 가격과 달리 꽤 고급스럽고 배부른 식사가 되어 많은 사람에게도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 ​ 감자튀김(출처 : https://images.app.goo.gl/QdaWDqv61vehbWEZ7)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는 듬뿍 감자튀김(山盛りポテト)이구요, 세금 미포함 299엔입니다. 이 메뉴를 보니 확실히 사람들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메뉴임을 알 수 있겠죠? 이름에서 보이듯 정말 많은 양을 주기도 하고 감자 튀김 자체가 짭조름한 맛이 있어서 아주 인기가 높은 메뉴입니다. ​ 마요콘피자(출처: https://images.app.goo.gl/kcwRxHBDnVEH9sua9) 다음으로는 사이제리야에서도 볼 수 있는 마요콘 피자입니다. 가스토의 마요콘 피자는 세금 미포함으로 499엔이라서 약간 가격 차이는 있지만, 사이제리야보다 훨씬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요콘 피자는 가스토에서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 밖에도 사이제리야처럼 드링크바가 있습니다. 가격은 단품으로 할 시 세금 미포함 399엔, 다른 식사와 함께 주문할 시에는 세금 미포함 219엔입니다. 이곳에서도 드링크바는 무한제공이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 가스토의 특징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시간대별로 제공하는 음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오전 10시 반을 기준으로 그전에는 아침 식사 메뉴가 제공되고, 점심 메뉴는 평일의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눈여겨볼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images.app.goo.gl/LkFTBc5j8ry8v8Uj6 그리고 가스토만의 맥주나 사와를 저렴한 가격(약 200엔)에 이용 가능한 해피아워(Happy Hour)가 존재합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제한으로 맥주와 사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스토만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3) 데니즈 デニーズ 출처 : https://images.app.goo.gl/UsJaPaRhGchn92H77 데니즈도 일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인데요! 데니즈는 스카이락 계열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슷하면서도 데니즈하면 이것! 이라고 하는 것들 때문에 인기가 많은데요. 데니즈는 어떤 메뉴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일까요? ​ 데니즈는 바로 아침식사와 디저트가 정말 유명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대는 가스토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비싼 쪽에 속하지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침 일찍 식사하고 회사를 가야하는 사람들에게는 6천원 안팎의 비용으로 맛있고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겠죠? 또한, 데니즈의 디저트는 디저트 전문 가게 뺨치는 퀄리티와 가격으로 학생들은 물론 일반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답니다. 그럼 이 밖의 데니즈의 대표 메뉴들과 가격을 알아볼까요? ​ 오므라이스(출처 : https://images.app.goo.gl/ssc7XyCVoau7W1zh8) 첫 번째로 소개할 메뉴는 ‘토로리 데니즈오므라이스(とろ~り デニーズオムライス)’ 입니다. 이 메뉴는 항상 인기가 많은 메뉴인데요. 가격은 세금포함 862엔 (약 8,700원) 입니다. 특유의 달짝지근한 데미그라스 소스와 달걀의 푹신함이 잘 어우러진 메뉴라 남녀노소 주문이 많은 메뉴라고 합니다. ​ 함박카레도리아(출처 : https://images.app.goo.gl/qSepXV7ULiTJAqHd8) 다음으로는 함박카레도리아(ハンバーグカレードリア) 입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878엔(약 8,900원)으로 항상 탑 랭크에 들어있는 메뉴인데요. 일본은 카레를 활용한 메뉴를 참 잘 개발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함박스테이크까지 합치니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메뉴가 된 것 같습니다. ​ ​ 까르보나라(출처 : https://images.app.goo.gl/mvq4ukvTqrsocV9D6) 다음으로 소개할 메뉴는 생(生)햄과 베이컨의 4종 치즈 까르보나라(生ハムとベーコンの4種チーズのカルボナーラ) 입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988엔(약 10,000원)입니다. 일본에 여행이나 교환학생을 가신 분들이라면 한일간의 까르보나라의 맛의 차이를 아실 텐데요. 한국의 경우 까르보나라는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우유 맛이 강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달걀과 크림의 끈적한 맛이 더 드러나서 처음에는 약간 느끼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답니다. 그런데도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까르보나라를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데니즈도 사이제리야나 가스토와 마찬가지로 드링크바가 있고 드링크바만 이용할 경우 438엔이고 다른 음식과 주문할 때에는 284엔이니 원하는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 3곳의 대표적 특징과 메뉴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나중에 일본에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이 오게 되면 꼭 한 번 가보셔서 간단한 요깃거리 혹은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서도 더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인쇄

일본 대중적인 패밀리 레스토랑(파미레스) 추천

일본에 살다보면 의외로 외식이 가능한 음식의 종류에 제한이 느껴진다. 라멘만 해도 종류가 다양하고 가게도 많지만 계속 먹다보면 조금 질릴 때도 있다. 그래서 외식할 때 가는 곳이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일본에서 줄여서 파미레스ファミレス 라고 한다)이다.

한국에서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하면 가격도 좀 있는 편이고 특별한 날에 가는 곳이라는 느낌이 짙은편이라면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이외로 저렴해서 부담없이 다닐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 체인도 많고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곳을 몇군데 정리해봤다. 일식에 조금 질렸다면 이용해보길 추천한다.

사이제리야 (Saizeriya)

일본풍의 레스토랑이기 보다는 저렴한 이탈리아 요리 체인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인 만큼 각종 파스타류, 피자류가 중심을 이루고 각종 사이드 메뉴와 스테이크도 괜찮은 편이다. 이곳의 장점은 가격이 착한 편이다.

サイゼリヤトップページ|サイゼリヤ イタリアンワイン&カフェレストラン サイゼリヤは、毎日の暮らしの豊かさを食を通して提案していきます。

코코스 (coco’s)

양식과 일식이 적절히 섞여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이 곳의 장점은 오전시간에 조식뷔페를 즐길 수 있는 모닝메뉴가 있다. 800엔도 안되는 금액에 일본식 아침과 서양식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평일에 조금더 싸다)

ココス 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 [COCO’S] 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ココス」公式サイト。ハンバーグステーキをはじめとする多彩なメニューや店舗情報、アレルゲン情報などを掲載しています。

가스토 (Cafe’ガスト)

일본에서 가장 많은 수가 있는 파미레스 체인점이다. 가스토라는 명칭은 스페인어로 맛을 뜻하는gusto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각종 햄버거 스테이크나 그릴류, 스파게티 피자 등 양식을 비롯해 일반 가정식 음식 등 다양하다. 가격도 착한 편이다.

ガスト | すかいらーくグループ すかいらーくグループの「ガスト」公式サイト。

바미양 (バーミヤン)

중국요리 전문 체인점이다. 정통 중국요리와 이색 중화요리의 중간 정도의 레스토랑이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느낌도 다소 있지만 음식은 대중적이고 소박한 느낌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드링크바가 있다. 중국풍의 요리라 조금 느끼한 음식들만 있는 점이 조금 아쉽다.

バーミヤン | すかいらーくグループ すかいらーくグループの「バーミヤン」公式サイト。

데니즈 (dennys)

데니스는 미국의 캐주얼풍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이다. 스테이크 철판요리, 일본풍의 샐러드와 등 다른 곳과 비슷한 메뉴들이 있다. 일본식 아침식사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고, 점포한정으로 1500엔 이상 주문시 배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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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조나단, 빅보이, 코코이찌방, 웬디스 등이 있다.

일본 패밀리레스토랑 사이제리야

회사 일을 끝내고, 밤 늦게 차를 타고 친구 볼 일을 좀 도와주러 갔답니다.

보답으로 밥을 얻어먹게 되었답니다. 비싸고 맛있는 것 사달라고 졸랐지만!!!

밤 12시가 넘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었답니다.

결국 친구 집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 Saizeriya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갔답니다.

일본에도 패밀리레스토랑 TGI Friday나 Out Back가 있습니다만,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실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습니다.

일본 패밀리레스토랑이라고 말하면 가스토-ガスト,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두 체인점이 전국을 다 잡아먹고 있답니다.

(일본 사람들은 패밀리레스토랑을 보통 화미레스-ファミレス라고 부른다)

일본 어느 도시를 가나 가스토와 사이제리야가 있답니다.

이 두 체인점 말고 일본에서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말하면

데니즈-デニーズ, 빅쿠리돈키-びっくりドンキー, 로얄호스트-ロイヤルホスト, 코코스-ココス 정도가 있겠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마다 특색이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저 빅쿠리돈키는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으로서 다양한 함박스테이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제리야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에 비해서 가격대가 제일 쌉니다.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지요.

사이제리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친구와 무엇을 먹을 지 메뉴판 봐야겠네요.

다양한 종류가 있답니다.

샐러드, 스프, 도리아, 그라탕, 카레, 피자,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치킨스테이크, 디저트, 술, 와인

등등 일반 양식은 다 팝니다.

음식을 시키고 거기다가 드링크 바도 이용하기로 했네요.

드링크 바는 음식을 시키면 +190엔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드링크 바에서 음료수를 가지고 오는 길에 파마산 치즈와 타바스코를 가지고 왔네요.

사이제리야에는 드링크 바 근처에 항상 파마산 치즈와 타바스코를 비치해 두고 있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접 가지고 와서 요리에 마음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금방 요리가 나왔네요. 늦은 밤이기에 많이 시키지는 않았답니다ㅎㅎ

버팔로 모짜렐라 피자

매운맛 치킨 – 2개 (사진은 1인분)

반숙 계란 밀라노풍 도리아

야채 소스 치킨 스테이크

친구가 입이 짧아서 도리아 빼고는 거의 다 제가 먹었답니다.

가게에서 2시간 정도 수다를 떨며, 드링크 바를 충분히 이용하고 계산을 했답니다.

2,578엔이 나왔네요.

여기서 조금 이야기를 하자면,

일본 패밀리레스토랑은 밤 10시를 넘어서 들어가면

모든 음식 값에 +10% 심야요금이 붙는답니다 ㅡ..ㅡ;;;;

밤 10시가 넘으면 일본은 법적으로 인건비 시급이 +25%가 올라가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인건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랍니다.

계산할 때 점원에게 차로 왔다고 말해서 무료 주차권을 받았습니다. 2시간 무료 이용권!!!

실제 가게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가게 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방법이네요.

주자 요금 기계에서 무료 주차권으로 계산 후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가스토-ガスト,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

이 두 점포는 일본 어디를 가도 자주 눈에 띄인답니다.

기회가 있으시면 일본 패밀리레스토랑을 이용해보세요 ^^

일본에서 인기있는 패밀리레스토랑 가스토 메뉴 음식 가격

안녕하세요 리브에요

일본에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 중 하나인 가스토

다양한 음식 종류와 저렴한 가격에 일본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애니메이션을 보면 가스토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와서 밥 먹고 음료 마시는 학생,

또는 젊은층들이 와서 간단하게 먹으면서 얘기하고 가는 장면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도 젊은 학생층이나 가족이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해요

이곳은 도쿄 초후 츠츠지카오카역 안에 위치한 가스토에요

금연석과 흡연석으로 나누어져 있구요. 드링크바가 있어서

음식과 같이 주문하면 드링크바에 있는 여러 음료수들을 마실 수 있어요.

드링크바=음료 무한리필

가스토에는 햄버그, 스테이크, 그릴, 스파게티, 피자 같은 양식과

돈가스, 참치 덮밥, 새우튀김과 밥 등의 일식 백반,

라멘이나 우동, 샐러드 등의 면류, 디저트류, 음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테이블 위에는

핫소스, 파마산 치즈, 티슈, 메뉴판, 수저세트, 등이 있어요

드링크바

탄산음료부터 물, 얼음, 커피, 차,

야채주스, 코코아, 밀크티 등이 있어요

뒤집어져 있는 유리컵을 꺼내서 차가운 음료를 담고,

커피나 차 같은 뜨거운 음료는 머그잔이 옆에 따로 있어요

김자튀김

마요네즈와 케첩을 반반씩 줘요. 일본에서는 대부분 감자튀김 시키면

마요네즈 반 케찹 반으로 주더라고요

처음 일본에 왔을 때는 별거 아닌 소스에도 다르니까 신기했어요 : )

아보카도슈림프샐러드 649엔, 감자튀김 299엔, 마요콘피자 499엔,

맛은 괜찮았어요 특히 마요콘피자가 맛있었어요

이외에도 디저트가 맛있다고 선전하던데 치즈케이크랑 젤리 등 먹어봤는데

디저트들도 맛이 괜찮았어요. 담에는 파르페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ʕ·ᴥ·ʔ✶

가스토는 카페레스토랑 가스토와 스테이크 가스토 두가지가있는데

스테-키가스토는 스테이크시키면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지점이 많이 없더라구요

2018.4

[일본의 식당] 제일 많이 보이는 패밀리 레스토랑 세 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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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빕0, TG0 등등 가게의 종류도 적고 가격이 좀 높다=자주 못 간다는 인식이 있을 텐데요,

일본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일단 가게 종류가 엄청 많고, 가면 없는 메뉴가 없는, 게다가 값도 싸서 학생끼리도 가족끼리도 언제든 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란 인식이 있습니다.

줄여서 ファミレス파미레스 라고들 불러요.

그럼 오늘은, 많고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서도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볼게요.

1. ガスト 가스토

가스토 로고와 가게 이미지

스테이크 가스토 로고와 가게 이미지

이전 중화요리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바미양과 같은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아마 점포 수는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제일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가스토와, 스테이크 가스토라는 두 가지 브랜드가 운영 중인데 두 브랜드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스테이크 가스토는 말 그대로 스테이크 메뉴 종류를 판매하고,

그냥 가스토는 함박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라 종류가 많은 한편 그 외 회덮밥, 우동 등의 일식과 피자, 파스타 등의 양식을 어우르는

많은 메뉴를 전개한다는 점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싸고 양이 많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두 브랜드 다 배달이 됩니다.

2. サイゼリヤ 사이제리야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가격이 제일 싸기로 유명합니다.

음식 양은 조금 적은 편이지만 그만큼 여러 가지를 시켜도 부담 없다는 점이 인기로 학생들이 제일 많이 이용합니다.

그래서 점포는 언제나 좀 시끌 시끌해요.

양식 메뉴가 기본인데 특이하게도 에스카르고 메뉴가 있습니다.

술도 파는데, 글라스 와인 한잔이 100엔으로 굉장히 쌉니다.

그래서 대학생 중에는 ‘サイゼ飲み사이제 노미’라는, 사이제리아에서 싸고 배부르게 먹고 마시는 걸 뜻하는 말도 있습니다.

3. デニーズ 데니즈

세븐 일레븐과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원래는 이름도 서비스도 미국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유래했지만

그 계약이 끊어진 지금은 이름만 그대로인, 독자적인 일본의 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동 지방,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어 점포 수가 많지 않고, 상경해서 올라온 친구들의 경우 처음 본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메뉴는 일식 양식을 어우르는데 초기 미국의 영향이 남아서인지 클럽 샌드위치 등의 토스트 메뉴가 있고,

모든 메뉴들이 기본적으로 앞서 서술한 패밀리 레스토랑과 비교해 좀 더 구성이 좋습니다.

(디저트 메뉴에 고디바 초코를 이용한 파르페가 있기도 해요)

그만큼 조금 가격도 높은 편이라 학생들보다는 가족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외에도 자주 볼 수 있는 가게들로

ジョナサン 조나산

ロイヤルホスト 로이야루호스토

ジョイフル 조이푸루

: 일식 양식 아우르는 메뉴가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夢庵 유메앙

和食さと 와쇼쿠사토

: 일식 중심의 메뉴가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ココス 코코스

ビックボーイ 빅구보-이

: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의 고기류 중심의 메뉴가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ジョリーパスタ 조리-파스타

カプリチョーザ 카프리쵸-자

ポポラマーマ 포포라마-마

: 파스타, 피자 등의 메뉴가 중심인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있습니다. 가게 이름의 일본어 발음과, 각각의 간단한 특색을 함께 적어봤어요.

저도 일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메뉴판에 사진과 가격이 다 적혀있어 알기 쉬운,

게다가 일식 양식 디저트까지 먹을 수 있는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을 정말 자주 애용했었습니다.

대학생 때는 친구들과 말 그대로 사이제노미를 한다며 밤새 와인을 마시기도 했었는데.. 예전엔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도 있었거든요.

혹 일본에 관광을 와서 식당 어딜 들어가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유학/일 등으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일식 양식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데 외식 사정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집 근처에 이런 가게들이 있다면 한번 들어가서 드셔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은 12월 31일이네요.

모두 모두 하루의 마무리, 한 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따뜻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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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밀리레스토랑, 사이제리아 코엔지점 추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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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3. 일본 패밀리레스토랑 사이제리아

니토리랑 로프트 쇼핑을 하고 시부야에서 코엔지로 돌아오니 밤 10시가 다된 시각이었다. 쇼핑한다고 돌아다니느라 저녁도 못먹고 돌아다녔더니 너무너무 배고팠다. 근데 상점가는 죄다 문닫은 상황. 그때 사이제리아 코엔지점이 눈에 띄었다. 사이제리아는 일본의 패밀리레스토랑인데,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이랑은 좀 느낌이 다르다. 아웃백, TGI같은 느낌이 아니라 저렴한 레스토랑이다. 정말 싸다! 완전싸다! 일본 패밀리레스토랑 중에서도 사이제리야가 특히 싼것같다. 이곳은 이탈리안 컨셉으로 피자,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종류를 팔고 있다. 룸메가 사이제리야를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함 가보았다.

어라 사이제리야 코엔지점이 아니라 코엔지 남쪽출구 팔상점가점(サイゼリヤ 高円寺南口パール商店街店)이라고 나오네. 아이구야 겁내 길다.

매장은 진짜 넓다. 어느 매장은 재수없으면 식사 시간대에는 줄서는 곳도 있다던데, 코엔지점은 한번도 줄을 서본적이 없었다. 주말에 밥해먹기 귀찮아서 대충 모자쓰고 나와도 대기없이 바로 자리에 앉곤 했다. 이동네 식당치고 엄청 커서 그런듯.

인원수 만큼의 숟가락, 포크, 나이프, 물티슈를 가져다 주었다.

메뉴판 장수가 너무 많아서 대표적으로 피자, 파스타, 도리아 부분을 찍어보았다. 보면 알겠지만 500엔 넘는게 없다. 정말 놀라운가격. 혼자 배터지게 먹어도 천엔 좀 넘는다. 가난한 일본유학생으로써 너무나도 끌리는 가격이라고 할수 있다. 친구가 추천해줬던 메뉴는 새우샐러드(小エビサラダ)와 밀라노풍도리아(ミラノ風ドリア), 매운맛치킨(辛味チキン)이었다. 나는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봉골레스파게티와 마늘빵을 추가했다. 흐흣. 너무 배고프면 정신을 못차리지.

아, 참고로 사이제리야는 가성비가 쩌는 곳이다. 가성비. 맛은 이탈리아전문점의 맛에 비교하면 좀 저렴한 맛이지만… 그 특유의 저렴하고 자극적인 맛? 아니 어쨌든 싸고 맛있다.

정말 빨리 나온 코에비사라다와 봉골레파스타.

코에비사라다 진짜 맛있다!!!! 솔직히 별거 없다. 양상추 샐러드에 코에비라는 이름답게 쬐깐한 칵테일 새우가 한주먹 올라간다. 근데 엄청 맛있어 ㅠㅡㅠ 아무리 코에비라고 하지만 가격이 349엔이다. 어찌 생각해보면 다른 메뉴들에 비해 새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비싼축이다. 암튼 맛있어. 샐러드는 이거 추천!

내가 좋아하는 봉골레파스타!!! 파스타는 오일파스타를 선호하는데 조개도 좋아하니 봉골레파스타는 사랑이어라!!! 조개는 모시조개가 아닌 바지락을 사용했다.

파스타를 돌돌 말아 수저에 올려 바지락과 함께 냠! 음 ~ 맛없어.

사이제리아에서 파스타는 금지. 절대 금지. 진짜 맛없다. -_- 아…. 오일파스타 맛없게 만들기 힘들지 않나? 끽해봐야 마늘이랑 페페론치노로 맛만 내도 맛있다고. 와씨 내가 눈감고 만들어도 이보다 맛있겠다. 절대 먹지 말자. 진짜 맛없다.

190엔 추가하면 무한으로 즐길수 있는 드링크바! 또 탄산을 땡기지 않을수 없죠! 보통 콜라를 마시는데 일본에서는 진저에일을 정말 많이 마셨다. 정말 맛있어 ㅠㅡㅠ 콜라는 없어도 진저에일은 있는 식당도 많이 봤다. 신기함.

옆에 얼음박스가 있어서 얼음을 담아서 음료를 내리면 된다. 근데 컵이 너무 작아서 얼음은 한두개만 넣는게 좋다. 컵이 종이컵보다 조금 큰 정도여서 안그러면 음료가 조금 들어가서 수시로 왔다갔다 해야함. 귀찮…

드링크바에는 커피랑 차 종류도 있는데 난 딱히 마시진 않았다. 하… 이런 음식에 커피, 차 라뇨.. 탄산이죠. 개인접시나 필요한 소스, 물티슈, 젓가락 등등 따로 놓여 있어서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모두 갖다 준다. 부족한 사람들만 챙겨서 가져가면 된다.

미라노후도리아! 밀라노식 도리아이다. 오븐치즈리조또 같은 느낌이랄까? 위에 모짜렐라 치즈가 녹다못해 노릇노릇 구워져 나오는데 배고프다고 빨리 먹으면 입천장 다까짐.

이건 꼭 먹어야 한다. 진짜 맛있어 엉엉 ㅠㅡㅠ 정말 맛있어. 아까 샐러드보다 싼 299엔. 미친거 아냐? 아놔 ㅋㅋㅋㅋㅋ 맛이 고급지진 않은데 정말 맛있다고. 아주 자극적이야! 이런거 3분요리처럼 레토르트로 팔아도 299엔 이상일꺼 같은데. 가성비를 파.괴.한.다. 하. 이건 두그릇도 먹을수 있을거 같다. 미트소스와 모짜렐라는 진리다.

마늘빵은 미니미한 바게트 모양으로 나왔는데, 맛은 쏘쏘, 나는 마늘소스가 많이 묻은걸 좋아해서 만족스럽진 않다. 그냥 식전빵 정도로 먹어야 하는거 같은데 서빙하는 언니가 까먹어서 늦게 나왔다. 그리고 이미 맛난것들을 먹어서 마늘빵에는 손이 잘 안갔다.

하, 처음부터 많이 주문했다 싶더라니 결국 남겼다.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 남기고 말았지. 그냥 버리고 갈까도 싶었는데 먹던거 포장이 되는지도 궁금하고 내일 걍 뎁혀 먹고 싶어서 포장요청을 해보았다. 다행히 된다고함! 일본은 음식 포장도 룰이 엄격하다고 들어서 먹다 남은 음식 포장안되는곳도 있다던데 여기는 되는구낭~

お持ち帰りできますか? 포장되나요?

포장요청하고 잠시 기다리면 포장해온 음식들을 가져다준다. 하얀색 플라스틱 포장용기에 깨끗하게 담아주었다. 그래도 열심히 먹고 마늘빵이랑 도리아만 좀 남겼다. 아무래도 저 파스타는 집에 가져가도 안먹을꺼 같아서 대충 먹다가 남겼다.

드링크바, 코에비사라다, 마늘빵, 밀라노풍도리아, 봉골레파스타 이렇게 해서 총 1526엔. 미친? 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주문했다 싶어서 각오하고 나가면 결제금액이 이모양이라니까? ㅋㅋㅋ 아쉽게도 카드결제는 안된다. 프랜차이즈인데 카드결제가 안된다니 아쉽.

일본에서는 찻집에서도 시간떼우기로 오래 앉기 힘들고 이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오래 시간을 떼운다고 한다. 공부라던지, 수다라던지.. 스벅같은데는 오래 있는거 같긴하지만. 근데 실제로 많이들 그러는거 같다. 책읽는 사람도 봤고, 노트북하는 사람도 봤고, 마치 우리나라 카페에서 처럼 ㅎㅎ

그리고 정말 자극적으로 맛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대단히 고급스럽고 맛집 같은 느낌이라기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초딩입맛이 좋아할듯한 MSG맛이 느껴지는 이탈리안 요리? 주머니가 가난한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곳이 아닐까? ㅎㅎ 아무튼 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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