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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력서 예시 | 【일본취업】이력서 쓰는 법 / 履歴書の書き方 (무료 일본 이력서 양식) 최근 답변 9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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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하라 쿄코 市原 郷子 ICHIHARA KYOKO
CEO ヒューマン系研修講師・笑顔コンサルタント
第4回ミセス日本ファイナリスト
CEO 휴먼계 연수강사・웃음 컨설턴트
제4회 미세스 일본 파이널리스트
日系大手企業人事部にて採用業務に携わる。書類選考から入社後の育成まで担当する。
일본계 대기업 인사부에서 채용업무에 종사중.
서류전형부터 입사후의 육성까지 담당함.
人材育成、自己啓発などに携わった経験をもとに人材育成会社を設立。
現在は企業や専門学校(医療系、歯科系、美容系他)でビジネスマナーやリーダシップ、コミュニケーション、マネジメント等のヒューマン系研修を新入社員から管理職までの幅広い層に向けて行う。
인사육성, 자기계발등에 종사한 경험을 토대로 인재육성회사를 설립.
현재는 기업이나 전문학교에서 비지니스 매너나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등의
휴먼계 연수를 신입사원부터 관리직까지 폭넓은 층에게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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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서류 심사를 통과하는 ‘이력서’쓰는 법은? 외국인 …

일본 이력서 예시. 학력 학력, 경력란은 학력부터 기재. 첫째 줄 가운데에 ‘学歴(학력)’이라고 쓰고 다음 줄에 실제 학력을 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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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79% 증가]일본 이력서 작성 요령 | 정사원 및 알바

바나나워홀입니다. 일본 알바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력서를 작성해야하죠. 그러나, 일본어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혼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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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엔트리시트(이력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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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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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 이야기(2) / 이력서 – 월소야의 생존일기

일단 이력서에 대해서 조금 써볼까한다. 물론, 내가 지원했던 코트라에서 진행하는 취업박람회, 합동설명회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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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chiotome.tistory.com

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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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일본 이력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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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이력서 예시

  • Author: JAPAN TOKYO WORKER
  • Views: 조회수 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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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5nhNmD8iHY

일본 이력서 지원동기, 취미・특기 작성시 주의 사항, 작성 예시|WeXpats Guide(위엑스패츠 가이드)

일본에서 일하고 싶을 때, 이력서를 써서 지원 회사・기업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 지원동기, 취미・특기・장점・단점・자기 PR란을 채우는 것이 아닐까요? 자기자신을 충분히 어필하고, 채용 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지원동기 작성 법’을 마스터해 보세요!

<내용 구성>

◆ 이렇게 쓰면 NO! 지원동기 작성시 주의 사항

◆ OK 버전 지원동기 작성의 포인트

◆ 실제로 써보자! – 일본 이력서 지원동기 작성 예시

◆ 부록: 이력서 취미 특기(特技・趣味)는 또 어떻게 쓰지?

이 정도면 NO!인 지원동기의 대표적인 예>>

지원동기란이 작다고 해서 간결하게 쓰는 건 좋은 생각이지만, 지원동기를 전혀 쓰지 않고 취미인지 특기인지 모를 내용만 쓰여 있네요ㅠㅠ 이렇게 쓰여 있으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읽는 사람에게 전해지지 않을 것은 분명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주의 사항은 지원동기를 중심으로 ‘성의 있게’ 쓰기! 그런데 지원동기,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고요? 먼저 이렇게 쓰면 안 된다!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지원동기 쓸 때의 주의 사항을 짚어볼까요?

주의 사항 1. 이전 직장 퇴직 이유가 부정적인 건 NO!

前の職場の人間関係が嫌だったので、職場を変えたいと思いました。(X)

(이전 직장의 인간관계가 싫어서, 직장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仕事をなかなか覚えられなかったので、新しい仕事にチャレンジしたいと思いました。(X)

(업무를 습득하기가 어려워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안 되나? >> 이런 지원동기를 읽으면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 사람은 불만이 있으면 곧 그만두겠구나’ 하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럼 어떻게? >> 이전 직장에서 뭔가 문제가 있다고 쓰기보다는, 지원하는 직장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보고 미래의 커리어 플랜과 연결해야 합니다.

주의 사항 2. 주저리주저리 긴 문장은 NO!

왜 안 되나? >> 일본 표준 이력서 양식의 지원동기를 쓰는 란은 무척 작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작은 글씨로 우겨 넣으면 읽기 어려워지고 말죠.

그럼 어떻게? >> 지원동기는 면접시 반드시 질문받는 내용입니다. 이력서를 놓고 지원동기란의 내용을 보며 질문, 답변을 하게 되기 때문에 지원동기란에 맞게 핵심 내용을 간결히 쓰고, 구두로 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에피소드(사례)를 추가로 준비해놓도록 합시다.

주의 사항 3. “비전/이념에 공감해서”만은 NO!

왜 안 되나? >> ‘기업, 회사의 생각에 공감한다’는 말만으로는 채용 담당자가 ‘당신을’ 채용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럼 어떻게? >> 비전, 이념의 ‘어느 부분’에 ‘왜’ 공감했는지를, ‘자기 생각을 더해’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덧붙여, 어떤 경험을 살려, 어떻게 업무에 임할 것인지, ‘기업에 공헌하고 싶다’는 의 욕을 ‘구체적으로’ 전달합시다.

주의 사항 4. “이 회사에서 배우고 싶습니다”만은 NO!

왜 안 되나? >> ‘배우고 싶다’는 마음은 중요하지만, ‘배우고 싶다’고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수동적인 사람, 주체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 ‘주의 사항 3’에서 이야기했듯, 살리고 싶은 경험, 스킬을 구체적으로 전달한 뒤에, ‘이런 업무에 도전하고 싶다!’고 의욕적으로 어필합시다.

자, 지원동기의 ‘NO!’ 버전을 몇 가지 살펴보았으니 이제 OK 버전, 잘쓴 지원동기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볼까요? 지원동기는 이력서 중에서 자신의 열정, 경험, 스킬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항목입니다. ‘자신의 강점(장점)’과 ‘공헌할 수 있는 업무’를 강조해서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인트 1. 채용된다면 어떻게 활약할 것인지 쓰기

채용 담당자가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지금까지의 경험을 정리하고, 2) 어떤 업무를 맡아서 해보고 싶은지, 3) 장래에는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나가고 싶은지를 담아봅시다.

포인트 2.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쓰기

‘일하고 싶다!’는 의욕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왜 지원했는지 그 이유를 채용 담당자가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오래 일할 수 있겠구나’,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겠구나’ 안심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씁시다.

이 정도면 OK!인 지원동기의 예>>

OK 포인트를 짚어봤으니, 이제 실제로 지원동기를 써볼까요?

지원동기 작성 예시 1. 학원 수학강사

もともと子供と関わることが好きで、小学生対象のボランティア活動をしています。私自身、受験勉強のときに塾の先生に指導していただき、第一志望の大学に合格した経験があります。子供たちに数学の面白さと勉強の楽しさを、自分の経験ベースで伝えていきたいと思い、志望いたします。

(어린이들을 대하는 것을 좋아하여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입시 준비를 할 때 학원 선생님의 지도로 1지망 대학에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수학의 즐거움과 공부의 재미를, 저 자신의 경험을 베이스로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해 지원합니다.)

지원동기 작성 예시 2. 카페 점원

店舗ごとに独自のメニュー開発を行っている御社の経営スタイルに関心を持ち、応募いたしました。前職では、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で副店長を務め、アルバイトのマネジメントやメニュー開発を担当いたしました。この経験を活かし、より現場目線からの提案を積極的に行い、地元のお客様に愛されるカフェを目指したいと思います。

(점포별로 독자적인 메뉴를 개발하고 있는 귀사의 경영 스타일에 관심을 갖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패밀리레스토랑 부점장으로 근무하며, 아르바이트 관리 및 메뉴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실무 현장의 시선으로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지역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카페를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지원동기 작성 예시 3. 호텔 사원

前職では、海外のお客様が多いレストランで勤務しておりましたが、より語学を活かして接客する機会を得たいと考え、応募いたしました。フロント業務を希望していますが、お客様と密接に関わるベルボーイの仕事にも関心があります。将来はマネージャーを担えるよう、接客スキルとマネジメント能力を身に付けたいと考えています。

(이전에 외국 손님들이 많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였고, 어학실력을 더욱 살려 손님들을 대하는 기회를 얻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 업무를 희망하지만, 고객들을 더 가까이에서 대할 수 있는 벨보이 일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장래에는 매니저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접객 기술과 관리 능력을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지원동기 작성 예시 4. 영업 사원

前はITメーカーの営業事務の仕事をしていました。パワーポイントを使用した営業資料作りやエクセルを使用した営業実績の集計、電話対応等の業務を行ってきました。今後は御社の保険商品の知識を身に付け、顧客対応にも積極的にチャレンジしていきたく、今回の正社員に応募いたしました。

(이전에는 IT회사의 영업 사무직으로 일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사용한 영업 자료 작성, 엑셀을 사용한 영업 실적 집계, 전화 대응 등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앞으로는 귀사의 보험 상품 지식을 익혀 고객 대응에 적극적으로 도전해나가고 싶어 이번 정사원 채용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력서에 왜 생뚱맞게 ‘취미 특기’? 그냥 있는대로 쓰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특기・취미(特技・趣味)’ 란의 내용으로 자신의 됨됨이와 업무에 임하는 자세, 적성 등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기업의 조직, 업무와 관계 있는 ‘취미, 특기’를 작성하면 업무 방침, 일하는 방식 등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개인적인 것을 써도 괜찮습니다. 단, 면접시에 반드시 질문을 받게 되어 있으니 간단한 설명을 준비해둡시다!

(참고: 단어만 적을 정도로 취미 특기란이 좁다면 단어로 간단하게 쓰고 이유를 준비해둡시다. 설명을 적을 수 있다면 간단히 설명을 더해두어도 좋습니다.)

이력서 취미 특기 작성 예시

ジョギング

3年前から始めて、休日は10キロ走っています。昨年初めてマラソン大会に参加して完走しました。

(조깅/ 3년 전에 처음 시작했고, 휴일에는 10킬로미터씩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완주했습니다.)

食べ歩き

食べることが好きで、食べ物の写真をSNSに投稿しています。

(맛집 순례/ 먹는 것을 좋아해 SNS에 음식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ベースギター

バンドでベースを担当しています。ジャコパストリアスを目指して毎日5時間練習しています。

(베이스기타/ 밴드에서 베이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코 파스토리우스를 꿈꾸며 매일 5시간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난 취미 특기 없는데…? 이런 분들을 위한 작성 예시

散歩

2~3駅分くらい歩きます。マップは見ないで、その街のお店を探すことが楽しいです。

(산책/ 2~3역 정도는 걸어다닙니다. 지도를 보지 않고 골목의 가게들을 찾아내는 것이 즐겁습니다.)

料理

毎日料理しますが、得意な料理はスパイスカレーです。独自のスパイスの調合にハマっています。

(요리/ 날마다 요리를 하며, 자신 있는 요리는 스파이스카레입니다. 독자적으로 스파이스를 조합하는 데 심취해 있습니다.)

収納

モノを揃えることが得意です。本棚は必ずアルファベット順に並べます。

(수납/ 물건 정리를 잘합니다. 책장은 꼭 알파벳순으로 정리합니다. )

이력서 지원동기, 취미 특기, 이제 너무 겁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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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의 서류 심사를 통과하는 ‘이력서’쓰는 법은? 외국인 채용의 프로가 전수하는 원 포인트 어드바이스!

일본에서 취업 활동을 할 때, 기업에 제출하는 이력서는 일본 기업에서 일하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이력서는 기업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첫 번째 기회인 중요한 서류로 이력서 심사를 통과해야 다음 단계인 면접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채용 담당자의 눈에 들어오는 이력서 쓰는 법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외국인 직원을 채용한 경영자의 어드바이스도 꼭 참고하세요!

이력서 작성의 사전 준비

1. 이력서 준비

이전에는 이력서 작성은 손글씨가 당연했지만, 현재는 컴퓨터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메일로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업에 따라 손으로 쓴 이력서를 선호하기도 하므로 지원하는 기업에 따라서 어느 쪽이 좋은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로 작성할 시에는 웹상에서 이력서 포맷을 다운로드하면 되고, 자필일 경우에는 이력서 용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문구점, 편의점, 슈퍼 등에서 구입할 수 있고 용지 사이즈는 B5와 A4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서류는 A4 사이즈입니다. 기업에 따라서 서식을 지정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로 이력서를 작성할 경우, 아래의 이력서 템플릿/포맷을 사용합시다.

PC용 포맷(Word) (A4)다운로드

PC용 포맷(Excel) (A4)다운로드

2. 필기도구의 준비

이력서를 쓸 때에는 검정 볼펜이나 만년필을 사용합시다.

수정액이나 수정테이프 사용은 불가하므로 틀린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합니다.

3. 이력서에 첨부할 증명사진 준비

이력서에 붙일 사진은 사진관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지만, 역이나 상업시설에 있는 즉석사진기의 사진도 사용 가능합니다. 촬영 시에는 정장을 입도록 합시다.

이력서 쓰는 법

손으로 이력서를 쓸 경우에는 가능한 한 반듯한 글씨로 성의껏 기재합시다. 문장 형식은 ‘です・ます’체로 통일하고 숫자는 한자가 아닌 아라비아 숫자 1,2,3을 사용합니다.

아래에서 일반적인 이력서 포맷에 따른 기재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날짜

작성일이 아닌 제출일 날짜를 기재. 직접 회사에 제출할 때는 제출일, 우편으로 보낼 때는 송부일을 기재 이름

성명란에는 풀네임을 기재. 성과 이름 사이에는 약간의 간격을 둡니다. 이름은 처음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므로 특히 신경써서 씁니다.

이름의 읽는 법, 발음을 쓰는 란이 ‘ふりがな’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는 히라가나로, ‘フリガナ’로 표기된 경우는 가타카나로 기재합니다. 증명사진

증명사진은 지원자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므로 밝고 청결감이 있는 사진을 첨부합니다. 가능하면 즉석 사진보다는 사진관에서 촬영한 것이 좋습니다. 사진 촬영 시에는 외모를 단정히 하고 촬영 시 표정은 가능한 한 부드럽게 미소를 보일 수 있도록 합시다.

이력서에 첨부하는 사진은 제출일로부터 3달 이내의 것을 사용합니다. 사진이 이력서에서 떨어져 나오는 것에 대비하여 사진 뒷면에 이름을 써 놓으면 좋습니다. 주소 / 연락처

현재 살고 있는 주소를 기입. 도도부현과 맨션명, 호수 등도 빠짐없이 씁니다. 번지수의 경우 ‘1-2-3’가 아닌 ‘1丁目2番地3号’로 기재합시다.

연락처는 현주소지와 다를 경우만 씁니다. 전화번호

확실히 연락을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기재합니다. 일반 전화도 휴대폰도 있는 경우는 모두 적습니다. 메일 주소

확실히 연락을 받을 수 있는 메일을 기재. 주소는 틀리지 않게 정확히 적습니다. 알파벳 ‘o’와 숫자 ‘0’ 등, 읽는 사람이 헷갈려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학력

학력, 경력란은 학력부터 기재. 첫째 줄 가운데에 ‘学歴(학력)’이라고 쓰고 다음 줄에 실제 학력을 기재합니다.

통상적으로 중학교 학력부터 기재. 학교명은 생략하지 말고 정확히 쓰고 전문학교나 대학은 학부, 학과, 전공까지 기재합니다. 경력

학력 다음에 한 줄을 띄우고, 가운데 ‘職歴(경력)’이라고 쓴 후, 다음 줄부터 실제 경력을 오래된 경력부터 기재합니다. 면허・자격

면허와 자격의 정식 명칭과 취득 일시를 정확히 기재합니다. TOEIC과 TOEFL, 일본어 능력 시험 등, 어학에 관한 자격은 응모 요건에 따라 자신을 어필하는 요소이므로 반드시 기재합니다. 본인 희망 기입란

지원 동기나 일에 대한 의욕 등을 간결히 적습니다. 지원한 이유, 포지션에 관련된 스킬, 경험, 입사 후 기업에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를 어필합니다.

이력서에 따라서는 본인 희망 기입란과 지원 동기가 나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특별한 희망 사항이 없는 경우는 본인 희망 기입란에 ‘貴社の規定に従います。(귀사의 규정에 따릅니다)’라고 기재합니다.

다수 외국인을 채용한 경영자가 전수! ‘외국인 채용 시, 이력서의 이 부분을 주목한다!’

일본 국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외국인을 위한 일본 여행 미디어 ‘tsunagu Japan’과 재류 외국인을 위한 미디어 ‘tsunagu Local’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D2C X의 대표, 하기와라 료 씨는 2013년 창업 이후, 7년에 걸쳐서 외국인을 채용해 온 전문가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하기와라 사장과 인터뷰를 하여 외국인 직원 채용 시에 이력서에서 주목하는 포인트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주식회사 D2C X 대표 하기와라 료 씨

빨리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지는 이력서란 바로 이것! 3가지 포인트!

1.채용 안건에 대해서 자신의 스킬과 경험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을 것!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회사에 얼마나 공헌할 수 있을지 이력서에 구체적으로 드러나있는가가 중요한 판단 포인트입니다.

‘지원 동기’, ‘자기 PR’ 등을 통해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고 어떤 경험을 쌓았는지, 그리고 그 강점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를 알기 쉽게 어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때,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같이 쓰면 설득력이 있어 전달되기 쉽습니다.

2. 일본 회사 문화에 대한 이해도, 일본어 능력을 어필할 것!

일본 회사에서 일하는 이상, 역시 일본 회사의 문화와 이해, 업무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일본어 능력 유무는 중요한 판단 포인트입니다. 최소한의 일본어 능력이 있는지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오자와 탈자, 문법 미스가 없도록 합시다.

※회사나 모집 직종에 따라서 일본어 이외의 언어로 이력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인성과 성실성, 의욕을 전달할 것!

스킬과 경험뿐만 아니라 인성이 회사의 분위기와 맞는지, 의욕이 느껴지는 지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력서에서 인성과 의욕을 전부 보여주는 것은 어렵지만, ‘자기 PR’, ‘지망 동기’에서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기와라 사장의 조언과 메시지

채용의 순서는 이력서와 직무경력서에 따른 서류 심사 후 면접으로, 서류 심사에 통과해야 다음 스텝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서류 심사 시, 일본인 외국인을 불문하고 위에 말씀드린 세 가지는 모두 중요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역시 일본 회사에서 일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일본어 능력과 일본 회사의 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도 체크 대상입니다. 당사에서는 영어 이력서도 받고 있지만, 일본어 이력서만 받는 기업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할 필요는 없지만, 열심히 적었다고 느껴지는 이력서는 지원자의 인성과 의욕이 느껴져서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또, 자신의 스킬과 경험을 채용 안건에서 얼마나 살릴 수 있을지를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으면 ‘아, 이 사람은 우수하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모집 직종에 따라서는 그 사람의 가능성을 보고 채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시 현시점에서 경험이나 스킬이 부족하다면, ‘이 사람과 같이 일해보고 싶다’, ‘이 사람이라면 회사에 공헌을 해 줄 것 같다’라고 채용 담당자가 느끼도록 에피소드를 통해 어필하면 좋습니다.

하기와라 사장이 말한 바와 같이 인재를 채용하는 회사 측은 이력서와, ‘회사에 대한 공헌도’, ‘동료로 함께 일하고 싶은 인성’을 파악합니다. 이력서라는 한정된 지면에서 자신의 강점과 매력을 얼마나 구체적이고 알기 쉽게 표현할 수 있느냐가 서류 심사를 통과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을 참고로 ‘이력서의 기본적인 작성법’을 잘 숙지하고 자신을 고용하는 데 있어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를 회사 측에 확실히 전달합시다!

‘APARTMENT HOTEL MIMARU’에서 프런트 스태프를 모집중!

주로 해외에서 방문하는 가족이나 그룹을 타깃으로 한, 세련된 호텔 ‘APARTMENT HOTEL MIMARU’가 프런트 스태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내 집처럼 편안하게’를 콘셉트로, 현재는 도쿄·오사카·교토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19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어학 실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살려 호텔에서 일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APARTMENT HOTEL MIMARU 구인 상세 내용

기사 내의 정보는 공개 시점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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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바로 올리고자 했지만 다른 일들로 미루다 보니 며칠이 지났다. 원래 서류라는게 ‘형식’이 중요하다 보니, 예시를 보고 하지 않으면 다소 불안한게 사실이다. 나는 일본인 친구의 이력서를 참고하여 만들었지만, 걔중에는 형식이 달라 따로 찾아야 했던 것도 있었다.

내가 받은 일본이력서 양식은 저번에도 봤듯이 이런 형식이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부분이 따로 있었다.

보통 이력서는 자기소개서 부분이 같이 있다.

이렇게까지 자세히 나의 개인정보를 묻지 않는다. *단 사진은 대부분 들어간다.

위의 정보는 모두 예시로 적었다.

전에 어떤 정보가 들어가는지 올렸지만, 그걸 알아도 ‘이런 식으로 쓰는게 맞는걸까?’하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혹시 각 칸에 무엇을 싸야하는지 헷갈린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

bookkeepersdiary.tistory.com/33?category=891316

1. 자기 정보 기록하기

: 보통 일본으로 보내기 때문에 국가 번호 (한국은 +82, 일본은 +81) 까지 기입한다.

나는 유선전화를 비치하고 있지 않아 なし로 표시했다. 그 회에도 해당 사항이 있을 법 하지만 없는 것(전화번호, 종교 등)은 なし로 표시하고, 아예 해당 사항이 없는 것 (군입대 등)은 공란으로 둔다.

특히 ‘주소’를 찾는 면에서 조금 애를 먹을 수도 있는데, 한국 주소를 일본어로 변환하는 사이트가 몇 개 있다. 나는 이곳에서 찾았다.

kajiritate-no-hangul.com/JUSO/index.cgi

혹시 한자에 자신이 있더라도 도, 시, 군에 쓰는 지명 한자까지 외우는 건 무리가 있으니 안전하게 찾아서 기입하자.

*이곳에는 우편번호가 없는데, 우편번호는 세계 공통이니 그냥 한국 우편번호를 쓰면 된다.

2. 외국어 능력

항공사의 이력서였던 것 만큼 외국어 능력을 체크하는 영역이 있었는데, 보통은 없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에 O표를 하고 해당사항이 없으면 표시도 하지 않는다.

JLPT는 급으로, TOIEC은 점수로 표시하고, 혹시 그 외에 가지고 있는 외국어가 있으면 보기와 같이 따로 표기한다.

3. 학력/경력

학력과 경력은 한자로 표기가 가능한 경우, 예를 들어 ‘한국대학’이라고 한다면 한자로 이루어진 말이니 한자로 표시가 가능하다. 이런 경우 보통 한자로 쓰고, 영어권 학교를 졸업했거나 학교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는 경우, 한자 표기가 불가능하므로 보통 영어로 표기했다.

4. 자격증

예시로 적혀있는 자격증은 ‘운전면허증’ 이다. 대부분 가지고 있어 기재했다.

5. 가족사항

같은 경우 위와 같이 표기하면 된다.

처음에 쓸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한자는 정말…) 일단 써 놓으면 형식이 크게 벗어나지 않아 꽤 도움이 된다.

*특히 위에 있는 샘플은 꽤 자세하게 물어보는 편이니, 한번 작성해 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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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력서 작성법

어디서든 일을 하려면 이력서가 필요한 법! 일본에서 취직을 하거나 워홀로 일을 하려면 이력서가 꼭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의 이력서 및 직무 경력서 작성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일본은 아직까지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나라라 이력서도 컴퓨터로 입력해서 프린해가기보다는 직접 쓰는 것이 좋다.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손글씨를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한다. 실제로 면접을 봤을 때 손으로 쓴 내 이력서를 보고 ‘한국인인데 한자도 깔끔하게 잘 쓰셔서 좋네요’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었다.

이력서 양식은 인터넷에도 많고 편의점에서도 4장 짜리를 묶어서 파니 쉽게 구할 수 있다. (사진을 붙일 수 있는 양면 테이프까지 동봉되어 있다) 나는 집 근처의 세븐 일레븐에서 사서 검정 펜으로 작성했다.

이력서 작성할 때 주의할 점은 (저번에 일본 워홀 신청서 쓸 때도 말했지만) 되도록 깔끔한 글씨로 써야하고 수정테이프 사용은 안 된다는 것이다. 수정테이프로 한 두 곳 정도는 티 안나게 고쳐도 괜찮지만, 여러 군데를 수정하면 그냥 버리는 게 낫다. 나도 쓰다가 한자가 틀려서 몇 번 버린 적이 있다. 미리 빈 종이에 한자 쓰는 연습을 한 다음 이력서에 깔끔하게 옮겨적는 게 팁이라면 팁이다.

일본 이력서 양식은 아래 마이나비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마이나비는 한국의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https://mynavi-job20s.jp/userguide/resumedownload.html

기본 이력서 양식은 아래처럼 생겼다.

첫 페이지에는 이름, 생년월일, 성별, 주소, 연락처, 사진 등의 개인 정보를 적는 란이 있다.

그리고 아래부터 학력과 직무 경험을 쓰는 칸이 있다.

두 번째 페이지에는 면허 및 자격증(토익 같은 자격증)을 쓰는 란이 있고

특기나 어필 포인트를 적는 칸이 있다. 또 통근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이용하는

지하철 라인의 이름을 적는 곳이 있고 배우자의 유무, 배우자의 부양 의무 등을 체크하는 곳이 있다.

이용하는 지하철을 적는 것은 아마 교통비 지급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은 알바를 해도 교통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무슨 선을 타는지 확인해두려는 게 아닌가 하는 게 내 생각이다.

이력서 쓰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 자세히 나와있다.

https://tenshoku.mynavi.jp/knowhow/rirekisho

기본 이력서 샘플은 아래와 같다.

그럼 인적 사항을 적는 칸부터 쓰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이력서 작성하기 | 1. 인적 사항

1. 날짜

제출일이나 그 전날을 기입(우편으로 보낼 경우 보내는 날짜)

면접에 가지고 갈 경우에는 당일 날짜를 기입

이력서에서 전체적으로 서기(예: 2018년) 또는 연호(예: 헤이세이 30년)를 통일해서 쓰기

이력서 양식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이력서는 위와 같이 헤이세이(平成〇〇年)처럼 연호를 쓰게 되어있기도 하고, 어떤 이력서는 그냥 2018년처럼 쓰게 되어있다. 만약 올해가 헤이세이 몇 년이고 내 생일이 헤이세이 몇 년인지 모를 경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금방 나오니 찾아서 쓰면 된다.

2. 사진

사이즈는 가로 2.4~3cm, 세로 3.6~4cm

3개월 이내에 촬영한 것

컬러 사진이고 정면에서 촬영되었으며 본인 혼자서 찍힌 상반신이 나온 사진

좋은 인상을 주는 표정, 복장에 신경을 쓸 것

잘못 쓸 수도 있으므로 사진을 마지막에 붙일 것

만일 사진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사진 뒷면에 이름을 기입

사진에 대한 내용 중 중요한 것은 최근에 찍은 사진일 것, 이력서를 깔끔하게 다 쓰고 마지막에 붙일 것, 사진 뒤에 이름을 쓸 것이다. 이력서 쓸 때 처음부터 끝까지 잘 쓰겠지하고 먼저 사진을 붙여놓으면 나중에 잘못 써서 사진을 떼야할 때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마지막에 붙이는 게 좋다. 이건 엄청난 팁. 그리고 사진 뒷면에 이름을 쓰는 것은 혹시나 사진이 떨어졌는데 어떤 지원자 사진인지 알기 어려운 담당자를 배려한 것이다. 사진이 떨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여러 장이 겹쳐지다보니 사진이 종이 사이에 끼어 떨어질 수도 있는 일. 그 때 사진 뒷면에 이름을 써 놓으면 담당자가 ‘이 지원자는 참 꼼꼼하군’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3. 이름

일본인은 성과 이름을 구별하기 쉽도록 중간에 공간을 한 칸 띄워두는데 한국인 이름도 성과 이름을 확실히 나눠주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신사임당이라면 신 사임당 이렇게 띄워서 쓴다. 안 그러면 어디까지가 성이고 이름인지 구분을 쉽게 못한다.

다음은 학력과 직무 경력을 쓸 때의 예시다.

이력서 작성하기 | 2. 학력 및 직무 경력

1. 학력

이력서 전체의 서력 또는 원호 표기를 통일한다.

고등학교, 전문 학교부터 기입.

학부, 학과, 코스명 등을 기입하고, 응모 직종에서 살릴 수 있는 전공, 연구 테마는 더 자세히 기입. 학교명은 줄여쓰지 않고 정식 명칭으로 기입하고, ‘고교’가 아니라 ‘고등학교’로 쓴다.

한국인이어도 고등학교부터 쓰고 고등학교 이름도 다 한자로 찾아서 쓰시면 된다. 대신 일본 고등학교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옆에 (한국)이라고 한자로 쓰면 더 좋다.

2. 직무 경력

이력서 전체적으로 서기 또는 원호 통일해서 쓰기.

시간 순서대로(과거에서 최근 순) 기입하고, 회사명은 줄여쓰지 않고 정식 명칭으로 기입

회사명 옆이나 다음 행에 업종과 종업원 수를 쓰고, 간단한 직무 내용을 기입

응모 서류에 관련된 직무 내용이 있다면 강조해서 기입

이동 등으로 부서가 바뀐 경우, 그 부서명, 이동 년월을 기입한다.

기업의 합병, 매수 등으로 회사명이 바뀌었을 경우는 ○○株式会社(現△△株式会社) 라고 기입한다.

현재 다니고 있는 기업의 퇴직일이 정해진 경우에는「平成○○年○○月 株式会社○○○○退職予定」라고 기입한다.

마지막 행에「現在に至る」(현재에 이름) 이라고 기입하고, 그 아래의 행의 가장 오른쪽에「以上」(이상) 이라고 쓴다.

직무 경력을 다 쓸 수 없을 경우, 이력서에는 어느 정도만 직무 경력을 쓰고, 「詳細は職務経歴書記入」(자세히는 직무 경력서에 기입)이라고 써도 된다.

이력서 작성하기 | 3. 면허 및 자격증

처음에 면허를 적고, 다음에 자격을 기입한다.

이력서 전체적으로 서기 또는 원호 통일.

면허 및 자격은 정식 명칭으로 기입.

업무에 관련된 자격을 기입.

현재 자격 취득을 위해 공부 중인 것도 기입.

취득한 때부터 자격의 명칭이 바뀐 경우 취득한 때의 자격명을 기입.

자격증 란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직무와 관련된 것만 적는다. 내가 번역 회사에 지원할 경우, 가장 필요한 건 언어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 자격증, 일본어 자격증 정도만 적으면 된다. 만약 일반 회사에 지원한다면 관련된 인턴 경험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을 더 적어주면 된다.

가장 기본적인 이력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더 자세한 샘플을 마이나비 홈페이지를 참고해가면서 작성하면 일본인들이 보기에도 예의있고 깔끔한 이력서를 잘 작성할 수 있을 것이다.

[합격률 79% 증가]일본 이력서 작성 요령

김한수君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

안녕하세요. 바나나워홀입니다.

일본 알바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력서를 작성해야하죠.

그러나, 일본어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혼란이 오실텐데요.

그리하여, 이번 글에서는, 이력서 작성 요령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력서 양식】

>>Word(B5)

>>Exel(B5)

>>PDF(B5)

일본 알바 이력서 작성 요령

출처 – 마이나비

이번 글에서는, 일본 알바 이력서 작성 요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세부적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기본정보 기입

출처 – 마이나비

①날짜

우편의 경우 투고하는 날짜를 기입

직접 제출하는 경우 당일 날짜 기입

서력(西暦, 2021년)으로 기입하는 경우, 나머지 날짜도 서력으로 통일

원호(元号, 令和3年)으로 기입하는 경우, 나머지 날짜도 원호로 통일

한국인은 서력(西暦, 2021년)이 익숙하므로, 이력서에 기입하는 모든 날짜는 서력으로 통일합시다.

②사진

사이즈는 가로 2.4~3cm, 세로 3.6~4cm

3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정면에서 촬영된 컬러 사진

사진은 맨 마지막에 부착(오탈자가 있을 수 있으니)

사진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비하여, 사진 뒷면에 이름 기입

일본에서는 이력서 사진 뒷면에 이름을 적는 것이 매너입니다. 증명사진 촬영 방법≫

③ 이름

성(姓)과 이름(名) 사이는 한 칸 띄웁니다

후리가나는 이력서의 양식에 맞게 기입합니다.

이력서 양식에 후리가나가 「ふりがな」인 경우에는 히라가나로, 「フリガナ」인 경우에는 가타카나로 기입합니다.

한자 이름이 없는 경우, 氏名에 가타카나로 기입하고, 후리가나는 빈칸으로 둡니다.

④ 나이

①의 날짜를 기준으로 기입합니다.

만나이로 기입합니다.

>>만나이 계산기

⑤ 주소

도도부현부터 기입하며, 생략하지 않고 전부 기입합니다.

우편번호, 건물명, 후리가나 등 잊지말고 기입합니다.

「連絡先(연락처)」란은 「同上(위와 같음)」으로 기입합니다.

⑥ 전화번호

집전화가 없는 경우 휴대폰 번호를 기입합니다.

⑦ 이메일

gmail, 네이버 메일 등 연락이 가능한 주소를 입력합니다.

학력, 경력사항 기입

① 학력

날짜는 서력(西暦, 2021년) 또는 원호(元号, 令和3年) 중 한가지로 통일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만 기입

학부, 학과, 등을 기입

고등학교는 「高校」로 생략하지 않고, 「高等学校」로 기입

>>졸업연도 계산기

② 경력사항

과거 순으로 기입하며, 회사명은 생략하지 않고 정식 명칭으로 기입

회사명 다음 줄에 직종 및 직원 수를 기입 후 간단한 직무 내용을 기입

응모하는 회사와 관련된 경력은 강조하여 기입

퇴직 사유는 「一身上の都合により退職(개인 사유)」로 기입

마지막 줄에는 「現在に至る」를 기입. 그 다음 줄의 맨 오른쪽에는 「以上」를 기입

자격증 기입

출처 – 마이나비

① 면허, 자격증

날짜는 서력(西暦, 2021년) 또는 원호(元号, 令和3年) 중 한가지로 통일

가장 먼저 운전면허증을 기입

면허 또는 자격증은 정식 명칭을 기입

<면허, 자격증 기입예>

자동차면허증 : 普通自動車第一種運転免許

JLPT : 日本語能力試験 N5~1

JPT : JPT日本語能力試験

<면허, 자격증 기입예> : 普通自動車第一種運転免許 : 日本語能力試験 N5~1 : JPT日本語能力試験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기입

현재 취득 준비중인 자격증도 기입 가능

지망동기 기입

출처 – 마이나비

① 지망동기

경험에 기초한 구체적인 지망동기를 기입

아래의 포인트를 의식하여 작성

【1】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이해한 후 기입하였는가

【2】과거의 경력을 지원하는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인가

【3】지원하는 기업의 장점을 파악하여, 타사가 아닌 이 기업에 취직하고 싶다는 의욕이 느껴지게 적었는가

【4】장래의 목표가 뚜렷하며, 그 목표가 지원하는 기업에서 달성할 수 있다는 내용인가

본인 희망란 기입

출처 – 마이나비

① 취미 및 특기

면접에서 하나의 대화 주제가 될 수 있으므로, 공백으로 두지 않음

취미 및 특기에서 이야기가 진행될 수도 있으므로, 단순한 흥미 사항이라도 기입

취미가 너무 많으면, 취미를 최우선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사항만 기입

② 본인 희망란

「貴社規定でお願いいたします(귀사의 규정을 따르겠습니다)」라고 기입하는 것이 매너

다양한 직종을 모집하고 있는 회사인 경우, 희망하는 직종을 기입

유학생 등 근무시간의 제한이 있는 경우, 그 내용을 기입

③ 통근시간

일반적으로 편도 90분 이내가 이상적

편도 90분을 초과하는 경우 본인 희망란에「内定後速やかに転居可能(내정 후 신속하게 이사 가능)」을 기입

④ 배우자의 유무

가족 수당 등에 영향이 있으므로, 솔직하게 기입

수정 방법

출처 – 마이나비

이력서는 기본적으로 수정 금지

수정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이중선(二重線)을 그은 후 자신의 도장으로 정정인(訂正印)을 찍기

일본에서는 이력서를 수정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봅니다.

이력서는 채용 담당자가 가장 처음 보는 서류이므로, 아무리 좋은 경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내용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인상이 나빠지게 됩니다.

기업에 제출하는 중요한 서류이므로, 수정한 곳이 있으면 기재 내용 전체의 신빙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수정한 이력서를 제출하므로서, 입사 의욕 및 일에 대한 자세에 대해 안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며, 심사에 불이익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력서로부터 응모자의 인간됨과 입사 의욕을 판단하는 채용담당자도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새로 쓰도록 합시다.

봉투 기입 방법

출처 – 마이나비

일본에서는 이력서를 직접 제출하는 경우에도, 봉투에 넣어 가져가며, 제출 직전에 봉투에서 꺼내어 면접관에게 제출합니다.

면접관에게 제출할 때는 면접관의 위치를 기준으로 상하를 맞춘 후, 「履歴書です。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라고 말하며 건넵니다.

봉투 기입 방법

주소는 도도부현부터 정확하게 기입

회사명 기입 시(株)등의 약자는 사용 불가

봉투 앞면 왼쪽 아래에「応募書類在中」을 기입

「様」,「御中」을 구분해서 사용

O 株式会社●● 人事部御中

O 株式会社●● 人事部 バナナ様

X 株式会社●● 人事部御中 バナナ様

「御中」는 조직 및 단체에 사용하는 경어이며, 「様」는 개인에 사용하는 경어이므로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様」,「御中」는 병용할 수 없으며, 하나만 사용해야 합니다.

우편&제출 시 매너

이력서가 접히지 않도록 큰 봉투를 이용

이력서가 회손되지 않도록 클리어 파일 사이에 끼운 후 봉투에 넣음

면접 때 직접 제출하는 경우에도 봉투를 준비

증명사진 촬영 방법

출처 – 마이나비

스마트폰 촬영 후 편의점 프린터를 이용하는 방법을 가장 추천(200엔)

사이즈는 가로 40mm x 세로 30mm

유효기한은 3개월 이내

배경색은 파랑, 녹색, 흰색

중요한 면접이라면 사진관에서 촬영

머리모양

OK – 적당한 길이 및 표정이 보이도록 옆머리 정리

NG – 심한 염색 및 얼굴을 가리는 옆머리

복장

OK – 점잖은 색(검정, 남색)의 정장

NG – 화려한 복장

아르바이트의 경우 사복도 가능하나, 되도록 정장을 입어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표정

OK – 입을 닫고 입꼬리를 살짝 올림

NG – 무표정, 치켜뜬 눈, 심하게 올린 턱

자세

OK – 정면을 보고, 어깨를 핀 자세

NG – 구부정한 어째, 삐딱한 얼굴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일본 이력서의 작성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과는 조금 다른 문화가 있는 등 어렵기는 하지만, 조금만 신경쓴다면 합격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참조하여 자신의 진짜 모습을 이력서를 통해 어필해 봅시다.

상위 문서 : 알바편

[일본취업] 엔트리시트(이력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자!

엔트리시트 와 이력서

일본 취직에 있어 가장 첫 선고로써 접하는 것은 서류전형 즉, 엔트리시트(ES)와 이력서의 제출이 된다.

엔트리시트와 이력서의 차이를 살펴보자.

이력서와 엔트리시트의 차이

최근 엔트리시트(ES)의 경우 각 채용회사의 사이트로 연결되어 전용 페이지에서 질문에 따라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되어진다.

이력서는 시중에 있는 이력서를 양식으로 자신이 자유롭게 편집하여 제출가능하다. (월드잡, 마이나비 국제파의 경우 이력서형식- 자유기재)

내가 사용한 이력서를 공유하겠습니다.

履歴書.doc 0.05MB

엔트리시트 와 이력서의 자주 나오는 항목

자기 PR

‘가쿠치카’(ガクチカ )- 학창 시절 가장 열심히 한 것

지망동기

왜 이 업계인가?

이 업계(회사)에 들어와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자신의 특기와 서투른 것

연구실 또는 세미나 내용

가 자주 나오는 항목이며 특히 ‘자기PR’, ‘가쿠치카’ , ‘지망동기’ 는 90%이상 ES나 이력서에 필이 작성하는 항목이라 보시면됩니다.

작성 포인트

우선은 철저한 자기 분석 이 필요

두괄식 으로 작성

기업분석 을 통한 채용회사의 인재상에 맞는 스토리텔링

글자수는 제한이 주어지지 않으면, 질문 당 300~500자 내 로 작성하는 것이 적당

작성 요령 및 예시

자기PR

더보기 “私の強みは、協調性と問題解決のための根気強さです。”

첫 시작은 두괄식으로 나의 강점은 OO이다 라고 작성합니다. “大学2年生の時、友人と自転車に乗って九州を一周したことがあります。…..(중략)”

구체적인 스토리를 풀어냅니다. 스토리에는 계기, 고난, 극복 과정을 풀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략)….このように、仲間と協力しながら、最後 まで諦めずに九州を完走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이 경험을 통한 배운점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長期にわたる開発工程でも、仲間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り協力すること、そして根気強さが必要だと考えています。これらの経験で培った力を、エンジニアとし て活かしたいと考えています。”

마지막은, 이러한 나의 강점을 통해 귀사에서 이렇게 활용하겠다라는 형식으로 문을 마무리 시켜 줍니다.

가쿠치카

더보기 “私は日本へ二度の留学経験があります。”

역시, 시작은 간결하게 주제를 기재한다 “留学先では、今しかできない経験をしたいと考えていました。その 中の一つが日本でアルバイトをして働くことでした。..(중략)”

앞선, 자기PR가 마찬가지로 어떤 경험을 하였는지 스토리를 풀어낸다.

앞서 말했듯이, 계기, 고난 , 극복하기위한 노력이 들어가도록합니다. “この経験を通して「諦めずに努力すれば必ず成し遂げられる」ということを学びました。 そして、この経験は、さらなる新しい挑戦に向けての自信感の原動力へと繋がっています。”

마지막은 그 경험을 통해 배운것, 그리고 그것이 현재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로 마무리 합니다.

지망동기

더보기 지망동기는 기업분석이 기본이 되고 시작되어야합니다. “私が貴社を志望した理由は、OOの実現に取り 組んでいることに魅力を感じたからです。”

지망동기 또한, 두괄식으로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해줍니다. “魅力を感じた理由として、私は以前工場で働いた経験があり、そ の時、……(중략)”

매력을 느낀점을 자신의 경험과 접목시켜 그 계기를 어필합니다. “貴社では、….(중략)”

기업분석을 통한 기업의 강점을 어필 하도록 합니다. 단순한 나열보다는, 앞선 내용들과 연관이 있도록 작성합니다. “それは、私が目指すプロジェクトマネージャーにさらに近づくことができると感 じています。” 자신의 꿈과 연계하여 나라는 사람은 현재 어떤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걸위해 귀사라 필요하다라는 식으로 작성하였습니다. “私は、自分が得意とする IT の知識や技術を活かし、貴社が得意とするOOで…..活躍したいです”

결론으로 자신의 현재 어느 부분과 귀사의 어느 부분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형식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 글의 첫문장과 끝은 생각하고 있다는 것(~考えています。)보다는 ‘의지형 할것이다.’ (したいです。)라고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작성법으로 서류전형에서는 90퍼 이상의 합격율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향후, 면접시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되면 이를 기반으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일본 아르바이트 이력서 쓰는 방법 + 지원 동기 예문

일본어를 직역하면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그대로 번역했어요>< 지원 동기 예문 ①접객 알바 경험을 살려서 일하고 싶다 (식당・카페등 접객 메인인 가게에서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일본어>

韓国のホテルでフロントスタッフとして主に日本人のお客様の受付対応を10ヶ月経験し、接客の醍醐味である「お客様に喜んで頂くこと」の楽しさを実感しました。感じよく笑顔で接することは当然ですが、日本のお客様が韓国でより良い思い出を作って帰られるよう、韓国の観光地などをまとめたパンフレットを作成してお渡しするようにしました。このような経験を活かして、より丁寧な接客ができるように頑張りたいと思います。

<한국어>

한국 호텔 프런트 직원으로 주로 일본인 고객의 접수 대응을 10 개월 경험하고 접객 묘미인 「고개님께서 기뻐하실 것」의 즐거움을 실감했습니다. 기분 좋게 미소를 짓고 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본 고객님이 한국에서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한국의 관광지 등을 정리한 팸플릿을 만들어서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더 친절한 접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②집/학교에서 가깝고 공부와 양립할 수 있어서 (시프트 많이 넣어 줄 것 같아서 직원이 부족한 가게는 좋아할 듯)

<일본어>

家から近く、学校帰りや休日も通いやすいので勉強とアルバイトの両立も無理なくできると考え、応募しました。こちらのお店は以前から私も利用しており働く環境もお店の方の接客も気持ちがいいと感じていましたので、是非働きたいと思いました。

<한국어>

집에서 가깝고, 학교 끝난 후나 휴일에도 통근하기 쉬워서 공부랑 알바이트 양립을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이 가계는 예전부터 저도 이용하고 있고 일하는 환경도 가게 직원 분들 접객도 기분이 좋아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PR

①채력・커뮤니케이션

<일본어>

大学では運動部に所属しており、引越しのバイトを経験したこともあるので、体力や忍耐力には自信があります。屋外イベントでの長時間の立ち仕事なども差し支えありません。また、イベントスタッフのバイトではチームワークが大切になってくると思うので、部活で培った協調性や責任感を生かせ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います。仲間と協力して1つのことを成し遂げる達成感は、何度味わっても楽しいものなので、やりがいをもって働くことができると思います。人見知りをしない性格なので、単発の仕事など、一緒に働くメンバーが変わってもすぐに打ち解けることができます。

<한국어>

대학에서 운동부에 소속하고 있으며, 이사 알바이트를 경험한 적도 있기 때문에 체력과 참을성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야외 이벤트에서 장시간 서서 하는 일도 상관 없습니다. 또한 이벤트 직원의 알바이트는 팀 워크가 중요시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아리에서 기른 협초성과 책임감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료와 협력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은 몇 번 걍험해도 즐거운 것이므로, 보람을 가지고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낯가림을 하지 않는 성격이라 단발 작업 등 함께 일하는 구성원이 바뀌어도 바로 적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취업 이야기(2) / 이력서

생각보다 조금 빠르게 턴이 돌아온 이력서편.

마침 쓸 얘기도 없었거니와. 인사부장님과 얘기도 조금 했고.

일단 이력서에 대해서 조금 써볼까한다.

물론, 내가 지원했던 코트라에서 진행하는 취업박람회, 합동설명회 기준으로

설명하므로 개인지원, 타기관 진행에 대해서는 다른점이 있다.

특히 개인지원의 경우 각 회사마다 양식, 방법이 다르므로 확인 필수!

또 시작된 자기자랑이지만

저번에 말했듯이 대학교 4학년때 1개사. 1년 지나서 2개사.

딱 두번만에 입사했다. 일단 성적이 별로니까 학업 외 스펙과 결국 남는건 말빨인데.

일단 서류를 통과해야 좀 어찌해보는데 그게 힘드니 이력서에 전력을 쏟고 면접은 조금 마음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거의 다 하고 나온것 같다.

(그래놓고 면접 질문 30개 뽑아서 다 준비했다고 한다.)

0. 이력서 / 자기소개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진심을 담아서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을 빼고는

이 0번 항목을 꼭 읽고 넘어갑시다. 제발.

어찌됬던간에, 일단 지원을 하려면 이력서를 써야하는데. 딱하고 이력서를 받아보면.

당연하고 뻔한 내역인,

개인신상 / 이름, 생년월일, 주소, 학력, 면허-자격-외국어 능력, 배우자 유무

이건 그래도 가족관계, 신장 등등 쓸데 없는건 배제한 내역이 보였다.

그리고 조금 내려가면 바로 질문.

1. 지원동기

2. 흥미-취미-특기, 자기의 장점 / 자기소개

3. 학생시절 자신이 가장 열심히 한것

4. 이외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

정말 쓸데 없이 심플하다.

심플한게 제일 좋다고는 하지만 막상 쓰려면 가장 막연하고 쉬워 보이는 질문이라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머리가 굳는다. 글이 안써진다.

왜냐.

‘안해봤으니까’

4년동안 공부만했지, 처음 취직 준비하면서 자기소개소설이라도 쓰고싶어도

내가 어떤 인간인지도 모르는데, 글이 써질리가 있나.

한 이틀 동안 머리를 굴려가면서 써봤지만 점점 산으로 가는 내용에 결국.

컴퓨터를 끄고, 백지 한장을 놓고 자아성찰을 시작했다.

내가 잘하는건 뭐고, 관심 있는건 뭐고, 배운것, 연구한것, 아르바이트 등등

일단 자기자신의 능력치를 어느정도 파악을 해둬야 거짓말도 쓰기 편하다.

그래야 글에 일관성도 생기고, 계열이 전혀 다른 회사여도 빠르게 써내려갈 수 있다.

1. 한국과 다른점

사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다른것이기는 한데,

일본에서는 경력자가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지

신입의 경우에는 엔트리시트(ES) 내에서 자기소개서를 쓰는것이 정확하다.

하지만 코트라의 경우 이력서/자기소개서=엔트리시트 라고 생각하자.

나같은 경우는 처음 지원때는 1차에서는 이력서를 작성하고 2차에서는 별도로 ES를 작성했다.

이때는 ‘순수 자필’로 작성한다. 또한 이게 일반적이다.

한국과 일본 이력서, 자기소개서의 다른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1. 답변 방식

2. 길이

이력서의 질문 내용은 사실 같다.

지원동기 / 넌 누구야

단 두가지의 종류만 있을뿐 우리가 답해야하는 내용은 같다.

하지만 같은건 내용일뿐 답해야하는 형식은 다르다. 이력서의 답변조차도 ‘공식’을 갖고 써야한다.

대략적으로,

‘나는 어떠한 강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데, 경험속에서 어떤것을 느꼈고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능력이 향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 경험 – 결론

3단계로 답변을 하면 되는데, 이거… 쉽지 않다.

쓰다보면 하고 싶은 얘기는 많아지고, 길이는 자유라고 말하지만,

일본의 이력서에 글자수 제한이 없다면 그건 무조건 500~750자라고 생각해야한다.

그것도 가능하면 500자. 질문의 수가 적다면 750자도 괜찮지만, 4개가 넘어서면 500자에 맞추는것을 추천한다.

위 내용을 500자에 담는다. 상당히 머리 아픈일이 될것이다.

특히 경험 내용은 가능하면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자신의 경험임을 어필할 수 있는데,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글자수가 NG. 짧아서 더 어렵다.

2. 이력서의 질문이 원하는 것

이력서를 대충 어떻게 써야하는지 구조를 알았다면,

각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데. ‘솔직하게 그냥 답변하면 그건 뻘짓이다’

회사가 뭘 원하는지 그걸 파고 들어서 써야지 인사담당자가 좋아하지

내가 마음에 든다고 회사에 붙는거 아니더라.

답변에도 매력이 있어야하고, 설득력이 있어야한다.

회사가 원하는건 세가지. ‘인품’ ‘열정’ ‘가능성’이다.

즉, 동아리나 아르바이트의 ‘경험’을 내세워봐야 소용없다.

그 경험에서의 잠재력을 보여줘야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일단 자기 장점을 찾았다면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부터 찾아보자.

일본이라면 기업설명회, OB 방문 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한국 토박이들에게는 인터넷뿐이다.

야후, 구글, 증권거래소, 학회지 등등 회사의 정보를 싹 긁어라.

정보에서 이 회사가 앞으로 갈 방향, 인재상에 맞추어서 글을 쓸 필요가 있다.

(내가 면접 볼때 옆에 있던 3학년은 이 회사가 뭘하는지도 자세히 모르더라.)

다음 단계는 질문의 파악이다.

0. 지망동기

이건 없으면 이상한 질문이다. 그리고 우리 부장님께서는 가장 강조하시는 부분이셨다.

몇일 전 대화에서 지원동기에 왜,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내용만 보이는지,

‘자신이 뭘 하고 싶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이 없다고 하신다.

위에서 말한 우리 회사에 대한 파악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한다.

(근데 우리 회사 홈페이지 보면 내용 없잖아 나 증권거래소도 뒤졌다고)

지망동기에서 중요시 할건 단 두가지.

‘기업에 대한 열정’ / ‘내 능력으로 어떤것을 하고 싶은지’

이것만 확실하게 어필하도록 하자. 이것만 완벽해도 외국인으로 1차 합격은 쉽다.

1. 자기소개

이 부분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일본의 경우엔 ‘자기소개’가 있고 ‘자기PR’이 있다.

하지만 이력서에서는 그냥 자기PR이라고 생각하고 쓰자.

(나중에 다루겠지만 면접에서는 조금 다르다)

자기소개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기업이 요구하는 능력과 장점에 대한 파악’

딱 하나다. 그리고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 내 능력치니까.

내용은 ‘유복한 가정에서… 이하 생략’이라고 쓰는 사람은 없겠지만,

위에서 소개한 결론 – 경험 – 결론을 잘 이용하도록 하자.

특히 자기 능력에 대한 근거인 경험에 대해서 제대로 쓰는것을 명심하자.

2. 학생시절 자신이 가장 열심히 한것

이 내용은 단순한 경험을 떠나서,

위의 자기소개를 보조하거나, 자신의 능력, 관심의 일관성을 보고자 한다.

한국에서는 대학에서의 학생시절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초-중-고-대까지 경험을 보고 있다.

그렇기에 특이한 경험이 있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없다면 자신이 어필하고자 하는 능력에 대한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경험을 선택해서

근거를 마련하는 방법을 선택하도록 하자.

3. 이외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

별거 없다. 빠진 내용이나 글자수가 부족하면 이용하자.

지원동기, 자기소개, 경험 등 어떤것이던지 좋다.

나는 얼추 500자에 맞춰서 내용을 우겨넣어서인지 막상 쓸 내용이 없어서,

(한국 남자라면 거의 쓸수 있는) 군대 얘기를 넣었다.

근데 이게 은근히 강력한 무기인게, 2년 동안 회사 이상의 사회생활로 쳐준다.

환경에 대한 적응, 행동방식 등 여러 부분에서 다양한 경험을 어필 할 수 있었다.

4. 기타 주의사항

어차피 한국어로 치고 그거 번역기 돌리는거 안다.

일본어 엄청 잘하는 사람 아닌 이상은 이게 현실이다.

나도 그랬다.

그런데, 일본어 번역기가 완성도가 높다고 해도 완벽한건 아니니까

꼭 읽어보고 한문 일일히 확인하자. 특히 ‘처음’이라고 치면 始め / 初め 두개 튀어 나온다.

이런 부분에서 조금씩 더 신경을 쓰는게 일본어 능력 부분에서 좋은 인상을 받는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일본인 지인, 교수님 등에게 도움을 청하자.

직역으로 나온 문장이 이해가 힘들거나 사용하지 않는 단어일수도 있다.

5. 마무리

처음 쓴다면 당연히 어렵다.

하지만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한 분석과 이해, 질문이 요구하는 바를 찾아보면

금방 내용을 써내려갈 수 있다. 회사의 계열이 달라도 쉽게 가능하다.

그리고 힘들다면 당연히. ‘검색해봐라’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정보를 찾아봐야한다. 리쿠나비, 현자의 취업 등등 자료는 넘치고 넘쳤다.

얼추 2주 정도라면 시간은 충분하다. 어차피 죽기살기로 써야 붙는다.

나는 하루에 6시간씩은 붙들고 있었던것 같다.

그래도 붙는다면 면접은 정말 회사와 맞는가 안맞는가.

자신의 일본어가 충분한가 아닌가. 정도다.

이력서에 목숨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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