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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 단점 | 코나의 솔직 장단점 – 실제 오너가 얘기합니다! 그리고 여성이 타기에는 어떤차일까!? 23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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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현대 코나 단점

  • Author: 흥나는캠핑
  • Views: 조회수 163,9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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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B6JDJFPc1Q

2022 현대 코나 장점 4가지와 단점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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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대 코나 장점 4가지와 단점 4가지

2022 현대 코나 | 제조사 이미지

짐 트래버스라는 유명 기자가 2021년 12월 23일에 평론한 글입니다. 아마도 외국기자이기에 좀 더 객관적으로 봤을 것 같아 글 포스팅합니다. 코나를 알아보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 친화적인 치수와 지갑 친화적인 가격표에 대형 SUV의 기능을 결합한 서브콤팩트 SUV가 요즘 핫합니다. 그리고 현대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카테고리를 수용한 제조업체는 거의 없습니다.

2022 현대 코나는 잘 갖춰진 기본 SE 트림에서 로드된 Limited에 이르기까지 4가지 트림 레벨과 스포티한 N-Line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276마력의 훨씬 더 성능 중심적인 Kona N 모델이 곧 출시됩니다.

현재로서는 특정 시장의 전기 버전을 포함하여 세 가지 다른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Kona는 또한 4륜 구동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므로 현대의 소형 준SUV인 Venue와 같은 일부 대안보다 진정한 SUV에 가깝습니다.

이미 매력적인 패키지인 Kona 는 더 선명한 스타일, 업그레이드된 멀티미디어 시스템 및 더 많은 뒷좌석 공간으로 2022년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것들

1. 쉬운 취급

Kona는 크기에 비해 잘 타고, 서브콤팩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르지 못한 부분 없이 범프를 흡수합니다. 제어된 신체 움직임과 견고한 측면의 서스펜션은 Kona가 지나치게 스포티하지는 않더라도 운전에 몰입하도록 하고 작은 회전 원은 도시 기동성을 돕습니다.

2022 현대 코나 | Cars.com 사진: Jennifer Geiger

2. 연비

Kona는 기본 2.0리터 4기통(147hp), 터보차저 1.6리터 4기 통(195hp), 특정 시장의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201hp)과 같은 엔진 선택을 제공합니다. 터보 2.0리터(276마력). 기본 또는 1.6리터 터보 엔진과 전륜 구동으로 Kona는 EPA 등급 32 결합 mpg를 반환합니다 . 이는 Honda HR-V(FWD와 결합된 30 mpg) 및 AWD 전용 Subaru Crosstrek ( 수동 기본 트림에 결합된 25 mpg)와 같은 경쟁자를 압도하기에 충분합니다. 더 큰 엔진과 AWD로 Kona는 EPA 등급을 받은 29 mpg를 반환합니다.

3. 간단한 컨트롤

코나의 2022년 업그레이드된 멀티미디어 시스템에는 8인치 및 10.25인치 터치스크린이 포함되며, 이는 이전의 표준 7인치 및 옵션인 8인치 터치스크린을 대체합니다. 고맙게도 현대는 재설계된 Tucson SUV의 상위 트림 레벨에서와 같이 터치스크린 컨트롤로 완전히 전환하지 않았습니다. Kona는 대부분의 기능에 대한 간단한 터치스크린 메뉴와 결합된 볼륨 및 튜닝 노브와 다른 항목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검색 기능과 함께 일부 기존 컨트롤을 유지합니다. 8인치 장치에는 이제 무선 Android Auto 및 Apple CarPlay 통합이 포함되지만 10.25인치 시스템에는 여전히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2022 현대 코나 | Cars.com 사진: Jennifer Geiger

4. 가치

목적지를 포함하여 시작 가격이 $22,375이고 AWD에 대해 추가 $1,500인 Kona는 해당 범주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이 책정됩니다. 여기에는 멀티미디어 시스템 및 자동 비상 제동을 포함한 표준 안전 및 편의 기능의 인상적인 목록과 함께 차선 중심 스티어링, 운전자 주의 모니터 및 후방 탑승자 알림 시스템과 같은 2022년 추가 장비가 포함됩니다. AWD가 장착된 잘 갖추어진 Kona Limited 테스트 차량은 옵션 플로어 매트를 포함하여 $31,330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것들

1. 한정 객실

2022년 뒷좌석 공간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나는 서브콤팩트 기준으로도 소형 SUV다. 그것은 기동과 주차를 쉽게 하는 작은 설치 공간에 대한 하나의 절충안입니다. Kona는 HR-V 또는 Crosstrek보다 뒷좌석에 공간을 더 적게 제공하며 테스트를 거친 화물실도 더 작은 쪽에 있습니다.

2022 현대 코나 | Cars.com 사진: Jennifer Geiger

2. 압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코나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심플하고 기능적이지만 스타일링의 돌파구는 기대하지 마세요. 다양한 블랙 컬러의 기본 레이아웃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은 패션보다는 실용성에 더 치우쳐 있습니다.

3. 파워트레인 딸꾹질

우리 테스트 차량의 1.6리터 터보 4기 통은 2022년에 환영받는 부스트를 얻었고 20hp를 추가하여 총 195hp를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Kona를 라인에서 빠르게 벗어나 HR-V 및 Crosstrek과 같은 경쟁업체보다 빠르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대의 듀얼 클러치 오토매틱의 변속은 다소 갑작스럽긴 하지만 빠르고 긍정적인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우리의 가장 큰 성가심은 Kona가 공회전 시 거칠고 기껏해야 정제되지 않은 눈에 띄는 진동과 함께 거친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2022 현대 코나 | Cars.com 사진: Jennifer Geiger

4. 안드로이드에 대한 사랑은 없다

우리가 Kona의 사용자 친화적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좋아하는 만큼 인터페이스는 Apple 진영에 비해 Android 사용자에게 덜 환영합니다. Android Auto를 사용할 때 화면의 대부분이 검은색으로 유지되어 Android 디스플레이를 Apple CarPlay보다 훨씬 작은 공간으로 격하시킵니다.

출처 : 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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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 [자동차] – 2022싼타페 6인승 더뉴 싼타페 6인승 TM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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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장기 시승기 장점 단점 현대 코나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

제가 현대 코나를 맞이했을 때 덩치 체급으로의 첫 느낌은 소형 SUV 1세대 투싼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차가 점점 커져가면서 과거의 투싼 자리에 코나가 들어왔다고 봅니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주위분들 (차에 별 관심없는분)이 코나 보다니

에이~작다.

너무 쪼끄매서 어떻게 타고 다녀.

소형 소형 소형 x 100

요런 분들이 있던데요.

며칠간 타보니 그 정도로 엄청 작은차는 아니에요.

하긴 ㅋㅋㅋ2005년에 비해 갑자기 서장훈 체급이 된것도 사실 아니고ㅋㅋㅋ

과거 보다 실제 실내 공간도 잘뽑아나오고 편안하네요.

현대자동차 코나 가격, 장단점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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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된 후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KONA)는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 선택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단과 해치백에 비해 무게중심이 높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서스펜션 설정을 조율하여 SUV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최적화를 이뤄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나 구매 가격과 장단점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내용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나(KONA)란?

코나(KONA)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 이름입니다. 그간 현대에서 SUV 차명으로 세계적인 휴양 도시를 사용해 왔다는 점에서 코나 또한 지역명을 활용한 것으로 실제 중형 SUV 싼타페와 투싼, 베라크루즈 등은 모두 북미에서 잘 알려진 지역명입니다. 최근에 독일에서 소형 디젤 SUV 평가 중 종합 1위로 선정되며 유럽 시장의 해외 차들 사이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코나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하이테크 감성의 디테일

수평적 구조 강조

헤드업 디스플레이

N 퍼포먼스 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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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장단점

코나는 연비가 좋고 가격도 좋아 가성비 차라고 인기가 많은 차량입니다. 동급 차량 중에서 성능 옵션이 제일 좋다는 장점으로 소형 suv 중 최고 출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이륜구동, 사륜구동을 자동으로 전환해 주는 전자식 4WD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이륜구동으로 다니다가 노면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사륜구동으로 전환해 주어서 경제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점

동급 대비 성능

스피드 리밋

코너링 램프

단점

2열 머리 공간

일정 정도 소음

코나 구매 가격

코나 구매 가격으로는 1,999~2,996만원입니다. 옵션에 따라 금액은 추가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은 가격대의 차량이라고는 생각 못 할 만큼 외관이 멋스럽게 나왔습니다. 코나는 세 가지 트림으로 나누어지는데 가장 기본 단계인 스마트부터 모던, 인스퍼레이션까지 있습니다. 1,4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베뉴나 1,6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티볼리보다는 높고, 셀토스와는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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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 업데이트 현대 코나 단점

현대 기아 국산 전기차 종류와 가격 총정리(2022년 최신) New Update

19/01/2022 ·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17.4~19.3km/ℓ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합산, 엔진 각각의 출력은 141hp, 105hp입니다. 2021 코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400~3,000만 원 정도입니다.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가장 뛰어난 점은 높은 연비를 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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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021 · 현대 넥쏘의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최대 95kW를 낼 수 있는데, … 현대 코나 일렉트릭마저 200마력을 제공한다. 4. … 수소전기차 기술과 전기차 기술은 서로 단점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술만 존재할 것이라는 단편적인 접근은 지양해야 한다. 국제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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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의 솔직 장단점 – 실제 오너가 얘기합니다! 그리고 여성이 타기에는 어떤차일까!?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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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22 · 일본에 출시한 아이오닉5의 다른 점은? 현대 아이오닉5는 국내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에 진출 중인 글로벌 전기차 모델입니다. 최근 일본에 진출한 아이오닉5 영상을 보다가 몇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일본은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하기 때문에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한 우핸들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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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하이브리드 왜 이렇게 늦었을까? : 네이버 포스트 최신

03/03/2022 ·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과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최고출력 180마력, 전기모터와의 합선 출력 230마력의 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쏘렌토 하이브리드 복합 연비는 13.2km/L, 싼타페 하이브리드 복합 연비는 13.1km/L의 출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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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하이브리드 vs 디젤, 실연비 비교테스트 및 진짜 장단점 [윤성로 리뷰] New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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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연기관(디젤)과 내연기관+전기 조합의 하이브리드 둘 중 연비가 좋은 차는 어떤 차가 될 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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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하이브리드 vs 디젤, 실연비 비교테스트 및 진짜 장단점 [윤성로 리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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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022 · 올해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주요 터널에 구간단속 카메라를 확대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부산의 주요 터널에 구간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한 후, 사상자가 많이 줄어드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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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KONA) 2021 옵션 정리! 패밀리카로 타지마!!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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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리만족 Car 리뷰입니다.

오늘은 현대 코나의 옵션을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나온지 좀 됐는데 이제서야 옵션을 다루네요 ㅠㅠ

코나 옵션 정리가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리뷰 차량 지원 문의] [email protected] [인스타 아이디]

car_leedere

#현대코나 #코나2021 #코나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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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코나(KONA) 2021 옵션 정리! 패밀리카로 타지마!! New

보복 한번 잘못 했다가 … – 오토모빌코리아 업데이트

02/06/2021 · 보복운전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이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바 있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단순히 길을 막아버리는 것은 물론, 흉기를 꺼내 위협하거나 폭행하는가 하면, 심하면 2차 사고까지 발생하는 사례가 있으며, 항상 그 끝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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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 코나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시승기, 2021 Hyundai Kona Hybrid test drive, review Updat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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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새로운 정보 현대 코나 단점

*본 콘텐츠는 현대자동차로 부터 시승기회를 제공받았습니다*

#코나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시승기 입니다

기존 부터 EV차량과 하이브리드는 코나라인업을 완성하는 구성이었구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서 구조적인 큰변화는 없습니다

워낙 연비좋고 파워트레인이 검증된 모델이라서 별다른 고민없이 선택가능한 점이 장점인듯 싶구요

소음과 진동 대응이 좀 아쉬웠는데 더뉴코나를 출시하면서 확실히 좋아진 모습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1.6 GDi HEV

1,580cc

엔진출력 105ps

엔진토크 15.0kg.m

모터출력 32kw

모터토크 170Nm

시스템출력 141ps

연료탱크 38리터

6DCT

17.4km/l

(도심 18.1 고속도로 16.6)​

전장 4,215mm

전폭 1,800mm

전고 1,565mm

축거 2,600mm

현대 코나 단점주제 안의 관련 사진

더뉴 코나 하이브리드 인스퍼레이션 시승기, 2021 Hyundai Kona Hybrid test drive, review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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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코나 1.6T 2가지 단점만 빼면 만점 소형 SUV

+ 현대차 코나 1.6T 4WD 시승기 – 2가지 단점만 빼면 만점 소형 SUV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관망하고 있을 것만 같았던 현대차가 선 보인 소형 SUV 코나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첫달 3천 여대가 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의 독주를 알렸다.

트랙스를 시작으로 QM3, 티볼리가 경쟁을 벌이는 소형 SUV 시장에서 1년 넘게 티볼리가 독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이를 바라만 볼 수 없었던 현대기아차는 코나와 스토닉을 투입!!

시장의 새로운 왕좌자리는 내꺼라고 말하고 있는 것만 같은데~ 그런 소형 SUV 시장의 황소 개구리라고 해도 좋은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 1.6T 4WD 트림을 시승했다.

시승한 트림은 1.6T 4WD로 코나의 최상의 트림인 프리미엄 트림으로 플래티넘 패키지, 인포테인먼트 패키지, 현대 스마트센스 등의 옵션이 추가되어 약 2800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 모델이고, 상위 모델인 투산 4WD 모델과 가격 차이거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코나는 출시와 함께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는 것은 거의 확실시 될 정도로 상품성과 성능, 주행 성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추기에 충분한 모습이라는 것을 먼저 말하고 싶다.

개성 넘치는 코나의 스타일은 현대차 SUV 라인업의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면서 출시와 시승회를 통해 먼저 만났던 강한 개성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해 주는 것만 같다.

전면 범퍼로 내려 온 헤드라이트와 후드로 올라간 DRL 그리고 복잡한 캐릭터 라인들이 완성한 코나의 모습은 단단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다. 영화 아이언맨의 형상화 한 아이언맨 에디션을 선 보인 이유를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티볼리가 컨셉을 상용화 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것 처럼 코나는 기존 소형 SUV 모델 중 가장 화려하면서도 가장 강인한 인상을 심어 주기에 충분한 모습이고, 측면에서도 느껴지는 강인함과 빈틈없이 짜임새 있게 스타일링 한 바디 스타일은 주변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후면 또한 일맥상통하게 디자인을 이어 와 코나만의 존재감을 과시하는데 이는 근육질의 건장한 운동 선수를 보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으로 차체 사이즈 대비 크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는 오히려 전면 보다 스타일의 완성도 있어서는 후면이 더 높은 점수를 주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다수의 램프들이 테일게이트 주변과 범퍼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뒤에 따라오는 차량에게는 한 눈에 등화류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첫 인상에서 코나의 매력에 빠졌다면? 실내의 모습에서는 그 감흥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짜임새 있게 구성해 놓은 실내는 화려함은 찾아 볼 수 없으나 사용성에 있어서는 나물랄데 없는 모습이다.

신형 i30 이후 탑재되고 있는 플로팅 타입의 터치 디스플레이는 i30와 동일하고, 3포크 스티어링 휠 또한 기존 i30, 아반떼의 디자인을 조금 변경했다. 센터페시아와 대시보드 등 플라소재가 많이 사용되었지만 시각적으로는 차급에 맞는 소재와 품질을 보여주고 있다.

송풍구를 비롯해 버튼류의 디자인을 원형과 유선형으로 완성한 덕분에 실내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느낌이나 이쁘다!! 라는 느낌은 없다.

1열과 2열의 공간은 나물랄데 없다. 적당한 레그룸과 헤드룸을 확보하면서 경쟁 모델 대비 그 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소형 SUV 모델에서 공간에 대한 욕심을 부린다면? 티볼리 에어만이 유일한 해답이 아닐까? 한다.

여기서 제목에서 언급한 2가지 단점 중 하나가 시승하는 내내 불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 불편함은 시트 포지션이다. 코나의 시트 포지션은 생각보다 높다. 이는 경쟁 모델 대비해서도 가장 높은 포지션으로 탑승자에게 적지 않은 불안감을 안겨주는데~

시트의 착좌감 또한 몸에 맞지 않아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고, 그나마 시트를 최대한 맞추면 클러스터와 HUD 그리고 스티어링의 각도가 맞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시트의 착좌감이나 포지션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것에 반해 코나의 시트와 클러스터, 스티어링, HUD의 조합은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본격적인 주행에 들어가면 코나는 다시금 1.6 가솔린 터보와 7단 DCT (듀얼 클러치) 그리고 4WD 구동계에 대한 만족도는 동급 모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다.

1.6 가솔린 터보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kg.m로 아반떼 스포츠 그리고 신형 i30에 탑재된 엔진을 다운 그레이드하여 탑재했다. 아무래도 지상고와 무게 중심이 높은 차체이고 성향이 SUV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보니 출력이 오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한다.

177마력, 27토는 코나의 차체를 이끄는데 부담이 없다. 아반떼 스포츠, 신형 i30처럼 스포티한 맛은 조금 덜 하지만 가속에 있어서는 꽤나? 경쾌하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스포츠 모드에서 0-140km/h 까지 속도를 높이는데 있어 부족함은 없는 모습이다.

7단 DCT (듀얼 클러치) 변속기 또한 영민하지는 않지만 부드러우면서도 빠른 변속을 경험할 수 있다. 저단 기어의 허용 한도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일상적인 주행에서 불만은 나오지 않으며~

3가지 주행 모드(에코, 컴포트, 스포츠)에 따라서 엔진의 활성화와 변속 타이밍을 꽤나 변화있게 가져가면서 177마력의 출력을 각 주행 환경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스포츠 모드에서는 각 기어비를 길게 가져가면서 엔진의 출력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고 있고, 한계치가 높아진 고PRM 영역에서도 강제로 쉬프트 업을 최소화하는 모습에서 듀얼 클러치의 성능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

소형 SUV이지만 풀 타임 사륜구동(4WD)을 탑재한 코나는 예상과 달리 4WD 성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전륜 구동에서 4WD LOCK을 활성화 할 경우 노면 상황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 전륜과는 확연히 다른 안정감이 꽤나 높아진다는 점에서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전륜만 사용하는 경우와 달리 4WD를 사용할 경우 출력이 앞뒤로 나뉘어 전달되다 보니 가속에 있어서는 미세하게 더딘 모습을 보여주지만 감속에 있어서는 안정감이 높아지는 전형적인 4WD 시스템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여기서 두번째 단점 나오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단단한 타입의 서스펜션 셋팅과 적당히 노면을 걸러주며 승차감을 확보한 서스펜션 세팅과 달리 주행 중 느껴지는 안정감은 아직까지 현대차가 풀어야 할 숙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차를 잘 모르는 여성에게도 느껴지는 주행 중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은 탑승자에게 불안 요소로 작용되는 부분이고, 실제 급격한 코너를 만나거나 노면이 좋지 않은 경우 전형적인 언더스티어와 함께 차체가 불안해지고 피칭이 심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한 4WD를 탑재한 경우 4WD LOCK을 통해서 일정 부분은 불안한 요소를 감쇄시킬 수 있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해 한계치까지 몰아 부쳐보니 전륜만 사용하는 경우 언더스티어와 함께 조향이 쉽지 않았지만~

4WD LOCK를 활용할 경우 꽤나? 뉴트럴하게 반응을 하며 후륜에 출력이 전달되며 코너를 안정적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예상 외로 높은 안정감을 자랑하는 4WD 구동계에 대한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에 4WD 트림에 적용되는 후륜 멀티링크는 운동 성능과 승차감을 모두 만족시키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고, 전륜 트림의 토션 비은 이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는 추가 시승을 통해서 확인해 보아야 하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현대차의 첫 소형 SUV인 코나는 경쟁 모델을 앞도하며 높은 판매량과 시장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 충분한 자격과 매력을 갖추고 있음은 틀림없다. 경쟁 모델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차체에 잘 맞는 파워트레인 그리고 무난하지만 나물랄데 없는 상품성과 마감 품질 등은~

그동안 시장을 독주했던 티볼리를 끌어내리기에 충분 이상의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었고 티볼리의 가격 경쟁력을 정조준하고 있는 기아 스토닉과의 투트랙 전략으로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코나와 스토닉이 이끌게 될 것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 같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코나와 스토닉의 출시로 과열 양상으로 접어 들었다. 기존 모델들도 앞 다투어 년식 변경과 에디션, 페이스 리프트 신차를 선 보이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소형 SUV를 구매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코나, 스토닉, 티볼리, 트랙스, QM3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과 상품성 그리고 지향점 등을 잘 고려하려 선택하시기를 바라며, 코나와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치야 하는 라이벌들의 시승기와 비교 시승기를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고 선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래본다.

– 특급 소방수 뉴 QM3 고급화 전략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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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여전히 매력적인 QM3 T2C 시승기

– [시승기] 트랙스 디젤 지극히 평범함 속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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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기] 티볼리 디젤 거칠지만 괜찮아

– [비교시승] 푸조 2008 vs QM3 연비 대결의 승자는?

– [비교 시승] QM3 vs 푸조 2008 태생은 같지만 현실은 다른~

– [시승기] QM3 펀 드라이빙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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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나 가솔린 가격 달라진점 단점 자동차세 연비(+멀티링크)

현대자동차의 콤팩트 SUV 코나가 2021년 연식변경 모델 더 뉴 코나를 출시했습니다.

코나는 효율적인 연비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인데요.

이번 연식 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달라진 점이 무엇이고 가격 그리고 세금은 얼마나 나올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외관

2021 더뉴코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더 날렵한 주간 주행등 라인이 적용되었고 현대차의 엠블럼 위치가 그릴에서 후드 앞 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전면부에는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범퍼 스커트를 적용하여 더 젊고 스포티한 전면부 인상을 주는데요, MFR LED 헤드램프까지 적용되어 세련된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습니다.

후측면으로 돌아보면 LED 리어콤비램프를 통해 더뉴코나만의 정체성을 발휘하고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를 리어 범퍼 하단에 탑재하여 마치 바디킷을 적용시킨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전면부의 모습이 차량을 더 낮게 보이게 하여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인상을 보여주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기형 모델 보다 확실히 젊어졌고 날렵한 모습으로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내

수평적 구조의 실내의 레이아웃을 보면 두가지가 눈에 띕니다.

더 넓고 개선된 그래픽의 10.25인치 full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입니다.

10.25인치 계기판은 확실한 시인성을 보장하고 주행 드라이브에 따라 변화되는 그래픽을 적용하여 운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역시 10.25인치가 채택되어 넓은 시야의 내비게이션과 각 종 첨단 편의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열의 경우 시트를 폴딩할 수 있어 많은 양의 짐을 싣거나 캠핑 또는 차박 등을 할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편의

2021 더뉴코나에는 최첨단 편의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지갑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삼성의 삼성페이와 같이 차량 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소지한 것만으로 시동을 걸고 주행할 수 있는 디지털 키 기능이 제공됩니다.

<디지털키,카페이>

그리고 현금이나 실물 카드를 소유하지 않아도 현대 카페이 가맹점 에서는 내비게이션 화면의 터치 만으로 주유를 하거나 주차 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카페이를 이용할 수 습니다.

뿐만 아니라 컨바이너에 투영하는 방식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KRELL 오디오 시스템 등 대형차 못지 않은 편의사양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코나의 강점입니다.

주행보조

더뉴코나에서도 반자율주행이 가능한데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제공되어 장거리나 정체가 많은 도로에서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운전의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리게 도와줍니다.

그 외로 급제동 경보 기능, 후석 승객알림 기능이 적용되었고 6 에어백 시스템을 통해 승객의 안전을 보호합니다.

2.0 가솔린

더뉴코나의 가장 큰 특징은 2.0 가솔린 모델이 출시된 것인데요, 현대차의 차세대 핵심 엔진으로 뽑히는 스마트스트림 2.0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자연흡기 차량으로 최고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하여 효율적인 연비를 보여주는데요,

2021 더뉴 코나 2.0 가솔린 연비는 16인치, 2륜구동 기준 13.6km/L로 훌륭한 연비를 자랑합니다.

게다가 저공해자동차 제3종을 충족하여 공영주차장 요금 50%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2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 가솔린 터보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198마력, 최대토크 27.0kg.m으로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제공합니다.

7단 DCT 변속기와 맞물려 더 개선된 주행 질감과 더 뉴 코나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을 즐길 수 있고 13.9km/l의 효율적인 연비와 함께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같은 엔진, 다른차!*스마트스트림 엔진 차종 라인업

가격

2021 더 뉴 코나 가격 라인업은 스마트, 모던, 인스퍼레이션 세가지로 구분되는데요,

2.0 가솔린 모델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보다 약 70만원 정도 저렴하여 더 부드러운 주행질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2.0 가솔린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차량 가격이 70만원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2.0 가솔린을 구매하시는 것은 비추천 입니다.

왜냐하면 2.0 가솔린의 경우 1.6 가솔린 터보 보다 1년 자동차세가 약 23만원 더 비싸기 때문인데요.

2.0 가솔린 1년 자동차세는 약52만원, 1.6 가솔린 터보 1년 자동차세는 약 29만원입니다.

단순히 가격 때문이라면 자동차세를 꼭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단점

꼭 사륜구동을 넣어야 멀티링크를 달아주는 점

옵션에 대한 밀당 기술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듯..

옵션 조금 넣고 나면 쏘나타DN8이 딱!

<2021 코나 가격표>

kona-price.pdf 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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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하이브리드 단점 4가지

코나 하이브리드는 전체적으로는 잘 만들어진 자동차입니다. 동시에 부족하고 아쉬운 단점들도 존재합니다. 주관적으로 코나 하이브리드를 시승 후기와 단점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코나 하이브리드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NTENTS

코나 하이브리드 단점1. 이 돈이면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은 2365만원 ~ 풀옵션 하면 2981만원입니다. 보통 인스퍼레이션 모델까지 안 가고 모던 모델에 일부 옵션 조금만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2800만원 정도는 줘야 코나 하이브리드를 살 수 있습니다.

이 돈이면 살 수 있는 차량이 너무 많습니다. 2800만원이라고 한다면 한 체급 더 높은 투싼 하이브리드도 생각해볼 수 있는 돈입니다. 투싼 하이브리드도 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 않기에 옵션을 좀 빼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이미 코나 하이브리드는 내놓은 지 조금 된 모델에 코나 풀체인지까지 앞두고 있어서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투싼이나 셀 토스 다른 하이브리드 준중형 SUV를 노려볼 수 있다는 게 코나 판매량이 그렇게 좋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단점2. 좁은 실내공간

이건 코나 하이브리드만의 문제는 아닐 겁니다. 코나라는 소형 SUV의 한계이지만 타자마자 느낀 건 조금 작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준중형 SUV나 중형 SUV 타시던 분들이라면 코 나정도의 소형 SUV는 작게 느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헤드룸적인 측면에서는 위쪽으로 고개를 숙여야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특히 숄더룸 쪽이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2 열 쪽의 레그룸은 878mm밖에 되지 않아서 성인이 탔을대 조금 비좁은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코나 하이브리드 실내가 생각보다 여유롭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었습니다. 실내공간의 부족함은 개인마다의 느끼는 편차가 있기에 키크시고 덩치가 있으신 분들이 라면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실내공간은 셀 토스보다 다소 작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단점3. 디자인

코나가 한번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오히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이전 모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말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특히 프런트 그릴 부분에 있어서 기존 헥사곤 그릴이 작아지고 플라스틱 범퍼로 채워지면서 더 못생겨진 느낌입니다. 싼타페의 페이스 리프트만큼 정말 이상한 건 아니지만, 오히려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이 나았습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만의 어떤 디자인 차별화도 없습니다. 심지어 하이브리드 엠블럼마저 없어서 친환경차만의 특성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코나 N은 확실히 특별한 디자인 차별성을 둔 반면에 코나 하이브리드는 이런 게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장점4. 감가상각

코나 하이브리드는 감가상각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코나 전기차모델 화재사건이 이미 코나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추락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까지도 전기차 화재에 대한 인식이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달리는 파이어뱃이라는 오명까지도 있어서 중고차 시장에서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반 코나 모델보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비싸기 때문에 중고 가격이 떨어지는 폭도 더 가파르게 됩니다. 만약에 구매를 희망하신다면 중고 매물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코나 하이브리드에 대해 단점에 집중해서 썼지만 실제로는 장점도 많은 차량입니다. 일단 연비가 엄청 좋습니다. 공식 연비는 19.3km/L로 실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면 23km 이상 나오게 됩니다.

출퇴근 거리가 멀거나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해야 하는 분들에게 이러한 연비는 아주 중요한 부분일 수 있겠습니다. 초반 가속력 또한 하이브리드 모터로 좋고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전체적인 승차감도 좋습니다.

여기에 각종 원격 시동 기능과 운전자 주의경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같은 안전사양들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다른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어 이와 비교했을 때에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코나 하이브리드의 단점들을 잘 보완하고 상품성을 개선한다면 더 멋진 코나 하이브리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021 현대 코나 전기차 장점,단점

최근들어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다양한 전기차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초소형 SUV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현대 코나 전기차는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유명 자동차 매체 리뷰 보고서를 인용하여, 현대 코나 전기차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현대-코나-EV(출처:현대)

현대 코나 전기차 장점

1. 배터리

전기차의 배터리는 내연기관차에 엔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출시된 전기차는 1회 충전 시 약 200~400km 주행이 가능한데, 코나는 1회 충전으로 약 4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즉 전기차량 중 배터리 성능이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주행 습관 또는 에어컨, 히터와 같은 부수적인 장치를 사용하면 주행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2. 간편한 인포테인먼트

이전에 인포테인먼트는 내비게이션 정도에 의미만 가졌으나, 이젠 하나의 OS가 탑재되어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대 코나에는 구글 OS가 탑재되어 있고, 스마트폰 연동되어 IOT 차량제어, 전자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초기단계라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다는 평이 많은데, 현대 코나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본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7인치 터치 스크르니

Apple CarPlay

Android Auto

HD 라디오

위성 라이도

6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USB 포트 및 블루 투스

3. 주행 성능

전기차가 인기있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주행 성능도 제외하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가속과 변속이 부드럽고, 성능이 일정한 장점이 있습니다. 내연기관차에서 코나로 넘어오신 분들은 주행 성능을 항상 장점으로 꼽았으며, 유명 자동차 매체에서는 빠른 가속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2021-현대-코나-EV-내부(출처:현대)

현대 코나 전기차 단점

1. 뒷자석 공간 부족.

보고서에는 앞 자리의 공간은 넉넉하지만, 뒷자석 공간은 부족하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차주분들이 공통적으로 뽑은 단점으로 5인승임에도 불구하고 뒷자석이 좁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단점이라고 보입니다. 소형 SUV 자체가 공간이 넉넉하지 않지만, 특히 코나가 뒷자석 공간이 부족하다고 하니, 구매하시기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 다소 아쉬운 캐빈.

캐빈은 차량 내부 공간을 의미합니다. 인테리어 자체의 마감이나, 퀄리티는 우수했지만, 소재가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더불어 다른 경쟁 차종 대비 캐빈이 고급스럽지 않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차주님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캐빈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외부보다 내부에서 오는 만족도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는 사용자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으니, 실물을 직접 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트렁크 공간 부족.

뒷자석 공간과 함께 트렁크 공간도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정말 적재할 수 없을 정도로 적은 것은 아니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차의 물건을 싣고 다니는 일이 비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뒷자석 공간과 트렁크 공간 이전부터 계속 꼽히던 단점이이었기에 더욱 아쉽습니다.

2021 현대 코나 EV를 종합해보면 차량 자체 성능은 우수하지만, 내부가 아쉬운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알아보셔서 본인에게 적합한 차량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현대 코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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